개신교와 천주교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성모 마리아’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별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마리아를 천주교에서는 유독 비중을 크게 다루며 심지어는 마리아를 상으로 만들어서 신자들은 존경한다고 합니다. 그 유래에는 어떤 신앙적 역사가 있는지 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마리아 숭배’에 관한 올바른 이야기 들을 성기헌 바오로 신부가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 🌅3PRO 3PRO x 리씽크 핫딜 OPEN 🎉 (1) 🎀2차 앵콜! 🥰설연휴 특별 혜택❣ [LG울트라탭+ USB슬링백(사은품) ✅2차 앵콜 특판 ✅USB 슬링백 무료 증정 ✅장거리 OTT 시청 필수품! 👉 web.rethinkmall.com/link/12612 (2) [타미힐피거] 후드 패딩점퍼 💼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 타미힐피거 인기 제품! 🌟 특별 혜택으로 준비된 한정 수량,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web.rethinkmall.com/link/12757 (3) [POLO] "폴로 랄프로렌 포니로고 기모 맨투맨" 👕 고급스러운 품격의 상징, POLO 대표 아이템! ✨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스탠다드 디자인! 👉 web.rethinkmall.com/link/12758 (4) 🎥 LG전자 스탠바이미 스타일 룸엔TV 2세대 + LED조명 스탠드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LG룸앤티비 2세대] 💡 IPS 패널 + 논글레어 처리로 더 선명한 화질과 낮은 소비전력(24W)! 💰 FHD 해상도 + 스마트 TV 기능, 27인치 최적의 캠핑 동반자! 👉 web.rethinkmall.com/link/12726 (5) 기펠 3세대 신형 무선 청소기! [기펠 ZET-11 3세대] ✅다이슨 스타일 ✅편한 핸들링 ✅동급최강 BLDC 250W 모터 👉 web.rethinkmall.com/link/12751 (6) 신제품! 인피니티 무선 물걸레 청소기 [기펠 GDF-020] ☑초경량 1KG ☑50dB저소음 ☑극세사 패드 4개 동봉 👉 web.rethinkmall.com/link/12752 (7) [삼성 무풍 큐브 30평형 공기청정기] 💨 초미세먼지(0.3um) 99% 제거 + 무풍청정 기능! 🎁 259,000원 + 10만 원 상당 새 필터 2개 장착 후 출고! 👉 web.rethinkmall.com/link/12653 (8) 🌿 충남 금산 100년 전통! 6년근 고려인삼 홍미삼 100%로 만든 홍삼! 💪 진세노사이드 57mg 고함량 + 홍삼절편 2개 증정! 👉 web.rethinkmall.com/link/12724 --- [그래비티 샴푸] 🧴CES에서도 通(통)했다‼ 실리콘벨리가 주목한 그 샴푸! 🥳카이스트 특허 탈모 볼륨 샴푸! 재입고!😍 👉 grabitylabs.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4 --- 👁오에핏 루테인 지아잔틴 미니! [옵투스제약] 🎉 신제품! 🎊성분 UP! 😍편한 섭취! 사이즈 Mini 🎁 smartstore.naver.com/ouestore/products/11364403379 ---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bit.ly/3EofRlH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월스트리트의 정보를 직접 전달합니다. 👉 www.youtube.com/@globalmoneytalk 📢 아래 프로그램의 다시보기는 삼프로 머니 채널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광고없이 오디오 듣는 법 - 삼프로 앱을 설치하시면, 유튜브 프리미엄 없이도 유튜브를 오디오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 압권 등 모든 3PRO 채널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삼프로TV' 광고/협업 및 영상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bit.ly/3EofRlH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정교회가 무염시태를 인정하지 않지만 성모승천은 인정합니다. 천주의 모친 교리는 에페소 공의회 부터 치열한 논쟁이 있었고 451년 칼케돈에서 이를 확정지었는데 개신교가 이를 에페소 이전으로 돌린 것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가 같은 종교라는 분에게 뭐가 같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남한과 북한이 같은 나라인지? 미국과 영국이 같은 나라인지? 캘빈교파가 독자적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데 천주교, 불교, 이슬람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결집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캘빈파가 개신교의 대표 교파도 아닌데 한국, 미국은 그렇게 행동합니다.
@@Dachur_Dash 종교개혁 당시의 만행은 신교, 구교 둘다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고 역사적인 것을 심판하자는게 아니라 현재의 팩트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장이나 진보계열의 교파는 천주교에 대해 우호적인 점을 알고 있습니다. 예장이 다수파라는게 문제죠. 개신교 자체를 반대함이 아닙니다
@@Dachur_Dash 천주교에선 성경 제일주의 개신교에서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 송구영신 예배를 거하게 드리냐고 아무도 물어보지 않습니다. 타종교의 고유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성모 공경도 가톨릭의 고유문화입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에 대한 성모숭배교, 성체성사, 사제의 고해성사. 교황권 이런것을 문제삼으니 그분들에 대한 반론입니다. 성모 공경은 이미 논쟁이 끝난 문제로 타종교에서 문제삼을 부분이 아닙니다. 님이 가톨릭 문화를 존중한다면 님에게는 해당이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로마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됩니다 " 🌷은총은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가지고 오셨습니다 요한1,17)"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 🌷죄가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은총으로 의롭게 됩니다 사도15,11) " 우리도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
가톨릭 신자입니다. 성모님에 대한 오해가 참 많습니다. 일부 개신교 신자 심지어 목사님들도 마리아를 믿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정부분 가톨릭이 반성(?)해야 하는 점도 있다 생각합니다. 가톨릭 신자중에서도 성모님이 전구해 주시는 분이 아닌 기도의 대상으로 여기는 신자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교회차원에서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모님이 사람중에 으뜸이시지만, 신앙의 대상이 아닌 공경의 대상임을, 하느님께 모든걸 복종한 위대한 인간임을 교육하면 좋겠습니다.
12사도들도 공경의 대상이 되고 신부님들도 공경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나요? 다 신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인데 글고 해석의 차이인것 같기도한데 사람들이 눈살찌부리는 부분은 같은 인간을 왜 굳이 더 특별하게 여기는지 애초에 신을 믿는거 자체도 눈살 찌부리는 부분인데 인간이라고 불리는 마리아까지 특별하게 여기는 듯 하니 반감이 사는거죠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성인과 순교자를 기억하고 기도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자신의 구속자(구세주)로 믿고, 영혼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직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종교입니다. 신약성경 열심히 보시고, 특히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씀을 잘 새겨보시길 바랍니다.
+찬미 예수님+ 삼프로 형님들 세 분이 모여서 신부님과 토론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천주교인으로서 성모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저희 행위를 두고 우상삼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음..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강론 시간에 자주 일깨워주시는 '우상'에 대한 개념을 여기 적어 봅니다. *우상: 인간인 내가 하느님보다 사랑하는 존재나 물체. 제가 모든 천주교인을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하나의 교리를 배우는 신자 입장에서, 저희가 흠숭하는 분은 삼위일체이신 주님, 즉 하느님이자 예수님 뿐이라는 점을 과감히 말씀드립니다. 저희보다 훌륭한 신앙을 실천하셨던 분께 존경을 표하고, 보편적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바른 기도를 청하는 행위를, 그분을 섬긴다는 시각으로 생각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문 해주십시오!
@@Jun0-f7t 행위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걸 잘 못 오해하고 계신듯 하군요... 네가 선행을 해서 하나님이 널 택해준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받았기 때문에 구원의 대상이 된것이고 택함 받은 후부터는 옳은 행실을 가지고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너희에게 보이겠노라 한것이고 예수님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가지 못한다 하신 것이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로 죽은 믿음이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산자의 하나님 이라 하셨죠... 죽은 믿음으로 어찌 천국을 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첫 계명인 서로 사랑해야 하는것도 행함이 없이 어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입으로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가는게 아니라고 하셨죠... 행함이 없으니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는 신앙인들이 아닐까요?!
정말인가요? 저는 제가 배워오고 성경에도 나와 있는 부분도 배제하고 그냥 아주 궁색하기만하고 아주 실망스러운데, 신앙인은 이미 아니 상관 없지만. 그런걸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무슨 사이비 종교를 믿는 기분을 만드는 말씀이던데, 고작 저 정도의 말에 믿음이 버럭 생기던가요?성경도 그리 안보시는 신부님 같습니다. 마태오복음1절'예수그리스도의 탄생'편에 요셉에 대해서는 너무 분명히 나와 있어 그 부분만 말해줘도 어려울 것 없는데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나= 하느님 너= 사탄 그 여자= 마리아 ☘️네 후손= 사탄의 후손 그 여자의 후손 = 예수님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자녀들을 한편으로 사탄의 자식들을 한편으로 하여 이들 사이에 원수 관계를 맺어 주셔서 적개심과 반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본 유튜브에 신부님이 언급한 주요 성경말씀(개신교)입니다. 개역개정 요한복음 19장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마가복음 6장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Isnʼt this the carpenter? Isnʼt this Maryʼs son and the brother of James, Joseph, Judas and Simon? Arenʼt his sisters here with us?” And they took offense at him. 성경의 복음서 예를들면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중 하나라도 다 읽어보시면 신부님의 말씀이 성경적인지 아닌지 성경적 관점에서 판단을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애니캣-c6v 여러 교파와 이단이 천주교엔 아예 없다는 듯이 말하시네요? 마케팅은 천주교가 한수 위고 세탁 잘된 거죠? 그 긴 시간 동안 온갖 패악질은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도 알 수 있고 아동 성범죄를 다룬 다큐까지 있는데 참 웃기군요 그 어느 종교보다 마케팅에 힘 쓰는 게 천주교입니다 정상적인 개신교라면 자랑하지 않습니다
@@해오름-r5v 요한복음서 17: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음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하나의 보편교회에 속하지 않는 개신교의 가르침이야말로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하십시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이단입니다.(물론 개신교에서는 아니라고 말하겠죠.) 종교개혁자 루터도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리아 공경의 핵심은 .. 순명과 겸손에 있어요… 내가 없는 분 (자아) … 자신의 비천함 (창조주 하느님의 피조물에 불과한 자기의 위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자기 존재를 통째로 두려움 없이 주님께 몸과 마음 전부 내어드리는 데 있습니다. 자기의 욕구나 욕망이 제로화된 존재로 오롯이 주님의 도구로 평생 쓰여진 분으로 배웠습니다. 나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신이 존재 하는 게 아니라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내가 도구로 쓰여지도록 내어 놓는 것. Fiat.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그 모범이 성모 마리아라고 배웠어요. 교회 마당에 서 계신 성모님을 보면서 당신처럼 나도 제 자신을 온전히 다 내어 놓을 수 있도록..스스로 인식하고 다짐하게 되는 그런 길잡이 역할을 하시는 거에요 … 더 궁금하시면 아래 신부님 설명이 도움이 되실듯요.. ruclips.net/video/Mm3EoyaOGuc/видео.html&si=XJBpou_iS5WphLOF
물론 성모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다르기는 하지만, 엄연히 개신교에 포함되는 영국의 성공회, 유럽의 루터교회 성당에 들어가도 성모상이 있다는....그래서 유럽여행 하던 천주교 신자들이 주일에 천주교 성당인 줄 알고 미사 하러 들어갔다가, 여성사제(혹은 목사)가 제의 입고 입당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신부님, 많이 기다렸기에 더욱 반갑습니다. 성모신심이야말로 우리가 예수님을 더욱 잘 알고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는 하느님의 크신 자비의 표상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과달루페의 성모님 발현 이야기가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도 알려지면 좋을 것 같아요ㅎ
