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sia 전 20살때부터 26년을 셰프로 생활했는데 느닷없이 회사에서 셰프가 필요 없다며 사무직군으로 직무전환 하라고 합니다.기분이 참 먹먹합니다.정년퇴직하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참 다치기도 많이 하고 요리사로서 생활력도 강해진것같고 지금까지 후회는 없었네요 앞으로 어떤직무를 맏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면서 동경?하겠습니다.^^
면 반죽 및 숙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은, 면 자체가 맛있답니다. 삶아서 간장 약간만 뿌려도 약간의 단맛도 나고 참 맛있거든요. 사실 면이란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반죽할 때 계절 및 습도에 따른 물과 소금의 양, 숙성도, 적절한 삶기, 삶은 후 급랭과 토렴 등등..) 각종 소스나 향신료, 고명으로 경쟁을 하다 보니 면 자체의 맛은 뒤로 밀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집에서 면도뽑고 짜장도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자주 먹는데 속이 안좋은건 면때문이 맞는거 같습니다. 면만들때 면소다(면짱,면강화제들)넣으면 반죽이 확실하게 탄력도 생기고 단단하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강화제 넣어서 제면해서 먹어보면 확실히 소화가 잘 안되요. 강화제 없이 소금,전분만 좀 넣고 제면하면 소화가 잘되요. 같은 짜장소스로 짜장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구요.. 면이 문제에요 몇번을 해먹어봐도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어릴때 그렇게 맛있게 먹던 짜장면을 요즘엔 안느끼하고 진짜 맛있게 하는집을 찾기가 쉽지않네요( 가끔 오래된 찐 맛집은 있습니다만..)크면서 자극에 익숙해져서 옛날처럼 맛있게 못먹는걸까요?? 제 기준으로 아직 검증 못한 중화요리집을 가면 짬뽕을시키지...짜장면 잘 안시키게됩니다...
저는 요즘 중식당들의 볶음밥이 왜 맛이 없는가 그게 궁금합니다 옛날 볶음밥은 파 계란 돼지고기 넣고 향이 끝내줬거든요 굳이 짜장 소스가 필요 없이 그 자체로 먹었습니다 계란국도 주고요 근데 요즘 볶음밥들은 향도 없고 짜장 소스가 있어야 간신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형편 없습니다 또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계란국도 안주고 짬뽕 국물 줍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가라로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FM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아.. 이 부분도 다루어봐야 겠군요. 스포(?) 하자면 경제성장율이 낮아지고 불황이 지속되면서 요리가 아닌 식사 위주로 나가게 되었고, 제한된 인력과 화구수에 많은 많은 양을 만들어야다보니 '초벌 볶음'을 해서 그렇답니다. 심한 경우는 볶음밥을 해서 (말이 볶음밥이니 사실상 기름밥) 전기밥솥에 넣어두었다가 주문 받으면 퍼 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밥알 깊숙히 기름이 스며들어 느껴하고 텁텁해 먹다 질리게 되고, 그 때문에 소스를 주게 된 것이죠.
