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ighly appreciate you doing this and the people who translated it in English as I'm sure more and more people in the west are getting interested in the story of lost ark with its release and will definitely watch these videos, thank you!!
근데 루페온이 한 번 개입한 이후로 다시는 개입하지 않는 거보면 운명이라는 이름의 질서를 만들어낸 것 같긴 함. 금강선이 선악구도가 모호해진다고도 했고 루페온이 선 같아 보이지만 질서는 다른 의미로 억압이 될 수도 있는 거라서. 리베르탄과 프라이겔리가 서로를 비방할 때 뭐라고 했는지 보면 어쩌면 질서와 혼돈이 억압과 자유의 다른 말이 아닐까? 라는 내용의 애니없냐? ㄹㅇㅋㅋ
서림님 어제 용기의 노래 이야기하면서 소름돋았었는데, 전에 강선이형이 로아음악회?할때 용기의 노래 가사 진짜 멋지다 기대해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로아 유투브에 용기의 노래 가사랑 같이 올라와 있잖아요...? 강선이형이 말한 용기의 노래가 라제니스들의 원곡버전인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강선이형이 말한 시기랑, 용기의 노래가 로아유투브에 올라온 시점에 따라서 단순히 음악회하고 공개하려했는데, 코시국때문에 음악회 늦어져서 걍 공개해버린걸수도 있겠지만..... 암튼 어제도 그랬지만 또 이렇게 서림님과 함께 이런저런 예상 해보니 참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스토리영상 및 생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엘가시아 얼른 ㄱㅈㅇ~!
남성라제니스(라우리엘?)와 카마인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를 본 순간 영화 인터스텔라의 "다차원 책장"이 떠올랐고 이야기를 나누는 트리시온과 유사한 구조물은 다차원을 감시하는 장소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 "엘가시아"가 다차원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의 대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아크라시아 1,2,3....방대한 다차원이 이미 존재하고 이 차원들을 감시하고 움직이는 목적의 대륙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이 다차원 세계를 루테란이 목격했다면 카제로스를 봉인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치, 어벤져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기는 경우의 수에 도달하기 위해 생명체 절반이 날려버려지는 것을 감당하는 결정을 하는 것과 같이요. 이런 다차원 설정은 게임 스토리 내외적으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스토리의 확장성" 이죠. 스토리 작가가 바뀐다고 해도 스토리 진행의 이질감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블의 멀티유니버스와 엘더스크롤의 드래곤브레이크이며, 중간에 작가가 바뀌거나 추가되어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가도 기존 스토리와의 설정충돌을 크게 줄여줄수 있죠. 그렇다면 아크의 정체는...뭐 답이 나오겠죠? 지금까지 뇌피셜이었습니다~
스토리 뇌피셜 아리아너브 번역하면용기의노래 용기의 노래 가사 중에 2번이상 같은단어가 죽음 영원 라틴어에서 2번이상반복되는건 Ar Der 아르더 스페인어로 불타다 -> 불과 관련있는종족은 할족(카단퀘이름이 푸른불꽃이 서린칼날) 카단도 아크는 희생이라고 표현 베아트리스도 당신이바라지않았던미래라고 표현 충격적스토리가 펼쳐진다고한것으로보아 우리모험가들은 죽음을 맞이할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의아한점은 혼돈의신 이그하람이2개로나누어졋다고햇는데 이게 카단과 카멘이라면... 카단의 행보는 혼돈을 야기하고잇는게 확실합니다 카제로스도 죽이지않고 봉인한것으로봐선 혼돈의신 이그하람은 부활하는게맞고 그신에 대항하기위해선 선악의구분없이 힘을 합쳐야하는상황이와야될거같기도합니다.
얼마전 카제로스가 불의 신 안타레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전조 퀘스트가 그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 주는 거 같음. 일단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의 행보를 알 수 없다는 점. 페트라니아가 침공을 위해 열어둔 게이트를 통해서 안타레스는 페트라니아로 이동할수 있었고, 페트라니아 내에서 카제로스의 등장시기가 이상하게도 게이트가 닫힌 뒤라는 설정. 둘이 다루는 성질(불)이 같다는 점. 이그하람을 죽이기 위한 태초의 존재들의 배신에는 카제로스의 힘에 대한 충분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 안타레스 산의 쿠르잔의 용암속에서 녹지 않고 봉인되어 있는 카제로스의 육신. 이게 던 오브 아크라시아 영상 댓글에 있는 추측 글이었는데.. 루테란 왕의 자의로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했다는 것을 보고, 루페온의 질서를 위한 회귀와 카제로스는 그런 루페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된 루테란은 자신은 결정할 수 없었기에 향후 의지를 잇는 존재가 그것을 결정할 수 있도록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한거 같음..
