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요리 설명하실때 ''이 재료를 넣지 않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해도 괜찮지만 솔직히 맛은 살짝 떨어진다''라고 솔직히 얘기해 주시는게 참 좋아요 간소화하고 용이하게 만든 레시피만 보게 되면 당장 요리해먹기는 좋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고 그 요리가 갖는 맛도 100% 느낄 수 없더라고요. 화니님 영상보면서 팔각, 화자오, 회향 등을 사고 중국간장도 인근 아시아마트에서 구해서 전에 했던 요리들을 다시 만들어 보는데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생략했던 재료들을 넣으니 이게 같은 요리인가 싶었던 요리도 많아요. (일례로 동파육은 3년전에 팔각도 안넣고 그냥 졸여 만든건 동파육이라기보단 차슈나 일본에서 먹은 돼지고기 조림 맛이 났습니다)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자료인데 방금 해먹어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네요. 화니님 말씀대로 두반장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좀 쏴요. 제가 실수로 두반장을 많이 넣어서 소금간을 하나도 안했는데도 조금 짜게됐어요. 다음에 할땐 잘 될듯. 시중에서 파는 두반장 밥 한숟가락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따라해보실 다른 분들을 위해... 면은 우동면 썼는데 괜찮았어요. 화니님이 댓글다셨던데 중화면을 사서 쓰는 것도 매우 좋을듯. 2시간 졸이니 국물이 많이 쫄아요. 생각보다 육수(물)양 넉넉히 하시는게 좋아요. 좋은 레시피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맛나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중국인 신랑 입맛에도 딱!! 소고기는 아롱사태를 썻고 추가 향신료 팔각 퍼넬 큐민 정향 카다몸 다 넣고 사골육수 없이 맨 마지막에 약간의 미원이랑 소금간했고요 청경채가 없어서 브로콜리 넣고 양파 얇게 썰어 넣어서 먹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니님 덕분에 알게된 메뉴가~지금은 제 최애 메뉴 중 하나가 된 홍소 우육면! 겨울이나 몸이 으슬거릴때 한솥 끓여서 먹곤 해요 ㅋㅋㅋㅋ(마치 곰탕처럼 ㅋㅋ) 끝에 화조유를 쪼록 뿌리면 풍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홍소우육면에 당면을 넣어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홍소우육면과 중국 당면 국수를 합쳐 놓은 ㅇㅅㅇ) 조만간 또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영상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레시피로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tian de courgettes라면 사람들이 라따뚜이로 잘못 알고 있는 그 요리 말씀하시는거죠. 넵 가능합니다. (전 이런 타입의 양식도 좋아하는) 근데 신청요리가 많이 밀려 있어서, 금방을 어려울것 같아요.
올려주신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홍소우육면도 만들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구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홍소우육면도 그렇고 홍소육이나 깐풍기등을 따라했을때 완성된 음식이 영상만큼이나 붉은빛이 돌지 않더라구요 거무죽죽하다고 해야하나..;; 어떤걸 개선하면 좋을지 궁금해 댓글 달아봅니다
드디어 다시 찾았습니다. 중국에서 오래 살고 요리도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우연히 화니님의 짬뽕조리법을 보고 감탄했는데... 그때 바보같이 구독안하는 바람에 다시 찾으려니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제가 술먹고 담날 해장할때 먹었던 우육면 조리법으로 다시 뵙게 되네요~ 중국인들이 집에서 즐겨먹는 청경채버섯요리는 현지인 채널로 봤었는데 화니님이 보여주신 비법 잘 배우고 갑니다. 요리채널 잘보는데, 화니님의 채널이 단연 최고입니다!!! 베스트에요. 근데 이런 정통본토 요리는 어디서 배우셨나요? 중국현지에서 배우셨나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영상이 많아서 그런지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금방 뜨더라구요.(만세~ ) 중국요리는 사부님(대만화교)에게 배운것도 있지만, 음식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음식관련 다큐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다큐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 있으면 관련 자료 찾아서 만들어보는? 그렇게 하다보니 이것저것 만들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어 댓글로 적어봅니다. 1:큼직한 고기의 질감을 포기하는 대신 얇게 썰린 고기나 다진고기를 써서 탄탄면 고명처럼 얹어먹어도 될까요? 2:두반장-간장-굴소스를 미리 비율대로 배합해서 두반장을 볶을 타이밍에 같이 넣어도 될까요? 재료는 준비되어있고, 레시피를 완전히 따라한 다음에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해먹기가 힘들어서 저런 방법으로 야매요리들을 해먹었었는데 이렇게 고기 질감이 메인일거같은 요리는 처음봐서 질문드립니다.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는 고기를 사용하신다면 고기에서 뭔가(?)를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 잘게 썰리거나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들은 물에 넣고 끓이게 되면 거품이 굉장이 많이 뜨거든요. 이거 처리하는 와중에 향신료 볶은 기름이나 향신료가 유실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고기는 고기대로 국물맛은 국물맛대로 손해가 많죠.
예전 대만 친구가 해줬던 음식이라 요즘 다시 생각나서 레시피 찾아봤는데 잘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친구는 소고기 부위를 rib finger 라고 부르는 부위를 써서 참기름을 한 번 둘러서 팬에 겉면을 지져낸 다음에 하던데 이거 보니 약식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그 친구도 팔각은 꼭 있어야 한다며 친구에게 전화해서 갖고 오게 하더라는;;) 감사합니다~
넵, 된장을 볶아서 써본적은 있답니다. 일본요리 중에서 돈지루라고 있는데 이게 재료와 된장을 함께 복다가 육수를 붓는 식으로 만든답니다. 우리나라 역시 어느 지역음식에 된장으로 고기를 재워 굽더라구요. 간장, 된장, 고추장, 젓갈 등등.. 열을 가해주면 풍미가 더욱 강해진답니다. 우스터소스나 케찹도 마찬가지에요.
