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칭찬해주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웃따님 영상보고나서 비오는날 우산이 없어서 손수건을 머리에 쓰고 집에 가면서 저한테 칭찬했어요. "지은아 너 정말 멋지다. 어떻게 손수건을 머리에 쓰고갈 생각을 하니. 임기응변 짱이다 진짜. 잘~했어" 라고 해줬는데 그날 밤 잠도 잘 자고 행복했어요. 다른 때였으면 미리 우산을 챙기지 않은걸 자책했을텐데..마흔이 되어버린 이 나이에도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합니다 :)
5:38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좋은사람 만나 저의 좋은점을 같이 발견해주며 응원해줄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분과 인생을 같이 계획중에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옆자리를 지켜주어 고마운사람이에요 자존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가며 꽤 많이 자라났다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부분은 다시금 좋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주변에서 어디가 좋냐고 물으면 제 대답이 정말 딱 이렇게 대답했거든요. 다시금 좋은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투심에 너무 괴로워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바른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그런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식사만 함께해도 너무 싫어요. 질투심에 나를 망가뜨리고 잃고 싶지 않아요.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근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마음에서 질투 감정이 생겨버리면 혼자서 해결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반대로는 감정을 표출할 때마다 상대가 지칠까 두려워요. 드라마 속에 동백씨의 마음이 너무 제 마음같아요. 질투하고 힘들어할 때마다 내가 더이상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비춰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좋아하는 표현도 칭찬도 많이 해요. 제가 볼 때는 웃따님께서 말씀하신 역애착인 것 같아요. 제가 표현에 솔직하고 많이 사랑해주는 것 때문에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사랑스럽지만, 너무 매달리고 싶지 않아요. 매력적인 사람이고 싶어요. 근처 병원에 상담을 받아볼까요..? 너무 어려워요. 다이어리에 감사일기도 적고, 스스로에게 확신의 말도 해주지만.. 아직은 나아지지 못한 것 같아요. 미성숙한 사랑을 하는 나 자신을 보며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hyn. 지금은 그 사람과 결혼해서 지내고 있어요. 저 때 저 마음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귀여운 질투심 정도는 있지만, 배우자가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서 크게 불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사람이 신뢰를 져버리고 나를 배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 배우자를 참 잘 만난 것 같아요. 저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요즘은 가정을 어떻게 책임질까. 내 가족이 힘들지 않게 가정을 잘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과 고민이 들어요.
감사해요 너무나 제얘기였어요 누군가 저를 좋아한다 말해도 의심을했어요. 이런나를 왜 좋아할까? 내 본모습을 보면 날 떠나겠지? 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사랑을 계속해서 확인받으려 했어요 그래서 사랑을 한번 놓치고, 이번에 새로 찾아온 사람까지도 의심하게 되었네요 저는 참 괜찮은사람인데.. 웃따님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해요!!
제가 정말 불안하고 힘들고 우울한데 전 늘 맨날 톡에다가 "나 좋아하는 거 맞지?","너 나 싫어하지?" "나같은 애랑 사귀니깐 좋아?" 이렇게 남친한테 늘 매일 이렇게 보냈어요 그래서 결국 걔가 지쳐서 헤어지자라고 말했어요 전 그땐 "난 사랑스럽지도 않고 잘하는 것도 없고 못생겨서 헤어진거야.."라고 말했어요.. 정말 너무 힘들었죠.. 지금은 우울증 상담받으면서 약도 먹어서 이제는 그래도 괜찮아진 것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여러 동영상(10개이상)들을 잘 봤습니다. 정말 매력적이시고 좋은 일(청소년들을 살리는 상담)을 하시더군요. 감동을 받았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영상들 다시 처음부터 정독정주행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런영상들을 1년전부터 기획했는데요(이렇게 잘할 자신은 없음) 정말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뼈때리는말씀 ㅠ 아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남자한테 아빠같은 사랑을 원하고 그게 안되면 사랑에 대해 갈구하고 싸우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들도 지쳤을 것 같아요~ 지금 제 남편이랑은 싸우면 해결방법을 찾고 대화로 푸는데,, 이렇게 된게 제가 성숙한 거 같아서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네요. 웃따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고쳐가고 성장할게요 감사합니다^^
