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티니핑 이야기를 종종 듣는지라, 어떤 티니핑들이 있는지 찾아본 적이 있다 홀로핑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내향인이 꼭 소심하고 소극적인 게 아니란 걸 보여주는 녀석이다 개인주의적인 자신의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도 이기적이지는 않으며, 외부로부터의 의견도 조금씩 받아들이면서 성장하는 모습에 내향인은 감동을 받았다
직장생활 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신뢰. 신뢰성은 무해함의 척도. 사람을 통해 채우려는 욕구가 큰 인간들일수록 그만큼 결핍과 불만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앞에선 하하호호 뒤에선 뒷담화, 편가르기, 따돌림등으로 조직의 생산성을 갉아 먹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면서 사회생활 스트레스를 왜 크게 받느냐???? 외향적이고 사람 좋아한다고 포장된 못된 짐승들 입맛에 맞춰서 조직이 돌아가기 떄문.
전 엄청 내향인인데, 엄청 외향인인 엄마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소심하다고.. 늘 아빠 닮아 소심하다고 하셨죠. 이런 성격은 안좋은거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고, 학창시절 왜 난 엄마 성격을 닮지 못했을까 하며 털털하고 크게웃는 친구들이 그저 부럽기만 했고, 제 성격에 대한 컴플렉스가 깊게 자리해서 성인이되고 서른이 넘은 지금은,, 부단한 노력끝에 인간비타민 소리듣는 지경까지 왔는데요.. 사회생활하는데있어 바뀐 성격이 많이 편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사회생활의 페르소나일뿐이란 생각이 들어 가끔 슬퍼요 ㅠ 안쓰럽고 ㅠ
사람들 착각하는게, 탑에 갈수록 내향적인 사람 비율이 점점 늘어난다.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특히 요즘은 세상이 복잡해지고 디지털사회가 되면서 사고능력이 필요해지면서 미국에서조차 내향적인 리더들 비율이 더 늘었음. 너드 스타일의 사람들이 그런사람들. 빌게이츠, 저커버그, 워렌버핏, 모리스창, 국내경우 이건희, 네이버창업자 이해진 등등.. 머스크같은 경우가 오히려 특이한 경우임.
외향적인 엄마가 내향적인 나에게 다른자식들과 다르다고 성격을 고쳐야 한다고 종용했다.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했었는데 난 이상한건가 하고.. 성격은 엄마 뱃속에서 결정되는데 자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남들과 똑같기를 바라는 사회?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커서보니 난 그렇게 극 내향도 아니었는데~ㅜ
의외로 외향성을 지향할것 같은 문화 예술계에도 극내향적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음 아마도 그들이 가진 내향적인 에너지와 사유, 발산의 결과가 작품이나 작업물로 드러나는게 아닐까 싶다. 촐학이나 문학쪽도 비슷한것 같고 사회성 = 외향성 이라는 공식 자체가 재해석 되고있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면 뭐하나.. 한국사회선 변하는게 없는데.. 맨날 해외 사례 듣는것도 지친다.. 지구상에 '개인'이라는 것에 이정도로 이해도가 떨어지는 '민주주의'국가는 한국밖에 없어요.. 일반인들 삶조차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존중이라는것을 모르는 국가에 매번 해외사례 들고와서 희망고문 듣는것도 지치네요.. 뭐가 폭력인지도 모르는 나라에 솔직히 기대하기 싫습니다.. 진짜 미친 나라에요 이나라는
인프젠데 좋게 봐주시고 누구랑도 큰 트러블 없이 무난하게 지낼수있어서 좋지만 단점은 기가 빨리고 자꾸 누구랑도 잘지내니까(사실은 내쪽에서 맞춰드리자가 기본 설정 모드) 난 계속 그냥 이자리에 머물고 있고싶은데 꼭 완장을 채워주려고함 이게 너무 힘듬 그래서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하면 사람이 왜이리 욕심이 없냐 내지는 정해진 안정적인 삶을 탈피해서 도전정신을 키워봐라 등등 온갖 조언 쓴소리 잔소리 예예^^그러게요^^; 등등 일일이 반응하며 들어주다가 점점 지쳐서 관두게됨..이게 어딜가든 무한반복임 난 그냥 남들 버는만큼의 돈이 필요한거고 그걸 스트레스 덜받고 벌고싶을뿐인데 가만 놔두질않아 너무 고민임..😢
전 외향적이지만 같이 근무할 때 내향적인 분들보고 진짜 많이 배웠어요. 차분하고 꼼꼼하며 더 신뢰감이 든다할까? 전 오히려 그 분들을 따라하고 싶었는데ㅋㅋ결국엔 난 나만의 그분들은 그분들만의 강점이 확실하더라구요. 구태여 억지로 나를 바꿔나갈 필요없이 배울 점만 배웠어도 됐는데ㅎㅎㅎ 내가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나한테 맞는 것을 찾아나가는 여정은 참 쉽지 않지만 그것을 깨닳게 된 후 나답게 살 수 있다는 건 크나큰 행복이라는 걸 요새 느끼고 있어요.
