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게 생각보다 전하는 사람과 달리 사람마다 정확하게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는거라서 엄청 무서운건데 그래도 마음을 표현하는데에는 이것보다 제대로 의사전달하는 게 상책인데 그런식으로 하면 갈등만 더 심해지고 결국 신뢰고 뭐고 깨질텐데 너무 상대에게 바라는것만 많은 것 같네요...
@@박누피그로밋 당연히 눈치나 불문율, 그리고 대놓고 말해주기 어려운 영역은 있겠죠 ㅇㅇ 그러나 최소한의 역할이란게 있습니다 ㅇㅇ 여사친들의 연애상담을 듣고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상대방이 뭘 했고 어쩌고 이야기는 주구장창하는데 그래서 본인 자신이 하고 싶은게 뭐지?" "그럼 상대방이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거지?" 이야기를 듣고나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자쪽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연애는 분명 공동 책임이고, 본인도 원하는 바가 있으면 최소한의 역할이란게 있습니다. 그걸 하지도 않고 바라는 건 잘못된겁니다. 어느 상황 어느 결과를 바란다면 최소한의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남자가 천천히 가주길 바라면 감속도 시키고 이런 제스쳐도 포함해서요 ㅇㅇ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the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남자의 사회생활의 소통하고 연애의 대화는 달라요.사회생활은 대화가 아니라 상하 수직관계이기 때문에 "비위"를 맞추기 위한 일방적 소통일 뿐이지 그 이외에 다른건 없어요 ㅎ 감정이 담겨있지 않는 대화이죠 글쓴이분께서 그런 수직관계를 원하신다면 뭐...연애는 상호소통이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저만해도 남자들끼리는 공감을 딱히 원하지 않아요 상사욕을 예를 들면 남자들끼리는 그냥 1: 나 오늘 부장한테 깨졌잖아 2: 왜? 1: 그냥 내가 뭐 날려먹었어 2:어휴 니가 잘못했네 ㅉㅉ ㅂㅅ새끼 ㅋㅋㅋㅋ 1: 술이나 먹자 이러고 끝남 자기가 잘못한거 알고 딱히 그 상사욕을 같이 해주길 바라거나 그러지않음
단순히 공감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느끼는 모든 감각이 여자가 더 예민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치않더라도 느껴지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속으로 상처받는것도 더 많은거죠. 내가 더 예민하니까 내가 좀더 무던하게 넘어가야지 생각하다가도 너무 걸리는게 많아지면 힘든거죠 내가 느낀 10개중에 2개만 알아주길 공감해주길 바라는데 2개도 알아채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미경쌤... 오래전에 6살짜리 딸이 미경쌤이 시어머니랑 통화한 걸 보고 걱정되서 물었다구요? 거짓말도... 큰딸이 6살 때면 미경쌤 첫남편과 이미 이혼한 상태였잖아요. 시어머니가 아예 없었잖아요. 그 옆에서 눈치 없는 아들이 500원 달라고 했다구요? 미경쌤이 40대에 재혼하고 두번째 남편이 데려온 아들인데... 큰딸이 6살 때면 의붓아들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인데... 국민강사라는 사람이 이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다니...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까지 돈벌이를 해야 하나? 가족 팔면서...ㅉㅉ 그래서 연세대 음대 동창들이 미경쌤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대화를 잘해야 사랑하는 중요한 사람을 떠나 보내지 않는거죠 란 마지막말이 핵심이네요
정확히 알려주는것도 여자들은 힘들어유.....왜냐 이런 찌질한거 까지 내가 너에게 원한다는걸 들키기 싫거든....;;; 그래서 알아서 해주길 원하는거지...원하는걸 정확하게 말 못함
말이란게 생각보다 전하는 사람과 달리 사람마다 정확하게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는거라서 엄청 무서운건데 그래도 마음을 표현하는데에는 이것보다 제대로 의사전달하는 게 상책인데 그런식으로 하면 갈등만 더 심해지고 결국 신뢰고 뭐고 깨질텐데 너무 상대에게 바라는것만 많은 것 같네요...
