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냥이춘식이 그냥 먹는걸로 싸우고 말리고...난 말렸는데 또쪗네... 이러고잇는게 문제라는거에요.어머니가 안힘들다는말도아니고 비하하는것도 아니지만 좀더 일찍 근본적인 해결로 접근하지 못한것에대한걸 이야기한거지요...저도 이글 이케쓰면서 맘이 안좋네요 저 짧은 데뎃은 오해살만햇고 성급한거 인정합니다
@@msz0067 어그로 끌려고 쓴 관종댓글 이겠지만 아무리 관심받고 싶어도 선은 지켜야지 ㅋㅋ 저분은 장애가 있어서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거지만 넌 부모가 잘못키운거냐 아니면 날때부터 쓰레기로 태어난거냐 ㅋㅋ 좀 부모 얼굴에 먹칠하지말고 정상인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라
엊그제 목욕탕에서 마주쳤습니다. 정말 놀랬어요. 미선님 진짜 살 많이 빠지셨더군요. 참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그냥 부모님이랑 계란 까먹고 있는데 미선님이 너무 빤히 쳐다보셔서 ㅋㅋ.. 티비에서만 보던 사람을 실제로 만난 기분이 참 새롭더군요.. 그래도 어머님이 미선님 등도 밀어주시고 모녀가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인사는 못했지만 ㅋㅋ.. 잘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두분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기 댓글 보면 사람으로 태어나서 참 못할 말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정상인인 척 살아가는 인생들이 너무 구역질이 난다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없으면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왜 그렇게 남의 가슴에 비수를 꽂나요 저 어머니가 볼 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 건지... 저 분은 장애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저런 행동을 하는 거지만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쓰는 당신들은 어디가 잘못됐나요? 제가 당신같은 사람들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가정교육 잘 가르쳐 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저런 악질적인 사람들보다 따님이 훨씬 순수하고 천사 같다는 사실 아셨으면 좋겠어요
하... 치료가 불가한 병이 진짜 제일 마음이 아파요.... 차라리 오래 걸려도 비싸더라도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면 어떻게든 하는데 치료가 불가하다니요... 어머니가 정말 단호하고 못되게 말하시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이 너무 잘 보이고... 앞으로라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미선 씨가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고... 두 모녀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ㅠㅠ....
점점 장애인을 길에서 만나지 못한다는게 사람이 줄어서가 아니라 시선때문에 밖에 못나온다거나 생활이 일반 사람들위주의 시스템이라 나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충격이었는데, 어머님은 딸을 먼저 생각하고 든든하게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에 그래도 또 어머님께 숨통이 트일 기대가 생겨서 정말 많이 다행이에요 ㅠㅠ
시장에서 놀라셔서 미선씨 때리실때 표정이 잊히지가 않습니다. 놀라움과 동시에 너무 속상해하시는 표정... 매일매일을 얼마나 힘들게 보내고 계실까요 ㅠㅠ 같은 입장에 놓인 대표님과 대화할때 그나마 숨통이 조금 트이신듯한 표정에 그동안 얼마나 공감과 위로가 절실했을지 .. 4년전 영상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어머님 마음을...어찌다 헤아릴수 있을까요?... 저도 갑작스런 사고로 crps환자가되고.,,죽으려고도했고 지금은 가족의히으로 잘견디고 그냥 살고는있습니다ㅜㅜ 어머님 진심으로 대단하세요ㅜㅜ따님의 고통도 이루말할수 없을것이고ㅜㅜ 꼭 더좋아지시길 바라고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미선씨 꼭 건강하세요
미선씨의 밝은 미소는 엄마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엄마의 그 크신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이 사회가 이런 힘겨운 병을 앓고 있는 환우를 위해 또한 그런 자녀를 기르고 있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나이별로 단기 시설을 마련해주고 소통의 시간을 나눌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정말 필요해보입니다.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고통은 절반이 되니까요.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 아플때 그 마음은 정말 말로 뱉어 표현하기 어렵더라구요. 평생을 아픈 자식을 보살피며 케어해온 어머님의 세월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게 자식이라니 버티고 버티신거겠죠.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이게 저분들의 현실이군요 😢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다가 동반자살 하는 경우들 뉴스에서 많이 들어봤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영상으로 실제 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보니 정말 뼈저리게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이고 그렇게 힘든데도 소중하게 보살피는 모습에 너무나도 대단한 일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나라에선 이런 분들에게 시설을 돈을 안받고 보내주는등 많은 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도 힘들더라도 조금더 도움을 주는 제도가 생기면 좋겠네요. 원래는 나라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아니면 도움을 줄 필요가 없다는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경쟁으로만 치닫는 사회는 결국 서로에게 적대감과 절망감을 안겨준단걸 살아갈수록 느껴요 그리고 이건 논외이지만 사람이 스스로 선택해서 눈을 감을수있는 권리 그런 제도도 허락해줄수 있다면 좋겠네요...저분의 딸의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그손으로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면 그건 진짜..
