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애무 안되죠 저런 병신같은 생각이 문제임 뽀뽀, 키스 등 조그마한 성적인 행위라도 하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인간임 그러니까 그냥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됨 남녀 모두 혼전순결주의자라면 같이 여행 가거나 단둘이 집이나 호텔에 있다거나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됨 카페나 영화관, 놀이공원 등 얼마든지 사람들 많은 곳에서 데이트 가능함 중요한 건 이거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환경 자체를 조성하지 말라. 이것 하나만 지키면 만사 오케이임.
@jjoon ganzi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혼전순결주의자입니다. 교회 다녀보세요. 요즘은 미디어에서 하도 혼전순결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하고 그런 사람들을 비웃는 분위기이고,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민망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성이나 혼전순결과 관련된 문제를 잘 얘기 안하시더라고요. 최근에 기독교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무려 63.1%가 혼전순결 안 지켜도 된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미디어의 세뇌와 타락도 심하고, 교회와 가정에서 이런 문제들을 잘 안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지금 이 꼴이 난 것이지요.
저는 기준이 삽입이라고 생각해요. 단 한번뿐이라도 관계를 가졌으면 그때부터는 아무리 깨끗이 씻었고 또 콘돔을 착용했다 해도 균이 들어갔고 또 들어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니며 정기검진을 받아야한다고 의사들은 권해요. 몸에 별 이상이 없어도요. 왜냐하면 그쪽 병은 대개 면역력 싸움이라 균이 있어도 건강하면 활동을 안하지만 잠복해있다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하면 바로 염증이 생기거나 증상없이 균이 증식하는 식이거든요. 남자와 달리 여자의 질 내는 균이 자라기 쉬워서 항상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문제는 여자가 건강해도 한달에 한번 생리 중과 그 전후에는 경부가 약해져있다는거죠. 이때가 가장 바이러스나 자극에 취약하나 사람들은 이날이 안전한 날이라며 관계를 가장 많이 갖죠. 문란함과는 큰 관계가 없어요. 남자가 이전 파트너와의 관계로 알게모르게 옮았고 바이러스가 검출되지도 않을정도의 소량을 보유하고있었다고 하면 이게 여자몸에 들어갈경우 증식하는거고 남자가 첫경험이라 해도 그날이 다가올때나 끝난지 얼마 안됐을때는 경부가 헐어있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죠. 건강을 생각하면 관계를 가져도 몸에 이상없을 일수가 그다지 많지 않고 이걸 다 고려해가며 관계를 갖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은 꼭 받아야합니다. 즉 대부분의 관계는 항상 리스크를 지고있는거에요. 검진은 6개월에 한번씩 받는데 번거로움은 둘째치고 수치스럽고도 치욕적인 굴욕의자에 앉아야한단게 가장 최악이죠. 차가운쇳덩이가 들어오는 구린느낌은 덤이거요. 그러나 성관계를 안가지면 몸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 이상 이 모든걸 감수할 필요가 없어요. 즉 신경써야할걸 하나 더는거죠. 결혼전까지는 말이죠. 이걸보면 개인의 가치관이 아니더라도 혼후관계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감자깡 저도 주변 지인이나 제가 검진에서 의사로부터 듣게된 말들을 통해 알게됐답니다. 덧붙여 하기 가장 좋은날, 즉 여자의 몸에 부담이 적은 날은 우리가 흔히 위험일이라 부르는 배란기 전후, 즉 가임기입니다. 그때가 내부가 가장 튼튼하고 면역력이 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해요. 우리몸이 가장 좋을 때 아기를 가지려 할테니까요. 그러니 한다면 되도록 가임기에 콘돔 착용을 꼭 하고 관계를 가지는게 스스로의 몸을 아끼는 길이라고 말하고싶어요. 그리고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은 꼭 맞으세요. 사실 hpv 바이러스의 종류가 150종류가 넘기때문에 평생에 걸쳐 이 한개도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은 정말 적어요. 물론 이중에는 저위험군도 있고 대부분은 이상을 일으키지 않고 숨어있겠지만 모르는거죠. 그러나 백신을 맞으면 고 위험군 바이러스로부터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즉 걱정을 조금 더는거죠. 현재 가다실 9가까지 나와있지만 구 백신인 4가로도 맞은 사람은 자궁경부이형성증(자궁경부암전단계)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여자가 문란하지 않았다 해도 의외로 바이러스에는 쉽게 노출이 되고 노출이됐다 쳐도 몸이 건강하면 2년 안에 자연 소멸하지만 소멸되지 않을 시 몸이 안좋을 때 이변을 일으킵니다. 그 첫단계가 자궁경부이형성증인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진을 안하면 발견할 수가 없어요. 암도 아니고 불편한것도 없는데 2단계 이상에서 발견하면 경부를 원추형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이런 불상사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꼭 맞으세요ㅜ 첫경험 전에 맞는게 좋은데 그 이후에 맞는다고 해서 효과가 없는건 아니래요. 물론 감염 후라면 소용없지만 설마 예방해주는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리는 없으니까. 콘돔은 피임 뿐 아니라 위생을 위해서라도 꼭 착용하시구요. 물론 콘돔으로도 예방되지않는 바이러스도 있지만요. 아 참 그리고 이형성증이라는 세포변형이 왔더라도 암으로 발전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통상 7~8년 정도라고 하니 6개월에 한번씩 검사받는게 너무 부담스럽다 치면 2년에 한번씩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진은 꼭 받으세요~ 더 전단계에서 예방하고싶으신분만 6개월에 한번씩 받으시구요. 물론 이것도 무경험인 사람은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병원에서 가능성이 없으니 돌아가라해서 못받는거지만
@@jsong3253 개인적으로도 그 자세또한 굴욕적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다른 나라외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프랑스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선 너무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의사도 아무렇지 않아하고 그런 장면을 보고나서 아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자세가 부끄러워서 산부인과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
제가아는 사람중에 30대인데도 혼후관계주의자인 사람이 있어요. 근데 존중해주는게 맞는데 ... 실제로 10명중에 9명은 말꺼냈을때 다 떠나갔고 그 1명마저도 처음엔 이해한다해놓고 1년이 지나기전에 관계를 조르더래요. 그럼 결혼을 하자고해라 라고 하니까 떠나갔다고.... ㅠㅠ 존중받기가 힘든 것 같아요 현시대에... 예전에야 10대때 결혼해서 그랬다고 하지만요
물론 100%다 그렇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육체적 관계와 정신적 관계가 두 사람 사이에 적절히 조화가 이루어졌을때 사람들이 그토록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정신적 관계가 더욱 깊어진다 생각해요 나는 정신적 사랑만 할거야 결혼전까지는! 그런데 왜 그걸 이해못해주지? 왜 그냥 떠나가는거지? 라고 오히려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봤는데 정신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유지되기위해서는 당연히 육체적관계가 따라줘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래서 부부관계에 섹스가 중요하고 섹스거부가 이혼사유가 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성경은 2천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백년전까지만 해도 10대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가능했고, 또 그걸 어긴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웠죠. 그런데 지금 세상이 그때와 같은가요? 결혼 연령이 기본적으로 30살을 넘어갑니다. 신체능력이 가장 좋은 20대를 연인과 손만 잡고 보내라니.. 그런 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으세요? 또 요즘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럼 평생 성관계 한번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사실상 지키는 사람도 없고, 현실적으로 지키기도 어려운 교리를 지키라고 요구하면서 그걸 어기면 죄가 된다고 말하는 종교, 인생의 황금기에 좋아하는 이성과 연애를 하는 젊은이가 연인과 키스하고 껴안는 행위에도 죄책감을 느끼고 자제하게 만드는 종교, 중세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그런 종교가 대중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설파하는 종교는 도태됩니다. 그렇잖아도 20~30대 젊은층의 개신교 인구 비율이 심각하게 감소하여 10% 정도에 불과한 실정인데,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들으면 젊은이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머지않아 개신교는 한국에서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전체 인구 중 개신교 인구 비율은 15%밖에 안되니까요.
연애로는 혼전순결이면 싫고 ㅅㅅ꼭 해야하고 결혼은 순결한 사람이랑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봐서는 걍 이 세상 모든 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함. 그냥 혼전순결인 분들은 혼전순결 이해해주고 받아드리는 사람이랑 만나면 되는거고, 이해못하는 사람은 혼전순결 아닌사람 만나면 되는 거
결혼 이후에 배우자와의 관계만을 지키는 것도 순결이죠. 관계가지는 것 자체가 순결을 잃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Vanessa Kim 님의 댓글이 모순이라고 생각되겠네요. 멍청하다는 표현을 쓰신 것 보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깝네요 본인과 다른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혼후순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혼후순결이란 말이 성립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혼후관계주의를 바탕이되고 혼전순결은 extra 로 따라오는거임 ex) 내가 혼전순결이면 혼전에도 혼후에도 한 사람만이랑만 함께하겠다 평생을 이라는 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네..님을 보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혼전에 이남자 저남자 다 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혼후순결이라는 사전에도 안나오는 말을 들고 나타남 ㅋㅋㅋ
저는 혼후관계주의인데.... 제 나름의 정의는 오로지 결혼 후 남편하고만 하겠다. 입니다. 혼후라고해서 성욕이 없는건 아니라서ㅋㅋ 그걸 결혼후에 미친듯이 풀어버리겠어!!!!! 란 마인드입니다. 아꼈다 나중에 쓰는 느낌? 지금 오만지식 다 그러모아놨습니다 써볼생각에 기부니가 조으네요~!
제 친구도 혼전순결주읜데 그 이유 때문에 헤어졌거든요 근데 관계 갖는거를 겁내는 여자분들도 있고 이게 가치관의 차이라서... 보통 요즘에는 연인 사이에 관계 갖는게 자연스러워서 안 가진 사람은 거의 못 보긴 했지만 그렇게 혼전순결 지켜주고 결혼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용
요즘 많이 하는 개소리. "사랑하니까 섹스한다" ㅋㅋㅋ 결국 사랑을 빌미로 몸을 쳐 섞었는데, 헤어져봐. 딴 연인 만나서도 섹스할때 되면 "사랑"한다는 개소리할거냐? 그럼 또 몸 쳐 섞고. 만약 또 헤어지면, 또 다른 연인 만나고, 떡치고. 결국 그러다보면 요즘 흔히 얘기해대는 속궁합이 안맞는다는 개소리가 나오게되고 (비교하기때문에), 그러다보면 섹스가 너무 쉬워져. 순결은 그 사람에 대한 commitment라고 본다. 인생의 한번뿐인 그 소중한 순결을 단지 "사랑"만이 아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결혼) 한 사람한테 줘라.