공감 가요. 저는 건강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케이스인데 이 사람 아니면 저를 좋아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마음에 더 집착하게 되고 불안해하고 그러는데 이럴수록 저만 힘들어지더라구요. 상대방도 지쳐가구요. 아직은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지만 웃따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윽 완전 첫연애 때의 저네요. 자존감 없어서 계속 제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확인받고 싶어했었는데 그렇게 연애하니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자존감 높이기에 올인중이에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아 자존감과 관련 있는것 같은데 외모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전 예쁘단 말을 꽤 듣고 인기도 좀 있는 편인데도 외모랑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어요.. 자존감이 낮은것 같아요. 저는 제 외모의 부족한 부분을 자꾸 신경쓰고 거울로 제 얼굴의 못난 점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또 잘나오는 얼굴각도가 어디인지 자꾸 확인합니다) 남들도 제 얼굴의 부족한 부분을 '하자있는 얼굴'로 여길거라고 생각하고 불안해해요. 이 하자 있는 부분을 얼른 고쳐야 사람들이 절 온전히 예쁘다고 생각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 예쁜 얼굴을 만들기 위해 얼굴이 이뻐진다는 스트레칭, 체형 교정 이런 것에 관심이 되게 많은데 정작 왜인지 불안해서 오히려 실행하지를 않아요 (이건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른 예쁜 사람을 보면 내가 너무 못난것 같다고 생각하고 남자들은 다 저 여자에게 관심 갖을거라고 생각하고 비참해져요. 저희 가족이 외모가 많이 준수한 편이고 전 가족 평균엔 좀 미치지 못한 외모를 가졌어서 어릴때부터 엄마에게 '못생겼다, 쟨 얼굴이 크다, 키는 왜저러냐, 눈은 왜 저렇게 생겼냐 쟤만 우리집에서 코가 못생겼다, 언니는 이쁜데 쟨 왜 저렇게 생겼냐' 이런 얘길 들으며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텐 이쁘단 말을 듣고 사는데 엄마가 하셨던 그 말들이 저에게 깊게 박힌것 같아요. 저도 절 그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밖에 못보더라구요. 참 어떻게 해야 이 뿌리깊게 박힌 사고를 버릴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한풀이ㅋㅋ해봤네요
외모에 대한 주제도 좋지요^^ 사실 초창기에 외모콤플렉스에 대한 영상을 찍었다가 지웠어요~ 혹시 상처되는 분이 있을까싶어서ㅎㅎ 나중에 더 내용을 보완해서 준비해본다면 좋겠네요! 객관적으로는 예쁜데 주관적으로 예쁜게 아니면 그것또한 참 힘들죠.. 자존감과 외모를 연결짓지 않는 연습들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저희 언니가 진짜 연예인급으로 생기는바람에 어려서부터 대놓고 비교당한적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점점 진짜 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어느날부터인가 누가 또 저보고 니네 언니는 엄청 예쁜데 넌 왜그렇게 다르냐 라는 말을 했을때(진짜 자주들었던말ㅋㅋ) 난 정말로 우리언니 얼굴 열 트럭을 가져와서 바꿔준다해도 싫다, 나는 내가 너무 만족스럽다, 이렇게 답하게 되었어요. 진심이었구요..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나를 사랑한다면 외모의 하자나 비교에서 정말 놀랍도록 자유로워지는것 같아요. 제가 올린 자존감키우기 영상이나 자기수용하는 영상 한번 참고해주시면 좋겠어요^^
@@ooddatv 와우 늦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긴 답변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사님도 저랑 비슷한 과거가 있으셨군요ㅠ 요즘 주변에서도 저에대해 좋게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번주부터 웃따님 영상 입문해서 보면서 저에대한 사고를 많이 바꾸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외모와 제 가치, 자존감을 연결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온몸이 터져버렷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울고싶은건지 웃고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자살도 자해도 다 부질없다고 생각되요 제 나름대로 생각도 바꾸고 했는데 친구들이 요즘 예민하대요 스트레스 그나마 덜 