참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어머니 몸아프시거나 돌아가시게되면 그녀는 누구에게 의지하고 살아가죠 어머니 많이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몸도 생각하시고 지자체 단체에 건의하여 정부도움받으며 마음편하게 사셨음 싶습니다 어머니에 위대한힘은 어디까지일까요 ㅜㅜ 건강하시고 어디아프지마세요
나라에서 안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도와줘도 부족한 게 복지인 것 같아요.. 특히 장애인들은 누군가의 전폭적인 도움이 필요하니까요... 활동지원제도를 활용해 보시면 좋지만 저 딸의 경우.. 선뜻 하겠다는 활동보조인도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어머님이 이래 저래 속상한 일을 겪어서 오롯이 본인이 감당하기로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낮병원같은.. 센터에 보내면 좋을텐데 그마저도 이래 저래 신경쓸 게 많죠... 복지는 갈 길이 멉니다..
특종세상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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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ㅅㅎ
한달 식비가 200만원이면 돈많은 부자집이네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깔끔한 집, 정돈된 냉장고에다가 과체중인 딸의 피부에 습진하나 없이 깔끔한게.. 누구보다도 딸을 사랑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너무 응원합니다
섬세한 선생님
너무 동감합니다.
과체중이 아니라 고도비만입니다
딸 죽이고 자살로 마무리 할거 같은데?
과체중으로 내려치기하네
힘든 어머니한테 악플 단 악플러들. 결국 본인에 뱉은 그 못된 말들이 본인과 가족들에게 똑같이 돌아간다는 걸 잊지 말길.
어머니에게 아플 단 사람들이 있다구요? 어찌 그럴수가ㅠ
맞는말 자기일아니라고 악플다는인간들
꼭 천벌받길~! 저사람도 저렇게되고싶어서된게아닐건데..참 안타깝네요 어머님 응원합니다.
라는 못된 말이 너와 너의 가족에게 돌아가길
본인들 인생에서 어련히 스스로 죄값을 치르고 있음. 것도 모르고 히히덕거리고 있을 뿐.
맞습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이지만 눈물이 절로 납니다. 어머니의 고통이 얼마나 크고 무거울까요... 모녀가 모두 건강하고 미선씨가 더 악화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미숙이는 왜 자식이 없어?
@@youngpark542 미혼인가보지 ㅋㅋ생각좀하자
@@youngpark542 너는 ㅂㅁ가 없어보인다
다들 싸우지마세요 ㅠㅠ 자 저따라해요^^
똥꾸녕!~ 똥꾸녕!~ ^^
@@볼로디미르젤렌스-g2y 똥꾸녕보다는 siuuuuuuu지 ㅋㅋㅋ뭘모르노
미선님에게는 어머니가 한줄기의 빛인데
어머니에게는 숨 쉴 창구조차 없다는 게 자식을 위해서 서서히 나를 옥죄고 있는 어머니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예전에도 방송봤는데 엄마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것같더라
심리상담에서도 우울증도있고..평생
딸을 보살폈는데 서로를 위해
시설에도 보내고 재활치료도 하고 복지혜택좀 줬으면 좋겠다 엄마도 쉴시간이있었으면하네요
시설은 못갑니다. 정신병원이 답
에구 엄마가 딸 눈에 밟혀서 보내겟나..
시설 사람들도 감당 못해요..나가라고 안받는다고 합니다
딸이니깐 저렇게 하지..
시설 관리자도 한계가 있어서..안되요.
딸이 착하기라도 하면 사자 같은딸을 키우는게.. 키우는게아니라 사육하는 수준임ㅠㅠ
아픈딸을 뭐라할 수 없는 엄마의 심정...시설에 보낼 수 없는 엄마의 심정... 늘 고개 숙여야하는 엄마의 심정...부디 두 모녀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근데 미선씨 이여자 은근웃긴게 생각보다 자기취향 뚜렷하고 보는눈있네,,, 다른영상 보니까 시그널이라는 방송에서 제작진이 슈스케출신 많이뚱뚱했다가 다이어트 조금 성공하신 임도혁가수님 소개시켜줬는데 평소에 다른 평범한 남자들한테는 되나가나 사랑해,뽀뽀해줘
@@이원규-u2d치료와 질병으로 억제 능력에 문제가 생긴 분에게 뭘 그리 바라시는지...걍 인간 본능에 따라 그러시는 듯
@@이원규-u2d니도병원가라
@@간토-q1v병이에요 님 그거
@@간토-q1v 남자든 여자든 아픈데 저러면 반응은 똑같아 게다가 안아파도 반응은 똑같아 남자든 여자든 역겨운 건 마찬가지임. 단, 너 같은 부류들은 욕 존나 하겠지 한쪽 성별만 가지고
어머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눈물이 말랐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병 완치도 안되고 내가 죽거나 자식이 죽거나 누군가 끝이 나야 끝난다는게 너무 슬프다
자식이라 끝까지 책임져야된다는것도 어머니에겐 너무 고달픈 인생이다
눈물나네요 ㅠ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그럼 어래오래 저애 챙겨야한 ㄴ데
엄마가 제일 문제다
@@서후겸뭔 소리야? 이해를 모ㅛ하는 거야? 악플은 다시 너 주변으로 간다
@@호냥이춘식이 그니까... 뇌에 이상이 있는데 왜 여기까지 오냐구...
