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첫번째 유형 5:27 두번째 유형 8:01 세번째 유형 10:06 치료 나눠올리려던 치료편을 같이 올려서 중간에 의상도 바뀌고 시간도 길어요~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알려면 영상 건너뛰기 안 하시는 게 좋지만 바쁘신 분들 위해서 시간 적어놨어요^^ 참고할만한 영상링크는 설명란에 있습니다. 힘들게 만든만큼 오랜만에 중간광고도 하나 넣었고요ㅎㅎㅎ 아.. 중간에 영상 짤린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다시 찍느라 조명이 살짝 바뀌는 부분이 있습니다. LED로 바꿨더니..ㅋㅋ 예민하신 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건강한 애착관계 : " 구속이 없는 애정이 담긴 칭찬. 자녀를 믿어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것." - 울컥합니다.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자신에게만 신경씁니다." - 동감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애쓰고 완벽을 추구하고. 자기 진짜 모습은 보이지 않고. 혹시나 칭찬을 받아도 어색해함. 중독적, 강박적인 행동 ㅠㅠ - 제 이야기네요. ㅠㅠ.
3:30 진짜 정확하고 공감합니다… 안좋은거겠지만 내가 그냥 그 사람을 순수히 좋아하고 사랑해서 선물을 주기 보다는 이 선물을 줬을때 그 사람은 나를 어떡게 생각해줄까? 선물을 좋아하는것도 좋지만 주는 나를 더 봐주고 좋아해줄까? 그의 반응과 관심이 갖고 싶어서 뭐든지 퍼주는 호구 1인 입니다ㅋㅋㅋㅋ
강의를 듣다 생각해보니 전 애정결핍을 자기애적 방법과 못난 자아형 등으로 해결하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런 저의 선택과 행동이 결국 더 큰 어려운 길로 빠져들게 된거 같아요. 애정 결핍은 정말 모든 정신적 증상과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의 동기는 결국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는데 애정 충족은 정말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에 결핍되기 쉬운 요소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100% 공감이 되며, 따뜻한 기운이 제 마음까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못난자아형으로 스스로를 억압하면서 10대 내내를 살았어서 그런지 20대되고 스스로의 능력치가 그렇게 낮지는 않다는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난후로부터는 희한하게 잘난자아형이 강해져서 남을 저도모르게 등급 매기거나 남이 나보다 잘하는것 같을때에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능력치를 사용해서 뛰어넘어야만 만족스럽게 되더라구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본능적으로 되는것이라 이런 본능이 컨트롤이 어렵네여ㅜㅜ
와...... 이 영상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것같습니다. 저는 저에게 박수쳐줄 사람이 필요했고, 그래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도 진정한 애착관계를 맺지 못했어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저 내가 더 잘났다는걸 과시하려고 살아왔던것같네요. 사랑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줬듯이, 저도 다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렇게 해야될 것 같아요
사실 상담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마다 다 결핍이 있는게 당연하고 우리 부모님들도 결핍이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니까요. 또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다 다르고 주어진 상황이 다 달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아이는 애정 결핍을 느낄 수도 또 다른 아이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회적으로 질타받아야 마땅한 부모님이 아니었던 이상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하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모든 사람들은 정신적 결핍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다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희 부모님은 정말 사랑을 많이 주신 부모님이고 상상도 못 했어요. 하지만 저도 모르겠지만 (아마 장녀 인 특징이 그렇게 느끼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지만) 제 마음 속에 애정이 부족했나봐요. 하지만 제가 비정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저희 부모님도 원망되지 않구요. 저희 모두 저희 자신을 불쌍히 여기거나 비정상이라 생각하거나 괜히 부모님을 가족을 원망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전 남친이 1유형 제가 2유형이었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그래서 죽이 좀 잘 맞았을수도 있겠죠. 저는 더더 답답해갔지만. 결국 헤어지고 우울해서 우울, 정신과 쪽 영상을 보다가 이것까지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만약에 걔가 연락이 와서 말해줄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꼭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도 절대 너가 이상하거나 비정상이거나 너희 부모님이 비정상이었던건 아니라고. 그냥 그럴 수 있는거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래도 덕분에 저는 절 더 알게되고 절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아 고맙네요.
저도 세가지가 조금씩 다 해당 되네요. 돌아보니 이걸 알게 되고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요즘은 이런 심리적인 거 알아보면서 지친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요. 내가 고칠 게 많은 사람처럼 느껴져서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게 뭔지 알다가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자주 들고.... 한발짝 떨어져보면 이것또한 강박증인데 나도 모르게 빠져서 허우적댈 때가 많네요. 그래도 웃따님 영상 보면 밝은 에너지에 매번 힘을 받아요. 고맙습니다.
하... 선생님 매번 영상 볼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적나라하게 잘들어나서 부끄럽고... 참씁쓸하면서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되지만 덕분에 마치 거울처럼 저를 너무 잘이해할수 있는거같아요 미디어쓰레기 범람하는 이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영상올려주시고 오롯이 돕겠다라는 마음하나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애정결핍 중독형에서 정상범주로 들어서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우울증에 걸렸을때는 많이 힘들었고 왜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으려고 공부하고 애쓰니까 내가 이랬구나 그렇구나 하고 나를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서 우울이 나를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울증에 걸리면서 제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 나르시시즘인 지인이 저를 너무 깎아내리면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으려 하길래 제가 힘들어져서 좀 멀어졌는데요, 사실 애정결핍인 사람이 문제는 아니잖아요. 제가 정상범주에 들어왔구나 싶었을때 쯤, 악담 뒷담보다 다른 방식으로 관심어필을 해보도록 권유도 해봤는데 웃따님 영상에서도 나오듯 듣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자기를 나쁘게 말했다는 듯 기분나쁘다고 제 뒷담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나쁜 건 아니니까 선을 긋고 관계를 안맺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하면 애정결핍인 사람과 건강한 인간관계로 지낼 수 있을까요?
우울증으로 인해 성숙해질 수 있는데 바로 그런 케이스이셨군요. 멋지네요^^ 애정결핍인 사람을 주변인이 고쳐줄 수는 없습니다. 일단 본인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어렵죠.. 엄마아빠처럼 베풀어주고 애착관계 맺어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과잉책임감을 갖지 않는게 좋고, 아니면 가볍게 이런 영상 링크 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악....1번 유형에서 너무 뼈맞아서 좀 쉬다가 다시 영상 틀었는데 3번에서 또 내 얘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다시올게옄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중독 옮겨가는 개애소오름 뭐 하나 고쳐져서 좀 괜찮아졌나보다 했는데 걍 다른걸로 옮겨간거엿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또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원망하지마세요ㅠㅠ저도 항상 부모님탓을 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세대는 저희가 살았던 시대와 다르기때문에 부모님은 나를 완전하게 키우지못하셨지만 지금의 나는 나를 성찰하고 사랑하면서 노력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또한 부모님보다 더 훌륭한 부모가 되면 되는거에요!
이분 영상 처음 보는데 분위기가 밝으시고 요점을 잘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듣기 아주 편하네요. 주변에 애정결핍이 의심되는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 애정결핍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됐어요. 이전에도 애정결핍인 듯한 친구들이 몇몇 있긴 했지만 이 친구는 심해도 너무 심해요. 어디 하소연할 곳도 마땅치 않아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달리 특별히 더 힘들게 하는 부분은 자기 밖에 모른다는 점에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요. 예를 들어 이 친구와 함께 옷을 사러 갔다가 제가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아 입었습니다. 친구는 슥 보더니 잘 어울린다고 한 마디 하더라구요. 제 눈에도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옷을 샀는데 그 뒤로 제가 그 옷을 입고 갈 때마다 옷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다가 역시 자기 안목이 좋다면서 자기 자랑으로 끝나더라고요. 솔직히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친구가 골라준 것도 아니고 그냥 잘 어울린단 말 한 마디 한 걸로 몇 주씩이나 자기 칭찬하기 바쁩니다. 또 하루는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저에게 어깨가 넓어서 운동하기 좋아보인다는 말을 가볍게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그 친구가 '어..? 나 어깨 넓나...?' 라며 그 말을 냉큼 받아 채더군요. 분명 제 이름까지 언급하며 말했기 때문에 헷갈릴 수도 없었을텐데 말이에요. 또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친구와 제가 걸어가다가 아는 후배를 아주 멀리서 보았습니다. 제가 먼저 발견해서 친구에게 00이 아니냐고 물었고 친구는 한참을 갸웃거리다가 거리가 좁혀지자 후배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람이 후배인 걸 확인한 뒤 서로 인사했습니다. 그러더니 '아 어떻게 그 멀리서 00이(후배)를 알아봤지? 나 혹시 눈 좋을지도?' 라며 마치 본인이 후배를 알아본 것처럼 얘기하고 제 얘기는 끝까지 안 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중심이 자신이어야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인정욕이 없었다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소한 내가 한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제 얘기를 하는 동안엔 제 얘기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친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세상의 모든 힘듦은 본인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너무 힘들고 괴로운 것처럼 얘기하며 자신이 고생했다는 걸 인정받고 싶어해요. 제가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는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친구가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제가 '네가 고생이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하자 굳이 '그래도 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어. 잘했지?' 라며 제가 칭찬하기를 유도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이 제 입에서 안 나올 때엔 본인 입으로 원하는 대답을 말하며 제게 동의를 구합니다. 몇 번은 그냥 넘어갔지만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걸 보니까 정이 다 털리고 더이상 얘기하는데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럴 거면 본인 혼자 얘기하지 왜 나에게 이러는 건가 싶고(타인에게서 인정받고 싶었겠지만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더 최악인건 객관적으로 봐도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 인정도 못합니다. 모든 일에 전적인 잘못은 있을 수 없기에 객관적으로 자신이 잘못한 부분을 반성하는 능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자기 자신에게 있어 비판적이지 못합니다. 자기가 한 일은 모두 잘 한 일이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심지어는 아주 친했던 사람도 자기에게 입 바른 말 한 번 한 거 가지고 연을 끊고 주변에 뒷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본인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모르는 눈치더군요. 이런 모습 이외에도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많습니다. 그러니 얘기를 하면 기운이 쭉쭉 빠져요. 심지어 제가 표정관리도 못하면서 지쳐 썩어가는 표정으로 대화하는데도 눈치를 못 채는 건지 안 채는 건지 마지막까지 어디 안 좋은 일 있냐는 말 한 번 안 하더군요. 이정도 되니 그냥 상종하기가 싫습니다. 인연을 끊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친구와 연결된 제 소중한 인연들이 많아 조심스럽습니다. 다른 친구도 의절하고 나서 뒷말을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저라고 안 할까 싶어요.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의 말만을 듣진 않겠지만 부당한 이유로 비난을 들어야 하는 상황 자체가 피곤합니다. 최대한 조용히 즐겁게 마무리 하고 싶은데 말이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너무 힘들고 지침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대놓고 '너 애정결핍인 거 같으니 상담이라도 받아봐라'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제가 다 참기도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구와 의절하지 않고 현명하게 관계를 지속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르시즘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ㅎㄷㄷ 예전에 후배가 선배에게 실수를 크게 했는데 혼날까봐 저한테 어떻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바쁘기도 하고 제 일도 아니라서 그 선배에게 말하고 빨리 수정하라고 조언 했더니 엄청 깨지더라구요. 1년정도 휴학하고 돌아오니 그 후배가 사람들 없을 때 저에게 쌍욕하면서 지나가고 수업때 비웃질 않나 괴롭히고 조롱하고 ... 그때 우울증 있었는데 최악 이였어요.
