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을 향해가는 적령기(?)가 넘은 남자형제입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답답답을 우연히 보고 연결되어봤는데 말하고자하는 핵심이 공통점이 있네요. 나이가 들고보니 중요한 건 성생활이 1순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가운데 삶의 일부분으로써 제어가능하고 건강한 내면의 상태에서 균형있게 부차적으로 누리는 부분이라는 걸 얘기해주신 것 같습니다. 막연히 생각해왔지만 자신있게 확신하진못했는데 오늘 확인하게 된 것같습니다. 예전에 어른들한테 결혼에 대해 물었을 때 결혼전에 스킨십을 아예 권하지않는 결혼을 권하셨는데 결혼생활속에 겪는 여러 감정들을 감내하고 풀어가는 게 더 핵심이기때문에 그렇게 얘기하셨던 것같습니다. 같은 방향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신적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는 가운데 하는 결혼생활이 건강한 결혼 성공한 결혼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한편 혼전순결 결혼을 하더라도 결혼전에 교제할 때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야되지않을까? 좀 엉뚱한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스킨십을 안하더라도 서로 많은 진솔한 대화나 다양한 상황에 대해 상대방의 실제모습을 아는 게 더 중요한 것같습니다. 보통 사람들말로 표현하자면 소위 교감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유익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만든 영상제작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누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관련해서 많은 고민도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행위적으로 순결하다 안하다의 기준에 많이 매어 있는데 사실 깊이 살펴보면 마음으로 품는 드러나지 않는 죄는 간과하기 싶습니다. 내가 어떠한지 성령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을테구요. 오히려 그런모습이 민낯의 우리들이고 그런 죄인을 위해 십자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먼저 믿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돈은 없었지만 선교사이신 양가 부모님이 주변에 베풀어둔 것이 두 분의 결혼을 도와주는 것으로 흘러들어온 것이라 봐요ㅎㅎ... 부모님으로부터 자립하기도 버거워 결혼을 미루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갔는데, 이 말은 하는 게 나을 거 같아 다시 와서 댓글 달고 갑니다...!!!
내가 만약 정말 이 사람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너무 사람으로써 좋고 사랑스러워서 손을 잡은거랑 내가 이 사람이 성적으로 그리고 나의 본능이 이성을 넘어서 결국 손을 잡는거랑 차이 나는거라 생각했어요. 나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어서 아차 하고 미쳤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된다면 오히려...음 어렵네요. 결론은 이성이든 뭐든 우선순위는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것.
5:31 여기는 동의 할 수 없네요ㅎㅎ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아서 남자 쪽에서 헤어지자 하는 것이 왜 별로인 사람인거죠? 오히려 가치관을 강요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혼전 순결이라고 하면 조용히 떠나는 남자가 99%일건뎈ㅋㅋㅋ 결혼에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말에서 사이비 냄새가 났어요 왜 일까요? 부모님이 피땀 흘려서 번 돈 이란겈ㅋㅋㅋ
@@별숑 가치관을 존중 받고싶으면 그 사람의 가치관부터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상속에서 말하는 내용은 내 가치관이 혼전순결 이니까 지켜주라는건데 지켜줄려면 상대방은 비혼전순결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겠죠? 자신의 가치관이 존중받을려면 상대방의 가치관도 존중해줄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영상속에서 혼전순결을 못 지켜준다고 떠나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건 틀린거에요.
