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의 힌트, 카마인 테마곡에도 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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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로스트아크#박서림
    #스토리#아만테마
    #로아온나노
    LOST ARK OST. Smilegate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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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 @박서림
    @박서림  Год назад +115

    오늘 오후 7시 30분 '버클리음대졸업생바드'님과 함께하는
    로스트아크 테마 해석 생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Saeooh
      @Saeooh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쿠로미-h5d
      @쿠로미-h5d Год назад

      와 실행력 미쳤따

    • @알카-j8o
      @알카-j8o Год назад

      빠르다 ㅋㅋㅋ굿

  • @amega6879
    @amega6879 Год назад +115

    스포 방지를 위해 작곡가분을 캐나다로 유배보내시는 무서운분 ㄷㄷㄷ

  • @해무해무-h4p
    @해무해무-h4p Год назад +58

    저 진짜 어제 어질어질하면서 행복해서 승천할 뻔 했습니다....아 진짜 스토리 얘기로는 2시간도 모자라고 그냥 하루종일 들어도 너무 재밌을 것 같음 ㅠㅠ 이고바바와 함께하는 스토리 여행 이벤트 열어주라 ,,,,,

  • @monellycoco8675
    @monellycoco8675 Год назад +104

    강선이형이 넌 아직 멀었다 애송이. 공부해라. 이러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

    • @정현-b5n
      @정현-b5n Год назад +3

      십여년 게임악귀 앞에서 스토리악귀는 부족했다.

  • @이성훈_Official
    @이성훈_Official Год назад +13

    어제 2부까지 한다는 말에 놀라고
    2부로 스토리 얘기 한다길래 2번 놀랐는데
    주인장 공중제비 도는거 아닌가 했어요ㅋㅋ
    이게 어떻게 로아온 '나노'냐고ㅋㅋㅋ
    금강선의 스케치북 미쳣다🔥

  • @goddamn4600
    @goddamn4600 Год назад +18

    금강선 : 몽환의 아스탤지어는 123부의 모든 스포를 다 담고있다.

  • @Mountainbluebird500
    @Mountainbluebird500 Год назад +34

    우리 모두를 로알못 만든 금 교수님의 강의
    따라가기가 넘 힘들어요 교수님 ㅠㅠ

  • @kgc0609
    @kgc0609 Год назад +19

    사실 스토리를 직접 만들고 모든걸 기획하는 분이시니 아무리 로악귀들이 발버둥쳐봤자 금강선 손바닥 위일수밖에 없죠 ㅋㅋㅋ 이번 방송을 통해 스토리덕후들이 스토리와 떡밥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준게 아닌가싶어요

  • @꿈품-k7e
    @꿈품-k7e Год назад +8

    브금 하나하나에 철학과 의미가 담겨있고 그걸 해석하는 서림님. 덕분에 스토리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역시 로아 스토리는 놀랍네요 ㅎㅎ
    그런데 마지막...파티를 구하지 못한 리퍼는 눈물 리흐흑...

  • @Tibeng_95
    @Tibeng_95 Год назад +12

    모든 테마곡을 좀더 음악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라는걸 넌지시 쥐어주고 가버린 강선이형...

  • @Galaxy_halo_
    @Galaxy_halo_ Год назад +16

    진짜 서림님이 알려준 모험의 시작 듣고 머리띵했음.. 미친

  • @단꽃-n9i
    @단꽃-n9i Год назад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스토리머 박서림님! 보통은 다른 방송인들 보면 1부가 편집되어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스토리머 박서림
    !

