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이네요 가족과 함께라면 행복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가족관계에 불만족을 불러일으키고 혼자가 낫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거 같아요~ 지나친 가족주의를 내려놓고 느슨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그런 가족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어요. 의무와 책임으로 서로 피곤하게 하는 게 아니라 애정과 이해, 정서적 지지가 있는 그런 관계이길
많은 부분에 공감이가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이라는 공간에 들어서서 혼자있으면 편하지만 누군가 현관문을 열고들어오는 순간부터 자유가 박탈된다는 느낌을 받곤 했어요ㅎ 정말 복층집이면 공간의 분리감이라도 있을텐데 .. 자꾸만 구성원들과 감정적으로 골이생기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잠깐이라도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살아보려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여러 세대들이 함께사니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아픔과 죽음은 당연히 찾아옵니다. 누구나 죽음을 향해가기 때문에 서서히 망가져 가는건 막을수가 없죠. 즉 부모님걱정때문에 불안하다는건 부모님 걱정때문이 아니라 나의 내면의 문제인겁니다. 어린아이가 "죽음은 피할수 없는거야? 그럼 나도 죽어?"라며 아이의 남은 80년 일생을 자신의 죽음에 대해 불안으로 걱정하며 살아가는거랑 똑같죠. 아이가 틀린말 한게 아니죠 누구나 죽으니깐 그게 맞는 말이라고 해도 누가봐도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죠. 불안이 높은건 꼭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과 상담을 통해 내안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로 다른 일을 하는 구성원이 함께 모여서 밥을 먹고 생활하는 것 자체가 현대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사회가 변했는데 우리 인식은 아직 그대로여서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층집의 공간분리도 흥미로웠어요 다른 집에 살지 않아도 공간만 분리되어도 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는 어떠한 역할을 기대하지 말고 밖에서 힘든 일을 겪고 돌아오면 위로해주고 지지해주는 역할이라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은 재밌는 일을 같이 하는 집단이 아니다 생각하는게 모두의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싶어요 위성가족이 새로운 가족 형태의 좋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아뇨 세대 간 이해하지 못하는 건 고대부터 이어져 온 거였어요.대표적으로 소크라테스도 다음 세대에서 절망을 열거했고,고대 문헌에서부터 세대를 이해 못하는 내용은 밥 먹는 거 만큼 흔한 얘기입니다. 교육으로치면..당신도 근처 초등학생을 쳐다보세요.곧 당신을 엄청 무식하게 볼 겁니다.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치면 어짜피 유전자라 그 가족은 그 나물에 그 밥인 걸요?엘리트 집안들이랑 차이는 어쩔꺼구요 ㅎㅎㅎ 그 개념을 받아 들이려면 본인도 세상에서 상대적으로 어떤 위치인지 성찰해 보세요 많이 모자랄 꺼예요.세상을 원망 마요.
60대인 나와 80대인 엄마는 불통입니다. 매일 전화 통화를 하는데 속이 터져요.. . ㅎ 남 얘기를 많이하시고 비교를 하시고 넌 이상해,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 많이 하시죠. 내 아들.딸은 30대! 난 항상 말해요~~ 다 괜찮아. 너들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다. 남이 아니라 내가 좋을대로 ~~ 아~~ 이들이 부럽구나 😂
소말리아에 태어나서 굶어죽고 해적질하면서 사는게 좋음,한국에서 에어컨 틀고 방에서 공부하는게 나음? 부모님말도 틀린말은 아니지. 이럴거면 왜 낳았냐 하는데 솔직히..패배자의 외침으로 들림 ㅋ 그 말은 인생 실패하고나서 해도 안늦음. 아직 인생 실패하지도 않은 청소년 학생이 왜낳았냐 할건 아님
와 소수의견에 따라보기 너무 와닿습니다. 전 집에서 가장 어린데 세대 차이인지 느낌이 외계인 같거든요 밖에 나가면 평범한데 말이죠. CQ 지수… 저희 가족 구성원들은 많이 낮을것 같네요. 어릴때 부터 아버지 우상시 하는 문화가 아직도 자식들이 40대가 됐는데도 여전합니다. 아무도 다른 의견을 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 공유하면 아마 무시하는 태세로 나올겁니다..
