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끗하면 한 학기 폭망" 상상을 초월하는 대한민국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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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이, 어느덧 대학교 캠퍼스에는 수강신청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PC방을 선점하고, 매크로까지 돌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엠빅뉴스가 회사 영상자료 창고를 뒤져봤습니다.
*자매품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 지하철
• "지하철서 컵라면을?" 상상을 초월하는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 독서실
• "독서실이 안방이냐?" 상상을 초월하는 ...
#수강신청 #대학교 #전쟁 #독서실빌런 #지하철빌런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img/1.gif)
전심은 이해하지만 전필은 안들으면 안되는데 학과 정원보다 인원을 적게 개설하는건 왜 인가...정말.. 교수님께 졸업하게 해달라고 인원늘려달라고 빌었던 10년전 슬픈기억이 떠올랐다.....
교수님 월급도 선착순 클릭으로 차등을 두면 교과목을 자유롭게 듣지 못하는 학생들의 서러움을 간접체험할 수 있음 ㅋ
어차피 그거도 결국 대학원생이 함 ㅋㅋㅋ
@@pineapplechicken 눈물이네 진짜
게다가 늦게 눌러서 제값못받아오면 쿠사리는 기본ㅋ
@@jyokko "민첩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하....OO아....너는 대학원생이나 되서 그게 안되니? 다시 해 와
돈은 돈대로 내가 내는데 수업마저 쉽게 못듣는 현실..진짜 배우러 가는 곳이 맞는건가
@//////////// 댓글마다ㅋㅋㅋ
모든학생에게 똑같은 돈받았으면 서비스를 차질없이준비해야지 뭔짓거리인지 모르겠음 진짜 ㅋ 학생회가 해줄수있는부분도 한계가 있어서 총체적노답
그럼 학생들은 한쪽교수한테 우루루 모일꺼고 교양같은경우 200명300명을 교수혼자 커버해야 하게 생겻는데 제한둬야지
술먹으러
다행히도 학령인구가 감소되니깐 경쟁이 줄어들거예요
이러한 수업신청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아닌가? 원하는 과목을 정원을 이유로 커트당하거나 학생들에게 불리함을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듣고싶은 강의는 한정되어있고 그럼 뭐 성적순으로 할까요? 짜피 경쟁입니다
경쟁이라 어쩔 수 없음
코로나 때문에 고생많은 신입생들 항상 응원하고 몸 건강 관리 잘하십시오 화이팅~
@@user-et7uy1rs3l 오 니가 그런 말을 하다닣
@@user-et7uy1rs3l 애플파이팅
내가 벌써 예비 졸업생이라니....
이니 : 훠훠 곡종마 이줴 꼳 있쑴 타~ 쭈거놔갈 목슘듈 이보네 뉘뚜리 죠온~~나 주거야 쉬체파리 할쑤 있딴돠~ 쭵쭵
와ㅋㅋㅋㅋ 미친 대박이다 아빠 대학생때 우유팩 차면서 놀았었다는거 나 놀리는건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이런거보면 수강신청 온라인으로 하는게 진짜 좋은거다.
지금 온라인으로 해도 전쟁터인데 저때였으면.... 어휴..
우리학교는 아직도 수강정정은 오프라인으로함 ^^...
온라인 전쟁 피터져서 서버 직통 연결된 학교 컴퓨터실 전날 밤에 가서 자격증 어학시험 책 보는게 요즘 현실
@이름없음 칼이면 다행이죠 그 칼을 봉에 묶어서 창으로 만들면...
웃긴게 ㅋㅋ 내돈(학비) 주라는데로 다 줬는데도 원하는 수업 못듣는게 말이되냐?ㅋㅋ 내돈주고 수업들으려 다니는데도..? 이건 정말 고쳐나가야한다 ㅠㅠㅠ
대학수업이라는게 공장에서 찍어내는 과자 같은게 아님
같은 과목이라도 교수에 따라 수업의 질이 천차만별이라
마냥 인기과목 늘리면 해결되는게 아님
당연한 일로 진상부리지맙시다
내돈이여도 다른사람입장에서도 내돈임 전부 자기돈이니 원하는거만 하고싶다?