애정결핍 3가지 유형의 특징 모두 조금씩이지만 해당하는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치료법 중에서는 공감이 잘 안되는 거 같네요. 공감은 보통 남의 말에 맞장구 쳐주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라니ㅠㅠ 저도 모르게 제기준을 강요하고 내로남불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거 연습해야겠어요!!!!!
영상을 계속 보면서 느꼈던건데, 나는 부모에게 이만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너가 왜 애정결핍이야? 너가 자존감이 낮은건 너의 자기연민이야라고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는것자체가 제가 어이없는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것같고 현실성없이 스스로를 파악하지못한것처럼 느껴져서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릴 때 생각해보면 항상 아프다는 말을 달고 지냈던 것 같아요. 다리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어디 상처라도 나서 피가 나면 괜히 심장이 쿵쿵 뛰었어요ㅋㅋ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어떤 반응이실까 많이 놀라실까? 이런 생각하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보통 병원은 다른 형제랑 같이 가지 않으니까요. 부모님이 오직 저에게만 신경쓰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웃따님 저는 어렸을때부터 별나고 예민한 아이라 도무지 칭찬할 부분이 없었던 아이라고 해요. 산만하고, 배움이 느리고, 순하지도 않고, 고집세고, 또 아주 예민해서 사람 피말리는 성격인데 어떻게 칭찬을 해주냐고 하시네요ㅎㅎ 그리고 안타깝게도 성인이 된지 한참이 지난 지금에도 마찬가지에요 전. 그냥 천성이 그런 아이를 어떻게 인정해주고 칭찬해 줄 수 있을까요? 그때 부모님이 거짓말로라도 절 인정해 줬다면 지금 전 좀 달랐을까요?
저는 1,2,3 완벽하게 가지진않았지만 조금씩 섞여 있어요 2번 못난자아형이 가장 가까운것같아요ㅜㅜ,, 자존심은 세지않고 통제는 하지못하고 오히려 누군가 잘해주면 제가 통제를 당하게 되는 유형,,? 아무튼 요즘 제가 저로인해 상처를 받았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제가 고쳐야하는 부분 알게되었네여 감사합니다 :)
사랑받고싶어하는.. 근데 자기자신 존재자체로의 사랑받을수없을거같고 나의 서비스나 선물, 노력, 애쓰기, 어떠한 행동으로 사랑받으려고하는 그런 성격들.. 혹은 누가 미워할까봐 미움받을까봐 매일 걱정하고 겁내고 의심하고 질투하고.. 사랑받고있음을 느끼면서도 그 사랑을 잃기싫고 뺏기기는 더 싫은 그런 불안감에 사랑을 주고받기도 힘든..ㅜㅜㅜ 애니어그램 2번이라고 하는데.. 요즘 너무 이것때문에 괴로워요 ㅠㅠㅠㅠㅠ 존재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온전히 믿고 사랑받고 또 그들을 사랑할수는 없을까요..??ㅜㅜ 사랑받으면서도 미움받을까 걱정되는 매일매일이에요..ㅜㅜ
웃따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소리지르고 때쓰면 부모님께서 다 해주셨고 (아버지도 그런 성향이시고 독불장군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무조건 해야하는 말 안 듣는) 거의 독불장군처럼 컸는데 근데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 그렇게 베풀지 않잖아요,, 허나 누군가거 저에게 희생하고 다 이해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와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희생이라고 밖에 안 본저는 누구가를 위해 희생은 못하지만 누군가 그래야 한다고만 생각해요 이기적이지만 이기적인 게 편하고 좋아요 물론 엄마가 희생하는 걸 볼 때 마음이 안 좋고 미안하지만 결국은 저는 저의 뜻을 놓지 않고 자존심만 쎄요, 메타인지 같은 경우도 떨어지는 거 같고 공강능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저는 그 부모님의 공백도 있었지만 오냐오냐하면서 컸고 아버지의 경우도 큰 거 같아요 (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인가 할머니도 엄마처럼 다 희생하고 사셨거든요 자식을 위해서 한 평생) 그럼 저는 이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공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이기적이지 않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정도의 이기적임이 적당한건지.. 그 공백에 도취되어 사랑을 갈구했을 때 귀찮고 피곤한 취급을 받은 적이 있어요 공백에 더해진 냉대를 받더니 더 고립되어 저만 생각하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구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주는 거고 어떻게 하는거지, 저는 저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아 피해자라고 생각하나 이것도 피해의식인가요 아직거기까지에요, 불쌍하다고 느끼는 거 까지 여기서 벗어나면 다시 댓글쓰러 올게요, 그니까 저와 같으신 분들..그냥 위로되셨으면 좋겠어요,,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하고. 그냥 그렇게 말이죠..
정말 좋은 상담 내용 잘 보았습니다. 3가지 유형이 적절히 믹스된 끝판왕인 저에게 제 스스로 살기 위해서 법륜스님의 말씀을 종종 들으며 자아성찰을 하고 공감을 어떻게든 노력으로 해볼려고 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또라이가 아닌 애정결핍인 평범한 사실을 인지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 10년 넘게 하면서 9번째 추천 드리고 갑니다.
웃따님 정신치료를 쭉 받고 싶어왔지만 계속 미뤄왔어요 한 번도 제 내면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없어서 막상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할 때 제 이야기를 다 털어놓을 자신이 없고 상담 대충하고 약만 타준다 이런 이야기 때문에 갔다가 상처받을까봐 못가고 있어요 상담 어플로 유료로 상담을 받아볼까도 했는데 문득 나같은게 돈까지 써가며 상담받을 가치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역시 시도를 못해봤네요 웃따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제가 자기혐오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는데 타인에게 제 이야기를 한다는게 너무 두려워요 치료 의지는 있는데 용기가 안생겨요 입시 때문에 수능 끝나고 병원을 가볼까하는데 치료할 용기조차 없는 저 같은 경우는 어떡하죠?
심각한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아니었지만 마음이 힘들 때 자아도취적 성격이 도드라지게 나타났던 적이 있는데 돌이켜 생각하면 가까운 사람들이 피곤했을 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인간관계도 탄탄해질 수 있는듯합니다. 그런 이유로 웃따님 영상보며 뼈맞고 반성도하고 ㅋㅋ그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낀 시점에 바로 병원에 갔는데 그게 벌써 햇수로 8년이 되었어요. 스스로의 문제를 받아들이고 나아지려 노력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 불안합니다. 그래도 스스로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바뀌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지 않나요? 😊 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지고 싶거든요
간호사로 일하면서 늘힘든것이 이부분이에요 귀 쫑긋하고 들어요 자는 인정받으려고 무지무지무지노력해요 저는 못난자아형이에요 ㅜ ㅜ 맞아요 ㅜ ㅜㅜ ㅜ 지금책임간호사하고 있고 대학원도 졸업했는데 못한다고 느끼죠ㅜ ㅜ 웃따님의 강의 듣고 마음이 쿵했어요 지금도 제 분야의 책출판을 준비하고 있는데 원고 쓰면서 아직도 내가 이럴만한 사람인가 의심이들어요 더열심히 하려고 해요 ㅜ ㅜ 오늘도 일하면서 살짝 수선생님께 야단은 아니고 조언비슷한거 들었는데 마음에 우울감이 가득하네요 웃따 상담사님처럼 멋지게 변화되고 싶어요♥♥♥
맞아요 인트로에서 하신 말씀대로 솔직히 영상들 보다가 어라? 싶던적이 몇번 있었어요 그치만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는것부터가 치료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꿋꿋이 보고있어요 언젠간 괜찮아질 날이 오겠죠..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의존할 사람이 필요했기에 항상 꼬였던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웃따 선생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영상들을 보고 가장 크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사람인지라 마음속에 아픔이 있으셨나 보네요. 스스로의 아픔을 돌아보기도 바쁜데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교 때 애착유형에 대해 배우면서 제가 엄마와 혼란형 애착을 맺고 살았단 걸 알았고 성장과정동안 이유가 없어 보이는 불안함에 시달린 이유를 깨달았어요. 하지만 억압해 두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수 년 후에 정신역동이론을 공부하면서 다시 과거가 들춰졌어요. 그 페이지를 며칠동안 넘기지 못하고 너무나 울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영상들이 피드에 뜰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제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돼서요. 그래도 용기내어 시청하고 나면 제 자신의 심적 상태가 이해가 되고 위로를 받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웃따 채널 보면서 마음공부하는 30대 여성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더 세상에 나밖에 없다는 느낌에. …더심해지는거같아요.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은데. 좋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괜찮은 곳이 있음 추천해주실 수있을까요? 저의 문제도 알겠고 고치려는 의지도 있고 계속 성찰중인데 쉽지가 않아요. 누군가 제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마음을 치유 해주실 전문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운동도 할줄알지만 같이 동기부여하고 응원해주는 트레이너가 있으면 잘되는 것처럼…그런 선생님 어디 안계실까요?? 1년째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겨보아요.
