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27년간 증원시도 마다 의협이 반대하여 증원실패하였는데 이번에는 환자분들 고통이 있었지만 성공하였네요. 아픈 당사자 환자는 너무 힘들었겠만 이번에 증원 못했으면 의사란 특권층이 앞으로는 정부위에 있었을겁니다. 매번의 반대로 너무 늦게 증원이 늦게 되어 2035년까지 고령화대비위하여 만명까지 늘리기위해 한번에 많이 늘려 중간에 또 작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길수있으나 그때마다 머리맞대고 해결하면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믿고.지지합니다 힘든 필수의료수가조정해주시고 미용성형의사는 포화되어 경쟁심해지고 수익이 악화되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등등으로 지역으로 좀 흩어져 의료활동하게 되어 국민들이 쉽게 의료접하면 좋겠습니다
상황을 정반대로 인식하고 계시네요 대다수 수준이 이 정도라 피아식별 못하고 의사들만 까이는거겠죠 정부는 국민들 생각해서 증원하려는게 아닙니다 증원하면 의사 많아지니 의사수입은 줄어들고 환자들은 진료시간 혜택볼 것 같죠? 전혀 아닙니다 의료경제학 파트가 따로있거든요 의사는 공급자임과 동시에 수요유발자라서 공급늘린다고 가격이 싸지는 효과가 안 나와요 그리고 애초에 의료수가는 수요공급이 아니라 정부에서 강제로 정해주는거였고 지금껏 의료수가는 헐값이었다는 점을 생각해야죠 더 내릴자리가 없거든요 의대정원 늘리는거 성공하면 앞으로 정반대로 실비보험료는 두배이상 오를거고 국민건강보험 재정고갈로 끝납니다 지금같이 누구나 맘 편하게 병원가서 당일치료받고 하는건 꿈도 못꾸는 세상이 오는거에요 상류층은 상관없겠지만 중산층이하 대부분 국민은 공공병원에 의존하면서 치료받으려면 몇주이상 기다려야하고 중산층들은 병 걸리면 뭐라도 팔아서 돈내고 빨리치료받을지 말지 고민하게 되겠죠 의사들은 자기들도 국민이기 때문에 그 구조가 눈에 훤히 보이니까 그걸 막아왔던거구요 보수정권때마다 항상 있는 일인데 왜 모르는지
지금 정부가 이전 정부랑 달리 그거 하겠다는데 이 난리. 문제는 한정된 재원으로 모두를 올릴 수 없으니 기존에 초고소득인 개원의들 수가랑 실비(혼합진료 포함) 조정하고 그걸 필수과로 몰아주고 리베이트에서 건보 새는 것도 막게 대체조제도 검토하겠다니 개원의들이나 미래의 개원의들이 전공의들까지 난리. 지금 증원해 봐야 현재의 전공의들이 수련에서 혜택볼 것도 없는데 자기들 미래수입 줄어든다고 생명이고 환자고 내팽겨치고 병원에서 나가버린 상황
@@kyounglyoulkim8068 그렇죠. 가장 원인인 구조부터 싹 뜯어 고쳐 놓고나서 조금씩 점진적으로 증원한다고 하면 의사들도 찬성할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없이 무턱대고, 2,000명씩이나 증원한다고 하니, 의사들은 답답하죠. 필수의료 패키지 라는 보고서 보시면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이구나, 한계이구나를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김재홍-b9s 그 의사가 없다는것부터 허상이라니깐 늘려야 된다는 이유로 제시하는 문제가 크게 두 가지인데 1.필수과 기피 현상 2.지방 의료 문제 임 애시당초 1번은 낮은 수가 문제로 적자만 나는 필수과가 고용 수요가 박살이 나버리니까 발생한 문제임 전문의 달고 어디 오도가도 못하게 될걸 뻔히 아는데 수련 해야되는 입장에 있는 애들이 선택을 하려들리가 없고 실제로 그렇게 되버렸고 2번은 아예 본질 자체를 잘못 파악하고 있음 뭐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니 의사가 더 많아져야 한다 라는 식의 논리던데 지방에 의사 많음 오히려 미용만하는 피부과,성형외과 같은거 아예 없다 보니 내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신경과 같은걸로 꽉꽉 차 있음 다만 문제는 병원이 세워진지 굉장히 오래된 경우가 많고 필요한 장비나 설비가 없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결국 의사가 소견서 써서 대학 병원으로 보내는 상황이 굉장히 많음 설비나 장비가 없거나 낡은걸 의사가 늘어난다고 막 그것들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없던 장비가 막 생기는건 아니잖음? 의사가 늘어난다고 대학 병원이 그거 늘어난 만큼 다 고용하고 병원 막 키워서 모든 환자를 다 받아낸다는것도 말이 안되는 소리고
객관적 취재, 방송 감사합니다. 잘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의사부족, 쏠림현상, 누구든 납득할 수 있는 수가 조정,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과 안 가는 사람의 보험료 차등의 실손보험, 공공의료 등의 문제를 잘 해결하여 몸을 써서 고생하는 의사의 정당한 대우, 환자들의 합리적 병원비와 건강보험료의 정당한 책정,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강국 유지로 건강한 우리나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MBC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user-abcd12346 의사수 늘려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 시키면된다고 하셨는데요 의사수 늘면 건보료 올라갈거구요 환자들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질겁니다. 외국의사는 정확히 어느나라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한데요 아마 한국에서 의사하면 한달이나 버틸지...궁금하네요. 중국이면 국가가 명령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올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 의사를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얼마나 버틸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돈은 있지만 성적이 안돼서 많이들 간다는 헝가리의대 출신..괜찮으시다면 그들에게 진료 받으세요. 보건복지부 차관이 전세기띄워서 외국에서 진료받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조만간 이루어지길 바래보구요. 의사는 가족들만 좋지 막상 의사 본인은 참 힘든 직업이다...했는데 이번일로 의사 선생님들(일부 과잉진료와 잘난체, 환자 개무시 의사들 제외!! 젊은 의사샘들은 대체로 친절하심)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게되었네요. 특히 기피과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간호사로 Big3병원에서 딱 1년 근무하고 런했다. 진짜 기본 휴식시간도 제공되지않은 개 헬 근무환경이었고 전공의, 인턴, 병원 관계자 모두 믹서기처럼 갈려서 일하는거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간호사 돈많이번다하는데 나의 신체적 정신적 노동, 끝없는 오버타임에 비하면 진짜 적다고 느껴졌다. 젊은 애들 데려와다 번아웃올때까지 돌리고, 경영부는 정원늘려서 너없어도 일할사람 많아라는 의식이고. 그럴때마다 동료들이랑 환자들보고 울고 웃고 버텼던거 너무 보람있었는데 돌아가라고하면 그냥 죽는게 나을정도로 내생애 지옥이었음. 공장 2교대 뛰어봤는데 공장은 밥먹을 시간도있고 앉아있고 근무환경 더 나았음. 고용 형태도, 많은 환자수만큼 인력확보가 되지않는 구조적 문제도,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음. 이렇게 다 들고 일어나서 지랄을 하지않는 이상 백년이 지나도 쉽게 바뀌지 않을거임.
걍 돈으로 직결됨, 민영화 or 세금 더 걷기 뿐임, 아니면 지금처럼 누군가가 갈려나가야지. 누군가는 돈, 수가, 건보료 문제를 이야기 해야하는데, 정부, 의사, 국민 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 지지율 떨어지거든, 내 주머니에서 돈이 세나가는 것은 싫거든. 백날 떠들어봐야 무지한 국민들은 그저 의사, 정부 욕하겠지... 이 의료 문제 해결하려면 우리가 세금을 더 내야함... 아니면 민영화 하든지... 의사 수 늘리는 거는 동의하지만, 체계도 손 봐야한다고 본다. 민영화 or 세금이 싫다면 경증 환자 자부담률 높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음. 난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공부하면서,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세금을 안내는 피부양자까지 전부 다 부담해주면 돈이 남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터질게 터졌네.
차라리 세금 더 걷는게 나을 겁니다. 우리 의료계 현실의 끝엔 의료면영화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다만 2,000명이나 되는 의대증원은 의료민영화까지 가는데 부스터 역할을 하는 셈이구요. 의료면영화되면 정말 답 없어요. 정말 미국처럼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이 도래 할 겁니다. 우리 모두가 세금을 조금 더 걷더라도 그런 일은 발생하게 둬선 안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이구요. 저도 의사 수 늘리는 건 찬성인데, 다만 지금의 이 잘못된 구조의 체계부터 먼저 뜯어고치고 나서, 그 후에 점진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그것보다 하루빨리 국민들이 이러한 현실을 좀 바로 봤으면 좋겠네요
대체로 동의하지만 '갈려나간다' 표현을 쓰기에 아직도 수능 1등 부터 줄서는 직업인 의사를 표현하기엔 공감대를 얻기 힘든게 당연한거 아님? 출산율 처박은 이래 내수파먹는 직업 중에 살아남는거 없음. 돈 욕심을 내려면 공대를 가서 개발을 하든 발명을 하든 했어야지. 민영화는 기정 사실이고, 이 때에도 의사가 적으면 단언컨대 니 가족들은 병원 문 턱도 못 넘고 썩어 없어짐.
대형병원에 의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체의사 숫자가 적어서라고 암시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 대형병원이 필수의료 의사들을 충분히 고용할수록 손해를 보도록 되어있는 체계가 그 핵심 문제. 실제로 필수의사 수련을 받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대형병원에서 고용을 하지 않아서 경증진료하는 개업의로 내몰려온 것이 현실.
