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본인이 틀릴수도 있는 가능성을 들지 않고 본인이 관상쟁이라고 셀프지칭하는 사람유형은… 기억을 선택적으로만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ㅋ 무당화법 쓰면서 10번 때려맞춰서 한두번 맞추면, 맞춘 것만 기억해서 자기가 다 맞춘다고 하고다니면서… 사람을 조종하려드는게 있어요. ㅋㅋ
정크푸드는 뇌 기능과 성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데요. 정크푸드를 자주 먹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쉽게 짜증을 내는 걸 주변사람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건강식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먹는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지만 실제로는 밀가루나 설탕, 오일이 인간을 지배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좋은 사람? 이건 아닌 듯합니다. 음식을 함께 먹는 걸 즐기는 사람은 좋은 사람, 혼자만 양껏 먹으려고 하는 식탐이 많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지요. 여럿 보았는데 곁에 앉은 사람보다 음식만 보는 사람들을 겪어보니 뇌에 타인이 탑재되어 있지 않고 음식에 대한 욕망만 있더라구요
진짜 동의 너무 본능적이기 만해서 화도 잘내고,못참고 말도 가려서 안하고 자기아픈건 극혐이고 남아프다하는건 무시하고 듣고싶은거만 듣고 욕심은 많아서 여러번 사기당하는분있음 잘안씻어서 냄새 걍풍기고 남불편한거 신경안쓰심~~~ 안될거같은데~뻔히보이는게 약속도잡고 약속도 갑자기 파토냄...잘 지킬수 있을지 생각하고 잡아야지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식탐 많은 사람이랑 달라요 댓글에 식탐 많은 사람한테 데인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요 … 먹는거 좋아하는게 무조건 엄청 많이 먹는건 아닙니다 다양한 음식먹어보는거나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 생각하면서 음식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다 같이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어요
소개팅 음식얘기 진짜 공감해요. 살면서 소개팅만 최소 3-40번은 해봤는데 나중에는 상대방이 식당이나 메뉴 고르는 센스, 그걸 제안하는 태도나 말투, 고르는 음식과 그걸 고민하는 과정...이런 것만 봐도 그 사람 성격이 다 보이고 이 사람이 나랑 맞을지 안맞을지 감이 오더라구요. 올해도 소개팅만 10번 넘게 했고 특히 최근에 요걸 많이 느낀 터라 내가 좀 예민한가? 싶었는데 같은 얘기를 하셔서 넘 신기해요 ㅋㅋ😂
홍신애님 TV에서 종종 봐왔었는데 왜 방송에서 자주 섭외하는지 알겠네요. 음식에 대한 지식이나 견해 그리고 그걸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말씀하실때 루즈해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톤과 다양한 표정까지. 음식뿐 아니라 평소 사람 자체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프렌즈 컨셉 좋아요.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곳엔 항상 음식이 있는데 과학적인 부분과 경험적인 부분을 같이 대화 나누는 게 자연스럽고 왠지 아지트에 모인 지식인 친구들(?) 모임을 훔쳐보는 그런 느낌이에요! 다들 뭔가 맞다 틀리다 비판하지 말고 시청해 보는 재미를 느꼈음 좋겠네요.
살기 위해 먹는 거지 먹기 위해 사는 거 아닙니다. 나보다 어렵게 사는 이들도 생각하고 절제하며 사는 것, 농부가 농약 안치고 키운 농산물들 잘 선택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도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홍신애분은 파스타 먹고 갈 손님은 좋아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그 분의 지갑이 그 정도 밖에 먹을 수 없다면? 아님 그 식당 가는 것조차 너무 어렵다면? 암튼 스테이크 먹을 거 아니면 환영받긴 힘들 거 같군요ᆢ 전 소박하게 감사하게 먹으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스트레스 많은 사람들이 매운 맛을 좋아하는 듯해요. 매운것에 열광하는 분위기에 편승하는 경향이 매운 것을 보편적 상황으로 만들어버리는 점도 있어요. 느끼한 것에는 청양고추 좀 넣어주면 맛이 더 좋아지는 정도로만 넣습니다. 매운맛에 열광하는 분위기와 상관 없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신뢰가 생깁니다.
