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CC자막을 달았으니 추가 코멘트나 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켜서 봐주세요. Q. 저 시절에 노를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저을 수 있었나요? A. 고대 그리스의 삼단노선(trireme)에서 노를 젓는 사람들은 주로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숙련된 노꾼들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었기에 정치적 권리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해군의 핵심 구성원으로 존중받았고, 그들의 역할은 단순히 노를 젓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전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에서는 숙련된 노꾼들의 입지가 커졌고, 이들이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노를 젓는 사람을 채찍질하는 이미지는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났습니다. 이는 주로 로마 시대와 그 이후의 노예제도가 만연하던 시기에 형성된 이미지입니다. 특히, 로마의 갤리선에서는 노예들이 노를 젓는 모습이 일반화되면서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고착되었습니다. 로마 시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배의 크기가 커지고 노 하나에 여러 사람이 붙을 수 있게 되자, 숙련된 인원 한 명이 여러 비숙련 노꾼들을 통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노예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노를 젓는 사람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동양에서도 전문 군인이나 양민들이 노꾼(격군)을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판옥선과 같은 전함에서는 격군들이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군인들이었으며, 국가의 안보와 해상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격군들은 훈련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서 해상 전투에서 높은 수준의 협동과 기술을 요구 받았습니다. Q. 거북선이 실제로 저런 모습인가요? A. 거북선의 모습이나 구조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설계도나 실물, 유물이 없다 보니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정설 없이 여러 가설이 혼재하는 상황입니다. 거북선의 구조에 관한 가설들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거북선/구조 및 재질에 관한 나무위키 문서(아래 링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namu.wiki/w/%EA%B1%B0%EB%B6%81%EC%84%A0/%EA%B5%AC%EC%A1%B0%20%EB%B0%8F%20%EC%9E%AC%EC%A7%88
동양에서도 노(櫓)와 도(櫂)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노(櫓)는 오늘날 우리가 한선에 사용한 동양식 노라고 말하는 그 노를 의미하고 도(櫂)는 지금 우리들이 서양식 노 라고 말하는 그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으로 이 둘을 구분 않고 죄다 노(櫓)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도(櫂)의 존재는 거의 잊혀지다 시피했던거죠. 전투용 함은 어선과 달리 빠른 속도가 중요하기에 속도를 내기에 유리한 도(櫂)를 썼다는 건 매우 합당한 추론입니다.
거북선 노는 3단 덧대기 노로 초노와 막노가 일체형 묶음이 되어서 운용했을수 있다. 1. 초노를 숙이고 막노를 들어 운행하면 반잠수가 가능하다. 2. 초노를 들고 막노를 숙여서 운행하면 반잠수에서 해면으로 부상할 수 있다. 3. 좌노를 숙이고 우노를 들어 운행하면 선체가 급 우회전이 가능하다. 4. 우노를 숙이고 좌노를 들어 운행하면 선체가 급 좌회전이 가능하다. 5. 운행시 노를 치켜세워 뒤로 눕이면 고속항행에 도움을 준다. 6. 운행시 노를 물속에서 앞으로 눕이면 저속항행에 도움을 준다. 7. 2항으로 평행으로 항행하면 선수가 들려 충돌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8. 1항으로 충돌하여 7항을 구사할 경우 적선을 뒤집을 수 있다. 9. 1항에서 8항을 가감시켜 운용한다. 10. 성웅 이순신 장군님의 절대 승리~
한선의 노젓기는 운동량 대비 효울적인 대신,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없고, 양선의 노젓기는 최대 속도가 빠르지만, 해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보면 되겠군요. 따라서 양선의 노젓기는 식량의 양을 줄이며 , 잔잔한 해협을 건너기 좋은 방법이었고, 한선의 노젓기는 거친 해류에 안정적인 방식이기에 채택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땅을 잘못 고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툴로 혹시 이런 실험도 가능할까요. 용골 첨저에 한선 노 對 저판 평저에 서양 노 용골 첨저에 서양 노 對 저판 평저에 서양 노 용골 첨저에 한선 노 對 저판 평저에 한선 노 솔직히 저 보고서, 언더우드식 2층설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전혀 임진왜란기 거북선의 모체가 판옥선이라는 생각을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언더우드의 2층설은 후장포나 조총이나 불랑기 위주로 쓸 것 같은 해골선을 보고 쓴 게 아닌가 할 정도로 판옥선 소체의 느낌이 전혀 없거든요. 한선의 주류가 된 평저를 서양식으로 선저 공간까지 세는 물이 안 빠지고, 객실까지 넣는 전형적인 당대 서양식 첨저선 사고를 적용시켰던 초창기 거북선 연구의 출발점이기도 하고요.