@@koleanan1001 /그렇게 따지면 신해철은 유명인이라 그렇지 그딴식으로 죽은 사람은 한해 수도 없이 많죠. 문젠 법인데 결국 현재는 전 세계 유일하게 의사들을 의료 관련 문제를 가지고 형사 처벌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형사 처벌만 하고 처벌을 빡세게 강화하면 의사들이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근무할줄 알았죠? 다 칼던지고 가운던지고 나가 버릴줄 모르셨나?? 직접 겪고 경험해보세요. K 의료.
어깨 빠져서 2 차 병원 가니 대학 병원 가라는데요? ㅡㅡ;; 빠진팔 받히고 대학병원가서 응급실에서 몇시간 기달림. 빡치는거는 그냥 기달리라고만 함. 그래… 기달릴수는있지.. 근데 팔좀 받치게 배게나 박스같은거라도 갔다 줘야 하는거 아니야? 몇번을 말해야 갓다 주더라.. 종합검진하러 2 차 병원감.. 감산선 부었다고 큰병원 가라고 하내요. 시간이 없어서 미국에와서 병원가니 이것저것 검사하고 의사가 하는말이 이거 진짜 애매한 수치인데 어떻게 찾았대? ㅋㅋㅋ 대충 봤으면 몰랏을거라고 하네여. 결론… 굳이 대학병원 갈필요 없다. 필요하면 개인병원에서 먼저 큰병원 가라고 하니 처음부터 시간 오래 걸리는 큰병원 갈필요 없다.
무식하거나 재벌아닌이상 민영화가 좋다는 사람들은 그저 자유시장경제라고 민영화를 막아서는 안된다 떠드는데, 공공분야는 정부가 운영하는게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은거다. 의료 민영화하면 파업 안할거 같냐? 비용은 싸지고? 돈벌이 수단은 비싸지면 비싸지지 싸질수가 없는거야. 정부에서 운영하니 그나마 일반인들도 마음 편하게 병원도 갈 수 있는거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 상황 잘 요약해 주신것같습니다. 하나만 더 보태자면, 수입이 지금 정도만 유지되어도 바이탈과에서 이탈하지 않을 의사 많습니다. 의사가 가장 필요한 순간을 함께 하는 보람은 억만금을 주어도 느낄수 없으니까요. 그러나,불가항력적인 결과에도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우는 법적인 제도가 바이탈의사를 가장 움츠러들게 합니다. 무과실배상이 대표적이 예가 되겠군요. 그리고, 바이탈과 전공의에게도 책임을 묻는것도 그들이 환멸을 느끼고 현장을 떠나게 만든 큰 동력입니다. 전공의는 피교육자일 뿐인데 말이지요.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동네 산부인과 돈버는 것은 분만이 아니라, 불법 낙태수술을 의사라는 탈을 쓰고 양심의 가책없이 시행한 바로 그것인것을 정녕 모르느냐? 분만 중심의 동네 산부인과는 의사들 입장에서 별로 도움안된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불법 영업하다가 걸린걸 핑계들로 많이 내세우는데, 절대 현혹되면 안됨. 소아과는 문제 있는데,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하기 어려울 때, 신속하게 2차 또는 3차 병원으로 전원시켜야 함에도, 본인이 실력없다는 소문 날까 두려워 기본적 처방을 해 주며 경과를 두고보자는 돈벌이 "의새"의 문제가 더욱 크므로, 이 문제의 개선은 논의되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봄.
@@가더라그니까 대학병원에서는 의사가 없어서 의사를 못뽑는게 아니라구요. 의사는 넘쳐나는데 걔네가 진료를 보면 볼수록 적자라서 그 적자 나는 과(바이탈 과) 의사를 덜 뽑기 때문에 그 적은 인력으로 굴러가는거라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80시간 이하로 줄일 수 있을까요? 수가를 제대로 쳐줘서 대학병원으로 하여금 해당 과에서 진료를 볼때 이익을 볼 수 있게 해야 더 뽑는다구요. 의사 부족해서 대학병원에 없는거 아닙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국정은 국가기관에서하는것이다 따라서 너희들 이득을 위하여 환자들 눈에 눈물나게하면 너희들 자손만대로 피 눈물날것이다. 천벌을 받아라 여 야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 배반하지마라 너희들도 천벌받는다. 면허 박탈과 구속시켜야한다. (손들고 무릎 굴고 국민들에게 빌어라 용서를구하라)
여기서 재밌는건 의사늘면 의료비증가?? 의사많아지면 아픈사람도 느냐??? 의사증원되면 오히려 불필요한 비급여 가격 다운된다. 경쟁붙어서 또한 책임감없고 능력없는 의사들은 도태되어 의사 못하겠지. 자본주의에서 경쟁은 필수. 하지만 의사는 사실상 과점으로 어정쩡한 실력으로도 면허증들고 고소득 받는 애들 많은것도 사실
보도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필수과 의사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필수과를 하고 싶어 봉급이 적은 대학 병원에 남고 싶어도 필수과 전문의 TO(일자리)가 없어서(필수과에서 수익을 못 내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문의 TO를 배당 안 함) 가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주요 언론사 방송으로서 단순히 의료 과별 수입 차이만 강조해 모든 의사 선생님이 돈만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처럼 들려 아쉽습니다. 그분은 확실히는 말하지 않았지만, 지방 종합병원의 필수과에서 혼자 일하시는 것 같았고, 그 과에 단 한 명의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TO가 없어 아직도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가뜩이나 여론이 의사의 모든 행동을 돈 때문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주요 언론사가 좀 더 공정하게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손정뭔입장바뀌 생각해보셔. 당신 연봉 깎자, 정리해고좀 하자 이러면 어떻게 반응하긋소? 의술을 인술이라 하는데, 의사 입장에선 생계요. 의사라고 다 돈많고 등따숩고 배부르지는 않소. 이미 자리잡아 돈 벌만큼 번 병원 원장들이야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이제 올라오는 젊은 의사들은 이야기가 다르단 말이요. 당장 내 생계에 위협이 되는데, 그걸 모두 받아들이고 아닥해라고 하면 당신은 "네." 하긋소? 의사가 무슨 성인이라도 되는줄 아쇼?
진짜 개 어이 없는 게, 수가를 원가에 70-80프로만 줘서, 개같이 쉬지도 않고 일해야만 수익을 내는 구조로 만들어 놓고, 이제는 '너네 일 많이 해서 힘들지? 부작용도 있고 그러니까 의대 증원 늘릴게, 15년 후에 조금만 일해 알겠지?'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조금만 진료해도 적어도 적자는 안 보게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지금도 허덕이는 필수 의료 죽이겠단 소리지 이게.
이런 유투브가 많아져야 합니다. 국민들은 실상을 몰라요. 아는 게 이상하지요. 그래도 의사들은 국민 무시하지 말고 잘 설명해야 합니다. 왜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한테 있으니까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정부 투쟁이나 대국민 협박 보다는 대국민 설득이 우선입니다. 의사분들 똑똑하시잖아요?
@@na5430 지금 이 영상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요??? 제대로 안보신건가요?? 아님 보고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세계에서 최고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이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나왔을까요?? 다~ 잘못된 구조 속에서 전공의 갈아넣어서 이룩해놓은 겁니다. 그러다가 지금 이 사달이 났으니 당연히 잘못된 구조를 개혁해야죠.
@@user-yuns89지 입으로 말하네 전공의 갈려나갔다고 ㅋㅋㅋ 전공의를 늘린다니깐 왜 이악물고 반대함?? 의료 시스템이 허술하나 적은 의새들로 무너진 시스템을 막음. 의료 시스템이 허술하나 많아진 의새들로 무너진 시스템이 붕괴됨??? 이상한 논리를 싸고 있네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27년간 증원시도 마다 의협이 반대하여 증원실패하였는데 이번에는 환자분들 고통이 있었지만 성공하였네요. 아픈 당사자 환자는 너무 힘들었겠만 이번에 증원 못했으면 의사란 특권층이 앞으로는 정부위에 있었을겁니다. 매번의 반대로 너무 늦게 증원이 늦게 되어 2035년까지 고령화대비위하여 만명까지 늘리기위해 한번에 많이 늘려 중간에 또 작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길수있으나 그때마다 머리맞대고 해결하면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믿고.지지합니다 힘든 필수의료수가조정해주시고 미용성형의사는 포화되어 경쟁심해지고 수익이 악화되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등등으로 지역으로 좀 흩어져 의료활동하게 되어 국민들이 쉽게 의료접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런 사태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무엇이 의로운가 가치는 분명한데 어느 시각에 따라 굉장히 사사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악으로 규정할 문제라기보다 점진적으로 나아가며 다양한 시각에서 검토하고 점검하면서 그 속에 가치를 담았어야 하는데 너무 급진적으로 나아가며 서로의 이득만을 외치게 되고 놓치는 것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부가 본질적인 문제해결 없이 '숫자'를 내세운 것은 생각없는 무책임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제발 극단적인 결정을 합의, 토의 없이 진행하여 국가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일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길 바라고,, 이번에 촉발된 문제들이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토의를 거쳐 올바른 정책으로 잘 해결되길 소망합니다.
