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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면 지금까지의 EBS 라면 전 시청료 10,000원 그리고 그 이상도 얼마든지 지불합니다

이게 약간 요즘 세대들의 망상.. 현실은 전혀 아닙니다... 공부 안하고 경쟁안하고 살래 = 사회나오면 ㅄ 되는거 맞습니다. ㅈ같아도 해야되는게 공부이고 경쟁이고, 증명해야되는게 대학간판입니다. 괜히 사람들이 공부하는게 아니에요 ㅈ같아도 해야되니까 그렇습니다. 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뇌에 칩 심으면 해결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회사를 가야 행복하다 대학을 안가고 성공을 안해도 행복할 수 있다 는 생각은 너무 극단적인 생각임 뭐든지 그 시기에 평균치라는게 있고 그 평균 이상은 해야 행복을 쟁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거 10대에는 공부라는 목적과 책임이 있고 공부에서 얻는 행복을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이 사회에서 행복 할 수 있을까? 과연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돈을 못 벌어도 행복 할 수 있을까? 대기업에도 있어봤고 중소기업에서도 있어봤지만 좋은 대학을 나온 친구와 수준 낮은 대학을 나온 친구와의 가장 큰 차이는 책임감임 평생 나혼자 사는게 아니라면 그 책임감은 유대관계에서 시간이 갈 수록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거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임 그 불완전한 인생의 이유를 나의 경험에서 찾다보니 스펙 = 행복 으로 연결짓는데 스펙은 스펙이고 행복은 행복인거 스펙은 스펙대로 열심히 쌓는거고 행복은 행복대로 열심히 찾으면 되는거임

캠페인으로 인해 포티켓의 중요성 알게 되었어요 어린자녀들에게 알려줄께요

이걸 프로그램이라고 만드는 정신나간 방송은 폐국해야한다. 정신나간 국민들 수준에 맞는 방송은 사회악이다.

너무 피곤한세상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봤을때 아인슈타인은 자폐보다는 난독증(dyslexia)에 가까웠던게 아닐까 싶어요. ‘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라는 책에서 아인슈타인 본인이 했던 말의 내용을 쭉 들어보면, 셸리 셰이워츠 박사님이 ‘난독증 극복하기’ 라는 책에서 설명하신 난독인들의 특징과 더 비슷해 보였습니다. 난독증과 ADHD에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둘 다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부자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정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무능하고 게으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무능한 사람들과 능력있고 게으르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능력있고 게으르지 않기를 바라는가? 그게 가능한가? 무능력자의 무능함이 쉽게 고쳐질 것 같은가? 능력이 없는 자들을 방치하면 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들을 보살펴 줘야 하는 이유다.

시간과 삶이 허락하는한 국가에게 보살핌 받은 모든 혜택을 좋은 에너지로 꼭 돌려드리고 싶으며 노력하고 상상해서 이룰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일산 사셧나보다

공학 기준에선 결국 최적값을 찾으려고 쓰는 거임. 문과충도 수요- 공급의 법칙 그래프 정도는 알거 아냐.

댓글들 꼬라지 보니까 한국 망한 이유가 있네 예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국민 수준이 처참해졌다 대학 진학률이 떨어져서 그런가

지식채널 e 오랜만에 보는데 재밌네요 ㅎㅎ

하.. 이런 좋은 영상에도 정말 일자무식들이ㅡ판을 치는구나 …..

엄마미소로 봤네요. 처음 사귈때 설레임, 풋풋함 그리고 만약 이루어지지 않는다해도 좋은 추억들 가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명문대를 갔나? 그것도 아니면서 뭔 고등학생 때 열심히 산것처럼 포장?

댓글 웃기네ㅋㅋㅋ가진만큼 내라는건데 뭘 더 낸다 만다야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ㅋ

쇼츠의 원조

굉장히 훌륭한 학생ㅇ네요. 한국은 선진화 교육이 아니예요. 선진국은 IQ, EQ, WQ를 다면적으로 기르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는 정치문제 때문에 수십년간 교육시스템이 후퇴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모적인 경쟁 시스템에도 현재 기득권은 이 시스템의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합의를 쉽게 깨지 못합니다. 예외는 있지만 사회적 이슈, 정치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참여해야 하는 나이에 다들 공부하는 기계가 되고 있죠. 정치가 나아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정치는 시민으로부터 나오니까요. 이 학생은 어릴 때부터 문제제기를 해서 용감하게 세상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거구요. 사실 개인 혼자서 못바꾸는 문제입니다. 되도록 해외의 좋은 사례들도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년 20년을 보고 세상을 바꾸는 좋은 원인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오 김육! 나랑같은 80년생이다.

