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1 전진한씨 왜 대형병원 소청과 의사가 적은거랑 소청과 개원의들이 수가 올려달라는게 다른이야기 인가요? 대학병원 소청과 전공의들 90퍼센트 이상이 결국 개원하는데? 인문대 졸업자 취업이 안 되니깐 인문대 지원율 떨어진다는게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개원의가 봉급받는 근로자도 아니고 본인이 몇 억씩 빚내서 개원해서 직원들 월급 주는 개인 사업자인데 그건 생각 안 하나요?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의사라면 당신부터 대형병원 소아과 트레이닝받고 개원해서 1억씩 벌고 기부하세요. 소청과 전국 어디든 미달이라 무조건 합격입니다. 방송에서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해주세요. 제발~! 🙏🙏
수 많은 이가 기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저녁, 운동을 좋아해 대회 입상기록도 있는 20대가 있었습니다. 데이트 중, 가슴이 이상하게 아팠습니다. 체했나 싶어 먹은 소화제의 약빨은 잠잠할 뿐. 이건 정말 이상하게 아픈 느낌이라 2차 기관 응급실을 향했습니다. 언제부터 아팠어요 어떻게 아파요 등 문진 후, 피로에 찌든 얼굴로 약 하나 드릴테니 혀 밑에 넣고 누워있어 보라 하셨죠. 그 순간 들어온 응급 환자를 급히 보러 가셨죠. 왜?는 묻지 못하고 아 그런갑다 소화제인가 했습니다. 간호사에게 복용법을 다시 들으며 받아먹은 희고 조그마한 알약. 피가 흥건한 환자 멀찍이, 사지 멀쩡한 청년이 드러누워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좀 지나니 신기하게 나아져 함께 온 여자친구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해댔죠. 한참이 지나 다시 뵌, 극도의 피로에 쩌드신 의사쌤. 협심증 같으니 내일 낮에 한 번 더 와라"던 말씀. 거치고 거쳐, 3차 기관에서 주렁주렁 매달은 채로 러닝도 뛰어보고... 시발 진짜 협심증일 줄이야.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심장이 멎을 듯한 무게를 온 몸에 짊어진 채로, 그 순간 최고의 진단을 내려주신 선생님. 당신 덕에 제가 지금껏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NTG는 다이너마이트 재료로만 알았는데 그게 제 삶을 잇고 만들어 줄 줄이야...친구들에게 "나 폭탄 먹는 중임ㅋㅋ술 들어가면 터질 수도 있음ㅋㅋ"라는 농담을 시덥잖게 던질 수 있는 삶. 당신이 주셨습니다. 어느 순간 심장이 툭 굳을 수 있는 청년을 살리신 의사 선생님, 특히 삶을 자아내는 곳에서 사명을 다하는 분들의 뜻을 내신다면 저는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삶을 잇는 이의 뜻이라면, 삶이 이어진 이는 보은 할 테니, 소위 기피과에 계신 분들의 뜻이 명확히 전해져 이뤄지기를.
중립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현 상황을 분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국민이 이 영상을 보고 함께 생각해보고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수술비가 강아지 수술비보다 싸다는 말씀. 웃픈 현실 입니다... ㅠ ㅠ 응급실 못찾아서 하늘나라 간 아이 가족도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발가락 절단되사 지방종합병원 갔는데 수지접할 할수 있는 의사가 없다고 대학병원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 갔더니 다시 개인병원으로 갔다가 개인병원 도착7시간 만에 총11시간만에 수지접합수술했으나 결국 괴사됬습니다 기타 개발도상국에 비하면 나은 편이겠으나 국가적 지원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성형외과의사,소아과의사 의 노동의양,연봉의차이는 얼마나 될가요? 의사들이 기피하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
서울 강남부근 거주하고 있습니다. 36년전 가족중 절단사고 있어서 결국 대전 청주 한참돌다가 결국 포기했고 작년 체육관 직원 절단 사고 있었는데 태릉입구 마이크로 병원으로 이송하여 바로 수술 했습니다. 24시간 수지접합 전문의사가 있어서 운이좋았습니다. 서울 강남권으로 이사가고 느낀점 은 돌아가실분도 서울 중심가로 이사가면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고향에 거주하는 친구 지인분들 지난 30년간 돌아가시고 치료 못받고 안타까운 일들도 많고 지방소도시에도 전문의사분들의 상주하기를 진심스로바랍니다
제가 KBS 방영내용 시청해 볼 때 제대로 정리 안된 것 같습니다. 의사수 늘려야 한다는 애기가 학교 정원 늘리는 애기만 나오는데, 현재 이슈는 인력이 늘어도 필수 의료로 안 간다는게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 체제로는 법적 책임이 의사에게 부담하는 게 너무 높습니다. 전공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것 처럼 지방 의료가 무너진 건 시스템이 잘 안 갖추진 상태에서 사람만 뽑는 것도 문제이고, 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이 의사한테 너무 많이 책임지게 되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마 전공의를 늘려도 지금처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전공의 지원율은 현저히 낮을 거라 생각됩니다. 응급의학 및 외과 등 10% 성공확률을 가지고 수술 집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합의가 없으면 아마 병원에서 환자를 거부할 확률이 높습니다.
@@jospehsuh7263 의사들이 어떤 공부를 하고 그들의 판단력이 어느정도인 모르셔서 그런 말 하시는 것 같네요.. 의사 공부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엄청난 암기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쌓인 데이터를 기반을 통해 질병 치료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죠.. 과연 학습능력에 대한 역량이 적은 상태에서 의사가 나올 수 있는 구조일까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1. 시민단체 지원금 0원으로 만든다. 2. 의료급여 현실화 한다. 소아과,내과,이비인후과 등등 말도 안되게 싼 진료비 책정된 병원들 진료비와 의료수가 현실화 한다. 3.차상위 계층 등등 공짜이거나 500원 밖에 안내고 의료 과잉 진료 받는 분들 진료비 현실화해서 받는다. 이들의 의료보험도 최소 월 10만월으로 올린다. 4.요양병원,혈액투석 등등 거의 공짜인 병원비를 현실화하고 건강보험 100%지원에서 50%지원으로 바꾼다. 그 남는 돈을 의료수가 현실화와 종합병원지원에 투자한다. 위 4가지만 실행해도 문제들 해결된다. 허나 거지근성과 내로남불의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보험료 월10만원 15만원 20만원 등 내는 걸로 1000만원의 혜택을 받을려고 한다. 이러니 망하는게 뻔한 소아과,산부인과 등등에 지원을 안하는 거다. 당신들이 소아과 진료비와 의료수가 계산해봐라. 간호사 월급주고 월세주고 각종 세금내고 나면 과연 남을까?
옛날엔 정말 사람 살리고 싶어 의사가 될려했다면 요즘현실은 어느과가 돈많이 벌수있어? 이니 … 이게 달라지지 않으면 이 문제 해결 절대 안됌 ! 의사수 늘린다고 되는게 아님 ! 진짜 사람 살리는일 아닌 미용적(성형외과,피부과)를 중증과 와의 차별화를 주던 세금을 더 부과하던 분명 먼가 분류를 해야 한다고 본다
33:55에서 잘 말해주고 있네요. 결국 필수의료 정원 채우기 어려운 건 다른 미용 GP 등에 비해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지원을 안하는 것인데, 13:34에서 소아과 교수님 말하는 것처럼 미용 GP 등 비급여로 고수입 올리는 타 의사들과의 격차를 줄여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많은 의사 간호사가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수 많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필수의료계의 현실이 현재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정부와 의료계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쳤다 강아지 수술 수가가 사람보다 더 높다니 헐이네요 그리고 수련의 샘들 진짜 고생하시죠 갈아서 일 시키고 최저 시급이 6천원이라니 소아과 폐업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소아과 직원 분들 최저 임금 수준이죠너무 낮아서 놀랬죠 그만큼 수입이 낮더라고요 의료 붕괴가 어쩌면 당연한 거였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소아과 진료를 해서 상대적으로 타과에 비해서 돈이 안되어서 폐과 폐원을 하고 돈 더 많이 버는 딴 과를 개원 한다는 것임. 한국의 의사들 다른 나라에 비해서 돈 너무 많이 받고 벌어서 이 사태가 나고 의대 갈려고 줄을 섬~~ 의대 정원을 지금의 두배로 늘리고 의사 례상 수입을 대폭 낮추고 의사를 돈이 아니고 의사 되고 싶은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공부 잘 한다고 좋은 훌륭한 의사가 나오는게 아님~
@@jospehsuh7263 그럼 생활을 보장해 주던가요 공무원처럼요 그게 영국 등 의료 무상 국가 현실이잖아요 전문의 만나기 어렵고 건호사 만나다가 기다리다가 진료 못 받기 이렇게 사명감만 기대하면 타 국가처럼 주치의 제도 시행해서 우리도 전문의 진료 못 받겠죠 전문의를 동네 마실가듯 만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 걸요 공공 의료의 질을 높여야 되는데 월급 많이 주고 투자 많이 해야 하는데 잘 안 하죠 지방은 하고 싶어도 지방의 기타 인프라가 열악해서 교육 문화 등 의사들이 월급 많이 줘도 가정 꾸리기 어려우니 안 가는 거고요 의사 많이 늘려도 타 과로 가거나 이민가거나 요양병원으로 빠지는 비율이 높을 걸요 둘다 같이 시행해야 함 의료 수가 높이고 의대생도 늘리고 공공 의료 투자 확대 이걸 같이 하면 되는데 한 가지만 하자고 다투니 정치 논리나 이해 관계 탓이 큰 거 같음 같이 한
제 주변엔 의료인이 없어서 +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의사들을 비난하는듯이 나온 기사들이 많았어서 정말 몰랐어요. 보는 내내 놀랐습니다. 관점의 차이를 중립적으로 각각 다 보여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낍니다. 사명감으로만 넘 강조하고 현실에 귀기울여주지 않으니 현 실정은 마치 사명감이란게 열정페이 재능기부처럼 흘러가고 있는거같다 싶기도 하고요. 산부인과나 소아과 심장 응급실등..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개선하는 입법적 행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동물병원은 폐업을 줄고 계속 생기고 있음, 무조건 많이 늘리면 물리법칙으로 경쟁이 생기면서 비집고 들어가게 되어있음.. 이게 룰임.. 유럽은 오히려 의사들 늘려달라고 난리인데, 일하는거 덜일하게 해달라면서,, 한국은 지들이 힘들다면서 오히려 늘리는거 반대하는 이익집단.. 원래 이공계가 인기가 많았는데. 의사수 동결되면서 죄다 의대로 빠짐 ㅋㅋㅋ 의새 카르텔이 나라 망치는 주범 중 하나, 정부가 카르텔이랑 협의하면 안되는데 뭐해주니깐 자꾸 달려드는거 아니겠냐. 개ㄷ지보고 정책짜면 나라 망하는거 아직도 모르는지
지극히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정원을 늘이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소리가 댓글이 바로 올라오지요. 이게 현실입니다. 물이 썩었는데... 물고기를 그 물에 더 많이 풀겠다는 헛소리를 하고 또 이것을 그냥 피상적으로 추종하는것이 현실일 뿐입니다. ruclips.net/video/A7zPnW6rJmw/видео.html 저는 정치색이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위 영상은 이런 점을 고려하시면서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봐야.... 변할거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영리병원과 사보험이 자연스럽게 열릴겁니다. 여전히 의사들을 적폐로 몰면서......
