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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순위만 봐도 글로벌 TOP-10에 한국 작품 4~5개는 꼭 있었는데 지금은 겨우 1개 남았어요. 배우분들 스스로 자정작용 하셔야 돼요. 그래도 몸값 안 낮추면 제작사 측에서 과감하게 신인배우를 써야 합니다. 지우학도 신인배우들만으로 초대박 났잖아요. 꼭 유명 배우를 써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돼요.
한국영화 문제점 1. 비슷하거나 무매력 시나리오가 많음. 최근 영화보면 뭔가 만들다만 영화 느낌 받음 2. 영화임에도 스크린을 활용한다는 느낌이 덜하다보니 기다렸다가 넷플릭스로 보자함 3. 다른 즐길거리에 비해 높아진 가격장벽 4. 이젠 식상할정도로 같은 배우가 몇달있다가 또 다른 영화로 개봉 5. 영화판 관객몰이하려고 연기를 해보지 않는 아이돌 활용 6. 숏폼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영화 러닝타임 7. 최근 개봉일을 비슷하게 잡아버려 제살 깎아먹는일이 많음
배우들 잘 들으세요. 아무리 잘나간다고 독식하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과 시장을 정체시키고 곧 함께 침몰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 딱 어울리는 말이 조삼모사죠. 당장의 이익을 탐하지 마시고 함께 길게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세요. 물론 자신이 없으면 못할 겁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필히 다함께 죽습니다. 자진 출연료 삭감하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세요.
한국영화 드라마 아니더라도 현재 지금 ott 케이블 종편 온갖 드라마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볼거리가 너무 많음 .. 예전 한국영화 보면 질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혹 또는 지상파 드라마는 인물 소재만 다르고 매번 같은 장르 불륜이나 재벌이야기 온갖 막장 드라만 고집함 다양한게 사라진게 현실입니다.
한국 가요시장은 코로나이후로 트롯트 가수만 양성 하고 할머니들이 얼씨구 하고.. 지상파 케이블은 이미 50대 이하는 볼께 없죠 40댜중반으로 트롯트 싫어 하지는 않았는대 이제는 트롯트만 들어도 역겨울정도죠 드라마는 진짜 소재가 그것만 나오는 이유도 이제 지상파 케이블 보는 사람이 늙어서 그런거 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면 2시간 분량의 스토리 밖에는 안되는 내용을 억지로 10부작 이상 늘이는 바람에 스토리가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시청 집중력도 떨어지고 2배속 이상으로 그냥 쭉쭉 다음 장면으로 넘기면서 보게 되더군요. 결국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젠 근본적으로 제작 시스템 자체가 좀 바뀌어야만 하는 때가 아닌가 하네요
말씀하시는 주제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나 콘텐츠 시장이나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함이 아니라 일부 업체가 독점하는 구조라는 게 문제인 거죠. 특히 제작비가 높아지면서 기존에 흥행한 작품의 연장선 상에 있거나 유명 배우 위주로 제작에 들어가는 실정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충격적인 작품으로 시선을 일단 강탈하는 작품 위주로 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실험적인 작품은 찾아보기가 어렵게 된 거죠. 그리고 대형 제작사를 제외한 중소 제작사나 엔터 회사, 이런 데 주식 구조 같은 걸 보면, 100% 가족 소유 회사 혹은 유명 작가의 지인(?) 배후(?) 이런 식입니다. 지난 번에 한 배우를 통해서 회사 주식 구조를 살펴본 바 해당 배우 외에 소속사 다른 배우들은 거의 캐스팅이 없어 보였고 주식 가치는 바닥을 치고 있었음에도 해당 배우는 캐스팅이 활발히 되고 있는 등 (이런 구조 생각보다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었죠. 해당 배우의 캐스팅 과정도 얼핏 살펴보면 결국 가족 지분이 100%인 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는 등, 한국 콘텐츠 시장이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것에 비하여 관련 기업들의 구조는 상대적으로 빈약하거나 폐쇄적이거나 가족적이거나 등등 그렇습니다. 몇몇 대기업이 자본을 쥐고 하도급처럼 쫙 뿌리는 형태 비슷한데, 이게 자동차같은 제품 생산에서는 그런 구조가 효율적일지 몰라도 콘텐츠 시장에서는 글쎄요, 어떻게 어떻게 끌고야 가겠지만, 결국 위메프나 티몬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봅니다. 즉 대형 제작사나 대기업은 살아남겠지만 중간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하도급 업체들도 줄도산할 수 있는 구조랄까요. 기본적으로 콘텐츠 시장이 발달을 하자면 콘텐츠를 생산하는 작가 군이 활발해야 하고 창작 환경을 보호 받아야 하나 한국은 원작자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지 않고 (얼마 전 검정고무신 작가도 자살한 것으로 나온 것처럼) 원작에 대해 이해도도 높지 않습니다. 디즈니만 하더라도 신데렐라, 백설공주같은 그 오래된 동화를 해마다 리메이크하며 돈을 버는데, 한국은 이런 식의 원작에 대한 애착도가 상당히 낮은 축이라 매번 새로운 소재,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니,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노트르담의 곱추, 레 미제라블, 백설공주, 이런 기본 작품들이 100년, 200년이 지나도 사랑을 받는 그런 기본 구조 아래에서, 처럼 다소 감각적인 영화도 나오고 같은 실험적인 작품도 선보일 수 있는 구조가 돼야 그나마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라도 남을 텐데, 예전에 한 유명 소설가가 남의 공모전 작품을 도용했음에도 처벌이 없자 해당 공모전 출품자가 한국에 질려서 미국으로 가버리는 등, 한국은 가 갖는 힘 즉 콘텐츠 자체는 간과하고 지나치게 유명 배우, 제작사, 배급사, 감독 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큽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나 콘텐츠 시장이 큰 나라들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독서 인구가 많고 저작자가 활발하다는 겁니다. 한국은 독서 자체를 국민들이 거의 하지 않으며 따라서 글 정도 창작을 해서는 먹고 살 수가 없는 구조라 전업 작가로서 살기가 불가능하고, 그나마 웹툰 시장이 활발한데 이것도 보니까 작가들이 너무 힘들어 하던데, 이렇게 창작자를 보호하지 않는 구조에서는 창작자는 지쳐서 나가 떨어지죠. 창작자들이 창작에만 전념해도 좋은 작품, 놀라운 서사를 만들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조차 창작자의 지위는 여전히 배우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배우를 비교한 건 영상에서 배우들을 예로 들었기 때문이고요. 또 제작자들의 부유함은 잘 안 알려지지만 배우들은 공개가 되기 때문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겠고요. 저도 수없이 다양한 글 창작 관련 공모전에 나갔었지만 (제 작품 수준이 낮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때로는 제 아이디어 비슷한 게 도용된 듯 나올 때가 있어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이거 뭐 도용됐다고 입증하기도 어렵고 하니까, 제가 무슨 미친 사람인 듯 보여져서, 그냥 자연스럽게 아예 창작하고 싶지 않아지는 수준에 오는 거죠. 공모에 당선이 안 될 수야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이디어가 나쁘지 않다면 연락해서 대화를 나눠볼 수도 있을 텐데, 이런 생각이 들면 창작은 전혀 하고 싶지 않아지죠. 도용 된 게 착각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창작자가 되면 자기 작품에서 토씨 하나만 훔쳐져도 바로 인지가 되거든요. 광고 회사와 서울시는 소송까지 갔다가 포기했고, 유명 소설가에게는 전화 항의 정도 해봤는데, 여하튼. 완성도는 좀 떨어지더라도 뭔가 특이한 글을 쓰는 그런 사람들이 보호 받는 구조가 돼야 하는데, 한국에선 그런 일을 하면 이런 식이라. 그러는 한 편에서는 개탄하는 모순을 갖고 있다고 봐야죠. 죽어라고 생각만 해도 새로운 생각이 더 이상 나오기 힘들 정도의 세상인데 압박까지 하니까. 