@@아몰랑-b8s그 사람이 혼전순결을 지켜주지 못하니 떠나겠다는건 혼전 관계하지 않겠다면 더 이상 사귈 이유가 없다는 뜻인데 그 사람을 연애 대상으로만 보고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성경에서는 혼전관계가 옳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녀간의 관계는 오로지 결혼 안에서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혼전관계를 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겠다는 사람을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umumumumumumumumumu 사실 긴 시간 홀로 회복을 잘 해야, 그 다음 만날 본인의 배우자를 위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 성뿐만 아니라 돈-가치관-감정-타인에 대한 태도 등 모든 매커니즘이 함께 살아갈 본인의 반려자에게 서로 도움되고 신앙적으로 건전하려면 스스로 먼저 잘 다듬고 준비는 최대한 해야하는데, 과거의 성경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나누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있는그대로 말하는게 답도 아니고..배려도 아닌것 같아요. 전 남자고 육체접촉적인 경험은 없지만, 그렇다고 음란하지 않은것도 아닌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육체경험이 있는 사람과 쉽게 결정할 수 있는것은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진심으로 잘해보고 싶은 상대방을 위해 스스로 가다듬고 준비해서 다시 같은실수 없게 하는 것이 핵심인것 같아요. 혹시 회복시켜주시는 과정에서도 제 생각과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혼전 성관계는 안됩니다. 진정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물론 과거 죄의 보응으로 괴롭고 힘듭니다. 그때마다 말씀과 기도로 맞서 싸워야합니다. 유혹이 있을 때마다 말씀을 크게 소리내서 선포하세요! 말씀으로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이성달린 짐승에 불과하다. 그렇게 고매하고 고차원인 존재가 아니다. 기독교는 극단적 이상적 이미지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만들어 놓고 거기에 근접하지 못하면 죄책감을 심어 사람을 위축하게 만든다. 교묘한 지배적 심리적 이데올로기다. 의식수준이 올라갈 수록 합리적, 상식적, 논리적이지 않은 한 사람은 더 이상 세뇌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의 모세법에서 혼후 성관계만 가능하되 관계할 때 흥분되어도 품위를 잃지 않도록 천박한 신음소리나, 일그러진 얼굴지으면 안 된다고 한다면 그게 지켜질까 아랫배 쌀쌀 아파 응가할 때 표정관리하면서 성스러운 표정으로 똥싸라고 하면 그렇게 똥 쌀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마음가는 대로 살면 된다.
20대 크리스천 남성입니다 영화 다빈치코드를 보니 잘못을 회개할때 기도하며 채찍으로 본인의 등을 때리는 장면을보고 영감을 받았어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에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더러운 죄악을 회개하기 위해 밤마다 제가 조그만하게 만든 밧줄에 유리파편을 발라서 등을 직접 66대(성경이 66권으로 이루어져있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때리고 잠을 잡니다. 그렇게 해야 더럽고 음탕한 생각에 벗어나고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만약 성과 관련되어 크게 고민을 하고 계신 형제 자매님들이 계시다면 제가 하는 방법을 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열왕기상 18장 / 개역개정)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그건 잘못된 방법입니다!!ㅠㅜㅜ 귀신의 영에 사로잡힌 우상숭배자들이 하는 행동이에요 음란이 주체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성경책을 많이 읽고 진짜 기도하면서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진짜 돈이 없어서 결혼못하는 거 아니라는 말 위로되네요 실제 삶을 통해 진솔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스킨십에 관해서도 크리스천이 아니라 나라서 그런 기준이 생긴다는게 깨닫고 가요 그리고 그런 몸만 원한 남자 거르라는 것도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30대 후반을 향해가는 적령기(?)가 넘은 남자형제입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답답답을 우연히 보고 연결되어봤는데 말하고자하는 핵심이 공통점이 있네요. 나이가 들고보니 중요한 건 성생활이 1순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가운데 삶의 일부분으로써 제어가능하고 건강한 내면의 상태에서 균형있게 부차적으로 누리는 부분이라는 걸 얘기해주신 것 같습니다. 막연히 생각해왔지만 자신있게 확신하진못했는데 오늘 확인하게 된 것같습니다.
예전에 어른들한테 결혼에 대해 물었을 때 결혼전에 스킨십을 아예 권하지않는 결혼을 권하셨는데 결혼생활속에 겪는 여러 감정들을 감내하고 풀어가는 게 더 핵심이기때문에 그렇게 얘기하셨던 것같습니다.
같은 방향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신적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는 가운데 하는 결혼생활이 건강한 결혼 성공한 결혼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한편 혼전순결 결혼을 하더라도 결혼전에 교제할 때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야되지않을까? 좀 엉뚱한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스킨십을 안하더라도 서로 많은 진솔한 대화나 다양한 상황에 대해 상대방의 실제모습을 아는 게 더 중요한 것같습니다. 보통 사람들말로 표현하자면 소위 교감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유익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만든 영상제작 감사합니다.
