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상들 물건을 보면 마음에 야릇하고 서글퍼지는 것은 왜 일까? 향수병과 흡사한 감정에 젖어 드는 것이...학창시절 친구를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사람의 순수함과 정이란 샘물이 솔솔 솟아 올라오는 것 같다. 풀 매주고 나가려는 어른들의 마음이었지... 나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퇴색해지려고 하네...
당신이 일생 체취나누며 사셨던 곳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숨뿌리가 있는 곳이지요. 저런 곳을 떠나 낯선 곳에 가면 뿌리 뽑힌 노목처럼 스트레스를 이기기 힘들어 쉽게 가실 수 있는데 웬만하면 자식이 곁에서 여생을 모시지요. 그런 효도의 삶은 경제적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것입니다.
참 효자 ᆢ 시네 . 어머님 께 밥상 차리시게 하는 그 마음 ᆢ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머님 께서 느끼시는 행복 이 뭐 별건가요 . 그저 아들 딸 손주 며느리 건강하고 잘 살아거는 것 보는 것 이 , 어머님 당신께서 느끼는 행복 이 시지요 . 어머님 당신께서 뭐 대단한 걸 바래셨나요 , 그저 아들 딸 손주 며느리 들 입에. 따뜻한 밥 맛있는 음식 한 술 이라도 더 먹이고 더 넣어 주고 싶다 는 소박한 소망 이 어머님 당신께서 간구하는 원대한 꿈 이 시지요 ᆢ 나는 어머님 께서 베풀어 주시는 이 위대한 자양분 때문에 오늘 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막내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 늘 만수 무강 하소서 ㅡ M star 詩人 문지홍 ㅡ 書
나도 저렇게 따뜻한마음으로 나이들고 싶다
모자의 모습이 고택을 닮으셨네요. 깊고 곱습니다.
4년전찰영하셨던방송인데.지금할머니께선건강하게잘지내고계신지요.벡년된유자나무를보시고.당신보다어른이라고하셨던.그유자나무는할머니른잊지못해그리워하지않을까요.오래된나무는가족이고.신성시하면서함께살아가는우리에문화정신입니다.할머님.부디건강히잘지내시길빕니다.^^~~
살가운 아드님 따뜻한 어머님 두 분 사이가 뭉클합니다
아드님도 어머님도 말씀이 온화하고 살가우시네요~
두분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무보고 나보다 어른 이라는 말씀속에 참 겸손하시고 온화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15여년전에 우연하게 하루묵었었는데 그때 너무잘해주셔서 더덕보내드렸었는데 건강하신모습뵈니 너무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지키고 가꾼집
그 안에서 아이들도 자라고 추억이 많은집 두고 떠나는 쓸쓸한 마음이 저한테 까지도 전달해 오네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고택에 아름다운 모자지간...
고택을 군에 기증하시고 내일이면 이집과 이별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예전에도 봤었는데,참으로 고우신 어머님 마음과 말씀들이 지금 다시 보아도 아름답고 정겹기만 합니다~^^.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시겠지요~^^♡♡
어머님 어찌 이리 고우실까요 아드님도 두분이 선하시게 사시는 모습 닮고싶네요 떠나시는날까지 풀매시고 보는 사람도 눈물이나요
막내아들분의 지극한사랑 효자시네요 아들이 매일밥달라고한거는 엄마도같이드시고 건강하시라고 한거네요
고택이랑 어머니.. 아름답습니다
정든 집을 떠나시니 서운하시겠어요
와 할머니 건강하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할머니께서 전통살림살이를
정갈하게 보관 하셨네요
아드님과의 소통은 건강체크시간
입니다
멋진 고택과 어머님과 아드님 대화가 정스럽고 보기 정말 좋아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엄마 아드님이 마음이 따듯하네요 아주 정겹습니다 그렇군요 군에서 잘 보존해서 교육체험장이 되길 바래요
옛 조상들 물건을 보면 마음에 야릇하고 서글퍼지는 것은 왜 일까? 향수병과 흡사한 감정에 젖어 드는 것이...학창시절 친구를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사람의 순수함과 정이란 샘물이 솔솔 솟아 올라오는 것 같다. 풀 매주고 나가려는 어른들의 마음이었지... 나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퇴색해지려고 하네...
