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에따라 부작용으로 살만 좀 찌실 뿐이던데요? 의외로 높은 데 계시는 분 중에 조현병류 정신질환 가지신 분들 굉장히 많아요 티를 안낼 뿐이지 직장생활하면 복지혜택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고요 병식없이 집구석에 처박혀있는 백수들보담 멀쩡하게 경제활동 굉장히 많이들 하십니다. 정신질환은 자기가 말안하시면 직장에서 티가 안나요 딱보면 아는 외상장애 환우분들보단 사정이 훨 낫습니다 약복용만 잘하시면 자기 앞가림 남의 도움없이 혼자 하고 잘먹고 잘 살수 있습니다
조헌병환자 가족입니다 진짜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 오빠가 너무 미웠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일을 했다고 우기지를 않나 정말 같이 살다가는 맞아죽을거 같아서 집을 나왔고 엄마랑같이 살았지만 엄마도 같은 성격이라 매일 저를 시러하는듯한 표현방법과 멸시 받는듯한 말투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또한 우울증이 왔었고 정말 제삶을 망가뜨린 사람들이죠 ㅜ 하지만 탓한다구 나아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보통사람도 화가 너무나면 살인하는 사람도 있고 정신병환자가 아니라도 더 악하게 사람 죽인 사람많잖아요ㅜ 저는 진짜 조헌병에 직접적인 피해 받은 사람이지만 오빠가 사랑받고 사람대우받아서 잘살면 좋겠어요 오빠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나날이 많았지만 오빠도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생겨버린 병이니깐여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거죠 정말 조현병땜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저지만 그냥 정말 사람다운 삶을 살면 좋겠어요 ㅜ
아니죠 누군가한테 부탁도 그렇지만 그래도 살려구 나온거니 충분 이해됩니다 나두 젊을때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직장연수중 발병 이원 집안 분위기 완전이상 나두 집에서 나갈수만 있다면 나가고 싶었어요 용기 안나 집에 있었구 2~3년 우울과 오후엔 공황 왔지만 다행히 잘 극복했어요 하지만 그당시 나갈수만 있다면 나가구 싶었죠 그땐 너무 몰랐으니까요~~
오늘 조현병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렷을적 15살 많은 단 하나뿐인 형에게 정신적 학대를 엄청받아서 매일 우울한나날을 보냈고. 그 연유로 지금까지도 항상 슬픈 눈을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대인기피증도 심했는데.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다보니 점점 치유가되고. 강사생활을 20년넘게 하게되네요. 사실 마음이 처절히 아프면 평생 상처로 품고 가는것 같아요.장애는 극복하는게 아니라 한발한발 이겨내는것.그리고 자신의 벽을 조금씩 허물어내는것. 인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존중합시당.ㅎㅎㅎ
20대때 작은회사에서 일을했는데 그때사장이 깨어있는 사람이었던지 포장같은 단순작업은 지체장애인 정신장애인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약간 전문성이 필요하고 위험요소가 있는작업에는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을 고용했었는데 나같은 비장애인과 근무했음 시급차이도 없고 복지차이고 없고 그때나는 생산설비관리하면서 생산원들 관리하는 조장업무를 했는데 조장을 하기전 내 사수형님이 조현병을 가지고있었음... 그시절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렸던... 근데 나는 그형님 본인이 정신분열증이라고 이야기해주기 전까지 일반적인 건강한사람인줄 알았거든 말투가 약간 어눌하기는 했는데 그건뭐 멀정한사람도 조금 그럴수도 있자나??? 진짜 1도 몰랐는데 이야기듣고 엄청 놀랐던기억이 있음 기능도 훌륭하고 일도 잘하는 형님이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여러 장애인들을 보면서 와 내가 배려한다고 했던 행동이 장애인들은 자존감에 상처가되는걸 많이 깨닳았고 선입견도 사라짐 절대 불상한사람이 아니라 나와똑같이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기위해 아둥바둥하는 그냥 한명의 사람이라는 개념이 생겼음 발달장애인도 마찬가지야 장애가 없는사람보다 지능이 낮아서 빨리 배우지도 어렵고 위험한일은 할수가 없지만 그렇지않은 자신들이 할수있는일은 누구보다 성실하게함 이회사 일하기전에는 깔보고 동정하는 일종의 관념으로 장애인을 대했다면 지금은 아님 나보다 훌륭한사람이 더많다
여동생이 조현병환자 입니다 23살에 증상이 시작되서 이제는 만성입니다 모든게 못난 제탓 같습니다 지금은 36살이에요 저는 39살이 되었구요 저는 20대후반에 알콜의존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동생과 저도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머니 7년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제가 돌보고 같이 살았는데 도저히 병식이 너무심해서 너무힘들었습니다 제발 동생이 자기의 병을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밝고 이쁘던 그건 더이상 바라지도 않습니다 더 안좋아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근데 영상보니 페쇄병동치료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거 같은데 제동생 같이 병식이 심하면 일반병동에서 지낼수가 없습니다..영상을 보면서 제가 동생병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건가 하면서 비애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런의도로 제작하신건 아니겠지만 하여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막 20살 되었지만 저희 엄마는 이미 제나이때 조현병이 증상이 시작되어 여태껏 20년이 지나 저희도 만성입니다.. 저희는 그래도 챙겨줄 사람이 많아 챙기긴 하지만 .. 솔직히 사람 많고 안많고가 중요치 않습니다.. 저희도 가족인 사람 4명에서 저희엄마로 인해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젠 스트레스 탈모까지 이젠 자해까지 하며 응급실로 가는 저를 보면서 슬슬 저까지 망가져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말 정신병중 조현병이 젤 힘든것 같습니다.. 다같이 힘내야죠! 유제선님도 꼭 알콜 중독에서 벗어 나시고 여동생도 저희엄마도 .. 완치까진 안바래도 나아졌음 합니다....
