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머단디?~~ 하라는 뜻이구나 ! 울엄마는 게안타~~바쁜데 니몸이나 챙기라~~ 가을 전어 먹고 싶다고 했을때 피곤해서 다음주에 가자~하고 잠만 잤던 저였어요.. 그리곤 일주일 뒤 하늘의 별이 되셨죠...이렇게 죄책감으로 살아가게 될줄이야~ 세상에서 제일 서글픈 라면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라면이에요.. 그때 그랬더라면... 오늘 강의 듣고 하늘에 빛나는 별중 엄마 별이 유난히 더 반짝이는것 같아..눈물한줌 떨구고 갑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머단디~~
저게 여자의 언어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간접화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당히 책임회피적인 말투이기도 해요. 요구/지시사항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의중을 파악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을 경우 발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 오롯이 전가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동시에 자동으로 갑을관계가 생성되구요. 이러한 간접화법은 갑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인간관계라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때문에 산다. 다들 이러고 살지 뭐' 이런 부부들 착각입니다.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말로 위로하죠. 애 없이 단 둘이서 휴양지로 해외여행 갈수있는 부부가 몇이나 있을까요. 지금 옆에있는 배우자는 60년, 70년 더 살아야될 사람 입니다. 지금이라도 노력하세요. 그리고 미혼자분들.. 너무너무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마당에 썩 내키진 않는데 나이나 연예기간때문에 하는 결혼 NO!! 본인들은 누구나에게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당장 갈아타세요. - 인생선배-
아니 세상에.... 이렇게 따뜻하고 유익한, 심지어 재밌기까지한 강의를 요점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에 글 남깁니다. 1.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식었다고 느끼는 이유는 원래 7000개의 단어만 사용해도 피곤함을 느끼는 남자들이 연애 초반에만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강의해주신 분 표현으로 제정신이 아니였다는...)맞춰주다가 점점 호르몬이 떨어지니 논리만 찾게 되기 때문이다. ->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서로 왜 다른 생각을 하고 사는지를 설명해주는거... 여자한테 무조건 맞춰라가 아니라 여성 스스로도 깨달아야하고 남자도 왜 그런지를 알아야 서로 대화하고 풀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는거. 2. 도파민이 떨어진 한참 후에도 잘 지내는 남녀들을 조사해보니,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잘 지내더라. 왜냐하면 인간은 관계에 익숙해지면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대하듯 남을 대하는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스스로를 개처럼 여기는 놈은 도파민 떨어지면 지 여친도 개처럼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3. 남녀사이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자존감'은, 부모님들 사이의 관계로부터 나온다. 그러니 결혼한 부부들은 지금부터라도 애들 앞에서 싸울때 말 조심해라. (부모를 닮는다는게 초점이 아니라,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던 말들이 나의 자존감을 형성하고, 그 자존감이 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는 말.) 4. 이건 강연자님이 예민한 내용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아주 조심스럽고 위트있게 녹여내신 부분으로 추측하는데, '지금의 부모님 세대(아마 강연자님이 예시를 든 것들을 보면 386세대나 더 이전)를 보고 자란 대한민국 사람들은 남성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상, 여성은 참고 희생하는 어머니상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더 소통의 대화법을 배우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 듯 함. 다시 이야기하지만 맹점은 '다름'에 대한 이해의 시발점이자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이지 떽떽거린다고 표현들 하시는 여성의 언어를 무조건 이해해 줘야한다와 같은 병신같은 포인트가 아닙니다. 감동적인 강의에 눈물 한방을 떨어지려다 쏙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별로 이런 트랜드는 2000초반 화성남자 금성여자에나 다루던 소재입니다. 이제 서로 대등한 입장에서 공통어 공용어를 써야 하는거죠. 머릿속에서 이해라는 번역과 해석과정을 시행하는 세상이 아니란거죠. '여자가 싫어' 라고 말하면 싫다는걸로 받아들여야 하는 세상이지. 시간대, 억양, 제스쳐로 뇌내 망상으로 다양하게 해석하는 세상은 끝내야 됩니다.
여전히 여자는 이런 존재니까 남자는 여자를 이렇게 대해줘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했네요. 왜 그 반대의 이야기는 정말 정말 극소수일까요? 여자는 남자의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이렇게 대해줘라 하는 책이나 강연을 몇번이나 보셨는지요. 양성평등을 외치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이렇게 저렇게 대접받아야 행복한 존재라는 틀은 언제 깰건가요? 저 강연자의 말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남녀관계에 있어서 편향성은 여전히 한계가 뚜렷이 보였습니다.
답글 안달려고 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강연의 포인트는 맞춰줘라가 아니라 이래이래해서 다르다라는 생체심리학적 접근입니다... 그리고 이 강연이야 말로 '남자는 이러니까 여자들이 이런 부분은 이해해야한다' 에 가까운 내용인데 싸우자는게 아니라....글과 영상에 대한 요지를 좀 다시 파악해주시고 피드백해주세요.... 저는 양성평등 외치는 사람도 아니고 딱히 페미니즘에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김창옥교수님 팬이라 남깁니다.