웃따님 항상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웃따님 덕에 저 스스로를 많이 이해하고 알게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나아가야 하는지 나침반처럼 삶의 방향을 좋게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베푸시는 웃따님에게도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연인처럼 가까운 인간관계의 사람이 애정결핍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경험상 애정결핍처럼 보이는 상대방은 감정기복도 심해서 제가 점점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속박되어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은 관계가 되어가더라구요. 건강한 관계가 중요하다고 해도 이런관계는 애정결핍이 아닌 사람입장에서는 건강한 관계가 아닌것 같아서요.
스스로 애정결핍이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에게 1, 2번 유형이 조금 조금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 나 자신을 슬쩍 칭찬해주고싶어요! 선생님 요즘 저 자신과 친구들을 둘러보면서 부모님의 나쁜 면을 싫어하면서 닮는다는것을 몸소 깨닫고 있는데요. (비교질하는 태도, 남의 의견을 무조건 비하부터 하는 태도 등등) 이것도 심리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나요?
전 완전 두번째유형이에요..나만의 이상한 성격이다 생각했었는데 ,,그냥 못났고 생각도 못났다 했었는데..애정결핍이었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딱 저입니다ㅠ 정말 나에대해 정확한평가를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과소평가일수있겠단 위로가됩니다 특히 사랑받을줄 모른다..ㅠㅠ 순간 얼음 .. 뼈를 심하게 맞고 정신차립니다^^감사해용~~♡♡
전 사람들이 저에게 무관심 할 때 너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요... 왜 무관심한지..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서 더 힘들어요 어쩔 땐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친구면서 어떻게 이렇게 행동하지? 나를 무시하는 행동아닌가? 화를 내야 하는건가? 별것아닌일에 화를 내는건 아닐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장이 나버려요...
저는 2->1->3->1&2 유형으로 변해간 것 같네요. 지금은 1이 조금 남아있지만 피해 안주려고 경계 중입니다. 3 구간 때 심리 상담 받으면서 잠깐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문제만 약간 인지한 상태로 자아성찰 조금씩하면서 세월이 흘렀고...우울감에 지쳐서 자아성찰을 더 신경 쓰게 됬네요. 연이은 짝사랑 좌절에 대화법 지식을 배우고 공감 능력 연습했고요. 그리고 언젠가 다시 받아야겠다 생각한 상담치료도 몇년만에 다시 받고 있습니다. 검사표 작성 과정과 상담사분이 검사표에서 애정결핍 얘기하셔서 덤덤하게 의식은 하고 있는데, 영상 덕분에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상담 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상담 치료 과정에서 숨기는게 도움이 안되는걸 아니까 정리해서 잘 말씀드릴려하지만, 애착 관계가 생기는지는 예나 지금이나 잘 모르겠어요...감사합니다.
오늘 이영상이 나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었네요. 내가 자아도취에빠져있다는걸 알게된것에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론 나자신을 공감못한것에대해 울컷합니다. 난 왜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지못할까라는 생각들, 사람들하고 왜 반복되는 문제가 생길까라는 생각들..이제야 알것같네요. 내가 자기애성이 너무강하다는걸 알게되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치료해볼려고 초록창에 알려주신대로(동네이름 +심리치료) 검색해봤는데 제가 사는쪽이 아동들이 대다수라 아동,가족치료 그런쪽으로 밖에 없더군요.. 이럴땐 조금 멀어도 검색 후 먼데가 낫겠죠..? 그리고 저번 영상에 자기자신이 조금이라도 좋아질려면(맞나?) 두렵지만 '에잇 어떻게든 해내겠지' 하는용기와 그걸 이룰려는 노력 둘다 하라고했는데 용기는 있는데 무슨 노력을 해야될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참 답이없군요..허허허허.. 이러고 돌아서면 잊고있다가 다시 와서 반성하고..쩝.. 이새벽에 요런댓글 달고있는 내가 레전드다!으아아ㅏ아
웃따님 이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화 라는것에 대해서요.. 화는 나만 참으면 되는일인데 참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발을 꼼지락거리고 손도 꼼지락거리고 몸을 어디에 두기 힘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방법을 모르겠어요. 마음이 답답해요. 가슴이 꽉 막힌것같아요. 힘들어요. 이 댓글을 봐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자기애가 있어서 타인에게 보이는나를 그렇게 신경썻구나... 귀엽다고 해주면 그렇게 기분좋아하고 타인이 나를 좋아해주길 바라면서 배려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려고한걸까 내가 최고다 라고 상상한적이 많ㅇ고.. 실제로 나는 특별한것같고 재능있는것 같고 막그랬고ㅠㅠ 타인에게 공감도 못하고.. 물어봐야함 그게 왜 그렇지? 이렇게 마음도 좁게 느껴지고 완벽한사람이 되고 싶었고 단점따위 없어보이고 그랬다.. 글구 인프피인데.. 인프피 성향이 보통이렇다던데 모지ㅠ 아 명상하면 자기애가 낮아질까 지금도 학교에선 혼자다니는데.. 만났던 사람들이 나한테 실망하고 상처받아서 떠날까봐 두렵누 아빠는 우리를 키우기보다는 지켜만 보시고? 방에주로 계셨고 엄마는 집안일과 육아를 거의 혼자하다 싶이 하셨고 그리고 엄마는 때리기도 하고 상처주는 말도 하시고 .. 그러셨긴했는데 역시 사랑못받고 자란 자아가 애정결핍인걸까.. ㅠㅠ 자기애가 좀 있어서 혹시 사람들이 나와 만나서 기빨리고 다시만나기 싫어하면 어쩌지.. 싶어 그래서 평소 나와 다른느낌으로 밖에서 행동하고 그랬던건가 남자들이 보이면 날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들키면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밖에나가면 걱정도 많이들고 힘들다 아놔 아놔 단점말해달라고 단점좀 적어달라고 해야겠다.. 상처받아야겠어 나이렇게 독립적인데 인간관계 맺는게 힘들어서 그냥.. 말도 안함 학교에선 ㅋㅋ 앞날이 상상된다 집에만있는게 사람들보는게 무섭고 그래 내가 신경스고그래서 막 모라고 그러고 이상하다고 하믄서 지나가는거 느껴서.. 밖에도 잘안나가 내가 사람들 신경안쓸땐 내가 대단ㄴ한것 같고.. 괜히 자기애만 높아지는건가 아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고 생각하니 슬퍼서 안고칠수가 없음..
내면이 공허하니까 자기애를 높혀 빈듯한 내면을 채우는 심리일거 같아요. 저도 많이 그래요. 공허한 내면을 채우는 연습중이에요. 명상도 하고 유튭도 보고 책도 많이 읽고...독립적이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나의 내면이나 외면을 휘둘리지 않는 안에서부터 단단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객관적인 내 단점을 아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타인의 단점을 너그럽게 이해 할수 있는 그런거쯤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거 같구요. 우리 홧팅해요~~
3가지 유형에 속해 있지 않아도 애정결핍인 경우가 있나요? 인형 별로 안 좋아하고 스킨십도 저주 하지 않는데...애정결핍은 있다고 생각해서 찾아왔거든요. 사람들 앞에서 애로 보이고 싶다는 느낌도 있고 사람들이 나를 좀 불쌍하게 생각하고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 외에는 제가 제 자신에 대한 허풍을 한 적도 없고 휘망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뭐 도박이나 이런 것 보다는 너무 나태하게 살거든요..세가지 유형 중에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은데 저도 애정결핍인가요?
최근에 깨달은 내용이었는데 인간은 인정받기 위해 살아가는게 맞았군요! 그걸 애써 부정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인정 받는거 그게 사랑의 시작인데요ㅎㅎ 그 욕구를 성숙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 어른인거 같기도 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잖아요? 최근엔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엔 인정 받기위해 사랑 받기 위해 했다면 지금은 절 위해 합니다. 강박증이 저절로 사라지더군요. 아프면 운동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피곤하면 그냥 잘때도 많아요. 이렇게 편하게 마음 먹고 하면 되는걸 왜 그때는 숙제 떠넘기듯 했을까요ㅎㅎ 영상에 해답이 있었네요. 웃따님 영상보고 힘을 많이 얻습니다. 드디어 어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헐 맞아요..ㅋㅋ 못난 자아형 저도 생일 싫어한다고 뻥치고 다녔어요 핑계로 싫어하는 애랑 생일이 같아서 싫다면서.. 더 큰 건 예민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도 부모님의 작은 표정 변화에 상처받고 그랬어요 그래서 항상 혼자 나는 왜 그렇게 큰 사랑을 받고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사랑을 그렇게 주는데 난 왜 부족하다 느끼고 사랑받으면서도 상처받고 힘든 걸까 생각했어요ㅠㅠ
진짜 어릴때 사소한 말에 너무 상처받으니까 자괴감심해지다가 너무 죽고싶으니까 도피처럼 아니야 난 완벽해 난내가 좋아 쟤가 잘못한거야 근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게 확실하니까 남탓하는 내가 너무 싫어져서 죽고싶고의 반복이였어요..심지어 이땐 자신감 자존감 다 낮아서 내가 애정결핍 또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다가도 내가 모자라서 이런거야하면서 또 깎아내렸어요
전 2번 3번에 속하네요 1번도 가끔 있지만요 ㅡ 열심히 살고자하는 그 열정의 근본이 결핍에서 왔다는게 슬프기도 하면서도 이제부터 나부터 나를 더 다독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 웃따선생님의 조언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혼자말로 제게 말을 걸어보았더니 눈물이 어느 순간 흐르더라구요 부끄럽기보단 홀가분한 그리고 치유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ㅡ 열정적이었지만 그만큼 외로웠던 저를 돌아볼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난생처음 이별해보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영상 조언 사람을 많이 찾아다녀봤어요 평소에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심리학전공도 아닌데 전문서적 전문카페 및 지식을 수집하는데 집착하기도 했지만 내삶은 해결되지않는게 너무 가슴아팠어요 그러다가 유독 상담사님 영상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인지치료는 받고 싶은데 병원은 죽기보다도 가기싫어서 그래서 열심히 영상보며 필기해보고 생각해보고 했어요 효과가 있는지는 오늘 당장해봐서 모르겠지만 희망이 보여서 기쁩니다!! 모두들 그리고 나도 오늘하루도 버티느라 고생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제작으로 고민하시기도 한다는 말을 하신 영상도 봤는데요 제가 영상을 여기까지 볼수 있다는 건 그만두시지않으셨기 때문이겠죠 ㅋㅋ 좋은 인연을 만나서 기쁩니다 안녕히계세요 화이팅!