@@ggmindㅋㅋㅋㅋ 너 같으면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거나 공부했는데 1억도 못 받으면 하겠냐? 너 수학 못했지? 아마 공부 자체를 못했을 거야. 시야도 좁고 생각도 짧아서. 주 80 시간이면 일반 근로자 기준 연봉 5000만원 이야. 그 세대에 0.5프로 안에 든 공부 잘했던 사람이. 생각 좀 하고 살자…. 국민연금도 그렇고 의료보험도 그렇고 저출산에 고금리에 인플레이션까지… 이 나라는 가진 자원이 인재 외엔 없는데 지금 사회에 펼쳐진 문제가 전부 다 인구에 부정적인 문제다. 너보다 많이 버는거 부러운게 당연한 것 안다. 근데 제발, 너보다 많이 벌만 한지 안 한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줘라
33:31 전진한씨 왜 대형병원 소청과 의사가 적은거랑 소청과 개원의들이 수가 올려달라는게 다른이야기 인가요? 대학병원 소청과 전공의들 90퍼센트 이상이 결국 개원하는데? 인문대 졸업자 취업이 안 되니깐 인문대 지원율 떨어진다는게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개원의가 봉급받는 근로자도 아니고 본인이 몇 억씩 빚내서 개원하고 직원들 월급도 주는 개인 사업자인데 본인 인건비를 수익으로 잡는게 맞나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면 당신부터 대형병원 소아과 트레이닝받고 개원하세요. 소청과 전국 어디든 미달이라 무조건 합격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송에서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해주세요 제발 🙏🙏
@@user-durur33 좋은과의 기대소득이 낮아질뿐 적자나는 소아과로 가지는 않는단다 니가 경제이론을 모르는거같은데 당장에 지방소멸이 왜 되는지 알고있냐? 비유하자면 지방에 소아과 같은 좋은 직장이 없기때문에 그 인기과를 찾아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기때문이란다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이 전국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줄었겠냐ㅋㅋ 지방의 일자리는 아무도 안가니까 다 수도권으로 몰리는거지 백날 지방에 공장 늘어나봐라 청년들이 가서 일하나ㅋㅋㅋ 곧죽어도 서울에서 하지 백날 의사 숫자 늘려봐라ㅋㅋㅋ 의사들이 소아과나 비인기과 가겠냐 곧죽어도 인기과에서 죽을라 하지ㅋㅋㅋㅋ 얼마나 멍청하면 이딴소리를 쳐해대냐
23년전에도 똑같은 문제로 고민했어도 하나도 바뀌지 않고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게 참개탄스럽지만 세월이 지나며 환자보며 살다보니 그냥 이대로 사는게 오히려 더 빠른 해결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이 또그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럴가능성 없다는데 다 겁니다. 그냥 여러 선생님들도 이 그지같은 환경에서 살아남을 라고 애쓰지 말고 또 국민들도 요새같은 세상에 의사들이 사명감만으로 계속 욕먹어가며 몸 갈아 넣어라 강요하지 말고 그냥 삽시다.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고 다 끝나야 새로 시작 할수 있으니까요.
정원만 늘리면 피부과 의사들이 늘어나니, 필수 의료과 소아과면 소아과만. 딱 할 수 있는 자격증 대학교부터 정원을 뽑아라. 그럼 알아서 한다는 사람들이 생김. 쫌 뽑아 자꾸 복잡하게 일 만들지 말고. 사람이 없어서 문제구만 피부과 간다고 징징대지 말고. 소아과 흉부외과 응급 등 딱 그 과 정원을 대학교때부터 뽑아. 하고 싶어하는 애들 널렸고, 의대생 완전 외우기 천재 이정도 아니라도 왠만큼 상의권 애들 머리 좋아서 잘함. 저기 전공의 "뽑게 허락해주면 우리 40시간 보장해줄꺼냐?" 지랄. 보장해줄꺼냐가 아니고 하기 싫음 꺼져. 지금 빡세다며? 그래서 뽑는거고. 뽑아서 덜 빡세지면 되는걸 먼 환자들 목숨 인질로 쇼부를 쳐??? 그리고 과는 이렇게 하면 되고. 지역 지방 문제도. 지방직 의사 자격증 대학 정원도 따로 뽑아. 하고 싶은 애들 널렸어. 전공의들 인터뷰 "환자를 생각해서 더 일하는거든요? 구조적으로 정말 변화가 필요해요"
10년이상 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건보료를 감액해주고 30년정도 병원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도 만들면 좋겠네요. 그럼 오히여 작은 것들로는 병원에 안가려고 할수도 있고 정말 필요한 환자들에게 병원을 쾌적하게 이용하게 할수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10년이상이라고 했지만 기간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서 정하면 됩니다. 무조건 아프다고 과잉으로 병원부터 찾아가는 사람들의 수만 줄여도 의료진도 지금보다 수월할거고 환자들도 보다 나은 진료를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근본 원인은 건보 재정이 이미 파탄으로 치닫고 있고, 긴축 재정으로 힘없는 부처(복지부) 내년 예산 지원은 축소될 것 같은데 근본 문제 해결은 하려 하지 않는군요. 도대체 전정부, 현정부, 정치인들은 오로지 표에만 관심있고 건보 혜택 늘릴때는 자신들 업적처럼 포장하는데 재정 파탄 문제는 자신들 정권에서는 쉬쉬 하면서 넘어가려는 건 뭔가요 ? 그래놓고 25학년도에 정원을 늘려도 17년 후에 현장 투입되는 의대 정원을 늘리면 당장 의료 문제 해결될 것 같은 분위기 조성은 뭔가요 ? 또 초등 중등 의대반 보내시는 학부모들은 국민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있는데 자기 자식들 의대 보내는데 매몰되서 삼삼오오 댓글창에서 여론 왜곡하려고 맹목적으로 댓글 다는 건 뭔가요? 정치인도, 정부도, 이기적인 학부모들도 국민들이 모를 것 같지만 세상에 비밀 없습니다. 너랑 나랑만 아는 비밀이라고 해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압니다. 세상 모든 것이 자업자득, 본인과 본인의 자식들에게 업보가 반드시 돌아갑니다 !!
지금 필수 의학 병동이 과연 이들의 야간 진료 등 고된 노동에 대해서 제대로 대우하고 있나요? 국가는 표심 때문에 수가에 대해서 제대로 건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 진료 시 수가에 지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병원이 해당 비용을 감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필수 의료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 체계는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가는 의사가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결정하는 구조 입니다. 의료행위에 대해서 국가가 다 묶어 놓은 상태에서 좋은 인력이 필수 의료 분야 수련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는지 진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langpark900 그 비밀은 딴 나라 2.5배의 높은 병원 방문수에 있습니다. 행위별 수가제로 과잉진료가 일어나고 있다고 OECD도 비판했습니다. ㅋㅋㅋ 즉 수가는 70%인데 불필요하게 2.5배 더 치료하고 있다는거에요. 그러니 대략 수입이 두배 정도 나오는거에요, 비급여도 포함하면
@@KLee-nb2rj 댓글마다 이러고 다니는데 그래서 각 나라별 의사가 몇시간씩 일하는지는 일부러 무시하는거지? 한국에서 저 월급 받으려면 8 to 8 최소 12시간, 주 6일은 근무해야되는데 독일이나 프랑스, 미국같은 나라는 일주일 40시간도 안되게 일하고 많아야 60시간 일해야 한다는거 일부러 왜곡하는거냐? 구매력 구매력 요따구 헛소리 하기전에 근무시간이나 근무형태, 근무조건같은것도 따져야지. 하루 3시간 일하는 알바보다 풀타임 일하는 직원이 소득이 월등히 많습니다! 요딴 헛소리 안할거잖아?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의사의 사명감에 호소할 게 아님. 여자분들 피부과 2백 4백 내고 피부관리 받는거에 거침이 없음. 요즘은 남자분들도 피부관리에 투자 많이 함. 가끔 가면 늘 대기실 꽉 차있음. 몇백 내고 관리하는건 비싸도 어쩔수없다고 하면서 질병으로 다른 과 진료비 나오는거엔 굉장히 민감해 함. 솔직히 나조차도 그러함. 그러니 내가 의사여도 피부과 함. 일도 어렵지 않고 귀찮은 상담은 실장이 다 하고 의사는 의료기기만 좀 만지면 됨. 얼굴도 거의 못봄. 사명감에 호소할게 아니고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함. 미용쪽 세금 올리면 결국 가격만 올라갈테고 비선호과 등 이쪽을 미용의사보다 돈 많이 벌게 해주는 수밖에 없음. 걸핏하면 소송당하는것도 어느정도 방어막이 필요하고..그리고 공공의대는 절대 반대. 권력자들 서로의 자녀 의사만들기 프로젝트일뿐임. 추천이라니..말도안됨
@@user-durur33 응~ 그 통계 의사 평균이라고 거짓말치고선 인턴 전공의 같이 돈 못버는 애들 다 뺐더라? 그리고 피부 성형외과같이 미용과가 대부분 평균 위고 사람 살리는 과는 그거보다 한참 못버는데? 괜히 지금 소아과 줄폐업 중이겟어? 너같으면 환자 살리는데 5000원 죽으면 몇십억 소송 걸리는 직업 사명감만으로 하고싶겠냐 ㅋㅋㅋㅋㅋ
의사들이 원하는것 : 비인기과, 지방의 의료붕괴가 이미 발생했지만 내 밥그릇을 조금도 줄어들면 안되기에 조금의 증원도 허락안됨. 난 수도권에서 경쟁없이 인기과 진료만 적당히 해도 3억 이상버니까. 지방 기피과 붕괴가 되던 말던 내 알바 아님. 의료수가를 정부에서 결정하니까 그런거아니야? 그럼 의사면허 숫자도 통제해주니까 또이또이 아님?ㅋㅋㅋ 밥그릇충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는건 들어보니까 부모들탓이 많더라 자기자식들 소중한건 아는데 이러쿵저러쿵 어쩌구저쩌구 진료에 필요하고 해야할만한 처치에도 말이 많다고 한다 나같아도 같은 일 하는데 그런 심리적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젤 무서운 부모민원위험감수하고 하고 싶지 않을듯 하다 요즘 학부모들 자기얘들만 너무 과잉보호도 문제
의료수가를 높여야 된다니깐 ㅋㅋㅋㅋ 하여간 의사수를 늘린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것 마냥; 수가가 그냥 개박살났는데 의사수를 늘린다고 소아과, 응급쪽으로 의사들이 빠지겠니... 결국 수가를 올려야되고 그러면 서민들 건보료 올려야되는데 정치인들이 표 뜯길까봐 절대로 못하고 계속 의사들 때리면서 뻘짓쳐하는 동안 시간은 계속흐르고 이제는 이미 그 시기를 놓쳐버린 상황임 결국에 이미 낮은 금액 저렴한 의료 체계에 익숙해진 국민들 특히 서민층들이 과연 높은 건보료 부담을 감당할지 안할지의 문제인데 대다수의 국민들 의식수준이 나는 건보료 조금만 내고 많은 의료서비스를 바라는 후진국 마인드라서 절대로 불가능 ㅋㅋ 그렇기에 이대로 가면 4~5년뒤에 건보재정 적자로 돌아서버리면 많은 급여항목들이 비급여로 돌아설수도 있거나 보험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유무가 극명하게 나뉠수도 있고... 어쩌면 미국처럼 급격하게 의료시스템이 악조건으로 바뀔가능성이 매우 높음 애시당초 정치인들이 이런 부분들을 바꾼다는 기대조차 안하고있어서 좋은 보험 잘넣어놓으시고 각자도생 잘하시길...
