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젊은 친구들이나 중년 이후의 사람중에서 정크푸드 드시면서 " 맛있는거 먹고 빨리 죽지 뭐 " 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당뇨나 고혈압이 오고나서 사람 그렇게 빨리 죽지 않습니다. 대신에 정말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연명하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드는 그런 삶이 기다립니다. 저 병이 무서운건 합병증 때문입니다. 부디 건강할때 지키세요.
정말 무서운건 문제가 생기기 전, 터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무증상임 온라인에서 돌아다니는 카더라나 정보가 틀린 경우가 많음 쳐묵쳐묵 하다가 5년 10년 쌓이다보면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데 이미 기능이 많이 상실된 경우라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평생 괴롭히는 질병인데다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조심 하는 것이 좋음
@@bssn3966 멍청한데 신념 드립 쓰면서 혼자 뿌듯해할거 생각하니까 웃기누 ㅋㅋㅋ 이경규가 한 말 사람들이 자주 쓰니까 뭐 하나 배운 것처럼 지도 써보고 있네 ㅋㅋㅋ 이새끼 특: 영상 안 봤음 ㅋㅋㅋ 분명 안 보고 썸넬 제목만 보고 어 ? 채식 ? 빼액- 하고 혼자 신념에 차서 댓글 써재꼈겠쥬 ?
육식은 해도 됩니다. 다만 인공사육된 고기가 문제라는겁니다. 몽골같은경우 3식을 모두 고기를 먹어도 건강한 이유는 유기농육류를 먹기때문입니다. 인공사육된고기는 영양불균형이 심각해서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호르몬이상 암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채식을 하면서 인스턴트음식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나쁘죠. 단순당음식을 먹지 않이야하구요.(백미.밀가루.설탕등)
채식식단이 저렴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내가 직접 농사지어 먹지 않는 이상 일반식단보다 비용이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야채식으로 매끼 다른 메뉴로 돌아가면서 먹는게 절대 절대 쉬운거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건 모자른듯 본인의 량의 80~90퍼센트만 드시는 소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pulgacsi 고기는 적은양으로도 비교적 많은 에너지를 낼수있는데 채소로 그만큼을 채우려면 더 많이 먹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잎채소 위주보다 좀더 포만감드는 토마토 피망 같은거 먹으려면 키로당 가격도 돼지 뒷다리살이랑 비슷해요.. 게다가 살코기는 사면 버리는거 없이 다 먹지만 채소는 손질하면서 버려지는 부분도 있고 상당 부분이 수분이라 고기보다 금방 배가 꺼지고 ... 채소로 잘 챙겨 먹으려고 하면 고기 위주 일때보다 식비 많이 드는거 같아요~
@@pulgacsi 고기를 안 먹는 이유가 사상이라면 할말 없지만. 건강 떄문이라면 정말 뻘짓도 그런 뻘짓도 없어요. 물론 숯불에 구워서 먹는 것은 안 좋지만 적당히 볶거나 삶아서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특히 암환자 처럼 중증병에 걸리신 분이 갑자기 채식 시도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럼 병도 악화되고 병원에서도 말립니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되 동물성, 식물성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먹으면서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비율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자튀김도 따지고 보면 채식인데 아무도 권하지 않듯이요.
@@리치-z6p 쓰레기같은 시판고추장을 사용한 비빔밥에 당을 더 첨가해서 이게 비빔밥맛이지 하고 먹는 요알못 쓰레기들을 제외하면 크게 해당하지 않는 글이군요. 거의 뭐 어떤사람이 그랴냐로 생면 파스타+산마르자노 생토마토 소스+프레시 바질로 만든 뽀모도로 파스타는 채식에 좋타! 라고 썼을지도 모르는글에 오X기 토마토 소스를 비롯 대부분 토마토 소스는 쓰레기거등요! 그게 제-1루 안좋아요! 하는 수준? .. 갠적으로 잘 만든 고추장은 세계의 여러 고추로 만든 소스들을 통틀어서도 건강에 괜찮은 편이라 봅니다. 그리고 사찰음식계열 중엔 장 없이 그냥 비비는것도 얼마든지 있고.
@@김효성-p1m 어디서 그런 얘기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당뇨는 탄수화물섭취한다고 나온 의학정보는 전세계를 봐도 없습니다 우기지 마세요 어디서 이상한 논문 한두줄만 참조하는 🐕 소리나 듣고 오신 것 같은데, 영약학1page라도 들여다보시고 말하세요 허구헌 날 폰만보고 지식인인척 하지말고 당뇨는 고기먹어서 오는 겁니다 고기먹을 때 누가 물에 끓여먹습니까? 다 기름에 구워서 먹거나 훈제해서 먹는데 안그래도 독성물질있는 음식을 세포산폐시키는 조리방법으로 만들어서 체내에 세포가 산폐되서 그런겁니다 그게 당뇨예요 ^^ 모르면 공부합시다
@@pilgrim-qt8uz 본인이 괜히 꼴사나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ㅠㅠ ㅋㅋㅋㅋ 자기들 신념 가지고 사는데 이래라 저래라가 너무 심하세요 님 논리라면 아프리카에 봉사 가는 사람들한테도 선민의식에 찌들어산다고 욕해야 맞을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님 말 앞뒤도 안맞네요.. 저분들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 게 동물성 식품 섭취 안하려고 어떻게든 딴걸로 채워보다가 저런거잖아요 동물 위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 동물 위하는 게 맞는데?
110kg에서 20kg를 넘게 감량하면서 식단 중에 채식의 양을 높인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강박적으로 채식만 섭취를 하다가 수십권의 책을 읽고 몸에 적용해보니, 무조건 채식이라고 좋은게 아니더군요^^ 현재는 강박적인 채식 보다는 고기도 어느정도 섭취하면서 '가공되지 않은 음식인가?'와 '신선한 재료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쥬지슨스님-n1d 맞는 말씀~ 전 육식을 거의 하지 않고 생선 가끔…(그것도 farm raised 아니고 wild caught 로 잡은 것만..) 계란, 콩류 먹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그래도 다양한 식재료가 있어서 가려먹고, 골라서 장보기 편한 것 같아요.
@@suckudry 가공식품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제 경우 의료기관이나 트레이너가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먹지 말 것을 권하는 음식들에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떡, 라면, 밀가루 음식, 냉동음식,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햄, 소세지 등이죠. 근데 이런 것들을 안 먹더라도 먹을 건 많더라구요. 직접 해먹어야한다는게 단점일 수도 있는데 저는 해먹는걸 좋아해서ㅋㅋ 이 부분에서 사람에따라 달라질 수 있겠네요.