받는다고 생각하고 잇는데 왜 공허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스트레스 심하시대서 엄마오면 웃어주자 하고 집에서 엄마랑 많이 웃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3년 밖에 안됬지만 우리 애기가 죽으면 어떡하지 죽으면 당장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죽으면 바로 대체제가 필요한데 어떡해야하지 인간처럼 평생 같이 살면 좋을텐데 하면서 항상 마음이 아파요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요 미리 죽을걸 대비해야하는데 어떡하지 불쌍해서 어떡하지 하고 계속 생각하게 되요 미리 상처를 덜 받기 위해 그런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다 일찍 죽으면 어떡하지라고 또 생각하기도 하네요 ㅋㅋ 무안해서 웃음이 나와요 이것도 집착의 한 부분일까요
사모님 안녕하세요? 힘든 날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아니 더 힘들기만 하네요! 오늘따라 더욱 가슴이 먹먹하고 가슴이 꽉 막힌듯 합니다. 자존감이 엄청 낮었던 아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더욱 안쓰러운 생각만 드네요ㅜㅜ 제 곁을 떠나간지가 2달하고도 18일이 되었네요ㅜㅜ 세월이 좀 지나면 무뎌질줄 알았는데 더 그리워지고 무겁고 힘이 드네요! 누군가에게 이야길 하면 윽박지르고 잊으라고만 하네요! 완전히 잊고 생각 나지 않았으면 않아플텐데ㅜㅜ 그토록 착하기만 했던 아내가 그토록 힘들어했고 힘들어한 이유를 몰랐던 내가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 아내가 간 그길을 갈 수만 있다면 가서 감격스럽게 재회만 할 수가 있다면~! 지금 제가 가면 재회할 수가 있을까요? 지옥의 나락으로 정말 떨어질까요ㅜㅜ 정말 견딜 수없을만큼 힘이드네요ㅜㅜ 조금 무뎌졌었는데~! 이겨낼 수있을 것 같았는데~! 이 세상이 너무 싫고 너무 무거워서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네요ㅜㅜ 다시 돌이킬 수 없는일을 왜 이렇게 후회하며 아파할까! 그 누구도 힘이 되어주지 못하네요ㅜㅜ 매일 기도하며 몸부림 쳐온 나날들에 아플땐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못 견디게 무겁네요ㅜㅜ
모든 심리질병이든 신체질병이든 원상복귀하는 현상이 일어나요~ 다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 느낌이 들면서 공허한 마음에 전보다 더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또한 나아지는 과정입니다. 반드시 그 과정을 거쳐야 결국 최종적으로 자리를 잡아요 그래서 그런 시기가 올때 일시적인 원상복귀 현상임을 인지하고 전에 노력했던대로 똑같이 하시면 다시 나아지고 점점 굳건해지게 됩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아지실 거예요..
선생님은. 진짜다...진짜....
동영상 보고 딱 나네 싶고.. 팩트로 뚜드려 맞고 갑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의심하고 불안하고 상대를 지치게하고 결국 떠나는 상대에게 탓을하고...ㅠ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됩니다 웃따샘 늘 감사하고 응원해요
아나운서같아요~ 목소리 시원시원해서 듣기 좋아요
ㅎㅎ감사합니다^^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웃따님 영상보고나서 비오는날 우산이 없어서 손수건을 머리에 쓰고 집에 가면서 저한테 칭찬했어요.
"지은아 너 정말 멋지다. 어떻게 손수건을 머리에 쓰고갈 생각을 하니. 임기응변 짱이다 진짜. 잘~했어" 라고 해줬는데 그날 밤 잠도 잘 자고 행복했어요.
다른 때였으면 미리 우산을 챙기지 않은걸 자책했을텐데..마흔이 되어버린 이 나이에도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합니다 :)
이별이 나쁜건 아니다 라는말이 신선해요^^
끝은 곧 시작이니까요.
정말 팩폭! 선생님 진심 최고❤
쌤 오늘 민트색 옷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웃따쌤 영상들으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할때 힘을얻고가는 기분이에여 😍💕쌤최고
5:38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좋은사람 만나 저의 좋은점을 같이 발견해주며 응원해줄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분과 인생을 같이 계획중에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옆자리를 지켜주어 고마운사람이에요
자존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가며 꽤 많이 자라났다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부분은 다시금 좋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주변에서 어디가 좋냐고 물으면 제 대답이 정말 딱 이렇게 대답했거든요. 다시금 좋은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투심에 너무 괴로워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바른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그런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식사만 함께해도 너무 싫어요.