의사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소아과 전공으로 갈 수 있도록 수가를 늘려야한다니까요? 소아과 전공의 빵꾸나는 문제가 왜 나는지 이해도 못하는겁니까? 의사들은 수틀리면 일반의나 다른 과목 보는거로 도망쳐서 의사 학부 늘려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니까요? 이건 모든 비인기과(흉부, 응급의학, 외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공통 사항입니다. 그리고 들어올때부터 전공 정해서 못 도망가게하면 직업의 자유 침해한다고 헌법소원 쳐먹을거고요. 그리고 법적 면책 추가고요.
@@KLee-nb2rj 그래서 전문의 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압도적 세계 1위로 짧고 3차 병원 방문까지 걸리는 시간도 통계에서 없을 만큼 짧고 부산 끝에서도 서울까지 반나절이면 되는구나? 지방에 의사가 없다고?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의료시설이 없는거고 시설이 없으니 당연히 의사가 없는거지. 그리고 한국의 도시/지방간 의사 수 불균형비는 세계 평균도 못된단다? OECD 통계 좋아하잖아? 니 맘에 드는건 열심히 읇조리고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 아니다~ 왜곡이다~ 이딴 소리 할거냐?
대중의 집단지성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수 있다. 언제는 저출산이고 인구도 주니까 의사 필요없다며. 저출산이고 아이줄어드니 교사 필요없다며? 인구줄어드니 경찰도 필요없나? 그렇게 단순한 사고를 하니 또 그런 우매한 민중이 표를 주니 정치인도 바보가 되고 결국 저런 사태가 나는 것이다. 멍청한 국민들끼리 잘 해봐. 교통사고 나서 피 흘리는데 상처에 소금좀 뿌리거나 앉아서 굿하면 되겠네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금이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그간 모르고 있었거나 오해하고 있던 부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송으로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 더 나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런 공익적인 방송을 제작할 수 있는 kbs를 왜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기분좋게 영상을 보고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저런 진정으로 환자를 아끼는 의사들이 아니면 누가 산부인과, 소아과를 하고 응급실에서 일하이런분들이 더 처우가 좋아져야 하는거고 돈을 더 주는게 맞지요.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의사들이 제일 고생하고 힘들어지는게 말이 됩니까. 휴...정말 미래의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답답한 현실이네요. 아이들은 혈관도 작고 아프거나 감염되면 금방 병이 심각해질 수 있어서 정말 경험이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필요한데...다음 대통령은 안철수 후보를 뽑아야 하나.
@@exploration-m5p 당연히 미용은 안되는거 알죠 문제는 편법으로 진단은 아토피치료라고 하고 피부개선목적으로 키오머3같은거 처방 많이 받고 있죠 치료보다는 미용에 가깝죠 요즘 피부과가 병원인지 샵인지 구분이 안됨~그래서 아예 사보험 자체를 처리 못하게하고 화상이나 아토피같은건 좀더 큰병원에서 전담하게해야 실질적으로 치료받아야할 분들이 치료나 보험혜택받게 하자는거죠~과잉진료가 너무 지나쳐요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젊은 의사 인터뷰 중에서 5억 10억 주는데 안가는게 힘들어서 그런거고 이유가 있다고? 글쎄. 10억에도 안가는건 그것보다 조금 덜받지만 덜 일하면서도 여전히 수억 연봉 받을 기회가 넘치기 때문이고 의사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명문대 공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 엔지니어들도 연봉 10억이면 하루 12시간 일해야한다 해도 지원자가 줄을 설거다.
하루 12시간이면 적은편이죠.. 이유가 있다는거 제대로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지방의료원에서 순환기내과샘은 백프로 당직있을겁니다. 혼자하는거면 매일 24시간 당직일꺼고 주말당직도 봐야할겁니다. 심장문제 환자 오면 보는데 기본 두세시간인데.. 거의 7일 24시간 일하는 꼴이고, 응급환자 잘못 봤다간 면허 날라가고 보호도 안해줘서 혼자 소송걸리고 잘못하면 몇억 물어줘야되는데 그런 자리를 갈가요?
@@오영민-n2o 대기 근무도 근무시간으로 친다면 당직 포함 24시간 대기라고 칩시다. 일반 직장인들은 10억 아니고 5억이라도 할사람 넘칠거에요. 왜냐? 아무리 카이스트 서울공대 나와서 대기업 취업해서 부장 달아봤자 1억 전후거든요. 0.1%만 단다는 임원 돼봤자 그 연봉 못받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안가는 이유는 다른 고소득의 대안 일자리가 너무 많다는거죠. 그말은 의사가 너무 부족하다는게 맞습니다. 결국 바이탈 분야 수가 높여야 하는 것도 맞지만, 의사 수도 늘려야 합니다. 둘다 병행돼야 하죠. 그런데 의협은 무조건 의사 증원은 반대죠. 공대 정원 늘린다고 엔지니어들이 반대하나요? 집단 이기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의사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 전체, 사회 전체의 이익을 보면 최상위 학생들이 카이스트 서울공대 진학하는게 맞죠. 그걸 위해서도 의사 공급은 늘려서 천재들을 의대가 아닌 공대로 유인하는 정책도 필요한겁니다.
@@suminlee7951 미용,성형이 낮은 리스크에 돈이 되니 몰리는 겁니다. 미용,성형도 겁나게 많아져 레드오션이 되면 필수의료에 어느 정도 돌아오지 않을까요? 본질적 문제는 기피과의 수가가 낮아서가 아니라 반대로 인기과의 소득의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일반의 따고 성형외과 진료하면 어렵게 공부해 흉부외과 전문의 되는 것 보다 더 소득이 높다면 누가 힘들게 흉부외과 전문의 할까요? 비유하자면 대학원 졸업자가 부족해 석사 따고 연봉 3억 받는데 누가 박사 따고 더 험한 일 하면서 연봉 1억 받으려 하겠냐는 얘깁니다. 석사생이 부족하다는 신호니 석사생을 늘려야지 박사 연봉 천만원 올려준다고 해결되냐는 얘깁니다. 그렇다고 건강보험료로 이 기피과 전문의들을 성형외과만큼 소득이 높게 수가를 올려줄 수 있습니까? 불가능하죠. 그럼 애초에 이 일반의들이나 비전공자들은 어떻게 그런 고소득이 가능할까요? 그건 의사수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전공을 안 해도 큰 경쟁없이 인기과목 진료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의사 수를 늘려 인기과 진료 의사수를 늘리고 경쟁으로 지나치게 특정 진료과목이 고소득이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그게 시장의 균형이죠. 그 외 방법은 백약이 무효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지금도 한국의사들이 저소득에 희생하고 있다고 반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www.hibrain.net/braincafe/cafes/38/posts/205/articles/470360?pagekey=470360&listType=TOTAL&pagesize=5&sortType=RDT&limit=30&displayType=TIT&siteid=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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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ruclips.net/video/tKVbyTpQpOc/видео.html
33:31 전진한씨 왜 대형병원 소청과 의사가 적은거랑 소청과 개원의들이 수가 올려달라는게 다른이야기 인가요? 대학병원 소청과 전공의들 90퍼센트 이상이 결국 개원하는데?
인문대 졸업자 취업이 안 되니깐 인문대 지원율 떨어진다는게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개원의가 봉급받는 근로자도 아니고 본인이 몇 억씩 빚내서 개원해서 직원들 월급 주는 개인 사업자인데 그건 생각 안 하나요?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의사라면 당신부터 대형병원 소아과 트레이닝받고 개원해서 1억씩 벌고 기부하세요. 소청과 전국 어디든 미달이라 무조건 합격입니다. 방송에서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해주세요. 제발~! 🙏🙏
수 많은 이가 기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저녁, 운동을 좋아해 대회 입상기록도 있는 20대가 있었습니다. 데이트 중, 가슴이 이상하게 아팠습니다. 체했나 싶어 먹은 소화제의 약빨은 잠잠할 뿐. 이건 정말 이상하게 아픈 느낌이라 2차 기관 응급실을 향했습니다.
언제부터 아팠어요 어떻게 아파요 등 문진 후, 피로에 찌든 얼굴로 약 하나 드릴테니 혀 밑에 넣고 누워있어 보라 하셨죠. 그 순간 들어온 응급 환자를 급히 보러 가셨죠. 왜?는 묻지 못하고 아 그런갑다 소화제인가 했습니다. 간호사에게 복용법을 다시 들으며 받아먹은 희고 조그마한 알약. 피가 흥건한 환자 멀찍이, 사지 멀쩡한 청년이 드러누워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좀 지나니 신기하게 나아져 함께 온 여자친구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해댔죠.
한참이 지나 다시 뵌, 극도의 피로에 쩌드신 의사쌤. 협심증 같으니 내일 낮에 한 번 더 와라"던 말씀.
거치고 거쳐, 3차 기관에서 주렁주렁 매달은 채로 러닝도 뛰어보고...
시발 진짜 협심증일 줄이야.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심장이 멎을 듯한 무게를 온 몸에 짊어진 채로, 그 순간 최고의 진단을 내려주신 선생님. 당신 덕에 제가 지금껏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NTG는 다이너마이트 재료로만 알았는데 그게 제 삶을 잇고 만들어 줄 줄이야...친구들에게 "나 폭탄 먹는 중임ㅋㅋ술 들어가면 터질 수도 있음ㅋㅋ"라는 농담을 시덥잖게 던질 수 있는 삶. 당신이 주셨습니다.
어느 순간 심장이 툭 굳을 수 있는 청년을 살리신 의사 선생님, 특히 삶을 자아내는 곳에서 사명을 다하는 분들의 뜻을 내신다면 저는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삶을 잇는 이의 뜻이라면, 삶이 이어진 이는 보은 할 테니, 소위 기피과에 계신 분들의 뜻이 명확히 전해져 이뤄지기를.
남편도 자식도 필수 의료과에 있어ㅡㅗ. 당직에 항상 피로에. 찌들어 사는데. 사는게. 긴장감의 연속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응급실 상황이 머리에 그려져서 글남깁니다
고군분투하고 사는 아들 모습도 그려지구요
귀하고 진정성 있는 글 감사합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정말 알 수가 없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응급의학과 선생님들께 정말 미안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소아과 신경 좀 써주세요ㅠㅠ
제가 부모는 아닙니다만 이 정도로
저출산인 나라에서 이런 상태로는
진짜 답이 없어 보이네요
내가 의대생이라도 피부과,성형외과
선택합니다
의사 수 두배로 늘리면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미어터질 겁니다, 피부과,성형외과 돈되고 리스크가 낮아서 몰리는 겁니다
@@jospehsuh7263 좀더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댓글 답시다.
@@jospehsuh7263돈되고 리스크 낮은곳으로 빠지지 소아과로 가겠냐 ㅋㅋ
@@sayss4376 생각은 님부터 해야될듯 싶은데 ㅎㅎ
@@sayss4376 OECD도 의사수 늘리라고 권고 했습니다. OECD가 생각이 없어서 늘리라고 하겠어요
제왕절개가 강아지 수술보다 싸다니...진짜 병원 수가 좀 올려줘야한다.
@user-fx3uf2zg4i 타 국가보다 더 싸니까
@user-fx3uf2zg4i 사람 죽었을때 물어주는 돈이 개 죽었을때 물어주는 돈보다 훨씬 크니까
@@moviewreview2391 수가랑 의사 연봉이랑 차이도 구분 못하면, 그리고 수가가 적자인데 어떻게 왜 의사는 연봉을 세후 1억 넘게 받는지 모르면 댓글달지 말기로 해요.