짜장에 군만두 or 탕수육 소자 나눠먹기 (대신 단무지, 생양파 반찬 든든히 먹음) -> 후식으로 100원 자판기커피 든-든 -> 생각해보니 짜장 곱배기는 양이 조금 오바였던거 같아서 30분 걷기 -> 속 편안~ 튼튼한 위장을 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gorsia 한때 라면스프msg도 원래 있던건데 새삼스레 난리가 났던게 떠오르네요. 몰랐던것도 아니면서 말이지요. 영상보면서 설탕에 대한 생각도 좀 달라졌는데 나물 무칠때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올라오는걸 보고 놀랐어요. 짠맛보다 먼저 넣으면 훨씬 제대로 스며드는 점도요. 설탕은 제과할때만 생각했는데 요리에 적절히 쓰면 훨씬 맛있어 지는걸 보고 처음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짜장면이 또 뜨겁지 않다보니 후루룩 먹으면서 잘 씹지 않게되서 그런것도 있지 않나 싶어요 다른 뜨거운 면들은 천천히 먹게되고 그만큼 오래 씹게 되니까요 제가 후루룩 안먹고 잘 씹어먹고 천천히 먹는 습관 있는데 짜장이 다른것보다 특별히 소화 안되는건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우동은 확실히 소화 잘되긴 해요
진짜 와닿는 좋은 시리즈인 것 같아요!! 저도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볶음춘장시켜서 집에서 고기없이 전분물도 적게 넣고 당류도 많이 빼고 심심하게 직접 만들어먹기 시작했더니 속도 괜찮고 맛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ㅠㅠ 중식의 문제라기보단 확실히 식당에서도 팔아야하는 음식이라 다른 음식들처럼 자극적인 걸 포기할 수가 없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아요ㅠ ㅠ
최소 지분 60%는 면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크게 틀리진 않았네요^^; 비슷한 이유로 빵도 소화가 안된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가 글루텐+기름짐+달콤한 빵이 주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밀가루가 쌀과 비슷한 지분을 가지거나 그 이상인 나라는 식빵도 강력분을 사용하지 않더라고요.(처음에 빵이 퍼석해서 놀람..) 그래서 유독 한국과 일본은 강력분으로 빵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 쫄깃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빵이 주식이 아니니까요.
오랫동안 북미 쪽 해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음식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건 몸으로 느꼈죠. 기름 소금 등등 압도적으로 서양이 많이 쓰지만 외국서 밥 먹다 우리나라 와서 먹으면 딱 느껴지는게 달다, 라는 거였으니까요. 전 짜장면 보다는 짬뽕이 좋아서 잘 안 먹는 편인데 이런 비화가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빵을 먹을 때 부담되는 것과 마찬가지임.. 자연발효빵이 편안한 이유가 (공장)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 자연(천연)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에서는 발효종을 사용하면서 개량제를 사용하지 않기에 그런거임... 밀가루에 사용하는 첨가제(개량제, 활성글루텐) 같은 것들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쌀(식)빵에 글루텐 첨가해서 제조/판매하는 거 알고나 사드시는지...
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 유독 짜장면만 간짜장, 일반짜장 두 개가 있는 이유, 즉 일반 전분 물짜장이 만들어진 계기가 전혀 엉뚱하게도 정부의 물가관리 배스킷 품목에 짜장면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가격을 함부로 올릴 수 없어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는 말, 또 그 때문에 짬뽕, 볶음밥이 짜장면보다 보통 천원 이상 비싸다는 점. 요리 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으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간짜장의 경우 과정 중 흔적이 남아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짜장의 경우 본토식 중국요리에서 선을 넘을 듯한(?) 느낌이 있거든요. 중식 볶음요리는 대체적으로 고화력에 빠르게 볶아 식감을 살리는 것이 보편적인데, 다량의 물을 붓고 끓여내는 등의 작업을 했으니까요. 류차이가 볶음 ▶ 육수 투입 ▶ 물녹말로 농도잡기 ▶참기름이나 파기름 약간 뿌려 마무리 패턴을 가긴 하지만 짜장처럼 푸욱 끓이진 않은지라... 그렇지만 일반 짜장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은 거의 없죠. 그것 외에 물가관리 품목에 든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얼핏 알기로는 화교가 우리나라 경제에 개입하는 것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것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관리 대상이라면 원가에 손을 댈 수 밖에 없고, 그럼 육수를 대해 양을 늘릴 수 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이것도 자작한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대상이었기에 먹힌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원리 절감을 위해 뭔가 해도 현지인이 받아주지 않으면 의미 없으니까요. 그리고 짬뽕이나 볶음밥이 더 비싼 이유는 운영문제 때문도 있습니다. 짜장면은 소스를 잔뜩 만들어 중탕으로 데워주고 있다가 주문 들어오면 삶은 면 위에 소스 뿌려 나가는 방식이 가능했지만, 짬뽕이나 볶음밥은 그게 힘드니까요. 운영자 입장에서 '수공'이 들어간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방송 잘보고있음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려우지 않으시면 대만식 아님 홍콩식 요리를 레시피와 함께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안그러고 싶은데도 중국이란 단어가 앞에붙으면 그냥 보기도 만들기도 싫어지네요. 대만식과 홍콩식들은 조금씩 틀리다고 알고있음니다. 항상 건강하고 수고하세요. 😎✌️
이제사 이해되네요 걍 기름 많아서라고 생각했는데 밀가루 면 첨가제가 제일 크군요
0:27 아...