  • @djintg
    @djintg Год назад +7

    진짜 이번 로아온 나노 2부는 스토리충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주는 파트였어요..
    그래서 우리의 대장 서림님 유튜브만 기다렸습니다

  • @닥터페퍼-p2l
    @닥터페퍼-p2l Год назад +13

    이번 강의로 스토리 생각할수있는게 풍부해져서 너무 좋네요 츄릅.. 테마곡들이 아만 테마처럼 시간순으로 그 캐릭터를 대변하는 곡이라면 다른 테마곡들 들으면서 지금 현재 스토리 단계가 테마곡의 어느 부분인지 추측하는것도 재밌겠네요

  • @dlfdltkatkdhdbr
    @dlfdltkatkdhdbr Год назад +29

    게임음악, 영화음악 작곡하고있는 로악귀? 입니다 솔직히 전엔 카마인테마와 모험의 시작간의 관계가 그저 작업중 우연히 겹친 라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라이브를 통해 음악에도 무언가를 심었다는걸 확실시했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카마인 테마는 아무생각없이 만들진 않았던것같습니다.
    미스테리, 판타지 느낌을 주는 목관과 히프시코드로 시작하여 뜬금없이 히어로익한 브라스로 모험의 시작에 나오는 모티브가 나오고 2/3지점에 정체를 밝히는듯한 느낌으로 변합니다. 제가 감히 스토리를 그려보자면 카마인은 전 세대 모험가였습니다. 그렇게 모험을 헤쳐나가다가 모종의 사건이나 선택으로 흑화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음악 하는사람으로써 이런 디테일한부분, 전문적인부분까지 신경썼다는게 정말 부럽고 감동적이네요!

    • @vwvvwwv
      @vwvvwwv Год назад

      저도 이 생각 중인디 저도 이 가설 지지합니다

    • @yaejjyu
      @yaejjyu Год назад +2

      저는 타락한 스텔라가 전모험가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카마인이 정해진 운명은 바꿀수없는거라고 못박았던걸까요. 질서에 사로잡힌자들은 혼돈의 아름다움을 알지못한다 한부분도 있고. 그럼 500년만에 운명의별이 떠오른 이유는 뭘까요
      어쩌면 그동안 수많은 모험가가 있었으나 운명에 굴복하고 악마로 타락해버리고, 500년만에 떠오른 별 ㅡ현재 모험가가 훗날 정해진 운명을 비틀어버리는 존재가 아닐까요

    • @je211-b9b
      @je211-b9b Год назад

      이 가설 옛날부터 유행했음 작년에 나온 가설 있는데 그거 한번 보고오세용

    • @왕사슴가이즈-u2q
      @왕사슴가이즈-u2q Год назад

      뜬금없이 피아노나오는게 이상하긴하죠

  • @Delkius
    @Delkius Год назад +2

    사정상 오늘 라방 다봤는데... 음악 풀어서 해석해주시는거 듣고 너무 소름돋았어요..
    카마인테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진짜 듣고보니 그럴싸하네요 ㄷㄷㄷ..
    혹시 카마인이 인간인면도 있으면서 악마니까 얘가 전대 로스트아크였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 @멀리안가-x3l
    @멀리안가-x3l Год назад +3

    저는 말씀해주신 분위기가 반전되는 부분이 카마인의 떡밥이 풀리는 시기같아요 ( 아직 안나온시점 )
    그래서 초반부 미스테리한 카마인의 느낌 이후에 피아노 솔로 반전을 통해 카마인의 떡밥이 풀리고 실리안과 모험가와 함께 거대한 적과 싸우는 느낌인거같아요
    후반부(2분39초)쯤 나오는 끝나지 않은 느낌의 무거운 연주는 더 거대한 흑막이라던지 1부의 끝이 아포칼립스나 대격변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공포의 시작을 알리는것 같기도합니다

  • @김나본-g1s
    @김나본-g1s Год назад +5

    스텔라가 그 루테란전기 일러스트에 에스더들과 같이 전투하던 뒤쪽에 있던 리퍼였던 것인가!!ㄷㄷ

  • @악상
    @악상 Год назад +5

    심연을 보았다... 창조주는 ㄹㅇ 클라스가 다름

  • @wihte_tree0202
    @wihte_tree0202 Год назад

    이걸로 스토리 유입되었는데 카마인 테마곡을 좀 들어보니 초반 1분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지만 말못하고 자신만이 알고있는 비밀같은것들을 말하고 싶은 설렘? 꿈? 같은 상상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 @wihte_tree0202
      @wihte_tree0202 Год назад