화니님 언제나 즐겨보고 따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건 덤으로... 가끔씩 새로운 항신료 사용이 즐겁고 기대되서 이것저것 구입해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이번 우육면의 경우에 끓이다 보면 살짝 쓴 뒷맛이 느껴지네요. 제가 뭘 잘못 쓴건지.. 양은 알려주신대로 사용했고 추가로 정향 반스픈 육두구 반스픈 같이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옛날 영상에도 답글 남겨주실지 모르겠네요...
넵, 같은 것입니다. 다만 산초보다는 '초피'로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이 두 식물이 서로 다른것이기 때문이에요. 화자오(초피)의 일본식 발음은 '산쇼'인데, 기름낼때 쓰는 '산초'랑 혼동되서 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물론 국내에서 산초 하면 '초피'를 주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가끔 정말로 산초를 주는 경우가 있어요.
넵, 만든 후 금방 냉동하면 괜찮습니다. (노화될 시간을 두지 않고 식자마자!) 단, 냉동에 들어가면 금방 만들었을때보다 향이 약하게 되므로 향미류를 따로 만들어 두셨다가(기름에 고춧가루, 건고추, 화자오, 팔각, 정향 등등 넣어 볶아서..) 드시기 직전 국물에 살짝 첨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역시 잘 봤습니다^^ 여러 향신료들과 얼큰하고 진한 국물 완전 딱 제 취향 음식입니다 크킄 맨날 티비로 sns로 봐오기만 해서 먹을 기회가 없옸는데 이번 화니님 영상으로 벌써 제것이 되었네요!!^^ 언능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아 예전부터 좀 문의 드리고싶었던게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중화면입니다. 확실히 중화요리엔 중화면이 아닌 다른면을 사용하면 티가 확나더라구요 맛도 좀 반감되고ㅜ 근데 칼국수면이나 일반 생소면은 어딜가나 다 파는데 중화생면은 거의 집더하기나 이마토에 없더라구요.. 냉동면도 없고 정말 샅샅이 뒤졌지만 ㅜ 결국 못 찾았어요 인터넷엔 있긴하던데 배송비때문에 좀 비싼거같고.. 왜 이렇게 안파는거죠 근처엔 ㅜㅜ어디서 쉽게 구할 수 있나용??
중화면 때문에 좀.. 난감하실거에요. 사실 면의 굵기와 식감도 큰 영향을 미치는지라.. 제 경우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상점(보통 음식점에 납품하는 식자재 업체들)에서 구입해요. 근데 저희집에 식자재업체가 딱~ 생겨버려서 요즘은 거기서 구입한답니다. (예전에는 직접 뽑았는데, 촬영 생각하면 신경쓸게 너무 많아버려서..)아래 링크에서 중화면을 구입할수 있어요. 단 3kg나 하니 냉동해서 두고두고 쓰셔야 할것 같아요.
마라탕과 우육탕 모두 사천에서 유래된 요리이기에(우육탕은 사천출신의 노인이 대만에서 만들어낸 요리) 기본 향신료 베이스는 비슷합니다만, 우육탕의 경우 마라탕과 달리 별로 맵지 않습니다. 탕 끓이면서 매운기름을 상당부분 건져낸 것도 있고, 대만사람들이 매운맛에 약해 상당부분 순화시켜서 그렇답니다.
![[화니의 요리] 화끈한~ 사천풍 쇠고기 요리! '수자우육' 만들기 / 중국요리/ 水煮牛肉 / Sichuan Beef in Chilli Broth / Asia Food / 늄냠TV](http://i.ytimg.com/vi/NlwPSTq3hnc/mqdefault.jpg)
![[화니의 요리] 화끈한~ 사천풍 쇠고기 요리! '수자우육' 만들기 / 중국요리/ 水煮牛肉 / Sichuan Beef in Chilli Broth / Asia Food / 늄냠TV](/img/tr.png)
![[화니의 요리] 얼큰~ 짜릿! 속이 확 풀리는? '마라탕' 만들기 / Malatang / Chinese Spicy Hot Soup/ 麻辣烫 / Asia Food / 늄냠TV](http://i.ytimg.com/vi/KfXgeiI_eRE/mqdefault.jpg)
![[화니의 요리] 겉은 바삭! 달콤~ 속은 쫀득한! '꿔바로우' 만들기 / 찹쌀탕수육 / 양꼬치집 메뉴 / 鍋包肉 / Asia Food / 늄냠TV](/img/1.gif)
제게 지금 딱 필요한 국물요리네요 ㅎㅎ 면까지도 후루룩 뚝딱할 거 같아요...쌀국수보다 맛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전 쌀국수 취향이지만, 이 편이 커버할수 있는 연령대가 높다보니.. 역시 좋더라구요.(일단 음식을 내놓으면 맛있다는 평가가 많아지니..ㅎㅎㅎ) 해피쿠킹님도 뜨끈하게 한그릇 드셔보세요.