그게 개소리라고 단언하는 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섹스를 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건데 그걸 그냥 ‘개소리’라고 해 버리시네요. 저의 경우도 원래 ‘섹스’라는 걸 호기심에 해 보고 싶기는 했지만, 애인이 생기기 전까지는 살면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었어요. 근데 지금 애인을 만나고 너무 사랑하게 되니까 손도 잡고 싶고 포옹도 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고 섹스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 같은 경우도 ‘사랑을 하기 때문에’ ‘섹스’를 하고 싶은 거고, 이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육체적인 사랑은 무조건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 해야 한다? 물론 혼전순결, 혼후관계주의를 지향하시는 분들도 그분만의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존중은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을 함께 할 사람과만 육체적 사랑(섹스)을 나누어야 한다.’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 커플은 연애 초반이라 그런지 둘 다 평생을 함께 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이 바뀌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생각은 바뀔 수 있는 것이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섹스를 사귀는 사람마다 하게 되면 비교를 하게 돼서 “이 사람이랑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 ‘육체적인 사랑(섹스)’의 문제이기 때문에 ‘육체적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사람이랑만 해야 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성격이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정신적인 사랑’의 문제 아닌가요? 그럼 좋아하는 마음도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에게만 줘야 하나요? 성격이나 배려심 같은 것도 전 애인들과 현 애인을 비교하게 될 텐데요. 저는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한다’라는 말이 개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몇개밖에 못봤지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치만 성관계에 관한..이런주제에 관해 몇개 올라오는걸 접하면서 저는 확고한 생각이 있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저는 결혼후에 관계를 가져야한다 라는 입장까진아니지만 진짜 날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사람이구나. 날 많이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사람이구나. 만에 하나 나에게 임신. 성병이 든다해도 책임지고 날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구나 라고 확신이 들때 관계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분들도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는게 맞다고생각하고요. 요새 너무 관계를 쉽게 맺고 쉽게 끝내고 성관계에 대해 아주 아무것도 아닌냥 쉽게 생각하는 남녀가 너무 많아서 전 그냥 연애하면 잠부터 자고보는 이 세태에 관해 아주 아주 부정적인 입장입이다. 너무 답답해서 언제한번 이 주제로 저도 글을 써볼까해요. 성관계가 크게 뭐 성스럽고 엄청난 것이다라는 얘기가 아니라 아이가 생기는 임신문제를 항상 생각해야하는 엄청난 거라고 생각해요 전. 아무리 피임을 한다고 해도 콘돔하나로 100프로 임신을 예방할수도 없거니와 (경구피임은 여자에게 좋지않습니다) 여자는 관계후에 임신걱정을 하면서 살아야해요. 성병도 여러사람과 관계맺음로써 생기는거여서요. 서로가 처음이면 절대 성병에 걸리지 않지요. 남성의 50프로가 HPV바이러스를 가지고있어서 충분히 관계전 성병. 성관계에 대해 서로 물어보곺대화하고 검사해서 서로 자궁경부암. 성병걱정을 해야하면서 신중히 관계 맺고 확신이 생기기전까진 자제하고 함부로 자지 않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거는요 .요새 소위말하는 쓰레기. 가벼운남자. 연애=성관계 로 생각하는 남자. 쉽게 원나잇하거나 관계만맺다 사귀기를, 책임지기를 중단해버리는 남자가 오조오억명이기에 ..쉽게 자주지도 말았으면 해요. 성관계에대해 대화를 하고 깊은 감정교류를 하고나서 (끝이 안좋든 좋든)정말 이사람이라면 난 관계를 가져도 정말 후회가 없어 날 어떻게서든 책임질 남자라고 생각이 들때에만 관계를 가지라고하고싶네요. 온전히 '여자'라는 입장을 이해해줄 남자도 많이 없는게 현실인 것같구요. 그리고 요즘시대에 혼전순결이라는 단어는 쓰면안된다고 생각해요. 혼전에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관계를 맺었는데 불순한건 아니니까요. 혼후관계주의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혼전순결을, 육체적 순결, 영적순결, 혼전인(생각의) 순결 이렇게 세가지를 다 이야기해야, 진정한 순결이라고 말합니다. 영적 혼적 순결까지 이야기하면, 신앙이 없으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이야기가 더 길어지니까, 육체적 순결만 이야기하면, 포옹과 볼뽀뽀까지만 하는것이, 순결을 지킬 수 있는 선 입니다. 딥키스는 금물, 왜냐하면 키스는 관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게 호르몬을 촉진하고 몸을 준비시켜주기 때문에 키스를 하고선 순결을 지킨다라는 것은 거의 다다르기 힘든 경지? 거의 불가능입니다. 키스-애무 ....다 자연스럽게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칙으로는 ㅋㅋㅋㅋ 사실 혼자서 하는것도 금물입니다.왜냐하면 성경에 아내의 몸은 남편에게, 남편의 몸은 아내에게만 속해있다는 구절이 있어서, 자신이 자신에게??? ㅋㅋㅋ안됩니다. 근데 결혼적령기가 솔직히 너무 뒤로 밀려났죠😂😂 지키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미디어나 메스컴에 노출 수위가 높아져서 유혹도 많고 자극도 많구요. 지키기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도 지킬 사람은 남녀불문하고 지킨다는 사실! 힘들지만 다 지킬 수 있어요ㅎㅎ 하나님이 그렇게 허접하게 안지으셨습니다. '책읽는사자' 유튜브 순결에 관한 이야기 한번 보시는것도 궁금증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지나가는 남자입니다. 각자 가친관은 다르겠지만 사실 저 또한 혼전순결입니다. 물론 제가 지킨다고 해서 남에게 그걸 강요한적은 살아오면서 한번도 없으면 지금까지도 앞으로 없을것이며 그 신념은 끝까지 지킬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꼭 결혼 목적으로 지키는것도 아니며 제가 만약 결혼을 해서 그런 일은 없겠지만 세상 모든 여자와 미래 배우자가 혹여나 과거에 문제가 많다고하여도 저 만큼은 끝까지 지킬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절 이해못하는사람들도 있죠 특히 남자들모임날에는 밤에 모이는 술 모임에는 특히 이해가 안된다. 바보냐 하며 남녀 포함 모든 사람들중에서는 여러 이유중에서 그런 절 혐오한다? 그런식의 사람들도 적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고민또한 많았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저또한 종교를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전 제 종교가 없었으며 세상과 종교에 무척 누구보다도 반감을 갖고있었죠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는 말은 못드리지만 저 또한 불우한 가정환경 과 세상속에서 살아와서 세상 그리고 결혼 과 가정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을 보면 제 어렸을적이 생각나서 그런 어린아이들을 보면 지켜주고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종교를 믿지않은 저에게 제 신념을 지키기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책임감 과 가치관을 흔들리지않기 위해서 그 이유를 위해서 현재 저는 종교를 믿고있습니다. 꼭 그이유가 아니더라도 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지라도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해주는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달님은 팬층이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 팬층의 규모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인생관이든 연애관이든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질문들을 많이 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어서 진심 부럽습니다. :) 이 영상보고 인사이트 받아 혼전순결에 대한 영상도 찍었는데, 찍으면서도 찍고나서도 가치관을 공유하는 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구독자 20만 곧이네요! 미리 축하해용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성관계만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애당초 처음 했을때가 아기를 가지는 때로, 아마 혼전순결이신 분들.. 아이가 많을 수도 있어요. 미국이 특히 그런거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종교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봅니다. 그리고 종교에서는 자위도 벌받는 짓이라 생각해서.. 확실히 본능을 억제함으로써 혼란을 막는게 아닌가 싶은데.. 전 개인적으로, 억압하면 할수록 혼란은 더 커진다 봅니다. 이걸 조절하고 절제하는 교육이 필요하지 억제로 사람을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이거 종교집단에서 자주 이러는데.. 이걸 가담하는 사람들은 정작 지켰을지가 의문이네요
이성과 손을 잡는 것도 괜찮고, 껴안는 것도 괜찮고, 키스하는 것도 괜찮은데, 성관계만 안된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너 결혼도 안했으면서 이성과 성관계를 했니? 순결하지 못한 애구나. 난 애인하고 딥키스만 했어. 서로 물고 빨고 다 했지만 아직 성관계는 안했으니까, 난 순결한 사람이야. 이거 맞는 말인가요??
@@reekda5241 순결이라는 고귀하고 깨끗한 단어를 겨우 성관계라는 행위 하나에 결부시켜서 동일시하는거임? 중요한 건 마음가짐 아님? 관계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성관계를 포함한 모든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순수한 사랑에서 나오고 깨끗함에서 나온다면 그게 순결한 삶 아님?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이성들 보면서 속으로 변태적인 상상을 매일같이 하는 사람도 살면서 관계만 하지 않았다면 순결한 걸까? 몇백 년 전만 해도 '투표'가 국가 수장을 정하는 데 쓰일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상도 못 했다. 몇십년 전만 해도 '연락'이라는 말이 카톡으로 0.1초만에 전송되는 텍스트를 뜻하지 않았겠지. 시대에 따라 어떤 개념이나 단어의 뜻은 바뀐다. 꼭 시대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는 순결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겨우 성관계 하나에 연결지어 같은 것으로 치부하는 발상이 너무 변태적이라고 생각함. 마치 성관계를 한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낙인을 찍는 것으로 보이는데. 십대 중반때 결혼하고 어지간해서는 집 밖 이성을 만날 일이 많지 않고, 그 사람이랑 단둘이 있거나 사귈 일은 더 적으며, 자신이 원하는 이성이랑 결혼할 일도 거의 없는 조선 시대까지는 이래저래 혼전순결이 아닌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어지간히 문란하고 변태적인 삶을 산 사람이었겠지. 그렇기 때문에 그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고. 마치 일제 강점기의 잔재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듯이. 뭐 그 발상에 묶여서 아직까지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존중함. 실제로 혼전순결인 사람들 이해도 하고 존중도 함. 다만 그 사람들이 왜 혼전순결일지를 따라가 보면... 그 발상이 좀 많이 변태적이라 꺼려질 뿐..
혼전순결인 여친과 2년을 만난 적 있음. 그런데 나와 헤어지고 다음에 사귄 남자랑은 관계 했더군요. 이미 헤어진 사람의 성 생활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지만, 그 기분이 상당히 더러웠어요. 나는 얼마나 힘들게 참아왔는데, 넌 그렇게 쉽게 마음에 드는 남자 있다고 혼전순결을 버리냐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허탈했음. 물론 제가 그 남자만큼 전 여친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거나 전 그 후로 혼전순결인 사람 안만납니다. 만나서 강요하기도 싫고, 참았다가 나중에 또 뒷통수 맞는 기분 느끼기도 싫어서...
사람이 다 먹고 또 먹다준 음식을 주면 기분나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몸은 소중한데 그 소중한 몸을 감정에 속아서 관계를 해야 그게 사랑이라고 합리화 시키은 남자들은 거르셔야 합니다 정말 결혼해서 결혼할 남자랑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막 관계 해놓고 막상 결혼할 남자한테 가면 먹다가준 음식이랑 다를게 뭔가 싶은 저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요
저는 세번의 연애를 하고 결혼했는데 두번은 일년,일년반씩 만났는데 뽀뽀하고 손만 잡고 만났어요. 그냥 정말 애교 정도의 스킨십? 근데 다들 힘들어서 떠나더라구요 신랑도 만나서 힘들어하고 혼전순결 싫다 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좋아하더라구요. 속궁합이 잘 맞으면 남자분들도 자기 아내가 혼전순결주의인거에 대해 좋아하는 편인것 같아요.
어릴때는 혼전순결이라는 단어가 더 보편적이고 많이 알고 있는 단어들이니까 혼전순결이라고 늘 말해왔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혼후관계주의가 맞는것 같네요. 사랑하면 혼전순결을 고심하던 것도 마음이 점점 바뀌기도 하구...세세히 나눠보면 정말 어려운 문제;; 특히 여성분들은 많이 고민되거나 다시생각해보게 될 단어인것같아요. 정말 어렵네요.
혼전순결은 못만날 각오하시고 가지셔야될 가치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혼순하시는 분들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남자입장에서 글을 써보자면 남자는 정말 맹목적이고 쉽게 불타오르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는 남자는 진짜 극히 별로 없을 것 입니다. 혼전순결 주의자분은 자신이 가진 혼전순결 가치관만을 강요하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방의 가치관마저 존중해주는 자세부터 본인이 가지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혼전순결의 문제는 본인의 가치관만 밀어붙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트러블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건 정신적인것 뿐만이 아닌 육체적인 것과 같이 이루어져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것만으론 사랑이 완성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반쪽짜리 사랑만을 하겠다고 본인이 상대방에게 선언을 하시겠다면 상대방은 나와 다르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는 성숙한 생각부터 하시고 가지셔야할 가치관입니다.