ㅋㅋㅋ...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하나도없고 대기업만 있어야지요. 생각좀 넓게 해주세요~~
햇살 내말이.. 울학교 학비 구백이 넘는데..하.
왜 누구는 듣고 누구는 수강할 수 없는가
어이가 없다
아니 같은 등록금 내고 왜 누구는 질 떨어지는 강의를 들어야만 하는 것인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질떨어지고 쉬운과목이나 점수잘주는 과목 신청할라고 개고생하는거지
질좋은 강의들을라고 하는건 잘없죠
애초에 질좋은 강의들은 전공으로 충분하니깐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는게 말이 안되지요. 강의실의 크기는 정해져있으니까요.
@@zun6694지금 울학과 전필이 경쟁률 3대1인데요.
@@zun6694 전공도 못듣는 학생도 수두룩한데요..
전공4개들어야되는데 1개성공함. 전공심화라 4개중1개라도 못들으면 졸업못함. 개강하면 교수앞에 무릎꿇으러가야됨
아니 신청을 받고 인원수만큼 수업을 만들어야지 왜 반대로하는건지..
가령 프랑스어1 신청하고 싶은 학생이 있다. 그럼 크게 3개를 보고 신청하는겁니다.
1. 교수가 좋은 평을 지녀서
2. 그 학문 자체를 듣고 싶어서
3. 시간이나 장소가 다른 과목 시간과 조화를 잘 이뤄서
인원수 만큼 수업 만들어 봤자, 초대형 강의실 쓸거 아니면 분반해야하고, 그럼 시간이든 장소든 교수든 원하던 것에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초대형 강의실 쓰면, 학생과 교수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짐.
결국 한정된 자원을 공정하게 기회를 지니고 쟁취하는게 가장 바람직한것임.
그러면 다양한 수업 개설이 될까요?? 그냥 인기있는 강의만 무진장 돌리라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학점 잘 주는 교수쪽으로 몰리는 건 낫지. 진짜 노답은 전공이 학과생 수보다 적게 열리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그 많은 등록금을 내고도 전공 듣자고 교수한테 빌러 다녀야 하는 거냐고ㅋㅋㅋㅋ
와 이거 핵인정입니다. 아니 전체학년 수강신청 기간이면 인원을 늘려야지 저도 부지런한 편인데, 인원제한이 그대로라 신청도 못한 전공과목때문에 정정기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게 답답하니 으휴...!!
이거 진짜 인정..전필인데...학과 인원보다 적게 개설하면 답 없음.....ㅡ,.ㅡ..교수님께 정원 늘려달라고 빌러다녔던 그 시절...ㅜㅜ
재수강 인원 생각해서 조금만 더 늘려주지...
비둘기집 원리 실화냐...
진짜 이건 필요해요... 원래 2개 강의가 만들어지는 과목이었는데 그 때 한쪽이 열리지 않아서 못들었거든요. 교수님 찾아다니면서 빌어도 또 안받아줘놓고 담학년때 신청하려 하면 왜 전년도에 안들었냐는 소리나 하고... 내가 안 듣고싶어서 안 들었냐고...
ㄹㅇㅋㅋㅋ엄마가 나 수강신청 컴으로 하더니 신기해하더니
우린때 화투치며서 했다더니 저 말이였네ㅋㅋㅋㅋㅋㅋ
와 부모님세대 대학진학하셨다니ㄷㄷㄷ
그 시대에 대학 진학이라니ㄷㄷㄷㄷㄷ 리스펙합니다
@@samecloud2892 남자는 몰라도 여성분들은 대학가기 힘들엇죠
@@samecloud2892 그 때는 지금처럼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낸 게 아니라 고등학교에서도 엘리트들을 대상으로 보내는 거라서 대학 진학자가 지금보다 적었습니다 특히 여자는 당시 시대상 여자가 무슨 대학을 가냐는 사고방식 때문에 더더욱 가기 어려웠죠
@@samecloud2892 ㅈㄹ 가기 힘들었는데 뭐래냐
60~70년대면 막 경제발전할 시기인데
솔직히 이거 사기죄 아니냐 ㅋㅋㅋㅋㅋ 영화티켓표를 샀는데 자리맡는거를 순발력으로 잡아야해 순사기잖아 왜 아직도 개선이안되는가...
개선될려면 인공지능이 강의하는 방법외엔 없음.
