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arryWinks 당연히 외모에서 호감을 느끼고 시작하는건 당연한거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자기랑 비슷한 수준인 사람들이랑 만나서 연애한다는 소리다ㅋ 분수에 넘치는 연애를 하고싶다면 외적인걸 넘어 상대방보다 배운게 많아 능력이 좋거나 헌신해줄 돈이 많거나 하면서 그런 소리를 해야지
@@dhsyxgahqi7930 왜 자괴감을 느끼지? 자기들끼리 좋아하면 그만이지 남 비교질하려고 연애하나? 성수동같이 커플 많은곳 가도 다들깔끔하게 하고 많이 다니는거지 선남선녀는 소수고 대부분은 극 평범한데ㅋ 그냥 방구석에서 온라인상에 비춰지는 미디어 편향때문에 착각하거나 그냥 돌아다니면서 봐도 선남선녀만 임팩트 남아서 그렇게 기억하거나... 여자도 성형을 많이해서 더 예뻐보이는 사람들 많은것처럼 느끼는거지 그 상대방 남자보면 절대 그렇게 안느껴질텐데ㅋ
외모가 이쁘고 잘생겨도 살기 힘들다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 관심을 받고 조용히 살고싶은데 주의에 항상 시끄러움 숨막히고 피곤하고 그리고 항상 동성한테는 시기질투를 당하고 이성한테는 안만나준다며 뒷담과 성드립등등 테러를 받는다 아무리 이성들이 친절을 배풀어도 그건 친절이 아니라 검은 속내일뿐이다. 결국 인간의 추악한 모습만 보게 될 뿐이다. 결국 혼자가 편해서 혼자 살아가게 된다
한국은 확실히 외모로 사람을 너무 많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매너 말씨로 매력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외모.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도 자주 하지요. 솔직히 피곤한 사회입니다. 성형 수술 해서 서로 비슷비슷한 얼굴들이 티비에 나오는 것도 솔직히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저희 딸이 13살이 되어서 한국을 보여주러 고국에 들어갔었는데요 백화점 지하에서 밥 먹고 있는데 옆에 있는 어르신이 이야기를 시작하셨는데 우와~~ 자식자랑에 사위까지 정말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아이들을 다 훌륭하게 키우셨냐고 하셨더니 한국에서는 얼굴이 정말 뛰어나든지 공부를 아주 출중히 잘하던지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거기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외모지상주의 학력지상주의라는 말은 들었는데 우와 이렇게 적나라게 70이 넘으신 어른의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게 뭔가 아쉬웠어요. 그냥 나다우면 안되는 듯 한 사회... 무언가를 증명해보여야 사랑받는 사회인 듯 하여 저는 마음이 넘 슬펐어요 ㅠㅜ
호주에 있을땐 진짜 썬크림만 바르고 10초만에 옷 입고 외출했는데 그렇게 삶의 질이 높을 수가 없었음 시간도 절약되고..다들 그렇게 대충 다니니니까 근데 한국 오니 대충 입고 나가면 무시하는 분위기가 깔려있음 연예인 공화국이라 여자아이돌 따라 화장하고 꾸미고 성형하고..공주병 왕자병 걸리고 지랄남 진심 피곤함 연예인 소비, 찬양부터 좀 어케 해야됨ㅋㅋㅋ
어른들의 평가질이 너무 싫습니다 우리는 그냥 부모님에 의해 태어난 존재들이에요 이렇게 생겼다 저렇게 생겼다 넌 여기 고치고 저기 고쳐야겠다 난 여기가 맘에 안든다 계속해서 평론가마냥 평가질하는 게 불편해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까지 그런 말이 나오는 게... 외국에서는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교육 받던데 한국은 외모로 칭찬받고 그게 이상하다고 하면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더군요? 그건 칭찬이 아닙니다 외모를 평가하는 행위지
와 이거! 이거 정말 항상 궁금했었어서 제목 보고 바로 클릭하게 됐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외모에 집착이 너무 심함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 유튜브에 나와도 외모 칭찬이 당연하다는 듯이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받기도 하죠 어쨌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멸치 꼬챙이 젓가락 해골 이쑤시게 종잇장 등등 마른 사람들에게는 거침없이 마구 발언하죠ㅜㅜ 살빼는 것도 힘들지만 살찌는 건 더 힘들어요ㅜㅜ 살 빼는거는 안 먹으면 어느정도 빠지지만 살 안 찌는 체질은 죽어라 먹어도 안 찜ㅜㅜ 그리고 살찌는 운동도 죽어라 근력 운동하고 하루 7끼 챙겨먹고(중간중간 고구마 계란 바나나 등) 단백질 쉐이크 먹고 오만짓 해도 운동 안하면 고대로~ 또 빠져요.. 유산소는 오히려 살이 빠져서 10분 15분 정도만 하고 근력 운동 위주로만 근육 키워야 해서 운동두 어마 빡시게 받습니다ㅜㅜ 허벅지 살이 없는데 맨날 말랐다 징그럽다 소리 들으니 여름에도 반바지 미니스커트도 안 입어요.
전 이성적으로 아무 관계도 아닌 남자들에게, 너 참 말랐다. 남자들은 마른 여자 안 좋아해 라는 말 면전에 들어봤어요. 것도 무려 세 명에게. 내가 이성적 조언을 구한 것도 전혀 아니고 그냥 개뜬금 없이 일상대화하다가. 그렇다고 뼈다귀도 아니고 적정체중보다 조금 덜 나가는 정도였죠. 웃긴 게 어떤 이들은 말랐다고 날씬하다고 또 좋아해주더군요. 그래요, 외형은 그저 취향일 뿐인 거지 어떤 획일적인 기준이 될 순 없는 거에요. 그걸 누군가에게 툭 내뱉는 건 폭력적이기까지 하다고 느껴져요. +난 차마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대놓고 얘긴 못했지만, 니네가 먼저 외형 얘기해줘서 나도 여기서라도 하자면..진짜 공짜로 한 트럭 줘도 안가지게 생긴 애들이 내게 그 말 하니까 참 어이가 없더라.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서 면전엔 못 말했다 차마.
말씀 들어보니 인간에게 외모라는 것은 몹시 중요한 정보인데 문화별로 그런 정보를 앞에서 공유하는지 여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우리 외모 평가하는 문화가 나쁘다고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문화가 형성됐을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사회가 될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미국에서 오래동안 살아서인지 이런것에 익숙치 않아요, 얼마전에 안가던 한인미용실에 갔어요. 너무 무례하게 나의 얼굴을 평가하면서 이것저것 고쳐야겠다면서 견적을 내더라고요.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그러는 행동에 어이가 없었어요. 미국에서 그랬다가는 큰일나는 문화거던요.
하,, 정말 한국 외모지상주의 숨 막혀요.. ㅠㅠ 특히 작년에 미국에서 있다왔는데 심적으로 너무 편했어요. 사람들이 외모로 뭐라고 안하니까요. 근데 우리나라오니 뭔가 살을 빼야만 할 것 같고, 그러한 무언의 압박이 느껴졌어요.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만나면 옷이 예쁘다, 안경이 예쁘다 이런 칭찬을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체형이나 얼굴 생김새에 대해 칭찬을 해요. 근데 칭찬 들으면 좋긴 하죠.그런데 문제는 그 칭찬이 생김새에 대한 칭찬일 경우, 외모강박 생기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했을 당시,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고 살 어떻게 뺐냐 묻고 그랬다가 다시 살이 건강상 이유로 찌게 되었는데, 너무나 남의 시선을 제 스스로가 인식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살이 찌면 남들이 날 좋아할까? 남들은 저렇게 날씬한데.. 나는.. ㅠㅠ 같은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외국에선 살이 쪄도 당당했던 제가 작아지는 모습을 보며 너무 비참했어요. 만나서 할말이 외모칭찬만 있는 게 아닌데, 만나면 외모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바뀌어야 할 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말이 실례인지 모르더라구요. 이런 영상 감사해요! + 저는 장동선 박사님 덧니 있으신 줄 말씀하시고야 알았네요.🤣 박사님도 그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전 이제 외모에 대한 소리하면, 무시해요 무시가 답인 경우가 살다보니 있더라구요..