조현병을 옆에서 보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기가 쉽지 않아요. 불안한 상황들을 많이 봤거든요. 하지만 누가 그런병에 걸리고 싶겠어요. 그런 부분들은 참 안타까워요. 약 꾸준히 드시고 검사도 꼭 받으시고 보호자들이 옆에서 반드시 챙기셔야돼요. 그래야 환자도 행복하고 다른 피해자들도 나오지 않아요...그게 안되면 에휴 ㅠㅠ
티비혹은 뉴스에서 나오는 조현병의 증세를 보고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시는데 그 증상까지간건 본인이 인지하지못하고 주변에서 인지하지 못하여 병원치료 및 약물치료를 하지못해 극도의 증상까지 간것을 보여주고있는것입니다. 초반에 꾸준히 치료하면 너무 무서운 병은 아니랍니다... 단지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를 하면 무서워지는 병이긴하지만....
미국 정신병동의 하루 6:00 am - Counseling with a Psychiatrist + vital checkup 7:00 am - Breakfast + Medication 8:00 am - Morning activity (art, exercise, game....ect) 12:00 pm - Lunch 13:00 pm- Afternoon activity 15:00 pm- Group counseling 17:00 pm- Dinner 19:00 pm- Wrap up + medication checkup 21:00 pm- Sleep 사실 별거 없는 하루인 것 같지만 그 프로그램 속에 정신과 신체를 다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고 다른 사람의 대화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위에서 말한 공감능력의 부제때문에 더 위험해 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짧게는 3-5일 길게는 6개월까지를 입원 기간으로 보는데 이 사이에 거의 75%의 사람들이 호전을 보이고 나머지는 시나 주에서 운영하는곳에 장기치료를 목적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고작 병하나 있다고 세상 포기하기 하기 보다 당신은 수억분의 1 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힝든 경쟁을 이겨내고 태어났습니다. 그것보다 쉬운일이 존재 할까요? 태어났다는 그 자체로도 위대하고 자랑스러운것 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사는지는 당신을 꾸미는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겨낼수 있습니다. 그 힘든 임신부터 출산까지 이겨내고 당당히 살 자격 있습니다. 힘들다고 포기 한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행복,추억을 되 짚어 보세요. 좋은 순간들도 존재하는데 나쁜순간만 왜 기억 하십니까 나쁜순간들로 죽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좋았던 순간들로 살고자 하는 생각을 키우십쇼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 사람이 어떤 경험과 무슨 말을 의도한건지 모르면 손 가만히 둬라 이렇게 말하면 나도 마찬가지라고 또 생각없이 말할거 같아서 미리 말해줄게 나는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안해 그런데 부족하고 오만하게 다른사람에 대해 말하는거 하지말라는거야 니 생각만 말해 그럼 나도 상관안한다. 이정도로도 이해못했으면 너도 혹시 조현병이니?
조현병환자들 대꾸하면 그사람은 해꼬지할수두 있어요약을 안먹는 사람 중에 제가등산로에서 조현병 환자인줄모르구 침뱉구 씨부렁 대길래 뭐라했더니 등산로 에서나만 보면 욕하구주먹쥐구 몇살잡을려구 해서 그냥 피하구 지금은 등산로 안감 그조현병환자 어디간는지 등산로에안보이;ㄴ다구 해두 다시는안감 가끔뉴스에 등산 로 살인 사건 생각나서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본 사람의 입장으로써... 이걸 봐도 편견이 쉽게 깨지진 않네요. 정말 이건 당해봐야 알수있다가 정답이예요. 조현병환자라고하면 색안경이 자동으로 껴지네요. 아직도 그 인간 마주칠까 공포심이 있고 심장이 쿵쿵 거립니다. 저렇게 멀쩡한데 갑자기 돌변하는걸 저는 혈연관계도 지인도 아닌데 무슨 수로 막아요. 그저 피해만 받아본 입장에선 좋은 말이 안나와요. 부모도 나 몰라라하고 아무도 케어해주는 이가 없어서 타인이 고스란히 입는 피해는 어쩔껀데요.