사회가 아니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밝고 다가가기 쉬운 외향인을 선호하기 마련.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 어렸을때 주변 외향인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돼야겠단 무의식이 날 주도함. 어차피 사람마다 선천적인 성향이 있고 그 유전자를 박차고 다른 존재가 되려는거부터가 잘못된 판단. 외향인은 외향인대로 나같은 내향인은 나대로 사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해야 하나 ㅋ 쨌뜬 그걸 인정하고 억지 쓰지 않기 시작한 다음부터 삶이 편해짐.. 결론 go with the flow
사회가 외향인을 강요하는 듯한 모습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게, 애초에 그렇게 보편적으로 말해지는 외향인은 '필요한 말 딱 딱 하고 소극적으로 굴지 않는' (심지어 외향인이라는 법도 없는)단면적인 모습만을 두고 얘기하는거지 진정으로 외향적인 기질 자체를 요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같은 단어도 다른 의미로 쓸 수 있는 법임..
내가 자기중심적인건가 난 내 내향성에서 나오는 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게 너무 좋아서 고치려고 해본적이 없음 오히려 그걸 이해 못하고 고쳐야 된다는 사고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음 나는 나고 너는 너 나는 외향적인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저게 좋은 사람들이구나 생각하고 끝 물론 내향이 아니라 내성적인 사람은 사회에서 자기가 불편한 게 많으니 불편함이 해소될 정도로 자연스레 고치거나 고치도록 노력하겠지만 내향, 외향 이건 타고난 성향이고 본인이 만족하는 대로 살아야 본인이 행복한거지 억지로 고쳐서 자기 인생이 고달프면 고쳐야 될 이유가 뭐임? 내가 행복하다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남들 시선은 의미가 없음 이해 못하는 사람들 머리 한계가 거기까지인 게 타고난 내 성향 잘못도 아니고
INFP 내향인인데 사교가 없다보니 너무 고립되서 나가고 있는데 활발하게 타인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리액션하는 게 너무 에너지 소모가 커요 ㅠㅠ 근데 또 3일 이상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있다보면 불행함을 느끼게 되서.. 뭔가 환경때문에 I로 후천적으로 치우친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인사람 씹으라고 만든 영상이아닌데 님은 그냥 주변이 싫고 짜증나서 사람들은 피하는 성질드러운거지 내향적인게아님. 내향적인사람은 온화하고 포용적이고 주변에 영향을 크게 받지않고 관대함. 사람들을 혐오해서 혼자 있는걸 선호하는게 아님. 주변에 자기랑 성향안맞다고 사람 싫어하고 혐오해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건 내향적인게 아니고 그냥 승질드럽고 속좁은거임. 사람들이 이런 착각때문에 내향적인 사람들이 예민하거나 성질더럽다고 착각함
전문직이나 사무직은 극외향인이 드물고 내향인의 비중이 높다. 공부, 연구, 기획 등 깊은 두뇌활동은 그 자체가 내향적인 작업이기에. 최고의 전문가, 장인, 철학자, 예술가 중에 극외향인은 거의 없는듯 하다. 개인적으로 mbti 기준, 중간영역이 좋다. 예로, entj같은 경우 성공확률이 가장 높은 유형이라고 하는데 8개의 e성향 중에서 가장 내향적이라한다.
내향인도 내향인의 강점이 있으니까 그냥 내향적으로 살아도 좋다 ㅡ 이 생각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유능한 소수의 케이스로 합리화할 순 없음. 그냥 도피를 하고도 위안을 얻고싶은 심리기제가 작동한 것임. 그럼 무조건 외향인으로 바뀌어야 하냐? 그것도 아님. 천성이 내향인이라는걸 받아들이면서도 외향적이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함. 정답은 중용임. 내향인이니까 내향적인것에 머무르기만 하는것도, 외향인으로 바뀌어보겠다고 내 본성을 거슬러 내향적 특성을 부정하는 것도 불행을 초래하는 것임.
왜 외향이 좋은 것이고 내향은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걸까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내향인이라고 사회성이 제로일 순 없는데. 내향인이 문제인게 아니라 외향인들이 내향인들을 개조하려 하는게 진짜 본질적 문제. 외향은 물론 사회생활에 이점이 있지만 오지랖 같은 단점도 많음.
