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격을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월세 1만 원에 4칸짜리 시골 빈집에 혼자 사는 여자

[@최윤정-s2p]

주위에 감 나무가 많네요. 🤩 월세가 비싸지도 않고. 가격이 저렴해 이런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youngimkim5881]

오, 예뿐 처자가 좋은 집만나서 잘 살고 계시네요. 동네분들의 사랑도 받고 좋아보입니다. 잘 정착하시고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이금실-k5m]

어떻게 입주할수 있을가요

[@김김태임-o7r]

응원합니다 오진다님! 자형님두요~^^ 너무 보기 좋아요

[@annarim122]

감나무가 제일 부럽네요...

[@금은동-j7s]

썬룸을 길게 빼서 지붕까지 만들고 예쁜 흰 커텐 달고 테이블 의자 놓고 집 앞을 예쁘게 꾸미고 사는 선생님 부부가 우리 마을에 살아요. 남편이 건축업자라 집을 스스로 꾸미는데 부럽더라고요.
캠핑카 마당 입구 근처에 놓고 예쁜 의자 놓고 아이들 놀이공간 꾸미고 살아요. 도시 바로 근처 산 속이라 살기 편하고. 아이들 택시로 등하교 시켜주는데 시에서 외지다고 택시비 보조 오만원 정도 나와요.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시골집 추우니까 썬룸을 마루 앞에 기둥 안 건드리고 길게 빼서 사시면 어떨지 싶네요. 월세가 싸니 그 정도는 써도 괜찮을듯 해요. 😊

[@정순우-l9r]

대단하십니다 보성군도

[@SwannieC]

이렇게 살수 잇으려면 정말 지방거주시 재택근무 가능 이런일자리 잇어야할듯 정부와 기업같이 연계된 . . 그냥 주택근무하면 해외로 슝슝가버리니

[@sagupalgu]

시골 내려가서 잘 사는 사람들 비결.
성격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최계순-h3n]

저기서 뭐하고 살까?
돈벌이는?

[@許有景]

회색이 더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