저도 얼마전 조현병 앓고있는 지인이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대낮에 제방에 들어와 큰일날 뻔 하던 찰나에 같이 살고 있는 이모님 방으로 도망가서 다행히 가까스로 모면했어요ㅜ 2주가 되가는데 아직도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ㅜ 또 언제 갑자기 찾아올까 싶어 이겨보려 해도 불안하고 무섭고 떨리고 두렵고 겁이 납니다ㅜㅜ
27살 언니가 작년5월에 갑자기 조현병이 도졌습니다. 고등학생때 조현병을 겪었던 친아빠가 약물치료를 완강히 반대해서 현재 1년째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초반에 횡설수설하던게 조금 줄었긴했지만 자꾸 가출해서 연락이 두절되고 주로 클럽에 가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혼자웃고 혼자 떠들고 하는 증상은 여전히 있는데 약물치료를 지금이라도 하는게 맞는건지 부모님은 약물치료 부작용에 대해 걱정해서 자꾸만 종교적이나 자연치료되기를 무기한 기다리고 있습니다
@@lyubovmin4325 아버지가 치료하던때랑 약도 치료법도 많이 달라지고 발전했답니다.가능한한 빨리 약물치료 시작하는편이 완치 가능성을 높입니다. 병원 선택하실때 많이 알아보고 일상생활 가능하게 약물치료하는 곳을 가세요. 너무 과한 약 쓰는데가면 약물에대한 반감만 사고 치료중단 할수 있으니 네이버나 다음까페등에서 병원정보를 좀알아보고 선택하세요
조현병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잘 조절되지 않는것 같아 보여서 늘 불안불안 합니다. 혼자 중얼거리고 혼자 웃고 며칠 전에는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저에게 쫓아오기만 해보라며 제가 누구랑 섹스하고싶어하는거 자기가 다 안다고 소리지르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엔 미안하단 말도 없이 찾아와서는 자기 필요한 업무 도움을 받고 갔습니다. 이 동료는 당연히 업무능력이 낮고, 늘 주변의 백업이 필요하구요. 알려줘도 잘 늘지 않습니다. 늘 불안하고 이 친구때문에 업무가 늘어나서 힘들고 갑자기 소리지르며 헛소리하면 황당하고 화도납니다. 최소한 미안해하기라도 하면 안타깝기라도 할텐데 미안한 감정도 전혀 없는 듯 하고요. 더 큰 사고나기 전에 제가 퇴사할까합니다.
안타깝지만 정신병있는 사람은 그냥 걸러라 나도 친했던 친구중에 마음에 병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치료를 잘 받으면 문제 없는데 안받으면 가족 및 친한 지인들에게는 생지옥이 따로 없더라 솔직히 난 그 녀석 가족도 아니고 친구인데 이렇게 고통 받을 이유가 없어서 걸렀다 정신병 걸려도 스스로 치료 할 의지가 없는 사람은 그냥 걸러라
와이프가 근무하는 미국 직장에 서로 다른 3 정신 장애자들이 근무 하네요. 무엇보다 항상 사랑하는 어머니. 항상 기도하면서 기른 정신 장애자들의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주정부의 도움. 전문가가 항상 직장생활에 참여. 나태한 장애자 교육 그리고 관찰. 투약을 항상 확인하는 공무원. 무엇보다도 항상 은밀한 곳에서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어머니가 이들을 자립하게 하네요. 한국에 이런 병원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24시간 투약과 관리가 요구됩니다. 미국에서 조현병 100% 모든 환자 매주 평가하고 일생동안 관리합니다.
약으로 모든 걸 치료 할수 없습니다 자신을 바라보고 왜 자신이 여기 와 있는지를 생각하시고 생각의 중심을 내가 아닌 타인을 보시고 아 나의 삶의 목표는 저런 이기적인 사람 보다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저런 가해자들 보다 좀 더 큰 사람이 되자 라고 마음 먹으세요 절대 약하신 분들이 아닙니다 종교의 힘을 빌리 자면 시련을 격고 일어나시면 세상사람들이 바보 같아 보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꼭 읽어보시고 다 나은 모습 과 함께 행복한 상상을 처음엔 힘드시지만 해보세요 .눈을 감고 예수님께서 내병을 다가져가셨다 선포하시며 행복한 나의모습을 그림처럼 떠올리다 나중에 선명하게 보일때까지 계속기도하세요.기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7-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
![[석학인터뷰] 권준수 ─ 조현병, 뇌과학적 관점에서 본 A-Z까지.](http://i.ytimg.com/vi/nKPFiV_iXec/mqdefault.jpg)
조현병 약 드시면 엄청 피곤하다고 하시던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구세대 약들은 먹으면 피곤해요~ 최신 약들은 먹어도 안피곤해요~ 피곤한이유는 약을 처음먹은 4~5 개월 까지 이고 그게 아니면 주성분을 제외하고 정신과 의사들이 필요없이 신경안정제나 수면유도제를 같이 넣어줘서 그래요 .
@@chiyoenwon1314 비정형약물도 피곤하긴 피곤합니다. 덜 피곤할 뿐이지 저는 리스페리돈 먹는데 멍한 느낌은 정말 불편해죽겠네요.
??? 약에따라 부작용으로 살만 좀 찌실 뿐이던데요? 의외로 높은 데 계시는 분 중에 조현병류 정신질환 가지신 분들 굉장히 많아요 티를 안낼 뿐이지 직장생활하면 복지혜택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고요 병식없이 집구석에 처박혀있는 백수들보담 멀쩡하게 경제활동 굉장히 많이들 하십니다. 정신질환은 자기가 말안하시면 직장에서 티가 안나요 딱보면 아는 외상장애 환우분들보단 사정이 훨 낫습니다 약복용만 잘하시면 자기 앞가림 남의 도움없이 혼자 하고 잘먹고 잘 살수 있습니다
조헌병환자 가족입니다 진짜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 오빠가 너무 미웠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일을 했다고 우기지를 않나 정말 같이 살다가는 맞아죽을거 같아서 집을 나왔고 엄마랑같이 살았지만 엄마도 같은 성격이라 매일 저를 시러하는듯한 표현방법과 멸시 받는듯한 말투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또한 우울증이 왔었고
정말 제삶을 망가뜨린 사람들이죠 ㅜ
하지만 탓한다구 나아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보통사람도 화가 너무나면 살인하는 사람도 있고
정신병환자가 아니라도 더 악하게 사람 죽인 사람많잖아요ㅜ 저는 진짜 조헌병에 직접적인 피해 받은 사람이지만 오빠가 사랑받고 사람대우받아서 잘살면 좋겠어요
오빠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나날이 많았지만 오빠도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생겨버린 병이니깐여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거죠 정말 조현병땜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저지만 그냥 정말 사람다운 삶을 살면 좋겠어요 ㅜ
정말 대단하세요. 맞은 사람한테 때린 사람을 이해하라고 하는 말 자체가 폭력인데..