게다가 아이디어만 훔쳐가면 원래 창작자가 하고 싶은 말은 사라지므로, 창작자 입장에서는 낭패감만 느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생각을 그냥 가져가는 것에 대해 한국이 지나치게 관대하지 않나 싶고, 다만 이 추세는 이제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아서, 이런 상황에서 과연 콘텐츠의 미래 자체가 밝을까 그 자체를 고민해야 배우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억울한 일을 많이 겪다 보니 다소 부정적인 견해만 작성된 점은 양해를 바라겠고요, 배우나 제작자나 감독 만큼 스타 원작자도 나오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된 글이니 이 점 또한 양해 바라겠습니다. ^^ 해리 포터의 경우에는 작가나 제작사나 배우나 다 유명해졌잖아요, 저는 이런 구조가 좋다고 생각하고, 해리 포터 원작자도 정부 보조 받으면서 글을 쓰게 됐다는데, 한국도 현실은 좀 힘들더라도 이런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AI까지 고려한다면 아니 지금 당장 헐리우드만해도 이것 때문에 배우들이 난리 인데 과연 우리나라에선 배우라는 직업이나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 지금 안 그래도 배우들의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인데 AI까지 등장한다면.... 이걸 보면서 연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꿈을 보고 달려 가기엔 너무 답이 없고 막막하다고 해야 될까나 아무튼 힘이 빠지는 요즘입니다
요즘 넷풀릭스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없는 이유는 넷풀릭스가 순위조작을 해서 그렇습니다. 미드 뛰우느라 K-드라마 순위를 조작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드라마는 세계동시 공개하고 공개전에 세계에 예고편을 홍보 하지만 K-드라는 절대 세계동시공개를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세계에 예고편 조차 올리지 않습니다.순차적으로 아시아 공개후 시간이 지나고 남미 공개 그리고 또 시간지나서 유럽 공개 이런식으로 하니까 순위가 좋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세계동시공개를 하면 시청시간을 한꺼번에 집중해서 모을수 있지만 순차적으로 공개하면 시청시간을 집중해서 모을수가 없어서 넷풀릭스순위에 들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기자들이 알고 언론에서 보도를 해야 하는데 기자들 자체가 깊이가 없어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보이는 것만 보도하면서 이제 K-드라마는 한물갔다. 이런식으로 폄하합니다. 넷풀릭스나 디즈니 풀러스도 마찮가지 입니다. K-드라마를 견제하는라 세계동시공개는 절대 안하고 있습니다. 폭군도 그렇고 노웨이 아웃도 세계동시공개를 안합니다.
한국 OTT 작품은 지금도 쏟아지는 중입니다. 컨텐츠 과잉의 시대,, 지상파 드라마 영화편수는 줄었어도 한국영화 제작비를 줄이는게 우선 같습니다 80-100억은 리스크 너무 크고, 핸섬가이즈 49억 / 영화 씬 12억 이런방향으로 가야됩니다. 일본이 영 화판에 투자가 안들어온지 꽤 됩니다. 아직까지 헝그리정신 제작시스템이라 제작비는 한국보다 낮은편입니다. (일본 영화 제작진들이 감독과 더불어 불만이 많음, 한국처럼 해야된다고 말나오고 있는 마당임) 그래도 돈이 안되서 검증된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들이 많고, 대부분 소규모 영화로 2~3배 이익내자라는 마인드로 영화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영화들보면 일상생활을 다른 작품들이 많은 이유도 이때문)
제작자 입장에서 검증 안 된 신인 배우를 캐스팅 한다는 건 큰 모험이죠. 누군가는 투자를 한 건데...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 어려운 게 연예인이고 배우죠.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소담 배우가 과거 오디션에서 괴물인가 흡혈귀인가 그 연기를 하면서 바닥을 핥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라도 해서 강렬한 인상을 줘서 기회를 잡은 거죠.
솔직히 배우라는 직업은 힘듭니다. 프리랜서는 다 힘든 겁니다. 반대로 제작사 입장을 생각해야죠. 돈 많이 벌려면 유명한 배우를 일단 내세워서 작품 만들 생각은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OTT 이야기를 하자면 넷플릭스 것만 봐도 정말 핫한 작품 외에는 거의 다 돈만 처발하니까 그게 그거인 작품 만드는 거에만 열을 쏟으니 사람들이 안보는 거죠. 하지만 이거에 대한, 그리고 돈이 많은 넷플릭스 같은 제작사의 장점은 어떻게든 터질수도 있는 작품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을 예로 들 수 있죠. 황동혁 감독도 말했잖아요. 공중파(KBS 등) 나 다른 곳에서는 안해준다는 걸 넷플릭스가 오케이 했다고. 이 것만 봐도 저는 넷플릭스 그리고 다른 OTT의 성장을 지지합니다. 그게 그거인, 돈 처발하는 작품이지만 새로운 신인 배우들이 들어갈 수도 있고 다양한 작품들을 사람들이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배우들 페이도 저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미국 배우들이 받는 페이 보시면 우리 배우들이 받는 페이는 껌값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차이가 나지요.... 저는 배우라는 직업은 하루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막 박수치다가 작품이 끝나면 관객들은 또 다른걸 찾고, 그 배우는 머리속에서 지워지죠. 그래서 배우들도 지금 받는 페이는 충분히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제작사도 버는 거니까요. 그리고 코로나 때 우리는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집에서도 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경험을 한거 라고 생각합니다. 이 트렌드는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배우들도 이런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AI가 나오면 끝장이야! 하시는데 솔직히 배우들에게는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우들은 본인의 얼굴과 연기 모습 등을 미리 찍어놓고 작품에 사용될 때마다 수수료(커미션)을 받으면서 자기 젊었을 때, 현재 모습을 영화사에 사용하게 해주는거죠. 그리고 지금은 연로하시거나 돌아가신 배우들이 현재 배우들하고 호흡을 맞춰 나오는 작품도 만들어서 나오면 그 것도 관객들(올드&현재)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요무대와 인기가요를 동시에 시청하게 되는ㅋㅋ 그리고 AI로 나오는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거의 애니메이션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고 그래서 픽사같은 좋은, 거대 회사가 언젠가 나올거라 봅니다. 이미 시장에 나온거는 우리가 불매를 하지 않는 이상 시장에 머무를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더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Ott 작품 많은데 그럼 일 많은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이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게 아닌거긴합니다… 지금 나와있던 작품들의 상당수가 코로나 때 만들어놨다가 뒤늦게 개봉하고 ott로 넘어온게 많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다른 볼거리들에 지지 않으려고 몇년 전에 엄청 찍어놓고 이제서야 올리는것들도 있어서 계속해서 밀리고 있는 요즘에는 실제로 오디션 기회가 많이 낮아져 있어요…
그냥 지루하고 뻔하고 재미없음.. 매번 같은 배우에 같은 느낌..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인 느낌.. 아직 썩진 않았지만 물꼬를 트지 않으면 곧 썩을 것 같은 느낌.. 최근 진짜 할것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극장가서 본 파묘.. 기대도 없이 갔지만 역시 지루했음.. 물론 열심히 고민해서 만들고 배우들 고생한것도 알겠고.. 창작이라는게 쉬운게 아닌것도 모르는 바 아니라 그들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점점 자연스레 안보게 되는것 또한 어쩔수 없음..