@@madoro001 필수.지방으료자들이 부족하지 서울에 지하철 역주변만가봐라 올마나많은 개인병원이 있는지. 거서 필수의료가 있냐? 일본도 마찮가지. 일본은 그래서 지방에 9년. 있게만들었다. 그런데 그것도 9년끝나면. 다 도시로 들어와서 개원해 늘리기는 하는데 지방에 갈사람만 늘리는거지 그래서 년간 수십명만 늘어나. 지방의료 보충용으로
의대생 증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법적보호를 해야합니다. 배운대로, 해오던대로 했는데 소송에 휘말립니다. 외국의 경우 정부가 소송에 참여하고 보상금의 판결이 내리면 정부가 보상합니다. 성범죄, 마약, 형사적 범죄는 제외하고 의료 행위에서 오는 사망과 증세 악화 같은 결과에 따라오는 소송을 막아 주어야합니다. 오진도 보호해야합니다. 오진은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험부족에서 옵니다. 환자는 다른 곳에 가서 두번째, 세번째 확인 해보고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전세계에서 이것을 보호해주지 않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입니다. 이러한 법적 보호를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 의료관련 문제점들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취재해주셨네요. 부족한 의사수, 기형적인 보험형태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현재의 문제가 되었네요. 결국 다 돈벌이에 대한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정해지면 사람은 그에 맞춰질 수 밖에 없다. 처음부터 시스템을 잘 갖추는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부는 지금의 문제가 더 극대화되기 전에 뜯어고칠 부분을 올바로잡고 가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김무명-k6i 어느 정권이든 똑같아요. 더 이상 이 시스템은 유지 불가. 의료를 완전 민영화해서 시장의료로 가든, 공공화해서 의료질을 끌어내려서 돈을 세이브 하든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듯ㅋ 그런데 한국식 민영화는 미국이랑은 다르게 갈 것 같음ㅎㅎ 소수 대형자본이 먹기 참 좋은 시장이죠.
의료민영화되면 다른 쪽의 의학도 발달할겁니다 한의학이요 비싼돈주고 병원 안가는 사람 많아지겠죠 외과나 수술쪽은 의학이 맞으나 내과 피부관련된 병 요즘진짜 많죠 속치료로 완치하는방법은 한의학밖에 없음 아토피 잔병치료 완치로 다시태어난 기분,, 한학기에 2번 결석깨러 병원 갔는데 그때 계속 의새가 한 말이 저염식해라 물만 많이 마셔라였음 그래도 결석여전히 많이생겼음 한의학에선 엄청 노발대발함 그러면 몸 진짜망가진다고 넌 짠맛이 필요하다( 천일염등등) 거기에 지금상태에서 물많이 마시면 안된다 하고 물을줄이고 짠맛을 늘이며 치료함 한의학다니며 신체 개선후 결석안생기더니 결석 9년간 안생김
그 돈이 진짜 중요하니까 그렇지 중세시대 관리들한테 돈 적게 주면 뒷돈으로 알아서 빼먹는다. 조선에서 과거 급제하기 어려우니까 뒷돈주고 대리 시험치는데 쓰는 돈 관리가서 뽑이먹으려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도 관리들 월급 적게주니 갓 만든 나라 부정부패로 썩은채로 시작했다. 좀 실력있는 의사들이 사람 가려받고 가난한사람 치료 안해주고 돈 있는 자들만 우선 치료하는 쓰레기같은 꼴을 보고 싶다 실력없는 돌팔이들이 설치다가 가족친지들 가벼운 수술 받다 쉽게 죽어나가는 꼴 보고싶으면 이게 의사들이 받는 돈 일반인처럼 줄이면 일어날수 있는 일 아닌가?
구조와 시스템을 싹 다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사들이 기피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말이죠. 기피과와 잘나가는 과의 수입이 3~4배 차이나는데, 누가 기피과를 가겠어요. 이런 것처럼 수익구조, 수가, 그 외 진료 환경도 싹 다 뜯어고쳐야해요. 그러고나서 점진적으로 의대증원으로 하더라도 해야죠.
@@forever-h4v 단순히 돈때문이 아니에요..걍 돈 벌 생각 별로 안하고 가는거거든요..그런데 불가피한 합병증으로 인한 소송리스크 등 계속 지속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 많아요..소송에서 별로 처벌받지 않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하는데..그동안 의사들은 정상적인 진료를 이어나가기 힘들정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컴플레인 심할 경우엔 진짜 박살납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기자분이 많이 노력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있네요.
의료인/정부쪽에 치우치지 않고 포괄적으로 간결하게 가장 잘 다룬 영상입니다.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대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00명 증원은 너무 많으며 이공계 인재의 의대 유출을 막기위해서라도 의약분업때 줄인 숫자인 500명 선만 증원하자는 주장을 하는 정치인에게 의사들에게 굴복했다고 공격해서 입을 막는 광풍의 시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의사가 믾아지면 공대가 산다
의사들도 실력잇느사람만 살아남아야된다
지금은 숫자가부족하니돌칠이들도돈마니범
돌팔이만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요법, 한의학, 심지어 종교 무속신앙 포함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환자 중에 70%가 자가 치유가 되고 있으니 의사 역할이 제한적이다
MBC 진실 방송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으로 봤는데..
역시 스트레이트~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줘서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 문제에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좀 더 많은 바른 정보들이 나와 이 문제가 점차적으로 해결되길바랍니다. 계속 취재 보도 해주세요
노동강도가 높은 의사들위해 많이 증원하여 일 나눠하게 해주세요. 의사들의 워라밸을 위해 2000명 증원 지지합니다.증원과 함께 기피하는 필수의료수가 올려주세요
무조건돈때문에이러는악질의사들정말로양심이썪어버린의사들대한민국이이정도밖에안되니정말한탄할수밖에없네요
전공이 소아과인데
피부과 허가를 내주는게 이상한
구조가 아닌가
제도적으로 규제해야죠 어떻게 필수 의료가 피부과 보다 수입이 낮는지
수가 구조 조정 꼭필요합니다
그게 문제긴 합니다
근데 또 그렇게 따지면 일반의들이 전문의들보다 더 편하고 돈 많이 버는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어서
일반의들은 크게 과에 제약을 안 받으니깐요..
의료제도 대부분이 손을 봐야될거 같아요ㅜㅜ
돌82 양성체계인거임. 미국에서 저렇게 환자보면 감방행임.
@@pome8455 교포들 한국와서 병원 갑니다 해외가서 병원 한번 가보세요 대한민국 의료가 최고라는거 느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27년간 증원시도 마다 의협이 반대하여 증원실패하였는데 이번에는 환자분들 고통이 있었지만 성공하였네요. 아픈 당사자 환자는 너무 힘들었겠만 이번에 증원 못했으면 의사란 특권층이 앞으로는 정부위에 있었을겁니다. 매번의 반대로 너무 늦게 증원이 늦게 되어 2035년까지 고령화대비위하여 만명까지 늘리기위해 한번에 많이 늘려 중간에 또 작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길수있으나 그때마다 머리맞대고 해결하면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믿고.지지합니다
힘든 필수의료수가조정해주시고 미용성형의사는 포화되어 경쟁심해지고 수익이 악화되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등등으로 지역으로 좀 흩어져 의료활동하게 되어 국민들이 쉽게 의료접하면 좋겠습니다
상황을 정반대로 인식하고 계시네요
대다수 수준이 이 정도라 피아식별 못하고 의사들만 까이는거겠죠
정부는 국민들 생각해서 증원하려는게 아닙니다
증원하면 의사 많아지니 의사수입은 줄어들고 환자들은 진료시간 혜택볼 것 같죠? 전혀 아닙니다
의료경제학 파트가 따로있거든요
의사는 공급자임과 동시에 수요유발자라서 공급늘린다고 가격이 싸지는 효과가 안 나와요
그리고 애초에 의료수가는 수요공급이 아니라 정부에서 강제로 정해주는거였고 지금껏 의료수가는 헐값이었다는 점을 생각해야죠 더 내릴자리가 없거든요
의대정원 늘리는거 성공하면 앞으로 정반대로 실비보험료는 두배이상 오를거고 국민건강보험 재정고갈로 끝납니다
지금같이 누구나 맘 편하게 병원가서 당일치료받고 하는건 꿈도 못꾸는 세상이 오는거에요
상류층은 상관없겠지만 중산층이하 대부분 국민은 공공병원에 의존하면서 치료받으려면 몇주이상 기다려야하고
중산층들은 병 걸리면 뭐라도 팔아서 돈내고 빨리치료받을지 말지 고민하게 되겠죠
의사들은 자기들도 국민이기 때문에 그 구조가 눈에 훤히 보이니까 그걸 막아왔던거구요
보수정권때마다 항상 있는 일인데 왜 모르는지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환자를 돌보고 계시는 의사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드립니다.
흉부외과등 기피과
힘든과에 수가를 더 올려줘야한다
성형전문대학원을 따로 분리시키는 것도 방법이 될 듯.
한의사도 한양방 협업을 보장하는 것도 대책일듯
605.000 8@@이용호-u2f3g
그렇게 한다고 했잖아요
의사들 반대이유가 수입 줄까봐 그거말고 뭐가있나요
지금 정부가 이전 정부랑 달리 그거 하겠다는데 이 난리. 문제는 한정된 재원으로 모두를 올릴 수 없으니 기존에 초고소득인 개원의들 수가랑 실비(혼합진료 포함) 조정하고 그걸 필수과로 몰아주고 리베이트에서 건보 새는 것도 막게 대체조제도 검토하겠다니 개원의들이나 미래의 개원의들이 전공의들까지 난리. 지금 증원해 봐야 현재의 전공의들이 수련에서 혜택볼 것도 없는데 자기들 미래수입 줄어든다고 생명이고 환자고 내팽겨치고 병원에서 나가버린 상황
일본은1972년도. 공무원 의과대학을 만들어 한해150명정도 배출. 기피학과 전부 투입
의대파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MBC다운 취재입니다!!