@@ch-ed7217 완전 공감합니다. 기본적인 욕구인 입맛마져 맞춰야 했던 문화. 틀에 밖힌 공부방법으로 학생들 평가해서 그 안에 들지 않으면 낙오자 취급 당하는 문화.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가까이에서만 봐도 교육은 여전히 그런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심해지는 현상도 보이고요. 입시 위주로 하다보니 중요한것들을 너무 많이 놓치고 있죠. 입시 공부 방식에 맞지 않는 학생들만을 위한 다른 커리쿨럼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좌절감에 시달리고 인생의 다른 기쁨과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와중에 다행이 자신의 길을 잘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격려와 서포트 받는 친구들에 비하면 너무 힘든 길을 가는 거죠. (직접 경험한 사례입니다ㅎㅎ) 다수가 존중되는 가족/사회가 시급합니다.
유년시절 마을에서 동네언니들 집에서 밥까지 얻어먹으며 다니며 겉돌았던 이유가 부모님의 쉴새없는 싸움이었죠.그 모습을 답습하기도하고 해서 마음이 아파요 형제들도 그닥 사이가 원만하지도 않고 의무적인 관계랄까? 그래서 꼭 필요할때만 보게되요 예전의. 상처들이 귀신처럼 쫒아다니니까 진정한 사과가 없이는 가족은 안보고 사는것도 좋은거같애요.각자 그져 안정적으로 살면서 서로 물질적인 요구 안하고 거리두는 것이 최대의 예의죠.
iq보다 cq가 높은게 당연히 능력있다. 혼자서 잘하는 것보다 협력을 잘할 수 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자서 잘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를 않는다. 무언가를하고서 사회구조상 연결된 대상과 소통을 이루는 것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데, 딱 정형화된 문제를 해결하던 시기와는 달리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부가 창출하는 요즘시기에 그걸 접목하고 인정받기위해서는 cq가 필수적이다.
애들한테 여러번 밥먹으라고 부르면 안들렸다고해서 우리집이 대궐이냐고 잔소리했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네요. 38평 최상층인데 위에 다락방, 창고, 야외 베란다 있어 청소,관리가 좀 힘든데 확실히 서로 덜 부딪히는건 좋긴해요. 23평 살때 화장실과 싱크대에 부착된 식탁의 거리가 1m 여서 볼 일도 편히 못봤었네요.
![[#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http://i.ytimg.com/vi/MApHC5KHx-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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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SYP_studio_/community
[수정사항]
2:44 한국만의 독특한 가족형태 -> 전세계적으로 목격되는 가족형태
방문도 못닫게하고 자라서 어른이 되서라도 개인적인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하고 있으면, 제 자신 그 자체를 보지 않고 누군가와 비교를 하셔서 저는 이제 혼자가 편해졌습니다.
돼서
00😊0ㅜ00000
우리 강아지도 방문닫는거 싫어했는데
맞아요. 청소년기에 부모님이 방문 못잠그게 하고 잠가도 열쇠로 따고 들어오는 거 진짜 미치도록 싫었어요. 한국 부모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자녀에게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걸 전혀 이해를 못하는 거 같아요. 진짜 답답해 미치겠음.
20대 후반이어도 비교의 대상이더라구요
취업을 해도 고3때 같은 반이었던 서울최상위 대학 갔던 얘 이름을 말하면서
걔보다 잘나가는 회사 가서 기쁘다라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결혼 시기로 비교당해요...
나와 살아도 잠깐 대화에도 이렇게 돼요..
자녀분들도 간섭없으려면 빨리 독립해야 합니다.
경제적 독립이 되야 정말 독립입니다..