쇄퇴기 부흥기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 배우의 소멸이 도례합니다..향후 10년이내에 사람과 똑같은 AI 가 스크린에 정착할꺼라고 헐리웃에서 전망 하고 있어요.. 작품 하나 만드는데 몇일 , 제작비는 수백분의 1로 블럭버스터를 만들게 되는겁니다..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배우와 AI는 다르다 하겠지만, 인간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에 열광 합니다.. 심지어 책속 주인공에 몰입하는 존재입니다.. 배우가 아닌 배역에 이입이 되는 것이지요... AI가 영화와 드라마를 점령하는 세상에서 배우들은 완전히 소멸되고 그시기는 코앞에 있어요
죄송하지만 눈높아진 관객수준을 무시하고 예전처럼 찍어대면 와서 보겠지 하고 좆같은 영화를 찍어내는게 더 문제 아닐까요? 범죄도시시리즈 뻔하다고 하지만 관객들이 원하는걸 보여주니 인기가 있는거고 비상선언같이 어설프게 관객을 가르치려고들면 아무리 좋은배우 써도 좆망인거 보면요😊
저 같은 경우는 꼭 한국영화뿐만 이나라 언젠가부터 영화에 페미니즘이 필수처럼 들어 가 버려서 과거처럼 영화관에 가는 설렘이 안 느껴지더라고요. 더이상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걸 생각하면 설레지 않습니다. 전 그게 페미니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액션영화는 영화 300처럼 남성들로 꽉 차서 테스토스테론이 넘쳐 흐르는 느낌이 나야 돼요.
제작비 상당수는 주연 배우 몸값에 쓰이고 시나리오, 퀄리티 개판이면 외면 받는 거죠. 필수 산업도 아니고 다른 스포츠, 뮤지컬, 콘서트 등의 산업과 경쟁에서 도태된 걸 왜 징징거립니까? 배우만으로 생계가 안 되면 원인 찾고 막노동을 하던가 배달하면서 반성해야지, 무슨 고귀한 신분인 것처럼 이 일 안 도와주면 우리 힘들다 징징거리나요? 영화, 드라마 시장 흥행할 때는 관객과 국민들에게 그 사랑 받은 거에 대해서 보상해준 것도 없으면서 힘들 때는 왜 징징거립니까?
연애를 해야 영화관을 거서 저퀄리티에 영화 보고나오는데..인구절벽이라 연애를 할수있는 인구가 대폭 줄었고 그 줄은 연애 가용 인구에서도 대부분 연애를 언허고 맀어서 사람들이 배트맨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급아니면 극장에 잘안갑니다 이 절벽상황이 바뀔가능설이 있냐 허면 그건 아닙니다 절벽상황은 일어난 일이면 진행중인 일이고 페미니증 활동도 왕성해서
난 성룡 액션시리즈 폴리스스토리1, 2랑 중안조, 귀멸의칼날, 스트레인져무황인담 기타등등 액션 위주 영화로 무한 반복중~ 그외엔 주로 게임~ 요즘엔 게임하면 포인트 주니까ㅋㅋㅋㅋ~ 한국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어느순간 감성코드 넣더니 계속 그쪽으로 빠져서 허우적대다 이젠 민족 코드까지~ㅋㅋㅋ그냥 쓰레기 매립지가 되버린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차인표가 007에 악역 출연 거절했을때 단순하게 대단한 배우다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냥 주제파악을 못한거였다는걸ㅋㅋㅋㅋㅋㅋㅋ뭐가 그리 대단한 민족이였다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병헌배우가 헐리우드라도 진출한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 살고, 부적응하면 죽는계 경제 생태계입니다. 한국 경제계 전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인대 뭐 영화가 특별대접을 받아야 하나? 의하 하네요, 그리고 콘텐츠의 평가는 관객이 합니다. 재미있는 콘탠츠를 만들 생각을 해야지, 징징 거리기나 하네요 쯔쯔... 2.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처럼 독보적 기술력부터 갖춘 부분도 요즘 어렵다라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 놀란 감독 수준의 명작을 만들 노력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소의, 예술쟁이들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자화자찬의 괴작들을 만들고 하던대, 콘텐츠의 질부터 높이시기 바랍니다. 3.문화 관련 분야는 10개의 제품중 1,2개만 살아남는 아주 냉혹한 시장입니다. 그러면서 세상탓,나라탓,대기업탓 하는걸 보면.,, 뭐 할말이 없네요. 4. 그래서 어쩌라구~
드라마는 좀 줄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비만 틀면 아침드라마, 저녁 일일연속극, 월화드라마, 수목 미니시리즈, 금토드라마, 주말연속극 등 드라마 너무 많았어요. 내용도 재벌2세 연애물, 신데렐라 스토리, 말도 안 되는 막장 스토리를 재탕 삼탕해서 새로울 것도 없었고요.
TV.안본지 3년 넘음 정확히 언젠지 모름. 영화 년2-3회극장에서 . 대부분 유튜브로 소비.. 홍콩영화가 망하는거보면 결코 우리나라도 안전하다 볼수없는건 분명함.. 안타깝고 이번위기는 넘기기어려워 보이긴함 우리나라 영화가 국뽕에 취할때 관련기업들 재무상태보면 언제망해도 이상하지않아보이고 돈은 네플릭스가 다가져 가는데 선동질 하는거 보면 진짜 대중은 멍청하다는 말이 정확하긴함.. 요즘 우리나라 노하우들고 일본에서 제작하는 추세라는데 유튜브. 네플릭스 빨아주는 멍청함은 그만보고 싶다.
종섭쌤 연기레슨 수강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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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확인)
종섭쌤이 보장하는 1대 1 보컬 레슨 안내
open.kakao.com/o/sjkGsRZb
(오픈채팅으로 신청문의)
*****대사집 버전 15 출시!!!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대사 말고 가장 일상적인 대사를 찾아서 연습하시고 오디션용 연기영상을 찍어보세요~ 대사집 판매 관련 블로그글 참고
blog.naver.com/leecopy38/222068918564
넷플릭스 순위만 봐도 글로벌 TOP-10에 한국 작품 4~5개는 꼭 있었는데 지금은 겨우 1개 남았어요.
배우분들 스스로 자정작용 하셔야 돼요. 그래도 몸값 안 낮추면 제작사 측에서 과감하게 신인배우를 써야 합니다.
지우학도 신인배우들만으로 초대박 났잖아요. 꼭 유명 배우를 써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돼요.