맞아요 나이가 어려서 그걸 하나씩 알려줍니까? 엄마도 아니고 그냥 다 관두는거지요 그거 보통 피곤한거 아닙니다
@@박누피그로밋 당연히 눈치나 불문율, 그리고 대놓고 말해주기 어려운 영역은 있겠죠 ㅇㅇ 그러나 최소한의 역할이란게 있습니다 ㅇㅇ 여사친들의 연애상담을 듣고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상대방이 뭘 했고 어쩌고 이야기는 주구장창하는데 그래서 본인 자신이 하고 싶은게 뭐지?" "그럼 상대방이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거지?" 이야기를 듣고나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자쪽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연애는 분명 공동 책임이고, 본인도 원하는 바가 있으면 최소한의 역할이란게 있습니다. 그걸 하지도 않고 바라는 건 잘못된겁니다. 어느 상황 어느 결과를 바란다면 최소한의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남자가 천천히 가주길 바라면 감속도 시키고 이런 제스쳐도 포함해서요 ㅇㅇ
@@박누피그로밋그니까 그런 유치하고 찌질한걸 애초에 바라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뭘 말같지도 않은걸 바라놓고 알아주길 원해
@@투리우그러게요 찌질한게 잘못아닌가??
의사소통 안되는 남자랑 결혼했다가
쇼윈도부부로 사는 것보다
마음 편안한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내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남자는
보내줍시다.
그럼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마음 편안한 여자 만나는게 남자도 현명한거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5분 정도의 영상인데 푹 빠져서 보게 되네요!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the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오 직원분 남친 문자에 내가 다 식겁했네.. 오 끔찍...
에혀 공감능력은 왜 여자가 더 높아가지고 진짜 싸울일도 아닌것에 자꾸 감정소모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느별에서 왔니 소리 진짜 나옴..
감정적으로 맞춰가는거 너무 힘들다ㅠ
이래야되고 저래야되고 성격도 맞춰야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받고 진짜...연애는 힘들어
맞춰가는겁니다. 맞추는것이 아니라
@@yongwoonlee1663 맞춰가면서 만나야하는데..상대방은 자기 성격만 밀어부치고 그러면서도 만나려하고 맞추려고 노력을.마니안하더라구요;;
@@mingky7877 노력을 한쪽에서만 계속 될 경우엔 답은 헤어지시는 거겠죠. 근데 이별이란 단어는 우리 사이엔 존재치 않는단 말이면 상대의 그 노력하지 않음도 끌어 안고 가셔야겠지요. 근데 후자는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ㅠㅠㅠㅠ
@@mingky7877 ㅠ 공감합니다ㅠㅠ
여자친구랑 51일 교제중인데
눈치도 못 채고 이해도 못하고
여자친구입장에선 답답하죠.
오죽하면 벽이랑 이야기한다고 저한테 그러겠어요
500원만 이 웃김 ㅋㄷ
이 분 이제 다시 컴백하셨음 좋겠다
저는연애안할려고해요.자꾸불행한꿈을꾸게되네요.거기서벗어나고싶어요.
걍 남자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는거고 있는그대로를 말하는거지 굳이 이런저런 수식어붙이고 이모티콘 붙이고...
그게 바로 배려라는거죠.. 솔직히 여자들도 귀찮지만 약간 밑밥까는거죠
개인의 차이임 성별의 차이가 아님
@@yongwoonlee1663 어.. 듣고보니 맞는말이네요 저도 여자지만 이모티콘 수식어는 잘 안붙이는거 같아요
최근에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왜? 산다메~
회사가서 저는어렸을때부터. 다는사람관계필요없습니다
제 남친은 너무 감정을 잘 느껴요. 제 목소리가 조금만 달라져도 '짜증났어? 화났어? 너 짜증났네. 화났네' 라고 맘대로 내 감정을 판단해요. 그게 불편하다고 하면 자신의 감정을 무시했다고 해요~
새언니가 여친한테 시집이나 가요 라고 했다고 했을 때 위로를 못해줬네.