가족도 안 맞으면 멀리 하고 자주 안 봐야 서로 좋음
좋은 내용이네요
가족과 함께라면 행복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가족관계에 불만족을 불러일으키고 혼자가 낫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거 같아요~
지나친 가족주의를 내려놓고 느슨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그런 가족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어요. 의무와 책임으로 서로 피곤하게 하는 게 아니라 애정과 이해, 정서적 지지가 있는 그런 관계이길
가족은 서로 바라는 것이 없을 때 행복해지는듯요. 부모가 자식한테 자꾸서운한게 생기는 이유는 기대를 해서이고 자식이 부모한테 서운한 이유는 기대해서인듯요. 기대를 말로 해야지 혼자 바라고 혼자 서운해하면 간극이 벌어지는듯요.
정답입니다.😅😅😅
각자 독립해서 살면 편해요 특히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가족도 서로 편한
이정도는 해야지 라는 바람으로 뒤집어 지게 싸웠습니다
기대를 말로 하면 싸움 나서 안돼. 기대 자체를 하지 말아야 됨
사회 시스템이 점점 더 가족에 기대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개인화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외침에 불과한..
맞아요
가족이줄수잇는것
관계마다 나에게줄수잇는것이다르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해서 그 사이에서 오는 세대간의 차이도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좋은‘가족을 꿈꾸는게 아니라 그저 ’평범한,무던한‘가족을 꿈꾸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요.
많은 부분에 공감이가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이라는 공간에 들어서서 혼자있으면 편하지만 누군가 현관문을 열고들어오는 순간부터 자유가 박탈된다는 느낌을 받곤 했어요ㅎ 정말 복층집이면 공간의 분리감이라도 있을텐데 .. 자꾸만 구성원들과 감정적으로 골이생기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잠깐이라도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살아보려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여러 세대들이 함께사니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뭔가 속이 뚫리는 내용이네요😊 성인자녀를 둔 저는 말씀하신 내용들을 지향합니다만, 여전히 모범적인 가족형태를 원하시는 40년대생 시부모님 때문에 아이들,저희 모두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이야기도 한번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전 가족이 가장 좋고 최고인데 부모님이 안아프셨으면 좋겠어요 이 불안때매 힘들어요
아픔과 죽음은 당연히 찾아옵니다. 누구나 죽음을 향해가기 때문에 서서히 망가져 가는건 막을수가 없죠. 즉 부모님걱정때문에 불안하다는건 부모님 걱정때문이 아니라 나의 내면의 문제인겁니다.
어린아이가 "죽음은 피할수 없는거야? 그럼 나도 죽어?"라며 아이의 남은 80년 일생을 자신의 죽음에 대해 불안으로 걱정하며 살아가는거랑 똑같죠. 아이가 틀린말 한게 아니죠 누구나 죽으니깐 그게 맞는 말이라고 해도 누가봐도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죠. 불안이 높은건 꼭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과 상담을 통해 내안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로 다른 일을 하는 구성원이 함께 모여서 밥을 먹고 생활하는 것 자체가 현대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사회가 변했는데 우리 인식은 아직 그대로여서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층집의 공간분리도 흥미로웠어요 다른 집에 살지 않아도 공간만 분리되어도 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는 어떠한 역할을 기대하지 말고 밖에서 힘든 일을 겪고 돌아오면 위로해주고 지지해주는 역할이라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은 재밌는 일을 같이 하는 집단이 아니다 생각하는게 모두의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싶어요
위성가족이 새로운 가족 형태의 좋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서 즐거움 뿐만아니라 정서적 지지, 안전함도 느낄수앖다는게 슬프군..남이랑 똑같이 불편한 내가족 ㅎㅎ..
부모와 좀부모 세대는 대체로 너무 교육을 못 받아서 기본 교양이 없고.. 자녀 세대는 너무 교육을 많이 받아서 서로 대화가 잘 안되고 이해를 못 하는 듯. 반세기 만에 너무 많이 변했음.
