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여기 사람 있어요 [풀영상] | 창 419회 (KBS 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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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май 2023
- ■ 욕창, 오래된 이야기
욕창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주변 친구, 직장 동료, 드라마와 뉴스 등 방송 매체에서 듣고 봤던 욕창. 많은 사람이 고령자에게서 많이 생기는 고약한‘피부병'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재를 통해 알아본 욕창은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욕창 환자는 피부 압력을 줄이기 위해 최소 2시간마다 뒤집어줘야 해 24시간 전담 돌봄 인력이 꼭 필요합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일상도 철저히 파괴했습니다. 그렇다면 욕창을 조명하면 대한민국의 돌봄과 의료 공백을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 [시사기획 창]은 2년 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더욱 욕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전국 욕창 환자 전수 분석
[시사기획 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욕창 환자 자료를 요청해 소득별, 지역별로 분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박지웅, 이진용 교수의 욕창과 환자 소득수준에 대한 논문]을 통해 취재진이 도출한 통계 결과가 유의미한지, 허점은 없는지, 사회적 의미는 무엇인지 자문했습니다. 20명이 넘는 각계 전문가, 환자 가족, 척수장애인협회, 저소득 환자를 취재해보니 욕창은 음지에서 약자를 더 힘들게 하는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욕창을 중심으로 사회가 놓치고 있던, 또 고민해야 할 지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더 아프게 더 가난하게" … 욕창은 발목지뢰
환자 가족들은 욕창을 '발목 지뢰'라고 표현합니다. 아주 끔찍한 비유지만 욕창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면 이해가 갑니다. 물론 24시간 간병인을 고용하면 환자 가족은 간병에서 잠시 해방됩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중국 교포 간병인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간병인 수가 줄었고,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간병인 고용 비용은 치솟았습니다. 한 달만 간병인을 고용해도 5백만 원 정도가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셈인데, 월급 받는 직장인이라면 간병비 부담에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집에 욕창 환자가 있으면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병원이 없다 " 의료 불평등 지표
욕창 치료는 비급여가 많기 때문에 연고 하나 가격만 20~30만 원을 오갑니다. 매일 붙여야 하는 전문 반창고는 개당 만 원 정도로, 한 달이면 30만 원을 넘어갑니다. 욕창에 걸리면 가난의 굴레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의료수가도 낮아 병원이 꺼리는 병입니다. 욕창 환자가 병상을 차지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병원은 적자입니다. 지역 의료 공백과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소규모 중소도시와 농·산·어촌은 욕창 수술이 가능한 성형외과나 화상전문병원이 드물어 대부분 환자는 대도시로 나가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욕창을 분석하면 의료 불평등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 욕창으로 본 대한민국 돌봄·의료 공백
모두가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욕창. 하루 빨리 욕창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줘야 합니다. 또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늙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욕창이 나와 내 가족을 삼킬 수 있습니다. [시사기획 창]은 욕창을 통해 대한민국의 돌봄과 의료 공백을 고발합니다.
#시사기획창 #욕창 #발목지뢰 #의료수가 #간병비 #비급여 #가난 #지역 #소외 #의료공백
취재 : 류재현
촬영 : 김성미, 최동희, 정성학
영상편집 : 김대영
자료조사 : 황현비
조연출 : 이정윤
방송일시 : 2023년 5월 23일(화) 밤 10시 KBS 1TV /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bit.ly/39AXCbF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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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뇌병변 장애와 언어 장애가 생겨서 간병한지 6년차에요.
6년간 요양보호사님 오시는 시간을 맞춰서 회사 갔다 오고 간병도 하고 있어요.
평일엔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 와서 간병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엔 보호사님 안오셔서 하루종일 식사 챙겨드리고 목욕 시켜드리고 집 치우고 하면 주말이 끝나요.
현재까지는 감사하게도 경제적인 문제 없이 간병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미래를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냥 이렇게 아버지가 곁에 계신 거에 감사하고 하루를 살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병원에 입원하시면 그 날이 제 퇴직날 이에요. 간병인이 바로 구해지지도 않을뿐더러 간병비가 하루에 13~15만원이라 주말까지 포함하면 제 급여를 넘어서는 문제도 있고
간병인은 협회라는 곳에서 보내주는데 사실상 용역사무실과 다를바 없어서 교육도 없이 투입되는 간병인 때문에 방송처럼 욕창도 생기고 환자 위생에도 문제가 생겨요.
몇 번 당해보고 직접 간병하다 보니 상상 이상으로 엉망인 간병인을 많이 보는데 뇌경색, 뇌출혈 관련 신경외과 환자들은 인지가 부족해서 간병인이 잘못 된 걸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간병비와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죽도록 일하는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본인이 학대 받는 상황인걸 알면서 면회시간엔 활짝 웃으세요.
아버지는 언어장애도 있으셔서 말로 표현을 잘못하시기 때문에 간병인이 학대해도 저는 알 방법이 없고 자질 없는 다른 환자에 간병인을 여러번 봤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없어요.