119구급대원분들도 고생이많으십니다. 병원안받아주면 엄청 골란할텐데.
객관적이네요.. 보험사의 실손보험문제, 공공의료원의 투자와 설비 축소 등 종합적으로 얽혀서 현재 기형적인 구조의 의료형태고 정부는 의사증원에만 이슈를 둘게 아니라 구조개혁에 더 비중을 두어야하겠네요.
그것이 모든 의사의 희망입니다.... 구조 부터 고쳐놓고 증원에 대한것은 점진적으로.....
@@kyounglyoulkim8068 그렇죠. 가장 원인인 구조부터 싹 뜯어 고쳐 놓고나서 조금씩 점진적으로 증원한다고 하면 의사들도 찬성할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없이 무턱대고, 2,000명씩이나 증원한다고 하니, 의사들은 답답하죠. 필수의료 패키지 라는 보고서 보시면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이구나, 한계이구나를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의사없이 구조를 어떻게 고치나
병력은 없는데 작전만 짜고 있나
작전 짜놓고 병력을 키우나
@@김재홍-b9s 의사 없이 구조 고칠 수 있구요. 어차피 그 구조는 정부가 고치는 거니깐요. 구조 고치고 환경 조성해놓고나서
의사 숫자를 늘리더라도 늘리는게 맞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건 전쟁에서나 그런거구요. 사회시스템이나 구조 바꾸는건 다르죠.
@@김재홍-b9s 그 의사가 없다는것부터 허상이라니깐
늘려야 된다는 이유로 제시하는 문제가 크게 두 가지인데
1.필수과 기피 현상 2.지방 의료 문제 임
애시당초 1번은 낮은 수가 문제로 적자만 나는 필수과가 고용 수요가 박살이 나버리니까 발생한 문제임
전문의 달고 어디 오도가도 못하게 될걸 뻔히 아는데 수련 해야되는 입장에 있는 애들이 선택을 하려들리가 없고
실제로 그렇게 되버렸고
2번은 아예 본질 자체를 잘못 파악하고 있음 뭐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니 의사가 더 많아져야 한다 라는 식의
논리던데 지방에 의사 많음 오히려 미용만하는 피부과,성형외과 같은거 아예 없다 보니
내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신경과 같은걸로 꽉꽉 차 있음 다만 문제는 병원이 세워진지 굉장히 오래된 경우가 많고
필요한 장비나 설비가 없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결국 의사가 소견서 써서 대학 병원으로 보내는 상황이 굉장히 많음
설비나 장비가 없거나 낡은걸 의사가 늘어난다고 막 그것들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없던 장비가 막 생기는건 아니잖음?
의사가 늘어난다고 대학 병원이 그거 늘어난 만큼 다 고용하고 병원 막 키워서 모든 환자를 다 받아낸다는것도
말이 안되는 소리고
객관적 취재, 방송 감사합니다.
잘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의사부족, 쏠림현상, 누구든 납득할 수 있는 수가 조정,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과 안 가는 사람의 보험료 차등의 실손보험, 공공의료 등의 문제를 잘 해결하여 몸을 써서 고생하는 의사의 정당한 대우, 환자들의 합리적 병원비와 건강보험료의 정당한 책정,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강국 유지로 건강한 우리나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MBC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의사수는 계속 늘려야한다.
다만, 의료업계 혜택+공권력을 줄여야 나라가 산다.
물리학계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
의사수를 늘려,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 시켜야 한다.
다른국가에서 의사고용 하면 된다.
물리 엔지니어를 다른국가로 뺏기면 나라 망한다. 기술 뺏기면...
@@user-abcd12346
의사수 늘려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 시키면된다고 하셨는데요
의사수 늘면 건보료 올라갈거구요 환자들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질겁니다.
외국의사는 정확히 어느나라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한데요
아마 한국에서 의사하면 한달이나 버틸지...궁금하네요.
중국이면 국가가 명령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올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 의사를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얼마나 버틸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돈은 있지만 성적이 안돼서 많이들 간다는 헝가리의대 출신..괜찮으시다면
그들에게 진료 받으세요.
보건복지부 차관이 전세기띄워서 외국에서 진료받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조만간 이루어지길 바래보구요.
의사는 가족들만 좋지
막상 의사 본인은 참 힘든 직업이다...했는데
이번일로 의사 선생님들(일부 과잉진료와 잘난체, 환자 개무시 의사들 제외!! 젊은 의사샘들은 대체로 친절하심)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게되었네요.
특히 기피과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결국 돈이 문제네..
자리 지켜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돈 때문에 남아 있을 뿐. 이제 곧 그들도 사라지겠지. 가르칠 후배나 제자도 사라지고 아기들도 사라졌음.
@@hawk8873살인자들 빨리사라져야지 ^^
돈이 문제가 아닌게 있나요? 적자보고 소송 걸리면서 소아과 지키는게 정상인가요?사명감 있는 소수에게 감사할게 아니라 누구나 소아과를 해도 밥먹고살 걱정이 없도록 시스템을 만드는게 정상이죠.
돈은 동기부여를 만드는 희대 최대의 발명품이다
연봉 몇 더 받을라고 회사도 이직하는 인간들이 무슨 의사한테만 돈 어쩌고 하니? ㅋㅋ
Ai로 대체할수 있게 기술개발이 빨리 진행되었음 한다.
속도 조쏘.
ai로 대체될 텐데 왜 증원을 해야하나요?
니가 지금하고 있는일이 대체되고 50년은 뒤에 대체될거니까 걱정하지마
@@고승현-t1m 그게언제올줄알고...ㅋㅋ
의사보다 니 직업이 더 먼저 대체될거라는 생각은 못하지? 학창시절 때 공부 못했던 놈들은 티가 난다니까 ㅋㅋ
기득권대기득권싸움이고 이공계를 소중히 여겨라 우리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야 정부야 이공계학생들 혜택을 확실히 줘야한다
이공계만 혜택줘야되?
그럼 그근간인 뿌리산업에 몸담고있는 인력들은?
의료 수출도있죠.
의료과학도있고 세계 의료계로 왜?꼭 본국에 의사노릇만하려는가요.
@@gold4790현실을 잘모르고 계신듯 참고로 타국입니다.
와.. 제가 본 유튜브 뉴스 중에 제일 핵심을 잘 짚은 영상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시길!
의사가 많으면국민들은좋을거같디
이런 탐사보도 좋아요~
간호사로 Big3병원에서 딱 1년 근무하고 런했다. 진짜 기본 휴식시간도 제공되지않은 개 헬 근무환경이었고 전공의, 인턴, 병원 관계자 모두 믹서기처럼 갈려서 일하는거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간호사 돈많이번다하는데 나의 신체적 정신적 노동, 끝없는 오버타임에 비하면 진짜 적다고 느껴졌다. 젊은 애들 데려와다 번아웃올때까지 돌리고, 경영부는 정원늘려서 너없어도 일할사람 많아라는 의식이고. 그럴때마다 동료들이랑 환자들보고 울고 웃고 버텼던거 너무 보람있었는데 돌아가라고하면 그냥 죽는게 나을정도로 내생애 지옥이었음. 공장 2교대 뛰어봤는데 공장은 밥먹을 시간도있고 앉아있고 근무환경 더 나았음. 고용 형태도, 많은 환자수만큼 인력확보가 되지않는 구조적 문제도,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음. 이렇게 다 들고 일어나서 지랄을 하지않는 이상 백년이 지나도 쉽게 바뀌지 않을거임.
그렇게 힘드니까 의사늘리자는데 왜 반대 하는거림???
궁금한걸잘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돈으로 직결됨, 민영화 or 세금 더 걷기 뿐임, 아니면 지금처럼 누군가가 갈려나가야지. 누군가는 돈, 수가, 건보료 문제를 이야기 해야하는데, 정부, 의사, 국민 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 지지율 떨어지거든, 내 주머니에서 돈이 세나가는 것은 싫거든. 백날 떠들어봐야 무지한 국민들은 그저 의사, 정부 욕하겠지... 이 의료 문제 해결하려면 우리가 세금을 더 내야함... 아니면 민영화 하든지... 의사 수 늘리는 거는 동의하지만, 체계도 손 봐야한다고 본다. 민영화 or 세금이 싫다면 경증 환자 자부담률 높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음. 난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공부하면서,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세금을 안내는 피부양자까지 전부 다 부담해주면 돈이 남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터질게 터졌네.
경증은 비대면 진료해서 비용을 줄이면된다
의사 하고싶은 사람들 다하고 약도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사게하면 의사들 좃댐 타직업들은 이래서 다 급여 낮아진건데 수능만 잘친 의사들만 돈 벌어들임
차라리 세금 더 걷는게 나을 겁니다. 우리 의료계 현실의 끝엔 의료면영화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다만 2,000명이나 되는 의대증원은 의료민영화까지 가는데 부스터 역할을 하는 셈이구요.
의료면영화되면 정말 답 없어요. 정말 미국처럼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이 도래 할 겁니다.
우리 모두가 세금을 조금 더 걷더라도 그런 일은 발생하게 둬선 안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이구요.