@@그리고-r5w 중요한 건 딱 싫은 건 싫어! 라고 정확히 말하지 않는 여성분들이 적지 않다는 거죠 ㅇㅇ 논점을 모르시네 ㅋㅋ 혹시 그 사상인가 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남자가 싫어! 라고 말한다면 싫다는 걸로 받아들여야 하죠 ㅇㅇ 아직까지는 "남자ㅅㄲ가 왜저래 소심해, 이런 건 남자가 다 해야지 원래" 이런 사상이 판을 치는 시대기 때문에 다양하게 해석하고 공부하고 반성하는 세상이 아직까지는 되어야 합니다 ㅇㅇ 특히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신 사람들은 더더욱 ㅇㅇ 공부하고 노력하고 입장 바꿔서 깊게 생각해보고 이런 걸 많이 하시길바랍니다 평소에 ㅇㅇ ^^
@@야-b8w 포인트는 님이 말한게 맞는데 영상 초반 내용은 대댓에 달린 말도 맞음 남자가 군대갔다왔으니 이정돈 해야된다라던가 2×4=8처럼 외워서 바로 대답해야된다 이런부분들... 반대로 여자가 이해해야하는 남자의 특성은 없음 이게 좀 아쉽네 이걸 이해못하면 님은 저 영상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기적인 여자라는 거임
김창옥 강연 1. 주로 여성 중심의 강연을 많이 합니다. 2. 여성 입맛에 맞는 강연만 합니다. 3. 여성들의 호감을 유도하는 액션이 많이 나옵니다. 4. 댓글 이용자와 주요 시청자, 주요 관객들이 여성들이라서 그렇습니다. 5. 그가 만약 여성 중심의 강연을 중단하고, 남성 중심 강연을 시작한다면? TV 출연 횟수가 줄고, 공연 티켓도 안 팔리겠죠. 6. 이런 영상을 시청한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과 생각이 다른 남성들을 향해 일베, 한남, 틀탁, 라떼충 등으로 혐오하며 공격하게 됩니다. 7. 그런 남혐 현상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출산율이 하락하겠죠.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똑똑한 사람은 업무부터 습득하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해서 친한 사람을 최대한 확보하고 업무는 천천히 습득할수 있도록 꾀를 낸다. 신입이 첫고비를 넘길려면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선배와 친해지지 않고 업무를 쉽게 배울려면 재수가 아주 좋아야 한다.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다고 봄 여느 방송을 봐도 죄다 뭐 남자가 철부지인것마냥 표현 하는데 진짜 잘못된거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지 , 얼마나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소통의 방법과 언행이 다를뿐임. 남자나 여자나 서로 인간대인간으로 서로 다르다는걸 조금이라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만있다면 싸움은 70 프로 이상 작게 싸우거나 줄어든다고 본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파고들면 문제가 되고 문제를 서로다름으로 인식하고 파고들면 소통이 되는거다
성별을 떠나 꼭 말로해야 압니다. 꼭 말로해야 아냐고 생각하는 것부터 모순이죠. 제 와이프도 자신만만하게 나는 너를 다 알고 파악하고 있다고 말할때가 있습니다만. 제가보기에는 하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본인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독심술을 쓸 수 있는 마법사를 만나야 가능한일 입니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살아요 이제는 제발 좀
여자도 사람 나름임 남자도 사람 나름이고. 본인이 무심하거나 예민하거나 살아가면서 그 중도를 찾을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주변이 알아서 떠나감. 눈치없는것도 죄라면 죄지. 상대를 배려하진않더라도 누가 나한테 싫은짓은 상대도 싫어할거란 생각을 하면됨. 자신한테 관대한거는 빤히 하는짓거리가 보여서 헛웃음나옴. 기본중의 기본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을거면 혼자사는게 답이긴함.
몸짓이나 제스쳐.. 뭐 이런거로 숨겨진 의미 파악하는 법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 사이는 결국엔 대화로 풀어가야 함.. 그래야 머릿속에 들은 서로의 무형자산을 짐짓 확인이라도 할 게 아닌가. 여태까지 네번 연애를 해봤지만 두명은 당최 그 무형자산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사람이였고 한 명은 가까이 하면 해가 될 요소를 가진 사람이였다. 남은 한 사람이 그나마 건전하고 나와 가치관도 잘 맞아서 그녀를 선택했는데 바로 지금의 와이프.
02:15 "핑크색 옷은 어려보이는데, 보라색 옷은 날씬해 보인다" (그럴싸하게 가져다 붙여, 어느 선택지로 가든 상관없는, win-win 멘트) 생활전선 속 영업맨의 멘트 날리기 수법 생각해 빙의하면, 어려운 화법은 아니다. 그런데 과연... 어디까지 계속 그 가벼움이 용인 될까나...? 가벼우면 가벼워서 문제, 진지하게 무거우면 무거워서 문제. ㅎㅎㅎ
2:48 그렇다. 전쟁후 황폐화된 땅에서 당신들의 자식들에게는 더이상 이런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국내외에서 일만 하신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하면서 지금의 세대들은 더이상 다음 세대에게 저런 감정적 결핍을 물려주지 않겠다고…산업화의 망령에 발목잡힌 마지막 세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야겠다. 이제 다음 세대는 풍요로운 물질적 문화적 풍요 속에서 더 멋진 사회민주화를 이룩하길.
맞습니다. 피곤하시다는 내용에 공감을 합니다. 그 말은 남존여비, 남자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권력을 가진 남자는 하염없이 얘기해도 들어야 하고 여자는 토를 달면 안 되고, 여자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비난하는 사회적 구조에서 비롯된 말이라 생각됩니다. 숫자의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단지, 이 강사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자는 의도에서 썼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보시고 덜 피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피지기 ... 의사소통 ... 그래서 남녀공학으로 교육을 함께 하며, 말이나 행동의 언어소통이 남녀노소 구속이나 제한을 두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Ganny___ 앗 ㅋㅋ 남자로서.. 본댓 피곤은 영상 인용해서 농담으로 하신거니까ㅋㅋ 직장에서 강제로 언어게이지를 소모하고 와서 피곤한 상태에 겹치면 힘들때도 있지만 와이프와 딸을 아끼는 마음은 동일합니다^^ 사실 혼자만 살거면 직장 안다녀도 되거든요ㅎㅎ 또 그만큼 들어주고 싶지만 못할때 참고있어도 티가 나는것도 미안하고요;ㅋ 그래서 아빠 또는 남친분과 대화하시다가, 좀 더 얘기 나누고 싶으면 또 여성분들끼리 놀면 되죠머^^
요즘 사회가 남자 여자만 나오면 발작하는듯... 웃자고 하는 소리에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네요. 저건 남자입장에서 여자를 이해하는 법을 재밌게 표현하신거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함께 행복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부분에 꽂혀서 막무가내 비판하는 것같아서 아쉽습니다.
아..근데 진짜..연애할때..나도 애처럼 굴기싫은데..그게..조절이 안됨..애정을 가지고있는 대상이면..나를 챙겨주지않으면 영향을 크게받음...애정을 안가지면 신경 안쓰는데..저리가라는 말은 어서와서 빨리 날 안고 기분좋아질때까지 달래줘라는..뜻임..그게..조절이 안됨..ㅇㅅㅇ;;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 나를 신경안쓰는데 어떻게 안슬픔...
말좀 제대로하지.ㅎ 전달을 바로하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돌려말하는데 알아듣길 바라는것도 욕심같고, 그것도 모르냐며 매번 같은 상황의 말을 듣는데도 매번 똑같이 처신하는것도 정성이 부족하고... 근데 연예 초반에는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이해가 안되도 이해해주고 힘들어도 힘 안든척하고 그런 성향도 아닌데 좋은걸 지키고 갖위해서 계속 귀귀울여주고 솔선수범한다. 이 가식에 서로가 속아살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서 콩깍지가 벗겨지면 진심으로 산것이 아니기때문에 결국은 원래 성격대로 돌아간다. 따지고보면 진심으로 노력한게아니라 얻기위한 계산적인 희생인것이다. 결국 관계에서의 밸런스 유지가 안되는것은 제대로 대화하지도 않으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서로의 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기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하기보다 사는대로 살아지는게 많다. 가식으로 시간보내면 갈수록 대화가 안되고 실망하는게 당연한것같다. 처음 보여졌던 모든것은 진짜가 아니니까...