이번에 보면서 단순히 카마인만이 아니라 카제로스도 뭔가 있다라고 보게 되더라구요. 카제로스가 쿠르잔에 봉인된게 뭔가 있다라고 생각되기도하구요. 그리고 굳이 없애지 않고 봉인을 안타레스에 했다라는게 너무 걸리더라구요. 그들에게는 카제로스지만 우리에게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난나는 종족전쟁과 사슬전쟁을 당장 어제일처럼 기억하고 아크라시아 종족들이 100여년 가까이 인간종도 장수한다는점을 고려하면 알레그로가 기억을 더듬는다던지 오랜기억속 이야기라던지 하는 표현은 라제니스라는 종족에 걸맞지 않은 상황이고 이는 리셋에 휘말리데 자신의 목표를 잊지않고 달성하기위해 모종의 수단으로 혼을 쪼갯다라는 주장도있던.
If you have a good colleague and wait a little bit, we can work on subtitles ENG SUB video - ENG SUB video - (Spoiler Alert) The Secret of Lost Ark Story ruclips.net/video/gTQkH2D6bLI/видео.html (Spoiler Alert) Where is the last Ark? ruclips.net/video/T_pyPhSe3rM/видео.html What is identity of Kakul-Saydon of Mayhem? ruclips.net/video/MrMKnVDreT4/видео.html Absolute rivals: Thaemine and Kadan ruclips.net/video/YjPR3l3zcbM/видео.html The Truth About God of Order, Regulus ruclips.net/video/v23D4wV-Y7o/видео.html
2부의 제목은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낙원에서 정해진 운명을 관망하던 라제니스들조차 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자유의 날개를 펼치려한다면. 3부는 그야말로 여러 세력의 꿈이 충돌하겠네요. 폐허에서 태양(아크)의 힘을 꿈꾸는 자 정해진 운명과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할과 라제니스 별과 생명을 지키려는 가디언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라는 사제들 그리고 그것을 목도하고 결정해야 할 플레이어까지. 다가올 엘가시아와 그 뒷 이야기가 기다려져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라제니스가 운명에 거스르겠다는 의지를 감히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 허상의 공간은 할족이 창조한 새로운 차원으로 루페온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 공간인듯? 자유를 갈망하는 라제니스와 할족이 손을 잡고 신이라는 운명에 대항하게되면 분명 질서파와 무질서파 사이에서 계승자인 모험가가 어떤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무질서의 리베르탄, 질서의 프라이겔리처럼?. 자유를 상징하는 날개와 그 날개를 잃어버린 라제니스, 그 날개를 피운 니나브와 용기, 정말 엄청난 해석인것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나름 로아 최상옵으로 돌릴 컴퓨터를 맞췄는데 인게임 시네마틱 싱크가 안맞아서 의문이었습니다. 헌데 서림님 영상을 봐도 저와 똑같이 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안맞네요. 이건 로아 자체 기술적 문제 일까요? 엘가시아 엔딩이 15분? 이었나 무지 긴 시네마틱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이렇게 싱크가 안맞다면 참.... 몰입도가 확 깨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로아도 스토리 전개는 되게 간략하게 진행이 되어 뭔가 깊이가 없는거 같은데 뜯어보면 충분히 맛있는 맛을 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단순하게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정해진 운명' 이라는 것을 토대로 퀘스트가 진행 된 것이고 그 아크들이 다 모여서 선택의 길이 만들어졌을 때 그 깊이는 확연하게 달라지겠네요
여정퀘도 엮어서 떡밥 풀어주세요 🙏 여정퀘 영상 보고 왔는데 ...왠지 아만 앞에서 선택을 해야할 것만 같고 아만이 두 세계의 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열쇠인 거 같거든요. (선택을 암시하는 장면과 대사들..) 물론 제가 생각하는 열쇠는 주인공과 아만 둘 입니다. 열쇠와 자물쇠의 관계랄까요..? 둘은 특이점이고 둘의 만남이 가져오는 결과는 아주 심대해 보여서요. 이건 카마인 대사를 보면서 짐작했어요! 각각의 계획쟁이들의 등장-카마인 카제로스 쿠크세이튼 심지어 라제니스, 루테란과 카단까지-이 이 둘의 만남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게 그 근거입니다
