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브렐슈드는 카제로스가 아닌 이그하람의 부활을 노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바로 영상의 메인인 예언을 잘 보면 단 한 마디도 심연이 승리한다는 명확한 예언이 없고 오로지 부활한다 라고만 말이 나오고 있죠. 그 외에 뭔가 의미심장한 말들은 물론 카제로스가 후반 구절을 말할 때도 그 어디에도 그가 승리한다는 말이 없고, 운명의 빛이 그를 섭리의 저편으로 인도하리라. 라는 말로 끝 맺습니다. 중요한 건 바로 섭리인데 섭리란 세상과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신의 뜻을 갖고 있는 만큼 신의 뜻으로 인도가 된다는 건데 이건 결코 승리가 아니죠. (운명의 빛은 보통 아크인데, 아크를 통해 부활하게 될 예정이니 그가 부활한다는 건 필연이나 그 다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의 뜻으로 인도한다고 했지 그것이 승리라고는 하지 않죠.) 그 외에 예언 중 [빛과 어둠이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질서를 바로 세우고 주인을 정하리라.] 라는 말이 있는데 참고로 공식 로아 스토리는 [태초의 세상은 혼돈이었다. 하지만 규칙이 만들어지면서, 혼돈이었던 세상은 질서의 세계와 무질서의 세계로 갈라진다.]라고 하죠. 한 마디로 모든 생명과 모든 것의 시작은 혼돈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질서가 생기면서 세상이 분단된 것. 그리고 예언의 뜻을 해석하면 빛 (루페온이 만든 질서)와 어둠 (카제로스가 만든 질서)가 다시 하나가 되어 본래의 질서가 세워지며 결과적으로 모든 질서가 파괴되며 다시 세상이 태초의 시작점인 혼돈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오히려 카제로스와 루페온의 죽음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걸 [혼돈의 마녀]답게 이 모든 사단과 과정은 사실 이그하람의 부활을 위해 페트라니아의 질서인 카제로스가 죽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그하람이라 추측되는 카마인이 지속적으로 모험가를 도와주기도 하며 아만에게도 결심할 수 있도록 각종 도움을 주기도 하죠. (만약 아만이 카제로스를 만나지 않았다면 계약을 맺을 일도 없었고, 정면 대결을 할 운명이었는데 카마인이 아만을 카제로스에게 데려가며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이라는 계획을 만들 수 있었음.) 또한 라우리엘이 카제로스가 아닌 오로지 카마인이 언제나 아크라시아에 혼돈을 가지고 왔다고 말을 하는데, 여기서 완성되지 못한 자라는 말로써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 (검은 산에 떨어진 조각으로 추측) 인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카마인은 아직도 자신의 의도를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건 라우리엘의 대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간과하고 있지. 의도를 드러낸 당신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라고... 한 마디로 아직 카마인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거나 그것을 위해 움직인 적이 없다는 거죠. (지금은 단지 카제로스의 소멸을 위해 움직이고 있음. 이건 엘가시아에서 드러난 사실. 그렇다면 모험가를 돕고 아만까지 데리고 갔던 그 모든 것이 다 계획된 것이라는 것.) 뭣보다 그의 정체를 모르는 이들은 이그하람이 힘을 숨기는 게 아니라 아크라이사와 페트라니아에 질서가 있기 때문에 본래의 혼돈의 힘이 약한 상태라 그런 것이라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약해졌고, 지금은 질서만 남았고, 거기에 이그하람 본인도 나눠져 버렸으니... 유일하게 그의 존재를 아는 건 큐브로 미래를 본 라우리엘과 쿠크 세이튼 입니다. (완성되지 못한 자라고 부르는 존재가 딱 이 둘 뿐임.) 특히 쿠크세이튼이 태초부터 존재하는 자라는 건 확실하고(태초의 존재를 따르는 에르제베트가 고귀한 자라며 존칭함.), 뭣보다 예전에 카마인이 쿠크세이튼의 힘을 흡수 했을 때 둘이 했던 대사를 보면 더 이해가 됩니다. 카마인 - 그림자들(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군. 쿠크세이튼 - 아직은 때가 아니겠지. 완성되지 못한 자. 이 대사를 보고 그리고 상황을 미루어보면 이들이 마치 연극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카마인에게 힘을 흡수되는 것도 카마인을 욕하는 모든 것이 계획.) 그가 이런 연극을 하는 건 나중에 파푸니카 엔딩에서 쿠크세이튼이 플레이어를 보며 제4의 벽을 깨는 듯 보여줍니다. 그 외에 카마인은 루페온의 진실과 목적 둘 다 알고 있었고, 프로키온의 존재도 바로 알아챘으며, 과거에 발생한 거의 대부분의 사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루테란이 왜 카제로스를 봉인했는지도 알고 있죠. 