제가 눈이 크고 입술이 두꺼워서 주목도 많이 받고 처음보자마자 눈이 왤케커요..?입술 썰면 한접시나오겠다 등등 온갖 외모 얘기를 초면에 많이 들었어요 난 아무 생각없는데 남들이 자꾸 언급하니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어릴땐 입술 두꺼운게 컴플렉스여서 수술고민까지했었고 커서는 오히려 부럽다고 하고 필러맞은거냐그러고 또 초등학생때부터 애들이 우르르 자들고 와서는 눈크기 재보자그러고 누가 제일 크네 어쩌네... 진짜 그만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 외모만 보고 당연히 담배피울 줄 알았다 클럽 많이 다녀봤을 것같았다 등등 이런 얘기는 또 왜 하는지 외모얘기 나오는거 정말 불편해요
외모 칭찬은 긍정적인 의도로 시작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우선, 외모 칭찬은 사람들 간의 비교와 경쟁을 유발할 수 있음. 누군가의 외모를 칭찬하면, 다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와 비교되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이런 비교는 외모에 대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만들고, 사람들을 외모 경쟁으로 내몰기 쉬움.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은 외모에 대한 압박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됨. 또한, 외모를 칭찬할 때 사람의 내면적 가치나 능력을 간과할 위험이 있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취를 칭찬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경우가 많음. 외모에 집중하다 보면 상대방은 자신의 다른 가치들이 무시된다고 느낄 수 있음. 이는 외모에 대한 지나친 강조를 불러일으키고, 외모 지상주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외모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음. 게다가 외모 칭찬은 개인의 사적인 경계를 침범할 수 있음. 외모는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라, 칭찬이 상대방에게 원치 않는 관심으로 느껴질 수 있음. 특히 외모에 대한 칭찬이 불편하거나 민감한 주제일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둬야 함. 결국, 외모에 대한 칭찬이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사람을 평가하고 칭찬할 때는 내면의 가치나 성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바람직함.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더 진정성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을 것임.
외모가 너무 뛰어나면 특히 여자인 경우는 오히려 마이너스 일수 있음. 어렸을때부터 필요치 않은 관심을 너무 받아서 본인이 집중해야 할곳에 집중을 못하게 방해가 많이 들어오고 이건 집안의 보호장벽 (가정의 안정성과 경제력)이 떨어질수록 더 심해짐. 또한 남자의 경우는 필요없는 유혹이 많음. 물론 본인이 절도있고 신념이 강하면 쉽게 끊지만 인간이란게 정신이 항상 맑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나락으로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듬..따라서 ...연예인 될거 아니면 너무 잘생기거나 예뻐도 피곤하다..이게 답임.
전 박사님 영상 진짜 많이 챙겨 봤지만 덧니나 치아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요! 전달해주시는 내용에만 관심있었을뿐!! 항상 건강하고 재밌는 이야기 해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오늘 대화 내용도 평소에 궁금했었던 주제였어요 저도 동감합니다! 외모를 아예 신경쓰지 않을 순 없을 지언정 적어도 외모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20년 지기 학교친구: 정말 잘생기고, 인성도 너무 좋음. 정말 착하고, 주변 사람들 잘 챙김. 배려심 끝판왕. 심지어 집안도 좋음. ---> 그런데 마음고생 심하게 하는걸 20년 동안 여러번 봤음. 정말 잘 생겼는데, 인상이 살짝 차갑고 강하게 보임. 그래서 늘 편견에 시달림. 친구 주변에 흠집내고 물어뜯으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착한 내친구 녀석은 그래도 티안내고 조금 무리해서 도움까지 주는데도, 뒤에서 씹는 인간같지 같은 인간들이 있음. 내 친구 학교에서 사회에서 수시로 공격 견제 당하고, 저 사람 ㅇㅇ일것 같다...와 같은 편견은 그냥 일상임. 과장된 카더라에 억울한 일도 종종 당함. 친구 녀석은 관심받기 싫어하는데, 평생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고 세세하게 평가질 당함. 흠잡을거 없나 현미경으로 관찰당함. 그러다 작은 실수나 뭐가 조금만 잘 안돼도, 큰 일 처럼 소문 좍 퍼지고 술안주거리가 되는걸 옆에서 20년 째 봄. 잘생기고 예쁘면 호감도 같은 유리한 점도 분명히 있지만,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늘 도마위에 올라가 있는 삶을 각오해야되는듯. 내친구 ㅇㅇ야, ㅆㄹㄱ들 제발 좀 잘라네! 손절해! 우리 평생 웃으면서 살자! 내 친구 화이팅😊
예쁘게 난 덧니는 귀여워 보이고 그럴 수 있는데 모양이 심하면 하는게 백배 좋아요. 칫솔질 잘 되고 저는 웃을 때 치열이 사람 이미지 80퍼는 먹는다고 생각해요. 예로 김고은님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웃을 때 치열 입매가 너무 예쁨ㅋ 그래서 예뻐 보이는거 같아요. 이상 25살까지 덧니로 맨날 입가리고 웃다가 지금은 활짝 웃는 1인 이었슴당ㅋㅋ
제가 서른 넘어가면서 우울증이 심했던 이유가 외모가 못생겨서 사람들에게서 존중 받지 못해서인게 영향이 큰거같아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되려 외모가 잘난사람들은 길가만 나가도 어딜가든 존중 받아 그게 자신감이 되고 활력이 될거라는 생각에 참 인생은 운인데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을까 괴로워요
@@도키오키-x5q정작0.03%도 안되고 남자가 여자보다두배 많이 저지르는 무고죄 가지고 오줌 좀 그만 지리시고요 여자한테 그렇게 사랑받고 선택받고싶으면 그 ㅂㅅ찐따같은 사고나 좀 버리세용ㅋㅋ 아무도 니들 안불쌍해하니까 불쌍한 척도 작작좀 하고😢😢 자칭 "한국여성 때문에 용기가 없어져버린" 한국남성아!!!
장동선 박사님이 문화 차이 알려주시면서 우리나라 외모 문화에 일침을 해주시는 것이 귀기울여야 할 이야기라 생각했고요. 김경일 교수님이 우리 나라 외모 지상주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시려는 시도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어느새 조회수가 이렇게 올랐죠! 과학 유튜브가 이럴 수 있다니. 고품질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몸이 아팠어서 얼굴살이 쭉 빠졌는데 보는 이들마다 왜케 빠졌냐 더한 경우는 친구라는 애가 하는 말이 얼굴이 무너졌네 인상이 바꼈네 하고 지적질을 같이 있는 내내 하는데 그날로 난 사람 만나는것도 두렵고 자존감이 뚝 떨어져 필러를 넣을지 지금 아주 고민중입니다. 참 외모 지적질은 좋지않은 문화인것같아요
미국에서 공부중인데요. 여기도 유행하는 얼굴 있고요, 슨스보면 한때 카다시안 얼굴st, 메이크업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못생기거나 평범한 사람들의 외모에는 그 어떤 코멘도 안하는건 맞지만 외모가 눈에 띄고 예쁘면 좋은 칭찬은 진짜 많이 듣고 살아요. 우리나라만 완전 정병걸린 집단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안 살아봐서 그런거 같아요.
@@leeusan걍 똑같아요. 외국도 못생기면 학창시절부터 이마에 L자 그리면서 놀려요. 루저라고. 한국과 똑같이 어른이 돼서 철든 사람은 그런 짓 안하지만 철 안든 사람은 똑같습니다. 한국이랑 조금 다른 점은 얼굴보다 몸을 더 쳐주는 것 정도? 근데 여기서 말하는 몸은 운동으로 만든 몸인데 큰 가슴, 큰 골반, 큰 엉덩이를 갖춘 몸이라는 것;;; ex. 제시
그런 칭찬 평생 들어볼 일이 없는 분이라 그러신가 본데요 피부부터 머리 발끝까지 칭찬하면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재학중인 사람한테 10년전이래 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외모지상주의 심하면 한국이 그렇구나 고치자하고 끝낼것이지 외국비교하면서 한국후려치는거 너무 이젠 식상하지 않아요?