@@호냥이춘식이 그냥 먹는걸로 싸우고 말리고...난 말렸는데 또쪗네... 이러고잇는게 문제라는거에요.어머니가 안힘들다는말도아니고 비하하는것도 아니지만 좀더 일찍 근본적인 해결로 접근하지 못한것에대한걸 이야기한거지요...저도 이글 이케쓰면서 맘이 안좋네요
저 짧은 데뎃은 오해살만햇고 성급한거 인정합니다
저도 장애아의 부모이다보니 너무 공감되어 폭풍눈물이 ...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 그리고 미선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괜찮아여ㅎ힘내세여!!💪
@@msz0067 어그로 끌려고 쓴 관종댓글 이겠지만 아무리 관심받고 싶어도 선은 지켜야지 ㅋㅋ 저분은 장애가 있어서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거지만 넌 부모가 잘못키운거냐 아니면 날때부터 쓰레기로 태어난거냐 ㅋㅋ 좀 부모 얼굴에 먹칠하지말고 정상인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라
@@msz0067 말 참 ㅈ같이 하네요ㅎㅎ
@@msz0067 뇌가 있는이유는 생각한번 더하고 말을 뱉을때 한번 걸러서 하라고 있는겁니다..그냥 이런 악담은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범죄자한테나 하는거지 저런분들은 아무죄도 없는데 그렇게 세게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msz0067 뇌는 생각을 하라고 잇는겁니다. 장식이 아닙니다. 인과응보 받겟네요
지적장애 동생이 있는데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정말 나쁜 생각이지만 먼저 하늘로 가면 안될까 하다가도 많은걸 보거나 체험해 보지도 못하고 집 또는 집근처만 배회하는 삶이 너무 딱해서 또 눈물만 나고 그렇다고 내가 대신 살아줄 수 있는것도 아니니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 가슴 아프네요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정상인 가족들 탈진하게 만들지요. 그래도 세상엔 아직 감사할게 많답니다.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며 힘내세요
너무 힘들어하는거보면 차라리 갔으면 싶은 마음 드는거 어쩔수없더라구요 막상 가고나니 그런생각을 했던 나자신에 대한 죄책감 후회 그리움
세월이 조금 더 흐르면 만날수 있으리라 스스로 위안을 합니다
힘드신 상황속에서도 집을 저렇게나 깨끗이 관리하시다니 정말 쉴틈 없으시겠어요 어머니 ㅜㅜ
그러게요 집이 정말 깨끗하네요... 고생을 많이 하셨을게 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정말...너무 대단하고 고귀하신 분이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머니 미선씨 정말 행복하시길 꼭 기도합니다. 어머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19년도 영상인데..지금은 조금이나마 더 나아졌길 바랍니다. 어머님 진짜 얼마나 고생이신지 상상조차 힘드네요..제발 좋아졌길..
부산 지하철에서 모녀분 몇 번 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노약자석에 앉아서 조용하게 가시더라고요. 방송에 나오고 나니까 양보를 많이 해 주나 봐요.
구포시장 덕천쪽에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악화된것 같지는 안아보였어요
요근래 화명동 롯데마트서 보였습니다
@@행복-c7e저모습그대로인가요?
@@zzini8074 네 티비에서 보는 모습 그대로 입니다
시집가고싶단 말을 듣는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맘이 찢어진다 두분 다 행복하게 지내세요
살부터 빼라해라!!^^ 헬스장 ㅎㅎ
저건 지방 흡입부터 겁나 받아야겠다 운동도 못함 저 몸무게면 관절 다 나감
위에 댓글 단 두명 ㅋㅋ 너넨 지능 검사 부터 받아라
@@yeonchung220 ?, 저걸 나쁜 의도로 들었음?, 저렇게 살찌면 목숨이 위험해여, 진짜 맞는 조언 해주신 것 같은 데, 뭐 찔리 시기라도 했나여?
@@김현성-z7u3y의료목적으로 지방흡입 해야될듯
부산에 사는데 운동하시는 모습 자주 봤어요..중간중간 물도 먹이시고..어머님 대단하시더라구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치료도 안되고, 밖에서 욕하고 다른 사람 피해만 안줘도 어머님이 저정도까지 힘드시진 않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세상엔 왜 이리도 희귀하고 치료조차 어려운 병들이 많은건지 ㅠㅠ
그러니까 뇌 수술을 해야함 그래서 쓰레기들 살인마들 싹다 잡아서 뇌수술 피 실험체 만들어야 합니당 그걸 모르니 니는???