이미 있던 세계에서 아크를 가지게된 루페온이 본인의 입맛대로 세상의 규율? 질서 같은 걸 잡으면서 빛은 선, 어둠은 악으로 정의내리고 균형과 질서를 잡아 자신이 이 세상 위에 군림하기 위해 이그하람과 패트라니아를 창조, 빛이 있으면 어둠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으로 세상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는데 각 대륙을 다스릴 신들을 창조하고 세계를 주무르고 있을때 아크의 넘치는 힘에 탐욕을 느낀 이그하람의 침공으로 인해 자신의 세상의 규칙이 무너지려고 하자 에버그레이스를 창조, 전쟁을 '안전'하게 끝내려 함(패트라니아와 관련된 모든 존재는 아크의 힘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전쟁에서 패트라니아의 공명이 발생했고, 그 세상이 소멸하기 전에 힘으로 누르기) 다만 이전에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으리라는 규율때문에 이전에 하위 신들을 창조 할 때 패트라니아에선 태초의 존재들이, 이번 대전쟁에서 에버그레이스를 창조할땐 대악마 카제로스가 등장 한 것 이그하람의 침공 이후 카제로스가 페트라니아를 다스리기 전 그 사이의 기간에 아크라시아에 살고있던 할족은 아크의 힘을 눈치채고 루페온의 자리를 자신들이 차지하고자 아크를 훔쳐 반란을 모의할때 이를 눈치챈 라제니스가 또다른 아크를 훔쳐 반란을 막는데 그것을 지켜보던 루페온은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들이 아크의 힘을 노리는것이 괘씸하여 두 종족을 벌하며 순수한 아크의 힘은 자신에게도 독이라 판단하여 7개의 아크의 힘을 사용할때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규칙과 패트라니아의 침공, 세상은 끝없는 운명의 연속인 무한루프의 세상으로 만들어 더이상 자신의 개입 없이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다시한번 세계의 규율을 정립 후 진실을 알고있던 아르카디아가 괜한짓을 하지 못하도록 찢어 낙원의 문을 지키도록 지시한게 지금까지의 세계관 스토리인 것 같다는 뇌피셜 질러봄니다 이후엔 아마 빛이 질서를 담당한 힘으로 짜여진것 처럼 혼돈이라는 새로운 힘이 등장하면서 아크라시아의 할족이 질서를 가지려던 것 처럼 패트라니아의 태초의 존재는 혼돈을 가지려고 한다는 추측, 질서를 파괴함에 있어 커지는 혼돈의 힘을 알고 아크라시아의 운명을 깨고 혼돈의 힘을 키우려고 하는게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이 아닐까 생각스 스토리 정주행은 딱히 안하고 띄엄띄엄봐서 순서가 이상할수두? 몰?루
스토리가 확실히 나중에 빛과 어둠의 세력전으로 나뉠꺼 같네요 그리고 공동의 적 혼돈으로 둘꺼같고 뜬금 페트라니아의 기사 아바타도 있고 아크의 계승자이자 별의 아이인 플레이어가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지면 쿠크세이튼이 바라는 혼돈이 일어날테닌까요 뇌피셜로 분기별 적들을 나뉘어 보면 1부 :페트라니아쪽 악마 (어둠) 2부:뒤틀린 빛 세이크리아 (빛) 3부:태초부터 존재한자들(혼돈) 근데 스토리를 꼬아서 쿠크는 적이 아닐수도
이번편 보고 생각한게..... 라제니스 종족에서 천년에 한번..... 설마 아크 사용에 희생이 필요하다, 천년에 한번 선택된 라제니스, 즉 현재는 베아트리스가 아닐지.....?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라제니스가 베아트리스에 연인이고 그런 연인을 구하려고 일을 계획하고..... 아오 너무 궁금하다
오...전조퀘에서 카단이 "너의 판단이 중요하다" 라는 취지의 말을 했었는데, 정말로 니나브의 날개가 본인의 주도적인 생각으로 펼쳐진것이라는 추측에 걸맞는 부분인 것 같아요..그리고 아리아 너브 ㄷㄷ 진짜 소름입니다ㄷㄷ 스토리 너무 기대된다...
I highly appreciate you doing this and the people who translated it in English as I'm sure more and more people in the west are getting interested in the story of lost ark with its release and will definitely watch these videos, thank you!!
근데 루페온이 한 번 개입한 이후로 다시는 개입하지 않는 거보면 운명이라는 이름의 질서를 만들어낸 것 같긴 함. 금강선이 선악구도가 모호해진다고도 했고 루페온이 선 같아 보이지만 질서는 다른 의미로 억압이 될 수도 있는 거라서. 리베르탄과 프라이겔리가 서로를 비방할 때 뭐라고 했는지 보면 어쩌면 질서와 혼돈이 억압과 자유의 다른 말이 아닐까?
라는 내용의 애니없냐? ㄹㅇㅋㅋ
확실히, 프라이겔리와 리베르탄의 이념차이는 앞으로의 스토리 상에서 더 확대된 버전으로 다뤄질 것 같아요. 프라이겔리랑 리베르탄 애들 각자 하는 말 보면 둘 다 틀린 얘기는 아닌데, 요런 갈등 구조가 로웬을 넘어, 아크라시아, 그리고 우주 전체로 확대될 것 같네요
나도 추천좀
로웬에서 루페온을 믿는 세력이라는게 꼭 정의는 아니라는 느낌을 준 이유가 훗날 모험가인 유저가 스스로 루페온파가 될지 반루페온파가 될지 선택하라는 거군
때쟁의 시작?