혹시 사시는곳이 어디실까요?
언약을 맺게 될 사람과 아름다운 선물 .. 좋네요
아따~!! 지혜로운 부부네.
존중이 빤짝빤짝♡ 구독! 추천을 신나게 하렵니다♡
예영님 정~~말~~~~ 하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고 ㅋㅋ 그만큼 좋은 것을 전해주고 싶어하시는 그 절절함이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누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관련해서 많은 고민도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행위적으로 순결하다 안하다의 기준에 많이 매어 있는데 사실 깊이 살펴보면 마음으로 품는 드러나지 않는 죄는 간과하기 싶습니다. 내가 어떠한지 성령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을테구요.
오히려 그런모습이 민낯의 우리들이고 그런 죄인을 위해 십자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먼저 믿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귀한 말씀 나눔 감사해요 🥰
사실 답을 알면서도 고민하고 자꾸.. 나 자신에게 편하게끔 합리화시키는 게 되는 것 같아요
합리화는 버리고 그저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겨내는것이 최선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
화이팅!!
돈은 없었지만 선교사이신 양가 부모님이 주변에 베풀어둔 것이 두 분의 결혼을 도와주는 것으로 흘러들어온 것이라 봐요ㅎㅎ... 부모님으로부터 자립하기도 버거워 결혼을 미루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갔는데, 이 말은 하는 게 나을 거 같아 다시 와서 댓글 달고 갑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왜 아무일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기대되는 형제님! 그리고 부부!!!!
너무너무너무너무 선한영향력입니당
감사드려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도 들어도 또 궁금해지고, 고민되는 주제! 더 귀가 쫑긋해 지네요👂🏻 하나님을 함께 따르는 인생선배의 지침서에 또 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
God bless Swan&Ria :)
내가 만약 정말 이 사람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너무 사람으로써 좋고 사랑스러워서 손을 잡은거랑 내가 이 사람이 성적으로 그리고 나의 본능이 이성을 넘어서 결국 손을 잡는거랑 차이 나는거라 생각했어요. 나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어서 아차 하고 미쳤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된다면 오히려...음 어렵네요. 결론은 이성이든 뭐든 우선순위는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것.
역시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 부분이라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슬픈건... 이런 대화 할 상대방이.. 킄 ㅠㅠㅠ 없다.. 하... ㅠ
혼전순결이 단순히 연애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삶 자체에 대한 insight를 주네요
저도 많이 외롭지만 하나닝이 깨딛게 하시겠죠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니까요
너무 유익합니다~~
구독 추천 고고☺️👍🏻👍🏻
애초에 하나님이 자신의 짝을 한눈에 알아보고 만나게하는 능력을 부여해줬다면 수많은 남녀간의 갈등이 안생겼을텐데......
첫 번째 사연 정말 제 사연 읽어주시는 줄 알았네요 😂😂
🔥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혼전순결을 마음먹고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빨리 결혼을 하세요'라고 하시는데 결혼이....혼자하는게 아닌지라 😆
꼭 결혼을 할께요! 아멘
순결이라는 것은 관계만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모든것에서 순결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계만이 아니지요. 그래서 빨리 결혼하는게 혼전순결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닌거같아요. ㅎㅎ
혹시 둘 다 20대후반30대초반 인데 서로 결혼할 마음이 있는데 엄마가 아직 빠르다고 하면 어떻하죠..ㅠㅠ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될지니라‘라고 되어있듯, 부모님의 의견보다 두분이 하나님 안에서 인도함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 같아요. 두분의 진짜 부모님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따라가세요!
