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과연 그럴까요...;; 조산사하려면 간호사가 임상경력 쌓은후 조산사수련병원에서 1년 수련하고 시험통과해야 면허증 받을수있어요 참고로 조산사수련병원이.전국에 4개 있나...? 그럴껄요 그리고 출산도 많이 안하는 시기인데... 산과에 크게 뜻있는 간호사가 아닌이상 조산사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많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그만큼 힘들거든요 조산사 ㅠㅠ
무통분만 아닌것만 빼면 선진국 출산이랑 굉장히 유사하네요. 자연주의 출산도 원하면 무통 맞는건 가능하지만.. 다른나라는 병원에서 출산해도 다들 산모랑 아기 위주인 시스템인데 유일하게 한국만 의사 위주 시스템이거든요. 유명한 3대굴욕도(회음부 절개,관장,제모)도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한국처럼 필수적으로 하는 나라 없습니다. 관장이랑 제모는 순전히 의사 편의를 위한 거구요. 집에서 마사지 열심히 하고 아기랑 타이밍을 맞추면 큰 열상 없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의사가 지체하는거 싫으니 미리 가위로 싹둑 10센치 자르고 의사는 거기만 꿰매는게 편하니까 하는 거구요. 관장도 보기 더러워서 하는거고,제모도 의사가 털 헤집어가며 꿰매는거 귀찮으니까 하는 겁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90퍼센트는 절개를 하지 않습니다. 부작용만 있지 장점 하나도 없거든요.일본도 마찬가지구요. 절개 안하면 1~2도 열상인데 절개를 하면 최소 3도 열상입니다. 절개 안하면 보통 안쪽만 살짝 찢어지는데 한땀정도만 꿰매면 일주일안에 다 아뭅니다. 당연히 회복 빠르구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하는 인위적인 절개는 피부 바깥까지 찢는거라 운 나쁘면 항문까지 찢어져 최소 2주는 제대로 못앉습니다. 그래서 도넛방석이 필요한 거구요. 나중에는 변실금,요실금에 시달립니다. 어머니들이 요실금으로 고생하시는 것도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저게 이어져왔기에 그러는 겁니다. 자격증 있는 조산사랑 다르게 개인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간호사 없고 간호조무사만 있습니다. 인건비가 비싸서 간호사 못써요. 다들 아시겠지만 의사는 애 머리 나오기 직전에만 오는거 아시죠? 그 전까진 조무사가 알아서 촉진제 넣고 내진하고 알아서 다 하는 시스템입니다. 어느 병원은 제왕절개도 봉합은 조무사 시키는 병원도 있습니다;; 간호사는 4년제 대학 졸업해서 의료교육 받은 전문직이고,간호조무사는 학원에서 겨우 몇개월 실습하고 투입됩니다. 원래는 약품관리같은 잡일만 해야 하는게 원칙이고,조무사가 채혈하고 이런거 다 원래 불법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의사 묵인 하에 암암리에 대리수술도 하는게 현실이고요. 그리고 의사 입장에선 산모랑 애 안전따위 알바 아니니 빨리 분만하게 하고 치워버리는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다른나라는 39주 이후 분만하는거 권장할 때 한국은 36주에도 의사 스케줄에 맞춰서 유도분만하는게 흔한 거구요. 자연진통 걸려도 무조건 촉진제 넣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려고 합니다. 해외는 유도분만 쉽게 안해주고 꼭 필요할 때만 권합니다. 유도제는 산후출혈의 위험성이 있고, 애도 엄청 스트레스받거든요. 한국은 자연분만할때 왜 고통스러운지 아세요? 