해피쿠킹님이시네 *ㅇ*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요리 설명하실때 ''이 재료를 넣지 않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해도 괜찮지만 솔직히 맛은 살짝 떨어진다''라고 솔직히 얘기해 주시는게 참 좋아요
간소화하고 용이하게 만든 레시피만 보게 되면 당장 요리해먹기는 좋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고 그 요리가 갖는 맛도 100% 느낄 수 없더라고요.
화니님 영상보면서 팔각, 화자오, 회향 등을 사고 중국간장도 인근 아시아마트에서 구해서 전에 했던 요리들을 다시 만들어 보는데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생략했던 재료들을 넣으니 이게 같은 요리인가 싶었던 요리도 많아요.
(일례로 동파육은 3년전에 팔각도 안넣고 그냥 졸여 만든건 동파육이라기보단 차슈나 일본에서 먹은 돼지고기 조림 맛이 났습니다)
영상 보면서 참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화니님 지금 끓이고 있는데 냄새 대박입니다 저는 정향까지 더해서 끓이고 있어요~~ 끓인지 30분정도 지났는데 냄새가 대박입니다 눈감고 브금으로 대만영화 틀어놓고 있으니까 시먼딩 야시장에 온거같아요 ㅋㅋ 제가 집에서 이걸 만들거라고는 정말 상상조차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대만요리지만 추운 겨울에 먹어도 참 맛있죠. 혹시나 고기랑 국물이 남는다면 덮밥도 추천합니다~
역시 늘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하는 그게 화니님의 마술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맛있는 요리를 드셨으면 좋겠어요.
홍소육을 보고 오니 연관 영상으로 뜨네요 ㅎㅎ 야밤에 보기에 너무 맛있는 것.. 내일 점심에 홍소우육면 한그릇 해야겠어요....
홍소우육면 맛있죠~ 후루룩 먹고나면 몸이 따듯해지는~
2년전 자료인데 방금 해먹어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네요.
화니님 말씀대로 두반장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좀 쏴요. 제가 실수로 두반장을 많이 넣어서 소금간을 하나도 안했는데도 조금 짜게됐어요. 다음에 할땐 잘 될듯. 시중에서 파는 두반장 밥 한숟가락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따라해보실 다른 분들을 위해...
면은 우동면 썼는데 괜찮았어요. 화니님이 댓글다셨던데 중화면을 사서 쓰는 것도 매우 좋을듯.
2시간 졸이니 국물이 많이 쫄아요. 생각보다 육수(물)양 넉넉히 하시는게 좋아요.
좋은 레시피 항상 감사합니다.
두반장이 방심하면 낭패를 보게 되는 양념이죠. 특히 초반에는 맛이 잘 안나서 더 넣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소스는 오래 끓여야 향신료와 함께 섞어 맛이 나니 적절한 양만 'ㅅ'
오늘 아침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맛나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중국인 신랑 입맛에도 딱!!
소고기는 아롱사태를 썻고 추가 향신료 팔각 퍼넬 큐민 정향 카다몸 다 넣고 사골육수 없이 맨 마지막에 약간의 미원이랑 소금간했고요 청경채가 없어서 브로콜리 넣고 양파 얇게 썰어 넣어서 먹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니님 덕분에 알게된 메뉴가~지금은 제 최애 메뉴 중 하나가 된 홍소 우육면! 겨울이나 몸이 으슬거릴때 한솥 끓여서 먹곤 해요 ㅋㅋㅋㅋ(마치 곰탕처럼 ㅋㅋ) 끝에 화조유를 쪼록 뿌리면 풍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홍소우육면에 당면을 넣어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홍소우육면과 중국 당면 국수를 합쳐 놓은 ㅇㅅㅇ) 조만간 또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어제 처음 발견하고 올려주신 동영상 쭉 다 보게 되었습니다....하나하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 잘 해주셨더라구요....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요리 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늘 현지 입맛에 가까운 정통 요리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즐감했습니다~^^
영상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용에 맞게 컨버전한 레시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줄을 꿈에도 몰랐어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화니님의 요리교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가장 좋아하는 국수 예요. ! 요즘 정말 자주 해 먹네요 중국계 남편한테도 합격점 맞은 정착 레쉽이예요. 매일 매일 먹고 싶데요. 다시 한번 좋은 레쉽 감사드립니다
홍소우육면이 아닌 맑은 우육면은 두반장을 제외하고 만들면될까요? 아니면 노추 등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게 좋을까요?
란저우 우육면이라고 있는데 그건 맑은 우육면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은 처음이지만 영상보고 몇개 따라 만든적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이해하기 쉬운 요리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혹시 신청요리 아직도 받고계시면
tian de courgettes 신청하고 싶습니다!
전에 실습때 외국 교수님이 오셔서 했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영상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레시피로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tian de courgettes라면 사람들이 라따뚜이로 잘못 알고 있는 그 요리 말씀하시는거죠. 넵 가능합니다. (전 이런 타입의 양식도 좋아하는) 근데 신청요리가 많이 밀려 있어서, 금방을 어려울것 같아요.
화니의 주방 다른분이 신청하신 요리를 보면서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대만가서 너무 맛있게먹었었는데 화니님 덕분에 집에서 해먹을수 있을 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만 현지와는 차이가 좀 있을거에요. 국내인에 맞춰서 향신료 사용량을 줄였거든요. 그렇지만 이 맛이라면 보수적 입맛이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신랑이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을 넘 먹고싶어해서 한번 해줘봐야겠어요! 사골국까지 만들기는 무리라서 사골국은 사서하려는데, 스지를 넣고싶으면 사골국에 고기 넣어 끓일때 스지도 같이 넣어서 끓이면 될까요?