@user-fx3uf2zg4i이새끼 목숨값은 개보다 싼가?
이게 병원에서 적자니깐 안뽑을려고함 여기부터 문제가 발생함 답도 없다
기피과도 개원하면 연 소득이 2억넘습니다. 적자란 것도 사실이 아님.
의사분들 인터뷰 내용 좀 들으려 하면 자르고 화면이 바뀌네요.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 아쉬워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이야기가 생생한 사실인데 그분들 인터뷰 대다수가 말을 하다 마는 느낌으로 편집을 해버렸네요
환자가 넘치는데 지방에도 종합병원 늘리고 의사수도 늘려야지
무슨 횡포인지 모르겠네요
이정부에서 의사들 반발 누르고 무조건 병원확충, 의과대 증설 기본입니다
나라 망하겠어요?
중립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현 상황을 분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국민이 이 영상을 보고 함께 생각해보고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수술비가 강아지 수술비보다 싸다는 말씀. 웃픈 현실 입니다... ㅠ ㅠ 응급실 못찾아서 하늘나라 간 아이 가족도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KillerJungyujung그쪽이 의대 걱정하든 말든 불행한 그쪽 인생부터 챙기는게 맞기야 하겠죠 근데 그러다가 가난하고 빽없으면 아파도 수술 못 받고 죽게되세요 그냥 방해라도 하지 말고 그냥 사세요
희망과 절망이 모두 보이는 댓글과 대댓글이다…ㅋㅋㅋ
의무적으로 지방에 보내면 되는 간단한걸
뭐 자유의 나라니깐~
@@moviewreview2391 독점이라 그래요
수술 한번하면 타먹는게 어마어마함
달에 몇천버는건껌값임
강아지 수술비는 보험이 안되서 그런것뿐임
그리고 사람 목숨이 중요하기에 비싸서는 안되는거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내과,외과의사를 늘리고 우대하고 피부과나 성형외과 같은 곳은 고율의 세금으로 소득을 낮춰야 한다
필수진료과 의료수가 인상말고 답 없다
세금 높히라는 헬조선 늙은이 ㅋㅋㅋㅋ
피부과 성형외과는 높여야하는거 맞죠 ㅋㅋ 의사숫자를 늘리던가 ㅋㅋㅋ 왜 니들 밥그릇만 올려줘야 하냐?ㅋㅋ
소득을 왜 낮추나 의사들이 왜 기피하는지 모르는가? 모질아
@@원래머쓱 형평성 맞추자는 거잖아 ㅋㅋㅋ 모지리는 너야 병따게야 ㅋㅋㅋ
13:00 이주연 교수님 말씀이 모든걸 보여주네
의대 정원 늘린다고 과연 기피과 필수인원이 늘어날까
말씀대로 피부미용과 쪽만 대폭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간호병동 간호사분들도 엄청 대단함 친절함 진짜 입원해있는동안 엄청 감사했음 오히려 수간호사라는 사람 몇명 간호사 군기잡는다고 환자가있든말든 소리지르는데 완젼 군대 군기잡는듯 안쓰러울정도 잘한다 칭찬좀해주세요 기를그러케죽임 어떻합니까 안그런분도 있지만 보기불편했어요
나 입원한 병원은 간호사덜 사이좋턴데. 다덜 넘 친절해서 진짜. 신기했음요
응급 소아과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아기들 수액 라인 잡는 것도 정말 어렵습니다. 숙련되고 노련한 의료인과 의료 인력들이 필요한데 개인의 희생에만 의존하는 현행 의료체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발가락 절단되사 지방종합병원 갔는데 수지접할 할수 있는 의사가 없다고 대학병원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 갔더니 다시 개인병원으로 갔다가 개인병원 도착7시간 만에 총11시간만에 수지접합수술했으나 결국 괴사됬습니다 기타 개발도상국에 비하면 나은 편이겠으나 국가적 지원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성형외과의사,소아과의사 의 노동의양,연봉의차이는 얼마나 될가요? 의사들이 기피하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
서울 강남부근 거주하고 있습니다.
36년전 가족중 절단사고 있어서 결국 대전 청주 한참돌다가 결국 포기했고
작년 체육관 직원 절단 사고 있었는데 태릉입구 마이크로 병원으로 이송하여 바로 수술 했습니다.
24시간 수지접합 전문의사가 있어서 운이좋았습니다.
서울 강남권으로 이사가고 느낀점
은 돌아가실분도 서울 중심가로 이사가면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고향에 거주하는 친구 지인분들 지난 30년간 돌아가시고 치료 못받고 안타까운 일들도 많고
지방소도시에도 전문의사분들의 상주하기를 진심스로바랍니다
양보와 배려가 없는 사회는 파멸입니다. 부자나 가난한자 모두 시간을 두고 죽을 뿐. 잘 봤습니다.
제가 KBS 방영내용 시청해 볼 때 제대로 정리 안된 것 같습니다. 의사수 늘려야 한다는 애기가 학교 정원 늘리는 애기만 나오는데, 현재 이슈는 인력이 늘어도 필수 의료로 안 간다는게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 체제로는 법적 책임이 의사에게 부담하는 게 너무 높습니다. 전공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것 처럼 지방 의료가 무너진 건 시스템이 잘 안 갖추진 상태에서 사람만 뽑는 것도 문제이고, 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이 의사한테 너무 많이 책임지게 되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마 전공의를 늘려도 지금처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전공의 지원율은 현저히 낮을 거라 생각됩니다. 응급의학 및 외과 등 10% 성공확률을 가지고 수술 집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합의가 없으면 아마 병원에서 환자를 거부할 확률이 높습니다.
의사 수를 획기적으로 많이 뽑고 의사 기대 수익, 의사 임금을 많이 낮추어야 합니다. 의사가 돈을 너무 많이 버리까 의대에 사람이 몰리고 기대가 높아진 겁니다. 공부 수능 점수 높다고 좋은 의사 나오는 것 아님~
@@jospehsuh7263 의사들이 어떤 공부를 하고 그들의 판단력이 어느정도인 모르셔서 그런 말 하시는 것 같네요.. 의사 공부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엄청난 암기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쌓인 데이터를 기반을 통해 질병 치료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죠.. 과연 학습능력에 대한 역량이 적은 상태에서 의사가 나올 수 있는 구조일까요?
공감합니다
@@jospehsuh7263 이런 사람들은 인턴 전공의가 이미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일하는건 알까
@@양배추-e2f 레지던트들은 어느나라에서도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싸게 등골 빼먹으려는 것이지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1. 시민단체 지원금 0원으로 만든다.
2. 의료급여 현실화 한다. 소아과,내과,이비인후과 등등 말도 안되게 싼 진료비 책정된 병원들 진료비와 의료수가 현실화 한다.
3.차상위 계층 등등 공짜이거나 500원 밖에 안내고 의료 과잉 진료 받는 분들 진료비 현실화해서 받는다. 이들의 의료보험도 최소 월 10만월으로 올린다.
4.요양병원,혈액투석 등등 거의 공짜인 병원비를 현실화하고 건강보험 100%지원에서 50%지원으로 바꾼다. 그 남는 돈을 의료수가 현실화와 종합병원지원에 투자한다.
위 4가지만 실행해도 문제들 해결된다.
허나 거지근성과 내로남불의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보험료 월10만원 15만원 20만원 등 내는 걸로 1000만원의 혜택을 받을려고 한다. 이러니 망하는게 뻔한 소아과,산부인과 등등에 지원을 안하는 거다. 당신들이 소아과 진료비와 의료수가 계산해봐라. 간호사 월급주고 월세주고 각종 세금내고 나면 과연 남을까?
5.의대증원이 왜빠짐? ㅋㅋㄱ 밥그릇충 ㅋㅋ
거지근성은 님인듯 ㅋㅋㅋㅋ
@@user-durur33넌 글을 이해는 하고있냐?
@@user-durur33진짜 머리에 든건 없고 자격지심만 그득그득 들어차서 아무말이나 하는거 역겹다..ㅠㅠ
5. 건보료 인상한다
잘 봤습니다. 수가 올리자는 의견, 의사를 늘리자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네요.
몸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 늘리자는 사람은 수가도 올려주자고 합니다. 수가만 올리자는 사람들은 의사 늘리는걸 반대합니다. 그럼 수가만 올리자는 사람의 진심은 뭘까요? ㅋㅋㅋ
@@KLee-nb2rj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죠 ㅋㅋㅋㅋㅋ
@@KLee-nb2r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딸리면 선동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WAN-b9x-c3s 응 반론은 못하겠고?ㅋㅋ
@@WAN-b9x-c3s ㅋㅋㅋ 갯수와 지능은 반비례한다더라
옛날엔 정말 사람 살리고 싶어 의사가 될려했다면 요즘현실은 어느과가 돈많이 벌수있어? 이니 … 이게 달라지지 않으면 이 문제 해결 절대 안됌 ! 의사수 늘린다고 되는게 아님 ! 진짜 사람 살리는일 아닌 미용적(성형외과,피부과)를 중증과 와의 차별화를 주던 세금을 더 부과하던 분명 먼가 분류를 해야 한다고 본다
33:55에서 잘 말해주고 있네요. 결국 필수의료 정원 채우기 어려운 건 다른 미용 GP 등에 비해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지원을 안하는 것인데, 13:34에서 소아과 교수님 말하는 것처럼 미용 GP 등 비급여로 고수입 올리는 타 의사들과의 격차를 줄여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의협은 직역이익단체이기에 언제나 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지만, 근본적으로 저러한 수입의 차이는 면허 수 제한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내과 의사로서 정말 이런 프로그램으로 중립적인 시각을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많은 의사 간호사가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수 많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필수의료계의 현실이 현재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정부와 의료계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과 산부인과는 국가존속을위해 세금감면 혜택줍시다. 부자 법인세도 깍아주는데 ..
믿을수가 없네요. 2010년 아이를 낳았을때만 해도 넘치는게 소아과였거든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요즘 아이키우기 정말 힘들겠어요.
미쳤다 강아지 수술 수가가 사람보다 더 높다니 헐이네요
그리고 수련의 샘들 진짜 고생하시죠 갈아서 일 시키고 최저 시급이 6천원이라니
소아과 폐업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소아과 직원 분들 최저 임금 수준이죠너무 낮아서 놀랬죠 그만큼 수입이 낮더라고요
의료 붕괴가 어쩌면 당연한 거였습니다
당연희놉아야지
강아지가서열상인간보다더놉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소아과 진료를 해서 상대적으로 타과에 비해서 돈이 안되어서 폐과 폐원을 하고 돈 더 많이 버는 딴 과를 개원 한다는 것임. 한국의 의사들 다른 나라에 비해서 돈 너무 많이 받고 벌어서 이 사태가 나고 의대 갈려고 줄을 섬~~ 의대 정원을 지금의 두배로 늘리고 의사 례상 수입을 대폭 낮추고 의사를 돈이 아니고 의사 되고 싶은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공부 잘 한다고 좋은 훌륭한 의사가 나오는게 아님~
@@jospehsuh7263 그럼 생활을 보장해 주던가요 공무원처럼요 그게 영국 등 의료 무상 국가 현실이잖아요
전문의 만나기 어렵고 건호사 만나다가 기다리다가 진료 못 받기 이렇게 사명감만 기대하면 타 국가처럼 주치의 제도 시행해서 우리도 전문의 진료 못 받겠죠 전문의를 동네 마실가듯 만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 걸요
공공 의료의 질을 높여야 되는데 월급 많이 주고 투자 많이 해야 하는데 잘 안 하죠 지방은 하고 싶어도 지방의 기타 인프라가 열악해서 교육 문화 등 의사들이 월급 많이 줘도 가정 꾸리기 어려우니 안 가는 거고요
의사 많이 늘려도 타 과로 가거나 이민가거나 요양병원으로 빠지는 비율이 높을 걸요
둘다 같이 시행해야 함
의료 수가 높이고 의대생도 늘리고
공공 의료 투자 확대
이걸 같이
하면 되는데 한 가지만 하자고 다투니 정치 논리나 이해 관계 탓이 큰 거 같음
같이 한
중환자실이 부족한 이유는 VIP 실보다 받을 수 있는 돈이 적어서 병원입장에서 중환자실 늘리는것보다 VIP 병실을 늘리는거다
제 주변엔 의료인이 없어서 +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의사들을 비난하는듯이 나온 기사들이 많았어서
정말 몰랐어요. 보는 내내 놀랐습니다. 관점의 차이를 중립적으로 각각 다 보여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낍니다.