불편한 내용들..어찌보면 공격같은 질문들을 지혜롭게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동정 성모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문법적으로도 루카 복음의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의 부분이 미완료 동사를 사용해서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다음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ruclips.net/video/4Xn3Df-eRLk/видео.html
@ 외경을 언급을 안해서 그렇죠... 야고보 원복음에 예수의 배다른 형제로 묘사되고 영상에서처럼 아델포스는 혈육을 특정해서 지칭하진 않습니다. 외경하고 정경이 어케 같냐는 식으로 말씀하실수 있는데 정경의 형성과정을 보면 하루아침에 이게 성경이다 하고 나타나지 않습니다. 외경역시 당시 신앙인들의 태도를 바라볼수 있는 훌륭한 돋보기이구요..참고로 성모 평생동정은 가톨릭뿐 아니라 정교회도 주장하는 바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성육신은 세상의 죄로부터 고통받는 우리들을 자유케 하시려고 이세상에 오신겁니다 본질은 그분이 사람의 모습을 하셨지만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떨지 몰라도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토기에 불과한데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가 되신다는건 좀 뭔가 아닌것 같아요 6개월된 초신자인데 쓸까말까 하다가 씁니다 제생각입니다 그냥 마리아는 하나님께 선택받고 은총받은 사람일 뿐이다라는 저의생각입니다 바울이 말한 내가 나 된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과 같지요 영광은 하나님께
세례받을때 본딩신부님이 성모마리아 이해할때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께 뭔가를 부탁드릴때 직접 아버지께 말씀드리는것보다 어머님 통해서 말씀드리고 어머님이 아버지께 좋게 밀씀드리는게 효과가 더 좋지 않습니까..라고 성모마리아님이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거라고 저에게는 그 비유가 제일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삼프로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성모님께서 아이를 낳고 그 후에 부부관계를 가지셨을수 있다고 얘기하시는데 일반 신자들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기간을 세우고 묵주기도를 바치는 동안 부부관계를 가지지 않는 약속을 하는것처럼 조선시대 순교자 동정부부 중에도 그 당시 결혼을 안할 순 없으니 서로 결혼만 하고 부부관계를 갖지않고 자신의 몸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관계를 맺지 않고 오누이처럼 살았던 성인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부부가 실제로 서로에게 주고받았던 편지내용에는 부부로서의 관계를 참지못해 괴로워하고 유혹에 넘어갈뻔했던 적을 쓰여진 편지가 있습니다. 자신을 신에게 봉헌하고 참는 그 부부와 천주교 성직자들처럼 성모마리아와 요셉성인도 당연히 동정부부로 살아가셨을거라 믿어집니다. 유중철(柳重哲)과 이순이(李順伊)의 동정부부 이순이(李順伊)(1781~1801)는 동정(童貞) 순교자이다. 세례명은 루갈다,서울에서 아버지 이윤하와 어머니 권씨(권철신의 누이동생) 사이의 2남 1년중 장녀롤 출생 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 권씨의 모범을 /따라 신앙생활에 전념했다.그녀는 1785년 주문모 신부가 입국하자 3일동안 성사를 했고 성체성사를 받은 후 수정(守貞)생활을 하기로 작심했다. 수정 생활이란 시집을 가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조선의 관습으로는 수정생활이 불가능해짐을 알고 주문모 신부의 허락아래 역시 독신으로 보내려는 유중철(유항검의 장남)과 1797년 결혼을 했다. 이듬해 시가인 전주에서 동정 서원을 한뒤에 남편과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극기의 신앙 생활을 했다. 결혼을 했으되 남녀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잠을 잘 때도 서로 거꾸로 잤으며 일체의 신체접촉을 자진해서 피했다.자신들의 몸은 천주에게 있다고 여겼고 그런 몸을 함부로 더럽히지 않겠다는 서약을 지키는 것이다. 그녀는 죽기 4년동안 성모마리아와 같은 생활을했다. 부부이지만 오누이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시아버지인 유항검이 소위 청나라에 탄원해서 배를 보내달라는 청원 사건과 관련이 되어서 체포되자 나머지 식구들과 함께 역시 전주옥에 갇혔다. 시부인 유항검이 순교하자 그 이듬해인 1월 31일 순교햇다. 남편인 유중철은 전해인 11월 4일 순교했다 전주 교외 숲정이라 불리던 형장에서 망나니의 칼날에 목이 베어졌다. 유중철과 이순이는 우리나라 천주교회에서 유일한 동정부부였고 세계 천주교 역사상 특기할 만한 인물들이었다. 그들은 오직 천주 하나만 믿고 세석의 모든 정욕에는 초월한 천사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출처] 동정부부|작성자 진인사대천명
아닙니다.....신부님이 설명했듯이 그 사회적 배경이 너무 힘들때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찾기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마리아라는 어머니를 통하게 된 것이 강하게 작용한겁니다.......아버지는 너무 멀리있고 어머니는 항상 가까이에 있으니까요......심리적인 부분을 얘기한 것입니다.......
@@기수김-m7n남미 아즈텍 신 (태양신)에게 죄없는 아기들이 셀 수 없이 인신공양되던 참혹함때문에 성모님의 성심(심장)이 발현하셔야 했었던것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팽배한 북미쪽으로도 전파되어, 뉴욕의 많은 성당들에서도 과달루페 성모 신심을 발견할 수 있었네요. 성모성심은 그렇게 죄 많은 곳에서 피흘리는 인간의 마음을 닦으시고 다시 일으켜세우는 손발역할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직접 성모님께 연을 맺어주신 자녀이기 때문이고. 아들 예수 성심(심장)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인간들이니까요.
그건 성당에서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고 모르는 신자가 있다면 알려 줍니다.강론도 하구요. 제가 아는한은 그걸 모르는 신자는 없습니다.그리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 성당 다니시는 분은 아닌거 같은데 단순히 같이 빌어주시는 분이아니고, 시대적 배경등을 안고도 자신이 겪을 고통과 두려움을 알고도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받아들인건 절대적인 믿음이 아니면 안되는 걸로 알고 그 믿음을 공경하고 성인으로 모시는 겁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를 위하여 그런 분께 같이 빌어달라고 부탁드리는 거구요
말로는 공경의 대상이라고는 합니다만... 제 3자가 봤을때는 그냥 성모 마리아라는 형상을 만들어서 그 형상을 숭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알 숭배자들도 동일하게 말할수 있었겠죠.. 자기네들은 그냥 바알을 공경의 대상으로만 바라 본다고.. 저는 무종교인이지만..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한다라고 생각합니다.
@@Minimum-Rich 신부,수녀님들의 삶이 참으로 귀합니다. 그럼에도 가정을 이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여 사는 목회자의 삶이 그것만 못하다고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신부님,수녀님은 결혼 생활과 피부로 와닿는 가정문제를 알수없다고 말할테니까요
누가복음 17장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버지의 나라는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다만 보지 못할 뿐이니라"~ "너희가 탄생의 시작을 안다면, 너희들 죽음의 끝도 알것이요, 또한 너희의 죽음의 끝을 알고 싶다면, 너희의 탄생한 시작의 기억을 알수 있어야 한다." 시작의 기억이 없다면 끝의 기억도 없을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기억이 없는 곳이다.종교 계몽
@@saltmakers 가톨릭 사제들의 금혼해야하는 교회법은 12세기에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결혼이 가능 했습니다. 하느님께 미사를 드려야 하는 가톨릭 사제의 특성상 미사전 금욕의 전통이 이어져 오다 여러가지 상황이 쌓여 12세기에 생긴 교회법 입니다. 가톨릭에서는 목회자의 삶이 가톨릭 사제보다 못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제는 여자로서 두사람의 부부관계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요셉 성인도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 하신 겁니다~ 요셉성인의 꿈에성모님의 임신 사실이나 예수님을 낳은후 피신해야한는 상황등 요셉성인도 성령님의 인도가 항상 있었습니다~ 두분다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 하는 삶을 사신 분입니다~ 현재도 그런 부부들이 가끔 있습니다~
@솔랄라-c5e 맞습니다.......요셉 성인도 성경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죠.....마태오 복음은 1장 첫줄부터 그의 가계도가 아브라함으로 이어오는 믿음의 자손이라고 말하고 있죠....따라서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로 낙점된 것은 요셉 때문인거죠.....남자는 임신을 할 수 없으니까요.....그리고 약혼한 상태에서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조용히 파혼할려고 했는데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말리죠.....그리고 헤로데가 아기들을 죽이려고 하자 이집트로 도망가라고 또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주죠......천사가 나타나기가 한번도 힘든데 나자렛에 정착할 때까지 천사가 요셉에게 네번이나 나타나는게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진행자들이 성모님과 요셉의 가정의 모습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요셉을 깊이 이해했듯이, 천주교는 예수님의 강생을 비롯한 공생활 이전 시기와 예수님의 파스카(십자가 죽음), 승천후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맞은 성령강림 등, 그리고 그 안에서 보여준 성숙한 신앙자세 안에서 성모 마리아에 대해 깨닫고 이해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2:48-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육신의 가족(마리아 포함)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공동체를 더 중요한 관계로 강조하셨습니다.
맞습니다......기도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드러나는 것이 가나의 혼인잔치였는데.......아버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예수는 아직 자신의 때가 되지 않았다고 했음에도 어머니의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첫번째 기적을 했죠.....그것도 대단하고 폼나는 그런 기적이 아니라 소소하게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그런 하찮은 기적을.......그래서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기도의 조력자로 보고 대신 얘기해 달라고 간구하는거죠......도저히 예수가 거절하지 못하도록......
성모님에 대한 질문이 왜 천주교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생각하나요? 성모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마리아 믿는다고 억지쓰는 사람들때문에 어이없고 때론 짜증이 나는 거지 그게 불편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오히려 질문하는 사람의 불편함이겠지요. 성모님에 대해 꿀릴게 있는 것도 아니고 신으로 믿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의 어머니도 예수님의 어머니이신데 그 분의 삶이 우리 신앙인이 걸어야할 모범적 삶을 살았으니 보고 배우는 거지요. 이게 왜 신앙의 대상으로 오해하는 사람들 마음이 불편한 걸 왜 천주교가 불편하다고 하지요?
@@Nostress-ev3gn 솔직히, 애초에 성모님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어디서 정보를 듣고 와서 물어보는 거잖아요? 이를테면 목사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숭배한다. 이단이다.'라고 하는. 그런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와서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너희 어머니가 사실 바람을 피우신다며?'라는 질문을 듣는 기분이에요.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하게 하소서 를 구문마다 반복하는 기도문이 천주교방송에서 흐르는데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닌 인간었던 마리아는 지금 부활의 날까지 잠들어있을텐데요) 마리아를 향한 신앙으로 보이는건 가톨릭에서 자초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천주교 신자들이 실제로 마리아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는 자들이 더러 존재한다고 인정하시잖아요
성모님은 신앙의 모범입니다. 나의 미력한 기도를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요청드리는겁니다. 고백성사에서도 모든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기를 요청하듯이요. 가톨릭신자 중에 성모님께 비는 기도를 하는 것은 없어요. 삼위일체이신 성부성자성령께 기도합니다. '그대로제게 이루어지소서' 라고하신 성모님의 순종을 배우고자할뿐
@JHeKIM 구세주로 믿는 것과 성인처럼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건 달라요. 하나님께서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잖아요.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성모 마리아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시잖아요. 예수님이 지나가시기만 해도 성지가 되는데, 예수님을 품고, 낳으시고, 키우신 어머님이신 성모마리아님을 공경하는 것은 당연하게 아닐까요? 님을 임신하고, 낳고, 키운 어머니 공경안하세요?