지금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어른이 되는 순간이다. 교복을 입고 평등하다는 허울속에 살다가 교복을 벗고나면 진짜 현실을 마주하게 되지. 여기는 계급사회라는 것을. 현실을 직시하고 쫄지말고 당당하게 맞서는 거 말고는 없음. 지금 이런 것도 하나의 성장통임. 나중에는 무미건조하게 느끼게 된다. 이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야하고 (사실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음 이 시스템으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특히 이 나라에서는 ㅈ나게 많음) 실행하려면 힘이 있어야 됨. 정치력! 권력!! 그게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돈 없이 꿈타령 하는 것과 같음. 그렇담 자본주의의 병폐를 약간이라도 줄이려면 역시 힘이 있어야 됨. 시스템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어른도 결국은 시스템에 속하기 때문. 시스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어름은 극극극소수니까.

그래서 어느 대해 졸업했음? 궁금함

저도 올해는 갓생 살았는데요. 요즘따라 칭찬 듣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들을때는 기분이 좋지만 듣고 나면 다 평가 같고 더 발전해야하고 더 나아가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힘들었어요. 게다가 진로와 관련된 활동엔 더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결과가 더 좋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별 기대 없이 했던 때가 스트레스 없고 더 자유롭고 결과가 좋은 것 같았어요. 지금은 내가 원하던 꿈도 멀어지고 희미해져서 이제는 진정으로 뭘 원하고 달리는지 모르겠어요. 취미도 다 일처럼 느껴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고 싶어요. 해야할 공부도 산더미인데 손에 안잡히네요. 방학이라서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쉬고 있어요.

부자를 걱정해주는 2찍 ㅠㅠ

누구 지지자들 단톡방 대화 생각난다 ‘우리들이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부자들의 돈을 뺏어오는 시대가 돼야합니다.’ 라고 했다지ㅋㅋㅋㅋㅋㅋ

공영방송이라는거도 웃김.. 광고는 다 처받으면서..

성장 과정이지요. 세상에는 정말 여러 가지 직업이 있고 사명 소명 자신이 좋아하는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꼭 인생에서 수능 대학 취업 결혼 자식키우기가 다는 아니에요. 안전하고 안정된 길이라 부모님들이 추천하는 길이구요. 남들이 뭐라 하든 꿈을 소중하게 가지고 노력하면 그 열매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큰 사람들은 다 그렇게 성장하고 성공했죠.하고 싶고 재미있고 노력하고 싶은일에 후회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살지 못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지금의 직업도 어느정도 즐기게 되었답니다. 보람도 되고요.

가진만큼 내라 맞는말인데.. 현실은 가진자가 중과세 때려맞고 다내라 아닌가..?

좌파들이 하는 전형적인 프로파간다들이네. 부자들이 부를 이루면서 줘야할 대가는 월급이나 거래계약을 통해 충분히 줬다. 이이상 사회에 빛이 있다는 건 그 근거가 뭐야? 좌파들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이따위 논리면 니들은 니들 받는 월급이상으로 회사에 노예처럼일해야지. 니들이 회사가 주는 월급아니면 먹고살수나 있냐? 회사덕이니까 회사를 위해 희생해야지. 그리고 무슨 조세불평등 얘기하면서 조선시대 얘기하고 있어. 하위 50가 소득세 거의 안내고 상위 20%가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로 80%이상의 세금을 내는 나라에서? 기가차네.

잘 큰 젊은이네요 보면볼수록 예쁘고 멋져요❤

돈을 더낸다고 그들이 고마워하는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조선시대처럼 백성들이 세금을 다내지 않네요. 현재 세금 한푼안내고 돈 더받을궁리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설득하실겁니까

현명한 부자들은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 배고픈 사람들을 살필 줄 안다 그리고 살펴야 한다 왜냐고 러시아 볼셰비크 혁명 같은 거 안 보려면은 알아서 해야지 살펴야지 왜 내가 그러냐고 묻는 거는 하나도 모르고 생각이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현장 애들이 말 안듣고 시공 개판치는데 답이없음ㅋㅋ 근데 현장직 적어서 대안이 없음.

그냥 말하는거랑 막상 업장에서 당하는 입장이랑 다르죠. 처음부터 노키즈존이었던 곳은 없습니다.

!!!!

진짜 ebs 말고 다 처 망했으면 함. 자본주의 원리 위에 서서 지들 취미이자 사상놀이터로 전락시켜버린 언론이라니...

단순비교하기엔 시대도 사회시스템도 심지어 무역을 통해 들여오는 수익조차 비교가 불가인데 조세법만 비교를 해서 마치 세수를 늘리는것을 좋은것 처럼 포장하는게 뭔 지식채널이냐 ㅋㅋ 현재 세수관련 논란이 많은이유는 부자와 서민으로 나누는 이분법에 의한 과세인데 여기서도 지주와 농민으로 나누는게 맞음? 중산층은 어디감? 하긴 좌파가 중산층을 다 박살내놨으니 언급자체가 없지ㅋㅋㅋㅋ좌파정치인들이 표몰이하려고 중산층을 박살내고 서민으로 만들었으니 ㅋㅋ 과세를 중산층에도 해대니 버틸리가 있나 ㅋㅋ ㄹㅇ ebs편향성하나는 기가막히네 ㅋㅋㅋ

돈을 많이 버는 삶이 성공한 삶이라 생각하니깐, 지금 살고 있는 자신이 초라해보이는거고, 잘못살고 있는 것 같은... 죽을때까지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인데, 너무 단박에 많은 돈을 벌고, 여유를 찾을려고 하는데서 오는 공허함... 세월따라 돈도 늘어나는데 조급함에 그만 다 포기해버리게 되고, 중년 이후의 삶은 가난에 빠져버리는... 그냥 한 세상 살다가 죽는게 인생인데,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죠. ...