학교 국어시간에 이거봤는데 저 500원때문에 무음으로 개웃었다고 ㅋㅋㅋㅋㅋㅋ
유익하네요
근데 남자들끼리 비위맞추고 사회생활 하고 그러는건 어떻게 잘하는거예요..??
@@익명-u8k이게맞는게 무슨 ㅋㅋㅋㅋ 남자가 동물수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다 알면서 목적이 없으니 무시하는 것일 뿐
남자의 사회생활의 소통하고 연애의 대화는 달라요.사회생활은 대화가 아니라 상하 수직관계이기 때문에 "비위"를 맞추기 위한 일방적 소통일 뿐이지 그 이외에 다른건 없어요 ㅎ
감정이 담겨있지 않는 대화이죠
글쓴이분께서 그런 수직관계를 원하신다면 뭐...연애는 상호소통이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저만해도 남자들끼리는 공감을 딱히 원하지 않아요
상사욕을 예를 들면 남자들끼리는 그냥
1: 나 오늘 부장한테 깨졌잖아
2: 왜?
1: 그냥 내가 뭐 날려먹었어
2:어휴 니가 잘못했네 ㅉㅉ ㅂㅅ새끼 ㅋㅋㅋㅋ
1: 술이나 먹자
이러고 끝남 자기가 잘못한거 알고 딱히 그 상사욕을 같이 해주길 바라거나 그러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제가 남자같아요
대화고 나발이고 그냥 혼자사는게 답인듯
오 완전 공감되네요
남자를 여자처럼생각하지마라
남자는 단순하다 그냥 츄리닝입은여자가좋고 편하다 꾸밀려면 결혼하고 해도늦지않다
님 되게 착하시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너무 웃겨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설적이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다면...? ㅠㅠ
ㅂㅅ임
아 그 ㅂㅅ??
그 정도면 사람이 아님
모르는척.
모르는척하는거
문자 길어진다???
곧 시행될 스토커법에서는 현행범 사유임
앞으로는 전부 단답으로 해라
공유합니다~~~
저게 남자만의 문제일까요?
별표땡땡☆☆☆☆
그렇게 공감 능력이 좋으면 남자를 공감하고 이해하면 안됨 ???
단순히 공감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느끼는 모든 감각이 여자가 더 예민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치않더라도 느껴지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속으로 상처받는것도 더 많은거죠.
내가 더 예민하니까 내가 좀더 무던하게 넘어가야지 생각하다가도
너무 걸리는게 많아지면 힘든거죠
내가 느낀 10개중에 2개만 알아주길 공감해주길
바라는데 2개도 알아채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혼자만 이해하고 공감하다보면 연애가 아니라 애 키우는것 같아요 ㅠㅠ
ㅎㅎ
남자를 무슨 공감결여된 멍청이로 묘사를 하네 ㅋㅋ
알았다 OK 보낸 것이 뭐가 문제냐?? 니가 쓴 만큼 나도 써줘야 하냐?? 너도 간단하게 써라 말 돌리지 말고.. 이따 밥먹고 영화보자.. OK..
오.. 남자랑 여자는 정말 다르구나.. 신기하네오
미경쌤... 오래전에 6살짜리 딸이 미경쌤이 시어머니랑 통화한 걸 보고 걱정되서 물었다구요? 거짓말도... 큰딸이 6살 때면 미경쌤 첫남편과 이미 이혼한 상태였잖아요. 시어머니가 아예 없었잖아요. 그 옆에서 눈치 없는 아들이 500원 달라고 했다구요? 미경쌤이 40대에 재혼하고 두번째 남편이 데려온 아들인데... 큰딸이 6살 때면 의붓아들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인데... 국민강사라는 사람이 이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다니...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까지 돈벌이를 해야 하나? 가족 팔면서...ㅉㅉ 그래서 연세대 음대 동창들이 미경쌤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엄마 5백원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