서양식 노 젓기는 가속이 빠른대신 파도가 크면 속도가 떨어지고 노가 노출되어 배끼리 부딪힐때 부셔져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어 빠르게 움직이며 포 대전을 할때 유용하고 한선 의 노 젓기는 파도가 거세도 안정적이며 근접한 배로인한 파손이 적어 배를 붙여 싸울때 용이 하겠내요 거북선은 한선쪽 노 젓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이론만 들었을 때는 보고서의 내용이 타당하다고 생각했으나 실험을 해보니 물살이 거세고 해류가 강했던 (울돌목과 같은)일부 지역에서 갤리선식 노를 과연 쓸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추진력 문제는 갤리선에서도 대부분의 추진력이 노가 아닌 돛에서 나왔듯이, 거북선도 그러한 경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눈에 채여 남깁니다. 1. 거북선과 판옥선은 파고가 높지 않은 연해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배들입니다. 하물며 대한해협을 건너온 일본의 배들 또한 소위 "서양식 노" 방식으로 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배끼리 부딪히면 부셔진다고 하셨는데 당시 조선 해군의 전술은 왜군이 애초에 그정도로 가까이 오기 전에 화포로 박살내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보통 배가 충돌할 상황이 되면 노를 들어올려 파손을 방지하는것이 동서고금의 격군의 행동양상 입니다. 3. 영상에도 나왔지만 "한국식" 노 젓기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전투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은 속도가 생명이기에 추진력을 최대로 뽑을 수 있는 "서양식" 노 젓기를 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4. 애초에 "서양식" "한국식"이라는 용어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이 댓글에서 따옴표를 표시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소위 "한국식" 노젓기 라고 말하는 방식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작은 뗏목이나 전마선을 운용할 때 공통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한국의 고유한 방식이 아니라는 뜻이죠. 반면 "서양식" 방식 또한 서양에서만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한중일 병서에 나오는 그림들을 확인해보면 전투선들의 노가 모두 이 "서양식"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3에서 말했듯이 속도를 위함이죠. 따라서 판옥선과 거북선에서 한국식 노젓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습니다. 작은 배에서 사용하는 노젓기 방식을 큰 전투선에서 사용하는 것은 우수꽝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거북선과 판옥선에 "한국식" 노 젓기가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었을까요? 이는 선학들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인데 구한말 이후 군이 해체되고 근대화되면서 전선들이 모두 사라졌고, 노 젓기 방식 또한 유실되었습니다. 이때 소형 어선이나 나룻배 등은 여전히 "한국식" 노 젓기를 하고 있었으므로 일제시기에 해당 방식이 한국식 노 젓기 방식으로 조사되었고, 해방 이후 초기 거북선 연구자들(김재근 등)이 일제시기의 이 조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외에도 가목과 결합하는 신방의 위치 등 배의 구조로부터도 노 젓기 방식을 추정해보면 "서양식" 노젓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복잡하고 길어지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전투함에서 제일 중요한게 추진력이다. 노를 가지고 한 바다에서 움직인다는건 넌센스다. 배를 한번도 안몰아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다. 30분만 노 저으면 성인은 녹초가 되고, 평균력에서 성인 10인이 1마력 밖에 안된다. 100명이 노 저어도 10마력이 안된가는거다. 결국 배는 돛으로 움직이고, 접안할 때나 특수한 경우만 노를 쓴다. 거북선을 봐라. 저 구조가 돛을 쓰기 좋은 구조인가? 돛의 방향을 어찌 트나? 전투시 심하게 흔들리는 배 위에서 창살위를 뛰어다니며 돛의 방향을 돌린다고? 포는 한번쏘면 방열에 20-30분 걸린다. 포 방열하는 동안 적함이 나타나 기름 붓고 불 붙이면, 전투가 되겠나? 거북선이 이런 단점이 많은 함선이라 이순신은 해류가 빠른 곳을 택하여, 거북선을 해류에 실어 돌파 목적으로 활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서양식 노를 쓰면 충돌시 노가 노꾼들의 몸을 반토막낸다. 그래서 서양식은 노를 배안으로 끌어 들여야 한다. 동양식 노는 그런 면에서는 전투시 유리할 수 있다.
