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원을 만들고 꽃과 나무를 가꾸는 게 취미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우리의 전통 문화는 공존하는 특징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공적으로 꽃밭을 가꾸거나 옮겨 심는 것을 일반적으로 잘 하지 않고, 창을 내거나 정자를 세우거나 별당을 지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썼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궁궐을 봐도 인공 조경은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고택 숙박비 댓글을 보고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가능하면 불편해도 가성비 있는 곳에 숙박하는 편이라, 가격에 좀 놀라긴 했는데... 선택은 개인 취향이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바다뷰에 하루 풀빌라 70~80만원씩 풀기도 하니까요. 250년 역사를 품고 하룻밤 30만원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통가옥, 문화지구로 지정되면 증축 또는 개축은 허가사항이니 소유주는 소유권과 재산권에 제한을 받습니다. 증개축은 기존의 것을 보존하고 훼손되지않는 범위에서만 가능하니 통제가 기본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경우, 기본적으로는 정부에서 원형복원/유지를 통제하며 지원해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내부 증개축에도 통제가 있어 소유주는 생활의 불편함 또한 많다고 합니다.
편안하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평온이 왔습니다.
한국적인 마을이라 맘에 와닿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고국의 옛 멋을 고스란히 보전하는 모습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제 외국인 친구들도 좋아하더군요. 한번쯤 들어보거나, 기억에 한번쯤은 스쳐갔을 곳들을 찾아가며 건강과 평온의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힐링합니다.. 이 동네에서 살고싶당.. 구독 좋아요 알림 하고 가요^^
힐링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늘 건강, 평온하세요. 행복의 기초체력입니다.
옛 어른들께선 너무도 순수하게 사십니다
멋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사진 작가의 솜씨 인가요?
멋을 알고, 자연을 마음으로 끌여들이는 기술을 가지셨던 조상님들이시지요. 궁궐과 고태을 보면 자연과 같시 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비 오는 날 특히 대박 운치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올봄에는 드라마촬영 세트장으로 나오기도 했던곳이죠^^
일년에 꼭 한번은 가는곳으로 너무 좋은곳 입니다 ^^😊
메밀꽃을 모르시는걸 보니 도시사람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이전에 대구에서 근무할 때는 가볼 생각조차 못했네요.
이렇게 좋은 곳을 요..
언젠가는 꼬 가보고 싶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외할머니집 가는 기분입니다. 인공미가 없어 더 좋아요.
MBC 촬영장소 한번 갔다 왔어요
풍족하고 여유로운 동네 랍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송소고택은 처음 들어보는데 고즈넉하니 평온합니다
가보고 싶네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조용하고 정겨운 곳이었습니다. 즣은 기억이 많습니다.
좋아요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에서 응원합니다 자주올께요 ❤❤❤❤
네,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온, 행복의 기초체력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99칸 저택이면 사용처가 다 다를 것인데 공부 미리 좀 하고 소개 시켰으면 더 좋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원은 해방 이후에나 적산가옥에나 있었지 이나라는 애초에 정원 가꾸는 문화가 없었음 저 집들만 봐도
요즘은 정원을 만들고 꽃과 나무를 가꾸는 게 취미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우리의 전통 문화는 공존하는 특징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공적으로 꽃밭을 가꾸거나 옮겨 심는 것을 일반적으로 잘 하지 않고, 창을 내거나 정자를 세우거나 별당을 지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썼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궁궐을 봐도 인공 조경은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했습니다.
@@leesaboodgtnote 그냥 그런거 만들기에는 삶이 팍팍하고 , 미감이 부족하고 심적 여유가 없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심지어 소쇄원이나 비원 가봐도 자연과 공존 뭐 이런거 전혀 안느껴짐)
네, 잘 이해했습니다. 늘 건강과 평온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택 숙박비 댓글을 보고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가능하면 불편해도 가성비 있는 곳에 숙박하는 편이라, 가격에 좀 놀라긴 했는데...
선택은 개인 취향이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바다뷰에 하루 풀빌라 70~80만원씩 풀기도 하니까요.
250년 역사를 품고 하룻밤 30만원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택에 하루 숙박비가 30만원
기가 찹니다
기가 차
헉...그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이름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찾아가면 장삿속이 발동하는 텃세 조선놈 거지 근성은 못말려요
경주최부자집처럼관강지로만들면
마을분들의 의견이 중요하겠지요. 마을 전체가 대체로 오픈된 상태이고, 일부는 고택스테이를 하시니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다만, 하회마을, 무섬마을, 양동마을처럼 이전의 멋을 잃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마을 광고같은데?
저는 그런 거 안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 찾아더니며 디지털노트 만드는 중입니다.
정부지원받아서 집고치고
전통가옥, 문화지구로 지정되면 증축 또는 개축은 허가사항이니 소유주는 소유권과 재산권에 제한을 받습니다. 증개축은 기존의 것을 보존하고 훼손되지않는 범위에서만 가능하니 통제가 기본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경우, 기본적으로는 정부에서 원형복원/유지를 통제하며 지원해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내부 증개축에도 통제가 있어 소유주는 생활의 불편함 또한 많다고 합니다.
꼴깔콘이 전경을 망치네요 옥의 티 였습니다
한번가고싶다.
정말 힐링되는 동네입니다. 특히 개방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구요. 옛 모습이 잘 보존된 건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