베댓님……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사람 다 거기서 거기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맞춰가고 이해되고 괜찮아져 가는 부분도 있어요 또 아이들을 위해서 서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보는 것도 맞고요. 아니다 싶으면 갈아타라고 쉽게 얘기 하시는데 아니다 싶다는 판단은 성급해서도 안되고 애 때문이 아니라 애들 덕분에 힘든 시기도 겪어 내고 인생의 힘든시기도 기쁜일 슬픈일 화나는 일 잊을 건 잊고 함께 잘 살아낼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안되겠다 싶으면 숙려하고 숙려해서 해야하는 것이 ㅇ혼인 것 같아요. 보통 이혼 후 재혼하거나 혼자 살면 그 행복은 얼마나 가며 새로운 사람만나면 전보다 더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시 이혼하는 경우도 많구요 잘 사는분들도 많겠지만 마냥 좋기만 하고 행복하기만 하지는 않으니 사람 자체에 큰 결함이 있는 게 아니면 안고 맞추고 노력해가며 잘 살아내가야지 않을까요? 좋은 강의 좋은 책 많이보며 아이들에게도 내게도 중심을 잘 잡으면서요.
밑에 여자들이 남성어를 이해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여기서 성갈등이 나온다는게 첫번째로 신기하고, 두번째론 언어학적으로 애초에 여성어 남성어가 나누어져 있고, 여성어의 대표 예시로,"보라색은 날씬하네" 남성어의 대표 예시로"둘다 잘 어울리네"를 강사가 표현함으로써 두 언어 모두 사랑이 담긴 말이란게 여성시청자가 알게 되는 거잖아 오히려 여자가 남성어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강의인데 개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김창옥 강의보면 패턴이 늘비슷해 결국 자신의 가정환경 부모세대들의 환경 거기에 자란 자식들의 패턴 즉 못살고(가난)하고 행복하지않은 유년기를 보낸 사람은 커서도 그영향에서 벗어날수없다. 어찌보면 이것도 맞는말이다. 사실 가난은 모든것을 부정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베이스가 되니까 특히 청소년기에 가난이라는것은 겪어보지않는 사람과 겪으면서 큰사람의 갭은 사회에 나와서 성공하든안하든 기억은 평생 남아잇기 때문이다. 성인이되어서 부자가 된다고 한들 그시절에 힘들고 배고프고 쪽팔린 그시절로 그돈을 가지고 과시할수도없는 아픈 기억이라는것이다. 김창옥은 그냥 자신의 썰 그리고 최근 유행 트렌드 갬성을 썰과유머로 믹스해서 듣기 좋은 강의를 한다고 본다. 다보고 나면 기억에 남지않는 영화처럼 막상 보고들을때는 재밋는데 뇌리에 각인되지않는 강의 이사람의 강의내용은 6-70%가 자신의 삶에대한 고찰이다.
왜 이렇게 회피형 남자들이 많을까요. 학습탓도 있겠죠? 이전 연애들에서 여자랑 대화가 안됐다던가. 무조건 미안해 남발하는 남자도 봤어요.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 얘기하는건데 미안해라니 허허..대화가 자기말이 옳다고 우기는 게 아닌데 대부분은 그런식으로 흘러가는 듯. 상대방입장 들어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하면 이해 못할것도 딱히 없는데 연인사이에ㅜ
말 참 잘한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공감시키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맞아요 공감 단계 전에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 것 같아요
난쉽던데
@@Noahlyles8865 너도 강사 하세요~
@@동백귀 강의하는스탈이 딱 사짠데
@@Noahlyles8865 어딜가나 눈치없는 새끼란 소리 들을 스타일
이분은 레전드지~ 남녀의 언어를 제대로 알려주시는 유쾌통쾌한분~~~~
이 분 참 좋다.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왔는지 느껴진다.
근데 전라도.... 사람이네
@@김성수-f9r 도리도리 넹
제주도에서 태어난 분입니다
@@김성수-f9r 쌍도 형냐 ㅋㅋㅋㅋㅋ
@@jjjj-zq1wz 몬소리냐 외국인이냐너
엄마의 머단디?~~ 하라는 뜻이구나 !
울엄마는 게안타~~바쁜데
니몸이나 챙기라~~
가을 전어 먹고 싶다고 했을때
피곤해서 다음주에 가자~하고
잠만 잤던 저였어요..
그리곤 일주일 뒤 하늘의 별이
되셨죠...이렇게 죄책감으로
살아가게 될줄이야~
세상에서 제일 서글픈 라면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라면이에요..
그때 그랬더라면...
오늘 강의 듣고 하늘에 빛나는
별중 엄마 별이 유난히 더
반짝이는것 같아..눈물한줌
떨구고 갑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머단디~~
저게 여자의 언어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간접화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당히 책임회피적인 말투이기도 해요. 요구/지시사항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의중을 파악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을 경우 발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 오롯이 전가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동시에 자동으로 갑을관계가 생성되구요.
이러한 간접화법은 갑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인간관계라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은 시간이 흐를수록 교수님 스스로도 아파하는 과정을 겪어가며 사람의 마음 넓이를 넓혀 나가는 인간중심의 강의를 펼치시는듯해요...스스로의 감정에 생채기를 통해 굳은살이 우리에게 또다른 경험의 지혜로 안겨주시네요....감사합니다.
ㅡ''
'애때문에 산다. 다들 이러고 살지 뭐' 이런 부부들 착각입니다.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말로 위로하죠. 애 없이 단 둘이서 휴양지로 해외여행 갈수있는 부부가 몇이나 있을까요. 지금 옆에있는 배우자는 60년, 70년 더 살아야될 사람 입니다. 지금이라도 노력하세요. 그리고 미혼자분들.. 너무너무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마당에 썩 내키진 않는데 나이나 연예기간때문에 하는 결혼 NO!! 본인들은 누구나에게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당장 갈아타세요. - 인생선배-
ㅈㅇ
풉 사랑만으로 삽니까? ㅋ
@@이플-j5r 그럼 돈만으로 행복할까요?
사랑이 있으면 힘든시간 같이 극복이 가능하지만 돈만으로 엮인 인연은 돈없으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애자송-m5p
.