고교때 경험해보셨을텐데....
같은 과목이라도 이해가 가게 강의하는 분이 있다면 이해가 불가능하게 강의하는 분도 계심.
필수로 들어야할 과목에 교수님이 여럿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실건가요?
수요가 많으니 어쩔수없죠.
예를들면 우리나라에 maroon5가 공연하러온다고하면 1분만에 매진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교양 중에 수강요금 따로 내고 인강 듣는거 있는데 그거 마저도 수강 인원수가 정해져 있음
시험도 온라인으로 보고 수업도 인강인데 왜 그렇게 해놨는지...
@@xhdydlf02 마룬5 공연은 티켓팅 성공하면 갈수라도 있지.. 돈내고도 못가진 않잖어... 수업은 돈내고도 못듣는건데
@@xhdydlf02 콘서트랑은 애초에 비교불가인게
콘서트는 정해진 좌석이 있고 그 좌석값을 지불하면 값을 지불한 좌석을 앉을수가 있는데
수강신청은 다같이 돈을 냈는데, 정작 앉을수 있는 자리는 한정적이라 다같이 돈을 냈어도 못듣는 애들이 존재함
콘서트는 좌석을 못구했으면 돈도 안내는데
수강신청은 애초에 돈을 지불하고 같이 돈을 낸 사람들과 자리싸움하는거라서
말이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단타하는거같다니깐
우리딸도 늦잠꾸러기인데 그날만큼 pc방으로 간다
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
@만든 채널공부하기위해 좋으신 컴을 가지셨군요..
@만든 채널공부하기위해 피시방이 산업용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팩트인진 모르겠네요.
@만든 채널공부하기위해 256램이면 TR4소캣이라도 쓰시나; 4k영상 작업용 워크스테이션을 수강신청할때 쓰다니; 그거 템빨임
진정한 1류는 수강신청이 열리기 전에 신청하는 어둠의 전사들이다..
졸업한 지 2년이나 지나서 그런가? 수강신청이 낮설게 느껴지네..... 대학 다닐 때는 그게 일상이라서 그러니 했는데........
학교가 언덕이거나 학교가 크고 넓으면 잘해야되요
@ᄋ ᄋ 아녀 한양대 아니여도 언덕높은 학교 많아요
@ᄋ ᄋ 대표적 서울대에 국민대 고대도 산에 있고 연대 제외하면 학교평지아닌경우 개많음...
이거 작년에도 봤던것 같은데 다른거네... 시간 왜캐 빨라...ㄷㄷ
우희힝 ㄷㄷㄷ
@@user-et7uy1rs3l 귀염컨셉 어디갔어요
우희힝 왈왈
@@user-et7uy1rs3l ㄷㄷㄷ 어딜가나 있어
ㄹㅇ 진짜루 전공인데 자리가 왜 부족한거야...
???: 다른 분반이 열려있어서 증원이 불가능해요~
ㄹㅇ 다른과에서도 신청해서 정작 전공인 사람들이 강의를 못 듣는...ㅠㅠ
수강인원이 초과되었습니다.
수강신청 꿀팁:수강신청할때 서버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그때 서버가 잘 안들어가질거에요 그러면 f5눌러서 새로고침하면 빠르게 들어가져요
우선 이거 드립인지 진심인지 몰라서 진지빨고 댓글단다. 이짓거리 절대하지 마셈. F5 누르면 오히려 못들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음. 걍 그대로 기다리던지 창 두 개를 띄워서 하던지 하셈. 수강신청 한두번 해봤으면 F5누르면 좆되는거 잘 알텐데 이딴 댓글 다는 이유가 뭐임?