무통의 유무 때문인데 한국은 시간을 줄이려고 무통을 중간에 끊어버리기 때문이에요. 해외는 환자의 통증을 굉장히 중요시해서 무통도 버튼형식으로 분만 끝까지 맞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권리이고 의료진들이 감히 무통 맞지 마라 입 댈수 없구요. 반면 한국은 주사제로 극소량만 투여하고, 4cm이상 열리면 시간이 더뎌지니까 조무사가 무통 안맞는게 나을 것 같다며 안주려고 합니다. 막판 힘주기 할 때 제일 아플 때는 무통을 끊어버립니다. 한국 모든 병원이 다 그래요. 출산 브이로그들 보면 엄마가 힘 못줘서 도와준다고 조무사가 올라타서 배를 누르는데, 그거 해외에서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불법으로 금지해버린 행위입니다. Who에서도 그런 건 아프리카같이 제왕절개가 어렵고 개발 안된곳에서나 하는 미개한 행위라고 하지 말라고 권고하구요. 1900년대나 했던, 애가 안잔다고 마약 먹이던 시절에나 했던 짓이에요. 그렇게 배를 누르면 장기는 물론이고,애기도 위험해지는 행동인데 의사도 위험성을 전혀 모릅니다. 한국에 왜 유독 자폐아들이 많을까요? 이것도 의사들의 과잉진료 영향이 큽니다. 해외는 임신중 초음파는 꼭 필요한 경우(기형아,임신확인,막달) 평균 3번만 봅니다. 자폐와 adhd위험성이 있다고 의사들이 안봐주려고 해요. 한국은 의사들이 돈벌겠다고 평균 스무번 이상은 봅니다. 온갖 비급여 진료를 권하는 바람에 나라에서 주는 100만원 바우처로는 택도 없습니다. 의사들이 분만수가 낮다고 난리쳐서 수가도 올려줬는데 병원이랑 연계된 산후조리원으로 평균 1500만원 이상은 떼먹습니다. 해외는 임출+입원까지 200내외로 끝낼때 한국은 임신+출산+조리원 등등으로 기본 천만원은 들여야 합니다. 한국은 저출산 국가인데도 oecd국가들 중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편인데,다 이유가 있습니다. 시스템이 의사 위주라서 미리 조산하게 하고, 자연진통 와도 촉진제에 뭐에 약물 남용해서 아기 심박수에 문제생겨서 응급제왕 가는경우 흔하고, 자연분만도 빨리 치워버리려고 촉진제에 배누르는거에 회음절개에 의료진들은 왜 힘 못주냐며 짜증내고 면박주는거 너무 당연합니다. 엄연히 돈내고 온 환자인데 조무사며 의사며 반말로 온갖 짜증에 막말을 합니다. 남편 못들어오게 하는 것도 혹시나 항의할까봐서이고, 자기네들이 신경쓰는거 싫으니 내보내는겁니다. 의사가 직전에나 오는 바람에 그 전에 애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의사 오기 전에 나오면 안된다며 입구를 막아서 아기 뇌손상이나 두혈종 생겨도 아무도 책임 안지고요. 이런경우가 너무 흔해서 의료사고인줄도 모르더라구요. 왜 한국만 산후조리원이 있겠어요? 회음절개만 안해도 일주일 내로 대부분 회복이 가능한데 의사 편하자고 절개하니 생활이 가능할 리가 있나요?
@@JH-kc6dt 일반 개인병원은 싹 다 조무사에요.. 사람들은 잘 모르니 간호사나 조무사나 구분 못하지만요.. 빅파이브같은 대학병원만 간호사 쓰는거고 좀 규모 작은 종합병원도 조무사 많이 씁니다.. 개인병원은 당연히 간호사 없고 조무사밖에 없구요. 원래 조무사는 약품정리같은 잡일만 해야 하는데 사실상 암암리에 조무사가 내진하고 약물 오더하고 분만 집도합니다.. 더 예전엔 제왕절개 봉합을 조무사가 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얄리얄리얄라셩얄-b8n 임신초기 초음파는 자폐와 adhd(둘이 유전인자 같음)의 위험성이 있다고 연구결과에서 밝혀졌어요.. 해외는 이런게 걸려서인지 임신기간 내내 딱 3번밖에 안봅니다. 임신초기엔 혈액검사로 확인정도만 하는 것 같구요 가형아검사때나 임신 막달에만 보는 등 정말 최소한으로만 봅니다. 의사들도 산모가 봐달라해도 안봐주고요. 