ㅂ
자식 부모 부부 관계에 대한 본질을 알려 주네요.. 짧지만 명강의네요
상대가 눈빛만 보고 알아차릴거란 환상을 버리고 상대가 나와는 다른존재 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더 이상 울음으로 의사표현하는 아기가 아니니까요
아우 너무 웃어서 잠이 다 깨버렸네 김창옥선생님 싸랑해요~!!!항상 웃음과 감동,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김창옥님 강의는 세상을 보는 눈을 따뜻하게 바꿔줍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따뜻하고 유익한, 심지어 재밌기까지한 강의를 요점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에 글 남깁니다.
1.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식었다고 느끼는 이유는 원래 7000개의 단어만 사용해도 피곤함을 느끼는 남자들이 연애 초반에만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강의해주신 분 표현으로 제정신이 아니였다는...)맞춰주다가 점점 호르몬이 떨어지니 논리만 찾게 되기 때문이다.
->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서로 왜 다른 생각을 하고 사는지를 설명해주는거... 여자한테 무조건 맞춰라가 아니라 여성 스스로도 깨달아야하고 남자도 왜 그런지를 알아야 서로 대화하고 풀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는거.
2. 도파민이 떨어진 한참 후에도 잘 지내는 남녀들을 조사해보니,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잘 지내더라.
왜냐하면 인간은 관계에 익숙해지면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대하듯 남을 대하는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스스로를 개처럼 여기는 놈은 도파민 떨어지면 지 여친도 개처럼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3. 남녀사이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자존감'은, 부모님들 사이의 관계로부터 나온다. 그러니 결혼한 부부들은 지금부터라도 애들 앞에서 싸울때 말 조심해라. (부모를 닮는다는게 초점이 아니라,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던 말들이 나의 자존감을 형성하고, 그 자존감이 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는 말.)
4. 이건 강연자님이 예민한 내용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아주 조심스럽고 위트있게 녹여내신 부분으로 추측하는데,
'지금의 부모님 세대(아마 강연자님이 예시를 든 것들을 보면 386세대나 더 이전)를 보고 자란 대한민국 사람들은 남성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상, 여성은 참고 희생하는 어머니상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더 소통의 대화법을 배우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 듯 함.
다시 이야기하지만 맹점은 '다름'에 대한 이해의 시발점이자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이지 떽떽거린다고 표현들 하시는 여성의 언어를 무조건 이해해 줘야한다와 같은 병신같은 포인트가 아닙니다. 감동적인 강의에 눈물 한방을 떨어지려다 쏙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별로 이런 트랜드는 2000초반 화성남자 금성여자에나 다루던 소재입니다.
이제 서로 대등한 입장에서 공통어 공용어를 써야 하는거죠. 머릿속에서 이해라는 번역과 해석과정을 시행하는 세상이 아니란거죠.
'여자가 싫어' 라고 말하면 싫다는걸로 받아들여야 하는 세상이지. 시간대, 억양, 제스쳐로 뇌내 망상으로 다양하게 해석하는 세상은 끝내야 됩니다.
여전히 여자는 이런 존재니까 남자는 여자를 이렇게 대해줘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했네요. 왜 그 반대의 이야기는 정말 정말 극소수일까요? 여자는 남자의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이렇게 대해줘라 하는 책이나 강연을 몇번이나 보셨는지요. 양성평등을 외치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이렇게 저렇게 대접받아야 행복한 존재라는 틀은 언제 깰건가요? 저 강연자의 말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남녀관계에 있어서 편향성은 여전히 한계가 뚜렷이 보였습니다.
답글 안달려고 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강연의 포인트는 맞춰줘라가 아니라 이래이래해서 다르다라는 생체심리학적 접근입니다... 그리고 이 강연이야 말로 '남자는 이러니까 여자들이 이런 부분은 이해해야한다' 에 가까운 내용인데 싸우자는게 아니라....글과 영상에 대한 요지를 좀 다시 파악해주시고 피드백해주세요.... 저는 양성평등 외치는 사람도 아니고 딱히 페미니즘에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김창옥교수님 팬이라 남깁니다.
@@그리고-r5w 중요한 건 딱 싫은 건 싫어! 라고 정확히 말하지 않는 여성분들이 적지 않다는 거죠 ㅇㅇ 논점을 모르시네 ㅋㅋ 혹시 그 사상인가 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남자가 싫어! 라고 말한다면 싫다는 걸로 받아들여야 하죠 ㅇㅇ 아직까지는 "남자ㅅㄲ가 왜저래 소심해, 이런 건 남자가 다 해야지 원래" 이런 사상이 판을 치는 시대기 때문에 다양하게 해석하고 공부하고 반성하는 세상이 아직까지는 되어야 합니다 ㅇㅇ 특히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신 사람들은 더더욱 ㅇㅇ 공부하고 노력하고 입장 바꿔서 깊게 생각해보고 이런 걸 많이 하시길바랍니다 평소에 ㅇㅇ ^^
@@야-b8w 포인트는 님이 말한게 맞는데 영상 초반 내용은 대댓에 달린 말도 맞음 남자가 군대갔다왔으니 이정돈 해야된다라던가 2×4=8처럼 외워서 바로 대답해야된다 이런부분들...
반대로 여자가 이해해야하는 남자의 특성은 없음 이게 좀 아쉽네 이걸 이해못하면 님은 저 영상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기적인 여자라는 거임
김창옥님 강연은 늘 작은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직접 가보지 않아도 좋은 강연 들을 수 있어서.
김창옥 강연
1. 주로 여성 중심의 강연을 많이 합니다.
2. 여성 입맛에 맞는 강연만 합니다.
3. 여성들의 호감을 유도하는 액션이 많이 나옵니다.
4. 댓글 이용자와 주요 시청자, 주요 관객들이 여성들이라서 그렇습니다.
5. 그가 만약 여성 중심의 강연을 중단하고, 남성 중심 강연을 시작한다면? TV 출연 횟수가 줄고, 공연 티켓도 안 팔리겠죠.
6. 이런 영상을 시청한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과 생각이 다른 남성들을 향해 일베, 한남, 틀탁, 라떼충 등으로 혐오하며 공격하게 됩니다.
7. 그런 남혐 현상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출산율이 하락하겠죠.
@@koreanentertainer3765 남자들이 저런 강연에 잘 가지 않죠.. 모든 강의든 일이든 수요가 있느곳에 집중 할수 밖에요ㅋㅋ
@@koreanentertainer3765 ㅖㅔㅔㅔㅔㅔㅔ
@@koreanentertainer3765 당연히 수요가 많은 쪽 입 맛에 맞춰야지ㅋㅋㅋㅋ
맞는말했는데 또 여자들 대댓에 발작하네 ㅋㅋㅋ 저딴강연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노답되는거지 여자들. 여자들이 남자이해할맘은 눈꼽만치도없지 진짜 유독한국여자들 왜이따구일까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성숙해 보이지만...어쩐지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챙기는 착한 마음이
자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런지...
