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배제하지도 않고, 무조건 배려하며 권리만 쥐어주지도 않고, 영상에 언급된 동료 시민으로서 "책임"을 가르쳐 주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만 주변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학교 현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봤을 때 아이의 의식과 인성을 가꾸어 주는 교육의 가치에는 사람들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원래 모든 차별이 그런 근거를 이야기하죠. 흑인 출입 금지 여자는 금지 등 다 그딴 핑계를 들어 차별하고 배제한겁니다. 사실은 차별. 노키즈존은 아이 출입을 막는 혐오이며 보호자 의무를 다하지 않는 어른을 막고 싶다면 노진상존이나 경고를 받으면 쫓아낸다고 하거나로 바뀌어야죠. 블랙리스트 손님 출입 금지라던지. 스터디카페들은 그렇게 합니다
어린이를 동료 시민으로 생각한다는 마인드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들을 교육의 대상이 아닌 인격체로 대접해준다면 그들도 그만큼 성숙해지겠죠
독일 교육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비판적 토론을 한다고 하던데 정말 좋으신 마인드 같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불편하더라도 그 과정을 겪어보아야 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가성비를 따지면서, 모든 관계와 결과가 들인 노력보다 더 좋길 바라고 있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배제하지도 않고, 무조건 배려하며 권리만 쥐어주지도 않고,
영상에 언급된 동료 시민으로서 "책임"을 가르쳐 주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만 주변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학교 현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봤을 때
아이의 의식과 인성을 가꾸어 주는 교육의 가치에는 사람들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들한테 니가뭘알아 하며 초면부터 반말하는 어른들을 싫어합니다. 모든아이들에게 존댓말을하죠 그래서; 오히려 그렇게 하니까 아이들도 아이처럼안굴어서 좋더군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키즈존은 아이 출입을 막는 게 아니라, 보호자 의무를 다하지 않는 어른을 막는거죠
원래 모든 차별이 그런 근거를 이야기하죠. 흑인 출입 금지 여자는 금지 등 다 그딴 핑계를 들어 차별하고 배제한겁니다. 사실은 차별. 노키즈존은 아이 출입을 막는 혐오이며 보호자 의무를 다하지 않는 어른을 막고 싶다면 노진상존이나 경고를 받으면 쫓아낸다고 하거나로 바뀌어야죠. 블랙리스트 손님 출입 금지라던지. 스터디카페들은 그렇게 합니다
그럼 의무를 다하는 보호자와 아이들은 출입 가능한가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보호자가 주의를 줘도 번거롭기 때문 아니구요? 사실은 아주 약간의 불편도 겪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일본 대마도의 식당들에도 한국인 출입금지가 붙어 있습니다. 그것과 다를바가 없는거죠.
아이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데려오는 부모가 케어를 하지 않고, 아이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 아이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 부모들의 행동이 문제이지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