음식은 먹는 것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이 들지만 대화 속에서 지식 한 스푼 더 얹으니 더 만족감이 있네요! 두 분의 대화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요리 연구가님 말씀하실 때, 함께 식사할 때 나눠 먹고 그 식사하는 과정 속에서 대화하고 사소하게 배려해주는 거 넘 공감 돼요 요리해주는 입장에서도 같이 먹는 입장에서도 진짜 잘 먹는 거 최고~!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이렇게 먹는것에 크게 의미부여하는건 한국인 특징인가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먹는것이 항상 간단하고 심플해서 새삼 놀라요 미국 아이들 도시락 싸오는 것 보고 충격이었어요 스낵 과자 샌드위치 등 핑거푸드류 위주에요 한국에서 호화찬란 급식먹던 저희 아이들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여기와서 식사준비 시간 참 많이 줄어서 좋아요 아 그리고 미국엔 입맛 까다로운 사람 천지랍니다 한국인에게만 통하는 얘기같아요
술 마시면서 알뜰신잡 보다가 나무위키에서 장동선 박사님의 일생을 어느정도 읽고 왔는데 정말 배울게 많으신 분 같습니다. 박사님을 볼 때마다 뇌과학에 흥미가 생기네요. 늘 행복한 삶은 살 수는 없지만 불행을 잊을 만한 행복이 찾아오는 행운이 깃들기를...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지인 중에 이드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 있어요. 먹는 것, 자는 것, 싸는(sex) 것에 정말 충실합니다. 저는 그 지인을 보고 여자의 식욕=성욕이라는 공식에 저는 동의하게 됐어요. 식탐이 말도 못할 정도로 강한데요 그와 비례한 만큼 이기적입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필터 없이 말해 버릇 해서 주변인들이 엄청 상처 받아요. 아무리 얘기해도 마이동풍. 그 만 정 떨어지는 식탐, 징글 징글 합니다 아주. 식탐이 강한 사람들은 먹는 입 모양부터 달라요. 특유의 입 모양이 있어요.
나는 사람만날때 안접해본 새로운 음식에대한 대한 자세를 보는데 거부감들어하고 딱잘라 안먹는 사람은 나랑 안맞거든 편식하고 식성까다로운 사람도(미식가랑 까다로운 사람은 다름!) 그리고 일단 슬퍼 이세상에 사람이 맛있다고 먹는건 첨엔좀 생소해도 몇번먹어봄 다 맛있는데 그 다양한 즐거움을 같이 누리고 공유할수 없으면 그사람은 평생 그맛을 모르고 살다가는거잖아
6:48 연예인 중에서 방송으로 본 캡사이신 잘 먹는 여자아이돌들 다 예쁘긴 했네요. 솔빈, 유이... 디진다 돈까스 진짜 땀도 안흘리고 머고, 불닭소스 휴대하며 뿌려먹고... 신기했었네요 물론 그렇다고 예쁜 사람들이 다 잘먹는 건 아니니 매운 걸 잘 먹는 것과 외모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 같네요.
![[#유퀴즈온더블럭] “왜 이렇게 말이 많아?”가 최고의 칭찬인 이유🔥 ‘뇌 건강’을 위해 전문가가 강조하는 쉽고 빠른 방법👍](http://i.ytimg.com/vi/Py_HiwPNgxo/mqdefault.jpg)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 있다면 첫인상보다는 좋은 인상이 꾸준하게 지속되는 것이다.
맞아요.