제가 더 짠해지는 맘이 드네요
상호간의 대화는
듣는사람은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캐치해서 듣고 말하는사람은 듣는사람이 충분히 이해할수 있게 명확하게 애기하면 됩니다
서로 성향과 취향을 가장 빨리
파악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듣고 또 들어도 정말 좋은 얘기들입니다.
감사해요..좋은얘기들려주셔서요^^선생님도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강의...남편에 대한 생각과 아이 앞에서의 태도를 고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남편이랑봐도 혼자봐도 친구들이랑 봐도 재밌고 유익합니다.
아 김창욱 강사님 넘 재미나게
강의 들었습니다
그남자ㆍ그여자ㆍ최고에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많은것들을 생각케 해주고 남편 애들 부모님 지인들 다 관계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강의 들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배워나가네요~
웃기면서도 눈물나는 깨우침이 있네요.
갓 블레스 유!~~~♥
이건 미혼인 사람들은 꼭 봐야 될영상이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오늘부터 김창옥교수님 존경할랍니다. 가슴이찡하네요
제발 우리나라 커플들
결혼전 혼인신고전 이영상 보게해줬으면 좋겠다😭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똑똑한 사람은 업무부터 습득하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해서 친한 사람을 최대한 확보하고 업무는 천천히 습득할수 있도록 꾀를 낸다. 신입이 첫고비를 넘길려면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선배와 친해지지 않고 업무를 쉽게 배울려면 재수가 아주 좋아야 한다.
회사에서 업무부터 습득하려 하지 않고 친분만 쌓으려는 신입을 누가 좋게 봄? 업무 열심히 습득하려는 신입에게 선임들이 모이는 거임. 회사가 동아리니?
@@강영준-t6w 첫번째 빼고 맞는말 같네요 ㅎㅎ 남다른스펙이면 처음부터 높아 보이더라구요..
@@읏짜-z4i ㅏ가ㅓㅐㅓㅐㅑ
@@읏짜-z4i 보여요. 목적이란 게. 선임으로 있어보시면 알 겁니다.
웃기네 나는 입터는사람들 가장 싫어함 일할때는 결과로 보여주는거임
김창옥 교수님 강의 항상 힐링 입니다~🥰
감사합니당~🥰😍😊
몇번씩 들어도 매번웃기고 ㅎㅎ 마음도따듯해지고... 감사해요~
이 대단하신분~~~^^응원합니다
정말 그래요~~ 사귈때, 신혼때까정 서로 예쁜 말만하고 서로 잘해줄려고 하는데요
그시기가 지나면 서로 편한것만 찾고,
말, 태도도 바뀌죠~~
그러면서 땔려야 땔수없는 미운정이 쌓여 가죠~~
언제 어디서나 명강의 듣기 좋고 공감합니다
군대에서 우연히 대대장이 교육시간에 틀어준 이후로 유튜브 뜰때마다 보는 분! 듣다보면 생각하게 만드시는 분임
한동안 쉬셨다가 다시 오셨지만 이분의 강의는 촤고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다고 봄
여느 방송을 봐도 죄다 뭐 남자가 철부지인것마냥 표현 하는데 진짜 잘못된거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지 , 얼마나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소통의 방법과 언행이 다를뿐임. 남자나 여자나 서로 인간대인간으로 서로 다르다는걸 조금이라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만있다면 싸움은 70 프로 이상 작게 싸우거나 줄어든다고 본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파고들면 문제가 되고 문제를 서로다름으로 인식하고 파고들면 소통이 되는거다
와따 공감합니다.
ㄹㅇ 맞음 울 형 형수님보면 그냥 서로 위해줌 ㅋㅋ 저런건 그냥 이기적인거에요. 지가 틀리다는거 인정하기 싫고, 위해주기는 싫고 위함받고만 싶다는건 그만큼 상대방한테 마음이 없다는것. 남녀관계가 갑을관계가 되어버리니 아쉬운데 니가 잘해야지가 되는거지. 여자도 지가 좋으면 엄청 잘해주고 표현하고 위해주려고 합니다 ㅋㅋ
옛날 세대엔 정말 남편들이 문제인 경우 많았는데 요즘은 둘 다 똑같아요
맞는말임 소통이 젤 중요한거임
젣
김창옥선생님 존경합니다.
열댓번이고 볼때마다 눈물이 늘어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가(가지마) 명분이 필요하다. 서로 존심 부리기보단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지말고 답정너라는 사실을 알아도 차갑기보단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역시 김창옥님 입니다 강연계의 레전드이십니다
언제나 좋은 말 재미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랑이 선생님처럼 여자마음을 잘 이해해주면 이세상모든 부부 여인들이 헤어질 사람 없을거 같아여~
성별을 떠나 꼭 말로해야 압니다.
꼭 말로해야 아냐고 생각하는 것부터 모순이죠.
제 와이프도 자신만만하게 나는 너를 다 알고 파악하고 있다고 말할때가 있습니다만. 제가보기에는 하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본인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독심술을 쓸 수 있는 마법사를 만나야 가능한일 입니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살아요 이제는 제발 좀
동감합니다.
공감 ㅋㅋ 내로남불이 많아요... 여자들끼리도 서로 말 안 하면 모르는 일이 허다한데요 뭐... 심지어는 본인도 본인을 모르겠다고 하는데ㅋㅋㅋㅋ
뭐 그래도 참고 서로 노력해야ㅠ
200000000000%격하게 공감해요!!!
군대 갔다 왔으면
선임한테 하는 것처럼 하라는것뿐인데
말년병장 티 내니까 까이는거
여자를 똥군기 잡는 선임 취급한다는건데
남자가 이등병처럼 굽신거리기 싫은거죠
호르몬 분비 되면 저절로 긴장 하는거고요
남자보다 여자의 촉이 많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은 추측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맞는 것도 더 많지만 틀린것도 더 많고 오해도 더 많이 유발하죠. 근데 자기가 틀린건 생각 안하고 맞은것만 떠올리면서 촉이 좋다고 착각하는거에요
마지막 말이 펑펑 울었네여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내 부모님
맞는 말.. 친한 남자 지인들 결혼 할 때 나는 꼭 배우자 집안 장인장모 되실 분의 사이를 보라고함.. 장인의 미래모습이 곧 당신의 미래모습이라고 ..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
아니야~~~ 장인하고 딸하고 성격 똑같아~
이분 진짜 명쾌ㅋ
사이다중의 사이다 ㅎ
와 보는 동안 웃고 슬프고 .. 좋았어요^^ 앞으로도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꼭!