질투심에 나를 망가뜨리고 잃고 싶지 않아요.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근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마음에서 질투 감정이 생겨버리면 혼자서 해결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반대로는 감정을 표출할 때마다 상대가 지칠까 두려워요. 드라마 속에 동백씨의 마음이 너무 제 마음같아요. 질투하고 힘들어할 때마다 내가 더이상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비춰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좋아하는 표현도 칭찬도 많이 해요. 제가 볼 때는 웃따님께서 말씀하신 역애착인 것 같아요. 제가 표현에 솔직하고 많이 사랑해주는 것 때문에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사랑스럽지만, 너무 매달리고 싶지 않아요. 매력적인 사람이고 싶어요.
근처 병원에 상담을 받아볼까요..? 너무 어려워요. 다이어리에 감사일기도 적고, 스스로에게 확신의 말도 해주지만.. 아직은 나아지지 못한 것 같아요.
미성숙한 사랑을 하는 나 자신을 보며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무슨마음인지 알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럴수록 마음의여유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하지않을까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와 같은 상황이라 궁금하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극복하셨나요? 저도 비슷한 타입이라 너무 힘드네요..ㅠㅠ
@@hyn. 지금은 그 사람과 결혼해서 지내고 있어요. 저 때 저 마음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귀여운 질투심 정도는 있지만, 배우자가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서 크게 불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사람이 신뢰를 져버리고 나를 배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 배우자를 참 잘 만난 것 같아요. 저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요즘은 가정을 어떻게 책임질까. 내 가족이 힘들지 않게 가정을 잘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과 고민이 들어요.
@@euncheol20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결혼이라니..!! 넘넘 부럽습니다,,🥺 꼭 좋은 가장이 되실거에요
요새 생각하는것은 내 마음때문에 내몸이 상처를 가지니까 몸한테 너무 미안하군요..
미안하다니 학대보다는 한결 좋은 생각이시네요 내몸도 마음도 잘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눈물났어요 선생님 ㅠㅠ..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삶이 힘들고 지쳐요... 연애도 인간관계도 꿈도 다 포기해버리고싶어요
이런 저도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그럼요 노력에의해 자존감을 높이는 분들이 꽤 있답니다^^
감사해요 너무나 제얘기였어요
누군가 저를 좋아한다 말해도
의심을했어요. 이런나를 왜 좋아할까? 내 본모습을 보면 날 떠나겠지?
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사랑을 계속해서 확인받으려 했어요
그래서 사랑을 한번 놓치고, 이번에 새로 찾아온 사람까지도 의심하게 되었네요
저는 참 괜찮은사람인데.. 웃따님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해요!!
행복해지셨다니 저도 행복하네요^^ 앞으로는 꼭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네에^^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지네요
눈물도 조금 나구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다 그럴수 있다라는
생각에 조금의 희망이 남는 시간이네요
제가 정말 불안하고 힘들고 우울한데 전 늘 맨날 톡에다가 "나 좋아하는 거 맞지?","너 나 싫어하지?" "나같은 애랑 사귀니깐 좋아?" 이렇게 남친한테 늘 매일 이렇게 보냈어요 그래서 결국 걔가 지쳐서 헤어지자라고 말했어요 전 그땐 "난 사랑스럽지도 않고 잘하는 것도 없고 못생겨서 헤어진거야.."라고 말했어요.. 정말 너무 힘들었죠.. 지금은 우울증 상담받으면서 약도 먹어서 이제는 그래도 괜찮아진 것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치료를 받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점점 더 나아지실거예요^^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서 여유있는 연애 하시게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섀프링스러운토는무지개토 할 수 있어요 화이팅~
목소리가.. 귀에 딱딱 박혀요.
비슷한 주제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이만큼 귀에 때려박는 목소리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ㅎ
선생님 옛날 영상이라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도움되는 말이라 아예 펜이랑 메모장 피고 공부하듯이 듣고있어요.. ㅋㅋㅋ나에대한 공부(?) 하는 느낌도 들고.. 자주보면서 자각하고 자존감 높이는 솔루션도 열심히 따를거예요 ㅎㅎ
자존감이 낮아도 힘들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옆에 계속 지켜주는 사람이 진짜 나를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이유를 알고 이해해주고 더 이쁜말 해주고 그래도 저도 고칠필요는 있죠! 연애라는게 그런것 같아요 ㅎㅎ
선생님 최고입니다. 멋지십니다.