그야 썸네일은 내향인이 외향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한 사람들 낚기 좋게 해놨으니까요 IXTX사람들은 본인들 성격에 만족하며 알아서 잘 살고 있음 굳이 외향적으로 바뀌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오히려 그런 성격 피곤할 거 같음 내향적이랑 내성적이랑 다른 건데 F분들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분들이 많으니까 더 공감하는 거 같아요 나는 '내향적 성격 개좋은데 왜 바꾸려고 하지?'라는 생각에 댓글 보러 들어옴
@@dkanakfdmstlfgdjdy저도 비슷한 대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닉네임이 이상해서 안달았어요. 사실 외향적인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내향적인데, 몇몇 성공스토리들을 신봉하면서 가랑이 찢어져라 외향적이 되려고 너나할것없이 뛰어드는 상황인거잖아요. 극소수의 상황을 대부분의 사람에게 끼워맞추는 것이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외향형이 답인가 싶으면 꼭 그렇지도 않으니 애써 따라갈 필요도 없죠. 너무빨리 혹은 너무늦게 말고 '적합한 속도'로 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서글서글한 사람은 외향형에 속할까요 내향형에 속할까요? 내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은 내향형도 아니고 외향형도 아닌데.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걸 보면 외향형인데,생각 깊은걸 보면 내향형이고요. 외향 내향이 좀 기준이 잘못된것 같아요. 성격이 밝은것과 어두운것을 외향 내향과 겹쳐보는것 같아요. 좀 주춤되면 내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내향이 아니라 근심하는거라고 봐야죠. 걱정근심이 많은게 내향인가요? 아니죠. 한발짝 물러서 생각하는게 내향인거죠. 그래서 외향인은 내향성이 충분히 있어야 '진짜 외향인'이라고 부를 수 있겠죠. 만일 내향성이 없이 외향적이라면? 생각없이 밀고 나갈테니 벼랑으로 떨어지겠죠. 생각해보면. 내향인 외향인 구분이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걱정이 많은것을 주로 '내향적이다' 라고 인식하는것 같고, 걱정이 없는것을 주로 '외향적이다'라고 보는 면도 큰것 같음. 걱정자체는 별 필요없는 것이고, 문제를 명확히 보는것이 중요하겠죠. 명확히 보려면? 내향적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문제를 직시하는 사람옆에 사람이 안꼬일까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테니 '저사람은 외향적이다'라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겠죠. 걱정과 내향성을 늘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듯. 반대로 자만이 강해서 걱정을 안하는 경우라면 이것은 가짜 외향성이라고 봐야될것 같아요. 걱정이 내향성이 아닌것처럼, 자만은 외향성이 아니라 일종의 '욕망상태'인거죠. 자만을 할게 아니라, 차분한 내향적 통찰을 통해서 적당한 속도로 외향적 실천을 해나가야죠. 걱정과 자만, 둘다 할게 아니라고 보며, 이 둘은 내향이나 외향과도 다르다고 봅니다. 내향 외향은 따로 떨어질 수 없다고 봐요. (내적으로 통찰은 했는데 실천을 못하겠다? 이것은 통찰이 부족한것 아니었을까요? 잘 관찰했다면 왜 머뭇거릴까요? 내향성도 부족했기 때문에 외향성도 발휘가 안되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문제는, 근심을 내향으로 인지하거나 자만을 외향으로 판단하는 경우죠. 하지만 알게모르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라 봄)
평생 내향인으로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내향적인걸 부끄럽게 여겼고 그래서 반드시 극복하고자 했으며 그러지 못했다고 생각했을 때 엄청 큰 좌절감과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왔다는 거. 외향적이 되기 위해 나답지 않게 살아왔다는 거 ㅠ
안녕하세요 저도 내향인입니다..ㅜ
주변 환경이 문제였다는걸 이 영상이 보여주죠
외부 환경이 문제인거죠
외향인이라도 사고뭉치에 일도 못하는 빌런들 많습니다 ㅋㅋ
외향인이라 자기 말 맞다고 큰소리만 칠줄알지 정작 실속없는 사람한테
깍여져서 몸에 부담되는 행동은 자제해야합니다
나답게 사는게 중요, 어차피 백년만 못사는 짧은 인생이니
@@이진우-f6u3w 맞음
큰소리치면 뭔가맞는거같고 리더십잇어보이지 멍청하고 무례한경우많음
난근데 아직도 외향적이되려하네
이성과의 만남확률과 어필도
외향적이많은거같으니
저도 내향인인데 유치원때부터 웅변학원을 보내고 학교가면 반장선거 회장선거 이런걸하죠
그런게 너무 싫은데 억지로 다했어요 초6때는 전교부회장을 했는데 단상에 올라가서 횡설수설했습니다.
직업상 티니핑 이야기를 종종 듣는지라, 어떤 티니핑들이 있는지 찾아본 적이 있다
홀로핑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내향인이 꼭 소심하고 소극적인 게 아니란 걸 보여주는 녀석이다
개인주의적인 자신의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도 이기적이지는 않으며, 외부로부터의 의견도 조금씩 받아들이면서 성장하는 모습에 내향인은 감동을 받았다
그런 핑이 있어요??ㅋㅋ 찾아봐야지
@@Louis_Auguste시진핑 티니핑 초코핑
세계 3대 핑임
참고로 저는 셋 다 가능함
혹시 직업이 아빠이신지요?
내향인이라 좋은건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외로움을 잘 안타고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해요~~
이건 99% 공감합니다
저는 내향형에 외로움도 오지게 탐.. ㅠ
극내향인데, 젊을 땐 외로움에 잠식당한적도 많음.
이제 나이드니 전혀 ... 사람들과 있을 때의 이질감이 더 나를 외롭게 했단걸 알았고.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은 거의 없다고 느낌.
공감요~~~ 나랑 잘 지내는 시간이 넘 조아요~^^
뭔가 사람을 만나는 게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만나는 느낌이긴 함
정말 사랑하는 애인 빼고
제목만 보고 헐레벌떡 들어온 INFP 직장인
여기 infp 모임방인가여 ㅋㅋㅋㅋ
1인추가요
저동 infp욥 ㅋㅋ
개추 ㅋㅋㅋㅋ
댓글만 남기고 다 못 보고 나가는 인프피 1명 여기요
저도😂
내향인인데 오히려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외로움을 느껴요.