사명감으로만 넘 강조하고 현실에 귀기울여주지 않으니
현 실정은 마치 사명감이란게 열정페이 재능기부처럼 흘러가고 있는거같다 싶기도 하고요. 산부인과나 소아과 심장 응급실등..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개선하는 입법적 행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의대정원이 더 시급하죠^^
딴 나라 60%에 불과한 의사수 부족이 근본 원인입니다.
동물병원은 폐업을 줄고 계속 생기고 있음, 무조건 많이 늘리면 물리법칙으로 경쟁이 생기면서 비집고 들어가게 되어있음.. 이게 룰임.. 유럽은 오히려 의사들 늘려달라고 난리인데, 일하는거 덜일하게 해달라면서,, 한국은 지들이 힘들다면서 오히려 늘리는거 반대하는 이익집단.. 원래 이공계가 인기가 많았는데. 의사수 동결되면서 죄다 의대로 빠짐 ㅋㅋㅋ 의새 카르텔이 나라 망치는 주범 중 하나, 정부가 카르텔이랑 협의하면 안되는데 뭐해주니깐 자꾸 달려드는거 아니겠냐. 개ㄷ지보고 정책짜면 나라 망하는거 아직도 모르는지
@@KLee-nb2rjOECD의 70%에 불가한 의료수가가 더 시급한 문제죠
지극히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정원을 늘이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소리가 댓글이 바로 올라오지요. 이게 현실입니다.
물이 썩었는데... 물고기를 그 물에 더 많이 풀겠다는 헛소리를 하고 또 이것을 그냥 피상적으로 추종하는것이 현실일 뿐입니다.
ruclips.net/video/A7zPnW6rJmw/видео.html
저는 정치색이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위 영상은 이런 점을 고려하시면서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봐야.... 변할거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영리병원과 사보험이 자연스럽게 열릴겁니다. 여전히 의사들을 적폐로 몰면서......
의사 간호사 의료계직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싸구려수가 + 문제생기면 형사처벌] 이게 지속되는 한 대한민국에 필수의료는 살아남을 수 없겠죠.
맞아요 이상하게 정책 법 만들어놓고 의대증원 얘기하는게 어이없네요
공무원들 진짜 ㅜ
지금도 연봉이 억대야
억대여도 지방이고 근무 환경 따지면 안 간다
싸구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성형외과, 피부과하고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안 좋으니 기피한다
@@ggmindㅋㅋㅋㅋ 너 같으면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거나 공부했는데 1억도 못 받으면 하겠냐?
너 수학 못했지? 아마 공부 자체를 못했을 거야. 시야도 좁고 생각도 짧아서.
주 80 시간이면 일반 근로자 기준 연봉 5000만원 이야.
그 세대에 0.5프로 안에 든 공부 잘했던 사람이.
생각 좀 하고 살자….
국민연금도 그렇고 의료보험도 그렇고 저출산에 고금리에 인플레이션까지…
이 나라는 가진 자원이 인재 외엔 없는데 지금 사회에 펼쳐진 문제가 전부 다 인구에 부정적인 문제다.
너보다 많이 버는거 부러운게 당연한 것 안다.
근데 제발, 너보다 많이 벌만 한지 안 한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줘라
33:31 전진한씨 왜 대형병원 소청과 의사가 적은거랑 소청과 개원의들이 수가 올려달라는게 다른이야기 인가요? 대학병원 소청과 전공의들 90퍼센트 이상이 결국 개원하는데?
인문대 졸업자 취업이 안 되니깐 인문대 지원율 떨어진다는게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개원의가 봉급받는 근로자도 아니고 본인이 몇 억씩 빚내서 개원하고 직원들 월급도 주는 개인 사업자인데 본인 인건비를 수익으로 잡는게 맞나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면 당신부터 대형병원 소아과 트레이닝받고 개원하세요. 소청과 전국 어디든 미달이라 무조건 합격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송에서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해주세요 제발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관리공단, 심평원, 포퓰리스트 정치인, 그리고 무책임한 국민 (물리치료 등으로 매일 병원에 출근하는)들의 환장 콜라보레이션.
솔직히 의사정원 백날 늘려봤자 소용없을거임
지방에 청년이 서울로 올라가는게 일자리가 없어서 올라가는게 아님.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가는거지
마찬가지로 의사짓 하기 좋은과로 가겠지 힘들고 돈 안되는데로 가겠음?
의사 백날늘리면 인기과의 경쟁이 유도되어 좋은과의 기대소득이 낮아지죠^^ 경제학책 안읽어보셨나봐요 ㅋㅋ
@@user-durur33 좋은과의 기대소득이 낮아질뿐 적자나는 소아과로 가지는 않는단다 니가 경제이론을 모르는거같은데
당장에 지방소멸이 왜 되는지 알고있냐? 비유하자면
지방에 소아과 같은 좋은 직장이 없기때문에
그 인기과를 찾아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기때문이란다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이 전국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줄었겠냐ㅋㅋ
지방의 일자리는 아무도 안가니까 다 수도권으로 몰리는거지
백날 지방에 공장 늘어나봐라 청년들이 가서 일하나ㅋㅋㅋ 곧죽어도 서울에서 하지
백날 의사 숫자 늘려봐라ㅋㅋㅋ 의사들이 소아과나 비인기과 가겠냐 곧죽어도 인기과에서 죽을라 하지ㅋㅋㅋㅋ 얼마나 멍청하면 이딴소리를 쳐해대냐
23년전에도 똑같은 문제로 고민했어도 하나도 바뀌지 않고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게 참개탄스럽지만 세월이 지나며 환자보며 살다보니 그냥 이대로 사는게 오히려 더 빠른 해결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이 또그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럴가능성 없다는데 다 겁니다. 그냥 여러 선생님들도 이 그지같은 환경에서 살아남을 라고 애쓰지 말고 또 국민들도 요새같은 세상에 의사들이 사명감만으로 계속 욕먹어가며 몸 갈아 넣어라 강요하지 말고 그냥 삽시다.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고 다 끝나야 새로 시작 할수 있으니까요.
보복부 탓입니다. 교육부는 의사부족하니 의대증원하겠다고 40년전부터 주장했는데 복지부가 근거도 없이 방해애 이지경된거에요
정원만 늘리면 피부과 의사들이 늘어나니, 필수 의료과 소아과면 소아과만. 딱 할 수 있는 자격증 대학교부터 정원을 뽑아라. 그럼 알아서 한다는 사람들이 생김. 쫌 뽑아 자꾸 복잡하게 일 만들지 말고. 사람이 없어서 문제구만 피부과 간다고 징징대지 말고. 소아과 흉부외과 응급 등 딱 그 과 정원을 대학교때부터 뽑아. 하고 싶어하는 애들 널렸고, 의대생 완전 외우기 천재 이정도 아니라도 왠만큼 상의권 애들 머리 좋아서 잘함. 저기 전공의 "뽑게 허락해주면 우리 40시간 보장해줄꺼냐?" 지랄. 보장해줄꺼냐가 아니고 하기 싫음 꺼져. 지금 빡세다며? 그래서 뽑는거고. 뽑아서 덜 빡세지면 되는걸 먼 환자들 목숨 인질로 쇼부를 쳐???
그리고 과는 이렇게 하면 되고. 지역 지방 문제도. 지방직 의사 자격증 대학 정원도 따로 뽑아. 하고 싶은 애들 널렸어.
전공의들 인터뷰 "환자를 생각해서 더 일하는거든요? 구조적으로 정말 변화가 필요해요"
정답이네
10년이상 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건보료를 감액해주고
30년정도 병원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도 만들면 좋겠네요.
그럼 오히여 작은 것들로는 병원에 안가려고 할수도 있고 정말 필요한 환자들에게
병원을 쾌적하게 이용하게 할수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10년이상이라고 했지만 기간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서 정하면 됩니다.
무조건 아프다고 과잉으로 병원부터 찾아가는 사람들의 수만 줄여도
의료진도 지금보다 수월할거고
환자들도 보다 나은 진료를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나이 50초반인데 어릴때인 7,80년대에 지금보다 애들 두배이상 많았고 의사나 병원은 훨씬 적었는데도 소아과가기 수월했는데 이게 먼일인지 모르겠네요
애들이 주니 수익성이 떨어질고 딴 데는 의사부족으로 너무 잘버니 하기 싫어하는거에요
근본 원인은 건보 재정이 이미 파탄으로 치닫고 있고, 긴축 재정으로 힘없는 부처(복지부) 내년 예산 지원은 축소될 것 같은데
근본 문제 해결은 하려 하지 않는군요.
도대체 전정부, 현정부, 정치인들은 오로지 표에만 관심있고 건보 혜택 늘릴때는 자신들 업적처럼 포장하는데 재정 파탄 문제는 자신들 정권에서는 쉬쉬 하면서 넘어가려는 건 뭔가요 ?
그래놓고 25학년도에 정원을 늘려도 17년 후에 현장 투입되는 의대 정원을 늘리면 당장 의료 문제 해결될 것 같은 분위기 조성은 뭔가요 ?
또 초등 중등 의대반 보내시는 학부모들은 국민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있는데 자기 자식들 의대 보내는데 매몰되서 삼삼오오 댓글창에서 여론 왜곡하려고 맹목적으로 댓글 다는 건 뭔가요?
정치인도, 정부도, 이기적인 학부모들도 국민들이 모를 것 같지만 세상에 비밀 없습니다.
너랑 나랑만 아는 비밀이라고 해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압니다.
세상 모든 것이 자업자득, 본인과 본인의 자식들에게 업보가 반드시 돌아갑니다 !!
의대증원하면 니들밥그릇 줄어드는게 싫다고 그냥 이야기해 개소리 작작하고 ㅋㅋ
근본원인이 의사수 부족이야 ㅋㅋ 헛소리좀 작작해라
과에 따라 소득세차등을 둬야하는 거 아님? 예를 들면 피부+성형외과는 세금 중과. 외과.소아과는 세금감면.
공산주의냐? 너부터 세금 두배로 내봐
이미 고액을 버는 피부 성형외과는 남들보다 많은 소득세를 내고 있는데?