비건 논리가 "육식은 동물권을 앗아가고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사람의 건강을 해친다" 이런건데 100% 틀린 말은 아님 근데 채식주의를 하게 되면 먹을게 많이 없어지니까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함 그렇다고 지들이 옛날처럼 곤충을 잡아다 구워먹지는 않을거잖아 징그럽다고 안 쳐먹겠지 ㅋㅋ 그럼 더 많은 무게의 식량을 조달해야하고 그로 인한 환경파괴는 동물에게 영향을 안 미칠까? ㅋㅋ 또 사람은 채식만 하면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데 영양불균형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당뇨 고혈압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게 불을 보듯 뻔함 채식을 할거면 평생을 다이어트 하듯이 조금씩 먹어야 됨 평생을 채식만 한 스님이 심혈관질환 앓는 거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ㅋㅋㅋ 비건 한다는 소리만큼 멍청한 짓은 없음 그게 동물을 위한 행동이지도 않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지도, 자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질 않음 그저 본인 마음 편하자는 이유의 이기적 행동에 지나지 않지 적절한 육식과 채식,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가 본인 건강과 환경에 가장 이로움
저는 60평생을 채식을 했어요. 어류.육류 다 안먹었고 우유.계란 정도는 먹고 있습니다. 일생 감기도 걸리지 않을만큼 건강했기에 건강만큼은 자신있었고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도 병원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55세를 기점으로 근육소실이 되며 점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 혈액검사를 해 보니 중성지방수치가 340이 넘게 나왔어요. 혈압도 160이상이라 1년 반전부터는 혈압약을 먹으며 오메가3도 처방받았어요. 채식주의자들은 먹을것이 많지 않기에 아무래도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할 수밖에 없기에 중성지방이 높게 오르게 됩니다. 중성지방은 뇌졸증등..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기에 채식시에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채식주의자의 식사량이 많은 건 충분한 수준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기엔 채식이 불리해서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그나마 섭취량이라도 늘려서 그런 단점을 상쇄하려는 것 같네요 옛날 사람들이 식사 때마다 현대인보다 훨씬 밥을 많이 먹은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전근대에 육류는 평민들이 자주 접하기 힘들어서 식단에서 단백질의 비중이 적다보니 그나마 밥이라도 많이 먹어서 곡물에 소량으로나마 있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려는 것이었지요
@@jw7341 그러니깐요..... 니가 먹는, 시술받는 의약품 대부분 동물실험후 상용화 되었는데 아플때는 바로 병원달려가서 주사맞고 약먹잖아요 동물실험이 니가 평생 먹어 죽이는 동물수보다 훨씬 많은데...... 그건 모르고 당장 정육점에 있는 살덩이만 불쌍하다고 하다니ㅠㅠ 아파도 자연치유 하길 바랍니다 ^^
대체당류(=수크랄로스,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는 인체의 당저항성을 현저히 낮추기 때문에 장복하는건 좋지가 않음 다시말해 대체당류는 설탕의 7~80% 단맛을 가지는 에리스리톨을 빼고 설탕보다 수십~수백배 단맛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해지면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가지는 단당류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 단당류를 더 많이 먹게 됨 게다가 대체당류는 일일섭취량에도 제한이 있고 간이나 신장에도 부담을 주지. 그리고 기름소금장 ㅋㅋ하루 염분섭취 권장량이 2g인데 채소 하나먹겠다고 기름장에 들어가는 소금량은 생각해 봤음? 근데 뭔 건강 어쩌구ㅋㅋ
@@invitebyte3278 좋은 의견이네요. 대체당류는 제가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대학때 들은 영양학 강의에서 들기름은 매일 한스푼씩 섭취하는게 건강에 좋다 들었어요. 어차피 우리 몸이 어느정도의 소금을 필요로 하니 다른 드레싱에 채소를 먹는것보단 들기름장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
밥에 잡곡은 물론이고 구황작물들도 넣어서 드셔보세요. 톳, 다시마등등 넣을수 있는건 다 넣어서 밥해먹으면 한그릇에 단순당인 쌀의 양이 줄어드니까 살도 덜찝니다. 최근 살이 아무것도 안해도 막 빠지고 있는데(흰쌀밥을 먹거나 그냥 많이먹으면 다시찜.ㅋㅋ)쌀30%다른재료들 조금씩해서 70%정도 될것같아요. 그렇게 해드시면 맛있어요. 고구마 넣어도 맛있고 옥수수 넣어도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이 생기는 이유는 탄수화물 과섭취로인한 지방 축척이예요.... 단백질이나 지방을 과 섭취한다고해서 몸에 축척이안되 그대로 배출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사가 과자 먹지 말라는거예요 과자 대부분이 설탕, 밀가루, 옥수수가루와 같은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긴 식품이 대부분이잖아요? 다이어트할때 기름, 버터 등 먹는건 좋다 하지만 탄수화물과 같이 섭취하지 말라 합니다(살 오지게 찜)
대표적으로 비건 식습관을 가진 분들이 바로 스님들이죠. 그런데 스님들이 의외로 잘 걸리는 병 중 하나가 바로 고지혈증이라 하더군요. 또 체내에 철분과 아미노산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식물성 단백질로는 필수 아미노산을 다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죠. 철분도 붉은 색을 띄는 고기에 많이 있고 소화흡수도 잘 되는데 그걸 전혀 안 드시니까요. 물론 시금치 등의 식물에도 철분이 들어가 있지만 함유된 량에 비해서 소화로 흡수되는 양은 적다고 들었습니다. 고기에 들어간 철분만큼 시금치를 먹으려면 시금치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부 스님들은 마른 당뇨에 걸리기도 했다는 방송을 봤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도 높았다고 하죠. 그러면 결론은 한 가지 아닐까요? 인간은 원래 잡식성입니다. 그냥 부족하지 않게 육식이든, 채식이든 골고루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순간 그것에서 균형이 무너진다 생각합니다. 상투적인 말이고, 뻔한 답이지만 균형잡히고 규칙적인 식습관 속에서 방송에 나온 것처럼 인스턴트 음식 가급적이면 먹지 않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그게 건강을 유지하는 확실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동안 채식해본적 있는데 일단 피부가 좋아짐 트러블도 안생기고 제일 신기했던게 모공이 작아진건지 모공에서 분비물이 덜나오던건지 모르겠는데 모공이 티가 많이 안났었음ㅋㅋ 그리고 몸이 개운하고 가벼워진느낌 진짜 많이 느꼈음 ㅇㅇ 변보는것도 굉장히 수월했고 장이 안좋아서 설사를 자주했는데 채식한뒤로 설사를 안하는게 너무너무 좋았었음 여기까지가 장점이고 이 장점을 다 개박살낼만큼 큰 단점이 우울증 걸릴거같음... 고기는 물론 라면도 안먹었었는데 누가 옆에서 말만걸어도 그냥 이유없이 살인충동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채식으로 삼시세끼 계속 먹으면 존나 비싸다. 채식을 하려해도 끼니마다 여러종류로 섭취를 해야 영양분이 맞춰지기 때문에 내가 느낀바로는 웬만큼 지갑두둑한 사람 아니면 하기 힘듦..여러종류가 아니라 한가지로만 섭취하면 일단 영양불균형도 심각하게 오고 중요한건 배고파서 잠을못잠ㅇㅇ 나도 채식할때 비빔밥 자주먹었는데 비빔밥만 먹으면서 일주일 넘어가면 쳐다보기도 싫어짐..
영양소에 균형을 맞춘 식단이 중요할 것 같아요. 단순히 채식은 육식보다 더 좋다는 생각보다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어떻게 공급할까 고민해야겠어요. 함께 식사하는 문화에서도 개인의 식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공식품의 경우엔 몸에 안 좋은 걸 모두 알면서도 모두 함께 먹으면서 위안을 갖는 것도 아쉬운 형실입니다. 편리함에 속아 불안한 심신을 만들고 있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채식인은 식자재비가 많이 든다. 부지런해지는건 좋지만 외식은 정말 할곳도 없고 비건 식당을 가도 비용이 비싸다. 채식주의자 일때는 고깃집이 이렇게 많은거에 놀랬었다.인스턴트채식은 채식이 아니다. 회식은 참 불편했었다. 지금은 일 년에 3번 정도 고기를 먹나? 그것도 먹다가 금방 질림. 술을 안마셔도 지방간이 생기듯이 제대로 된 비율의채식섭취가 중요 한듯.
2-3년 정도 페스코테리언/페스코채식 지향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슬픈사실이지만 비건들 사이에서는 정크비건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있을정도로 비건 인스터트많아요ㅎㅎㅠ (댓글중에 비건인스턴트가 낯선 분들이 계신것같아 남겨요)채식한끼몰 등등에서 냉동식품 등 많이 구매할수있더라구요. 정면/채황/맛있는라면 등 라면종류도 몇가지 있구요. 이마트중에서도 큰 곳에는 비건냉동코너가 따로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대형프랜차이즈에서도 채식메뉴를 밀고있기도 하는데요, cu에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등이 나오고있고, 버거킹 비건 플랜트버거(현재는 단종) 등등 각종 비건관련 화장품,식품들이 나오는 추세더라구요. 저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려고 하고있지만, 가공육의 암발병률(베이컨은 담배랑같은 2급), 육고기의 높은 염증수치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가끔씩 그 양념맛 등등이 그리울때 주문해먹곤합니다! 자본주의 내에서 합리화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할수 있는내에서 동물/환경/건강에 좀더 나은 선택지를 고른 것이라고생각해요. +책에서 읽었는데 채식이 문제가 아니라 (채식안에서)편식이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방식이든 영양소를 잘 맞춰 골고루 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모두 건강한 지구인이 됩시다!!🌍😁
채식의 가장 큰 문제는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너무 제한 된다는 거임. 아무리 통밀이나 현미를 먹어도 한계가 있고 결국 콩고기류나 두부등 콩을 진짜 여러분 생각보다 졸라게 많이 먹어야 80~90g의 단백질 섭취량을 채울 수 있음. 그럴려면 한끼한끼 엄청 신경쓰면서 콩을 계속 몸에 때려넣어야 되는데 이거 안지키면 결국 몸의 열량 대부분을 탄수화물에 유지하는 결과로 나옴. 탄단지 밸런스를 못맞춰주면 채식이고 나발이고 오히려 건강만 나빠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채식 고민하고 있는데... 시중에 나오는 제품보다는 말 그대로 채소들을 조리해서 현미밥이랑 먹는 것으로 변경해야겠어요... 쉬운 선택지가 요즘 나오는 비건 식품이여서 (콩까스, 콩고기, 비건라면 등) 그거 먹으면 건강하고 편하겠지? 이 생각이었는데.... 도시락 싸갖고 다녀야겠어요~~앞으로 비건 건강 관련 방송 많이 해주세요~~ 아주 유익합니다!!!!
하루에 기본 12시간 일 하는데 아침 점심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탄수화믈을 줄이기 위해 생 오이를 먼저 먹고 밥을 먹는데 확실히 밥 량이 줄더라구요. 야채 과일 단백질 탄수화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고기 1년에 한 두번 드시는데 고지혈증이라 약을 드시는데 그 이유가 밥외에 다른 탄수화뮬을 많이 드시는게 원인...
가공식품 자체가 가지는 문제점이 지방이나 동물성 단백질 섭취보다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프랑스 사람들은 정말로 엄청나게 다양하게 먹어대는데(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 버터 중심 등등) 실제로 영국사람들보다 뚱뚱한 사람이 적은 편이예요.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프랑스 사람들은 가공 음식보다 원식재료를 가지고 직접 요리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식재료에 기름이 많니 적니 하는 문제보다는 공장식 가공음식의 섭취에서 오는 폐해가 실제로 더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성인의 경우에는 콩같은 식물성 단백질만 먹어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채식을 하는 분들 중에서 상당수의 경우에 탄수화물 섭취가 기존보다 몇십배는 늘어서 오히려 당뇨, 비만과 같은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식은 건강하려고 하는건데,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대사질환이 생기는건 너무 어불성설이죠.