맞아요 사람들과 있고 말할 때 내가 뺏기는 느낌…ㅠㅠ 그간 시간이 좀 아까워요ㅋㅋ
아 뭔지 정확히 알것같아요 저는 낄수없는 외향인들간의 대화에서 느껴지는 소외감..😢
님이 그 사람들이랑 안친해서 그래요 그건 내향외향 안따지고 당연한거임
오히려 란 표현을 쓰면안되는거아님? 앞뒤가 안맞는데
대다수가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라도 그게 나라면 나에 맞게 살아가는 게 인생을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인 듯
Infj로써 공감.... 저 대표님 진짜 최고다..ㅋㅋㅋ직원들 감동할듯
14년전 영상이네요 ebs 옛날 영상으로 울궈먹고 요새 제작하는거는 볼것도 없고
@@jennypark1376 제작비가 점점 줄어드나 봐요..
내향인이라고
소심한사람만 있는건 아님
귀차나서 길게는 안적겠음
내향인=소심함이 아니라는 말씀에 동감해요. 내향인은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일 뿐이지 소심한것과는 다르죠.
내향인으로 쭉 사는게 낫습니다. 나대질 말아야함
내가 내향인인데 왕따당한적은 없어요 오히려 상대방이 대화를 나누면 지들이 나가떨어짐
20대때 미국살때도 인종차별당한적없고 미국백인들이랑만 놀았음
ㅇㄱㄹㅇ
내향인이라 사람 만나면 기 빨리고 며칠을 집에서 요양 해야하는데
또 소심한건 아니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할 말 다 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데 크게 문제 없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인싸에 외향적이라고 느낄 정도
그냥 혼자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
무슨말인지 구구절절 공감됨 😅
ㅎㅎㅎㅎㅎ❤
INFJ 직장인인데 이건 안 누르고 못 참죠 ㅎㅎ 보고 있자니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직장생활 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신뢰. 신뢰성은 무해함의 척도. 사람을 통해 채우려는 욕구가 큰 인간들일수록 그만큼 결핍과 불만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앞에선 하하호호 뒤에선 뒷담화, 편가르기, 따돌림등으로 조직의 생산성을 갉아 먹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면서 사회생활 스트레스를 왜 크게 받느냐???? 외향적이고 사람 좋아한다고 포장된 못된 짐승들 입맛에 맞춰서 조직이 돌아가기 떄문.
틀린거다. 내향인은 사회적 왼손잡이 같은 거다. 교정해야한다.
개소리 하는 인간 하나 있네..
@@kimsk1923평생 그렇게 믿으면서 사세요^^
멋지다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필요한 업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봉사활동하면서 스피치 연습을 했다는게. 지나가는 isfj가 씀☺️
공연이 완성되기까지 각자가 선택한 역할이 있다. 가수 카메라맨 조명팀 의상팀 스태프 등등. 카메라맨한테 내일부터 노래좀 불러달라고 하지 않듯이 각자가 원하는 분야가 있고 그 분야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저 더 효과적인 사회와 공동체가 만들어진다.
전 엄청 내향인인데, 엄청 외향인인 엄마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소심하다고.. 늘 아빠 닮아 소심하다고 하셨죠. 이런 성격은 안좋은거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고, 학창시절 왜 난 엄마 성격을 닮지 못했을까 하며 털털하고 크게웃는 친구들이 그저 부럽기만 했고, 제 성격에 대한 컴플렉스가 깊게 자리해서 성인이되고 서른이 넘은 지금은,, 부단한 노력끝에 인간비타민 소리듣는 지경까지 왔는데요.. 사회생활하는데있어 바뀐 성격이 많이 편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사회생활의 페르소나일뿐이란 생각이 들어 가끔 슬퍼요 ㅠ 안쓰럽고 ㅠ
나이들면 내향인이 나음 혼자 잘놉니다. 울부모님은 외향인인데 날 이해못함 ㅋㅋ
그런 생각이 더 안좋은거 같은데요? 성격을 바꾸셨다면 그런대로 만족하는게 좋을 것 같고, 사실 인간에게 정해진 성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밖에서는 활발하다가 안에서는 조용한 성격을 가졌어도 둘다 진짜 나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게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페르소나여도 나입니다.
진짜 가짜가 중요한가요? 님께서 행복하시면 되죠ㅎㅎ 홧팅
이 글만 봐도 엄청 노력한게 보이는데. 자신을 칭찬해주시면 될 듯
저랑 똑같아요...내향인=어두운 성격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세요.
대표님 낭만있다,,나도 직접적인 표현은 못하지만 저렇게 직접 고른 선물 주고 편지 쓰는 걸 좋아하는데ㅎㅎㅎ 이 것도 내향인 특징인가 보다
사람들 착각하는게, 탑에 갈수록 내향적인 사람 비율이 점점 늘어난다.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특히 요즘은 세상이 복잡해지고 디지털사회가 되면서 사고능력이 필요해지면서 미국에서조차 내향적인 리더들 비율이 더 늘었음. 너드 스타일의 사람들이 그런사람들.
빌게이츠, 저커버그, 워렌버핏, 모리스창, 국내경우 이건희, 네이버창업자 이해진 등등.. 머스크같은 경우가 오히려 특이한 경우임.