@@수라백귀야행갑자기 왜 시비임?
@@수라백귀야행정병이네;
@@수라백귀야행 혹시 뇌수술 실험 당해야하는 범죄자가 님임?
@@수라백귀야행 피실험체? 거기에 님도 포함되야할듯
어머니의 눈빛이 너무 공허하셔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표정에서 묻어납니다. 같은 환후들 모임에서라도 소통하면서 도움받고지내요^^
어머니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저도 장애인 아들이 있어 힘든데 어머니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압니다....항상 건강 챙기시고 잘드시고 힘내세요😊😊❤❤❤
어머니 진짜 힘드시겠네요 자식이 멀쩡해도 말안들으면 엄청 속상한데 어머니 건강 잘챙기셔요
와 얼굴ㄷㄷ무서워요 스치다가보면 귀신인줄....
@@christopherdonny5713 ㅋㅋ
마음은 알겠어요..근데 프사 사진부터 바꾸셔야할듯 그후에는 그마음이 전해질거 같네요
행동제어가 안되고 폭력성이 심한 사람은 시설 입소도 거부되고 입소되더라도 거의 묶이거나 갇혀 지내야하는데 그렇다고 나이가 많으신 어머니께서 언제까지고 돌볼 수도 없는거구요.. 안타깝네요..
안타까워요.. 그래도 시설에 보내야만 합니다 강제로라도 보내야만 합니다. 서로 몇년후에 웃으면서 만나기로 원하면 보내야만 합니다. 어머니께서 말하셧듯이 딸래미 보다 하루만 더살기 바란다. 전 장애 형제가 있어서 이해 합니다. 위절제 수술 필요하죠..
@@MrJOONCHOI입소하는거 별따기에요 아니 불가능할거임
@@952-i4i님한테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럼 어머니는 어떡하나요
@@JJIDOL_GOD 뭘 어떡하라는겁니까 해결방법이 있어요?
정신병원에 가두는게 현재로써 최선책입니다. 시설? 남에게 폭력적으로 대하는데 시설에서 입소를 받아주겠습니까?
발달장애인 후견인제라는게 있긴 해요.. 저런 돌발적인 공격성이 있는 케이스를 받아주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던 시설에 보내던 타인에게 위협을 줄수 있을만한 돌발행동은 확실히 고쳐야 돌봐주겠다는 기관이나 사람이 나올거같아요
장애인 키우는 부모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든다... 특히 영상처럼 지력이 딸리는 저런 경우
살찐 거야 빼면 그만이지만 지적 장애가 저 정도면 평생 뭘 할 수가 없으니...
나중에 부모가 세상 떠나면 완전 노답일 테니...
온 마을이 도와야 해요
저분을 포용할수 있는 시설이
더 많아져서
사회화 훈련으로
자신 손으로 인형 눈깔 붙이는
일만이라도 할수 있다면
부모님
사후에도
장애인 공동 생활관 같은데서
일하며
장애수당 탈수 있으면 타고
ㅠㅠ 시설에서 받아줄수없을 정도의 지적장애자식의부모는 어찌해야할까요??
포용도 한계가 있음 무한이 아님
살만 쫙빼도 남자는 만날수있음;;
@@도반-k6q그 돈은 결국 사회 안착이 가능한 경증 장애에게만 갈거에요… 돈이란게 무한정 나오는게 아니고 출산율 바닥에 세금도 이미 한계인데 시설을 더 늘리자? 지금 이미 한계임..; 아마 경증 중심으로만 그 복지가 지원될거고 더 지옥일거에요 현실적으로요
결절성 경화증이라는 병명을 이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 못지 않게 힘든 병이라는 걸..
두 분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힘내시길..
@@flower_view재앙이가 빚을 너무 많이 져서ㅠ
@@kwonshapp너희 아빠가 콘돔 안 쓴 것도 문재인 때문일듯;;
@@kwonshapp왜사니?
0분도 불린현미 80g, 쌈채소기준 70g, 과일은 식후 2시간후 160g, 맨발운동0분도 불린현미 80g, 쌈채소기준 70g, 과일은 식후 2시간후 160g, 맨발운동, 막춤,체조
@@암의자연치유비만고혈김찬영김지영레시피
가끔 내가 만약 저런환경의 부모라면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너무 고생을 하십니다 힘내셔요
어머님 하루라도더 건강하셔요
엄마께서 너무고생하십니다 정말안탑갑네요 건강잘 챙기세요
헬스장부터 보내서 살을빼야한다
@@바다여행-s3n 정신이 이상한데 헬스가 문제가?
내가 어머니도 아닌데, 내가 어머니의 삶을 살아본 적도 없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힌다.
저 삶을 아니, 저 지옥을 매일 치루는 어머니께서는 얼마나 힘드실까?
어머니께서 하루에 2시간이라도 쉬시면 정말 좋을 텐데...
