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이 어떻게 만들어져 나오는지 영상을 보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 대단한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군요.! 더 놀라운거은 한마리 한마리씩 오십년 이상 다듬어져 나온것 그리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들어내신 어묵 앞으로 많이 많이 사 먹겠습니다 . 그리고 기회가된다면 부산에가면 다양한 어묵 요리도 사 먹고 싶네요. 고맙고도 감사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청결하고 맛있는 어묵 많이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묵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
저긴 어묵재료를 만드는 회사고 저런데서 갈치,조기,동태,잡어 각가지 어묵재료를 만들고 어묵만드는 회사서 저걸 사다가 혼합해 어묵 만드는 겁니다. 고급 생선살 재료가 주로 많이 혼합돼면 고급어묵이 돼는거고 우리가 먹는 싼 어묵들은 싼재료를 섞어 만든거죠. 부산에 어묵 공장들이 많고. 고래사나 삼진어묵 홈피 들어가면 거기서도 고급라인 구매하시면 그게 저런 갈치살이나 맛있는 어종들 살로 된 어묵이겠죠. 극한직업편에 어묵공장편도 있어요. 거기보면 다 나옵니다.
@@ymku-yu1im 무슨 고급음식인가요? 내가 90년대 학생일때 오뎅볶음 자주 싸갔는데 학교앞 분식용달차같은곳에서 오뎅 50원 주고 사먹었습니다. 지금은 1000원이예요 지금이 훨씬 더 비싸고 오뎅 원산지보면 국내산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핫바같은거는 90년대 거의 없었어요 저게 지금 3000원대인데 싼가격이 아니죠
그냥 제생각입니다만 어릴적 그러니까 50년도넘은 그때 동네 시장에 어묵(오뎅)공장이있었답니다 그땐 생선 머리 뼈 살 전부 갈아서 만드는걸 본 기억이난답니다. 근데 진짜 지금의 전분가득한 어묵과는 맛이 틀렸어요 입맛이 어릴적이라서 그렇다할지몰라도 밀가루가득한 지금의 어묵과는 차이가났었어요 굳이 뼈 머리가 같이 갈아진게아니더라도 진짜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 어묵과 대기업판매하는어묵,밀가루함량보면 차이가나요 같은양인데 가격이 두배이상차이나는건 그냥 뒷면햠량보면 알거든요 포차나 이런데는 진짜 좋은어묵없어요 다행히 이곳에 수년전부터 어묵제조공장이 생겼는데 직접판매도하다보니 오묵탕상인들부터 공단퇴근하던 일반인까지 줄서서 사더라구요 서너번 사먹어봤는데 진짜 마트에서판매하는 알려진기업의 어묵과 차이가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그회사 사장분이 먹는걸로는 장난치지말고 적정선의 마진만 남겨라는 신념이시기에(작은가게가아니고 큰공장) 배송하는것과 별개로 일반인들 찾아와도 직원들이 정겹게 맞아주더라구요 완전 옛날 비릿하지만 쫀득한 정도까지는아니지만 최고의 어묵이었다는.
영상에 나온건 진짜 자영업으로 나가는 고급 어 입니다 일반 마트 대기업어묵은 베트남 이런곳에서 가져오는 저~~어렴하고 좀 거시기한 생선이겠져~~ 집에서 가까운 생선공장서 몇일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옷입고 벗는데만 30분 걸리고 점심먹고 들어와서 7시간 계속 일해야는데 화장실 딱한번 가는거 엄청 눈치줍니다 영하에서 일하다보니 발시렵고 손은 거의 마비 수준에 집에 와서도 주먹을 못쥡니다 바닥엔 항상 찬물이 부어지고 으... 전부 65세 넘으신 분들이시더라구요
갈치를 무진장 좋아 한답니다. 그런데......어묵은 (내가 알기에) 별로 안 좋아 한답니다. 각 생선 찌끄러기를 모아 만든다는 말을 들었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갈치 어묵이라면...안먹을수 없지요. 갈치의 여러모양의 식 재료로 나눠 지는게 한국만이 이렇겠지 싶슴니다. "젓갈" 은 한국인의 "밥귀신?" 이라니. 아주 좋은 영상 입니다. 댕큐 !