뭣보다 가장 확실한 대답은 유일하게 카마인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금강선 임시 디렉터와 몇몇 제작진 그리고 카마인 성우이신 정재헌 본인 밖에 없는데, 정재헌님이 말씀으로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이다.] 라고 말했고, 그 이상은 스포일러라 했을 정도. -------------- 여튼 요약하면 -아브렐슈드는 이그하람 부활을 위해 카제로스가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예언을 해주었다. 그러나 예언 자체는 거짓이 아니다. 교묘하게 예언이 카제로스 입장에서 들으면 자신에게 유리한 듯한 예언이나 다르게 접근하면 완전히 다른 예언이 된다. 마치 처음부터 예언 자체가 이그하람의 부활을 예고하는 것처럼. (뭣보다 후반부 예언 부분이 확정이 아니라 애매모호 하게 되어있음.) -쿠크세이튼 또한 혼돈을 부르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광기를 퍼뜨리며 즐기는 것 자체가 목적. 솔직히 이그하람을 배신했을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그냥 그렇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을 듯. -카마인은 이그하람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부분의 증거와 그의 행동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오 저도 이 생각 들었는데! 카제로스가 악마를 창조하기전부터 존재하던 인물이 쿠크세이튼과 아브렐슈드이고 카멘은 갑자기 나타난 존재라는 설정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그하람을 부활시키기 위한 아브렐슈드가 카제로스에게 복종하는척 카제로스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그하람의 부활을 계획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은 혼돈의 마녀가 아브렐슈드 일수도 있고 나중에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것 같기도 합니다.
스토리 미션 컷신들 말고도 군단장 레이드 안에도 스토리 요소들이 많긴합니다만 솔직히 전부 파편처럼 연출이 되어있어서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보통 스킵을 강요하는 파티가 많아서 어지러운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 예언이나 아브렐슈드 레이드 스토리, 군단장들 나가 떨어지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싶은 애매한게 어느정도 머리에 쏙쏙박히네요
혼돈의 마녀의 예언은 정말로 악마세력의 승리를 예언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전 전쟁과 달리 모험가(유저)의 존재가 추가되었고 모험가는 운명을 개척하는자 질서를 뒤트는 자로 표현되는 만큼 예언대로 진행되고 악마세력의 승리가 유력해질 때 모험가의 개입으로 예언이 빗나가게 된다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돈. 정해지지 않은 미래속에서 "예언"이라는 미래 예지를 행하려면 "미래를 시뮬레이션하여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산출한다"라는게 신빙성이 있을거같은데.. 할족은 루페온 산하 신들의 작품이고, 혼돈의 존재들은 루페온부터 존재해왔을테니 시간대는 안맞지만 큐브 돌리는거랑 "혼돈의 예언"은 메커니즘이 비슷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미뤘던 아브렐슈드를 깼습니다! 뭐 아직 노말이긴 한데 하드도 나중에 곧 갈거예요! 그리고 일리아칸이랑 카멘도 가게 되겠죠? ㅋㅋ 어째든 간에 2관문이랑 5관문 삭제 된대서 얼른 밀었는데 해당 컷씬들이 굉장히 중요한 스토리인 혼돈의 마녀의 예언 관련 부분이라 다 모아서 6관을 깬거 보다 더 기쁩니다ㅋㅋㅋㅋㅋㅋ 일단 확실히 군단장들의 계획이 완성 되어 가고 있으니 조심 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놈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은 변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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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림을 만렙으로 만들어준 모니터
형 이거 21:9 가능해?
사버렸다ㄷㄷ
사실 혼돈의 마녀는 루페온이 변장한게 아닐까 혼돈과 질서를 모두 얻기위해 카제로스를 꼬드기고 현재는 바실리오로 변장해서 그 틈을 노리고 있을거 같은뎅
군단장중에 유일하게 아브렐슈드 서버만 있는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이정도로 스토리에 빠삭하면서 편집할수 있는 사람이 박서림 말고 누가 있나; 나름 스토리에 빠삭하다고 생각하지만 서림님 방송 볼때마다 놀람
이걸로 먹고사는데 빠삭해야지.....