너무 슬프네요. 어머니의 마음도 그렇지만 따님의 상태를 보니 따님이 너무도 불쌍하네요. 현대에도 그 병은 치료되지 않기에 더욱 안타까워요. 앞으로 치료법이 발견되어 치료되었으면 좋겠어요.
엊그제 목욕탕에서 마주쳤습니다. 정말 놀랬어요. 미선님 진짜 살 많이 빠지셨더군요. 참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그냥 부모님이랑 계란 까먹고 있는데 미선님이 너무 빤히 쳐다보셔서 ㅋㅋ.. 티비에서만 보던 사람을 실제로 만난 기분이 참 새롭더군요.. 그래도 어머님이 미선님 등도 밀어주시고 모녀가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인사는 못했지만 ㅋㅋ.. 잘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두분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 살 많이 빠지셨군요 다행이네요!!ㅠㅠ
여기 초반에 나레이션이 데이트신청 남녀를가리지않는다고하는데 여자한테도 데이트신청하나요?
@@박종태-o9c 영상 중간에 여자들 때리는거 보니까 질투하는것같은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이 잘지내시고 있다니 감사해서 울컥합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딸인데..... 엄마가 되고 보니 더더욱 어머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
제어가 안되는 따님을 돌보시는 어머님의 하루하루 힘겨운 삶에 마음이 참 아픕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어머니가 건강하셔야 될텐데 지금 상태로는 혼자 아픈 딸 케어 하신다는게 힘들어 보이십니다.
아무쪼록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간절한 바램입니다.
어머니의 삶이 하루빨리 편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지친삶에 무기력까지 왔었는데..배부른 소리였습니다...정신차리고 잘살아야겠네요.건강한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잊고살았습니다.부디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앞으로의 삶은 행복하기만을 바라겠습니다.
배부른 소리 아니에요 어떤 삶이라도 그쪽 삶이랑 비교 할 수 없음
남의 아픔을 꼭 자기 행복으로 결론지어야하는지..그냥 힘내시라는 말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일점집중ㄹㅇ.. 남 고통보고 정신차리는거 진짜 욕나오네
힘듦은 경중이 없지요.. ㅜㅜ 각자의 삶이 다르니까요... 힘내세요...♡
@@fdwjscje1 뭘 욕까지 나와 넌 저걸보고 정신 안차려지냐? 억까하지마라
맘아프다.. 진짜 엄마는 위대하다........
저도 덕천지하철역에서 2~3번 본적이 있는데 사연을 알고나니 연민의 정이 느껴졌습니다 덩치가 커서 무서웠지만 그렇게 못되게 굴지 않더이다 그냥 미선씨 보면 건강하게 해달라고마음속으로 기도를 해줬습니다 그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었습니다 미선씨보면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
눈물나요. 너무나 좋은분이세요.
주님 이가정을 도와주소서
@@rosekim6524아멘
와.... 어머니는 자기의 인생을 살 수 없구나 죽을때까지 자유를 가져볼수도없고 너무 안쓰럽다...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구 따님 상태가 하루하루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저도 미선씨와 같은 결절성 경화증을 겪고있는 환자 입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지만
다행인건 여느 일반인들처럼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사회생활이 가능 하다는것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어떤 점이 일반사람들과 다른가요? 죄송합니다 너무 생소한 병명이라서요..
@@gomdollee1260
결절성경화증은 피부 신장 .폐. 심장등
장기에 손상을일으키는 증상인데 주로3~40대에 장기 손상으로 인한 출혈로 빈혈도생기기도하고 혈압당뇨등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많은 증상중 하나가 경기를 일으키는증상인데
심하면 정신과적 질환으로 지적장애가나타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신체 장애가 생긴다고 하는데 약 30%의 환자만이 일반인들과 다름없이 의사소통가능하고 신체가 장애없어서
사회생활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소도있지만 염색체 돌연변이로 인해 주로 이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저희집엔 결절성경화증이 있는사람이 저밖에 없습니다. 염색체 돌연변이로인해 이증상이
나타난것인데 이로인해 평생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해도
지적장애나 신체장애가나타나지않아서 의사소통도 가능해서 여느 일반인들과 다름없는 일상생활도 사회생활도 가능하답니다.
건강히 굳건하게 생활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마지막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네요ㅜㅜ 센터 이용하고 활동 도우미선생님 도움 받으셔서 지금보다 숨통 트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머님~^^
진심 너무 대단하시다.. 어머니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두분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장애인분들 지나가도 이상하다고 곁눈질하지 말고 도와주지 못할꺼면 괜찮다고 미소라도 지읍시다.
내가 저 아이보다 딱 하루만 더살아야한다는 장애부모님들의 말씀...너무가슴아픕니다
진짜 그 말에서 부모의 책임감이 느껴짐ㅠ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어머니 시설보내셔야합니다. . 작년에도 봣던방송인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미선씨를 위해서도 어머니를 위해서도 제발 시설보내세요
보낸다고해서 평생 안보고 그런게아니잖아요
각자 생활은 해야할거아니에요 ㅜㅜ
저도 그부분이 너무 궁금해요. 그 그돈은 보호자가 지불하는 시스템인건가요??