예전부터 비교하는 문화가 너무 팽배해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외모 자체는 별로라서 어릴때부터 엄마가 좀 크면 쌍꺼풀 수술 시켜줘야 한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자랐는데 전 반발감부터 생겼었어요. 외모 별로인 건 아는데 굳이 그렇다고 수술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뭔가 크게 인위적으로 건드리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그냥 이러고 살고요. 다만 성인되고 나서 자연스럽게 살 빠지고, 좀 꾸미고 다니고나서 뭐 이 정도면 됐지하고 살아오다가 지금은 체중 관리 정도만 하고 귀찮아서 꾸미지도 않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외모보다 제 지적 욕구 충족시키는 게 더 재밌고 좋더라고요. 체중은 건강때문에 관리하는 게 커서 딱 제 몸상태가 좋은 정도로만 유지해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외모보다는 사람 배려할 줄 알고 매너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참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이건 경험에서 느끼는 건데 컨디션 안좋고, 얼굴 팅팅 부어서 누구랑 말 할려고 하면 일단 상대방의 표정이 닫혀있음. 너랑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라는 표정이 느껴짐. 하지만 혈색좋고, 컨디션이 좋은게 느껴지는 상태에서 말할려고 하면 상대방의 표정이 열려 있는게 보임. 이건 특히 여자랑 소개팅 할때 제일 많이 느꼈음. 그래서 외모가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중요한 건 어느정도 사실임.
외모는 인간의 고유한 부분인데 그걸 거리낌없이 평가하는 문화는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너무 심해ㅠㅠ
맞아요
@@りーちゃん-w9s 길에서 살짝만 닿아도 사과하는 국가죠 개인주의 높음 아시아중에는
근데 못생긴애들은 좀 자기관리하게 말해줄 필요성이 있긴함 ㅠ
더럽게하는거는안했으면해요 여성외모평가는못하게하면서 드라마만봐도 메인은 여성보다작은남성이있나요?얼굴은요?이런게더개선되었으면하네요ㅋ
외모가 빼어난 편인 사람들도 생각해줘야지. 니가 못생겼다고 외모 평가 문화를 바꾸라 해버리노 ㄷㄷㄷㄷ
어디서 봤는데, 5분안에 수정할수 있는 건 얘기해도 되지만(얼굴에 뭐가 묻었다던가 넥타이가 뒤집어졌다던가) 30분내에 바꿀수 없는건 얘기하지 않아야한다는걸 봤어요
저는 이게 맞는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럼 5분에서 30분 사이만큼 걸리는건 어떡해요?
@@doyoonkim4187 5분 안과 30분 밖이 아니라 5분 안과 30분 안이에요~!
@@horangeee0 누구에게 잠자리는 5분이라 얘기해줘도 되고 누군 30분 이상이라 얘기하면 안되고 어렵네요
@@김장군-n2s무슨 말이에요?
@@ALETHES ?
결국엔 존중 칭찬하는 문화만 있으면 씩 디 해결됨
살면서 호주 살 때가 자존감 제일 높았음
뭐만 하면 칭찬해.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 사회가 그러면 이렇게 날이 설 수가 없음
맞아요ㅋㅋ엘베만타도 모르는사람이 너 가방 너무 이쁘다 너 바지 너무 이쁘다 어디서샀어?오늘하루어때?좋은하루보내 다들 긍정적이야
맞아요 미국인들도 굉장히 칭찬을 많이하더라구요
@@awwlove_memory ㅋㅋ맞아요 미국인들은 ㅋㅋ캘리쪽은 진짜 유쾌한듯 차에서 눈마주치면 막 창문열어서 인사해주고ㅋㅋㅋㅋ
세상 찌든 직장인도 눈 마주치면 하와유~굿데이~하는 호주....
그 존중은 폭력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외국 애들은 남한테 나쁜소리하면 맞아 뒤질 것을 알기 때문에 말조심해요
서양처럼 셔츠 예쁘네요, 이 정도로 끝났으면 좋겠다. 나노 단위로 평가질하는 거 수준 낮은 사람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음.
그건 님이 5번 태어나도 불가능. 헬조선 탈출이 답
저급한 인간 군상 중에 하나인데 사람들이 잘모르는듯
완전 정답
너같은 것들이 드라마보면서 잘생겼느니 어쩌니 더 역겹게 행동하던데 위선자야
ㄹㅇ 셔츠 예쁘다 정도에서 끝나면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저 여자는 떡대가 있어서셔츠 입으면 덩치 부각시키는데 코디가 안티냐는둥 이런 댓글 ㅈㄴ 달리고 베댓임 심지어
선진국은 사람이 노력으로 어찌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선 함부로 언급하지 않는데 이 당연한걸 한국 사람들은 너무 못 지킴.. 숨쉬듯 자연스러운 무례함이어서 뭐가 문제인지 인식조차 못함.. 그걸 지적하면 지적한 나를 예민한 사람 프로불편러 취급하는 문화... 싫다 ㅠㅠ
"숨쉬듯 자연스런 무례함"이라는 너무 정확한 표현에 현웃 터졌네요😅🤣🤣🤣😂liked😊👍💯
맞습니다.함부로 언급했다가는인권문제로 고소를 당할 수도 있죠.
@@jjjj8979 그런걸로 상처받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기 싫으니까 그렇죠 방관자되기 싫어서
일례로 대학시절 남자선배들이 저랑 어떤여자선배2명을 비교하면서 여자선배들 뚱뚱하고 못생겻다고 대놓고 놀리는데 그걸 어떻게 가만히 보고만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뭐가 문제인지도 인지하지 못하는게 제일 문제지 한국사회는 너무 우물안이라 그래서 대화를 굳이 해봐야 자존심 고집 그득한 인간들 상대로 그냥 시간만 낭비인😂
이미 한국은 선진국인데 외모평가를 많이 하는 한국의 문화가 선진문화아닐까?
언론에서 더 조장하는듯, 특히 외모 비하를 개그소재로 쓰는 저질 프로들 연예인들 좀 자중했으면
주변에도 보면 무식하고 예의 없는 사람들이 더 외모 비하 심함.
@@jjjj8979주관 없는 사람들이 그런 개그가 재밌는 줄 알고, 그걸로 담론이 생기면 모든 개인은 자유로울 수가 없죠.
웃기는 재능 없는 이휘재가 롱다리~로 개그 시작한 뒤로 어떻게 되었게요 ?
유ㅈ서ㄱ 도 하는듯
Which is bad
저질스럽게 생긴거도 잘못이긴 하죠
@@tlslf ㅉㅉ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먹고보니 사회가 이리 끔찍할 수가 없더군요
@@eos71 못생기면 이보다 힘든 사회가 없긴하죠
사회를 몰랐을땐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수없었는데 알고나니 지옥같아보임
왜요? 어렸을때도 뭐 이런 세상인가 싶을정도였는데
명절때 사촌들이 열명은 넘죠 고모삼촌이모등등 조카 비교하고 인물지적하던데
나이드니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김태희 장원영 차은우 급이 아닌데 그런말한다는거임
학교도 지옥인게 반에 전학생오면 그 학생 외모평가를 제일 먼저함
@@발그레-w8r
얼굴뿐만 아니라 키도 그렇고 지능 성격등등 10살만 되면 아이들이 본인 유전자에 대해 불만을 가지더라구요
외모도 평균 올려치기가 심함.인터넷이나 SNS보면 대부분 바라는 평균 외모가 연예인급임.
다 지 주제모르는 방구석에만 애들이 그렇다... 현실에서 연애하는 사람들봐라 전혀 그런 외모들 아닌데 잘만 만난다
@@Nokdu-ssey
첫번째가 외모를 보고 시작합니다.
@@user-HarryWinks 당연히 외모에서 호감을 느끼고 시작하는건 당연한거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자기랑 비슷한 수준인 사람들이랑 만나서 연애한다는 소리다ㅋ
분수에 넘치는 연애를 하고싶다면 외적인걸 넘어 상대방보다 배운게 많아 능력이 좋거나 헌신해줄 돈이 많거나 하면서 그런 소리를 해야지
@@Nokdu-ssey 못생긴 커플들 얘기들어보면 짠하더라. 요새 외모 상향평준화 심해서 커플들 가는 번화가 가보면 자괴감 든다고 함. 자기들 빼고 다 선남선녀라
@@dhsyxgahqi7930 왜 자괴감을 느끼지? 자기들끼리 좋아하면 그만이지 남 비교질하려고 연애하나?
성수동같이 커플 많은곳 가도 다들깔끔하게 하고 많이 다니는거지 선남선녀는 소수고 대부분은 극 평범한데ㅋ
그냥 방구석에서 온라인상에 비춰지는 미디어 편향때문에 착각하거나 그냥 돌아다니면서 봐도 선남선녀만 임팩트 남아서 그렇게 기억하거나...