우선 엄청난 기름이 들어감 면에 각종 안좋은게 먹음 속이 부대낌 진짜 생각날때 먹음 맛은 좋은데 먹은후 다신 먹고 싶지 않음~
그렇군요
근데요 짜장면 다 먹으면 소스가 물처럼 묽어지는 사람있는데 왜 그럴까요
먹는 중에 침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혀가 짧거나 발음이 안좋으신 경우에는
말은 천천히 호흡은 충분히 하는게 좋습니다.
목구멍도 좁고 호흡도 짧습니다. 매 편마다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 그냥 하려구요. 발음 거슬려하는 소수 때문에 촬영/편집시간이 3배씩 늘어나는건 비 효율적이라서요.
잘 안들리시는 경우에는 볼륨을 높이시거나 귀를 쫑긋 세우시는게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전 짜장면먹어도 속이 안불편했어요
오프닝이 크 ㅋㅋㅋㅋ
솔직히 제일 큰 이유는... 맛있어서 많이 먹기 때문에 ㅋㅋㅋ
그것도 원인이기도 하죠.. ㅎㅎㅎ
배달 중식음식으로 깨끗한 기름쓰는지 안쓰는지 알수있는방법 있을까요
딱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아예 시커먼 상태의 폐유를 쓰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 색만으로는 알아내기 어렵거든요.
집에서 만든 짜장 맛없게 만들어지기 쉬운데 어쨌든 먹을만해지게 하는건 설탕 찻숟가락 하나정도 넣으면 먹을만해지죠
속이 거북한 이유는 기름 때문
짜장볶을때 어떤 기름을 쓰느냐에따라~ ^^
참고로 2대쩨 중식집안입니다
중식당, 양식당, 일식당(학생때), 한식당(일쉬는 동안 알바) 일해본결과 한식당이 제일 많이 씁니다. 중식은 생각보단 안쓰는데 많이 쓰는데는 많이 씁니다.ex)짬뽕
12:13 그래서 집에서 짜장만들면 그맛이 안 나나봐요..
이상하다 느낄때 설탕이랑 msg 때려넣으면 기가막히게 중국집 맛 살아남ㅋㅋㅋㅋ
적절한 양의 설탕과 MSG 그것이 외식의 맛이죠`!
와 재미있다 다큐멘터리같네
보면서 계속 짜장면 맛있는 맛이 생각남 ㅋㅋㅋ
자! 자! 자! 너무 많이 하세요
영상보다가 주무시라고 하는 자장가 입니다 ㅎㅎㅎ
수타면 하시는 분들 손도 많이 상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짜장면은 식당가서 먹으면 뜨거워서 맛없어요 배달 되어야 좀 식으면서 좀더 걸쭉해져서 맛있죠 그래서 당구장짜장면이 맛있나봐요 한큐치고 한입 한큐치고 한입
알칼리 소다가 피부를 거칠게 하는 것도 있고, 마른 가루를 계속 만지다보니 보습성을 잃어 트게 된답니다. 음식을 하는 손이니 로션을 막 바를수도 없는 현실이죠.
@@gorsia 전 20살때부터 26년을 셰프로 생활했는데 느닷없이 회사에서 셰프가 필요 없다며 사무직군으로 직무전환 하라고 합니다.기분이 참 먹먹합니다.정년퇴직하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참 다치기도 많이 하고 요리사로서 생활력도 강해진것같고 지금까지 후회는 없었네요 앞으로 어떤직무를 맏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면서 동경?하겠습니다.^^
조용조용한 설명이 계속 보게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안녕하세요~
자! 짜장면 먹으면
자! 속이 불편하 이유~
자! 그럼~
자! 설탕
자! 기름
자! 활성글루텐 이 들어간 면! (자! 요게 주범)
자! 그럼~
자~ 여기까지~^^
자~ 유용한 영상
자~ 잘봤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짜장면이닷! 20대의 위장으로 버텨라!
