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백 음식은 대체로 육식위주에 기름이 많아 엄청 느끼해요 ㅋㅋㅋ 식당에 가도 물은 거의 안마시고 음료나 차로 대신 할 정도로요 살면서 여행 중 김치먹고 싶단 생각은 처음 해볼정도로 느끼하지만 지금은 종종 먹고싶어서 사먹곤 합니다. 빵의 경우 우리나라 밥의 포지션이라 어떤 음식을 먹던 논은 항상 테이블에 있어요 . 그냥 밀가루빵인데 이것도 먹다보면 중독성있어 계속 먹게됩니다 . 우즈백 여행 또는 음식 먹으러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문화유적지가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
@@user-kr7jekxkbr5sje 보기엔 좀 그렇긴한데 뜨거운 열기에 다 증발되긴함 인도 길거리 음식에 비하면 저정도면 괜찮지 그리고 우리나라 대다수 식당들도 님이 생각한것만큼 아주 위생적이지 않음 몇십년된 수도관에서 받은 수돗물로 모든 음식을 요리함(물론 난 아주 맛있게 먹음)
12:04 팔러브(Palov)는 고기, 채소 등을 다량의 기름에 튀기듯이 볶거나 삶은 후 거기에 육수나 물 따위를 추가로 부은 후 생쌀을 넣어 졸이면서 익힌 후 섞어서 먹는 "기름""졸임"솥밥이지(실제로 고려인들은 '기름밥'이라고 부릅니다), 볶음밥과는 개념이 다른 요리입니다(이것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차오판(炒飯)과 구별하여 주아판(抓飯)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한식부페나 백반집들 기존 이모들의 노쇠화로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데 역으로 이 분야가 블루오션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이 42살에 한식조리사 도전해보려구요. 평생 워라밸은 개나주고 몸 갈아넣는건 제 주특기라서. 다만 술담배는 끊어야겠습니다. 식당개업하면 직원은 우즈벡 청년들로 쓰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우즈벡 갔다 왔는데... 샤슬릭, 삼사, 논(빵) 모두 맛있어요. 10:52 저 식당에서 플롭을 먹었었는데.... 타슈겐트에서 먹었던 식당 중 저 집은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집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메뉴가 현지어로만 있어서 통역기로 겨우 주문했네요. 직원들도 우즈벡어나 러시아어만 할 줄 알아서...
인하대생인데 저희 분교가 우즈벡 타슈켄트에 소재해있지요. 그로 인해 인하대 캠퍼스 내에도 우즈벡 학생들이 되게 많고, 최근에는 할랄 가게 들이 여럿 생겼습니다. 그 중에 제가 단골로 가는 가게 이름이 '타슈켄트'인데 거기에서 삼사를 팔죠. 뿐만 아니라 카잔 케밥이나 카잔 oosh? 라는 볶음밥 같은 걸 팔던데 영상 속의 플롭과 유사해보입니다. 카잔 케밥을 주문 할 때마다 기름 좌르르 튀기는 소리가 나서 감튀 소리인가 했는데 오늘 보니 그게 케밥 소리였다는 걸 알겠네요. 다음엔 삼사와 샤슬릭도 먹어봐야겠습니다.
※ 이 영상은 2023년 7월 2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불과의 사투!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의 일부입니다.
원래 중앙아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같은 거대한 영토를 정복한 중앙아시아의 내륙국가들의 특징이 말을 타고 다니는 초원국가인데다가
엄청나게 살벌하게 춥고 거친 환경이다보니까 농사를 짓는게 불가능해서 양고기가 주식임.
@@엘든링은내인생갓겜 안물안궁
비만 천국 인듯, 돼지는 안 먹는 종교인이 많은 나라
우즈베키스탄에 초대합니다 요라분듣 😊😊, 우리 김해시는 지금은 작은 우즈베키스탄에요😊 우리 식단들 많이 있습니다 삼사 , 플로브 진자 맛있다!!!!