대박강의 ㅋㅋㅋㅋㅋ내용도좋은데 웃기기까지
여자도 사람 나름임
남자도 사람 나름이고.
본인이 무심하거나 예민하거나 살아가면서 그 중도를 찾을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주변이 알아서 떠나감. 눈치없는것도 죄라면 죄지.
상대를 배려하진않더라도 누가 나한테 싫은짓은 상대도 싫어할거란 생각을 하면됨.
자신한테 관대한거는 빤히 하는짓거리가 보여서 헛웃음나옴. 기본중의 기본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을거면 혼자사는게 답이긴함.
사람과의 관계는 서로가 노력해야 합니다
ㅔㅔㅔㅔㅔㅖㅖ
맞음 한쪽에만 요구마고 맞춰주면 해주는사람이 지치게 돼있죠
올~ 정답입니다 ^^
보통 여자는 노력을 안하지 ㅋㅋ 가스라이팅을 하고..
7
👍늘 웃음과 감동을 함께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강의를 들어봤지만 김창옥 강의는 세계최고다
저도 늦게서야 알았죠
아버지의 밥은 먹었어? 는 아들 사랑해,
바쁘지? 는 보고싶다,
아빠는 괜찮아. 는 힘들어도 너가 걱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진짜 맞음 언어를 모른다 부모님을 보고 배운다는거
잘 듣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말의온도~중요하죠
꽃의눈엔꽃만보이죠
꽃같은말이좋아요~^^
몸짓이나 제스쳐.. 뭐 이런거로 숨겨진 의미 파악하는 법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 사이는 결국엔 대화로 풀어가야 함.. 그래야 머릿속에 들은 서로의 무형자산을 짐짓 확인이라도 할 게 아닌가. 여태까지 네번 연애를 해봤지만 두명은 당최 그 무형자산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사람이였고 한 명은 가까이 하면 해가 될 요소를 가진 사람이였다. 남은 한 사람이 그나마 건전하고 나와 가치관도 잘 맞아서 그녀를 선택했는데 바로 지금의 와이프.
02:15 "핑크색 옷은 어려보이는데, 보라색 옷은 날씬해 보인다" (그럴싸하게 가져다 붙여, 어느 선택지로 가든 상관없는, win-win 멘트)
생활전선 속 영업맨의 멘트 날리기 수법 생각해 빙의하면, 어려운 화법은 아니다. 그런데 과연... 어디까지 계속 그 가벼움이 용인 될까나...? 가벼우면 가벼워서 문제, 진지하게 무거우면 무거워서 문제. ㅎㅎㅎ
그래서 표정을 시크하게 하라잖아요. 비언어적인 표현도 중요합니다.
교수님 ~ 최고
2:48 그렇다. 전쟁후 황폐화된 땅에서 당신들의 자식들에게는 더이상 이런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국내외에서 일만 하신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하면서 지금의 세대들은 더이상 다음 세대에게 저런 감정적 결핍을 물려주지 않겠다고…산업화의 망령에 발목잡힌 마지막 세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야겠다.
이제 다음 세대는 풍요로운 물질적 문화적 풍요 속에서 더 멋진 사회민주화를 이룩하길.
이 무대에 서기 전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연습을 했는지 보인다.
여자는 2만개의 단어를 들어야
소통이 된다고느끼고,
남자는 7천개의 단어가 넘어가면
피곤함을 느낀다. ㅡ.ㅡ
[결론] 피곤하다.....................
웃겼닼ㅋㅋㅋ
강사라는 직업이 힘들 수 밖에 ㅜ
맞습니다. 피곤하시다는 내용에 공감을 합니다. 그 말은 남존여비, 남자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권력을 가진 남자는 하염없이 얘기해도 들어야 하고 여자는 토를 달면 안 되고, 여자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비난하는 사회적 구조에서 비롯된 말이라 생각됩니다. 숫자의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단지, 이 강사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자는 의도에서 썼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보시고 덜 피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피지기 ... 의사소통 ... 그래서 남녀공학으로 교육을 함께 하며, 말이나 행동의 언어소통이 남녀노소 구속이나 제한을 두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결론은 남성에게 여성은 피곤한존재..?!!
여자로서 결론이 좀 슬프네유.. ㅠㅠ
남편 아빠 남동생에게 말을 더 줄여야겠어요! ㅋㅋㅋ
@@Ganny___ 앗 ㅋㅋ 남자로서..
본댓 피곤은 영상 인용해서 농담으로 하신거니까ㅋㅋ
직장에서 강제로 언어게이지를 소모하고 와서 피곤한 상태에 겹치면 힘들때도 있지만 와이프와 딸을 아끼는 마음은 동일합니다^^ 사실 혼자만 살거면 직장 안다녀도 되거든요ㅎㅎ 또 그만큼 들어주고 싶지만 못할때 참고있어도 티가 나는것도 미안하고요;ㅋ 그래서 아빠 또는 남친분과 대화하시다가, 좀 더 얘기 나누고 싶으면 또 여성분들끼리 놀면 되죠머^^
말을 저 띠구로 하고 알아주길 바라면서 못 알아준다고 남탓하는 여자만나면 드럽게 피곤하다. 결국 이해할 생각없고 이해만 바라는 이기적인 것들에 맞춰줘야 한다는거.. 결국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잘 산다는 간단한 결론.
어쩌겠습니까 남자는 ㅈ 집이 필요한 종족이니 맞춰잡는 수 밖에요
남탓충은 실제로 본인 잘난게 하나 없어서 무시를 많이받고 살아와서 그래요 너무 몰아세우면 빡쳐서 뒤에서 또 누구 까고다니면서 풀고 그러니 그냥 놔두는게 모두한테 좋은거같아요
"아 답답해 벽이랑 대화하는거 같아"
"오빠는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
"아몰라 아무튼 연락하지마"
핵심은 그게 아닌거같은데
개 ㅆㅇㅈ
요즘 사회가 남자 여자만 나오면 발작하는듯... 웃자고 하는 소리에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네요. 저건 남자입장에서 여자를 이해하는 법을 재밌게 표현하신거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함께 행복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부분에 꽂혀서 막무가내 비판하는 것같아서 아쉽습니다.