      마지막 부분에서도 나는 이런꿈을 이룰거야 같은 느낌이 드는게 무언가 웅장하게 뿜어내는것 같지만 막혀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음 아마도 베이스가 낮게 깔리고 관악기로 소리가 낮게 깔려서 무언가 나가고 싶지만 막혀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 @wihte_tree0202
      @wihte_tree0202 Год назад

      한줄 요약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상상같은 느낌의 노래인것 같습니다

  • @Mealwithoutsoup
    @Mealwithoutsoup Год назад +2

    아니 진짜 이번 방송은 모두가 벽느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rcool4327
    @mrcool4327 Год назад +14

    지난번에도 서림님 영상 댓글에 썼던거 같은데 루테란시절 로스트아크(아만역)가 카마인이 아니었을까...... 전 예상합니다 아크의 힘을 사용함으로 빛의 힘을 잃고 악마화된게 아닐까....카제로스를 소멸시키지 않고 봉인으로 끝낸건 카제로스를 소멸시킬정도의 아크의 힘을 쓰면 로스트아크(카마인)가 같이 완전히 소멸해버리니 루테란은 카마인이 악마화되더라도 카마인을 살려두고 카제로스를 봉인만 하는 선택을 한건 아닐까.....카마인이 악마군단에 붙어서 이루고저 하는건 즉 카제로스가 부활하면 봉인에 사용되었던 힘이 풀리면서 원래의 데런시절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까지 상상의 나래를 확장해봅니다

    • @남자-v9j
      @남자-v9j Год назад

      굳이 아만하고 붙어다녔던게
      자기하고 동질감을 느껴서 그랬던건가?

    • @akarJ-t6c
      @akarJ-t6c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의 목표는 이그하람 부활이 목적일듯 혼돈 어쩌고 하는거보면

    • @HowToWin_SeoMinJi
      @HowToWin_SeoMinJi Год назад

      다른건 모르겠고 루테란의 로스크아크는 카마인일거라고 나도 생각이 듦

    • @지리산작두-e3u
      @지리산작두-e3u Год назад +2

      이거도 개꿀잼스토리일듯
      완성되지못한자 = 로스트아크의 역할을 완전히 하지못한채 이도저도아닌 살아있지만 반쪽짜리 존재로 남아있는?

    • @ABxzc
      @ABxzc Год назад

      큰것을 위해 작은걸 희생할줄아는 루테란이 고작 카마인을 살리려고 카재로스 소멸이라는 대의를 꺽지 않았을거같습니다.. 오히려 미래를 위해 카제로스를 일부러 봉인을 했다는게 좀 더 맞지않을까 하네요

  • @jooicy_
    @jooicy_ Год назад

    아니 진짜 이런거 어케 아시는거에요...진짜 로악귀...로아스토리에 미친자...서림님 덕분에 오늘도 로아 스토리 과몰입 ON 하고갑니다ㅜㅜ

  • @킨푸드-e8x
    @킨푸드-e8x Год назад +1

    과거부터 비밀정보를 다 알고있는 카마인 인데 카마인테마 후반부와 모험가테마 초반부가 비슷한걸 보면
    프롤로그에서 모험가가 카마인을 만난 시점에서 모험가를 선택해서 각 아크 스토리마다 카마인이 모험가를 키워주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베른남부에서 한번 맞짱뜨고 전투력테스트 한것도 그렇고요.
    카마인과 모험가 테마에서 비슷한 음들을 자세히 들어보니 모험가는 한번 꺾고 카마인은 두번 꺾네요
    모험가는 처음 모험을 떠나지만 완성되지못한자 카마인은 자신이 완성시키지 못한 무엇을 모험가를 통해 2트라이 시도하는 듯 합니다.
    서림님이 그 부분 잘 캐치해 주셔서 유저들이 생각할게 많아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7