그것이 참 어렵죠ㅠ
현실은 첫인상에서 통과되어야 나중이 있을 가능성이 높죠
첫인상만 좋은거랑
첫인상도 좋은것의 차이일뿐이지
첫인상이 안좋으면 그 다음을 어필할 기회조차 얻기 힘듬
↖🚖
와사비는 찡하다
마라는 얼얼하다
짬뽕은 얼큰하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아, 저게 과학적인 이유라면
불편한 사람앞에서는 식사가 잘 안되거나,적게먹는 이유겠군요. 흥미롭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불편하면 왠만하면 같이 밥 안 먹고요 특히 디저트나 작은거 나눠먹자고 주면 거리두고 거절합니당 ㅠㅡㅠ 그리고 먹더라도 맛도 없고 먹는 양도 적어요..
오 저도 불편하면 그냥 이상하게 미리 속아프고 안들어가요
4:18 본인이 틀릴수도 있는 가능성을 들지 않고 본인이 관상쟁이라고 셀프지칭하는 사람유형은… 기억을 선택적으로만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ㅋ 무당화법 쓰면서 10번 때려맞춰서 한두번 맞추면, 맞춘 것만 기억해서 자기가 다 맞춘다고 하고다니면서… 사람을 조종하려드는게 있어요. ㅋㅋ
카메라를 보는게 아니라 패널 둘이 마주보고앉아있는 구도가 특이하네요!
아주 좋아요!!! ❤
이런구도 좋네요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고 편합니다.
전 남여를 떠나서 아무리 부유하든 지적이든 상관 없이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즐겨 먹는 것만 봐도 지적 매력이 사라지고 호감이 반감이 되더라구요
아~~
맞아요~
저도요 너무 단거를 즐겨 먹거나 과하게 먹거나 술 많이 먹으면 매력도가 약간 떨어져보임
돈에 쪼들리면 몸에 안좋은거알아도 어쩔수없이 좋지않은거 먹을때도 있다 요즘 채소 과일 물가도 비싸고
정크푸드는 뇌 기능과 성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데요. 정크푸드를 자주 먹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쉽게 짜증을 내는 걸 주변사람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건강식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먹는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지만 실제로는 밀가루나 설탕, 오일이 인간을 지배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맨날 라면먹는거랑 야채 싫어하는거 정떨어짐
친한 사람끼리도 음식 나눠먹는 거 불편한데, 소개팅에서 음식을 나누다니. 생각만 해도 귀찮고 불편하네요. ㅜㅠ
박사님 정면샷 뒤에 걸린 그림 때문에 뿔난걸로 보임
ㅋㅋㅋㅋㅋ😂
풉!^^
ㅋㅋㅋㅋㅋ
이댓글 괜히봤어요 ㅋㅋㅋ 집중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중하며 다시볼께요💜
의도된것일수도 있음. 음모론을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이라면 무슨뜻인지 알거임
장동선선생님 영상은 항상 시작할때 '안녕하세요!! 뇌과학박사 ~!%##$^' 인사할때 보는사람도 행복해지는 동심가득한 웃음이 너무 보기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새 콘텐츠 아주 좋습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프렌즈
좋은 데요.
박사님 표정이
한껏 상기되어 분위기 가 훨씬 밝고 신선.
좋은 음식과 공감하는 지인과의 대화.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응원합니다 😊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좋은 사람? 이건 아닌 듯합니다. 음식을 함께 먹는 걸 즐기는 사람은 좋은 사람, 혼자만 양껏 먹으려고 하는 식탐이 많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지요. 여럿 보았는데 곁에 앉은
사람보다 음식만 보는 사람들을 겪어보니 뇌에 타인이 탑재되어 있지 않고 음식에 대한 욕망만 있더라구요
식탐 많은 뚱보 두 종류예요. 성격이 낙천적이라서 생각없이 먹는 유형이거나, 욕심이 많아서 주체가 안 되는 유형이거나. 대체적으로 후자는 식탐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행동도 더럽고 지저분했음.
ㅋㅋㅋㅋㅋ
나쁜의도없이 생각없이 먹는 식탐왕 유형땜에 스트레스받아여ㅜ
ㅜㅠ....