동상동 시장에 있습니다.
lezgooooooooo
☜📫
삼사 투박한 음식인 줄 알았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네 역시 시간이 다듬은 레시피는 훌륭하구만
우즈백 음식은 대체로 육식위주에 기름이 많아 엄청 느끼해요 ㅋㅋㅋ 식당에 가도 물은 거의 안마시고 음료나 차로 대신 할 정도로요 살면서 여행 중 김치먹고 싶단 생각은 처음 해볼정도로 느끼하지만 지금은 종종 먹고싶어서 사먹곤 합니다. 빵의 경우 우리나라 밥의 포지션이라 어떤 음식을 먹던 논은 항상 테이블에 있어요 .
그냥 밀가루빵인데 이것도 먹다보면 중독성있어 계속 먹게됩니다 .
우즈백 여행 또는 음식 먹으러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문화유적지가 너무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
내가 혐오음식 빼고 향신료 같은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지간하면 다먹는데 중앙아시아 음식이 제일 안맞는듯
그 떡인지 빵인지 알수없는거 먹다보면 맛있어요.
냄새나고 지저분한 한식보다 훨씬 낫죠
@@sonisan2682 혐오 발언이 자꾸 생각나고 내뱉는 다는것은 정신학적으로 자기혐오와 부모가족혐오가 가득차 있는겁니다. 마음을 좀 비우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혼자 못하겠으면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onisan2682 아픈건 죄가 아니긴 하죠. 저도 치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순수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음식먹으러 우즈베키스탄 가고 싶네요
가라빨리
정말 가보고싶은나라임. 거리 깨끗하고 음식 맛있고. 다음에 꼭 가보려구요 여러 영상보니 사람들도 친절한것같습니다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user-kr7jekxkbr5sje29:05 현지인들도 th발음 나는 삼사에 가까운 발음을 하는데 너님은 혼자서 땀냄새나게 땀사땀사 거리세요
@@user-kr7jekxkbr5sje 보기엔 좀 그렇긴한데 뜨거운 열기에 다 증발되긴함 인도 길거리 음식에 비하면 저정도면 괜찮지 그리고 우리나라 대다수 식당들도 님이 생각한것만큼 아주 위생적이지 않음 몇십년된 수도관에서 받은 수돗물로 모든 음식을 요리함(물론 난 아주 맛있게 먹음)
사람들이 하나같이 눈이 맑네..
피부도 좋고
지옥같은 삶의 찌들어 경제 전세계 14등을 외치며 자화자찬 살아가는 한국인과 다르게 경제는 낮지만 먹을거 많이 이웃과 호호 살아가는 우즈백.
@@이름성-x5l
공감합니다
우리도 옛날에는 순수 했었지요
다 비만
@@이름성-x5l 네가 지옥같은 삶의 찌들어 산다고 전국민이 다 그런 걸로 착각하면 안된단다.
@@Bignosekane391 네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한국 국민들이 스스로 조사하여 통계청 공식 통계로 나온 거린다 ^^
우즈베키스탄 좋아요. 방문해 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예전에는 여행하면 다 이런 전문적인 프로그램 느낌이였는데 요즘에는 개인유튜버의 영역으로 넘어 왔죠 .. 근데 다시 이런 프로그램을 보니까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개인유튜버 컨텐츠와는 영상의 깊이가 다르죠.
각자의 맛이 있어서 다 좋지만 저는 이런 프로그램이 좋더라구요 ㅋㅋ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둘이 완전 다른 맛으로 느껴지는데? 비교대상이 아님
아 티케팅 해야하나
육식맨 곽튜브 콜라보ㅜㅋㅋㅋㅋ
가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을 과감하게 하지말고 올바른 표현력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ㆍ
알고리즘 묘하네 반미 보고왔는데
누추한 분께서 귀한 곳까지ㄷㄷㄷ
멋드러진 우즈백 장인들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합니다
이런 음식들이 미슐랭가이드이상이라고 생각함. 쁠롭,샤슬릭 삼사 하나하나 손수만들고 큼직하고 배부르고 음식 본연의 맛에 충실함. 접시에 공백을 소스깔짝대면서 채우는 식당하곤 차원이다름
미리코밀 42세 경력 20년 아저씨는 유튭에서 하도 자주 봐서 이제 반가울 지경이네
ㄹㅇ ㅋㅋ
↾⌨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29:10 그말이 사실이였네요....어디선가 들은 그애기....우즈베키스탄에선 김태희도전지현도 김희선누나도 밭메는 나라라고....삼사좋아하는 우즈벡언니 ㅎㅎ
탄두르로 빵 굽는 일 예전에 했었어요 오른쪽 팔로 반죽을 붙히는데 오른쪽 팔만 털이 없음 ㅋㅋ
누군가는 그털을 먹었겠군요ㅎㅎ
@@jmh1022 타서 없어졌단 소리입니다.