  • @포도농원
    @포도농원 Год назад +8

    마지막에 슬픈 멜로디가 있다는 건 카마인에게는 반전된 정체가 있음과 동시에 카마인의 진짜 목적(혼돈)이 사악한 것이 아니었다는 게 아닐까요.
    카마인이 추구하는 혼돈은 군단장, 카제로스가 추구하는 혼돈과는 다르다죠.
    카마인은 운명은 비참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아갈 길을 강제로 맺어 누구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질서의 세계 아크라시아라고 말하구요.
    동시에 질서에 사로잡힌 자는 혼돈으로 가득찬 세계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죠.
    운명이란 모든게 정해진 것. 시간에 따른 질서로 가득한 세상을 말합니다. 이에 대비하는 것이 혼돈이라면, 혼돈은 선택과 변화를 의미하겠죠.
    혼돈으로 가득찬 세계는 곧 운명이 없는 세계를 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택으로 무한히 분기하며, 모든 것이 자유로운 세계.
    카마인이 추구하는 혼돈의 세계는 사실 자유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정용홍-b3r
    @정용홍-b3r Год назад

    혹시 놓친게 있을까봐 최근에 했던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의 라이브 보고 왔습니다.
    음악에 복선까지 깔아둔걸 보면 확실히 예전부터 말씀하시던 박서림님의 카마인 테마곡의 복선들이 예사롭지 않군요!
    스토리가 더 진행 되어 봐야 뭔가 더 확실히 판가름 할텐데 일단 하나같이 의미심장하니....

  • @skarud1013able
    @skarud1013able Год назад +1

    이때까지 우리가 이해한 스토리가 얄팍할 수 있었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까면깔수록 매력있는 로아란...

  • @inazu6964
    @inazu6964 Год назад +1

    초반 스토리때 카마인이 아만한테 나도 너와 같다 이런 대사했던거 같은데요 ..모라이 유적인가 기억이 가물 각성 여정퀘 였나 ..

  • @떠혀비
    @떠혀비 Год назад +5

    카마인 모험가 음악 겹치는건 소름돋았어요 ㄷㄷ

  • @karmy567
    @karmy567 Год назад +4

    테일 오브 플레체를 여울좌가 불렀다는게 가장 쇼크였음

  • @AirRoom408
    @AirRoom408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두 음악을 동시에 들어봤을때, '모험의 시작'은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고, '카마인 테마'는 뒤틀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거기에 모든 군단장과 모험가들의 직업에는 아이텐티티라는, 본연의 존재를 손에 든 무기로 나타내었는데, 카마인은 한손에 지휘봉같은 날붙이 하나 없는 막대기를 소지했죠,
    날이 없는 무기이기에 어디든 섞여들어갈 수 있고, 역설적으로 모난 구석 하나 없는 군인의 지휘봉이 가장 큰 권력의 상징인것처럼 카마인이라는 인물은 양 극단의 중심인 느낌이네요.
    마냥 뒤틀린 광기어린 인물이라기엔 능력이 군단장들을 씹어먹을만큼 출중하고, 그렇다고 모험가의 편이라기에는 초장부터 경험치가 부족한 모험가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제가 생각하는 카마인에 가장 가까운 상은 산전수전 다 겪고 신념을 위해 끝을 봤던, 그리고 그 끝에서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던 것을 경험한 인물이리라 감히 추측을 해봅니다
    언젠가는 초월적인 존재에 대항해서 카마인이라는 카드가 우리 모험가들의 편에 서서 지금까지 쌓아왔던 복선들로 그들에게 한방 먹이는 마지막 희망같은 존재가 되지도 않을까요

  • @세뇨리따-w2s
    @세뇨리따-w2s Год назад +1

    이런 로악귀 ㄷㄷㄷㄷㄷㄷㄷ 스알못인데 이건 너무 흥미로운데요?

  • @Pinkroco_Kr
    @Pinkroco_Kr Год назад

    확신을 하지말라는거 ㅋㅋㅋㅋ 완전 교수님이잖아 ㅋㅋㅋㅋ 로궤도 폼 미쳤다 ㅋㅋㅋ

  • @homimic
    @homimic Год назад

    서림님 구독자 5만명 축하드립니다!!!🎉🎉

  • @painting_user
    @painting_user Год назад +1

    진짜 금강선은 신인가

  • @Haruel-xs4yd
    @Haruel-xs4yd Год назад

    저건 두 가지 케이스로 해석할 수 있음.
    건반 뒤에 반주가 중요하지만 어차피
    스토리가 갑자기 딴 곳으로 튀는 게 아니라면
    후일담 기준으로 추측해보면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인물로 변하는 과정 속에서 쿠크세이튼에 의해
    쿠크세이튼 직전의 중간보스 격 인물로 변하거나
    건반은 그냥 내면만 보여주고
    아무 상관 없을 수도 있음.