일본애들 댓글을 보면 자기네들 인맥 거대 기획사 때문에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망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좀 과감하게 시나리오 중심으로 실력있는 배우들 많이 썼으면 합니다. 저도 솔직히 유명배우 충무로 감초네 뭐네 늘 나오는 조연들 관심 하나도 없음
배우가 힘들다? 솔직히 어쩌라고 이 심정입니다. 일반인들도 힘들면 막노동을 하든 알바를 합니다. 배우들 일 없으면 막노동을 하거나 알바해야죠. 징징댄다는 건 거부감 듭니다.
ㅋㅋㅋㅋ 뼈뿌러지겟어요 살살 떄려요
ㅇㅈ 왜이리 징징대는지
ㄹㅇ ㅋㅋ 특권계층 인줄암 ㄹㅇ ㅋㅋ
공무원 보고도 누칼협 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똑같아요 누가 배우하라고 협박함? ㅋㅋㅋ
맞는 말임. 진짜 극혐이네.
지금 자영업자부터 직장인들 안 힘든 사람있나.
배우고 뭐고 가오 그만잡고 먹고 살려면 뭐든 일해야지
듣던중 반가운소리!
이기회에 재미업는 영화.드라마
싹사라져야!
어차피 돈 많이 벌잔어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님
정점에 선 소수만 잘 벌지
ㄴㄴ 돈 못버는 연예인들도 엄청 많음
아이돌이든 배우든 우리가 인지하는 사람은 소수 아님? 나머진 별로 못번다는 소리겠지. 아이돌 매년 200만명 지원함. 그중에 몇명이나 성공할까.
주연 소수 들만 잘 벌어요
일단 드라마나 영화나 내용이 재미가 없고 배우들 몸값이 너무 비쌈
어려운 시기에는 어떤 직종이든 실력자만 살아남는 거.... 그래야 다시 발전하고... 돌고도는거죠
한국영화 문제점
1. 비슷하거나 무매력 시나리오가 많음. 최근 영화보면 뭔가 만들다만 영화 느낌 받음
2. 영화임에도 스크린을 활용한다는 느낌이 덜하다보니 기다렸다가 넷플릭스로 보자함
3. 다른 즐길거리에 비해 높아진 가격장벽
4. 이젠 식상할정도로 같은 배우가 몇달있다가 또 다른 영화로 개봉
5. 영화판 관객몰이하려고 연기를 해보지 않는 아이돌 활용
6. 숏폼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영화 러닝타임
7. 최근 개봉일을 비슷하게 잡아버려 제살 깎아먹는일이 많음
실력이 옵는데 몸값은 높으니
영화관 안간지 4년정도 되었네요. 코로나 전까지는 자주 다녔어요. 요새는 보고싶은 영화 극장상영 해도 얼마안가 ott로 금방 풀려버리니까 굳이 영화관 가는 수고로움 없어도 되고, 아무튼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걸 느껴요.
다 힘 듬.
유명 배우들은 작작 나와라 얼굴 지겹다.
신인들을 좀 더 많이 기용 했음 좋겠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구리니까 작가 발굴이 우선이지 싶다.
배우들 잘 들으세요. 아무리 잘나간다고 독식하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과 시장을 정체시키고 곧 함께 침몰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 딱 어울리는 말이 조삼모사죠. 당장의 이익을 탐하지 마시고 함께 길게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세요. 물론 자신이 없으면 못할 겁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필히 다함께 죽습니다. 자진 출연료 삭감하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세요.
노가다, 편의점 알바같은 것이라도 좀 현실적이고 생산성 있는 일을 이제 배우분들도 좀 고심해봐야죠. 언제까지 꿈나라 속에서 허우적 대실겁니까
탑 배우 아니면 편피노는 기본 아님??
한국영화 드라마 아니더라도 현재 지금 ott 케이블 종편 온갖 드라마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볼거리가 너무 많음 .. 예전 한국영화 보면 질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혹 또는 지상파 드라마는 인물 소재만 다르고 매번 같은 장르 불륜이나 재벌이야기 온갖 막장 드라만 고집함 다양한게 사라진게 현실입니다.
한국 가요시장은 코로나이후로 트롯트 가수만 양성 하고 할머니들이 얼씨구 하고.. 지상파 케이블은 이미 50대 이하는 볼께 없죠 40댜중반으로 트롯트 싫어 하지는 않았는대 이제는 트롯트만 들어도 역겨울정도죠 드라마는 진짜 소재가 그것만 나오는 이유도 이제 지상파 케이블 보는 사람이 늙어서 그런거 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80게이머 영웅라이팅 때문에 미침.
@@miosarang 임영웅이 트롯트 부르는 거 본적 없습니다... 헐머니들이 트롯트 좋아하는게 아니라 젊고 착해보이고 효자스런 관상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여
@@80게이머 정답..미친 한국 사회 문화 수준이죠.
90년대 르네상스는 다시오진 않음.
그냥 다 힘듬.. ㄷㄷ 그래도 요즘 유튜브 시장이 생겨서 기획사가 없어도 예전보단 더 기회가 많은 건 사실임 ㅎㅎ
영화비가 너무비쌈
그게가장 큰 이유임
역시 선생님 멋진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면 2시간 분량의 스토리 밖에는 안되는 내용을 억지로 10부작 이상 늘이는 바람에 스토리가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시청 집중력도 떨어지고 2배속 이상으로 그냥 쭉쭉 다음 장면으로 넘기면서 보게 되더군요. 결국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젠 근본적으로 제작 시스템 자체가 좀 바뀌어야만 하는 때가 아닌가 하네요
말씀하시는 주제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나 콘텐츠 시장이나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함이 아니라 일부 업체가 독점하는 구조라는 게 문제인 거죠. 특히 제작비가 높아지면서 기존에 흥행한 작품의 연장선 상에 있거나 유명 배우 위주로 제작에 들어가는 실정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충격적인 작품으로 시선을 일단 강탈하는 작품 위주로 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실험적인 작품은 찾아보기가 어렵게 된 거죠.
그리고 대형 제작사를 제외한 중소 제작사나 엔터 회사, 이런 데 주식 구조 같은 걸 보면, 100% 가족 소유 회사 혹은 유명 작가의 지인(?) 배후(?) 이런 식입니다.
지난 번에 한 배우를 통해서 회사 주식 구조를 살펴본 바 해당 배우 외에 소속사 다른 배우들은 거의 캐스팅이 없어 보였고 주식 가치는 바닥을 치고 있었음에도 해당 배우는 캐스팅이 활발히 되고 있는 등 (이런 구조 생각보다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었죠. 해당 배우의 캐스팅 과정도 얼핏 살펴보면 결국 가족 지분이 100%인 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는 등, 한국 콘텐츠 시장이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것에 비하여 관련 기업들의 구조는 상대적으로 빈약하거나 폐쇄적이거나 가족적이거나 등등 그렇습니다.
몇몇 대기업이 자본을 쥐고 하도급처럼 쫙 뿌리는 형태 비슷한데, 이게 자동차같은 제품 생산에서는 그런 구조가 효율적일지 몰라도 콘텐츠 시장에서는 글쎄요, 어떻게 어떻게 끌고야 가겠지만, 결국 위메프나 티몬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봅니다. 즉 대형 제작사나 대기업은 살아남겠지만 중간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하도급 업체들도 줄도산할 수 있는 구조랄까요.