본인이 배우고싶은거 보다는 성적 잘주는거 찾아야되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임
취업못하는건 그때도 마찬가지... 죽어라 공부하는건 그때도 마찬가지
겉모습만 바뀌었지 썩혀있는건 내부인데
@손오공 저때는 98년인데;; imf직후라 다들 안정적인 공무원 찾아나설 때였음
잘나가던 대기업들 픽픽쓰러졌을때라 고시생이랑 공무원준비하던 학생이 많았다고 함
햐 이젠 30년전이라 하면 80년대가 아니네
이건 평생을가도 고쳐지지 않을듯...한정인원 수량정하고 정작 다차면 듣고싶어도 못들음. 개난장판
2:33 이제 상대평가라 불가능
기준이 15명인가? 정원 엄청 적어지거나, 애초에 절대 평가 과목이라면 50%까지 A줄수 있는 걸로 앎
인원이 잘 안차는 4학년 실습같은거나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등 빡센건 학교 차원에서 완화하기도 해요
위 두분이 무슨뜻인지 알겠으나 결국 둘다 상대평가 요소가 섞이기에 a+잘주냐 안주냐에 차이라고 생각했숨다
@@랑호-f2i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그 방식은 상대평가 비율을 완화하거나 어떤 경우엔 절대평가로 바꾸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진짜 청원으로 올라와야 함...
07학번입니다...지금도 이러하군요..ㅋㅋㅋㅋ 주3일 나거게 시간표짜면..시험기간때 죽을꺼 같더라고요ㅋㅋㅋ
0:50 여인천하 브금...
불금형은 그래도 이틀공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저렇게 수강신청한 시대가 있었구나, 참 힘들었겠다. 한 2000년대 중반까지 저랬을것 같은데 인터넷이 보급이 안되서
갠적으로는 헤르미온느 메타 타더라도 2공강이 개꿀이다 진심..
오늘6과목중 2과목 신청해서 울고있는 수강신청빌런입니다 ㅠㅠ
덕질이 밥먹여주기는 힘들지만
내 주변보면 덕질이 수강신청 고수가 되게하는 건
얼추 맞는 듯
필수 교양때문에 더 그런거 아닌가 싶음..
흥미에 맞는 교양 들으면서 대학생활 희망편 하고싶은데
현실은 필수교양 채우는 절망편
선택과목은 인기가 쏠리는게 있기도해서 어쩔수없는건 인정하는데
문제는 필수과목도 맘대로 못듣는거...
어떻게 시스템이 돌아가길래 졸업전까지 반드시 들어야할 필수과목마저 맘대로 못듣는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와...
불금형, 채스형 개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ㅜ
내가 이것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pc방을 갔어....
근데 망했지ㅅㅂ
선착순으로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발 오후, 아니면 9시, 10시 넘어서라도 하면 안 되냐고요 ㅂㄷㅂㄷ 맨날 아침 7시에 하니까 여름은 그렇다쳐도 겨울에는 새벽부터 피씨방 가는데 추워서 치가 떨림
딴건 몰라도 전공인 애들 전공수업은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해줘라....
정말공감대는것같다!!!
이번학기에는 꼭 인강 성공한다..
성공한 자가 강한거다..!
지금 내일 수강신청 때문에 에너지 음료 고려중입니다^^7
제가 일찍일어나기엔 생활패턴이 아작 난지라 밤샐용도로 쓸 음료 고민중입니다!
1.핫식스 2.몬스터 3.레드불 4.민트초코
핫식스에 몬스터 섞으면 굿
Angelyouinloves.link/Gunse15
추가로 시간표 맞춰도 전공이 지랄맞아서
화금공강입니다~☆
다 썩어드셔요
저희 집에는 무슨 고철로 된거같은 알람시계 있었는데 그거 한번 울리면 무슨 전쟁난거 같아가지고 중요한 날에는 그거 썼는데.. 물론 너무 커서 이웃집에 민폐니까 빨리 꺼야죠
수강신청 올클하는 방법
접속자가 많아 서버 대기할 때
당황하느냐
당황하지 않고 다음 버튼을 누르느냐의 차이
안그래도 힘든 수강신청... 재인씨께서 강사법 도입해서 교수들 물갈이 되는 바람에 더 힘들어졌지.
국장도 대폭 축소하시는 건 덤ㅋㅋ
감사합니다 재인씨! ^^
우리 학교는 시간표 다 정해져 있어서 그냥 쉬는데 ㄱㅇㄷ
흐음”라떼는 말이야..”
독일 유학중인데 수강신청 인원제한 999명임 ㅋㅋ 많이신청하면 더 큰 강의실 내주는거고 적게 신청하면 작은 세미나실에서 수업듣는거 그렇다고 두세명 듣는다고 폐강하는 것도 없음
전 졸업 할때 수강신청 하는데 어차피 정해져 있는 과목에 수강신청 하라고 대학에서 정해놔서 그냥 꼭 그거만 했어야 했음 근데 차라리 그게 나은거 같음 .. 싫으면 다 싫고 좋으면 다 좋고 공평하고 누군 싫고 좋고는 없음...