도플러 초음파랑 m모드 초음파가 있는데 해외는 그나마 약한 m모드를 주로 씁니다. 도플러는 확실히 위험이 좀 있어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선 의사들이 초음파 기계도 잘 못다루고 초음파 종류도 잘 모릅니다. 산모가 m모드로 볼게요 하면 그게 뭐냐고 되물어봅니다;; 한국 거의 모든 병원은 도플러밖에 없는데다 임신초기때 일주일에 한번씩 보고 최소 2주에 한번,따로 집에서 하이베베 보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는 입체초음파까지 하니 보는 횟수가 해외랑 10배 이상은 차이가 납니다.. 해외서 3~5회 볼때 한국은 거의 스무번 넘게 보는 경우도 있구요. 게다가 한국은 의사 스케줄 맞춰 일찍 유도분만하는거 흔하고 자연진통 와도 빠르게 하려고 피토신(유도분만때 쓰는 약물하고 동일,자연분만이나 유도분만이나 별 차이 없음)을 쓰기 때문에 아기 심박수 안좋아져서 응급제왕 하는 경우가 흔하죠. 해외선 위험하다고 금지했으며 불법인 산모 배누르기를 한국에선 아직도 모든 병원에서 다 합니다. 배누르는거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았고 득보단 실이 더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who에서는 권고하지 않습니다. 배누르는거 해외에서 함부로 했다간 의료사고로 소송까지 갈 수 있으며 가볍게 볼 수 없는 의료행위입니다. 영어로 아무나라 자연분만 브이로그같은거 검색해서 봐도 한국처럼 올라타서 위험하게 배누르는거 단 한개도 볼 수 없습니다. 뇌손상 위험때매 잘 안쓰려하는 흡입기 배큠(뚫어뻥처럼 생긴거)도 한국은 빨리 출산하게 하려고 무리하게 사용하능 경우 흔하구요. 다들 병원에 제대로 의료지식 못배운 조무사들밖에 없으니 아기 태어나고 처치할때도 신생아를 뒤집어서 엉덩이 때리고(뇌손상 위험) 거칠게 대하는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정도라 운 나쁘면 문제가 생기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죠.. 미국은 자폐아가 30명중 한명꼴인데 한국은 저출산국가인데 그거보다 훨씬 높습니다. 산모 사망률도 oecd국가들중에서 낮은 편도 아니구요. 무조건 초음파 때문이다라고 확정할 순 없지만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듯합니다..
산부인과 조리원에 잇으면 밥먹는 시간도 모르고 집에서 낳구 키우면 말을 못하니 뭐를 원하는지 아기 울음 소리에 밥인지 기저귀 인지 안을 기회는 신생아때 밖엔 없어요 아기 무게가 제일 적고 무거울수록 들지도 못해요 아이도 냄새로 적응하는 거니깐요 산부인과 조리원 비용 비싸니깐요 조산사 비용이 하나로 합쳐서 비용 절감도 되겟네요 집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깐요 정기 검진 검사 받으러 갈때만 산부인과 이용하구요 주영훈도 첫째딸 집에서 낳앗어요 아무이상 없으면 집에서 낳아도 괜찮을거예요 자연분만 진통 사람마다 틀리고해서 별만보고 어깨 통과하면 쑤욱나와요 양수랑 미끄러져서요 바로 움직이구요 바로 식사 가능하구요 제왕절개 바로 못움직이는거 같은데요 첫째는 출산이라 시간 쫌 걸리고 낳을수록 시간 단축되어요 시부모님 입덧 닮아요 나중에 시엄니 뭐 드셧냐고 물어보세요 그 음식들이 땡길거예요 건강하게 낳을수 잇어요
3.8kg 병원도 아니고 자연분만인데 게다가 가정출산이라니..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저라면 무서워서 쉽지 않았을텐데 역시 엄마는 위대하네요
산모가 건강하면 저렇게하는것도 좋은거같은데 ..긴급상황일때가 병원이 아니라는점이 무서움 ㅜ ㅜ
아기 너무 예뻐요
너무나 감동스러운 출산현장이네요.