따로 나오셔서 새로운 삶을 즐겁게 살아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원망하지 않나요?
여동생인 님조차 오빠를 버리고 집을 나오셨으면서 그 누가 오빠를 사랑해주길 원하는 건가요? 당신의 오빠는 가족에게 조차 버림받은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 오빠를 사랑해줄 수 없습니다
아니죠 누군가한테 부탁도 그렇지만 그래도 살려구 나온거니 충분 이해됩니다 나두 젊을때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직장연수중 발병 이원 집안 분위기 완전이상 나두 집에서 나갈수만 있다면 나가고 싶었어요 용기 안나 집에 있었구 2~3년 우울과 오후엔 공황 왔지만 다행히 잘 극복했어요 하지만 그당시 나갈수만 있다면 나가구 싶었죠 그땐 너무 몰랐으니까요~~
오늘 조현병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렷을적 15살 많은 단 하나뿐인 형에게 정신적 학대를 엄청받아서 매일 우울한나날을 보냈고. 그 연유로 지금까지도 항상 슬픈 눈을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대인기피증도 심했는데.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다보니 점점 치유가되고. 강사생활을 20년넘게 하게되네요. 사실 마음이 처절히 아프면 평생 상처로 품고 가는것 같아요.장애는 극복하는게 아니라 한발한발 이겨내는것.그리고 자신의 벽을 조금씩 허물어내는것. 인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존중합시당.ㅎㅎㅎ
저분들은 대단한것같애여. 일하기위해서는 엄청 집중해야하는거잖아요. 일반적인사람들보다 배는 에너지가 들겠죠. 멋있습니다.응원해요
내가 정말 많은편견을 갖고있었다는것을 느끼게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운동중 근력운동이 최고 이고요 마음을 편하게 하는데는 수영이 최고 입니다 음악은 힘나게 하고요 자연은 눈의 힘을 빼주게 합니다
사람이 힘들면 자연보고 힘내고 동물보고 힘내고 내 심장이 멈추는 그 순간 까지 힘내십시요
20대때 작은회사에서 일을했는데 그때사장이 깨어있는 사람이었던지 포장같은 단순작업은 지체장애인 정신장애인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약간 전문성이 필요하고 위험요소가 있는작업에는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을 고용했었는데 나같은 비장애인과 근무했음 시급차이도 없고 복지차이고 없고 그때나는 생산설비관리하면서 생산원들 관리하는 조장업무를 했는데 조장을 하기전 내 사수형님이 조현병을 가지고있었음... 그시절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렸던... 근데 나는 그형님 본인이 정신분열증이라고 이야기해주기 전까지 일반적인 건강한사람인줄 알았거든 말투가 약간 어눌하기는 했는데 그건뭐 멀정한사람도 조금 그럴수도 있자나??? 진짜 1도 몰랐는데 이야기듣고 엄청 놀랐던기억이 있음 기능도 훌륭하고 일도 잘하는 형님이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여러 장애인들을 보면서 와 내가 배려한다고 했던 행동이 장애인들은 자존감에 상처가되는걸 많이 깨닳았고 선입견도 사라짐 절대 불상한사람이 아니라 나와똑같이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기위해 아둥바둥하는 그냥 한명의 사람이라는 개념이 생겼음 발달장애인도 마찬가지야 장애가 없는사람보다 지능이 낮아서 빨리 배우지도 어렵고 위험한일은 할수가 없지만 그렇지않은 자신들이 할수있는일은 누구보다 성실하게함 이회사 일하기전에는 깔보고 동정하는 일종의 관념으로 장애인을 대했다면 지금은 아님 나보다 훌륭한사람이 더많다
나는 IQ라는 방식이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문제 쪼까리로 인간의 뇌를 판단할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다고봄
공감합니다!!
훌륭한 가치관이시네요 배려도 또 하나의 편견이 될 수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요'
제대로 안보고싶어요
그냥 사회에 나오지 마세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응원해요
💕
🤲
희망 고맙습니다
연출하시는 분(촬영 중 질문 던지시는 분)이 센스있고 재밌으신 것 같아요^^
약복용으로 이젠 원망없이 생활하는 병인듯해요
편견없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하는 문제이구요
모두 돕고 살아갑시다
청도 대남병원 집단감염 사태 보니까 다시 생각나네요.. 정신장애 당사자들의 조기치료와 사회개입, 사회적 지지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ㅠ 1년은 병실에 있어도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낄텐데 10년 20년을 병원에만 있게 되면 정말 자신을 잃어버릴거예요.
