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혼전순결을 지키며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하고 있습니다 분명 쉽지 않을때도 있지만 [지켜야한다 vs 당연히 못지킨다]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혼전순결을 주시려고 하시나 라는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하며 최대한 데이트의 시간을 풍성히 누리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렇게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하고 연애때 1박이상의 여행과 밀폐된 공간들을 절제하며 혼전순결을 기쁘게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사연자님 질문에 기꺼이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오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와 이런 하나님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있는 분들의 솔직한 목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몰라요. 목소리높여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은 너무 연약한 존재라 아무래도 주변사람들에 또 다수에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이런목소리를 듣는게 제가 잘 하고있구나 건강하게 생각하고있는거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혼전순결은 신앙적인 관점때문이 아니더라도 건강문제 심리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지키는게 유익합니다. 특히 여자애게는요. 피임이 완벽하지도 않고 사후피임약 계속 먹는건 여자 건강에도 좋지도 않죠. 남녀관계는 혼인신고서에 도장 찍기전까지는 모르는데, 임신하니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낙태하게 되면 나중에 불임 원인이 될 정도로 여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혼전 성관계를 하게 되면 여자는 남자에게 더 깊이 혼적으로 결합이 되서 여자가 남자에게 더 목매달고 집착하는 현상이 벌이지게 되고 계속 보다보니 이 남자는 아닌 것 같은데 헤어지지 못하게 되고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도 더 매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케바케도 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초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서 연애중인 이십대후반 여성입니다.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었던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전까지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쉬울줄 알았어요. 감사하게도 남자친구를 만나기전, 하나님이 혼전순결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가르쳐주셔서 '나는 꼭 혼전순결을 지킬거야!' 이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막상 연애를 시작하면서 육신의 정욕과 싸워야하는 순간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혼전관계를 맺진않았지만 스킨십이 점점 더 수위를 높아져갔고 마음속에선 계속해서 불편한 마음이 들음과 동시에 '이거 분명이 죄인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어려움과 몇달간을 싸우면서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이 주신 관계인데 하나님이 가져가실수도 있는 관계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두려워 지더라구요. 스킨십의 수위가 높아져갈수록 스킨십을 하는 순간에는 기뻤지만 그후에 죄책감에 휩싸였고,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와의 지속된 대화를 나누며 한동안 스킨십을 아예 안해보기도했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행위에 집중을 하고 스킨십을 금하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났어요. 더 수위가 높아져갔고, 이러다가는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들을 했어요. 말씀앞으로 나아갔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서 나아가지 못했던 죄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니 자연스레 육신의 정욕에서 멀어져갔던것 같아요. 지금도 유혹이 찾아올때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유혹이 찾아올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마 저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노력했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거에요. 남자친구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희가 하고 있는 노력들은 최대한 늦은 밤까지 단둘이 있지않는것, 멈춰진 차안에서 5분이상 시간을 보내지않는것, 키스보다는 뽀뽀를, 키스가 정말 하고싶을땐 5분을 넘기지 않는것 등등.. 이룰들을 정해놓고 하고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에게 시선을 돌리고 나서 자연스레 생기게 된 저희만의 스킨십 선? 이된것 같아요 ㅎㅎㅎ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않은 결혼을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하라는 말씀이 어떠한 의미로 남겨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육신의 정욕에 휩싸여서 수위높은 스킨십을 했을때에도 마음의 찔림때문에 행복하지 않았어요. 스킨십을 한 후에는 오히려 공허했고 수치스러운 그감정이 들어서 하나님앞으로 나아오지 못했구요. 그리고 스킨십의 선을 잘지키고 있는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남녀의 몸이 연합하는 그과정은 하나님께서 부부에게만 선물로 주신것이라 배웠기에 저는 결혼후 남편과 누리게 될 성적연합을 기대하며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댓글을 남겨주신 형제님 혹은 자매님을 진심을 다해 축복해요! @@vanfolken
성경은 2천년전 상황에 맞게 쓰여진 거라 해석하는데 융통성이라는게 필요함 요즘 시대에 죄를 짓는다고 돌로 쳐죽이는게 없듯이;; 당시에 피임도 발전이 안 되어있고 초혼 연령도 10대 중후반에서 20대초반일텐데 요즘 같이 초혼 연령이 너무 높을 때는 요즘 시대에 맞춰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연애기간 2년반동안 지키고 결혼한 커플 여기도 있습니다😂 요즘 잘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놀라서 써봐요. 하나님의 말씀은 결국 나 좋으라고 주시는 것이라는데 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내가 갈등이 될만큼 유혹이 크다면 주님과 교제가 진정 즐거운지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혹의 불은 바다같은 주님의 사랑이 넘쳐 흐를 때 비로소 꺼진답니다!!!
통합교단 교회에서 청소년들 맡아서 사역중인 전도사에요. 무분별하고 무지한 아이들의 성지식 때문에 어떻게 설교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에 근거한 설교가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이런 문제는 이렇게 가감없이 얘기해주는게 아이들에겐 더 좋겠네요. 영상 속 말씀하신 부분들 몇가지만 설교때 인용하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오늘 말씀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처럼 혼전 순결을 지키는 청년들이 곳곳에 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 솬리아님의 말씀처럼 혼전순결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함인것 같아요 ㅎㅎ 다만 요즘 사람들이 혼전순결을 더욱 힘들어하는 이유는 혼인 시기가 점점 뒤로 밀리기 때문인것 같아요. 성경이 쓰여진 시대에는 10대 중후반만 돼도 결혼을 해서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더 쉬웠겠지만 지금은 30대를 훌쩍 넘겨서 결혼하기 때문에 금욕의 시간이 훨씬 기니까요😅 저는 솬리아님이 해주시는 말들 늘 지지하고 애정합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결혼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관계 말고 그 밖에 있는 모든 성관계는 “음란” 입니다! 오늘 영상은 자칫 혼전순결이 우리가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초이스 처럼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분명 분별되어야 합니다! 요즘은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면 오히려 차별이라고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선택권이 아닙니다! 혼전순결을 지키기 않는 것은 ’음란‘ 이며 ’죄‘ 입니다! 분명하게 선포하는 형제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미 넘어졌다해도 사단의 노예가 되지 않기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우리가 됩시다!! 마지막 세대여 일어나라!!!
솬리아 채널 정말 선한 영향력 감사해요! 함께 목소리 내고 싶어 댓글 달아요. 혼전순결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도 지켰어요. 뒤늦게 속궁합이 안 맞으면 어떡하냐라는 말들이 있던데, 부부가 함께 성격도 생활 습관도 맞춰가는것처럼 성관계도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욕구 충족을 위해 결혼하는 거 아니에요. 사랑이 먼저고, 상대방을 사랑하니 배려하고 맞춰가고 하는거예요. 저는 청년부 때, 평생 남편 전도만 하다가 죽고싶냐라는 그런 메세지에, 무조건 하나님을 잘 믿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고, 그렇기에 둘 다 크리스천이라 그런지 혼전순결에 대해 서로 동의가 됐어요. 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이 소중한 것을 내 남편하고만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경험이 없으니 비교할 대상도 없고, 충분히 부부끼리 행복하게 관계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혼전순결 하는게, 한 사람과 이 소중한 것을 평생 누리는 게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알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혼전순결 지키는거 당연히! 충분히! 가능합니다 😊 솬리아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면 더 가능해지구요 ㅎㅎ 많은 청년분들이 너무 걱정하고 염려하는것 같은데, 그럴수록 혼란스럽고 흔들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에 대한 결단을 내리고 그 선이 분명하다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결혼 언약 전 “순결”에 대한 부분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이 죄에 걸려 넘어져 있고 자책하는 지체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측면을 이야기 한 것은 옳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용서하시나 “징계” 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아버지이십니다. 다윗의 밧세바 사건 이후 하나님은 분명 다윗을 용서하셨으나 다윗은 칼이 집을 떠나지 않는 피눈물 나는 징계를 당해야 했습니다.
이 내용을 더 어렸을때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들, 사실들, 항상 궁금하고 질문 했으나 이렇게 답해준 사람들도 없었고 용기 또한 없었던거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는 미혼모 유튜버 한씨로이 예요. 정말 궁금 했던 내용 이였어요. 크리스찬 이든 일반인이든 항상 충돌 했던 문제 였던거같네요! 앞으로도 성경적 관점을 많이 나눠주세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혼전순결에 대해 알고 있어도 회의감을 느꼈었는데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ㅎ 비슷한 내용으로 Q&A에서도 질문했었지만 자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혼전순결과 같은 의미로 여기시나요? 누군가와 함께 관계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스스로 욕구를 해소하는 것에 대해서도 순결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4년반 혼전순결 지키고 이번달 말에 결혼합니다! ㅎㅎ 혼전순결이 가능한가...?? 크리스쳔이라도 다 하는거같던데..?? 라고 반신반의하며 세상적 마인드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확고하게 혼전순결을 주장했고 선을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성경에서 얘기했기 때문에 라고만 했다면 거부감이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라 너와 나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배우자에게 서로 기쁨을 주기위해서 선물로 아껴두고싶다는 얘기에 수긍했습니다. 처음은 힘들기도하고 과정가운데 어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배우자가 그런 마인드로 나를 만나는 것을 보고 솔직히 이정도 가치관이면 결혼해서도 다른 생각 할 수 없겠는데?(바람 등) 굉장히 올바른 가치관과 예수님 앞에 서있음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고 .. 그랬기때문에 저의 얕은 신앙도 남자친구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만약 남자친구가 혼전순결을 깨면서 나한테 하나님 예수님 이야기를 했다면 ...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을거에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이 소중한 관계는 하나님이 혼전순결 말씀하신것에 동의하며 자기자신과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에 살고있던 한명의 파장이(?) 상대방의 인생에도 신앙관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그렇기때문에 혼전순결 지키며 ~ 우리는 이성이 있기때문에 성욕 다스리며 연애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며 산증인이 증언합니다!!
좁은길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자가 적음이라. 많은사람들이 한다고해서 심지어 같은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한다고해서 그게 옳은길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하는말씀대로 살아가야죠.