저도 의사 수 늘리는 건 찬성인데, 다만 지금의 이 잘못된 구조의 체계부터 먼저 뜯어고치고 나서, 그 후에 점진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그것보다 하루빨리 국민들이 이러한 현실을 좀 바로 봤으면 좋겠네요
동의합니다~
대체로 동의하지만 '갈려나간다' 표현을 쓰기에 아직도 수능 1등 부터 줄서는 직업인 의사를 표현하기엔 공감대를 얻기 힘든게 당연한거 아님? 출산율 처박은 이래 내수파먹는 직업 중에 살아남는거 없음. 돈 욕심을 내려면 공대를 가서 개발을 하든 발명을 하든 했어야지. 민영화는 기정 사실이고, 이 때에도 의사가 적으면 단언컨대 니 가족들은 병원 문 턱도 못 넘고 썩어 없어짐.
대형병원에 의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체의사 숫자가 적어서라고 암시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
대형병원이 필수의료 의사들을 충분히 고용할수록 손해를 보도록 되어있는 체계가 그 핵심 문제. 실제로 필수의사 수련을 받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대형병원에서 고용을 하지 않아서 경증진료하는 개업의로 내몰려온 것이 현실.
크으.. 어서 하루 빨리 국민들이 봤으면 하는 댓글입니다...
인기과목만 좋아해서 그 쪽으로 가는데 이것도 체계의 문제 인가요?
@@youme9798필수과를 못하는 상황이 왔으면 그걸 해결해 줘야지... 생명과 관련된 영역이니
@@peacewe8009 그 상황이 어떠한 문제인가요? 소송,페이,워라벨? 이런건가요?
@@youme9798 인기과목이 좋아서 그쪽으로 쏠리는건 인간인 이상 당연한거죠. 안쏠리도록 구조 개선을 해야하는거지 이걸 의사탓을 하는건 좀...
어느방송사도 취재를안해서 언론은다죽었구나했다 이제라도 취제를해서 널리 알려서 온 국민이 다 알아야한다 방송 감사합니다
넘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좋은 기사입니다. 다만 필수과 특히 산부인과 소아과를 기피하는 큰 원인인 민형사 의료소송에 대한 부분이 빠저있네요. 다음에 심층보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네소아과는 맘충 때문에 문닫은 곳도 있어요
70대노인은 의료소송시 사망해도 천만원 수준인데. 신생아나 소아는 평생 일할돈 물어줘야하지요. 기본 10억부터 시작해요. 소아과의사 평생모으는 돈입니다. 의사수 증원한다고 소아과의사 할사람 있을까요? 낙수효과 ㅋㅋ
@@koleanan1001 /그렇게 따지면 신해철은 유명인이라 그렇지 그딴식으로 죽은 사람은 한해 수도 없이 많죠. 문젠 법인데 결국 현재는 전 세계 유일하게 의사들을 의료 관련 문제를 가지고 형사 처벌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형사 처벌만 하고 처벌을 빡세게 강화하면 의사들이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근무할줄 알았죠? 다 칼던지고 가운던지고 나가 버릴줄 모르셨나?? 직접 겪고 경험해보세요. K 의료.
종합병원다닐때 애를 낳으러오는 사람이 없어( 오는사람없어도 분만실직원은 3교대 출근) 어쩔수없이 분만중지를 하고 그러니 소아과 전공의가 서서히 안오더라구요..
근데...소송은 성형외과가 더 많습니다. ㅜㅡㅜ
그래도 버는 돈이 많으니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온 국민이 사실을 알아야한다 취재 정말 감사힙니디
갑자기가아니라 20년전부터
기자님. 감사합니당 😮😮😮😮
수고가 많으십니다 😮😮😮
항상 몸관리를 하시면 서 일 하시기를 바랍니당 😮😮😮
궁금증 해결되서 좋았어요
꿋꿋하게 자리 지켜주시는...
의사선생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Mbc 홧팅입니다 😂😢😊
감사합니당 😂😅😊
수고가 정말정말 많으십니다 😂😅😊
기존 실손보험도 과감하게 혜택 손봐야 과소비 폐해 줄일수있다
기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당
계속 정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근데 진짜 조목조목 잘 나워서 자료조사 잘하셨네요.
정원, 수가, 실손,, 양측의 자료를 모두 제시해서.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셨네요.
진짜 간만에 보는, 치우치지 않은 좋은 영상입니다.
유익했습니다!!
의약분업할때 의사숫자줄인거
몰랐네요
3000명이라니
그때도 살인파업했거든 ㅋㅋ
근대 그땐 먹혔음 그당시는 국민들이 많이 무식했거든
의료업계가 살아날수록,,,
미래없다.
물리학계가 살아날수록....
나라가 밝아진다.
@@user-abcd12346 ??? 유럽병원가서 X-ray 힌장 찍는데 1달 기다려 봐라. 그럼 우리나라 의사들한테 절할 꺼다.
의약분업으로 줄어들 월급을 의사숫자 줄여서 때려맞춘거죠. 결국은 의사들 월급이 줄어드냐 아니냐가 파업의 주요 원인임
약 값 리베이트 의사 먹던거 의사 수 줄여 해먹는 이과의 잔대가리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결국은 그동안 정치를 잘못한 결과다.
당신의 글은 비논리적입니다..한심합니다
한 둘이 아닙니다. 경제, 교육, 과학, 국방, 의료...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눈감고 귀막으며 무소불위의 권력행사 이것은 정당한 통치행위 아닙니다. 폭주를 멈추게 할 방법은 탄핵뿐이라 생각됩니다.
@@kyunghwanpark9314 이 글이 비논리적이라고 하는 당신의 댓글도 비논리적입니다... 한심합니다
울산도 산부인과,소아과는 없는데 비급여과목의 병원은 많음
정부 끝가지 관철시키기바랍니다
이걸보니 정원이 문제가 아니고 대형 병원의 구조적인 문제네요... 전문의들은 몇명 없고 전공의들이나 간호사들이 많이 투입되서 돌아가는 구조적인 문제군요...;;;
그렇게 해야 병원이 적자가 안나 병원이 유지되니까요? 싫다구요? 그러면 영국이나 스웨덴 노르웨이처럼 전문의 한번 만나는데 3일에서 2주일정도 걸리는 나라에서 사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런 사때에 왜 대학병원만가나요
2차병원도 잘 하는데도 있습니다~
2차병원도 잘해요
이런것도 한몫하죠 치료가능한 환자들도 다들 서울로 가니
2차 병원에서 병 발견 못해서 심각해진 사람들이 있었으니 서울로 가죠
목숨 위험한 모험을 왜 합니까
어깨 빠져서 2 차 병원 가니 대학 병원 가라는데요? ㅡㅡ;; 빠진팔 받히고 대학병원가서 응급실에서 몇시간 기달림. 빡치는거는 그냥 기달리라고만 함. 그래… 기달릴수는있지.. 근데 팔좀 받치게 배게나 박스같은거라도 갔다 줘야 하는거 아니야? 몇번을 말해야 갓다 주더라..
종합검진하러 2 차 병원감.. 감산선 부었다고 큰병원 가라고 하내요. 시간이 없어서 미국에와서 병원가니 이것저것 검사하고 의사가 하는말이 이거 진짜 애매한 수치인데 어떻게 찾았대? ㅋㅋㅋ
대충 봤으면 몰랏을거라고 하네여.
결론… 굳이 대학병원 갈필요 없다. 필요하면 개인병원에서 먼저 큰병원 가라고 하니 처음부터 시간 오래 걸리는 큰병원 갈필요 없다.
3차병원 수가를 해외처럼 존나게 올려야함
의사편드는 기레기들보면서 경멸스러웠음.MBC 응원합니다
집값파동은 비교가 안된다
의료민영화 예비작업이다
그렇죠. 이게 맞죠. 결국 이 의대증원의 길 끝에 있는건 의료민영화 입니다.
결국 의료민영화가 되면 재벌들만 또 좋아지겠네요.
윤정부의 재벌 살랑은 정말 끝이 없네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민영화가 나쁜가
@@방랑시인-c7x민영화가 필요한게 있고 아닌게 있죠. 미국의 항공우주는 민영으로 기술 이전해서 잘운영되고 있으나 민생과 직접 연결되는건 아닙니다. 의료 전기 등 민생과 직결되는 항목은 민영화하면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랑시인-c7x 정말 몰라서 그런건가요 기본 인프라가 민영화 되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서비스 질은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
교통 의료 전기 수도 민영화 된 나라들
서민들이 그 부담 다 떠안음
삶의 질이 엄첨 하락함 당신은 상위 1% 인가요
무식하거나 재벌아닌이상 민영화가 좋다는 사람들은 그저 자유시장경제라고 민영화를 막아서는 안된다 떠드는데, 공공분야는 정부가 운영하는게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은거다. 의료 민영화하면 파업 안할거 같냐? 비용은 싸지고? 돈벌이 수단은 비싸지면 비싸지지 싸질수가 없는거야. 정부에서 운영하니 그나마 일반인들도 마음 편하게 병원도 갈 수 있는거다.
보복부가 화려한계획을 세워도 기재부에서 돈이 안나오면? 탁상공론일뿐
여태 그짓으로 정부는 의사들을 희롱 해 왔죠.....
그러니 이 문제는 모든 부처가 함께 나서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군부가답이다,
뮈하냐?
뭐가 문제인지 알고싶었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엠비씨 좋은 내용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 상황 잘 요약해 주신것같습니다.
하나만 더 보태자면, 수입이 지금 정도만 유지되어도 바이탈과에서 이탈하지 않을 의사 많습니다. 의사가 가장 필요한 순간을 함께 하는 보람은 억만금을 주어도 느낄수 없으니까요.