신앙인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완벽한 모범답안이 성모 마리아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당 앞에는 신앙인의 모범답안을 세워놓은 것입니다. 성부(아들을 잃은 스픔), 성자(잉태로 10달간 하나되심) 성령(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심)의 성 삼위와 일치하셨던 유일한 사람,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함께하신 유일한 사람, 구원을 품었던 노아의 방주와 계약의 궤와 사무엘기를 통해 예표되신 분, 구시대의 하와의 자손으로써 엘리사벳으로 구시대가 마무리되며 새로운 시대의 새 여인이신 분, 모든 것을 본인의 의지로 순명하고 다 받아내고 품으신 분. 이보다 공경할 신앙인이 또 있습니까?
과거 개신교였고 현재는 무교입니다. 개신교 다니던 시절에도 천주교를 이해해보려고 책도 읽고 나름 공부도 했는데.. 아마 개신교 신자의 시선에서 천주교가 전반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천주교에서 중요시하는 전승 전례의 맥락을 모르기 때문인듯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복음(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외의 지식이 너무 없고 사도 이후(속사도~)의 교회사에 대해 관심도 없고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마리아 공경에 대해서도 천주교는 어떤 맥락에 의해서 공경을 하지만 개신교는 어떤 이유에 의해서 공경하지 않는다든가 말해주면 좋은데 애초에 그런 지식을 가진 목사부터가 드물죠.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이제 무교고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교회일치까지는 아니어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린비랜드 천주교는 절하기와 같은 외적 경건함이 내적 경건함을 이루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성체 때 무릎을 꿇고, 또 성당 가운데 길을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이라 하여 또 절을 하고, 제대 앞에 갈 때도 예수님께 제사를 드리니 거룩한 곳이라 하여 또 절을 합니다. 그럼 우리가 길을 숭배하고 식탁을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마음의 경건함이 행동으로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그림, 조각상이라 하나 성삼위일체와 성인 성녀들을 닮고 있으니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삼프로님들 천주교의 성모님께 대한 궁금한 문제를 질문하고, 설명듣고, 이해가 되든 안되든 알아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답하기 애매한 질문도 지혜롭게 설명해 주시는 신부님 덕분에 저도 너무 잘 배웠습니다. 특히 태양과 반사경의 빛의 근원. 비유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저는 천주교에 다닌지 50년된 신자 입니다 ~30대에는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의심 했는데 어느날 성령기도회에서 주님을 만나고서는 그 의심이 없어졌어요 왜냐면 죄많고 의심많은 저에게 주님이 찾아 오셨기 때문이지요 전 그래도 친정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셔서 성모님보다는 예수님을 다 자주 찾고 좋아합니다 신부님말씀처럼 묵주기도를 손에 자주 들고 기도를 해서인지 결국은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깊어짐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신기한게 개신교 컨텐츠에 가서 꼬장부리는 천주교인보다 천주교 컨텐츠에 와서 꼬장부리는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높음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리 관심이 많아ㅋㅋㅋㅋ 걍 옆동네 사람들 알아서 잘사는데 관심 끄고 자기들도 자기들끼리 잘 살면 되는거 무슨 심리인지 꼭 와서 지들 말만 맞네 다른건 다 틀렸네 이러고 있냐 ㅋㅋㅋㅋ 걍 개신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은 열심히 자기 신앙생활 하시고 부디 타 종교에는 신경을 꺼주세요ㅠㅠ
사탄이 가장 증오하는 피조물은? 답은 마리아 입니다. 새 이브로서 (그래서 복음서에 예수님이 어머니를 "여인"이라 칭하는 대목이 있죠) 구원자의 육화 도구로 쓰임받았고, 현재에도 신자들을 예수님께 이끄는 도구로서 쓰임받고 있는 존재이니. 성모님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분이에요.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나= 하느님 너= 사탄 그 여자 = 마리아 🌷네 후손= 사탄의 후손 그 여자의 후손 = 예수님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자녀들을 한편으로 사탄의 자식들을 한편으로 하여 이들 사이에 원수 관계를 맺어 주셔서 적개심과 반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여인이시여~~~~~~~ 하와가 죄짓이 이전에는 이름은 ' 여자' 였습니다 창세2,23)" 이야말로 내 뼤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짓고 타락하기 전까지는 여자라고 불립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은 후에는 여자가 아니고 하와입니다 창세3,20)" 사람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그가 살아있는 모든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와의 뜻은 어머니 🌷하와는 원죄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모든 인류의 어머니가 됩니다
천주교 신자입장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은 질문입니다. 개신교 신자분들은 신부님의 말씀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받아들일수 있겠지만, 가톨릭 신앙을 직접 접하지 않으면 ... 개신교 교리만 머릿속에 있다면 이해 못할겁니다. 고차원적인 말씀을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좀더 한국 천주교가 이런식으로라도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천주교신자아니면 많이들 너무 몰라요. 기독교라 하면 개신교만 기독교인줄 아는 개신교신자들이 많잖아요. 개신교인 친구에게 기독교신자가 아닌 개신교신자라고 하면 오히려 화는 내는 친구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 개신교에서 개종해 천주교회에서 영세받은분들 계십니다. 모두들 개신교신자들이 성체성사를 못하는것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마리아가 아니면 예수님이 있을수 없다는 얘기는 전적으로 동의할수 없습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마리아가 하나님의 계획에 사용되었을뿐 마리아 인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공경의 대상이라는 말도 이상합니다.서로 사랑하는건 이해되는데 왜 단독 마리아만 공경해애죠?하나님의 계획에 사용되었던 한 인간을 우상화 한다는 느낌밖에 안 됩니다.더욱 신약 성경에는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는 소수니깐요.이번편은 기대하고 봤는데 신부님 해석은 빈약하네요.
말같지도 않은 험담으로 헐뜯으니 그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쉽지 않은겁니다. 성경은 구전된 이야기인데 뭘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할까요. 성모로 물고 늘어지는게 제가 국민학생때도 그랬습니다. 신도를 돈으로밖에 안보니 악착같이 끌어모으려고 험담 퍼트린거지 이런 걸 컨텐츠로 왜 만들까요...
예수님께서 진짜 형제가 있었다면 십자가 아래에 그 형제들이 왜 아무도 없었고 굳이 혈육도 아닌 제자인 요한에게 어머니를 맡기셨을까요? 유언대로 요한은 마리아를 직접 모셨지요. 진짜 예수님의 형제가 있었다면 자신들의 어머니를 요한이 돌보는 것을 왜 본체만체(?) 했을까요. 심지어 엘리사벳(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은 성모님이 방문하셨을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라고 합니다.즉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예수님은 삼위일체시므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도 옳고 그만큼 성모님은 특별한 분이시기에 가톨릭에서는 성모님을 지칭할때 하느님의 어머니(천주의 성모)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성모님이 하느님을 낳았다는게 아니라 삼위일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더욱 더 명확하게 나타내 주는 말입니다.
@@dongbinkim9279 개신교 자체가 문제라고 하기엔... 개신교가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지금의 개신교처럼 당시의 천주교도 타락할대로 타락한 상태였기때문에... 어차피 인간들이 만든 시스템들이라 전부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뭐가 옳고 그르다는 의견은 아닙니다..ㅎ
요한3,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믿는사람 ;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믿는게 믿음입니다
저 오래전에 사춘기 자녀를 키울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성당에서 울면서 어머니 도와 달라고 했을 때 갑자기 어머니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자녀은 죽이 않았잔느냐? 나는 내 자식이 죽어가는 모습을 십자가 아래서 3시간동안 바라 보았다, 하신 말씀을 마음의 소리로 들었을때, 어머니의 아픔을 자녀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후 묵주 기도는 늘 하고 있음, 따스한 그 말씀 30십년이 지나도 내 마음은 그분의 슬픔과 인자함을 느낍니다,
@@하루-e7j3l 이런 글이 천주교신자들이 마리아를 기도를 돕는 대상이 아닌 삼위 하니님 급으로 높이고있다는 증거입니다. 보통 개신교인들은 기도하는 중에 어떤 깨달음을 주시는 분을 성도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의 깨닫게 하심으로 고백하는데 여기는 마리아가 그 역할을 하고있네요.
누가복음 17장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버지의 나라는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다만 보지 못할 뿐이니라"~ "너희가 탄생의 시작을 안다면, 너희들 죽음의 끝도 알것이요, 또한 너희의 죽음의 끝을 알고 싶다면, 너희의 탄생한 시작의 기억을 알수 있어야 한다." 시작의 기억이 없다면 끝의 기억도 없을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기억이 없는 곳이다.종교 계몽
@@saltmakers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담은 신앙 고백문 사도신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습니다"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들과 교통하며 공로를 주고 받는다는 뜻 입니다. 처음 들어 보셨다구요? 당연히 못들어 보셨을 겁니다. 개신교에서는 "성도의 교제를 믿습니다" 이렇게 번역 했으니까요. 성도들 끼리 교제가 뭐라고 기독교 교리 핵심사항인 사도신경에 넣었을까요? 예수님은 신도들 끼리만 교제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 하라고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죠. 번역이 잘못된것 입니다. 정치적인 이유가 있음을 어렵지 않게 추론할수 있습니다.
@@천국복음-b7n하느님은 물론 한분이시지요. 그런데 여기서 이사람이 그것을 부정했나요? 이사람이 마리아에게 도움을 구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며, 하느님이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태어나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해 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느님은 산 자들의 하느님으로서 마리아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인해 하느님 곁에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마리아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근본적으로 하느님에 대한 믿음, 하느님의 존재하심, 하느님의 도움을 믿기 때문에 요청한 것입니다.
27:00 [마13:55-58]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성모님을 왜 특별히 공경하는지 부터 궁색했는데 무슨. 성모승천등은 천주교인만의 믿음이라지만, 성모님은 믿음의 표본임을 시대적 배경과 앞으로의 고통을 천사를 통해 듣고도 따랐음을 그건 절대적인 믿음 아니면 아님을 그래서 우리가 그 믿음을 따르기 위해 공경하고 의탁하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시면 될 것을 무슨 사이비종교꼴 같습니다
@@sarang775 예수님이 성모를 하늘로 불러 올렸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게 아니라 인간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 나라에 가는겁니다. 자녀이기에 아버지 집에 가는겁니다. 성모가 갔으니까 가는게 아니라.
천주교에 대해 이해하자는 자리에 차이점만 물어보는 것도 모자라 마치 개신교의 입장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전제하에 반박하는 댓글만 쓰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존재가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고 그 구원을 구하는 종교인이고 그에 대해 부수적인 사항에 대해 이해가 다른 것일 뿐인데 타인과 타종교를 비판하고자만 하는 마음은 무엇을 위함입니까? 각자의 지식을 뽐내고 남을 말과 글로 할퀴기 전에 각자의 묵상에서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지 찾으시고 무엇이든 본인 신앙생활에 더 힘쓰기길 바랍니다
![지옥도 무서워 죽겠는데 연옥은 뭐예요? | 성기헌 바오로 신부 [더 릴리전]](http://i.ytimg.com/vi/cXeWr_J7b8Q/mqdefault.jpg)
![지옥도 무서워 죽겠는데 연옥은 뭐예요? | 성기헌 바오로 신부 [더 릴리전]](/img/tr.png)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과 피를 먹는 이유ㅣ성기헌 바오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신부 [더 릴리전]](http://i.ytimg.com/vi/9NhCOMH2tv0/mqdefault.jpg)
![[현장영상] "세 명 다 진술했나?" 홍장원 역질문에 '당황'한 윤 대리인 / JTBC News](http://i.ytimg.com/vi/Gf-uRFs_w6c/mqdefault.jpg)
![반야심경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f.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img/1.gif)
개신교와 천주교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성모 마리아’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별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마리아를
천주교에서는 유독 비중을 크게 다루며
심지어는 마리아를 상으로 만들어서 신자들은 존경한다고 합니다.