저도 30대 여성인데 소개받는 남자분들에게 혼전순결이라고 말하면 10이면 10 다 연인으로 발전되지 않아서 고심끝에 내 선택, 가치관이 잘못됐나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마침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갑니다. 힘들지만 같은 가치관인 하나님이 보내주신 짝을 만날 수 있겠죠ㅠㅠ
안녕하세요! 첫번째 질문자입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에 설교나 말씀 등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거하라.’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었는데 솬리아님도 동일한 조언을 해주셔서 넘 신기하고 놀랐어요! 역시 한 분이신 성령님...👍 비단 혼전순결 문제뿐 아니라 모든 문제에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성욕을 다스릴 줄 아는 존재이다 공감이네요! 성욕은 어떠한 욕구보다 당연히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절제하기 어렵다고 느낄 만큼 크게 저를 공격하지만, 예수님이 주신 이성으로 그리고 양심으로, 말씀으로! "다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사연 보냈었는데 여러 상황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혼인신고를 했으니 이제 부부라서 가능하지 않을까 들뜨기도 했습니다. 이걸로 맞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저희 커플은 저희의 성향과 환경을 고려해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약속하고 축하 받고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부부의 삶을 걷기로 했습니다. 때로는 정말 유혹이 오고 넘어갈 것 같을 때 절제하고 멈추면 가~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음..이러다가 정말 잘 참는게 습관이 되어 정서적인 교제 중심이 커져서 결혼 후에도 !!! 이게 습관이 되어서 정으로만 살면 어떡하지?' 이런 괜한 고민도 드는데요, 생각을 더 해보면 이런 감정과 절제도 내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떄문에 가능한 것 같아서 나중에 그럴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건, 저주가 아니라 축복임을 믿습니다. 그저 율법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주는 말씀임을 믿습니다. 연약하고 흔들리는 믿음을 가진 저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기도하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을 응원합니다.
다 맞는말이예요 근데 이렇게 우리가 혼전순결에 대해서 죄의식을 강하게 갖지않으면 반드시 우린 연약해서 죄를 짓게되어있습니다 그냥 하지말라고 가르쳐주시는게 더 나을꺼같아요~~ 기독교인 술은 적당히 한잔만 먹어도돼~ 라고 가르치면 한잔이 두잔이 되는게 인간인법 그냥 아예 먹지마라고 가르치듯이 혼전순결도 그렇습니다 그냥 혼전 관계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솬리아님..! 최근에 혼전순결 문제로 이별한 학생입니다. 큰 고난이 찾아왔었는데, 그때 하나님을 만났던것 같습니다. 저 자신만 믿던 시기에 갑자기 저의 오만함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 다 잃었을때 제가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주시고 채워주셨던것도 느끼고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했었습니다. 최근에 교회에서 설교를 듣고, 남친과의 저의 관계가 자꾸 양심에 찔려, 남친과 타협하지 못한채 이별을 겪었습니다. 제가 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들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게 힘들어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끊임없이 회개하는 것도, 남들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도 저 스스로를 억압하는 것 같고 오히려 불행합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 마음상태에서 억지로 내려놓고 신앙생활을 이어나간다는게 괴로운것 같습니다. 제가 바리새인 같다고 느끼고 괴로워하구요. 차라리 신앙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과 1:1 관계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지치고 내 맘대로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된다는 것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신뢰하시는지에 대한 증거죠. 대부분 우리는 예수님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대부분 예수님을 머리로만 알아요. 예수님께 사랑 받는 시간들이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예수님께 받는 사랑에 더 집중해야 해요. 예수님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수님께 저는 누구인가요?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해요. 예수님 사랑해주세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20대 초반 커플이고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는 상황입니다. 전역 후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최근에 관계를 했습니다. 전역하려면 1년정도 남은 상황인데 관계할 때는 좋은데 마음 한구석에는 죄책감,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마음에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헤어지는게 맞는 걸까요..?
(대담한 질문 포함)솬리아님의 오늘 영상의 모든 면에서 동의합니다. 저 역시 혼전순결을 오늘 말씀하신 이유로 지키는 형제입니다. 솬리아님의 의견으로 속궁합이라는 것은 결국 맞춰가는 것이다 라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성격이 다르다면 사귀면서 맞춰가는것은 당연하면서 마치 속궁합은 절대 바뀔 수 없는 무언가로 여기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그렇기에 제 질문은 '그렇다면 속궁합을 위한 노력으로 이러저러한 것을 알아보는 것의 필요성'에서 출발합니다 분명히 성관계 시에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는 '테크닉'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몸은 엄연히 성감대 라는 존재하며 당연히 하나님이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부여하신 쾌감기관입니다 그렇다면 부부 간의 성관계를 좀 더 윤활유로 굴러가게 하는 수단으로서 이런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 유명 포르노배우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고 하는 것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성인배우가 아니어도 성립라겠네요 . 좀 bald한 질문이기는 하지만 애매한 영역같아서 두 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까놓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전제조건은 당연히 '야동을 본다'라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주신 혼전순결은 당연히 지키고 결혼한 이후의 부부의 성관계에 한합니다. 목적은 당연히 '부부간의 오르가슴을 즐겁게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악한 목적은 전혀 없다고 가정합니다. 약 5년 전에 유명 av배우인 '오구라 유나'가 유튜브를 개설해서 50만 유튜브가 되었으며 '시미켄'이라는 남자배우는 현재도 70만 유튜버로 왕성히 활동 중입니다. 그보다는 인지도는 낮지만 속칭 '골드핑거'라고 불리던 타카 라는 남자배우도 약 3만의 한국 유튜버가 되었는데요. (왜 이리 자세히 아냐고 하신다면 저는 20세 이후 성인이 되고 나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물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 이후에도 넘어지곤 했지만 그 전에는 훨씬 더 성에 탐닉적이었었기 때문입니다. 또 그걸 떠나서 av배우 유튜브에는 그저 팬심인 사람도 많고 유튜브에는 어차피 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은 못올라오니까요) 특히 이 타카 라는 사람이 골든핑거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약 1만명의 여성과 성관계하면서 자기는 이 방면 최고의 포르노배우가 되게 위해 손가락으로 여성의 성기에 넣었을 때 어떻게하면 생리학적으로 흥분할 수 있는가를 연구한 결과 그 어떤 여성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게 가능한 경지에 올라서 그에 대해 경외심을 담아서 일본 성인물 업계에서 그를 추앙하는 의미로 '골든 핑거'라고 불립니다. 그 사람이 한국에 유튜브 채널을 열면서 건강하게 여성을 테크닉적으로 오르가슴에 이르는 방법을 전파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이러한 테크닉적인 부분도 결혼에서 익히기 위해 알아보는 것도 아예 필요가 없나요? 산부인과 의사이신 박수웅 장로님의경우 "당연히 부부는 하나님 안에서 사랑해여하고 속궁합이라는 것은 환상이다. 대신 부부는 서로를 오르가슴에 이르기 위한 기술은 분명 존재한다. 이것을 위해 예비부부들은 부끄럼없이 서로의 즐거움을 위해 이런 부분을 배워야하고 그게 내가 강연을 다니는 이유이다"라고 빍히시는데 이에 대해 솬리아님, 특히 수환형제님의 진솔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혼전순결을 지켜온 그리스도인 형제이기에 미지의 영역이라 궁금하기에 진솔하게 여쭈어봅니다. 이러한 질문은 오히려 솬리아님의 '속궁합은 맞춰가는 것이다'라는 것에 동의하기에 출발한 질문이라는 것으로 예쁘게 봐주세요😂 마치 크리스천이라도 비기독교인 연애유튜버의 '커플 사이의 갈등을 현명하게 조율하는 법'을 듣고 배우는 것처럼요. 일반은총 으로서 이러한 지혜로운 부분을 배우는 영역에서처럼 성적인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한 테크닉도 배우는게 괜찮은지 혹은 필요한지 질문입니다 목적은 건강한 부부사이의 오르가슴을 위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결혼전 섹스는 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면 용서해주시죠.그럼에도 반드시 그 죄값은 치뤄야합니다. 하지많 이런것들이 반복이된다면 그건 하나님을 기만하는겁니다 그러니 목숨걸고 지켜야할부분인거같습니다. 음란죄는 하나님께서 정말 싫어하시는거에요 여자를보고 마음에 음욕을 품어도 죄인데 결혼도아닌 여자와하는건 어마한죄죠 모르고짓던 알고짓던 이글을보시고 회개하시고 그쪽으로 다시 가기않기위해 다 노력하고 도와달라고 애원하고 싸워야해요
혼전순결...지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는 혼전순결보단 혼후순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 나는 혼전순결 지켰는데 쟤는 안지켰네 더러운애네 이렇게 남을 판단하는 교만이 더 큰 죄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사탄이 타락한 이유가 교만이거든요. 네 성욕을 가진 젊은 사람이니 혼전순결 못지킬 수 있어요 그럴수 있죠. 기독교 인이라고 거짓말 안하고 교만하지 않고 모든 걸 다 지킬수 있나요? 하지만 우리의 본능 (먹고 자고 싸고 등등) 을 억제하는것 자체도 바람직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다르게 생각합니다. 속궁합이 결혼생활에 중요한 차지를 하고 있는데, 너무 심하게 반대되거나 안맞는다면 과연 결혼생활이 행복 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시간을 두고 찬천히 알아가는 것처럼 속궁합 역시 결혼 전 해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결혼하고나서 속궁합때문에 이혼하고 싸우고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 허다하지 않습니까?