그리고 순수하게 스토리가 좋아서 파고 재보해주는 일반인들과 이를 공개 정리 해주는 박서림님의 선 순환이죠
협찬축하해요형님 안그래도 모니터 보고있었는데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브렐슈드는 카제로스가 아닌 이그하람의 부활을 노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바로 영상의 메인인 예언을 잘 보면 단 한 마디도 심연이 승리한다는 명확한 예언이 없고 오로지 부활한다 라고만 말이 나오고 있죠. 그 외에 뭔가 의미심장한 말들은 물론 카제로스가 후반 구절을 말할 때도 그 어디에도 그가 승리한다는 말이 없고, 운명의 빛이 그를 섭리의 저편으로 인도하리라. 라는 말로 끝 맺습니다.
중요한 건 바로 섭리인데 섭리란 세상과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신의 뜻을 갖고 있는 만큼 신의 뜻으로 인도가 된다는 건데 이건 결코 승리가 아니죠. (운명의 빛은 보통 아크인데, 아크를 통해 부활하게 될 예정이니 그가 부활한다는 건 필연이나 그 다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의 뜻으로 인도한다고 했지 그것이 승리라고는 하지 않죠.)
그 외에 예언 중 [빛과 어둠이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질서를 바로 세우고 주인을 정하리라.]
라는 말이 있는데 참고로 공식 로아 스토리는 [태초의 세상은 혼돈이었다. 하지만 규칙이 만들어지면서, 혼돈이었던 세상은 질서의 세계와 무질서의 세계로 갈라진다.]라고 하죠.
한 마디로 모든 생명과 모든 것의 시작은 혼돈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질서가 생기면서 세상이 분단된 것.
그리고 예언의 뜻을 해석하면 빛 (루페온이 만든 질서)와 어둠 (카제로스가 만든 질서)가 다시 하나가 되어 본래의 질서가 세워지며 결과적으로 모든 질서가 파괴되며 다시 세상이 태초의 시작점인 혼돈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오히려 카제로스와 루페온의 죽음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걸 [혼돈의 마녀]답게 이 모든 사단과 과정은 사실 이그하람의 부활을 위해 페트라니아의 질서인 카제로스가 죽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그하람이라 추측되는 카마인이 지속적으로 모험가를 도와주기도 하며 아만에게도 결심할 수 있도록 각종 도움을 주기도 하죠. (만약 아만이 카제로스를 만나지 않았다면 계약을 맺을 일도 없었고, 정면 대결을 할 운명이었는데 카마인이 아만을 카제로스에게 데려가며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이라는 계획을 만들 수 있었음.)
또한 라우리엘이 카제로스가 아닌 오로지 카마인이 언제나 아크라시아에 혼돈을 가지고 왔다고 말을 하는데, 여기서 완성되지 못한 자라는 말로써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 (검은 산에 떨어진 조각으로 추측) 인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카마인은 아직도 자신의 의도를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건 라우리엘의 대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간과하고 있지. 의도를 드러낸 당신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라고...
한 마디로 아직 카마인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거나 그것을 위해 움직인 적이 없다는 거죠. (지금은 단지 카제로스의 소멸을 위해 움직이고 있음. 이건 엘가시아에서 드러난 사실. 그렇다면 모험가를 돕고 아만까지 데리고 갔던 그 모든 것이 다 계획된 것이라는 것.)
뭣보다 그의 정체를 모르는 이들은 이그하람이 힘을 숨기는 게 아니라 아크라이사와 페트라니아에 질서가 있기 때문에 본래의 혼돈의 힘이 약한 상태라 그런 것이라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약해졌고, 지금은 질서만 남았고, 거기에 이그하람 본인도 나눠져 버렸으니...
유일하게 그의 존재를 아는 건 큐브로 미래를 본 라우리엘과 쿠크 세이튼 입니다. (완성되지 못한 자라고 부르는 존재가 딱 이 둘 뿐임.)
특히 쿠크세이튼이 태초부터 존재하는 자라는 건 확실하고(태초의 존재를 따르는 에르제베트가 고귀한 자라며 존칭함.), 뭣보다 예전에 카마인이 쿠크세이튼의 힘을 흡수 했을 때 둘이 했던 대사를 보면 더 이해가 됩니다.
카마인 - 그림자들(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군.
쿠크세이튼 - 아직은 때가 아니겠지. 완성되지 못한 자.