노는 우리 어릴적 바닷가 어선들 보면 단노와 쌍노 이런식이였다. 단노는 배의 후미에 설치되었고 필요에 따라 반대편 측면에 노를 하나더 설치해서 사용하곤 했었다. 내어릴적 그이상 큰배들은 대부분 동력선이 발달되는 시기...해서 우리의 옛 어선의 노는 수면에 가깝게 뻗어 좌우로 각도를 바꿔 젓는 형식였다. 수직으로 세우면 물의 흐름에 방해가 크고 물의 압력에 의해 다치기 쉽다
한선의 노가 저방식인 이유는 제자리 선회때문인거죠. 그래서 판옥선이 평저선인거고. 우현포를 일제사 한다음에 제자리 선회로 좌현포를 바로 쏘고 그리고 다시 제자리 선회로 우현포를 쏘기위해서는 빠른 제자리 선회능력과 일제사 때 충격을 벼텨줄수 있는 평저선이 최적이라서. 판옥선 에 저런 방식의 노를 선택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양식 노가 맞다고봄. 판옥선과 거북선은 전투선이기 때문에 순간가속력이 중요했으며 격군이 꽤 많았던 것으로 보았을때 많은 인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임. 그리고 동양식 노라면 서서 노를 저어야하기때문에 2층구조가 설명이 되지않음. 사극이나 영화에서 화포를 갑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하지만, 화포는 단단한 현측에 고정이 되어야 사격이 가능함. 난간에서 화포를 고정하고 쐈다가는 대포가 이리저리 튀어 날라다녔을것임.(대포를 잡고 쏘는 정신나간 장면을 보여주지만, 발사돼는 대포를 손으로 잡고있으면 두 팔 다 부러짐. 안죽으면 다행. 옛날대포도 사람이 잡고 쏠 물건은 아님. 기갑이나 포병에서 근무해본 사람이라면 가장먼저 교육받는 사실이기때문에 알것임) 갑판사격이 말이 안돼는 것이, 천자총통도 포신이 500kg 가까이 되며, 지자, 황자도 200kg, 80kg정도는 되는데, 갑판에 올리면 흘수선이 낮은 판옥선은 전복될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판옥선의 내부 갑판의 이름은 포판임. 즉 Gun deck이라는 뜻 결국 격군들이 앉아서 노를 저어야 판옥선, 거북선의 2층갑판구조가 설명됨
유튜브 CC자막을 달았으니 추가 코멘트나 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켜서 봐주세요.
Q. 저 시절에 노를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저을 수 있었나요?
A. 고대 그리스의 삼단노선(trireme)에서 노를 젓는 사람들은 주로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숙련된 노꾼들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었기에 정치적 권리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해군의 핵심 구성원으로 존중받았고, 그들의 역할은 단순히 노를 젓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전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에서는 숙련된 노꾼들의 입지가 커졌고, 이들이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노를 젓는 사람을 채찍질하는 이미지는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났습니다. 이는 주로 로마 시대와 그 이후의 노예제도가 만연하던 시기에 형성된 이미지입니다. 특히, 로마의 갤리선에서는 노예들이 노를 젓는 모습이 일반화되면서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고착되었습니다. 로마 시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배의 크기가 커지고 노 하나에 여러 사람이 붙을 수 있게 되자, 숙련된 인원 한 명이 여러 비숙련 노꾼들을 통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노예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노를 젓는 사람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동양에서도 전문 군인이나 양민들이 노꾼(격군)을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판옥선과 같은 전함에서는 격군들이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군인들이었으며, 국가의 안보와 해상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격군들은 훈련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서 해상 전투에서 높은 수준의 협동과 기술을 요구 받았습니다.
Q. 거북선이 실제로 저런 모습인가요?
A. 거북선의 모습이나 구조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설계도나 실물, 유물이 없다 보니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정설 없이 여러 가설이 혼재하는 상황입니다. 거북선의 구조에 관한 가설들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거북선/구조 및 재질에 관한 나무위키 문서(아래 링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namu.wiki/w/%EA%B1%B0%EB%B6%81%EC%84%A0/%EA%B5%AC%EC%A1%B0%20%EB%B0%8F%20%EC%9E%AC%EC%A7%88
영상 제목 앞에 [ENG SUB] 같은거 달아두시면 유입 많이 될거같아요
@@없는닉이없네 이미 영어 제목을 추가해 놓아서 국가가 다르면 제목도 다르게 뜹니다.
최근 연구에선 조선의 전투선들도 서양과 비슷한 방식으로 노를 저었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듯하더군요
@@달달한홍차 라는 내용이 영상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북을 치는거지요. 북소리에 맞춰서 일사불란하게 노젓도록.