한가지 일을 50년이나 했다는 초반에 나오신 어르신분 대단하십니다. 저일이 엄청 유망하거나 돈을 많이 주거나 편한 일도 아닐진데 묵묵히 하신 그 성실성,꾸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별 다른 기술 없으니 몸쓰는거지 뭐
70~80년대에 유망이니 뭐니 그런게 어딨어 ㅋㅋㅋ 공장 임금 다 쥐꼬리만하고 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참고 하던거 지금까지 해오던거지
손 모가지 안 나갔네 보네요. 대단하신 분. 😢
@@MoonYJ-S24 오히려 몸 안쓰는게 기술이 더 필요 없는거 아님? ㅋㅋㅋㅋ
알바로 연명하는 놈들이 한가지 직업을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 리가 없지.
어제 어묵탕 끓여먹었는데
역시 맛있는게 저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서
맛있었구나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오늘도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남편의 최애음식이라 이렇게 고생하시는지 지금알았습니다 최고십니다 먹을때마다 감사한마음 떠올리겠습니다
어묵이 어떻게 만들어져 나오는지 영상을 보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 대단한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군요.!
더 놀라운거은 한마리 한마리씩 오십년 이상 다듬어져 나온것 그리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들어내신 어묵 앞으로 많이 많이 사 먹겠습니다 . 그리고 기회가된다면 부산에가면 다양한 어묵 요리도 사 먹고 싶네요.
고맙고도 감사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청결하고 맛있는 어묵 많이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묵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
존경합니다 어묵을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
격하게 동의합니다 ❗
어묵이 손이 많이가네요 내장빼고 머리는따로 추운날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수제를 좋아하는 이유가 맛과 예술성인거 같네요. 깊은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할머니들 존경스럽네요 저렇게 힘든일을 50년씩이나 하시다니
저렇게 더럽게 만드네ᆢ난 이제 그만 안 먹어😢
@@노는언니-j9n 늑음마가 만든 된장찌개보단 깨끗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네요.많이먹을게요
@@노는언니-j9n ??? 저정도면 님이 요리하는거보다는 깨긋할텐데요 기름도 상태 괜찮고 재료손질도 스테인리스에서 하는데 뭐가 불만임??
마트에는 이런어묵없어요 공장번호알려주세요@@홍명표-k7r
영상에나오는 갈치로만드는 어묵회사이름이뭔가요? 이곳어묵먹고싶은데....
저긴 어묵재료를 만드는 회사고 저런데서 갈치,조기,동태,잡어 각가지 어묵재료를 만들고 어묵만드는 회사서 저걸 사다가 혼합해 어묵 만드는 겁니다.
고급 생선살 재료가 주로 많이 혼합돼면 고급어묵이 돼는거고 우리가 먹는 싼 어묵들은 싼재료를 섞어 만든거죠.
부산에 어묵 공장들이 많고. 고래사나 삼진어묵 홈피 들어가면 거기서도 고급라인 구매하시면 그게 저런 갈치살이나 맛있는 어종들 살로 된 어묵이겠죠.
극한직업편에 어묵공장편도 있어요. 거기보면 다 나옵니다.
40년전쯤엔 우리나라가 못살아서 수입안하고 자급했었는데 갈치 조기 명태로 오뎅만들어서 엄청 맛나고 담백했었습니다 지금은 한번도 못본 값싼 동남아 생선으로 오뎅을 만드니 끝맛이 비립니다 근데 부산 갈치공장이 있네요 저걸로 만드는데가 있는가 보네요 알면 사먹을텐데
저건 가격대가 있겠군요,,저렴한 건 베트남산으로 해야하니
예전엔 어묵이 고급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제일싸구려 음식이 되었지요
제가어린시절 어묵공장옆에서 살다보니 오다가다 매일 어묵을 만드는걸 구경했죠 어묵이 맛탱이가 가기시작한게 78년도 정도쯤 될겁니다 그때부터 대중화 되면서 길거리서 어묵을팔기 시작 할때쯤이었죠 90년초반까지는 어느정도 먹을만하더니 지금은 많은물가 인상으로 인해 90프로가 밀가루임 공장에서 금방만든 어묵은 밀가루로 만들어도 맛있는데 2~3일지나면 어묵이 뻣뻣해지고 진짜 입에넣으면 진짜 못먹을 정도임 싸구려나 비싼거나 별차이가 없음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음
맛살도 80년도 첨나올땐 진짜게맛 살이었음 몇개들어 있지도 않은게 그당시 1.800원했는데 40년 지난 코로나기간 때까지 40년전 가격이나 똑같은데 뭔맛이 있겠음
어묵도 마찬가지임 지금은 먹지도않음
@@ymku-yu1im 무슨 고급음식인가요? 내가 90년대 학생일때 오뎅볶음 자주 싸갔는데 학교앞 분식용달차같은곳에서 오뎅 50원 주고 사먹었습니다.