25 남자 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유혹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성과 잠자리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쭉 이성애자 이였구요.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한다면 혼전순결인 리브가를 저와 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죄는 사하여 주시겠지만, 대가는 치뤄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하나도 없어요. 저는 제 순결을 제 아내에게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꽃다발로 안겨주고 싶습니다. 여성분들 남성들도 혼전순결 지킬 수 있습니다. 어려울 뿐이지 주님 말씀 안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앙이 정말 좋으며, 현명하고 잘생긴 남편인 이삭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리브가와 같이 혼전순결을 지키셔야 합니다. 이건 남자인 제가 정말 괜찮은 남자형제들을 보고 느낀 바입니다. 정말 유유상종이에요. 못 지킨 사람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겠지요. 혼전순결을 지키려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혼전순결지키라는 말씀이 어디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찾아보지도 않고 현실부정하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라 무시하세요. 그냥 루저들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미 승리했습니다. 아멘.
@@Retu509 어제 댓글을 확인하였으나, 좀 충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오늘 대댓글을 적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믿고 따르고 실천하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지 세상사람들이나 교회사람들의 입방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아서 다른사람들도 지키지 않았으면 하는 열등감이나 저열한 의식수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다른사람에게 투영시키려고 하고 가스라이팅하려고 하는 역겨운 행동을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입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불고 가지가 흔들린다고 하더라도 뿌리를 하나님의 말씀에 단단히 박아 두어 적어도 뿌리만큼은 뽑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혼전순결에 대한 부분과 신앙에 있어서 근본적인 부분)이 흔들리게 되면 그냥 끝입니다. 또 그 사람들이 교회사람들이고 목회자인 것에 상관없이 그냥 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런 교회사람들이나 목회자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괴로웠던 적이 있습니다. 내가 분명히 맞고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는데 왜 딸랑 그거가지고 괴로워하냐는 듯이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절대 가까이 둬서는 안됩니다. 설령 멀어질 수 없거든 그저 ' 저 사람들은 그저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거니까 저런 말을 하는 거겠지' 정도로 흘려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단단해지는 것이겠지요. 진실로 진실로 혼전순결을 지키셨으면 좋겠고,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라며 중보합니다.
@@bill5893 감사합니다 .. 사실 많은 유혹에 흔들리더라구요 1.나도 남편도 혼잔순결 지켰는데 남편이 때리고 폭력을 이루는 가정에 산다 2.혼전순결 지켰지만 남편이 성욕이 없다 3.나는 혼전순결 안지키고 혼전임신 했는데 두명세명 잘만 낳고 산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4. 혼전슌결 지키고 있는데 다 헤어지고 40을 바라본다 이런말들이 참 많더라구요 .. 저는 만약에 내가 혼전 순결을 지컀는데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그세월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무섭더라구요 차라리 저지르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 혼잔임신해도 잘먹고 잘살고 아픔하나없이 행복한데 언제 결혼할줄알고 내가 지키나 이런생각과 싸우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 힘든 고민이에요
@@Retu509 1. 혼전순결 지킬 정도로 책임감과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폭력을 쓴다는 가정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2. 성에 관심이 없는 것과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은 별개이며, 교제 과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3. 술 담배 등 몸에 나쁜 거 다 해도 암 안 걸리고 잘 산다는 말과 동급. 4. 이 또한 혼전순결과는 별개입니다. 혼전순결 지켰는데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혼전순결 지킨 것과는 별개로 님의 안목이 없고 인복이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도 소중한 몸과 마음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Wow. I’m a Korean American Christian (23yr old male) and since my Korean isn’t terrible, I was still able to understand everything you guys were saying and am so thankful for this video and RUclips’s algorithm 👏. I do have a confession though, as devout Christian who is practicing celibacy, I tended to find myself have a really hard time envisioning myself with someone who is not a virgin. I know this sounds petty but I don’t think I can accept any Christian partner who didn’t practice celibacy because I feel bitter that I’m already a different starting point and I had to work hard to maintain it (even if that partner is born again).Is this mentality wrong and if so can I change my view to not judge them…
hi, glad to have you here. first off, by celibacy i understand you are referring to abstaining from premarital sex and not being celibate as a whole(abstaining from marriage). secondly, if Jesus forgave, accepted and loved you, i think it’s fair for us to be more than willing to be forgiving, accepting and loving towards each other. i love the verse that says, “freely you’ve received now freely you will give.” at the end of the day whether we have successfully kept ourselves from premarital sex or not, none of us are pure in God’s eyes and yet He decided to put the wrath we deserve on the cross and instead clothed Jesus’ righteousness and purity on us. I hope you meditate on how Jesus treats and loves you and practice that same love to whoever you meet as a romantic partner. Hope this helps.
no bro, masturbation is a sin. falling into pornography is also a sin. you should get out from that lifestyle, I was in that lifestyle too. and yet there is no other way but to surrender to Jesus. Jesus died for you and He gave his life for you, so you should be able to give up on masturbation too.. I'm praying for you. Jesus loves you!
메이저 신대원출신, 신학전공자입니다. 자위는 죄가아닙니다. 성경에 자위는 죄라는 근거는 1도 없습니다. ... 일본어로 자위가 오나니 라고 해서, 창세기 38장에 오난 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일본어로 자위가 오나니라서, 오난에서 따왔다는 헛소리하는, 못배운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헛소리니 무시하세요. 오난이라는 뜻은 히브리어로 힘이 있다 라는 뜻이기에 전혀 근거없습니다.... 자위는 굳이 규정하자면 부정에 가깝지 죄는 아닙니다. 부정은 가급하면 멀리해야하는것이지 무조건 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ex:성경에서는 돼지고기를 부정하다고 먹지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잖아요? ) 죄랑 부정은 다른 개념입니다.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좋지 않냐입니다. 그래서 자위도 될수있으면 안하는게 좋지만..... 젊으신것같은데, 청년때는 성욕이 넘쳐서 더 큰 죄악을 저지르기전에(ex: 주변 이성을 성적으로 망상, 또는 다양한 성범죄 또는 무분별한 원나잇, 동거 등 ) 자위는 어느정도 성으로 생기는 죄악들을 예방을 해주기에 중독에만 빠지지 않으면(일주일에 2회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짜피 40대 넘어가면 호르몬이 변해서 자위를 안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제 주관적 생각인데 성욕 못참아서 혼전순결 포기하는것, 자위로 혼전순결을 지키는것 둘중 어떤게 더 선할까요?
자위는 죄가 아닙니다. 자연 스러운 현상이예요. 남자는 성 호르몬이 하루에도 열 몇번씩 작동합니다. 그거 누가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신겁니다. 너무 자위에 빠져서 체력적으로 저하되거나 남성일 경우 성기가 휘거나 다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여성일 경우에 질 안에 더러운 것들을 막 함부로 넣고 그런게 아니라면 자위는 나쁜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쪼잔한분 아닙니다.
@@nameno8735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걸 죄다'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벗은 여자를 보거나 자신이 보기에 예쁜 여성을 보면 성적 욕망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예수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요 당시 유대 사회가 에스라 시대부터 시작된 종교가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고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세분화 시키면서 자신들은 율법을 잘 지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해서 그들은 간음하지 않고 겉으로는 완전한 척 했지만 예수님께서 보시기에는 그런게 아니었던거죠. 예수님은 윤리의 기준을 높이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불가능성 때문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몸소 보이기 위해서 오신거예요. 자위 하세요. 제가 결단코 말씀드리니까 자위한다고 죄가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 상상하지 않으려고 야동보면서 한다? 그들도 누군가의 주변 사람들이고 소중한 한 인격체입니다. 그러니 경건해 지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바리새인들처럼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거룩 멈추세요. 하나님은 그런거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구원받았으나 여전히 죄성이 있습니다. 창조의 완성은 예수 재림과 더불어 완성됩니다. 그전까지는 속사람과 계속해서 싸움이 일어날겁니다. 힘내세요.
혼전순결을 지키면 정확히 뭐가 좋다는 건가요 ? 결혼 후에 성관계를 해야 행복하다는 게 하나님 관점이라고 하셨는데, 결혼 전에 한다고 불행하진 않지 않나요 또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갖는 게 몸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동의하고 하는 거라면요
@@Pauloo1375 아이고. 선생님 헬라어 원문으로 히브리서 13장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4절도 제대로 읽어보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선생님, 성경에 결혼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혼인'입니다. 혼인이 귀하기 때문에 married bed 즉, 혼인 후에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뜻이예요.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을 만났을 때에 그 여인이 현재 만나는 남자는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같이 살고 있었어요.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나요? 선생님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성경을 올바로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vanfolken 헬라어 원문은 잘 모르겠고 만약 그런뜻이라면 한글성경이 바껴야 하겠지요 그 당시 혼인과 지금의 혼인의 개념이 다르고 여자의 지위로 달라졌는데 왜 혼전순결을 교회에서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안에서 기도하고 말씀묵상하며 동행하는데 관계하는 커플과 어정쩡하게 믿고 세뇌되어 혼전순결만 지키면 된다고 관계를 지양하고 백날 싸우는 커플중에 전 전자가 낫다봅니다
@@vanfolken 저도 부족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고 그 과정가운데 분명 죄악이라고 생각되는것이 있다면 멀어지겠지요 하지만 한국교회에서는 너무나도 정죄하는이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더 배우라보다 하지말아야 할 죄를 나열하고 그것을 지키면 성숙한 신앙인으로 바라보곤 하지요 새로운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린마음으로 토론하고 공부해가는것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다들 결혼 30초반에 하는데 냉정하게 그때까지 참는다 ?? 진짜 이거는 무성욕자 아니면 불가능 하다라고 생각함 그냥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사로가 믿음 안에서 최대한 서로 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는게 베스트 인 것 같음 육체적 관계가 큰행복이라고 했는데 믿음 생활 잘 한다고 해도 속궁합이 잘 안 맞으면 와 이거 진짜 골 때림 …
전 이말 진짜 반대해요 . 4명을 만났고 두달만에 다 관계햇는데 관계 스킬이 다 너무너무너무 달랐어요 특히나 한명빼고 3명이 발기부전. 조루.지루였는데 결혼후에 이 병을 알게됏다면 너무 실망햇을거고 무엇보다 4명 너무 감각 차이가 너무너무 달라요 하여간 전 그렇개 두달만에 관계하고 버릴가람 버리고 나머지 한명이랑 6개월째 안하고잇어요 정상인거 발견햇으니 앞으로도 안할거예요
인간은 절대 의인이 될수없습니다 ;; 혼전순결은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고 무식한 발언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언이죠 현재우리는 너무나 많은 미디어에 노출이되어서 옛날이랑은 아예 180도 다릅니다 옛날에는 혼전순결이 가능했을지 몰라도 지금시대에서는 큰일날소리입니다 혼전순결을 강요하는 인간은 진짜 그러면안됩니다 몰랐다 해도 한가정을 파멸로이끌수도있는 큰죄입니다 혼전순결해서 모든에맞으면 좋지만 그렇지않을경우 진짜 큰일납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질수있고 더 극단적으롸면 가정이파괴될수있어요 ..