@@양배추-e2f 그건 누진세니 당연한거고 의료붕괴상황에서 당연한거아님? 일반사업가중에 너보다 세금더내는분 많아 ㅋㅋ 누가보면 대한민국 먹여살리는줄알겠다야 ㅋㅋ
@@user-durur33 빡대가린가? 그럼 피부과 성형외과도 걔네랑 똑같이 자기 노동으로 돈 버는건데 왜 걔네만 세금 더내야됨? ㅋㅋㅋㅋ
이미 미용과는 세금 많이 내고 있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사람살리는 의사가 부족한 것이다
그게 의사가부족한거죠 필수의료가아닌 뷰티닥터만 넘쳐나니 증원해서 뷰티닥터 기대소득을 낮춰야죠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애쓰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자꾸 의사수 늘려야한다는데 필수의료 수가인상 및 처우개선 없이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겁니다.. 저역시 필수의료과에 속한 의사지만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 때문에 비급여 진료분야로 탈출 계획입니다
35:10 이부분은 어느 직업이든 본인이 창업을 하면 최소한 자신이 받던 월급보다는 더 벌거라 생각하고 창업을 하는게 다수의 의견 아닐까요?
그래도 회사원보다 많이 버니까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겠죠
지금 필수 의학 병동이 과연 이들의 야간 진료 등 고된 노동에 대해서 제대로 대우하고 있나요? 국가는 표심 때문에 수가에 대해서 제대로 건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 진료 시 수가에 지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병원이 해당 비용을 감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필수 의료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 체계는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가는 의사가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결정하는 구조 입니다. 의료행위에 대해서 국가가 다 묶어 놓은 상태에서 좋은 인력이 필수 의료 분야 수련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는지 진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가는 적지만 의사소득은 행위별 수가제로 OECD 1위입니다. 구매력 기준. 필수과 과로 줄이기 위해서라도 의사수를 늘려야 해요
@@KLee-nb2rj 의료수가가 자체가 적은데, 의사 수입이 행위별 수가제로 OECD1위 라는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나요? ㅉㅉㅉ
@@langpark900 그 비밀은 딴 나라 2.5배의 높은 병원 방문수에 있습니다. 행위별 수가제로 과잉진료가 일어나고 있다고 OECD도 비판했습니다. ㅋㅋㅋ 즉 수가는 70%인데 불필요하게 2.5배 더 치료하고 있다는거에요. 그러니 대략 수입이 두배 정도 나오는거에요, 비급여도 포함하면
동감 힘든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병원이 좀더 많은 전문의를 고용해서 쓸수있도록
@@KLee-nb2rj 댓글마다 이러고 다니는데 그래서 각 나라별 의사가 몇시간씩 일하는지는 일부러 무시하는거지? 한국에서 저 월급 받으려면 8 to 8 최소 12시간, 주 6일은 근무해야되는데 독일이나 프랑스, 미국같은 나라는 일주일 40시간도 안되게 일하고 많아야 60시간 일해야 한다는거 일부러 왜곡하는거냐?
구매력 구매력 요따구 헛소리 하기전에 근무시간이나 근무형태, 근무조건같은것도 따져야지. 하루 3시간 일하는 알바보다 풀타임 일하는 직원이 소득이 월등히 많습니다! 요딴 헛소리 안할거잖아?
너는 나중에 공부열심히하고 서울가서 성공해라라고 밥먹듯이 말하던 늙은세대의 바람이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참 축하할만한 일입니다
ㅋㅋㅋㅋ 그렇게말해도 어른들은 뭘잘못하고있는지 전혀모름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ericson3271 그저 어른탓. 그 어른들 덕에 댁도 키보드 두드리며 이러고 있는거야.
똥팔육 말고 정말 나라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희생했던 산업화, 베이비부머 어르신들 덕에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그냥 자식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요.
현시대가 개탄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일이 잘 풀려 다들 잘 되기를 바랄뿐...
방송 다 보고 덧글 달아라 좀. 수가 부분까지만 봤나. 34:57 봐 좀. 그들이 말하는 수익이 무슨 의미인지.
수십년동안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최저시급까지 계속 올랐는데, 전기료부터 시작해서 의료수가 같은 공공요금만 수십년 전 가격으로 계속 억누르니
의사들의 수가적용 안받는 미용쪽으로 빠지면서 이따위 문제가 터지는 것이지ㅉㅉㅉ 그것 뿐이냐? 군 간부 봉급도 별반 다를것 없으니,
군인들이 죄다 전역해서 몸도 편하고 돈도 더 받는 해경이나 소방으로 빠지는 중이잖어? ㅉㅉㅉ 백날 그만두는 의사, 군인 욕해가며 현실부정 해봤자 의료공백, 안보공백은 더 커질뿐이다
"사명감"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ㅋㅋㅋ 그럼 너네들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사명감"으로 전역 하지말고 월 170만원 하사로 임관하지 그랬냐? ㅉㅉㅉ 자기네들도 노동력대비 쥐꼬리만한 월급주는 군대에서 빤쓰런했으면서, 24시간 대기 타야하는 필수의료과 그만두고 미용쪽으로 빠지는 의사 욕하고 있네 ㅉㅉㅉ
나만 아니면 되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한국의 오지는 비교문화
의사의 사명감에 호소할 게 아님. 여자분들 피부과 2백 4백 내고 피부관리 받는거에 거침이 없음. 요즘은 남자분들도 피부관리에 투자 많이 함. 가끔 가면 늘 대기실 꽉 차있음. 몇백 내고 관리하는건 비싸도 어쩔수없다고 하면서 질병으로 다른 과 진료비 나오는거엔 굉장히 민감해 함. 솔직히 나조차도 그러함. 그러니 내가 의사여도 피부과 함. 일도 어렵지 않고 귀찮은 상담은 실장이 다 하고 의사는 의료기기만 좀 만지면 됨. 얼굴도 거의 못봄. 사명감에 호소할게 아니고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함.
미용쪽 세금 올리면 결국 가격만 올라갈테고 비선호과 등 이쪽을 미용의사보다 돈 많이 벌게 해주는 수밖에 없음. 걸핏하면 소송당하는것도 어느정도 방어막이 필요하고..그리고 공공의대는 절대 반대. 권력자들 서로의 자녀 의사만들기 프로젝트일뿐임. 추천이라니..말도안됨
미용과세금올리면 가격이오른만큼 수요가 줄어들죠 ㅋㅋ 그럼 기대소득이 줄어들고 ㅋㅋ 의대증원하면 미용과기대소득이 더줄어들고요 ㅋㅋ 경제학안배우신듯 ㅋㅋㅋ
공공의대도 시험보고들어가는건데 무슨 고위층 의사만들기 프로젝트에요 ㅋㅋ 개소리좀 적당히 ㅋㅋㅋ
지금 의대도 추천 할수있는데 물타기. ㄴㄴ
@@user-durur33이미 최고세율로 세금낼건데 어케또올려 세금을ㅋㅋㅋ비급여라 건보료 통제도 안받는데ㅋ
@@kimhyeontae8217 구간설정하면되죠 ㅋㅋ 업종별로 세율차등을두거나 ㅋㅋ 방법은 많음 ㅎㅎ
모두가 의사가 목표인 나라. 미친 사회가 아닐수 없죠.... 결국 의사 가족들도 응급실이나 중증외상센터 못가서 죽을겁니다.
34:40 영상, 평균 1억 8천버는데 폐업하는게 아니고 , 폐업하는 의원들은 그 평균값에서 한참 미치치 못하기 때문에 폐업합니다. 그 폐업 하는 의원들의 연 평균 수입은 알아 보셨는지요? 통계를 자신이 유리한 대로 , 입맛대로
의사들 연평균소득 봉직이 2억 넘고 개원의 3억 넘어서 구매력기준 OECD 1위에요 ㅋㅋㅋ
성형외과를 제외한 심혈관계,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산부인과, 흉부, 뇌신경, 정형외과, 소아과,이비인후과,신경과,정신과,
치과 의사분들, 감사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
의사수를 늘린다고 소아과를 선택하지 않아요. 그거에 대한 댓가, 수가를 늘려야 할 수 있어요. 애기들이 예뻐서 선택하는 사명감으로 선택하는 의사들이 있기만을 기대하시는 건가요..
의사수를 늘려야죠 노력대비 너무 많은 보상을 가져가는 건 사실임 사명감만으로 선택하는 의사만이 있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의대쏠림도 해결해야죠
@@user-durur33 도대체 어떤게 보상이지...
@@양배추-e2f 평균연봉 3억 넘는데? 뭔보상이라니 ㅋㅋㅋㅋ
@@user-durur33 응~ 그 통계 의사 평균이라고 거짓말치고선 인턴 전공의 같이 돈 못버는 애들 다 뺐더라? 그리고 피부 성형외과같이 미용과가 대부분 평균 위고 사람 살리는 과는 그거보다 한참 못버는데? 괜히 지금 소아과 줄폐업 중이겟어?
너같으면 환자 살리는데 5000원 죽으면 몇십억 소송 걸리는 직업 사명감만으로 하고싶겠냐 ㅋㅋㅋㅋㅋ
어차피 늘려도 돈되는 과만 늘어나고 산부인과 소아과같은곳은 안가려할듯 수만 늘려선 안될꺼 같아요
앞으로 출산이없으며 의대도 학원도 필요없음을 왜 모르시는지
그저 자기 개인만 가족만 이제는 생각을바꿔야 한다
고령인구 증가로 의사가 많이 필요함. 간호사들처럼.
@@김트리스타노 고령증가도 출산이 있어야 되죠 ㅋ
영원히 못 살잔아요 ㅋ
내외소산응급과 수가 올려줘라.
일 좀 해라! 여당, 야당 모두 이 사태를 어쩔려고 이럽니까? 이러면서 아이 낳으라고요? 저출산 예산은 다 어디갔냐구요???
외과 쪽도 의사가 없어서 이제 사고나면 죽을 판이라는데... 소아과, 외과 쪽으로 지원할 메리트를 좀 만들어 주세요!
정치인들 손자나 손녀가 병원치료 못받아서 사망하는 일이 나와야 개선될거다
그런 일은 생기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들의 손자/손녀는 병원치료 못받기는 커녕 대기순서도 거르고 vip병동에 바로 입원하기 때문에ㅋ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아픈사람들 치료하시느랒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인구감소가 시작되면서 건강보험, 국민연금등등 문제가 터지는거지 학창시절포함 15년 이상공부했는데 월 천만원도 못벌면 그게 더 이상한거아님? 더 벌어야 정상아닌가
월3천벌자나 평균연봉이 3억이 넘는데 ㅋㅋ 무슨월천이야 그리고 서울대공대 석박사 테크 타신분들하고 소득차이가 너무 심한건사실임
@@kravidats797 넌 여기저기 똥글 다싸고다니네 ㅋㅋ
@@kravidats797 뢰머아저씨가 뭐라고하냐니까 ㅋㅋ 의료사회학 전문가님 ㅋㅋㅋㅋㅋㄱㄱㅋ
15년 일했으면 월 천만원 받아야 한다는 보상 심리가 잘못된 겁니다.
돈은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거지 공부 오랫동안했다고, 공부 잘했다고, 그 보상으로 받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는 의사 : 증원으로 피터지게 경쟁해야 하지만 의료민영화하면 안 되고 시골 구석구석에서까지 세부분과 전문의에게 당일진료받아야 하지만 진료비는 원가보다 저렴해야 함. 공공재이기 때문에 사명감 하나로 일해야 하며 돈을 많이 벌면 안 됨.