사 먹는 게 절대 저 싼건 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연세 지긋한 어르신은 소화제 값이 플러스 알파!)
20대인데 이미.... 버틸 수가 없다!
뵐 때마다...
'요리하는 이선균'님이라
부르고 싶네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ㅎㅎㅎ
짜장면 먹으면 더 먹고 싶어서 속이 불편함
한중일 식당중에 미원 안쓰는집은 맛이없는집이다.
미원 안쓰고 10년 넘게 운영이 된다면, (맛 이외에) 운영능력이 뛰어난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 ㅎㅎㅎ
근데 요즘 다 미원맛집이라.... 안쓰면 망함...
미원맛에 혀가 점령당해서.
대기업의 설비와 노하우 + 엘리트 석박사들이 밤새 갈려나가며 만들어낸, 가장 깐깐하게 규제되는 fda승인까지 받아 만들어낸 세기의 음식물. 조미료.
건강에 안좋다는 억까를 너무 많이 당해서 역설적으로 건강에 해가되지 않는 다는 것이 그 어떤 음식보다 증명되어버린 ㅋㅋㅋ
옛날에 이영돈이 음식 선전선동하고 다닐때 msg 안쓰는 식당이라고 소개된 곳 있는데 맛 없어서 망하기 직전일 정도.... 아무도 먹으러 안가더라고요 ㅋㅋㅋㅋ
msg는 몸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밣혀진지 근 반백년이 넘었음 ... 과유불급이긴 하겠지만 무슨 독 먹는거 마냥 피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중식 배달시켜 먹으면 이상하게 너무 졸려요. 그것도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그런거라는데 짜장이나 탕수육이나 뭐 기름 설탕 탄수화물 범벅이니...
배가 고프지 않고..불러서 아닐까요.?..
글루텐은 공복이라도 소화가 힘든 분들이 많아요.
화니 선생님 !!
면이 특유의 향이 있고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서 우동 등에서 면자체가 맛있는 식당은
면첨가제 때문인가요?
아님 다른 밀가루가 있나요?
면 반죽 및 숙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은, 면 자체가 맛있답니다. 삶아서 간장 약간만 뿌려도 약간의 단맛도 나고 참 맛있거든요. 사실 면이란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반죽할 때 계절 및 습도에 따른 물과 소금의 양, 숙성도, 적절한 삶기, 삶은 후 급랭과 토렴 등등..) 각종 소스나 향신료, 고명으로 경쟁을 하다 보니 면 자체의 맛은 뒤로 밀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gorsia 역시 화니 선생님 !!
감사합니다.
집에서 면도뽑고 짜장도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자주 먹는데
속이 안좋은건 면때문이 맞는거 같습니다.
면만들때 면소다(면짱,면강화제들)넣으면 반죽이 확실하게 탄력도 생기고
단단하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강화제 넣어서 제면해서 먹어보면 확실히 소화가 잘 안되요.
강화제 없이 소금,전분만 좀 넣고 제면하면 소화가 잘되요.
같은 짜장소스로 짜장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구요..
면이 문제에요 몇번을 해먹어봐도
수타반죽 잘 늘려준 후 면강화제 쓰면 둔기(?)로 쓸 수 있을 정도랍니다. 궁금해서 제 팔뚝 쳤다가 비명을 지른적이...
@@gorsia ㅋㅋㅋㅋㅋㅋㅋ
전 반대로 짜장면을 못먹으면 속이 불편한데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요?
짜장면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점심메뉴 어떠신가요?)
누를수밖에 없는 제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심 ㅋㅋ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으면 저녁을 안먹어도 배가 그득해요. 가성비 뽑는건가? ㅋ
헉!! 생각도 못했습니다! 가성비 최강의 음식!
짜장을 먹지 말아야겠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범은 따로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내요..