    • @Haruel-xs4yd
      @Haruel-xs4yd Год назад

      만약 작곡가가 의미 부여하는 걸 좋아하면 후자는 아닐거임. 의미 부여하는 걸 좋아하면
      반전이 있는 인물이거나
      사건중심적인 스토리라면 카마인이 무언가를 달성한 전개일지도

  • @문씨
    @문씨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스토리에 빠져서 서림님이 하신 스익 스토리 쭉 보고싶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스익 재생목록을 따로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이게 스익 5일차가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ㅠㅠ 틀어두고 라디오처럼 듣고싶은데 계속 찾아서 봐야해서 힘드네요...

  • @gyun123
    @gyun123 Год назад +1

    카마인은 전대 로스트아크가 맞고, 로스트아크가 아크의 통제권을 갖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지금 아만처럼 악마성과 인간성이 조화를 이뤄 아크의 계승자가 의도한대로 완성된 아크가 사용되어야 하는건데
    카마인은 그런 조화를 이루지 못했던거 같아요 (노래의 끝 부분에 아만 테마는 현과 건반이 조화를 이루지만 카마인 테마는 현이 떨리는 것으로 마무리)
    아마도 아크의 계승자가 아크를 완성시키면 자신이 무언가 다른 것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할족의 멸족 과정에서 로스트아크였던 카마인 만이 혼자 살아남은 생존자라고 상정하면 아크로 하고 싶은 건 할족의 부활, 그리고 떨어진 자(안타레스)의 복권이 아니었을까
    만약 카마인이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는 것 뿐 아니라 할족이나 안타레스를 다시 세상에 불러오려던거라면
    이를 알게된 루테란이 아크를 완성시키지 않고 나눠진 아크의 출력가능한 범위에서 할 수 있던 것이 카제로스의 소멸이 아니라 봉인이었던 것
    그마저도 완성된 아크의 힘이 아니었기에 봉인이 한시적 (500 년)이었던 것이고
    다음 아크의 계승자가 다른 로스트아크와 함께 이를 풀어주기를 바랬던 것이 아닐까...

  • @bronot2328
    @bronot2328 Год назад

    이거 테마곡 그림은 초반부 장면들이긴한데
    설마 시작과 끝으로 바뀌어서 시즌2의 최후는 카마인으로 인해
    모험가들 최후를 맞이하고 다시 혼돈에서 시즌3가 시작되려는건가?
    아니면 혼돈의 마녀의 예언처럼 카제로스가 아크라시아를 점령하는걸
    카마인하고 아만의 희생으로 혼돈으로 시작되는 시즌3로 환생각인가

  • @hjuki01
    @hjuki01 Год назад +3

    카마인 테마에서의 관악기는 루테란일지도

  • @임네닉-j8c
    @임네닉-j8c Год назад +1

    테마 음악만가지고도 인물추리를 하시는거보면 스토리에 얼마나 진심이신지 알수있네요

  • @유승희-p5z
    @유승희-p5z Год назад

    카마인 테마곡 처음이랑 아크 테마곡 1분45초부터 들어보면 비슷한데... 혹시 카마인이 아크랑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요??

  • @hungida1540
    @hungida1540 Год назад +1

    카마인이 모험가를 만난건 한참 전이지만 아직 까지 카마인이 모험가의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모험가를 이용해먹었죠 한참있다가 모험가로부터 도움을 받게되는게 아닐까요

  • @kjh562896
    @kjh562896 Год назад +1

    500년전 루테란이 찾은 로스트아크가 카마인이었던건 아닐까요?
    운명의 빛에서 카마인의 목적도 카제로스의 죽음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카마인은 다른 군단장을 너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
    의심해볼만도
    이상 섭주 대변하는 글이었습니다...!!

