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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 짓는것도 쉽지 않아요. Inspections 계속 받아가면서 지어야하니 요즘 같이 자재값 많이 오른 상황에서 시간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그냥 한집에서 아웅다웅 거리며 살수밖에 ㅠㅠㅠ

저는 어릴때 책을 좋아하다가 잠시 잊고 생활하다가 이북리더기로 다시 책 읽는 습관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접근성과 편의성도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쉬는 시간에 30분 정도라도 잠시 보는 게 좋더라고요.

전진짜 평생 이고민을 했는데 하면서도 배가불렀나? 아니면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매번 생각했습니다

흥해라

저는 지역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차피! 다시 안 읽을 거에요. 키워드팔이 일 뿐.

시아버지가 가족행사에 열외가 어딨냐고 하셨던 말이 생각남.

요즘 책 표지가 예뻐서 그냥 모으고 싶은 책들이 많아요 가격이 좀 사악한 것 빼면은 책만 엄청 모으고싶습니다

내용 넘나 알차잖니.. 트렌드 떠먹여주잖니

착한 척도 오래하면 착한사람이 되듯이 있어 보이는 것도 오래하는 있는게 됩니다. 글쎄요~ 명품 인증보다는 독서 인증이 좀 더 좋지않나요???

20살 넘어서는, 독립하고 따로 사는게 맞아요. 뭐 다른일이 있어서 잠깐 같이 사는건 괜찮지만. 성인이 되어서도부모랑 같이 사는건 아닌거같아요;;

06: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즘 상처주는 가족은 안만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랑 있으면 행복해야한다는 건 결국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일뿐임.

부모가 돌아가시면 언제 잘하겠어. 잘하자. - 형제들 딸같이 대해줄게 - 시어머니 무엇이든 의논하고 다 떨어놓는 우정을 가지자 - 친구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어른이 된 사람 못봤음. 친할수록 조심하고 노력하는 관계가 좋은 관계이고 그런 신중한 사람들일수록 위와 같은 소리 절대 안함

넘 유익하구 재밌었어요

저는 글자 많은 책보다 그림이나 사진 위주의 책을 자주 구매합니다.ㅋ 그래픽 노블+해외 매거진+만화책 독립서점에 자유롭게 편집된 책들! 수시로 교보+알라딘+독립서점 온라인 사이트 들어가 구경하고 구매합니다. (제 인생의 낙!‘) 요번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으로 저포함ㅋ 전 국민이 독서라는 취미에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효과음이 너무 커요

가족은 그냥 가족입니다 같이 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의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한사람에게 의지 하지말고 서로 정리정돈하며 격려 와 도움 지지를 휴식을 주는 이런사이

문학동네 듣고계세요? 유튜브시작하실때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나마 제일 싸게 먹히는 독서라도 하는거임

헐!! 테드님이다 반가워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남 보다 더 불편한 가족

제게 책은 친구이자 약이자 산소이자 피난처입니다😊 책 임시보호 ㅋㅋㅋㅋ 너무 맘에듭니다

고등학교 때 입시를 준비하고, 대학에서는 과제를 하고, 졸업 후엔 취준을 하면서 심적 여유를 핑계로 독서를 거의 안 하다가 25살쯤부터 일종의 현실회피성으로 다시 독서를 시작했어요 회피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했던 고민 등이 해결되기도 하고, 나한테는 너무 큰 문제 같았던 고민이 책의 저자들의 얘기를 읽고 나니 "이 정도는 해결하기 쉬운 문제 아닌가?" 하는 용기가 생겨서 몇 발 더 내디뎌보기도 하는 기회가 되더라구요ㅎㅎㅎ 지금은 한평생 관심 없었던 분야들의 책까지도 읽으면서 숏츠 같은 단발성 정보 대신 장기성 정보로 tmi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읽고 있는데 더디게나마 세상이 조금 더 넓어보여서 즐거운 경험들이 되더라고요! 처음엔 읽는 책을 다 이해해야한다는 강박이 있기도 했는데 독서노트에 이해 안 가는 건 이해 안 간다고 옮겨두고 나중에 다시 보니 이해되는 것들도 있어서 요즘은 이해 되든 안 되든 1회독은 스근~하게 해보고 있습니당

딸년이 못 됐네.

책 안 읽는 사람들의 특징. 책을 허영으로 읽는 줄 알아. 그러니 책이 재미없지. ㅎ

읽는 사람은 월 5~10권 이상 엄청 읽고 안 읽는 분들은 수 십 년째 안 읽음. 사람마다 격차가 심한 거 같다

4:05 여기서부터 시작된 가람피디님 썰이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주인공ㅋㅋㅋㅋㅋ 9:36 이 부분은 피디님이 너무 좋은 사람인것같아요. 이영상보고 피디님한테 빠져버린…😂😂

저건 딸입장도 들어봐야함

영어권에서는 'booktok'이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고 실제로 책 판매량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던데... 한국에도 그 흐름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게 필요한데 열악한 지금은 개인의 허영을 건드리는 마케팅과 과하게 기능적인 소비에만 높은 판매율이 나오는게 불안감을 주네요