서로 욕해도 서로 짝은 잘만나고 잘삼
근데 난 반대의 방법을 강의하는걸 본 적이 없어
군대 갔다 왔으면
선임한테 하는 것처럼 하라는것뿐인데
말년병장 티 내니까 까이는거
누군가들이 발작하게 만드네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자들이 개념이 뒤지게없음 갈수록 더. 댓글은 되게 중립적으로 서로 이해하는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은 여자들이 남자를 이해하는 경우는없음
서로 잘해야지 한쪽만 잘하길 바라지말자
제일 편안한 유투버입니다
그걸 꼭 말해야 아냐, 눈치껏 알아먹어 등등 이런 말들이 제일 무책임하죠
사람이 언어라는 걸 배우고 살았으면 명확하게 표현을 해야 상대가 알아듣습니다
남자의 언어, 여자의 언어라는 표현은 포장일 뿐입니다
그냥 이기적이고 배려가 부족한 겁니다
마쟈요~🙂🙌👍🏻👍🏻
그러네여 서로 이해해야죠. 가장 오만은 내가 저 사람을 늘상 꿰뚫고 이해하고 있다 같아요. 때에 따라서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무조건 내가 옳다. 니가 이기적인거야 그러니 나에게 맞춰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라색은 어려보이는데 분홍색은 날씬해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나도 못하는건디..?
강의듣고즐겁고 눈물나고
사람을 다독여주는 감사한 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가, 가라고" 이거 너무 공감된다. 그래서 외국인이랑 결혼해도 내국인이랑 결혼한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어차피 해석해야 하는데....
한국어를 하는 남자보다도 영어로말하는 외국인과 더 소통이 된것은 사랑의 바탕이 있었어야하는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최고의 명답입니다 한국말을 해석하느라 넘 힘들게 살았어요 ㅎㅎㅎㅎㅎㅎ
ㅋㅋ 두 분 너무 귀여우셔서 웃었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 👍 👍 와 ~~~~~~선생님 정말 최고입니다
울림이 있네....답은 다 알고 있지만....
아..근데 진짜..연애할때..나도 애처럼 굴기싫은데..그게..조절이 안됨..애정을 가지고있는 대상이면..나를 챙겨주지않으면 영향을 크게받음...애정을 안가지면 신경 안쓰는데..저리가라는 말은 어서와서 빨리 날 안고 기분좋아질때까지 달래줘라는..뜻임..그게..조절이 안됨..ㅇㅅㅇ;;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 나를 신경안쓰는데 어떻게 안슬픔...
저도 여잔데 이해는 가지만 반어법을 너무 많이 쓰면 같은 여자끼리도 피곤하더라구여 ..남자는 어떻겠어요
뇌가 1/3뿐이 안받아들이는데ㅜ
외국인이 한글패치 잘못되서 헛소리 하는것 같이 들리겠죠 생각만 해도
존나 피곤하네요 같은 여자라도
주댕이 한대 쳐버리고 싶을정도
난 남편이 이러는데 진짜 너무 짜증남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건지 한두번이어야지
@@낭만잃은시인그게 왠줄암? 애정결핍이라서 그럴확률이큼 집에서 사랑받고 잘자란사람은 사랑달라구 관심좀달라구 더사랑해줘 이런식으로 하진않음 사랑을 얻는 방식이 다름ㅋㅋㅋㅋㅋㅋ티가남 애정결핍인 사람은
사랑 잘받고 자란사람도 티가나고ㅋㅋㅋ사랑을 갈구하지않고 집착이적고
@@웨그레요 맞아요 줘도줘도 한도끝도 없이 땡깡부림.
자존감 문제.. 상대방이 나를 신경 안 쓰는 게 아님. 내 기대치가 비현실적으로 높은 거지.
6번째가 김창옥 교수님 ~~ㅎㅎ
오늘 강의 너무 재있어요~♡
뭐단디~~세글자 배웁니다~^^♡
마지막 부모님 마음 크.. 짠하다
실행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되도록이면 확실히 말을 해야 실행을 할까말까
원하는 입장에서는 무엇이든지 알아서 해주면 너무 좋은것
아.... 엄마 하라는뜻이엇구나 ㅠㅠ 이번에 꼭 보러가야지
말좀 제대로하지.ㅎ
전달을 바로하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돌려말하는데 알아듣길 바라는것도 욕심같고,
그것도 모르냐며 매번 같은 상황의 말을 듣는데도
매번 똑같이 처신하는것도 정성이 부족하고...
근데 연예 초반에는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이해가 안되도 이해해주고 힘들어도 힘 안든척하고
그런 성향도 아닌데 좋은걸 지키고 갖위해서
계속 귀귀울여주고 솔선수범한다.
이 가식에 서로가 속아살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서 콩깍지가 벗겨지면
진심으로 산것이 아니기때문에 결국은 원래 성격대로 돌아간다.
따지고보면 진심으로 노력한게아니라
얻기위한 계산적인 희생인것이다.
결국 관계에서의 밸런스 유지가 안되는것은
제대로 대화하지도 않으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서로의 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기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하기보다 사는대로 살아지는게 많다.
가식으로 시간보내면 갈수록 대화가 안되고 실망하는게 당연한것같다.
처음 보여졌던 모든것은 진짜가 아니니까...
100%
솔직히 돌려말해놓고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내면 진짜 사람취급 안함 저는 ㅋㅋ
중요한 주제고 재미있고, 자극도 주는데,
자존감을 높이는 일관성 있는 방법은 말을 못해주시는 듯
진짜 결혼을 했는데도 본인만 알고 남생각 안하면 거기서 헤어져야 편해짐 이해 못하는데 이해하는척 살면 모든게 힘듬
저도 그래요. 신랑한텐 감정적인 이야기가 적어지고 이성적으로만 얘기하려고 하고 저희는 남자 여자가 바꼈어요. ㅎㅎㅎㅎㅎ
2:00 보라색은 어려보이는데 분홍색은 날씬해보이네
찢었다 ㅋㅋㅋㅋㅋㅋ
정답 of 정답이요 💖🎁 저렇게 말해주면 저 포함 여자분들 엔돌핀 얼마나 나올까요..🤭🥰
베댓님……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사람 다 거기서 거기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맞춰가고 이해되고 괜찮아져 가는 부분도 있어요 또 아이들을 위해서 서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보는 것도 맞고요. 아니다 싶으면 갈아타라고 쉽게 얘기 하시는데 아니다 싶다는 판단은 성급해서도 안되고 애 때문이 아니라 애들 덕분에 힘든 시기도 겪어 내고 인생의 힘든시기도 기쁜일 슬픈일 화나는 일 잊을 건 잊고 함께 잘 살아낼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안되겠다 싶으면 숙려하고 숙려해서 해야하는 것이 ㅇ혼인 것 같아요. 보통 이혼 후 재혼하거나 혼자 살면 그 행복은 얼마나 가며 새로운 사람만나면 전보다 더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시 이혼하는 경우도 많구요 잘 사는분들도 많겠지만 마냥 좋기만 하고 행복하기만 하지는 않으니 사람 자체에 큰 결함이 있는 게 아니면 안고 맞추고 노력해가며 잘 살아내가야지 않을까요? 좋은 강의 좋은 책 많이보며 아이들에게도 내게도 중심을 잘 잡으면서요.