혼전순결 지키는 간단한 방법......... (더보기) . . . . . . . . . . . . . . . . . . . . . . . . . 1.연애 or 결혼을 포기한다. 생각보다 교회 내에 30대중반이상 이런 사람들 매우 많음. 2.형제의 경우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정관수술을 받는다. ->테스토스테론의 급격한 하강으로 교제에 대한 욕구가 급감함. 사도 바울이 될 수 있음. 3.자매의 경우 폐경이 올 때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 생각하며 무한한 기다림을 가진다. ->점점 감소하는 청년인구 + 형제인구의 감소로, 아주 자연스러운 실현이 가능함. 21c 신개념 여성 사도 바울의 탄생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부부 사이에는 사랑이 우선이고 관계는(물론 큰 부분이지만) 둘째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영원하지만 성관계는 영원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성관계란 사랑을 통해 아기(가족)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기가 안생겼다면 오로지 퀘락을 위한것이겠죠. 저는 관계에 대한 문제가 있을때 남편과 진실된 대화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좋아졌고 지금 너무 행복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짜증나고 힘들어도 서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노력을 하게 된다는 말씀을 꼭 해드리고싶은데... 계속 싸우신다고 하셔서ㅠㅠ 대화부터 풀어야하는게 맞고,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으니...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남편분도 왜 관심이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이유가 단순 욕구가 없는것이면 그것도 사실 걱정스럽고(일반 건강한 남성분들은 그게 정상은 아닐수있으니), 또는 정말 아니기를 바라지만 모르는 다른 방법으로 따로 해결을 하시는건지... 솔직한 대화를 통해 원인을 일단 알아봐야 할 중요한 부분인것같아서... 남편분이 성실하게 대답을해주면 분명 조금의 발전은 될것같습니다^^ 단순히 "그냥 기분없어" 약간 성의가 없는 답만 계속적으로 돌아오면 조금은 의심은 해야할것같습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문제가 계속 이어가거나 더 심해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사탄이 원하는것). 하나님 앞이라 생각하시고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를 다시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한평생 너무 성욕/ 성관계에 부정적으로 교육받아왔고, 결혼전 여자만 보면 끓어 오르는 성욕을 느끼는 자신을 더럽게 생각해왔기에, 결혼을 하더라도, 성욕에는 너무 부정적 이미지가 쌓여있어, 섹스가 즐겁지가 않음. 특히, 너무 오래 자위로 해결한 남자는 여자와의 관계에서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음. 많은 크리스챤 부부가 섹스리스임.
현재 혼전순결을 지키며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하고 있습니다 분명 쉽지 않을때도 있지만 [지켜야한다 vs 당연히 못지킨다]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혼전순결을 주시려고 하시나 라는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하며 최대한 데이트의 시간을 풍성히 누리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렇게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하고 연애때 1박이상의 여행과 밀폐된 공간들을 절제하며 혼전순결을 기쁘게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사연자님 질문에 기꺼이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오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생생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준원님🔥🔥 분명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성경도 잘 안읽고 다른 수많은 율법들을 비롯한 십계명에 적힌 하나님 말씀도 다 어기는데 그냥 섹스도 달아올랐을때 하세용. 섹스가 불편하다고 여겨지면 서로 위로라도 해주세요 손으로.
😛
이제 막 성인이 되는 크리스천으로서 더더욱 나의 순결을 소중히 생각해야겠다 느껴요 어디서 쉽게 듣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당당하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진짜진짜로 유익해요🫢🩷
스타 vs 악의 세력을 좋아하십니까
와 이런 하나님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있는 분들의 솔직한 목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몰라요. 목소리높여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은 너무 연약한 존재라 아무래도 주변사람들에 또 다수에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이런목소리를 듣는게 제가 잘 하고있구나 건강하게 생각하고있는거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하고 계세요! 🔥🔥🔥
혼전순결은 신앙적인 관점때문이 아니더라도 건강문제 심리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지키는게 유익합니다. 특히 여자애게는요. 피임이 완벽하지도 않고 사후피임약 계속 먹는건 여자 건강에도 좋지도 않죠. 남녀관계는 혼인신고서에 도장 찍기전까지는 모르는데, 임신하니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낙태하게 되면 나중에 불임 원인이 될 정도로 여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혼전 성관계를 하게 되면 여자는 남자에게 더 깊이 혼적으로 결합이 되서 여자가 남자에게 더 목매달고 집착하는 현상이 벌이지게 되고 계속 보다보니 이 남자는 아닌 것 같은데 헤어지지 못하게 되고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도 더 매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케바케도 있겠지만요
쓰니님 말씀이 결국 이 영상에서 말하는 신앙적인 관점이 아닐까 싶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건강하고 더욱 선한 것으로 디자인하시는 분이시니까요!
혼전순결이 깨졌을 때 나와 상대에게 더 집중이 되어지는 상황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더욱 생각해야한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초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서 연애중인 이십대후반 여성입니다.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었던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전까지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쉬울줄 알았어요.
감사하게도 남자친구를 만나기전, 하나님이 혼전순결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가르쳐주셔서 '나는 꼭 혼전순결을 지킬거야!' 이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막상 연애를 시작하면서 육신의 정욕과 싸워야하는 순간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혼전관계를 맺진않았지만 스킨십이 점점 더 수위를 높아져갔고 마음속에선 계속해서 불편한 마음이 들음과 동시에 '이거 분명이 죄인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어려움과 몇달간을 싸우면서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이 주신 관계인데 하나님이 가져가실수도 있는 관계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두려워 지더라구요. 스킨십의 수위가 높아져갈수록 스킨십을 하는 순간에는 기뻤지만 그후에 죄책감에 휩싸였고,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와의 지속된 대화를 나누며 한동안 스킨십을 아예 안해보기도했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행위에 집중을 하고 스킨십을 금하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났어요.
더 수위가 높아져갔고, 이러다가는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들을 했어요.
말씀앞으로 나아갔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서 나아가지 못했던 죄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니 자연스레 육신의 정욕에서 멀어져갔던것 같아요.
지금도 유혹이 찾아올때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유혹이 찾아올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마 저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노력했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거에요. 남자친구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희가 하고 있는 노력들은 최대한 늦은 밤까지 단둘이 있지않는것, 멈춰진 차안에서 5분이상 시간을 보내지않는것, 키스보다는 뽀뽀를, 키스가 정말 하고싶을땐 5분을 넘기지 않는것 등등.. 이룰들을 정해놓고 하고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에게 시선을 돌리고 나서 자연스레 생기게 된 저희만의 스킨십 선? 이된것 같아요 ㅎㅎㅎ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않은 결혼을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그렇게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니 자연스레 육신의 정욕에서 멀어져갔던 것 같아요.” 이게 메인포인트인데 너무 잘 적용해주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그냥 해.
안녕하세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하라는 말씀이 어떠한 의미로 남겨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육신의 정욕에 휩싸여서 수위높은 스킨십을 했을때에도 마음의 찔림때문에 행복하지 않았어요. 스킨십을 한 후에는 오히려 공허했고 수치스러운 그감정이 들어서 하나님앞으로 나아오지 못했구요. 그리고 스킨십의 선을 잘지키고 있는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남녀의 몸이 연합하는 그과정은 하나님께서 부부에게만 선물로 주신것이라 배웠기에 저는 결혼후 남편과 누리게 될 성적연합을 기대하며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댓글을 남겨주신 형제님 혹은 자매님을 진심을 다해 축복해요! @@vanfolken
마지막만 안하면 순결인가요? 키스,안기. 만지기 다하고?
안녕하세요.
저또한 과거 수위높은 스킨십을 했을때 순결을 지켰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마지막단계 (=성관계) 까지는 안갔으니까, 라는 말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었던것같아요. 하지만 지나고보니 그것또한 죄였다는걸 깨닫고, 하나님앞에 나아와 회개를 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스킨십에서 멀어지게 됬던것같아요. 이제는 말씀하신 키스, 안기, 만지기같은 스킨십들도 자제하며 서로의 성향과 성격, 가치관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인격적으로 부딪혀가는 시간을 더 보내고있는것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성경을 읽어보면 내 배우자와 관계를 맺는게 당연히 옳은건데 오늘날은 그것을 조금씩 내 정욕과 타협하고 합리화하면서 이렇게 혼전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지경까지 온 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정신 차려야해요 하나님이 지키라고 하신 건 분명히 지켜야합니다
이건 분명히 하지말라고 하신게 분.명.한. 사.실 인데 말이죠
성경은 2천년전 상황에 맞게 쓰여진 거라 해석하는데 융통성이라는게 필요함 요즘 시대에 죄를 짓는다고 돌로 쳐죽이는게 없듯이;; 당시에 피임도 발전이 안 되어있고 초혼 연령도 10대 중후반에서 20대초반일텐데 요즘 같이 초혼 연령이 너무 높을 때는 요즘 시대에 맞춰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융통성을 적용하는 파트에 대해서도 융통성이 필요하겠죠?ㅎㅎ
연애기간 2년반동안 지키고 결혼한 커플 여기도 있습니다😂 요즘 잘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놀라서 써봐요. 하나님의 말씀은 결국 나 좋으라고 주시는 것이라는데 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내가 갈등이 될만큼 유혹이 크다면 주님과 교제가 진정 즐거운지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혹의 불은 바다같은 주님의 사랑이 넘쳐 흐를 때 비로소 꺼진답니다!!!