동양에서도 노(櫓)와 도(櫂)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노(櫓)는 오늘날 우리가 한선에 사용한 동양식 노라고 말하는 그 노를 의미하고
도(櫂)는 지금 우리들이 서양식 노 라고 말하는 그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으로 이 둘을 구분 않고 죄다 노(櫓)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도(櫂)의 존재는 거의 잊혀지다 시피했던거죠.
전투용 함은 어선과 달리 빠른 속도가 중요하기에 속도를 내기에 유리한 도(櫂)를 썼다는 건 매우 합당한 추론입니다.
오 그래서 도노장이었군요.
판옥선이나 거북선의 노를 살피면 노가 합당하지요.
하긴 판옥선은 조선와서 이니
백제때 고려때는 동남아와
교류했다하니 도 즉 첨저선이
주류였을땐데 그때썼겠군요 ㅎㅎ
오옹
@@hiroono1 g랄도 풍년.
너같은 쪼쿠바리는 상대하기 싨다!
진짜 눈감고들으면 역사다큐 밀리터리다큐임 ㅋㅋㅋㅋㅋ
tts도 딱 다큐 나레이션임ㅋㅋㅋ
원래 목소리 주인분도 역사 스페셜 나레이션 하셨던분 ㅋㅋㅋ
도망치는 원균처럼 달려왔습니다
어디 드립학원 다녀요..?
일본 천하무장 겐킨의 방법을 쓰다니 보법부터 다르시군요
너무빨라 미리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역돌격 실시!
거북선에서 로켓을 발사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거북선에서 로켓이 발사된다는 사실은 고구려 수박도와 일본 문헌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
대전차포 kbs9 입니다
잠수도 되는걸 보면 slbm인가?
대신기전이라는 이름의 지대지로켓을 쐈다고 하네요 깔깔
@@IBIS9254저정도면 초대신기전 아닐까요 ㅋㅋㅋ
물론 그런말은 없지만
전투원들 만큼이나 노젓는 전문 병사들도 무지 중요했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네요
칼각으로 다함께 저어야 더 속도가 붙을태니까요
이순신께서는 그걸 잘 계산 하셨지만 원모씨는......
@@hiroono1 운용면에서는 당시 일본배는 돌진선이면 조선배는 해상요새에 가까웠지 뭐
@@hiroono1 그래서 그 용골 없는 배한테 개박살 난 일본 조선술은 븅신인가?
@@hiroono1 그 용골 없는 배랑 붙어서 박살나던 일본배의 허접한 조선술은 안봐도 알겠네 기함에 2 개씩만 화포 집어넣던것도 그렇고 ㅋㅋ
@@hiroono1 날조 ㅇㅈㄹ ㅋㅋㅋ 원종이들은 일본의 사료도 날조라네 얼마나 뇌가 빈거야 ㅋㅋ
잘 설명하다가 냅다 잠수를 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잠수준비!
@@金起燦네 선장님
개판날줄 알았다
@@djqn잘 안들려요
@@Lionpenguin네!!!! 선장님!!!!
저 게임을 해본적도 없는데 클릭하게 만드는건 정말 엄청난 능력이다 ㅋㅋㅋ
3:32 잠수 뇌절 뭐야 ㅋㅋㅋ
진짜 이 유튜버는 떡상 해야함;;
3:30 거북선의 상판과 가시는 부상할 때 적의 함선을 분쇄하기 위해서 였구나..!
4:41 아니 막판 콜드런치 뭐야 ㅋㅋㅋㅋ
개수되어 토마호크를 탑재한 킹갓제네럴충무공이순신거북선함에서 함대지 타격을 하는 모습입니다.
캬.... 여윽시 13대 130의 전설
킹가사제네럴충무공이순신..!
아ㅋㅋㅋ 대신기전이라고ㅋㅋㅋ
이길 수 밖에 없는 해전
거북선 노는 3단 덧대기 노로
초노와 막노가 일체형 묶음이 되어서 운용했을수 있다.
1. 초노를 숙이고
막노를 들어 운행하면
반잠수가 가능하다.
2. 초노를 들고 막노를 숙여서 운행하면
반잠수에서 해면으로 부상할 수 있다.
3. 좌노를 숙이고
우노를 들어 운행하면
선체가 급 우회전이 가능하다.
4. 우노를 숙이고
좌노를 들어 운행하면
선체가 급 좌회전이 가능하다.