아니 서림님 천재인가..
도대체 저 단편적인 내용의 전조 퀘스트에서 어떻게 이런 내용을 유추해내지?
대단
영상 수십번씩 돌려보면서 어제 시청자들과 토론회 여시더니 이런 영상 또 내신거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회영상 풀버전어떤건가요?..틀어놓고라디오처럼듣고싶은뎅
어제 전조퀘 패치 이후 강선이형이 원하던 모습은 이렇게 스토리를 정리하고 유추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었을텐데 커뮤니티에선 없데이트라고 개싸움판...
ㅠㅠ
걔네는 레이드충이라 일리아칸만 기다릴걸 쿠크헬은 손이 안따라주니 못깰거고
ㄹㅇㅋㅋ 접지도 못할놈들이 망겜~접는다 ㅇㅈㄹ하고있음ㅋㅋㅋㅋ
인벤은 안보는게 답
인벤 구조가 타 게임 하는 악질도 와서 분탕 치는게 가능한 구조라 더더욱 거르는게 답.
아크에 대한 뇌피셜은 매우 설득력이 있네요. 스토리에 대한 서림님의 깊은묵상을 느낄수 있는듯. 항상 잘보고 갑니다
.
질서와혼돈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에선 혼돈이지만 페트라니아에선 질서이다 = 루페온도 마찬가지
엘가시아 정보가 공개되면서 대도시의 정확한 이름이 '아리안 오브'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영상 내용의 첫번째 '아리아 너브'의 뇌피셜과 AEON아크는 완전히 틀려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형진짜 대단해ㅋㅋㅋㅌㅌ 앞으로 형꺼만볼거야
서림님 어제 용기의 노래 이야기하면서 소름돋았었는데,
전에 강선이형이 로아음악회?할때 용기의 노래 가사 진짜 멋지다 기대해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로아 유투브에 용기의 노래 가사랑 같이 올라와 있잖아요...?
강선이형이 말한 용기의 노래가 라제니스들의 원곡버전인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강선이형이 말한 시기랑, 용기의 노래가 로아유투브에 올라온 시점에 따라서
단순히 음악회하고 공개하려했는데, 코시국때문에 음악회 늦어져서 걍 공개해버린걸수도 있겠지만.....
암튼 어제도 그랬지만 또 이렇게 서림님과 함께 이런저런 예상 해보니 참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스토리영상 및 생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엘가시아 얼른 ㄱㅈㅇ~!
남성라제니스(라우리엘?)와 카마인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를 본 순간 영화 인터스텔라의 "다차원 책장"이 떠올랐고 이야기를 나누는 트리시온과 유사한 구조물은 다차원을 감시하는 장소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 "엘가시아"가 다차원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의 대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아크라시아 1,2,3....방대한 다차원이 이미 존재하고 이 차원들을 감시하고 움직이는 목적의 대륙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이 다차원 세계를 루테란이 목격했다면 카제로스를 봉인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치, 어벤져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기는 경우의 수에 도달하기 위해 생명체 절반이 날려버려지는 것을 감당하는 결정을 하는 것과 같이요. 이런 다차원 설정은 게임 스토리 내외적으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스토리의 확장성" 이죠. 스토리 작가가 바뀐다고 해도 스토리 진행의 이질감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블의 멀티유니버스와 엘더스크롤의 드래곤브레이크이며, 중간에 작가가 바뀌거나 추가되어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가도 기존 스토리와의 설정충돌을 크게 줄여줄수 있죠.
그렇다면 아크의 정체는...뭐 답이 나오겠죠? 지금까지 뇌피셜이었습니다~
Thanks a lot for the english translation! I really enjoy these lore videos
스토리 뇌피셜
아리아너브 번역하면용기의노래
용기의 노래 가사 중에 2번이상 같은단어가 죽음 영원
라틴어에서 2번이상반복되는건 Ar Der
아르더 스페인어로 불타다 -> 불과 관련있는종족은 할족(카단퀘이름이 푸른불꽃이 서린칼날)
카단도 아크는 희생이라고 표현
베아트리스도 당신이바라지않았던미래라고 표현
충격적스토리가 펼쳐진다고한것으로보아 우리모험가들은 죽음을 맞이할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의아한점은 혼돈의신 이그하람이2개로나누어졋다고햇는데 이게 카단과 카멘이라면... 카단의 행보는 혼돈을 야기하고잇는게 확실합니다
카제로스도 죽이지않고 봉인한것으로봐선 혼돈의신 이그하람은 부활하는게맞고 그신에 대항하기위해선 선악의구분없이 힘을 합쳐야하는상황이와야될거같기도합니다.
얼마전 카제로스가 불의 신 안타레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전조 퀘스트가 그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 주는 거 같음.