@@mjhey5540 교육은 많이 받은 부모님은 자식을 존중하지 않더라구요. 교육 받아도 교양도 없는 분들도 있고… 본인이 너무 잘라서 이만큼 이뤄놨는데 너네들은 모하고 있는거냐… 이런 생각이시더라구요.. 저희집 얘기입니다 ㅠ
아뇨 세대 간 이해하지 못하는 건 고대부터 이어져 온 거였어요.대표적으로 소크라테스도 다음 세대에서 절망을 열거했고,고대 문헌에서부터 세대를 이해 못하는 내용은 밥 먹는 거 만큼 흔한 얘기입니다. 교육으로치면..당신도 근처 초등학생을 쳐다보세요.곧 당신을 엄청 무식하게 볼 겁니다.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치면 어짜피 유전자라
그 가족은 그 나물에 그 밥인 걸요?엘리트 집안들이랑 차이는 어쩔꺼구요 ㅎㅎㅎ
그 개념을 받아 들이려면 본인도 세상에서
상대적으로 어떤 위치인지 성찰해 보세요
많이 모자랄 꺼예요.세상을 원망 마요.
세상은 변했는데 부모들은 변화하지않고.자식들은 그 변하지않는 부모들을 이해못하고. . 제얘기입니다. 저도 부모님과 소통을 잘 못하겠어요.
그래서 가끔보면 할어버지 할머니같음 ㅋㅋ
60대인 나와
80대인 엄마는
불통입니다. 매일 전화 통화를 하는데 속이 터져요.. . ㅎ
남 얘기를 많이하시고
비교를 하시고
넌 이상해,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 많이 하시죠.
내 아들.딸은 30대!
난 항상 말해요~~
다 괜찮아.
너들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다.
남이 아니라
내가 좋을대로 ~~
아~~ 이들이 부럽구나 😂
갈등이 많은 가족이 아니라면 가족들이 다같이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정서적, 경제적으로 잇점이 있음.
우리는 위성가족 4인입니다. 언젠가 여건이 된다면 ADU도 해보고 싶네요. 성인이 된 자녀둘이 있는데 모두 존중합니다. 어렸을때는 그렇게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자유와 존중 배려의 중요함을 느낌니다. 좋은방송 잘봤습니다
부모님,형제와 살때도 안 행복했고 남편과 살아도 안 행복함 나는 혼자 있을때 제일 행복하더라
맞아요
요즘 다 끊어버리고
넘 좋아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정확하게 말합니다.
"나는 혼자가 좋습니다"라고
그래서 왕따느낌이 드는데
점심시간에 푸욱! 쉴 수있고
좀 감정이 불편함은 있어도
그래도 좋네요😂
난 내가 좋다 ❤
ADU 보면서 한옥 반가의 사랑”채”, 안”채”, 행랑”채”, 별”채”가 연상되는 건 그냥 기분 탓인가?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온 시스템입니다. 부부간에도 적정 거리를 둘 수 있는. ,
맞아요. 각자 생긴대로 그걸 인정하고 그것만의 문화를 만들면 됩니다
소수에게 맞춰준다..정말 안싸이트 있는 것 같아요!!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테드님 더커뮤니티부터 팬이었는데 진행 정말 잘 해주시네요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식이 하는 것 : 부모가 아는 제일 부자친구 자식과 비교
부모가 해주는것 : 소말리아와 비교
소말리아에 태어나서 굶어죽고 해적질하면서 사는게 좋음,한국에서 에어컨 틀고 방에서 공부하는게 나음?
부모님말도 틀린말은 아니지. 이럴거면 왜 낳았냐 하는데 솔직히..패배자의 외침으로 들림 ㅋ 그 말은 인생 실패하고나서 해도 안늦음.
아직 인생 실패하지도 않은 청소년 학생이 왜낳았냐 할건 아님
@@user-sp9jx3cs3x 그렇게 따지면 자식의 학업도 소말리아랑 비교해야 정상 아닌지
착실히 학교 다니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게 싫으면 부모님도 스스로를 더 잘난 사람과 비교해야지
@@user-sp9jx3cs3x 그런비교를 한다고 자식이 행복해지나??
ㅋㅋ
@@user-sp9jx3cs3x 이런 댓글 달면서 창피한 줄도 모르니 꼰대 소리나 듣지
와 소수의견에 따라보기 너무 와닿습니다. 전 집에서 가장 어린데 세대 차이인지 느낌이 외계인 같거든요 밖에 나가면 평범한데 말이죠.
