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인줄 모르고 세상 쿨하게 사셨던 엄마,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였는데도 걱정하면서 따뜻하게 품어주고 예뻐해주는 아빠, 연예인 왜 안하지 싶을 정도로 잘생긴 의사선생님, 너무 귀여운 애기, 날것 그대로의 옛날 TV 감성 전부 보면서 웃기고 행복했음,,, 04년생 애기면 지금 20살일텐데 막둥이로 사랑받으면서 어떻게 잘 컸을지 궁금하다,,,
6년전인가? 대학 재학중에 동기가 갑자기 나 동생생겼다기에 너 막내 아님? 했더니 엄마가 엄청 마르셨는데 똥배도 없이 관리하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똥배나오는듯 아랫배만 볼록하게 나와서 자궁에 물혹이나 큰 혹이 있나 싶어서 검진 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임신 7개월이었다고... 애 두명이나 낳고 대학까지 다 보낸 상태였는데 임신인지 모르셨대?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진짜 아무런 임신 증상 없으셨다고. 배가 안 나왔으면 진짜 출산때까지 가족들도 몰랐을 것 같다면서 이야기 한게 생각남. 그 막내는 지금 누나들 사랑 겁나 받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
애기 너무 예쁘게 컷을 것 같다. 아저씨가 미남임. 아주머니는 귀여우시고 ㅎㅎ 막둥이딸 얼마나 예쁠까요^^ 엄마가 신경 1도 안쓰고 오히려 약도 지어먹고 배경락도 받고 넘어진 적이 있어 목에 탯줄까지 감고 나왔는데도 보면 진짜 태어날 운명이였구나. 어찌 컸을지 궁금하다 😊
으악 아기가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넼ㅋㅋㅋㅋㅋ 💗 튼튼하게 자랐을것 같음..지금 둥이 임신 중이라 오만 것 다 조심하라고 하는데, 우리 아기들도 저렇게 건강하게 잘 태어났음 좋겠네요. 엄마 성격이 되게 낙천적이셔서 그런가 태교가 따로 필요 없었나보네요ㅎㅎ 엄빠는… 요즘 사람들 보다 10년은 나이 많아 보이셔서 깜놀😅 요즘엔 38살 출산이 생소한 일이 아닌데 그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왠지 지금이 더 젊어보이실 듯 ㅎㅎ~ 행복하세요🌷
남편분 "이나이에"라고 하시는 모습..지금 산부인과 가면 40세 남편 38세 아내는 흔한데 말이죠. 저도 셋째를 서른일곱에 낳았는데 제나이에 초산인 산모가 셋 있었고 40넘은 산모도 둘 있었어요. 출산을 안하기도 하지만 정말 늦은나이에 많이 낳더라구요. 저랑 동갑인 사촌은 43살에 셋째 낳았네요.
주변에서 말도 안된다길래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딩크족 10년 넘었는데 갑자기 살이 찌길래. ...그것도 뱃살이 하두 찌고, 생리가 한달 넘게 있고 몸이 하두 안좋아서 벼르다벼르다 .산부인과가던 날 병원갔다와서 거들사서 뱃살 좀 가려야겠다....스트레스네~이러면서 산부인과가서 생리불순이 심하고 몸이 좀 안좋아요~하고 검사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있어서....의사선생님도 당황@ 임신인데요~5개월 넘었는데요~!!!! 그땐 글로만 읽었던 야구방망이로 뒷통수 씨~게~ 맞은 기분이더라구요~ 놀라서 벙찐 채로 멍한데 기가 막힌지 의사선생님도 웃고, 그럴수 있다면서 십몇년에 한번정도는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왜 벌써 왔냐고 만삭되서오지 그랬냐고~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 제가 이미 30대되자마자 자궁경부암걸렸어서 수술한지라 바로 이상태면 아기가 바로 내려와서(?) 못내려오게 막는 수술해야한데요. 무슨 말씀인지....이해가 안되는 채 나오는데 같이 있던 간호사선생님이 너무 어이 없으셨는지 밖에서 다른 간호사쌤께 얘기하니 그분은 놀라서 감전된 것처럼 놀라시더라구요.