기본적으로 콘텐츠 시장이 발달을 하자면 콘텐츠를 생산하는 작가 군이 활발해야 하고 창작 환경을 보호 받아야 하나 한국은 원작자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지 않고 (얼마 전 검정고무신 작가도 자살한 것으로 나온 것처럼) 원작에 대해 이해도도 높지 않습니다. 디즈니만 하더라도 신데렐라, 백설공주같은 그 오래된 동화를 해마다 리메이크하며 돈을 버는데, 한국은 이런 식의 원작에 대한 애착도가 상당히 낮은 축이라 매번 새로운 소재,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니,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노트르담의 곱추, 레 미제라블, 백설공주, 이런 기본 작품들이 100년, 200년이 지나도 사랑을 받는 그런 기본 구조 아래에서, 처럼 다소 감각적인 영화도 나오고 같은 실험적인 작품도 선보일 수 있는 구조가 돼야 그나마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라도 남을 텐데, 예전에 한 유명 소설가가 남의 공모전 작품을 도용했음에도 처벌이 없자 해당 공모전 출품자가 한국에 질려서 미국으로 가버리는 등, 한국은 가 갖는 힘 즉 콘텐츠 자체는 간과하고 지나치게 유명 배우, 제작사, 배급사, 감독 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큽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나 콘텐츠 시장이 큰 나라들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독서 인구가 많고 저작자가 활발하다는 겁니다. 한국은 독서 자체를 국민들이 거의 하지 않으며 따라서 글 정도 창작을 해서는 먹고 살 수가 없는 구조라 전업 작가로서 살기가 불가능하고, 그나마 웹툰 시장이 활발한데 이것도 보니까 작가들이 너무 힘들어 하던데, 이렇게 창작자를 보호하지 않는 구조에서는 창작자는 지쳐서 나가 떨어지죠. 창작자들이 창작에만 전념해도 좋은 작품, 놀라운 서사를 만들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조차 창작자의 지위는 여전히 배우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배우를 비교한 건 영상에서 배우들을 예로 들었기 때문이고요. 또 제작자들의 부유함은 잘 안 알려지지만 배우들은 공개가 되기 때문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겠고요.
저도 수없이 다양한 글 창작 관련 공모전에 나갔었지만 (제 작품 수준이 낮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때로는 제 아이디어 비슷한 게 도용된 듯 나올 때가 있어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이거 뭐 도용됐다고 입증하기도 어렵고 하니까, 제가 무슨 미친 사람인 듯 보여져서, 그냥 자연스럽게 아예 창작하고 싶지 않아지는 수준에 오는 거죠.
공모에 당선이 안 될 수야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이디어가 나쁘지 않다면 연락해서 대화를 나눠볼 수도 있을 텐데, 이런 생각이 들면 창작은 전혀 하고 싶지 않아지죠. 도용 된 게 착각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창작자가 되면 자기 작품에서 토씨 하나만 훔쳐져도 바로 인지가 되거든요. 광고 회사와 서울시는 소송까지 갔다가 포기했고, 유명 소설가에게는 전화 항의 정도 해봤는데, 여하튼.
완성도는 좀 떨어지더라도 뭔가 특이한 글을 쓰는 그런 사람들이 보호 받는 구조가 돼야 하는데, 한국에선 그런 일을 하면 이런 식이라. 그러는 한 편에서는 개탄하는 모순을 갖고 있다고 봐야죠. 죽어라고 생각만 해도 새로운 생각이 더 이상 나오기 힘들 정도의 세상인데 압박까지 하니까.
게다가 아이디어만 훔쳐가면 원래 창작자가 하고 싶은 말은 사라지므로, 창작자 입장에서는 낭패감만 느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생각을 그냥 가져가는 것에 대해 한국이 지나치게 관대하지 않나 싶고, 다만 이 추세는 이제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아서, 이런 상황에서 과연 콘텐츠의 미래 자체가 밝을까 그 자체를 고민해야 배우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억울한 일을 많이 겪다 보니 다소 부정적인 견해만 작성된 점은 양해를 바라겠고요, 배우나 제작자나 감독 만큼 스타 원작자도 나오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된 글이니 이 점 또한 양해 바라겠습니다. ^^ 해리 포터의 경우에는 작가나 제작사나 배우나 다 유명해졌잖아요, 저는 이런 구조가 좋다고 생각하고, 해리 포터 원작자도 정부 보조 받으면서 글을 쓰게 됐다는데, 한국도 현실은 좀 힘들더라도 이런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AI까지 고려한다면 아니 지금 당장 헐리우드만해도 이것 때문에 배우들이 난리 인데 과연 우리나라에선 배우라는 직업이나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 지금 안 그래도 배우들의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인데 AI까지 등장한다면.... 이걸 보면서 연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꿈을 보고 달려 가기엔 너무 답이 없고 막막하다고 해야 될까나 아무튼 힘이 빠지는 요즘입니다
배우란 직업이 소수의 몇명만 성공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몸값이 너무 비싸고 + 감독들의 실력이 너무 저급해짐(최악의 스토리, 허접한 연출) + cg회사들의 적자행진(인센티브 없음) + 현장 촬영자도 일 없음
배우들이 스스로 각본 짜고 촬영하고 제작하는 유튜브들이 많아요. 예전 매체에선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사람들이 배우로서 등장하고 새로운 매체에서 성공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매체의 변화 속에서 누군가는 적응하고 누군가는 사라지는거죠.. 모든 산업이 마찬가집니다.
배우들 몸값 너무 거품임
요즘 뭐 모든 업종이 다 힘들지
지금 모든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딱 2년전부터 시작입니다. 정말 일이 없어요.
문어벙때부터7년전부터 실업자 100만 2년전 윤카부터는 70만 이게 팩트인데?
@@jungwk7726 당신은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군요.믿음 무서운 거죠. 북인민들도 그대와 비슷해요. 아무리 사실과 통계를 들이대도 소용 없죠. 통계청에가서 함 찾아보세요.
요즘 넷풀릭스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없는 이유는 넷풀릭스가 순위조작을 해서 그렇습니다. 미드 뛰우느라 K-드라마 순위를 조작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드라마는 세계동시 공개하고 공개전에 세계에 예고편을 홍보 하지만 K-드라는 절대 세계동시공개를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세계에 예고편 조차 올리지 않습니다.순차적으로 아시아 공개후 시간이 지나고 남미 공개 그리고 또 시간지나서 유럽 공개 이런식으로 하니까 순위가 좋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세계동시공개를 하면 시청시간을 한꺼번에 집중해서 모을수 있지만 순차적으로 공개하면 시청시간을 집중해서 모을수가 없어서 넷풀릭스순위에 들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기자들이 알고 언론에서 보도를 해야 하는데 기자들 자체가 깊이가 없어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보이는 것만 보도하면서 이제 K-드라마는 한물갔다. 이런식으로 폄하합니다. 넷풀릭스나 디즈니 풀러스도 마찮가지 입니다. K-드라마를 견제하는라 세계동시공개는 절대 안하고 있습니다. 폭군도 그렇고 노웨이 아웃도 세계동시공개를 안합니다.