저는 비건은 아니고 육식 만 안하는데요. 그래도 진짜 밖에서 먹을게 없어요. 겉보기에 육류가 안들어간 음식으로 보여도, 식당서 나오는 음식 반찬은 거의 쇠고기다시다가 들어가거든요.김치에도 다시다 넣는거 보고 쇼크 먹었어요.ㅠㅠ 최애 간식 떡볶기도 쇠고기다시다 들어가서 사실 밖에선 식당음식 먹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불편 한거 투성이지만,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이예요ㅎㅎㅎ
가저희집이 한정식집 고깃집을 같이 하는데요. 한국사회에서 나물 반찬(채소) 가 가격도 철따라 작황따라 매해 변동이 심하고 또 샐러드같이 즉석요리가 아니라 데치고 무치는 등 미리 준비된 여러단계의 요리를 거쳐야해서 노동력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나물들은 반찬이라서 손님들은 당연히 공짜라고 생각하고 무한리필이고 가치를 0 으로 생각합니다. 가게입장에서는 돈과 시간을 들여서 차려봤자 공짜제공에 부담없이 퍼가서 남으면 죄다 음식쓰레기가 되니까 매상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는, 차림을 위한 골치거리가 되기 일쑤입니다. 미리 삶아놓고 주문들어오면 2분 더 삶은 면 위에 시판소스붓고 치즈뿌려 구워나가는 파스타보다 소면 3-4번 끓어오른 물에 삶고 헹궈서 나가는 잔치국수가 육수부터 고명준비까지 훨씬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데 파스타는 12천원 잔치국수는 5천원에 팔리는게 현실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모든 음식을 끊고, 현미밥을 먹는게 중요합니다. 현미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칼슘, 아미노산이 있음. 도정하는 순간 좋은 성분이 다 제거됨. 특히 밀가루로 만든 케이크에는 버터, 마가린, 설탕, 팜유 등 각종 가공 지방과 당분이 많아서 독약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출연자 분들에 대한 인신공격및 명예훼손성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좋은 방송을 위해 시간 내 출연해 주신 출연자분들에 대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jimraynur ㅂㄱ,,
돌려 말하면 알아서 해석해야죠 ㅋ 자기들 욕먹기 싫단 소리.
@@jimraynur
ㅡㅡ.
님이 병원 가야 할듯..
찔리니까 미리 말하는거 봐라 ㅋㅋ
채식 육식 같은 극단적 흑백논리보다 가공식품 비가공식품에 대한 이해가 훨씬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채식이라는 이름으로 물건을 만들어서 팔아야 하니가 그 물건은 가공식품이 되는거고… 때문에 자본주의 논리하에서는 넓은 범위가 아니라 개인 수준에서 이해를 하고 있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자본주의 최고
동감합니다 !!
이게 맞음
일부 젊은 친구들이나 중년 이후의 사람중에서 정크푸드 드시면서 " 맛있는거 먹고 빨리 죽지 뭐 " 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당뇨나 고혈압이 오고나서 사람 그렇게 빨리 죽지 않습니다. 대신에 정말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연명하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드는 그런 삶이 기다립니다. 저 병이 무서운건 합병증 때문입니다. 부디 건강할때 지키세요.
맞는말씀
당뇨 합병증 별거 아니라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어서 씁니다. 당뇨 후 뇌졸중 흔합니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거죠. 중풍 와서 마비와서 10년, 20년 이상 불편하게 사는게 흔합니다.
술,담배에 맛난음식 찾아다니며,잘먹고 많이 먹고 일찍 죽겠다던 아주아주 건강하던 사람이 59세에 덜컥 쓰러져 병원에 들어가서 가산 탕진하다 2달만에 죽음. 건강은 본인몫.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그러니까요. 그런 친구들 병걸려서 죽기 직전에야 후회하겠죠.
정말 무서운건 문제가 생기기 전, 터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무증상임
온라인에서 돌아다니는 카더라나 정보가 틀린 경우가 많음
쳐묵쳐묵 하다가 5년 10년 쌓이다보면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데
이미 기능이 많이 상실된 경우라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평생 괴롭히는 질병인데다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조심 하는 것이 좋음
채식을 하든 잡식을 하든 건강한 방법으로 조리된 음식을 먹으라는 소리임. 아무리 좋은 재료도 오로지 맛만을 추구한 조리법은 건강을 해친다는 이야기.
건강한 방법은 어떤것입니까?
찐~동감입니다
지지고 볶고 삶아만든
채식은 많이 먹게되고 고지혈증 유발.
현미 생채식을하면 여러가지
식물식을 찾아 먹지 않아도됨.
몇가지만의 음식으로
소식을해도 평생 충분히 건강하게 살수있슴.
'이태근의 자연밥상'을 찾아보세요.
세상에서 가장소박한
밥상으로 최고의 건강을 누려보세요~^^
답은 소식,어디서든 욕심 줄이자! 뮈든
저 사람들이 비건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비건은 목소리도 작은데 육식하지 말라고 살해협박이라도 들은 양 피해의식에 가득찬 사람들이 많네 커뮤에서 배운 혐오느낌
원래 소수자들은 억압받고 핏박받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진짜 소수에요
@@bssn3966 멍청한데 신념 드립 쓰면서 혼자 뿌듯해할거 생각하니까 웃기누 ㅋㅋㅋ 이경규가 한 말 사람들이 자주 쓰니까 뭐 하나 배운 것처럼 지도 써보고 있네 ㅋㅋㅋ 이새끼 특: 영상 안 봤음 ㅋㅋㅋ 분명 안 보고 썸넬 제목만 보고 어 ? 채식 ? 빼액- 하고 혼자 신념에 차서 댓글 써재꼈겠쥬 ?
@@bssn3966 봐봐 이 댓글에 이런 댓글 땜에 그러는건데
육식은 해도 됩니다. 다만 인공사육된 고기가 문제라는겁니다. 몽골같은경우 3식을 모두 고기를 먹어도 건강한 이유는 유기농육류를 먹기때문입니다. 인공사육된고기는 영양불균형이 심각해서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호르몬이상 암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채식을 하면서 인스턴트음식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나쁘죠. 단순당음식을 먹지 않이야하구요.(백미.밀가루.설탕등)
근데 그 소수의 사람들중에서도 소수들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죠
일반인들이 채식식당가서 육식운동을 한다거나 시위를 하진 않으니까요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면 내가 지금까지 안죽고 살아있는게 용하다.
그냥 보면 그런데 막상 뭔가 어떤 해당하는 병에 걸리게 되면 진짜 필사적으로 찾아보게들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몸이 그리 단순한 구조가 아니죠...수치상으로 다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나쁜 것이 인체에 들어오면 그거를 해독하기 위해 몸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노화도 빨리 오구요..
열심히 일하는 세포들로 구성된 인체입니다..ㅎㅎ
채식식단이 저렴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내가 직접 농사지어 먹지 않는 이상 일반식단보다 비용이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야채식으로 매끼 다른 메뉴로 돌아가면서 먹는게 절대 절대 쉬운거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건 모자른듯 본인의 량의 80~90퍼센트만 드시는 소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채가 비싸요
@블루베리 아무러면 채소가 고기보다 비쌀까요? ㅎ
@@pulgacsi 고기는 적은양으로도 비교적 많은 에너지를 낼수있는데 채소로 그만큼을 채우려면 더 많이 먹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잎채소 위주보다 좀더 포만감드는 토마토 피망 같은거 먹으려면 키로당 가격도 돼지 뒷다리살이랑 비슷해요.. 게다가 살코기는 사면 버리는거 없이 다 먹지만 채소는 손질하면서 버려지는 부분도 있고 상당 부분이 수분이라 고기보다 금방 배가 꺼지고 ...
채소로 잘 챙겨 먹으려고 하면 고기 위주 일때보다 식비 많이 드는거 같아요~
@@minacho7758 그렇군요
저도 요즘 고기 안 먹으려고 김치와 밥만 먹엇더니 운동하는데 힘이 없어서 도중에 집에돌아왓어요 ㅎ
@@pulgacsi 고기를 안 먹는 이유가 사상이라면 할말 없지만. 건강 떄문이라면 정말 뻘짓도 그런 뻘짓도 없어요. 물론 숯불에 구워서 먹는 것은 안 좋지만 적당히 볶거나 삶아서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특히 암환자 처럼 중증병에 걸리신 분이 갑자기 채식 시도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럼 병도 악화되고 병원에서도 말립니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되 동물성, 식물성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먹으면서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비율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자튀김도 따지고 보면 채식인데 아무도 권하지 않듯이요.
진짜비빔밥은 채식중에 제일맛잇는거같음 ㅜㅜ
비빔밥의 고사리는 식물이지만 단백질이 상당히 많은 특이한 케이스죠.
@@리치-z6p 같은 단순당을 먹어도 고기랑 먹는거랑 야채랑 먹는거랑 식후 혈당차이 많이 나요.