ㅋㅋ 죄송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재밌어어 정신차렸내요.ㅎㅎ 그 후 아기가 내려온대서 일주일인가 이주만에 바로 수술하고 임신내내 화장실간 때말고 누워만 있다가 출산했어요. 평생 남편이랑 둘만 가족으로 살 줄 알다가 지금은 5살짜리 딸까지 세식구가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Ela lembrando dos 9 meses 😮 coitada da minha bebê, o pai tentando raciocinar, mas o final foi lindo o papai todo satisfeito com a neném no colo , ele sim nasceu pra ser pai , a mãe toda radiante ❤❤❤❤❤❤🎉🎉
살아남은 아이가 더대단한듯요ㅋㅋ
약먹고 경락에 사우나..진짜 튼튼한 아가씨일겁니다😊
생리주기 임박했을때 경락받으면 바로 터지던걸 보면 자궁에 자극이 많이 되는것 같던데, 태아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임신인줄 모르고 세상 쿨하게 사셨던 엄마,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였는데도 걱정하면서 따뜻하게 품어주고 예뻐해주는 아빠, 연예인 왜 안하지 싶을 정도로 잘생긴 의사선생님, 너무 귀여운 애기, 날것 그대로의 옛날 TV 감성 전부 보면서 웃기고 행복했음,,, 04년생 애기면 지금 20살일텐데 막둥이로 사랑받으면서 어떻게 잘 컸을지 궁금하다,,,
의사쌤 너무멋지심
🏆 #1 comment! I experienced same thinking.
마지막에 동생을 사랑스럽게 보는 오빠두요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이네요
이
그러게요 날것그대로의 티비감성이 그립네요. 다시는돌아가지못할것같음 ㅜ
38세 얼굴이 아니라는둥..외모 얘기는 뭔지..저 당시 30대 후반은 요즘 40대 중반 얼굴정도 보였음. 요즘에야 30대 후반이라도 젊어 보이지..왜 여기서 외모 얘기가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네..예쁜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난게 감사한 일이고..
ㅇㅇ
@@wookij4502네 영감님😊
저때 38이면 지금 48세임
@@김유진-r1n3w58세
@@김유진-r1n3w2004, 그리 옛날 아녜요. 나 2004에 43세.
정말 태동도 없이 얼마나 얼마나 얌전히 뱃속에서 지낸거예요. 엄마 고생하지 말라고 그랬나 이미 효녀였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있죠?
태동도 못느낄 정도면 진짜 얌전한 아가였나보네요 ㅎㅎ 잘 자라있으면 좋겠네요~
Chuẩn luôn. Mẹ tôi cũng biết mang bầu tôi khi đã 6 tháng . Và tôi khá là thầm lặng sống với tính cách của mình
지금은 대학생 쯤 되었군요
지금쯤이면 21살 됐겠네요
따쓰워
출산 경험이 있으신데도 전혀 몸에 변화를 모르신거 보면 진짜 모르셨나봐요….그래도 아기가 탈없이 건강히 나와서 다행이네요😊
에효 저리 나오면 뭐합니까? 태동한번 안했다는거 부터 이상합니다
갖은 고초를 다 당하고 정상적인 성장은 별로 기대하지 않네요
정말 소중히 10달동안 있어도 변수가 많은데 저런 환경속에서
자란 아기가 정상적으로 자랄수 있을까요ㅠ 아기만 불쌍하네요
@@mrlee6906이미 잘자라 예쁜 숙녀가 되었을것 같네요. 예전에 동료중에 7개월까지 임신인줄 모르던 분이 계셨는데 태어난 아들이 자라서 우리나라 최연소로 법학전문대학원 합격했을만큼 똑똑했어요. 더러는 태동을 못느낄만큼 얌전한 아기가 있나봅니다. 참 신기하죠? 제가 30에 막내를 낳았으니 20년전 30대 후반이면 아주 노산이었죠.
@@mrlee6906님말대로...