CQ 지수… 저희 가족 구성원들은 많이 낮을것 같네요. 어릴때 부터 아버지 우상시 하는 문화가 아직도 자식들이 40대가 됐는데도 여전합니다. 아무도 다른 의견을 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 공유하면 아마 무시하는 태세로 나올겁니다..
가족이라는 프레임이 지옥인건 가족이니까 도와달라.당연히 도와주어야한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가능한 틈만 보이면 거머리같이.. 몇십년을 지겹습니다
도움을 당연시하고못해주면 해줄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있을텐데 하면서 서운해하고 차갑게대하고, 나중에는 책임도 다하지않고 회피하고,어쩔수없는 상황이니 이해하라는둥, 악마들처럼 느껴집니다.발목을 잡고서 나아가질못하게 하는게 가족인가.원수는 멀리있지 않다.남보다 잔인한게 가족이다
시댁 모임때면 세가족이 만나는데요, 항상 외식메뉴 고르는게 어려워서 만나기도 싫더라구요ㅠ 근데 마지막에 해주신 소수의견 맞춰보기 이거 정말 좋은 제안이시네요! 다음 모임에 제비뽑기해서 순서대로 소수의견 따라보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외식...
생일,어버이날,명절,김장 등등
20년이상 집에서 해먹습니다.
어머님이 외식 너무 싫어해서요
돈 때문에 가족과 안 맞아도 어쩔 수 없이 같이 사는거죠
집만 구하기 쉬웠어도 ㅜㅜ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었을텐데 ㅜㅜ
우리나라는 CQ가 낮은 나라네요😂 교육도 잘하는 학생들 위주고, 메뉴 통일해서 시키자 했던 때가 얼마 안 됐으니
@@ch-ed7217 완전 공감합니다. 기본적인 욕구인 입맛마져 맞춰야 했던 문화. 틀에 밖힌 공부방법으로 학생들 평가해서 그 안에 들지 않으면 낙오자 취급 당하는 문화.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가까이에서만 봐도 교육은 여전히 그런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심해지는 현상도 보이고요. 입시 위주로 하다보니 중요한것들을 너무 많이 놓치고 있죠.
입시 공부 방식에 맞지 않는 학생들만을 위한 다른 커리쿨럼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좌절감에 시달리고 인생의 다른 기쁨과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와중에 다행이 자신의 길을 잘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격려와 서포트 받는 친구들에 비하면 너무 힘든 길을 가는 거죠. (직접 경험한 사례입니다ㅎㅎ)
다수가 존중되는 가족/사회가 시급합니다.
@@Hjkmovingpics7007공감해요 저도 방황하는중 그냥 믿어주고 응원받고싶었는데 지금은 뭔가 무기력해요
유년시절 마을에서 동네언니들 집에서 밥까지 얻어먹으며 다니며 겉돌았던 이유가 부모님의 쉴새없는 싸움이었죠.그 모습을 답습하기도하고 해서 마음이 아파요
형제들도 그닥 사이가 원만하지도 않고 의무적인 관계랄까?
그래서 꼭 필요할때만 보게되요
예전의. 상처들이 귀신처럼 쫒아다니니까 진정한 사과가 없이는 가족은 안보고 사는것도 좋은거같애요.각자 그져 안정적으로 살면서 서로 물질적인 요구 안하고
거리두는 것이 최대의 예의죠.