중앙아시아 음식들이 대체로 한국인 입맛에도 잘맞죠 ㅎㅎ
삼사 진짜 제 최애음식.. 너무 맛있음 겉바속촉 그자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우즈벡 식당 많은데 한번 드셔보세요! 근데 옛날보다 많이 올라서 개당 4000원임 ㅠ.ㅠ
부산역 차이나타운의 러시아 거리는 3000~3500원 이에요
우즈백가서 팔면될듯
사슬릭은 몇번 먹어봤는데, 꼭 삼사 먹으러 동대문으로 가야겠네요.
삼사 가즈아~~~~~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12:04 팔러브(Palov)는 고기, 채소 등을 다량의 기름에 튀기듯이 볶거나 삶은 후 거기에 육수나 물 따위를 추가로 부은 후 생쌀을 넣어 졸이면서 익힌 후 섞어서 먹는 "기름""졸임"솥밥이지(실제로 고려인들은 '기름밥'이라고 부릅니다), 볶음밥과는 개념이 다른 요리입니다(이것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차오판(炒飯)과 구별하여 주아판(抓飯)이라고 부릅니다).
중국에서는 뽈로라고 한다
@@룰러-j7u 그건 위구르족들이 쓰는 표현. 정확히는 뽈루(پولۇ). 한족들은 주아판(抓饭)이라고 부름.
부산에 있을 때는 우즈벡 음식 나름 즐겨 먹었는데, 귀농하고 나니 먹기가 어렵네요.
좀 어설프고 정통은 아닌 플롭만 가끔 만들어 먹고 있어요. 🥲
맛나겠다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즈벡 볶음밥도 맛있어요 삼사랑 샤슬릭 짱 입니다 과일도 싸고 달아요 ㅎㅎ
멜론 수박 2000원대 에요 여름에 비가 안와 과일이 다 당도가 높습니다 ㅎㅎ
건강하고..멋진 맛일듯..
꼭 먹으러 가야지.
사라지지 않기를
우즈베키스탄이나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같은 중앙아시아의 유목국가들의 공통점, 특징이 말젖, 요구르트, 우유, 양고기가 주식이라는 것이죠.
지금 한식부페나 백반집들 기존 이모들의 노쇠화로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데 역으로 이 분야가 블루오션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이 42살에 한식조리사 도전해보려구요. 평생 워라밸은 개나주고 몸 갈아넣는건 제 주특기라서. 다만 술담배는 끊어야겠습니다. 식당개업하면 직원은 우즈벡 청년들로 쓰고 싶습니다.
우즈벡애들 써봐 한번.
ㅋㅋ
ㅋㅋㅋ 써보세요
적자봐서 없어지는건데 사회돌아가는 보는 눈은 더럽게 없고 똥고집만 있으신듯^^
@@meme8061 ㅋㅋㅋㅋㅋ....팩폭 자제요...
일반적으로 국민소득에 맞는 국민성을 갖고 있습니다.
삼사 만드는데 정말 정성과 노동이 엄청나네요. 먹고 사는 일 쉽지 않네요. 돈 많이 버세요~
삼사는 김해 동상동 외국인 시장에 팔아요.
토,일 주말에 갓 구운 삼사가 있어요.
제 개인취향으론 빵은 유럽이나 미국보다는 중앙아시아 - 터키 -중동 이 쪽 부분 빵들이 훨씬 맛있어보임.
먹어보면 맛없음 ㅋㅋ
동대문에 중앙아시아 빵 파는데 그거 먹고부터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안감
ㅋㅋㅋㅋㅋ
인천에 함바동인가??