이십대초반 자매인데 이글 보고 힘내서 살게요
와 저희 혼전순결 7년 지켰습니다. 가능해요.
그중에 장거리 연애를 5년 했는데요. 한 번도 외박한 적이 없습니다. 전부 다 당일치기, 그리고 남친이 제 동네로 올 경우는 저는 부모님집에서, 남친은 찜질방 또는 숙박업소에서 따로 잠을 청했습니다.
35살 청년인데 혼전순결 지키고 있어요~ 이걸로 연애가 매번 짧게 끝나지만 후회는.없어요
Lee님의 가치를 알아보는 분을 만나게 되실 거예요👍🏻
아멘!
@@SwanRia
저도 아직 미혼이고 혼전순결 지키고 있어요 이걸로 다가오는 이성들도 호감에서 그치고 교제까지 가지 못했어요 정말 이 사람이다 싶은 뒤늦은 첫사랑도 연인으로 맺어지진 않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좋은 복음의 전달자 입니다 응원할게용
통합교단 교회에서 청소년들 맡아서 사역중인 전도사에요.
무분별하고 무지한 아이들의 성지식 때문에 어떻게 설교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에 근거한 설교가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이런 문제는 이렇게 가감없이 얘기해주는게 아이들에겐 더 좋겠네요.
영상 속 말씀하신 부분들 몇가지만 설교때 인용하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수환님 예영님이 연애할 때는 혼전순결로 인해 힘든 부분이 없으셨나요? 있었다면 수환님 예영님이 극복해냈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말씀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처럼 혼전 순결을 지키는 청년들이 곳곳에 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 솬리아님의 말씀처럼 혼전순결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함인것 같아요 ㅎㅎ
다만 요즘 사람들이 혼전순결을 더욱 힘들어하는 이유는 혼인 시기가 점점 뒤로 밀리기 때문인것 같아요. 성경이 쓰여진 시대에는 10대 중후반만 돼도 결혼을 해서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더 쉬웠겠지만 지금은 30대를 훌쩍 넘겨서 결혼하기 때문에 금욕의 시간이 훨씬 기니까요😅 저는 솬리아님이 해주시는 말들 늘 지지하고 애정합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저희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런멋진MZ부부😊. 선한영향력이 많은 젊은세대에게 미쳐지길 기도합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크리스천 커플이 있는데 정말 10년동안 1박 이상의 여행과 밀폐된 공간에서의 만남을 피하는 것을 철저하게 지키며 작년에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있습니다~~
저도 10년 넘게 사귀며 혼전순결을 지키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가능합니다:)
결혼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관계 말고 그 밖에 있는 모든 성관계는 “음란” 입니다!
오늘 영상은 자칫 혼전순결이 우리가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초이스 처럼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분명 분별되어야 합니다!
요즘은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면 오히려 차별이라고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선택권이 아닙니다!
혼전순결을 지키기 않는 것은 ’음란‘ 이며 ’죄‘ 입니다! 분명하게 선포하는 형제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미 넘어졌다해도 사단의 노예가 되지 않기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우리가 됩시다!! 마지막 세대여 일어나라!!!
솬리아 영상 최고에요 늘 감사합니다
솬리아 채널 정말 선한 영향력 감사해요! 함께 목소리 내고 싶어 댓글 달아요. 혼전순결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도 지켰어요. 뒤늦게 속궁합이 안 맞으면 어떡하냐라는 말들이 있던데, 부부가 함께 성격도 생활 습관도 맞춰가는것처럼 성관계도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욕구 충족을 위해 결혼하는 거 아니에요. 사랑이 먼저고, 상대방을 사랑하니 배려하고 맞춰가고 하는거예요.
저는 청년부 때, 평생 남편 전도만 하다가 죽고싶냐라는 그런 메세지에, 무조건 하나님을 잘 믿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고, 그렇기에 둘 다 크리스천이라 그런지 혼전순결에 대해 서로 동의가 됐어요. 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이 소중한 것을 내 남편하고만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경험이 없으니 비교할 대상도 없고, 충분히 부부끼리 행복하게 관계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혼전순결 하는게, 한 사람과 이 소중한 것을 평생 누리는 게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알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남자친구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하는 서로를 위하는 부부가 되길 원합니당
너무너무 예쁜 부부세요,,😊 솬리아 같은 건강한 부부가 되기를 ,,! 연애과정부터 건강한 교제가 되기를 바라요 ❤
혼전순결 지키는거 당연히! 충분히! 가능합니다 😊 솬리아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면 더 가능해지구요 ㅎㅎ 많은 청년분들이 너무 걱정하고 염려하는것 같은데, 그럴수록 혼란스럽고 흔들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에 대한 결단을 내리고 그 선이 분명하다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솬리아 최고 🙌🏻 저도 순결하게 맘 지키며 짝을 기다리고 있는데
솬리아 같은 부부가 될 수 있기를 믿음의 짝을 만날 수 있길 기도부탁드립니다 🙏🏻
이성과 3명 이상 만남 동감이요ㅠㅠㅋㅋㅋ 불붙기 쉬운 때인만큼 2명이서 만나면 꼭 뭔일 생기더라구요ㅠ
결혼 언약 전 “순결”에 대한 부분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이 죄에 걸려 넘어져 있고 자책하는 지체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측면을 이야기 한 것은 옳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용서하시나 “징계” 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아버지이십니다.
다윗의 밧세바 사건 이후 하나님은 분명 다윗을 용서하셨으나
다윗은 칼이 집을 떠나지 않는 피눈물 나는 징계를 당해야 했습니다.
동감합니다. 권하는 게 아니라 명령이죠. 근데 명령 with full of love.....사랑 그 자체로 명령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부모님이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걱정과 사랑의 마음으로 술 먹지 말라고 하듯이요
그렇다면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지체들은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징계가 기다리고 있나요..?
@@Handleemall 맞습니다. 당신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 그 자체이며 동시에 온전한 공의입니다
@@crystalocean4501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회개하면 용서해주시지요
너무 혼전순결에 얽매이지마시고
같이 하나님 안에서 교제하다보면 좋은길로 주님이 이끄실겁니다
그런 공의의 하나님이신데 어째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랑 섹스해서 낳은 자식이 예수님의 조상이 된걸까요?
유다는 죽었어야죠 그럼.
이방 여인과 혼인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안 듣고 룻이랑 보아스랑 결혼했잖아요.
이 내용을 더 어렸을때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들, 사실들, 항상 궁금하고 질문 했으나 이렇게 답해준 사람들도 없었고 용기 또한 없었던거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는 미혼모 유튜버 한씨로이 예요.
정말 궁금 했던 내용 이였어요. 크리스찬 이든 일반인이든 항상 충돌 했던 문제 였던거같네요!
앞으로도 성경적 관점을 많이 나눠주세요☺️
그렇다고해서 해도 된다는게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어쩌다가 이런 귀한 채널을 만나게 된걸까요. 감사하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혼전순결에 대해 알고 있어도 회의감을 느꼈었는데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ㅎ 비슷한 내용으로 Q&A에서도 질문했었지만 자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혼전순결과 같은 의미로 여기시나요? 누군가와 함께 관계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스스로 욕구를 해소하는 것에 대해서도 순결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4년반 혼전순결 지키고 이번달 말에 결혼합니다! ㅎㅎ
혼전순결이 가능한가...?? 크리스쳔이라도 다 하는거같던데..?? 라고 반신반의하며 세상적 마인드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확고하게 혼전순결을 주장했고 선을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성경에서 얘기했기 때문에 라고만 했다면 거부감이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라 너와 나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배우자에게 서로 기쁨을 주기위해서 선물로 아껴두고싶다는 얘기에 수긍했습니다. 처음은 힘들기도하고 과정가운데 어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배우자가 그런 마인드로 나를 만나는 것을 보고 솔직히 이정도 가치관이면 결혼해서도 다른 생각 할 수 없겠는데?(바람 등) 굉장히 올바른 가치관과 예수님 앞에 서있음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고 .. 그랬기때문에 저의 얕은 신앙도 남자친구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만약 남자친구가 혼전순결을 깨면서 나한테 하나님 예수님 이야기를 했다면 ...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을거에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이 소중한 관계는 하나님이 혼전순결 말씀하신것에 동의하며 자기자신과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에 살고있던 한명의 파장이(?) 상대방의 인생에도 신앙관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그렇기때문에 혼전순결 지키며 ~ 우리는 이성이 있기때문에 성욕 다스리며 연애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며 산증인이 증언합니다!!
좁은길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자가 적음이라.
많은사람들이 한다고해서 심지어 같은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한다고해서 그게 옳은길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하는말씀대로 살아가야죠.
저도 30대 여성인데 소개받는 남자분들에게 혼전순결이라고 말하면 10이면 10 다 연인으로 발전되지 않아서 고심끝에 내 선택, 가치관이 잘못됐나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마침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갑니다. 힘들지만 같은 가치관인 하나님이 보내주신 짝을 만날 수 있겠죠ㅠㅠ
안녕하세요! 첫번째 질문자입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에 설교나 말씀 등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거하라.’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었는데 솬리아님도 동일한 조언을 해주셔서 넘 신기하고 놀랐어요! 역시 한 분이신 성령님...👍
비단 혼전순결 문제뿐 아니라 모든 문제에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성욕을 다스릴 줄 아는 존재이다 공감이네요! 성욕은 어떠한 욕구보다 당연히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절제하기 어렵다고 느낄 만큼 크게 저를 공격하지만, 예수님이 주신 이성으로 그리고 양심으로, 말씀으로! "다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사연 보냈었는데 여러 상황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혼인신고를 했으니 이제 부부라서 가능하지 않을까 들뜨기도 했습니다. 이걸로 맞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저희 커플은 저희의 성향과 환경을 고려해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약속하고 축하 받고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부부의 삶을 걷기로 했습니다. 때로는 정말 유혹이 오고 넘어갈 것 같을 때 절제하고 멈추면 가~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음..이러다가 정말 잘 참는게 습관이 되어 정서적인 교제 중심이 커져서 결혼 후에도 !!! 이게 습관이 되어서 정으로만 살면 어떡하지?' 이런 괜한 고민도 드는데요, 생각을 더 해보면 이런 감정과 절제도 내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떄문에 가능한 것 같아서 나중에 그럴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건, 저주가 아니라 축복임을 믿습니다. 그저 율법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주는 말씀임을 믿습니다. 연약하고 흔들리는 믿음을 가진 저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기도하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을 응원합니다.