속불편해도 짜장면은 먹겠습니다. 그리고 한글학회에서 자장면 이렇게 표기하도록 정했는데 정말 불만입니다. 본토발음은 짜장면에 가까운데 말이죠.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어릴때 그렇게 맛있게 먹던 짜장면을
요즘엔 안느끼하고 진짜 맛있게 하는집을 찾기가 쉽지않네요( 가끔 오래된 찐 맛집은 있습니다만..)크면서 자극에 익숙해져서 옛날처럼 맛있게 못먹는걸까요??
제 기준으로 아직 검증 못한 중화요리집을 가면 짬뽕을시키지...짜장면 잘 안시키게됩니다...
정말 오래간만입니다~~!!!방가워요!!!
저는 요즘 중식당들의 볶음밥이 왜 맛이 없는가 그게 궁금합니다
옛날 볶음밥은 파 계란 돼지고기 넣고 향이 끝내줬거든요
굳이 짜장 소스가 필요 없이 그 자체로 먹었습니다
계란국도 주고요
근데 요즘 볶음밥들은 향도 없고 짜장 소스가 있어야 간신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형편 없습니다 또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계란국도 안주고 짬뽕 국물 줍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가라로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FM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아.. 이 부분도 다루어봐야 겠군요. 스포(?) 하자면 경제성장율이 낮아지고 불황이 지속되면서 요리가 아닌 식사 위주로 나가게 되었고, 제한된 인력과 화구수에 많은 많은 양을 만들어야다보니 '초벌 볶음'을 해서 그렇답니다.
심한 경우는 볶음밥을 해서 (말이 볶음밥이니 사실상 기름밥) 전기밥솥에 넣어두었다가 주문 받으면 퍼 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밥알 깊숙히 기름이 스며들어 느껴하고 텁텁해 먹다 질리게 되고, 그 때문에 소스를 주게 된 것이죠.
@@gorsia 네 감사해요 볶음밥도 다뤄주세요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평소 궁금하기도 했구요 오늘 관련궁금증 다 해소하게됐네요
화니님이랑 해피쿠킹님 엄청좋아했는데 한동안 못보다가 다시 보니까 떡상하셨네요 화니님 축하드려용
저는 과도한 면첨가(면류알칼리제, 소다) 넣는 집은 무조건 패스해요;;
이미 뉴스에서도 보고되어서 더욱 그렇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예전에 탕수육 튀긴 산폐된 기름으로 짜장 만드는 집들 보고 짜장은 집에서 해먹고 있어요. 기름이 더부룩함의 원인인줄 알았는데 면첨가제도 한 몫을 했군요... 유익했습니다 ^^
원래 한 번 튀긴 기름으로 만든다고 화니님 영사에 나와있습니다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ㅎㅎ
짜장밥먹어야디...
노포식당은 가끔 첨가제 안쓰는경우 있는데. 드셔보면 소화 잘되는게 느껴지실겁니다.
오래된 곳은 소금+소다 고집하시더라구요.
짜장에 군만두 or 탕수육 소자 나눠먹기 (대신 단무지, 생양파 반찬 든든히 먹음) -> 후식으로 100원 자판기커피 든-든 -> 생각해보니 짜장 곱배기는 양이 조금 오바였던거 같아서 30분 걷기 -> 속 편안~
튼튼한 위장을 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좋으시겠네염 ㅋㅋㅋ
나이들면 잘먹는게 진짜 복임
와... 화니님은 진짜 요리사입니다 짜장면 좋아해서 자주 먹지만 항상 속이 불편해 감수하고 먹습니다 이렇게 음식의 문제점까지 이렇게 다뤄주시니 정말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을 이렇게 자기 주장 담아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나 싶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공개를 다 하시머는 괜찮나 모르겠네요 ㅋ
오 대박 이거 좋네요~ !!! 근데 넘 맛있겠다
짜장면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설사를 했는데 다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항상 범인은 msg라고 생각했었는데..........좋은 정보입니다. 굳굳굳~~~
집에서 하면 면을 메밀소바면을 써보면 ㄱㅊ할 듯 소화 잘되고 쫄깃함
와 초대박 컨텐츠 예상!!