읭 머스크도 대표적인 내향인인디 intj
빌게이츠 외향인 E인데..😢
규격외의 사람들은 외향이든 내향이든 상관없습니다 말씀하신 사람들은 다 규격외의 사람들이죠..
@@ye_jakmi_youtube 도대체 어디에 그런??? 니가 느낀바를 말하지 말구요
@@모름-m2w 뭔 쌉소리고 ㅡㅡ 빌게이츠 E맞는데
이야... 여준영 대표님 정성이 가득하셔서 보는 내가 눈물 찔끔 남... 리더가 되고 싶진 않지만 된다면 저렇게 사람 하나하나 배려하는 리더이고 싶네요
제목대로다.. 나도 억지로 외향적인 일에 도전했다가 십수년을 날렸다
인생 실패의 원인은 자기 자신을 잘 모르고 그냥 돈만 따라 움직이다 폭망함
님아 그것조차도 다른 것을 찾기위한 발판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날린 사람도 천지에요 한 게 어디임
두분말씀 다 맞습니다
조용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내실을 갖추고 소통을 하려고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52 이 말 진짜 공감.. 방법을 터득하여 사회에 적응하면 되는건데 나같은 인간은 그냥 안된다고만 생각했던 어린 시절이 넘 아깝다ㅎㅎ
저도 한 내향인하는데 혼자 아침 먹으면서 보니까 더 재밌어욯ㅎㅎㅎㅎ
맞아요 혼자가 편하고 더 좋음 남관심 눈꼽만큼 없음 외향인들중에 구면일경우 헛소리들 하는데 가만안둠
맞아요 혼자 밥 먹는게 뭐가 어떻다고... 나를 조용히 채우는 시간 너무 좋아요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본인의 업무를 잘해내면 되는거 아닌가?? 타인에게 피해도 안주고...외향인들은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고 마음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불편하다...
넘 공감됩니다😢
이또한 갈라치기 아닌가요
말씀하신대로 있는그대로의 장단점이 있으니 서로 존중해야죠.. 외향인은 이래서 별로라고 하기 보다는요
존중을 안 하니 불만인가보죠
님이 저 분 상황을 다 아시는 게 아니잖아요 ㅋ
@@오팔-r3v 팩트는 외향인들이 늘상 하던 wwe라는거
???: xx씨는 원래 말이 없어요?
@@layzbooi와ㅋㅋㅋㅋㅋ이거 ㄹㅇ
최고의 자리에 오른 분들인데 너무 인간적이셔서 같이 공감도하고 귀엽게 봤어요 역시 무엇보다 본질이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6:38 지나가던 INFP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중에 반은 혼자 삭히는 편입니다. 에서.. 격하게 공감하네요.! 😂
좋은 직원, 대표란게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말문이 막힐때가 있는데 필요하다면 뭐든 계속 해봐야할것 같음 내향인은 사람 관계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쓸데없는 생각이란걸 좀 뿌리친다면 나아지는것 같음
내향인은 섬세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기에 엉뚱한 면도 있죠 😊 에너지를 비축하기 때문에 성과는 좋은 것 같아요.
외향적인 엄마가 내향적인 나에게 다른자식들과 다르다고 성격을 고쳐야
한다고 종용했다.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했었는데
난 이상한건가 하고..
성격은 엄마 뱃속에서 결정되는데 자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남들과 똑같기를 바라는
사회?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커서보니 난 그렇게
극 내향도 아니었는데~ㅜ
사회의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내향인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자라고 생활하게 되죠.
자신의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꿔보려고 에너지를 낭비하기도 하고...
타고난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데...
의외로 외향성을 지향할것 같은 문화 예술계에도 극내향적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음
아마도 그들이 가진 내향적인 에너지와 사유, 발산의 결과가 작품이나 작업물로 드러나는게 아닐까 싶다.
촐학이나 문학쪽도 비슷한것 같고
사회성 = 외향성
이라는 공식 자체가 재해석 되고있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된다.
예술쪽은 내향이 훨씬 많을수밖에 없다고 봐요. 창작은 혼자 있어야 되는 거니까요.
그러면 뭐하나.. 한국사회선 변하는게 없는데.. 맨날 해외 사례 듣는것도 지친다.. 지구상에 '개인'이라는 것에 이정도로 이해도가 떨어지는 '민주주의'국가는 한국밖에 없어요.. 일반인들 삶조차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존중이라는것을 모르는 국가에 매번 해외사례 들고와서 희망고문 듣는것도 지치네요.. 뭐가 폭력인지도 모르는 나라에 솔직히 기대하기 싫습니다.. 진짜 미친 나라에요 이나라는
뭐래. 쪄꺼 그럼. 이민은 뒀다 뭐하니
내향적인 사람의 소리없이 강한 모습이 정말 간지 폭발이네요. 부럽습니다.
내향인들이 자신들과달리 노력안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잘먹고잘사는게 배아픈 외향인들.
노력이 외부로 향하냐 내부로 향하냐 다를 뿐인데 쉽게 속단하곤 하죠
감사합니다. 내향적인 1인.
