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 30대 중반인데 어릴때 초딩때 길가에 저렇게 간단한 간식같은거 파는 좌판 같은거 있었는데 명절 정체길에 너무 막혀서 사촌형이랑 내려서 저런데서 컵라면 사발면 사서 먹으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있음.. 차들이 거북이 수준으로 느려서 운전 안하는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스트레칭도 하고 길거리 좌판에서 간식도 사먹고 했었어요
낭만의 시대 였지, 친가가 전남 장성이라 18시간 넘게 아버지가 운전 하시면서 내려가다 뒤에 아저씨가 대머리라 누나랑 낄낄 거리면서 대머리라고 놀렸는데 정체 때문에 멈췄는데 아저씨가 내려서 “운전 하는거 힘든데 댁 아이들이 웃는거 보고 기분 좋다고” 아저씨가 떡 하고 과자 챙겨주심. 지금 생각하면 정말 죄송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인거 같음
진짜 추석은 아침저녁 선선해서 겉옷 필수인데.. 이제는 지구가 아파서 대낮폭염에 열대야까지.. 9월하순으로 접어드는데 에어컨트는거 진짜 처음이네ㅠㅠ
지금 추석은 열대야
당시 추석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네 ㅋ
진짜 낭만이 넘치던 시절ㅎ
저때는 무슨일만 있으면 방송국에서 헬기띄움. 지금보니 왠지 스케일이 크고 멋지네ㅎㅎ 드론하고는 맛이 다르네.
휴게소에서 먹었던 털보만두랑 포크 뒷부분으로 뜯어서 먹었던 오뎅탕 생각나네요 ㅎㅎㅎ
와 오뎅탕 생각나요ㅋㅋㅋㅋ
한길어묵 ㅋㅋ
저당시면 명절날 기차는 좌석표 구하기 진짜 빡신거였는데 입석도 힘들때 ㄷㄷㄷ
와 ~저런시절이 있었는데 ....
진짜 조올라 그립다!! 바글바글 사람 사는 거 같던 시절...
그냥 전국 지도보고 가던 시절 ㅋㅋㅋ
지도와 입으로 ㅡ물어물어😅😅😅
겁나 그립네
. ㅜㅜㅜ
저 당시는 워낙 교통상황이 안좋은 시절이라 서울-부산 16시간도 걸렸음.
저렇게라도 안하면 도로 한복판에서 굶어죽기 딱 좋았지.
볼일보는게 제일 힘들었을것 같아용 ㄷ ㄷ
불과10년사이도 많이바꼈죠 고속도로도많이생기고 강릉한번가려면 주말마다 차막히는건 장난아니었는데 속초도그렇고 내가운전한지15년정도됐는데 초보때 하도차막힘겪어서 운전스킬확늘음ㅋㅋ 그땐기름값2천원이었는데도그랬음
추억돋아요 사계절이 뚜렷한던 시절 이때쯤
선선하니 날씨 좋았는데....😢
내나이 44 추억 돋는다😢😢
진짜그립다 그때그시절
천안서 서울 갈때 생각나네요😊
1990년당시 추억이생각나요😮
❤😂🎉❤❤삐삐치고 달리던시절
요즘 휴게소는 특별하지도 않은 간편식들이 만원 가까이거나 그 이상이라 고민하다가 화장실만 다녀오게됨 ㅠㅠ
개짜치는게 닭꼬치가 4,500원? 에라이!
그러다 보니 짠순이 모드로 집에서 음식 ㅡ주로 삶은 달걀 ㆍ오징어ㆍ과자 등등 준비해서 😅😅😅😅
지금은 찾아 볼수 없는 장면이다
어찌 보면 저땍가 그립다..
와.. 어마어마했구나 그시절 명절..
복장부터 눈길이 가네
오늘도 땀 엄청 흘렸는데
더위 실화냐😢
캬 추억이다 진짜 저랬는데 차막히면 라면 끓여먹고 지금은 꿈도 못꾸지
역시 먹는거에 진심인 민족
어렸을때 무궁화호에서 파는 찬밥 도시락 참 맛있게 먹었는데 위생문제로 사라져버려 아쉽네..ㅜㅜ
저때 아빠차 타고 가면서 차막혀도 좋았지 멀미도 하고 ㅋ
몇시간거리를 서서 버스를 타고갔었죠
저때 먹었던 우동이 인생우동이었는데..
기차에 스낵카 다시 생겼으면 좋겠네..커피부터 소세지 핫바 과자 음료수 없는게 없었는데…
길에서 버너로 컵라면을....😅진짜 진풍경이네ㅋㅋ
ㅎ저런 시절이 있었지 ㅋㅋ
그리운시절 사람냄새 나던 시절
지금은 무슨 냄새 나나요?