그 유래에는 어떤 신앙적 역사가 있는지
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마리아 숭배’에 관한
올바른 이야기 들을
성기헌 바오로 신부가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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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모님 공경하며 묵주기도를 올릴때 가장 마음의 펑화를 느끼게 됩니다
@@clarakim3367 oh nono... 성모님은 성령이 아닙니다.. 성모님은 인간이십니다
@@clarakim3367 성부하느님, 성자하느님, 성령하느님의 삼위격으로 삼위일체이십니다. 성령은 성모님이 아닙니다. 오해를 넘어 잘못된 것이라 답글올립니다.
@@붸재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오늘 성모님에 대한 개신교에서 잘모르고 있는 어려운말씀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과 함께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위해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냉담 중인데 신부님 말씀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번 돌려보고 있어요. 신부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냉담 푸시고 고해성사도 보시고 꼭 성당 다니시길 ....
신부님의 섬세하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방송을 통해 많은 교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신부님께서는 짧은시간이라 신학적견해 위주로 말씀해주셔서 만일 천주교신자가 아닌사람이 들을때는 명쾌한 답변이 되지 않을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모님공경의 바탕이되는 믿을교리가 즉 선행구속 무염시태 평생동정 성모승천 에 대한 말씀과 신부님께서 말씀하신것과같이 포르투갈외에도 여러곳에서 성모님 공경의 또하나의 근간인 위와같은 교리에 대해서 개인이나 수많믄 군중이 모인곳에도 성모님께서 발현하셔서 직접 말씀하심으로서 카톨릭신자들은 성모님께서 발현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위해 묵주기도를 바치라는 말씀을 되새기고 묵주기도를 많이 합니다 개신교회에서는 섬모님께 고개를 숙이는것에 반감을느끼며 모든 성상들을 우상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는분들도있는데 수많은 목화자들중 지각없는목회자의 가르침으로 더 그런듯하여 안타깝네요 보이지않는 하느님을 믿는 신자들이 성상들이 없어도 당연히 하느님을 믿지만 성상은 이미지화되는차원이랄까 그렇게 이해하셔도 좋을듯하고 십계명중에 부모에게 효도하라가 있는데 과연 예수님을 믿는다는이들이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막대하고 우상 으로 치부하는걸 예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만약에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스승님집에갔는데 흠없이 훌륭하신 그분의 어머니가 계시면 공경된 맘으로 인사하는게 도리겠죠 그 스승께서 설마 왜 나한테 인사안하고 우리 엄마한테 먼저 인사하냐고 불만가지실까요?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성모님을 공경은 못할지라도 우상취급하지는 말아야 예수님도 맘이 덜아프시지 않을까요? 미사를드려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성당 입구에서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미사중에는 내내 하느님말씀잔치이며 예수님께서 최후의만찬때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말씀 그대로 2000년동안 미사를 올리며 영성체로 예수님의 몸과피로 영적양식을 먹고 주님께 찬미예식을 하는것이라는것을요 ᆢ
천주교 신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의구심을 신학적이지만 어렵지 않게 해석해 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됐습니다.
성모 공경의 전통은 동방 정교회. 루터교, 성공회 다 있는데 유독 천주교만 대표로 욕을 먹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 미국의 개신교가 천주교에게 비판적인 캘빈 교파이기 때문입니다. 캘빈파는 천주교에게 가장 적대적인 교파입니다.
@ 정교회가 무염시태를 인정하지 않지만 성모승천은 인정합니다. 천주의 모친 교리는 에페소 공의회 부터 치열한 논쟁이 있었고 451년 칼케돈에서 이를 확정지었는데 개신교가 이를 에페소 이전으로 돌린 것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가 같은 종교라는 분에게 뭐가 같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남한과 북한이 같은 나라인지? 미국과 영국이 같은 나라인지? 캘빈교파가 독자적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데 천주교, 불교, 이슬람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결집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캘빈파가 개신교의 대표 교파도 아닌데 한국, 미국은 그렇게 행동합니다.
@@Dachur_Dash 종교개혁 당시의 만행은 신교, 구교 둘다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고 역사적인 것을 심판하자는게 아니라 현재의 팩트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장이나 진보계열의 교파는 천주교에 대해 우호적인 점을 알고 있습니다. 예장이 다수파라는게 문제죠. 개신교 자체를 반대함이 아닙니다
@@Dachur_Dash 천주교에선 성경 제일주의 개신교에서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 송구영신 예배를 거하게 드리냐고 아무도 물어보지 않습니다. 타종교의 고유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성모 공경도 가톨릭의 고유문화입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에 대한 성모숭배교, 성체성사, 사제의 고해성사. 교황권 이런것을 문제삼으니 그분들에 대한 반론입니다. 성모 공경은 이미 논쟁이 끝난 문제로 타종교에서 문제삼을 부분이 아닙니다. 님이 가톨릭 문화를 존중한다면 님에게는 해당이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로마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됩니다 "
🌷은총은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가지고 오셨습니다
요한1,17)"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
🌷죄가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은총으로 의롭게 됩니다
사도15,11) " 우리도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
이프로님의 질문과 해설 이해의 말씀은 감탄 그자체!알쏭달쏭한 알고 싶은것을 콕 짚어서 무식한 저도 알기싶게 질문도 해주고 이해한 부분을 풀어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정프로님 응원합니다~^^~
천주교는 포옹의 종교입니다.
인지하시고 바꿔주시니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포용?
뭘 포용하나요? 알라나 부처 잡신들도 포용하나요?
그 포용이 천주교의 가장 큰 문제이다
하나님은 유일신이며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정면으로 위배
종교대통합😂😂😂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믿을교리로 만들어냈어요.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오니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이에 말씀이 사람이되시어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기도 드린다로 바꾸세요 ㅎㅎ 저도 성기현 바오로 신부님 덕분에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
기도 때리고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요😂
가톨릭 신자입니다. 성모님에 대한 오해가 참 많습니다. 일부 개신교 신자 심지어 목사님들도 마리아를 믿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정부분 가톨릭이 반성(?)해야 하는 점도 있다 생각합니다. 가톨릭 신자중에서도 성모님이 전구해 주시는 분이 아닌 기도의 대상으로 여기는 신자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교회차원에서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모님이 사람중에 으뜸이시지만, 신앙의 대상이 아닌 공경의 대상임을, 하느님께 모든걸 복종한 위대한 인간임을 교육하면 좋겠습니다.
12사도들도 공경의 대상이 되고 신부님들도 공경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나요? 다 신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인데
글고 해석의 차이인것 같기도한데 사람들이 눈살찌부리는 부분은 같은 인간을 왜 굳이 더 특별하게 여기는지 애초에 신을 믿는거 자체도 눈살 찌부리는 부분인데 인간이라고 불리는 마리아까지 특별하게 여기는 듯 하니 반감이 사는거죠
@newyeark5603 말씀대로 가톨릭은 12사도들부터 많은 순교자 등을 성인으로 공경합니다. 가톨릭이 마리아를 더 특별히 여기는지는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된것 같고, 신을 믿는다고 눈쌀을 찌푸리는건 본인의 자유니 평가할 만한것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시는 통로가 되어주심은 중요한 점입니다
다만 성모 마리아가 성전의 지성소 입구에서 예수가 열어놓으신 휘장을 다시 닫고 우리가 성소로 들어가는 길을 막고 있는게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newyeark5603 네사도 분들도 모두 공경의 대상입니다. 성인분들도 공경의 대상이고요. 신부님도 존경의 대상일 될 수 있죠. 다만 흠숭하는 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성인의통공(성인은 성인품을 받은 특정 존재만 말하는 건 아님; 모든 믿는 이들이 서로 신앙활동을 연대해서 한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의 일환입니다.
개신교에서 카톨릭으로 개종한 신자입니다. 전 카톨릭에 마음이 더 간 이유 중 하나는 신앙을 실천하신 성인과 순교자를 기억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리아 공경도 그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성인들..먼저 돌아가신 분들
그 분들이 주님품에 안겼고
선배들로서 기도드리고 우릴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하며
친교를 나누는게 참 좋아요.
살아있는 분들과 돌아가신 분들이 통한다는 것도 참 행복합니다.
시공간이 무한하신 주님안에서
돌아가신 분들과도 동시대로 연결되는 느낌이 든든하고 단단해요.
진정한 기독교의 근본은 카톨릭과 정교회..
정답 공감❤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성인과 순교자를 기억하고 기도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자신의 구속자(구세주)로 믿고, 영혼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직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종교입니다.
신약성경 열심히 보시고, 특히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씀을 잘 새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구원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다른 성인이나 마리아와 함께 기도한다고하여 더 효염이 깊지는 않습니다. 성경어디에도 나와있지않아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찬미 예수님+
삼프로 형님들 세 분이 모여서 신부님과 토론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천주교인으로서 성모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저희 행위를 두고 우상삼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음..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강론 시간에 자주 일깨워주시는 '우상'에 대한 개념을 여기 적어 봅니다.
*우상: 인간인 내가 하느님보다 사랑하는 존재나 물체.
제가 모든 천주교인을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하나의 교리를 배우는 신자 입장에서, 저희가 흠숭하는 분은 삼위일체이신 주님, 즉 하느님이자 예수님 뿐이라는 점을 과감히 말씀드립니다.
저희보다 훌륭한 신앙을 실천하셨던 분께 존경을 표하고, 보편적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바른 기도를 청하는 행위를, 그분을 섬긴다는 시각으로 생각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문 해주십시오!
어차피 행위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함
저는 하느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하는 신자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를 사랑해주십니다. 겸손한자세. 우리 인간은. 섬기는 자세 순종 하는 자세. 그분의 뜻에. 살아갑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면 국민을. 섬기는 자세입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높여 신적 존재로 떠받드는 모든 짓이 우상숭배죠.
로마교는 마리아 및 성인이라는 잡신들을 신으로 대우하는 우상숭배 종교.
@@Jun0-f7t 행위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걸 잘 못 오해하고 계신듯 하군요...
네가 선행을 해서 하나님이 널 택해준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받았기 때문에 구원의 대상이 된것이고 택함 받은 후부터는 옳은 행실을 가지고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너희에게 보이겠노라 한것이고 예수님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가지 못한다 하신 것이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로 죽은 믿음이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산자의 하나님 이라 하셨죠... 죽은 믿음으로 어찌 천국을 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첫 계명인 서로 사랑해야 하는것도 행함이 없이 어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입으로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가는게 아니라고 하셨죠... 행함이 없으니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는 신앙인들이 아닐까요?!
@skyblue12kim82 근데 그러면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죄인 두명중 한명은 믿음으로 천국에 갔습니다 그는 선행을 할 시간도 없었어요 ...
성기헌 바오로 신부님 오랫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행신1동 성당에서 보좌신부님으로 계실 때 신자였습니다.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
삼프로 다모이니 보기 좋네요~~~
성기헌신부님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덕분에 성모신심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인가요? 저는 제가 배워오고 성경에도 나와 있는 부분도 배제하고 그냥 아주 궁색하기만하고 아주 실망스러운데, 신앙인은 이미 아니 상관 없지만. 그런걸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무슨 사이비 종교를 믿는 기분을 만드는 말씀이던데, 고작 저 정도의 말에 믿음이 버럭 생기던가요?성경도 그리 안보시는 신부님 같습니다. 마태오복음1절'예수그리스도의 탄생'편에 요셉에 대해서는 너무 분명히 나와 있어 그 부분만 말해줘도 어려울 것 없는데
@솔랄라-c5e 맞습니다.......성모 마리아에 대한 심층질문이 있을 것을 알 수 있는 상태였는데 전혀 준비가 없이 그냥 평소에 알던 지식 범위 내에서 하는듯한 답변.....오히려 개신교인 김프로가 더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듯........