의사들이 원하는것 : 비인기과, 지방의 의료붕괴가 이미 발생했지만 내 밥그릇을 조금도 줄어들면 안되기에 조금의 증원도 허락안됨. 난 수도권에서 경쟁없이 인기과 진료만 적당히 해도 3억 이상버니까.
지방 기피과 붕괴가 되던 말던 내 알바 아님.
의료수가를 정부에서 결정하니까 그런거아니야?
그럼 의사면허 숫자도 통제해주니까 또이또이 아님?ㅋㅋㅋ 밥그릇충
그런거 바라는 국민 없음. 그냥 딴 선진국 평균 의사수면 됨. 의사부족 유지할려고 안간힘 쓰니 이 사태 생기는거
@@KLee-nb2rj그러면 의료수가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현실화하면 됨. 의사수만 선택적으로 OECD 인용하면서 수가는 OECD 평균의 72%를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니 이 사태가 생기는 거
@@AZ8513 그렇죠. 대신 딴 나라 2.5배의 병원 방문 유도하는 행위별 수가제를 개선해야 함.
@@AZ8513 평균연봉3억이 넘는데 수가타령 ㅋㅋㅋㄱㄲ
우리나라는 저출산을 걱정하면서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에 대한 대우가 박함. 진료비 210원 오른다니...
이런 사회 이슈가 좀 더 공론화 되어야 할텐데요 누군가 죽어야 뉴스에 나오고 그때만 반짝... 넘쳐나는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보면 참 ㅜㅡ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으니...지금...그리고 앞으로 태어나는 애들만 불쌍해지는 나라야..
맞는 말씀이긴 한데... 한국보다 의료 질 높은 나라... 찾기 힘들어요.
돈되고 일하기 편한 성형외과 피부과만 엄청 많아지고 정작 필요한 진료과는 의사가 없고~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인기진료과 가 따로있죠
성형외과,안과,피부과,치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
수술안하고 피안묻치고 편안하게 진료보고
이런진료과에 몰려있는것
막는법을 마련해야됩니다
아니면 결국 동남아에서 모자르는 의사들을 대거 영입하는수밖에없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완전 독재죠
지들 편리한대로가고
안되면
파업하고
그리고 부당한 과잉진료나 보험안되는 mri촬영이나 특히 허리디스크같은경우
수술안해도될것을
공포심주고 수술받게해서 병원비 과하게 부과하는 행패를
뿌리뽑아 처벌해야합니다
처우개선해주면 당장 환자볼 수 있는 고급인력 전문의들이 죄다 미용하러 가있는데, 11~14년후에나 양성될 의대정원을 늘리는게 대책이다??? 분명히 다른 저의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지금 의료상황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치료받기 좋은 상황이다…
순수인이 1억원 세금 병원차리는 비용생각도 안하고 말하네 30프로 세금내고 700에 병원차릴때 비용감가삼각비생각안하냐? 음식장사 사업열심히 일해서 돈잘버는건 열심히하는거고 열심히노력해서 의사되서 돈벌면 죽일놈이구나 이런수준이면 의료파탄나서 다죽어봐야 끝나지
지방 기피과 의료붕괴만 안됬어도 니네 건드릴일없었어 ㅋㅋ 개소리 그만해
무슨문제가 있으면 왜인지를 생각해야지 멀건드려 월래개판이였는데 지금터진건데 이문제에 대해 아는건있냐? 이국종교수 같은사람도 지금 이문제때문에 하소연을 했고
병원진료 횟수가 높은 국민들에게게는 자기부담금을 올립시다
병원 점수제 없애라~ 정말 양심적인 의사들이 아픈환자 다받아서 늦게 까지 고생했는데 그걸 점수로 깍아버리고 뭐하는짓~~~ 그러니 안받고 돈벌이 되는쪽으로 가버린다~~의료는 공공성이 너무 강한것 ~~~
oecd 평균에 맞쳐... 의사수 1명을 늘리는데...건강보험료를 20% 이상 올려야 합니다.....건강보험료는 상한도 없어요...건강보험료 몇%로 올리는데...그 난리들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국민 병원 이용률이...oecd 평균의 두배가 넘어요.. 그러면..우리나라 사람들만..특별히 더 많이 아픈것인가요. .. 의사들이..지 밥그릇챙기려고..그런다..하지만.. 실제..의대가 정원을 늘리고... 학생들이..졸업하여..의사로 사회에..나올 정도가 되면... 15년 정도 후인데..지금 의사들도.별 상관없는거죠...
어차피 비인기 기피과 의료수가 올려야되서 똔똔임 의대증원이 답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는건 들어보니까 부모들탓이 많더라 자기자식들 소중한건 아는데 이러쿵저러쿵 어쩌구저쩌구 진료에 필요하고 해야할만한 처치에도 말이 많다고
한다 나같아도 같은 일 하는데 그런 심리적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젤 무서운 부모민원위험감수하고 하고 싶지 않을듯 하다 요즘 학부모들 자기얘들만 너무 과잉보호도 문제
맘까페가 더 문제입니다
미친뇨온들이 너무 마늠
인간은 언젠가 아플테고, 이를 고쳐주는 귀한분들이다. 중요과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분들에게 더 나은 처우를 해주길..
그런 의사 분들의 처우를 위해 하루 빨리 정원을 늘렸으면 합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의료수가를 높여야 된다니깐 ㅋㅋㅋㅋ 하여간 의사수를 늘린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것 마냥; 수가가 그냥 개박살났는데 의사수를 늘린다고 소아과, 응급쪽으로 의사들이 빠지겠니... 결국 수가를 올려야되고 그러면 서민들 건보료 올려야되는데 정치인들이 표 뜯길까봐 절대로 못하고 계속 의사들 때리면서 뻘짓쳐하는 동안 시간은 계속흐르고 이제는 이미 그 시기를 놓쳐버린 상황임 결국에 이미 낮은 금액 저렴한 의료 체계에 익숙해진 국민들 특히 서민층들이 과연 높은 건보료 부담을 감당할지 안할지의 문제인데 대다수의 국민들 의식수준이 나는 건보료 조금만 내고 많은 의료서비스를 바라는 후진국 마인드라서 절대로 불가능 ㅋㅋ
그렇기에 이대로 가면 4~5년뒤에 건보재정 적자로 돌아서버리면 많은 급여항목들이 비급여로 돌아설수도 있거나 보험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유무가 극명하게 나뉠수도 있고... 어쩌면 미국처럼 급격하게 의료시스템이 악조건으로 바뀔가능성이 매우 높음 애시당초 정치인들이 이런 부분들을 바꾼다는 기대조차 안하고있어서 좋은 보험 잘넣어놓으시고 각자도생 잘하시길...
ㅋㅋㅋ 의료수가높이고 의사수도 늘리면되잖아 의사들 왤케 다들 구질구질하냐 ㅋㅋㅋㅋ 되도않는소리 쩌네 ㅋㅋ 이런댓글 쓰기 안부끄러움?
수가도 높이고 의대도 증원하면되 ㅋㅋ 수가높이는것도 결국 국민들돈인데 뭔 개소리냐 ㅋㅋㅋㄱㅋㄱㅋ 건보재정때문에 의사늘리는거 반대하는것들이 수가는 높이자네 ㅋㅋㅋㄱㄱㅋㅋㅋㄱㄱㅋㅋ
니들돈만 돈이니? ㅋㅋ 후진국 마인드 돈밖에모르는 머니닥터 ㅋㅋㅋㅋㅋ
의대 졸업하고 백프로 다 직업을 가지나요?
20명이 필요한 일을 9명이 한다? 업무의 질이 형편없을 것 같네요 ㅜ
정형 외가에 손가락 베어 같는데 몆바늘 꿰메어줄 시설도없고 마늘주사 태반주사 온갖 주사만놓아주는 기막힌 병원 누가 이런시설 허가네어주는지 돈에미친나라
고위공무원이라는 것들부터 처단해라. 의사수 늘려서 의료비 떡상해도 지불자들이 걱정할 일이니 신경끄라고????이게 할소리냐??? 의료비상승때문에 의료수가 개보다 못하게 후려친거 아니냐??? ㅋㅋㅋ 자기들은 빅5병원 가서 VIP 대접 요구할거니까 알빠노인가?
수가는 낮지만 행위별 수가제로 의사소득은 딴 나라 두배임. ㅋㅋㅋ 우리나라 의료비 이미 딴 나라 평균도달했음
결국 돈이지
의사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소아과 전공으로 갈 수 있도록 수가를 늘려야한다니까요? 소아과 전공의 빵꾸나는 문제가 왜 나는지 이해도 못하는겁니까? 의사들은 수틀리면 일반의나 다른 과목 보는거로 도망쳐서 의사 학부 늘려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니까요? 이건 모든 비인기과(흉부, 응급의학, 외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공통 사항입니다. 그리고 들어올때부터 전공 정해서 못 도망가게하면 직업의 자유 침해한다고 헌법소원 쳐먹을거고요. 그리고 법적 면책 추가고요.
의사 자체가 부족한것이 아니다 지방이 아닌 수도로 그리고 인기있는 의료전공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상태에서 얼마나 수를 늘리더라도 항상 부족할것이다
자체가 부족한거 맞아요 이상한 물타기 하지마세요 ㅋㅋㅋ
한 두배 정도 늘리면 될 것 같은데요, 의료질 따지던데 솔까 명의가 몇명이나 있나요, 교육과정만 다 마쳐도 명의는 아니라도 좋은 의사는 될 수 있습니다
그 성형외과의가 많이생길수록 지들끼리도 경쟁하며레드오션이되지않을까요?
의사수 딴 나라 60%, 의대정원 딴 나라 절반에요
@@KLee-nb2rj 그래서 전문의 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압도적 세계 1위로 짧고 3차 병원 방문까지 걸리는 시간도 통계에서 없을 만큼 짧고 부산 끝에서도 서울까지 반나절이면 되는구나?
지방에 의사가 없다고?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의료시설이 없는거고 시설이 없으니 당연히 의사가 없는거지. 그리고 한국의 도시/지방간 의사 수 불균형비는 세계 평균도 못된단다? OECD 통계 좋아하잖아? 니 맘에 드는건 열심히 읇조리고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 아니다~ 왜곡이다~ 이딴 소리 할거냐?
대중의 집단지성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수 있다. 언제는 저출산이고 인구도 주니까 의사 필요없다며. 저출산이고 아이줄어드니 교사 필요없다며? 인구줄어드니 경찰도 필요없나? 그렇게 단순한 사고를 하니 또 그런 우매한 민중이 표를 주니 정치인도 바보가 되고 결국 저런 사태가 나는 것이다. 멍청한 국민들끼리 잘 해봐. 교통사고 나서 피 흘리는데 상처에 소금좀 뿌리거나 앉아서 굿하면 되겠네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금이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그간 모르고 있었거나 오해하고 있던 부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송으로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 더 나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런 공익적인 방송을 제작할 수 있는 kbs를 왜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기분좋게 영상을 보고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kbs안본지 10년은 되어 가는거같네요.
단순한 의사정원이 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고되고 힘든
필수의료과의 의료진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국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잘 봤습니다.
10년전에 반도 안태어나는데, 시장이 반으로 줄었으면 그 변화에 맞춰서 다른 과로 전과해야지
1억이 아니라 3억벌어도 소아는 안 본다ㅋㅋ 성인군자 아니면 소아보다가 홧병걸려서 일찍 사망한다
소아과 의사들 폐업 소아과 지원 안 하는 가장 큰 원인이 의료수가 그다음이 뭔지 아냐????