진짜 조심하더라도... 잘못되는
경우 많은데... 그리고 아기가
잘못되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는거죠~ 근데 진짜 신기방기
하네요.. 참고로 젊은처자가
7개월동안 임신인줄 몰라서 방치한
경우도있고 정말 많습니다
@@mrlee6906아이는 건강할겁니다.자연도태 되지 않았으니까
@@mrlee6906 태동을 밤에 하는 아가도 잇어용 엄마가 잘때 하면 모를수도 잇지요~
경락마사지받을정도로 강한아이구나
경락마사지 받은 아이는 너밖에 없을것 같구나 😊 잘 자라렴~~~
인정합니다
이분들 근황 올림픽에 나왔으면
6년전인가? 대학 재학중에 동기가 갑자기 나 동생생겼다기에 너 막내 아님? 했더니 엄마가 엄청 마르셨는데 똥배도 없이 관리하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똥배나오는듯 아랫배만 볼록하게 나와서 자궁에 물혹이나 큰 혹이 있나 싶어서 검진 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임신 7개월이었다고... 애 두명이나 낳고 대학까지 다 보낸 상태였는데 임신인지 모르셨대?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진짜 아무런 임신 증상 없으셨다고. 배가 안 나왔으면 진짜 출산때까지 가족들도 몰랐을 것 같다면서 이야기 한게 생각남. 그 막내는 지금 누나들 사랑 겁나 받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
호호호.. 축복이네요^^
어머니께서 그럼 연세가 몇이셨던 거예요?
@@이준영-b1w 딸이 대학생이니 40대 후반쯤 ?????
울 대학동기도 1학년때 동생생겨서 처음엔 너무 싫어했는데 좀 지나니 동생 사진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더라고요.
대박
애기 너무 예쁘게 컷을 것 같다. 아저씨가 미남임. 아주머니는 귀여우시고 ㅎㅎ 막둥이딸 얼마나 예쁠까요^^
엄마가 신경 1도 안쓰고 오히려 약도 지어먹고 배경락도 받고 넘어진 적이 있어 목에 탯줄까지 감고 나왔는데도 보면 진짜 태어날 운명이였구나. 어찌 컸을지 궁금하다 😊
아빠 똑 닮...
아기가 넘 예쁘네요
엄마분 이 큰 상황을 대범하게 받아들이는게 존경스러움..!
아이가 참 대단하네요.
배속에서 살고자하는 의지가 참 대단했어요.
아가야..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근데 벌써 20대 😂
아기가 코도 오똑 머리모양도 어찌 조리 예쁜지~ 진짜 갑자기 하늘에서 큰 선물 내려 주셨네요~😂 지금은 다큰 성인이겠어요. 근황이 넘 궁금해요~^^
ME TOO!!! I WISH 🤞 THEY DO AN UPDATE ON THE FAMILY TODAY IN 2024!!!
뱃 속에서 부터 고난을 무지 받아서 건강하고..어려운 삶 잘 헤쳤나갈 아가가 태어나겠네요...
43살에 첫 출산한 100일 아기 엄마 입니다.
출산을 해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뭉클합니다.
출연자 막내 딸이 너무 예쁘네요. ^^
예쁜 곳만 닮아 태어난것 같아요.
지금은 숙녀가 되었겠네요. ^^
축하드려요 저도 늦게 낳은지라..^^출산 몇년됐는데도 몸이 회복이 잘 안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육아맘 홧팅입니당^^
오앙아 17전이랑 2시간전?!
43살에 첫 출산하고 지금 14개월차 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100일 한창 예쁠때죠ㅎ아기가 금방 훌쩍 커버리니 하루하루 아기 마니 안아주세요ㅎ벌써 쪼꼬미 시절이 그리워요ㅎㅎ
축하드려요. 우리딸 38세인데 아기낳을 생각도 안해서 걱정입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윗분 38세건 48세건 아기 낳을 생각 없는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본인이 낳으세요. 본인이 낳아서 키울게 아니면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요.
으악 아기가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넼ㅋㅋㅋㅋㅋ 💗 튼튼하게 자랐을것 같음..지금 둥이 임신 중이라 오만 것 다 조심하라고 하는데, 우리 아기들도 저렇게 건강하게 잘 태어났음 좋겠네요. 엄마 성격이 되게 낙천적이셔서 그런가 태교가 따로 필요 없었나보네요ㅎㅎ
엄빠는… 요즘 사람들 보다 10년은 나이 많아 보이셔서 깜놀😅 요즘엔 38살 출산이 생소한 일이 아닌데 그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왠지 지금이 더 젊어보이실 듯 ㅎㅎ~ 행복하세요🌷
저도둥이입니다 조심하셔야되요ㅜ 저도 뭣모르고 많이걷고 여행다니고 놀다가 맥도날드수술햇답니다ㅜ
@@Roaroi1004 오 둥이맘 반갑습니당☺️!!안그래도 주치의 선생님이 돌아다니지 말고 주의하래서 제주도 여행마저 취소 했답니다… 맥수술 받으셨군요 ㅠㅠ 출산까지 건강하게 지내다가 예쁜 아가들 만나요 🙏🏻
맥도날드 수술이 뭐예요?