@@jeffhong331공기없이도,사람없이도 못사는데, 좀 다가가고, 있는그대로 흡수하기 힘든 쾌쾌한 냄새...
초딩때 설날에 서울-여수 폭설 때문에 28시간 걸렸었는데 다는 기억 안나고
새벽에 나와서 본 비워진 1차선과 끝도 없는 눈 덮인 차량들은 학실히 기억나네 ㅋㅋ
갬성 죽이네 ㅋㅋㅋ
온라인에서 갈라치기 안 하고 사람들 화 안 많던 시절 낭만 ㅋㅋ
저때가 지역주의 더 심했죠. 김대중이 지역 번호판을 없앤이유 ㅋ
천안 갈때 생각난다 호두과자 한박스씩 사는거 ^^ 웃겻음 ㅋㅋ
저때가 서로 없던시절이라 인심도 좋아 서로 시기질투가 덜한시대였지
0:46 30대 중반인데 어릴때 초딩때 길가에 저렇게 간단한 간식같은거 파는 좌판 같은거 있었는데 명절 정체길에 너무 막혀서 사촌형이랑 내려서 저런데서 컵라면 사발면 사서 먹으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있음.. 차들이 거북이 수준으로 느려서 운전 안하는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스트레칭도 하고 길거리 좌판에서 간식도 사먹고 했었어요
제주도라서 뉴스에서만 봤다는 ㅎㅎ
추억돋네.. 저때가좋았지저때가조았지 불편해도 저때가좋았어
꽉막힌 국도 옆 정자에서 아버지가 부르스타로 코펠에 끓여주신 라면 그립다
레알 궁금한데 먹다가 차들뚫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하나요
@@mao4253 도로에 정차했을때 먹는게 아니라 차는 옆으로 빼서 먹었죠 ㅎㅎ 보면 다들 그렇게들 먹었어요 ㅋ
@@파로마-e4r 아항 ㅎㅎ
노래부터 추억돋네 ㅋㅋㅋㅋ
기차 입석 엄청 오래걸리고 지나갈길 없어도 다들 고향가는길이라 다 시골 동네 형님 언니 동생 같은 맘으로 통큰 아찌가 캔맥주 박스로 돌려주시고 하하호호 하며 긴 시간을 즐겼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건강한 음식들
건강하진 않죠 ㅎㅎ 솔직히요.
군침돈당😋
1:23 이 우동을 부곡 하와이에서 수영하고 먹었는데..면에다가 고명 블록 얹어서 저렇게 국물을 수도꼭지로 부워주고 블록 살살 풀어 먹었었지......아...추억 돋는 다..
ㅋㅋㅋㅋ 부곡하와이 ㅜㅜ 추억이네 ㅜ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마 거기서 스쳐지났을지도. 잘살아라!!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휴게소 음식 가격 미쳤더라
내가 살아보지 못한 시대지만 너무 그립다
저땐 되게 서글프고 그랬던 느낌이었는데 지금보니 낭만 개쩌네 ㅋㅋㅋㅋ
친척하나 없이 지냈는데
서울이 본가 인 남편 만나
기차타고 가다가 잠시 내려서 우동 사들고 기찻간에서 먹을 때가 진짜 행복하고 재밋었어요
돌아올땐 형님이 싸주신 전과 음식들로 ㅡ기본 4시간반 기차를 탓어야 하니깐요
진짜 어릴적 고속도로에서 자주보던 모습들 요즘은 안저러지??
그럼요 요즘 저렇게? 하면 뉴스에 나올 듯요😅😅😅😅
근데 고속도로 아니고
국도로 가다가 버너놓고 취사 하는 분은 얼마전 봤어요
나름 안전?하게 해놓고
뒷좌석 바닥에 돗자리 깔고 이불 덮어서 잔 기억이 나네요 ㅎㅎ (3남매라)
저시절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겟지만 낭만넘치네 ㅋㅋㅋ
그립다
쌀쌀해진 날씨...? 지구가 엄청 아프구나 ㅠ
그립다^^
휴게소 들르기 전에 길에서 파는 풀빵 먹으면서 기달리고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구나 😭휴게소 떡볶이 맛있었는데 요즘 휴게소는 맛도 그러고 뭔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차속에서 먹는 알감자가 ㄹㅇ꿀맛이지
저거 보니까 나도 어렸을때 고속도로에서 차가 밀리면 고속도로 길거리에서 뻥튀기 파는 아주머니가 생각나네
난 저런 추억은 없어 큰집이 옆동네라 차타고 20분이면 가서
차 트렁크 만물상 시절인가?