사골국에 스지를 넣어 끓이는 것 보다는 스지 끓인 국물+사골국물(시판품) 섞는 편이 좋답니다. 사골국에서는 스지가 부드럽게 나오기 힘들거든요.
@@gorsia 감사합니다!! 스지는 그냥 맹물에 넣고 푹 끓이면 되나요?
날이 추워서 오늘 이거 해먹었는데, 와~ 국물맛이 일품이네요(감동''이걸 내가 했단말인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화자오 볶은 고추기름 뿌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딱 한국인에게 맞는 맛이랄까요~
화려한 스튜디오, 값비싼 그릇 다 필요없습니다. 화니님이 중국,대만요리 명품이시니 .. 화이팅입니다.
면요리 좋아하는데, 오늘도 유용한 정보 얻어가네요...^^* 곧 집 이사 가는데 이사가면 자주 만들어봐야 겠스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면요리를 정말 좋아해요. 요리에 입문하게 된 이유가 면 요리 때문이었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영상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와~ 중국유학생활할때 강사부 홍소우육면이라는 라면 젤 즐겨먹었었는데, 대만요리였군요! 이거 해먹어봐야겠어요. 카다몸,정향,육두구까지 다 때려넣고ㅋ
ㅍㅎㅎ 소스 맛보시고 짜다 하실때 너무 웃기셨어요 ㅋㅋ 중국에서 진짜많이먹었던 면이라 반갑네요
그냥 간보면 짜다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ㅎㅎㅎ 저도 이 면요리 정말 좋아해요(해 먹을 정도로 ㅎㅎ..)
겨울에 생각나는 매콤한 소고기국물면 오늘 도전합니다ㅋㅋ
앗! 뜨끈하게 만들어 드셨나요? 여기에 백주 한잔 곁들이면 최곤데 말이에요. ㅎㅎㅎ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소우육면이라고해서 홍쇼두부랑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이고짜~~라고 하시는 부분 넘흐 귀여우세요ㅋ
홍소라는 단어가 좀 포괄적(?)이라.. 홍소두부의 홍소는 두부를 기름에 사오하여 한 것이기에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간보기씬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화니님 영상은 이것저것 보다보면 응용도 가능해서 좋음
크 죽입니다
红烧牛肉面。이것의 맛을 알아서 그런지 정말 맛있겠네요. 아놔!! 잘 봤어요!!
깊고 진한 맛이 정말 좋죠~ 겨울에 먹으면 힘이 나는 메뉴이지만, 향신료 때문인지 여름에도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찿았던 레시피예요. 해봐야겠어요.红烧牛肉面。
올려주신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홍소우육면도 만들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구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홍소우육면도 그렇고 홍소육이나 깐풍기등을 따라했을때 완성된 음식이 영상만큼이나 붉은빛이 돌지 않더라구요 거무죽죽하다고 해야하나..;;
어떤걸 개선하면 좋을지 궁금해 댓글 달아봅니다
홍소육의 경우 설탕을 카라멜화 시키는 정도가 중요합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붉은 색 보다는 거무축축한 색이 나구요. 깐풍기의 경우 튀길때 튀김옷의 색이 짙어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답니다.
화니님 오향장육 해먹느라 오향분 구입했거든요. 회향 팔각 정향 산초 계피 생강 들어가던데 향신료 이걸로 대체해도 될라나요. 된다면 얼마나 넣어야할까요?
오향분은 느낌이 좀 다르답니다. 오향분의 향은 설탕이 좀 들어가는 음식에 어울려요. (동파육, 홍소육, 오향장육 등등 소스 간이 단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에그 누들이나 포두부 넣어 먹어도 맛있을까요?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사골육수는 거의다 간이 되어있던데 영상 레시피대로 사용해도 별 상관 없을까요?
에그누들이나 포두부를 넣으면 맛이 좀 떨어져요. 특유의 식감과 향이 우육면의 맛을 즐기는게 약간 방해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가염 사골육수의 경우 간을 약간 덜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화니님 내일 이 요리 만들려고하는데 다른 재료는 다 있는데 생강이 없어요.. 혹시 생강하나때문에 맛에 크게 차이가 생기나요?? 그리고 면은 쌀국수 굵은 면으로 대체해도 될가요???
에그누들이랑 쌀국수중 이 국물요리에 뭐가 더 어울릴까요??
넵, 생강 유무에 따라 맛 차이가 크답니다. 쌀국수면의 경우 밀가루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조합이에요. 반면, 에그누들은 충돌이 생기더라구요.
대만 음식 검색중인데 따라했더니 원하는맛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 음식 완전 초보인데 백선생님 레시피 처럼 초보도 하기 쉬워요~
화니님 요리는 다 쉽게하셔서 따라하고 싶어져요!!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고생하셨어요. 훌륭하십니다. ..굿1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리찾아봐도 안나와서 여쭙습니다.
1. 우육면에 들어가는 면은 어떤면인가요?
2. 향신료대신 오향분을 써도될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만간 꼭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팔각은 있는데, 나머지 향신료들이 없네요.혹시 오향분을 대신 사용해도 괜찮을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올려주신 레시피와 동량으로 만든다는 가정 하에)
오향분으로는 힘들구요, 향신료를 줄일수 있긴 하지만 팔각이랑 화자오까지는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약간 중국 느낌 내려면 팔각 추가도 좋을 것 같네요.. 오향분이라도 뿌려서.. 먹음 맛날듯.