아기 너무 이쁘다
뱃속에서 온갖 풍파를 다 겪고 건강하게 태어났네요
아구 너무 예쁜 공주가
태어 났네요
천사가 나타났어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태어날 사람은 모진 풍파에도 살아남아 세상에 태어나는군요.
태교도 못하고 약도 먹고 했는데도
엄청 잘생긴 아기가 태어났네요.
코도 오똑하고 눈도 서글서글하고.
애가 온갖고생 하고 나와서 그런가 붓기 1도 없고 ㄹㅇ 생존력 풀충 눈 영리하게 빛나는거보소
날 죽일 수 없는 고난은 날 강하게 할뿐 생각난다
잘 크길
13:35 애기 눈 까맣고 반짝이는거
보니까 넘 이쁘네요ㅎㅎ
아빠는 얼마나 좋을까... 생각치도
못하게 아가가 찾아왔으니ㅎㅎ
기분이 묘할거 같아요
난 저 아저씨인줄ㅋㅋㅋㅋ
아 애기 너무이쁘네요 못참고 클릭해서 봤어요ㅋㅋㅋㅋ
눌렀는데 의사샘 나오셔서 댓글 다시봄 의사선생님 눈 까맣고 반짝이기도 하셔서 ㅋㅋㅋㅋ
9:29 와 진짜 저때 울음 소리가 젤 감덩이얌 😢왜이리 울컥하노ㅜㅠ 효녀네 엄마가 인식 못했는데 건강하게 뱃속에 있어주고 이쁘게 자랐으면 벌써21살이네
2:30 나도 이 나이에, 라고 하시는 말씀 들으니 진짜 세상이 바뀌었다는 게 확 체감된다. 요즘에는 저 나이대가 뭐야, 너 들어서 첫 애 낳는 부부들도 진짜 많은데 마흔애 애기 낳았다고 약간 부끄러워하시네ㅎ
남편분 "이나이에"라고 하시는 모습..지금 산부인과 가면 40세 남편 38세 아내는 흔한데 말이죠.
저도 셋째를 서른일곱에 낳았는데 제나이에 초산인 산모가 셋 있었고 40넘은 산모도 둘 있었어요.
출산을 안하기도 하지만 정말 늦은나이에 많이 낳더라구요.
저랑 동갑인 사촌은 43살에 셋째 낳았네요.
저는 45세 초산 임신중인데요ㅋㅋ
경산은 그래도 괜찮지만 초산 노산으로 인한 아가 문제들도 점점 늘어나는중...소아정신과가 터진대요
@@최성현-u1w 소아정신과라뇨...노산에도 건강하게 낳습니다. 다만 엄마가 더 많이 힘들고
회복이 더딜뿐이죠. 경산부 또한 초산보다 출산을 수월하게 하는거지 똑같이 아프고 힘듭니다.
@@최성현-u1w근거없는 소리 ㄴㄴ 정신질환 발병률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는데 조기에 발견되냐 안되냐의 차이임.
@@꿍꿍아꿍아추카추카 드려요. 아가 태어나는 날까지 조심하시고 산후 몸조리도 잘하시고 아기 잘키우세요. 우리딸 38, 사위42
애낳을 생각을 안해서 늘 걱정입니다.
와....아기가 정말 이쁘네요. 얼굴보는 순간 제마음도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 참좋아보입니다
20살되셨을 공주님 지금모습도 궁금하네요
눈물나는 기적 같아요
유튜브로 봣는데도 아빠랑 붕어빵 같이 닳아어요
오래오래 아기랑 행복하세요
득녀 축하드립니다
뱃속아기는 버라이어티하게 10개월 잘 버텼네 😂😂😂
아기가 뱃속에서부터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하게 겪었네. 짠하네.