  • @ban_jjak
    @ban_jjak Год назад +1

    내생각엔 아마 카마인도 과거에 모험가였고 본인의 선택이 틀려서 지금 모험가랑 아만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려고 주변인물을 이용하고 개입하고 다니는 것 같음.

  • @sand_zzing_goo
    @sand_zzing_goo Год назад +1

    역시 조교님 답습니다..

  • @승미-d1j
    @승미-d1j Год назад

    오오..소름돋아요..ㅋㅋ

  • @jbgod223
    @jbgod223 Год назад

    아 뭐야 자꾸 소름돋아!!!!!!!!!!!!!!!!!!!

  • @wifiunicorn7747
    @wifiunicorn7747 Год назад

    아무리 봐도 본인이 지쳤다기보단 시간 늦어서 직원들 퇴근해야 하니까 끊은 느낌이ㅋㅋㅋ

  • @현경-b1k
    @현경-b1k Год назад +1

    4:58 이때 나오는 부분이 모험의 시작 부분이랑 완전 똑같은부분 같은디

    • @현경-b1k
      @현경-b1k Год назад

      5:56 모험의 시작 부분

  • @홀리나이트-w5i
    @홀리나이트-w5i Год назад +2

    저 금관 제가 맞춰서 100점받았습니다 서림님 덕입니다
    저도 스토리충이라 재밌네요

  • @va_cass
    @va_cass Год назад +4

    "벽"

  • @정명훈-k9n
    @정명훈-k9n Год назад +2

    스텔라...500년전 에스더 도와주던 어느 사람일수도..있겟어요...어제 강선이형이 2부마지막에서 보여주던 그림중
    니나브아제나 외 워로드랑 니퍼가 보였는데..그중 리퍼가 스텔라일수도..하지만 광기군단힘에 현혹되어서 휘하로 들어갓던...루테란의 소(같이 전쟁참여햇던 일반용병단)에 저분들포함 여럿포기햇을수도..란 혼자만의 뇌피셜 헤헤

  • @somewonj7006
    @somewonj7006 Год назад

    제 느낌으로는 모험가가 카마인한테서 뭐 질서보단 혼돈에서 답을 찾게되냐는둥 꼬드김 당해서 모험가는 그걸 따르게 되고 무언가를 하게되었는데 그게 카마인이 원하던대로 흘러가게 되면서 카제로스를 이용해먹는 이 카마인이란 놈이 진짜 흑막이자 주적이라는게 드러나는 느낌이네요.

  • @녹색콩-h3f
    @녹색콩-h3f Год назад +1

    이제 강선이형 등판할때마다 무서워지려고한다 ㄹㅇ 양파남이야

  • @도로롱롱-o3w
    @도로롱롱-o3w Год назад +1

    뇌피셜 주의
    카마인=이그하람이 아닐까 싶음
    카마인이 힘을 모으는 이유는 이그하람을 부활시키려 하는게 아닐까 애초에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을수도 있음 카제로스도 영혼과 육체를 분리한것으로 보아 이그하람도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을거란 추측이듬
    카제로스의 힘을 만약에 다른 군단장들 처럼 흡수하게 된다면 이그하람을 부활시키는데엔 문제가 없을것 같음
    그리고 완성되지 못했다는 의미는 만약 이그하람=카마인이라면 루페온은 아크로 인해 완전해졌다고 쳤을때 이그하람은 아크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완전한 상태가 아니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나는 애초에 루페온이 어떻게 아크를 소유하고 있는지 궁금함 자기가 만든건지 원래부터 있는건지 누군가에서 뺏은건지
    운명의 빛때 아크는 질서조차 꿰뚫는 힘이라 말했는데 질서가 루페온을 의미하는건지 아크라시아의 부여된 질서의 세계를 말하는건지 모르겟음