대만가서 직접 먹어봤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도부드럽고 국물도 칼칼하고! 3번먹었는데 집집마다 맛이 다 다르더군요. 덕분에 우육면먹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집집마다 향신료 종류량 배합비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아.. 추운날에 후루룩~! 하면 참 좋죠.
화니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여쭤볼게있는데요 전에 업장에서 쓰던
아리아케 나가사끼 짬뽕 스프가 거의 1리터쯤 남아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 원액이 사골인지 돼지뼈인지만 알아도 다양하게 뭐라도 해먹을거 같은데 방법 있을까요?
홍소우육면 베이스 육수로 사용하시거나 돼지국밥 등등 만들면 딱 좋아요. 쌀국수 만들때 조금씩 써도 좋답니다. 실제로 쌀국수 업장 중에서 돈골을 함께 쓰는 곳이 있거든요.
와 연복아재 레시피 보고 집에서 요리하는거 즐기는데 이분레시피도 따라해봐야 겠네여 고마워요
5:12 좀 짤듯 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겠다 ㅎㅎ
드디어 다시 찾았습니다.
중국에서 오래 살고 요리도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우연히 화니님의 짬뽕조리법을 보고 감탄했는데...
그때 바보같이 구독안하는 바람에 다시 찾으려니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제가 술먹고 담날 해장할때 먹었던 우육면 조리법으로 다시 뵙게 되네요~
중국인들이 집에서 즐겨먹는 청경채버섯요리는 현지인 채널로 봤었는데 화니님이 보여주신 비법 잘 배우고 갑니다.
요리채널 잘보는데, 화니님의 채널이 단연 최고입니다!!! 베스트에요.
근데 이런 정통본토 요리는 어디서 배우셨나요? 중국현지에서 배우셨나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영상이 많아서 그런지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금방 뜨더라구요.(만세~ ) 중국요리는 사부님(대만화교)에게 배운것도 있지만, 음식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음식관련 다큐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다큐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 있으면 관련 자료 찾아서 만들어보는? 그렇게 하다보니 이것저것 만들게 되더라구요.
허접한 실력으로 따라해봤는데도 친구가 돈받고 팔라고 말할 정도로 맛있었어요ㅎㅎ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면요리 몇가지(요즘 소바 만들어보려고 하는..) 만들어볼 예정이랍니다.
이 레시피 꼭 요청하고 싶었는데 올라와서 정말 유익했어요! 향신료 구하기 힘들어도 꼭 구해서 따라해보고 싶네요!!!
겨울에 드시기 딱 좋은 메뉴에요. 한그릇 후루룩~ 하고 나면 몸이 따듯해지거든요. 아래 향신료 구입처 링크 달아놓았습니다.
www.asia-mart.co.kr/
우아 감사합니다>.
현재 대만에 거주중인데 비쥬얼만 딱봐도 대만에서 파는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대만은 널린게 향신료니 시장가서 한번 사서 만들어봐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향신료의 양을 적절하게 늘린다면 좀 비슷한 느낌이 들거에요. 영상속 레시피는 향에 약한 분들을 위해 어레인지 한 타입이었거든요.
화니의 주방 그렇군요 저도 근데 정작 대만 살지만 향신료 향을 썩 좋아하지 않아 화니님 레시피대로 최소한의 향신료만 넣어서 만들어보려고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은 우육면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사용하신 간장을 알수있을까요? 집에 생추,노추,해선간장이 다 있는데^^; 어는것을 넣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해선간장 쓰시구요. 노추의 경우 약간만 넣어주세요.
@@gorsia 이날은 생추랑 노추 넣고 만들었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가족들이 대만에서 먹은 우육면 생각난다고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담엔 해선간장으로 만들어볼께요^^ 항상 맛난 레시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어 댓글로 적어봅니다.
1:큼직한 고기의 질감을 포기하는 대신 얇게 썰린 고기나 다진고기를 써서 탄탄면 고명처럼 얹어먹어도 될까요?
2:두반장-간장-굴소스를 미리 비율대로 배합해서 두반장을 볶을 타이밍에 같이 넣어도 될까요?
재료는 준비되어있고, 레시피를 완전히 따라한 다음에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해먹기가 힘들어서 저런 방법으로 야매요리들을 해먹었었는데 이렇게 고기 질감이 메인일거같은 요리는 처음봐서 질문드립니다.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는 고기를 사용하신다면 고기에서 뭔가(?)를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 잘게 썰리거나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들은 물에 넣고 끓이게 되면 거품이 굉장이 많이 뜨거든요.
이거 처리하는 와중에 향신료 볶은 기름이나 향신료가 유실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고기는 고기대로 국물맛은 국물맛대로 손해가 많죠.
예전 대만 친구가 해줬던 음식이라 요즘 다시 생각나서 레시피 찾아봤는데 잘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친구는 소고기 부위를 rib finger 라고 부르는 부위를 써서 참기름을 한 번 둘러서 팬에 겉면을 지져낸 다음에 하던데 이거 보니 약식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그 친구도 팔각은 꼭 있어야 한다며 친구에게 전화해서 갖고 오게 하더라는;;) 감사합니다~
화니님 여쭤볼게 있는데 장 종류를 기름에 볶아야 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혹시 한식이나 다른요리 만드실때 된장이나 고추장도 볶아보신적 있으신가요? 기름에 볶았을때 맛있는 이유가 볶음고추장에서 감칠맛이 나는 이유와 동일한가요?