신부님으 아마 개신교를 배려하시느라 그러셨을 겁니다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나= 하느님
너= 사탄
그 여자= 마리아
☘️네 후손= 사탄의 후손
그 여자의 후손 = 예수님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자녀들을 한편으로 사탄의 자식들을 한편으로 하여 이들 사이에 원수 관계를 맺어 주셔서 적개심과 반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마리아의 자녀들 = 천주교신자들
사탄의 자녀들 = 성모님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성모님을 공경하고 기도하고 도움을 청하는것을 마리아 믿는다고 하면서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 위배된다고 가르치는 개신교 목사님이나 개신교 신도들 사이비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가톨릭 신자입니다..
신부님 덕분에 성모님을 더 이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유튜브에 신부님이 언급한 주요 성경말씀(개신교)입니다.
개역개정 요한복음 19장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마가복음 6장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Isnʼt this the carpenter? Isnʼt this Maryʼs son and the brother of James, Joseph, Judas and Simon? Arenʼt his sisters here with us?” And they took offense at him.
성경의 복음서 예를들면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중 하나라도 다 읽어보시면 신부님의 말씀이 성경적인지 아닌지 성경적 관점에서 판단을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로마교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닙니다. 로마교가 만들어낸 가짜요, 우상입니다. 우상숭배 하지 마세요
신부님 고생하셨어용~🐑🐑🐑
이런거 넘 좋네요 전 기독교라 중학교때부터 의문이었고 친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 당시엔 시원하게 대답을 못 들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가짜 마리아 제작 년도* ]
로마교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닙니다. 로마교가 지어낸 가짜요, 우상입니다.
431 년. 하느님의 어머니
553 년. 평생 동안 동정녀
1854 년. 무염시태
1917 년. 은총의 중재자
1950 년. 몽소승천
1965 년. 마리아에게 간절한 기도를 바쳐야 한다
(제2 바티칸공의회 교회헌장69)
천주교 신자로서 성모님에 대한 질문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물어보시면 잘 말씀드릴 준비가 되어있느니, 궁금하신 분은 그런 생각 하지 마시고 질문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천주교 신자들은 성신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알고 있고 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가르침을 잘 받으셨네요. 개신교는 교파가 많고, 이단사이비도 많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은 마케팅의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천주교를 기준으로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이 필요합니다.
@@mariell0615 웃기고 있군요. 개신교나 천주교나 성경을 한글자라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부터 깨달으시요
죄가 무엇이요? 죄를 알려면 먼저 선을 알아야 죄를 아는 것이니 사실상 성경을 완전히 알아야 죄라는 글자하나 아는 것이요
로마교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닙니다. 로마교가 만들어낸 가짜요, 우상이죠.
@애니캣-c6v 여러 교파와 이단이 천주교엔 아예 없다는 듯이 말하시네요? 마케팅은 천주교가 한수 위고 세탁 잘된 거죠? 그 긴 시간 동안 온갖 패악질은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도 알 수 있고 아동 성범죄를 다룬 다큐까지 있는데 참 웃기군요 그 어느 종교보다 마케팅에 힘 쓰는 게 천주교입니다 정상적인 개신교라면 자랑하지 않습니다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
정프로님 이프로님 질문 좋아요. 저도 항상 궁금했었어요.
삼프로티비 더릴리전 시리즈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ㆍ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ㆍ 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ㆍ아멘 ㆍ
비유의 대가 신부님.. 태양의 빛을 더욱 풍부하게 받기 위해 반사경 비유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글쵸 아빠도 좋지만 부탁드리고 그럴땐 부담이 살짝.. 그럴땐 엄마 찬스를 통해서 전하죠..
차분하게 진지하게 성모공경 해 본 사람들은 그 느낌 알 듯.
인간적으로 비유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성경의 교리에 어긋나는 이단 사상입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말씀 하셨죠
@@해오름-r5v
요한복음서 17: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음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하나의 보편교회에 속하지 않는 개신교의 가르침이야말로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하십시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이단입니다.(물론 개신교에서는 아니라고 말하겠죠.)
종교개혁자 루터도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그래요 아버지한테 못한말 어머니한테하면 빨리 소통이되요
마리아 공경의 핵심은 .. 순명과 겸손에 있어요…
내가 없는 분 (자아) … 자신의 비천함 (창조주 하느님의 피조물에 불과한 자기의 위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자기 존재를 통째로 두려움 없이 주님께 몸과 마음 전부 내어드리는 데 있습니다.
자기의 욕구나 욕망이 제로화된 존재로 오롯이 주님의 도구로 평생 쓰여진 분으로 배웠습니다.
나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신이 존재 하는 게 아니라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내가 도구로 쓰여지도록 내어 놓는 것. Fiat.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그 모범이 성모 마리아라고 배웠어요.
교회 마당에 서 계신 성모님을 보면서 당신처럼 나도 제 자신을 온전히 다 내어 놓을 수 있도록..스스로 인식하고 다짐하게 되는 그런 길잡이 역할을 하시는 거에요 …
더 궁금하시면 아래 신부님 설명이 도움이 되실듯요..
ruclips.net/video/Mm3EoyaOGuc/видео.html&si=XJBpou_iS5WphLOF
물론 성모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다르기는 하지만, 엄연히 개신교에 포함되는 영국의 성공회, 유럽의 루터교회 성당에 들어가도 성모상이 있다는....그래서 유럽여행 하던 천주교 신자들이 주일에 천주교 성당인 줄 알고 미사 하러 들어갔다가, 여성사제(혹은 목사)가 제의 입고 입당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성공회를 가셨군요
여성주교도 있더라고요 성공회에서
로마교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닙니다. 로마교가 지어낸 가짜, 우상입니다. 그거 로마교가 만들어낸 거라고 로마교 역사가 스스로 증거합니다
기다린 영상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부님,
많이 기다렸기에 더욱 반갑습니다.
성모신심이야말로 우리가 예수님을 더욱 잘 알고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는 하느님의 크신 자비의 표상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과달루페의 성모님 발현 이야기가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도 알려지면 좋을 것 같아요ㅎ
천주교 신자로서 명쾌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 방송 신부님 !!
훌륭하신 한국 신부님들과
동시대 사는것 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성기현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덕분에 천주교의 중요교리를 제대로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불편한 내용들..어찌보면 공격같은 질문들을 지혜롭게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동정 성모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문법적으로도 루카 복음의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의 부분이 미완료 동사를 사용해서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다음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ruclips.net/video/4Xn3Df-eRLk/видео.html
찬미예수님
로마가톨릭과 개신교는 다른 종교지요.
우리가 유대교 보고 잘못되었다는 소리 안 하잖아요.
삼위일체라는 단어만 같지 안에 뜻 풀이부터 다릅니다.
그래서 개신교엔 니케아신경이 없지요.
신부님 반갑습니다 ❤
@@키아누-p4s 저는 천주교인인데요, 개신교에 니케아신경있어요. 되려 사도신경이 이단이라며 니케아 신경 외우는 개신교도 많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은 어찌 설명하려고 이런 무리를 하시나
@ 외경을 언급을 안해서 그렇죠... 야고보 원복음에 예수의 배다른 형제로 묘사되고 영상에서처럼 아델포스는 혈육을 특정해서 지칭하진 않습니다. 외경하고 정경이 어케 같냐는 식으로 말씀하실수 있는데 정경의 형성과정을 보면 하루아침에 이게 성경이다 하고 나타나지 않습니다. 외경역시 당시 신앙인들의 태도를 바라볼수 있는 훌륭한 돋보기이구요..참고로 성모 평생동정은 가톨릭뿐 아니라 정교회도 주장하는 바입니다.
신부님 성모님에 대해 잘 이해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초대해주셔서 귀한 말씀 듣게해주신 삼프로 tv 최고입니다❤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라고 말했던 어린 성모님의 겸손하고 맑은 믿음의 마음을 닮아가려 매일 기도합니다.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이미 계획된 일을 받아들이시는 먹먹하면서도 담대한 믿음을 배우려 매일 기도합니다.
뜻은 죽음을 넘어서네요...
예수가 지나가기만 해도 성지가 되는데 태어난 뱃속이면 말 다한거 아니냐
이게 정답이지 ㅋㅋ
ㄹㅇㅋㅋ
ㅎㅎㅎ 아고 웃겨라....
그러니 성모죠.😊
예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성육신은 세상의 죄로부터 고통받는 우리들을 자유케 하시려고 이세상에 오신겁니다 본질은 그분이 사람의 모습을 하셨지만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떨지 몰라도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토기에 불과한데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가 되신다는건 좀 뭔가 아닌것 같아요 6개월된 초신자인데 쓸까말까 하다가 씁니다 제생각입니다 그냥 마리아는 하나님께 선택받고 은총받은 사람일 뿐이다라는 저의생각입니다 바울이 말한 내가 나 된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과 같지요 영광은 하나님께
세례받을때 본딩신부님이
성모마리아 이해할때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께 뭔가를 부탁드릴때
직접 아버지께 말씀드리는것보다
어머님 통해서 말씀드리고
어머님이 아버지께 좋게
밀씀드리는게 효과가 더 좋지 않습니까..라고
성모마리아님이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거라고
저에게는 그 비유가 제일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irene_ahn 저도 그 설명을 듣긴 했는데 다신교적인 특성이 아닌가 싶어요. 신앞에 내가 나아가는것이지 왜 그 사이에 성모, 성인을 거치나요.
@@Aaa-77777-m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각자 종교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싶습니다^^
@@irene_ahn 저도 심부님께서 ,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번째 기적을 행하실때 성모님께서 예수님께 권고하시니 행하심과 같이 예수님께서 어머님의 권고를 거절하지 못하심같이 우리가 성모님께 기도할때도 이와같다고 하신 기억이 납니다
@@irene_ahn그 말은 이단도 포함될까요?
@@Aaa-77777-m 초반에 신부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같이 기도해 주신다는 말이 정확합니다.교회는 목사님을 통해 중보기도 하자나요. 자기 기도 제목 써서 여러 신자들과 목사님과 중보 기도 하던데 ...
그런것과 같은거져..
성모님과 같이 기도 하는 것입니다.
삼프로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성모님께서 아이를 낳고 그 후에 부부관계를 가지셨을수 있다고 얘기하시는데
일반 신자들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기간을 세우고 묵주기도를 바치는 동안 부부관계를 가지지 않는 약속을 하는것처럼
조선시대 순교자 동정부부 중에도 그 당시 결혼을 안할 순 없으니 서로 결혼만 하고 부부관계를 갖지않고 자신의 몸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관계를 맺지 않고 오누이처럼 살았던
성인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부부가 실제로 서로에게 주고받았던 편지내용에는 부부로서의 관계를 참지못해 괴로워하고 유혹에 넘어갈뻔했던 적을 쓰여진 편지가 있습니다.
자신을 신에게 봉헌하고 참는 그 부부와 천주교 성직자들처럼
성모마리아와 요셉성인도 당연히 동정부부로 살아가셨을거라 믿어집니다.