요즘 누구나 다 힘들지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헌트같은 수준의작품만 지속적으로 나와도 영화판살건데 쉽지는않음
현업자의 깔끔한 정리 좋았읍니다 다채널시대에 배우 자체가 유튜버로 여러사람과 연합해서 해야하는 시대가 된 걸수도 질 편집이 낮더라도 재미 있으면 봅니다 ㅎㅎ
감독들한테 신파랑 정치좀 빼고 담백하게좀 만들라고 하세요
뭔 그렇게 쓰잘때기 없게 우겨 넣는지..
떡같은 배우, 똑같은 스토리, 애국심갬성 마케팅, 반일갬성.. 에휴..
인디영화 제작비 10억?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이 제작비 한국보다 30-40퍼 적습니다. 여튼 유튜버님 말처럼 작은영화들이 흥행해고 성장하는 시장이 되야하는데, 아무래도 그런영화들이 극장에 거의걸리지가 않는다는게.. 제작비 작은영화들은 표값도 좀 낮추면서 극장에 많이 걸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최근 최민식 배우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주위의 업계 종사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영상 만들어볼께요
다 힘듭니다. 먼가새로운게 필요합니다
한국 OTT 작품은 지금도 쏟아지는 중입니다. 컨텐츠 과잉의 시대,, 지상파 드라마 영화편수는 줄었어도 한국영화 제작비를 줄이는게 우선 같습니다 80-100억은 리스크 너무 크고, 핸섬가이즈 49억 / 영화 씬 12억 이런방향으로 가야됩니다. 일본이 영 화판에 투자가 안들어온지 꽤 됩니다. 아직까지 헝그리정신 제작시스템이라 제작비는 한국보다 낮은편입니다. (일본 영화 제작진들이 감독과 더불어 불만이 많음, 한국처럼 해야된다고 말나오고 있는 마당임) 그래도 돈이 안되서 검증된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들이 많고, 대부분 소규모 영화로 2~3배 이익내자라는 마인드로 영화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영화들보면 일상생활을 다른 작품들이 많은 이유도 이때문)
유튜브가 생겨서 인정 받지 못하는 개그맨도 떼돈을 버는 시대입니다. 프레임에 너무 갇혀 있지 마시고 부지런히 열심히 살길을 찾으세요
유튜브수익 많은사람은 소수임
소수는 아니죠 투입 자본이 영세해서 수익은 많이 나는 편이죠
개그맨은 애초에 개그프로가 지금 실정에 맞지않게된거지
방송국 심의에 맞추려면 요즘개그는 할수가 없음
그래서 ㅅㅂ소리라도 할수있는 유튜브가 활로가 된거고
@@단풍이-z3g 배우도 유투버 하면 ㅅㅂ 하지 않을까요? ㅎ
본질은 시장은 포화고 다 어렵다는 겁니다.
유튜브는 다 되고 공중파는 죄다 불편한 세상이 되었지..
제작자 입장에서 검증 안 된 신인 배우를 캐스팅 한다는 건 큰 모험이죠. 누군가는 투자를 한 건데...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 어려운 게 연예인이고 배우죠.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소담 배우가 과거 오디션에서 괴물인가 흡혈귀인가 그 연기를 하면서 바닥을 핥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라도 해서 강렬한 인상을 줘서 기회를 잡은 거죠.
심지어 드라마도 검사 변호사 경찰 의사 불륜 이상한사극 드라마아닌게 없을 정도 천편일률 ㅎㅎ 그나마 응원단이야기 치얼업, 야구단 스토브리그 이런게 볼만했고 예전 서울뚝배기나 한지붕세가족 파랑새는 있다 서민을 그린 드라마 많이 나왔으면함
안봐도 상관없는 문화상품
예능 보는게 다다
솔직히 배우라는 직업은 힘듭니다. 프리랜서는 다 힘든 겁니다. 반대로 제작사 입장을 생각해야죠. 돈 많이 벌려면 유명한 배우를 일단 내세워서 작품 만들 생각은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OTT 이야기를 하자면 넷플릭스 것만 봐도 정말 핫한 작품 외에는 거의 다 돈만 처발하니까 그게 그거인 작품 만드는 거에만 열을 쏟으니 사람들이 안보는 거죠. 하지만 이거에 대한, 그리고 돈이 많은 넷플릭스 같은 제작사의 장점은 어떻게든 터질수도 있는 작품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을 예로 들 수 있죠. 황동혁 감독도 말했잖아요. 공중파(KBS 등) 나 다른 곳에서는 안해준다는 걸 넷플릭스가 오케이 했다고. 이 것만 봐도 저는 넷플릭스 그리고 다른 OTT의 성장을 지지합니다. 그게 그거인, 돈 처발하는 작품이지만 새로운 신인 배우들이 들어갈 수도 있고 다양한 작품들을 사람들이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배우들 페이도 저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미국 배우들이 받는 페이 보시면 우리 배우들이 받는 페이는 껌값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차이가 나지요.... 저는 배우라는 직업은 하루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막 박수치다가 작품이 끝나면 관객들은 또 다른걸 찾고, 그 배우는 머리속에서 지워지죠. 그래서 배우들도 지금 받는 페이는 충분히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제작사도 버는 거니까요. 그리고 코로나 때 우리는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집에서도 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경험을 한거 라고 생각합니다. 이 트렌드는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배우들도 이런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AI가 나오면 끝장이야! 하시는데 솔직히 배우들에게는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우들은 본인의 얼굴과 연기 모습 등을 미리 찍어놓고 작품에 사용될 때마다 수수료(커미션)을 받으면서 자기 젊었을 때, 현재 모습을 영화사에 사용하게 해주는거죠. 그리고 지금은 연로하시거나 돌아가신 배우들이 현재 배우들하고 호흡을 맞춰 나오는 작품도 만들어서 나오면 그 것도 관객들(올드&현재)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요무대와 인기가요를 동시에 시청하게 되는ㅋㅋ 그리고 AI로 나오는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거의 애니메이션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고 그래서 픽사같은 좋은, 거대 회사가 언젠가 나올거라 봅니다. 이미 시장에 나온거는 우리가 불매를 하지 않는 이상 시장에 머무를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더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Ott 작품 많은데 그럼 일 많은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이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게 아닌거긴합니다… 지금 나와있던 작품들의 상당수가 코로나 때 만들어놨다가 뒤늦게 개봉하고 ott로 넘어온게 많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다른 볼거리들에 지지 않으려고 몇년 전에 엄청 찍어놓고 이제서야 올리는것들도 있어서 계속해서 밀리고 있는 요즘에는 실제로 오디션 기회가 많이 낮아져 있어요…
그냥 지루하고 뻔하고 재미없음.. 매번 같은 배우에 같은 느낌..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인 느낌.. 아직 썩진 않았지만 물꼬를 트지 않으면 곧 썩을 것 같은 느낌.. 최근 진짜 할것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극장가서 본 파묘.. 기대도 없이 갔지만 역시 지루했음..
물론 열심히 고민해서 만들고 배우들 고생한것도 알겠고.. 창작이라는게 쉬운게 아닌것도 모르는 바 아니라 그들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점점 자연스레 안보게 되는것 또한 어쩔수 없음..