진짜 잘 먹는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너무 비약적 결론이에요 ㅠㅠ
편안하고 가볍게 들으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코너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음식을 잘 먹는 사람과 식탐이랑은 엄연히 다른데... 다들 식탐 많은 분 때문에 힘든적이 많으셧나ㅠ 밥 맛 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 이유가 있엇네요. 음식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너무 편견같은데.. ㅋㅋ잘먹는 사람중에 이기적인 사람도 많던데요
엇!제 남편 얘기 여기서 하심 안돼요!
진짜 동의 너무 본능적이기 만해서 화도 잘내고,못참고 말도 가려서 안하고 자기아픈건 극혐이고 남아프다하는건 무시하고 듣고싶은거만 듣고 욕심은 많아서 여러번 사기당하는분있음
잘안씻어서 냄새 걍풍기고 남불편한거 신경안쓰심~~~
안될거같은데~뻔히보이는게 약속도잡고 약속도 갑자기 파토냄...잘 지킬수 있을지 생각하고 잡아야지
욕심도 많아요
욕심 중에 제일 추한 욕심이 음식 앞에서 치졸해 지는 사람임
성별 식문화도 한몫 하죠.
아 배운사람들의 성격좋은 대화 보기좋다
정말 공감이에요 보는 내내 편안하고 매너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고 그자체로 힐링되네요
박사님 표정이 평소보다 너무 신나보여요! 너무 귀여우세영ㅋㅋㅋ
잘먹는 사람들은 먹는데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죠. 이런분은 대체로 성욕을 먹는거로 푸는 사람이 많죠~~~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식탐 많은 사람이랑 달라요 댓글에 식탐 많은 사람한테 데인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요 … 먹는거 좋아하는게 무조건 엄청 많이 먹는건 아닙니다 다양한 음식먹어보는거나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 생각하면서 음식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다 같이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어요
박사님 못뵌사이에 배트맨이 되셨네요
ㅋㅋㅋ
소개팅 음식얘기 진짜 공감해요. 살면서 소개팅만 최소 3-40번은 해봤는데 나중에는 상대방이 식당이나 메뉴 고르는 센스, 그걸 제안하는 태도나 말투, 고르는 음식과 그걸 고민하는 과정...이런 것만 봐도 그 사람 성격이 다 보이고 이 사람이 나랑 맞을지 안맞을지 감이 오더라구요. 올해도 소개팅만 10번 넘게 했고 특히 최근에 요걸 많이 느낀 터라 내가 좀 예민한가? 싶었는데 같은 얘기를 하셔서 넘 신기해요 ㅋㅋ😂
너무 잘먹고 심지어 식탐 조절 안되면 배려없고 무식해보이던데요….. 먹을거밖에 생각을 안하나 이런……
남녀 열정에 더운 생강과 꿀이 좋다면 살짝 취기도 더할 수 있는 전통주 이강주가 딱이겠네요! 생강과 꿀이 들어간다고 언젠가 들은 것 같아서요ㅎㅎ 너무 재미있었어요!
프렌즈 시리즈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앞으로 어떤 게스트 분들이 출연하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프렌즈
좋은 데요$
박사님 표정이
한껏 상기되어 분위기 가 훨씬 밝고 신선.
좋은 음식과 공감하는 지인과의 대화.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응원합니다 😊
뭐든 잘 먹는 내가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홍신애님 TV에서 종종 봐왔었는데 왜 방송에서 자주 섭외하는지 알겠네요. 음식에 대한 지식이나 견해 그리고 그걸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말씀하실때 루즈해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톤과 다양한 표정까지. 음식뿐 아니라 평소 사람 자체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맞아요 덕분에 수요미식회에서도 재미있게 봤었어요 자주 보고 싶은 분이에용
긍정과 칭찬
먹는걸 좋아할수록. 식탐이 강하고 이기적이고 흥분 잘하고 성격이 급하던데요 . 식탐이 너무 강하면 사람같지 않고 동물 같아요…. 보기 안 좋음
공감.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반감이 생기고 천박하게 보임
겨울에.. 생강꿀차.. 들고 소개팅가기.. 메모..