왐마 ㅋㅋㅋ신생아가 겁나 이뿌네 ㅋㅋ
마지막에 오빠랑 여동생이랑 이마 부비는 장면 너무 예뻐요~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겠죠?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관계를 하고 임신을 하신상태이신데 생리로 의심될만한 출혈이 있었고 그이후엔 남편과 떨어져 살았으니 관계를 안하셨을테고 임신이라고 생각못할수도 있죠… 저 시대에에 그냥 생리불순이라 생각할 수 있지요
태동같은것도 가스차고 그러면 뀨르륵꾸르륵 하잖아요
그것치곤 태동 꽤 큰데 ㅋㅋㅋㅋ 손이나 발도 보이고
고딩엄빠에 임신한지도 모르고 남친할머니가 임신한거 같다고 말해주니 그제야 병원갔더니 40주가 넘어서 바로 출산한 애도 있는데 뭐
@@사회가너무빨리변해 그건 어린애에다가 출산경험도 없는 그런 애고 저 아줌마는 출산경험도 있는 알만큼 알 사람인데 진짜 이해가 안감 뭔 폐경이 온것도 아니고
@@미파솔-o6i
임신하고나서 생리같이 피나오는 경우도 있다네요
@@elle_lee제가 첫아이 가졌을때 6개월 지나서 알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생리처럼 매달 피가 보였기에 임신 생각을 못했어요 배도 안나왔고 가슴도 안커지고 태동도 못느끼다가 어느날 생리가 없길래 병원갔더니 7개월 접어들은것같다고~ 그당시 허리 26~27정도 였어요 그냥 야식먹어서 살좀쪘구나 했었죠 ㅋ
비만이면 생리 불순 흔해요
산모님 얼굴에 복이 가득하시네요
다시 취재해주세요. 아가 잘 커서 건강히 잘 지내는지 넘 궁금해요
저도43살에 늦둥 아들 낳았어요 .현재는 대학생이 되었어요 ^^ 아기들은 다 이쁘네요
최근 근황 궁금하네요! 요즘엔 저나이에 늦둥이 아니지만 늦둥이로 이쁘게 잘 컸을꺼같음
그리고 애기가 이목구비 뚜렸하고 이쁘고 미숙아도 아니구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저시대를 지나온 사람으로써, 저시대 저나이면 임신을 거의 안한다 생각하는게 당연지사였겠다 싶네요. 여줌37세면 첫출산나이일경우도 많은데 신기하네요.시대가 변하긴했네요. 인식이 좀 달라지고 출산 환경도 나아지고 임신징후도 빨리 파악할수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진짜 튼튼하고 더 건강할거예요 모든 역경을 견딘 아기라서 잔병없이 잘 클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신생아가 우찌 이렇게 예뻐요ㅠㅠㅠㅠ❤
2004년에 37세면 임신 할 가능성이 없다는 인식이 강해서 임신이라곤 더더욱 생각 못 하셨을듯.
My mother gave birth to me when she was 43 years old
지금으로따지면 거의 50 육박이죠
@@leahlary785 제 나이가 43살인데 3월에 아기 낳았어요. 한국에서는 40대 산모가 많아요~
@@eun007
ooh that's Beautiful
There are many mothers who give birth in their forties
남자 ㅅㄲ나 이런댓글 달지 어유
10달동안 생리를 안하는데 그걸 모르는 임산부가 모지리지 뭘 여자 나이탓을 또 하고 있냐 모르면 입을 여물던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다 😍
애기가 아빠를 닮았네요~~예뻐요^^
아기는 축복이쥬~~
우와.. 애기진짜이뿌당 근데 아빠랑 똑같이생겼네요 ㅋ
주변에서 말도 안된다길래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딩크족 10년 넘었는데 갑자기 살이 찌길래.
...그것도 뱃살이 하두 찌고,
생리가 한달 넘게 있고 몸이 하두 안좋아서 벼르다벼르다 .산부인과가던 날 병원갔다와서 거들사서 뱃살 좀 가려야겠다....스트레스네~이러면서
산부인과가서 생리불순이 심하고 몸이 좀 안좋아요~하고 검사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있어서....의사선생님도 당황@ 임신인데요~5개월 넘었는데요~!!!!
그땐 글로만 읽었던 야구방망이로 뒷통수 씨~게~ 맞은 기분이더라구요~
놀라서 벙찐 채로 멍한데 기가 막힌지 의사선생님도 웃고, 그럴수 있다면서 십몇년에 한번정도는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왜 벌써 왔냐고 만삭되서오지 그랬냐고~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 제가 이미 30대되자마자 자궁경부암걸렸어서 수술한지라 바로 이상태면 아기가 바로 내려와서(?) 못내려오게 막는 수술해야한데요.