  • @호올리딱
    @호올리딱 Год назад +1

    카마인 테마와 모험가의 테마가 겹치는 부분은... 카마인과 모험가가 만나는 시점이 아닌
    카마인이 모험가와 뜻을 같이하게 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로지 제 느낌이라면 모든 로스트아크의 스토리의 마지막 단계가 되지 않을까 굳이 나누자면 3부 정도....?
    그전까지 1부 미스테리한 인물에서 2부 적대적인 관계 그리고 3부는 어떤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모험가와 뜻을 같이 하는... 그리고 3부 마지막 모험가를 위해 자기 자심을 희생하는 카마인... 노래만 듣고 그냥 뇌피셜 싸질러 봅니다

  • @kim_space_star
    @kim_space_star Год назад

    로스트아크가 열쇠가 계속 생명체였다면 어쩌면 카마인이 아만 이전에 열쇠일수도 있다는건가

  • @genrefictionlover
    @genrefictionlover Год назад

    루테란 전기 설명이랑 러프 그림보다가 가디언레이드 러프가 있었는데 거기 도적처럼 보이는 직업이 있어서 저 직업이 루테란때의 로스트아크인가? 했었는데 그가 카마인이었나?...

  • @김지형-j5b
    @김지형-j5b Год назад +2

    카제로스 가 완성되지 못한자 이고
    카마인 은 그림자 로써 500년 전의 로스트아크 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500년전 루테란의 선택
    카마인은 운명은 거스를수 없다는 믿음이 강하죠

  • @김효준-k6x
    @김효준-k6x Год назад

    지금 떠도는 카마인이 전대 로스트아크라는 가정하에 카마인테마곡은 카마인의 과거 이야기가 아닐까

  • @기상-s5x
    @기상-s5x Год назад +2

    공홈 찐에게 판정패한 스토리머 더욱 정진하셔야 겠습니다

  • @jinsu2310
    @jinsu2310 Год назад +1

    스텔라가 사슬전쟁당시 로스트아크인거 아님???

  • @안알랴줌-r3z
    @안알랴줌-r3z Год назад +21

    이러니 공돌이 3대장이 그렇게 힘들었지...게임 이렇게 만들어놓고 다른 사람더러 디렉터 하라는건 너무 잔인한거 아닙니까?

    • @TV-od9vx
      @TV-od9vx Год назад +2

      그러게요 오히려 이게핵심인것같은데..

  • @자히아
    @자히아 Год назад +2

    강선이형 너무어려워...

  • @dr.p7825
    @dr.p7825 Год назад

    우리가 보고 있는 현 카마인 섭주님은 테마곡 거의 뒷부분이고 앞부분은 500년전을 표현한거라면 대충 말이 맞는 듯?
    그럼 500년전 로스트아크설에 대충 부합되기도 하구
    개인적으로 루테란이었으면 재밌을거 같긴해요
    이번 운명의 빛에서 미래의 모험가와 공명한게 루테란은 사실 로스트아크다 or 로스트아크를 몸에 받아들였다 요런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거 같아서

  • @백민기-q4r
    @백민기-q4r Год назад +3

    이번 방송때문에 테마곡 다들었는데 카마인 진찌 심상치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너무 궁금하다 ㄹㅇ

  • @심재화-e2r
    @심재화-e2r Год назад +1

    500년 전 루테란의 로스트아크가 카마인인가..?

  • @Arcadia_S2
    @Arcadia_S2 Год назад +1

    떠리미 버음마님, 바쏘님 손 잡고 음악 공부 해야겠지??

  • @MiAmasVin7
    @MiAmasVin7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은 이전 시대의 열쇠이거나 그 이전의 계승자겠지...그동안의 역사와 루페온에 대해 알고 있으니...

  • @정선혜-w7i
    @정선혜-w7i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이 안타레스고 스텔라가 전대 로스트아크일려나ᆢ?
    근데 500년전 로스트아크는 사람 형태가 아니였던것 같고 으아
    빨리 스토리 나오면 좋겠네요

  • @쵸코네-z4z
    @쵸코네-z4z Год назад

    오브젝트의 불과한 아크가 자아를 가지게 될려나

  • @daemu4954
    @daemu4954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이 루테란의 아크의 열쇠였던게 아닐까요.