그러나,불가항력적인 결과에도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우는 법적인 제도가 바이탈의사를 가장 움츠러들게 합니다. 무과실배상이 대표적이 예가 되겠군요. 그리고, 바이탈과 전공의에게도 책임을 묻는것도 그들이 환멸을 느끼고 현장을 떠나게 만든 큰 동력입니다. 전공의는 피교육자일 뿐인데 말이지요.ㅜ
탐사보도 감사합니다
차관 산부인과 포괄수가제 만들어 오픈런탄생시킨 장본인 ㅠ
방송은 봤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동네 산부인과 다 망하게 한 놈
맞다. 이제 동네 산부인과를 단 한곳도 볼수없다
동네 산부인과 돈버는 것은 분만이 아니라, 불법 낙태수술을 의사라는 탈을 쓰고 양심의 가책없이 시행한 바로 그것인것을 정녕 모르느냐?
분만 중심의 동네 산부인과는 의사들 입장에서 별로 도움안된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불법 영업하다가 걸린걸 핑계들로 많이 내세우는데, 절대 현혹되면 안됨.
소아과는 문제 있는데,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하기 어려울 때, 신속하게 2차 또는 3차 병원으로 전원시켜야 함에도, 본인이 실력없다는 소문 날까 두려워 기본적 처방을 해 주며 경과를 두고보자는 돈벌이 "의새"의 문제가 더욱 크므로, 이 문제의 개선은 논의되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봄.
치과,피부과등 수가를 낯추고 필수의료분야지원을 늘리자 소득수준을 과별로 큰차이 없도록
다 돈 돈 그놈에 돈 때문이지 의사는 사람이 우선인지 돈이 우선인지 에 대한 생각을 잘해봐야 할 거다 물론 돈도 중요하지 하지만 사람이 우선이 돼야 할 것이다
실손보험이 정말 문제입니다
의사측만 문제가 아니라 환자측도 문제지요
알고 쇼핑하는 사람들 주위에 많잖아요
이용 안하는 사람도 부담이 같이 증가해서 이용 안하면 손해인 구조라서 이 제도는 고쳐야 할것 같아요
그러니까요..실손보험만 들고 병원은 거의 안가는데 보험료가 올라간다니 억울하긴 합니다..의료쇼핑하고 보험 악용하는 소비자국민의식 개선도 필요합니다.
실비 문제 심각한것같아요
안해도되는검사 실비있어서 더하게됩니다
실손보험이 왜 문제인가요
불법도 아니고 정당하게 돈내고 나이들어 아프거나 불의의 사고로 필요시 혜택보려고 다 들었던건데..댓 다신분들은 아직 아프지 않으니 쉽게들 말하시지만 만약 본인이 아픈상태거나 가족중 환자가 있어도 이렇게 말하시건가요
실비보험 더 타먹으려고불필요한진료비와 검사비로 낭비되는것도 모르시오??
@@Dr-jo1hi 자기돈내고 받는겁니다. 그런사람이 많아야 의료인도 돈 많이 벌죠. 그런시장은 어차피 수급에 따라 바껴요
미국처럼..손도 못대기 전,더 문제가 깊어지기전에 개혁 손봐야 할거다..
햐... 내가 들은 가장 신박한 방법이다. 그래 미국처럼 하자. 너 제발 아주 조금의 문제라도 좋으니 문제 생겨서 엠뷸런스 타고 병원 와서 ct 딱 1번만 찍어라.... 그럼 우린 너에게 1억을 청구할태니. 먼소리냐고? 미국 내 고모의 지인 실제 상황이다 개객기야
지금 의료개혁 혼란으로 미국처럼 되는것 아닌가요? 또 대학병원 망하면 중국자본 들어와서 의료민영화 되는것 아닌가요?
잘돌아가고있었는데 미국화시키고있잖어ㅋㅋ
잘들아가는건 느그들 시점에서 지금처럼 힘을 가지고 운영하던 때를 지칭하는거쟎여. 전공의 확장과 느그들 이론과 상반되는 현상 설명도 안되쟎니? 밤새우고 주 80시간 일한다며? 그럼 사람이 부족하니 더 보충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게 맞는 이론 아니더냐?
@@가더라그니까 대학병원에서는 의사가 없어서 의사를 못뽑는게 아니라구요. 의사는 넘쳐나는데 걔네가 진료를 보면 볼수록 적자라서 그 적자 나는 과(바이탈 과) 의사를 덜 뽑기 때문에 그 적은 인력으로 굴러가는거라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80시간 이하로 줄일 수 있을까요? 수가를 제대로 쳐줘서 대학병원으로 하여금 해당 과에서 진료를 볼때 이익을 볼 수 있게 해야 더 뽑는다구요. 의사 부족해서 대학병원에 없는거 아닙니다.
의료 개혁 끝나면...검찰 개혁해야쥐..언론은 썩은것들은 도려내고...
심심하면 검찰이냐 국회개혁도 해야지 얼마나 썩은는데
@@그린나래-d2l 윤석열 지지자들의 일상적인 사고
망할 윤석열차
OECD의 의료체계도 모르면서 증원안해도 인구수급격감소로 2035년 1000명당 3.5명 으로 남는다 ㆍ당연히 판사수 부자세늘리자면 90%찬성하지 ㆍ이런여론조사 왜하지 ㆍ윤통이 국민생명볼모로 무리수든것이지요
너나 잘 하세요
❤MBC화이팅 너무좋다❤
법과원칙은 누구에게나 다 적용해야 특히 권력자에게는 더욱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국정은 국가기관에서하는것이다 따라서 너희들 이득을 위하여 환자들 눈에 눈물나게하면 너희들 자손만대로 피 눈물날것이다. 천벌을 받아라
여 야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 배반하지마라 너희들도 천벌받는다. 면허 박탈과 구속시켜야한다. (손들고 무릎 굴고 국민들에게 빌어라 용서를구하라)
과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런말하는애들 특 본인도 이공계아님ㅋㅋㅋ
큰일일세. 의사 교육해서 해외에서 써먹는것도 아니고. 다 국내 의료수가 빼먹는건데. 대 환장파티다.
의료수가 빼먹는 의사들 이미 차고 넘침. 다 면허 박탈해야 하는데.
의료수가 빼먹는 의사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다 감방 보내야함. 미국 처럼.
여기서 재밌는건 의사늘면 의료비증가?? 의사많아지면 아픈사람도 느냐??? 의사증원되면 오히려 불필요한 비급여 가격 다운된다. 경쟁붙어서 또한 책임감없고 능력없는 의사들은 도태되어 의사 못하겠지. 자본주의에서 경쟁은 필수. 하지만 의사는 사실상 과점으로 어정쩡한 실력으로도 면허증들고 고소득 받는 애들 많은것도 사실
응원합니다
모든사람은 편한곳에서 일하고 싶어해요 의사도 마찬가지. 소아과 특히 누가 응급으료학과로 가겠나요 세브란스 병원가면 지방에서 온분이 50프로예요.환자들이 전부 서울 경기로 몰리고 있어요. 정분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껀가요
보도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필수과 의사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필수과를 하고 싶어 봉급이 적은 대학 병원에 남고 싶어도 필수과 전문의 TO(일자리)가 없어서(필수과에서 수익을 못 내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문의 TO를 배당 안 함) 가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주요 언론사 방송으로서 단순히 의료 과별 수입 차이만 강조해 모든 의사 선생님이 돈만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처럼 들려 아쉽습니다. 그분은 확실히는 말하지 않았지만, 지방 종합병원의 필수과에서 혼자 일하시는 것 같았고, 그 과에 단 한 명의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TO가 없어 아직도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가뜩이나 여론이 의사의 모든 행동을 돈 때문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주요 언론사가 좀 더 공정하게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못된짓거리하는의사들세대교체가필요합니다
의대생을빨리많이늘려야합니다
점진적으로말고
빨리늘려야합니다
저런못된짓거리하는
의사들
모두내쳐야합니다
@@손정뭔입장바뀌 생각해보셔. 당신 연봉 깎자, 정리해고좀 하자 이러면 어떻게 반응하긋소?
의술을 인술이라 하는데, 의사 입장에선 생계요.
의사라고 다 돈많고 등따숩고 배부르지는 않소.
이미 자리잡아 돈 벌만큼 번 병원 원장들이야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이제 올라오는 젊은 의사들은 이야기가 다르단 말이요.
당장 내 생계에 위협이 되는데, 그걸 모두 받아들이고 아닥해라고 하면 당신은 "네." 하긋소?
의사가 무슨 성인이라도 되는줄 아쇼?
큰병원서 돈안쓸려고 안뽑고 전공의로만 대치하는거네
필수는 올려주자. 그이외것은 고민해보자.
이말이 정답이네요.
의료업계가 살아날수록,,,
미래없다.
물리학계가 살아날수록....
나라가 밝아진다.
필수 올리고 정원도 늘리긴 해야죠
진짜 개 어이 없는 게, 수가를 원가에 70-80프로만 줘서, 개같이 쉬지도 않고 일해야만 수익을 내는 구조로 만들어 놓고,
이제는 '너네 일 많이 해서 힘들지? 부작용도 있고 그러니까 의대 증원 늘릴게, 15년 후에 조금만 일해 알겠지?'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조금만 진료해도 적어도 적자는 안 보게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지금도 허덕이는 필수 의료 죽이겠단 소리지 이게.
단순히 정원만 늘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다
필수과 수가 올리고 정원 늘리는데 더 힘써야 할듯…
외국처럼 의사들도 처우가 평준화되어야한다
공무원? 그럼 의대교육을 국비로 해야죠..