@@SwanRia 정말감사합니다!! 주변에서도 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아직 나이는 이렇게 먹어놓고 육체적으론 자취 9년차인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섹스하고 싶어서 성욕해소하려고 결혼을 하는건가 그럼 결혼은 섹스를 위한 수단아닌가? 기독교인이 아니라 이해할 수가 없네 성욕 참지 말고 결혼을 하라니… 사랑하는 사이에 못할 스킨쉽이 없지ㅠㅠ
전 개신교 른 아니고 천주교인데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5:31 여기는 동의 할 수 없네요ㅎㅎ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아서 남자 쪽에서 헤어지자 하는 것이 왜 별로인 사람인거죠? 오히려 가치관을 강요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혼전 순결이라고 하면 조용히 떠나는 남자가 99%일건뎈ㅋㅋㅋ 결혼에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말에서 사이비 냄새가 났어요 왜 일까요? 부모님이 피땀 흘려서 번 돈 이란겈ㅋㅋㅋ
맥락을 잘못 이해하신듯해요. 가치관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남자가 별로라고 했습니다. 혼전순결 외에 다른 것도 존중하지 못할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인간은 모두 부족한 존재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그런 부족함을 채워주실 수 있는거고요.
그런 사람이 별로라는 표현은 정말 아닌 게 맞는 거 같구요. 기다려주지 않고 떠나는 사람은 나를 아주, 엄청 많이 사랑하는 건 아닐 가능성이 높은건 맞는 거 같아요.
저 또한 동의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 가치관만 옳고 너 가치관은 쓰레기야! 이런 느낌이어서 별로인거같아요...;;;;; 그리고 어떻게될지모르는데 빨리결혼하라니;;
@@별숑 가치관을 존중 받고싶으면 그 사람의 가치관부터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상속에서 말하는 내용은 내 가치관이 혼전순결 이니까 지켜주라는건데 지켜줄려면 상대방은 비혼전순결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겠죠? 자신의 가치관이 존중받을려면 상대방의 가치관도 존중해줄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영상속에서 혼전순결을 못 지켜준다고 떠나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건 틀린거에요.
@@아몰랑-b8s그 사람이 혼전순결을 지켜주지 못하니 떠나겠다는건 혼전 관계하지 않겠다면 더 이상 사귈 이유가 없다는 뜻인데 그 사람을 연애 대상으로만 보고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성경에서는 혼전관계가 옳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녀간의 관계는 오로지 결혼 안에서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혼전관계를 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겠다는 사람을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아멘 🙏🏻
안녕하세요 솬리아님들 :) 처음으로 댓글다는데... 혹시 Paypal로 후원할 수 있게 해주시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습니다! 전 한국에 살고있지 않아서 한국계좌로 보내는게 어렵습니다 ㅠㅠ
우와 그런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아직은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언젠간 하게 된다면 꼭 알려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루🙏🏻!!
하나님은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세요 그럼
한번 훼손되면 복구할 수 없다고 했는데, 그럼 섹스 후에 예수님을 알게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어느정도 회복시켜주시더라구요
너무 늦은 때는 없다고 봐요 일부러 미루지만 않으면,
하나님 계획이 다 있으시니까
@@umumumumumumumumumu 사실 긴 시간 홀로 회복을 잘 해야, 그 다음 만날 본인의 배우자를 위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 성뿐만 아니라 돈-가치관-감정-타인에 대한 태도 등 모든 매커니즘이 함께 살아갈 본인의 반려자에게 서로 도움되고 신앙적으로 건전하려면 스스로 먼저 잘 다듬고 준비는 최대한 해야하는데, 과거의 성경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나누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있는그대로 말하는게 답도 아니고..배려도 아닌것 같아요. 전 남자고 육체접촉적인 경험은 없지만, 그렇다고 음란하지 않은것도 아닌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육체경험이 있는 사람과 쉽게 결정할 수 있는것은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진심으로 잘해보고 싶은 상대방을 위해 스스로 가다듬고 준비해서 다시 같은실수 없게 하는 것이 핵심인것 같아요.
혹시 회복시켜주시는 과정에서도 제 생각과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사도바울처럼 키작은 형제들은 그런 고민자체가 필요없죠? 참 웃픈현실
저는 돈이 없어서 결혼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돈도 하나님이 만드셨죠 ♥️
혼전 성관계는 안됩니다. 진정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물론 과거 죄의 보응으로 괴롭고 힘듭니다. 그때마다 말씀과 기도로 맞서 싸워야합니다. 유혹이 있을 때마다 말씀을 크게 소리내서 선포하세요!