여동생이 조현병환자 입니다 23살에 증상이 시작되서 이제는 만성입니다 모든게 못난 제탓 같습니다 지금은 36살이에요 저는 39살이 되었구요 저는 20대후반에 알콜의존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동생과 저도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머니 7년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제가 돌보고 같이 살았는데 도저히 병식이 너무심해서 너무힘들었습니다
제발 동생이 자기의 병을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밝고 이쁘던 그건 더이상 바라지도 않습니다 더 안좋아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근데 영상보니 페쇄병동치료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거 같은데 제동생 같이 병식이 심하면 일반병동에서 지낼수가 없습니다..영상을 보면서 제가 동생병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건가 하면서 비애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런의도로 제작하신건 아니겠지만 하여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찰리아담 정상인 사람중에도 이만큼 할 얘기가 있고 없고를 모르는 사람이 많군요
저도 이제 막 20살 되었지만 저희 엄마는 이미 제나이때 조현병이 증상이 시작되어 여태껏 20년이 지나 저희도 만성입니다.. 저희는 그래도 챙겨줄 사람이 많아 챙기긴 하지만 .. 솔직히 사람 많고 안많고가 중요치 않습니다.. 저희도 가족인 사람 4명에서 저희엄마로 인해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젠 스트레스 탈모까지 이젠 자해까지 하며 응급실로 가는 저를 보면서 슬슬 저까지 망가져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말 정신병중 조현병이 젤 힘든것 같습니다.. 다같이 힘내야죠! 유제선님도 꼭 알콜 중독에서 벗어 나시고 여동생도 저희엄마도 .. 완치까진 안바래도 나아졌음 합니다....
@구독안하면 찢으러간다 약먹자
@김공갈 님의 명복을 빕니다
조현병을 옆에서 보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기가 쉽지 않아요. 불안한 상황들을 많이 봤거든요. 하지만 누가 그런병에 걸리고 싶겠어요. 그런 부분들은 참 안타까워요. 약 꾸준히 드시고 검사도 꼭 받으시고 보호자들이 옆에서 반드시 챙기셔야돼요. 그래야 환자도 행복하고 다른 피해자들도 나오지 않아요...그게 안되면 에휴 ㅠㅠ
티비혹은 뉴스에서 나오는 조현병의 증세를 보고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시는데 그 증상까지간건 본인이 인지하지못하고 주변에서 인지하지 못하여 병원치료 및 약물치료를 하지못해 극도의 증상까지 간것을 보여주고있는것입니다. 초반에 꾸준히 치료하면 너무 무서운 병은 아니랍니다... 단지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를 하면 무서워지는 병이긴하지만....
난 당신처럼 말 하는 사람들이 진짜 무섭다 진짜 정상인 처럼 행동 하는 비정상들을 보게 되죠
@@정음영해ㅜ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가?
@@정음영해그 틀을 벗어나면
비로소 우리가 보입니다
그림솜씨 상당하시네요
엄마의 입장인데 넘 도움이 되고 힘이 됩니다 희망도 보이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강의하는 분.. 멋지고 대단하다.. 병을 극복하고 병의 실태와 병원의 실태를 알리는거잖아..
환자가 강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뭔가 할수있는일을 어린시절부터 찾아봐야한다 무조건 공부만 사키지말구
진짜 굉장히 공감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먹고 살 길을 찾는것도 좋지만 그것 외에도 다른 일을 하며 충분히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함..그렇게 하질 않고 계속 공부만 하라고 하니까 성적 안나오고 대학 잘 못가면 학생들이 계속 절망하고 자괴감 느끼고 그러지 ㅠㅠㅠㅠ
공부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이라 그런듯요
저분들저러시는거 대단한거...보통은 일을 못하심 무기력해져서 잠만자고 먹구 하는데 삶의 질이 떨어져서 사는 분들 많이봄.. 저렇게.사회생활하려고하는 의지가 대단하신거..
국가에서 이런 기업 많이 지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사라은 사람답게 ! 이분들 많이 나와서 개혁함이 인간중심 축복이라 푸근합니다 방송 나오시는 분들과 음으로 양으로 밀고 끌고 길을열어 제치시는 분들 삼배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비로자나불 합장 중량구시민 박정숙합장
배려받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저도이병인대 ... 이겨냅시다
잘 이겨내실 수 있어요~♡
화이팅~~~💖💗💕
전 이제 상병인데ㅎ
화이팅!
저는 조현병을 앓고있습니다,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듭니다, 회복이 되긴 되는것인지, 정말 이대로 가다간 안되겠다싶어 약을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불불타는방맹이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랑 친한 지인도 조현병인데 꾸준히 약먹고 병원다니면서 회사도 잘 다니고있고 엄청 착하고 좋은사람이에요. 꼭 나을 수 있어요 힘내세요.
약이 많이독하고 멍하게 만드시겠지만 그래서 드시기 싫을때도 있으시겠지만 꾸준히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둡고 힘든시간이지만 그터널을 꼭 이겨내시길!힘내세요 안아드리고싶네요
응 겉으로 보면 중2병
이정하 대표님>♡
너무 멋지십니다
미국 정신병동의 하루
6:00 am - Counseling with a Psychiatrist + vital checkup
7:00 am - Breakfast + Medication
8:00 am - Morning activity (art, exercise, game....ect)
12:00 pm - Lunch
13:00 pm- Afternoon activity
15:00 pm- Group counseling
17:00 pm- Dinner
19:00 pm- Wrap up + medication checkup
21:00 pm- Sleep
사실 별거 없는 하루인 것 같지만 그 프로그램 속에 정신과 신체를 다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고 다른 사람의 대화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위에서 말한 공감능력의 부제때문에 더 위험해 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짧게는 3-5일 길게는 6개월까지를 입원 기간으로 보는데 이 사이에 거의 75%의 사람들이 호전을 보이고 나머지는 시나 주에서 운영하는곳에 장기치료를 목적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우와~~~ 우리도 필요해요
하면 더잘할 우리나라.. 화이팅!