오늘 수강신청하는데 제발 올클리어 하게 해주세요🙏🏻
월화수 오전부터 오후까지 풀강하고 목금토일 쉬었네요. 헤르미온느형이 시험기간 빼고는 참 좋죠.
1:03 수능 만점자분 아님?
@@user-et7uy1rs3l 뇌절 ㄴ
@@user-et7uy1rs3l 적당히 뇌절해야지 댓글볼때마다 정색하게 만드네
@@user-ut6ov1qs7x 원래 저컨셉임ㅋㅋㅋㅋ
이거완전 라떼는 말이야~
2:50 나름 ㅅㅌㅊ?!
저땐 나름?
중반부에 직접나가서 수강신청하는거보니까 그때보다는 지금이 나아졌다고는 할수있지만 그렇다고 지금이 좋다고는 못하넼ㅋㅋㅋ 교수들 월급도 저렇게 받기 힘들게 해놔야 학생들 마음을 알려나....
옛날보단 낫네 그래
서버 5분만에 들어가서 9학점 신청함 ㅋㅋㅋ..
아 옛날생각나네ㅋㅋ 수강신청할라고 아침부터 피시방가서 대기타다가 실패하고 걍 게임이나하자 해서 겜햏ㅇ는데 ㅋㅋ
수강신청을 마음대로 못한다고 하시는분 많으신데 수강신청 기준이 뭔지 알고 싶네요
1.단순히 흥미가 있는 과목이라서
2.성적이 잘나오는 과목이라서
3.족보를 이미 가지고 있는 과목이라서
4.만만한 과라 그 쪽으로 들으면 내가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아서
5.졸업에 필요한 전필이나 전선이라서
6.시간표 널널히 잘 짜려고
7.기타
조같을때마다 보겠습니다
그것도 문제인데 애초에 사람 수보다 강의 수를 한없이 작게 만들어서 문제임. 교양 필수이면 학생 수에 맞게 강의를 개설해야하는데 그게 안 되어 강의를 사고 파는 일까지 나타남. 적게는 몇 만원부터 많게는 20만원까지(에타에서직접봄) 사고 파는 행위까지 생겼음. 그렇다고 막학기 아니라서 사유서를 받아주지도 않음.
학교에 강의가 부족하다고 더 개설해달라고 연락을 하면 수강신청에서 강의를 잡지 못한 (학생수>>>강의수라 못 잡을 수 밖에 없음) 학생 탓으로 함.
매 학기에 400만원을 넘게 내면서 왜 강의도 못 듣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교양을 그렇다 쳐도 전공 못 듣는 건 또 뭔데ㅜㅠ
20학번인데 수강신청 겁나 떨린닼ㅋㅋㅋㅋㅋ설래기도하면서 떨램
@@user-et7uy1rs3l 노잼이다
@@user-et7uy1rs3l 1절만;; 댓글마다 무리수 드립치시네
화이팅 합쇼! 겁나 떨리겁니당ㅋㅋ
@@user-et7uy1rs3l 난 재미있음😂😂
@@user-et7uy1rs3l 정월래기도요
아니 올해 대학교 합격했는게 아무도 저런거 안알려준다... 단톡방에서는 처음으로 내가 먼저 인사했다가 30분동안 50명이 읽고 아무도 반응 없었고.... 에브리타임이 뭔지도 어제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 대학생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아싸 확정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이지 에타같은거 아직 모르는 애들은 수강신청도 못할듯 ㅋㅋㅋㅋ
재생목록보니까 약간 레전드네
코로나가 대학 세내기들 괴롭히네ㅋㄱㄱ
@@user-bw2wu8mn6k ot나 입학식있었어도 지금이랑 다르겠냐... ot갔으면 오프라인 찐따고 지금은 온라인 찐따고... 그거 차이지
@@user-yv2ny6sg2e그럼 걍 니 태생이 찐따란뜻이란 소리인거냐
제발 전공 수업 좀 늘려줘라...
7학기다...