채식 중에 몸을 해치는 채식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요즘 평균 현대인 식단보단 건강할걸요.
@@리치-z6p 어째튼 고추장에 대해서 몰랐는데 잘 듣고감
근데 비빔장은 그냥 한숟가락임. 한순가락에 건강이 심각하게 훼손된다니 느므늠 무섭네요..
@@리치-z6p 쓰레기같은 시판고추장을 사용한 비빔밥에 당을 더 첨가해서 이게 비빔밥맛이지 하고 먹는 요알못 쓰레기들을 제외하면 크게 해당하지 않는 글이군요.
거의 뭐 어떤사람이 그랴냐로 생면 파스타+산마르자노 생토마토 소스+프레시 바질로 만든 뽀모도로 파스타는 채식에 좋타!
라고 썼을지도 모르는글에
오X기 토마토 소스를 비롯 대부분 토마토 소스는 쓰레기거등요! 그게 제-1루 안좋아요!
하는 수준?
.. 갠적으로 잘 만든 고추장은 세계의 여러 고추로 만든 소스들을 통틀어서도 건강에 괜찮은 편이라 봅니다.
그리고 사찰음식계열 중엔 장 없이 그냥 비비는것도 얼마든지 있고.
저도 당뇨 유튜브 하면서 꼭 챙겨보는 생로 병사의 비밀
이건 인간에게 정말 유용한 방송 입니다
당뇨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미리 미리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당뇨는 채식을 하는게 아니라 탄수화물을 끊어야 합니다 단백질을 꼭 섭취해야 합니다
.
ㅈ
@형진김 신장에 문제 있다는 얘기죠 그러면 야채를 많이 드셔야 겠죠 그래도 단백질은 적당히 드셔야죠 연어 소고기 단백질이 많거든요 지 요즘 흡수 잘되는 아미노산도 많잖아요
우리 몸에 인슐린이 부족해서 당뇨가 오는데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는 인슐린이 필요 하거든요 우리가 탄수 화물을 많이 흡수 하기에 실제로 어릴때부터 당뇨가 있때요 나이가 드셔서 발작한것이지요
@@김효성-p1m 어디서 그런 얘기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당뇨는 탄수화물섭취한다고 나온 의학정보는 전세계를 봐도 없습니다 우기지 마세요 어디서 이상한 논문 한두줄만 참조하는 🐕 소리나 듣고 오신 것 같은데, 영약학1page라도 들여다보시고 말하세요 허구헌 날 폰만보고 지식인인척 하지말고
당뇨는 고기먹어서 오는 겁니다
고기먹을 때 누가 물에 끓여먹습니까?
다 기름에 구워서 먹거나 훈제해서 먹는데 안그래도 독성물질있는 음식을 세포산폐시키는 조리방법으로 만들어서 체내에 세포가 산폐되서 그런겁니다 그게 당뇨예요 ^^ 모르면 공부합시다
채식을 하든 육식을 하든 가공되지 않은, 정제되지 않은 식품을 먹는것이 중요하죠
생로 병사를 챙겨 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이토록 유익한 방송을 youtube로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채식에서 생기는 빈틈을 건강치 못하게 채우는게 건강에 오히려 나쁠수 있다는게 요지죠.
첫번째분도 떡, 빵이 문제였고 두번째분은 포화지방 덩어리인 팜유라면을 자주먹었던게 원인이었고,
반대로 고기먹어도 야채섭취 부족하고 빵 떡 라면 달고살면 건강에 나쁘기는 채식보다 더나쁩니다..
채식이 나쁘다, 육식이 나쁘다, 이런 일차원적 논쟁은 이제 그만 할때 된거 같은데..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건강한 식단이 제일 중요하죠.. 영상에서 선생님들께서 다알려주셨는데... =ㅅ=
정답
팜유로 튀긴 라면은 지방간 직빵임
채소야채 가 비중이 높은게맞음
사람이 잡식으로 태어난 이유가 다 있죠
@@pilgrim-qt8uz 본인이 괜히 꼴사나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ㅠㅠ ㅋㅋㅋㅋ 자기들 신념 가지고 사는데 이래라 저래라가 너무 심하세요 님 논리라면 아프리카에 봉사 가는 사람들한테도 선민의식에 찌들어산다고 욕해야 맞을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님 말 앞뒤도 안맞네요.. 저분들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 게 동물성 식품 섭취 안하려고 어떻게든 딴걸로 채워보다가 저런거잖아요 동물 위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 동물 위하는 게 맞는데?
무작정 채식을 한다고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환경과 동물권을 지키며 채식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지식을 가져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환경과 동물권을 보호하려면 인간이 사라져야됨
쟈살ㄱㄱㄱ
무작정 채식은 말이 아닌데, 무작정 육식보단 100배낫지
@@dsdsds8530 아뇨. 무작정 육식이던 무작정 채식이던 둘다 똑같기 때문에 틀리신 말입니다. 인간은 잡식동물이니까 잡식을 하는게 맞는거예요.
@@dsdsds8530 니처럼 극단적인 애들이 꼭 암걸리고 나서 후회하더라
골고루 먹을껄 이라고
어떤프로그램에서 스님건강검진했더니 병투성이
110kg에서 20kg를 넘게 감량하면서 식단 중에 채식의 양을 높인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강박적으로 채식만 섭취를 하다가 수십권의 책을 읽고 몸에 적용해보니, 무조건 채식이라고 좋은게 아니더군요^^ 현재는 강박적인 채식 보다는 고기도 어느정도 섭취하면서 '가공되지 않은 음식인가?'와 '신선한 재료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그렇죠 비율 과 운동 이 답인데
나이를먹을수록 단백질을 높여주는게 좋아요
오...고견감사합니당!
@@autotune6669 저도 허리둘레가 점점 부담되고 당뇨전단계까지가서 6월부터 하는중 인데 10키로 빠졋네요
방울토마토 과일 양배추 통밀파스타 잡곡 월남쌈을 배추나양배추쌈으로
두유 계란 산양유프로틴 유산균 새싹보리 돼지고기살코기부분 등으로 식단짜고
당뇨플랜프로 고구마 과일 5-6시사이먹고 8시반쯤 운동 9시반쯤끝내며 운동은 맨몸근력후 아파트계단오르기 조깅마무리 과일과두유한잔먹고 샤워하고 하루마무리 거의매일반복중이요
@@길냥이-y1m 앗 대단하세요 정말... 식단도 써주셔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참고할 거 같아요!! 몸을 아끼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autotune6669 안아프고 살려구발버둥치는거죠
유툽 공부하며 먹어보고 저한테 젤 나은걸로햇네요
요즘 채식은 건강이나 동물보호를 위한 것보다 환경때문에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맞습니다. 채식 비꼬는 사람들한테 말하죠. 난 아이도 없는데 니네들 자식들 후손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위해서 뭐라도 해보려는거라고.
가공식품,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화학첨가물이 든 식품 끊는게 채식보다 더 중요하다고….의사샘이 강조하시네요!! (라면, 햄, 소시지, 각종 빵류, 국수류…바이바이~~)
맞아요 마트나 페스트푸드 인공적으로 만든것들은 특히 사람이 가공한것들은 다 끊어야 체지방이 낮아지죠 맞습니다
직접 과일 채소사서 고기랑 같이 구워서 요리를해먹던가해야지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로 결정되는게아니죠 맞아요
가공식품 장기간 끊어야 효과를 본다 ㅇㅇ
가공된 닭가슴살은요?
@@정재은-w7v 제품 뒤에 성분표시 잘 읽어보세요. 닭고기 외에 산도도절제, 발색제, 방부제, 가미제, 향미증진제…등등 화학 첨가물 들어있으면 피하세요…가끔은 일부러 소비자둘 혼란주려고 어려운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냥 닭 사다가 집에서 요리해드세요…
생닭 사와도 항생제에 절여진 닭인건 또 함정
@@쥬지슨스님-n1d 맞는 말씀~ 전 육식을 거의 하지 않고 생선 가끔…(그것도 farm raised 아니고 wild caught 로 잡은 것만..) 계란, 콩류 먹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그래도 다양한 식재료가 있어서 가려먹고, 골라서 장보기 편한 것 같아요.
그냥 골고루 과하지 않게 먹는게 제일 좋음. 영양학적으로 탄단지, 무기질, 비타민 등을 따져보면 결국 정답은 골고루 먹는 것이고, 가공식품만 안먹으면 됨.
맞아요^^ 골고루~
가공식품 안먹으면 세상에 먹을께 너무 없어ㅜㅜ 차라리 몇년 일찍 죽더라도 가공식품 먹고 소식하는게 낫죠
@@suckudry 👍👍👍👍
@@suckudry 가공식품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제 경우 의료기관이나 트레이너가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먹지 말 것을 권하는 음식들에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떡, 라면, 밀가루 음식, 냉동음식,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햄, 소세지 등이죠. 근데 이런 것들을 안 먹더라도 먹을 건 많더라구요. 직접 해먹어야한다는게 단점일 수도 있는데 저는 해먹는걸 좋아해서ㅋㅋ 이 부분에서 사람에따라 달라질 수 있겠네요.