넵, 된장을 볶아서 써본적은 있답니다. 일본요리 중에서 돈지루라고 있는데 이게 재료와 된장을 함께 복다가 육수를 붓는 식으로 만든답니다. 우리나라 역시 어느 지역음식에 된장으로 고기를 재워 굽더라구요.
간장, 된장, 고추장, 젓갈 등등.. 열을 가해주면 풍미가 더욱 강해진답니다. 우스터소스나 케찹도 마찬가지에요.
어묵볶음할때도 팬을 기울인채로 간장을 팬 사이드에서 살짝끓이다가 어묵과 믹스한후 볶으니까 더 맛나고 풍미가 있더라구요
된장찌개도 양파갈은거랑 섞어서 볶다가 물붓고 끓이면 더 맛있어요
두시간 끓...
나가서 그냥 운전 한시간 하고 사먹을께요...
요새 spc에서 하는 그집 우육면이 맛이 좋더라고요.
오옹 SPC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겠군요.
상호 밝혀도 되나 싶어 안적었는데 strEAT입니다.
저는 마라우육탕면이 좋더라고요.
두반장하고 회향, 화자오가 없고 지금 집에 있는게 팔각, 정향, 큐민, 고수씨, 카다멈, 터머릭, 노추, 페페론치노가 있는데 이걸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재료만으로는 비슷한 맛을 내기 어렵습니다. 두반장, 회향, 화자오 빠지면 전혀 다른 요리가 나온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니 셰프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 홍소우육면 만들었는데,, 화니님 덕분에 대성공 했습니다 ㅎㅎ
오오! 딱 적절한 시기에 만드셨네요. 홍소우육면은 더운 대만쪽 요리지만 묘하게 겨울에 정말 잘 맞거든요.
ㅜㅜ 중국 10년살다가 이번에 귀국했는데 , 이 음식을 한국서 직접 해먹을줄 몰랐습니다 , 이 귀찮은걸 !! ㅋㅋㅋㅋ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올립니다...! 향신료로 화자오와 팔각, 큐민, 회향이 들어가는데, 혹시 여기서 팔각,큐민,회향을 오향분으로 대체해도 될까요? 아님 계피가 들어가서 쓰기가 어려울까요?
오향분은 이미 로스팅을 해서 분말로 만든 상태이기에 홀 상태의 향신료랑 느낌도 다르고 용도 역시 다르답니다. 후추로 예를 들면 푹 끓일때는 통후추를 쓰고, 즉석해서 풍미를 낼때는 가루후추를 쓰죠? 다른 향신료도 비슷합니다.
화니님~레시피 잘 봤어요..전 대만 시어머니께 10년넘게 배운 중국요리 하는 사람인데 저랑 또 다른 방법이라 흥미로웠어요~♥️ 구독 누르고 가요~제 채널에도 놀러와 주세요!!!😉
화니님 우육면에 쓸 양지에 기름이 다 제거된 상태인데 이걸 사용해도 맛이 날까요
만들수는 있지만 바디감이 부족한 국물이 나온답니다.
파프리카 파우더를 넣으면 더 붉은색을 내고 매운맛은 키핑되겠어요 ㅋ_ㅋ
화니님 언제나 즐겨보고 따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건 덤으로...
가끔씩 새로운 항신료 사용이 즐겁고 기대되서 이것저것 구입해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이번 우육면의 경우에 끓이다 보면 살짝 쓴 뒷맛이 느껴지네요. 제가 뭘 잘못 쓴건지.. 양은 알려주신대로 사용했고 추가로 정향 반스픈 육두구 반스픈 같이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옛날 영상에도 답글 남겨주실지 모르겠네요...
두반장을 볶을때 불이 너무 강하면 쓴맛이 난답니다. 정향도 미묘하게 쓴맛이 있구요.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좀 더 끓이다 보니 쓴 맛은 없어진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요 몇일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소고기의 어떤 부위를 제일 추천하시나요?
육수내기 적당한 양지머리 추천합니. 아롱사태를 섞으면 고기가 쫄깃해서 좋구요, 스지가 섞이면 국물이 더욱 진해진답니다.
고기를 1kg으로 늘리면 나머지 재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기 핏물도 빼주는게 좋을까요?
고기 핏물 빼 주는게 좋구요. 향신료의 경우 1.2~1.6배로 늘려주세요. (2배까지 늘리면 좀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만들어 보려구 하는데요! 면 종류는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중화면이 제일 좋구요, 그게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생국수 제품을 쓰시면 된답니다.
@@gorsia 감사합니다ㅎㅎ
화니님 소고기육수 아롱사태로대파생강으로만해도 될까요
육수도안들고 사태고기는 우육면해도될까요
본 채널에 쇠고기 육수 영상이 있으니 그 영상 참고하셔도 좋구요. 그냥 마트표 곰탕도 좋아요.
우육면 궁금했는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겨울에 뜨끈하게 드시기 딱 좋은 메뉴에요. 기회되시면 꼭 만들어 보세요`!
집에 지금 건고추가 없어서 페페론치노로
대체했는데 크게 상관 없겠죠?? ㅠㅠ
그리고 지금 30분정도 끓이고 간 봤는데
너무 달달한 느낌인데.. 제가 설탕을 많이해서 그런가요?? 원래 달달한가요??
설탕을 좀 과하게 넣은것 같습니다.