무슨교육비가 국비로?😅
교사나공무원도 국비인가 ㅉ
찬성합니다ㆍ의사들ᆢ😂임금평준화ᆢ
돈버는 직업으로전락함
의료보험비국민낸것아나^~? 돈많이버는의사가
논리적인가 ᆢ아픈사람많은게좋은사회인가 ㅉ
@@story5gtone369교사 공무원 월급 누가주나요??
대책없는 윤석열도 문제지만
환자야 어찌되든 지들 밥그릇만 생각하는 의새들 심각하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겟습니다
이런 유투브가 많아져야 합니다. 국민들은 실상을 몰라요. 아는 게 이상하지요. 그래도 의사들은 국민 무시하지 말고 잘 설명해야 합니다. 왜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한테 있으니까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정부 투쟁이나 대국민 협박 보다는 대국민 설득이 우선입니다. 의사분들 똑똑하시잖아요?
현재 많은 매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유지성, 아산병원 신경과중재팀 이런 유튜버들 보세요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는거쥥
국민도 의사 무시하지 말아야지. 보고싶은거만 보는 것도 지능인가? 니네가 의사 조롱하고 무시하는게 의사가 국민 무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보여..
@@비오리-d5s 저도 최근에야 유나으리 등 몇몇 의사 유투브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관심은 의사들과 달라서, 알고리듬으로 연결되는 주제 자체가 달라요.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leelee-sq1fm 국민을 니들이라고 하시는 본인은 국민이 아닌가요? 암튼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국민이 하게 되어있습니다. 국민주권입니다.
의약분업으로 의료재정 파탄난다고 반대했는데..
지금 의료보험료를 얼마나 더 내는지 알고있는 국민이 있으라나?
피부과 전공의 과정이 없어서 그런지,내과의사하다가 피부과로 전환개업한 친구남편도 있어요.이거 알고 이제 피부과 잘 안가게되요.
의료개혁이 아니라 의료혁명이 필요합니다. 리베이트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의사들 약국 리베이트 약관련 비리를 파헤쳐야 합니다.
ㅋㅋㅋ대단한 ㅄ이네 ㅋㅋ
제발 리베이트좀 잘 파헤쳐주세요.. 리베이트 없어진지 언젠데..
@@디앤꼬레아 정말 너무 모르시네요. 어떻게 의사들이 약국과 리베이트를 주고 받나요. 지금까지 그런 줄 아셨어요? 의약 분업도 모르세요? 제약사와 병원간 리베이트도, 지금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user-gs2et9mw5g 없어졌다고요? 대학병원에서 아직도 양복 쫙 빼입은 남자가 선물을 교수한테 가져다 받치는거 못보셨나보네요
인기 피부과 수가 확줄이고
비인기 소아과 수가 확 늘려 해마다 탄력적으로 수가 적용하자
안과수가 확줄여야지 먼소리야!
가겠냐
그냥 의사를 늘려서 인기를 경쟁으로 몰아가야지 그게 자본주의 사회고 민주주의인거다
@@뭘보니-t8b님은 삼성이나 현대 등등 흔히말하는 좋은직장 취업인된다고해서 젊은사람이 정화조처리장이나 환경미화원에 지원을 하나요? 무조건 밀어넣는다고해서 하능게아닙니다
피부과 성혐외과에 뺄 수가가 어딧노 그러니깐 다들 미용으로 빠지는건데. 국민들 수준이 이렇다니깐..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그저 멍석말이 하는놈 같이 패고있음 ㅋㅋ
@@알바트로스-j8l무조건 간다ㅋㅋ 변호사들 봐라 국선변호사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무료 법률상담에 지방도 변호사가 널렸다 공급을 늘리면 다알아서 된다
의료개혁은 해야합니다.이번기회에 꼭!!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증원보다 의료개혁을 해야지
의새들 다 여기 몰려왔네 ㅋㅋ 국민 90%가 정부 지지중이거든 ㅋㅋ 가족동원 몰린거치고 화력이 아쉽네
저기요 세계에서 최고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인데 왜 개혁이필요하죠?
@@na5430 지금 이 영상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요??? 제대로 안보신건가요?? 아님 보고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세계에서 최고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이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나왔을까요?? 다~ 잘못된 구조 속에서 전공의 갈아넣어서 이룩해놓은 겁니다.
그러다가 지금 이 사달이 났으니 당연히 잘못된 구조를 개혁해야죠.
@@user-yuns89지 입으로 말하네 전공의 갈려나갔다고 ㅋㅋㅋ 전공의를 늘린다니깐 왜 이악물고 반대함??
의료 시스템이 허술하나 적은 의새들로 무너진 시스템을 막음.
의료 시스템이 허술하나 많아진 의새들로 무너진 시스템이 붕괴됨???
이상한 논리를 싸고 있네 ㅋㅋㅋㅋ
@@na5430ㄷㄷㄷ머리가 없나..?
간호사, 환자만 남으면 어쩌나...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은 다단계 피라미드 였던 것 같다. 계속 폭탄돌리기를 하다가 2024년 2월 말 그 종말을 맞았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27년간 증원시도 마다 의협이 반대하여 증원실패하였는데 이번에는 환자분들 고통이 있었지만 성공하였네요. 아픈 당사자 환자는 너무 힘들었겠만 이번에 증원 못했으면 의사란 특권층이 앞으로는 정부위에 있었을겁니다. 매번의 반대로 너무 늦게 증원이 늦게 되어 2035년까지 고령화대비위하여 만명까지 늘리기위해 한번에 많이 늘려 중간에 또 작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길수있으나 그때마다 머리맞대고 해결하면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믿고.지지합니다
힘든 필수의료수가조정해주시고 미용성형의사는 포화되어 경쟁심해지고 수익이 악화되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등등으로 지역으로 좀 흩어져 의료활동하게 되어 국민들이 쉽게 의료접하면 좋겠습니다
@@Medi709 그러면 지금 수술못받고 돌아가시는 분들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애기 아닌가요?
지금보다.시간이흐르면.더많은사람이희생됩니다.@@이호상-i4o
@@Medi709 의사2천명 늘리는건 반대 안하지만. 당분간 죄다 성형갈건데. 외과 흉부 소아과 이쪽 안갈건데. 기피대상이라 나라지원 해준다 소리도없으면 누가 갈까요?
Medi709
님의 의견에 공감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누가 뼈 빠지게 일하랴 ??!!
진료 길어야 3분이고 또 방문 시켜서 돈 더 벌려고 하고
진짜 개혁해 !!!
3분 이면됨. 왜 더 길어야됨?
지금 이런 사태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무엇이 의로운가 가치는 분명한데 어느 시각에 따라 굉장히 사사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악으로 규정할 문제라기보다 점진적으로 나아가며 다양한 시각에서 검토하고 점검하면서 그 속에 가치를 담았어야 하는데 너무 급진적으로 나아가며 서로의 이득만을 외치게 되고 놓치는 것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부가 본질적인 문제해결 없이 '숫자'를 내세운 것은 생각없는 무책임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제발 극단적인 결정을 합의, 토의 없이 진행하여 국가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일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길 바라고,, 이번에 촉발된 문제들이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토의를 거쳐 올바른 정책으로 잘 해결되길 소망합니다.
의대증원은 급하지 않네요
필수의료ㆍ지방의료 유인책이 먼저입니다.
증원을 해야 거기도늘어날꺼아니냐고 죽어도 안갈라고하는데
죽어라해도 치료하는 병원은 손해보고 바이탈뽕찬 의사는 사명감으로하고있는데 사고나면 형사처벌까지가니까 안하는 거죠
오히려 정원을 축소해야 할판이고 말씀하신대로 필수 의료 인력과 수가 체계 개선이 시급합니다. 나머지는 차츰 개선해도 될 문제고. 문제는 복지 관료들이 의사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라 제대로 돈주면 게을러 진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hawk8873 제대로 돈 주려면 건보폐지-> 수가폐지를 해야 필수과가 살아납니다. 근데 증원하지 않으면 의료비 폭증이 일어날테니 증원하고나서 수가를 풀어서 그 증가폭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근데 그 시작점인 증원을 막고 있어서 문제이고요.
증원에 바로 이루어지는줄 아나보시네.. 증원을 지금해도 10년뒤 적용인데 증원하고 나머지를 진행해도 안늦습니다.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병원이 채용을 안하는 걸로 보이네요
건보료, 수가에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솔직히 의사 수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족하다고 한다면야 기피과 의사 수가 부족하죠.
20년 뒤부터 노인이 인구 반인데 그럼 건보료 5배 10배 마음대로 올려보시든가요 ㅋㅋ 건보 자체가 없어지겠지 ㅋㅋㅋㅋㅋㅋ
의사수 부족하다고 나오는데 귀를 닫네
@@madoro001 필수.지방으료자들이 부족하지
서울에 지하철 역주변만가봐라 올마나많은 개인병원이 있는지. 거서 필수의료가 있냐?
일본도 마찮가지. 일본은 그래서 지방에 9년. 있게만들었다. 그런데 그것도 9년끝나면. 다 도시로 들어와서 개원해
늘리기는 하는데 지방에 갈사람만 늘리는거지 그래서 년간 수십명만 늘어나. 지방의료 보충용으로
지방에도 길가 건물이 모두 메디컬건물입니다.