중앙아시아사람이 많이사는동네에 가면 3:02 맛있어보이는빵 많이팔아요 ㅋㅋㅋ
3만원어치사서 ㅋㅋㅋㅋㅋㅋ 다 버렸어요 3:08
생긴건 정말 일본 애니에서 코난과 코비가 먹던빵처럼 맛있어보이는데......맛없어요 ㅋㅋ
맞습니다
부산상해거리의 러시아식빵을 먹으면 국산빵은 안 먹게되죠
손맛이 살아있어요
터키가서 먹든 투박한 빵이 맛있긴 했음 디저트 말고 식사용 밀빵에 올라브유 발라먹으면 별다른 맛은 없는데 계속 들어감 ㅋㅋ
저 빵 ddp옆 중앙아시아거리 가면 잘보임... 담백하고 빵에 밀도가 엄청나서 다른 빵보다 배가 더 부르더라구요... 근데 너무 밀도가 빡빡해서 호불호는 있겠다 생각이 듦 전 맛있게먹음
한국에서 저 방식으로 만들면 개당 4-5천원이 이해가 되네요 플롭은 뭐 그냥 맛있을 것 같고
아니 깨 올리는거 왜이리 정겹냐 ㅋㅋㅋㅋㅋ
고기는 항상 옳다
삼사 진짜 존내 맛이ㅛ음 무슬림 사원 근처에 중앙아시아 음식점들 많으니까 사는 지역에 무슬림 사원있으면 꼭가봐야함
음식 퀄리티가 굉장하네요,,
당장이라도 우즈베키스탄 가고프네요^--
삼사 맛있어요..동대문쪽에 가면 전문 식당 있습니다. 주릅~~!
플롭(오쉬) 또 먹고 싶네요... 우즈벡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볶음밥이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맛있고 여튼 진짜 좋았음...
우즈벡 애들 힘이 장사더만 이유가 있었네 자연에서 키운 질좋은 고기를 많이먹네
조선소에서 우즈벡 애들하고
일했는데...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고
성향이 온순해서 일하기 좋았던
기억이
오마이갓이다 삼사 만드는 과정 보기만 해도 질려버리네
삼사, 탄드르 진짜 극한직업이네 ㅠㅠ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에 업무차 가서, 정말 맛있는 샤슬릭 원없이 먹고 왔지. 또 먹고 싶네. 우리나라에도 샤슬릭이라고 중앙아시아 음식점 있지만, 본토 맛이 않남.
발길 닿는다면 목포 파이즐리 어시허나 한 번 가보세요
현지 분들이 한 분씩 자리잡고 드시고 계셨고, 사장님도 현지분이셨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본토음식에 대해 식견은 넓지 않지만 추천드려봅니다
우즈베키스탄 너무 가보고싶네❤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들이네요~
추운 지역이라 그런지 기름과 지방을 많이 넣는 듯 해요
그나 저나 장작으로 불을 지핀다니 장작 공급이 원할할지 걱정도~ㅎ
최고의 요구 스킬은 뜨거운 가마에 붙이는 작업같은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남대 근처 강산에 아파트 쪽 가면 중앙아시아 샤슬릭, 고기빵 먹을 수 있음..
우스만 빵이 한국 사람 입맛에 맛음.. 맛잇고. 중독성 있음..
삼사 만드는거 와 완전히 극한직업 이네요..
고구려 망해서 여기 저기로 10만명씩 우즈로, 키르키로 어디로사방에 찢어서 끌어 갔는데 (똑똑한 족속이라 100명만 모여도 일을 내니까) 우즈에 고구려 사람 페이스 몇명 보이네요. 조상이 고구려사람의 후손.
원주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람이 만든 삼사 몇번먹어봤는데 맜있더군요
일단 달지않고 싸고 담백하더군요
4:46 맨손 반죽에 흐르는 땀닦는 폼 보니 수십년 전 우리나라 중국집 면 제작 과정과 흡사하네요. ㅡㅡ..