방우리원장님. 존경합니다.❤
다온 작가님!PD로그로 보니 다시한번 반가워요!인스타에서도 산이의 탄생에 무척 기뻤는데 영상으로 보니 제가 다 감격스러운거 같아요!산이야!아프지말구 누나 해온이랑 잘 지내보자!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정말 성스러운 과정입니다
세상에.. 정말 고통스러운거로 알고있엇는데…
흠… 좀 달라보이네요.. 너무 대단하시다.. 아이가 나올때 왜 제가 울컥하죠,?? 😅😂ㅜㅠ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hat a lovely new born bb's, congratulations ❤🎉😊
14:25 세상로맨틱하네...
출산 과정을 함께 촬영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pd로그 감사해요
와
나는 뭔일 생길까봐 대학병원에서 낳았는데
(실제로 출혈이 많았어서 잘했구나 싶었음)
집에서 낳다니 용감하시다
정말 엄마는 위대합니다. 조산사님은 두번째치고 쉽지않은 출산이었다는데 엄마는 쉽게 낳은것 같다니…👏🏻 근데 3.8kg는 쉬울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다니 내 일같이 기쁘네요~
어렵게 얻은 둘째와 함께 넷이 행복한 삶을 기대합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조산가 처음봤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탄생의 순간 눈물이 왈칵 나네요 이렇게 편안한 상태에서 순산을 하니 아가도 울지도 않고 너무 침착하네요. 아름다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가야 축복해 나도 할머니란다.
이거 보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소음..
아래 위 옆집들 소음 문제 조금 겪겠네요. 미리 양해 구하고 준비해야겠어요~ 나에겐 행복한 순간인데 남들에겐 소음일 수 있어서.
산부인과에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으니 조산사가 더 많이 생기겠네요.
님이 의대 진학해서 산부인과 지원해주세요
@@goat-qc8kg 실력보다 인성을 더 중요시 여기는 한국인에게는 의사보다 조산사에게 아이를 받는 것이 합당합니다.
@@rockyoh조산사를 늘리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듯 싶어요
흠
과연 그럴까요...;;
조산사하려면 간호사가 임상경력 쌓은후
조산사수련병원에서 1년 수련하고 시험통과해야 면허증 받을수있어요 참고로 조산사수련병원이.전국에 4개 있나...? 그럴껄요
그리고 출산도 많이 안하는 시기인데... 산과에 크게 뜻있는 간호사가 아닌이상 조산사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많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그만큼 힘들거든요 조산사 ㅠㅠ
출산해본사람은 이런댓글 못달텐데...
출산중 응급상황이나 제왕절개 필요시에는 산부인과 의사가 처치해야하기에 조산사를 늘려서 산부인과 의사를 대체한다는건 말이안됨.
영상의 경산모처럼 순산하는 케이스가 많은게 아님.
저도 다음엔 가정출산 하고 싶어요 첨엔 당연히 병원에서 낳아야지 했는데 낳고보니 병원에선 아기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고 같이 있을 수 없어서…
가정에서 낳아서 낳은 직후에 캥거루 케어도 하고 싶어요😂
병원이 아니니 무통도.... 못하는건가요...??ㅠㅠㅠ
방우리 조산사님이시네요!
남의 애기 태어났는데 산모 웃는거에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기대가리돌아가잇거나 탯줄이 목감고잇으면 무조건 제왕절개해야하지만 보통은 집에서 낳으면됨
나더 집에서 낳고싶다 병원 좀그래
무통분만 아닌것만 빼면 선진국 출산이랑 굉장히 유사하네요. 자연주의 출산도 원하면 무통 맞는건 가능하지만..
다른나라는 병원에서 출산해도 다들 산모랑 아기 위주인 시스템인데 유일하게 한국만 의사 위주 시스템이거든요.