5. 운행시 노를 치켜세워 뒤로 눕이면
고속항행에 도움을 준다.
6. 운행시 노를 물속에서 앞으로 눕이면
저속항행에 도움을 준다.
7. 2항으로 평행으로 항행하면
선수가 들려
충돌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8. 1항으로 충돌하여 7항을 구사할 경우
적선을 뒤집을 수 있다.
9. 1항에서 8항을 가감시켜 운용한다.
10. 성웅 이순신 장군님의 절대 승리~
한선의 노젓기는 운동량 대비 효울적인 대신,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없고, 양선의 노젓기는 최대 속도가 빠르지만, 해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보면 되겠군요.
따라서 양선의 노젓기는 식량의 양을 줄이며 , 잔잔한 해협을 건너기 좋은 방법이었고, 한선의 노젓기는 거친 해류에 안정적인 방식이기에 채택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땅을 잘못 고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법규님 최고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떳는데 재미있네요
저 툴로 혹시 이런 실험도 가능할까요.
용골 첨저에 한선 노 對 저판 평저에 서양 노
용골 첨저에 서양 노 對 저판 평저에 서양 노
용골 첨저에 한선 노 對 저판 평저에 한선 노
솔직히 저 보고서, 언더우드식 2층설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전혀 임진왜란기 거북선의 모체가 판옥선이라는 생각을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언더우드의 2층설은 후장포나 조총이나 불랑기 위주로 쓸 것 같은 해골선을 보고 쓴 게 아닌가 할 정도로 판옥선 소체의 느낌이 전혀 없거든요.
한선의 주류가 된 평저를 서양식으로 선저 공간까지 세는 물이 안 빠지고, 객실까지 넣는 전형적인 당대 서양식 첨저선 사고를 적용시켰던 초창기 거북선 연구의 출발점이기도 하고요.
언제 들어도 감동이 이는 브금과 거북선!
머리로만 알고 있던 것을 눈으로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17 여기서부터 나오는 브금 뭐에요?
"칼의 노래"입니다
불명의 이순신 칼의 노래 입니다
어느순간 뜨기 시작해서 보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영상 퀄리티도 좋아지고 잡다한 지식들도 첨부 되어있어서 유쾌하게 다큐를 보는 느낌임 ㅋㅋ
역시 법규님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 퀄
거북선의 노가 서양식과 다른게 의문이었는데, 게임영상에서 의문을 풀이하고 가네..
서양식 노 젓기는 가속이 빠른대신 파도가 크면 속도가 떨어지고 노가 노출되어 배끼리 부딪힐때 부셔져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어 빠르게 움직이며 포 대전을 할때 유용하고
한선 의 노 젓기는 파도가 거세도 안정적이며 근접한 배로인한 파손이
적어 배를 붙여 싸울때 용이 하겠내요 거북선은 한선쪽 노 젓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이론만 들었을 때는 보고서의 내용이 타당하다고 생각했으나 실험을 해보니 물살이 거세고 해류가 강했던 (울돌목과 같은)일부 지역에서 갤리선식 노를 과연 쓸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추진력 문제는 갤리선에서도 대부분의 추진력이 노가 아닌 돛에서 나왔듯이, 거북선도 그러한 경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눈에 채여 남깁니다.
1. 거북선과 판옥선은 파고가 높지 않은 연해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배들입니다.
하물며 대한해협을 건너온 일본의 배들 또한 소위 "서양식 노" 방식으로 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배끼리 부딪히면 부셔진다고 하셨는데 당시 조선 해군의 전술은 왜군이 애초에 그정도로 가까이 오기 전에 화포로 박살내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보통 배가 충돌할 상황이 되면 노를 들어올려 파손을 방지하는것이 동서고금의 격군의 행동양상 입니다.
3. 영상에도 나왔지만 "한국식" 노 젓기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전투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은 속도가 생명이기에 추진력을 최대로 뽑을 수 있는 "서양식" 노 젓기를 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4. 애초에 "서양식" "한국식"이라는 용어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이 댓글에서 따옴표를 표시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소위 "한국식" 노젓기 라고 말하는 방식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작은 뗏목이나 전마선을 운용할 때 공통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한국의 고유한 방식이 아니라는 뜻이죠.
반면 "서양식" 방식 또한 서양에서만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한중일 병서에 나오는 그림들을 확인해보면 전투선들의 노가 모두 이 "서양식"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3에서 말했듯이 속도를 위함이죠.
따라서 판옥선과 거북선에서 한국식 노젓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습니다.