웃따님 영상 너무 잘 보고 도움 얻고 있어요 감사해요😭.. 웃따님 영상, 생각의 습관 바꾸는데 많이 도움이 돼요.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사는지, 어떻게 진심으로 공감을 할 수 있는지, 남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떻게 생기는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해요!
이글이 여기와 맞는 성격의 글이 아닐수있지만..제경험을 써봅니다. 원래 밑바닥끼지 확훓어야 진정한 자기아픔을보게 되더라구요..가끔씩나도모르게 올라오는 분노의 원인을 찾아가는 그과정이 결코쉽지않아요..너무아프거든요..그런데 그걸 참아내고 다토해내고 나면 내면에있는 상처받은 또다른나를진정위로해줄수있어요..저는 꾸준한상담을통해 상처받아 울고있는 제안의 내면아이를 발견했고..그울고있던 어린시절의 저 를 꼭안아주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잘자랐다고 잘견뎠다고 위로해줄수있는 정말 좋은시간들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가끔 제안에 올라오는 그 분노를 조금이나마 빨리알아차릴수있게댔고..그러면 안되하며 멈출수있는 힘을 가질수있게 되었어요..(사실 백프로라고 말씀드릴수없지만요).. .그래서 저희아이와 더 행복한나날을보내고있어요..이것저것찾아보셔요..그리고 자신이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서 위로해주세요 그럼 저뿐만아니라..사랑하는 가족들도 행복해질수있답니다..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에대한 나의기대치는 지나친 내욕심입니다..인정해주세요....포기가 아니예요 포기와 인정은 정말 다르거든요..포기는 짜증이동반됩니다 반드시 저사람은 왜저래 라고.진짜짜증이나거든요 .그런데 인정하는순간 포기와는다를 편안함이 느껴져요..아..그럴수되있겠다하는..편안함.. 글이 길었네요 건방지다생각할수도 있지만..제경험이 제삶을 너무 행복하게 바꿔주고있어서 나누고싶어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9 첫번째 유형
5:27 두번째 유형
8:01 세번째 유형
10:06 치료
나눠올리려던 치료편을 같이 올려서 중간에 의상도 바뀌고 시간도 길어요~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알려면 영상 건너뛰기 안 하시는 게 좋지만 바쁘신 분들 위해서 시간 적어놨어요^^
참고할만한 영상링크는 설명란에 있습니다.
힘들게 만든만큼 오랜만에 중간광고도 하나 넣었고요ㅎㅎㅎ
아.. 중간에 영상 짤린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다시 찍느라 조명이 살짝 바뀌는 부분이 있습니다. LED로 바꿨더니..ㅋㅋ 예민하신 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직접 상담받을수 있을까요...
김용현이라고 싸가지없는 육군사관학교다니는 군인새끼가 숭실대학교졸업한 유현주새끼랑 결혼해서 평창올림픽 둥이라고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 태어나서 코로나걸려서 결국 뒤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지딸 돌잔치 참석도 안하고 결국 북한에 지딸 팔아넘겨서 결국 죽였어요 독도 일본에 팔아넘겨야 된다고 하면서 멍청한 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김채윤 그년 심술궃게 생겨서 결국 코로나 걸려서 결국 1일에 사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 유현주새끼가 안하무인이거든요 지가 최승희를 존경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고모년 2일에 결국 유방암으로 결국 뒤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애착관계 : " 구속이 없는 애정이 담긴 칭찬. 자녀를 믿어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것." - 울컥합니다.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자신에게만 신경씁니다." - 동감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애쓰고 완벽을 추구하고. 자기 진짜 모습은 보이지 않고. 혹시나 칭찬을 받아도 어색해함. 중독적, 강박적인 행동 ㅠㅠ - 제 이야기네요. ㅠㅠ.
부잣집 딸이라고 개지랄 떨다가 결국 폴리텍가서 결국 열등감터져서 결국 비만으로 뒤지고 ㅋㅋㅋㅋㅋㅋ칵테일스토리 들어가서 칼로찔러서 결국 교통사고로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진짜 정확하고 공감합니다…
안좋은거겠지만 내가 그냥 그 사람을 순수히 좋아하고 사랑해서 선물을 주기 보다는
이 선물을 줬을때 그 사람은 나를 어떡게 생각해줄까?
선물을 좋아하는것도 좋지만 주는 나를 더 봐주고 좋아해줄까?
그의 반응과 관심이 갖고 싶어서 뭐든지
퍼주는 호구 1인 입니다ㅋㅋㅋㅋ
개공감
맞아요 누군가 저에게 조금만 뭐라하면 심장이 쿵쾅대고 식은땀이 줄줄나요 ㅠ
그리고 그 인경이년 고려대학교 다니는 년이 있는데 고려대 나와서 결국 과외선생되서 결국 은행에 취직했어요 병신같은년 허벌라이프 실패해서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엄마보면 아주 그냥 개지랄 칼로찔러서 어린노무새끼가 욕만 배워서 결국 뒤졌어요 ㅋㅋㅋㅋ 북한에 팔려가고 싶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공예 다니는 박모양이라고 있는데 미술과? 간다고 개지랄 떨다가 인덕원성당 다니고 산본중학교? 나와서 결국 ㅋㅋㅋㅋㅋ 꼴에 ㅋㅋㅋㅋㅋㅋ
겸손을 맘속에 꼭담고 있어요 먹방여신이거든요 결국 많이 먹어서 결국 뒤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기애가 많은게 인생을 꼬이게 하는것같아요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하니깐 절대 상처 받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자기비하같은걸로 저를 보호하려고해요
다음편에는 자기애를 줄이는 방법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애에 갇히고 싶지않은데 그게잘안되여
ㅁㅈㅁㅈ
제 생각에는 자기애보다도 상처받거나 공격받는걸 너무 두려워하는거 아닐까요?
진짜 날 사랑한다면 인정하거나 참고정도만 할 것 같아요
개 ㅇㅈ
@@감성-u3p 공감합니다 ^^
"그 마음속에는 타인을 위한 공간이 남아 있지 않아요." - 명언이세요. 왜 그렇게 자기만 알고 상대방을 이해해주지 못하나했는데. 답이 여기 있네요.
강의를 듣다 생각해보니 전 애정결핍을 자기애적 방법과 못난 자아형 등으로 해결하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런 저의 선택과 행동이 결국 더 큰 어려운 길로 빠져들게 된거 같아요. 애정 결핍은 정말 모든 정신적 증상과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의 동기는 결국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는데 애정 충족은 정말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에 결핍되기 쉬운 요소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100% 공감이 되며, 따뜻한 기운이 제 마음까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우~ 기가 막히게 멋진 자아성찰과 사회학적인 분석입니다. 저도 댓글에 100% 공감합니다.^^
내 얘기일 거 같아서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왔다
역시나 ...
저는 못난자아형으로 스스로를 억압하면서 10대 내내를 살았어서 그런지 20대되고 스스로의 능력치가 그렇게 낮지는 않다는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난후로부터는 희한하게 잘난자아형이 강해져서 남을 저도모르게 등급 매기거나 남이 나보다 잘하는것 같을때에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능력치를 사용해서 뛰어넘어야만 만족스럽게 되더라구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본능적으로 되는것이라 이런 본능이 컨트롤이 어렵네여ㅜㅜ
경쟁적인 의식이 있나요?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키고 비인지능력을 키우는데 명상이 도움 된다 합니다
* 치료방법
1. 자아성찰
2. 애착관계맺기
3. 공감 연습하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 못난자아형 이 었네요ㅜㅜ 지는게 더편하고 내가 못하는게 당연하고 그리고 성공의문턱에서 망설였던 행동들이 못난자아형때문이었나봐요 ㅜㅜ
슬퍼요ㅠㅠ
와...... 이 영상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것같습니다. 저는 저에게 박수쳐줄 사람이 필요했고, 그래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도 진정한 애착관계를 맺지 못했어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저 내가 더 잘났다는걸 과시하려고 살아왔던것같네요. 사랑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줬듯이, 저도 다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렇게 해야될 것 같아요
사실 상담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마다 다 결핍이 있는게 당연하고 우리 부모님들도 결핍이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니까요. 또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다 다르고 주어진 상황이 다 달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아이는 애정 결핍을 느낄 수도 또 다른 아이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회적으로 질타받아야 마땅한 부모님이 아니었던 이상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하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모든 사람들은 정신적 결핍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다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희 부모님은 정말 사랑을 많이 주신 부모님이고 상상도 못 했어요. 하지만 저도 모르겠지만 (아마 장녀 인 특징이 그렇게 느끼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지만) 제 마음 속에 애정이 부족했나봐요. 하지만 제가 비정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저희 부모님도 원망되지 않구요. 저희 모두 저희 자신을 불쌍히 여기거나 비정상이라 생각하거나 괜히 부모님을 가족을 원망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전 남친이 1유형 제가 2유형이었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그래서 죽이 좀 잘 맞았을수도 있겠죠. 저는 더더 답답해갔지만. 결국 헤어지고 우울해서 우울, 정신과 쪽 영상을 보다가 이것까지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만약에 걔가 연락이 와서 말해줄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꼭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도 절대 너가 이상하거나 비정상이거나 너희 부모님이 비정상이었던건 아니라고. 그냥 그럴 수 있는거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래도 덕분에 저는 절 더 알게되고 절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아 고맙네요.
세가지 전부 저에게 해당 되어서 충격받았고... 슬펐어요..