8:59 가만히 보면 성격이 순한 편이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혼자 폭발하거나 남한테 풀지 않는 분들이 매운 음식을 즐기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운 맛을 즐기는 분들 관상에 눈이 크다는 건 남방계의 형질이니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봐요.
남방계? 그런걸 아직도 믿나?러시아 유럽사람들도 눈큰데?
나 옛날에 순하고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매운거 많이먹음 요즘은 몸에안좋을까봐 그렇게안함
@@ghk418 유럽이요? 거기도 라틴계와 북유럽계의 차이가 있고, 유럽인들 눈 크기도 인도 분들에 비할 바가 아니죠.
그리고 실제 북쪽으로 갈 수록 눈이 작고 속눈썹 짧고, 눈 주위 피하지방이 좀 두툼한 게 생존에 유리합니다. 남쪽은 그 반대구요.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스트레습폭섭풀지섭매운크게분특징질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먹는 거, 얘기하는 거 좋아하시는 장 박사님.
여러 분야의 분들과 방송하시는 것도 많이 봤는데, 앞으로 어떤 프렌즈들이 나오실지 기대됩니다.
응원도 열심히 할게요~ 👏👏
이런 시리즈도 너무 좋아요 ㅎㅎ
좋은 영상 돋 보입니다.
외국 가서도 그나라 음식 잘먹으면친밀도 확 올라가서 정말 좋아요.
외국인들 한식 잘먹으면 기분 좋고 친밀감 생기듯이
그야말로 세계의맛 재료 보면 그나라 공부 잘되더라구요.
음식은 또 다른 세계 공통어 입니다
응원합니다.
프렌즈 컨셉 좋아요.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곳엔 항상 음식이 있는데 과학적인 부분과 경험적인 부분을 같이 대화 나누는 게 자연스럽고 왠지 아지트에 모인 지식인 친구들(?) 모임을 훔쳐보는 그런 느낌이에요! 다들 뭔가 맞다 틀리다 비판하지 말고 시청해 보는 재미를 느꼈음 좋겠네요.
한정식집에서 소개팅 했는데 지가 반찬 다 쳐먹어서 그날로 쫑냈네요. 완전 짜증났음요.꼴랑 반찬 두개씩 나오는데 어떻게 지 입으로 다 들어가는지… 3형제 중 장남이랍니다. 잘났어요 증말~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그 때 생각하면 분통이..
박사님 이번 시리즈 너무 좋네요 홍신애 쌤이 말한거 처럼 여자친구랑 첫데이트때 나베를 먹었는데 먹으면서 고백받았거든요 영상보면서 정말 신기했어요
살기 위해 먹는 거지
먹기 위해 사는 거 아닙니다.
나보다 어렵게 사는 이들도 생각하고 절제하며 사는 것,
농부가 농약 안치고 키운 농산물들 잘 선택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도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홍신애분은 파스타 먹고 갈 손님은 좋아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그 분의 지갑이 그 정도 밖에 먹을 수 없다면?
아님 그 식당 가는 것조차 너무 어렵다면?
암튼 스테이크 먹을 거 아니면 환영받긴 힘들 거 같군요ᆢ
전 소박하게 감사하게 먹으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스트레스 많은 사람들이 매운 맛을 좋아하는 듯해요. 매운것에 열광하는 분위기에 편승하는 경향이 매운 것을 보편적 상황으로 만들어버리는 점도 있어요. 느끼한 것에는 청양고추 좀 넣어주면 맛이 더 좋아지는 정도로만 넣습니다. 매운맛에 열광하는 분위기와 상관 없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신뢰가 생깁니다.