유중철(柳重哲)과 이순이(李順伊)의 동정부부
이순이(李順伊)(1781~1801)는 동정(童貞) 순교자이다. 세례명은 루갈다,서울에서 아버지 이윤하와 어머니 권씨(권철신의 누이동생) 사이의 2남 1년중 장녀롤 출생 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 권씨의 모범을 /따라 신앙생활에 전념했다.그녀는 1785년 주문모 신부가 입국하자 3일동안 성사를 했고 성체성사를 받은 후 수정(守貞)생활을 하기로 작심했다. 수정 생활이란 시집을 가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조선의 관습으로는 수정생활이 불가능해짐을 알고 주문모 신부의 허락아래 역시 독신으로 보내려는 유중철(유항검의 장남)과 1797년 결혼을 했다. 이듬해 시가인 전주에서 동정 서원을 한뒤에 남편과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극기의 신앙 생활을 했다. 결혼을 했으되 남녀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잠을 잘 때도 서로 거꾸로 잤으며 일체의 신체접촉을 자진해서 피했다.자신들의 몸은 천주에게 있다고 여겼고 그런 몸을 함부로 더럽히지 않겠다는 서약을 지키는 것이다. 그녀는 죽기 4년동안 성모마리아와 같은 생활을했다. 부부이지만 오누이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시아버지인 유항검이 소위 청나라에 탄원해서 배를 보내달라는 청원 사건과 관련이 되어서 체포되자 나머지 식구들과 함께 역시 전주옥에 갇혔다. 시부인 유항검이 순교하자 그 이듬해인 1월 31일 순교햇다. 남편인 유중철은 전해인 11월 4일 순교했다 전주 교외 숲정이라 불리던 형장에서 망나니의 칼날에 목이 베어졌다.
유중철과 이순이는 우리나라 천주교회에서 유일한 동정부부였고 세계 천주교 역사상 특기할 만한 인물들이었다. 그들은 오직 천주 하나만 믿고 세석의 모든 정욕에는 초월한 천사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출처] 동정부부|작성자 진인사대천명
유교의 중용은 부부지간의 도를 추구하죠.. 똥 때리냐? 기도 때리게?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답변을
예수님 남동생 있지 않았나요?? 야고보. 그도 예수님처럼 성관계없이 잉태되었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cho2375 가까운 친척 관계 내지는 배 다른 형제라고 여깁니다. 성경을 봐도 마리아의 자녀라고 적혀있지 않고 예수의 형제라고만 적혀있어서 평생동정이 가능합니다.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에서 발현하신 과달루페의 성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시면 남미가 왜 그렇게 성모신심이 센지 알수 있답니다....
그래서 미신이라는 것입니다.
@@md11park 개신교가 미개한 미신임
@@md11park 종교중에서 미신 아닌게 어디노ᆢ
정답입니다. 답답합니다.
남미에서 성모공경이 특히 깊은건
과달루페 기적이 너무 강력했기때문아닐까요.
맞습니다
성모님 발현이후 800만명이 가톨릭으로 개종했으니까요😊
아닙니다.....신부님이 설명했듯이 그 사회적 배경이 너무 힘들때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찾기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마리아라는 어머니를 통하게 된 것이 강하게 작용한겁니다.......아버지는 너무 멀리있고 어머니는 항상 가까이에 있으니까요......심리적인 부분을 얘기한 것입니다.......
@@공정-k6t 그래도 무시할 수 없지요. 과달루페 사건을.
남미에서는 과달루페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거에요.
@@기수김-m7n남미 아즈텍 신 (태양신)에게 죄없는 아기들이 셀 수 없이 인신공양되던 참혹함때문에 성모님의 성심(심장)이 발현하셔야 했었던것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팽배한 북미쪽으로도
전파되어, 뉴욕의 많은 성당들에서도 과달루페 성모 신심을 발견할 수 있었네요.
성모성심은 그렇게
죄 많은 곳에서 피흘리는 인간의 마음을 닦으시고 다시 일으켜세우는 손발역할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직접 성모님께 연을 맺어주신 자녀이기 때문이고.
아들 예수 성심(심장)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인간들이니까요.
진짜 맞아요. 신부님의 설명이 너무 답답하네요. 엄연한 사실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허무하게하네요. 성모님하면 과달루페, 루르드, 파티마 등 1,500건의 성모님발현 이야기가 먼저나와야하는데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인데요.
개신교이지만 요즘에는 성모마리아를 존중하는 마음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십자가처형장에서 예수님이 어린양으로피흘리시며 죽어가는 것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조나단-w6f 그 아픔에도 순종함이 공경의 이유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샬롬
예수 그리스도 외에 중보자는 없습니다.
@@mozartist2006 그러면 개신교는 왜 신자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합니까? 중보기도를 해주는 사람들은 모두 중보자이고, 개신교 신자들은 서로 중보기도를 해주는데, 이처럼 개신교는 자신들의 논리로 자신들을 포박하고 있습니다.
@@mozartist2006왜없나요. 먼저 하늘에 가신 분이 하늘에서 기도하고있다는 성경구절이 있지않나요? 기억이잘안나는데..
묵시5,8)" 그들은 저마다 수금과 또 향이 가득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향이 가득 담긴 금 대접들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요한 사도가 성인들이 하느님 앞에서 지상의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참 좋은 프로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오 아름다운신 동정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예수님께 기도하세요
ㅋ 정답입니다.
@@신hj빌어주소서=기도해주세요. 목사님께 기도부탁하시거나 믿음 좋으신 분께 함께ㅈ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지요. 왜 그럴까요? 예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잘 아시고 가깝다고 생각해서 이지요..그런 개념입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전 일생을.. 탄생과 죽음 부활까지 함께하셔서 누구보다 잘 아시고 어머니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가깝기 때문 입니다.
성기현 신부님 너무 좋아요.❤❤
신부님이 말하는것 처럼 "성모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며 함께 기도해주시는 분이다" 라는 가르침을 천주교 신자들에게 더 분명하게 자주 전달해서 신자들도 당연히 그렇게 인식하면 논쟁은 좀더 사그라지겠네요.
그건 성당에서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고 모르는 신자가 있다면 알려 줍니다.강론도 하구요. 제가 아는한은 그걸 모르는 신자는 없습니다.그리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 성당 다니시는 분은 아닌거 같은데 단순히 같이 빌어주시는 분이아니고, 시대적 배경등을 안고도 자신이 겪을 고통과 두려움을 알고도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받아들인건 절대적인 믿음이 아니면 안되는 걸로 알고 그 믿음을 공경하고 성인으로 모시는 겁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를 위하여 그런 분께 같이 빌어달라고 부탁드리는 거구요
@@saltmakers ? 신자들은 다 아는 내용인데요
카토릭교회(성당) 다니는 신자는 모두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성모님은 공경의 대상이라는 거.
말로는 공경의 대상이라고는 합니다만... 제 3자가 봤을때는 그냥 성모 마리아라는 형상을 만들어서 그 형상을 숭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알 숭배자들도 동일하게 말할수 있었겠죠.. 자기네들은 그냥 바알을 공경의 대상으로만 바라 본다고..
저는 무종교인이지만..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성당다녀봤는데 마리아 숭배하는 사람 분명히 존재함.
정프로님의 개그가 즐거운 천주교 신자입니다^^
세 분 다 질문 잘 하시는데. 특히 이프로님 핵심을 잘 파악한 질문 같네요.
바오로 신부님도 훌륭하십니다. 또한 최승정신부님의 강론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성모 마리아는 기도의 조력자~❤
성경 어느 구절에 근거한건가요?
성경에는 안나오고 종교개혁전까지 그렇다고 믿었대요. @@Cheumneul
@@Cheumneul 개신교에서 말하는 중보기도에 대한 모든 근거 구절들에 근거하며, 성경뿐만이 아니라 교회의 전승에도 근거합니다.
선택받은 예수님의 어머니되시고
아브라함 이삭같은 믿음의 증거이자 믿음의 선배로 본받아야하고..
기도로 중보해주시고..
그정도로 이해하면될듯.
@@juliocesarchavez4184
성경에도 나옵니다😊
신부님의 말씀에 감동입니다^^
신부님들도 동정으로 사시는데 요셉성인님이 못하셨겠어요?
부부관계하시며 사시는 개신교 목사님들이야 이해 하기 힘드실 수 있지만
그런 세계도 가능하답니다.
신부님들 존경합니다.
@@Minimum-Rich 신부,수녀님들의 삶이 참으로 귀합니다. 그럼에도 가정을 이루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여 사는 목회자의 삶이 그것만 못하다고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신부님,수녀님은 결혼 생활과 피부로 와닿는 가정문제를 알수없다고 말할테니까요
누가복음 17장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버지의 나라는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다만 보지 못할 뿐이니라"~ "너희가 탄생의 시작을 안다면, 너희들 죽음의 끝도 알것이요, 또한 너희의 죽음의 끝을 알고 싶다면, 너희의 탄생한 시작의 기억을 알수 있어야 한다." 시작의 기억이 없다면 끝의 기억도 없을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기억이 없는 곳이다.종교 계몽
수사였던 루터는 수녀와 결혼했고,
정교회도 기혼사제를 허용하지만 (주교는 독신필수).
가톨릭은 적절한 금욕의 가치도 존중하는 종교지요. 청빈도 같은 선상이고. 성경에 금식하며 기도하라고 쓰인것도 그렇고. 성적쾌락도 임신을 목적으로 허락되는거고(피임을 좋게 안보는 이유).
자손을 많이 낳으라는 구약의 한구절만을 확대하여, 금욕으로서 더 신실히 봉헌코자 했던 성인들과 성직자들의 신앙을 평가절하해서는 안되죠.
가톨릭 성인 성녀분들께서도 부부관계를 봉헌하신분들도 계시죠
@@saltmakers
가톨릭 사제들의 금혼해야하는 교회법은 12세기에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결혼이 가능 했습니다.
하느님께 미사를 드려야 하는 가톨릭 사제의 특성상
미사전 금욕의 전통이 이어져 오다 여러가지 상황이 쌓여 12세기에 생긴 교회법 입니다.
가톨릭에서는 목회자의 삶이 가톨릭 사제보다 못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제는 여자로서 두사람의 부부관계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요셉 성인도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 하신 겁니다~ 요셉성인의 꿈에성모님의 임신 사실이나 예수님을 낳은후 피신해야한는 상황등 요셉성인도 성령님의 인도가 항상 있었습니다~ 두분다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 하는 삶을 사신 분입니다~ 현재도 그런 부부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방송 나온 신부님이 말씀하셨어야죠. 성경 안 읽는 신부님 같습니다. 요셉도 파혼 할려다가 천사의 말을 듣고 마음을 바꾼 것도 성경에 나오는데 요셉에 대해선 그 부분만 말했어도. 됐을건데
@솔랄라-c5e 맞습니다.......요셉 성인도 성경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죠.....마태오 복음은 1장 첫줄부터 그의 가계도가 아브라함으로 이어오는 믿음의 자손이라고 말하고 있죠....따라서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로 낙점된 것은 요셉 때문인거죠.....남자는 임신을 할 수 없으니까요.....그리고 약혼한 상태에서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조용히 파혼할려고 했는데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말리죠.....그리고 헤로데가 아기들을 죽이려고 하자 이집트로 도망가라고 또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주죠......천사가 나타나기가 한번도 힘든데 나자렛에 정착할 때까지 천사가 요셉에게 네번이나 나타나는게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제가본 신부님은 안믿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신것 같습니다.
아기는 젖을 먹다 이유식을 먹고 커야 음식을 먹듯이 신부님이 저분들에게 맞는 음식의 형태를 주신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승우-h2q 그러니 더 성경을 바탕으로 말씀하셔야 더 설득력있다봅니다. 성령으로 잉태 한 것 부터 모든게 성경아니면 그 고유성 아니면 그저 이상할 뿐이니까요.
진행자들이 성모님과 요셉의 가정의 모습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요셉을 깊이 이해했듯이, 천주교는 예수님의 강생을 비롯한 공생활 이전 시기와 예수님의 파스카(십자가 죽음), 승천후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맞은 성령강림 등, 그리고 그 안에서 보여준 성숙한 신앙자세 안에서 성모 마리아에 대해 깨닫고 이해하게 됩니다.
천주교 신자인데 개신교가 왜 천주교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천주교가 이단이면 천주교가 공의회에서 교리로 채택한 삼위일체, 신약 등을 왜 따르는지 궁금하네요
교리적으로 마리아교가 아닐까 할 만큼 열성적인데 그거 빼면 좋을 듯 해요.