인프젠데 좋게 봐주시고 누구랑도 큰 트러블 없이 무난하게 지낼수있어서 좋지만 단점은 기가 빨리고 자꾸 누구랑도 잘지내니까(사실은 내쪽에서 맞춰드리자가 기본 설정 모드) 난 계속 그냥 이자리에 머물고 있고싶은데 꼭 완장을 채워주려고함 이게 너무 힘듬 그래서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하면 사람이 왜이리 욕심이 없냐 내지는 정해진 안정적인 삶을 탈피해서 도전정신을 키워봐라 등등 온갖 조언 쓴소리 잔소리 예예^^그러게요^^; 등등 일일이 반응하며 들어주다가 점점 지쳐서 관두게됨..이게 어딜가든 무한반복임 난 그냥 남들 버는만큼의 돈이 필요한거고 그걸 스트레스 덜받고 벌고싶을뿐인데 가만 놔두질않아 너무 고민임..😢
너무 공감되서 영상 보는 내내 웃고 끄덕였네요 ㅎㅎ
결국 나답게 살면 됩니다 자리나 상황에 따라 바뀌는것이 사람이지만 나다운게 최고에요
Infj 인데요. 첫 회사부터 마지막 회사까지 사장들이 계속 팀장자리 맡겨서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특히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의견을 어필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나서는걸 워낙 싫어해서 10년간의 회사생활 너무 힘들었네요~ 여러분은 잘 버티시길ㅠ
구글, 애플, 페북,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젤 잘나갈때 리더들 다 내향인, 아마 삼성도 가족 전체가 다 인트로인듯.
대표님 감동이네요❤
내향적인 특질이 있을뿐 닫혀있는 사람이 아닌거구나
극내향인으로써 제목을 보고 안들어올수없었다….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거같네요. 어떤 성격이든 개성이든 존중합니다.
전 외향적이지만 같이 근무할 때 내향적인 분들보고 진짜 많이 배웠어요. 차분하고 꼼꼼하며 더 신뢰감이 든다할까? 전 오히려 그 분들을 따라하고 싶었는데ㅋㅋ결국엔 난 나만의 그분들은 그분들만의 강점이 확실하더라구요. 구태여 억지로 나를 바꿔나갈 필요없이 배울 점만 배웠어도 됐는데ㅎㅎㅎ 내가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나한테 맞는 것을 찾아나가는 여정은 참 쉽지 않지만 그것을 깨닳게 된 후 나답게 살 수 있다는 건 크나큰 행복이라는 걸 요새 느끼고 있어요.
나랑 비슷한 사람들 많아서 뭔가 동질감 이나 소속감 느껴지네ㅋㅋㅋ
이젠 혼밥 편하게 다님
난 infp 주부
코로나걸려 집에 틀어 박혀 있어도 전혀 불편함 답답함이 없었음~ 집이 너무 조아요😅
내향적이든 반대든 나다운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나이들수록 드는 생각이다.
난 내 쪼대로 내향적으로 나답게 살거다.
내향인은 단순히 소심한게 아니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성향이라던데.
외향인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힘을 얻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성향.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말도 많이 하고 활발하고 그런 듯
사회가 아니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밝고 다가가기 쉬운 외향인을 선호하기 마련.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 어렸을때 주변 외향인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돼야겠단 무의식이 날 주도함. 어차피 사람마다 선천적인 성향이 있고 그 유전자를 박차고 다른 존재가 되려는거부터가 잘못된 판단. 외향인은 외향인대로 나같은 내향인은 나대로 사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해야 하나 ㅋ 쨌뜬 그걸 인정하고 억지 쓰지 않기 시작한 다음부터 삶이 편해짐.. 결론 go with the flow
INFJ, 내향인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영상이네요.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아웃룩으로 메일이 많이 쌓여있으면 그때부터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하지만 일을 못해서 태클 당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내향인들 화이팅~
본질은 콘텐츠. 저도 여준영 대표님에게서 용기를 얻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일 잘하는 걸로 사내에서 인정만 받으면 성격이 내향이건 아싸건 상관이 없음
그게 쉽나? 그리고 대리과장급이나 실력이지 이후는 관계 및 정치도 중요함 ㅇㅇ 그것을 뒤어넘는 압도할만한 실력을 갖춰라? 미친소리지 그런 애는 한 둘 뿐
사회가 외향인을 강요하는 듯한 모습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게, 애초에 그렇게 보편적으로 말해지는 외향인은 '필요한 말 딱 딱 하고 소극적으로 굴지 않는' (심지어 외향인이라는 법도 없는)단면적인 모습만을 두고 얘기하는거지 진정으로 외향적인 기질 자체를 요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같은 단어도 다른 의미로 쓸 수 있는 법임..
9:12 여기 왤케 마음 아프냐 ㅋㅋㅋㅋ
Istj 로써,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어여^^
멋있어요!
내가 자기중심적인건가
난 내 내향성에서 나오는 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게 너무 좋아서 고치려고 해본적이 없음
오히려 그걸 이해 못하고 고쳐야 된다는 사고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음
나는 나고 너는 너
나는 외향적인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저게 좋은 사람들이구나 생각하고 끝
물론 내향이 아니라 내성적인 사람은 사회에서 자기가 불편한 게 많으니 불편함이 해소될 정도로 자연스레 고치거나 고치도록 노력하겠지만
내향, 외향 이건 타고난 성향이고 본인이 만족하는 대로 살아야 본인이 행복한거지 억지로 고쳐서 자기 인생이 고달프면 고쳐야 될 이유가 뭐임?