저도 눈물이 나는데 우리 어머님은 얼마나 서운하실까요
어머님 아드님 처럼 마음 따뜻하고 넉넉한 좋은분이 들어오셔서 잘가꾸시고 사셨음 좋겠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요
저곳에서 하루 머문적이 있어요. 해주신 밥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이란 말은 항상 가슴 서늘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어르신 곱기도 하네요 집을 참 잘 지었고 관리도 잘하셨네요
집이 이쁘네요
정든 고택을 마즈막 밤 왜 내가 눈물이 나네요.
웬지 내집인거같은. . 아무도 살지않게 된다면 너무 슬플거 같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집 좋으내요
집은 사람이 안살면 금방 무너짐 맞는말씀 그런대 집은 꼭 필요한사람 사는분 고택 좋아한사람에 파라야 하는대 나라에서 관리 할려낭 방치 수준 일건대
저아저씬 좋겠다....저나이에도 엄마가 있어서...
고향같이 푸근 합니다. 15년전에 작고어머님이 그리워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할머니 보살정신이 돋보입니다
반효자 반불효자
아들이 크도 부모 자식간은 천륜이어서요 어릴적 부터 먹이고 재워주시고 키워주신 그 정은 자식이 나이들어도 부모님 계시면 찾고 싶은게 자식 마음이죠
노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영상 감사 합니다
정든집을. 떠나려니.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저도. 가서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
아드님 참 효자십니다. 모자분 복받으세요.
할머니 말솜씨가 ㄷㄷ
반 효자 반 불효자
100년된 저희 고향집을 지키고 있는 저희로서도 어머님이 지켜주신 고마움에 눈시울이 저며옵니다.
모자유친이네요..
살가운 아들,정 많은 엄마..
행복한 추억입니다.~^ ^
어머님 고택에서 평생을 사시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무병장수 하십시요.
🎉🎉🎉🎉🎉🎉🎉
옳은신 말씀입니다 어떤 집이든 인기척이 끊기면 폐허가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잘좀 간수해주이소 어머니
고택처럼 편안한 어머니와 아드님 마음이 따뜻한분들 같으네요 보기좋으네요
아름다운 분들과 영상, 그리고사진
따뜻한 마음 느끼고 갑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집 이 할머님에 심성 을.말해주네요 정갈하구.따뜻하니.
.
너무 아쉽네요ㆍ할머니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고택 보세요 가끔씩오셔서요ᆢ
어머님 고우시고 ,품위 있으시고 아름다우셔라~~
아드님도 너무 머지십니다.
고택이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일부분은 제 고향집과도 비슷합니다. 오래된 대들보 대청마루에 누우면 흰 회벽사이로 보이던 듬직하고 육중한 석가래 . 마루도 사랑채 툇마루도 고재. 잘 다듬어서 살렸다면 얼마나 멋질지... 누구에게 팔려나가 어떤모습일지 그립습니다.
어머님을향한 아들의 세심한배려심 효심이 마치 나에게 전해져오는것같아 아름답고 보기좋습니다 할머니 지금어디계신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도록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아드님. 언뜻 신성일씨 모습이 보입니다
미남이세요~
오마니 건강하게 200까지 살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날엔 아주 잘사시던 양반가 부잣집이네요 예날물건 보니까 정겨네요 자녀분들이 잘 손봐서 살아ㅛ으면 좋겠네요
남겨질 집이 짠해지네요
곧 사람의 호흡과 손길이 그리워진 이 가옥
그리고 유자나무
어떻하냐… 너들만 덩그러니 남겨질텐데..
어머님과 아드님 참 보기 좋으네요~
얼마나 서운하고 마음 섭섭하실까?
저도 70중반 바라보고
가슴 먹먹합니다~
훌륭한 아드님
계셔서 그래도 위안이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서로 따뜻한 말씀이 오고가시는 정이 넘치는 모자시네요
반갑습니다^ 일상이 새롭네요. 자주방문 하겠습니다^~^
90세 가까운 노인이 허리도. 꼿꼿하시고 주름살도 별루 없으시고 건강 하시네요..