와우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타협하지 않으려 하는 굳은 의지 진짜 대박이에요 👍🏻👍🏻 나중에 정으로만 살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지금은 온전히 두 분의 정신적인 연합에 투자하시다 보면 풍성한 결혼생활 되실 거예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 시대 다음세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 분별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시겠습니다
다 맞는말이예요 근데 이렇게 우리가 혼전순결에 대해서 죄의식을 강하게 갖지않으면 반드시 우린 연약해서 죄를 짓게되어있습니다 그냥 하지말라고 가르쳐주시는게 더 나을꺼같아요~~ 기독교인 술은 적당히 한잔만 먹어도돼~ 라고 가르치면 한잔이 두잔이 되는게 인간인법 그냥 아예 먹지마라고 가르치듯이 혼전순결도 그렇습니다 그냥 혼전 관계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솬리아님..! 최근에 혼전순결 문제로 이별한 학생입니다. 큰 고난이 찾아왔었는데, 그때 하나님을 만났던것 같습니다. 저 자신만 믿던 시기에 갑자기 저의 오만함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 다 잃었을때 제가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주시고 채워주셨던것도 느끼고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했었습니다. 최근에 교회에서 설교를 듣고, 남친과의 저의 관계가 자꾸 양심에 찔려, 남친과 타협하지 못한채 이별을 겪었습니다. 제가 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들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게 힘들어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끊임없이 회개하는 것도, 남들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도 저 스스로를 억압하는 것 같고 오히려 불행합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 마음상태에서 억지로 내려놓고 신앙생활을 이어나간다는게 괴로운것 같습니다. 제가 바리새인 같다고 느끼고 괴로워하구요. 차라리 신앙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과 1:1 관계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지치고 내 맘대로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된다는 것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신뢰하시는지에 대한 증거죠. 대부분 우리는 예수님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대부분 예수님을 머리로만 알아요. 예수님께 사랑 받는 시간들이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예수님께 받는 사랑에 더 집중해야 해요. 예수님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수님께 저는 누구인가요?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해요. 예수님 사랑해주세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결혼 6년차인데 남편이 성에 관심이 없어서 일년에 한번 할까 말까 입니다
당연히 자녀도 없습니다
지난 6년도 괴로웠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어요
같이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이렇게 사는 저를 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그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남자들이 일년이상 안한다..? 처음 들어봤어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남성이 성에 관심없을수가요,,, 깊은 대화 필요해보여요ㅜㅜ
결혼전에 뭐하셨어요?
님한테 매력을 못느끼는거임
성경을 인용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혼전순결도 지키고 혼중순결도 지키고 혼외순결도 지키는 나는야 '천국을 위한 고자' 로소이다.
여자가 처녀면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의미있지만 이미 여자가 처녀가 아니라면 정신병이거나 남자가 마음에 안드는 ATM기로 생각하는거지❤❤😂😂
가짜 크리스천인 저로서는 진짜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최근에 본 유튜브 중 인사이트 가장 최고인 거 같아요 ㅎㅎ😮
창세기2장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결혼)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돼서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지금부터 차곡차곡 하나님의 진리를 쌓아가시면 되죠!!👍🏻👍🏻
다음달이 결혼 1년됩니다 ㅎㅎ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혹시 저희 킹덤학교 1기 수료하신 한나님이 맞으신가요? ㅎㅎㅎ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20대 초반 커플이고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는 상황입니다. 전역 후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최근에 관계를 했습니다.
전역하려면 1년정도 남은 상황인데 관계할 때는 좋은데 마음 한구석에는 죄책감,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마음에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헤어지는게 맞는 걸까요..?
책임감을 가지시고 결혼 계획을 앞당겨 보세요! ㅎㅎㅎ 예수님과 함께라면 다 괜찮아요
(대담한 질문 포함)솬리아님의 오늘 영상의 모든 면에서 동의합니다. 저 역시 혼전순결을 오늘 말씀하신 이유로 지키는 형제입니다.
솬리아님의 의견으로 속궁합이라는 것은 결국 맞춰가는 것이다 라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성격이 다르다면 사귀면서 맞춰가는것은 당연하면서 마치 속궁합은 절대 바뀔 수 없는 무언가로 여기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그렇기에 제 질문은 '그렇다면 속궁합을 위한 노력으로 이러저러한 것을 알아보는 것의 필요성'에서 출발합니다
분명히 성관계 시에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는 '테크닉'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몸은 엄연히 성감대 라는 존재하며 당연히 하나님이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부여하신 쾌감기관입니다
그렇다면 부부 간의 성관계를 좀 더 윤활유로 굴러가게 하는 수단으로서 이런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 유명 포르노배우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고 하는 것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성인배우가 아니어도 성립라겠네요 . 좀 bald한 질문이기는 하지만 애매한 영역같아서 두 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까놓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전제조건은 당연히 '야동을 본다'라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주신 혼전순결은 당연히 지키고 결혼한 이후의 부부의 성관계에 한합니다. 목적은 당연히 '부부간의 오르가슴을 즐겁게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악한 목적은 전혀 없다고 가정합니다.
약 5년 전에 유명 av배우인 '오구라 유나'가 유튜브를 개설해서 50만 유튜브가 되었으며 '시미켄'이라는 남자배우는 현재도 70만 유튜버로 왕성히 활동 중입니다. 그보다는 인지도는 낮지만 속칭 '골드핑거'라고 불리던 타카 라는 남자배우도 약 3만의 한국 유튜버가 되었는데요.
(왜 이리 자세히 아냐고 하신다면 저는 20세 이후 성인이 되고 나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물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 이후에도 넘어지곤 했지만 그 전에는 훨씬 더 성에 탐닉적이었었기 때문입니다. 또 그걸 떠나서 av배우 유튜브에는 그저 팬심인 사람도 많고 유튜브에는 어차피 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은 못올라오니까요)
특히 이 타카 라는 사람이 골든핑거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약 1만명의 여성과 성관계하면서 자기는 이 방면 최고의 포르노배우가 되게 위해 손가락으로 여성의 성기에 넣었을 때 어떻게하면 생리학적으로 흥분할 수 있는가를 연구한 결과 그 어떤 여성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게 가능한 경지에 올라서 그에 대해 경외심을 담아서 일본 성인물 업계에서 그를 추앙하는 의미로 '골든 핑거'라고 불립니다.
그 사람이 한국에 유튜브 채널을 열면서 건강하게 여성을 테크닉적으로 오르가슴에 이르는 방법을 전파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이러한 테크닉적인 부분도 결혼에서 익히기 위해 알아보는 것도 아예 필요가 없나요? 산부인과 의사이신 박수웅 장로님의경우 "당연히 부부는 하나님 안에서 사랑해여하고 속궁합이라는 것은 환상이다. 대신 부부는 서로를 오르가슴에 이르기 위한 기술은 분명 존재한다. 이것을 위해 예비부부들은 부끄럼없이 서로의 즐거움을 위해 이런 부분을 배워야하고 그게 내가 강연을 다니는 이유이다"라고 빍히시는데 이에 대해 솬리아님, 특히 수환형제님의 진솔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혼전순결을 지켜온 그리스도인 형제이기에 미지의 영역이라 궁금하기에 진솔하게 여쭈어봅니다. 이러한 질문은 오히려 솬리아님의 '속궁합은 맞춰가는 것이다'라는 것에 동의하기에 출발한 질문이라는 것으로 예쁘게 봐주세요😂 마치 크리스천이라도 비기독교인 연애유튜버의 '커플 사이의 갈등을 현명하게 조율하는 법'을 듣고 배우는 것처럼요. 일반은총 으로서 이러한 지혜로운 부분을 배우는 영역에서처럼 성적인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한 테크닉도 배우는게 괜찮은지 혹은 필요한지 질문입니다 목적은 건강한 부부사이의 오르가슴을 위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결혼전 섹스는 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면 용서해주시죠.그럼에도
반드시 그 죄값은 치뤄야합니다.
하지많 이런것들이 반복이된다면 그건 하나님을 기만하는겁니다 그러니 목숨걸고 지켜야할부분인거같습니다.
음란죄는 하나님께서 정말 싫어하시는거에요
여자를보고 마음에 음욕을 품어도 죄인데 결혼도아닌 여자와하는건 어마한죄죠 모르고짓던 알고짓던 이글을보시고 회개하시고 그쪽으로 다시 가기않기위해 다 노력하고 도와달라고 애원하고 싸워야해요
혼전순결...지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는 혼전순결보단 혼후순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 나는 혼전순결 지켰는데 쟤는 안지켰네 더러운애네 이렇게 남을 판단하는 교만이 더 큰 죄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사탄이 타락한 이유가 교만이거든요.
네 성욕을 가진 젊은 사람이니 혼전순결 못지킬 수 있어요 그럴수 있죠. 기독교 인이라고 거짓말 안하고 교만하지 않고 모든 걸 다 지킬수 있나요?
하지만 우리의 본능 (먹고 자고 싸고 등등) 을 억제하는것 자체도 바람직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
혼전순결은꼭 지켜야합니다.
성경 말씀은 진리 입니다.
죄를 범하지 마세요.
애인과의 혼전순결은 무리없이 지키고 있는데 욕구를 자위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아무래도 보게 되는 음란물들로 인해 애인에 대한 죄책감이 드는데 절제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남자의 성호르몬이란게 차라리 없으면 좋겠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ㅜ 혼자 안풀면 진짜 혼잔순결이미 개나 줘버렸울거같은데
이것도 안하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르게 생각합니다. 속궁합이 결혼생활에 중요한 차지를 하고 있는데, 너무 심하게 반대되거나 안맞는다면 과연 결혼생활이 행복 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시간을 두고 찬천히 알아가는 것처럼 속궁합 역시 결혼 전 해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결혼하고나서 속궁합때문에 이혼하고 싸우고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 허다하지 않습니까?