일단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의 행보를 알 수 없다는 점.
페트라니아가 침공을 위해 열어둔 게이트를 통해서 안타레스는 페트라니아로 이동할수 있었고,
페트라니아 내에서 카제로스의 등장시기가 이상하게도
게이트가 닫힌 뒤라는 설정.
둘이 다루는 성질(불)이 같다는 점.
이그하람을 죽이기 위한 태초의 존재들의 배신에는
카제로스의 힘에 대한 충분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
안타레스 산의 쿠르잔의 용암속에서
녹지 않고 봉인되어 있는 카제로스의 육신.
이게 던 오브 아크라시아 영상 댓글에 있는 추측 글이었는데.. 루테란 왕의 자의로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했다는 것을 보고, 루페온의 질서를 위한 회귀와
카제로스는 그런 루페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된 루테란은 자신은 결정할 수 없었기에 향후 의지를 잇는 존재가 그것을 결정할 수 있도록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한거 같음..
글구 안타레스 서버이름이 카제로스로 바뀌지않았나여..?
@@NamedGS 아크투르스 아니었나용 ..?
@@혜연임-l8k 안타레스랑 다른서버 몇군데가 통합되었다가 카제로스로 개명된걸로 알고있어요!
@@NamedGS 아항 ! 오래전에 했다가 복귀때 아크투르스였던거 같은데 카제로스길래, 여러개가 통합된건지는 몰랐네여 !
라제니스와 할이 신을 공격한다라는 말
로아전체에서 "유일"하게 큐브를 돌다보면 나오는
천계의 기사 라는몹들이 있는데
라제니스와 할의 공격에 대항해 루페온이 보내는 기사들일수도
그리고 몹으로나오는거보면 루페온이 나중에 적이될 가능성이 높다
루페온은 질서의 신
카제로스는 혼돈에서 "질서"를 만듬 즉 카제로스도 질서의 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전카 군단장나오면 열받아했는데, 나중에 성속성의 몬스터(예를 들자면 라제니스, 루페온 등 빛으로 대표되는 애들) 가 나오면 떡상 할거라면서 우스갯소리를 하곤했죠. 이제 라제니스가 등장하면 앞으로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겠네요!
이번에 보면서 단순히 카마인만이 아니라 카제로스도 뭔가 있다라고 보게 되더라구요.
카제로스가 쿠르잔에 봉인된게 뭔가 있다라고 생각되기도하구요.
그리고 굳이 없애지 않고 봉인을 안타레스에 했다라는게 너무 걸리더라구요. 그들에게는 카제로스지만 우리에게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어느정도 맞추셨군요... 역시 킹서커...
로웬이 힌트였던거임. 질서의 프라이겔리 자유의 리베르탄
중요한건 누가 희생되냐 인데 아만이 제일 유력하고.. 이 영상 보니 베아트리스도 뭔가 가능성 있어보이고
하지만 다음 로드맵이 플레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만이 거의 확실 하다고 봄..
앙대 섭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서림님 생방도 봤지만 정리영상 너무 좋아 ㅠㅠㅠ
아리아 너브 및 아크이름은 상당히 설득력이있어요!! 마지막 선택 역시 어떻게하냐에따라 달라지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모든것" 라버지 그립읍니다 ㅠ
난틀렸어... 마지막에 나온 라제니스보고 믿어도되겠는데....?믿음이 가는 얼굴이잖아ㅜㅜㅜㅜㅜㅠㅡㅠ
만약 마지막에 하신말이 사실대로 이행된다면
강선이형이 pvp에 집중하는 이유를 알겠군요...
7:49 죄인(할족)은 카단에게 하는 말이었구나.. 모든 떡밥이 카단을 할족으로 보고있네요
안타레스도 가능
12:30 아아.. 그래서 특성 창 보면 '신 계열 피해량 증가'가 있군요... 주인공도 신들과 맞서싸움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와..뭔가 추리가 억지가 아니고 스토리와 딱 맞아떨어지네요. 솔직히 갈수록 루페온은 뭔가 맘에 안들고 할 종족과 라제니스를 응원하게됨.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벌써부터 심히 기다려진다고요!
근데 진짜 카마인 이쉑은 뭐지?...정체가뭐냐 너...
역시 스토리는 서림님!! 👍
용기의 노래에서 소름돋았습니다...
뭔가 점점 루페온이 절대선은 아니다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기분
저거 알레그로 본체라는 이야기도있던데. 알레그로랑 베아트리스랑 애인관계였고 알레그로는 모종의 이유로 아크라시아에 남았는데 니나브와 알레그로 베아트리스의 대화를 통해 시간선이 맞지않다고 누가 말햇던거같음.