작은 배에서 사용하는 노젓기 방식을 큰 전투선에서 사용하는 것은 우수꽝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거북선과 판옥선에 "한국식" 노 젓기가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었을까요?
이는 선학들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인데
구한말 이후 군이 해체되고 근대화되면서 전선들이 모두 사라졌고, 노 젓기 방식 또한 유실되었습니다.
이때 소형 어선이나 나룻배 등은 여전히 "한국식" 노 젓기를 하고 있었으므로 일제시기에 해당 방식이 한국식 노 젓기 방식으로 조사되었고,
해방 이후 초기 거북선 연구자들(김재근 등)이 일제시기의 이 조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외에도 가목과 결합하는 신방의 위치 등 배의 구조로부터도 노 젓기 방식을 추정해보면 "서양식" 노젓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복잡하고 길어지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김종하오오 좋은 견해 잘 봤습니다. 혹시 그런쪽으로 참고할만한 문헌이나 자료같은게 있을까요?
혹시 비스마르크 전함도 가능하신지용... 아니면 거북선 현대화라도...ㅋㅋㅋ
잘봤습니다.
서양식 갤리선도 대서양도 다녔고 험한 북극해도 나녔고 지중해가 한상 풀장 처럼 잔잔한 것이 아니고, 한선도 해안선을 따라 움직 이는데 해안선 근처는 바다가 잔잔함.
04:39 ?
한선의 노를 사용해 보시면 알수 있는데 힘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요. 그리고 노를 여러개 놓아도 다른 노와 부딪힐 일도 없고요.
생각보다 효율적입니다.
노꾼들의 노 젓는 스킬과 노동력은 어떻게 차이 나나요?
전투함에서 제일 중요한게 추진력이다. 노를 가지고 한 바다에서 움직인다는건 넌센스다. 배를 한번도 안몰아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다. 30분만 노 저으면 성인은 녹초가 되고, 평균력에서 성인 10인이 1마력 밖에 안된다. 100명이 노 저어도 10마력이 안된가는거다. 결국 배는 돛으로 움직이고, 접안할 때나 특수한 경우만 노를 쓴다. 거북선을 봐라. 저 구조가 돛을 쓰기 좋은 구조인가? 돛의 방향을 어찌 트나? 전투시 심하게 흔들리는 배 위에서 창살위를 뛰어다니며 돛의 방향을 돌린다고? 포는 한번쏘면 방열에 20-30분 걸린다. 포 방열하는 동안 적함이 나타나 기름 붓고 불 붙이면, 전투가 되겠나? 거북선이 이런 단점이 많은 함선이라 이순신은 해류가 빠른 곳을 택하여, 거북선을 해류에 실어 돌파 목적으로 활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서양식 노를 쓰면 충돌시 노가 노꾼들의 몸을 반토막낸다. 그래서 서양식은 노를 배안으로 끌어 들여야 한다. 동양식 노는 그런 면에서는 전투시 유리할 수 있다.
증기철갑함 만들어 주세요
실제로 조선수군의 노 무지 빠릅니다. 진도에서 매년 노젓기 대회 하는데 기본 20노트 이상 나옵니다.
거북선이 설계도가 없어서 정확한게 거의 없어서..
어디서 줏어들은건 이중 노 였다는 말도 들었었네요..
밀어내는 노와 8자 노 둘다 사용 했을거라는...
머 저도 여기저기 여행 하다, 어디서 줏어들은거라 정확 하진 않지만요..
마지막 SLBM뭠까..ㅋㅋㅋ
지금 기술로 거북선전함을 만들면 어떨까요?
선생님 보이스-슈나이더 프로펠러 구현도 가능하실까요??
와진짜 구독안하고갈수가없다 ㅋㅋㅋㅋ
노는 우리 어릴적 바닷가 어선들 보면 단노와 쌍노 이런식이였다. 단노는 배의 후미에 설치되었고 필요에 따라 반대편 측면에 노를 하나더 설치해서 사용하곤 했었다. 내어릴적 그이상 큰배들은 대부분 동력선이 발달되는 시기...해서 우리의 옛 어선의 노는 수면에 가깝게 뻗어 좌우로 각도를 바꿔 젓는 형식였다.
수직으로 세우면 물의 흐름에 방해가 크고 물의 압력에 의해 다치기 쉽다
서양노 - 노를 꺼내 공중에서 헛노질하는데 힘을 쓰게되는 단점
동양노 - 노를 꺼내진 않지만 추진력이 약하고 한번 쓸 힘을 두세번에 나눠씀
두 방법 다 유용하진 않은 이유는 어차피 먼바다까지 나가면 파도가 세서 유속대로 이동하는게 가장 편함
노 구동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잠수 할수는 있겠네요 근데 포구는 어떻게 막나요?그냥 하면 영원히 잠수 할것같은데?