옳습니다. 적정 거리를 두고 각자 행복하게 사는 거죠. 글구 과거의 상처는 귀신처럼 쫒아다니는 거 맞습니다. 귀신이 사람의 상처를 먹이 삼기도 하거든요.😊
@@joyok6506 예수쟁이 헛소리는 교회에서만 합시다
9:49 저희집은 이런게 없어요 다 내탓임 ㅋㅋ.. 그래서 가족이 싫어서 평균보단 집을 일찍 나왔는데 오히려 사는게 편해졌어요
가족
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후 가정으로
승국님도 경일교수님 유라 연구원님 조합이 너무 좋아요 😊 명확하고 쉽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있어서 행복하기도해요
저의 가장친한 친구와같은 사람입니다~😊
좋은 대화 잘 들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너는 너대로 살아. 나는 나대로 살테니 라면서 정서적 지지도 없고 그냥 쉐어 하우스 느낌인데...같이 살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오ㅏ...14:57 제가 가자고 한 카페에 부모님이 따라줬을 적의 행복과 쾌감을 이해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들만 와있네😊
가족이랑 있는게 너무 싫어서 제가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보러왔는데 하… 가족들에게 이 영상 보여주고 싶다…
진짜 대채 왜 가족이라고 뭐든 같이 해야하며, 사생활까지 공유해야하는지…
독립하려 돈 모으는 중인데 왜 점점더 힘들어지는지ㅠㅠ
가족이니까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고. 행동강령이 너무 많아.
타인은 지옥이고
그냥 각자 살면서 외로워 하고 그리워 하면 딱임.
그렇게 살아갈 때 진정한 본모습으로 살 수 있음
ADU 중인데 너무 좋아요. 한 건물에서 각자 다른 층에 살거든요. 가끔 맛난거 같이 해먹고 가끔 마당에서 만나고 외식은 따로하고..
저 CQ 부분을 전국의 회사가 보기를 희망합니다
CQ가 높아야 창의성이 올라가고 혁신이 일어나고 성공한대요
@@user-dkwnvizosdm 맞아요 제발. 인사팀 부터 전부서가, 제일 윗사람부터 아래 사람까지 빼놓지 않고 모두가. 그리고 행동에 옮기는것 까지요.
오 저도 삼남매가 2층 방들에 있고 부모님 안방은 1층에 있었어요. 계단 올라오기 싫으셔서 거의 안올라오셨었죠 ㅎㅎㅎㅎ
해결책. 행복
무기. 가끔씩만 보고 살아야겠다. 댓글 참조1. 방문도 못닫게하고 자라서 어른이 되서라도 개인적인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 댓글 참조2.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이라는 공간에 들어서서 혼자있으면 편하지만 누군가 현관문을 열고들어오는 순간부터 자유가 박탈된다는 느낌을 받곤 했어요ㅎ 정말 복층집이면 공간의 분리감이라도 있을텐데 .. 자꾸만 구성원들과 감정적으로 골이생기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잠깐이라도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살아보려 합니다~
정말 그 사람기척 느껴지는 그 사소한 것 하나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
곰이 쑥과 마늘 먹고 사람되는 설화에서 그 당시엔 마늘이 한반도에 전해지지않았대요
달래를 마늘과 같은 한자로 썼기때문에 달래로 보는게 맞다는 얘기가 있네요
고기 먹을 때 싸먹는 길쭉한 잎 장아찌 있잖아요. 울릉도에서 난다는 풀요. 이름이 안 떠오르노… 그게 산마늘인데요, 곰이 먹은 마늘은 그 산마늘일 거라고. 그 장아찌 먹을 때 마늘 냄새 확 나잖아요~
@@user-yk3tr7zf9i 명이나물?
@@user-np6sg7xx8r 맞아요!!! ‘명이’
@@user-yk3tr7zf9i
명이나물 인가요 ㅎㅎ
부모는 다 큰 자식을 놓지 못하고 자식은 독립을 못하고...
내용이 좋네요!
방문은 도대체 왜 못닫게해요??????
보호종료 청년들의 지원이 경제적인면과 더불어 멘토링이 지원되야 할것 같고
지원연령도 30세까지는 어느정도 유지되어야 실제 사회에서 적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이 정서적 안정과 지지가 안되는 경우는요😢?
그러게요 그런 가족들도 있을텐데요~
모번적인 가족 형태에 너무 집작하지 말 것
여기계신 댓글러의 부모님중 안불쌍한 분 몇 없음. 나도 부모에게 비교당하고 맞으며 자랐으나 항상 감사했고 고마운 감정뿐인데.. 살아 갈 수록 고맙고 먼가 애잔한 생각이 드는게 부모더라.
가족은 떨어져 있을 수록 화목해질 수 있습니다.
가족도 하나의 '비즈니스'이다.