조현병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
@@aeliny3500 schizophrenia 라고 합니다
저도 다니고 싶네요
와.. 의사선생님 현명한 판단 진짜 멋지다
인생사 새옹지마 고작 병하나 있다고 세상 포기하기 하기 보다 당신은 수억분의 1 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힝든 경쟁을
이겨내고 태어났습니다. 그것보다 쉬운일이 존재 할까요?
태어났다는 그 자체로도 위대하고 자랑스러운것 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사는지는 당신을 꾸미는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겨낼수 있습니다.
그 힘든 임신부터 출산까지 이겨내고 당당히 살 자격 있습니다. 힘들다고 포기 한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행복,추억을 되 짚어 보세요. 좋은 순간들도 존재하는데 나쁜순간만 왜
기억 하십니까 나쁜순간들로 죽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좋았던 순간들로 살고자 하는 생각을 키우십쇼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번 조현병 편 시청 후 기존에 갖고 있던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 너무잘그리신다~~
와 치로와 친구들...!!! 나 어릴 때 열심히 보던건데
마음에 불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 차라리 자연소리가 더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주 나쁜사람들이네 말을 상처주는말을마니하네 저러니 수십년 당하다가 조현병이 오지
귀에 소리가 들리면 자연에 소리에 귀 기우리세여 매미 소리 개구리 소리 차소리 하나의 음악입니다 사람소리는 아무것도 아니죠
적어도 암환자같이 세달정도정기적인검진이 평생필요하고 약먹는것도 시스템적으로 관리가필요하다고봅니다
석달이니 뭐니 마음대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적인 소견과 각자의 상태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겁니다.
@@hjw3642 포커스는 기간이아니라 시스템관리 필요성인것 같은데요?
공감합니다 치료받고 싶어도 개인의 힘으로 불가하신 분도 분명히 있을테고요
초기에 고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방치되서 중기로 넘어가면 치료받기 골치아픈병 치료에 제일 중요한건 역시 본인 스스로의 노력인데 이 부분이 사람마다 환경적 유전적 차이가 발생함
자신의 장점을 절대 약점이라 생각치 마세요
모든 조현병 환자분들과 가족분들, 많이 힘드신 것 압니다. 항상 힘내시고 강건하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이 많이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가르침,사랑이 저분들을 축복하소서~
댓글보고 충격받아서 씁니다.. 아래 똥이무서워서 피하니?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 하신분. 본인 가족중에 누군가 정신이상이 생기셔도 그렇게 말하실지 궁금하네요.
?
더러워서 피하는게 팩트다. 엮이면 득될게 없어 ... 세상을 이득으로만 따지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그런 세상을 만들고 만드는 중이면서 역설적인 말을 하는 이들... 그리고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한심한 사람들...
저 사람이 어떤 경험과 무슨 말을 의도한건지 모르면 손 가만히 둬라 이렇게 말하면 나도 마찬가지라고 또 생각없이 말할거 같아서 미리 말해줄게 나는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안해 그런데 부족하고 오만하게 다른사람에 대해 말하는거 하지말라는거야 니 생각만 말해 그럼 나도 상관안한다. 이정도로도 이해못했으면 너도 혹시 조현병이니?
조현병환자들 대꾸하면 그사람은 해꼬지할수두 있어요약을 안먹는 사람 중에 제가등산로에서 조현병 환자인줄모르구 침뱉구 씨부렁 대길래 뭐라했더니 등산로 에서나만 보면 욕하구주먹쥐구 몇살잡을려구 해서 그냥 피하구 지금은 등산로 안감 그조현병환자 어디간는지 등산로에안보이;ㄴ다구 해두 다시는안감 가끔뉴스에 등산 로 살인 사건 생각나서
@@꿀빠는밀정들 헐?
나라에서 환자들 관리를 도와줘야하는대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니까 힘든거 같음
(1달에 한번씩이라도 진찰 받도록 도와주고 약이라도 지원해주면 사고도 덜 나고 할거같은대....)
니도약묵으라
마지막에 나오는 의사분 따듯하시네요 ♥
제가 그런증상이 있어서 미리 정신과 상담예약 해눴어요.문득 자살충동도 있고 너무힘들어서 밤마다 울고 한두시간 자고 춝근해서 멀쩡한척하고 퇴근하고 반복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힘드네요. 주위사람들 에게 말하면 의지가 약해서 그래 그런말 할까봐 더무서워서 숨기게 된 계기가 됬습니다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본 사람의 입장으로써... 이걸 봐도 편견이 쉽게 깨지진 않네요. 정말 이건 당해봐야 알수있다가 정답이예요. 조현병환자라고하면 색안경이 자동으로 껴지네요. 아직도 그 인간 마주칠까 공포심이 있고 심장이 쿵쿵 거립니다. 저렇게 멀쩡한데 갑자기 돌변하는걸 저는 혈연관계도 지인도 아닌데 무슨 수로 막아요. 그저 피해만 받아본 입장에선 좋은 말이 안나와요. 부모도 나 몰라라하고 아무도 케어해주는 이가 없어서 타인이 고스란히 입는 피해는 어쩔껀데요.
@@daria12ize ㅇㅈ입니다
저도요.. 생명의 위협은 아니지만 성추행 당할뻔해서... 쉽지가 않네요
조현병환자 중 그런 사람은 1%로 정도고 정상인보다도 범죄율은 낮다고하네요.
본인이 직접 겪어서 놀라시긴 했겠네요.