유명한 3대굴욕도(회음부 절개,관장,제모)도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한국처럼 필수적으로 하는 나라 없습니다. 관장이랑 제모는 순전히 의사 편의를 위한 거구요. 집에서 마사지 열심히 하고 아기랑 타이밍을 맞추면 큰 열상 없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의사가 지체하는거 싫으니 미리 가위로 싹둑 10센치 자르고 의사는 거기만 꿰매는게 편하니까 하는 거구요. 관장도 보기 더러워서 하는거고,제모도 의사가 털 헤집어가며 꿰매는거 귀찮으니까 하는 겁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90퍼센트는 절개를 하지 않습니다. 부작용만 있지 장점 하나도 없거든요.일본도 마찬가지구요. 절개 안하면 1~2도 열상인데 절개를 하면 최소 3도 열상입니다. 절개 안하면 보통 안쪽만 살짝 찢어지는데 한땀정도만 꿰매면 일주일안에 다 아뭅니다. 당연히 회복 빠르구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하는 인위적인 절개는 피부 바깥까지 찢는거라 운 나쁘면 항문까지 찢어져 최소 2주는 제대로 못앉습니다. 그래서 도넛방석이 필요한 거구요. 나중에는 변실금,요실금에 시달립니다. 어머니들이 요실금으로 고생하시는 것도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저게 이어져왔기에 그러는 겁니다.
자격증 있는 조산사랑 다르게 개인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간호사 없고 간호조무사만 있습니다. 인건비가 비싸서 간호사 못써요. 다들 아시겠지만 의사는 애 머리 나오기 직전에만 오는거 아시죠? 그 전까진 조무사가 알아서 촉진제 넣고 내진하고 알아서 다 하는 시스템입니다. 어느 병원은 제왕절개도 봉합은 조무사 시키는 병원도 있습니다;;
간호사는 4년제 대학 졸업해서 의료교육 받은 전문직이고,간호조무사는 학원에서 겨우 몇개월 실습하고 투입됩니다. 원래는 약품관리같은 잡일만 해야 하는게 원칙이고,조무사가 채혈하고 이런거 다 원래 불법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의사 묵인 하에 암암리에 대리수술도 하는게 현실이고요.
그리고 의사 입장에선 산모랑 애 안전따위 알바 아니니 빨리 분만하게 하고 치워버리는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다른나라는 39주 이후 분만하는거 권장할 때 한국은 36주에도 의사 스케줄에 맞춰서 유도분만하는게 흔한 거구요.
자연진통 걸려도 무조건 촉진제 넣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려고 합니다. 해외는 유도분만 쉽게 안해주고 꼭 필요할 때만 권합니다. 유도제는 산후출혈의 위험성이 있고, 애도 엄청 스트레스받거든요.
한국은 자연분만할때 왜 고통스러운지 아세요? 무통의 유무 때문인데 한국은 시간을 줄이려고 무통을 중간에 끊어버리기 때문이에요. 해외는 환자의 통증을 굉장히 중요시해서 무통도 버튼형식으로 분만 끝까지 맞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권리이고 의료진들이 감히 무통 맞지 마라 입 댈수 없구요.
반면 한국은 주사제로 극소량만 투여하고, 4cm이상 열리면 시간이 더뎌지니까 조무사가 무통 안맞는게 나을 것 같다며 안주려고 합니다. 막판 힘주기 할 때 제일 아플 때는 무통을 끊어버립니다. 한국 모든 병원이 다 그래요.
출산 브이로그들 보면 엄마가 힘 못줘서 도와준다고 조무사가 올라타서 배를 누르는데, 그거 해외에서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불법으로 금지해버린 행위입니다. Who에서도 그런 건 아프리카같이 제왕절개가 어렵고 개발 안된곳에서나 하는 미개한 행위라고 하지 말라고 권고하구요. 1900년대나 했던, 애가 안잔다고 마약 먹이던 시절에나 했던 짓이에요. 그렇게 배를 누르면 장기는 물론이고,애기도 위험해지는 행동인데 의사도 위험성을 전혀 모릅니다.
한국에 왜 유독 자폐아들이 많을까요? 이것도 의사들의 과잉진료 영향이 큽니다. 해외는 임신중 초음파는 꼭 필요한 경우(기형아,임신확인,막달) 평균 3번만 봅니다. 자폐와 adhd위험성이 있다고 의사들이 안봐주려고 해요.
한국은 의사들이 돈벌겠다고 평균 스무번 이상은 봅니다. 온갖 비급여 진료를 권하는 바람에 나라에서 주는 100만원 바우처로는 택도 없습니다. 의사들이 분만수가 낮다고 난리쳐서 수가도 올려줬는데 병원이랑 연계된 산후조리원으로 평균 1500만원 이상은 떼먹습니다. 해외는 임출+입원까지 200내외로 끝낼때 한국은 임신+출산+조리원 등등으로 기본 천만원은 들여야 합니다.