그럼 각자 먹고 싶은거 먹자..하는 관계는 어느 위치쯤 되는걸까요?
일인가구가 늘어나는 요즘시대. 독거노인을 포함하면 상당하겠죠?
가족?
이젠 가족의 개념이 달라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저한테 의지하려는 아빠때문에 제 삶이 없고 너무 힘듭니다. 가족쇄라는 말이 생각나요😢
일단 물리적 거리를 멀리 하시고 무리하게 경제적 지원하지 마시고 본인 사는 게 힘들다고 표현하셔요. 욕 먹는 게 잘 하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외롭지만 구속받고 싶지 않은'
요즘 세대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너네들만 외로운거다
가족이 참 어렵죠..
집구석이 좁고 물리적으로 너무 붙어있어서 더 그러함. 사생활없음
좋은단어를 사용하면 행운과 언어복이 100%로 옵니다
저의실패담에서 반성으로 글 적습니다.!!!!!
iq보다 cq가 높은게 당연히 능력있다. 혼자서 잘하는 것보다 협력을 잘할 수 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자서 잘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를 않는다. 무언가를하고서 사회구조상 연결된 대상과 소통을 이루는 것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데, 딱 정형화된 문제를 해결하던 시기와는 달리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부가 창출하는 요즘시기에 그걸 접목하고 인정받기위해서는 cq가 필수적이다.
나는 못난 인간이지만
내 자식은 잘난 인간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
사랑하지만 까탉스런 나의 아들 취업해서 독립시키니 엄마가 무지 좋아 근데. 또 본가에 옴 반색함 ㅎ
애들한테 여러번 밥먹으라고 부르면 안들렸다고해서 우리집이 대궐이냐고 잔소리했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네요. 38평 최상층인데 위에 다락방, 창고, 야외 베란다 있어 청소,관리가 좀 힘든데 확실히 서로 덜 부딪히는건 좋긴해요. 23평 살때 화장실과 싱크대에 부착된 식탁의 거리가 1m 여서 볼 일도 편히 못봤었네요.
부모 본인의 발전은 전무
자식만 채찍질 당근은 진짜 없음
Q우리가 언제부터 곰을 좋아했지?
A 단군신화
정서안정화 지지
이런게 없네요...
13:13
이런 이야기는 1940-50 년생 어르신 분들이 들으셔야 하는데..ㅠ
ADU 옛날 고구려 서옥제 개념
잘 봤습니다! 기혼 세대의 시가,처가에 대한 내용도 궁금합니다. 여자들은 매번 시가에서 제사 노동을 치러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제 자녀 세대에게는 제사문화를 물려주지 않을수 있을지 인지심리학 김경일 교수님의 의겨을 듣고 싶습니다~
시부모 죽고 짤라요 지금도 그러고있음
@@syk6950 하..죽기까지ㅋㅋㅋ 아래로 형제들이 줄줄이라 막막하네요ㅎㅎ
자녀세대는 당신처럼
자립 안하려고 안합니다. 님이 그 싫은걸 견디는 이유는 양육,생계비를 자립하기 싫어서인걸
자녀세대들은 제 밥벌이 여자여도 독립심강하게 살아가려하는 세대임..
제사 노동하기 싫어하고
찍 소리 못하는 여자가 그걸 하는이유는 결국 남편 돈 하나 때문임..
어머니가 버티는건 가정의 평화때문이겠지 모지리들아....@@e0173
소름돋는 알고리즘....어제 뭣같은 일 잇엇는데 바로 뜨네 치밀하네 랩틸리언 놈들
일당백 스튜디오랑 비슷하네요
13:!3
받기만 바라면 붕괴되겠죠
무주택자 기만 😂
여자분 너무 예쁘네요 ...
댓글보니 불행한 사람이 정말 많네
CQ지수? 소수를 따르자는 의견은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얘기네요. 공산주의로 가는 이 나라
큰일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기본 예의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음 동치미쇼 함 봐봐 나이 시부모가 벼슬임. 이런사람들 밑에서 나온 자식들이 오죽하겠음. 나르시시스트 너무 많음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