이 대사를 보고 그리고 상황을 미루어보면 이들이 마치 연극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카마인에게 힘을 흡수되는 것도 카마인을 욕하는 모든 것이 계획.)
그가 이런 연극을 하는 건 나중에 파푸니카 엔딩에서 쿠크세이튼이 플레이어를 보며 제4의 벽을 깨는 듯 보여줍니다.
그 외에 카마인은 루페온의 진실과 목적 둘 다 알고 있었고, 프로키온의 존재도 바로 알아챘으며, 과거에 발생한 거의 대부분의 사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루테란이 왜 카제로스를 봉인했는지도 알고 있죠.
뭣보다 가장 확실한 대답은 유일하게 카마인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금강선 임시 디렉터와 몇몇 제작진 그리고 카마인 성우이신 정재헌 본인 밖에 없는데, 정재헌님이 말씀으로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이다.] 라고 말했고, 그 이상은 스포일러라 했을 정도.
--------------
여튼 요약하면
-아브렐슈드는 이그하람 부활을 위해 카제로스가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예언을 해주었다. 그러나 예언 자체는 거짓이 아니다. 교묘하게 예언이 카제로스 입장에서 들으면 자신에게 유리한 듯한 예언이나 다르게 접근하면 완전히 다른 예언이 된다.
마치 처음부터 예언 자체가 이그하람의 부활을 예고하는 것처럼. (뭣보다 후반부 예언 부분이 확정이 아니라 애매모호 하게 되어있음.)
-쿠크세이튼 또한 혼돈을 부르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광기를 퍼뜨리며 즐기는 것 자체가 목적. 솔직히 이그하람을 배신했을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그냥 그렇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을 듯.
-카마인은 이그하람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부분의 증거와 그의 행동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오 저도 이 생각 들었는데!
카제로스가 악마를 창조하기전부터
존재하던 인물이 쿠크세이튼과 아브렐슈드이고 카멘은 갑자기 나타난 존재라는 설정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그하람을 부활시키기 위한 아브렐슈드가 카제로스에게 복종하는척 카제로스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그하람의 부활을 계획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은 혼돈의 마녀가 아브렐슈드 일수도 있고 나중에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로뽕 MAX로 차버린 지금
스토리머 물들어 올 때 노젓는 폼 미쳤다
스토리 진짜 멋있다... ㅎㅎ
서림님 혹시 인벤에서 돛모양으로 정리해주신분 섭외해서 같이 함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돛 얘기 쩔던뎅
소름돋는 얘기던데 같이한번 진행하는것도 좋을듯
돛아조씨 스토라 게시판에서 1년전에 쓰셨던 글들도 볼만해요 보면 진짜 대단한 분이신거같음
혹시 그분 인벤 닉알수잇늘까요 ㅠ
스토리 미션 컷신들 말고도 군단장 레이드 안에도 스토리 요소들이 많긴합니다만
솔직히 전부 파편처럼 연출이 되어있어서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보통 스킵을 강요하는 파티가 많아서 어지러운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 예언이나 아브렐슈드 레이드 스토리, 군단장들 나가 떨어지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싶은 애매한게 어느정도 머리에 쏙쏙박히네요
우앙우리섭주님.....ㄷㄷ아브눈나❤
요즘들어 강하게 느껴지는게 혼돈쪽 존재들은 자기들이 게임케릭터라는걸 인식하고 있는것 같아요.
3:40 아닠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로아바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가디언들이 인간을 벌했던 이유, 카제로스가 에버그레이스가 과거와 같은 선택을 하지 못하리라 확신했던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오직 아크와 에버그레이스만이 카제로스를 막을수있을텐데
아 드디어 우리 스토리머가 광고를 먹었습니다
독이든 사과 빛과 어둠이 함꼐하는 그걳어어러얽
우마있!
우와...화질 쩐다....
혼돈의 마녀의 예언은 정말로 악마세력의 승리를 예언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전 전쟁과 달리 모험가(유저)의 존재가 추가되었고 모험가는 운명을 개척하는자 질서를 뒤트는 자로 표현되는 만큼 예언대로 진행되고 악마세력의 승리가 유력해질 때 모험가의 개입으로 예언이 빗나가게 된다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크게 두가지의 예언, 질서에 영향을 받고 있는 아크라시아&오르페우스
루페온의 질서, 예언
흔든마녀의 예언, 질서
라는 방향으로 저는 접근하는 중
예언 정해진 것 운명 질서
라는 느낌으로 말이죠
박서림은 9월 2일에 카멘 영싱을 올려라!!