지금은 1000원이예요 지금이 훨씬 더 비싸고 오뎅 원산지보면 국내산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핫바같은거는 90년대 거의 없었어요 저게 지금 3000원대인데 싼가격이 아니죠
@@user-Griezman
90년대는 저가음식이 되었을 때죠
70년대는 고급음식이었음
초밥집이나
소풍이나 어른들 헤치갈때빼곤
쉽게 구경도 못하는 그땐밀가루 전분도 비쌀때라 오히려생선이 많이들어갔죠 어묵을씹으면 뼈가씹히던 말그데로 어묵이던 시절이었음
그시절은 사람들자체가 순수했던 시절이라 눈탱이치는 그런어묵이 없었음
집앞이시장이라 시장들어가는 입구에 어묵만드는 공장이라 오며가며 매일어묵 만드는걸 보며자랐죠
그당시는 어묵을 낱개로도 팔았는데72~73년도
어묵한장 30원주고 산게기억남
그러다 70년대 후반부터 어묵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가격도 많이 싸졌고 맛탱이가.가기시작할때죠
80~90년사이가 어묵반찬이.상에 제일많이 올라왔을때가 아닌가 기억됨
80년대부터 점점질이 떨어지더니
90년대부턴 사람들이 가정에선 반찬으로선 어묵을 멀리하기 시작할때임 식당같은덴 어묵이싸니
많이 사용했지만 길거리에서도 어묵하나 50원에 사먹은기억이
그전엔길거리서도 붕어빵 핫도그 호떡은 팔았어도 어묵은비싸서 팔지를못했음 그러니 물가는 계속올라가고 어묵값은 안오르니
생선은 쬐끔들어가고 안그럼 동남아
민물고기를 넣어만드니
어묵이무슨 맛이나겠음 요즘어묵
냉장고 이틀만 넣어둬도 뻣뻣하게 굳어서 밀가루 맛밖에안남
30년전 길거리서 파는 어묵 57장
1.500원했음
그랬던 어묵이7년전에도1.500원합디다
지금은 57장짜리는안나오고
30년전35장 3.000원하던게
도매상기준임 마트기준이아님
도매상물건은 마트안들어감
지금은 25장3.500원 하더이다
그비쌌던어묵이 이렇게싸구려가 됐는데뭐가 맛이있겠음
여기까지 만할께요
@@ymku-yu1im 저도 70년대와 80년대에 먹던 뼈가 씹히는 통통한 어묵 맛이 그립습니다
정말 너무나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 끝에 어묵을 먹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부산어묵 제조과정을 직접보니...침이 꿀꺽 엄어가네요..
부산어묵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팔려간다니 자랑스럽군요..
❤❤❤❤😮😮😮😢😢😢
4:09 내장은 사료만드는데 쓰이는게 아니고 젓갈입니다. 나레이션분이 잘못 말씀하신듯합니다
내장으로만젖갈담근건 참맞나요!
칼치애젖이라고 부르더군요
어묵 안좋아하는데 저기 수제어묵은 정말 먹어보고싶다
그러네요 😐
옛날어묵은 정말 생선 맛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분만 가득 ㅜㅜ
가격 비싸게 받더라도 진짜 어묵 먹고싶다
어묵 어육90퍼 넘는거 드세용
@user-wu1qg8hj2q 너는 죽을때까지 평생
밀가루 어묵이나 먹어라
@user-wu1qg8hj2q 그래 밀가루 90퍼 인생아
부평시장에 오뎅골목 가시면 구하실수 있엇요 대기업 어묵은 맛이 없죠~
그냥 제생각입니다만 어릴적 그러니까 50년도넘은 그때 동네 시장에 어묵(오뎅)공장이있었답니다
그땐 생선 머리 뼈 살 전부 갈아서 만드는걸 본 기억이난답니다.