많은 걸 바라지는 않지만, 조금만 욕심 내면 정부가 보호자의 삶을 위해 요양 보호사 방문시간을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질 있는 간병인을 선발 해서 교육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나 공공기업체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또 간병비용 일부를 지원해서 최저임금이라도 한푼도 안쓰고 내면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간병해봐서 그 마음 이해 합니다
하... 댓글보다가 눈물나네
아버지가(22.5월초 동네의원진단-보존치료) 척추압박골절흉추12,요추1,2번(폐,무기폐 흉막삼출로-응급실)인해 (이후 다리부종 폐색전증의심되어 혈전용해제 사용(3.7 저녁6시경)23.3월8일 저녁8.30분경 요양병원에서 (도와드리지도못하고)
돌아가실때 탈수,마름,식사못하심으로 굉장히 마르심) 돌아가셨습니다.(81세)
너무 한스럽습니다
너무 한스럽습니다
2023년3월8일 저녁8시30분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2월14일까지 면회갔을때 아버지를 제가 모셨어야했는데 그이후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고 3월7일 연락아버지 면회 오라고 요양병원에서 연락받고 당일 저녁 6시쯤 아버지 폐색전의심되니 용해제썼다는연락받고 8일1시 어머니와면회가니 아버지 숨쉬기 힘들어 하셨습니다 한달만 더 살자라고 하셨고,저는 살리고 싶었고 어머니는 나도 떠나,맘편히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작은누나는 1시간뒤 아버지 얼굴은 보셨고,손녀들과, 8일8시30분경 돌아가시는 모습을 못보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모습은 굶으신모습이었고
몸을 닦이려고 등을 봤을때 여러곳 욕창이 있었습니다
간병인 믿지 마세요 코로나이후 감시를 할 수 없어서 제대로 하는 간병인 없습니다ㅠㅠ
저랑 같은 환경이시네요 문제는 저는 기초수급자 24살이라는 점이지만요.. 아버지랑 친하지도 않습니다 이혼가정에 가부장적이셨거든요 저한테 똥만 싸지르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집이 가난해서?ㅋㅋㅋ이걸 쳐 고마워해야하나요? 요양원에 버린 채 살고 있습니다 참..거지같네요 1달 간병인비 300만원 청구됐을때를 기억합니다 난 22살이였는데
좋은 프로그램 제작하신 제작진 여러분께 고맙습니다.
모두가 늙기에 모두가 욕창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있는 거네요. 고등학교 수업에서 욕창의 무서움을 배우긴 헀는데 그땐 누워있다 걸리는데 그렇게 무섭겠어? 했는데 이렇게나 무서운 병이군요.
저도 늙어가는데 사실 많이 무섭습니다. 지금 2030은 남일 같겠죠. 저도 그랬어요. 평생 이렇게 건강하고 젊을 것 같았어요. 근데 이제 중년이다보니 무서운 현실이 조금씩 느껴져요.
보건복지부가 제발 의료수가 변경해서 욕창 의료보험도 되고, 수가도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간단한 감기 등의 병원비가 좀 비싸도. 정작 비용 많이 드는 병 치료가 저렴해져야 하는 거 아닐까요? 간병인도 사설기관에 맡기지 말고 선진국처럼 국가 시스템으로 들여서 관리하고요. 우리보다 선진국에서는 입원하는데 간병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공공의료원도 생겨서 의료낙후지역에서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정치인들과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다들 돈 많은 자들이라 이런 것에는 신경을 안 쓰겠지만요.
욕창환자 다루고 산지 벌써 15년이 넘었어요
처음에는 경증치매로 시작되었는데, 진행이 빠르더라고요
아무리 약으로 늦춰도.. 어쩔 수 없더군요
걷는걸 잊고, 기어다니던걸 잊고.. 내 손으로 밥을 떠먹는 것도 잊고
그저 침대에만 누워계셨는데 욕창이 양옆 대퇴부, 허벅지, 등에 3곳,
팔꿈치 위까지 총 8곳이 생겼어요.
한시간에 한번씩 뒤척이고 자세 바꿔드려도 생깁니다.
위아래로 움직여주는 산소매트를 깔아도 생깁니다.
욕창이 안생기려면 본인 의지로 일어나서 운동해야 안생기거든요.
처음에 욕창이 생겼을때는 몰랐어요. 사람몸에서 자꾸 퀴퀴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겨드리고 향 좋은 바디로션을 발라드려도 냄새가 납니다.
뭔가 싶어서 기저귀 찰때 처음에 대퇴부를 보니.. 살이 그림자 끼듯이 검어지더라고요.
며칠 안되서 그곳이 푹 서서히 파이더니.. 회색, 누렇고 연두빛이 도는 고름..
엄청난 악취... 진짜진짜 사람이 살아서 썩어들어가는 저주받는 병이 욕창이더군요.
응급실로 가서 마취도 안합니다. 칼로 그냥 슥슥슥 계속 아픈 느낌이 들때까지 뼈가 드러날때까지
다 긁어내고 잘라냅니다.. 그러고나서는 하얀 크림을 듬뿍 퍼서 상처에 골고루 바르고 드레싱 하면 끝..
이걸 무려 2년을 하니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보험은 어느하나 무엇도 적용되는게 없었습니다.
이게 욕창환자를 간호하는 가족들의 현실이에요... 나라는 이런걸 하나도 모릅니다.