@@juneric5926 따로 후원이나 방송을보고 시설에서 연락이 먼저가는게 아닌이상 100퍼센트 보호자지불이 맞습니다 ㅜㅜ
네.혼자감당 절대 못해요.나쁜것아니니 시설에 보내세요~어머니 삶도 중요하고 딸도 시설에서 비슷한친구들과 디내는게 나아요
어머니가 몸이 나빠져서 수술 하시느라 잠깐 시설 보냈는데 딸이 적응을 못해서 (딸의 행동을 못받아줘서) 쫓겨나듯 나왔다고 나와있어요
부모 입장에서 보내기 쉽지 않죠... ㅜ 자식도 부모 병들었다고.. 요양원 보내고 가슴 아파하는데 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파요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당신은 진정 천사시네요
저런 딸이라도 같이 있을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 떨어져있는 고통이 너무 크다..한국에선 불가능하다는 결론..
같이있을수 있으면 어떻게 힘내 보겠는데 만날수없는 고통이 너무 크다
@@시준이-t9x갑자기무슨말이죠 ...?
여기 댓글 보면 사람으로 태어나서 참 못할 말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정상인인 척 살아가는 인생들이 너무 구역질이 난다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없으면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왜 그렇게 남의 가슴에 비수를 꽂나요 저 어머니가 볼 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 건지...
저 분은 장애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저런 행동을 하는 거지만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쓰는 당신들은 어디가 잘못됐나요?
제가 당신같은 사람들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가정교육 잘 가르쳐 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저런 악질적인 사람들보다 따님이 훨씬 순수하고 천사 같다는 사실 아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무슨말로다 위로가 되겠습니까?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사시는 그날까지 따님과 함께하시길~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사랑과희생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선씨가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어떤사람이 미선씨를 돌봐줄수있을지..어머님의 모정이 너무 대단하고 얼마나 많은 가슴을 태웠을까요!
저만큼 키워내신 어머님이 진짜 대단한거다...
어머니가진짜 대단하시다..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겟네요
어머님 생활하시는거 보면서 눈물 나와서 한참을 펑펑 울다가 지금 댓글 다내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제 가슴이 다 미어지네요.. 저도 외할머니께서 엄마 아빠 대신 오셔서 돌봐드리고 있는데 더 잘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님이 진짜 훌륭하시고.케어를 대단히 잘 하시네요.미선이 어머님 댓글 창 열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어머니 건강 부터 꼭 잘 보호하세요.애가 멀쩡해도 키우기 정말 힘든데 엄청 존경합니다.
얼마전 평생 돌보던 지적 장애인 딸이 암에 걸려 고통스러워하자 동반자살 하려던 엄마가 실형대신 집행유예 받은게 생각나네요...
저 어머니가 살아온 평생의 삶이 어떠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어머님 본인보다 딸이 먼저 떠나야 한다는 말씀에 격한 공감도 되고 씁쓸하기도 하고 가슴이 턱 하니 먹먹하기도 하고.. 참 안타깝네요..ㅠㅠ 건강하시길...
하... 치료가 불가한 병이 진짜 제일 마음이 아파요.... 차라리 오래 걸려도 비싸더라도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면 어떻게든 하는데 치료가 불가하다니요... 어머니가 정말 단호하고 못되게 말하시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이 너무 잘 보이고... 앞으로라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미선 씨가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고... 두 모녀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ㅠㅠ....
아고ㅠ 엄마는 위대한분이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ㅠ
아빠는 어디 가셨을까요
@@flower_view아빠는 딸 별로 안챙기는것같았어요. 크게 관심도 없어보였고ㅋ 그런주제에 아빠가 저 불쌍한 엄마를 탓하는 영상 봤었어요. 아마 찾으시면 영상 나올거예요. 어머님 너무 안쓰러워요
ㅜ
@@현현-l4s눈물나요
@@flower_view이혼ㅋㅋ
자식도 없고 결혼도 못했지만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ㅜ
미선씨가 더 악화만 되지않고 어머니와 건강하게 오래사셨음 좋겠네요;;
집도 깨끗하고 어머님께서 딸에게 대하는 표정, 어투 모두다 훌륭하시네요.. 어머님 간강하세요
어머님이 무척 현명하신 분인것같아요. 많이 힘드실텐데 포기하지않고 미선씨 키우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는 언제쯤 편안해지실까요
날마다 걱정 속에서 마음이 편한날이 없이 지내신다는 게 너무 서글픕니다
어머니에게 온전히 편안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너무 ...
죽는 그 날..
@@캬캭큐큑......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고 휼륭하십니다 어머니 꼭 행복하길 기도 할께요. 어머니 가만 있을 때 자세히 보면 무의식 적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드시는데 많이 몸이 안좋은 가 봅니다.