여자도 성형을 많이해서 더 예뻐보이는 사람들 많은것처럼 느끼는거지 그 상대방 남자보면 절대 그렇게 안느껴질텐데ㅋ
맞아요.. 외모 보다 좀더 내적 가치에 대해 얘기하고 집중하는 사회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이 외모중심 분위기에 고통받고 있잖아요.. 😢
내적 가치를 판단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지... 첨 보는 사람의 내적인면을 어떻게 판단할건데?
@@1stpkloser46내적 가치는 금방 들어나지 않으니 외모만으로 함부로 그 사람의 인격인마냥 저격하지 말라는 뜻 같습니다만.
@@짱미소-k4e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러지 않죠 다들 머리속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외적 가치보다 내적 가치가 소중하다는 걸요. 근데 실제로들 그렇게 하나요?
@@1stpkloser46 그러니 실제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자는 뜻인것 같아요. 사람이 꼭 본능대로만 살지는 않으니까요.
@@1stpkloser46 내적가치든 외적가치든 왜 내가 타인을 판단하고 평가해야한단 생각의 패러다임부터 깨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서로가 고유의 외모와 성품을 있는건데 거기에 왜 비교를 하고 등급을 나누는건지...
외모가 이쁘고 잘생겨도 살기 힘들다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 관심을 받고 조용히 살고싶은데 주의에 항상 시끄러움 숨막히고 피곤하고 그리고 항상 동성한테는 시기질투를 당하고 이성한테는 안만나준다며 뒷담과 성드립등등 테러를 받는다 아무리 이성들이 친절을 배풀어도 그건 친절이 아니라 검은 속내일뿐이다. 결국 인간의 추악한 모습만 보게 될 뿐이다. 결국 혼자가 편해서 혼자 살아가게 된다
공감해요~ 조용히 살고 싶음
1000% 완전 공감해요. 예쁘던 안예쁘던! 살이 쪘던 살이 빠졌던!! 날씬하던 뚱뚱하던!!! 다 똑같이!!! 외모에 대한 평가를 대놓고 안해는게 매너인 사회분위기가 빨리 형성되길 바래봅니다. 외모보다는 노력을 칭찬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Beautifullife-c5t 다끊고 사니깐 이리 속편할 수가 없네요 다세대주택사는데 세입자 아줌마들이 말거는데 칼차단함
오지랍이 존나심함 눈에안띠는애들보다 오지랍 존나게 당함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조금 거시기하면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이쁘면 주위 남녀 관심에 힘들어요
한국은 확실히 외모로 사람을 너무 많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매너 말씨로 매력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외모.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도 자주 하지요. 솔직히 피곤한 사회입니다. 성형 수술 해서 서로 비슷비슷한 얼굴들이 티비에 나오는 것도 솔직히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성형금지를 시키면 새마을운동때처럼 초강대국으로 발전한다고본디
우리나라 방송사도 문제 많음. 잘생기고 예쁜 이미지를 대중들한테 고착화 시키니까, 너도 나도 다 똑같아지려 하는거지
외국에선 피곤해보인다는것도 굉장히 실례임...
눈이빨간거 말하는건 괜춚
20대중후반때 미국에서 직장다닐때 미국인 부서장이 맨날 나보고 병나발불면서 술마시냐고 흉내내던데 실례였나보네요 ㅠㅠ
그때 고소해서 100억원 소송이나 할걸
@@user-Griezman 증거 채집민 잘하셧움 돈 버셨겠져 근데 보통 그런 괴롭힘 당하는건 순해보여서 그런 경향이크죠 이제는 성장하셨으니 아시아인 괴롭히는 ㅂㅅ 들을 박살내세요 한국사람들은 외국인보면 우와하는 경향이 많으니 이말의 동조하기 어려울듯
그러게요 모 보태준거있나 왜 상관
@@user-Griezman상사가 엄청 무례한 사람이었네요..
이번에 저희 딸이 13살이 되어서 한국을 보여주러 고국에 들어갔었는데요 백화점 지하에서 밥 먹고 있는데 옆에 있는 어르신이 이야기를 시작하셨는데 우와~~ 자식자랑에 사위까지 정말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아이들을 다 훌륭하게 키우셨냐고 하셨더니 한국에서는 얼굴이 정말 뛰어나든지 공부를 아주 출중히 잘하던지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거기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외모지상주의 학력지상주의라는 말은 들었는데 우와 이렇게 적나라게 70이 넘으신 어른의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게 뭔가 아쉬웠어요. 그냥 나다우면 안되는 듯 한 사회... 무언가를 증명해보여야 사랑받는 사회인 듯 하여 저는 마음이 넘 슬펐어요 ㅠㅜ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파다한게 사실이고 SNS에서 유독 더 그렇지만... 그다지 신경 안쓰고 자기일하면서 주변에 동요하지 않고 사는 분들 많아요. 너무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르신 자식이 차은우얼굴에 서울대수석졸업생이래요??
그 세대 사람들이 특히 그래요😢 지금 어린 세대들은 교육이 많이 된거 같고요. 저는 50세인데 개인적인 일 모르는 사람한테 절대 얘기 하지 않죠. 친구라해도 그 사람 상황을 아니까 함부로 기분 나쁠만한 얘기하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거대한 정신병원이라는 말이 있죠. 병들어 있어요.
그런분들이 만드는 문화가 싫어요😢
엥 박사님은 웃을 때 보이는 덧니가 매력 포인트인데...❤️ 교정하지마요🫶
남자들이 본인의 외모를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건 확실히 맞는것 걑아요. 아침 마다 거울 보면서
"이 잘생긴 쳥년이 누구지?" 라고 말하는 환갑 가까이 가는 남편을 보면 알 수 있음.
?
네 년 남편이 비정상 ㅋㅋㅋ
긍정 마인드
@@phrasepa9523 긍정이 아니라 메타인지가 안되는거죠
여성분들도 남자들한테 자기객관화가안된다 자기분수를 모른다 수준을모른다면서 깍아내리지마시고 자기자신을 낮추는것보다 오히려 이런모습도 괜찮아하면서 자신감을 갖는데 더나음
결국 다 자기자신에게 돌아온다는말은 거짓이아닙니다.
외모는 영원하지않습니다 모두늙고 못생겨질겁니다 자기가정했던 그잣대는 미래에 다시 고통을 줄겁니다 그게 당신의 마음이니까요
아님 최현우는 20년째그대로임
늙는 건 맞는데 못생겨지진 않더라
@@leeja1294 니가 인간 노화를 보면 얼마나 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지효-j9j 열심히 보는 중
@@이효지효-j9j 못생긴 사람이 늙었을 때와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이 늙었을 때와 다른 건 맞잖냐
호주에 있을땐 진짜 썬크림만 바르고 10초만에 옷 입고 외출했는데 그렇게 삶의 질이 높을 수가 없었음 시간도 절약되고..다들 그렇게 대충 다니니니까
근데 한국 오니 대충 입고 나가면 무시하는 분위기가 깔려있음
연예인 공화국이라 여자아이돌 따라 화장하고 꾸미고 성형하고..공주병 왕자병 걸리고 지랄남 진심 피곤함
연예인 소비, 찬양부터 좀 어케 해야됨ㅋㅋㅋ
ㄹㅇ 그래봤자 성형한 얼굴들에 신격화도 심하고
그게 산업의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쉽사리 변화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쫌 꾸미고다녀라.
@@고지훈-r7c 니나 시간 돈 들여가며 많이 꾸며서 여자들 사랑 많이 쳐 받으세요
@@DangdolhanMacaron 아가리가또.
어른들의 평가질이 너무 싫습니다
우리는 그냥 부모님에 의해 태어난 존재들이에요
이렇게 생겼다 저렇게 생겼다
넌 여기 고치고 저기 고쳐야겠다
난 여기가 맘에 안든다
계속해서 평론가마냥 평가질하는 게 불편해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까지 그런 말이 나오는 게...
외국에서는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교육 받던데 한국은 외모로 칭찬받고 그게 이상하다고 하면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더군요?