김달님. 저는 현재32살 직장인입니다. 제가 평소고민해오던 것이 영상으로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ㅠㅠ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기독교였고 자연스레 혼전순결이 좋은거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주의자까진 아니였지만 혼후관계 그게 맞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된.. 굉장히 착하고 바르게 컸던거같아요. 남들 다 해봤다던 땡땡이도 안쳐본..그래서인지 성적인 관심도 늦었던것같고..20대에도 페니스란 용어를 몰라서 친구가 놀래했던 기억이.. 남들 다있었던 사춘기도없이 바르게자랐던거같아요.대신 직장인이 된 후, 뒤늦은 유흥의 관심이 생기고 제가 생각하는 일탈?을 20대중반에 했던것같아요. ex.클럽가보기.술마시기 사실 애무나 다른 스킨쉽은 되지만 직접적인 삽입해본적은없어요. (제가생각하는 혼전순결의 기준인것같아요) 무섭고 두려운건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경험도 해보고싶은 큰 고민중하나에요. 애무나 진한 스킨쉽은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다들 해본경험을 안해보니 나만 손해보는것도 같지만 여태 지켜온것을 깨자니 너무 두렵고 무섭기도해요. 근데 진짜 해보고는 싶지만 용기가 안나요 ㅠㅠ 근데 그 욕구 참기가 힘들기도해요.ㅠㅠ 상상하기도 하고.. 본능을 참는건 참 힘든거같아요. 욕구있을때마다 전남친과 했던 스킨쉽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래서 용기내어 글을 남겨요 ㅠㅠ 그동안 연애해오면서 이문제로 헤어진건 한번있었어요. 대부분의 연애가 짧게끝나서 관계에 대한 문제로 트러블이없었던거같아요. 그전에 헤어졌으니까.. 관계로 문제가있던 연애는. 20대중반에 만난 한살 연하 였어요. 키도 크고 잘생기고 사귀는 동안 너무 좋았죠. 클럽에서 만났지만 서로 진정성있게 좋아했던거같아요. 그시절 저는 직장인, 남친은 학생이였어요. 그러던중 사건이 있었어요. 남친이 저 몰래 일끝날때까지 직장주위에서 기다렸던거에요.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여동료랑 술자리하러 갈 약속을 잡았죠. (술은 거의 안마시지만 친구들과 수다떠는 술자리는 좋아하는편이에요) 약속을 어길수없기에 잠깐 기다려달라하고 술자리를갔는데 남자일행들이랑 조인을 하게된거에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린마음에 철없이 한 행동인데.. 내가 남자에게 인기많다? 남친에게 이런걸 보여주고 확인받고 싶었던 어리석은 생각이였던거같아요~ ㅠㅠ. 일탈을 늦게해본 철없는 행동이었어요ㅠ 아니나다를까 기다리던 남친이 그모습을 목격하고 화가잔뜩났고 저는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화가 많이 난 남친이 자러가자고 말했어요. 그당시 홧김에 한 말이었던건 알았으나 그당시 꽤 큰 충격을 받았어요. 사실 다 이해해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후 제가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기로했으나 그리 오래가진 않았어요. 그사건후 큰 충격을 받았는지 예전같지않은 모습에 잠자리를 강요 아닌 강요했어요. 제가 혼전순결주의자란걸 알렸던 상태였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혈기왕성?했던 연하 남친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제가하는스킨쉽이 진할수록 못참는것같더라고요. 한편으론 나만좋은 스킨쉽을하나란 생각도 들어서 천천히 하면 안되겠냐 양해를 구했어요. 결국 모텔앞에서 들어가내 마내 실갱이하다가 난 도저히 못들어가겠다하니 화내고 가버린게 그사람과의 마지막이였어요. 버스타고 집에가버리는 그사람을따라 버스에 저도 같이 올라탔어요. 진짜 미쳤죠 그런 남자를ㅠ 모텔에 같이 안들어가서 본인 화에 못이겼는지 따라오지말라면서 버스의자를 손으로 내리치면서 도망?갔어요. 데이트폭력이라고 느껴질정도로 그순간 그행동이 위협적이고 무섭게 느껴졌어요. 내몸을 바라는건가? 아님 그일로 화가나서 한 행동일까.고민많이했지만 주위친구들은 나쁜남자라고 헤어지길 잘했다고 했었어요. 저도 그런 위협적인 모습을 보고 잘헤어졌다생각했어요. 애초에 이런애였구나.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단칼에 연락을 끊었죠. 그사람도 연락안옴.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흐를수록 추억은 미화되고 그립기시작했어요. 미련하죠.. 그 후 그사람은 외국으로 나갔고 여행을 핑계삼아 그사람보러간적도있고 그후로도 먼저 연락한적이있었는데.. 사실 그런데도 그사람이 계속 그리웠어요. 김달님 영상 정독했왔었는데.. 몸정?이 컸던거같아요. 그사람만한 외모,키, 가진 사람이 그 이후에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그리웠던거같아요.ㅠㅠ 큰 상처를 준 사람이었지만.. 김달님 늘 하시는 말씀. 재회는 미친짓이다인데 그걸바라고있네요 미련하게 ㅠㅠ 오랜시간이흘러 잘지내냐고 또 먼저연락하게되었는데 그사람도 저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없고 그사람은 현재 한국온 상태. 30대가 되어 서로 성숙한 연애를 할수있을것같아 (김달님 더좋은 사람이 됐으면 다른좋은사람 만나..라고 했는데 청개구리죠 ㅠㅠ) 다시 잘해보고싶은데 ..저보고 오랜만에 한다는 얘기가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래요.. 앞뒤말을 붙이자면, 고생그만하고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만나라고.서울집값도 비싸고 그런것때문에 결혼못하는 남자많다고 본인이 그렇다는 얘기를..(이영상도 보았어요. 남자입에서 좋은사람만나는 끝난거라고..) 그리고는 그때 남자들이랑 조인해서 놀던거 그얘길 하더라구요. 그사람에겐 그일이, 저에겐 그 모텔앞 그일이 큰 상처로 남아있나봐요. 서로 아픈상처에 머물어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일에 찌든 현실적인 아저씨가 된 모습에 실망하기도하고 혼자 울기도 했는데..속마음이 어떤건지 모르겠기도해요..(저만 모르는건가요 ㅠㅠ) 어쩌면 좋죠? 이사람과의 재회도 재회지만 앞으로 만날 사람에 대한 고민도 함께있네요.잠자리에 대한.. 그리고 데이트폭력이 맞았던걸까요? 전 그런경험했다고 인정하고싶진않지만..(이부분은 가정사가있어서 저에겐 조금 예민한 부분인거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김달님.🌙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혼전순결의 가치관을 가진 몇안되는 소수를 위해 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오래걸리더라도 꼭.답변 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거 개인정보 보호되는거맞죠?ㅠㅠ 공개댓글 남기기 두려운데 인스타 디엠은 안받는다고 하셔서..용기내어 남겨요❣️) P.S.근데 김달님 라이브 끝나고 상담도 해주시나요? 영상보니 그분과 상담하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지나가다 읽어봤습니다 데이트 폭력 맞습니다 그것보다도 혼전 순결이고 뭐고 엉터리다 라고 보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자기 신념이 견고하시다면 연인과의 스킨십자체를 자제하세요 마치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무조건적으로 풀만먹는 비건 처럼요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성적으로 흥분 될 만한 접촉을 해온다면 충분히 본능에 이끌리는 행동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아예 여지를 주지 마시라구요 그렇다고해서 남자가 폭력적인 경향을 드러낸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건 아니구요 전적으로 남자 잘못입니다
김달님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항상 소통을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눈을 뜨게 된 달까요 저는 혼전순결은 아니지만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가장 솔직하고 중요한 마지막 단계?라는 의미에는 동감을 해요 방송끝나고 통화하셨다던 그분 말씀처럼 제 2의 생명과 관련된 과정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클 거구요 그래서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제게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 사람인가, 몸의 대화(?)를 나눌 정도로 서로 알아가고싶은 사람인가가겠죠
다르죠. 이혼을했다면 이혼사유가있을텐데 사실 이혼사유는 헤어진 두사람외엔 아무도모르죠. 만약 여자가 도박을하거나 심각한 스마트폰중독,바람 등으로 이혼을했다고 칩시다. 근데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만날때는 성격이안맞아서헤어졌다. 라고 거짓말하고 충분히 다시만날 수 있죠. 요즘 이혼은 흠도아니라는데 글쎄요. 충분히 흠이라생각하고 그사람이 사기꾼일지,어떤곳에 문제는없을지 사실 모르죠.
@@이예은-k7n "법적으로 묶여있냐,안묶여있냐의 차이는 상당하죠. 배우자가됨으로써 그사람의 인생에 개입할 권리를갖는것. 더욱 깊은관계가 되지않을까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과 헤어졌다는건 절대 가벼운사유가아니겠죠." 그런 행정적절차, 법적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따르는 책임이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 이혼은 이별보다 쉽게 결정하는 문제는 아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전달하고 싶어한 늬앙스는 (법적 행정적 절차와 상관없이), 애없는 이혼녀와 혼전순결이 아닌 여자를 "남자가 봤을때 느끼는 차이점"이 뭐냐 하는겁니다. 남자가 혼전순결이 아닌여자를 볼 때 '아.. 그래도 아직까지 책임감 있는 관계까지 도달한 후에 그것을 끝내버리지는 않았구나' 하면서 낙관적으로 생각할거같나요? 저는 그냥 이게 남자의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관점으로 보면 그 둘은 똥이냐 된장이냐 수준이고 둘중에 뭐가 낫냐를 구분하는건 이미 의미가없다. 라고 느낄겁니다.
혼전순결과 혼후관계는 다른겁니다. 진짜 혼전순결은 모쏠 아다고요. - 거의 종교적인 싱앙급임 ㅋㅋ 인정해야됨. 보통의 혼전순결은 뽀보를 넘어서는 스킨쉽 허용없는 아다입니다. - 이건 아직 수련이 부족함... 혼후관계는 성관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유사성행위 가능한 경우많음 - 이건 사실상 경력있는 신입.. -ps 가끔 성경험있는데 혼후관계라는 사람이 있음... 할말은 많지만 걍 그러려니 하삼... 지가 그렇다는데 머.. 가장 최고는 서로 '모쏠 아다'끼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게 되겠죠? 결론 : 혼전 순결의 꽃은 '모쏠 아다' 이다.
보통의 혼전순결은 '정신적&육체적 교감'을 아끼다가 결혼할 사람들에게 주는것이죠. 결혼할 상대가 경험이 있어도 본인이 순결한 정신, 육체를 간직해왔고, 그걸 너한테 줄게. 이런 의미죠. [연애는 해봤으면 애인한테 민패 ㅋㅋㅋ , 그렇지만 배우자에겐 ++a] '완전 혼전순결'은 "서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모쏠 아다' 입니다. ps - 여자면 섹스에 대한 거부감에 혼전순결이 될수 있씁니다. 이경우는 섹스리스 될 가능성 높을듯? [단 남편이 경험이 매우 많으면 커버가능.] 문제는 너무 아끼다 보니 '성기능 장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남자들은 머.. 걱정없는데 여자분들도 그냥 DD로 ㅈㅇ 하고 경험 없다고 하셈 ㅋㅋㅋ 진짜 성경험 없는건 맞으니까.
@@옳은소리하는사람 ㅋㅋ제 말은, 혼전순결이란게 그만큼 아무런 기준도 없고 판단근거도 없는 어이없는 개념이란걸 말하기 위한 반어법입니다. 결혼도 하기 전에 애인하고 성관계를 했다구? 넌 정말 순결하지 못한 애구나. 난 애인하고 딥키스 하고 애무까지만 했어. 서로 만져주고 빨아주고 다 했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으니까 난 순결한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들으면 님은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정말 어이없겠죠?? 손잡는 것도 괜찮고, 껴안는 것도 괜찮은데, 왜 키스하고 성관계하는 건 안된다는거죠? 애인과 손잡고 껴안고 볼에 뽀뽀한 사람은 순결한 사람이고, 키스하고 성관계한 사람은 순결하지 못한 사람인가요? 기준이 뭐에요?? 되면 다 되고, 안되면 다 안되어야지, 어떤 신체접촉은 순결한거고 어떤 신체접촉은 순결하지 못한거에요? 기준이 있나요?
@@옳은소리하는사람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갈길 가게 놔뒀으면 좋겠는데, 갈길 가게 놔두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것은 개신교인들이 자주 하는 행동입니다. 허황된 종교적 믿음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고, 과학적 사고를 하세요. 우리나라의 무종교인 비율이 이미 60%를 넘어섰고, 전체 인구 중 개신교인 비율은 15%에 불과합니다. 특히 20~30대의 개신교인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해, 향후 10년 내에 전체 개신교인 비율이 10% 아래로 내려갈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종교의 허구성을 깨닫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님도 깨달으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달님들!🌛
왕감쟈!👍🏻 사랑한다~♥️
진짜 혼전순결이 이상하게 보이는거 같은 이 사회풍조가 싫어...아니 나랑 진짜 쭉가고 끝까지 갈 사람이여야 관계를 하는거지 이남자 저남자 다 하면 그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너무 문란한거같고
당신도 이상하게 판단되는 걸 싫어하듯 남을 문란하다 함부로 판단하는거도 좋지는 않은 거 같아요
가치관 차이인데
그냥 맞는사람만나고 남한테 뭐라 말안했으면좋겠어요
아다모쏠이라고 놀리는 그런것도
좀없어졌으면 ㅎ
아다가 왜 놀림감이 되는건지..