모두 해당할 수 있지요. 처음에는 충격받고 슬프고 우울합니다. 충분히 이해하는 마음입니다.ㅠㅠ 그러나 인정하고 나를 받아들일 때 나아질 수 있습니다.
괜찮아요, 님뿐만이 아니에요,, 괜찮아요..
저도 세가지가 조금씩 다 해당 되네요. 돌아보니 이걸 알게 되고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요즘은 이런 심리적인 거 알아보면서 지친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요. 내가 고칠 게 많은 사람처럼 느껴져서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게 뭔지 알다가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자주 들고.... 한발짝 떨어져보면 이것또한 강박증인데 나도 모르게 빠져서 허우적댈 때가 많네요. 그래도 웃따님 영상 보면 밝은 에너지에 매번 힘을 받아요. 고맙습니다.
결핍이 아예 없는 사람은 거의 없죠^^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고칠 필요가 없고요~ 치료 부분에서 말씀드리듯이 그런 증상들을 끌어안고도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사람답게 살아가면 된 겁니다^^ 완벽한 사람, 완전한 사람은 지구상에 없습니다ㅎㅎ
하... 선생님 매번 영상 볼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적나라하게 잘들어나서 부끄럽고... 참씁쓸하면서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되지만 덕분에 마치 거울처럼 저를 너무 잘이해할수 있는거같아요 미디어쓰레기 범람하는 이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영상올려주시고 오롯이 돕겠다라는 마음하나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애정결핍 중독형에서 정상범주로 들어서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우울증에 걸렸을때는 많이 힘들었고 왜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으려고 공부하고 애쓰니까 내가 이랬구나 그렇구나 하고 나를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서 우울이 나를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울증에 걸리면서 제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 나르시시즘인 지인이 저를 너무 깎아내리면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으려 하길래 제가 힘들어져서 좀 멀어졌는데요, 사실 애정결핍인 사람이 문제는 아니잖아요. 제가 정상범주에 들어왔구나 싶었을때 쯤, 악담 뒷담보다 다른 방식으로 관심어필을 해보도록 권유도 해봤는데 웃따님 영상에서도 나오듯 듣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자기를 나쁘게 말했다는 듯 기분나쁘다고 제 뒷담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나쁜 건 아니니까 선을 긋고 관계를 안맺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하면 애정결핍인 사람과 건강한 인간관계로 지낼 수 있을까요?
우울증으로 인해 성숙해질 수 있는데 바로 그런 케이스이셨군요. 멋지네요^^ 애정결핍인 사람을 주변인이 고쳐줄 수는 없습니다. 일단 본인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어렵죠.. 엄마아빠처럼 베풀어주고 애착관계 맺어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과잉책임감을 갖지 않는게 좋고, 아니면 가볍게 이런 영상 링크 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악....1번 유형에서 너무 뼈맞아서 좀 쉬다가 다시 영상 틀었는데 3번에서 또 내 얘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다시올게옄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중독 옮겨가는 개애소오름
뭐 하나 고쳐져서 좀 괜찮아졌나보다 했는데 걍 다른걸로 옮겨간거엿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또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나를 이렇게 키워버리면 어떡해...
너무원망하지마세요ㅠㅠ저도 항상 부모님탓을 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세대는 저희가 살았던 시대와 다르기때문에 부모님은 나를 완전하게 키우지못하셨지만 지금의 나는 나를 성찰하고 사랑하면서 노력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또한 부모님보다 더 훌륭한 부모가 되면 되는거에요!
@@제리-q3u 우와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첫번째 유형에대한 내용은 정말 국내최고다
저는 딱 첫번째 유형이네요 인간관계가 그립고 사랑이 그리워요..근데 너무 바쁘고 앞만보고 살아야해서 너무 힘드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아무것도 필요없는것 같아요. 그냥 제 사람들과의 사랑과 웃음만 있으면 충분할것 같어요
자아성찰을 하고 있는 중인데 1,2,3 번 모두 아주 짬뽕이 된 인생을 살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보물같은 정말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첫번째 유형인 것 같네요..친한 지인이 너는 항상 충고나 비판을 들었을때 인정하지 못하고 늘 칭찬만 바라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지금보다 더 나은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1번인데....스치듯지나가는 내모습들.... 눈물나올뻔했어요. 그렇게 인정받고 우월해보이고싶어서 그랬구나..쎈척그리하면서요..그 누구와도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지못했네요 노력하며 달라져보길기대해봅니다ㅜ
이분 영상 처음 보는데 분위기가 밝으시고 요점을 잘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듣기 아주 편하네요. 주변에 애정결핍이 의심되는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 애정결핍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됐어요. 이전에도 애정결핍인 듯한 친구들이 몇몇 있긴 했지만 이 친구는 심해도 너무 심해요. 어디 하소연할 곳도 마땅치 않아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달리 특별히 더 힘들게 하는 부분은 자기 밖에 모른다는 점에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요. 예를 들어 이 친구와 함께 옷을 사러 갔다가 제가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아 입었습니다. 친구는 슥 보더니 잘 어울린다고 한 마디 하더라구요. 제 눈에도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옷을 샀는데 그 뒤로 제가 그 옷을 입고 갈 때마다 옷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다가 역시 자기 안목이 좋다면서 자기 자랑으로 끝나더라고요. 솔직히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친구가 골라준 것도 아니고 그냥 잘 어울린단 말 한 마디 한 걸로 몇 주씩이나 자기 칭찬하기 바쁩니다. 또 하루는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저에게 어깨가 넓어서 운동하기 좋아보인다는 말을 가볍게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그 친구가 '어..? 나 어깨 넓나...?' 라며 그 말을 냉큼 받아 채더군요. 분명 제 이름까지 언급하며 말했기 때문에 헷갈릴 수도 없었을텐데 말이에요. 또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친구와 제가 걸어가다가 아는 후배를 아주 멀리서 보았습니다. 제가 먼저 발견해서 친구에게 00이 아니냐고 물었고 친구는 한참을 갸웃거리다가 거리가 좁혀지자 후배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람이 후배인 걸 확인한 뒤 서로 인사했습니다. 그러더니 '아 어떻게 그 멀리서 00이(후배)를 알아봤지? 나 혹시 눈 좋을지도?' 라며 마치 본인이 후배를 알아본 것처럼 얘기하고 제 얘기는 끝까지 안 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중심이 자신이어야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인정욕이 없었다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소한 내가 한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제 얘기를 하는 동안엔 제 얘기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친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세상의 모든 힘듦은 본인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너무 힘들고 괴로운 것처럼 얘기하며 자신이 고생했다는 걸 인정받고 싶어해요. 제가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는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친구가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제가 '네가 고생이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하자 굳이 '그래도 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어. 잘했지?' 라며 제가 칭찬하기를 유도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이 제 입에서 안 나올 때엔 본인 입으로 원하는 대답을 말하며 제게 동의를 구합니다. 몇 번은 그냥 넘어갔지만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걸 보니까 정이 다 털리고 더이상 얘기하는데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럴 거면 본인 혼자 얘기하지 왜 나에게 이러는 건가 싶고(타인에게서 인정받고 싶었겠지만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더 최악인건 객관적으로 봐도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 인정도 못합니다. 모든 일에 전적인 잘못은 있을 수 없기에 객관적으로 자신이 잘못한 부분을 반성하는 능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자기 자신에게 있어 비판적이지 못합니다. 자기가 한 일은 모두 잘 한 일이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심지어는 아주 친했던 사람도 자기에게 입 바른 말 한 번 한 거 가지고 연을 끊고 주변에 뒷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본인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모르는 눈치더군요.
이런 모습 이외에도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많습니다. 그러니 얘기를 하면 기운이 쭉쭉 빠져요. 심지어 제가 표정관리도 못하면서 지쳐 썩어가는 표정으로 대화하는데도 눈치를 못 채는 건지 안 채는 건지 마지막까지 어디 안 좋은 일 있냐는 말 한 번 안 하더군요. 이정도 되니 그냥 상종하기가 싫습니다. 인연을 끊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친구와 연결된 제 소중한 인연들이 많아 조심스럽습니다. 다른 친구도 의절하고 나서 뒷말을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저라고 안 할까 싶어요.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의 말만을 듣진 않겠지만 부당한 이유로 비난을 들어야 하는 상황 자체가 피곤합니다. 최대한 조용히 즐겁게 마무리 하고 싶은데 말이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너무 힘들고 지침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대놓고 '너 애정결핍인 거 같으니 상담이라도 받아봐라'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제가 다 참기도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구와 의절하지 않고 현명하게 관계를 지속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전엔 제가 애정결핍이 있다는걸 인정하고싶지 않았고 부정했지만 요즘은 인정하게되는것같아요 오늘도 애정결핍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영상 끝까지 다봤어요 뭔가 슬프네요😢
슬프지만 분명 시간이 지났을때 오늘의 성찰이 의미있게 될 겁니다^^
웃따님..
진짜 감사하게 영상 접수합니다.
당신의 진정성..
마음에 와 닿았지요.
우리의 모습이 웃따님의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나르시즘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ㅎㄷㄷ
예전에 후배가 선배에게 실수를 크게 했는데 혼날까봐 저한테 어떻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바쁘기도 하고 제 일도 아니라서 그 선배에게 말하고 빨리 수정하라고 조언 했더니 엄청 깨지더라구요.
1년정도 휴학하고 돌아오니 그 후배가 사람들 없을 때 저에게 쌍욕하면서 지나가고 수업때 비웃질 않나 괴롭히고 조롱하고 ... 그때 우울증 있었는데 최악 이였어요.
공격적인 후배였군요.. 그래도 우울증까지 있으셨는데 잘 버티셨네요ㅠㅠ
3번이 심했는데 인간관계가 필요했던거 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디
제 영상 중에 인터넷중독도 있는데 한 번 참고해보세요. 설명란(더보기) 에 링크가 있어요~
상담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 정체성과 자아를 찾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
그리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애정결핍 3가지 유형의 특징 모두 조금씩이지만 해당하는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치료법 중에서는 공감이 잘 안되는 거 같네요. 공감은 보통 남의 말에 맞장구 쳐주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라니ㅠㅠ 저도 모르게 제기준을 강요하고 내로남불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거 연습해야겠어요!!!!!