24시간 대기탄적도있었지..,요일 상관없이 진짜 듣고 싶은 전공도 못 들음
진짜 몇초 차이로 반년 생활이 달라지는
다른건 둘째치고 전공 적게 열리면 진짜 노답.. 전공 오버라이드로 신청해야하는 과정이 참 이해안간다.
이게 교수님 토크 콘서트 티켓팅 전쟁이지 뭐야 제기랄
수강신청에 회차를 나누고 지원제도를 통한 waitinglist방안을 제시합니다.
구체적으로?
좋네요. 최소한 졸업에 지장은 없을듯. 개개인별로 4년치 계획성있게 설계도 가능하고
저때는 지금만큼 취업힘들진않았지..요즘에나 공기업 공무원 얘기하지 옛날에는 쳐다도안보는 직업이었다더라
시대가 변했어 먹고살기가 참ㅎ...
저때가 진짜 헬이었을 걸요? 98년이면 IMF 막 시작하고 대기업 연쇄 부도 날때임...
으으 디른지역인데 수강신청하러 대학교에 밍기적밍기적 니올거 생각하면...... 전필인데 꽉차는것만큼 삑첼듯
학교 다닐 때 장바구니 시스템(수강신청기간 전에 미리 들을 과목을 담아뒀다가 신청기간 당일 그 과목들을 한방에 신청할 수 있게 함)이 도입됐는데 이게 수강신청 성공과 실패 정도를 더 심화시킴(성공하면 장바구니 과목 모두 다 성공~, 실패하면 신청불가 과목이 여러개 뜸 ㅜ)
들을 과목들 플랜1 2 3까지 짜놓고 사이트오픈 15초 전부터 광클ㅋㅋㅋ심장이 쫄깃 했었지ㅋㅋㅋ
난 예비수강신청 열렸을때부터 내가 들을 수 있는 과목 리스트 쫙 뽑고 거기서 듣고싶은거, 들어야하는거, 시간에 맞는거 걸러내서 플랜짰었는데 남들은 어케했는지 궁금하네..
우리같은 애들더러 공부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한국대학 다닌 적이 없는 데.. 선착순 말고 추첨으로는 안하나요??
우린 신청하고도 다시 빼고 고민할 여유까지 있는데.. .
올 클이다! 빠끄
인덕대 합격해서 곧 수강신청때려야하는데 과연잘될지 의문이다 ㅂㄷㅂㄷ
성능 좋은 pc
우리는 조교님이 직접 시간표를 짜주셨는데...
저 당시에 나도 저렇게 했다면 어떻게 되엇을지...
수강 신청 방법 바꿔야 하지 않나요? 추첨제로.... 개인적으로는 불공평하다 느껴져서
수강 신청 그 시간맞추려고 시간투자 돈 투자
일정기간 신청하도록하고 추첨하고 떨어지면 또 추첨하고 그래야 한다 봅니다.
몇일전에 했는데 5분동안 멈추고 15분동안 온전하질 못했음
요즘은 강의 물물교환, 경매, 구매 되팔기도 한답니다...
매년 2월 8월달 에브리타임(대학커뮤니티)에서는 5일장이 열립니다^^
공익 복무후 대학간놈이라 수강신청 경쟁률보고 공익신청 두번하는줄 알았던 1인
수강신청 전산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바꿔야
될지 그게 문제
진짜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현타옴..
입대처럼 본인선택 추첨제는 비추 지금이 훨씬났다 소리나올걸?
수강신청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함
신입생인데 시간표 어떻게짜면좋은지 알려주실 착한 선배받습니다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도덕역사앙기모띠내얼굴방구뿡뿡띠
1.이동 동선 파악 후 계획 잘 짜자
(쉬는 시간은 10분인데 강의실 사이의 거리가 멀면 뛰어다니기 바쁨 ㅠ)
2.월 금 강의는 꼭 신청하자
(주말에는 쉬었으니 이젠 달릴 시간)
3. 1교시 강의신청은 필수
(1교시 강의를 빨리 듣고 저녁에 놀자)
4. 연달아서 강의는 No No
(각 각의 강의 마다 1시간 또는 2시간의 텀을 둬서 복습 또는 쉬는 시간을 만들자!)
1교시 수업넣으면 학기중 후회10번정도는 함.