이난나는 종족전쟁과 사슬전쟁을 당장 어제일처럼 기억하고 아크라시아 종족들이 100여년 가까이 인간종도 장수한다는점을 고려하면 알레그로가 기억을 더듬는다던지 오랜기억속 이야기라던지 하는 표현은 라제니스라는 종족에 걸맞지 않은 상황이고 이는 리셋에 휘말리데 자신의 목표를 잊지않고 달성하기위해 모종의 수단으로 혼을 쪼갯다라는 주장도있던.
오우..뭔가 소름이네여
어제 토론하는 얘기로는 라제니스의 초대 형벌자 트리시온의 첫 주시자가 알레그로였다는 얘기도있네요.
보여온 라제니스가 다들 젊고 미형인데 알레그로는 노인이어서(베아트리스는 트리시온에 천년이상 있었음) 고대라제니스라는 설로 얘기하더라고요.
미래 예언의 능력 트리시온의 노래를 알려주는것을 근거로 삼더라고요ㅎㅎ
트리시온의 형벌을 못버티고 스스로 날개를 꺾고 중간계 온거 아니냐는 내용이었어용ㅎㅎ
전조퀘 밀고 드디어 보는 서림님 영상! 이제 엘가시아 영상보기 전까진 밀겠습니다. 기대에 만족할만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래서 서림님 서림님~ 하는거구만요
아마 로스트아크에서 스토리에 관해선 진짜 몇안되는 사람중에 한분이 서림님인거 같습니다
오.... 설득력 있는데요..? 저 짧은 퀘영상으로 이까지 이야기 추론이 가능하다니..
난 그냥 오ㅋㅋㅋㅋ 남캐 잘뽑았는데~ 호감도작 준비완^^ 이 감상의 다였는데 대단하시네여
Wish there was an English translation as it seems Elgasia reveals more about the Lazenith's possible betrayal :o
If you have a good colleague and wait a little bit, we can work on subtitles
ENG SUB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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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Alert) The Secret of Lost Ark Story
ruclips.net/video/gTQkH2D6bLI/видео.html
(Spoiler Alert) Where is the last 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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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identity of Kakul-Saydon of May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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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About God of Order, Reg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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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님의 로플릭스는 항상 볼때마다 소름이 돋네요
스토리는 박서림이지 너무 기대됩니다
엘가시아에서 라제니스가 쳐죽일 나쁜놈이라는게 밝혀지며, 성속성 몬스터 레이드 나올게 확실함. 암구빛 떡상 가즈아~~~~~~~~~
짝짝짝 너무 재밌게 봤어요!!! 꿀 같은 목소리는 덤으루 ㅎㅎ
자유의지 라제니스의 신념이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보고 엘가시아가 너무 너무 기다려집니다
2부의 제목은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낙원에서 정해진 운명을 관망하던 라제니스들조차 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자유의 날개를 펼치려한다면.
3부는 그야말로 여러 세력의 꿈이 충돌하겠네요.
폐허에서 태양(아크)의 힘을 꿈꾸는 자
정해진 운명과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할과 라제니스
별과 생명을 지키려는 가디언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라는 사제들
그리고 그것을 목도하고 결정해야 할 플레이어까지.
다가올 엘가시아와 그 뒷 이야기가 기다려져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시즌2는 아직 1부 70퍼라고 금피셜입니당
@@정재훈-x1w 시즌1,2와 1,2부를 제가 혼동해서 사용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재밌습니다 ㅠㅠ 더줘
9:25 이 영상 어떻게 볼수있죠? 이번에 새로 나온 스토리나 섬인가요?
라제니스가 운명에 거스르겠다는 의지를 감히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 허상의 공간은 할족이 창조한 새로운 차원으로 루페온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 공간인듯?
자유를 갈망하는 라제니스와 할족이 손을 잡고 신이라는 운명에 대항하게되면 분명 질서파와 무질서파 사이에서 계승자인 모험가가 어떤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무질서의 리베르탄, 질서의 프라이겔리처럼?.
자유를 상징하는 날개와 그 날개를 잃어버린 라제니스, 그 날개를 피운 니나브와 용기, 정말 엄청난 해석인것같습니다
진짜 라우리엘은 말그대로 모든것을 걸었네요ㅠㅠ
아니 어제 전조퀘하고 토론한거 편집안하고 엘가시아 나올때까지 지켜보자면서 편집하셨네ㅋㅋ
본인도 못참았나봐요ㅎㅎ 내용 엄청나네요!
오 아주 흥미로워.~~
와 아리아 너브 개소름; 스토리군단장 인정
믿고있었다구우우우. 스토리는 박서림이징!!
그리고 선택이라는 거 보니까 로웬(툴루비크)을 내서 RVR 간 보는 이유도 세력전 훈련 용도일 수도?
@@발발이-e2r 변혁과 질서 크 간지다
4:14 이 부분 용기의 노래는 어디서 들을수 있나요???