국회의원들은 그저 제 밥그릇에 밥 채우고, 주머니에 돈 채울 궁리만 하지 모릅니다.
왜 마취도 안 할까요? ㅜㅜ 끔찍해
제발 본인이 살아 있을때 유서로 인정되면 존엄사 할 수 있도록 합시다.
환자도 힘들고 가족들은 무슨죄 입니까.....
정말이지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존엄사를 빨리 시행했으면 합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고통 속에서 가족들의
외면을 받으며 고독사
하시는 분들!! 고독사
하신후 에도 몇개월
만에야 찾아 지는 시신!!
너무 비참 합니다!
강하게 공감합니다.
내가 저 상태라면 묵묵히 죽음을 받아들이겠어요.
@@christopheromnibus7227그렇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무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저도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보건소가서 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오면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버거씨라는 병으로 손가락 모두 절단하고 양쪽다리 무릎밑으로 절단되어 심한중증장애를 갖고있으며 2년전 폐혈증으로 의식을 잃은채 중환자실에 20일 누워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죽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도 살수있었늡니다 눈을 떳을때는 몸무게는 30키로까지 말라있었고 심한 욕창에 머리에도 커다란 상처가 생겨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4개월만에 완치하여 지금은ㅈ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두운 사각지대에 저보다 더힘든 분들이 많으시다는거 나는 복받은 놈이라 생각하고 좋은일 많이하면서 열심히 살아갈려고 합니다 환우여러분 항상 희망을 가져주세요 제발 살아주세요ㅠㅠ
방문간호사 입니다
욕창이 있는 환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만 욕창 제품이 경제적이지가 않습니다.
좋은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욕창이 힐링이 되었도 체위변경을 제대로 못하면 또 생기기 마련입니다
인식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곳
보여도 외면하고 싶은곳
다루어 주신 제작진들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광주에 사는 3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섬근 진단을 받고 16년도부터 20년도까지 사실상 의료과실로 인해 병증을 키운 케이스입니다. 그렇지만 의료소송도 어렵고 병증의 케이스 범위가 넓어서 의료진단 과실을 판정받기 어려울 것같아서 포기하고 서울아산병원가서 당뇨말초신경병증 이라는 전혀 다른 병명으로 지금까지 투병중입니다. 전남권은 너무 의료지식이 낮고 매너리즘에 걸린 돌팔이 의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상 더 꼼꼼히 진료도 받아야할 것을 1-2분 컷으로 진료를 끝내버리고 약만 독한걸로 처방하고 심지어 맞지않는 약을 처방하기까지합니다. 욕창 관련 이번 영상을 보고 전남권이 해당환자가 많다는 것에 너무나도 안타까움과 동질감을 느낍니다...이러한 희귀질환으로 고립된 청년도 조명 부탁드립니다.
가망 없으면 안락사 허용해라 병원 돈벌이 수단으로 놔두지 말고 산 사람까지 같이 죽게 생겼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곡기 끊어야 가능 하죠.
병원에선 희망 없어요
일본 요양병원에서 근무한지 15년되지만 몇백명 환자중 욕창 환자 한명도 없었어요
두시간 한번씩 자세를 바꾸고 여양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시로 의료진에 보고해서 예방을 합니다
간병인에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치하지 않는다면 욕창이 생길수 없었어요
한국 간병인은 죄다 조선족이네 방법이 없음 일본 처럼 국제대학,간호대학 나온 동남아 간병인이 필수임
이런 일들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알기 어려운데 다뤄주셔서 다시 한 번 kbs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호자로 겪어본봐
끔찍한 악몽
존엄사 안락사 이야기가 나오는데
죽고 죽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만큼이나 비현실적인 환경
보호자로 지내며 머릿속으로만
하루에도 열두번씩 험한생각이
그래도 하루라도 더오래 보겠다는 욕심으로
병실에 환자 보호자 간병하는 여사님
효자소리에 짓눌리는 느낌
그래도 잠깐 봐드릴께
차한잔 하고와 담배한대 피고와 편하게 씻고와
무표정에서 일그러져갈즈음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늘 저 혼자라 힘들때 덕분에 잘 넘어갔네요
만성피로에 늘 멍해서
어떤날은 하루가 24초
또 어떤날은 240시간 같음
시설은 없는시간에 서너곳
알아보며 직접 다녀보니
병실에 냄새가 어떤지 꼭 확인하라는게 뭔말인지
생기가 있는곳 죽음의 냄새가 느껴지는곳
문제는 여기도 비현실적인 편차치
보호자가 갈려나가던지
환자가 서서히 죽어가던지
참 가슴아픈 현실이
저 고생하던 그때보담은 좋아지긴 하는데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은 좀 씁쓸
지금도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란말은 너무 잔인한 소리라
죽을만큼 힘들다는것 너무나 잘 알아요
이말빼고 다른말은 더 못하겠네요
5년여가 지난 지금도
무거운 돌덩이 하나 올려둔 기분에
잡설이 길어요
실제로 경험하신 분만 말씀하실 수 있는 내용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
실제로 경험하신 분만 말씀하실 수 있는 내용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
창 에서다룬 욕창 이렇게심각한줄 미처
몰랐군요 의료사각지대 국회법안빨리
통과됬으면좋겠습니다 의원님들 정쟁
만하지마시고 이런법안좀괜심같고 처
리해주세요 어린 유아들은욕창이 안생
긴다는 시사계획 창 기자님말씀 여 운
이남습니다 좋은시사다루어주신 창
계획자님들과 스텁진들께감사합니다
와 저도 뇌출혈로2년을 병원생활했는데 욕창 한번생기면 순식간에 퍼져요 저도 욕창이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저도욕창3단계 까지갔는데 하루에2번씩 소독하고 치료까지4개월걸렸네요 저는 엉덩이쪽에 욕창생겼을때 누가엉덩이에 전선깔아놓은지알았어요 걸린사람도 힘들고 그걸보는 보호자도 힘들고 진짜 저는 어머님 하시는말이해감 간병비에 정말죽어남 저는운이좋아 4개월만에 혼자생활하게됫는데 1년이상 있으신분들은 정말답안 나옴 간병비에 병원비에 본인쓰는것까지 월1000가까이나올듯. . 다들 😢건강 잘지키세요
좋아지셔서 다행이네요.