여러 동영상(10개이상)들을 잘 봤습니다. 정말 매력적이시고 좋은 일(청소년들을 살리는 상담)을 하시더군요. 감동을 받았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영상들 다시 처음부터 정독정주행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런영상들을 1년전부터 기획했는데요(이렇게 잘할 자신은 없음)
정말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와.. 제영상이 다 긴데 이렇게 많이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ooddatv 감사합니다^^
정말 영상 도움됐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남친 연락에 집착 안 하려고요ㅠㅠ
한수 배워갑니다,,
진짜 설명해주시는 예시 모두가 저를 관찰하신줄 알았어요... 역시 자존감기초공사를 튼튼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선생님 눈이 너무 예쁘세요...
고민하지 날고 고백해봐야 겠어요.그러나 주안에 거해야 겠지요.축복합니다.사랑 ♥️
내용 최고입니다.... 👍🏽👍🏽👍🏽👍🏽👍🏽
컨텐츠 최고예요 진짜..
난 짝사랑만해도 행복해요
난 가까워지면 내가 감당못해요
거리를 두고 짝사랑하는게
더 편하고 행복하더란걸 깨달았어요
슬프네요.. 소박하고ㅜㅜ
웃프네요. 그게 행복하다니
자존감이 아니라 자신감을 키워야할듯요.
본인이 힘들지 않은게 중요하죠
구구절절 내 얘기라 한숨과 눈물이 납니다 ㆍㅠㅠ
1~100까지 다 제 이야기 같아 너무 놀랐어요...
자존감 기초공사 다시 처음부터 튼튼하게 잘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불면증에 이것저것보다 선생님 따뜻한 말씀과 아름다운 미소에 구독누르고 잠좀청해봅니다. ~~♡♡♡
절실한마음으로.
매.순간순간.귀학게살자..
상대보다.나즈막하게대면🤗😭🌹😂🐰🐰👍도사님.멋쨍임니다.다음에.만나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해요ㅎㅎ
이 영상 주옥 같네요. 특히 9:30 이후부터 선생님 말씀이 가슴에 확 와 닿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앞부분이 너무공감되서 놀랐어요
웃따샘 최고입니다.. 너무 좋아요. 좋아요 버튼 100번 누르고 싶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갈피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뭐가 문제일까? 생각했는데 이별하는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부터 나를 사랑하는법까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해봐야겠어요^^
어음...제 이야기 저번에 했는데....월래는 더 길거든요...근데 정해졌어요...최대 다다음주일요일 안에요...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지금도 잔소라 받고있고 사춘기 인데 한번도 반항않한제가...참..한심하네요 다음생에는 좀더 낮기를
사춘기에 반항하는건 너무 당연해요. 스스로를 문제있다고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부모님이 청소년기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신 모양인데 부모님도 지금 부딪히며 알아가는 과정이신거니까 가장 힘든 시기가 지나고나면 서서히 나아질거예요..
그냥 저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이네요...^^ 잘보고갑니댜😍
감사해요^^
감사해요 선생님..진짜 명심할게요
너무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웃따님 말씀도 잘하시고 예뻐요
자비롭고 은총의 길이 무엇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그길이 맞았습니다.
너무 뼈때리는말씀 ㅠ 아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남자한테 아빠같은 사랑을 원하고 그게 안되면 사랑에 대해 갈구하고 싸우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들도 지쳤을 것 같아요~ 지금 제 남편이랑은 싸우면 해결방법을 찾고 대화로 푸는데,, 이렇게 된게 제가 성숙한 거 같아서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네요. 웃따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고쳐가고 성장할게요 감사합니다^^
필요했던 좋은 말씀, 힘 얻고 갑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연애를 안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회피하지 말고 경험이다 생각하구 연애를 많이 해보는게 좋을까요ㅠ
ㅠㅠㅠㅠ와.. 어쩜 그냥 구구절절 내이야기인지..
공감 가요. 저는 건강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케이스인데 이 사람 아니면 저를 좋아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마음에 더 집착하게 되고 불안해하고 그러는데 이럴수록 저만 힘들어지더라구요. 상대방도 지쳐가구요.
아직은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지만 웃따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선생님도 웃을때 너무예쁘세용😊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몇번 더 돌려 봐야겟네요 ㅎㅎ 이별은 너무 자연스러운것이다도 너무 위로받앗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와첨부터나다.... 누가좋다면 의심1번...근데그후는..아님..집착을안하는..애초에 헤어지고버릴거아니까 .,너무생각헤서 무관심이라 문제일듯욬aa
여잔데 웃따님이랑 사귀고싶어요...♡
자존감이낮으면연애도어렵고 결혼을해도 어렵겟네요 맞죠?