금욜수업ㅇ넣으면 혼자 조용히 학교다닐수있음.
3시간연강넣으면 진심 시계만봄.
조별수업 있으면 넣으셈. 여자인맥사겨야함.
믿을만한 선배빼곤 선배들 말 듣지마셈 다 병진임.
개인적으로 1교시는 왠만하면 뺍시다..대학인데 아침 여유롭게 다녀야죠..직장다니면 아침마다 겪을 전쟁..뭐하러 대학 때 경험합니까...ㅋㅋ
전공과목은 해당학과생들만 듣다보니 경쟁자가 비교적 적은 편이고 과사에 사정설명하면 어지간하면 추가로 열어주기 때문에 일단 우선순위에서 미룰것.
(교수님한테 전화해서 졸업 못하면 교수님 탓이라고 생때 쓸 각오까지 하고 뒷 순위로 미뤘었음. 물론 4년간 그 지경까지 간적은 없었음. 부족할땐 과사에 문의해서 대부분 해결됐었음.)
관건은 교양과목. 경쟁자가 전교생이나 마찬가지니 최우선 순위로 신청할 준비.
우선 예비수강신청이 열리면 "전공과목 시간을 제외한" 그 학기에 들을 수 있는 교양강의는 몽땅 추려냅니다.(신청가능한 모든 교양과목)
그 중 교양필수 교양선택 으로 나누고 그것들 중 듣고 싶은것, 들을 수 있는 시간대나 인기가 낮아 경쟁이 적은 것 들 위주로 다시 걸러냅니다.
그렇게 걸러낸 과목 중 '듣고싶지만 경쟁이 빡센거 1~2(플랜A)+a(플랜B)개', '비교적 경쟁이 적을것 같은거 1~2+a개', '아무도 안할거 같은거 1~2+a개' 식으로 정리해서 플랜A B정도로 정리해서 신청했었습니다.
전공은 교양신청 완료된 후에 신청.
항상 수강신청 대박이 났던건 아니지만 딱히 똥망했다고 느꼈던 적도 없었던것 같네요.
신청과목 플랜이 잡혔다면 다음은 빠른 수강사이트 진입, 빠른 신청입니다.
별 수 없습니다. 연습하세요. 어떻게 하면 열리자마자 사이트 입장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해당과목 1초라도 빨리 찾아서 신청버튼 누를지 궁리해보고 예비수강신청 사이트에서 연습하세요.
제가 다닐때는 가끔 공지한 시간 10~15초 전에 사이트가 열리는 경우가 있어서 15초 전부터 입장 광클했었습니다.
과목찾기는 과목이름 중 앞 2~3글자만 입력하면 어지간하면 중복되는 과목이 없어 빠른 검색이 가능했기에 그렇게 시간을 줄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한학기 수강신청을 실패해서 한학기를 망하는게 아니라 자칫 졸업학점 채우느라 계절학기 신청or다음 학기 신청준비까지 타격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방학1~2일 정도의 시간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말이 길었구요. 건승을 기원합니다ㅋㅋ
참고로 수강신청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복기 하시고 기록해두셔야합니다. 실패하는 친구들이 계속 실패하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와앀ㅋㅋㅋㅋㅋ수강신청을 오프라인으로한다고? ㅋㅋㅋㅋㅋ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강신청...전쟁이다
라떼드립이,아니라 저것은 82년생 01학번 이후 끝난것임 왜냐 그 이후로 학생 수 훅 줄어듬 ㅋ 팩폭
금공강 개꿀~
매학기마다 이지랄하는거 진짜 너무 짜증남. 군복학할때 제일 무서웠던게 수강신청 또하면서 학교다닐생각하니 내미래가 너무 역겨워보이더라ㅋㅋㅋㅋ
수강신청 대상 과목이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유연하게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헣헣 마일리지제는 그저 웃지요
ㄹㅇ 저런 거 성공하면 무슨 기분일까..?ㅠㅠ 성공하는 팁 좀 알려주셈 웃기지만 곧 다가올 현실에 슬프기도한 웃픈 현실이네요..ㅠㅠ
저는 전문대 나와서 수강신청 없었음
그냥 수업들은대로 들었음 4년재대학만 해당되는거 같음
예전엔 정말 어마무시했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