@@sarah-sz1vl 예 감사합니다 아직 좋아질라면 멀었지만 혼자샤워하고 밥차려 먹고 하는거에 만족하네요 저때매 집사람이돈버느라 고생이죠 ^^항상건강조심하세요
욕창에는 유근피가 좋은 약초입니다.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게하는 작용이 매우 강합니다
제가 그것을 경험했읍니다. 저의 얼굴에 생긴 큰 종양을 유근피와 프로폴리스로 직접 20일만에 제거했으니까요
욕창부위에 유근피를 물에 개워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기르는 개만도 못한인생
최후까지 천대 받다 가는인생..개는 그래도 죽음을 집에서 맞으며 보살핌을 받죠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못한 현실
차라리 고독사나 자살을 택하는 이유가 더 나을지도...요양원 학대는 못견딜거 같아요
머지않아 인간은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숨 거두는 순간까지가 걱정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욕창에 대한 의식변화와 해결책도 나오면 참 좋겠습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중요 이슈를 다루는 kbs 다큐... 외면하지 말아야 할 사회 문제라 끝까지 시청했지만,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너무너무 슬프고 아렸습니다...
치료할 의사도 없는데
몇십년째 의사협회는 의료정원 늘리는데 반대
기득권 자신들 밥그릇 찾지할까봐
지난 코로나때 의료거부, 간호사법 거부
국민 상대로 생명을 돈으로 거래하는게 현제 의료계지
너무나 귀한 방송 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현실을 정확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건강보험에서 욕창에 대한 수가를 다시 검토하고 학교나 지역사회에서도 욕창교육이 필요합니다
정말 무서운 질병이네요..
아드님..두시간 마다 체위를 바꿔 주셔야 하니..잠도 제대로 못 자실텐데..ㅜㅜ애구 진짜 힘드시겠어요..긴병은 자식도 지치죠…ㅜㅜ
🔊 귀하고 복되신 이 은지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이정도인데도 안락사 반대하면 인권,생명 존중보다 돈벌이때문 아닌가 싶다. 주변 가족도 힘들지만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 본인이 가족들 고생보며 얼마나 속상할까. 그럼에도 삶의지가 있으면 모를까 안락사 원한다면 허용해야 하지않을까. 본인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 생각한다.
그렇죠 죽을 권리 보장하면 좋겠습니다
욕창 예방에 대한 제품 개발 하는 회사 있었는데 의료법이 개그지같이 빡세서 뭘 개발할 의욕이 안났음. 결국 회사나옴.
현재 의료법 심의 쪽은 스타트업한테 개발하지 말라는 무언의 메시지 같은게 있음. 고급 똑똑할수록 헬스케어 기구쪽으론 인재들이 안옴
암만 생각해도 잘 만들어서 한국에서 제품 내지 말고 독일이나 미국에 기술 팔아버리는게 가장 개인한텐 이득임. 정부도 사실상 일안하기에 그걸 조장하는 느낌.
한국 정부등등 보다 오히려 미국이나 독일쪽에서 관심가짐
미국이나 독일에서 꼭 성공하길 ㅠㅠ
안타깝네요.
이러고도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체계라고 찬양을 해대니...참 한심합니다.
시스템이 훌륭한 면이 있지만 내용면에서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불법취업자 들 한테 의료비 쓰지말고 우리주변에 음지에 시는 어려운
자국민 좀 챙기고 욕창환자는 정부차원 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ㅠㅠㅠㅠ 뭐라할말이없네여 ㅠㅠㅠ
첫번째 나오신 분 ~ 자동자세변환침대로 욕창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설치할때에는 안계셨기에 이후에 전화통화로만 여러번 이었는데, 이렇게 화면으로 뵈니 반갑기도 하고, 생각보다 훨씬 힘드셨을것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의견 전달이 정확하고 목소리도 너무 또렷하셨기에 ~ 발에까지 욕창은 깜놀!
설치하신 분이신가요?!