장인상 당하고 잠시 처가집에 기거하면서 종종 식사를 준비하는데 거의 셰프 소리 듣고 있어요^^저는 그저 미원과 치킨스톡을 모든 음식에 한숟갈씩 넣었을 뿐인데ㅠ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오랜만에 영상봤는데 편집과 연출이 너무 좋아지셨어요.
짜장면에 대한 진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화니선생님. ^^
중국요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거의 짜장면 때문에 생기는 듯 하더라구요. MSG 사용량이나 MSG 자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말이죠.
@@gorsia 한때 라면스프msg도 원래 있던건데 새삼스레 난리가 났던게 떠오르네요. 몰랐던것도 아니면서 말이지요.
영상보면서 설탕에 대한 생각도 좀 달라졌는데 나물 무칠때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올라오는걸 보고 놀랐어요. 짠맛보다 먼저 넣으면 훨씬 제대로 스며드는 점도요. 설탕은 제과할때만 생각했는데 요리에 적절히 쓰면 훨씬 맛있어 지는걸 보고 처음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파스타도 제촉해요. 느린건 싫어하는게 한국분들입니다. 첨가제는 안쓰고 싶어도 배달하려면 필요 악인거같아요. 설명 잘듣고갑니다.
그렇죠. 양식당은 상대적으로 약간 덜할 뿐 빨리 달라고 하는건 비슷하니..(머엉..)
짜장면이 또 뜨겁지 않다보니 후루룩 먹으면서 잘 씹지 않게되서 그런것도 있지 않나 싶어요
다른 뜨거운 면들은 천천히 먹게되고 그만큼 오래 씹게 되니까요
제가 후루룩 안먹고 잘 씹어먹고 천천히 먹는 습관 있는데 짜장이 다른것보다 특별히 소화 안되는건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우동은 확실히 소화 잘되긴 해요
넵, 영상 속 요인 외에 뜨겁지 않아 빠르게 먹게 되는 것 역시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소화 잘 안되는 조합인데 대충 목으로 넘기니 더더욱 소화가 안되죠.
공감 백퍼 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가끔씩 짜장면 먹기도 하죠. 쌀면은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주방위생..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와닿는 좋은 시리즈인 것 같아요!! 저도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볶음춘장시켜서 집에서 고기없이 전분물도 적게 넣고 당류도 많이 빼고 심심하게 직접 만들어먹기 시작했더니 속도 괜찮고 맛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ㅠㅠ 중식의 문제라기보단 확실히 식당에서도 팔아야하는 음식이라 다른 음식들처럼 자극적인 걸 포기할 수가 없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아요ㅠ ㅠ
식당 입장에서는 운용 효율 및 편의성도 있고 컴플레인을 최소화 시키려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것저것 쓰게 되는 거죠.
일단 우리나라 식사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테이블 회전 빨리빨리 못돌리면 좀 힘들거든요 ;ㅅ;
@@gorsia그런 것 같아요ㅜㅠ맛도 이미 자극적인 간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한국 테이블 회전도 그렇고 특성상 30분이상 음식을 기다릴 수도 없으니ㅠㅠㅠ
잼게봤어여ㅋㅋ
이번 영상은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저는 양파들이 다 아삭아삭하게 살아있고 녹말을 안써서 기름이 고인게 보일정도인 완전 간짜장을 좋아해요. 기름 안보이는 게 물녹말 때문인지는 첨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msg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적당히 잘 사용해줬으면
양식에서 루가 하는 역할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답니다. 양식수프 역시 기름이 안 떠있잖아요? 그렇지만 실제로 만들때 버터 은근 많이 들어가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한번 박혀버린 선입견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msg.
최소 지분 60%는 면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크게 틀리진 않았네요^^; 비슷한 이유로 빵도 소화가 안된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가 글루텐+기름짐+달콤한 빵이 주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밀가루가 쌀과 비슷한 지분을 가지거나 그 이상인 나라는 식빵도 강력분을 사용하지 않더라고요.(처음에 빵이 퍼석해서 놀람..) 그래서 유독 한국과 일본은 강력분으로 빵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 쫄깃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빵이 주식이 아니니까요.