모쏠은 아니지만
연애할 남성분이 한번도 연애를 안해봤다고해도
저는 오히려 더 좋은데 말이죠,,
귀여움 ㅜㅜ
당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당신도 상대방이 가치관이 다르다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혼전순결도 불결해요. 섹스 반대 합니다. 플라토릭으로 가즈아!!
@@lhn4832 올소!! 성관계는 불결한 겁니다. 우리 모두 플라토릭러브가 될때까지 힘냅시다!!!
개인적으로 혼전순결 마인드 갖고 있는 남자분 무척 멋있다고 생각해요(연애를 못해서 어쩔수없이 혼전순결이 아니라 자기 신념으로 지키는 분)
아니근데 진짜 궁금한건 사귀면꼭 해야됨??? 그냥 서로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게 진짜 사랑 아닌가...?
이런사람이 있긴하구나 신기하다
행복의기준은사람마다다르죠
@@SuperKimHyunJae 뭐...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성행위는 아이를낳을때아니면 전 쾌락이라고생각하지 그게 행복인진 모르겠어요
맞아 진짜로 솔직히 콘돔이나 피임제. 이런ㄱ건 애 안놓고 성관계가 주는 쾌락을 느끼고 싶어서 생긴거지 원래라면 성관계는 아이를 가지는 행위라고 생각함
네 해야돼요... 전 여잡니다..;;;;
뭔가 갈 수록 중도주의를 당연시 여기고 보수주의를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해지는 거 같아요.
인간분들이 보수의 가치를 알아주셨으면 해요.....
근데 속궁합 안 맞는다고 이혼할거냐는 얘기 자꾸 하는데 결혼을 그거 때문에 헤어질 거였으면 걍 애진작에 헤어졌을듯 ..ㅋㅋ
속궁합도 몇 해본 사람들이야 알지
혼전순결주의인데 애무같은거 된다고 생각도 못해봤어요.... 혼전순결주의이면서 애무는 허용이라구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런 경우는 윗분들처럼 혼후관계주의가 맞는듯...
혼전순결,혼후관계주의자...솔직히 어렸을땐 혼전순결이라는 단어가 좀 더 보편적이고 많이 알고있는터라 저는 애무까지는 가능했지만 혼전순결주의라고 했었네요;; 정말 지금 생각하면 혼후관계주의가 맞는것같구...정보가 중요하다싶네용...
당연히 애무 안되죠 저런 병신같은 생각이 문제임 뽀뽀, 키스 등 조그마한 성적인 행위라도 하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인간임 그러니까 그냥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됨 남녀 모두 혼전순결주의자라면 같이 여행 가거나 단둘이 집이나 호텔에 있다거나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됨 카페나 영화관, 놀이공원 등 얼마든지 사람들 많은 곳에서 데이트 가능함 중요한 건 이거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환경 자체를 조성하지 말라. 이것 하나만 지키면 만사 오케이임.
@jjoon ganzi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혼전순결주의자입니다. 교회 다녀보세요. 요즘은 미디어에서 하도 혼전순결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하고 그런 사람들을 비웃는 분위기이고,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민망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성이나 혼전순결과 관련된 문제를 잘 얘기 안하시더라고요. 최근에 기독교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무려 63.1%가 혼전순결 안 지켜도 된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미디어의 세뇌와 타락도 심하고, 교회와 가정에서 이런 문제들을 잘 안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지금 이 꼴이 난 것이지요.
키다리파이팅 인정이요. 그래서 저는 키스도 안 해요 뽀뽀 그 이상으로는 절대 안 하고 밀폐되거나 단 둘이 있는 공간을 피하는 것 같아요
@@SCUDERIA-FERRARI. 저는 모쏠 아다입니다.
연애 해본 여자는 ......
결혼을 전제로 모쏠 아다끼리 만날예정 이야요.
나름? 혼후관계주의자로서 삽입이 기준이긴 한데 그 이유는 한마디로 ‘책임’임. 아예 플라토닉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랑하면 당연히 표현하고 싶은건 참을수가 없지만 삽입까지 갔을시에 진짜 감당안되는 일을 만들기가 싫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당
물고고 빨고, 비비고, 대딸을 했어도 혼전순결인가요? 진정한 혼전 순결은 아비의 집안에 거하며, 결혼전까지 남자를 만나지 않는거지요.
저는 기준이 삽입이라고 생각해요. 단 한번뿐이라도 관계를 가졌으면 그때부터는 아무리 깨끗이 씻었고 또 콘돔을 착용했다 해도 균이 들어갔고 또 들어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니며 정기검진을 받아야한다고 의사들은 권해요. 몸에 별 이상이 없어도요. 왜냐하면 그쪽 병은 대개 면역력 싸움이라 균이 있어도 건강하면 활동을 안하지만 잠복해있다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하면 바로 염증이 생기거나 증상없이 균이 증식하는 식이거든요. 남자와 달리 여자의 질 내는 균이 자라기 쉬워서 항상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문제는 여자가 건강해도 한달에 한번 생리 중과 그 전후에는 경부가 약해져있다는거죠. 이때가 가장 바이러스나 자극에 취약하나 사람들은 이날이 안전한 날이라며 관계를 가장 많이 갖죠. 문란함과는 큰 관계가 없어요. 남자가 이전 파트너와의 관계로 알게모르게 옮았고 바이러스가 검출되지도 않을정도의 소량을 보유하고있었다고 하면 이게 여자몸에 들어갈경우 증식하는거고 남자가 첫경험이라 해도 그날이 다가올때나 끝난지 얼마 안됐을때는 경부가 헐어있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죠. 건강을 생각하면 관계를 가져도 몸에 이상없을 일수가 그다지 많지 않고 이걸 다 고려해가며 관계를 갖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은 꼭 받아야합니다. 즉 대부분의 관계는 항상 리스크를 지고있는거에요. 검진은 6개월에 한번씩 받는데 번거로움은 둘째치고 수치스럽고도 치욕적인 굴욕의자에 앉아야한단게 가장 최악이죠. 차가운쇳덩이가 들어오는 구린느낌은 덤이거요. 그러나 성관계를 안가지면 몸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 이상 이 모든걸 감수할 필요가 없어요. 즉 신경써야할걸 하나 더는거죠. 결혼전까지는 말이죠. 이걸보면 개인의 가치관이 아니더라도 혼후관계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성관계에 대한 지식들을 첫경험 전에 누가 좀 알려줬다면 참 좋았을텐데..ㅠ
감자깡 저도 주변 지인이나 제가 검진에서 의사로부터 듣게된 말들을 통해 알게됐답니다. 덧붙여 하기 가장 좋은날, 즉 여자의 몸에 부담이 적은 날은 우리가 흔히 위험일이라 부르는 배란기 전후, 즉 가임기입니다. 그때가 내부가 가장 튼튼하고 면역력이 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해요. 우리몸이 가장 좋을 때 아기를 가지려 할테니까요. 그러니 한다면 되도록 가임기에 콘돔 착용을 꼭 하고 관계를 가지는게 스스로의 몸을 아끼는 길이라고 말하고싶어요. 그리고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은 꼭 맞으세요. 사실 hpv 바이러스의 종류가 150종류가 넘기때문에 평생에 걸쳐 이 한개도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은 정말 적어요. 물론 이중에는 저위험군도 있고 대부분은 이상을 일으키지 않고 숨어있겠지만 모르는거죠. 그러나 백신을 맞으면 고 위험군 바이러스로부터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즉 걱정을 조금 더는거죠. 현재 가다실 9가까지 나와있지만 구 백신인 4가로도 맞은 사람은 자궁경부이형성증(자궁경부암전단계)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여자가 문란하지 않았다 해도 의외로 바이러스에는 쉽게 노출이 되고 노출이됐다 쳐도 몸이 건강하면 2년 안에 자연 소멸하지만 소멸되지 않을 시 몸이 안좋을 때 이변을 일으킵니다. 그 첫단계가 자궁경부이형성증인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진을 안하면 발견할 수가 없어요. 암도 아니고 불편한것도 없는데 2단계 이상에서 발견하면 경부를 원추형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이런 불상사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꼭 맞으세요ㅜ 첫경험 전에 맞는게 좋은데 그 이후에 맞는다고 해서 효과가 없는건 아니래요. 물론 감염 후라면 소용없지만 설마 예방해주는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리는 없으니까. 콘돔은 피임 뿐 아니라 위생을 위해서라도 꼭 착용하시구요. 물론 콘돔으로도 예방되지않는 바이러스도 있지만요. 아 참 그리고 이형성증이라는 세포변형이 왔더라도 암으로 발전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통상 7~8년 정도라고 하니 6개월에 한번씩 검사받는게 너무 부담스럽다 치면 2년에 한번씩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진은 꼭 받으세요~ 더 전단계에서 예방하고싶으신분만 6개월에 한번씩 받으시구요. 물론 이것도 무경험인 사람은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병원에서 가능성이 없으니 돌아가라해서 못받는거지만
다 좋은데 검진받는 의자를 치욕적인 굴욕의자라고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뭐랄까 산부인과는 꼭 병이 있고 성관계를 가져야 가는게 아니라 많은 이유가 있어요~ 여자라면 자연스럽게 갈 수 있는곳이 산부인과이길 바랍니다~
HaYo하요 검진받는 의자가 굴욕의자인 이유는 다 벗고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의사에게 치부를 드러내는 자세가 굴욕적이라 해서 굴욕의자인거지 산부인과를 가는게 치욕스럽단 뜻이 아닙니다ㅜ 그건 누구도 익숙해지지 않는 자세일거에요..
@@jsong3253 개인적으로도 그 자세또한 굴욕적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다른 나라외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프랑스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선 너무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의사도 아무렇지 않아하고 그런 장면을 보고나서 아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자세가 부끄러워서 산부인과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
쾌락에 익숙해질수록 인생은 피폐해진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마약하세요???? ㅋㅋ
ㅋㅋㅋㅋ섹스가 뭐어때서
에피쿠로스도 절제 없는 쾌락은 오히려 고통을 유발할 뿐이라고 말했죠 성적 방종은 위험하다고 봐요
@하우스푸어 맞아요..
근데 모쏠 혼전순결은 지키고 있는게 아니라 지켜지시고 계신거에요..
훈전순결을 지키는 사람들은 순수하죠,성관계를 맺고나서 책임을 못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낙태가 생길거죠 그래도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제가아는 사람중에 30대인데도 혼후관계주의자인 사람이 있어요. 근데 존중해주는게 맞는데 ... 실제로 10명중에 9명은 말꺼냈을때 다 떠나갔고 그 1명마저도 처음엔 이해한다해놓고 1년이 지나기전에 관계를 조르더래요. 그럼 결혼을 하자고해라 라고 하니까 떠나갔다고.... ㅠㅠ 존중받기가 힘든 것 같아요 현시대에... 예전에야 10대때 결혼해서 그랬다고 하지만요
엄청 대단한거예요..; 그 분 1년이나 참으셧다니 박수쳐드리고싳네
물론 100%다 그렇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육체적 관계와 정신적 관계가 두 사람 사이에 적절히 조화가 이루어졌을때
사람들이 그토록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정신적 관계가 더욱 깊어진다 생각해요
나는 정신적 사랑만 할거야 결혼전까지는! 그런데 왜 그걸 이해못해주지? 왜 그냥 떠나가는거지? 라고 오히려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봤는데
정신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유지되기위해서는 당연히 육체적관계가 따라줘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래서 부부관계에 섹스가 중요하고 섹스거부가 이혼사유가 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성경은 2천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백년전까지만 해도 10대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가능했고, 또 그걸 어긴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웠죠. 그런데 지금 세상이 그때와 같은가요? 결혼 연령이 기본적으로 30살을 넘어갑니다. 신체능력이 가장 좋은 20대를 연인과 손만 잡고 보내라니.. 그런 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으세요? 또 요즘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럼 평생 성관계 한번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사실상 지키는 사람도 없고, 현실적으로 지키기도 어려운 교리를 지키라고 요구하면서 그걸 어기면 죄가 된다고 말하는 종교, 인생의 황금기에 좋아하는 이성과 연애를 하는 젊은이가 연인과 키스하고 껴안는 행위에도 죄책감을 느끼고 자제하게 만드는 종교, 중세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그런 종교가 대중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설파하는 종교는 도태됩니다.