우리도 하느님께 더 열성적이에요~
@@Ella-on1ut '더'로 안되고 'only' 하느님 하세요 제발
근데 오리지날리티를 따지면 개신교가 이단아님? 비기독교인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볼때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으로 갈라져나와 생긴게 개신교잖아요.
@@Cheumneul 당신 종교나 잘 믿고 남의 종교 관여하지 마세요 제발
마태복음 12:48-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육신의 가족(마리아 포함)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공동체를 더 중요한 관계로 강조하셨습니다.
@@sophiaO-v4p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거 아닌가요? 어딜가셨다는건지?
해석의 차이인듯
@@ekkkkk719 예수님이 부활 하시려면 돌아가셔야죠. ㅋㅋㅋ 예수님의 피로 새로운 계약이 세우시는거 그것이 신약입니다. (부활하시고 또 승천도 하시고 성령이 혀의 모양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
@@sophiaO-v4p자식이 먼저 죽게되면 당연히 어머니가 걱정되어 주변에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지 않을까요. 인지상정으로 하신 말씀이 권위부여는 아닐텐데요.
그래서 마태복음 12장 48~50 구절이 마리아가 하느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이란 뜻인가요? 누구보다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 사람이죠. 처녀의 몸으로 성령으로 잉태하게 수락 하셨으니 예수님의 어머니가 된것 이구요.
50년 성당 다닌저도
이거보고 깨달은 게 많네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삼프로는 예리한 질문이 넘 창의적인듯해요
다양한 방면으로 정보를 주는
넘 넘 좋은 프로입니다
기다렸어요 역시👍
역시 엄마가 최고야.
정프로 나무라지 마세요 ~~~ 정프로만의 예리함과 위트가 있잖아요 ~ ❤ 정프로 파이팅 !!!!❤❤❤❤❤
맞아요. 쉽게 묘사하면 손주 아껴주시는 할머니느낌.. 하느님 아버지,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니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은 우리의 따뜻하고 포근한 할머니~❤❤❤
가나 혼인잔치 말씀 좀 해 주시면 좋았을걸 좀 아쉽네요.
맞습니다......기도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드러나는 것이 가나의 혼인잔치였는데.......아버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예수는 아직 자신의 때가 되지 않았다고 했음에도 어머니의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첫번째 기적을 했죠.....그것도 대단하고 폼나는 그런 기적이 아니라 소소하게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그런 하찮은 기적을.......그래서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기도의 조력자로 보고 대신 얘기해 달라고 간구하는거죠......도저히 예수가 거절하지 못하도록......
김웅렬 신부님께서 나오셨으면
게임끝났어요
ㅎㅎ
성모님에 대한 질문이 왜 천주교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생각하나요?
성모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마리아 믿는다고 억지쓰는 사람들때문에 어이없고 때론 짜증이 나는 거지 그게 불편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오히려 질문하는 사람의 불편함이겠지요.
성모님에 대해 꿀릴게 있는 것도 아니고 신으로 믿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의 어머니도 예수님의 어머니이신데 그 분의 삶이 우리 신앙인이 걸어야할 모범적 삶을 살았으니 보고 배우는 거지요. 이게 왜 신앙의 대상으로 오해하는 사람들 마음이 불편한 걸 왜 천주교가 불편하다고 하지요?
개신교인들이 그렇게 순수한 의문으로 접근하는 경우를 못 봤거든요. 가장 눈에 띄니 그걸로 비난을 시작하죠.그리고 한 번 두 번이 아니라.제 경험은 개신교인 열 중 열이 그렇게. 처음엔 안그래보이던 사람도 편해지면 시작하죠
개신교신자인 가족,지인에게 흠숭과 공경의 차이를 가르쳐줘도 결국엔 마리아를 숭배한다고 결론내니까 계속 도돌이표되니 불편하긴해요
천주교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나무위키쳐도 다 써져있는거를 결국에는 우상숭배라고 결론지을거면 왜물어보는건지하는 그런 생각이 먼저들어요
@@Nostress-ev3gn 솔직히, 애초에 성모님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어디서 정보를 듣고 와서 물어보는 거잖아요? 이를테면 목사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숭배한다. 이단이다.'라고 하는. 그런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와서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너희 어머니가 사실 바람을 피우신다며?'라는 질문을 듣는 기분이에요.
맞아요. 왜 불편해? 안 불편한데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하게 하소서 를 구문마다 반복하는 기도문이 천주교방송에서 흐르는데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닌 인간었던 마리아는 지금 부활의 날까지 잠들어있을텐데요) 마리아를 향한 신앙으로 보이는건 가톨릭에서 자초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천주교 신자들이 실제로 마리아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는 자들이 더러 존재한다고 인정하시잖아요
성모님은 신앙의 모범입니다. 나의 미력한 기도를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요청드리는겁니다.
고백성사에서도 모든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기를 요청하듯이요.
가톨릭신자 중에 성모님께 비는 기도를 하는 것은 없어요.
삼위일체이신 성부성자성령께 기도합니다.
'그대로제게 이루어지소서' 라고하신 성모님의 순종을 배우고자할뿐
신부님의 억지로 이해시키려 하지않으시는 차분한 설명 참 좋습니다
쪼랩신자로 성모님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기다렸어요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차이를 배워가는 게 흥미있군요! 크리스찬이고 개신교와 천주교를 모두 인정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교회다니는 친구들은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고 이상하게 오해하더라고요😢
목사들이 그리 쇄뇌를 시켜서 그럽니다. 북한어린이들도 한국이 아직도 헐벗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줄 알아요. 같은 논리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개신교 목사들이 많습니다.
마리아 섬기는 거 맞는데 이꽉 깨물고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 생각한다👍🏻
@JHeKIM 구세주로 믿는 것과 성인처럼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건 달라요. 하나님께서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잖아요.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성모 마리아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시잖아요.
예수님이 지나가시기만 해도 성지가 되는데, 예수님을 품고, 낳으시고, 키우신 어머님이신 성모마리아님을 공경하는 것은 당연하게 아닐까요? 님을 임신하고, 낳고, 키운 어머니 공경안하세요?
개신교 다니는 친구들이죠
더 릴리젼 넘 유익해요. 앞으로 쭈욱~~방송해줘요
신앙인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완벽한 모범답안이 성모 마리아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당 앞에는 신앙인의 모범답안을 세워놓은 것입니다.
성부(아들을 잃은 스픔),
성자(잉태로 10달간 하나되심)
성령(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심)의 성 삼위와 일치하셨던 유일한 사람,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함께하신 유일한 사람,
구원을 품었던
노아의 방주와
계약의 궤와
사무엘기를 통해 예표되신 분,
구시대의 하와의 자손으로써 엘리사벳으로 구시대가 마무리되며
새로운 시대의 새 여인이신 분,
모든 것을 본인의 의지로 순명하고 다 받아내고 품으신 분.
이보다 공경할 신앙인이 또 있습니까?
과거 개신교였고 현재는 무교입니다. 개신교 다니던 시절에도 천주교를 이해해보려고 책도 읽고 나름 공부도 했는데.. 아마 개신교 신자의 시선에서 천주교가 전반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천주교에서 중요시하는 전승 전례의 맥락을 모르기 때문인듯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복음(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외의 지식이 너무 없고 사도 이후(속사도~)의 교회사에 대해 관심도 없고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마리아 공경에 대해서도 천주교는 어떤 맥락에 의해서 공경을 하지만 개신교는 어떤 이유에 의해서 공경하지 않는다든가 말해주면 좋은데 애초에 그런 지식을 가진 목사부터가 드물죠.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이제 무교고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교회일치까지는 아니어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성모님과 요셉성인의 순수한 믿음 안에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셨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그분들을 특별히 공경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신자들은 이분들의 삶을 따르며 성가정을 이루며 살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신이신 하느님께 제일 빠른속도로 전구해주시는 분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엄마의 마음처럼 함께 위로해주고 함께 아파하며 함께 빌어주시는 든든한 조력자이시지요♡
오직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성모든 마리아든 예수님 육체의 어머니이고 고귀하시고 어떤여자들하고 비교할수없는분이시지만 동상만들어 절하고 기도를 예수님께 아뢴다는것은 있을수가 절대없 습니다
@@그린비랜드
개신교인들 교회 목사에게 중보기도 많이들 부탁하죠?
님 논리대로면 목사는 우상이요 개신교인들은 우상숭배 하는겁니다.
개신교인들이 목사에게 중보기도 부탁 하는건 괜찮고
천주교인들이 성모 마리아에게 중보기도 부탁하는건 우상숭배라?
전형적인 내로남불 입니다.
@@그린비랜드 천주교는 절하기와 같은 외적 경건함이 내적 경건함을 이루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성체 때 무릎을 꿇고, 또 성당 가운데 길을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이라 하여 또 절을 하고, 제대 앞에 갈 때도 예수님께 제사를 드리니 거룩한 곳이라 하여 또 절을 합니다. 그럼 우리가 길을 숭배하고 식탁을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마음의 경건함이 행동으로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그림, 조각상이라 하나 성삼위일체와 성인 성녀들을 닮고 있으니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린비랜드 천국 사람들 살아있죠? 살아있는 사람끼리는 서로 기도해주죠? 천국에 있는 사람들한테 기도해달라고 할 수 있죠?
아니 친구한테도 나를 위해 기도해줘,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삼프로님들 천주교의 성모님께 대한 궁금한 문제를 질문하고, 설명듣고, 이해가 되든 안되든 알아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답하기 애매한 질문도 지혜롭게 설명해 주시는 신부님 덕분에 저도 너무 잘 배웠습니다. 특히 태양과 반사경의 빛의 근원. 비유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저는 천주교에 다닌지 50년된 신자 입니다 ~30대에는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의심 했는데 어느날 성령기도회에서 주님을 만나고서는 그 의심이 없어졌어요 왜냐면 죄많고 의심많은 저에게 주님이 찾아 오셨기 때문이지요 전 그래도 친정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셔서 성모님보다는 예수님을 다 자주 찾고 좋아합니다 신부님말씀처럼 묵주기도를 손에 자주 들고 기도를 해서인지 결국은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깊어짐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성모가 원죄없다는게 말이되나
@@xena4975 그 부분이 동방교회와의 큰 갈등점 중 하나죠. 일단 전 무염시태 교리를 믿긴 합니다만.. 그 부분은 좀 더 토론해봐야할 거 같아요.
@붸재현 마리아가 원죄가 없다면 그 집안 대대로 원죄가 없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붸재현
가톨릭 교회에서 정했으면 신자들은 무조건 믿으면 되지여
사도신경에서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으며 " 라고 고백합니다 😅😅😅
@@xena4975
님은 셋은 모르시네요😅
신기한게 개신교 컨텐츠에 가서 꼬장부리는 천주교인보다 천주교 컨텐츠에 와서 꼬장부리는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높음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리 관심이 많아ㅋㅋㅋㅋ 걍 옆동네 사람들 알아서 잘사는데 관심 끄고 자기들도 자기들끼리 잘 살면 되는거 무슨 심리인지 꼭 와서 지들 말만 맞네 다른건 다 틀렸네 이러고 있냐 ㅋㅋㅋㅋ 걍 개신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은 열심히 자기 신앙생활 하시고 부디 타 종교에는 신경을 꺼주세요ㅠㅠ
ㅋㅋ 맞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같은 종교입니다.
천주교인들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교리잖아
개신교는 자기네 주장이 쎄고
꼬장으로 천주교인 올려치기는 굳이..