내용 신선해요 와우
음식은 먹는 것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이 들지만 대화 속에서 지식 한 스푼 더 얹으니 더 만족감이 있네요! 두 분의 대화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요리 연구가님 말씀하실 때, 함께 식사할 때 나눠 먹고 그 식사하는 과정 속에서 대화하고 사소하게 배려해주는 거 넘 공감 돼요 요리해주는 입장에서도 같이 먹는 입장에서도 진짜 잘 먹는 거 최고~!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와사비는 찡하다
마라는 얼얼하다
짬뽕은 얼큰하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일상에선 그냥 맵다라고 퉁쳐지긴하죠
와사비 코아파서 극혐
이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ㅎ 고급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
조승연의 탐구생활에서 t f 공감 관련 영상 보고 너무좋아서 구독하러왔어요!!!😊
이렇게 먹는것에 크게 의미부여하는건 한국인 특징인가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먹는것이 항상 간단하고 심플해서 새삼 놀라요
미국 아이들 도시락 싸오는 것 보고 충격이었어요 스낵 과자 샌드위치 등 핑거푸드류 위주에요 한국에서 호화찬란 급식먹던 저희 아이들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여기와서 식사준비 시간 참 많이 줄어서 좋아요
아 그리고 미국엔 입맛 까다로운 사람 천지랍니다
한국인에게만 통하는 얘기같아요
먹는 거에 진심인 나라잖아요
이 조합 넘 흥미롭고 재밌어요~~^^ 상대방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12:20 아 그래서 그렇군요. 정뚝떨 되면 같이 밥 안먹는 이유가요 ㅋㅋ
뇌와 음식 사람 사랑
따뜻한 것은 다 있네요^^
박사님 비주얼이
늘 보는 사람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멋지고 근사한 모습
감사해요~
근데 어쩌지요
박사님 매력을 닮은
Cb 와인 생각납니다^^
잘 드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와 그렇군용
저 공감능력 좋은 편이고
요리도 좋아해요 ㅎㅎㅎ
미식가로 늙어가고 싶고요
아 근데 다이어트엔 좀 불리 😂
그래서 건강한 레시피를 탐구 중입니다
먹보 = 탐욕이라는 생각에 늘 찔려했는데
긍정적인 측면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ㅁ^
새로운 시리즈 응원합니다.
술 마시면서 알뜰신잡 보다가
나무위키에서 장동선 박사님의 일생을 어느정도 읽고 왔는데
정말 배울게 많으신 분 같습니다.
박사님을 볼 때마다 뇌과학에 흥미가 생기네요.
늘 행복한 삶은 살 수는 없지만
불행을 잊을 만한 행복이 찾아오는 행운이 깃들기를...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뭔 말이 되는 말씀들을 나눠야 ...
과학자 맞나요??
음식 많이 먹으면 착하다 매운 것 잘 먹으면 이쁘다 ....
황당해 웃고 갑니다
공감이요... 황당해요
영상 안 보길 잘 했네요 시간낭비
우스개소리로 하고 지나가는데.... 소식하시는 분 일듯?
ㅋㅋㅋ음식잘못먹고 매운것도 못먹나봄ㅋㅋㅋ
뭔가 영 안내켜서 댓글만 구경중이었는데 ㅋㅋㅋ 안보길..잘한듯...
낯 많이 가리는 사람의 소개팅에서는
국물 음식은 좀 힘들거예요.
신경 쓰고 나온 옷에 국물이 튈 수도 있고
소리도 후루룩~~조심스러워서~~
근데..전 좋아요. ㅎㅎ 입술 붙이고 오물오물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다정한 사람의 대화가 포근하면서 음식에 대해 다양한 시선을 갖게해주네요
어떤 음식또는 사람 성향을 좋아하는 지 한번 더 확인하게 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뭐야? 신기루 닮음
저도 신기루인줄 ~~😊
후루룩,쩝쩝거리고, 허겁지겁 먹지말고, 그릇 긁는 소리 벅벅내며 안 먹으면 다 좋음.
완전동감되고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
맛 없으면 다른 식당 가는 거 넘 돼지같을까봐 어디 가서 말 못했는데 ㅋㅋ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라서 안심이에요(?)