미쳤다 흥미롭습니다
아직 이 퀘스트를 못하였기때문에 좋아요만 누르고 다음에 보겠습니다!ㅌㅌ
제가 이번에 나름 로아 최상옵으로 돌릴 컴퓨터를 맞췄는데 인게임 시네마틱 싱크가 안맞아서 의문이었습니다.
헌데 서림님 영상을 봐도 저와 똑같이 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안맞네요.
이건 로아 자체 기술적 문제 일까요?
엘가시아 엔딩이 15분? 이었나 무지 긴 시네마틱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이렇게 싱크가 안맞다면 참.... 몰입도가 확 깨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아리아 너브.. 소름돋았네요
로아도 스토리 전개는 되게 간략하게 진행이 되어 뭔가 깊이가 없는거 같은데
뜯어보면 충분히 맛있는 맛을 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단순하게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정해진 운명' 이라는 것을 토대로 퀘스트가 진행 된 것이고
그 아크들이 다 모여서 선택의 길이 만들어졌을 때 그 깊이는 확연하게 달라지겠네요
그나저나 서림이형 이번건 유툽에 안올린다더니 ㅋㅋㅋ 역시 안올리기엔 너무 아깝지ㅋ 이런소재를 어캐 참냐고 ㅋㅋㅋㅋ
서림씨 진짜 스마게직원이에영?
그럴싸하다 믿고싶다
나중에 3파전이 진행될 것 같아요. 공통의 적 악마진영과 질서 진영, 자유진영으로 나뉘어서요. 아마 자유 진영은 할종족과 편을 먹고 스토리가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페온과 신들은 끝까지 방관할것같아요.
와 이렇게 보니까 너무 잼있습니다 게임할때는 다 스킵하는데 강추 잘보고 갑니다
와 너무 좋아요
형 영상은 안올린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 올려줘서 고마움
엉엉엉 스토리 너무 맛있다..
게임중엔 모두 스킵하고 서림님 스토리 보러 옴... 항상 느끼지만 최고입니다 ㅎㅎ
엘가시아에 그 15분 넘는 컷신도 나오니까 뭐라도 먹으면서 봐야겠고, 엘가시아 큰 거 한방 오니까 모두 꽉 잡읍시다!
+ 엘가시아에서 카마인 활약 기대해도 되나? 드디어 카마인 붐이 오는건가!
스토리가 수수께끼, 퍼즐같네요. ㅎㅎ 아크가 카단이 말한것처럼 희생에 가까울지 ㅎㅎ 엘가시아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여정퀘도 엮어서 떡밥 풀어주세요 🙏
여정퀘 영상 보고 왔는데 ...왠지 아만 앞에서 선택을 해야할 것만 같고 아만이 두 세계의 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열쇠인 거 같거든요. (선택을 암시하는 장면과 대사들..) 물론 제가 생각하는 열쇠는 주인공과 아만 둘 입니다. 열쇠와 자물쇠의 관계랄까요..? 둘은 특이점이고 둘의 만남이 가져오는 결과는 아주 심대해 보여서요. 이건 카마인 대사를 보면서 짐작했어요! 각각의 계획쟁이들의 등장-카마인 카제로스 쿠크세이튼 심지어 라제니스, 루테란과 카단까지-이 이 둘의 만남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게 그 근거입니다
지금보니까 이 예상대로가는 것도 괜찮앟을거같다
이미 있던 세계에서 아크를 가지게된 루페온이 본인의 입맛대로 세상의 규율? 질서 같은 걸 잡으면서 빛은 선, 어둠은 악으로 정의내리고 균형과 질서를 잡아 자신이 이 세상 위에 군림하기 위해 이그하람과 패트라니아를 창조, 빛이 있으면 어둠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으로 세상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는데
각 대륙을 다스릴 신들을 창조하고 세계를 주무르고 있을때
아크의 넘치는 힘에 탐욕을 느낀 이그하람의 침공으로 인해 자신의 세상의 규칙이 무너지려고 하자 에버그레이스를 창조, 전쟁을 '안전'하게 끝내려 함(패트라니아와 관련된 모든 존재는 아크의 힘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전쟁에서 패트라니아의 공명이 발생했고, 그 세상이 소멸하기 전에 힘으로 누르기)
다만 이전에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으리라는 규율때문에
이전에 하위 신들을 창조 할 때 패트라니아에선 태초의 존재들이, 이번 대전쟁에서 에버그레이스를 창조할땐 대악마 카제로스가 등장 한 것
이그하람의 침공 이후 카제로스가 페트라니아를 다스리기 전 그 사이의 기간에
아크라시아에 살고있던 할족은 아크의 힘을 눈치채고 루페온의 자리를 자신들이 차지하고자 아크를 훔쳐 반란을 모의할때
이를 눈치챈 라제니스가 또다른 아크를 훔쳐 반란을 막는데
그것을 지켜보던 루페온은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들이 아크의 힘을 노리는것이 괘씸하여 두 종족을 벌하며
순수한 아크의 힘은 자신에게도 독이라 판단하여 7개의 아크의 힘을 사용할때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규칙과 패트라니아의 침공, 세상은 끝없는 운명의 연속인 무한루프의 세상으로 만들어 더이상 자신의 개입 없이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다시한번 세계의 규율을 정립 후
진실을 알고있던 아르카디아가 괜한짓을 하지 못하도록 찢어 낙원의 문을 지키도록 지시한게 지금까지의 세계관 스토리인 것 같다는 뇌피셜 질러봄니다
이후엔 아마 빛이 질서를 담당한 힘으로 짜여진것 처럼
혼돈이라는 새로운 힘이 등장하면서
아크라시아의 할족이 질서를 가지려던 것 처럼
패트라니아의 태초의 존재는 혼돈을 가지려고 한다는 추측,
질서를 파괴함에 있어 커지는 혼돈의 힘을 알고
아크라시아의 운명을 깨고 혼돈의 힘을 키우려고 하는게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이 아닐까 생각스
스토리 정주행은 딱히 안하고 띄엄띄엄봐서 순서가 이상할수두? 몰?루
12:50 맨마지막 영상은 어떤 로아트레일러인가영? 처음보는거같아서..