영화 쏠림현상 초대작 아님 독립영화
자꾸 원인을 외부에서 찾네. 영화 퀄리티가 쓰레기니까 극장을 안가는거지. 최근 십년동안 영화중에 봉준호, 박찬욱 작품빼고 작품성으로 살인의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옛날 작품 뛰어넘은 영화있냐?
작품만 좋아봐라. 극장 가지마라고 해도 개때처럼 갈꺼다.
그게 아닌데..영화에 별 관심조차 안가짐.
스마트폰이 죄악이야..그 이후 쳐 망해가고 있거든.코로나로 직격탄 맞은거고..
극장비가 비싸니까 안가는거야..특정배우만 많이 받아가니 이 사단이 난거란다..
갭차이가 커도 너무 커..
그럼 니가 좀 만들어봐라 입만 떠벌리지 말고.
@@CEO_Leegunhee 야. 내직업이 감독또는 제작자면 내가만들지 당연히.너는 축구보며 평가하면 안되겠다, 니가 직접 뛰면되니까 그치? 프사보니 ... 그래 그냥 이해가된다
배우하는 직업은 수천년 역사에서 다 힘들지 않았나요..? 멀쩡히 직업 갖고 있는 국가도 몇안될꺼 같은데요 ..
쇄퇴기 부흥기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 배우의 소멸이 도례합니다..향후 10년이내에 사람과 똑같은 AI 가 스크린에 정착할꺼라고 헐리웃에서 전망 하고 있어요.. 작품 하나 만드는데 몇일 , 제작비는 수백분의 1로 블럭버스터를 만들게 되는겁니다..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배우와 AI는 다르다 하겠지만, 인간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에 열광 합니다.. 심지어 책속 주인공에 몰입하는 존재입니다.. 배우가 아닌 배역에 이입이 되는 것이지요... AI가 영화와 드라마를 점령하는 세상에서 배우들은 완전히 소멸되고 그시기는 코앞에 있어요
ㅇㅇ 배우들의 진짜 위기는 AI 배우들의 등장임.
100% 공감 . 이글 진짜 리얼 팩트
성우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다음은 조연급 아래 배우들이겠죠 CG로 수 많은 사람들 대신할테니~성우들은 방송에 나오는 성우들은 살아남고 나머지들은 이제 진짜 소멸이에요~평범한 목소리들.
작품 퀄도 아쉽지만 가장 큰 문제는 볼 게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많아져서 예전만큼 영화판에 대중의 시선이 안 모이는 게 가장 큰듯
죄송하지만 눈높아진 관객수준을 무시하고 예전처럼 찍어대면 와서 보겠지 하고 좆같은 영화를 찍어내는게 더 문제 아닐까요?
범죄도시시리즈 뻔하다고 하지만
관객들이 원하는걸 보여주니 인기가 있는거고
비상선언같이 어설프게 관객을 가르치려고들면 아무리 좋은배우 써도 좆망인거 보면요😊
개인적으로 돌파구는 중국 밖에 없어 보인다. 한류 한류 그렇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한계가 있고.. 중화권으로 부흥을 다시 일으켜야 국내 영화드라마 시장이 다시 살아 나지 않을까? 싶다. 그거 말곤 답이 없다
영화비 저렴할때는 극장 자주갔는데 코로나시국 15000원 오르고는 잘안가게 됨
얼굴만 봐도 아는 배우뿐 아니라 연기대상까지 수상한 배우도 3년째 배역 없음..이러다가 다 죽는다..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한국영화가 영화입니까?
볼것이 없어요.
매일 이념영화만 만들고,
정치이념만 주구창창 주저리주저리~~
국제정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
동감입니다. 문소리 남편이 감독한 1987 신파이념 영화 보며 욕이 나오더군요. 이매진, 지구를 지켜라 감독 맞나 싶었음
배우를 하고싶어도 이거는 뭐 오디션 기회조차 구하기 힘드네요...ㅠ
저 같은 경우는 꼭 한국영화뿐만 이나라 언젠가부터 영화에 페미니즘이 필수처럼 들어 가 버려서 과거처럼 영화관에 가는 설렘이 안 느껴지더라고요. 더이상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걸 생각하면 설레지 않습니다. 전 그게 페미니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액션영화는 영화 300처럼 남성들로 꽉 차서 테스토스테론이 넘쳐 흐르는 느낌이 나야 돼요.
영화도 지적사치죠.먹고사는게 힘든데 공연예술관람은 힘들어요.영화뿐아니라 모든예술계가 어려워요.
실질은 서울섬 영화지요. 아마도 이제는 Seoul 섬 나라 영화는 홍콩 영화 망 하듯이 이미 망함ㅡ그게 현실ㅡ당장 영화 극장 가보면 딱 보임
걍 몸값에 거품 끼인 거임 ㅋㅋㅋ이제 좀 줄어 들어도 되지. 영화가 재미가 없는데 누가 볼려고 할까? 수입은 광고 수입이 더 크지 않나?
제작비 상당수는 주연 배우 몸값에 쓰이고 시나리오, 퀄리티 개판이면 외면 받는 거죠. 필수 산업도 아니고 다른 스포츠, 뮤지컬, 콘서트 등의 산업과 경쟁에서 도태된 걸 왜 징징거립니까? 배우만으로 생계가 안 되면 원인 찾고 막노동을 하던가 배달하면서 반성해야지, 무슨 고귀한 신분인 것처럼 이 일 안 도와주면 우리 힘들다 징징거리나요? 영화, 드라마 시장 흥행할 때는 관객과 국민들에게 그 사랑 받은 거에 대해서 보상해준 것도 없으면서 힘들 때는 왜 징징거립니까?
팩트는 배우들 몸값이 정상화 되고있다는 거임
솔로가 많아서~ 연애를 안하면 영화관, 까페 안가죠. 혼자 영화 보러 가면 표쟁이들 뒤에서 낄낄거리는 게 들림
넷플릭스 때문에 배우들 몸값이 너무 올랐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걱정. 일이 없어도 직장에서 월급 받는 보통 직장인들 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차 타고 다닌다.
연애를 해야 영화관을 거서 저퀄리티에 영화 보고나오는데..인구절벽이라 연애를 할수있는 인구가 대폭 줄었고 그 줄은 연애 가용 인구에서도 대부분 연애를 언허고 맀어서 사람들이 배트맨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급아니면 극장에 잘안갑니다 이 절벽상황이 바뀔가능설이 있냐 허면 그건 아닙니다 절벽상황은 일어난 일이면 진행중인 일이고 페미니증 활동도 왕성해서
난 성룡 액션시리즈 폴리스스토리1, 2랑 중안조, 귀멸의칼날, 스트레인져무황인담 기타등등 액션 위주 영화로 무한 반복중~ 그외엔 주로 게임~ 요즘엔 게임하면 포인트 주니까ㅋㅋㅋㅋ~
한국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어느순간 감성코드 넣더니 계속 그쪽으로 빠져서 허우적대다 이젠 민족 코드까지~ㅋㅋㅋ그냥 쓰레기 매립지가 되버린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차인표가 007에 악역 출연 거절했을때 단순하게 대단한 배우다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냥 주제파악을 못한거였다는걸ㅋㅋㅋㅋㅋㅋㅋ뭐가 그리 대단한 민족이였다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병헌배우가 헐리우드라도 진출한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훈정 한재림 추창민 나홍진.. 이들이 10년전에 그 좋은 영화를 만들었는데 왜 지금은 그 모양이 되었을까요? 그건 우리나라 영화가 아직도 너무 한사람의 재능에만 매달리기 때문이죠. 드라마나 ott처럼 그룹으로 시나리오 써야 합니다.