바다가 없다더니 고기의 바다가 펼쳐져 있네요 😋
중간에나온 언니 역시 우주구나 이쁘네
이거보고 우즈벡 음식 주문들어갑니다. 집근처에 파는데가있네요.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user-kr7jekxkbr5sje이 시밸럼은 할짓이 더럽게 없나 댓글을 몇개를 다냐
동대문 근처 광희동 우즈벡 식당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아직도 못가봤네요. 전 거기 부터 가보고 싶어요. ㅠㅠ
사마르칸트 꼭 가보세요. 거기 샤슐릭 괜찮아요
이쯤되면 진짜 형제의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이 아닐까 우리나라에 일하러 많이 오고 한국 좋아하고 우즈베키스탄에 한국말 잘하는분들도 많고...
우즈벡 사람들은 튀르크 민족입니다
우즈벡이랑 터키 같은민족이다
달달한 빵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저 지역빵은 입맛에 안 맞을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짭쪼름하거나 치즈가 들어가서 단백한 그런빵도 좋아해서 입맛에 맞을거 같음
와 완전 노동력 노가다급 제조과정..힘들겠네
그러게요 기계로 해야할 듯
@@Tslagotomars근데 기계로 하면 그 맛이 안 나겠죠 ㅎㅎ
@@jeanparke9373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저 고기 만두 같은 삼사랑 갓 구워낸 빵은 진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이걸 봐서 못 먹겠다. 삼사가 아니라 '땀' 사
@@user-kr7jekxkbr5sje 느그 집구석보다 깨끗할 듯. 인생꼬인 정신질환자들은 기본권도 제한해야하는데 참
1:17 뜻이 영어로 번역하면 respect, 그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존경보다는 존중이 맞는 해석입니다!
여기 나온 가게들 다 관광필수 코스인가 보네 규모가 어마어마하네
얼마 전에 우즈벡 갔다 왔는데... 샤슬릭, 삼사, 논(빵) 모두 맛있어요.
10:52 저 식당에서 플롭을 먹었었는데.... 타슈겐트에서 먹었던 식당 중 저 집은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집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메뉴가 현지어로만 있어서 통역기로 겨우 주문했네요. 직원들도 우즈벡어나 러시아어만 할 줄 알아서...
우즈벡음식 사랑합니다
우연히먹은
암껏도 느은거없는
중앙아시아 빵이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일훔이락 우즈벡 친구를 만나봤는데....
솔직히 내가 만나본 외국인중에선 제일 인간적이고 착하고 매력적이었음
그친구 만난뒤 우즈벡이란 나라에 호감이 생기기 시작함
18:05 오늘도 여김없이 등장하는 우즈벡 필라프 아저씨ㅋㅋㅋㅋㅋㅋ
화덕으로 구우면 거의 모든 음식이 맛있죠
삼사 진짜 맛있음 저거 먹으려고 퇴근할때마다 안산들러서 가는데 10번중 5번은 품절임 ㅠㅠ 진짜 잘파리는듯
고려가요 ' 쌍화점'이 바로 삼사파는 점빵이란뜻. 이미 오래전부터 중앙아시아와 교류가 많았음
오~호~ 그런뜻이 있었군요 ~~
요식업을 극한직업으로 승화했네
이런게 왜 극한직업으로 있나 했더니 걸어서세계속으로나 스푸파, 그리고 음식유튜브들과 또 다른 결이 있어서 재밌어요
29:09 귀엽군요
그냥 엄청 행복해보이네 ㅋㅋㅋㅋ 고기, 지방, 탄수화물 이렇게만 주구장창 먹으니 맛은 최고긴 할텐데 ㅋㅋㅋㅋㅋ
3대 영양소
플롭 고기 덩어리들 들어가는거 보고 입맛 다시다가 건포도 들어가는거 보고 입맛 쏙 들어감
넹...? ㅎㅎ 단짠단짠하니 맛있어요. 빵에 들어갈 때하고는 맛과 식감이 완전히 달라요
말린 살구도 같이 넣는 곳 있음....