  • @highpingxel4829
    @highpingxel4829 Год назад

    박서림 뇌가 바사삭

  • @DDoge-c
    @DDoge-c Год назад

    역시 스토리머 1만 시청 ㄷㄷ

  • @찬-l5n
    @찬-l5n Год назад +1

    금교수님 마지막엔 역사강의 하시던데 ㅋㅋㅋ

  • @베네치아공화국-x1n
    @베네치아공화국-x1n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이 수직컨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수평좌라 카제로스 봉인할때 스토리를 못본 모험자일지도

  • @진매드닉가죽
    @진매드닉가죽 Год назад +4

    금교수님 : 허접 ㅋㅋ

  • @코코-m5i1c
    @코코-m5i1c Год назад

    까라면 까야지

  • @Neuplios
    @Neuplios Год назад +1

    카마인이 루테란 시절의 로스트아크가 아닐까요?

  • @lisamin4627
    @lisamin4627 Год назад +1

    헉 스텔라가.. 혹시.. 전대 아크..?

  • @jsk1251
    @jsk1251 Год назад +1

    그러네 카마인 테마에도 나오는 금관 실리안 테마에서 나오는 금관 루테란을 계승한 실리안.
    카마인은 루테란의 로스트아크

  • @Unexpected_identity
    @Unexpected_identity Год назад

    아니 이젠 하다하다 음악 해설을 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알카-j8o
    @알카-j8o Год назад

    아 난 스토리 아직 잘 모르는구나싶었음ㅋㅋ 그래도 꿀잼~

  • @user-wf7hr7ij6v
    @user-wf7hr7ij6v Год назад

    카마인 테마에 카마인 일러 개잘생겼네 ㅋㅋ

  • @익명-e9l1u
    @익명-e9l1u Год назад +1

    카마인이 1세대 로스트아크, 아만이 2세대 로스트아크 ? 샨디의 "구면" 발언도 그렇고 세계관내내 사용되는"계승자"도 그렇고...

  • @막내곰-g3u
    @막내곰-g3u Год назад +1

    알고보니 카마인이 500년 전에 로스트아크였나…? 선임이니 후임 아만한테 로스트아크로써 꿀팁같은거 준거 아녀?

  • @okgarackzy
    @okgarackzy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이 루테란 시절 열쇠..?

  • @kan_pan
    @kan_pan Год назад

    어제 금강선 디렉터가 해석해준건 노래의 분위기 보다는 노래의 음률을 해석해준게 더 많은거 같아서
    음악의 분위기로만 따지는건 의미가 조금 퇴색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디렉터가 직접 해석해주며 게임속 음악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준게 너무 고맙네요

  • @해달_otter
    @해달_otter Год назад

    카마인 이그하람의 조각인가

  • @Daily_Neo
    @Daily_Neo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의 모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ukihika
    @yukihika Год назад

    근데 카마인이 3부까지 갈 인물이라면 벌써 떡밥을 너무 흘린거 아닌가 싶기도? 점점 정체가 좁혀져가는거 같은데 3부갈라면 10년은 남지 않았을라나

  • @imeunbae
    @imeunbae Год назад

    앞부분은 과거 일수도 있지않나요?
    모험시작 부분이 모험가와 만난거고
    1부가 끝나면서 정체가 나오고
    카마인과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뭐 이런

  • @Lasian7
    @Lasian7 Год назад

    래퍼토리가 단조 들어가서 흘러가는데 이거도 의미 있으려나

  • @쀼뺘쀼
    @쀼뺘쀼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이 루테란인가?!?!???

  • @Happy_NewYear_
    @Happy_NewYear_ Год назад +1

    로아 유튜버들은 음악공부 시작해야겠네요 ㅋㅋㅋㅋ

  • @3123-r6v
    @3123-r6v Год назад

    카마인의 대모험 ㅋㅋ 왤캐 웃기냐

  • @용잡는날파리-v9r
    @용잡는날파리-v9r Год назад

    파티를 못구한 리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bswl5
    @dbswl5 Год назад

    스토리충들에게는 역대 로아온 그 이상의 축제였다

  • @범수-o7b
    @범수-o7b Год назад

    그.. 대학원..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