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민하다가 심리적 손실감을 안 느끼려고 결국 먹던 거 먹는 쪽으로 기울어서 오히려 에너지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애매한 건 남이 사줄 때까지 안 먹거나 지갑에 여유가 있을 때 딱 하나만 사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또 사도 되겠구나 생각하게 됨. 약간의 여유가 있을 때 새로운 기회로 만들 여지가 있는 셈임.
영상에서 한가지 간과하는 점은 매일 먹던 것만 먹는 사람들이 지적 허?영(지적 겸손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라는 사실임. 그냥 정말 별생각없이 고르는 사람도 있고 자기 지갑사정에 맞춰서 먹는 사람도 있지. 지식채널e가 참 좋은데 많든 적든 논리에 항상 비약이 있더라. 할 말을 정해놓고 만들지 마세요.
늘 새로운것만 먹던 조상들은 죽고 없어서 그럼
획득형질이 유전되는 사례는 꼬마선충 정도로 단순한 생물에서는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획득형질(=문화)을 유전시키는 역할을 어느정도 해요. 새로운것만 먹는 사람이 이제 늘어나고 있으니 몇세대 뒤에는 두 형질 사이에 경쟁이 있겠네요.
@@yacht-responce 단순한 생물에서나 보고된걸 근거가 빈약한데 주장은 아주 잔뜩 써놨구먼
ebs가 요즘엔 생활밀착형 지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좋은정보 좋은길이 감사합니다
역시 지식채널 짱❤
먹는 것만 먹는게 확증편향과도 연관이 잇군뇨..!!
글쎄.. 논리적 비약 아닐까
메뉴 고민하다가 심리적 손실감을 안 느끼려고 결국 먹던 거 먹는 쪽으로 기울어서 오히려 에너지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애매한 건 남이 사줄 때까지 안 먹거나 지갑에 여유가 있을 때 딱 하나만 사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또 사도 되겠구나 생각하게 됨. 약간의 여유가 있을 때 새로운 기회로 만들 여지가 있는 셈임.
몇번 패스하는지 보라고 해놓고 고릴라 못 봤냐고 하는건 확증편향이랑 무슨 상관인지....패스횟수에 집중하다보면 못보게 되는거 아닌가...보고싶은것만 보는게 아니라 보라고 했잖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새로운거 도전했다 맛없으면 돈 안까워요
난 신메뉴 먹는 재미로 가는데
난 새로운거 늘 먹는거 좋아하는데 선택해서 실패한 맛이면 아쉽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더 강해서 어쩔수없음
흥미롭지만 확증편향과 "늘 먹던 걸로"와의 중간지점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그렇구만
맛집 말고 숨겨진 진주인 식당을 찾아야함. 요즘은 sns글이 맛집이야
확증편향은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조사와 공부를 하고 결정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선택하는 결과는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다른거 몇개 시도해보고 제일 맛난것만 먹음
영상에서 한가지 간과하는 점은 매일 먹던 것만 먹는 사람들이 지적 허?영(지적 겸손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라는 사실임. 그냥 정말 별생각없이 고르는 사람도 있고 자기 지갑사정에 맞춰서 먹는 사람도 있지. 지식채널e가 참 좋은데 많든 적든 논리에 항상 비약이 있더라. 할 말을 정해놓고 만들지 마세요.
논점이탈이겠지만, 차라리 시달리는 일을 줄이는 선택지는 어떨까 싶다.
+나는 회사에서 사람들끼리 점심뭐먹지로 몇분씩 못고르고 기다리는것이 더 스트레스라, 가던데만감.
ㅋㅋㅋㅋ 호기심을 누르지 못 하고 맛없을거 뻔히 예상되면서 신메뉴 새로운 가게 꼭 가봐야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유 ㅋㅋㅋ 항상 같은 메뉴만 시키는거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 손...
손 들어봅니다 ㅋ
아니 그게 왜 어려운거임
원댓은 좋아하는 창작물 장르가 있나요? 옷은? 인테리어는? 다니는 길은? 행동거지 하나하나 매번 다르게 하려고 의식하나요? 먹는것도 그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세상에 습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지식채널e가 참 유익한데.. 논리적 비약이 항상 있는게 보기 안좋더라고요
나는 왜? 항상 안먹어본걸 찿을까?
미식은 경험이다 ^^
방영일자 표기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