와...나다...진짜
메슥껍다ㅜ
노력에 의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ooddatv 네 감사합니다~!!!
멋있다..♡
큰 도움이 돼요.. ෆ
노력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완전 내얘기네요. 드라마 연애도 딱 내가 어릴때 했던 연애스타일..ㅜ 헤어지자 폰꺼놓고 잡아주길 기다리고. 제가 자존감이 높다생각 했는데ㅋㅋ 아니었어
맘에안들어? 안들면 꺼져 딴사람 만나! 이런생각 가지고 헤어졌는데 잘한건가요?ㅎㅎ그사람이 한달 내내 잡고있네요 하지만 만날생각은없어요!
마른사람좋으면 마른사람이나 만나렴ㅎㅎ 맨날 살가지고 디스하는거 참을대로 참았어요!!
와.....내 얘기다.......
나이 30대초...여자라도 만나보고 싶네요..
제가 좀 외로움이 많아요 그래서 자존감이 낮았나 봐요
8년을 사귀고.. 헤어졌는데.. 생각을해보니.. 내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상대방이 자존감이 낮았던 것이었네요...
옷 색깔 정말 예뻐요 ㆍ
제가 좋아하는 색인데 저도 그 옷 사고 싶어요 ㆍ^^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감사해요^^
들으면서 헉 했어요 제가 연애를 길게 했던 이유 중 하나가 나 좋아해주잖아 이거였는데..ㅠㅠ
나는 자존감이 높은 줄 알았는데
전부 다는 아니지만 반 이상은 제 자
신이 적용 시키고 있었네요.. 이런 내가
자존감이 낮았다니 믿을 수 없엉ㅜㅜ
대머리여서 거울보고도 긍정의 답이 안나옵니다
난 그설레임을 즐겨요 ㅎㅎ
자존감이 낮으면 매력이 거의 안보일땐데 누가 나를 좋아할지,
오늘 헤어지고 왔는데요. 제가 상대한테 불편했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이 영상은 연애를 시작하는 모든이들의 필수권장영상으로 지정해야함
윽 완전 첫연애 때의 저네요. 자존감 없어서 계속 제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확인받고 싶어했었는데 그렇게 연애하니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자존감 높이기에 올인중이에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아 자존감과 관련 있는것 같은데 외모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전 예쁘단 말을 꽤 듣고 인기도 좀 있는 편인데도 외모랑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어요.. 자존감이 낮은것 같아요. 저는 제 외모의 부족한 부분을 자꾸 신경쓰고 거울로 제 얼굴의 못난 점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또 잘나오는 얼굴각도가 어디인지 자꾸 확인합니다) 남들도 제 얼굴의 부족한 부분을 '하자있는 얼굴'로 여길거라고 생각하고 불안해해요. 이 하자 있는 부분을 얼른 고쳐야 사람들이 절 온전히 예쁘다고 생각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 예쁜 얼굴을 만들기 위해 얼굴이 이뻐진다는 스트레칭, 체형 교정 이런 것에 관심이 되게 많은데 정작 왜인지 불안해서 오히려 실행하지를 않아요 (이건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른 예쁜 사람을 보면 내가 너무 못난것 같다고 생각하고 남자들은 다 저 여자에게 관심 갖을거라고 생각하고 비참해져요. 저희 가족이 외모가 많이 준수한 편이고 전 가족 평균엔 좀 미치지 못한 외모를 가졌어서 어릴때부터 엄마에게 '못생겼다, 쟨 얼굴이 크다, 키는 왜저러냐, 눈은 왜 저렇게 생겼냐 쟤만 우리집에서 코가 못생겼다, 언니는 이쁜데 쟨 왜 저렇게 생겼냐' 이런 얘길 들으며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텐 이쁘단 말을 듣고 사는데 엄마가 하셨던 그 말들이 저에게 깊게 박힌것 같아요. 저도 절 그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밖에 못보더라구요. 참 어떻게 해야 이 뿌리깊게 박힌 사고를 버릴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한풀이ㅋㅋ해봤네요
외모에 대한 주제도 좋지요^^ 사실 초창기에 외모콤플렉스에 대한 영상을 찍었다가 지웠어요~ 혹시 상처되는 분이 있을까싶어서ㅎㅎ 나중에 더 내용을 보완해서 준비해본다면 좋겠네요!