툭하면 고소고발 남발에 맘까페에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하는 등 부모들 가족들의 진상 짓거리들 때문이다
그런건 사소한 이유고 영상에서 젊은 의사가 말하듯 소아과가 못 벌어서가 아니라 의사부족으로 딴 과가 너무 발벌어서임.
일반의를 다시 다른과 전문의로 돌릴수 있게 해야함. 그럴러면 소아과와 같은 비인기과의 의료수가를 개선해 비인기과도 돈을 충분히 벌수 있게 아니 오히려 인기과보다 더 많이 벌수 있게 해서 개원하려고 하거나 개원 실패한 일반의나 전문의를 대학병원으로 끌어들여야겠지
그게 가능하려면 딴 나라 60%에 불과한 의사수를 늘려야 함
OECD국가 평균보다 우리국민들의 병원이용률이 2배가넘네요 의료비가 너무싸니까 필요이상으로 병원을 다닌다는 얘기죠.
그거지 국회의원이나 적십자이거나 건강의료보험 공단에서 계속해서 돌려야하는 돈을 지들 뒷 주머니로 들어가는게 문제임 암만 지원을 2배,3배,4배를 지원을 하면뭐해 결국은 지들 뒷주머니만 빵빵해지는게 문제인거지 제발좀 우리 숨좀 쉬게 해주세요 고래등 터지는것보다는 새우등 터지는게 제일 많잖아요
그러놓고는 저출산시대니 뭐니해도 지내들끼리 돈놀이를 쳐하고 자빠지는데 뭐하러 애를 양육하고 임신을 하겠어요
33:42 이 분 말이 맞다면, 동네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건 정책 잘못보다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선생님들이 적자가 아니라 단지 다른 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 못 벌어서 문 닫는 것 같은데요
정답입니다. ㅋㅋ 그리고 지난 5년간 총 줄어든 소아과수 3천개중 61개에 불과합니다.
저런 진정으로 환자를 아끼는 의사들이 아니면 누가 산부인과, 소아과를 하고 응급실에서 일하이런분들이 더 처우가 좋아져야 하는거고 돈을 더 주는게 맞지요.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의사들이 제일 고생하고 힘들어지는게 말이 됩니까. 휴...정말 미래의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답답한 현실이네요. 아이들은 혈관도 작고 아프거나 감염되면 금방 병이 심각해질 수 있어서 정말 경험이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필요한데...다음 대통령은 안철수 후보를 뽑아야 하나.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실 돈을 더 주는거 보다 일을 줄여 줘야 합니다
@@jospehsuh7263 처우가 좋아져야 한다는것엔 근무시간이 줄어야하는 것도 들어가죠. 그래서 의사를 많이 뽑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뭘 하나요. 힘들면 의사를 포기하더라도 치과처럼 전공을 아예 옮기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Herenish 의사수가 딴 나라 60%에 불과한 상황에서 아무리 처우개선해줘봐야 답이 없습니다. 어떤 대책이든 의사수정상화와 병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입장에선 잠재적 범죄자.
피부나 성형은 사보험처리 안되게 해야함
치료목적은 대학병원에서만 하도록 해야함
피부랑 성형은 미용상은 의료보험안됩니다 치료상은 의료보험되는데요 우리어머니 어릴때 제가 다치니까 외과가 아닌 성형외과가서 집어달라고하더라고요 흉없게 부탁드린다면서 그당시에는 어릴때라 몰랐지만 지금은 왜 성형외과가서 상처를 집었는지 아는거죠 환자가 내는돈은 똑같은데요 성형외과나 외과나 같아요 그런데 흉터는 틀리죠 성형외과가 집은게 확실히 흉터가 안남더라고요...
아저씨 이미 미용부분은 보험 처리 안돼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X
@@exploration-m5p 당연히 미용은 안되는거 알죠 문제는 편법으로 진단은 아토피치료라고 하고 피부개선목적으로 키오머3같은거 처방 많이 받고 있죠 치료보다는 미용에 가깝죠 요즘 피부과가 병원인지 샵인지 구분이 안됨~그래서 아예 사보험 자체를 처리 못하게하고 화상이나 아토피같은건 좀더 큰병원에서 전담하게해야 실질적으로 치료받아야할 분들이 치료나 보험혜택받게 하자는거죠~과잉진료가 너무 지나쳐요
의료체계가 문제가 잇네. 힘들고 어려운 전공은 특별 지원을 해줘야 함
힘들고 어려운 전공은 없습니다.. 돈되는 전공이냐 아니냐의 문제지
국민의료 시스템이 있는 영국의 현황은
어떤지 좀 조사해서 방송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 문화를 쓰레기 처럼 조장하는 학구열!!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온 가정이, 아니 온 국민이 숨을쉬고 행복해 진다는 말인가?? 개탄스럽다!! 의료진들의 노고에는 박수를 보낸다!!
와 정말 귀한 말 나왔네..
"사명감을 지키게 도와주세요"
높으신 분들 제발 사명감 지키게 도와주십시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Liilliilllliiii7623그래서 의전원 만들었었잖아요. 똑같이
수가보다도 본인부담금을 건보료높히는것대신 더 높히는게 의료수요를 꺼트리는방법이다.
일본에서 결혼하고 아들 한명 키우고 있는데 병원 때문에 걱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ㅎㅎㅎ
맞는 말이죠. 사명감은 나 개인이 그래도 살만하고 행복할때 발휘할수있는겁니다. 종합병원에서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하며 밤잠 못자면서도 저절로 나오는게 아니라.
한국의 문제점(갈등)이
의료계 뿐 아니네?
이렇게 될때까지
수 많은 정권이나 정치권은
방치하고 있었던
현실이 개탄스럽다
*정치권,의료계,시민단체 등
지속적인 합의로 개선점을 찾아내자
가장 기본적인 의료체계가 점점 없어진다면, 의료붕괴는 당연할 것이고, 저출산이 점점 가속화 할 것이다.
젊은 의사 인터뷰 중에서 5억 10억 주는데 안가는게 힘들어서 그런거고 이유가 있다고? 글쎄. 10억에도 안가는건 그것보다 조금 덜받지만 덜 일하면서도 여전히 수억 연봉 받을 기회가 넘치기 때문이고 의사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명문대 공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 엔지니어들도 연봉 10억이면 하루 12시간 일해야한다 해도 지원자가 줄을 설거다.
하루 12시간이면 적은편이죠.. 이유가 있다는거 제대로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지방의료원에서 순환기내과샘은 백프로 당직있을겁니다. 혼자하는거면 매일 24시간 당직일꺼고 주말당직도 봐야할겁니다. 심장문제 환자 오면 보는데 기본 두세시간인데.. 거의 7일 24시간 일하는 꼴이고, 응급환자 잘못 봤다간 면허 날라가고 보호도 안해줘서 혼자 소송걸리고 잘못하면 몇억 물어줘야되는데 그런 자리를 갈가요?
@@오영민-n2o 대기 근무도 근무시간으로 친다면 당직 포함 24시간 대기라고 칩시다. 일반 직장인들은 10억 아니고 5억이라도 할사람 넘칠거에요. 왜냐? 아무리 카이스트 서울공대 나와서 대기업 취업해서 부장 달아봤자 1억 전후거든요. 0.1%만 단다는 임원 돼봤자 그 연봉 못받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안가는 이유는 다른 고소득의 대안 일자리가 너무 많다는거죠. 그말은 의사가 너무 부족하다는게 맞습니다.
결국 바이탈 분야 수가 높여야 하는 것도 맞지만, 의사 수도 늘려야 합니다. 둘다 병행돼야 하죠. 그런데 의협은 무조건 의사 증원은 반대죠. 공대 정원 늘린다고 엔지니어들이 반대하나요? 집단 이기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의사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 전체, 사회 전체의 이익을 보면 최상위 학생들이 카이스트 서울공대 진학하는게 맞죠. 그걸 위해서도 의사 공급은 늘려서 천재들을 의대가 아닌 공대로 유인하는 정책도 필요한겁니다.
의대 정원을 일단 늘려야 뭐가 되든 안되든 할것 같다. 2배이상늘려라
의사 수 늘린다고 필수의료에 가지는 않을 겁니다 . 지금이라도 필수의료의 수가 올려서 의대생들이 지원하도록 해야합니다.
수가도 올리고 숫자도 늘리면 완벽하게 해결될텐데 왜 숫자만 딱 찝어서 반대하시는거죠 ㅋㅋㅋㅋ
@@user-durur33
숫자를 왜 늘려요 ㅋㅋ 지금도 충분해요. 완벽하게 해결이라뇨?
미용,성형 쏠림현상 때문에 필수의료공백이 생기는 건데 ..주변에 의료진 없으시죠 ㅋㅋㅋ 정말 모르시는듯
@@suminlee7951 쏠림현상이 왜생기는데? 기피과 지방으로 안가도 돈 편하게 많이 버니까 가는거야니야 아무런 경쟁없이 ㅋㅋㅋㅋ 쥐뿔도 모르는건 너인데?
@@user-durur33 이나라 의사숫자가 왜 적음 ㅋㅋㅋㅋ 이미 수많은 통계에서 충분하다고 나오는데
@@suminlee7951 미용,성형이 낮은 리스크에 돈이 되니 몰리는 겁니다. 미용,성형도 겁나게 많아져 레드오션이 되면 필수의료에 어느 정도 돌아오지 않을까요?
본질적 문제는 기피과의 수가가 낮아서가 아니라 반대로 인기과의 소득의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일반의 따고 성형외과 진료하면 어렵게 공부해 흉부외과 전문의 되는 것 보다 더 소득이 높다면 누가 힘들게 흉부외과 전문의 할까요? 비유하자면 대학원 졸업자가 부족해 석사 따고 연봉 3억 받는데 누가 박사 따고 더 험한 일 하면서 연봉 1억 받으려 하겠냐는 얘깁니다. 석사생이 부족하다는 신호니 석사생을 늘려야지 박사 연봉 천만원 올려준다고 해결되냐는 얘깁니다. 그렇다고 건강보험료로 이 기피과 전문의들을 성형외과만큼 소득이 높게 수가를 올려줄 수 있습니까? 불가능하죠. 그럼 애초에 이 일반의들이나 비전공자들은 어떻게 그런 고소득이 가능할까요? 그건 의사수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전공을 안 해도 큰 경쟁없이 인기과목 진료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의사 수를 늘려 인기과 진료 의사수를 늘리고 경쟁으로 지나치게 특정 진료과목이 고소득이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그게 시장의 균형이죠. 그 외 방법은 백약이 무효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지금도 한국의사들이 저소득에 희생하고 있다고 반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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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목적으로 성행하는 의료계쪽에 세금을 더 많이 부과하면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료민영화해서 필수의료도 자유시장경제에 편입시키면 해결됩니다. 돈 있는 사람은 명의에게 VIP 케어받고, 돈 없는 사람은 돌팔이에게 치료받고, 각자 분수에 맞게 살면 됩니다.
선진국들이 멍청해서 민간병원/공공병원 이원제로 운영하는게아님.
@@애국보수-l8k NHS와 영리병원으로 이원화된 영국이 대표적이죠. 모두가 소아과 오픈런 겪을 바엔 돈 있는 사람이라도 편히 진료받는 게 낫습니다. 바이탈 의사들도 실력이 있으면 돈을 더 벌 수 있고요.
ㅇㅇ 의료민영화하자 의사수도 늘리고 시장경쟁으로 가자고 완전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