한국은 저출산 국가인데도 oecd국가들 중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편인데,다 이유가 있습니다.
시스템이 의사 위주라서 미리 조산하게 하고, 자연진통 와도 촉진제에 뭐에 약물 남용해서 아기 심박수에 문제생겨서 응급제왕 가는경우 흔하고, 자연분만도 빨리 치워버리려고 촉진제에 배누르는거에 회음절개에 의료진들은 왜 힘 못주냐며 짜증내고 면박주는거 너무 당연합니다. 엄연히 돈내고 온 환자인데 조무사며 의사며 반말로 온갖 짜증에 막말을 합니다. 남편 못들어오게 하는 것도 혹시나 항의할까봐서이고, 자기네들이 신경쓰는거 싫으니 내보내는겁니다.
의사가 직전에나 오는 바람에 그 전에 애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의사 오기 전에 나오면 안된다며 입구를 막아서 아기 뇌손상이나 두혈종 생겨도 아무도 책임 안지고요. 이런경우가 너무 흔해서 의료사고인줄도 모르더라구요.
왜 한국만 산후조리원이 있겠어요? 회음절개만 안해도 일주일 내로 대부분 회복이 가능한데 의사 편하자고 절개하니 생활이 가능할 리가 있나요?
내진을 간호조무사가 한다는 얘기는 여기서 첨 듣네요
@@JH-kc6dt 일반 개인병원은 싹 다 조무사에요.. 사람들은 잘 모르니 간호사나 조무사나 구분 못하지만요.. 빅파이브같은 대학병원만 간호사 쓰는거고 좀 규모 작은 종합병원도 조무사 많이 씁니다.. 개인병원은 당연히 간호사 없고 조무사밖에 없구요. 원래 조무사는 약품정리같은 잡일만 해야 하는데 사실상 암암리에 조무사가 내진하고 약물 오더하고 분만 집도합니다.. 더 예전엔 제왕절개 봉합을 조무사가 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JH-kc6dt 간호사 인건비가 비싼데 인력 많이 필요한 분만실이 다 간호사면 그거 감당 못합니다.. 조무사들 싼값에 쉬쉬하며 의사 묵인 하에 알아서 다 합니다..
자페랑 adhd가 초음파랑 연관이 있어요??? 첨 듣는데.... ㅜㅜ
@@얄리얄리얄라셩얄-b8n 임신초기 초음파는 자폐와 adhd(둘이 유전인자 같음)의 위험성이 있다고 연구결과에서 밝혀졌어요.. 해외는 이런게 걸려서인지 임신기간 내내 딱 3번밖에 안봅니다. 임신초기엔 혈액검사로 확인정도만 하는 것 같구요 가형아검사때나 임신 막달에만 보는 등 정말 최소한으로만 봅니다. 의사들도 산모가 봐달라해도 안봐주고요.
도플러 초음파랑 m모드 초음파가 있는데 해외는 그나마 약한 m모드를 주로 씁니다. 도플러는 확실히 위험이 좀 있어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선 의사들이 초음파 기계도 잘 못다루고 초음파 종류도 잘 모릅니다. 산모가 m모드로 볼게요 하면 그게 뭐냐고 되물어봅니다;; 한국 거의 모든 병원은 도플러밖에 없는데다 임신초기때 일주일에 한번씩 보고 최소 2주에 한번,따로 집에서 하이베베 보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는 입체초음파까지 하니 보는 횟수가 해외랑 10배 이상은 차이가 납니다..
해외서 3~5회 볼때 한국은 거의 스무번 넘게 보는 경우도 있구요. 게다가 한국은 의사 스케줄 맞춰 일찍 유도분만하는거 흔하고 자연진통 와도 빠르게 하려고 피토신(유도분만때 쓰는 약물하고 동일,자연분만이나 유도분만이나 별 차이 없음)을 쓰기 때문에 아기 심박수 안좋아져서 응급제왕 하는 경우가 흔하죠.