이게 극한직업에 나올 얘긴가?? 세계테마기행에 나와야지
인하대생인데 저희 분교가 우즈벡 타슈켄트에 소재해있지요. 그로 인해 인하대 캠퍼스 내에도 우즈벡 학생들이 되게 많고, 최근에는 할랄 가게 들이 여럿 생겼습니다. 그 중에 제가 단골로 가는 가게 이름이 '타슈켄트'인데 거기에서 삼사를 팔죠. 뿐만 아니라 카잔 케밥이나 카잔 oosh? 라는 볶음밥 같은 걸 팔던데 영상 속의 플롭과 유사해보입니다. 카잔 케밥을 주문 할 때마다 기름 좌르르 튀기는 소리가 나서 감튀 소리인가 했는데 오늘 보니 그게 케밥 소리였다는 걸 알겠네요. 다음엔 삼사와 샤슬릭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동대문사이에 삼사,샤슬릭 전문점 많아요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
정말 대단하네요
우즈벡~!!!
멋진 나라 이예요~♡
배낭여행 가고파~~
우리 우즈벡외노자 친구들이 만들어준 샤슬릭, 삼사 일단 엄청 기름지고 짠맛이 강함. 같이 준 빵은 고소하고 쫄깃쫄깃해서 같이 먹어야 그나마 쉽게 먹었던 기억이...
빠니보틀 영상에서 나왔던 시장이네 0:02
우즈벡가서 농사하고싶네
담백해 보이는 음식들. 각종 향신료. 너무 맛나겠다.
짜고 기름지고 달아서 많이 못먹는다
근데 우리기준에서 향신료나 향신채를 적게 써서 많이 느끼함. 그리고 빵에 소금도 적게 써서 식습관의 차이를 절실히 느낄 수 있음
와... 화덕에 불 지필 때 마대 자루 까지 태워 버리네요, 저 빵 먹으면 몸에 엄청 안 좋을텐데
플롭은 만드는 과정 보면 안사먹어볼수가 없겠다
고기는 사랑입니다..
응 대장암
7:34 아니 ㅋㅋ 직화 하면서 나무를 코팅합판을 넣고 있네 ㅋㅋ 도라이들인가... ㅋㅋ 검은연기 나는거봐 ㅋㅋ
ㅋㅋㅋ 다른장면은 비닐포대 그대로 넣음... ㅎㄷㄷ
확실히 예전 유해물질이나 환경호르몬 신경 안쓰던 때의 모습인듯
극락의 맛이죠. 당근김치랑 같이 먹으면 크 ~~~~
으구.. 여기서 *기무치* 가 왜 나와? *엽전* 아니랄까봐 ㅠㅠㅠㅠ
@@JJ-vz7mn 저 분맘이죠 ㅋ. 익명성이 보장되면 남 비난하는거 정신병의 일종이니까 꼭 병원가시길.
@@엘시드-c8n 으구... 정신지체1급이 말이 많네요
@@JJ-vz7mn 네 님말이 다맞습니다 삽신병님 ㅇㅇ
@@엘시드-c8n Yes, yes. You indeed *_escaped_* from the *mental hospital.*
29:10 가자 우즈벡으로!
ㄹㅇㅋㅋ
와....조리장 넓은거봐....운동장처럼.넓찍...
고기만 드셔서 그런가 화면에 보이는 일반인들 대부분 풍채가 좋네요 😄😄😄
와 삼사 +_+ 맛나겟당 고기빵!!
여자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 보니 우즈베키스탄 한 번 여행가서 음식 맛보고 싶네요
01:43 기름이 자연적으로 아래로 흘러러가며 골고루 익어가는 거 보면 아래 댓글처럼 시간이 다듬은 레시피란 말이 딱 맞음.
플룹 진짜 한벅 먹어보고싶다
음 졸라 느끼함
나는 좋아함
쁠룹
ㅈㄴ 느끼한데 진짜 제대로 만드는 집에서 먹음 지림요
우리나라 음식과 비교해서 훨씬 근본 있네.
김치먹으며 잘보고 있습니다😢😅
아 배고파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겠다.
배고파지네요♡
다 떠나서 맛있게보이긴 함
터키 가봤는데 화덕에 빵 구어내는데 맛있어요 피자도 맛나고 한국피자 별루
내년에는 여기로 가야겠네 돈모와야지 ㅠ
우즈벡가면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말이 있던데.. 여성 분들이 진짜 다들 한 미모 하심.
음식들도 진짜 맛있어 보임. 특히 34.
플롭, 비리야니, 참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