저또한 욕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했네요 이 영상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bs시사직격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안락사를 시행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베이비부머 세대로써 앞으로 10~20년 후 한꺼번에 엄청난 일 벌어질텐데
안락사를 시행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ㅋㅋㅋㅋ 그게 질문인가요?
사형을 시행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낙태를 허용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전 세계가 고민하는 이유를 여기서 물어본다고?
전 세계의 날고 긴다는 교수와 철학가들도 윤리와 도덕, 현실과의 괴리를 수백년간 좁히질 못하는데 여기서 물어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분의 의도는 조력자살을 허용해달라는 겁니다.
@@wjsdydaks1 비꼬지 말고 그냥 알려주면되지 선민사상은 있고 지식은 없는 사람이군요.
사는게사는것이 아니니까 그렇죠!!!
@@wjsdydaks1 사는게 아니니까 그렇죠!!! 오죽하면 이런댓글 달까요 ?? 저같에도 죽고싶을꺼에요 안락사!!!
돌봄종사자들이나 기관에 대한 처우도 시급하고 중요하지만 이러한 돌봄업무에 대한 인식의 국민적 개선이 중요합니다. 자녀나 부부나 가족의 경제활동, 가족수발자의 질병등등으로 돌봄기관과 돌봄종사자분들께 환자를 의뢰하게되면 일단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돌봄기관과 종사자들이 100% 가족같을순 없겠지만 언론의 자극적이고 일반적인 기사만 이슈화해서 전체 돌봄기관과 종사자들을 매도하면 아무리 물질적 처우가 개선된다해도 이 조롱받고 손가락질 당한다고 생각되는 일을 누가하겠습니까? 누가 사랑하는 내부모 형제 가족의 몸을 닦이고 골고루 움직여드리며 배설물을 치우겠습니까? 돌봄의 손길을 보내는 분들..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미쳐 생각지 못했던 문제를 다루어주신 시시기획 고맙습니다~
보는게 너무 고통스러운데 스스로는 얼마나 힘드실까 …
동물의 세계에서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면 잡아먹히거나 도태되서 죽을 뿐이다. 인간들의 연명치료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어떻게 살아도 한 세상일 뿐인데 독한 약을 먹어가면서 간병해가면서 굳이 목숨 이어가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국가에서 안락사를 허용해줬으면 좋겠다.
요양원에서 10년 전에 일했을 때가 기억난다.
앞으로 고령인구가 지금도 많지만 10년 20년 후에는 더 급증할텐데,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일어날 일상이 눈에 훤하네.
부양가족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요양시설 입소나 입원도 생각보다 까다롭다. 치매증상도 검증해야 하고,
앞으로 욕창은 일상적인 질환이 될거고, 고령층 부양에 대한 비용부담이 어떻게 전개 될지 걱정이다.
벌써부터 각종 공과금 공공요금도 오르는데 저출산이라 경활인구가 줄면 이를 어떻게 대처하게 될지 정부의 역할이 묘연하다.
좋은 다큐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사기획 창 방송 잘 보고있어요 환자분들 힘드세요
저런거 보면 인간의 뒤안길이 얼마나 처참한지..
또 돈 있는 사람들은 서로 덤비고 나서서 저 지경까지는 안 맞을텐데..
참 인간사 씁쓸하다.
눈물 난다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사지가 멀쩡 한게 얼마나 좋은건지 나쁜생각은
안 해야지
연명치료 거부 신청도 필수지만
나라에서 안락사 허용하는 법도 빨리 통과 했으면 좋겠습니다 !
나로 인해 내 가족이 힘든거도 싫고
인간이 저런 최악의 상황에도 고통 받으며
살아야한다는것은
고문 당하는것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KBS
누구나 다 아플 수 있고 누구나 다 늙는다..삶은 죽어가는 과정이다... 남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
간병사나 요양보호사 한명이 케어해야할
환자가 많다보니 당연히 힘들것이고
급여도 최저시급이니 누가 오래일할수 있을까싶어요~ 누구에게나 오게될 노후의 모습일수 있다고 생각하니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
치료를 할수있는 연고..약들의 가격이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네요.
살아받는 고총이 더 커서 살 의사가 없고 죽기로 서명한 사람은 안락사 법적으로 허용해야 생명의 존엄성이지.
대한민국 청년들 혼자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은데 저걸 잡아놓지 않는다면 현재 청년들이 늙어서 똑같이 욕창에 고생하다 죽을걸 생각하니 ;;;; 안락사라도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는 요양원에서 일합니다. 요양원 매뉴얼로는 2시간에 한 번씩 체위변경을 해주기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하루에 3-4번 정도 해줍니다. 그래도 욕창은 생기지 않습니다. 저렇게 욕창이 생겼다는 건 하루에 한 번도 체위변경을 안해줬다는 소리밖에 안 됩니다.
메뉴얼대로 왜 안하는거죠?