근데 진짜 지금의 전분가득한 어묵과는 맛이 틀렸어요 입맛이 어릴적이라서 그렇다할지몰라도 밀가루가득한 지금의 어묵과는 차이가났었어요
굳이 뼈 머리가 같이 갈아진게아니더라도 진짜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 어묵과 대기업판매하는어묵,밀가루함량보면 차이가나요
같은양인데 가격이 두배이상차이나는건 그냥 뒷면햠량보면 알거든요 포차나 이런데는 진짜 좋은어묵없어요
다행히 이곳에 수년전부터 어묵제조공장이 생겼는데 직접판매도하다보니 오묵탕상인들부터 공단퇴근하던 일반인까지 줄서서 사더라구요
서너번 사먹어봤는데 진짜 마트에서판매하는 알려진기업의 어묵과 차이가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그회사 사장분이 먹는걸로는 장난치지말고 적정선의 마진만 남겨라는 신념이시기에(작은가게가아니고 큰공장) 배송하는것과 별개로 일반인들 찾아와도 직원들이 정겹게 맞아주더라구요 완전 옛날 비릿하지만 쫀득한 정도까지는아니지만 최고의 어묵이었다는.
영상에 나온건 진짜 자영업으로 나가는 고급 어 입니다
일반 마트 대기업어묵은 베트남 이런곳에서 가져오는 저~~어렴하고 좀 거시기한 생선이겠져~~
집에서 가까운 생선공장서 몇일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옷입고 벗는데만 30분 걸리고 점심먹고 들어와서 7시간 계속 일해야는데 화장실 딱한번 가는거 엄청 눈치줍니다
영하에서 일하다보니 발시렵고 손은 거의 마비 수준에 집에 와서도 주먹을 못쥡니다 바닥엔 항상 찬물이 부어지고 으... 전부 65세 넘으신 분들이시더라구요
이렇게 힘든 일 하시는 나이 많은 남자분들에게 장애인 활동 지원사 직업 권하고 싶어요. 사오백만 원씩 월급 쉽게 받아가시거든요.
@@뿅뿅뿅-v8w엥 ?? 장애인 활동지원사 어디서 그리마이 줍니까 ? 뻥도 적당히좀.. 칩시다..
@@뿅뿅뿅-v8w돈벌러가야돼겠다ㅡ사오백만원굉장하다
@@뿅뿅뿅-v8w 헛소리 좀 마쇼. 누가 사오백을 할배들에게 준답니까..
이렇게 고된 노동의 값진 가치를 요즘은 허름한 일이라고 안하려고들 하죠..
물론 누가 하고싶겠나요 이렇게 힘든데요..
그래서 저는 어르신 세대의 이런 인내심에 존경심을 느낍니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온몸이 부서지고 춥고..
방송용 어묵제조 잘보앗습니다.
갈치로 어묵 만드는거 첨 알았네! 손질 진짜 힘들겠다😮 돈 많이 드려야 겠다!!
😮갈치씨마르겠다
갈치어묵 먹을 확률 0.1%교란종 더러운 고기로 만든거 먹을확률 9할
손질 필요 없을걸..
그냥 내장이고 뼈고 다 녹혀서 만드는거라
사장님의 진심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뜨끈한 어묵탕 하나.
사람이 살고 세상이 밝아집니다.
먹고 싶다.
먓나게네요 먹구싶네요
경력 50년.. 존경합니다.
고생이 많네요
50년의 역사 존경스럽습니다
전번 좀 올려주세요
부산어묵 먹고 싶어요
어머님들~~사랑합니다. 대던하시구요!!!!
생선 작업부터 수제 어묵 모든과정이 다 존경스럽습니다
술안주로 못참죠 감사합니다...50년..미쳤네..존경합니다
싼어묵은 밀가루 같은 맛이 강하죠 먹어보면 대충 알지 않나요
좋은재료로쓰는군요 오늘 부산어묵
와 진짜 맛나겠다
전에 어묵공장편에서는 저 어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했는데 이번 편에 나왔네요 ㅋㅋ
너무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장인들 이십니다
늘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어묵은 예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어묵이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의 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너무 상세히 유트브로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 지리를 잘 몰라서 어디로 가면 수제 어묵을 먹고 살수 있는지요? 어묵을 참 좋아 하는 한사람으로써 부탁드립니다 😊😊❤
어묵은 부산이죠
부산 자갈치시장 입구에 어묵공장 천지로 있습니다.
겨울에 술한잔 하고 포차에서 어묵 꼬치 두어개랑 어묵국물 딱 먹으면 속이 사르르 녹는 느낌
50년이나 일하셨다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수제어묵장인님 보니
저도 내일은 핫바 사먹어야겠어요
40년전에 내가 먹던 어묵 맛이 그립다. 약간 독특했던 맛!
생선에 구멍이 뻥뻥 뚫여 있던 그 어묵!
옛날에는 작은 갈치로 내장까지 다 어묵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어떤 자료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 어묵을 다시 먹을 수 있다면 어디라도 찾아 갈것 같다.