객관적으로는 예쁜데 주관적으로 예쁜게 아니면 그것또한 참 힘들죠.. 자존감과 외모를 연결짓지 않는 연습들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저희 언니가 진짜 연예인급으로 생기는바람에 어려서부터 대놓고 비교당한적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점점 진짜 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어느날부터인가 누가 또 저보고 니네 언니는 엄청 예쁜데 넌 왜그렇게 다르냐 라는 말을 했을때(진짜 자주들었던말ㅋㅋ) 난 정말로 우리언니 얼굴 열 트럭을 가져와서 바꿔준다해도 싫다, 나는 내가 너무 만족스럽다, 이렇게 답하게 되었어요. 진심이었구요..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나를 사랑한다면 외모의 하자나 비교에서 정말 놀랍도록 자유로워지는것 같아요. 제가 올린 자존감키우기 영상이나 자기수용하는 영상 한번 참고해주시면 좋겠어요^^
@@ooddatv 와우 늦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긴 답변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사님도 저랑 비슷한 과거가 있으셨군요ㅠ 요즘 주변에서도 저에대해 좋게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번주부터 웃따님 영상 입문해서 보면서 저에대한 사고를 많이 바꾸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외모와 제 가치, 자존감을 연결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휴 답답하네요 스스로 자존감 낮은건 알고 있지만...
어머니가 바람펴서 이혼하셨고 연애 5번 중 3번은 바람폈는데...(처음과 두번째는 진짜 쿨하고 연애 할 때 자존감 있었고 집착도 없었음..)
그거 때문에 지금 너무 무너졌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연애를 하면서 자존감이 계속 낮아진건 뭘까요 .... 그냥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니었던건가요..
제거 이전연애에서 왜 헤어졌는지 알아버렸어요,,
저를 좋아해주는게 좋아서 하는 연애는 그만두는게 맞겠죠? 그사람의 단점이 싫고 그사람을 닮아가는게 싫고 그러면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닌거겠죠?
한번도 내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나잖아..
상담받고싶어요.. 매일을 어디다보내야하나요
음... 저기 ... 뼈를 때리시네요. 근데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을 봐도 될까요?
저도 자존감 낮은데 나보다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보니 레알 지치던데 자꾸 의심하고 닥달하고 와... 가스라팅 당하고 힘들게 헤어졌는데... 휴우증 너무 커서 심리상담 다니고있어요..
ㅠㅠ
💛
온몸이 터져버렷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울고싶은건지 웃고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자살도 자해도 다 부질없다고 생각되요
제 나름대로 생각도 바꾸고 했는데 친구들이 요즘 예민하대요
스트레스 그나마 덜 받는다고 생각하고 잇는데 왜 공허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스트레스 심하시대서 엄마오면 웃어주자 하고 집에서 엄마랑 많이 웃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SNS 자주 하고 넷친이랑 노는것을 좋아햇는데 요즘은 넷친 카톡도 씹게 되요 자꾸,,
저 어떡하면 되요 ?,,,??
스트레스가 심하군요ㅜㅜ 너무나 힘들고 괴로운 성장통인거 같아요.. 호르몬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잘받고 상처도잘받고 짜증도 잘 나요.. 그치만 조금만 더 지나면 모든게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요.. 조금만 더 버텨보자구요! ㅜㅜ
조예원 예원님 매일 좋아질거에요. 저는 명상 추천드려요..!
저는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3년 밖에 안됬지만 우리 애기가 죽으면 어떡하지 죽으면 당장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죽으면 바로 대체제가 필요한데 어떡해야하지 인간처럼 평생 같이 살면 좋을텐데 하면서 항상 마음이 아파요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요
미리 죽을걸 대비해야하는데 어떡하지 불쌍해서 어떡하지 하고 계속 생각하게 되요 미리 상처를 덜 받기 위해 그런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다 일찍 죽으면 어떡하지라고 또 생각하기도 하네요 ㅋㅋ 무안해서 웃음이 나와요 이것도 집착의 한 부분일까요
그런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을거예요. 이별은 누구나 두렵죠ㅠㅠ 그치만 너무 자주 그런생각이 드신다면 그 때는 어떻게 이겨내자는 해결방안 위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이사람 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그사람한테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
어떤문제인가요???