골고루가 정답입니다. 채식이건 육식이건 사람은 원래 잡식성이니 다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대인이 가공식품 전혀 안먹는다는건 불가능이죠. 자주가 아닌 가끔씩 먹는다면 해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채식하면서 탄수화물 늘리면 소용없고, 탄수화물 줄이면서 고기까지 안먹으면 기어디닐만큼 힘이 떨어져서 더욱 안돼요, 고기, 생선 탄수화물, 채소 골고루 적당히 드셔야 컨디션이 유지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비건하는거 쉽지않으실텐데 대단하시다..
일주일만에 달라진다는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놀랍네요. 정말 음식이 곧 우리 몸이다라는 말을 실감
생로병사의 비밀 너무 좋아하는데 유튜브로도 볼 수 있다니 ㅠㅠ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진짜 최고의 프로그램 ❤
떡복이
라면.떡등은 탄수화물이 많아 이런 음식의 비중이 높으면 중성지방등 비만의 원인이고 당뇨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탄수화물 줄여야 건강해지지요
@@우유-y8z 피자도 엄청 고칼로리로. 살 찌게하는 음식이죠 피자도우도 탄수화물이고요
당뇨 진단 받고 두세달안에 역류성식도염 발목염좌 오십견 당뇨가 무섭기는 하네요
@@우유-y8z 가능한
고구마 감자 단호박
현미 잡곡류의 복합탄수화물의
비율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탄수화물도 복합탄수화물
단순탄수화물 전혀 달라요
육식을 태어 나서 한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건강에는 아무 이상 없이
70넘도록 잘지내고 있습니다
과한게 모자람만 못함니다
가공식품먹지않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골고루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어느 한 가지에만 고집할 게 아니라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갖추어진 균형잡인 식사를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이미 부모님덕에 잘 지켜진듯
라면 치킨 피자 햄 소시지 안먹고 자람
초등때 도시락 반찬도 항상
한우불고기 나물류 김치 계란후라이가 아닌 정성들인 김말이 계란말이
엄마의 정성 덕분에 지금껏 병원도 약도 입원도 한적 없이 건강함
고기류는 원래가 싫어하고
생선류 갑각류 바다음식을 좋아해서
살이 찐적이 없죠
아직도 건강 해요
채식 실천하는 분들이 존경습니다. 비건과 정크푸드라는 단어가 합쳐질 수 있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직접 채식을 하는 건 아니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지지 마세요 가공식품이 주는 강렬한 자극에 벗어 나시면 채식도 맛이 그리 나쁘지 안다는걸 알게되실겁니다
고기만 안 먹는다고 건강해지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미국엔 감자칩 감자튀김도 채식이랍시고 막 먹어대는 무식쟁이들 많아요
비건 논리가 "육식은 동물권을 앗아가고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사람의 건강을 해친다" 이런건데 100% 틀린 말은 아님 근데 채식주의를 하게 되면 먹을게 많이 없어지니까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함 그렇다고 지들이 옛날처럼 곤충을 잡아다 구워먹지는 않을거잖아 징그럽다고 안 쳐먹겠지 ㅋㅋ 그럼 더 많은 무게의 식량을 조달해야하고 그로 인한 환경파괴는 동물에게 영향을 안 미칠까? ㅋㅋ 또 사람은 채식만 하면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데 영양불균형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당뇨 고혈압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게 불을 보듯 뻔함 채식을 할거면 평생을 다이어트 하듯이 조금씩 먹어야 됨 평생을 채식만 한 스님이 심혈관질환 앓는 거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ㅋㅋㅋ 비건 한다는 소리만큼 멍청한 짓은 없음 그게 동물을 위한 행동이지도 않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지도, 자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질 않음 그저 본인 마음 편하자는 이유의 이기적 행동에 지나지 않지 적절한 육식과 채식,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가 본인 건강과 환경에 가장 이로움
육식을 하고 불에 익혀 먹으면서 지금의 인간으로 진화했는데 그걸 부정하는 꼬라지가.. 퇴근하고 고깃집 쳐들어가서 시위하는거보면
@@R.I.P_HUGO 비건한테 얻어맞기라도 하셨나? 고기 먹고 진정하십시다~
식이섬유는 과도한 섭취시 소화장애 유발된다고 들었던 것 같음
적당히 먹어주는게 좋음 특히 위가 안좋은 사람들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함
채식이 몸에 좋은게 아니라 노력, 관심이 많이 들어가는 '건강한 식단'이 몸에 좋은거다. 육식을 하더라도 저 정도의 관심과 노력이면 채식만 하는 거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하면 육식을 끊는게 아니라 밀가루, 설탕 끊는게 몇 배는 몸에 좋다.
양질의 음식을 먹는게 좋은거 같음..
동물성을 완전 금하는 것보단 훨신 효율적이고 금전적으로도 덜 부담스러우니..
가공식품을 끊는게 젤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그게 참 쉽지않네요. 이양반들이 맛있게 중독성 있게 만들어놔서..
저는 60평생을 채식을 했어요.
어류.육류 다 안먹었고
우유.계란 정도는 먹고 있습니다.
일생 감기도 걸리지 않을만큼 건강했기에
건강만큼은 자신있었고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도
병원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55세를 기점으로 근육소실이 되며 점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 혈액검사를 해 보니
중성지방수치가 340이 넘게 나왔어요.
혈압도 160이상이라
1년 반전부터는 혈압약을 먹으며
오메가3도 처방받았어요.
채식주의자들은
먹을것이 많지 않기에
아무래도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할 수밖에
없기에 중성지방이 높게
오르게 됩니다.
중성지방은 뇌졸증등..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기에 채식시에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등푸른 생선은 좋습니다. 생선이 돼지고기보단 훨 낫죠.
@@몽떼육류에는 생선이나 견과류 채소 등 어디에도 없는 영양소가 있다더군요.그래서 조금이라도 육류는 섭취해야 된답니다
유제품과 달걀이 문제입니다.
바다도 엄청 오염되어
생선 조개도 위험하다.
등푸른 생선은 퓨린이 많아서 통풍 환자들한테는 좋지 않다고 하네여.
채식주의자의 식사량이 많은 건 충분한 수준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기엔 채식이 불리해서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그나마 섭취량이라도 늘려서 그런 단점을 상쇄하려는 것 같네요
옛날 사람들이 식사 때마다 현대인보다 훨씬 밥을 많이 먹은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전근대에 육류는 평민들이 자주 접하기 힘들어서 식단에서 단백질의 비중이 적다보니
그나마 밥이라도 많이 먹어서 곡물에 소량으로나마 있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려는
것이었지요
떡.빵.밀가루음식 접취하지않고 운동 열심히 하면서 채소.과일.콩.생선.살코기
잘 챙겨먹고 17킬로 감량하고 3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크푸드는 몸이 거절합니다
가끔 먹고 싶을때 눈으로 먹습니다
마켓 돌려서~~
떡 빵 밀가루 나중에 먹게 되어있다
대단하세요~ 떡 빵 밀가루 음식 섭취하지 않을 수 있는 비법 같은게 있을까요?..
@@yewonkim4125 저도 많이 먹고 싶지요
그런데 일년 인내하고 나니 이제는 누가 먹으라 할까봐 겁나요
몸이 너무 건강해지고 나서는요
제가 알기론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으면 두뇌회전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어떠신가요?? 쌀은 섭취 하시는 건가요??
@@Thirokim 당연히 섭취하겠죠. 빵떡밀가루들은 콜레스테롤,혈당을 올리는식품이라 피해아하고요.
건강하게 먹는다는것은 너무 힘드렁.
와. 저 채식실천중인데 이거 진짜 유익한 정보 + 중요한 정보 !:)♡ 무조건 비건인증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한 비건음식이 중요하단걸 배우고 가요~~안그랬음 아픈 베지테리언 될뻔.. ㄷㄷㄷ 감사합니다
엄마가 평생 육류 안먹고 채소ㆍ생선ㆍ밥드셨는데 고지혈증ㆍ뇌혈관 질환ㆍ대사증후군 있습니다
요약 - 니네 엄마가 무식하고 무지해서 그럼ㅋㅋㅋㅋㅋㅋ존못파티니 단순당을 끊어야지 빵떡면먹고 그러면 뭔 소용! ㅉ
채식 후 곱슬머리가 풀어진게 제일 신기해요. 좋은 채식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인스턴트만큼 안좋은게 없지요.
모발에 영양분이 안가서 풀어진거지요 뭐... 곱슬은 건강하지 않다 직모는 건강하다..의 척도가 아니라서
채식라면 주3-4회 드신다했는데 그게 몸에 더 안좋을거 같음..
채식후 곱슬기가 풀어진거라기보단 짧았을때보단 긴상태라 풀어진것처럼 보이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곱슬은 영원히 곱슬인데.... 태생부터 곱슬인사람 바뀔리 없는데...
식단으로 바뀔꺼면 인종색도 바뀐다 그래야죠
제가 악성 곱슬인데요 곱슬은 모발이 나오는 구멍이 동그랗지 않고 일그러진 모양이라 머리카락이 곱슬이 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분 머리가 펴졌다기 보다는 육식을 안해서 머리의 주성분인 단백질 공급이 부족해져서 모발이 약해지면서 생긴 현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공식품이나 튀김류를 특히 조심하세요
저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동물성 단백질만 일주일 안먹어도 오만 방법을 써도 안낫던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이 사라졌어요. 동물성단백질과, 트랜스지방, 고당질의 음식, 밀가루가 호모시스테인 만들어내고 염증의 원인이 되거든요. 그래서 한달중 하루라도 고기 안먹는날을 정해놔요.