그렇잖아도 20~30대 젊은층의 개신교 인구 비율이 심각하게 감소하여 10% 정도에 불과한 실정인데,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들으면 젊은이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머지않아 개신교는 한국에서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전체 인구 중 개신교 인구 비율은 15%밖에 안되니까요.
@@이던전 결혼 연령이 30대인 지금세상이 정신 나간 세상인겁니다.
혼전순결인 사람끼리 만나는게 서로의 가치관을 지키며 연애하기 좋죠. 저도 신앙적으로 지키기를 지향하나 사실 순결이라 하기에 모순적인 상황입니다. (본게임만 안하는 상태) 한 쪽만 혼전순결이면 상대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상대는 사실 제가 허락하기만 하면 제제없이 스킨십하기를 원하니 조금의 틈만 보여줘도 진도가 나가니 정신 바짝 차리기도 힘들고요. 솔직히 손잡기,포옹,가벼운 뽀뽀 정도가 누구나 수긍가능한 혼전순결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あい 키스는요 ㅠㅠ
막상 결혼했는데 궁합 안맞으면 어떡함..?
많이 쳐줘서 키스까진 가능
연애로는 혼전순결이면 싫고 ㅅㅅ꼭 해야하고 결혼은 순결한 사람이랑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봐서는 걍 이 세상 모든 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함. 그냥 혼전순결인 분들은 혼전순결 이해해주고 받아드리는 사람이랑 만나면 되는거고, 이해못하는 사람은 혼전순결 아닌사람 만나면 되는 거
상대가 혼전순결이 깨지느니 나랑 헤어지는게 나을만큼 나를 덜 사랑하는데 그 관계를 끝까지 이어가고싶을까요?
빈대로 그런 가치관을 고수하고있다가도 내가 너무 좋아서 그걸 깼다면 당연히 그 사람한테 올인하고 웬만큼 큰일이 있지 않는 이상 결혼까지 책임져야겠죠.
혼전순결보다는 혼후순결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불륜 성매매 이런것들이 너무만연해서 자기배우자 외에 다른사람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지않는 혼후순결을 더 강조했으면 좋겠어요
"혼후 순결"이란 말 자체가 성립 불가한데 쓰는 사람보면 좀 멍청해보임
결혼 이후에 배우자와의 관계만을 지키는 것도 순결이죠. 관계가지는 것 자체가 순결을 잃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Vanessa Kim 님의 댓글이 모순이라고 생각되겠네요. 멍청하다는 표현을 쓰신 것 보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깝네요 본인과 다른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혼후순결이 아니라 혼후관계주의를 말하고 싶으신거죠...?
혼후순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혼후순결이란 말이 성립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혼후관계주의를 바탕이되고 혼전순결은 extra 로 따라오는거임 ex) 내가 혼전순결이면 혼전에도 혼후에도 한 사람만이랑만 함께하겠다 평생을 이라는 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네..님을 보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혼전에 이남자 저남자 다 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혼후순결이라는 사전에도 안나오는 말을 들고 나타남 ㅋㅋㅋ
순결: 이성과의 육체관계가 아직 없음. 또는 그런 상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나와있는 순결의 정의입니다.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한번을 했건 백번을 했건 만번을 했건 횟수와는 상관없이 한번이라도 했냐 안했냐가 순결의 기준입니다 결혼 전에 다른 이성이랑 실컷하다가 혼후순결이라는 말같잖은 소리하는 거보면 어이가 없네요
저는 혼후관계주의인데.... 제 나름의 정의는 오로지 결혼 후 남편하고만 하겠다. 입니다. 혼후라고해서 성욕이 없는건 아니라서ㅋㅋ 그걸 결혼후에 미친듯이 풀어버리겠어!!!!! 란 마인드입니다. 아꼈다 나중에 쓰는 느낌? 지금 오만지식 다 그러모아놨습니다 써볼생각에 기부니가 조으네요~!
pie pretz 남자는 전에 많이했어도 상관없는건가요
@@원이-c1o 너무 많이는 안했었으면 좋겠지만 제가 혼후인거지 남자도 혼후주의였어야했다 를 바라진 않아용
종교랑 상관 없는 신념인가요??
특이하시넹용
기부니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세요 님을 축복합니당ㅋ
정보) 3대 욕구는 식욕 성욕 수면욕이 아니라 식욕 배설욕 수면욕이다.
뭔 개 쌉소리야 배설욕보다 성욕이다
@@Ccnejuid824vfd ...말잇못
@@Ccnejuid824vfd 어휴....입만 다무셔도 반은 가실듯
sjjxd dudud 똥 오줌 안싸고 일주일 살수 있으시면 인정해드림
성욕은 어떻게든 참을 수 있고 자제가 가능함 못참는 것이 핑계고 짐승같은 거지 말이 되는소리를 하셈 ㅋㅋ
제 친구도 혼전순결주읜데 그 이유 때문에 헤어졌거든요
근데 관계 갖는거를 겁내는 여자분들도 있고 이게 가치관의 차이라서...
보통 요즘에는 연인 사이에 관계 갖는게 자연스러워서 안 가진 사람은 거의 못 보긴 했지만 그렇게 혼전순결 지켜주고 결혼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용
호구 잡기
요즘 많이 하는 개소리. "사랑하니까 섹스한다" ㅋㅋㅋ 결국 사랑을 빌미로 몸을 쳐 섞었는데, 헤어져봐. 딴 연인 만나서도 섹스할때 되면 "사랑"한다는 개소리할거냐? 그럼 또 몸 쳐 섞고. 만약 또 헤어지면, 또 다른 연인 만나고, 떡치고. 결국 그러다보면 요즘 흔히 얘기해대는 속궁합이 안맞는다는 개소리가 나오게되고 (비교하기때문에), 그러다보면 섹스가 너무 쉬워져. 순결은 그 사람에 대한 commitment라고 본다. 인생의 한번뿐인 그 소중한 순결을 단지 "사랑"만이 아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결혼) 한 사람한테 줘라.
결혼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결론짓는것부터 위험하신거같아요..
영원한게어딧지..
@@bexcoex 아니 님 말대로라면 결혼왜함??그냥 동거하다가 사랑식으면 님과같은 가치관의 이성만나서 동거하면되지
@@reekda5241 '결혼하면 반드시 죽을때까지 항상 영원히 사랑해야한다'는게 물론 이상적이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세상에 뭐든 반드시 영원히 옳다는 건 없다고 봐요. 물론 노력은 해야겠죠.
그게 개소리라고 단언하는 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섹스를 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건데 그걸 그냥 ‘개소리’라고 해 버리시네요.
저의 경우도 원래 ‘섹스’라는 걸 호기심에 해 보고 싶기는 했지만, 애인이 생기기 전까지는 살면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었어요. 근데 지금 애인을 만나고 너무 사랑하게 되니까 손도 잡고 싶고 포옹도 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고 섹스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 같은 경우도 ‘사랑을 하기 때문에’ ‘섹스’를 하고 싶은 거고, 이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육체적인 사랑은 무조건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 해야 한다? 물론 혼전순결, 혼후관계주의를 지향하시는 분들도 그분만의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존중은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을 함께 할 사람과만 육체적 사랑(섹스)을 나누어야 한다.’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 커플은 연애 초반이라 그런지 둘 다 평생을 함께 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이 바뀌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생각은 바뀔 수 있는 것이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섹스를 사귀는 사람마다 하게 되면 비교를 하게 돼서 “이 사람이랑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 ‘육체적인 사랑(섹스)’의 문제이기 때문에 ‘육체적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사람이랑만 해야 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성격이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정신적인 사랑’의 문제 아닌가요? 그럼 좋아하는 마음도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에게만 줘야 하나요? 성격이나 배려심 같은 것도 전 애인들과 현 애인을 비교하게 될 텐데요.
저는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한다’라는 말이 개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몇개밖에 못봤지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치만 성관계에 관한..이런주제에 관해 몇개 올라오는걸 접하면서 저는 확고한 생각이 있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저는 결혼후에 관계를 가져야한다 라는 입장까진아니지만 진짜 날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사람이구나. 날 많이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사람이구나. 만에 하나 나에게 임신. 성병이 든다해도 책임지고 날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구나 라고 확신이 들때 관계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분들도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는게 맞다고생각하고요. 요새 너무 관계를 쉽게 맺고 쉽게 끝내고 성관계에 대해 아주 아무것도 아닌냥 쉽게 생각하는 남녀가 너무 많아서 전 그냥 연애하면 잠부터 자고보는 이 세태에 관해 아주 아주 부정적인 입장입이다. 너무 답답해서 언제한번 이 주제로 저도 글을 써볼까해요.
성관계가 크게 뭐 성스럽고 엄청난 것이다라는 얘기가 아니라 아이가 생기는 임신문제를 항상 생각해야하는 엄청난 거라고 생각해요 전.
아무리 피임을 한다고 해도 콘돔하나로 100프로 임신을 예방할수도 없거니와 (경구피임은 여자에게 좋지않습니다) 여자는 관계후에 임신걱정을 하면서 살아야해요.
성병도 여러사람과 관계맺음로써 생기는거여서요. 서로가 처음이면 절대 성병에 걸리지 않지요. 남성의 50프로가 HPV바이러스를 가지고있어서 충분히 관계전 성병. 성관계에 대해 서로 물어보곺대화하고 검사해서 서로 자궁경부암. 성병걱정을 해야하면서 신중히 관계 맺고 확신이 생기기전까진 자제하고 함부로 자지 않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거는요 .요새 소위말하는 쓰레기. 가벼운남자. 연애=성관계 로 생각하는 남자. 쉽게 원나잇하거나 관계만맺다 사귀기를, 책임지기를 중단해버리는 남자가 오조오억명이기에 ..쉽게 자주지도 말았으면 해요.
성관계에대해 대화를 하고 깊은 감정교류를 하고나서 (끝이 안좋든 좋든)정말 이사람이라면 난 관계를 가져도 정말 후회가 없어 날 어떻게서든 책임질 남자라고 생각이 들때에만 관계를 가지라고하고싶네요.
온전히 '여자'라는 입장을 이해해줄 남자도 많이 없는게 현실인 것같구요.
그리고 요즘시대에 혼전순결이라는 단어는 쓰면안된다고 생각해요. 혼전에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관계를 맺었는데 불순한건 아니니까요. 혼후관계주의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혼전순결을,
육체적 순결, 영적순결, 혼전인(생각의) 순결 이렇게 세가지를 다 이야기해야, 진정한 순결이라고 말합니다.
영적 혼적 순결까지 이야기하면, 신앙이 없으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이야기가 더 길어지니까,
육체적 순결만 이야기하면, 포옹과 볼뽀뽀까지만 하는것이, 순결을 지킬 수 있는 선 입니다. 딥키스는 금물, 왜냐하면 키스는 관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게 호르몬을 촉진하고 몸을 준비시켜주기 때문에 키스를 하고선 순결을 지킨다라는 것은 거의 다다르기 힘든 경지? 거의 불가능입니다. 키스-애무 ....다 자연스럽게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칙으로는 ㅋㅋㅋㅋ
사실 혼자서 하는것도 금물입니다.왜냐하면 성경에 아내의 몸은 남편에게, 남편의 몸은 아내에게만 속해있다는 구절이 있어서, 자신이 자신에게??? ㅋㅋㅋ안됩니다.