추운 🥶 겨울철 뜨거운 국물 어묵 (오뎅) 최고 입니다 ,
부산 오뎅 언제 먹어도 맛있어 넘맛있어
어묵 대부분은 수입산 저가 냉동잡어로 만듭니다.
그렇군요 😐
오뎅이 맛있는 이유가 있네요. 공정과정이 까다로워 자긍심으로 먹어야겠어요. 생선살이 얼마나 들어갈까 했는데 놀랍다. 너나없이 좋아하는 K-푸드 아닌가요?
어묵에고향부산 어묵신뢰감이제 맘놓고 많이많이 잘먹겠습니다 갈치속젓탄생지도 부산이군요❤❤❤❤❤💯💯💯👏👏👏
어묵탕 넘넘 좋음 ❤❤❤
갈치젓갈 맛있어요 일본에 사는 언니는 한국에오면 꼭 갈치젓갈을 구매해서 갑니다
이런 시장음식들이 먹고싶어 한국에 가서 살고싶다! 특히 칼국수 어묵 냉면 호떡 … 👍❤️
여기는 어느시장인가요?
대단하십니다..... ~! ! ! !
영상에 나오는 어묵공장은 이름이 뭔가요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고 한끼식사로도 훌륭함
😮😮😮😮
와 색색 들어가니까 정말 맛있께 생겼다...
3:18 직접적으로 갈치에 녹슨 지게차로 다루는 것이 위생상 맞나요..? 직접적으로 닿는다면 스테인리스나 테프론 몰드를 장착한다거나 하는게 적절하다고 보이는데요 ㅠ
그 지게차는 오로지 생선하역에만 씁니다. 참고하십시요.
삼진어묵 백화점 첫 입점했을땡 진짜 마싯게 머것는뎅 존맛 ㅜㅜ
어육함량이엄청중요해요최소70%이상이좋더라구요
본고장 부산어묵..
면도 맛있겠다..
진짜 고생하시네요 선생님들
어묵 오뎅...65년경 원주역전에서 엄마가사주신 오뎅을 첨먹어보고 야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었나 싶었지요 ...
엄니 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이런 어묵 먹어보고싶네요. 시중에 판매되는게 저런 어묵 아니겠죠?
식용유는 어떤것으로 쓰는지요?
観られてよかったです!
우리의 부산 어묵이야말로 우리음식의 자부심이네요^^
어묵에생선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거의 밀가루아닌가요?
대부분의 어묵 재료는 수입 어
육으로 만듭니다 비싼 국내산
생선 얼마나 널까요?
어육함량 최소60프로 이상되어야 합니다 60프로 이하는 밀가루 어묵입니다 순전히 조미료맛입니다
갈치내장 나 좋아하는 디~~~
요즘 어묵을 베스로 만든다는데 혹시 사실유무 확인가능 할까요? 아시는분?
저기 부산 부네치아라고 불리는 다대포 장림쪽에있는곳인데 저건물 어묵연합이라고 해야하나 여러 어묵회사들이협동조합처럼 같이만들던뎅
어묵 생선함량 높은거 사면 확실히 탱글하니 맛남 .
뜬금없지만 어묵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바삭하고 완전 맛남...❤❤❤❤❤
와~~~수제어묵 택배 안되나요? 정말 먹고싶네요~ㅠ
가능합니다. 자갈치에 어묵공장 많이있습니다..
여기 어디에요…? 어묵면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ㅠㅠㅠㅠ
4:01 할머니는 머리가 사료로 쓰고 내장으로 젓갈 담근 댔는데
바로 뒤에 나레이션에서는 내장이 사료로 쓰인다고 하네요
오!! 진짜 그렇네
갈치 순태젓이라고 머리로 젓갈
담아요
생선살의 비율을 잘맞춰야 될거같아요 밀가루비율이 많으면 그냥 밀가루 튀긴거 먹는겁니다
어묵진짜좋아하는데😊겨울길거리분식😅국물은또최고😊예전에 친구가 어묵공장에 있어서 가본기억있음😅어묵용 갈치로 만드네요 어묵반찬도 완전맛있음❤어묵먹고싶네요😊
어묵집 사장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진짜 어묵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
적어도 자신의 어묵에 적당히 타협해서 저품질의 재료를 사용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단번에 알겠네요
수제 어묵 먹어보고 싶다 꿀꺽
어묵만드는아저씨 잘한다 잘해
인간시장 그 어묵 만드는 청년생각나네요
그분도 참 맛나게 잘했는뎅
부산 어묵이 맛난 이유가 좋은 생선들을 써서 그런거군요
마트에서 파는
부산삼진어묵이 맛있지 않나요?