공감안된다…… 음식이 맛있으면 더 플러스가 되는거지 음식이 맛없다고 사람이 싫어지진않고… 누가 소개팅에서 전골을 먹어………………… 매운음식을 잘먹으면 예쁘다는둥………… 오마갓
본능에 충실하다고 좋은사람 ㅡ 너무 과장을 넘어 괴변이네요 ㅎ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dada-hw7vg 저도 먹는거 좋아하지만 식탐 심한사람/ 몸매관리 심하게 안된사람 좋아보이지 않아요!
나는 소개팅에서 삼결살 먹으러도 가고 닭 한마리도 가고 했는데 ㅋㅋㅋ 맘에 들면 뭘 먹어도 이쁨 ㅋㅋ
좋은 컨텐츠였습니당😊
장동선 박사님 응원합니다!
시댁가면 안먹게 되요 소화가 너무 안되거든요 ㅜ
장동선박사님 뒤쪽 그림과 머리에 뿔난 얼굴모습의 절묘한 조화...
첨엔 그래픽인 줄 알았다..
두분에 대화 너무 재밌게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ㅇ😄
너무 유익하게 봤어요.남편에게 우리 처음 만났을때 나눠먹었었나?라는 질문도 해가며 이케아효과까지^^음식과 뇌과학이 이렇게 대화를 풀어 갈 수 있다니..^^끝까지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박사님.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 잘 들었습니당
지인 중에 이드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 있어요.
먹는 것, 자는 것, 싸는(sex) 것에 정말 충실합니다.
저는 그 지인을 보고 여자의 식욕=성욕이라는 공식에 저는 동의하게 됐어요.
식탐이 말도 못할 정도로 강한데요 그와 비례한 만큼 이기적입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필터 없이 말해 버릇 해서 주변인들이 엄청 상처 받아요.
아무리 얘기해도 마이동풍.
그 만 정 떨어지는 식탐, 징글 징글 합니다 아주.
식탐이 강한 사람들은 먹는 입 모양부터 달라요.
특유의 입 모양이 있어요.
프렌즈 시리즈의 첫 이야기 너무 재밌네용😊
😮😮😮 두분 다 좋아하는데 근데 저는 전골은정말 친하지 않으면 같이 먹자고 하기 힘든 움식이더라구요 😮
장동선 박사님은 목소리에도 진심이신것같아요
내 경험 상 매운 거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들은 얼굴이 붉고 트러블이 많던데요?
음식이야기, 참 중요하죠. 음식 좋아하시는 두분의 음식이야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넘 재밌고 유익해요!!!!
ㅋㅋㅋ 집에서 잘 안드시겠군요😂😂😂복받으셨네요!! 드신것보다 안찌시니🎉❤
네 20분동안 많이 먹는 합리화 잘봤구요
유익한데 재밌기까지 ,,
많이 먹고 잘 먹는 사람 = 좋은 사람. 소식 하는 박현준 교수 = 나쁜 사람.
매운거 잘먹는 여자 = 이쁨. 매운거 못 먹는 여자 = 못생김.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ㅋㅋㅋ
다이어트 중인데
주제가 더끝리고 재밌어요
참 운동정체기 때 어떻게 하면좋을지 알려주실수있음
알려주세요ㅎ 저 서구적이지않는데
매운거좋아해요
저는 잘 먹는 사람이 좋아요 ㅎㅎㅎ 남편도 잘 먹고 맛있게 먹어서 저랑 참 잘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도 잘 먹는 사람들이 마음이 가더라규옄ㅋㅋ
먹는거 얘기하니,
썸남이랑 밥먹는데 자기 애를 델꼬 나왔는데,2인분만 시켜서,.
떡갈비같은거 두개씩 나오는걸 애한테 막 양보해야 되고..그런 상황을 만들고,
너무 싫었던,.