빵은 적당히먹으니 소화는되는데 짜장면이나 짬뽕은 곱빼기를 시켜버리니 더 체하는거같아요 ㅜ
빵의 경우 반죽에 가스가 든 상태로 구워져 부드럽게 되는 반면, 면은 빈틈없이 꽉 눌려 익혀져 더욱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요. 전 위가 약하긴 한데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은 상태만 아니면 빵 정도는 문제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면은... (..역시 )
이번 영상도 유익한 영상이네요.
요리에 있어 레시피도 중요하지만 왜 그렇게 되야 되는지
근본적인 상식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치만 글루텐 프리는 진짜 먹기 힘든 맛..
활성글루텐 때문이었군.
넵, 차이가 큰 편이랍니다. 소금, 소다까지만 해도 그렇게 소화 안되진 않거든요.
@@gorsia 요리뿐만 아니라 여러방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설탕이 몸에 더 안좋을 것 같아요~
와 이거 진짜 무진장 좋은 컨텐츠네요 ㅋㅋㅋㅋ
오랫동안 북미 쪽 해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음식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건 몸으로 느꼈죠. 기름 소금 등등 압도적으로 서양이 많이 쓰지만 외국서 밥 먹다 우리나라 와서 먹으면 딱 느껴지는게 달다, 라는 거였으니까요. 전 짜장면 보다는 짬뽕이 좋아서 잘 안 먹는 편인데 이런 비화가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외국 음식도 한국에 들어오면 좀 많이 달아지는 경향이 있죠. 인도 음식이라던가.... 가끔 단호박죽 같은 단맛에 향신료가 섞인 듯한 인도음식점도 있는지라..
풍부한 경험과 지식에서 나온 정확한 설명이네요 잘 봤습니다
볶고 나서 짜장면 저 기름좀 버리면 안됨?
못할 건 없지만, 현장에 계신 분들이 하실리가.. 없겠죠?
화니님거보고 질화철 웍도사고 중식마니도전하는데 집에서 해먹으면 소화잘되더라구요 msg랑은 무관했습니다
많이먹어서지ㅋㅋ
짜장은 죄가 없다!!!.....^^
넵! 죄가 없습니다. ;ㅅ;
우와 정말 불 맛이 느껴지네요! 정말 맛깔나는 모습!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질문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간만에 고화력 버너 틀고, 불 내가면서 촬영했답니다. 촬영 후에는... 알콜로 렌즈랑 카메라 뽀득뽀득~
역시 화니 !!!!!!!!!!!
이번 영상은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자주 먹는 짜장면에 대한 주제여서 특히나 더 유익하고 좋았네요
웬지 이번 영상은 조회수가 폭발하지 않을까 하는 좋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재밋게 보고 갑니다. 정말 아이러니한것은 중국에서 먹는 중국요리랑, 한국/일본에서 먹는 중식당 요리는 아예 다르다는 점.. 한국/ 일본에서는 체감적으로 몇배 더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점..
오랜만에 가벼운 요리... 거기에 짜장면 관련 컨텐츠라 반갑네요
요리도 좋지만 이런정보영상도 너무 좋아요 ㅎㅎ
빵을 먹을 때 부담되는 것과 마찬가지임.. 자연발효빵이 편안한 이유가 (공장)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 자연(천연)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에서는 발효종을 사용하면서 개량제를 사용하지 않기에 그런거임... 밀가루에 사용하는 첨가제(개량제, 활성글루텐) 같은 것들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쌀(식)빵에 글루텐 첨가해서 제조/판매하는 거 알고나 사드시는지...
....... 소화불량이라는 걸 모르고 살아서... 납득 불가.. ;;
간짜장 먹고 싶다...
부럽습니다! 전 컨디션 안좋을때는 바깥음식은 피하는 편이에요.
평소 한식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중식일식도 관심있어서 화니 주방 자주보고있어요 다른분들은 기초부분말고 레시피위주로 동영상을 제작하시는데 화니주방은 중식 기초도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네요 그중 칠리새우는 대박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칠리새우 시킨 음식점이 어디냐고 ㅋㅋ물어봤어요 ㅋㅋ
확실한건 MSG를 많이 쓰면 느끼하긴 하죠...
너무 단조로워서 느끼한건긴?