대충 찾아보니까 그냥 로열로더스할때 중간중간 나왔던 영상같네요
루페온의 진정한 의미가 관찰자로서의. 형벌이 아닐수도 있지
이 영상을 보니 엘가시아를 더욱 더 빨리 겪고 싶네요
라우리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것...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루페온의 대항하기위해 암구빛이 있는건가
아만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뭔가를 지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스토리가 확실히 나중에 빛과 어둠의 세력전으로 나뉠꺼 같네요 그리고 공동의 적 혼돈으로 둘꺼같고 뜬금 페트라니아의 기사 아바타도 있고 아크의 계승자이자 별의 아이인 플레이어가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지면 쿠크세이튼이 바라는 혼돈이 일어날테닌까요
뇌피셜로 분기별 적들을 나뉘어 보면
1부 :페트라니아쪽 악마 (어둠)
2부:뒤틀린 빛 세이크리아 (빛)
3부:태초부터 존재한자들(혼돈)
근데 스토리를 꼬아서 쿠크는 적이 아닐수도
아리안 오브였네요 까비..
라우리엘이 니나브를...지상으로 보낸 거였죠....
남자 라제니스는 라우리엘일 거라고 생각함
진짜 이렇게 될거같네요 ㄷㄷ 엘가시아는 담주 아니면 적어도 다담주에는 나올거같습니다
전조퀘스트 보름(15일)에서 한달전에 낸다고 해서 빨라야 2주뒤에요
@@느그늑대-p1g 민심흉흉해서 더빨리낼지도
@@juy115 저도 그럼좋겠지만ㅠ 엘가시아 작업이 많아서 칼엘시련 연기된거보면 오히려 한달채울거같은 느낌이.. 크흑
@@juy115 로아를 몰라도 너무모르는듯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소멸 시킬 수 없다고 한 이유가 루페온 신 때문인건가??
아 진짜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이다 이런걸 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네
우와~!~!
어느쪽이든 보상많이주는쪽으로 선택하겠죠?
카마인이 할 비브린 데이어가 아닐까
와 서림님 짱 엘가시아 너무 기대된다 왠지 베아트리스랑 저 이름모를 라제니스랑 닮음 남맨가?
스토리 기다려진다
카제로스가 말한 태초의 균형을 바로잡겠다 라는 말이 항상 걸리네요.
가디언들이 과거와 같은 선택을 할수없다라고 단언한 것도 그렇고요.
균형을 해치는건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라는건데 현시점에선 명백히 황혼이 저지르고 있는 뻘짓같네요.
보면서 계속 그럴 수 있겠다 하면서 봤네요.
추측이 맞을지 안 맞을지는 모르겟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전 잡신 루페온을 처단할껍니다 ㅋㅋㅋ
엘가시아 스토리보고 이거봐도 재밌네요.
강선이형이 이거보고 스토리변경한다고 엘가이아 밀어진대요
이번편 보고 생각한게.....
라제니스 종족에서 천년에 한번.....
설마 아크 사용에 희생이 필요하다,
천년에 한번 선택된 라제니스,
즉 현재는 베아트리스가 아닐지.....?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라제니스가 베아트리스에 연인이고
그런 연인을 구하려고 일을 계획하고.....
아오 너무 궁금하다
카마인이랑 쿠크세이튼은 도대체 무엇을 알고있는걸까...
빨리 엘가시아 하고싶다..!
서플릭스 전부 적중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