말씀으로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뭘 복잡하게 생각할거있나? 자기가 만나는사람이면 그냥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거고 어차피 책임은 각자가 지는건데,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맘끌리는대로 살아요 난 교회는 안다니지만 하나님의 뜻이니 법이니 좀 답답해보이네요 법적으로 죄만 안지으면 되는거죠
와씨 혼전순결을 깨는걸 자살에 비교한다니...돈을 하나님이 다 해준다고...종교가 무섭긴 하네
설거지론 마통론때문에 점점 나이찬 여자가
남자 찾으려고 돈쓰는게 사회현상으로 나옴
아마 10년만 더 지나면
일본처럼 30넘기전에 결혼할려고 할거임
전 혼전순결인데 옳은 가치관의 말씀을 잘 들었는데, '섹스하세요' '해보고 깨달으세요' 말도 안되는 말을 가볍게라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가볍게 들으셨군요
뭐 못지키면 본인의 선택이죠. 한마디로 "하고 싶어? 해. 대신 ㅈ 되는거는 너 가 선택 하는 거야 ㅋㅋㅋㅋ" 이거죠.
백문이불여일견
...??
근데 걔는 불교고 나는 기독교인데.....어뜩하지?
인간은 이성달린 짐승에 불과하다.
그렇게 고매하고 고차원인 존재가 아니다.
기독교는 극단적 이상적 이미지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만들어 놓고 거기에 근접하지 못하면
죄책감을 심어 사람을 위축하게 만든다.
교묘한 지배적 심리적 이데올로기다.
의식수준이 올라갈 수록 합리적, 상식적, 논리적이지 않은 한 사람은 더 이상 세뇌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의 모세법에서 혼후 성관계만 가능하되 관계할 때 흥분되어도 품위를 잃지 않도록 천박한 신음소리나, 일그러진 얼굴지으면 안 된다고 한다면 그게 지켜질까
아랫배 쌀쌀 아파 응가할 때 표정관리하면서 성스러운 표정으로 똥싸라고 하면 그렇게 똥 쌀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마음가는 대로 살면 된다.
마음가는대로 살면 힘들텐데 힘들때 예수님을 받아드려보세요❤
말이 안되는 논의.....걍 사귀면 헤어지지 마라
존재하지 않은 신을 믿는 집단....
이제 곧 2024년인데 아직 예수님을 몰라요??
@@SwanRia 알아야되는 이유 좀..
살다보면 그 이유를 알게될텐데, 그때가 되면 저희를 찾아오세요 👍 그때까지는 맘대로 살아여!
요한계시록 강해 검색해서 보시길요
@@changemylife9013 어딨어요? 실체좀 보여줘요
크리스천여자애들만나면 손이랑 입으로랑 애널삽입까지는가능하다던데 .. 그 중요부위만 안된다더라
만나보셧엇어요?
아니 이건 뭔소맄ㅋㅋㅋ
혼전 스킨십 ,,손 잡는것까지 그 이상이면 개,,
20대 크리스천 남성입니다
영화 다빈치코드를 보니 잘못을 회개할때 기도하며 채찍으로 본인의 등을 때리는 장면을보고 영감을 받았어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에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더러운 죄악을 회개하기 위해 밤마다 제가 조그만하게 만든 밧줄에 유리파편을 발라서 등을 직접 66대(성경이 66권으로 이루어져있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때리고 잠을 잡니다. 그렇게 해야 더럽고 음탕한 생각에 벗어나고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만약 성과 관련되어 크게 고민을 하고 계신 형제 자매님들이 계시다면 제가 하는 방법을 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헐...
(열왕기상 18장 / 개역개정)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그건 잘못된 방법입니다!!ㅠㅜㅜ
귀신의 영에 사로잡힌 우상숭배자들이 하는 행동이에요 음란이 주체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성경책을 많이 읽고 진짜 기도하면서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개소리 ㅋㅋ
본인이 본인등을 어떻게때리나요?
바리새인 그자체. 예수님을 알고있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증표만 쫓아다니는 잘못된 믿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