몸 잘챙기시고 건강하십시요.
점점 장애인을 길에서 만나지 못한다는게 사람이 줄어서가 아니라 시선때문에 밖에 못나온다거나 생활이 일반 사람들위주의 시스템이라 나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충격이었는데, 어머님은 딸을 먼저 생각하고 든든하게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에 그래도 또 어머님께 숨통이 트일 기대가 생겨서 정말 많이 다행이에요 ㅠㅠ
시장에서 놀라셔서 미선씨 때리실때 표정이 잊히지가 않습니다. 놀라움과 동시에 너무 속상해하시는 표정... 매일매일을 얼마나 힘들게 보내고 계실까요 ㅠㅠ 같은 입장에 놓인 대표님과 대화할때 그나마 숨통이 조금 트이신듯한 표정에 그동안 얼마나 공감과 위로가 절실했을지 .. 4년전 영상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저또한 4살아들3살딸을키우는 아빠입니다 자식이 아픈건맞지만 희귀병은아니고 언어장애있습니다 전아직30중반인데도 힘들고 벅찹니다 저도거구입니다 130입니다
그런데 60대이신데 180키로희귀병딸을 돌보시는것자체가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저또한 힘낼께요 자식있는부모는 자식 병이 낫길만은 소망합니다
어머님 모습에 그간의 마음힘듦과 고생이 모두 녹아있네요.
어머니의 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진짜 사랑아니면 불가능한걸 엄마라서 해내신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제 삶에 불평불만 늘어놓기 바빴는데 어머니를 보며 반성하고 많은걸 깨달았어요.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어머님 마음을...어찌다 헤아릴수 있을까요?...
저도 갑작스런 사고로 crps환자가되고.,,죽으려고도했고 지금은 가족의히으로 잘견디고 그냥 살고는있습니다ㅜㅜ
어머님 진심으로 대단하세요ㅜㅜ따님의 고통도 이루말할수 없을것이고ㅜㅜ
꼭 더좋아지시길 바라고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미선씨 꼭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ㅠㅠ 갑자기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던데 기적이 오길 바래요 화이팅
@@kimlukas5780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건강하세요
보는내내 맘이 너무 아파요~
어머님 얼마나 힘드실지 와~진짜 대단하십니다^^
만날수 없는 고통은 진짜 상상할수없는정도.. 전화도 못하고.. 심지어 보고싶단표현도 눈치보여서... 보고싶다는 표현조차 할수없는 지옥을 경험했음..
아휴.. 어머니 진짜 얼마나.. 얼마나 힘드셨을까.. 삶이 얼마나 고될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내가 부모면 엄청혼내고, 즉시 헬스장 매일같이 다니자함!!
@@바다여행-s3n어디모자라세요 아저씨?
@@바다여행-s3n영상 제대로 안봤지?
마음이 아파요….어머니 힘내세요!!!
두모녀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미선씨의 밝은 미소는 엄마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엄마의 그 크신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이 사회가 이런 힘겨운 병을 앓고 있는 환우를 위해 또한 그런 자녀를 기르고 있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나이별로 단기 시설을 마련해주고 소통의 시간을 나눌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정말 필요해보입니다.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고통은 절반이 되니까요.
ㅣㅋ
어머니 마음이 어떠실지 제가 감히 가늠할수 없지만 어머니 대단히 강하신분이네요ᆢ 저라면 못 했을거 같아요ᆢ얼마나 아이가 안스럽고 힘드시고 했을까요 전 반성합니다 앞날에 어머니와 딸에게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감히 어머님의 고통과 아픔을 제가 다 헤아릴순 없지만 어머님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치료법도 나와서 미선씨도 치료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이상황에 제가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하지만 어머님의 마음을 모두 공감하고 있다는것, 느끼고 있다는 것, 아파하고 있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 불쌍한 어머니의 인생에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네요...어머니 부디 부디 건강만 하시기를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 아플때 그 마음은 정말 말로 뱉어 표현하기 어렵더라구요. 평생을 아픈 자식을 보살피며 케어해온 어머님의 세월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게 자식이라니 버티고 버티신거겠죠.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참 존경스러운 어머니시네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저분 반만이라도 된다면 정말 좋은세상이 되겠네요!
어머니 오늘 특종세상 영상을
봤는데 참으로 대단하네요
자식이 뭐길래 부모님께서
희생하면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것같아요 용기를 가지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이게 저분들의 현실이군요 😢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다가 동반자살 하는 경우들 뉴스에서 많이 들어봤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영상으로 실제 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보니 정말 뼈저리게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이고 그렇게 힘든데도 소중하게 보살피는 모습에 너무나도 대단한 일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나라에선 이런 분들에게 시설을 돈을 안받고 보내주는등 많은 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도 힘들더라도 조금더 도움을 주는 제도가 생기면 좋겠네요. 원래는 나라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아니면 도움을 줄 필요가 없다는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경쟁으로만 치닫는 사회는 결국 서로에게 적대감과 절망감을 안겨준단걸 살아갈수록 느껴요 그리고 이건 논외이지만 사람이 스스로 선택해서 눈을 감을수있는 권리 그런 제도도 허락해줄수 있다면 좋겠네요...저분의 딸의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그손으로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면 그건 진짜..