전문의를 하고도 병원 티오가 없어 개원하는게 문제입니다
의대생 증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법적보호를 해야합니다. 배운대로, 해오던대로 했는데 소송에 휘말립니다. 외국의 경우 정부가 소송에 참여하고 보상금의 판결이 내리면 정부가 보상합니다. 성범죄, 마약, 형사적 범죄는 제외하고 의료 행위에서 오는 사망과 증세 악화 같은 결과에 따라오는 소송을 막아 주어야합니다. 오진도 보호해야합니다. 오진은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험부족에서 옵니다. 환자는 다른 곳에 가서 두번째, 세번째 확인 해보고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전세계에서 이것을 보호해주지 않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입니다. 이러한 법적 보호를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 의료관련 문제점들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취재해주셨네요. 부족한 의사수, 기형적인 보험형태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현재의 문제가 되었네요. 결국 다 돈벌이에 대한 문제입니다. 시스템이 정해지면 사람은 그에 맞춰질 수 밖에 없다. 처음부터 시스템을 잘 갖추는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부는 지금의 문제가 더 극대화되기 전에 뜯어고칠 부분을 올바로잡고 가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의료업계가 살아날수록,,,
미래없다.
물리학계가 살아날수록....
나라가 밝아진다.
환자를 위해 사명감있는 의사들이 돈벌수있는 의료 체계를 만들어야함
돈잘버는 의사들이랑 비교해서 가난하다는거지 의사아닌사람이랑 비교하면 배이상벌어요...
@@bomb7384 시간도 고생도 몇십배해요
*24년03월. 의사들수입의 80%?가 건보돈주머니인데 = 혹시 의대정원 2,000명 확대가 = 건보파괴? + 재벌대기업 민영의료보험 확대? = 의대정원 1,000명확대 + PA간호사 권한 법제화.
*피부미용은 손재주와 눈썰미가 핵심이죠. 피부과 전문의 의사면허 외에 + 아무나 신고만 하면 하도록 허용하죠. 피부미용을 = 10년경력 간호사 + 20년경력 간호조무사에게 허용해주면 = 의사분들이 필수의료로 갈 겁니다.
*의료사고종합보험(예: 자동차종합보험)을 손해보험협회에서 반드시 만듭니다.
사명감을 요구하는사람들은 지들밥줄이랑 상관없으니 사명감을 강요하는거지
조선소가서 일해봐라
몇십배고생하는지..ㅉ
19년째 못늘렷다니
의료 개혁만이 살길이다
소아과 진짜 고생많음 수가좀 올려줘
진료 시간 3분도 안되지않나요? 수가도 수가이지만 좀 정성껏 진료 해주세요 무슨 기다리는건 한참이고 진료는 1~2분
암이 걸려와도 3분 보겠냐? 감기로 오니까 3분보지. 감기가 치료가 필요한 병이냐? 모르냐?
@@terrayoomi9452 당연한거 아님? 진료를 오래 볼게 아닌데 그냥 환자 기분 좋으라고 질질끌어?
그렇게 질질 끌면, 기다리는 시간은 더 늘어나지 않을까?
@@terrayoomi9452 이것이 맘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 하잖아? 느그들이 들어와서 1시간 반 기다렸어요 이딴소리함 아갈창 개떄리고싶음
@@terrayoomi9452하루에 보는 환자 수가 100명이 넘으니까 그렇지… 답답한 인간아…
진심 가진자의 폭거이고 그들만의 잔치에 목숨으로 담보하고 살아야 되나 저들을 잘못된 생각과 욕심을 바로 잡아야 됩니다
의료 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사전포석일 가능성도 생각해야... 민영화되면 어떻게 될지 사례는 찾아보시길...
장난하나 ㅋㅋ 연임은 커녕 5년마다 정권이 바뀌는데 무슨 포석 씩이나
@@김무명-k6i정책은 관료들이 그대로 유지된 채 갑니다 여야 그동안 디를 바 없었네요
@@김무명-k6i 어느 정권이든 똑같아요. 더 이상 이 시스템은 유지 불가. 의료를 완전 민영화해서 시장의료로 가든, 공공화해서 의료질을 끌어내려서 돈을 세이브 하든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듯ㅋ 그런데 한국식 민영화는 미국이랑은 다르게 갈 것 같음ㅎㅎ 소수 대형자본이 먹기 참 좋은 시장이죠.
민영화면 능력되는 의사들은 아주 좋지. 왜 반대하실까?? 무한경쟁시대에 노력하긴 싫고?ㅋ
의료민영화되면
다른 쪽의 의학도 발달할겁니다 한의학이요 비싼돈주고 병원 안가는 사람 많아지겠죠
외과나 수술쪽은 의학이 맞으나
내과 피부관련된 병 요즘진짜 많죠 속치료로 완치하는방법은 한의학밖에 없음
아토피 잔병치료 완치로 다시태어난 기분,,
한학기에 2번 결석깨러 병원 갔는데 그때 계속 의새가 한 말이 저염식해라 물만 많이 마셔라였음
그래도 결석여전히 많이생겼음
한의학에선 엄청 노발대발함 그러면 몸 진짜망가진다고
넌 짠맛이 필요하다( 천일염등등) 거기에 지금상태에서 물많이 마시면 안된다 하고 물을줄이고 짠맛을 늘이며 치료함
한의학다니며 신체 개선후 결석안생기더니 결석 9년간 안생김
국민관 환자를버린 나쁜놈들 주머니더채울려구 환자를버리고 다 나가 나쁜놈 의사들
도수치료 같은 실체가 없는 치료는 실비보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야 재정이 남아납니다
보험가입시킬때 보험사에서내놓은특약이고 진짜수술하고 피료해서받는환자들은 이제약탈할게없어서 보험료까지손대냐
탄핵해라
선천적으로 근육이 수축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한 치료입니다 ㅠ 일상생활 힘들어요
습관성탁핵 국민세금 축내요 @@박귀임-g5w
뭔 개소리냐 도수치료가 뭔지 알고 하는소리야
오직 돈,돈,돈~~~~~~
그 돈이 진짜 중요하니까 그렇지
중세시대 관리들한테 돈 적게 주면 뒷돈으로 알아서 빼먹는다.
조선에서 과거 급제하기 어려우니까 뒷돈주고 대리 시험치는데 쓰는 돈 관리가서 뽑이먹으려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도 관리들 월급 적게주니 갓 만든 나라 부정부패로 썩은채로 시작했다.
좀 실력있는 의사들이 사람 가려받고 가난한사람 치료 안해주고
돈 있는 자들만 우선 치료하는 쓰레기같은 꼴을 보고 싶다
실력없는 돌팔이들이 설치다가 가족친지들 가벼운 수술 받다 쉽게 죽어나가는 꼴 보고싶으면
이게 의사들이 받는 돈 일반인처럼 줄이면 일어날수 있는 일 아닌가?
그렀죠 똒똒한분들 똒똒한머리로 보여주시는게 그거시면 안보고 아파도 집에서 그냥요.
미용 의료 시장을 박살 내던지..
필수과 지원을 대폭 늘리던지..
구조와 시스템을 싹 다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사들이 기피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말이죠.
기피과와 잘나가는 과의 수입이 3~4배 차이나는데, 누가 기피과를 가겠어요. 이런 것처럼
수익구조, 수가, 그 외 진료 환경도 싹 다 뜯어고쳐야해요. 그러고나서 점진적으로 의대증원으로 하더라도 해야죠.
@@user-yuns89
동감합니다 ✋️ ✋️
성형외과 너무 돈잘벌어서
전부 그쪽으로가는게문제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부족
아주대외상치료센타등~
외과선생님들은 모자란다
@@forever-h4v 단순히 돈때문이 아니에요..걍 돈 벌 생각 별로 안하고 가는거거든요..그런데 불가피한 합병증으로 인한 소송리스크 등 계속 지속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 많아요..소송에서 별로 처벌받지 않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하는데..그동안 의사들은 정상적인 진료를 이어나가기 힘들정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컴플레인 심할 경우엔 진짜 박살납니다....
검새와 의새? 환자들만 죽어나는데 누가 책임지냐
@@user-yuns89 동감합니다
피부질환이나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은 자기부담금 올리고, 같은 질병으로 서너군데 병원쇼핑하는거 막아서 세금 낭비되는거 막아야 합니다.
생명에 직결되고 수술위주의 필수과는 수가를 많이 올려줘서 전공의들이 병원에 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약사들 로비에 의약 분업 한 것이 최악의 행정
김대중대통령도 과오를 인정하고 후회했다고 하던데..
밥줄싸움이지!
대한민국 답답하다
우리 국민들이 더 답답함. 진짜 비난의 화살은 비난의 힘은 정부를 향해야 하는데, 너무 엉뚱한 데 꽂혀있음.
거기에는 언론인들도 선동질로 제대로 한몫 하고 있음.
그러게요~
초등학생도 알만 한것을...
정부의 고위직 인간들만 왜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일부러 안하는 거겠죠? ㅠㅠㅠ
전라민국으로 이민가세요
@@user-yuns89의사분이 비유한 말중에
때리는 아빠와 도망간 엄마라고 하는데
아이 입장에선 둘다 나쁩니다.
의사들은 그들의 본분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의사는 분명히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증원을 반대하는가?
그들의 이권때문인가 의심이 갑니다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는 것은 욕을 얻어 먹을수 밖에 없네요
필수는 수가 올려주고 감기는 자부담 하고 피부과는 간호사 개방하고 이래야 다 살수있습니다.
의료업계가 살아날수록,,,
미래없다.
물리학계가 살아날수록....
나라가 밝아진다.
감기 방치하면 악화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서 초반에 병원가서 잡아야 됨. 자부담으로 장벽 세우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