그건 칭찬이 아닙니다 외모를 평가하는 행위지
여긴 한국입니다 외국 문화가좋으면 거기로가세요
@@제호베르트그래 딱 너같은사람때문에 변화가없어
정작 그런 지적질 하는 어른들은 못생김
@@킴콩-m6e 응 절대 안바껴
@how-7435
하지만 10명중 10명은 겉모습 이미지로만 판단합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외모에 불만족하죠
한국이 외모 지옥이된건, sns랑 kpop 아이돌 사업의 전성기와 한국인 특유의 눈치보는 문화가 어우러져서 환상의 콜라보가 된것같네요
사람들은 청소년의 우상이라는 아이돌의 의미를 다시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을듯.. 우상이 외모가 되어버리면 발전적이지 못하잖아..
와 이거! 이거 정말 항상 궁금했었어서 제목 보고 바로 클릭하게 됐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외모에 집착이 너무 심함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 유튜브에 나와도 외모 칭찬이 당연하다는 듯이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받기도 하죠
어쨌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우울증인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본다는게 신기하네요.
외모지상주의에 지쳤는데 다른 나라의 관점을 들어보니 더 넓은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돼요.
외모말고 딴거도 객관적으로 봄
현실을 바라보고 뼈저리게 차가운 사회를 인식해버림,,,,,
진심 제발 마른 사람한테도 안 먹냐 말라서 어떠하다 같은 발언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느껴요… 한두번이지 회사 바뀔때마다 그러니 한사람이 일적인 부분 드세번 동일한 말 듣는것도 싫은데.. 모두가 뚱뚱한 사람보고 아 정말 뚱뚱하시네요 이러진 않잖아요…
멸치 꼬챙이 젓가락 해골 이쑤시게 종잇장 등등 마른 사람들에게는 거침없이 마구 발언하죠ㅜㅜ 살빼는 것도 힘들지만 살찌는 건 더 힘들어요ㅜㅜ 살 빼는거는 안 먹으면 어느정도 빠지지만 살 안 찌는 체질은 죽어라 먹어도 안 찜ㅜㅜ 그리고 살찌는 운동도 죽어라 근력 운동하고 하루 7끼 챙겨먹고(중간중간 고구마 계란 바나나 등) 단백질 쉐이크 먹고 오만짓 해도 운동 안하면 고대로~ 또 빠져요.. 유산소는 오히려 살이 빠져서 10분 15분 정도만 하고 근력 운동 위주로만 근육 키워야 해서 운동두 어마 빡시게 받습니다ㅜㅜ 허벅지 살이 없는데 맨날 말랐다 징그럽다 소리 들으니 여름에도 반바지 미니스커트도 안 입어요.
@@콧털형사
보여지는게 다니깐 외모평가가 제일 심합니다.처음 보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는 절대 모르죠
전 어깨 넓은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살은 억지로 찌면되겠지만 어깨뼈는 유전자 그대로라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전 이성적으로 아무 관계도 아닌 남자들에게, 너 참 말랐다. 남자들은 마른 여자 안 좋아해 라는 말 면전에 들어봤어요. 것도 무려 세 명에게. 내가 이성적 조언을 구한 것도 전혀 아니고 그냥 개뜬금 없이 일상대화하다가.
그렇다고 뼈다귀도 아니고 적정체중보다 조금 덜 나가는 정도였죠. 웃긴 게 어떤 이들은 말랐다고 날씬하다고 또 좋아해주더군요.
그래요, 외형은 그저 취향일 뿐인 거지 어떤 획일적인 기준이 될 순 없는 거에요. 그걸 누군가에게 툭 내뱉는 건 폭력적이기까지 하다고 느껴져요.
+난 차마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대놓고 얘긴 못했지만, 니네가 먼저 외형 얘기해줘서 나도 여기서라도 하자면..진짜 공짜로 한 트럭 줘도 안가지게 생긴 애들이 내게 그 말 하니까 참 어이가 없더라.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서 면전엔 못 말했다 차마.
살빠졌다는 말이 젤 듣기 싫음..어쩌라구..걱정으로 안들리고 짜증나는 소리 하고 있네 라고 생각함!
정말이지 외모평가 지긋지긋합니다 입을찢어버리고싶어요ㅠ
남한테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남들도 나를 그렇게 볼거라고 생각하고..더 신경쓰고..저는 사람 얼굴을 자세히 잘 안보거든요..그래서 스스로도 좀 자유롭게 다녀요 남들 나한테 관심없다..생각하고😂
외모가 어떻다기보단 옷이 잘어울리네요 이렇게 칭찬. 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질은 국제정서에 맞지 않음.
서울에만 몰려 살지않고 인프라를 지역마다 고루 확충할 수 있다면... 적어도 이 불필요한 잣대가 누그러질텐데... 조금만 자연과 가까울 수 있다면 인간다울 수 있을텐데... 옥신각신 안하고요
지방에선 악착같이 투자해 머리좋은 사람들 서울 다 보내니 지역격차는 더 커지는것 같네요
@@21sync 100명중에 90명은 지방에서 대충 놀다가 상경한 애들이 수두룩한데요? 10명은 외국물 먹은 애들이고 어정쩡하면 저처럼 다시 고향에서 삽니다.ㅋㅋ
서울에서 외국계 회사 다닐때 이월급으로 강남아파트?
저도 뉴스 같은거에서 예를들어… 골퍼 누구누구 하면 되는데 굳이 왜 미녀골퍼라고 하는지… 사람들도 칭창을 보면 꼭 외모 이야이가 붙더라구요. 예를들어 그렇게 안생겼는데 일 잘하네요. 생긴것도 잘생겼는데 일도 잘하네요… 에혀
말씀 들어보니 인간에게 외모라는 것은 몹시 중요한 정보인데 문화별로 그런 정보를 앞에서 공유하는지 여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우리 외모 평가하는 문화가 나쁘다고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문화가 형성됐을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사회가 될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미국에서 오래동안 살아서인지 이런것에 익숙치 않아요, 얼마전에 안가던 한인미용실에 갔어요. 너무 무례하게 나의 얼굴을 평가하면서 이것저것 고쳐야겠다면서 견적을 내더라고요.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그러는 행동에 어이가 없었어요. 미국에서 그랬다가는 큰일나는 문화거던요.
괜히 최고로 우울한 나라가 아니지요..
솔직히 밖에서도 서로 시선 의식하는게 느껴짐. 서로 관심없다하지만. 숨막히긴함
진짜 이 두분 대화하시는게 가장 유익하고 제일 유쾌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 정말 한국 외모지상주의 숨 막혀요.. ㅠㅠ 특히 작년에 미국에서 있다왔는데 심적으로 너무 편했어요. 사람들이 외모로 뭐라고 안하니까요. 근데 우리나라오니 뭔가 살을 빼야만 할 것 같고, 그러한 무언의 압박이 느껴졌어요.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만나면 옷이 예쁘다, 안경이 예쁘다 이런 칭찬을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체형이나 얼굴 생김새에 대해 칭찬을 해요. 근데 칭찬 들으면 좋긴 하죠.그런데 문제는 그 칭찬이 생김새에 대한 칭찬일 경우, 외모강박 생기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했을 당시,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고 살 어떻게 뺐냐 묻고 그랬다가 다시 살이 건강상 이유로 찌게 되었는데, 너무나 남의 시선을 제 스스로가 인식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살이 찌면 남들이 날 좋아할까? 남들은 저렇게 날씬한데.. 나는.. ㅠㅠ 같은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외국에선 살이 쪄도 당당했던 제가 작아지는 모습을 보며 너무 비참했어요.
만나서 할말이 외모칭찬만 있는 게 아닌데, 만나면 외모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바뀌어야 할 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말이 실례인지 모르더라구요. 이런 영상 감사해요! + 저는 장동선 박사님 덧니 있으신 줄 말씀하시고야 알았네요.🤣 박사님도 그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전 이제 외모에 대한 소리하면, 무시해요 무시가 답인 경우가 살다보니 있더라구요..
미국에 있을때 한국애들이랑 첨엔 같이 놀다가 두달후에 싹다 끊고 미국애들이랑만 놀았습니다.
지금은 한국사는데 전국민을 다 멀리하며 살아요. 저번에 어머니가 왜 너 말을 안하냐 변한거같다 이러길래 말안했습니다.