느끼+느끼= 속이 더부룩
저도 위.장 둘다 안좋아서
우유. 과당, 식초. 술. 기름
많은거 먹으면 속이 쓰리죠.
그래서 회식을 갈 때마다 위염.장염.숙취음료 다 준비해서 갑니다. 이래도 2~3일간 탈나서 화장실을 자주가죠
감칠맛 위주로 덮이다 보면 단조로워서 먹다 질리죠. 질린 맛으로 끝까지 먹으면 심리적으로도 좀 안좋아서 더더욱 소화가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중식을 안먹는 이유
기름이 너무 많다- 여드름 남
국수가 소화가 잘 안된다 - 소화가 잘 안됨
닉닉하다 - 다른 음식들보다 미원맛?
같은 닉닉한 맛이 많이남
결국 환장의 콜라보 였군요 ㅎㅎ
그래서 제 경우 찜이나 탕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언제부턴가 중식 튀김은 멀리하게 된...
이영상이 중식의 문제점을 확실이 인지할수있어서 참 좋아요
정확하게는 중식이라기 보다는 [짜장면]의 문제겠죠 . .
멀쩡한 요리는 많습니다 . .
The simple solution: use sugar substitutes.
and use Rice Noodle(gluten free)
요즘은 저런곳 잘 없는거 같던데... 오히려 소화 안되고 그런 중국집은 잘 안가게 되서 도태된듯
넵, 면 첨가제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 요리사들은 직접 소다랑 소금으로 반죽을 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배달집의 경우 첨가제 없이는 좀 힘들 듯 해요.
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 유독 짜장면만 간짜장, 일반짜장 두 개가 있는 이유, 즉 일반 전분 물짜장이 만들어진 계기가 전혀 엉뚱하게도 정부의 물가관리 배스킷 품목에 짜장면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가격을 함부로 올릴 수 없어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는 말, 또 그 때문에 짬뽕, 볶음밥이 짜장면보다 보통 천원 이상 비싸다는 점. 요리 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으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간짜장의 경우 과정 중 흔적이 남아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짜장의 경우 본토식 중국요리에서 선을 넘을 듯한(?) 느낌이 있거든요. 중식 볶음요리는 대체적으로 고화력에 빠르게 볶아 식감을 살리는 것이 보편적인데, 다량의 물을 붓고 끓여내는 등의 작업을 했으니까요.
류차이가 볶음 ▶ 육수 투입 ▶ 물녹말로 농도잡기 ▶참기름이나 파기름 약간 뿌려 마무리
패턴을 가긴 하지만 짜장처럼 푸욱 끓이진 않은지라... 그렇지만 일반 짜장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은 거의 없죠. 그것 외에 물가관리 품목에 든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얼핏 알기로는 화교가 우리나라 경제에 개입하는 것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것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관리 대상이라면 원가에 손을 댈 수 밖에 없고, 그럼 육수를 대해 양을 늘릴 수 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이것도 자작한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대상이었기에 먹힌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원리 절감을 위해 뭔가 해도 현지인이 받아주지 않으면 의미 없으니까요.
그리고 짬뽕이나 볶음밥이 더 비싼 이유는 운영문제 때문도 있습니다. 짜장면은 소스를 잔뜩 만들어 중탕으로 데워주고 있다가 주문 들어오면 삶은 면 위에 소스 뿌려 나가는 방식이 가능했지만, 짬뽕이나 볶음밥은 그게 힘드니까요. 운영자 입장에서 '수공'이 들어간다고 할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혹시 그루텐-프리 국수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저도 기본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소화가 않되어서요
딱히 적절한 면은 찾지 못했구요. 쌀국수 면 중에서 미센(중국 쌀국수) 면이 있고, 쌀 스파게티면 이런 쪽으로 대체가 가능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방송 잘보고있음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려우지 않으시면 대만식 아님 홍콩식 요리를 레시피와 함께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안그러고 싶은데도 중국이란 단어가 앞에붙으면 그냥 보기도 만들기도 싫어지네요. 대만식과 홍콩식들은 조금씩 틀리다고 알고있음니다. 항상 건강하고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