런곳에 살고싶어요
참으로 고운 두 모자입니다
저 고택 관리하시느라 힘드셨지만 그만큼 애정이 담긴집인데 기증까지하시고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ᆢ
한번 가고싶네요
당신이 일생 체취나누며 사셨던 곳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숨뿌리가 있는 곳이지요. 저런 곳을 떠나 낯선 곳에 가면 뿌리 뽑힌 노목처럼 스트레스를 이기기 힘들어 쉽게 가실 수 있는데 웬만하면 자식이 곁에서 여생을 모시지요. 그런 효도의 삶은 경제적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것입니다.
대한민국 1등 방송
이집 진짜 예쁨. 대문부터
기증
참잘했읍니다
오래보존되어서후대에도보고싶읍니다♡♡♡
할머니 집안을 보여주지 마셔요 도적떼들 덤벼요 순수하셔서 다 보여주시네요
광주이씨 우리 집안이네요 저도 광주 이가입니다
저도요
넘 반갑고 정겹습니다
그래도 효자아드님
이자주찾아오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두분다 선한게 느껴짐
와 부럽다 우리집은 남의집 세들어살면서 뭔 향을 남기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ㅋ
우리마을은 낮동안 동네사람들 들녁일하러 나가있을때 골동품 같은물건 도둑님들이 트럭으로 동네 집들 샅샅이 뒤져 모두가져갔어요
그냥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사시지요 많이 서운 하겠네요 그럼 어디로 가시는 걸까요 아드님 집으로 가시나요 건강하세요
울아부지생각난다 달걀밥 어렸을때 울아부지가 해주셨는디 고소하고 만낫는디여기서보네
돈만 있음 살고싶네요
집성촌만 아니면 갖고 싶은 집이네요~
아들이 엄마를너무
사랑하면안됩니다.
엄마는부인이아니잖아요.
이 집 구매하고 싶어요.
갓은 중인 갓으로 보이네요
양반갓은 챙이 넓어요
왜 집을 떠나나요?
이제 나오나?
고택에서 마지막하루밤이가?
재훈이가 나한테오나
복내면 봉천리내고향인가?
어딜까요?
보성 득량 강골마을
보성에 집성촌이 있는지 몰랐어요
어머니에게 밥을 해 드려야지요. 참 쉽게 효도하네요. 지가 해서 드릴 생각은 안하고,
엄마를 위해서 이고
엄마의 기쁨입니다
말씀하시는 음성이 양반스러우시네요 ^^
유자나무가 하늘로 높이치솟지않고 가지를 많이생겼네요
진짜로 옛날 전통 집이네요 근디 참 이쁘고 아담하고 우리 어렸을적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그때가 참 좋았는디요
여자는 거의 노예 수준으로 살고 사내라는 것들은 양반이랍시고 거들먹대고.... 남존여비의 무지막지한 조선시대주자성리학이 아직도 살아있는 곳,,
전통적 가치관을 무조건 이분법적으로 나눠보는 건 갈등과 분열을 야기할 뿐이죠. 결국 얻어지는건 분쟁!
보면 시부모댁엔 부부가 안오고 아들만..시대가 변해서리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시면 어머니와 아드님이 영원히 함께 사시는데요!^^~~
참 효자 ᆢ 시네 .
어머님 께
밥상 차리시게 하는 그 마음 ᆢ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머님 께서 느끼시는 행복 이 뭐 별건가요 .
그저
아들 딸 손주 며느리
건강하고 잘 살아거는 것
보는 것 이 ,
어머님 당신께서 느끼는 행복 이 시지요 .
어머님 당신께서
뭐 대단한 걸 바래셨나요 ,
그저
아들 딸 손주 며느리 들
입에.
따뜻한 밥
맛있는 음식
한 술 이라도
더 먹이고
더 넣어 주고 싶다 는
소박한 소망 이
어머님 당신께서
간구하는
원대한 꿈 이 시지요 ᆢ
나는
어머님 께서
베풀어 주시는
이 위대한 자양분 때문에
오늘 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막내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
늘
만수 무강 하소서
ㅡ M star 詩人 문지홍 ㅡ 書
아름답네요.
고택에서 계속 사시지, 아쉽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즘 바쁜 세상에 저런 손 많이 가는 집이 어디에 소용이 있을까??
어딜까요?
보성 득량 강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