그럼 매일 고기를 섭취함?
의사가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채식을 시작했다는 고백을 해주신 용기에 박수
채식주의자들은 건강때문이 아니라 신념때문인 사람들이 많아서
고기를 피하는데 집중하다보니 각종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는 경향이 있음
프랑스 살고 있는데요, 오렌지 블루님 의견처럼 제가 만난 채식주의자들은 다들 동물을 사랑하는 착하신 분들이 많았고 , 탄수화물 위주 식단이기 때문에 비만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아서 그런 면도 있을 것 같아요. 출연하신 분들도 식생활의 폭이 줄어서 군것질이 늘거나 식사량이 늘었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고요.. 저 병원처럼 채식 식단을 운영하는 식당이 늘면 참 좋겠어요.
맞아요 근데 채식 안 하는 사람들도 탄수화물 많이들 과다하게 먹음..... ㅠ 위에 이원우님 말이 맞는듯
잡식하시는 분들도 이미 과다 섭취하고 있어요. 채식한다고 잡식하는 사람들보다 더 먹고 그런거 없습니다.
@@신짱구-g2p7b .....채식의 특성상 단백질, 지방섭취가 적어서 포만감이 떨어지고, 허기짐을 쉽게 느끼면서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합니다....심지어 영상에서도 해당내용이 나와요...
치아처럼 미리미리 식단관리
중요하네요👏🏻👏🏻
아니 이건 한시간전꺼네요 ㅎㅎ 맨날 몇 년 전 것만 봤는데
채식도 공부가 필요한거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
저도 채식주의로 시작한지 1주일 되었어요.,
이제 시작인데 이 영상이 많이 도움되네요..
시작한 동기는 말씀보고 묵상중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한끼 육식을 안하면 한 동물의 피가 흘리지 않을거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채식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만 줄여도 고기를먹어도 야채랑 같이 곁들여도 상관업는겁니다 결국 사람이 만든 인위적 가공식품이 문제인것
그게 인슐린을 분비를 촉진시키죠 혈당높이는 주범
감사드립니다.
저는 잡식 주의로 살기 시작 했습니다.
동물이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죠.
사람이 먼저 니까요
유튜브 황성수힐링스쿨 보셔요 광고 아닙니다
@@jw7341 그러니깐요..... 니가 먹는, 시술받는 의약품 대부분 동물실험후 상용화 되었는데
아플때는 바로 병원달려가서 주사맞고 약먹잖아요
동물실험이 니가 평생 먹어 죽이는 동물수보다 훨씬 많은데...... 그건 모르고 당장 정육점에 있는 살덩이만 불쌍하다고 하다니ㅠㅠ
아파도 자연치유 하길 바랍니다 ^^
채식을 하면서 근력운동 필수랍니다
요리할 때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을 거 에리스리톨, 알룰로오스로 대신 넣어줘도 안 한 것보다 훨씬 낫고 식단에 찜채소와 들기름 소금장 하나만 추가해도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채소좋아해도 드레싱없이 많이 먹긴 힘들었는데 들기름 소금장에 먹으면 술술 들어가겠네요. 어쩐지 닉네임이 채식전문가스럽더라니,,
대체당류(=수크랄로스,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는 인체의 당저항성을 현저히 낮추기 때문에 장복하는건 좋지가 않음 다시말해 대체당류는 설탕의 7~80% 단맛을 가지는 에리스리톨을 빼고 설탕보다 수십~수백배 단맛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해지면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가지는 단당류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 단당류를 더 많이 먹게 됨 게다가 대체당류는 일일섭취량에도 제한이 있고 간이나 신장에도 부담을 주지.
그리고 기름소금장 ㅋㅋ하루 염분섭취 권장량이 2g인데 채소 하나먹겠다고 기름장에 들어가는 소금량은 생각해 봤음? 근데 뭔 건강 어쩌구ㅋㅋ
@@invitebyte3278 좋은 의견이네요. 대체당류는 제가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대학때 들은 영양학 강의에서 들기름은 매일 한스푼씩 섭취하는게 건강에 좋다 들었어요. 어차피 우리 몸이 어느정도의 소금을 필요로 하니 다른 드레싱에 채소를 먹는것보단 들기름장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
@@invitebyte3278 난 이렇게 힘빠지게 하는 댓글 보면 버아가 치밀어 오르더라 대체 방법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는 희망에다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개 패배주의적으로 얘기하는 인간들은 왜 그렇게 처삐딱한 거임?
@@happyhappy5829 화이팅
밥에 잡곡은 물론이고 구황작물들도 넣어서 드셔보세요. 톳, 다시마등등 넣을수 있는건 다 넣어서 밥해먹으면 한그릇에 단순당인 쌀의 양이 줄어드니까 살도 덜찝니다. 최근 살이 아무것도 안해도 막 빠지고 있는데(흰쌀밥을 먹거나 그냥 많이먹으면 다시찜.ㅋㅋ)쌀30%다른재료들 조금씩해서 70%정도 될것같아요. 그렇게 해드시면 맛있어요. 고구마 넣어도 맛있고 옥수수 넣어도 맛있어요.
백미에 현미 3:3 밥지어먹으니.. 소화가 ㅎㄷㄷ 백미의 포만감을 현미 섞어먹으니 세상에 먹고 반시간만에 소화가 쑥쑥... 먹고 30분만에 또 배가고파져서 헐 했어요 ㅠㅠ 백미는 오래가던데 현미는... ㅎ ㄷ ㄷ
고구마 넣으면 생각보다,밥이랑 조화가 되더라구요^
오 해먹어봐야겠어요 ㅎ
동물애호가 채식주의가 아니라면
그냥 채식에 집착하기보다는 인스턴트,가공식품등 영양소 함량등에 더 집중하고 육류,생선등도 적당히 섭치해주는게 더욱 건강식이라 봅니다.
그 근거는?
왜 그렇지? 물고기에 들어있는 수은과 고기에 들어있는 헤테로클릭사인아민이라는 독성물질을 섭취해야 할 이유가 있나?
ㅇㅈ
@@dsdsds8530 독성물질은 식물류에도 적든많든 다 있습니다^^
@@쥬지슨스님-n1d 무슨 물질?
창현씨는 채식 후 정말 멋있어졌네요~~!
외국처럼 식당에 비건 메뉴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외국이라고 비건메뉴 많은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user-aaleo2kdn 뉴욕은 당연히 많죠 외국이라해서 그런거에여
한국이 비건 음식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식당 메뉴는 또 아니군요..한국은 정말 쌈채소들 나물들, 버섯들, 뿌리채소들..너무 맛있는거 많아요..
@Mint 미국은 비건들 식단 많죠 굳
그래 비건하는건 좋아 니 자유니까.. 근대 혼자만의 알량한 정의감으로 남에게 비건을 강요하고 육식주의자를 비난하지마라 그들또한 육식의 자유가있다
본인한테 맞는 건강식단을 찾고 꾸준하고 반복적인 운동.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산다면 건강도 챙기며 살수 있을 거 같아요~! 모두 잘드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생로병사..프로는 정말 유익 그자체입니당🥰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몇년전부터 밥대신 생 채소를 먹기 시작했어요. 제철 싼거 아무거나 그냥 반찬이랑 먹는거죠. 운동안해도 체중이 줄고 신기하게 근육량이 지켜지더라고요.
저도 밥 좀 덜고 노랑배추 애용합니다
전 고기도 그닥 먹지 않는데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자꾸 높다고 나왔어요.
어느날 의사샘이 과자 많이 먹지 말라더라고요.
뜨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이 생기는 이유는 탄수화물 과섭취로인한 지방 축척이예요....
단백질이나 지방을 과 섭취한다고해서 몸에 축척이안되 그대로 배출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사가 과자 먹지 말라는거예요
과자 대부분이 설탕, 밀가루, 옥수수가루와 같은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긴 식품이 대부분이잖아요?
다이어트할때 기름, 버터 등 먹는건 좋다 하지만 탄수화물과 같이 섭취하지 말라 합니다(살 오지게 찜)
채식하다가 신진대사가 떨어지니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할 경향이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가공식품 검토해보시고 열량이 문제라면 올리브오일로 열량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아요
갠적으로 채소 생으로 먹으면 소화 잘 안됨.. 고기도 소화 잘안되고 그래서 고기 메인으로 놓지않고 익힌채소랑 같이 사이드로 차려서 먹는게 속에 부담이덜감 갈수록 소화력이 떨어지는듯ㅠㅠ
소화효소제 드십셔 위산촉진제도 같이 소화력 증진에 큰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생야채가 해독에 좋음
생강차 한방으로 끝납니다 생강차 먹으면 더부룩하던 속도 소화잘되요
효소도 좋고 따뜻한물 마시면 소화잘돼요 :)
사람은 모두 다르니 자신이 느끼고 확인한 방법이 최고임~
누구는 채식이 맞을수있고, 육식이 맞을수도 있고~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탄수화물 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려야해요~두부나 콩 잡곡밥 으로
대표적으로 비건 식습관을 가진 분들이 바로 스님들이죠.