태극기 성조기 들고 거리나오는 그 사람들만 봐도 딱 사이즈 나오죠
@@jasminteabag 다릅니다
세분 진행자의 위트와 유머와 그리고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신부님의 부드러운 해석이 보는이로 하여금 구독 중독 되게 하네요.기도를 때리다는 표현을 공격적으로 어필한분도 계시지만 그냥 재미나게 진행하기위한 표현이라 생각하고 저는 오히려 박수를...ㅎ
천주교 개신교 차이가 성모님을 공경하는거뿐 아니라 성체를 모시는지 그렇지 아는지로 나눌수 있죠
정프로님 빠지면 안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교, 에 똑똑하신분이 아니면 이런 질문을 내놓지 못하십니다
질문에 질이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프로님들 감사드리고 화이팅하세요
성모공경 맘껏 할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사탄이 가장 증오하는 피조물은?
답은 마리아 입니다.
새 이브로서 (그래서 복음서에 예수님이 어머니를 "여인"이라 칭하는 대목이 있죠) 구원자의 육화 도구로 쓰임받았고,
현재에도 신자들을 예수님께 이끄는 도구로서 쓰임받고 있는 존재이니.
성모님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분이에요.
@@june_joy뭔가 저는 다이렉트로 예수님을 만나는게 더 좋습니다 ^^
창세3,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
🌷나= 하느님
너= 사탄
그 여자 = 마리아
🌷네 후손= 사탄의 후손
그 여자의 후손 = 예수님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적개심을 일이키듯이 똑같은 방법과 수단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적개심을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자녀들을 한편으로 사탄의 자식들을 한편으로 하여 이들 사이에 원수 관계를 맺어 주셔서 적개심과 반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마리아의 자녀들 = 천주교 신자들
사탄의 자녀들 = 성모님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성모님을 공경하고 기도하고 도움을 청하는것을 마리아 믿는다고 하면서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 위배된다고 가르치는 개신교 목사님이나 개신교 신도들 사이비들
여인이시여~~~~~~~
하와가 죄짓이 이전에는 이름은 ' 여자' 였습니다
창세2,23)" 이야말로 내 뼤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짓고 타락하기 전까지는 여자라고 불립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은 후에는 여자가 아니고 하와입니다
창세3,20)" 사람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그가 살아있는 모든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와의 뜻은 어머니
🌷하와는 원죄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모든 인류의 어머니가 됩니다
천주교 신자입장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은 질문입니다.
개신교 신자분들은 신부님의 말씀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받아들일수 있겠지만, 가톨릭 신앙을 직접 접하지 않으면 ... 개신교 교리만 머릿속에 있다면 이해 못할겁니다. 고차원적인 말씀을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좀더 한국 천주교가 이런식으로라도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천주교신자아니면 많이들 너무 몰라요.
기독교라 하면 개신교만 기독교인줄 아는 개신교신자들이 많잖아요. 개신교인 친구에게 기독교신자가 아닌 개신교신자라고 하면 오히려 화는 내는 친구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 개신교에서 개종해 천주교회에서 영세받은분들 계십니다. 모두들 개신교신자들이 성체성사를 못하는것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마리아가 아니면 예수님이 있을수 없다는 얘기는 전적으로 동의할수 없습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마리아가 하나님의 계획에 사용되었을뿐 마리아 인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공경의 대상이라는 말도 이상합니다.서로 사랑하는건 이해되는데 왜 단독 마리아만 공경해애죠?하나님의 계획에 사용되었던 한 인간을 우상화 한다는 느낌밖에 안 됩니다.더욱 신약 성경에는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는 소수니깐요.이번편은 기대하고 봤는데 신부님 해석은 빈약하네요.
@@TerryHan-b9m 뭐 얼마나 대단한 논리를 기대하셨을까요 ㅎㅎㅎ 개신교 신자들이 생각하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믿음에 대한건 신적인 존재에 대한 신앙이 아니라는것. 그것만 확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TerryHan-b9m 네 동감합니다.
오래기다렸습니다
성모님. 부정하거자
하니까 신부님의. 해석
들으려하지않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신부님. 고생하셨네요❤
말같지도 않은 험담으로 헐뜯으니 그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쉽지 않은겁니다. 성경은 구전된 이야기인데 뭘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할까요. 성모로 물고 늘어지는게 제가 국민학생때도 그랬습니다. 신도를 돈으로밖에 안보니 악착같이 끌어모으려고 험담 퍼트린거지 이런 걸 컨텐츠로 왜 만들까요...
예수님께서 진짜 형제가 있었다면 십자가 아래에 그 형제들이 왜 아무도 없었고 굳이 혈육도 아닌 제자인 요한에게 어머니를 맡기셨을까요? 유언대로 요한은 마리아를 직접 모셨지요. 진짜 예수님의 형제가 있었다면 자신들의 어머니를 요한이 돌보는 것을 왜 본체만체(?) 했을까요.
심지어 엘리사벳(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은 성모님이 방문하셨을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라고 합니다.즉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예수님은 삼위일체시므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도 옳고 그만큼 성모님은 특별한 분이시기에 가톨릭에서는 성모님을 지칭할때 하느님의 어머니(천주의 성모)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성모님이 하느님을 낳았다는게 아니라 삼위일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더욱 더 명확하게 나타내 주는 말입니다.
그 부분은 성경의 오류라고 믿고, 생각하고 있군요.
찬미예수님
개신교측의 성경해석도 비약인거 같은데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느낌... 전부 다 인간적인 해석인거지...결국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 과연 몇이나 그렇게 살고 있을까...
@@진쓰-h3g 개신교 자체가 세속적인 종교입니다. 거기에 거기에 한국식 기복신앙이 더해져서 현대 한국 개신교는 짬뽕종교가 되었죠
@@dongbinkim9279 개신교 자체가 문제라고 하기엔...
개신교가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지금의 개신교처럼 당시의 천주교도 타락할대로 타락한 상태였기때문에...
어차피 인간들이 만든 시스템들이라 전부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뭐가 옳고 그르다는 의견은 아닙니다..ㅎ
@@진쓰-h3g 가장 중요한건 믿음이죠
요한3,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믿는사람 ;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믿는게 믿음입니다
@@Dachur_Dash 나 일반 신자인데 마신 적 있는데? 세례, 첫영성체, 견진성사 때, 혼인 성사 때 포도주를 찍은 성체를 나눠주게 되어 있어. 양형 영성체를 권장하며 단형 영성체를 허용하는 것이고 신자라면 한 번은 해 보았겠지.
저 오래전에 사춘기 자녀를 키울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성당에서 울면서 어머니 도와 달라고 했을 때
갑자기 어머니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자녀은 죽이 않았잔느냐?
나는 내 자식이 죽어가는 모습을 십자가 아래서 3시간동안 바라 보았다,
하신 말씀을 마음의 소리로 들었을때,
어머니의 아픔을 자녀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후 묵주 기도는 늘 하고 있음,
따스한 그 말씀 30십년이 지나도
내 마음은 그분의 슬픔과 인자함을 느낍니다,
@@하루-e7j3l 하나님은 한분이십니다 하나님께 기도 하십시요 어머니? 그렇게 감성적으로 믿는것이 믿음이 아니예요
@@하루-e7j3l 이런 글이 천주교신자들이 마리아를 기도를 돕는 대상이 아닌 삼위 하니님 급으로 높이고있다는 증거입니다.
보통 개신교인들은 기도하는 중에 어떤 깨달음을 주시는 분을 성도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의 깨닫게 하심으로 고백하는데
여기는 마리아가 그 역할을 하고있네요.
누가복음 17장20절: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버지의 나라는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다만 보지 못할 뿐이니라"~ "너희가 탄생의 시작을 안다면, 너희들 죽음의 끝도 알것이요, 또한 너희의 죽음의 끝을 알고 싶다면, 너희의 탄생한 시작의 기억을 알수 있어야 한다." 시작의 기억이 없다면 끝의 기억도 없을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기억이 없는 곳이다.종교 계몽
@@saltmakers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담은 신앙 고백문 사도신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습니다"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들과 교통하며 공로를 주고 받는다는 뜻 입니다.
처음 들어 보셨다구요?
당연히 못들어 보셨을 겁니다.
개신교에서는 "성도의 교제를 믿습니다" 이렇게 번역 했으니까요.
성도들 끼리 교제가 뭐라고 기독교 교리 핵심사항인 사도신경에 넣었을까요?
예수님은 신도들 끼리만 교제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 하라고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죠.
번역이 잘못된것 입니다.
정치적인 이유가 있음을 어렵지 않게 추론할수 있습니다.
@@천국복음-b7n하느님은 물론 한분이시지요. 그런데 여기서 이사람이 그것을 부정했나요? 이사람이 마리아에게 도움을 구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며, 하느님이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태어나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해 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느님은 산 자들의 하느님으로서 마리아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인해 하느님 곁에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마리아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근본적으로 하느님에 대한 믿음, 하느님의 존재하심, 하느님의 도움을 믿기 때문에 요청한 것입니다.
2025년은 희년입니다.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은총의 해이죠. 다음이 기대됩니다😊
27:00 [마13:55-58]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bobae6933 갈라디아서 1:19도 있죠
넘나 기다렸습니다!!!!!!
천주교 궁금했던 점들 딱 집어 얘기해주셔서 잘봤어요. 종교도 없는데 어느종교 무관하게 왜이렇게 재밌을까요
태양과 거울 비유 너무 좋네요.^^
평생동정녀 교리는 어느정도 설명이 됐는데, 개신교가 완강히 거부하는 또다른 교리들인 무염시태, 몽소승천까지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겠죠.
@@Stark-b6w 신은 자체발광 태양이고, 성모님은 달처럼 그 빛을 반사하죠.
+
개신교에서는 그냥 마리아를 구약의 아브라함 정도로만 알고있어서 그러는듯한데.
예수님이 새아담이면 마리아는 새이브이고,
더 핵심인 성경적 근거는 예수님이 구약의 십계 (=말씀) 라면, 마리아는 그것을 담은 새로운 계약의 궤 (요한묵시록) 인거죠. 구약에서 계약궤의 역할과 특성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성모님을 왜 특별히 공경하는지 부터 궁색했는데 무슨. 성모승천등은 천주교인만의 믿음이라지만, 성모님은 믿음의 표본임을 시대적 배경과 앞으로의 고통을 천사를 통해 듣고도 따랐음을 그건 절대적인 믿음 아니면 아님을 그래서 우리가 그 믿음을 따르기 위해 공경하고 의탁하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시면 될 것을 무슨 사이비종교꼴 같습니다
@솔랄라-c5e
예수님이 당신의 어머니를 하늘로 불러 올리지 않으셨다면
님은 불러 올리시겠습니까😅
@@sarang775 예수님이 성모를 하늘로 불러 올렸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게 아니라 인간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 나라에 가는겁니다.
자녀이기에 아버지 집에 가는겁니다.
성모가 갔으니까 가는게 아니라.
무염시태랑 몽소승천은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혹시 납득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천주교에 대해 이해하자는 자리에 차이점만 물어보는 것도 모자라 마치 개신교의 입장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전제하에 반박하는 댓글만 쓰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존재가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고 그 구원을 구하는 종교인이고 그에 대해 부수적인 사항에 대해 이해가 다른 것일 뿐인데
타인과 타종교를 비판하고자만 하는 마음은 무엇을 위함입니까? 각자의 지식을 뽐내고 남을 말과 글로 할퀴기 전에 각자의 묵상에서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지 찾으시고 무엇이든 본인 신앙생활에 더 힘쓰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자된지 오래된 제가 신부님의 말씀 듣고 좀 더 굳건한 신앙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마리아는 신이 아닙니다. 신으로 모실수 있는분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즉 삼위일체 하나님 뿐입니다.
천주교 신자중 마리아를 신으로 섬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겁니다.
천주교 (가톨릭)는
하느님과 예수님 만을 믿는 종교입니다
성모마리아를 믿지않습니다
다만
예수님 어머니로서
공경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