@@soyeonpark2238직접 해보세요 힘들어요
다른일도 많고요
대소변도 같이 치워야 되서
보통힘든게 아니에요
한사람 보는것도 아니고
보통 요양보호사 한사람당 8명에서 9명정도까지 배정되는데
8명 혼자 보는것보다
2명이서 하다보니까 16명 보는게
일자체가 더힘들어지더라고요
요양보호사끼리도 트러블이 많고
간호사들과도 그렇고 관리자들과도
입소해있는 분들하고도 그렇고
트러블이 생겨요
복합적인 이유로 힘든 일이 많아요
@@soyeonpark2238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욕창이 안생길려면
체위변경 문제가 첫번째
두번째가 영양분이 충분해야되는데
나이가 많은분들이라
영양분 흡수가 잘안되요
받아들이질 못해서
살이 자꾸 빠지면서 욕창이 생김니다
단순히 체위변경 문제 때문에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에요
베트남에서 어떤 엄마가 침대에 있는 아들을 침대채 데리고 나왔는데 .. 그모습에 충격받았다. 그런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충격받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인식적인 부분은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낫구나.. 인프라와 인식이 모두 얼른 나아졌으면.. 똑같이 사람인데 ㅠㅠ
욕창 드레싱 벗겨진것 그대로 방치하거나 마데카솔 분말만 뿌리면 다 나을줄 알거나 환자분이 대소변보셨으면 바로 갈아줘야되는데 기저귀 갈기 힘들다고 그대로 덮어버리거나 환자한테 똥쟁이냐고 욕하고 간병사님들이 보통 적어도 50대이상분들이 많으신데 자신도 힘드니 보호자들이 생각하는만큼 케어할 힘이 없습니다
의료서비스도 상품입니다
구매했다면 돈줬으니 알아서해가 아니라 구매자도 잘 평가하고 구매해야되고 잘하고있는지 확인할필요가 있죠
모든 보호자분들이 다 그렇진 않지만 생계 바빠서 확인할 시간 없다고 시간나도 짬내서 케어할 생각 없이 병원에 방치하시는 보호자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전화해도 안받고 짜증내고 물품필요하다하면 돈없다하고
임종쯤이면 부리나케 달려와서 세상 효자효녀되시고
어떻게서든 형제들이랑 돌아가면서 케어하시는 환자분들은 보통 욕창 안생기시더라구요
당연히 의료서비스 판매자도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챙겨야겠지만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고
개인적으로는 요양병원에 책임감가진 직원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알아보고 구매하고 잘되는지 점검하고 a/s요구해야 호구안됩니다
제주도로 이주하였다가 노모가 쓰러지셔서 제주대병원 중환자 실에서 깨어나서 일반병동으로 옮기고 곧 좋아져서 퇴원할줄 알았는데
담낭이 터져다고 수술도 못하고 시술을 받고 오셨는데 9일만에 눈을 뜨셨고 이후 촛점없는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저에 욕창 무지로 인하여 욕창이 생겼는데 딱지가 떨어지면 자연히 낫는 것으로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대학병원 어느누구도 욕창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소독과 폼만 붙여주고 치료는 끝이 었습니다.
이후 대학병원에서 쫒겨나 요양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분당 센트럴 요양병원은 겉만 드레싱할뿐 욕창을 전혀 치료할수 없는 병윈이었고 환자에 대한 관심도 갖지않아서 욕창 4단계까지 갔는데 보호자 책임으로 나가라고만 하였습니다.
병원과 의사를 늘려야 합니다.
요양병원은 병원 수준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를 돈의 갑질로 보아서는 안됨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의사선생님? 영등포병원은 왜갔나고요? 더 있다가는 노모 돌아가실것 같아서 영등포병원으로 갔다고 하였는데 제차 불러놓고 우루사 약처방만 하시고 다른약은 영등포병원에서 처방 받으라고요?
의사생활 그만 두시던가 더 하시려면 갑질을 하지 마세요.
당신을 보면서 분노와 대공분실이 생각났습니다.
그때가 아님을 다행으로 알아야 할것 입니다.
제대병원도 마찬가지 서울병원 소개시켜 주지도 않고 책임을 다하지 않아서 제주도 탈출을 영화 빠삐욘처럼 탈출 하였습니다.
의사가 조금만 관심을 갖았으면 벌써 집으로 돌아오실 어머니를 지금 뼈와 가죽만 남은 욕창 4단계 어머니를 보고 있는 이마음 좋아 보이나요?
전반적으로 모두 바뀌어야 합니다.
살만큼 살았다고 말하지 말고 관심과 배려를 할수 있는 의료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국민들 도둑놈들의 세상에서 옳고 그름을 잃지 말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듭시다.
제발 자기가 원해서 끝내고 싶으면 끝낼 수 있게 해라. 존엄사를 허용해라. 반대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묻고 싶은게, 그럼 니네들이 돌봐줄거냐? 그러지도 않을거면서 왜 위선을 떠는지 모르겠다.
피부가 무너지면 온몸이 무너진다 최전방에서 방어하는 게 피부조직이다
너 천재임?
명언
사회의 면모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이름 이쁘다 아영
저희 엄마도 파킨슨증후군과 마비로 인해서 지금 요양원에 계신데요...욕창방지배게로 의지는 하고 계시지만..관리가 잘 되는지 걱정이고..진짜 혹시라도 욕창에 걸리시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사회적인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ㅠㅠ
욕창에는 유근피가 좋은 약초입니다.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게하는 작용이 매우 강합니다.