나르시시즘은 처음엔 혐오의 대상으로 여겨졌는데 웃따님 영상 자주 보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뀌고 있어요. ㅎㅎ
영상을 계속 보면서 느꼈던건데, 나는 부모에게 이만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너가 왜 애정결핍이야? 너가 자존감이 낮은건 너의 자기연민이야라고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는것자체가 제가 어이없는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것같고 현실성없이 스스로를 파악하지못한것처럼 느껴져서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맞아요 저도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애정결핍이 심하게 있었답니다. 저의 그런 불안하고 초조한 행동들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해서 늘 떠나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은 쉽지 많은 않은 것 같아요.
어릴 때 생각해보면 항상 아프다는 말을 달고 지냈던 것 같아요. 다리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어디 상처라도 나서 피가 나면 괜히 심장이 쿵쿵 뛰었어요ㅋㅋ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어떤 반응이실까 많이 놀라실까? 이런 생각하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보통 병원은 다른 형제랑 같이 가지 않으니까요. 부모님이 오직 저에게만 신경쓰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참 공감이 되는 댓글인 거 같아요~
웃따님 저는 어렸을때부터 별나고 예민한 아이라 도무지 칭찬할 부분이 없었던 아이라고 해요.
산만하고, 배움이 느리고, 순하지도 않고, 고집세고, 또 아주 예민해서 사람 피말리는 성격인데 어떻게 칭찬을 해주냐고 하시네요ㅎㅎ
그리고 안타깝게도 성인이 된지 한참이 지난 지금에도 마찬가지에요 전. 그냥 천성이 그런 아이를 어떻게 인정해주고 칭찬해 줄 수 있을까요?
그때 부모님이 거짓말로라도 절 인정해 줬다면 지금 전 좀 달랐을까요?
저는 1,2,3 완벽하게 가지진않았지만 조금씩 섞여 있어요 2번 못난자아형이 가장 가까운것같아요ㅜㅜ,, 자존심은 세지않고 통제는 하지못하고 오히려 누군가 잘해주면 제가 통제를 당하게 되는 유형,,?
아무튼 요즘 제가 저로인해 상처를 받았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제가 고쳐야하는 부분 알게되었네여 감사합니다 :)
웃따님은 보물입니다^^유익한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요즘 너무 지쳐서 번아웃으로 검색하다가 이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스스로 위로도 해보고 막연하게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심신을 달래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진실된영상 부탁드릴게요
감사드립니다^^
듣고보니 나도 못난자아형을 거쳤네요
다행인것은 그것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거기서 벗어나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영상에 관심이 많아서 즐겨 찾아보다가 웃따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넘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2번 유형 보고 깜짝 놀랐네요.. 너무 제 모습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습니다..
사랑받고싶어하는.. 근데 자기자신 존재자체로의 사랑받을수없을거같고 나의 서비스나 선물, 노력, 애쓰기, 어떠한 행동으로 사랑받으려고하는 그런 성격들.. 혹은 누가 미워할까봐 미움받을까봐 매일 걱정하고 겁내고 의심하고 질투하고.. 사랑받고있음을 느끼면서도 그 사랑을 잃기싫고 뺏기기는 더 싫은 그런 불안감에 사랑을 주고받기도 힘든..ㅜㅜㅜ
애니어그램 2번이라고 하는데.. 요즘 너무 이것때문에 괴로워요 ㅠㅠㅠㅠㅠ 존재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온전히 믿고 사랑받고 또 그들을 사랑할수는 없을까요..??ㅜㅜ 사랑받으면서도 미움받을까 걱정되는 매일매일이에요..ㅜㅜ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렇겠지요? 내가 내 가치를 알고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매력적인 사람임을 깨닫는다면 누가 혹시 마음이 변한다해도 크게 개의치않을 수 있죠~
지금은 성장하는 중이니까 충분히 좋은 관계로 만들어갈 수 있을거예요^^
웃따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소리지르고 때쓰면 부모님께서 다 해주셨고 (아버지도 그런 성향이시고 독불장군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무조건 해야하는 말 안 듣는) 거의 독불장군처럼 컸는데 근데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 그렇게 베풀지 않잖아요,, 허나 누군가거 저에게 희생하고 다 이해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와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희생이라고 밖에 안 본저는 누구가를 위해 희생은 못하지만 누군가 그래야 한다고만 생각해요
이기적이지만 이기적인 게 편하고 좋아요 물론 엄마가 희생하는 걸 볼 때 마음이 안 좋고 미안하지만 결국은 저는 저의 뜻을 놓지 않고 자존심만 쎄요, 메타인지 같은 경우도 떨어지는 거 같고 공강능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저는 그 부모님의 공백도 있었지만 오냐오냐하면서 컸고 아버지의 경우도 큰 거 같아요 (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인가 할머니도 엄마처럼 다 희생하고 사셨거든요 자식을 위해서 한 평생) 그럼 저는 이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공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이기적이지 않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정도의 이기적임이 적당한건지..
그 공백에 도취되어 사랑을 갈구했을 때 귀찮고 피곤한 취급을 받은 적이 있어요
공백에 더해진 냉대를 받더니 더 고립되어 저만 생각하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구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주는 거고 어떻게 하는거지,
저는 저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아 피해자라고 생각하나 이것도 피해의식인가요
아직거기까지에요, 불쌍하다고 느끼는 거 까지 여기서 벗어나면 다시 댓글쓰러 올게요, 그니까 저와 같으신 분들..그냥 위로되셨으면 좋겠어요,,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하고. 그냥 그렇게 말이죠..
라이브방송 켜주시면안되나요 ?.. 후원받고 1:1상담 해주실순없는지 ..심리상담은 너무비싸고 상담사들은 대체로 돈가져다주는 도구로 생각하더라구요 ..정신과다니는데 의사선생님은 오래 이야기해주실 시간이없구요 2번쨰 3번쨰 유형 애정결핍인데 ..방법없을까요
나는 뭔지 잘 모르겠다
애정결핍인지
그냥 못어울리는건지
@@bigbean4853 애정결핍이라
인정 받으려고 착한척하고
그 착한 모습에 매력을
못 느끼고,또 자존감이 낮아서
못 어울리는것 같아요
제 얘기였어요ㅜ
정말 좋은 상담 내용 잘 보았습니다.
3가지 유형이 적절히 믹스된 끝판왕인 저에게
제 스스로 살기 위해서 법륜스님의 말씀을 종종 들으며 자아성찰을 하고 공감을 어떻게든 노력으로 해볼려고 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또라이가 아닌 애정결핍인 평범한 사실을 인지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 10년 넘게 하면서 9번째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웃따님 정신치료를 쭉 받고 싶어왔지만 계속 미뤄왔어요 한 번도 제 내면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없어서 막상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할 때 제 이야기를 다 털어놓을 자신이 없고 상담 대충하고 약만 타준다 이런 이야기 때문에 갔다가 상처받을까봐 못가고 있어요 상담 어플로 유료로 상담을 받아볼까도 했는데 문득 나같은게 돈까지 써가며 상담받을 가치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역시 시도를 못해봤네요 웃따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제가 자기혐오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는데 타인에게 제 이야기를 한다는게 너무 두려워요 치료 의지는 있는데 용기가 안생겨요 입시 때문에 수능 끝나고 병원을 가볼까하는데 치료할 용기조차 없는 저 같은 경우는 어떡하죠?
세가지 유형이 관계에따라 고루 있었다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 코로나 시대에 정신적인 영향이 심해지는것 같네요. 뒤틀리더라도 해소하던 관계들마저 만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으니
전 2번형 인데 노래 발표할때 일부러 노래를 살짝뭉개고 리코더도 일부러 힘없이 불었어요 남들의 주목이 두려워서요 그런데 약한모습만 보여주는건 아니네요
내안의 어둠이 너무 커서 조금 새어나오는 걸로도 남들이 듣기에 힘들겠다 싶어서 부정적인 말은 거의 입을 꾹닫고 살아요
심각한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아니었지만 마음이 힘들 때 자아도취적 성격이 도드라지게 나타났던 적이 있는데 돌이켜 생각하면 가까운 사람들이 피곤했을 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인간관계도 탄탄해질 수 있는듯합니다. 그런 이유로 웃따님 영상보며 뼈맞고 반성도하고 ㅋㅋ그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낀 시점에 바로 병원에 갔는데 그게 벌써 햇수로 8년이 되었어요. 스스로의 문제를 받아들이고 나아지려 노력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 불안합니다. 그래도 스스로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바뀌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지 않나요? 😊
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지고 싶거든요
간호사로 일하면서 늘힘든것이 이부분이에요
귀 쫑긋하고 들어요
자는 인정받으려고 무지무지무지노력해요
저는 못난자아형이에요 ㅜ ㅜ
맞아요 ㅜ ㅜㅜ ㅜ
지금책임간호사하고 있고 대학원도 졸업했는데
못한다고 느끼죠ㅜ ㅜ
웃따님의 강의 듣고 마음이 쿵했어요
지금도 제 분야의 책출판을 준비하고 있는데
원고 쓰면서
아직도 내가 이럴만한 사람인가
의심이들어요 더열심히 하려고 해요
ㅜ ㅜ
오늘도 일하면서 살짝 수선생님께 야단은 아니고 조언비슷한거 들었는데 마음에 우울감이 가득하네요
웃따 상담사님처럼 멋지게 변화되고 싶어요♥♥♥
이미 멋지신거 같은데요~^^ 간호사님 댓글 기억합니다ㅎㅎ 자신을 알고있으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시몬스 침대마냥 안정감이 있달까 ㅎㅎ 항상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집구석에서 이런 유익한 영상도 볼수있고 참 좋은 세상이네요!!