25 남자 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유혹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성과 잠자리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쭉 이성애자 이였구요.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한다면 혼전순결인 리브가를 저와 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죄는 사하여 주시겠지만, 대가는 치뤄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하나도 없어요. 저는 제 순결을 제 아내에게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꽃다발로 안겨주고 싶습니다.
여성분들 남성들도 혼전순결 지킬 수 있습니다. 어려울 뿐이지 주님 말씀 안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앙이 정말 좋으며, 현명하고 잘생긴 남편인 이삭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리브가와 같이 혼전순결을 지키셔야 합니다. 이건 남자인 제가 정말 괜찮은 남자형제들을 보고 느낀 바입니다.
정말 유유상종이에요. 못 지킨 사람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겠지요.
혼전순결을 지키려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혼전순결지키라는 말씀이 어디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찾아보지도 않고 현실부정하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라 무시하세요. 그냥 루저들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미 승리했습니다. 아멘.
멋있어요 어떤사람들은 혼전지키는 남자는 여자가 앖고 그냥 찐따라 강제혼순이다 너가 생각하는 그런남자 없다이래서
마음이 참 아팠어요 😢
@@Retu509 어제 댓글을 확인하였으나, 좀 충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오늘 대댓글을 적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믿고 따르고 실천하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지 세상사람들이나 교회사람들의 입방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아서 다른사람들도 지키지 않았으면 하는 열등감이나 저열한 의식수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다른사람에게 투영시키려고 하고 가스라이팅하려고 하는 역겨운 행동을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입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불고 가지가 흔들린다고 하더라도 뿌리를 하나님의 말씀에 단단히 박아 두어 적어도 뿌리만큼은 뽑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혼전순결에 대한 부분과 신앙에 있어서 근본적인 부분)이 흔들리게 되면 그냥 끝입니다.
또 그 사람들이 교회사람들이고 목회자인 것에 상관없이 그냥 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런 교회사람들이나 목회자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괴로웠던 적이 있습니다. 내가 분명히 맞고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는데 왜 딸랑 그거가지고 괴로워하냐는 듯이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절대 가까이 둬서는 안됩니다. 설령 멀어질 수 없거든 그저 ' 저 사람들은 그저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거니까 저런 말을 하는 거겠지' 정도로 흘려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단단해지는 것이겠지요. 진실로 진실로 혼전순결을 지키셨으면 좋겠고,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라며 중보합니다.
@@bill5893 감사합니다 .. 사실 많은 유혹에 흔들리더라구요
1.나도 남편도 혼잔순결 지켰는데 남편이 때리고 폭력을 이루는 가정에 산다
2.혼전순결 지켰지만 남편이 성욕이 없다
3.나는 혼전순결 안지키고 혼전임신 했는데
두명세명 잘만 낳고 산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4. 혼전슌결 지키고 있는데 다 헤어지고 40을 바라본다
이런말들이 참 많더라구요 .. 저는 만약에 내가 혼전 순결을 지컀는데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그세월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무섭더라구요
차라리 저지르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 혼잔임신해도 잘먹고 잘살고 아픔하나없이 행복한데
언제 결혼할줄알고 내가 지키나 이런생각과
싸우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 힘든 고민이에요
@@Retu509 1. 혼전순결 지킬 정도로 책임감과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폭력을 쓴다는 가정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2. 성에 관심이 없는 것과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은 별개이며, 교제 과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3. 술 담배 등 몸에 나쁜 거 다 해도 암 안 걸리고 잘 산다는 말과 동급.
4. 이 또한 혼전순결과는 별개입니다.
혼전순결 지켰는데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혼전순결 지킨 것과는 별개로 님의 안목이 없고 인복이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도 소중한 몸과 마음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음... 전 와이프랑 혼전 순결은 지키진 못했지만.... 아이둘 낳고 잘살으면서 혼후 순결을 잘지키고 있습니다 ㅋㅋ
Wow. I’m a Korean American Christian (23yr old male) and since my Korean isn’t terrible, I was still able to understand everything you guys were saying and am so thankful for this video and RUclips’s algorithm 👏.
I do have a confession though, as devout Christian who is practicing celibacy, I tended to find myself have a really hard time envisioning myself with someone who is not a virgin. I know this sounds petty but I don’t think I can accept any Christian partner who didn’t practice celibacy because I feel bitter that I’m already a different starting point and I had to work hard to maintain it (even if that partner is born again).Is this mentality wrong and if so can I change my view to not judge them…
hi, glad to have you here.
first off, by celibacy i understand you are referring to abstaining from premarital sex and not being celibate as a whole(abstaining from marriage).
secondly, if Jesus forgave, accepted and loved you, i think it’s fair for us to be more than willing to be forgiving, accepting and loving towards each other. i love the verse that says, “freely you’ve received now freely you will give.” at the end of the day whether we have successfully kept ourselves from premarital sex or not, none of us are pure in God’s eyes and yet He decided to put the wrath we deserve on the cross and instead clothed Jesus’ righteousness and purity on us.
I hope you meditate on how Jesus treats and loves you and practice that same love to whoever you meet as a romantic partner.
Hope this helps.
자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ㅠㅠㅠ
결혼은 늦어지고... 자위는 죄인것 같고....
사실 남성의 대부분은 자위를 할텐데
어떻게 참고 넘어 갈 수 있나요????
올바른 자위방법이 없을까요???
no bro, masturbation is a sin. falling into pornography is also a sin. you should get out from that lifestyle, I was in that lifestyle too. and yet there is no other way but to surrender to Jesus. Jesus died for you and He gave his life for you, so you should be able to give up on masturbation too..
I'm praying for you. Jesus loves you!
메이저 신대원출신, 신학전공자입니다. 자위는 죄가아닙니다. 성경에 자위는 죄라는 근거는 1도 없습니다. ... 일본어로 자위가 오나니 라고 해서, 창세기 38장에 오난 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일본어로 자위가 오나니라서, 오난에서 따왔다는 헛소리하는, 못배운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헛소리니 무시하세요. 오난이라는 뜻은 히브리어로 힘이 있다 라는 뜻이기에 전혀 근거없습니다.... 자위는 굳이 규정하자면 부정에 가깝지 죄는 아닙니다. 부정은 가급하면 멀리해야하는것이지 무조건 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ex:성경에서는 돼지고기를 부정하다고 먹지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잖아요? ) 죄랑 부정은 다른 개념입니다.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좋지 않냐입니다. 그래서 자위도 될수있으면 안하는게 좋지만..... 젊으신것같은데, 청년때는 성욕이 넘쳐서 더 큰 죄악을 저지르기전에(ex: 주변 이성을 성적으로 망상, 또는 다양한 성범죄 또는 무분별한 원나잇, 동거 등 ) 자위는 어느정도 성으로 생기는 죄악들을 예방을 해주기에 중독에만 빠지지 않으면(일주일에 2회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짜피 40대 넘어가면 호르몬이 변해서 자위를 안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제 주관적 생각인데 성욕 못참아서 혼전순결 포기하는것, 자위로 혼전순결을 지키는것 둘중 어떤게 더 선할까요?
자위는 죄가 아닙니다. 자연 스러운 현상이예요.
남자는 성 호르몬이 하루에도 열 몇번씩 작동합니다.
그거 누가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신겁니다.
너무 자위에 빠져서 체력적으로 저하되거나
남성일 경우 성기가 휘거나 다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여성일 경우에 질 안에 더러운 것들을 막 함부로 넣고 그런게 아니라면
자위는 나쁜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쪼잔한분 아닙니다.
전 그래서 빨리 결혼 하고 싶네요ㅠㅠ
올해부터 금욕 하고 있습니다ㅠㅠ 정말 힘드네요
@@nameno8735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걸 죄다'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벗은 여자를 보거나 자신이 보기에 예쁜 여성을 보면 성적 욕망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예수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요 당시 유대 사회가 에스라 시대부터 시작된 종교가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고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세분화 시키면서 자신들은 율법을 잘 지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해서 그들은 간음하지 않고 겉으로는 완전한 척 했지만 예수님께서 보시기에는 그런게 아니었던거죠. 예수님은 윤리의 기준을 높이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불가능성 때문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몸소 보이기 위해서 오신거예요. 자위 하세요. 제가 결단코 말씀드리니까 자위한다고 죄가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 상상하지 않으려고 야동보면서 한다? 그들도 누군가의 주변 사람들이고 소중한 한 인격체입니다. 그러니 경건해 지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바리새인들처럼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거룩 멈추세요. 하나님은 그런거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구원받았으나 여전히 죄성이 있습니다. 창조의 완성은 예수 재림과 더불어 완성됩니다. 그전까지는 속사람과 계속해서 싸움이 일어날겁니다. 힘내세요.
혼전순결을 지키면 정확히 뭐가 좋다는 건가요 ? 결혼 후에 성관계를 해야 행복하다는 게 하나님 관점이라고 하셨는데, 결혼 전에 한다고 불행하진 않지 않나요 또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갖는 게 몸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동의하고 하는 거라면요
자막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것땜에 교회에서 만난 청년이랑 헤어졌습니다. ㅠㅠㅠ기다려달라고 했다가 이것땜에 자주다투니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했는데 과연 맞는 선택인지 ㅠㅠㅠ
네 잘헤어짐요
님생각도 옳고 그분 생각도 옳다고 봐요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게 맞는듯
솔직히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는데 관계를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준비가되고 하고싶으면하는건데 생각이 다르면 헤어져야죠
혼전순결보다 중요한게 혼후순결이다.
혼후순결은 뭔가요?