근데 결혼적령기가 솔직히 너무 뒤로 밀려났죠😂😂 지키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미디어나 메스컴에 노출 수위가 높아져서 유혹도 많고 자극도 많구요. 지키기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도 지킬 사람은 남녀불문하고 지킨다는 사실! 힘들지만 다 지킬 수 있어요ㅎㅎ 하나님이 그렇게 허접하게 안지으셨습니다.
'책읽는사자' 유튜브 순결에 관한 이야기 한번 보시는것도 궁금증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저는 불교입니다. 요즘 불교에 귀의하니까 이런 의미가 어떤것인지 몸소 깨닫게 됩니다. 정말 종교는 결국 다르지만 결국엔 하나입니다 :)
애초에 성경에 나오는 혼인 연령이 2차성징이 끝나자마자아님?
@@쿨쿨잠쟁이 그건 옛날이고 지금은 누가 20대 초반에 결혼합니까 취직하고 집 마련하느라 바빠서 30대 중반에 결혼하는 경우도 수두룩함
@@마라나타주예수여어서 내 말이 그 말임.. 성경에 나온 혼전순결은 지금이랑 그 느낌이 완전 다르다는 거임.. 30대 중반까지 성관계를 못하는건데
@@마라나타주예수여어서 옛날엔 성인 되자마자 결혼했을텐데 말이지...
지나가는 남자입니다. 각자 가친관은 다르겠지만 사실 저 또한 혼전순결입니다. 물론 제가 지킨다고 해서 남에게 그걸 강요한적은 살아오면서 한번도 없으면 지금까지도 앞으로 없을것이며 그 신념은 끝까지 지킬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꼭 결혼 목적으로 지키는것도 아니며 제가 만약 결혼을 해서 그런 일은 없겠지만 세상 모든 여자와 미래 배우자가 혹여나 과거에 문제가 많다고하여도 저 만큼은 끝까지 지킬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절 이해못하는사람들도 있죠 특히 남자들모임날에는 밤에 모이는 술 모임에는 특히 이해가 안된다. 바보냐 하며 남녀 포함 모든 사람들중에서는 여러 이유중에서 그런 절 혐오한다? 그런식의 사람들도 적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고민또한 많았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저또한 종교를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전 제 종교가 없었으며 세상과 종교에 무척 누구보다도 반감을 갖고있었죠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는 말은 못드리지만 저 또한 불우한 가정환경 과 세상속에서 살아와서 세상 그리고 결혼 과 가정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을 보면 제 어렸을적이 생각나서 그런 어린아이들을 보면 지켜주고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종교를 믿지않은 저에게 제 신념을 지키기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책임감 과 가치관을 흔들리지않기 위해서 그 이유를 위해서 현재 저는 종교를 믿고있습니다. 꼭 그이유가 아니더라도 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지라도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해주는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xxxhyun7 감사합니다. ^^ ㅠ
멋있으세요 이런분 흔치않은데.. 응원합니다
세상이 너무 획일적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구요 도현님의 가치관은 응당 존중받아야 합니다
@@multilingualpolyglot1606 감사합니다 ㅠㅠ
나중에 혼전순결한 여성분을 꼭 만나셔서 아이를 낳으면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겁니다 잘키우세요
달님은 팬층이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 팬층의 규모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인생관이든 연애관이든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질문들을 많이 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어서 진심 부럽습니다. :) 이 영상보고 인사이트 받아 혼전순결에 대한 영상도 찍었는데, 찍으면서도 찍고나서도 가치관을 공유하는 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구독자 20만 곧이네요! 미리 축하해용 :)
일단 남자에겐 희망고문일 것이고..
혼전순결의 기준이 삽입을 제외하고 다 된다면..
글쎄요.. 전 혼전순결=플라토닉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기준이 나와서 ㅎㅎ 어렵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성관계만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애당초 처음 했을때가 아기를 가지는 때로, 아마 혼전순결이신 분들.. 아이가 많을 수도 있어요. 미국이 특히 그런거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종교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봅니다. 그리고 종교에서는 자위도 벌받는 짓이라 생각해서.. 확실히 본능을 억제함으로써 혼란을 막는게 아닌가 싶은데.. 전 개인적으로, 억압하면 할수록 혼란은 더 커진다 봅니다. 이걸 조절하고 절제하는 교육이 필요하지 억제로 사람을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이거 종교집단에서 자주 이러는데.. 이걸 가담하는 사람들은 정작 지켰을지가 의문이네요
이성과 손을 잡는 것도 괜찮고, 껴안는 것도 괜찮고, 키스하는 것도 괜찮은데, 성관계만 안된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너 결혼도 안했으면서 이성과 성관계를 했니? 순결하지 못한 애구나. 난 애인하고 딥키스만 했어. 서로 물고 빨고 다 했지만 아직 성관계는 안했으니까, 난 순결한 사람이야.
이거 맞는 말인가요??
혼전순결보단 혼후관계가 더 적절한 단어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그렇죠 이게 맞는거죠
"혼후 순결" 이란 말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는데
혼전순결이 맞는말이지 굳이 혼후관계란 표현을..?
@@legionj.7231 순결이란 말 자체가 위선이니까. 하면 안순결하고 안하면 순결한건가?
@@user-yk7mn7we2i 응 잘아시네 한순간 그 사람은 그냥 한 사람이에요. 순결의 의미부터 다시 짚고오세요
@@reekda5241 순결이라는 고귀하고 깨끗한 단어를 겨우 성관계라는 행위 하나에 결부시켜서 동일시하는거임?
중요한 건 마음가짐 아님?
관계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성관계를 포함한 모든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순수한 사랑에서 나오고 깨끗함에서 나온다면 그게 순결한 삶 아님?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이성들 보면서 속으로 변태적인 상상을 매일같이 하는 사람도 살면서 관계만 하지 않았다면 순결한 걸까?
몇백 년 전만 해도 '투표'가 국가 수장을 정하는 데 쓰일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상도 못 했다. 몇십년 전만 해도 '연락'이라는 말이 카톡으로 0.1초만에 전송되는 텍스트를 뜻하지 않았겠지.
시대에 따라 어떤 개념이나 단어의 뜻은 바뀐다. 꼭 시대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는 순결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겨우 성관계 하나에 연결지어 같은 것으로 치부하는 발상이 너무 변태적이라고 생각함.
마치 성관계를 한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낙인을 찍는 것으로 보이는데.
십대 중반때 결혼하고 어지간해서는 집 밖 이성을 만날 일이 많지 않고, 그 사람이랑 단둘이 있거나 사귈 일은 더 적으며, 자신이 원하는 이성이랑 결혼할 일도 거의 없는 조선 시대까지는 이래저래 혼전순결이 아닌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어지간히 문란하고 변태적인 삶을 산 사람이었겠지. 그렇기 때문에 그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고. 마치 일제 강점기의 잔재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듯이.
뭐 그 발상에 묶여서 아직까지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존중함. 실제로 혼전순결인 사람들 이해도 하고 존중도 함.
다만 그 사람들이 왜 혼전순결일지를 따라가 보면... 그 발상이 좀 많이 변태적이라 꺼려질 뿐..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아요.그 기준이..
저도 혼전순결이라 참 이해를 어려워합니다.
하고 싶다고 하는 소리도 싫어하구요.
요번에 만난 남자친구도 계속 하고싶다는
말을 하더군요.절대 저로써는
양보를 못하겠는 부분.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말만 받아줘야할지.
@jjoon ganzi 보통 기독교죠...? 신앙심이 깊은경우요
받아주지 마십시요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이런 거 안 맞아서 헤어진다 해도 서로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냥 안맞는거고 오히려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행복한 길이다.
오빠 진짜 멋있으세요 헤어져서 우울해있었는데 오빠덕분에 그런기분이 좀 덜해진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혼전순결인 여친과 2년을 만난 적 있음. 그런데 나와 헤어지고 다음에 사귄 남자랑은 관계 했더군요. 이미 헤어진 사람의 성 생활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지만, 그 기분이 상당히 더러웠어요. 나는 얼마나 힘들게 참아왔는데, 넌 그렇게 쉽게 마음에 드는 남자 있다고 혼전순결을 버리냐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허탈했음. 물론 제가 그 남자만큼 전 여친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거나 전 그 후로 혼전순결인 사람 안만납니다. 만나서 강요하기도 싫고, 참았다가 나중에 또 뒷통수 맞는 기분 느끼기도 싫어서...
님 사귐 즉 섹스라는 님의 사상이 만든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왜 사귀면 섹스를 해야하는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랬을까요.. 아아 우리나라가 아닌 이 세상이 언제부터... 이렇게 음 절제듀 미덕입니다 :)
그런 케이스 엄청 많아요. 누군가는 희생당하는거죠.
와 소름
허억... 여자가 너무했네요... 진짜너무했다... 안만난다 하지 말아요 이렇게 몇 없는 남자는 혼후관계의 희망이에요..
? 사람들 왜 그여자가ㅜ넘햇다고 하는거임? ㅋㅋ 자기 순결을 전남친에게 바쳐버리기엔 아까웟나보지 ㅋㅋ.. 이걸왜 배신감 드는지 모르겟네 자기 몸을 이사람에겐 안주고 싶었겟지 ㅋㅋ
왕감쟈! 사랑한다~ 목소리 중독
결혼 일찍하고 싶은 생각인데 그래서 더 혼전순결 지키고 싶음
친구or연인 머가 더 중요한가요 이거 영상좀 올려주새요
사람이 다 먹고 또 먹다준 음식을 주면 기분나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몸은 소중한데 그 소중한 몸을 감정에 속아서 관계를 해야 그게 사랑이라고 합리화 시키은 남자들은 거르셔야 합니다 정말 결혼해서 결혼할 남자랑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막 관계 해놓고 막상 결혼할 남자한테 가면 먹다가준 음식이랑 다를게 뭔가 싶은 저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요
선유튭 진짜 여자
저도 마찬가지로 몇번 달렸던 중고차가아닌 매장에 잘 전시되어있다가 딱 결혼한 부인에게 선물해주고싶네요
@@-e-6478 와 저랑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ㅇㅈ ㅋㅋㅋㅋ
여자를 소비되는 음식에 비유하다니 참나
하긴 저도 남자가 이여자저여자 쉽게쉽게 관계맺었다면 좀 의심해볼거같네요 혹시 여자를 그짓하려고만 만나려 했던 때가 있었을까..? 이런거... 휴...
언제나 연애학개론 잘 보고 갑니당!!! 주말 잘 보내세요 :D
혼전순결이면 혼전순결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혼전순결을 이해못하면 혼전순결 아닌 사람 찾아가면 끝 땡
인간의 3대 욕구는 식욕 배변욕 수면욕입니다! 성욕은 다르게 분류된대요! :D
왕감쟈!
남자 혼자 좋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 서로 좋으면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억지로 시키고 싶지 않음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나중에 남자친구가 이해하는지 잘 모르겠다...
기준은 개인적인거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사람한테있어서 객관적 기준은 없어요. 전세계 사람 생각과 가치관이 통일된게 아닌이상.. 사람이 느끼는것도 다 다른데. 지극히 개인주의적인거고요..
저는 세번의 연애를 하고 결혼했는데 두번은 일년,일년반씩 만났는데 뽀뽀하고 손만 잡고 만났어요. 그냥 정말 애교 정도의 스킨십? 근데 다들 힘들어서 떠나더라구요 신랑도 만나서 힘들어하고 혼전순결 싫다 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좋아하더라구요. 속궁합이 잘 맞으면 남자분들도 자기 아내가 혼전순결주의인거에 대해 좋아하는 편인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유튜브 보고 있는데 알람떠서 일초만에 들어왔어요 ㅋㅋ 선좋아요 후감상입니다. 달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_
저도 과거엔 극보수 혼전순결주의자로서 얘기드리면 다리 사이 그곳을 안 건드리면 됩니다. 그냥 아예 터치 금지. 그리고 혼자 하는 것도 안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른 듯 하네요.
그럼유
자위정도는 할 수는 있죠... ㅎ
혼자하는것도 안된다생각하면;; 그건 좀...순결은 타인과 몸을섞지않는거에요.
당신말대로면 씻지도말아야죠. 오줌누고 닦지도말아야해요. 배우자가 아직 건들지않은부분을 본인이 왜 만지나요?