여자친구 싸울때마다 잘못만나서 칼 2번이나 들엇는데
신고도 못하고 자살한다고 협박하고
진짜 악몽이다
저도 얼마전 조현병 앓고있는 지인이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대낮에 제방에 들어와 큰일날 뻔 하던 찰나에 같이 살고 있는 이모님 방으로 도망가서 다행히 가까스로 모면했어요ㅜ 2주가 되가는데 아직도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ㅜ 또 언제 갑자기 찾아올까 싶어 이겨보려 해도 불안하고 무섭고 떨리고 두렵고 겁이 납니다ㅜㅜ
아니 할머니 할아버지 도장찍고 복사하는 걸 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위에도 있는데..그런데 솔직히 정상생활하긴하지만 순간순간 이상해요ㅜ 그리고 극도로 낯선곳에서든 피곤하든 무슨고민이라도 생기게되면 약먹어도 갑자기 미친짓합니다ㅜ눈도변하고요ㅜ 너무 힘들고무섭더라구요ㅜ 5년이해하고배려했는데 수많은배신 수많은상처를 줍니다 본인은모르구요.기억안난다고하면끝이였구요.차라리 같은사람끼리 뭉쳐있는게 나을수도있더라구요ㅜㅜ
사람마다 상태가 다를겁니다.
그 당사자도 수많은 상처를 받아왔을 것입니다.
조기 치료 하면 완치도 가능하고 병식만 있으면 약먹으면서 관리도 가능합니다...빨리 병원가고 의사 처방에 따라 꾸준하게 치료 받으세요
27살 언니가 작년5월에 갑자기 조현병이 도졌습니다.
고등학생때 조현병을 겪었던 친아빠가 약물치료를 완강히 반대해서 현재 1년째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초반에 횡설수설하던게 조금 줄었긴했지만
자꾸 가출해서 연락이 두절되고 주로 클럽에 가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혼자웃고 혼자 떠들고 하는 증상은 여전히 있는데
약물치료를 지금이라도 하는게 맞는건지
부모님은 약물치료 부작용에 대해 걱정해서 자꾸만 종교적이나 자연치료되기를 무기한 기다리고 있습니다
@@lyubovmin4325 아버지가 치료하던때랑 약도 치료법도 많이 달라지고 발전했답니다.가능한한 빨리 약물치료 시작하는편이 완치 가능성을 높입니다. 병원 선택하실때 많이 알아보고 일상생활 가능하게 약물치료하는 곳을 가세요. 너무 과한 약 쓰는데가면 약물에대한 반감만 사고 치료중단 할수 있으니 네이버나 다음까페등에서 병원정보를 좀알아보고 선택하세요
@@lyubovmin4325 저희가족이랑 비슷하네요 미치겠어요 약물치료는 꼭 하셔야해요
조현병 완치~감사합니다!
혼자상상하고 판단하고 의심하고
사람잡는다. 칼들고 죽인다고 하고
안만나주면 자살한다고 하고
답이없다
여자분 멋지시네요... 화잇팅입니다! 모두!!
"감히"라는 말이 참 폭력적인 말이네
와 골때리는 얘기네요 정신병동 안에서는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증상이 된다니
정상인도 시키는대로만 하고 살지는 않는데 어떻게 저걸로 분간을 한다는 거지
결국 티나게 이상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는 의사도 구분을 못한다는 얘기잖아요
정신요양원 있습니다,
저두 제동생이 여러가지 병을가지고 있는대 재활치료에 관심이 생기네요
가족과 단절하고 나와산지 26년째네요 어린시절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네요 나만 미친X 되면 모두 괜찮더라고요
생각장애일탈을 앓고있는데.이인증이
있을때 이걸 보곤한다.이인증이 너무 괴로운데 조현병 환자를 보니까 이인증이 전혀 없는 것 같아 부럽다
만들긴 만들고 있는거 같아 나도 요즘 아무것도 안해서
흰색옷입은청년 말잘하네..
우리는 알아야 할 권 리 이것이 인간이다! 현정부 나는 존중한다 ! 인간이 최소한 본인에게 발원할 권한아니면 폐쇄병동 늘것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조현병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잘 조절되지 않는것 같아 보여서 늘 불안불안 합니다. 혼자 중얼거리고 혼자 웃고 며칠 전에는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저에게 쫓아오기만 해보라며 제가 누구랑 섹스하고싶어하는거 자기가 다 안다고 소리지르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엔 미안하단 말도 없이 찾아와서는 자기 필요한 업무 도움을 받고 갔습니다. 이 동료는 당연히 업무능력이 낮고, 늘 주변의 백업이 필요하구요. 알려줘도 잘 늘지 않습니다. 늘 불안하고 이 친구때문에 업무가 늘어나서 힘들고 갑자기 소리지르며 헛소리하면 황당하고 화도납니다. 최소한 미안해하기라도 하면 안타깝기라도 할텐데 미안한 감정도 전혀 없는 듯 하고요. 더 큰 사고나기 전에 제가 퇴사할까합니다.
나도 스트레스 엄청 받지
제대로 치료방향을 잡고, 인식개선도 필요하지. 이건 한사람이 한다고 가능한게 아니라, 다같이 만들고, 그걸 대표들이 이끌어줘야됌. 근데 윗대가리들은 헛지거리하지, 사람들은 피해망상에 젖어있지, 되겠냐ㅋ 누가 비정상인지 구분이 안간다 참.