첫 번째 유형인지 세 번째일인지 좀 헷갈리네요 ㅎ 첫 번째 유형 이라기엔 공감을 잘 하고 베풀때도 기쁜데 첫 번째 유형에도 세 번째 유형에도 공감 되는게 몇 개씩 있고 공감안되는게 몇 개씩 있다 보니까 몇 번째 유형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심리적으로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인트로에서 하신 말씀대로 솔직히 영상들 보다가 어라? 싶던적이 몇번 있었어요 그치만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는것부터가 치료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꿋꿋이 보고있어요 언젠간 괜찮아질 날이 오겠죠..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의존할 사람이 필요했기에 항상 꼬였던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웃따 선생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영상들을 보고 가장 크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사람인지라 마음속에 아픔이 있으셨나 보네요. 스스로의 아픔을 돌아보기도 바쁜데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교 때 애착유형에 대해 배우면서 제가 엄마와 혼란형 애착을 맺고 살았단 걸 알았고 성장과정동안 이유가 없어 보이는 불안함에 시달린 이유를 깨달았어요. 하지만 억압해 두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수 년 후에 정신역동이론을 공부하면서 다시 과거가 들춰졌어요. 그 페이지를 며칠동안 넘기지 못하고 너무나 울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영상들이 피드에 뜰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제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돼서요. 그래도 용기내어 시청하고 나면 제 자신의 심적 상태가 이해가 되고 위로를 받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마음이 무엇인지 너무나 이해합니다. 나를 마주한다는게 참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그래도 그걸 한 사람은 분명 변화가 찾아옵니다.^^ 저 또한 성찰로 인해 변화를 이룬 사람이기에 더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희망의 날은 옵니다.^^
안녕하세요 웃따 채널 보면서 마음공부하는 30대 여성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더 세상에 나밖에 없다는 느낌에. …더심해지는거같아요.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은데. 좋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괜찮은 곳이 있음 추천해주실 수있을까요? 저의 문제도 알겠고 고치려는 의지도 있고 계속 성찰중인데 쉽지가 않아요. 누군가 제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마음을 치유 해주실 전문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운동도 할줄알지만 같이 동기부여하고 응원해주는 트레이너가 있으면 잘되는 것처럼…그런 선생님 어디 안계실까요?? 1년째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겨보아요.
올려주시는 유형들에 하나도 해당안되는 사람은 없을거같다고 생각됩니다
웃따님 항상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웃따님 덕에 저 스스로를 많이 이해하고 알게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나아가야 하는지 나침반처럼 삶의 방향을 좋게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베푸시는 웃따님에게도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연인처럼 가까운 인간관계의 사람이 애정결핍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경험상 애정결핍처럼 보이는 상대방은 감정기복도 심해서 제가 점점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속박되어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은 관계가 되어가더라구요. 건강한 관계가 중요하다고 해도 이런관계는 애정결핍이 아닌 사람입장에서는 건강한 관계가 아닌것 같아서요.
그럼요~ 끌려가면 서로 악순환이 될 뿐일거예요 애정결핍이 심하다면 누구와도 건강한 관계를 맺기가 어려운데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노력을해야 하는 문제지 전적으로 상대방이 잘해준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스스로 애정결핍이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에게 1, 2번 유형이 조금 조금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 나 자신을 슬쩍 칭찬해주고싶어요!
선생님 요즘 저 자신과 친구들을 둘러보면서 부모님의 나쁜 면을 싫어하면서 닮는다는것을 몸소 깨닫고 있는데요. (비교질하는 태도, 남의 의견을 무조건 비하부터 하는 태도 등등) 이것도 심리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나요?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면이 조금 보이시는것같아요! 영상 한번 보고 오시길 추천해요 ㅠㅜ 저도 자기애성인데..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이라니 격하게 칭찬 받으실만 하네요^^
부모님의 관계나 언어나 태도를 닮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죠~ 부모님의 모습이 자녀의 정신속에 표상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인지하고 조절하려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 완전 두번째유형이에요..나만의 이상한 성격이다 생각했었는데 ,,그냥 못났고 생각도 못났다 했었는데..애정결핍이었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딱 저입니다ㅠ 정말 나에대해 정확한평가를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과소평가일수있겠단 위로가됩니다
특히 사랑받을줄 모른다..ㅠㅠ 순간 얼음 ..
뼈를 심하게 맞고 정신차립니다^^감사해용~~♡♡
전 사람들이 저에게 무관심 할 때 너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요... 왜 무관심한지..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서 더 힘들어요
어쩔 땐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친구면서 어떻게 이렇게 행동하지? 나를 무시하는 행동아닌가? 화를 내야 하는건가? 별것아닌일에 화를 내는건 아닐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장이 나버려요...
저는 2->1->3->1&2 유형으로 변해간 것 같네요. 지금은 1이 조금 남아있지만 피해 안주려고 경계 중입니다.
3 구간 때 심리 상담 받으면서 잠깐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문제만 약간 인지한 상태로 자아성찰 조금씩하면서 세월이 흘렀고...우울감에 지쳐서 자아성찰을 더 신경 쓰게 됬네요. 연이은 짝사랑 좌절에 대화법 지식을 배우고 공감 능력 연습했고요. 그리고 언젠가 다시 받아야겠다 생각한 상담치료도 몇년만에 다시 받고 있습니다.
검사표 작성 과정과 상담사분이 검사표에서 애정결핍 얘기하셔서 덤덤하게 의식은 하고 있는데, 영상 덕분에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상담 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상담 치료 과정에서 숨기는게 도움이 안되는걸 아니까 정리해서 잘 말씀드릴려하지만, 애착 관계가 생기는지는 예나 지금이나 잘 모르겠어요...감사합니다.
오늘 이영상이 나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었네요. 내가 자아도취에빠져있다는걸 알게된것에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론 나자신을 공감못한것에대해 울컷합니다. 난 왜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지못할까라는 생각들, 사람들하고 왜 반복되는 문제가 생길까라는 생각들..이제야 알것같네요. 내가 자기애성이 너무강하다는걸 알게되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심리 쪽으로 타고 나셨습니다.
치료해볼려고 초록창에 알려주신대로(동네이름 +심리치료)
검색해봤는데 제가 사는쪽이 아동들이 대다수라 아동,가족치료 그런쪽으로 밖에 없더군요..
이럴땐 조금 멀어도 검색 후 먼데가 낫겠죠..?
그리고 저번 영상에 자기자신이 조금이라도 좋아질려면(맞나?) 두렵지만 '에잇 어떻게든 해내겠지' 하는용기와 그걸 이룰려는 노력 둘다 하라고했는데 용기는 있는데 무슨 노력을 해야될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참 답이없군요..허허허허..
이러고 돌아서면 잊고있다가 다시 와서 반성하고..쩝..
이새벽에 요런댓글 달고있는 내가 레전드다!으아아ㅏ아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고 나를 성장시키고 있는 시간들일 거예요^^ 노력이라함은.. 무엇을 하든지 능력과 실력을 키우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죠. 구체적인 노력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구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이걸 보시고 고치려는 분들은 이미 성공하신 것 같네요 정작 치료받아야할 사람들은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보인다는게 문제... ㅎㅎ
웃따님 이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화 라는것에 대해서요.. 화는 나만 참으면 되는일인데 참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발을 꼼지락거리고 손도 꼼지락거리고
몸을 어디에 두기 힘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방법을 모르겠어요. 마음이 답답해요.
가슴이 꽉 막힌것같아요. 힘들어요.
이 댓글을 봐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초심자로서 가장 이해가 높아진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웃따님 영상으로 공부하며 마음아픈사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어요! 실제로 도움을 주는데 많이 도움도 됐구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웃따님!
아가페님 항상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ㅠㅠ 자기애가 있어서 타인에게 보이는나를 그렇게 신경썻구나...
귀엽다고 해주면 그렇게 기분좋아하고
타인이 나를 좋아해주길 바라면서 배려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려고한걸까
내가 최고다 라고 상상한적이 많ㅇ고.. 실제로 나는 특별한것같고 재능있는것 같고 막그랬고ㅠㅠ
타인에게 공감도 못하고.. 물어봐야함 그게 왜 그렇지? 이렇게
마음도 좁게 느껴지고
완벽한사람이 되고 싶었고 단점따위 없어보이고 그랬다..
글구 인프피인데.. 인프피 성향이 보통이렇다던데 모지ㅠ
아 명상하면 자기애가 낮아질까
지금도 학교에선 혼자다니는데..
만났던 사람들이 나한테 실망하고 상처받아서 떠날까봐 두렵누
아빠는 우리를 키우기보다는 지켜만 보시고? 방에주로 계셨고 엄마는 집안일과 육아를 거의 혼자하다 싶이 하셨고 그리고 엄마는 때리기도 하고 상처주는 말도 하시고 .. 그러셨긴했는데 역시 사랑못받고 자란 자아가 애정결핍인걸까..
ㅠㅠ 자기애가 좀 있어서 혹시 사람들이 나와 만나서 기빨리고 다시만나기 싫어하면 어쩌지.. 싶어 그래서 평소 나와 다른느낌으로 밖에서 행동하고 그랬던건가
남자들이 보이면 날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들키면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밖에나가면 걱정도 많이들고 힘들다
아놔 아놔 단점말해달라고 단점좀 적어달라고 해야겠다.. 상처받아야겠어
나이렇게 독립적인데 인간관계 맺는게 힘들어서 그냥.. 말도 안함 학교에선
ㅋㅋ 앞날이 상상된다 집에만있는게 사람들보는게 무섭고 그래 내가 신경스고그래서 막 모라고 그러고 이상하다고 하믄서 지나가는거 느껴서.. 밖에도 잘안나가 내가 사람들 신경안쓸땐 내가 대단ㄴ한것 같고.. 괜히 자기애만 높아지는건가 아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고 생각하니 슬퍼서 안고칠수가 없음..
내면이 공허하니까 자기애를 높혀 빈듯한 내면을 채우는 심리일거 같아요. 저도 많이 그래요.
공허한 내면을 채우는 연습중이에요. 명상도 하고 유튭도 보고 책도 많이 읽고...독립적이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나의 내면이나 외면을 휘둘리지 않는 안에서부터 단단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객관적인 내 단점을 아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타인의 단점을 너그럽게 이해 할수 있는 그런거쯤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거 같구요. 우리 홧팅해요~~
엌 저도 인프피이고 님하고 상황이 좀 비슷란것같아요 힘내봅시다
선생님 많은 도움 됫어요
명쾌한설명과 여유로 설명하시는 모습자체가 치료가되네요
이렇게 좋은말씀을 무료로 듣다니 !!!