지금은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세상입니다. 과세표준따라 세율이 달리 적용되기 때문이죠. 최고세율은 45%이고, 4대보험료 10%를 더하면 55%가 세금입니다. 대동법처럼 똑같이 10% 혹은 20%를 내게하더라도 급여가 많을수록 이미 많이 내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세율을 달리적용함으로서 노력해서 번 급여가 많아지면 세금으로 징수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자본주의에 살려면 부익부 빈인빈 현상을 받아 들여야 된다... 부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고 가난한자에게 세금을 조금 걷는다는 이론은 쉬우나 부자들한테 무조건적으로 많이 걷을 수도 없는 노릇... 자본주의에서 좌파는 신뉴딜정책을 선호하고 우파는 신자유주의를 선택을 하는데, 이건 개인만에 생각이 다 다르니 내 생각을 얘기 하지는 않지만, 부의 계층간에 이동이 보다 자유롭게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되야 된다고 생각된다.. 정책이나 기득권에 의해서 못하게 막는 정책이나 시스템들을 많이 있다..

복지혜택은 실제로는 중간층이 가장 많이 보고있다. 저소득층은 최소한의 혜택만 받고있다.

아니 뭐 17세기에 이런게 새로운 거 아닌데. 이미 6세기에 아랍에선 이슬람으로 인해 조세 개혁이 일어났고, 이미 오래전 많은 선지자들이 조세 개혁을 하고 노예를 해방했는데 왜 대한민국은 이렇게 늦었을까

설명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 좀 축약한것 같은데, 대동법은 영상같은 부자증세의 법이 아닙니다. 애초에 대동법 시행 이전에도 조선은 토지세를 적용했었고, 문제가 된건 여러 세금중 공납이었습니다. 인두세이긴 했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였던건 특산물을 내야하는 공납의 방식이었는데, 막상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특산물이 목록에 있는 경우도 있어 웃돈을 주고 공납물을 산다음 납부해야하는 부담이 큰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공납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곡물이나 천, 혹은 돈으로 납부하게 하는 법이 대동법이었습니다. 서민부담을 낮추려는 궁극적인 의도는 맞지만 영상에 나온 내용은 대동법과는 아예 다른 법이라고 봐도 좋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동법도 당시의 중앙정부/지방관아 세금체계와 발달되지 않은 운송 시스템의 문제등이 맞물리면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고 효과도 미비했고 그나마 효과를 본곳은 한강이 껴있어서 운송이 편리한 서울과 경기 일부 지방뿐이었습니다. 반대했던 사람들도 무슨 부정부패에 찌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현실과 괴리가 심한 이상주의적인 법이었기 때문이었고, 대동법의 시행취지 자체는 모두가 찬성했었지만 실제로도 시행당시 현실적인 문제로 대동법은 제대로 동작하지 못했습니다. 대동법 시행 이후로도 공납은 존재했고, 오히려 납부해야할 양은 늘었습니다. 대신 지방에 내야할 세금이 줄었지만, 운영재정이 대폭 줄어든 지방관아는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세금을 늘려서 결국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내야 했습니다. 토지세는 당연하게도 지주가 소작농에게 전가했습니다. 대동법이 제대로된 효과를 본건 수백년이 지난 1차 갑오개혁 후입니다.

멋지다 애기가

정답 나갑니다~ 본인 생계를 책임질 능력을 갖추시고,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세요 ^^~~ 이미 잘 하시는 것 같지만~

순응하고 적응하자 사회에 뼈저리게 순응하고 적응하고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해보자 그저 살아갈뿐이다 이런 감수성도 깊고 예술 예민감이 큰친구들도있지만 어떤 사회적현상이나 사회에 강하게 동화되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것도 하나의 기쁨일수있다.

너무 멋있는데요? 학원 등의 사교육으로 점철된 내가, 여건으로인해 학원 등을 못다닌 친구들과 같은 시험을 치른다는게 맞나... 이런 생각...을 그 나이에 하다니...

경계성 자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키우면서 너무 힘들어 우울증약까지 먹고 있는데 한줄기 빛같은 영상이었습니다. 두고두고 보고싶습니다. 패턴시커. 정말 좋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정말 패턴을 좋아하는 아이거든요. 영상에 나오는 위인들 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그애의 장점을 살려 잘 살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아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삼성 현대 sk가 없으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까? 조선이랑 비교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