무슨 말씀인지....이해가 안되는 채 나오는데 같이 있던 간호사선생님이 너무 어이 없으셨는지 밖에서 다른 간호사쌤께 얘기하니 그분은 놀라서 감전된 것처럼 놀라시더라구요.ㅋㅋ
죄송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재밌어어 정신차렸내요.ㅎㅎ
그 후 아기가 내려온대서 일주일인가 이주만에 바로 수술하고 임신내내 화장실간 때말고 누워만 있다가 출산했어요.
평생 남편이랑 둘만 가족으로 살 줄 알다가 지금은 5살짜리 딸까지
세식구가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어머나 세상에 이런일이 ㅋㅋ따님 얼마나 이쁠까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
@@신신현숙-h6k 감사합니다^^ 제 눈엔 천사랍니다.ㅎㅎ
@@user-gfdsaqwer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행복하세요^^
맥수술을 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 우리딸이랑 동갑이네요 축복합니다^^
임신한 상태에서 복부경락마사지...?;;;; 헐...대단한 아기네...
넘어지기도했었고.....
생존력 베어그릴스 뺨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태어날 아기였나봐요
그러게요. 대단한 아기임 복부 경락 마사지를 견딜정도면..
13:15 무슨 인형 모형같누.. ♥
아기가 정말 고생했겠어요.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해라~~
애기가 건강하게 태여났으니 망정이지 혹시라도 장애라도 입고 태어났으면 그 엄마 얼마나 자책하며 후회 했을까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40세에 분만실에 가는 남편...요즘 산모들은 40넘어 첫 출산이 많아서 50이 넘은 아빠들이 산부인과에 많아요..
애기가 예쁘게 생겼네.
저런 애가 인물 되던데
아기 콧대 웬일이니 이쁘다이뻐ㅋㅋ
와우 20년이 지난 지금 이 아기가 이제 스무살이네요 🎉❤
진짜 궁금하다. 따님과 그 부모님 건강하시길.
애기가 경락맛사지 받아서 그런지 너무 이쁘네요^^ 공주는 지금 어찌사나 궁금합니다~~!
아기가 아빠 닮았어요. 너무 이뻐요
엄마가 진짜 고생많이 했네요..
조리 잘해서 건강하시길
아기 아빠랑 똑닮았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하네요~
이와중에 애기 너무예쁨 ㅋㅋㅋㅋㅋ
경락마사지에 매일 찜질하고 아기한테는 최악의 조건이였지만 아기는 최고의 강한 아기네요 이쁘게 태어났으니 엄마아빠 사랑 듬뿍받고 건강히 자라렴
I REMEMBER THIS FROM A FEW YEARS AGO BUT I WAS REALLY HOPING TO SEE AN UPDATE ON HOW THE FAMILY IS DOING TODAY IN 2024!!!
어떻게 저게.가능하지? 임신하면 아기가 얼마나 발로차고 움직이고 배가 점점커져 힘든데. . 진짜 대단하다
엄청 얌전했나봄.. 발도 안차고 움직이지도 않고
울큰애가 아들인데도 태동이 많치 않았음요 태어나니 순하고 얌전하드라고요 ㅋㅋㅋ 자기 천성이라 그런듯
아오 태동심한애들 진짜태어나면 별남 (우리애들이야기ㅋ)
어우 신생아인데 뭐이리이뻐❤❤
ㅋㅋㅋㅋㅋㅋ 산모님, 애기 두분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 저두 지금 임신중ㅇ인데... 열달동안 모르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근황 넘 군그매요🫶🏻
어머 무슨갓난아기가 코도오똑하고저리이쁘게생겼을까요~?
건강하게 착하게 잘자렴~❤
진통으로 아픈거라 다행이에요 모르고 검진받다가 암이나 사산아였으면 마음이 진짜 찢어지셨을듯 ㅠ
저당시 30대후반은
완전 어른이였음
지금이랑 다름
산부인과 의사 근황도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재도 영상속 산부인과 원장님이세요😊😊
의사샘 미남 ㅋㅋ
와, 진짜 다행이었네요~.
엄청 당황하시면서도 생명을 잘 탄생시킨 부모님과 의료진들도 대단하시고요^^!