내가 행복하다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남들 시선은 의미가 없음
이해 못하는 사람들 머리 한계가 거기까지인 게 타고난 내 성향 잘못도 아니고
INFP 내향인인데 사교가 없다보니 너무 고립되서 나가고 있는데 활발하게 타인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리액션하는 게 너무 에너지 소모가 커요 ㅠㅠ 근데 또 3일 이상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있다보면 불행함을 느끼게 되서.. 뭔가 환경때문에 I로 후천적으로 치우친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나도 내향인이지만 홀로 여행도 다니고 여러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스쳐지나가는 편임
내향외향과 적극소극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enfj 에서 ensj 로 insj 로 변화중인데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네요!
옛날에 말 타고 병사와 백성들을 이끌던 외향적 지도자가 필요했다면, 현재와 미래에는 사회, 정보시스템 발전으로 내향적인 사람도 지도자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네요.
본질, 마음이 중요한것같아요. 표현은다를수있죠.
외향인들이랍식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지자랑 아니면 가십얘기말곤없음 ㅇㅇ 그냥 얘기안섞음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인사람 씹으라고 만든 영상이아닌데
님은 그냥 주변이 싫고 짜증나서 사람들은 피하는 성질드러운거지 내향적인게아님.
내향적인사람은 온화하고 포용적이고 주변에 영향을 크게 받지않고 관대함. 사람들을 혐오해서 혼자 있는걸 선호하는게 아님.
주변에 자기랑 성향안맞다고 사람 싫어하고 혐오해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건 내향적인게 아니고 그냥 승질드럽고 속좁은거임.
사람들이 이런 착각때문에 내향적인 사람들이 예민하거나 성질더럽다고 착각함
I'm ISFP-T
INTP. J 왔다갔다 하는 변태인데 끌리네요.
ㅋㅋㅋㅋ 여기 넘 행복한 방이다
재능은 고독 속에서 자라난다.
대기업 영업직 도전 중인 내향인 입니다
Nbti 가 유행해서 좋아요. 아이라서 그래 라고 얘기하고. 이해해 주니까요
ISFP 지나칠 수 없어 들어와봅니다 😮
감사합니다 ❤
카리스마가 장난아님
역시 능력이 있어야 인생이 좋게펼쳐짐
모든 ISTJ 화이팅 !!
주로 동양사회가 내향적인걸 그냥 나쁜걸로 여기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한 20년전엔
성격은 유전적 경향이 상당히 크다고 함
나도 내향적성격고치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더라
유튜브 여기저기에 댓글 다는 사람은 내향인이 훨씬 많은가요
외향이든 내향이든 결국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방법들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한 사람은 성공에 가까워지는거구나 왜 그걸 해보지 않았는지 아쉽네 하...
전문직이나 사무직은 극외향인이 드물고 내향인의 비중이 높다. 공부, 연구, 기획 등 깊은 두뇌활동은 그 자체가 내향적인 작업이기에. 최고의 전문가, 장인, 철학자, 예술가 중에 극외향인은 거의 없는듯 하다. 개인적으로 mbti 기준, 중간영역이 좋다. 예로, entj같은 경우 성공확률이 가장 높은 유형이라고 하는데 8개의 e성향 중에서 가장 내향적이라한다.
인팁이 살아갈 수 있나요?
와이라노ㅜ...ㅅㅂㅋㅋㄱㄲ
수많은 인팁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외향인들과 사회의 편견 속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사회생활 다하고 결혼해서 자식들 키워 장성했고
이제 은퇴 생활중이네요.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좀 더 수월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게 전에 있던 영상인데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내향인도 나름 다르기도 해서..나는 또 주변을 보듬는 성격이 되질 못하니ㅋㅋ 리더는 안될듯하다
모두가 리더일 필요는 없다. 그냥 타고난 대로 살면 그 뿐
내향인도 내향인의 강점이 있으니까 그냥 내향적으로 살아도 좋다 ㅡ 이 생각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유능한 소수의 케이스로 합리화할 순 없음. 그냥 도피를 하고도 위안을 얻고싶은 심리기제가 작동한 것임.
그럼 무조건 외향인으로 바뀌어야 하냐? 그것도 아님. 천성이 내향인이라는걸 받아들이면서도 외향적이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함. 정답은 중용임. 내향인이니까 내향적인것에 머무르기만 하는것도, 외향인으로 바뀌어보겠다고 내 본성을 거슬러 내향적 특성을 부정하는 것도 불행을 초래하는 것임.
Into입니다
바로 클릭한 infj 추가요
왜 외향이 좋은 것이고 내향은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걸까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내향인이라고 사회성이 제로일 순 없는데.
내향인이 문제인게 아니라 외향인들이 내향인들을 개조하려 하는게 진짜 본질적 문제.
외향은 물론 사회생활에 이점이 있지만 오지랖 같은 단점도 많음.
근데 소심과 내향은 다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조금 답답
내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받고 인간취급 못받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데 외향인들은 본인이 e인거에 자부심을 갖고잇는 거 같음, 외향인들이 꼭 mbti. 물어봄
편견 아닐까요.? ㅎㅎㅎㅎ
편견임
난 I인데 내가 극내향인이라 너무 좋은데?