@@예은-d2f 결혼 후 배우자랑만 하는거
16:14 지금의 제심정 ㅜㅜㅜ 아직 좋아하지만 그게 안맞아서 헤어지자는 교회청년 열심히기도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느는데 충격입니당ㅠ
선부유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혼전순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네...? 선부유전이요?
나중에 결혼하면 실컷하고 질려서 하기 싫어집니다
이미 못지켰으면 어떻게 하나요. 그사람과 빨리 결혼하면 될까요
아니요! 예수님께 물어보세요. ruclips.net/video/_QQ_eXH-cNg/видео.htmlsi=Y3nh9xjfGvrMm9fk
성경에 혼전 순결하라는 구절 찾아주실분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간음: 간음이란 이성간에 결혼 관계가 아님에도 성관계를 하는 행위로 법적으로는 이성간에 질에 음경을 삽입하는 것만 의미한다.
@@Pauloo1375 아이고. 선생님 헬라어 원문으로 히브리서 13장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4절도 제대로 읽어보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선생님, 성경에 결혼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혼인'입니다. 혼인이 귀하기 때문에 married bed 즉, 혼인 후에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뜻이예요.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을 만났을 때에 그 여인이 현재 만나는 남자는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같이 살고 있었어요.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나요? 선생님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성경을 올바로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vanfolken 헬라어 원문은 잘 모르겠고 만약 그런뜻이라면 한글성경이 바껴야 하겠지요
그 당시 혼인과 지금의 혼인의 개념이 다르고 여자의 지위로 달라졌는데
왜 혼전순결을 교회에서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안에서 기도하고 말씀묵상하며 동행하는데 관계하는 커플과
어정쩡하게 믿고 세뇌되어 혼전순결만 지키면 된다고 관계를 지양하고 백날 싸우는 커플중에 전 전자가 낫다봅니다
@@Pauloo1375 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성경 전체 말씀을 묵상하고 그러면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면 좋을텐데 특정 구절에 대해 지켜야 한다 뭐한다 하면서 열심내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vanfolken 저도 부족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고 그 과정가운데 분명 죄악이라고 생각되는것이 있다면 멀어지겠지요
하지만 한국교회에서는 너무나도 정죄하는이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더 배우라보다
하지말아야 할 죄를 나열하고 그것을 지키면 성숙한 신앙인으로 바라보곤 하지요
새로운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린마음으로 토론하고 공부해가는것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궁합 안맞으면 바람 나거나 이혼 합니다. 그게 현실 팩트에요...
장문으로 설명해드릴 기회가 없는게 아쉽네요.
단순하게 속궁합을 이론적으로만 생각하시는게..
두분다 아직 어리신듯..
성욕이 있으신분들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더라도 그역시 하나님께서 사랑하실거라 믿는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응원합니다.
안지켜도 됩니다
결혼 후 상대방이 이상한 성 페티쉬 있으면 누가 책임지시나요?
아 진짜 속시원해
미혼 기독교인 80%정도가 39세 이전에 다 떡을 친답니다.
통계가 그래요. 그래서 때로는 성경나눔 시간에 지체들에게 묻고 싶지요. 넌 지켰냐? 이렇게.... 아마 대부분이 no 라고 할듯해요.
핀트를 잘못 짚으신듯요.. 행동에 대해 정죄하는게 아닙니다..
정죄하시기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ㅋㅋㅋ....
근데 그 성관계 기준이 뭐죠? ㅋㅋ
근데 결혼 후에 속궁합 안맞으면 어떠캄?
하면 할수록 질은 맞춰져서 괜찮음
ㅋㅋㅋ
세상을본받지말라~!
어휴ㅡ일반크리스찬만그럼 말도 안해요~아는애가 전도사랑 사귀는데 술도마시고 할거다하더이다ㅡ
모쏠은 못넘어…..쥬륵
요즘은 다들 결혼 30초반에 하는데 냉정하게 그때까지 참는다 ?? 진짜 이거는 무성욕자 아니면 불가능 하다라고 생각함
그냥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사로가 믿음 안에서 최대한 서로 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는게 베스트 인 것 같음
육체적 관계가 큰행복이라고 했는데
믿음 생활 잘 한다고 해도 속궁합이 잘 안 맞으면 와 이거 진짜 골 때림 …
근데 이게 가능하고 사실 당연한 거예요 화이팅
그럴 거면 그냥 연애를 하지마
으 토쏠리네. 기독교인이면 당연히 혼전순결 지켜야지 무슨소리하는거야
앞 문장만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했네요.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
@@bill5893 혼순아닌 기독교인들이 많으니까 물타기 하려는거 짜증나요. 한국 기독교는 빛을 잃었습니다
전 이말 진짜 반대해요 .
4명을 만났고 두달만에 다 관계햇는데
관계 스킬이 다 너무너무너무 달랐어요 특히나 한명빼고 3명이 발기부전. 조루.지루였는데 결혼후에 이 병을 알게됏다면 너무 실망햇을거고 무엇보다 4명 너무 감각 차이가 너무너무 달라요 하여간 전 그렇개 두달만에 관계하고 버릴가람 버리고 나머지 한명이랑 6개월째 안하고잇어요 정상인거 발견햇으니 앞으로도 안할거예요
교회가 더한데 뭔ㅋㅋ 거의 동물의 왕국 돌려 사귀더만.
가끔씩 처녀 폭격기 오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예쁜 여자애들있으면 다들 대기뽑고 있음... 그 어느곳보다 외모가 더 중요시되는곳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현실
권사 집사 장로ㅋㅋㅋㅋ
도대체 몇백년, 몇천년전 책을 가지고 지금 시대에 맞추려고 하는건지 그냥 답답하네 심지어 나라도 다른데
성을 죄악시하는 이런 죄악을
인생은 섹스다
이걸질문한다는건 성경을 펴보지도 않은거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살아라 ㅋㅋㅋ 21세기라고 하나님이 말을 바꾼적이있나 자기들도 안되는걸 아니까 물어보는거지 ㅎㅎ +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랑 결혼하시길 비기독교인과 결혼은 진짜 안됨 ㄷㄷ 하나님이 하지말란건 하지맙시다
교회에서 혼전순결 안지켰다고 지옥간다고하던데요
저는그것때문에 제가좋아하는 남친이랑 헤어지고 하면서도 죄책감느끼고 지옥갈까봐 무서워서 악몽꾸고 진짜 너무무서웠어요
인간은 절대 의인이 될수없습니다 ;; 혼전순결은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고 무식한 발언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언이죠 현재우리는 너무나 많은 미디어에 노출이되어서 옛날이랑은 아예 180도 다릅니다 옛날에는 혼전순결이 가능했을지 몰라도 지금시대에서는 큰일날소리입니다 혼전순결을 강요하는 인간은 진짜 그러면안됩니다 몰랐다 해도 한가정을 파멸로이끌수도있는 큰죄입니다 혼전순결해서 모든에맞으면 좋지만 그렇지않을경우 진짜 큰일납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질수있고 더 극단적으롸면 가정이파괴될수있어요 ..
혼전순결 지키는 간단한 방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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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애 or 결혼을 포기한다. 생각보다 교회 내에 30대중반이상 이런 사람들 매우 많음.
2.형제의 경우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정관수술을 받는다.
->테스토스테론의 급격한 하강으로 교제에 대한 욕구가 급감함. 사도 바울이 될 수 있음.
3.자매의 경우 폐경이 올 때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 생각하며 무한한 기다림을 가진다.
->점점 감소하는 청년인구 + 형제인구의 감소로, 아주 자연스러운 실현이 가능함.
21c 신개념 여성 사도 바울의 탄생
@user-qr3tv3oq2s
저는결혼한지 4년차 되는 부부인데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는 부부관계하고싶은데 남편은 아예 관심도없고 할생각도없어요 신혼때도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였어요 당연히 아기갖는것도힘들어 시험관시술까지 했습니다 그문제로 싸우기도하고 얘기도했지만 달라지는점없었어요 욕구가쌓이다보니 사소한 문제로도 큰소리도 싸우게되고 사이도 안좋아졌습니다 결혼전에 말씀대로 산다고 혼전순결지켰는데 결혼하고나서도 혼후순결지키고 있어요 말씀이 맞나까지 생각이드네요 도와주세요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부부 사이에는 사랑이 우선이고 관계는(물론 큰 부분이지만) 둘째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영원하지만 성관계는 영원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성관계란 사랑을 통해 아기(가족)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기가 안생겼다면 오로지 퀘락을 위한것이겠죠.
저는 관계에 대한 문제가 있을때 남편과 진실된 대화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좋아졌고 지금 너무 행복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짜증나고 힘들어도 서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노력을 하게 된다는 말씀을 꼭 해드리고싶은데... 계속 싸우신다고 하셔서ㅠㅠ 대화부터 풀어야하는게 맞고,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으니...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남편분도 왜 관심이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이유가 단순 욕구가 없는것이면 그것도 사실 걱정스럽고(일반 건강한 남성분들은 그게 정상은 아닐수있으니), 또는 정말 아니기를 바라지만 모르는 다른 방법으로 따로 해결을 하시는건지... 솔직한 대화를 통해 원인을 일단 알아봐야 할 중요한 부분인것같아서... 남편분이 성실하게 대답을해주면 분명 조금의 발전은 될것같습니다^^ 단순히 "그냥 기분없어" 약간 성의가 없는 답만 계속적으로 돌아오면 조금은 의심은 해야할것같습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문제가 계속 이어가거나 더 심해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사탄이 원하는것). 하나님 앞이라 생각하시고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를 다시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이 유독 성욕이 정~~말 없으신거같습니다 ㅠㅠ 성욕에 좋은 음식 먹이시면서 기도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한평생 너무 성욕/ 성관계에 부정적으로 교육받아왔고, 결혼전 여자만 보면 끓어 오르는 성욕을 느끼는 자신을 더럽게 생각해왔기에, 결혼을 하더라도, 성욕에는 너무 부정적 이미지가 쌓여있어, 섹스가 즐겁지가 않음. 특히, 너무 오래 자위로 해결한 남자는 여자와의 관계에서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음. 많은 크리스챤 부부가 섹스리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