해외선 위험하다고 금지했으며 불법인 산모 배누르기를 한국에선 아직도 모든 병원에서 다 합니다. 배누르는거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았고 득보단 실이 더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who에서는 권고하지 않습니다. 배누르는거 해외에서 함부로 했다간 의료사고로 소송까지 갈 수 있으며 가볍게 볼 수 없는 의료행위입니다. 영어로 아무나라 자연분만 브이로그같은거 검색해서 봐도 한국처럼 올라타서 위험하게 배누르는거 단 한개도 볼 수 없습니다.
뇌손상 위험때매 잘 안쓰려하는 흡입기 배큠(뚫어뻥처럼 생긴거)도 한국은 빨리 출산하게 하려고 무리하게 사용하능 경우 흔하구요.
다들 병원에 제대로 의료지식 못배운 조무사들밖에 없으니 아기 태어나고 처치할때도 신생아를 뒤집어서 엉덩이 때리고(뇌손상 위험) 거칠게 대하는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정도라 운 나쁘면 문제가 생기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죠..
미국은 자폐아가 30명중 한명꼴인데 한국은 저출산국가인데 그거보다 훨씬 높습니다. 산모 사망률도 oecd국가들중에서 낮은 편도 아니구요. 무조건 초음파 때문이다라고 확정할 순 없지만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듯합니다..
17:05
조산사도 회음부 찢어진곳 꼬매주시나요..? 집에서 낳으면 후처치는 어찌되나여...?
조산사님이 다 해주셔요^^ 조산사님도 간호사자격증 있는 분들이셔요 저도 가정분만 했답니다!
저도 회음부가 참 궁금했네요^^;
영상 속 아기 낳은 산모입니다 ㅎㅎ 놀랍게도 이번에 회음부 손상이 없었어요. 첫째 때는 열상(찢어짐)이 있어 두 땀 꿰맸구요!
@@김글-c4r무통 절개없이 낳으셨어용?
@@jd-gh7ll 무통주사, 회음부절개 말씀인가요? 네 아무런 약물도, 회음부절개도 없이 순산했어요~~
산부인과 조리원에 잇으면 밥먹는 시간도 모르고 집에서 낳구 키우면 말을 못하니 뭐를 원하는지 아기 울음 소리에 밥인지 기저귀 인지 안을 기회는 신생아때 밖엔 없어요 아기 무게가 제일 적고 무거울수록 들지도 못해요 아이도 냄새로 적응하는 거니깐요 산부인과 조리원 비용 비싸니깐요 조산사 비용이 하나로 합쳐서 비용 절감도 되겟네요 집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깐요 정기 검진 검사 받으러 갈때만 산부인과 이용하구요 주영훈도 첫째딸 집에서 낳앗어요 아무이상 없으면 집에서 낳아도 괜찮을거예요 자연분만 진통 사람마다 틀리고해서 별만보고 어깨 통과하면 쑤욱나와요 양수랑 미끄러져서요 바로 움직이구요 바로 식사 가능하구요 제왕절개 바로 못움직이는거 같은데요 첫째는 출산이라 시간 쫌 걸리고 낳을수록 시간 단축되어요 시부모님 입덧 닮아요 나중에 시엄니 뭐 드셧냐고 물어보세요 그 음식들이 땡길거예요 건강하게 낳을수 잇어요
궁금한게 시엄니는 왜닮아용??? 친정엄마도아니고??
이장면 봤을때 내가 예전에 제석초 3학년때 박민지 선생님이 내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들음 내차 2019년형 기아자동차 기아K7 사전계약 처음샀을때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2017년형 기아자동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사전계약 처음샀을때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색상 티타늄 남보라색 일렉트릭 진한파란색 짙은하늘색 남보라색 은빛보라 그라파이트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사전계약 처음샀을때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2017년형 기아자동차 기아K7 사전계약 처음샀을때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2017년형 기아자동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예전에 제석초 3학년때 박민지 선생님이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2017년형 기아자동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2017년 5월4일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뒷좌석에 양수 생리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내차 기아자동차 기아K7 사전계약 처음샀을때 뒷좌석에 양수 터짐면서 출산 하는 생각이 들음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