제가 그것을 직접 경험했읍니다. 저의 얼굴에 생긴 큰 종양을 유근피와 프로폴리스로 20일만에 제거했읍니다
욕창부위에 유근피를 물에 개워 붙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병원이나 지역사회에 질 좋은 간호 인력들이 욕창관리 할 수 있게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
이런거보면 이나라는 누굴위한나라인가.. 우리국민의 복지는 신경도안쓰고 불법체류자나. 범인인권에 신경쓰는 한심한 국개의원이있는나라.. 최소한 주거는 걱정없이만드는게 구리어려운일가? 거리에는 왜제차가넘쳐나는데 잘사람도많은데 어려운사람이 꼭아프드라 ㅠ
존엄사 절대적으로 필요한 제도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도 고통스럽네요
저는 수술하고 완치까지 7개월 걸렸네요 두번다시 걸리고 싶지않은
악몽과 같은 병입니다
수가가 낮아서 욕창만으로 입원이 안되는게 제일 큰 문제죠
2시간마다 체위변경...소대변 보면 치우고 뭐하고 하루가 금방가네요. ..
돈이 많아서 간병인 8시간 교대로
3명 굴릴정도 안되면
아픈조짐 보이면 빠르게 존엄사 해야됨
욕창에는 유근피가 매우 좋읍니다.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게하는 작용이 매우 강합니다.제가 그것을 체험했읍니다
저의 얼굴에 난 큰 종양을 병원에 갈 형편이 못되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유근피와 프로폴리스로 20일만에 직접 제거했읍니다.
욕창부위에 유근피분말을 물에 개워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나라가 국민들 생각좀 해줘라
세금만 날름나름 받아먹지말고 복지에 힘좀써라 말이 선진국이지 국민들은 인식하기 어렵다 어느 선진국에서 복지가 이렇더냐 ???😢
세상에 가장 낮은 곳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젊어지는 또는 생명연장 의술보다 존엄하게 살 의술을 연구하는데 많은 돈을 썼으면 좋겠다. 그중 노령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욕창을 적극 연구하여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안락사 허용 해주면 안되나요.
돈없는 사람한테는 진짜 노후빈곤이 지옥입니다.
정치인들은 이런 사각지대의 국민들을 항상
주의깊게 돌봐야한다 그게 나라다
안락사의 유무보다 욕창자체를 어려운분들을 위해 의료보험에서 해결해야하고 욕창이 생기면 빠리치료될수있는 나라가되어야지
우리 노년의 모습ㄷㄷ~~ 건강관리 잘 하자
죽는것도 맘대로 못하면 복지를 잘해주던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 서로 힘듦. 제발입니다 제발. 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도저히 못보겠음..
큰문제입니다.요양병원들 의사도 나이드신 산부인과,소아과,마취과 전공하신 분들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의사 구하기가 힘드니... 간병 하시는분들도 재정 때문에 외주 중국인들이 일하고 계시고...아버님도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욕창도 심하시고 기력 떨어지고 그랬는데, 별 답이 없더라구요! 노인분들을 정확히 진단할수 있는 그런 의사분들이 일하시면 좋은데....요양병원에 어떤 젊은 의사분들이 갈려할까요! 간병인도 중국분들 말도 안통하고 환자들 자세 도 잘 안해주고...시스템이 문제인거 같아요!
2시간마다 자리 변경해줘야 하고...뒤치닥꺼리 다 해야하고...가족들도 1~2년 정도 하면 버티지 못한다. 결국 요양병원 간다. 거기 일하는 것도 사람이다...결국 다 사람이 하는것...힘든 세상이다. 그렇다고 그 간병인들? 태반이 중국인들이다. 그 사람들 없으면 거기 있는 사람들 케어가 안되니...그렇다고 돈? 많이 주지도 않고...아이러니한 현실이지...앞으로는 더 할텐데... 답이 없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결국 다들 노인이 되는데도...그 노인들 케어에 돈 아깝다 한다... 그래서 건강해야 한다. 젊을 때 운동 꾸준히 하고 잘 챙겨먹고 유해한 거는 피하며...그렇게 해도 운이 나쁘면 다친다. 에혀 씁쓸하다...
그냥 존엄사가 나을것 같다
너무 불쌍하네요. 이런병이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닌데.ㅠㅠ. 제발 의학이 발달되어서 병이 고쳐지길. 시골 도의원 시의원등 유럽연수 핑계겸 놀러다니는 세금이 이런분들께 잘 쓰여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아프지 않고 자다가 죽는걸 호상이라고 하나보다. ...
아고야 죽지못해 사는사람 ㅠㅠ
코로나 기간 혼수상태로 대학병원 실려가서 한달만에 깨어났는데 엄청난 크기의 욕창에 시달렸죠. 깨어난지 1년 지난 상황인데도 욕창 4기였으니 말 다했죠. 큰 구멍이 뚫렸으니깐 지금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배변 장애는 어쩔수 없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29 저희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아빠 생각이 나서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서울 빅5 병원 중환자실 계실때 꼬릿뼈 욕창이 심하게 생겨 나오셨습니다. 일반병동 오고 듣기만 했단 욕창을 실제로 봤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처참합니다. 중환자실에서도 욕창 관리 잘해주세요. 욕창때문에 재활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25:25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도 욕창 생겨 나옵니다. 보호자들 마음 찢어집니다.