연기보다는 액션을 잘해야되요. 저는 다른꿈을 꾸고 연기를 하지않고있지만 이제는 움직임 즉,신체적기능이 우수한 배우를 필요로할겁니다.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 연기뭐어쩌고 정극 어쩌고 할 시기가아닙니다.
어느 영역에나 너같은 애들은 있구나; 본질보다 얄팍한 수단 좋아하는 애들
내가볼땐 니가 그런듯 하다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기가 안되면 움직임이 안되는데 뭐가 얄팍한수단이냐 모르면 그냥 다물고살면되지 왜 온라인상에서 시비거냐
액션도 연기의 한 부분인데 액션만 하라는 건 진짜 일차원적 발상. 톰 크루즈가 액션만 잘 해서 톱이 아니고 액션도 잘 하는 것.
과거 드라마가 강한 영화에서도 톰 크루즈 연기는 훌륭했었다. 액션 장면 없어도.
1.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 살고, 부적응하면 죽는계 경제 생태계입니다. 한국 경제계 전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인대 뭐 영화가 특별대접을 받아야 하나? 의하 하네요,
그리고 콘텐츠의 평가는 관객이 합니다. 재미있는 콘탠츠를 만들 생각을 해야지, 징징 거리기나 하네요 쯔쯔...
2.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처럼 독보적 기술력부터 갖춘 부분도 요즘 어렵다라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 놀란 감독 수준의 명작을 만들 노력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소의, 예술쟁이들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자화자찬의 괴작들을 만들고 하던대, 콘텐츠의 질부터 높이시기 바랍니다.
3.문화 관련 분야는 10개의 제품중 1,2개만 살아남는 아주 냉혹한 시장입니다. 그러면서 세상탓,나라탓,대기업탓 하는걸 보면.,, 뭐 할말이 없네요.
4. 그래서 어쩌라구~
악한 사마리아인의 친절... 돌고 도는 듯..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무상으로 지원했던 프로그램을 지금은 돈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게 만들죠... 악한 사마리아인을 피할 수는 없지만 시대를 따라 악한 사마리아인을 어떻게 요긴하게 써먹을지는 또 다른 영역인듯합니다.
영화 문화 예술계에 계시는 분들이 엄청 좋아하던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코로나때 3년간이나 4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하셔서 사실상 시장이 다 죽은거죠 그사람들이 비대면 넷플릭스 시장으로 모두 넘어갔고 다시 넘어오지 않는 겁니다 소상공인들도 같은 상황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징글징글하게 만들어대던 '역사 거꾸로 세우는 영화'들 소재가 거의 바닥이 났나보네요. 다른 소재나 장르는 연구하지 않고 그쪽만 파더니만...
솔직히 그런 영화만 기획하는 거나 80년대에 에로영화만 찍는 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군요.
수억씩 받아먹는 배우들이 일이 없다니, 희소식이네요..ㅎㅎ
부동산 기사나 올리는 배우들 작태를 보면 글쎄 자정 기간 중이라고 본다.
걱정할게 없어서 연예인을 걱정하나? 뭐 빚이 얼마 있다고 해도 금방 금방 갚드만 ㅋㅋㅋㅋㅋ 재미 없으면 지들이 재미있게 만들어야지 그걸 왜 우리가 걱정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제작자인데 공감합니다…
드라마 언제 봤냐?
모르겠다
최근 10년만에 본거 같다
드라마는 역사극 빼고
모두 여자만 본다
그게 그거다
한편 출연료 10억 배우도
있지
한편 1억이면 보통 16억이다 출연료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돈이고
조연이나 단역은 먹고살기
힘들지
드라마 의존도나 영화관도 안간지가 오래인데 유튜브로 각자도생해야ㅇ하는
텔레비전은 진작에 등장했었고 컬러 TV의 등장이겠죠. 80년대는.
요새누가 영화보러가나 한국영화든 미제국영화든 어디거든 다 안보러간다..가는시간도 아깝다 ..그돈이면 햄버거든 머근 사묵는다..
티비든 영화든 배우 연예인들이 공무원이야. 재방송까지 보이니까, 질리고 물려서 채널 돌림.
티비를 틀면 9~10시에 볼 드라마가 없어요 톱 연예인 아니면 먹고살기 힘들겠네요
다양성없는소재의빈곤 ~ 정치적선동영화일색 ~ 볼게없는 한국영화 주연도 맨날 걔가걔밬에 안나옴
AI 배우들 도입도 필요
드라마는 좀 줄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비만 틀면 아침드라마, 저녁 일일연속극, 월화드라마, 수목 미니시리즈, 금토드라마, 주말연속극 등 드라마 너무 많았어요. 내용도 재벌2세 연애물, 신데렐라 스토리, 말도 안 되는 막장 스토리를 재탕 삼탕해서 새로울 것도 없었고요.
잘나가는 배우들은 엄청 부자면서...
왜 우리한테....
그 신흥귀족들이 기부해야지.
미술도 음악도 상위 1%들이 기부 해야지
배우를 안하고 일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TV.안본지 3년 넘음 정확히 언젠지 모름. 영화 년2-3회극장에서 . 대부분 유튜브로 소비..
홍콩영화가 망하는거보면 결코 우리나라도 안전하다 볼수없는건 분명함.. 안타깝고 이번위기는 넘기기어려워 보이긴함
우리나라 영화가 국뽕에 취할때 관련기업들 재무상태보면 언제망해도 이상하지않아보이고 돈은 네플릭스가 다가져 가는데
선동질 하는거 보면 진짜 대중은 멍청하다는 말이 정확하긴함.. 요즘 우리나라 노하우들고 일본에서 제작하는 추세라는데
유튜브. 네플릭스 빨아주는 멍청함은 그만보고 싶다.
우리가 왜 배우 걱정해야되나?
수요일에 트위스터스, 에이리언 로물루스 봤네요
난민걱정은해도 주변 동료들에겐 관심 없는 배우들땜이 아닐까?
비용이 많아서...ㅠㅠ 몸값이...ㅠ
솔직히 드라마 한편당 배우 한명한테 억대로 주는게 말이나 됨?
뻔한 스토리 깊이없는 드라마 영화
여태 많이 벌었겠죠.
남자 시청자를 다 쫒아낸 업보
범죄도시4 그게 영화냐 ㅋㅋ
영화 너무 무잼.
시나리오에 힘을 쓰고 가성비 연출로 싼 영화 많이 만들어야함
감독이 문제 ㅡ신인들 많은데 궂이비싼 배우 쓰는게 문제
뭘하긴 노가다 해야지
김수현 회당 출연료 7억
배민 하시던지
쿠팡 상하차 알바하세요
맨날 나오는 배우들만 나오고 예전 연기파 배우들은 티비에도 못나오고
더러운 정치이념 영화나 만드니까 이모양이지
그리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연예인이 월세산다고 서민들 월세사는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