가격은 2~3배 비싸지만
식감이 땡땡하고 국물이 확연히 진하던데.
더 맛난 어묵 있으면 추천 부닥해요.
미도어묵은 한수 위 입니다
쿠팡등에서 사세요
@@muse4245미도어묵 맛있어요?ㅎ 삼진어묵보다 더 추천인가요?ㅎ
@@뿌뿌유-q8r
네 미도가 더 맛나죠
전 부산토박이
갈치를 무진장 좋아 한답니다.
그런데......어묵은 (내가 알기에) 별로 안 좋아 한답니다.
각 생선 찌끄러기를 모아 만든다는 말을 들었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갈치 어묵이라면...안먹을수 없지요.
갈치의 여러모양의 식 재료로 나눠 지는게 한국만이 이렇겠지 싶슴니다.
"젓갈" 은 한국인의 "밥귀신?" 이라니.
아주 좋은 영상 입니다.
댕큐 !
어묵에 갈치라니.. 역시 부산어묵이 맛난 이유가 있었네
어묵 꼬챙이는 다시 쓸까??
오래 전에는 뼈를 함께 갈아 넣고 만들어서 그 식감과 맛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어묵이 없는것 같네요
뼈를 제거하지 않고 함께 갈아서 만든 어묵도 만들면 좋겠어요
오히려 뼈가 살짝 느껴지는게 고급어묵이라고도 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
어묵-- 무엇으로 만들까/명태(주재료+잡어) 간고등어 잡기 힘들고 수입은 쉽지. 어디서 울까? 일본? 원수입처 알고 드셔야 ...
참 맛있는 오뎅.
어묵꼬치 뜨끈한어묵국물❤
갈치 손질하시는 분이 나레이터보다 정확한 단어를 쓰시네요. 생선은 머리가아니고 대가리라고 해야 맞답니다
대가리가 표준어입니다.
잔갈치가 쓰이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잔갈치= 일반적으로 풀치라고 합니다.
4:09 대가리는 사료로 쓰이고 내장은 젓갈로 쓰인다고 했는데 나레이션은 반대로 얘기하네요
그러네요!
7:25 구더기 기어나오는거같네요..
명태/노가리
오징어/총알오징어
갈치/풀치
후자때문에 어족자원이 고갈됐는데 풀치도 그렇네요 근데 방법이없을듯
나무 세척 소독 잘해서 재사용 해주세요
어릴적 먹던 진짜 오뎅 먹고싶다 향 부터 다르지
부산역ㆍ초량ㆍ도매괴정ㆍ남포동ᆢ자갈치ㅡ그외다들ㆍ
여기도다만들지안덯디요 저기도미살최고예요
요즘에 정어리가 너무 몰려서 골치라던데 등푸른생선은 어묵이 안됨?
잡어 종류로 한다고 알구있는뎅 영상에선 갈치만 나오네요
어묵 간장 이랑 찍먹하면 존맛 이지만 떡볶이 랑 같이 먹으면 더존맛임
튀김이나 순대는 떡볶이 국물이 맞지만
간장 찍어 먹는 음식은 간장을 못이긴다
@@JohnLennon_1980 아 그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엔 생선 함량이 높아서 진짜 맛 있었는데 요즘은 전분이 너무많이 들어가서 맛이 많이 떨어짐
어묵이 생각보다 위생적이고 재료도 좋네요 어묵을 먹으면서도 찝찝하게생각했습니다
어묵국물에 오뎅 최고죠 크
우와~시금치 들어간 어묵 먹어보고 싶어요😃👍
7:25 구더기
@@병신보면짖는개-r2n니면상?
생선보다 밀가루가 더 많아요
옛날에는 생선이 많이 들어 갔지만 요즘 어묵은 기냥 밀가루 튀김이라고 보면 되요ㅠ
첨가물도 많이 들어갑니다ㅠ
생선으로 만든 어묵은 비싸서 오뎅탕을 해먹을 수가 없지요ㅠ
갈치 내장 띠어낼때 의자에 앉아서 하면
더 안좋은 이유가 있나요?갑자기 궁금
많은 할머니들께서도 30-40년 작업하시는데 다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갈치 무더기가 이곳저곳 퍼져 있어서 앉아서 계속 작업하다간 하체는 가만히 있는데 몸은 앞으로 쏠려서 허리에 부담 갈 거 같아요
어느 브랜드인지 알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