화자오와 산초열매와 같은것인가요?? 구매를 하려고하니 화자오는 없구 산초열매는 많이 있네요~~ㅠ 대만우육면을 집에서 만들어먹을수 있을거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꼭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이건
답글
넵, 같은 것입니다. 다만 산초보다는 '초피'로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이 두 식물이 서로 다른것이기 때문이에요. 화자오(초피)의 일본식 발음은 '산쇼'인데, 기름낼때 쓰는 '산초'랑 혼동되서 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물론 국내에서 산초 하면 '초피'를 주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가끔 정말로 산초를 주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현지정통 레시피 대박입니다 중식해먹으려면 불세기가 생명인데 이소가스 버너 불이 기가막히네요 실례지만 사용하시는 버너불판 정보좀 알려주실수있나요
그리고 사용하시는 냉동면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왕 식자재 라는 곳에서 구입한 면입니다. 그 밖에 면사랑이나 태명종합식품에서도 냉동면을 팔더라구요.
와 우육면... 사실 우육면은 우육탕면...으로 만 먹어봤습니다 아니 안먹어본거네요 그러면
국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꼭 먹어보고싶어요!
그 라면으로 나온거 말씀하시는거죠? 직접 육수내서 만든 우육면은 또 맛이 다르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곧 신정이니 쇠고기를 구입!)
대만 가서 우육면 못 먹어본 게 한이었는데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
잘 보았습니다.
돼지고기로 만들면 홍소육면이 되겠네요. 돼지고기로도 만들 수 있을까요? 연말에 동파육, 회과육과 함께 만들고자 하는데 궁금하군요.
구독 누르고 갈게요
돼지고기로도 가능해요. 예전에 한 음식점 주방장으로 일했을때 돼지갈비를 사용해서 만든적이 있었어요.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혹시 면은 어떤면으로 구매하면 될까요? 대림이나 가산디지털 쪽에 중화면으로 구입하면 될까요? 슈퍼에서 보기가 힘든것 같아서요 ㅠ
넵, 중화면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혹은 수퍼에서 파는 생면 중에서 가장 굵은 사이즈로 구입하세요.
오~우육면♡♡ 동네 양꼬치집에서 항상 시켜먹었는데 ㅋㅋㅋ 내일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스지까지 풍부하게 넣으면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죠~! 겨출에 딱이더라구요.
디시인사이드에 이 영상 레시피를 참조한 요리후기가 힛갤에 올라갔어요!! 화니님 구독한지 좀 됐는데, 다른데서도 알려지는거 보니 기분 좋네요.
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287
오오! 많은 분들께서 이미 제 채널을 보고 계셨군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이거 토핑에 중국식 장아찌..? 인가 그 노란 김치같은 단무지 같은 그거 올려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ㅠ
넵! 역시 짠찌류가 곁들여져야 요리가 딱 완성되는 것 같아요. 아.. 배고프네요.. ;ㅅ;
오늘 해먹었습니다. 죽이네요
뜨끈하게 후루루룩~!! 국물에 물녹말 넣어서 덮밥으로 드셔보세요. 그것도 맛있답니다.
오오.. 그런방법도 있군요. 그렇게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가능하다면 맛볼 때 '머리'님이 드시고 평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마무리 부분에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스케줄 문제 때문에 좀 어려워요. 먹담은 촬영시간이 30분 이내인 반면, 기존 영상은 최소 1시간 30분이다보니.. (으으으..) 영상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굴소스 간장등등 조미료 상표들이 해외에서 봤던거랑 같은건데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예전에는 중식재료이나 이태원 등등에서 구입했는데, 요즘에는 홈플러스에서 거의 모두 구할수 있어요. 그 유명한 해선간장도 홈플러스에서 팔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
친구가 소고기를 안먹는데 돼지고기를 쓴다면 어디부위를 쓰는게 좋을까요??
돼지사롱사태 추천합니다.
간장대신 두반장을 사용하면
마라장이 되는군요 ㅎㅎ
화니님~ 소스를 넣고 육수를 2시간 정도 끓이신다고 했는데, 혹시 압력솥 이용하면 시간 단축할수 있나요?
압력솥은 고기를 부드럽게 익히기에는 좋지만, 깊고 깔끔한 맛의 육수를 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냄비에서 천천히 끓이는 편이 좋아요.
저 집에 산초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데 이거 우려도 효과가 비슷할까요?? 엄마가 추어탕장사해서 알맹이는 다빼서 가루로 만들었어요
향이 많이 부족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있는 편이 좋습니다.
썸네일에 한국인이라면 클릭을 거부할수없는 강렬한 국물을 올리셨네요. 거부못하고 들어왔습니다 ㅋ
한국인에게는 역시 붉은 국물이 최고죠~! 후루룩 먹고나면 추위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르깐멘도 한번 소개 해주시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노추간장을 사뒀는데 간장은 노추간장쓰면 될까요 양조간장쓰면 될까요??
일반간장 쓰구요, 색이 너무 옅은것 같다 싶으면 노두유 1큰술 정도 넣어주면 된답니다.
@@gorsia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맛있게 해먹고 오늘은 동파육 도전중입니다~!!
오늘 몇번을 정주행 하면서(조리중에도 중요부분은 반복재생) 만들어 먹었습니다.
중화면이 없어서 쌀국수로 대체했구요, 말씀하신데로 끓이면 끓일수록 간이 세진다는게 맞았습니다.