혼자서 자위하는걸가지고 순결하지않다 생각하는분은 태어나서 처음봅니다.
어릴때는 혼전순결이라는 단어가 더 보편적이고 많이 알고 있는 단어들이니까 혼전순결이라고 늘 말해왔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혼후관계주의가 맞는것 같네요. 사랑하면 혼전순결을 고심하던 것도 마음이 점점 바뀌기도 하구...세세히 나눠보면 정말 어려운 문제;; 특히 여성분들은 많이 고민되거나 다시생각해보게 될 단어인것같아요. 정말 어렵네요.
혼전순결은 못만날 각오하시고 가지셔야될 가치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혼순하시는 분들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남자입장에서 글을 써보자면 남자는 정말 맹목적이고 쉽게 불타오르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는 남자는 진짜 극히 별로 없을 것 입니다. 혼전순결 주의자분은 자신이 가진 혼전순결 가치관만을 강요하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방의 가치관마저 존중해주는 자세부터 본인이 가지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혼전순결의 문제는 본인의 가치관만 밀어붙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트러블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건 정신적인것 뿐만이 아닌 육체적인 것과 같이 이루어져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것만으론 사랑이 완성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반쪽짜리 사랑만을 하겠다고 본인이 상대방에게 선언을 하시겠다면 상대방은 나와 다르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는 성숙한 생각부터 하시고 가지셔야할 가치관입니다.
보통의 혼전순결은 '정신적&육체적 교감'을 아끼다가 결혼할 사람들에게 주는것이죠.
굳이 예로들자면 연애할때 '결혼자금'모으려고 데이트비용을 아끼는것과 같죠.
-애인에게 민폐.
진짜 혼전순결은 서로 '모쏠 아다' 끼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죠.
난 무교인데, 트루러버를 찾기 위해 혼후관계주의할 거임.
달님은 오늘도 멋찌다~♥♥♥
혼전순결 > 너한테만
민감한 주제지만 솔직하고 진지한
달님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앗 어제 방송! 뜨끈뜨끈한 영상이네요
김달님.
저는 현재32살 직장인입니다.
제가 평소고민해오던 것이 영상으로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ㅠㅠ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기독교였고 자연스레 혼전순결이 좋은거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주의자까진 아니였지만 혼후관계 그게 맞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된..
굉장히 착하고 바르게 컸던거같아요. 남들 다 해봤다던 땡땡이도 안쳐본..그래서인지 성적인 관심도 늦었던것같고..20대에도 페니스란 용어를 몰라서 친구가 놀래했던 기억이..
남들 다있었던 사춘기도없이 바르게자랐던거같아요.대신 직장인이 된 후, 뒤늦은 유흥의 관심이 생기고 제가 생각하는 일탈?을 20대중반에 했던것같아요. ex.클럽가보기.술마시기
사실 애무나 다른 스킨쉽은 되지만 직접적인 삽입해본적은없어요. (제가생각하는 혼전순결의 기준인것같아요)
무섭고 두려운건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경험도 해보고싶은 큰 고민중하나에요.
애무나 진한 스킨쉽은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다들 해본경험을 안해보니 나만 손해보는것도 같지만 여태 지켜온것을 깨자니 너무 두렵고 무섭기도해요.
근데 진짜 해보고는 싶지만 용기가 안나요 ㅠㅠ
근데 그 욕구 참기가 힘들기도해요.ㅠㅠ
상상하기도 하고.. 본능을 참는건 참 힘든거같아요. 욕구있을때마다 전남친과 했던 스킨쉽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래서 용기내어 글을 남겨요 ㅠㅠ
그동안 연애해오면서 이문제로 헤어진건 한번있었어요.
대부분의 연애가 짧게끝나서 관계에 대한 문제로 트러블이없었던거같아요. 그전에 헤어졌으니까.. 관계로 문제가있던 연애는. 20대중반에 만난 한살 연하 였어요. 키도 크고 잘생기고 사귀는 동안 너무 좋았죠. 클럽에서 만났지만 서로 진정성있게 좋아했던거같아요. 그시절 저는 직장인, 남친은 학생이였어요.
그러던중 사건이 있었어요.
남친이 저 몰래 일끝날때까지 직장주위에서 기다렸던거에요.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여동료랑 술자리하러 갈 약속을 잡았죠. (술은 거의 안마시지만 친구들과 수다떠는 술자리는 좋아하는편이에요) 약속을 어길수없기에 잠깐 기다려달라하고 술자리를갔는데 남자일행들이랑 조인을 하게된거에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린마음에 철없이 한 행동인데..
내가 남자에게 인기많다? 남친에게 이런걸 보여주고 확인받고 싶었던 어리석은 생각이였던거같아요~ ㅠㅠ. 일탈을 늦게해본 철없는 행동이었어요ㅠ
아니나다를까 기다리던 남친이 그모습을 목격하고 화가잔뜩났고 저는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화가 많이 난 남친이 자러가자고 말했어요. 그당시 홧김에 한 말이었던건 알았으나 그당시 꽤 큰 충격을 받았어요. 사실 다 이해해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후 제가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 만나기로했으나 그리 오래가진 않았어요. 그사건후 큰 충격을 받았는지 예전같지않은 모습에 잠자리를 강요 아닌 강요했어요.
제가 혼전순결주의자란걸 알렸던 상태였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혈기왕성?했던 연하 남친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제가하는스킨쉽이 진할수록 못참는것같더라고요. 한편으론 나만좋은 스킨쉽을하나란 생각도 들어서 천천히 하면 안되겠냐 양해를 구했어요.
결국 모텔앞에서 들어가내 마내 실갱이하다가
난 도저히 못들어가겠다하니 화내고 가버린게 그사람과의 마지막이였어요. 버스타고 집에가버리는 그사람을따라 버스에 저도 같이 올라탔어요. 진짜 미쳤죠 그런 남자를ㅠ
모텔에 같이 안들어가서 본인 화에 못이겼는지 따라오지말라면서 버스의자를 손으로 내리치면서 도망?갔어요.
데이트폭력이라고 느껴질정도로 그순간 그행동이 위협적이고 무섭게 느껴졌어요.
내몸을 바라는건가? 아님 그일로 화가나서 한 행동일까.고민많이했지만 주위친구들은 나쁜남자라고 헤어지길 잘했다고 했었어요.
저도 그런 위협적인 모습을 보고 잘헤어졌다생각했어요. 애초에 이런애였구나.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단칼에 연락을 끊었죠. 그사람도 연락안옴.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흐를수록 추억은 미화되고 그립기시작했어요. 미련하죠..
그 후 그사람은 외국으로 나갔고 여행을 핑계삼아 그사람보러간적도있고 그후로도 먼저 연락한적이있었는데..
사실 그런데도 그사람이 계속 그리웠어요.
김달님 영상 정독했왔었는데.. 몸정?이 컸던거같아요. 그사람만한 외모,키, 가진 사람이 그 이후에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그리웠던거같아요.ㅠㅠ
큰 상처를 준 사람이었지만..
김달님 늘 하시는 말씀. 재회는 미친짓이다인데 그걸바라고있네요 미련하게 ㅠㅠ
오랜시간이흘러 잘지내냐고 또 먼저연락하게되었는데
그사람도 저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없고
그사람은 현재 한국온 상태.
30대가 되어 서로 성숙한 연애를 할수있을것같아
(김달님 더좋은 사람이 됐으면 다른좋은사람
만나..라고 했는데 청개구리죠 ㅠㅠ)
다시 잘해보고싶은데 ..저보고 오랜만에 한다는 얘기가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래요.. 앞뒤말을 붙이자면, 고생그만하고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만나라고.서울집값도
비싸고 그런것때문에 결혼못하는 남자많다고
본인이 그렇다는 얘기를..(이영상도 보았어요. 남자입에서 좋은사람만나는 끝난거라고..)
그리고는 그때 남자들이랑 조인해서 놀던거
그얘길 하더라구요. 그사람에겐 그일이, 저에겐 그 모텔앞 그일이 큰 상처로 남아있나봐요. 서로 아픈상처에 머물어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일에 찌든 현실적인 아저씨가 된 모습에 실망하기도하고 혼자 울기도 했는데..속마음이 어떤건지 모르겠기도해요..(저만 모르는건가요 ㅠㅠ)
어쩌면 좋죠?
이사람과의 재회도 재회지만 앞으로 만날 사람에 대한 고민도 함께있네요.잠자리에 대한.. 그리고 데이트폭력이 맞았던걸까요? 전 그런경험했다고 인정하고싶진않지만..(이부분은 가정사가있어서 저에겐 조금 예민한 부분인거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김달님.🌙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혼전순결의 가치관을 가진 몇안되는 소수를 위해 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오래걸리더라도 꼭.답변 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거 개인정보 보호되는거맞죠?ㅠㅠ 공개댓글 남기기 두려운데 인스타 디엠은 안받는다고 하셔서..용기내어 남겨요❣️)
P.S.근데 김달님 라이브 끝나고 상담도 해주시나요?
영상보니 그분과 상담하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지나가다 읽어봤습니다 데이트 폭력 맞습니다 그것보다도 혼전 순결이고 뭐고 엉터리다 라고 보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자기 신념이 견고하시다면 연인과의 스킨십자체를 자제하세요 마치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무조건적으로 풀만먹는 비건 처럼요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성적으로 흥분 될 만한 접촉을 해온다면 충분히 본능에 이끌리는 행동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아예 여지를 주지 마시라구요 그렇다고해서 남자가 폭력적인 경향을 드러낸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건 아니구요 전적으로 남자 잘못입니다
관계고 나발이고 억지로 모텔앞에서 실갱이한거 등등 데이트폭력이네요. 오해때문에 벌어졌다지만... 글쎄요 ..... 다른 좋은사람 만나세요 그게 나을거같아요
꼭 순결 지키세요
미래의 남편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십니다
혼전순결 혼자 고집하는 것은 애인을 배려 안하는 것일 수 있음
혼전순결이 플라토닉러브아닌가?
그외는 우덜식 혼전순결이지 ㅋㅋ
혼전순결의 애매모호한 기준.
김달님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항상 소통을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눈을 뜨게 된 달까요
저는 혼전순결은 아니지만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가장 솔직하고 중요한 마지막 단계?라는 의미에는 동감을 해요 방송끝나고 통화하셨다던 그분 말씀처럼 제 2의 생명과 관련된 과정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클 거구요 그래서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제게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 사람인가, 몸의 대화(?)를 나눌 정도로 서로 알아가고싶은 사람인가가겠죠
ㅋ
혼전순결이라...
남자분들 참을 수 있을 거 같죠?
절대요ㅋㅋ
보통의 사람은 절대 못 참습니다.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예외는 존재하죠.
ㄹㅇ .. 처음엔 참을 수 있을줄 알았음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님
성욕이 조금이라도 쎈 사람이면 절대 못견딤
@@하이요방가룽 자위와 음란물을 참는다면 관계도 참을수 있습니다
혼전순결은 아닌데 아직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 때문에 아직 하기싫은건 참아줄 수 있나여? 남자분덜..?
기준은 삽입이요. 이유는아파서. 공포심. 남자들은 아프지않아서 이해를 못하겠지
그건 잘못된 관계를 한거고,,,충분히 지식을 가지고 하면 안 아프게 한다
혼전순결의 기준이 삽입인데, 그 이유가 아프고 무섭기 때문이라면, 아프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은 사람은 결혼 전에 해도 되겠네요??
속이지 말고 끼리끼리 만나면 될 문제
'아끼다 똥된다'는 말...
근데 요즘 혼후순결도 증가하는거 같아요
혼후 순결은 결혼 후에 관계를 안하는 건가요?
@@eujinlee527 장성규 아나운서가 웃자고 한 얘긴데 일종의 섹스리스겠죠??
저도 혼전순결주의자였는데 남친분이 이야기 듣고나서 기다려주고 기다려주면서 힘들어하는 과정이 보이고 하다보니 1년정도 사귀후에 남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여서 하게되었어요
혼전순결주의자였다가 저처럼 몇년만나고 나서 바뀌는 경우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한가지 질문이있음 ㅇㅇ;
혼전순결이 아닌 여자와 애없는 이혼녀의 차이가 뭐임?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남자들이 많을거임
다르죠. 이혼을했다면 이혼사유가있을텐데 사실 이혼사유는 헤어진 두사람외엔 아무도모르죠.