그런데 스님들이 의외로 잘 걸리는 병 중 하나가 바로 고지혈증이라 하더군요.
또 체내에 철분과 아미노산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식물성 단백질로는 필수 아미노산을 다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죠.
철분도 붉은 색을 띄는 고기에 많이 있고 소화흡수도 잘 되는데
그걸 전혀 안 드시니까요.
물론 시금치 등의 식물에도 철분이 들어가 있지만
함유된 량에 비해서 소화로 흡수되는 양은 적다고 들었습니다.
고기에 들어간 철분만큼 시금치를 먹으려면
시금치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부 스님들은 마른 당뇨에 걸리기도 했다는 방송을 봤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도 높았다고 하죠.
그러면 결론은 한 가지 아닐까요?
인간은 원래 잡식성입니다.
그냥 부족하지 않게 육식이든, 채식이든 골고루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순간 그것에서 균형이 무너진다 생각합니다.
상투적인 말이고, 뻔한 답이지만
균형잡히고 규칙적인 식습관 속에서
방송에 나온 것처럼 인스턴트 음식 가급적이면 먹지 않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그게 건강을 유지하는 확실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동안 채식해본적 있는데 일단 피부가 좋아짐 트러블도 안생기고 제일 신기했던게 모공이 작아진건지 모공에서 분비물이 덜나오던건지 모르겠는데 모공이 티가 많이 안났었음ㅋㅋ 그리고 몸이 개운하고 가벼워진느낌 진짜 많이 느꼈음 ㅇㅇ 변보는것도 굉장히 수월했고 장이 안좋아서 설사를 자주했는데 채식한뒤로 설사를 안하는게 너무너무 좋았었음 여기까지가 장점이고 이 장점을 다 개박살낼만큼 큰 단점이 우울증 걸릴거같음... 고기는 물론 라면도 안먹었었는데 누가 옆에서 말만걸어도 그냥 이유없이 살인충동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채식으로 삼시세끼 계속 먹으면 존나 비싸다. 채식을 하려해도 끼니마다 여러종류로 섭취를 해야 영양분이 맞춰지기 때문에 내가 느낀바로는 웬만큼 지갑두둑한 사람 아니면 하기 힘듦..여러종류가 아니라 한가지로만 섭취하면 일단 영양불균형도 심각하게 오고 중요한건 배고파서 잠을못잠ㅇㅇ 나도 채식할때 비빔밥 자주먹었는데 비빔밥만 먹으면서 일주일 넘어가면 쳐다보기도 싫어짐..
채식할때 돈많이안들어요. 양상추로 샐러드해먹거나. 냉동브로컬리 시금치 사놨다가 끼니때 같이먹거나. 하다못해 반찬가게에서 콩나물. 미역줄기 등등 사다가 식탁에 올리기만해도 매일 야채먹을수있는데...샐러드로 끼니를 때울생각말고 원래 식사하듯이 드실때 야채를 추가하는 식으로 같이드셔보세요..
맞아요 요즘 야채값이 더 비쌈 ㅠㅠㅠ 신선한 채소 사먹는게 돼지고기 먹는거보다 훨씬 돈 많이 듬..
저 같은경우에는 반찬가게에서 여러 채소반찬들 사는걸로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진 않더라구요. 그 채소반찬들 중에 완벽하게 비건식이라고 볼 수 없는 것들(예를 들어서 소스에서 동물성이 조금 들어가있는)도
있긴했었지만 확실히 이렇게 먹으니까 몸이 괜찮더라구요.
채식은 매사에 부지런하고 물질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하는거지 ㄹㅇ
ㅎ.ㅎ.ㅎ 팩트
설탕도 채식이죠. 그걸 많이 먹어도 비알콜성 지방이 옵니다.
설탕은 엄밀히 말하면 풀이었는데요 아니었습니다라서 조금 미묘함
설탕이 채식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보고있습니다 ....
@@서성주-l9b 잘못된 채식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황현석-b4i 채식할때 조미료나 앙념이 없어야 채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거에요?
서성주 쟤는 참 그럼 설탕이 육식이냐 ㅋㅋㅋㅋㅋ
영양소에 균형을 맞춘 식단이 중요할 것 같아요.
단순히 채식은 육식보다 더 좋다는 생각보다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어떻게 공급할까 고민해야겠어요.
함께 식사하는 문화에서도 개인의 식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공식품의 경우엔 몸에 안 좋은 걸 모두 알면서도
모두 함께 먹으면서 위안을 갖는 것도 아쉬운 형실입니다.
편리함에 속아 불안한 심신을 만들고 있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채식인은 식자재비가 많이 든다.
부지런해지는건 좋지만 외식은 정말 할곳도 없고 비건 식당을 가도 비용이 비싸다.
채식주의자 일때는 고깃집이 이렇게 많은거에 놀랬었다.인스턴트채식은 채식이 아니다. 회식은 참 불편했었다.
지금은 일 년에 3번 정도 고기를 먹나? 그것도 먹다가 금방 질림.
술을 안마셔도 지방간이 생기듯이 제대로 된 비율의채식섭취가 중요 한듯.
유기농으로만 드시면 많이 들지만 일반채소 먹으면 그렇게 많이 안들어요
현미밥에 시래기 된장국과 나물반찬 먹는데 고기보다 적게 들어요 양배추는 물김치로 담그면 한통으로 2주는 먹어요
당근 감자 무같은건 오래보관할 수 있고요 제철채소는 저렴해요
고기도 3일에 한번은 먹는데 소량만 먹어요
외식할때는 육식먹어요
채식 먹을때 배가 고픈 이유는 기름을 안먹어서에요 몸에좋은 식물성 오일을 같이 먹어야 탄수화물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이런거 말고 들기름이나 올리브유가 좋대요!@@eblu6746
2-3년 정도 페스코테리언/페스코채식 지향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슬픈사실이지만 비건들 사이에서는 정크비건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있을정도로 비건 인스터트많아요ㅎㅎㅠ (댓글중에 비건인스턴트가 낯선 분들이 계신것같아 남겨요)채식한끼몰 등등에서 냉동식품 등 많이 구매할수있더라구요. 정면/채황/맛있는라면 등 라면종류도 몇가지 있구요. 이마트중에서도 큰 곳에는 비건냉동코너가 따로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대형프랜차이즈에서도 채식메뉴를 밀고있기도 하는데요, cu에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등이 나오고있고, 버거킹 비건 플랜트버거(현재는 단종) 등등 각종 비건관련 화장품,식품들이 나오는 추세더라구요.
저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려고 하고있지만, 가공육의 암발병률(베이컨은 담배랑같은 2급), 육고기의 높은 염증수치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가끔씩 그 양념맛 등등이 그리울때 주문해먹곤합니다! 자본주의 내에서 합리화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할수 있는내에서 동물/환경/건강에 좀더 나은 선택지를 고른 것이라고생각해요.
+책에서 읽었는데 채식이 문제가 아니라 (채식안에서)편식이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방식이든 영양소를 잘 맞춰 골고루 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모두 건강한 지구인이 됩시다!!🌍😁
채식의 가장 큰 문제는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너무 제한 된다는 거임. 아무리 통밀이나 현미를 먹어도 한계가 있고 결국 콩고기류나 두부등 콩을 진짜 여러분 생각보다 졸라게 많이 먹어야 80~90g의 단백질 섭취량을 채울 수 있음. 그럴려면 한끼한끼 엄청 신경쓰면서 콩을 계속 몸에 때려넣어야 되는데 이거 안지키면 결국 몸의 열량 대부분을 탄수화물에 유지하는 결과로 나옴. 탄단지 밸런스를 못맞춰주면 채식이고 나발이고 오히려 건강만 나빠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채식 고민하고 있는데... 시중에 나오는 제품보다는 말 그대로 채소들을 조리해서 현미밥이랑 먹는 것으로 변경해야겠어요... 쉬운 선택지가 요즘 나오는 비건 식품이여서 (콩까스, 콩고기, 비건라면 등) 그거 먹으면 건강하고 편하겠지? 이 생각이었는데.... 도시락 싸갖고 다녀야겠어요~~앞으로 비건 건강 관련 방송 많이 해주세요~~ 아주 유익합니다!!!!
다른것 다 필요없고 소식이 젤 좋다!
하루에 기본 12시간 일 하는데 아침 점심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탄수화믈을 줄이기 위해 생 오이를 먼저 먹고 밥을 먹는데 확실히 밥 량이 줄더라구요. 야채 과일 단백질 탄수화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고기 1년에 한 두번 드시는데 고지혈증이라 약을 드시는데 그 이유가 밥외에 다른 탄수화뮬을 많이 드시는게 원인...
유용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채식하면서 비슷한 경험 했었는데..
모두들 건강한 채식 하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이 몸에서 지방이 됩니다. 채식을 하면서 너무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그래요. 올리브오일, 들기름, 아보가도 같은 식물성 지방을 많이 먹어 보세요.
지방이 지방을 태우죠
참기름은별론가요?
@@mdy4398 헐...