ㅍㅎㅎ
저 청양고추 완전 좋아하는데
우리 가족 피부는 진짜 좋아요
여드름이 난적이 없네요
😂😂😂
전 청양고추 좋아하는데 사생활상 낮에 자주 돌아다녀서 썬크림 안바르구ㅜㅜ그래서 나이먹어가니 피부가 안 좋아지는거빼곤 키크고 서구적인건 맞네요ㅋㅋ다들 동양인으로는 안봐요ㅜㅜ 우크라이나? 여성같다는말 진짜 많이들음ㅜㅜ
@@앙-t8u
우크라이나 사람으로 보는 건 최고의 칭찬이죠
ㅎㅎ
나는 사람만날때 안접해본 새로운 음식에대한 대한 자세를 보는데
거부감들어하고 딱잘라 안먹는 사람은 나랑 안맞거든 편식하고 식성까다로운 사람도(미식가랑 까다로운 사람은 다름!)
그리고 일단 슬퍼 이세상에 사람이 맛있다고 먹는건 첨엔좀 생소해도 몇번먹어봄 다 맛있는데 그 다양한 즐거움을 같이 누리고 공유할수 없으면 그사람은 평생 그맛을 모르고 살다가는거잖아
각자 가진 혀가 다른데요… 어떤 맛에 반응하는 신체 구조가 서로 다른데 먹다보면 맛있다는 건 너무 본인 위주의 생각임
@@chaehakim7650 본인의 인간관계 결정은 본인위주로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자라온 환경이 비슷해서 혹은 아니어도 새로 접하는것에 거부감이 없고 적응이 빠르고 같이 즐거움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게 잘못인가요?
하정우 김먹는 저 장면 너무 소중함..
3:53 잘먹는사람을 보면 옆에있던 사람도 잘먹게되는경우도있죠! ㅎㅎㅎ
이 시리즈 넘 기대되네요! 홍 쉐프님도 넘 좋아하는데 같이 뵙게 되어서 넘 기뻐요! 운영하시는 곳도 가족과 가봐야겠어요
너무좋은 테마입니다. 박사님 과 밥같이먹어보고싶어요!!!!
그래서 예전에 사윗감 밥먹는거 본다고 했던거 같아요. 깨작거리면 안좋아했다고 한거같아요
먹을때 급하게 천천히 대충 혹은 꼼꼼하게 씹어 삼키는지 따라 본성이 다르다는 얘긴줄…
잘먹는사람... 양껏 먹는 사람... 오래동안 계속 먹는사람....
잘먹고 즐겁게 먹는 분이 있지만....
잘먹어서 뚱뚱한 사람중에도 예민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꽤 많음
생강은 대장기능도 좋아지게 해서 대장 안좋은 사람은 드시면 좋습니다.
밥 많이 먹고 집착하는 사람 별로
홍신애님 식당에 가서 뵌적있는데 진짜 얼굴도 작으시고 이쁘신데 화면이 못담아.....
오프닝 16:45
요리 연구가가 사람을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괴변이네 그럼 편식하는데 양은 많은 서럼은?? 어느쪽??
6:48 연예인 중에서 방송으로 본 캡사이신 잘 먹는 여자아이돌들 다 예쁘긴 했네요.
솔빈, 유이... 디진다 돈까스 진짜 땀도 안흘리고 머고, 불닭소스 휴대하며 뿌려먹고...
신기했었네요
물론 그렇다고 예쁜 사람들이 다 잘먹는 건 아니니 매운 걸 잘 먹는 것과 외모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 같네요.
서양인들은 그럼 어쩌죠 매운거 못먹던데
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운쌀국수 먹으면서 가슴이 웅장해졌다가 정신차렸습니당 ㅋㅋㅋㅋㅋㅋ
울나라 사람들...역쉬! 밥상에 둘러앉아야 제대로 대화가 되는거네요.👍🎉
넘 재밌어요
음삭을 먹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니까 분위기가 더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엔 밥친구 영상으로 먹으면서 볼게요😍
7:06 생존형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