어머님 힘내세요....눈물이 나네요..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느수준이냐 하면은 보고싶다는 표현도 눈치보여서 못하고 전화조차못하는 수준임 그수준 전화조차 불가능한수준
난 진짜 쉬는시간조차 내마음대로 쓰는게 불가능해서 보고싶단표현도 제대로 못한채로 무슨 고문당하듯이 전화부터시작해서 일방적으로 차단당했음
안타깝다 증말.. 어쩌다 엄마와 딸의 삶이 이렇게 고통뿐일까.. 모녀를 왜 이런 고통뿐인 길만 걷게 하였을까.. 신의 탓을 해야 하는가.. 다음 생에는 미스코리아 모녀로 아름다운 꽃길만 걷기를..
애인있어요? 누나야
@@BeeHeeMㅆㅂ ㅋㅋ
@@BeeHee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세요~
그저 평범이 얼마나 행복인줄. 나도 아들들때문 정말 맘이 너무 괴롭다 상대적박탈감도 있고. 사랑싸움같은건 눈에도 안들어오고 자식의 행복한 삶이 얼마나 부러운것인지
진짜 안타깝네요 어머니께서 건강히 오래 사셔서 따님 살 빠진 모습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어머니~
24시간 돌보다니..어머니 보통 힘든일이 아니실텐데...
복지관이나..정말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보입니다.
어머니도 건강많이 챙기세요. 부디 꼭 도움받으셔서 어머니도 따님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어머니 도 편치 않는 몸으로 고생많으신데... 홀로 남겨질것 생각하는 어머니의 흐르는 눈물을 보니까.. 저 또한 마음 한켠이 미어지네요 😭
딸도어머니도 넘 안쓰럽네요~~~하루속히 병이 낫길바래봅니다. 신이시여 이모녀를 도와주소서
힘내세요 어머니
참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어머니 몸아프시거나 돌아가시게되면 그녀는 누구에게 의지하고 살아가죠
어머니 많이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몸도 생각하시고 지자체 단체에 건의하여 정부도움받으며 마음편하게 사셨음 싶습니다 어머니에 위대한힘은 어디까지일까요 ㅜㅜ 건강하시고 어디아프지마세요
어머니는 위대하네요 어머니 힘내시고 미선씨도 건강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 건강하신지.. 건강 챙기시고 미선씨도 좋아지셨길 바래봅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건강은 그냥 포기했어요
지금 어머님 연세가 66세시면...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ㅠ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나라에서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나라에서 안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도와줘도 부족한 게 복지인 것 같아요.. 특히 장애인들은 누군가의 전폭적인 도움이 필요하니까요...
활동지원제도를 활용해 보시면 좋지만 저 딸의 경우.. 선뜻 하겠다는 활동보조인도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어머님이 이래 저래 속상한 일을 겪어서 오롯이 본인이 감당하기로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낮병원같은.. 센터에 보내면 좋을텐데 그마저도 이래 저래 신경쓸 게 많죠...
복지는 갈 길이 멉니다..
@@옹-y8r 그렇군요 ㅠㅠ
미선씨 어머님 참 대단하세요 연세도 있어서 힘드실텐데 ㅜ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셔요~~
@@옹-y8r장애인은 세금 얼마나 내나요?
나라에서 도와주는게 아니고 국민세금으로 도와주는것임
진짜 미선씨 어머님 인간 대 인간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멀리서 부처를 찾을게 아니라 바로 여기에 계시네요.
아름답고 위대한 어머니 십니다. 응원합니다.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정말 덜 힘드셔야할터인데.....
저는 우연히 2번 지나가다 본적있어요.어머니가 많이 고생 하시는거 보니 안타까움이 컸거든요.
건강 잘챙기시면 좋겠어요.
이분 살 많이 빠졌나요??
어머니ᆢ고맙습니다
미선씨 돌보며 어머니 인생은 넘 외로우셨을턴데 같이 마음나눌 곳을 찾았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길~~
어머님이 진짜 내면이 강한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못보겠어요..ㅠ 어머니 안계시면 미선씨 못된 일도 당할 거 같아요.. 뉴스보면 나쁜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 어머니 꼭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셔요..ㅠㅠ 어머니 힘내세요..
어떤 못된일요?
@@user-gapjdtmw그런 걸 꼭 물어야 함?
딱 봐도 어머님 사람좋은게 느껴지네요..
하.. 진짜 세상 남은 복 다~ 받으시길..🙏🙏🙏
❤🎉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저렇게 힘든 사연을 가지고 있어도 저렇게 딸을 키워내는 어머님의 모습이 정말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