3가지 유형에 속해 있지 않아도 애정결핍인 경우가 있나요? 인형 별로 안 좋아하고 스킨십도 저주 하지 않는데...애정결핍은 있다고 생각해서 찾아왔거든요. 사람들 앞에서 애로 보이고 싶다는 느낌도 있고 사람들이 나를 좀 불쌍하게 생각하고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 외에는 제가 제 자신에 대한 허풍을 한 적도 없고 휘망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뭐 도박이나 이런 것 보다는 너무 나태하게 살거든요..세가지 유형 중에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은데 저도 애정결핍인가요?
아 근데 어렸을 때 제가 문제가 좀 있었는데 화가 나면 막 물건 던지고 그랬는데 이렇게 충동적으로 화를 내는 것도 애정결핍일까요..?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저는 어릴때 2번 유형이었다가 노력해서 커서 1번 유형으로 바뀐거 같네요. 1,2번 유형이 섞였다고할까요.
선생님과 비슷한 캐이스인거 같은데 저두 제 직업을 사랑하고 인정받고있고 저를 사랑할려고 노력하고있담니다.
오~ 너무 공감이 되네요. 해결방법에 초점보다도 직시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영상이 많지 않은데.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논문을 보셨길래 그렇게 우셨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이 나이에 자각하고 자유함으로 기쁩니다^^ 감사
영상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제 얘기를 너무 직설적으로 듣게 되니 제가 남보다 못한 존재라는 것을 확인받는 기분이였어요.어릴때 기억들도 떠올라서 더..
저의 뼈를 정확하게 때리셨어요...!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예요🙏
최근에 깨달은 내용이었는데 인간은 인정받기 위해 살아가는게 맞았군요! 그걸 애써 부정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인정 받는거 그게 사랑의 시작인데요ㅎㅎ 그 욕구를 성숙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 어른인거 같기도 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잖아요? 최근엔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엔 인정 받기위해 사랑 받기 위해 했다면 지금은 절 위해 합니다. 강박증이 저절로 사라지더군요. 아프면 운동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피곤하면 그냥 잘때도 많아요. 이렇게 편하게 마음 먹고 하면 되는걸 왜 그때는 숙제 떠넘기듯 했을까요ㅎㅎ 영상에 해답이 있었네요. 웃따님 영상보고 힘을 많이 얻습니다. 드디어 어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아주 건강하게 자신을 돌보고 계신거 같아요 통찰력도 좋으시구요^^ 멋지십니다!
서른줄이 넘어서야 제가 어떤사람이었는지 알게되었네요.....첫번째유형...영상보는 내내 괴롭고 힘들었지만 바뀌고싶어서 너무너무 바뀌고싶어서 인정하고 보았네요ㅠ 감사합니다..
첫 번째 유형 정말 저네요ㅠㅠ 말씀하신 것들 모두 저예요ㅠㅠ 고치려고 노력해보는데 정신 차려보면 또 이러네요ㅠㅠ 의식하면서 계속 노력해봐야겠죠...?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도 정말 정말 좋으신 분이고 매일 카톡으로 편지 써주시고 할머니도 저를 엄청 아껴주셨는데 커서 보니까 어릴때부터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구나 싶어요.. 근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ㅠㅠ
영상초반에 말씀드리듯이 부모가 사랑을 줬어도 타고나기를 예민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으로 타고날 경우 결핍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에서 글로만 읽을땐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설명해주시니 정말 잘 이해가 되네요..저를 돌아보게되네요...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웃따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집에만 오면 화가 많아지는 짜증이 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해결방안이 뭔지 궁금하네요
헐 맞아요..ㅋㅋ 못난 자아형 저도 생일 싫어한다고 뻥치고 다녔어요 핑계로 싫어하는 애랑 생일이 같아서 싫다면서.. 더 큰 건 예민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도 부모님의 작은 표정 변화에 상처받고 그랬어요 그래서 항상 혼자 나는 왜 그렇게 큰 사랑을 받고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사랑을 그렇게 주는데 난 왜 부족하다 느끼고 사랑받으면서도 상처받고 힘든 걸까 생각했어요ㅠㅠ
진짜 어릴때 사소한 말에 너무 상처받으니까 자괴감심해지다가 너무 죽고싶으니까 도피처럼 아니야 난 완벽해 난내가 좋아 쟤가 잘못한거야 근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게 확실하니까 남탓하는 내가 너무 싫어져서 죽고싶고의 반복이였어요..심지어 이땐 자신감 자존감 다 낮아서 내가 애정결핍 또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다가도 내가 모자라서 이런거야하면서 또 깎아내렸어요
전 2번 3번에
속하네요 1번도
가끔 있지만요
ㅡ
열심히 살고자하는
그 열정의 근본이
결핍에서 왔다는게
슬프기도 하면서도
이제부터 나부터
나를 더 다독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
웃따선생님의 조언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혼자말로 제게 말을 걸어보았더니
눈물이 어느 순간 흐르더라구요
부끄럽기보단 홀가분한
그리고 치유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ㅡ
열정적이었지만
그만큼 외로웠던 저를
돌아볼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난생처음 이별해보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저런 영상 조언 사람을 많이 찾아다녀봤어요 평소에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심리학전공도 아닌데 전문서적 전문카페 및 지식을 수집하는데 집착하기도 했지만 내삶은 해결되지않는게 너무 가슴아팠어요 그러다가 유독 상담사님 영상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인지치료는 받고 싶은데 병원은 죽기보다도 가기싫어서 그래서 열심히 영상보며 필기해보고 생각해보고 했어요 효과가 있는지는 오늘 당장해봐서 모르겠지만 희망이 보여서 기쁩니다!! 모두들 그리고 나도 오늘하루도 버티느라 고생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제작으로 고민하시기도 한다는 말을 하신 영상도 봤는데요 제가 영상을 여기까지 볼수 있다는 건 그만두시지않으셨기 때문이겠죠 ㅋㅋ 좋은 인연을 만나서 기쁩니다 안녕히계세요 화이팅!
성숙해져가는 모습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주 멋지십니다^^
잘봤습니다. 인간관계가 너무 귀찮아서 나의 문제가 심리적으로 어떤 문제로 분류되는지 알고싶어서 영상을 찾아보는데..ㅎㅎ요번 영상은 관련없내요. 잘봤습니다~!!
웃따님 영상 너무 잘 보고 도움 얻고 있어요 감사해요😭.. 웃따님 영상, 생각의 습관 바꾸는데 많이 도움이 돼요.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사는지, 어떻게 진심으로 공감을 할 수 있는지, 남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떻게 생기는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해요!
정상과 신경증적인 증상을 구분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완전히 아무렇지 않고 결핍이 전혀 없는 사람은 거의 없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누구나 심리적 문제를 갖을 겁니다^^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능력을 대인관계력이라고 하는데요 비인지능력을 향상시키면 좋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명상과 마음근육훈련으로 강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비인지능력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2번이네요ㅎ 여전히 노력중입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잠이 너무 안왔는데 웃따님 목소리에 마음이 안정되네요 영상에 좋은목소리까지 덕분에 좋은기운받고 마무리합니다🤗👍
노력중이시라니 이미 정상범주이신 겁니다.^^ 멋지시네요!
@@ooddatv 감사합니다~♥
1번 2번 3번 섞여 있는 듯... 최근에야 내가 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느낌.......아 이건 또 2번인가
셋다해당되는거같은데..ㅎㅎ 관심구걸하기만 하고 관심이나 사랑을 줘본적이 없음ㅠ 사랑을 주고 애착관계 맺는건 대체 어떻게하는걸까요ㅠ
저도 애정결핍이 있긴한데 1유형이었는데 인식하고 그런걸 수치스러워하고, 남한테 맞춰주고 반응해줬어요. 그랬더니 남아있는 친구들이 저를 은근 깎아내리기도하고 저한테 인정 칭찬을 얻어가려고해요. 힘든데 연 끊어야하나요? (전 3유형도 있어요 계속)
선생님의 과거도 말씀해주셔서 더 힘이돼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허하고 우울감이 심하게 들때 선생님 영상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요..
자기에게도 신경을 올바르게 쓰면 괜찮은데 왜곡되어서 신경쓰고 신경쓰지 않을일에 자꾸 에너지다 가니.. 지치고 병드네요ㅠ
신경쓸만큼만! 그게 진짜 나를 사랑하는거다!
영상 감사합니다
보기힘들어서 그래서 이걸로왓어요 아직 보기전인데 좋아요 먼저! ㅎ..
이글이 여기와 맞는 성격의 글이 아닐수있지만..제경험을 써봅니다.
원래 밑바닥끼지 확훓어야 진정한 자기아픔을보게 되더라구요..가끔씩나도모르게 올라오는 분노의 원인을 찾아가는 그과정이 결코쉽지않아요..너무아프거든요..그런데 그걸 참아내고 다토해내고 나면 내면에있는 상처받은 또다른나를진정위로해줄수있어요..저는 꾸준한상담을통해 상처받아 울고있는 제안의 내면아이를 발견했고..그울고있던 어린시절의 저 를 꼭안아주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잘자랐다고 잘견뎠다고 위로해줄수있는 정말 좋은시간들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가끔 제안에 올라오는 그 분노를 조금이나마 빨리알아차릴수있게댔고..그러면 안되하며 멈출수있는 힘을 가질수있게 되었어요..(사실 백프로라고 말씀드릴수없지만요)..
.그래서 저희아이와 더 행복한나날을보내고있어요..이것저것찾아보셔요..그리고 자신이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서 위로해주세요 그럼 저뿐만아니라..사랑하는 가족들도 행복해질수있답니다..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에대한 나의기대치는 지나친 내욕심입니다..인정해주세요....포기가 아니예요 포기와 인정은 정말 다르거든요..포기는 짜증이동반됩니다 반드시 저사람은 왜저래 라고.진짜짜증이나거든요 .그런데 인정하는순간 포기와는다를 편안함이 느껴져요..아..그럴수되있겠다하는..편안함..
글이 길었네요 건방지다생각할수도 있지만..제경험이 제삶을 너무 행복하게 바꿔주고있어서 나누고싶어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