무궁화호 스낵카트 진짜 존맛탱이었는데
지금도 길거리에서 가스버너로 음식해먹어도 괜찮나요?...
저때 아이들은 그때 아버지들과 같은 아버지가 되어있겠지
진짜 초록색표지판만보고 집찾아가는격이었는데 지금은 네비없으면 못찾아가.. 거기다 뻥튀기파는 아저씨들 나와서 도로한가운데에서 팔고그러셨는데
우와 기억난다 과일 실시간으로 깎아먹고 휴게소에서 우동먹고 오징어먹고 그랬는데ㅎㅎㅎ
수원 터미널 앞에서 닭다리 두개사서 고향가던 버스안에서 취업나온친구들이랑 ㅋㅋ 벌써 30년도 넘었네 ㅠㅠ
0:37 내공이 장난아니네 양손칼질
아 돈까스 써시는분 말씀 하시는거죠???
썸네일 육개장뚜껑부터 레트로제대로😂
우리나라는 그냥 좋다여.ㅎㅎ 먼가 자유롭다유.ㅎㅎ
내인생에서 가장 맞있었던 라면이 ㅋㅋ 추석날 시골 읍내 분식집에서 먹었던 라면 만약 우동을 먹었다면 가장 맛있는 우동이 되었을듯. 차가 너무 막혀서 두 끼굶고 먹은거라서 ㅋ 얼마나 막히냐면 걸어가는게 더 빠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 우동 맛있습니다.통밀(국산)을 써서 다른 휴게소랑은 달라요.
아직도 생각나는게 어릴때 미국식 핫도그 팔길래 사달라고해서 먹으면서갔는데 차에 탈때 몸을 수그리면서 핫도그에 있던 토핑이랑 소스가 뒷자석에 철푸덕 쏟은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라면, 우동 맛이 레전드였지
참 세월 빠르다 사람냄새나던 시절 ㅠㅠ 지금은 개밥쉽내나는시절
10년 전 추석은 시원하다못해 추웠는데.....
지금 추석은 반팔 입고 있는데...
저때는 추웠죠 기온상승 지금은 9월 하순까지 더위..
무궁화호 간식 카트 기억난다
지금이 편하긴하지만 그립다
2:48 이쁘네
저렇게 막히면 생리현상은 어떡하냐 화장실.. 😂
터미널가서 시외버스타고 5시간넘게 걸려서 시골집가고 그랬는데..표 구하기힘들고 예매도 안되서 암표도사고..
그땐 국도변에 노점상들이 너무 많았다
지금은 국도도 고속화되고 위험해서 많이 없어졌지만
남 해 에서 식구 중에 생신 에도 회 고기 먹고 그래요
지금은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지
제일부러운건 현금장사....
낭만의 시대 였지, 친가가 전남 장성이라 18시간 넘게 아버지가 운전 하시면서 내려가다 뒤에 아저씨가 대머리라 누나랑 낄낄 거리면서 대머리라고 놀렸는데 정체 때문에 멈췄는데 아저씨가 내려서 “운전 하는거 힘든데 댁 아이들이 웃는거 보고 기분 좋다고” 아저씨가 떡 하고 과자 챙겨주심. 지금 생각하면 정말 죄송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인거 같음
저때 저래도 지금보다 사건 사고가 적었음
80 90년대생이 강한이유
신기한게 친구들중에도 잔병치례가 없음
진짜 저당시엔 가격도 저렴하고 그냥 즐거웠다 SNS그딴거 때매 문제가 생겼지
기차는 스낵카죠 그립다
근대 왜 옛날이 좋을까요ㅠ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
저때는 다 긴팔이였네 지금은 폭염 지구야 미안
저때에는 우회(지름길) 고속도로가 많이 없어서 명절만되면 지옥이었죠
03:47 지금 대한민국 날씨 이게 맞냐?
지구가 많이 아파요
지금 9월 19일이 아닌 10월 6일 되면 비슷해질거임
고속버스타고 다니면 헌병이 와서 검문하던 시절이네 ㄷㄷ
핸드폰 없었어도 티비 안봐도 행복하던 시절 🤎
휴게소 음식 너무 비싸짐
다 먹은 음료수 페트병에 오줌 싼거 기억나네 ㅋㅋ
요즘 휴게소 가격 창렬인거 다알꺼고 적당히 해먹어야지
저시절에는 명절날 전후로 서울시내에
자동차가 거의 안보였었지. ㅋㅋㅋㅋ 😂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부터 목적지
톨게이트 까지 줄서는 행위. ㅋㅋㅋㅋ 😂
하이패스가 없었다면 지금은 저때보다
더욱더 심하지 않았을까?
저때가 그립다....
통감자 봐라 알겁나 실하네 요즘 붕알만한거 8개 5천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