혼돈. 정해지지 않은 미래속에서 "예언"이라는 미래 예지를 행하려면 "미래를 시뮬레이션하여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산출한다"라는게 신빙성이 있을거같은데..
할족은 루페온 산하 신들의 작품이고, 혼돈의 존재들은 루페온부터 존재해왔을테니 시간대는 안맞지만 큐브 돌리는거랑 "혼돈의 예언"은 메커니즘이 비슷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악마군단장 둘 남았는데 카멘 혼자서 루테란을 궤멸시켜버릴줄은 몰랐지...
생각해보니 그러네. 혼돈과 예언은 양립할수 없네
최근 미뤘던 아브렐슈드를 깼습니다!
뭐 아직 노말이긴 한데 하드도 나중에 곧 갈거예요!
그리고 일리아칸이랑 카멘도 가게 되겠죠? ㅋㅋ
어째든 간에 2관문이랑 5관문 삭제 된대서 얼른 밀었는데
해당 컷씬들이 굉장히 중요한 스토리인 혼돈의 마녀의 예언 관련 부분이라 다 모아서 6관을 깬거 보다 더 기쁩니다ㅋㅋㅋㅋㅋㅋ
일단 확실히 군단장들의 계획이 완성 되어 가고 있으니 조심 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놈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은 변치 않음!
예언의 마녀가 미래를 보고 예언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있는 이유는 전 트리시온 주시자가 아니었을까요ㅇㅂㅇ?
우리는 박서림의 시대에 산다
로아시작한지 2년이 넘었지만 이제서야 스토리에 푹 빠져서 서림님꺼 다 챙겨보고있습니다ㅋㅋㅋ
쿠크세이튼은 노말만 있는게 나중에 다시 붙을꺼 같은데
아브렐슈드는 노말,하브 다 나왔는데 살아있는 거 봐선 주인공이랑 편이 될듯
이열 박서림 광고까지~~!!
사실 카단제외 찌끄러기는 그 수가 얼마던 카제로스에겐 위협이 안되고 에버그레이스만이 문제인데...
우리가 몇번을 이겨도 카멘혼자 다 이기게생겼어...
악마들의 패배보다도 황혼파, 정확히는 바실리오가 고깃조각이 된 자신의 가족들의 시신을 보며 울부짖는 모습이 더 보고싶은 1인. 전쟁이라는게 인간을 황폐회 시키는건데 주인공이 너무 선인으로 그려지는건 비현실적인듯.
애버그레이스가 카제로스랑 동급이거나 조금 약하지 않나?
쿠크가 파푸니카 끝날때 카제로스나 애버그레이스 노릴꺼냐고 물어보던데..
세이튼이 그것보다 더 대단한거 노린다면서 혼돈이라고 대답한거 보면 이그하람을 노린다는 거 같구..
근데 이번에 진짜 혼돈의 마녀가 언급될걸 어떻게 알구 올리셨지...... 아무도 혼돈의 마녀에게는 집중하지 않고있었는데....😮
21:9였으면 혹했는데....ㅋㅋㅋ
아브렐슈드가 혼돈쪽이었으면 원래 이그하람쪽 소속이었나...
하도 카제로스 말 잘들어서 원래부터 악마쪽인줄 알았는데ㄷ
와 카멜 모니터로 검은사막 울트라 모드를 틀면 눈이 부시겠는걸?
오늘 카멘 전조 보니까 발비쿠 일리아칸 다 뒤져도 상관없는 이유를 알겠다
갑자기 광고나와서 뭐지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모니터 광고 ㅊㅋㅊㅋ
뿍!
카멘전조에 나온 섹시한 메두사누나는 누구에요?
빛(카단)과 어둠(카멘)은 다시 혼돈(이그하람)으로 돌아가...??
두개의 조각으로 소멸 된 이그하람이 아크를 이용해 다시 혼돈으로 합쳐진다면??
이거 막 카제로스를 아크라시아로 꿰어낼려는 무언가인가
카멘 전조 언제올려줄꺼야~~~~~ ㅠ
카멘이랑 아브랑 둘만남음? 번식은 문제없겠네
아브가 계속붙어있는 이유가 뭘지
퍼클 누가하는지 예언은 안해줌?
갑분 일로아바바
카멜에서도 모니터를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