그쵸 한국에선 옷도 맘대로 못 입는 이유 중 하나가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요 한국 비치에서 비키니 입는 사람이 없을 정도
ㅋㅋㅋ 박사님 저는 박사님 덧니 가지신 줄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 외모에 관해서는 눈이 참 또랑하시다!! 고만 생각했었답니다 후후후..
다른 이야기인데요, 김경일 교수님 리액션이 넘 좋으셔서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은 정말 기분 좋아질 것 같아요~😊 그렇게 빵 터지실 줄이야~ 진짜 매력 짱이십니다:)
제가 눈이 크고 입술이 두꺼워서 주목도 많이 받고 처음보자마자 눈이 왤케커요..?입술 썰면 한접시나오겠다 등등 온갖 외모 얘기를 초면에 많이 들었어요 난 아무 생각없는데 남들이 자꾸 언급하니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어릴땐 입술 두꺼운게 컴플렉스여서 수술고민까지했었고 커서는 오히려 부럽다고 하고 필러맞은거냐그러고
또 초등학생때부터 애들이 우르르 자들고 와서는 눈크기 재보자그러고 누가 제일 크네 어쩌네... 진짜 그만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 외모만 보고 당연히 담배피울 줄 알았다 클럽 많이 다녀봤을 것같았다 등등 이런 얘기는 또 왜 하는지 외모얘기 나오는거 정말 불편해요
진짜 하나같이 존나게 무례한.말들이내요.. 입술을 썰다니 ㅋㅋㅋㅋㅋㅋ ; 참나
듣기만해도 기분 나쁘네요
입술 썬다는 진짜 너무 선넘었는데
와 진심 저랑 똑같아요ㅋㅋㅋ 맨날 안젤리나졸리 입술이라고 어른들이 뭐라하고, 남자애가 명란젓같다고 한번씹어보면 안되냐는 쌉소리도 들어봤어요
입술 두툼한 게 예쁘지 않나요?ㅠ
전 부러운데-ㅠ
외모 칭찬은 긍정적인 의도로 시작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우선, 외모 칭찬은 사람들 간의 비교와 경쟁을 유발할 수 있음. 누군가의 외모를 칭찬하면, 다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와 비교되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이런 비교는 외모에 대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만들고, 사람들을 외모 경쟁으로 내몰기 쉬움.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은 외모에 대한 압박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됨.
또한, 외모를 칭찬할 때 사람의 내면적 가치나 능력을 간과할 위험이 있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취를 칭찬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경우가 많음. 외모에 집중하다 보면 상대방은 자신의 다른 가치들이 무시된다고 느낄 수 있음. 이는 외모에 대한 지나친 강조를 불러일으키고, 외모 지상주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외모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음.
게다가 외모 칭찬은 개인의 사적인 경계를 침범할 수 있음. 외모는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라, 칭찬이 상대방에게 원치 않는 관심으로 느껴질 수 있음. 특히 외모에 대한 칭찬이 불편하거나 민감한 주제일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둬야 함.
결국, 외모에 대한 칭찬이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사람을 평가하고 칭찬할 때는 내면의 가치나 성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바람직함.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더 진정성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을 것임.
미국에서 지내다보나 각자의 공간과 선을 존중하는 문화가 좋더라구요. 그러한 문화가 우리나라에서도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편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친한 친구가 외모 관련해서 너무 많이 언급을 하는데 불편하면서도 그만 말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요즘 너무 공감하는 주제였고, 다음에도 경동 브라더스 많이 보고싶네요!ㅎㅎ
제 최애 두 분 나오셨네요 ❤ 너무 귀여우세용 영상도 유익합니도😊
오늘 내용은 더욱 좋았습니다. 미국에 와 있으면 왠지 "마음 편한" 이유, 여기 있었던거네요.
두 분 함께 하시는 것 언제나 찬성찬성!!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모가 너무 뛰어나면 특히 여자인 경우는 오히려 마이너스 일수 있음. 어렸을때부터 필요치 않은 관심을 너무 받아서 본인이 집중해야 할곳에 집중을 못하게 방해가 많이 들어오고 이건 집안의 보호장벽 (가정의 안정성과 경제력)이 떨어질수록 더 심해짐. 또한 남자의 경우는 필요없는 유혹이 많음. 물론 본인이 절도있고 신념이 강하면 쉽게 끊지만 인간이란게 정신이 항상 맑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나락으로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듬..따라서 ...연예인 될거 아니면 너무 잘생기거나 예뻐도 피곤하다..이게 답임.
정말 피곤함. 지인중에 미인이 있는데,,,이건 뭐 같이 길거리 다니면 전화번호 묻는것 부터 시작해서 정말 정신병자같은 남자들이 드립다 스토커 짓하는거 보고 알았음.
설리… ㅠㅠ
못생긴거보다야 훨씬 낫지ㅋㅋ 존나 예쁜 여자는 평범한 여자랑도 대우가 아예 다르다 예쁠수록 여자로서의 가치가 올라가는건데 돈 많은 남자 하나 물어서 시집 가면 인생 피는거임
예쁜 여자면 걍 캠하나사서 방송만 켜도 몇억씩 버는 세상인데 뭔상관임ㅋㅋ외모는 무기가 맞음ㅋㅋ이걸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깎아 내리려거나 따라가려고 하니까 문제인거지ㅋㅋㅋ
@@user-ec5sb7ye7s ㄹㅇ 이쁘거나 잘생기면 진짜 길거리에서 노점을 해도 떼돈을 번다 ㅋㅋㅋㅋㅋ 외모만 반반해도 데리고 살려는 호구들 개많고 ㅋㅋㅋㅋ 외모만 있어도 먹고살 걱정없음
장박사님
덧니는 매력포인트 입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남의 외모를 평가하는 문화는 한국과 다르지만 여기도 외모지상 주의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문화가 일찍 발달해서인지 그런 말을 했을때 다른사람이 언짢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매너는 지키는거죠.
군제대후에 미국가서 미국직장다닐때 느꼈는데 회사에서 나보다 영어 훨씬 잘하던 동남아 중동애들보다는 내가 더 잘지냈음
일끝나면 미국백인들이 맨날 술마시고 클럽가자고 했음 미국애들도 외모봅니다.
길거리 돌아다니면 첨본 외국인들이 한국인이냐고는 물어본적은 없고 일본인이냐고 물어봄 그럼 한국인이라고 했음
오늘 영화 파일럿을 보고 왔는데 우리 사회에서 외모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 영화를 보고 난 직후와 교수님들의 영상을 본 이후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박사님 영상 진짜 많이 챙겨 봤지만 덧니나 치아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요! 전달해주시는 내용에만 관심있었을뿐!! 항상 건강하고 재밌는 이야기 해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오늘 대화 내용도 평소에 궁금했었던 주제였어요 저도 동감합니다! 외모를 아예 신경쓰지 않을 순 없을 지언정 적어도 외모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30대 초반까지는 잘생긴 외모가 얻는 장점이 있지만 그 후로는 얼굴로 먹고 사는 직업이 아닌 이상 능력이 최고입니다.
능력도 외모하고 똑같음
외모지상주의가 문제되는이유가 그것만으로 딱 급이 나뉘어버린다는건데 능력도 똑같음
그사람 자체만으로 볼수가없음
직업 판검의사야? 오 a급
좃소야? 오 f급 똑같음 걍
뭔말을 하고싶으신건지..이해가안가요..
40대 초인데 아직도후광효과 덕을 좀 보고 삽니다. 일 적당히 적당히
하는데 더 많은 신뢰를 보내주네요.
네다음퐁퐁남
@@newpalace2drown디시 그만하고 현생을 살어 임마 너거어망구 방구석에서 울잖아
좋은 목소리, 예쁜 말투, 지적인 대화수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멋져보이는 것 같아요. 수준높은 대화들과 칭찬, 웃음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 분 같이 빵 터지실 때 저도 같이 웃어요 ㅎㅎ 유쾌하십니다😂
두분다 괜찮은 외모인데..남의외모에 뭐가 불만일까요? 그리고 박사님 덧니 매력입니다.남들말에 신경쓰지마세요.ㅎ
모두가 자길 보면서 웃고있고 친절하고 잘 도와준다더군요
외모평가질은 정말 무식한짓인데 그만좀 해대면좋겠네요. 소중한 사람들을 공장돌리는 아이돌 발굴도 제발 그만하고 말이죠 😮😮
나 안쿠5 다니는데 진짜 할아버지 틀--니 냄새나는 개저시들은 개싫음..