나는 정답이 없고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어케 행동하고 말하는지 지켜본다
장애인이 직장을 다닌다는것은 되게 좋은 모습이야
안타깝지만 정신병있는 사람은 그냥 걸러라 나도 친했던 친구중에 마음에 병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치료를 잘 받으면 문제 없는데 안받으면 가족 및 친한 지인들에게는 생지옥이 따로 없더라 솔직히 난 그 녀석 가족도 아니고 친구인데 이렇게 고통 받을 이유가 없어서 걸렀다 정신병 걸려도 스스로 치료 할 의지가 없는 사람은 그냥 걸러라
당신도 정신병 걸리면 주변에서 다 거르겠네요.
100프로 맞는말.
그분도 좋아하실거에요
와이프가 근무하는 미국 직장에 서로 다른 3 정신 장애자들이 근무 하네요. 무엇보다 항상 사랑하는 어머니. 항상 기도하면서 기른 정신 장애자들의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주정부의 도움. 전문가가 항상 직장생활에 참여. 나태한 장애자 교육 그리고 관찰. 투약을 항상 확인하는 공무원.
무엇보다도 항상 은밀한 곳에서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어머니가 이들을 자립하게 하네요.
한국에 이런 병원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24시간 투약과 관리가 요구됩니다. 미국에서 조현병 100% 모든 환자 매주 평가하고 일생동안 관리합니다.
저도.계속.욕하는것같고.계속부르는것같고.그래요^^불안증도있고요
ㅠㅠ아궁 아저씨 ㅜㅜ
환우들은 내가 모든 사람의 아픔을 이해 하는데서 옵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힘들면 적당히 그사람 생각 버리세여
그래 잘 살아주세요- 진짜루-
이렇게 생각하면되 댓글 쓴거 처럼
약으로 모든 걸 치료 할수 없습니다 자신을 바라보고 왜 자신이 여기 와 있는지를 생각하시고
생각의 중심을 내가 아닌 타인을 보시고 아 나의 삶의 목표는 저런 이기적인 사람 보다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저런 가해자들 보다 좀 더 큰 사람이 되자 라고
마음 먹으세요 절대 약하신 분들이 아닙니다 종교의 힘을 빌리 자면 시련을 격고 일어나시면 세상사람들이 바보 같아 보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것도 중요하고
감히? 감히? 감히? 😭😭😭
그전의 인식이 그렇다는거죠
우리도 그랬다는 거고요
아이고야..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꼭 읽어보시고 다 나은 모습 과 함께 행복한 상상을 처음엔 힘드시지만 해보세요 .눈을 감고 예수님께서 내병을 다가져가셨다 선포하시며 행복한 나의모습을 그림처럼 떠올리다 나중에 선명하게 보일때까지 계속기도하세요.기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제가 그랬어요..기도의힘으로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한순간에 억눌림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그동안 세상과 단절되었던 동안 못했던 것을 이루면서 살고있어요 치유받은지 5년째.. 아직도 저는 성장하는 중이랍니다.
누구나 도파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망상 환청이 생기게 됩니다. 조현병 환자들은 단지 도파민이 남보다 많이 분비될뿐입니다. 그것도 본인 탓이라기보다 유전적인 요인으로요. 편견을 버려주세요.
도파민 분비가 문제가 아니라 망상과 환청으로 인한 반사회적 행동이 편견을 야기할수 밖에 없죠
일반인이 죄를 지으면 일반인 전체를
욕하나요?
우리보다 낫다 병원에서 고학력 일해도 삼십주는 사람 별로 없다 ㅜ ㅋㅋㅋㅋ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7-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
한3년됬나 지금은 직장 안다니면 수급자되
부산대동병원
일반 조현병 환자하고 완전 다르게 살았어
이정하씨, 응원합니다
보통 직장은 그래도 머리가 좋아야 되지
녹화가 안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현병 가족 입니다 진실을 보고싶다면 연락주세요
진실은 어떤데요?
딸이 입원했는데 걱정이 많아요 앞으로 ~~
나도 다른사람으로 만들라고 요구 많이 하거든
집중력이 강해 생각이 깊은 것이니 한쪽으로 빠지면 다른 생각 하시고 생각이 자꾸 나면 몸운동 하세요
언론에 보도되는 사건사고의 단면만으로 정신질환자나 장애인을 판단해서는 안될일이네요.
여론몰이 미워해야 할 대상을 찾어야하는데
그대상을 우리로 삼았음
7:30~11:24
잠을 7시간 이상 자는게 되게 중요한데
이게 불과 2년전 다큐라니...
내 기준에선 완전 쌍팔년도 얘긴데
그만큼 빠르게 인식이 변한건가
아니면 나만 현실적인 인식을
모르는건가
조현병입니다.
환청이나 횡설수설하는정도는 아닌데 정서적으로 둔감하고 눈치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그렇고요.
이번생에 결혼은 힘들겠죠?
최근에서야 결혼에 대한욕심을 내려놓았습니다.ㅋㅋㅋ
몰르겠다 내 대신 하고 싶으면 내 운영진 눈에 들어야되
내 운영진이 붙어야되 나도 40이고 은퇴하고 싶고
가끔 타인에게 조금 화내도 됩니다 감정 표현도 하시고요 남들위해 그렇게 애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 나니까
딸이 여러번의 재발로 현재 입원중인데 여기는 지방이라 의사가 한계를 느끼며 다른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현재 저의 여러가지 형편상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서 묻는데요 현재 진료중이신 병원과 의사선생님을 추천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꼭 부탁합니다~
서울국립정신병원 중곡동이요. 유명합니다
지금은 눈치채서 빨리 포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