지금은 대학생 되었으니, 이런 상황이었다는 걸 알 텐데, 많이 놀랄 것 같아요~.
아가 위에 있는 언니 오빠도 생각지도 못한 동생이 태어나 생겨버렸으니 얼매나 당황스러웠을꼬 😅😅
아기가 엄마 고생 시킨게 아니라..엄마가 아기 고생 시킨것 아닌가요?
🤣
요즘은 40에도 많이 낳죠... 우리 시누도 40에 둘째 낳았어요.. 근데.. 세상에 너무이뻐... 그냥 이뻐 막 이뻐.... 얘는 밥만 잘 먹어도 이뻐.. 우리 딸도 이쁘고 다컸고.. 착하고 잘크고 있지만.. 시누애긴 그냥 애기로 있었음 좋겠는 느낌...
어휴❤❤❤아가 너무 귀여워요.행복하세요
처음부터 수술을
했어야했는데,,
엄마도 고생했지만
애기도 정말 고생
많았네요
건강하게
예쁘게
튼튼하게
잘자라길 바라요^^
2024년 근황좀 알고 싶네용
어머나! 아기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건강하게 퇴원해서 다행입니다. 지금은 이쁜 아가씨가 되어 있겠네요❤
이 시대 사람들은 인상이 순수하고 좋아보여요
지금38이면 어리죠뭐 40넘어서도 첫째갖는사람많죠ㅎ
후속 방송에 그 아가가 나오면 좋겠네요
경락마사지 진짜 충격이다 막 주물러 쥐어짜네 애기 불쌍해ㅜㅜ
얼매나 순둥이면 애가 놀지도 않았나봐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네요❤
아빠 판박이다 ㅋㅋ
너무 이쁘네
아빠 닮아 다행인듯요
어쩜 애기가 너무 이뻐요😊
너무 다행이네요! 건강히 잘 키우셔요
딸이 아빠판박이~이쁘게 잘 자라고있겠죠?😊
저랑 비슷하네요..저두 스포츠맛사지..어금니치료..근육주사.,침치료. 내시경. 엑스레이. 속이 않좋아서 3주치 약먹고..그래도 건강하고 예쁜딸..지금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엑스레이는 50번 정도 찍어야 태아에 영향을 준다네요..여러분 이런걸로 아기 지우지마세요.
애기 근황 궁금해요 ㅠㅠ
산전 검사 없이 출산하는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ㅜㅜ 병원직원으로서는 이런 산모가 오면 너무 무서워요. 아기상태도 산모상태도 미지수이기 때문에
아기 엄마♡님..넘나 귀여우심♡♡지금쯤 아기는 많이 컸겠네요!
나도 저
병원서 2011년 38살에 첫 째 낳았음ㅎㅎ
중 1 딸램 심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음요ㅎㅎ
원장님 보니깐.너무 방갑네요
애기 진짜 예쁘다ㅎ
세상이 본인들 알고있는 지식으로만 돌아가는 줄 아는 사람 많네 이런 저런 케이스도 있는거지 뭔…말 좀 그만 얹어라
지금은 20살쯤 됐으려나? 어떻게 컸을지 궁금하다 궁금해~~
딴 얘기이긴한데.. 출산하신 병원 의사분들이 다 힙하시네여 산부인과 의사분 헤어스타일부터 소아과전문의분 의사가운이 아니라 패션이 화려하심
Ela lembrando dos 9 meses 😮 coitada da minha bebê, o pai tentando raciocinar, mas o final foi lindo o papai todo satisfeito com a neném no colo , ele sim nasceu pra ser pai , a mãe toda radiante ❤❤❤❤❤❤🎉🎉
조만간 근황소식 올라오겠네요❤
태어나기전부터 너무 대견하네~~ ❤
한 25년전 수원 삼성 생산직으로 일하던 고3 실습생(실업계 고3 1학기 끝내고 조기취업한..)이 기숙사에서 아파서 119 실려갔는데...출산함.
아무도 임신한줄 몰랐음.
본인은 알았겠죠.
아가는 너무 이쁘네요~~😅
진짜 이건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ㅜㅜ
정말 이런일도 있네요ㅠㅠ
복부경락마사지 뜨악😂😂😂😂 아가가 엄청 튼튼이겠네😅😅😅
정말 순해나부다ㅋㅋ
늦동이 잘크나요?
지금은 어케크고있을지궁금
행복하게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