물건 하나 음식을 먹을때도 이쁘게하고 먹는다~~ 화이팅하고 한잔해~
@user-si8vu9mn2y 봐라
네 피부는 평생 안늙고 안쭈글거리냐
이게 문제인거다
이딴 댓글에 좋아요 수가 그냥...아휴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은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외모도그렇고 여자다움,남다다움 강요.
제가 여자치고는 키가큰편이에요174 그랬더니 시집못가겠다부터 온갖모욕적인말들을들었죠
예. 편합니다. 겉은 일단 확보했으니 내면만 올리고 신경쓰고 사니 인생 난이도 하.
그렇게 태어난 사람에게 외모비하에 자신보다 예쁘고 잘생기면 시기질투로 까내리고 뒷담하고 참 무례한 정서가 있죠 그 사람 그대로 보고 인정을 하지않고 내가 중심이 되서 평가질하니 사회가 삭막한거죠
나도 시기질투 받고싶다
내 20년 지기 학교친구: 정말 잘생기고, 인성도 너무 좋음. 정말 착하고, 주변 사람들 잘 챙김. 배려심 끝판왕. 심지어 집안도 좋음.
---> 그런데 마음고생 심하게 하는걸 20년 동안 여러번 봤음. 정말 잘 생겼는데, 인상이 살짝 차갑고 강하게 보임. 그래서 늘 편견에 시달림. 친구 주변에 흠집내고 물어뜯으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착한 내친구 녀석은 그래도 티안내고 조금 무리해서 도움까지 주는데도, 뒤에서 씹는 인간같지 같은 인간들이 있음. 내 친구 학교에서 사회에서 수시로 공격 견제 당하고, 저 사람 ㅇㅇ일것 같다...와 같은 편견은 그냥 일상임. 과장된 카더라에 억울한 일도 종종 당함.
친구 녀석은 관심받기 싫어하는데, 평생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고 세세하게 평가질 당함. 흠잡을거 없나 현미경으로 관찰당함. 그러다 작은 실수나 뭐가 조금만 잘 안돼도, 큰 일 처럼 소문 좍 퍼지고 술안주거리가 되는걸 옆에서 20년 째 봄.
잘생기고 예쁘면 호감도 같은 유리한 점도 분명히 있지만,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늘 도마위에 올라가 있는 삶을 각오해야되는듯. 내친구 ㅇㅇ야, ㅆㄹㄱ들 제발 좀 잘라네! 손절해! 우리 평생 웃으면서 살자! 내 친구 화이팅😊
내 얘기 하는 줄
잘 생기면 남자들이 다 좋아한다고?
오히려 질투심때문에 표적될 확률이 있어
사람들이 이건 생각안하더라
여자는 인기 많은 남자한테 끌려서 모든 여자가 한 남자만 좋아하는 경우가 있음
님도 언젠간 친구 씹게 될지도 모름. 두고보셈
남자가 인물 좋으면 남자여자 많이 달라붙을텐데요? 인물이 별로면 평생 전혀 안달라붙습니다.
잘 생기면 그런일을 겪는건 아니고 그 분이 그냥 인복이 없는거죠.잘 생기면 못생긴 사람이 경험하지 못할 찬스나 좋은 경험들 살면서 수천번은 겪을걸요 ㅎ
여자는 체중과 피부에, 남자는 근육과 키에 주로 신경 쓴다고 하죠.
긍정적에너지 웃음바이러스 두분.
행복하게 함께 해서 평안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착하다고 귀따겁게 듣고 살았는데 선행상도 늘 받구요 근데 그렇다고 그걸 성인되서 누가 인정해주진 않아요 그리고 살다보니 때도 묻구요 외모도 연예인 정도 아니면 직업이나 능력 돈 집안이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슬프지만요^^;;
이쁘고 잘생기면 어느나라든 살기 편함. 대신 대가가 따름
멘탈 단단하고 기 존ㄴ 쎄야됨
안예쁘면 살기 더 힘들텐데....
@@미미-l6b3rㄹㅇㅋㅋㅋㅋ
@@미미-l6b3r 케바케
너무나도 편함.. 모르는 사람은 평생 몰라요
와두분ㅎ 매력은 거짓말을 못한다 오 교수님 덧니 넘 개성있어요😊
김경일 교수님의 웃음소리는 인자한 왕의 호탕한 웃음 같아요^^
해외생활 10년하다가 한국 들어와서 살고있는데... 나갈때마다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꾸며야해서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 받는중...😅😅
남의 시덥지 않은 평가 대신에 스스로 당당하게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외모는 타고난거지 내가 이뤄낸게 아니잖아요.
우리 아들 덧니 나길래 교정해줘야하나 생각하다가 장동선님 보고 오히려 매력으로 보여서 우리 아들도 교정 안하기로 했답니다. 본인도 안하겠다고 하고요~^^ ❤
충치 관리 차원해서 하시면 좋아요 ㅎㅎ
예쁘게 난 덧니는 귀여워 보이고 그럴 수 있는데 모양이 심하면 하는게 백배 좋아요. 칫솔질 잘 되고 저는 웃을 때 치열이 사람 이미지 80퍼는 먹는다고 생각해요. 예로 김고은님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웃을 때 치열 입매가 너무 예쁨ㅋ 그래서 예뻐 보이는거 같아요. 이상 25살까지 덧니로 맨날 입가리고 웃다가 지금은 활짝 웃는 1인 이었슴당ㅋㅋ
대댓들 오지랖이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뭔지 보여줍니다. 심지어 그걸 지적하는 저의 댓글과 닉네임도 동시에 문제점을 강조하고있네요
윗몸 덧니는 이쁘던데요? 제기준
울조카는 앞니가 살짝 틀어져서 교정합니다. 앞니때문에 스트레스받나봐요
안하기로 했다는데 말 진짜 많네. 영상봤는데도 예쁘다 안예쁘다 거리고 하...
이런 지적 대화를 편하게 재미나게 풀어주시는 이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덧니가 전혀 거슬리지 않고 아주 귀여우세요!!
보는 내내 극 공감!!ㅎㅎ 개성도 외모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두분 정말 매력있고 기분 좋게 만드시는 분들이세요! ㅋㅋ 좋은 이야기 아니고 나쁜 말을 해도 목소리만으로도 끌릴거 같은데 이야기 내용도 유익해서 안들을 수가 없네요.. 자주 만나서 힘이 나는 컨텐츠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할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김경일 교수님의 호탕한 웃음 덕분에 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유학하셨던 분도 외모에 대한 언급이 어색하다는데 한국에서 평생 산 나도 그럼. 거기다 대고 왜 그렇게 말하냐 그건 왜 물어보냐라고 말하면 내가 이상한 사회부적응자 같이 취급당할거라 말도 못하겠고
팩트.
적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외모가 첫번째 평가요소다.
두분 멋지세요, 지적이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분이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패션, 미술 관심 있는 여자 사람으로서 외모가 좀 좋다는건 헤어, 메이크업, 패션이 왠만한게 다 어울리니 쾌적하고 편안합니다. 매일매일 뭐 입지? 머리 어찌할지 즐겁고 흥미로움
두분이 같이 웃으며 대화하시니 내용은 심각해도 즐거워서 끝까지 경청하게 되요
이번 편도 굉장히 즐겁고 유익하네요! 두 분 함께하시는 컨텐츠가 넘 보기 좋아요 한번 다시 생각해볼만 한 좋은 주제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제가 서른 넘어가면서 우울증이 심했던 이유가 외모가 못생겨서 사람들에게서 존중 받지 못해서인게 영향이 큰거같아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되려 외모가 잘난사람들은 길가만 나가도 어딜가든 존중 받아 그게 자신감이 되고 활력이 될거라는 생각에 참 인생은 운인데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을까 괴로워요
잘생기면 세상 살기 조금 수월해질 수 있지만 여자가 예쁘기만 하면 똥파리 엄청 꼬여서 집안 좋거나 엄청 똑똑한 게 아니면 인생 힘들어짐
그런 근거없는 일반화는 안좋습니다...님말대로 여자가 이뻐서 똥파리꼬였던건 옛날이고 특히 요즘한국에서는 여자한테 잘못다가갔다가 무고로 성범죄 취급받아서 쇠고랑가는시대라 요즘은 남자들이 피하거나 여자한테 다가가고싶어도 남자들이 용기를 잃는시대인데..