밑에 여자들이 남성어를 이해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여기서 성갈등이 나온다는게 첫번째로 신기하고, 두번째론 언어학적으로 애초에 여성어 남성어가 나누어져 있고, 여성어의 대표 예시로,"보라색은 날씬하네" 남성어의 대표 예시로"둘다 잘 어울리네"를 강사가 표현함으로써 두 언어 모두 사랑이 담긴 말이란게 여성시청자가 알게 되는 거잖아 오히려 여자가 남성어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강의인데 개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음...그것보다는, 둘다 잘 어울린다는게 무관심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이었구나~ 라는걸 깨달으신 님이 대단하신듯;;ㅋㅋ
군대 갔다 왔으면
선임한테 하는 것처럼 하라는것뿐인데
말년병장 티 내니까 까이는거
여자를 똥군기 잡는 선임 취급한다는건데
남자가 이등병처럼 굽신거리기 싫은거죠
호르몬 분비 되면 저절로 긴장하는거고요
여자들은 이해할맘이없음 애초에 남자를 ㅋㅋ 그냥 애라고보면됨 결혼한 유부녀들도 애랑 다를게없음 이나라여자들은 개념이 너무없음 전체적으로
즉 여성쪽에서 이해를안해서 싸움이 시작되니깐 문제인걸 이해시켜주는거지
@@hyun-i3m 둘다 이해를 해야지 또저런다
김창옥 강의보면 패턴이 늘비슷해
결국 자신의 가정환경 부모세대들의 환경 거기에 자란 자식들의 패턴
즉 못살고(가난)하고 행복하지않은 유년기를 보낸 사람은 커서도 그영향에서 벗어날수없다.
어찌보면 이것도 맞는말이다.
사실 가난은 모든것을 부정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베이스가 되니까
특히 청소년기에 가난이라는것은 겪어보지않는 사람과 겪으면서 큰사람의 갭은 사회에 나와서 성공하든안하든
기억은 평생 남아잇기 때문이다.
성인이되어서 부자가 된다고 한들 그시절에 힘들고 배고프고 쪽팔린 그시절로 그돈을 가지고 과시할수도없는
아픈 기억이라는것이다.
김창옥은 그냥 자신의 썰 그리고 최근 유행 트렌드 갬성을 썰과유머로 믹스해서 듣기 좋은 강의를 한다고 본다.
다보고 나면 기억에 남지않는 영화처럼 막상 보고들을때는 재밋는데 뇌리에 각인되지않는 강의
이사람의 강의내용은 6-70%가 자신의 삶에대한 고찰이다.
비공감.
알아도 실행이 안되서 이거라도 보면서 다시 깨닫고 배울 이유를 느껴서 보고 또 보는 1인입니다
개 비공감ㅁ ㅋㅋ
비공 추가요.. 지능적인 관종의 아는척 있는척
삽질하는 소리의 기억이 뇌리에 각인됨
막살 읽을땐 뭐 있는거 같은데 읽은후 삽질로 뇌리에 각인된 댓글
나를 대하듯 남을 대한다..음.........!!-
역시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줄 아는거군 !
그렇게하면서 사줘도 이젠 고마움을 몰라...
그거는 당연하고 다른걸...하.
남자들도 제목처럼 말하면
뇨자들도 못알아 먹는다는게
핵심 !! ㅎㅎ
난 여잔데. 7000개 단언데 ㅡ.ㅡ ㅎㅎㅎ 같은집 남편은 20000개
아이러니 ~~
나두.... 한 5천개 될라나.. 남편은 3만8천개 쯤 되나봄..
딸램은 12만9천7백개 ... 귀에서 피남
@@borntobeahippo ㅋㅋㅋ~~~잔소리 기억력도 인공지능 수중요
이런 오빠야들이 종종 계시네요
같은 처지라 ㅎㅎㅎ 위로받구 갑니당
@@borntobeahippo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에서 피난다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똑똑한 딸래미인가봐요
아 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30개 ㅋㅋ
남녀가 싸울땐 대화조차 안 하려고 하는 사람 잘못임 무조건
왜 이렇게 회피형 남자들이 많을까요. 학습탓도 있겠죠? 이전 연애들에서 여자랑 대화가 안됐다던가. 무조건 미안해 남발하는 남자도 봤어요.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 얘기하는건데 미안해라니 허허..대화가 자기말이 옳다고 우기는 게 아닌데 대부분은 그런식으로 흘러가는 듯. 상대방입장 들어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하면 이해 못할것도 딱히 없는데 연인사이에ㅜ
그냥 여자편이네 심리가 아니라 당연한것임 자신 옷사러 가는데 쇼핑센터 1층부터 6층까지 왔다갔다 끌고 다니면서 2시간을 허비하며 오빠 이게 맘에 들어? 하는데 아이쇼핑 할꺼 아니면 같은 여자도 짜증내지. 지 옷사러 가는데 골라달라고 2시간 끌고 다니면 여자도 화냄
옷 뭐 입을까 물어보면 그냥 본인 취향 말해라 ㅋㅋㅋ제일 속 편하다 ㅋㅋ 난 이 옷이 좋은거 같아 이게 내 취향이야 라고 하면
답변이 지 맘에 들면 죠아! 하고 입거나
맘에 안 들면 패알못이네 소리 듣고 지 알아서 다른거 입음
어머니. 아버지 보고 싶다.
사랑은 할 수록 내가 행복해져요. 사랑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해줬을 때 그 사람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남자는 정보 공유의 언어를, 여자는 감정 공유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특정 문제에 대해 남성은 해결을, 여성은 이해를 구하는데, 이런 특성들은 서로 연습해야 됨.
남자나 여자나 틀리다가 아니라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서로 이해할려고 노력이 필요힘 다만 그게 어려울 뿐이지..ㅋㅋㅋ
이런분하고 살면
존경스럽고
즐겁고
재미있고~
항상
행복할듯하네~
5:00 뿜었습니다 진심
김창옥 교수님 말씀 참 재미있어요~~^^♡♡ 동감이 가요❤️❤️❤️
2:26 그래서 어떤게 좋냐구!!!
ㅎㅎ강의는 다른곳이랑 중복도 많지만 그래도 늘 멋집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예능토크쇼 엠씨하면 좋을것같음. 정말 말을 잼있게 잘하심.
진짜 너무 재밌어요.몇번을 들어도 재밌고 유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