좋은 레시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다좋은데 국물에 기름이 떠있어서 깔끔해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영상에 국물은 맑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끓을랑 말랑한 정도로 가열하다보면 자잘한 거품이 계속 생기는데요. 이걸 부지런히 제거하면 국물이 많아진답니다. 단, 주의할점은... 사골국물 같은곳에 이 방법 쓰면 사골국물이 점점 옅어지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국물을 많이 만들어놓고 냉동저장했다가 면만 삶아서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넵, 만든 후 금방 냉동하면 괜찮습니다. (노화될 시간을 두지 않고 식자마자!) 단, 냉동에 들어가면 금방 만들었을때보다 향이 약하게 되므로 향미류를 따로 만들어 두셨다가(기름에 고춧가루, 건고추, 화자오, 팔각, 정향 등등 넣어 볶아서..) 드시기 직전 국물에 살짝 첨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화니의 주방 오래된 글인데도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혹시 육수 어떻게 만드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잇습니당☺
본 채널에서 돈코츠(돼지뼈) 육수 영상이 있는데요, 돼지뼈를 쇠뼈로 대체해서 끓여 만들었습니다. 혹은 시판하는 사골육수 사용해도 좋습니다.
역시 잘 봤습니다^^ 여러 향신료들과 얼큰하고 진한 국물 완전 딱 제 취향 음식입니다 크킄 맨날 티비로 sns로 봐오기만 해서 먹을 기회가 없옸는데 이번 화니님 영상으로 벌써 제것이 되었네요!!^^ 언능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아 예전부터 좀 문의 드리고싶었던게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중화면입니다.
확실히 중화요리엔 중화면이 아닌 다른면을 사용하면 티가 확나더라구요 맛도 좀 반감되고ㅜ 근데 칼국수면이나 일반 생소면은 어딜가나 다 파는데 중화생면은 거의 집더하기나 이마토에 없더라구요.. 냉동면도 없고 정말 샅샅이 뒤졌지만 ㅜ 결국 못 찾았어요 인터넷엔 있긴하던데 배송비때문에 좀 비싼거같고.. 왜 이렇게 안파는거죠 근처엔 ㅜㅜ어디서 쉽게 구할 수 있나용??
중화면 때문에 좀.. 난감하실거에요. 사실 면의 굵기와 식감도 큰 영향을 미치는지라.. 제 경우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상점(보통 음식점에 납품하는 식자재 업체들)에서 구입해요. 근데 저희집에 식자재업체가 딱~ 생겨버려서 요즘은 거기서 구입한답니다. (예전에는 직접 뽑았는데, 촬영 생각하면 신경쓸게 너무 많아버려서..)아래 링크에서 중화면을 구입할수 있어요. 단 3kg나 하니 냉동해서 두고두고 쓰셔야 할것 같아요.
www.tmgf.co.kr/
화니의 주방 아 비결은 재래시장이었군요...저도 저희쪽 시장에 그런 업체들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링크걸어주신 홈페이지도 신세계네요 좀 대량이긴 하지만 소스라던지 기름종류는 인제 여기서 사면될듯ㅎㅎ 정말 유용한 정보 많이 배워갑니다 늘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2시간정도 끓일때 뚜껑을 닫고 끓이나요? 아니면 열고 끓일까요?
뚜껑을 닫되 완전히 닫진 마시구요. 1/4 정도 열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끓어 넘치기 쉽답니다.
@@gorsia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꼭 해서 후기 남길께요
화자오 빼고는 다 구할수있을꺼같은데 화자오 대신 대체 할수있는 향신료는 뭐가 있을까요 ?
화자오가 핵심재료라서 이게 빠지면 맛이 나질 않는답니다. 물론, 아쉬운대로 통후추를 넣어도 맛있답니다. (화자오보다 더 중요한건 사실 팔각!)
음.... 마라탕이랑 우육탕이랑
국물 베이스가 똑같나요...???? 기본 향신료가 비슷한 거 같네요. 무슨 차이인가요? 먹는 방식의 차이인가...? (제가 잘못 봤을수도...😅)
마라탕과 우육탕 모두 사천에서 유래된 요리이기에(우육탕은 사천출신의 노인이 대만에서 만들어낸 요리) 기본 향신료 베이스는 비슷합니다만, 우육탕의 경우 마라탕과 달리 별로 맵지 않습니다. 탕 끓이면서 매운기름을 상당부분 건져낸 것도 있고, 대만사람들이 매운맛에 약해 상당부분 순화시켜서 그렇답니다.
향신료는 다 가지고 있는데 두반장이 없어요 . 어떻것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
두반장 대체품 없습니다. 꼭 있어야 해요.
고기가 들어간 면은 다 맛있당!!!
고기는 어디에 들어가도 최고죠~!
고마워요 잘 보고갑니다!! 따라해먹고싶네요 :)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궁보계정 맛있게 먹어서 우육면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제대로 하려고 이태원 가서 향신료들 다 사왔네요 ㅎㅎㅎ.
근데 지금 보니 재료가 4인분 기준이네요. 혹시 2인분 기준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인 기준 레시피는 따로 만들지 않습니다. 양이 적어지면 맛이 잘 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오늘 보니 고추기름은 언제쓰시는지 안나온듯해서요...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두르는건가요??
완성된 우육면에 뿌렸답니다. 사실 이 요리는 비주얼과 달리 그렇게 맵지 않거든요. (타이완 요리 중에 매운 요리는 손에 꼽을 정도라...) 때문에 취향에 맞추어 고추기름을 넣은거랍니다.
물론 고추기름을 쓰는 편이 사진빨도 더 잘 받아요. ㅎㅎㅎ
@@gorsia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