@@도키오키-x5q 진짜 "예쁘기만"하고 멍청하면 여자는 ㅈ됩니다
@@도키오키-x5q남자들이 용기를 잃는댄다 미친 ㅋㄱㄱㄱㄱ부탁인데 계속 잃어줄래?한국에서 0.03%도 안되고 남자가 여자보다 두배 더 많이저지르는 무고죄 가지고 오줌 질질 싸는 한국남자 줘도 안먹어 미친 ㅋㅋㄱㄱㄱ기ㅣㄱ
ㅈㅂ 여자한테 사랑받고 선택받고싶으면 그 ㅂㅅ찐따 같은 사고나 좀 버리삼😢 아무도 니들안불쌍해하니까 불쌍한 척 질질 짜지말고 자칭 "한국여성 때문에 용기가 없어져버린" 한국남성들아..
@@도키오키-x5q정작0.03%도 안되고 남자가 여자보다두배 많이 저지르는 무고죄 가지고 오줌 좀 그만 지리시고요
여자한테 그렇게 사랑받고 선택받고싶으면 그 ㅂㅅ찐따같은 사고나 좀 버리세용ㅋㅋ 아무도 니들 안불쌍해하니까 불쌍한 척도 작작좀 하고😢😢 자칭 "한국여성 때문에 용기가 없어져버린" 한국남성아!!!
모든지 적당한 수준정도만, 외모도 적당히 가꾸고,마음도 가꾸고, 지혜의 눈을 많이 길러서 좋은 사람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할 듯, 인간도 어차피 동물이라 외모적인것에 ㅕㅇ향을 받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신경쓰고, 갖꿀 필요는 인는 것 같음,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진짜 너무 다르게 생겨서 그냥 못생겼다 멋지다 이런게 안됩니다. 그냥 다른사람.. 끝..
인종적으로 너무 달라서 그렇다는 말인가요?
@@숭구리당당숭당당-b9r 외모나 복식 꾸미는 방법 등등이 다 너무 달라요. 물론 생긴 것 자체는 인종적으로 다른 것이 크겠지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게 생겼습니다.
장동선 박사님이 문화 차이 알려주시면서 우리나라 외모 문화에 일침을 해주시는 것이 귀기울여야 할 이야기라 생각했고요. 김경일 교수님이 우리 나라 외모 지상주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시려는 시도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어느새 조회수가 이렇게 올랐죠! 과학 유튜브가 이럴 수 있다니. 고품질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두분 다 잘 생겼고요....❤❤
저는 시선에 민감한 사람이에요 길 지나다닐때도 사람들이랑 눈 안마주치려고 해도 눈이 자주 마주치거든요
그런데 신기한게 일본에 여행 갔었는데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그들은 정말로 남한테 관심이 없는걸까요 아님 일부러 안보려하는걸까요
둘다입니다. 일단 개인주의 (남의 다름을 포용하는 문화)가 퍼져있고 그들 나름도 의식해서 조심합니다
오히려 더러운일에 잘 얽힐수도있음 외모가 별로면 이성문제가 발생할일이 별로없음 인생은 재미없겠지만 지랄맞은일도 잘없음 대신 어디가서 대우못받고 그냥 쉽지않음
두분을 볼수있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20년 넘게 우울증 달고 사는데 치아교정하고 인생의 난이도가 낮아졌어요. 외모 정말 중요함.
요즘 몸이 아팠어서 얼굴살이 쭉 빠졌는데 보는 이들마다 왜케 빠졌냐 더한 경우는 친구라는 애가 하는 말이 얼굴이 무너졌네 인상이 바꼈네 하고 지적질을 같이 있는 내내 하는데 그날로 난 사람 만나는것도 두렵고 자존감이 뚝 떨어져 필러를 넣을지 지금 아주 고민중입니다. 참 외모 지적질은 좋지않은 문화인것같아요
당장 토지만 읽어도 외모로 사람을 묘사하고 평가해요 엄청나게 유구한듯
두 분의 티키타카가 넘 잘 맞는 것 같아요ㅋㅋ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웃을 땐 저도 같이 웃어서 기분 좋게 봤습니다ㅎㅎㅎ또 같이 나와주셔요~~~
들을수록 명랑해지는 방송
고맙습니다
달리기 영상에서도 달리기 내용인데 박사님 몸 품평질해서 어이없었음. 운동하라고 했지 살빼라고 했나. 어휴... 토닥토닥 보냅니다.
미국에서 공부중인데요. 여기도 유행하는 얼굴 있고요, 슨스보면 한때 카다시안 얼굴st, 메이크업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못생기거나 평범한 사람들의 외모에는 그 어떤 코멘도 안하는건 맞지만 외모가 눈에 띄고 예쁘면 좋은 칭찬은 진짜 많이 듣고 살아요. 우리나라만 완전 정병걸린 집단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안 살아봐서 그런거 같아요.
예쁜걸 좋아하는건 외국도 마찬가지지만 외모지적과 평가가 무례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는게 차이점인것 같아요
@@leeusan걍 똑같아요. 외국도 못생기면 학창시절부터 이마에 L자 그리면서 놀려요. 루저라고. 한국과 똑같이 어른이 돼서 철든 사람은 그런 짓 안하지만 철 안든 사람은 똑같습니다. 한국이랑 조금 다른 점은 얼굴보다 몸을 더 쳐주는 것 정도? 근데 여기서 말하는 몸은 운동으로 만든 몸인데 큰 가슴, 큰 골반, 큰 엉덩이를 갖춘 몸이라는 것;;; ex. 제시
평소에 본인이 얼평 많이해서 찔리셨나보네 ㅋ 여친이 캐나다 사람인데 본인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런거 안해요~그리고 미국에 아시아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유럽을 예로 드는게 맞지
대학만 가도 그런 칭찬은 무례한게 맞는데... sns야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현실에서는 흔치 않을텐데... 한 10년전 얘기 하시는듯 ㅋㅋㅋ
그런 칭찬 평생 들어볼 일이 없는 분이라 그러신가 본데요 피부부터 머리 발끝까지 칭찬하면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재학중인 사람한테 10년전이래 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외모지상주의 심하면 한국이 그렇구나 고치자하고 끝낼것이지 외국비교하면서 한국후려치는거 너무 이젠 식상하지 않아요?
유쾌한 두분 덕분에...소리내서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외국서 오래살다왔는데 외모칭찬도 외국서는 이해못하더라고요
외모얘기는 아무것도 하지맙시다 너무 무례한문화예요
두분 다 외모, 내면 다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비교하는 문화가 너무 팽배해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외모 자체는 별로라서 어릴때부터 엄마가 좀 크면 쌍꺼풀 수술 시켜줘야 한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자랐는데 전 반발감부터 생겼었어요. 외모 별로인 건 아는데 굳이 그렇다고 수술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뭔가 크게 인위적으로 건드리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도 그냥 이러고 살고요.
다만 성인되고 나서 자연스럽게 살 빠지고, 좀 꾸미고 다니고나서 뭐 이 정도면 됐지하고 살아오다가 지금은 체중 관리 정도만 하고 귀찮아서 꾸미지도 않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외모보다 제 지적 욕구 충족시키는 게 더 재밌고 좋더라고요. 체중은 건강때문에 관리하는 게 커서 딱 제 몸상태가 좋은 정도로만 유지해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외모보다는 사람 배려할 줄 알고 매너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참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이리 절친하셔서 자주 컨텐츠 만들어주시니 넘 좋아요❤
회사 면접보면 거의 100% 합격 하니까 그런 점은 취직 시 좋은 점입니다.
저도 정말 불편한 포인트였는데 😊😊재밌는대화 감사합니다
이건 경험에서 느끼는 건데 컨디션 안좋고, 얼굴 팅팅 부어서 누구랑 말 할려고 하면 일단 상대방의 표정이 닫혀있음. 너랑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라는 표정이 느껴짐. 하지만 혈색좋고, 컨디션이 좋은게 느껴지는 상태에서 말할려고 하면 상대방의 표정이 열려 있는게 보임. 이건 특히 여자랑 소개팅 할때 제일 많이 느꼈음. 그래서 외모가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중요한 건 어느정도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