@@mdy4398 들기름은 오메가3가많아요
참기름이랑 들기름이랑 반대로 알고계신듯..
참기름은 오메가6가 많아서 조금 덜 드시면 됩니다
채식으로 인스턴트 음식 먹기 쉽지 않을것 같은데 … 건강한 채식 이 전엔 뭘드셨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육류를 싫어한 페스코테리안예요. 나이 먹을수록 머리털 굵기가 얇아져서인지 곱슬기가 너무 심해져서, 채식과 곱슬은 케바케입니다.
채식은 많이해도 문제가 없지만 고기는 많이먹으면 문제가 오긴하죠.
물론 고기는 맛때문에라도 포기 못하지만 ㅋㅋ 의식해서 야채를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탄수화물을 줄이는것이 젤 중요한듯
밀가루.흰쌀.빵.맥주
인스턴트는 최대한멀리 하구 식사시에 채소야채먼저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드시는게 좋아요
다 필요읪습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서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게 최곱니다.
가공식품 자체가 가지는 문제점이 지방이나 동물성 단백질 섭취보다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프랑스 사람들은 정말로 엄청나게 다양하게 먹어대는데(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 버터 중심 등등) 실제로 영국사람들보다 뚱뚱한 사람이 적은 편이예요.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프랑스 사람들은 가공 음식보다 원식재료를 가지고 직접 요리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식재료에 기름이 많니 적니 하는 문제보다는 공장식 가공음식의 섭취에서 오는 폐해가 실제로 더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랑스 사람들은 굉장히 소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이유가 아니었나 보네요
프랑스 사람들 소식 합니다
프랑스 소식해요.. 그리고 한국만큼 마른 몸매 강박 심해서 거의 굶다시피 안먹는 사람들도 많고요. 물론 가공식품의 섭취가 적다는건 동의합니다
사실 유럽살면 먹거리가별로없는게 사실인데 그만큼 프로세스드 푸드가 없어서기도한거같아요
가공식품, 고기섭취차이는 목매고 자살하느냐 총맞고 자살하느냐 차이입니다 둘의 차이는 설명하는거 자체가 영양학1page도 안들여다본 인간이 우기는 거라 보면 됩니다
하루에 한끼 만이라도 건강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특히 저녁을요
바나나 1개, 방울 토마토 10개, 아몬드 10개, 당근 한개 이런 식으로 저녁을 꾸준하게 드셔 보세요
그러고싶은데 재료만 봐도 배고픔 ㅠ
동물권을 위해 채식하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모두 건강하시기를
정말 한심해요
그저 한심한데요.
채소는 안 아픈지 아세요??
채소도 아픕니다.
동물 생각해서 채식한댜면 채식도 하지 말고 물만 먹고 살아야죠.
채소도 생물이라서 아픔을 느낄 수 있어요!!
@@jjeong8383근데 생명 기본 원리를 생각해 보면 육식 채식이 똑같진 않아요. 과일 따먹는 거랑 소 목아지 따서 도축하는 게 절대 같을수 없는것처럼
@@addfy777 생명의 원리를 생각하면 과일 채소 딸 때도 아프다는 걸 느끼지 왜 아프지 않겠어요?
말을 못 할 뿐 과일 채소도 다 아픕니다.
@@jjeong8383 설마요. 과일은 일부러 먹히려고 맛있게 진화하는 놈들도 있는데
건강한 채식위주로 반찬이나 음식등등 파는 곳 많아졌으면좋겠음... 저도채식주의했었는데 진짜먹을게없음... 피할수가없음.. 시리얼먹어야지하는데 우유없으면 ...
젤리먹어야지 하는데 젤라틴...
진짜.. 피하기어렵.. 빵에도 계란들어가고...
그래서그냥 육식을줄이자가됐음.
피하기가넘나어렵..
저영상속분들은 대단하다.. ㅠ..
친오빠
매일 고기 먹음 비게 좋아하고
국물도 먹음
과자 핏자 치즈 우유 절대 안먹음
57인데 콜레스테롤 없음
대장깨끗
그런데 새언니는
같은 식사인데 콜레스테롤 고혈압 약 복용중
새언니는 과자 자주 먹음
그렇게 극단적으로 볼일이 아니고 평생 콜레스테롤 없어도 갑자기 오기도 하는게 남자 대장암이에요 그리고 체질이 엄청 커요 과자 유무라고 볼 순 없어요
우리몸에 탄수화물 꼭 필요해요.3백을 조심하라하잖아요.껍질을 다 벗겨서 그래요 통곡물로 하면 영양소 균형이되고 효소도 많고 소화가 잘 안되니 적게먹게되고 배도 덜 고파져요.거기다 단백질.과채추가로 먹으면 좋아요 야채는 생으로 먹을수 있는거 추가요.삶음 혈관벽에 석회쌓인데요.
저도 채식 시작하고 1년동안은 단백질 섭취를 잘 못해서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했었어요! ㅠ 지금은 탄단지를 잘 맞춰서 먹으려고합니다!!! 비건 단백질쉐이크도 먹구요 ㅎㅎ
채식라면도 인스턴트이고 콩류는 단백질도 많지만 지방도 많다고 합니다.
아이스벍 (동그람) 상추는 영양가치가 거이 없다고 함. 대신 푸른 상추 (로매인 등등) 를 먹는 것도 중요.
돈이있어야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영상은 채식을 다루었지만 육식을 하더라도 가공되지않은 식품을 골고루 먹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채식에서 얻을수있는 영양은없어요
사실 성인의 경우에는 콩같은 식물성 단백질만 먹어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채식을 하는 분들 중에서 상당수의 경우에 탄수화물 섭취가 기존보다 몇십배는 늘어서
오히려 당뇨, 비만과 같은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식은 건강하려고 하는건데,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대사질환이 생기는건 너무 어불성설이죠.
채식 일주일 하면서 버섯튀김 야채전 온갖 밀가루 다 때려먹고 이건 아니다싶어 육식 다시 함,, 아무리 먹어도 허한 느낌이 채워지지 않아서 탄수화물을 엄청 먹었던 기억이..
채식 이후 곱슬 머리가 펴진게 정말 신기해요
소고기에도 지방이 있죠 풀만 먹는데 초식 동물들
고기보면 지방 다 있어요 ㅎ
탄수화물위주로 먹으면 지방이 많이짐
소도 사람도
초식동물의 지방은 인체 내에서 배출이 안되고 쌓여 병이 된다고 들었어요 대표적으로 쇠고기 ~
소는 섬유질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풀을 먹어도 살이 찌는것이고 인간은 섬유질을 소화 불가능하고 그대로 배출하기 때문에 풀맨 먹으면 살이 쭉쭉 빠지는 겁니다
단순 채식보다는 결국 가공식품 + 과식 + 편식이 문제 아닌가?
채식이 곱슬머리에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니... 연구를 체계적으로 해봐야 할 듯...
저는 비건은 아니고 육식 만 안하는데요. 그래도 진짜 밖에서 먹을게 없어요. 겉보기에 육류가 안들어간 음식으로 보여도,
식당서 나오는 음식 반찬은 거의 쇠고기다시다가 들어가거든요.김치에도 다시다 넣는거 보고 쇼크 먹었어요.ㅠㅠ
최애 간식 떡볶기도 쇠고기다시다 들어가서 사실 밖에선 식당음식 먹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불편 한거 투성이지만,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이예요ㅎㅎㅎ
가저희집이 한정식집 고깃집을 같이 하는데요.
한국사회에서 나물 반찬(채소) 가 가격도 철따라 작황따라 매해 변동이 심하고 또 샐러드같이 즉석요리가 아니라 데치고 무치는 등 미리 준비된 여러단계의 요리를 거쳐야해서 노동력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나물들은 반찬이라서 손님들은 당연히 공짜라고 생각하고 무한리필이고 가치를 0 으로 생각합니다.
가게입장에서는 돈과 시간을 들여서 차려봤자 공짜제공에 부담없이 퍼가서 남으면 죄다 음식쓰레기가 되니까 매상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는, 차림을 위한 골치거리가 되기 일쑤입니다.
미리 삶아놓고 주문들어오면 2분 더 삶은 면 위에 시판소스붓고 치즈뿌려 구워나가는 파스타보다 소면 3-4번 끓어오른 물에 삶고 헹궈서 나가는 잔치국수가 육수부터 고명준비까지 훨씬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데 파스타는 12천원 잔치국수는 5천원에 팔리는게 현실입니다...
육식해도 100살까지 산다. 맛있는거 적당히먹으면서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사는게 최고야
밀가루로 만든 모든 음식을 끊고, 현미밥을 먹는게 중요합니다. 현미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칼슘, 아미노산이 있음. 도정하는 순간 좋은 성분이 다 제거됨. 특히 밀가루로 만든 케이크에는 버터, 마가린, 설탕, 팜유 등 각종 가공 지방과 당분이 많아서 독약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채식, 비건이라고 해서 제품 사서 영양성분표 보면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더라는. 특히 비건 치즈는 엄청난 칼로리더라는. 튀긴건 채소라고 해도 고칼이니까
배고픈때 삶은 고구마
나도 먹어요~~ 여름에 삶은 고구마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해동 1시간 지나면 아이스크림 처럼
시원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