만약 여자가 도박을하거나 심각한 스마트폰중독,바람 등으로 이혼을했다고 칩시다. 근데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만날때는 성격이안맞아서헤어졌다.
라고 거짓말하고 충분히 다시만날 수 있죠. 요즘 이혼은 흠도아니라는데 글쎄요. 충분히 흠이라생각하고 그사람이 사기꾼일지,어떤곳에 문제는없을지 사실 모르죠.
@@이예은-k7n 님말그대로 말하면 이별을 했다면 이별사유가 있을텐데 헤어진 두사람외엔 아무도 모르죠.
예시는 들필요도없습니다. 남자들은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wls678814 법적으로 묶여있냐,안묶여있냐의 차이는 상당하죠.
배우자가됨으로써 그사람의 인생에 개입할 권리를갖는것. 더욱 깊은관계가 되지않을까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과 헤어졌다는건 절대 가벼운사유가아니겠죠.
결혼과이혼모두 신중하게선택했을겁니다.
@@이예은-k7n "법적으로 묶여있냐,안묶여있냐의 차이는 상당하죠.
배우자가됨으로써 그사람의 인생에 개입할 권리를갖는것. 더욱 깊은관계가 되지않을까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과 헤어졌다는건 절대 가벼운사유가아니겠죠."
그런 행정적절차, 법적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따르는 책임이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
이혼은 이별보다 쉽게 결정하는 문제는 아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전달하고 싶어한 늬앙스는
(법적 행정적 절차와 상관없이), 애없는 이혼녀와 혼전순결이 아닌 여자를 "남자가 봤을때 느끼는 차이점"이 뭐냐 하는겁니다.
남자가 혼전순결이 아닌여자를 볼 때
'아.. 그래도 아직까지 책임감 있는 관계까지 도달한 후에 그것을 끝내버리지는 않았구나' 하면서 낙관적으로 생각할거같나요?
저는 그냥 이게 남자의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관점으로 보면 그 둘은 똥이냐 된장이냐 수준이고 둘중에 뭐가 낫냐를 구분하는건 이미 의미가없다. 라고 느낄겁니다.
그 손길과~~~~~ㅋㅋㅋzoom in 화면과 달님표정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삽입만 안하면 된다’ 라는 생각 가지고 잇는 사람들 너무 웃겨 죽겟네 ㅋㅋㅋ 뭘 순결을 따지는지. 삽입만 안하고 물고 빨고 할꺼 다한거면 뭐 다 한거지 ㅋ
삽입은 뭔가 더러워
@@구독안누르면오늘밤꿈 키스는 안더럽고??
혼전순결 지키는 거를 추천 해요. 중고품 보다는 좋은듯 해요. 스스로 를 정품 인증 할수 있으니깐요.
아 그리고 종종가다 혼전순결 구라 치는 사람들 있는데 요즘은 산부인과 가면 다 찾을수가 있어요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도 존중, 안 지키는 사람도 존중하지만.. 사람을 어떻게 물건처럼 중고, 정품이라는 단어로 설명하실 수 있나요..
혼전순결보다는 혼후관계라는 단어를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이번에는 구체적인 예시가 있네요... 좋은 말들이 많은데 사례가 없어서 좀 답답했거든요^^;, 다른 글에도 왜 그런 교훈적인 결말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전전여친의 친구가 혼전순결이라던데 웃긴게 입으로 손으로는 해준다함.......흠..............................
형법상 성관계는 삽입을 기준으로 하긴하는데....유사성행위는 성기와 성기만 안만나는 모든 행위(항문포함) 이기 때문에.. 유사성행위까지 혼전순결에 포함 하는것인지..성기와 성기간만 해당인것인지는....개인마다 다 다른듯
혼전순결과 혼후관계는 다른겁니다.
진짜 혼전순결은 모쏠 아다고요. - 거의 종교적인 싱앙급임 ㅋㅋ 인정해야됨.
보통의 혼전순결은 뽀보를 넘어서는 스킨쉽 허용없는 아다입니다. - 이건 아직 수련이 부족함...
혼후관계는 성관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유사성행위 가능한 경우많음 - 이건 사실상 경력있는 신입..
-ps 가끔 성경험있는데 혼후관계라는 사람이 있음... 할말은 많지만 걍 그러려니 하삼... 지가 그렇다는데 머..
가장 최고는 서로 '모쏠 아다'끼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게 되겠죠?
결론 : 혼전 순결의 꽃은 '모쏠 아다' 이다.
@@lovelycoco717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뿐...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게 답이죠.
인트로 컹sㅋㅋㅋㅋㅋㅋ
내남자친구가 혼전순결이라면..... 헐.... 이해는 해줄수잇겟지만 혼자해야겟지..
혼전순결 특) 맨날 진정한 사랑 타령하면서 마치 스킨십은 진정한 사랑이 아닌것처럼 말함 ㅋㅋㅋ 그런데 애초에 결혼해서 몇십년도 안살아본 것들이 뭘 안다고 진정한 사랑 타령이냐 ㅋㅋㅋㅋ 사랑에 대한 환상이 심할수록 결혼생활 오래하기 힘들다 현실분간좀 하시길
이분 유투브 생방하시나요?? 질문이 있는데 방송 시간알려주세요
성욕이 본능이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속궁합이라는 단어는 있는데, 겉궁합이라는 단어는 없잖아요. 그만큼 중요하고 이슈화되니까 이런 단어가 생긴건데.. 흠.. 혼전순결은 이해못하겠네요.
달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톤만 낮추어서 말씀해주시면 어떠실련지? 개인적으로 몰입감이 훨씬 큰것 같아서요~🤣
사람을 뭔가 한가지 정의로 요약해서 말할수 있나요~ㅎㅎ
성향이나 가치관이 맞아야 연애가 가능한듯.
혼전순결이면 혼절순결끼리만나는건가?
둘중에한명이 아니여도 결혼한다는건가?
막상결혼하고 속궁합이 않맞은면?
커리지 두번째 줄 둘중에 한명이 아니여도 그 부분 무슨 뜻인가욥??
막상 결혼 -> 정말 사랑해서 결혼
비교할 대상이 없는데 속궁합이 좋은지 안 좋은지 어케알음?
@@컨트리볼-q3o 하나도 못느낀다거나 할때마다 아파서 못하면?
나 웹툰보고 궁금해서 왔어염
좋아오ㅡㅇ
오호!!
종교적으로 극단적인 분들은 ㅈㅇ도 ㅇㄷ도 금기시 하지만 전 갠적으로 ㅅㅇ만 안하면 혼전순결이라고 생각해요 애를 베는 행위만 안하면 돼요
성적인 행위지 뭐긴 뭐여...
혼전순결은 손까지
성관계도 안되고, 애무도 안되고, 키스도 안되는데 왜 손은 괜찮아요? 다른 남자가 여자 몸에 손을 대면 그 여자는 순결을 잃었다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건 다 안되는데 손잡는 건 괜찮은 이유가 뭐죠??
그럼 스킨십 자체도 안해야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전순결ㄹ도 문제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혼전순결인 애들 만나가면서 스트레스받고 사귈필요없지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여잔대
자식에게 니 아빠전에 여러남자랑 잤다. 콩가루
나는순결을 지키는건 자신의가치관이긴한데 그걸 상대방에게는 적용시키지않는걸까?
난순결은지키지만 결혼한상대는 어떤만남이라도다양하게 가진사람이라도괜찮다는것일까?
내가책임감에의한 순결주의라면 상대도 같은가치관을 갖은 그런상대를찾는게 정답일텐데...단지 내 가치관만동의해주면 상관없이연애한다...뭔가앞뒤가안맞는거같네요.왠지그건 가치관이아니라 본인이그게어떤이유에서든 단지겁을내는게아닐까...하는생각이드네요
보통의 혼전순결은 '정신적&육체적 교감'을 아끼다가 결혼할 사람들에게 주는것이죠.
결혼할 상대가 경험이 있어도 본인이 순결한 정신, 육체를 간직해왔고, 그걸 너한테 줄게.
이런 의미죠. [연애는 해봤으면 애인한테 민패 ㅋㅋㅋ , 그렇지만 배우자에겐 ++a]
'완전 혼전순결'은 "서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모쏠 아다' 입니다.
ps - 여자면 섹스에 대한 거부감에 혼전순결이 될수 있씁니다. 이경우는 섹스리스 될 가능성 높을듯? [단 남편이 경험이 매우 많으면 커버가능.]
문제는 너무 아끼다 보니 '성기능 장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남자들은 머.. 걱정없는데 여자분들도 그냥 DD로 ㅈㅇ 하고 경험 없다고 하셈 ㅋㅋㅋ 진짜 성경험 없는건 맞으니까.
혼전순결이 성경에 금기시된거는.. 그때당시 피임기구,약이 없어서그런거이지않을까? ㅠㅠ 혼전순결 .... 하 지키고싶은데 자신이없어요
응ㄱㆍ아악 달려왓다아
아리까리하네여ㅋ기준점이 없어서ㅋ
못합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구강성교만 하면 혼전순결 지킨거에요ㅋㅋㅋ??
아니요 ㅋㅋㅋ
관계가지면 순결하지않은건가...?? 순결이라는 말 자체가 섹스여부와는 너무 안맞는말같음
사전을 보시면
순결: 이성과의 육체관계가 아직 없음. 또는 그런 상태. 라고 나와 욌습니다!
제가 혼전순결 전문가입니다. 논문도 썻고연 저한티 물어보삼 ㅎㅎ
난 혼전순결이라는 말보다는 혼후관계주의가 더 좋은 거 같음 순결이 아니니까
키스 후부터 안될 거 같은데...
성관계는 안되는데, 왜 키스는 괜찮아요? 결혼도 하지 않은 사람과 입을 맞추면 순결을 잃었다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던전 이 할배 뭐꼬?ㅋ
@@옳은소리하는사람 ㅋㅋ제 말은, 혼전순결이란게 그만큼 아무런 기준도 없고 판단근거도 없는 어이없는 개념이란걸 말하기 위한 반어법입니다.
결혼도 하기 전에 애인하고 성관계를 했다구? 넌 정말 순결하지 못한 애구나. 난 애인하고 딥키스 하고 애무까지만 했어. 서로 만져주고 빨아주고 다 했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으니까 난 순결한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들으면 님은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정말 어이없겠죠??
손잡는 것도 괜찮고, 껴안는 것도 괜찮은데, 왜 키스하고 성관계하는 건 안된다는거죠? 애인과 손잡고 껴안고 볼에 뽀뽀한 사람은 순결한 사람이고, 키스하고 성관계한 사람은 순결하지 못한 사람인가요? 기준이 뭐에요?? 되면 다 되고, 안되면 다 안되어야지, 어떤 신체접촉은 순결한거고 어떤 신체접촉은 순결하지 못한거에요? 기준이 있나요?
@@이던전 발정난 할배 뭐꼬?ㅋ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할배 갈길 가쇼ㅋ
@@옳은소리하는사람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갈길 가게 놔뒀으면 좋겠는데, 갈길 가게 놔두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것은 개신교인들이 자주 하는 행동입니다. 허황된 종교적 믿음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고, 과학적 사고를 하세요.
우리나라의 무종교인 비율이 이미 60%를 넘어섰고, 전체 인구 중 개신교인 비율은 15%에 불과합니다. 특히 20~30대의 개신교인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해, 향후 10년 내에 전체 개신교인 비율이 10% 아래로 내려갈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종교의 허구성을 깨닫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님도 깨달으세요.
아니ㅋㅋ 우리나라 성문화 웃긴거야 결혼전에 하면 나쁜짓인가? 이해가안되네ㅋㅋ
그래서 다른 서양쪽 국가들은 실제로 결혼안하죠 여자가 애낳아주고 잘해줘도 동거까지만하죠
여러분 정답은 없어요 걍 본인 꼴리는대로 살면 됩니다
혼전순결이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