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명장과 맹장을 구분하셔야합니다. 명장은 군통솔자로 대군을 통솔하고(통솔), 대표적인 회전경험이 많으며(국사의 국운을 걸고 싸우는 몰빵한타), 승패가 좋으며(전설급은 대다수가 무패입니다), 천하통일이나 나라를 지켰냐는(업적)기준이 있어야합니다(제 주관으로 정한 5가지 기준) 그다음으로 맹장은 말그대로 혼자 혹은 1만이하의 소수병력으로 작은 전투를 이기거나 중요한전투에서 아군의 사기를 올려주는 무쌍(적진을 휘저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맹장이 보는 입장에서는 화려하지만 결국 전쟁은 국운을 걸고 하는 대사이므로 명장>맹장 당연히 명장의 존재감이 훨씬 큽니다. 작은싸움 여러번 이겨봤자 국운을건 회전에서 지면 나라가 망하니까요. 유금필과 척준경은전장을 휘젓는 맹장에 속하고 수부타이는... 명장중에서도 넘사벽입니다.. 비교 가능한 상대가 없어요. 그리고 척준경은 정사삼국지 누구보다도 우월합니다. 척준경과 비교될수 있는 장수는 항우>>>>>>>한세충>>척준경>사묘아리 정도가 되겠네요. 척준경은 중국사에 갔다놔도 저정도 빼고는 기록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합니다.(맹장의 개념에서) 다만 유금필의 경우는 유금필정도의 무쌍경력이 있는 맹장들이 중국사에도 많이 있습니다.
![[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백또패... 고창전투 같이 후백제의 국운을 완전히 꺾어버린 전투 ㅣ KBS방송](http://i.ytimg.com/vi/SDbA6T9vTP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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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기로 전투를 승리하는것도 정말 상식을
초월한 것 이지만 다른 나라를 구해주고 국가적 환대를 받는다는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뛰어난 장수들의 기록들이 많이 있고 현대 문화에서도 드라마나 영화로 많이 제작되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모든게 왕중심이고 왕이외의 인물에대해서는 잘다루지 않는게 참 안타깝네요. 그나마 유금필의 경우는 고대인물 치고는 기록이 참 많은 편입니다.
연개소문이 이깁니다
마치 척준경을 보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진성곤님 주말 잘보내세요~
역사교사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요새 공부하다가 질리면 가끔 유투브 보는데 나중에 학생들에게도 이런 자료 많이 활용할 수 있을것같아 너무좋네요! 보는 저도 재미있구요, 써에이스쇼 라는 채널도 구독하고있는데, 이 채널도 어서 많은사람들이 접할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3cm162 걱정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길인것도 알구요,
하지만 열심히 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
왕건의 또다른 빛 신숭겸장군..따흐흑
넘사벽 유금필 장군
일단 후삼국시대에서 유금필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귀신 괴물로 불리우며 벌벌떨었다지요
고려사 소드마스터 3인방
고려 건국시 왕건의 히든카드 유금필
고려 중반기 윤관의 히든카드 척준경
고려 말기 이성계...
번외로 막나가는 무신집권기 고려왕조 지킨 두경승
이성계는 소드마스터 보다는 이성계는 신궁이였죠
이성계가 아니라 최영을 넣으세요.
최영이 말기의 소드마스터임 얼굴에 화살 박히고도 적들을 벤 포스
두경승은 이의민이랑 붙을 정도의 최강자이고 이의민이가 무술실력으로도 막상막하라서 이의민도 죽을때를 기다렸죠
국사에서 유금필은 많이 다뤄본분이 아닌데
역사에 기록이 많다고 하면 저도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척준경은 맹장으로 전위 허저에 비견되지만
이정도 전과면 유금필은 한국의 수부타이급인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수부타이는 너무간거 같고... ㅋㅋ
춘추는 좀 방대해서 비교불가하고...
중국 삼국정사로 볼때 장합이나 장료정도의 능력이 나올거 같습니다.
우선 명장과 맹장을 구분하셔야합니다. 명장은 군통솔자로 대군을 통솔하고(통솔), 대표적인 회전경험이 많으며(국사의 국운을 걸고 싸우는 몰빵한타), 승패가 좋으며(전설급은 대다수가 무패입니다), 천하통일이나 나라를 지켰냐는(업적)기준이 있어야합니다(제 주관으로 정한 5가지 기준) 그다음으로 맹장은 말그대로 혼자 혹은 1만이하의 소수병력으로 작은 전투를 이기거나 중요한전투에서 아군의 사기를 올려주는 무쌍(적진을 휘저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맹장이 보는 입장에서는 화려하지만 결국 전쟁은 국운을 걸고 하는 대사이므로 명장>맹장 당연히 명장의 존재감이 훨씬 큽니다. 작은싸움 여러번 이겨봤자 국운을건 회전에서 지면 나라가 망하니까요. 유금필과 척준경은전장을 휘젓는 맹장에 속하고 수부타이는... 명장중에서도 넘사벽입니다.. 비교 가능한 상대가 없어요. 그리고 척준경은 정사삼국지 누구보다도 우월합니다. 척준경과 비교될수 있는 장수는 항우>>>>>>>한세충>>척준경>사묘아리 정도가 되겠네요. 척준경은 중국사에 갔다놔도 저정도 빼고는 기록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합니다.(맹장의 개념에서) 다만 유금필의 경우는 유금필정도의 무쌍경력이 있는 맹장들이 중국사에도 많이 있습니다.
@@타운브라더 솔직히 100여기 내외에서 무쌍을 발휘하는게 맹장이고 ㅋ
2천에서 5천정도의 전투에서 승리만하여도 한국사에서는 명장이라고 해야지 않을까요
병력동원과 지형적 전술차이 여러가지에서 대륙과 비교는 불가하기 때문이죠.
물론 국사에서 한정하는부분입니다.
그래서 척준경은 맹장으로 생각하게 된것이며, 유금필은 장료나 장합같은급으로 이야기한거고요.
위에 기준은 제가 장수들을 평가할때 쓰는 제 주관적인 기준이고. 남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정사장님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분류해서 재미가 있으면 그게 맞는겁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달라서요. 정사장님의 기준을 만들어서 재미가 있으면 그걸로 족합니다.
@@타운브라더 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국사에서는 10만이상의 전투가 거의 없어서... ㅠㅠ
백제 운명을건 황산벌만해도
그냥 계백이 맹장이되어버리는게 안타깝죠. ㅠㅠ
백제는 관흔장군이 있지
징기스칸 4선봉도 해주세요
채널에 수부타이, 제베, 무칼리가 있습니다. 나머지 5명은 자세하게 만들고 싶어도 자료가 너무 빈약합니다. 그래서 칭기즈칸의 4준4구 8명으로 묶어서 한번 만들예정이고 원나라의 명장 바얀도 있습니다. 현재 총 4명의 몽골명장 이야기가 채널에 있습니다.
백제는 유금필 졸라싫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