3:32 잠수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 했다 진짜
선생님 너무 고여서 머리가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신체적인구조 서양인보다 체격이 작고 허리가 약해 지긋이 오랫동안 노를 저을 수 있는것이 조선의 노, 앉아서 서양식 노를 못 젓는 70대 할머니이신 노인분도 조선의 노를 저으면 허리를 핀상태에서 지긋이 오랫동안 가능함.
거북선은 사실 아스널쉽의 기원입니다 이는 수박도에 그려져있습니다
어.....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4:40 ㅋㅋㅋㅋ 미사일 쏘네 ㅋㅋㅋ
뭐가됐든 이채널은 워보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를 젓는다는걸 알겠네요
아하,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유보트였고 조상님들은 대들보 순항 미사일을 쏘셨군요!
서양식으로 들어올리는건 물밖으로 꺼내야 하는 만큼 큰힘이 필요한데 반해,
조선식은 물속에 박힌 채로 휘저으면 되는거라 상대적으로 적은힘이 들어가는 만큼 더 길고 큰 노를 쓸 수 있지 않았을까요?
서양의 노 젓는건 진짜 힘으로 전력을 다해 젓는 느낌임.
한국은 홀로 긴시간 저으며 체력 안배하며 가는 느낌이고....
지식이 늘었다
비시즈를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다
자동화 공장은 안만드시나요?
이정도면 그냥 공학과 교수님인데...
한선의 노가 저방식인 이유는 제자리 선회때문인거죠. 그래서 판옥선이 평저선인거고. 우현포를 일제사 한다음에 제자리 선회로 좌현포를 바로 쏘고 그리고 다시 제자리 선회로 우현포를 쏘기위해서는 빠른 제자리 선회능력과 일제사 때 충격을 벼텨줄수 있는 평저선이 최적이라서. 판옥선 에 저런 방식의 노를 선택한거 같습니다.
근데 바다 파도 떄문에 제자리 선회는 못 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데요
선회하는 동안 걍 한발 장전해서 쏘던가 아님 좌현포를 끌어다 쏘는건 어떨까요?
마지막 장면 보고 발바닥으로 박수쳤읍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양식 노가 맞다고봄. 판옥선과 거북선은 전투선이기 때문에 순간가속력이 중요했으며 격군이 꽤 많았던 것으로 보았을때 많은 인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임. 그리고 동양식 노라면 서서 노를 저어야하기때문에 2층구조가 설명이 되지않음.
사극이나 영화에서 화포를 갑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하지만, 화포는 단단한 현측에 고정이 되어야 사격이 가능함. 난간에서 화포를 고정하고 쐈다가는 대포가 이리저리 튀어 날라다녔을것임.(대포를 잡고 쏘는 정신나간 장면을 보여주지만, 발사돼는 대포를 손으로 잡고있으면 두 팔 다 부러짐. 안죽으면 다행. 옛날대포도 사람이 잡고 쏠 물건은 아님. 기갑이나 포병에서 근무해본 사람이라면 가장먼저 교육받는 사실이기때문에 알것임)
갑판사격이 말이 안돼는 것이, 천자총통도 포신이 500kg 가까이 되며, 지자, 황자도 200kg, 80kg정도는 되는데, 갑판에 올리면 흘수선이 낮은 판옥선은 전복될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판옥선의 내부 갑판의 이름은 포판임. 즉 Gun deck이라는 뜻
결국 격군들이 앉아서 노를 저어야 판옥선, 거북선의 2층갑판구조가 설명됨
근데 문제는 울둘목 명량측에서는 서양식 노로는 못 저어서 한선 노와 서양식 노 모두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Ycmjg37143아하
얼마전에 엔진 만들었던 영상보고 재밌어보여서 산 사람
그러고보니 비시즈는 만든걸로 ai vs ai 나 유저vs ai로 대결은 못하나요??