외향인들이 MBTI 먼저 물어보는 것은 그 사람들이 딱히 본인 MBTI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무슨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님이랑 단둘이 있는 게 너무 어색해서 그런 것 뿐임..
내향인을 문제있고 이상하게 여기는 머저리가 문제임
당장 일론머스크부터가 INTJ죠. 그러면 일론이 I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요. 그가 온라인에서 더 많이 활동하는지 오프라인에서 더 많이 활동하는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외향인데 니향으로 어케 바꿈?
왜 바꿀 ㅋ
@ 백수말고 사장될라함.
infj 직장인도 제목보고 바로 클릭요
썸네일글에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 들어 저절로 들어왔다
서비스업 인팁 힘들어서 들어옴
외향적 성격을 고쳐라
대부분 F분들이 많이들 공감하시네요ㅎㅎ 이건 사실 내향적이고 외향적인것도 그렇지만 사고형과 감정형의 차이도 클것 같네요😊
그야 썸네일은 내향인이 외향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한 사람들 낚기 좋게 해놨으니까요
IXTX사람들은 본인들 성격에 만족하며 알아서 잘 살고 있음
굳이 외향적으로 바뀌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오히려 그런 성격 피곤할 거 같음
내향적이랑 내성적이랑 다른 건데 F분들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분들이 많으니까 더 공감하는 거 같아요
나는 '내향적 성격 개좋은데 왜 바꾸려고 하지?'라는 생각에 댓글 보러 들어옴
나는 존나 외향적인일이 맞는거같음
사람자체는 마웨끼있고
둥글게등글게성향이 강함 나를 가는편
기는약함 기쎄져야함 갈등회피형
남이 떠드는거보면 기빨림
긴장하면 말 스피드 빨라짐> 이거 확실
남향구하셈.. 🐷
면접때 내성적인 성격을 안좋게 보는 기업들.. 내성적 = 소극적, 뭔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는데 왜 그렇게 보는지 참 개탄스럽더라
너도 구멍가게 차려서 네 피같은 돈 주고 사람 뽑으면 어리고 싹싹하고 외향적인애 찾을걸ㅋㅋㅋㅋ 내 불알을 건다
@성이름-w1l8g 글쎄요. 외향적이라해서 믿음직한거랑은 별개인걸 아니까요.
@@dkanakfdmstlfgdjdy저도 비슷한 대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닉네임이 이상해서 안달았어요.
사실 외향적인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내향적인데, 몇몇 성공스토리들을 신봉하면서 가랑이 찢어져라 외향적이 되려고 너나할것없이 뛰어드는 상황인거잖아요. 극소수의 상황을 대부분의 사람에게 끼워맞추는 것이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외향형이 답인가 싶으면 꼭 그렇지도 않으니 애써 따라갈 필요도 없죠. 너무빨리 혹은 너무늦게 말고 '적합한 속도'로 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서글서글한 사람은 외향형에 속할까요 내향형에 속할까요? 내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은 내향형도 아니고 외향형도 아닌데.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걸 보면 외향형인데,생각 깊은걸 보면 내향형이고요.
외향 내향이 좀 기준이 잘못된것 같아요. 성격이 밝은것과 어두운것을 외향 내향과 겹쳐보는것 같아요. 좀 주춤되면 내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내향이 아니라 근심하는거라고 봐야죠. 걱정근심이 많은게 내향인가요? 아니죠. 한발짝 물러서 생각하는게 내향인거죠. 그래서 외향인은 내향성이 충분히 있어야 '진짜 외향인'이라고 부를 수 있겠죠.
만일 내향성이 없이 외향적이라면? 생각없이 밀고 나갈테니 벼랑으로 떨어지겠죠.
생각해보면. 내향인 외향인 구분이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걱정이 많은것을 주로 '내향적이다' 라고 인식하는것 같고, 걱정이 없는것을 주로 '외향적이다'라고 보는 면도 큰것 같음.
걱정자체는 별 필요없는 것이고, 문제를 명확히 보는것이 중요하겠죠. 명확히 보려면? 내향적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문제를 직시하는 사람옆에 사람이 안꼬일까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테니 '저사람은 외향적이다'라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겠죠.
걱정과 내향성을 늘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듯.
반대로 자만이 강해서 걱정을 안하는 경우라면 이것은 가짜 외향성이라고 봐야될것 같아요. 걱정이 내향성이 아닌것처럼, 자만은 외향성이 아니라 일종의 '욕망상태'인거죠. 자만을 할게 아니라, 차분한 내향적 통찰을 통해서 적당한 속도로 외향적 실천을 해나가야죠.
걱정과 자만, 둘다 할게 아니라고 보며, 이 둘은 내향이나 외향과도 다르다고 봅니다. 내향 외향은 따로 떨어질 수 없다고 봐요.
(내적으로 통찰은 했는데 실천을 못하겠다? 이것은 통찰이 부족한것 아니었을까요? 잘 관찰했다면 왜 머뭇거릴까요? 내향성도 부족했기 때문에 외향성도 발휘가 안되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문제는, 근심을 내향으로 인지하거나 자만을 외향으로 판단하는 경우죠. 하지만 알게모르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라 봄)
이건희도 내향이라고 알려져잇죠
저분은 찐 내향인은 아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