욕창에는 유근피가 매우 좋읍니다.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게하는 작용이 매우 강합니다.제가 그것을 직접 체험했읍니다
저의 얼굴에 난 큰 종양을 병원에 갈 형편이 못되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유근피와 프로폴리스로 20일만에 직접 제거했읍니다.
욕창부위에 유근피분말을 물에 개워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비극이다 정말
보호자가간병해도
어느순간에욕창 생기다라고요.
욕창은 수가가 박살나 있어서, 하면 의료진 입장에서 손해입니다.
기도합니다..하..90년생분이시네요..기도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군요 😢
아버지 있으시던 병실에 같이 있던 욕창 있는분을 봤는데 치료가 맞기는 한것 같은데 치료가 되는것 같지는 않다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하루에 한번이었나 두번이었나 소독하고 치료했었는데 그 어르신이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도 치료를 받을때 신음소리를 내시더군요.
안에를 후벼파서 손상부위를 제거하고 소독하고 덮는데 일반적인 외상이라면 치료하고 봉합할텐데 그러지 않더군요.
쉽게 표현해서 조금씩 조금씩 살이 밖에서 안으로 썩어들어가니 그걸 썩은 부위를 계속 제거하니…
이렇게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모래 뺐기 놀이 할때 동산 쌓아 놓죠.
그걸 두개 쌓아놓고 각각 중간 부분을 손으로 파놓은 것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엉덩이 부분이죠.
진짜 욕창은 너무 무섭습니다.
4단계 욕창은 보면 안쓰럽고 보기만해도 예방을 제대로 하지못했다는게 죄송스러울정도입니다 뼈가 보일정도의 욕창을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꼭 예방해야하는병중 하나입니다.
환자침대을 사람이체이변경안해도자동으로쎈서가알아서해주는침상이 개발되면합니다 환자침상을자동으로 맛사지해주는기술이
있어요 변압침대도 있고 폼으로 된 침대도 있어요 비싸서 못 들일 뿐이에요
가족들이 더불쌍하고 자기몸 본인이 잘챙겨야함
세금을 투입해 공공기관에서 양질의 간병인을 교육 시켜 주세요
기꺼이 세금 더 내겠습니다 하루빨리 좋은정책은 발전 시켜주세요
체위변경 자동침대 의무화 법으로 만들어야할 듯
욕창 치료 전문 간호사 양성 필요할듯
맞아요 욕창 치료는 간호대학에서 노인간호학이라는 과목이 따로 있을정도로 간호사들은 전공과목입니다 그런데 지역사회에 간호사들이 나가서 활동하려면 의료법에서 그걸 뒷받침 해줘야는데 그게 바로 간호법이여요 지금 의협에서 반대하는 그 간호법!! 진짜 한심합니다. 노인인구가 느니 전문적인 의료인인 간호사들이 지역사회에 진출하겠다는데 지들 밥그릇 지키려는 기득권의 의사들이 반대하죠 정말 선진국이라 하는 경제대국 한국은 의료는 빈민국 같음
욕창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게 젤 좋은 방법이지요...뭘 공부를 많이해서 치료한다고 ...전문 간호사가 치료한다고 낫는 병이 아닙니다.
그저 체위변경 잘 하고 마사지 해주고..잘 먹어야 되고....치료하고....그런겁니다.
지금도 욕창치료는 간호사가 대부분 드레싱하고있어요
@@user-vu7vr1de1o
@@user-vu7vr1de1o맞습니다. 저는 요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죽을수있는 권리도 중요하다
힘내요 ❤❤❤❤❤❤
자기 몸을 자기가 움직이지 못하면, 인생 끝난거다.. 좋아진다는 희망도 없고..
주변사람 괴롭히지 말고.. 적당할때 존엄사 허용해라.
누워 있음 욕창 생겨요
실제로 2시간 마다 체위변경 어렵죠
욕창 치료비가 너무 비싸네 에휴
엄마도 할머니 간병하는데 힘들어서 못해서 맡겼는데 간병비에 입원비에,, 돈이 참......
욕창에는 유근피가 매우 좋읍니다.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게하는 작용이 매우 강합니다.제가 그것을 체험했읍니다
저의 얼굴에 난 큰 종양을 병원에 갈 형편이 못되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유근피와 프로폴리스로 20일만에 직접 제거했읍니다.
욕창부위에 유근피분말을 물에 개워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수술하고 한참 힘들때 꼬리뼈쪽 욕창생긴적 있어요. 회복되며 좋아졌는데 병원생활하며 힘든 환우들 많이 봐서 정말 안락사 도입되길 바랍니다
간병비 400만원 넘게 받으면서 간병인은 어찌 환자를 저 지경을 만드는지.
병원에서 옆침대 환자 간병인 조선족인데, 수다 떨기 바쁘더라고요. 제발 간병인은 책임감 가지고 간병 좀 하세요.
나는 절대 누군가의 희생으로 사는 삶은 안 살거다.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너무 안타깝네요…
돈없음…돌봐줄사람없음… 나라에서 어떻게좀..너무너무 서럽고 속상하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