6:47
어떻게 공효진한테 지칠수가 있지?
사모님 안녕하세요?
힘든 날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아니 더 힘들기만 하네요!
오늘따라 더욱 가슴이 먹먹하고 가슴이 꽉 막힌듯 합니다.
자존감이 엄청 낮었던 아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더욱 안쓰러운 생각만 드네요ㅜㅜ
제 곁을 떠나간지가 2달하고도 18일이 되었네요ㅜㅜ
세월이 좀 지나면 무뎌질줄 알았는데 더 그리워지고 무겁고 힘이 드네요!
누군가에게 이야길 하면 윽박지르고 잊으라고만 하네요!
완전히 잊고 생각 나지 않았으면 않아플텐데ㅜㅜ
그토록 착하기만 했던 아내가 그토록 힘들어했고 힘들어한 이유를 몰랐던 내가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
아내가 간 그길을 갈 수만 있다면 가서 감격스럽게 재회만 할 수가 있다면~!
지금 제가 가면 재회할 수가 있을까요?
지옥의 나락으로 정말 떨어질까요ㅜㅜ
정말 견딜 수없을만큼 힘이드네요ㅜㅜ
조금 무뎌졌었는데~!
이겨낼 수있을 것 같았는데~!
이 세상이 너무 싫고 너무 무거워서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네요ㅜㅜ
다시 돌이킬 수 없는일을 왜 이렇게 후회하며 아파할까!
그 누구도 힘이 되어주지 못하네요ㅜㅜ
매일 기도하며 몸부림 쳐온 나날들에 아플땐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못 견디게 무겁네요ㅜㅜ
모든 심리질병이든 신체질병이든 원상복귀하는 현상이 일어나요~ 다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 느낌이 들면서 공허한 마음에 전보다 더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또한 나아지는 과정입니다. 반드시 그 과정을 거쳐야 결국 최종적으로 자리를 잡아요 그래서 그런 시기가 올때 일시적인 원상복귀 현상임을 인지하고 전에 노력했던대로 똑같이 하시면 다시 나아지고 점점 굳건해지게 됩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아지실 거예요..
@@ooddatv 아내가 너무나도 가여워서 견딜 수가 없네요ㅜㅜ
더 아파옵니다ㅜㅜ
아무튼 고맙습니다.
그냥 이미 지나간건 잊어야되는데.그럴수록 종일 생각나고 잘못한것만더 생각나서 가슴이 먹먹한 하루하루.이별한지 1달이 지나가네요 .....아직젊으시다면 주님께기도해서 더좋은인연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주워진 인생은 소중한거에요. 힘내세요.무조건 억지로라도..
@@핫핑-m1g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무뎌지겠지요!
조금은 더 울어야할 것같습니다.
이제 그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견딥니다.
고맙습니다.
자존감낮아서상처에대이니까어느순간
저도대놓고교회목사님피해다니고.
저도전남친이랑헤어졌어요 새로운사람이랑연애못할꺼같아요
ㅠㅠ
나 자존감이 낮은거였구나
다른사람이 왜저러나하는걸
생각해보면 나도그렇고만
동백이처럼 나도 저 지랄했어
비꼬고 어깃장에 센 척ㅡㅡ
나는 밖으로 내보이지않고 혼자 소설쓰는게 제일문제ㅡㅡ
누가 나좋아한다고 한적이없어봐서 누가 제발 한번만 그래줬음 좋겠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사귈수있어요
ㅎㅎ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하..슬퍼나네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나 대끊어버리면 된다. 안만나면 되는 것이고. 어차피 인생은 죽음으로 가는 열차이다.
누굴 만나는게 애낳을려고 만나나?
불교를 잘못 이해하면 허무주의로 빠진다란 말이 있다.
물론 이사람이 불교라는 말은 아니다. 세상에 대해 뭔가를 대단히 극단적으로 잘못 이해하고있는 부분이 있다는거다.
이영상을 보여주고싶은 사람이있네요ㅎㅎ
와.. 여자보고 얼굴고치라고하는 미친놈이있네??!
씹소름..
그런건 갖다버리자 제발 좀..
외모언급하는 새끼치고 얼굴괜찮은놈을 못봤어요ㅎㅎ
좋은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