멀티가 가능하긴 합니다
@@법규15 해전 하면서 혼자 노는건 안되는군요 ㅠㅜ
@@1q2w3e4r5tfzmvkwl 아쉽게도 본인이 만든 걸 AI에게 조종시키는 기능은 모드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내가 원했던 8자 노젓기야~
근데 판옥선이나 거북선은 밀폐된 곳에서 노를 아래로 박아넣고 젓는방식이라 노가 위로 뜨지 못할꺼같은데..... 띄울정도면 앉아서 저었을 것이라는 기록이 있었지안을까요
애초에 판옥선의 설계도가 없어서 '이럴 것이다~'라고 여기고 현대에 임의로 설계한 게 지금의 판옥선 설계도입니다. 새로운 가설이 떠오르면 그에 맞춰 재설계를 하기도 하고요.
이런거 유익하다!~
영화같은데서 보면 뱃사공이 배 후미에서 노젓는 것을 보면 긴노를 휘적휘적하는데 앞으로 가는거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런 방식이었던 거군요
동양식 "노"
보고 있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네 와..
노가 쫘르륵 파괴되는걸 생각하고 만든건 가능성없나요 무슨 영화였나? 갤리선이 백병전하다가 충각땜에 한쪽라인 노가 와르르 뽀개지는거 인상깊게 봤는데
@mrkoo_6197 전통적인 8자 노가 백병전이나 충각 시 유리하다는 점도 8자 노 채택 설의 근거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배의 측면으로 충각을 들이 받았을 때 부서지는 것은, 노가 아닌 노를 잡고 있던... 노꾼이었다고 합니다.
노 vs 盧 ㄷㄷ..
지리네요 ㄷㄷ…
3:33 ㅖ...?
이거 tts가 뭔가요 옛날 kbs역사스페셜삘인데
그때 그 감성 때문에 잘 보고 있습니다
I would like to point out that the “Asian” style of rowing has been and is used in certain cercimstances
고증을 지키지 못한 것에 한이 맺혔던건가...
역시 거북선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를 탑재해야지
비시즈 영상들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전자적 장비 없이 기계공학 이론만 가지고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 거라면
이렇게 이론 빠삭한 사람이 과거나 이세계로 가면 그 자체로 치트키가 아닐까 싶기도.....
한선의 노는 어류의 꼬리지느러미처런 움직이죠.
마지막 ICBM 엔딩에 눈코입에서 물이 흘러내립니다
장단점이 있네
존나 재밌음👍
조선의 과학기술은 매우 뛰어났으며 이미 기초적인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교수나 전문가 인터뷰 까지넣으면 거의 다큐멘터리일듯 ㅋㅋㅋ
이거 교육채널이였슴?
결론부터 말하면 현실에선 거북선이 질수밖에없는
물론 이순신장군님이라면 모르겠는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 젓는 각도 부분에서 감탄만ㅋㅋㅋㅋㅋ
날아가버린 "노"
와~! 거북선에 수직 발사기(VLS)!!! 지렸닼ㅋㅋㅋ 콜드 런치니까 K-VL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랑팔랑하고 앙증맞은 노젓기에...웅장한 불멸의 이순신 브금을 깔다뇨 ㅎㅎㅎㅎ방포하라!!
거북선에서 비시즈에 물이 있길레 모드인가 했는데 업데이트였군요..
이야 잠수도 가능하면서 SLBM 까지 발사하는 거북선이라니! 역시 조선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일!
내가… 이런 채널을 구독했던가?…
개구리 vs 거북이
대결하는거 같네
마지막에 뭐가 날아가는뎅?
요즘도 섬에 놀러 갈 때 수평선의 섬이 보이면 그때부터 1시간 걸리잖아 예전에는 수평선에 적선이 보이면 5시간 정도 걸릴 테니 그때부터 밥 먹고 한숨 자고 나서 전쟁했겠지
그냥 동양 서양 근육차이 아닐까?
바람값은 없음요 노의올릴때 ㅠㅠ
노? 신고합니노.
노 형태도 그렇고 서서 저었는지 앉아서 저었는지도 요즘 다시 이래저래 말이 나오는
일본 영향이 크지ㅡ않나 싶네요.. 일본 수군은 배끼리 충돌해서 백병전을 주로 했으니 노가 밖으로 나오면 부서져서 치고 빠지는게 어렵잔아요. 판옥선도 먼 바다 보다는 얕은 바다 위에서 기동성이 발휘 되도록 설계된거잔아요. 그리고 포를 발사할때 흔들림이 적게 한거죠.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판옥선은 8자형 노젓기를 한 것이 아니라 갤리선처럼 수평 노젓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선의 노젖는 방식은 거북이의 헤엄치는 것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그래도 육지로 올라와서 이동은 안하니 현실적이네요
격군들은 상당한 훈련을 받았죠
다음은 탄도 미사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