11:30 이 유리컵 며칠전에 깨먹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애컵이.... ㅠㅠㅠㅠ다시 사야지

자취 추천합니다 전 같은지역인데도 20대중반부터 자취했어요 오히려 돈못모은다는데 전 더 아껴야겠다생각해서 더 욜심히ㅜ잘산 것 같아여

저는 오히려 멘탈적으로 힘이 들 때나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책을 더 자주 읽어요 ㅎㅅㅎ 현실적인 문제에서 생각을 벗어나기 위한 도피성으로 읽기도 하고 고민해결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읽어용

어릴 때 그러니까 학생 때는 책을 진짜 좋아했고 정말 많이 읽었어요. 그랬던 저도 졸업하고 회사 생활했던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책 1권도 안 읽었어요. 그러다 퇴사를 하고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폰 볼 수 있는데 책을 안 읽는다는건 핑계가 아니라 그 정도의 정신적 여유도 없어서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것도 관성이 있어서 한번 읽으면 쭉 읽지만 안 읽기 시작하면 계속 안 읽게되는..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니 너무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지하철에 앉아서 책 보는 시간과 도서관 열람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의 힐링 시간ㅎ

최애 유투버이자 절친인 두분이 존댓말 하는거 진짜 재밌네 ㅎㅎㅎㅎㅎ

40대 이상 혼자 사는 ‘독거’에 대해서도 다뤘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책을 펼치면 무조건 이 책부터 다 읽어야 해! 그래야 다른 책을 읽을 수 있어! 라는 강박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장기하 씨가 나오는 유퀴즈 클립을 봤는데. 보고 싶은 책을 쌓아두고, 안 읽히면 다음 책으로 넘어간다. 라는 뉘앙스의 말이 인상 깊게 남아서 이제는 강박이 많이 사라졌어요. 굳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덮고, 다시 흥미가 생긴다면 펼치고. 그러다가 시집, 에세이, 사진집 등 다양하게 넘어가는 거죠. 그러다 보니 쌓여 있는 종이책, 이북 등을 봐도 마음이 편안하고 다시 봐도 재밌고, 보다 멈춘 걸 다시 읽어도 재밌어진 것 같아요. 너무 부담감과 강박을 갖지 않고 자연스레 접근하는 것도 좋다는 걸 배운 느낌이에요.

예전에 지역축제에서 럭키박스처럼 랜덤으로 책을 한권 대여받고, 정해진 기일안에 지역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꽤 재미있었어서 기억에 남네요. 평상시에는 웹소설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학생때 책을 정말 많이 읽었는데, 학교 건물 안에 도서관이 붙어있다보니 점심시간동안 들려서 책 한권 읽고 가기 좋았던거같아요.

독서를 정말 좋아하지만 일이나 공부때문에 못 읽는 사람들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지치고 힘들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오히려 억지로 읽으면 더 지치고 피곤해져요. 반면에 스마트폰 이용은 가볍고 부담이 되지 않으니 계속 손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여유와 체력, 자기만의 시간이 있어야 독서가 더 즐겁고 잘 되는 것 같아요.

독서모임을 통해 책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게 좋더라구요! 리스트업에 따라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도 있는 거 같구요! 지하철 길게 탈때 독서 플리 틀고 책읽으면 그렇게 좋네여…🥹

저는 독서가 여행의 일환인데요 한 세계에 몰입할 힘이 없을 때 책을 잘 못 펼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나 펼칠 수 있고 그곳에 있다는 게 늘 위안입니다

겨울서점 김겨울님이 큰 영향을 줬어요~ 겨울서점 처음부터 지금까지 컨텐츠 보면서 꾸준히 책도 읽고 있어요~ 넘 감사한 분😊

지방에 독서관련 행사나 출판사 행사, 작가들의 대담회 북콘서트 등등 서울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많이 기획되면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거같음.

근데 독서율 보다는 어떤책을 읽는지도 중요하다고 봄. 금융,자본관련책이나 자기개발서 에세이 류에 편향된 독서율은 그닥 좋은현상은 아니라고봄.

이런.. 이유라도 좋으니 책을 읽으려는 계기가 되면 뭐라도 읽지 않겠나... 그런 기분으로 읽는거죠. 덕질기반으로 하면 그나마 좀 의욕적으로 읽어요..

7평에서 사는 건 그야말로 생존입니다 나중에 정신병 옵니다! 혼자 살아도 15평 은 돼야 합니다! 국가에서 공공임대주택 건설시 최소 15평은 되도록 국민들이 여 론 만들어 가야 합니다 프랑 스는 매년 공급되는 주택의 50%가 쾌적한 공공임대주 택이라고 합니다 주거안정 을 위해 프랑스모델 가져와 야 결혼 및 출산이 증가할 것 입니다

RM💜

헉 페이커선수 언급하셨다길래 영상 보러 왔는데 좋은 내용이 가득하네요 ••• 원래 독서의 ㄷ도 관심 없던 사람이었는데 페이커 선수의 팬이 되고 나서 같은 책 내용을 읽고, 공감하고자 독서를 시작했어요! 서로 목적은 달라도 독서는 어느 방향이든 좋은 방향으로 절 이끌어주니 다들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