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을 다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조선미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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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9

  •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5

    📢훈육에 관한 조선미 교수님 조언 영상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lJfCA48gS78/видео.html

  • @vseoeunkimv
    @vseoeunkimv Год назад +264

    무조건 감정을 받아주면 주양육자가 감정쓰레기통이 될 수 있겠네요... ㅠ ㅠ

    • @Mu66388
      @Mu66388 Год назад +7

      맞아요.. 초1 요즘 느끼고 있어서 저도 변화중입니다..

    • @flower7023
      @flower7023 Год назад +5

      그런경우 주변에서 봤어요
      아이가 크먼 클수록 부모를 괴롭히더라고요

    • @scs333
      @scs333 Год назад +1

      요즘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고 뛰어 다니는 애들 교육 좀 시키자 엄마들아! 지자식이나 이쁘지 남들에겐 교육못받은 것들 처럼 보인다 적어도 남들에겐 피해주지 말라는 교육은 시켜야지

  • @봄내음-s8f
    @봄내음-s8f Год назад +117

    감정을 많이 받아주고 그랬구나~ 하면서 키웠더니 중2인 지금 기복도 심하고 책임감도 단호한 부모아래에서 큰 아이들에 비해서 부족한것 같아요.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단호함이 꼭 필요하다고 요즘 절실히 느낀답니다ㅠ

  • @elizak5154
    @elizak5154 Год назад +25

    ADHD아이 10살 넘어까지 키우며 진짜 많은 강의와 서적을 보았는데 조선미교수님 말씀이 진짜 제일 현실적이고 맞는 말씀 같아요

  • @내가젤잘되게해주세요
    @내가젤잘되게해주세요 Год назад +95

    사실 감정읽기는 아동심리치료 할때 놀이치료에 많이 사용되는건데...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사용함

  • @kyungaechoi6927
    @kyungaechoi6927 Год назад +59

    저에게 막 짜증내는 34개월 아들에게 엄마한테 짜증내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엄마 일하고 와서 힘든데 너 엄마한테 왜 화내? 이야기하면 미안하다고 말해요 ㅋㅋㅋ
    저는 아이 어렸을적부터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선 단호하게 안된다고 얘기해왔거든요
    아이마음 읽어주기 이런게 아이들을 망치는거 같아서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조선미 교수님 영상들이 육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죄책감 같은거 들지 않고 일도 육아도 하게 되요
    너무 감사합니다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Год назад

      오냐오냐 키우는거랑 다르지. 누가 그렇게 키우랬는데 이런말이 나오는건지 ㅋㅋ

  • @담담-p7p
    @담담-p7p Год назад +75

    워낙 강압적인 분위기였던 조부모세대를 견제하던 육아트렌드가...ㅠㅠ 너무 과해진듯합니다

  • @임한나-i5g
    @임한나-i5g Год назад +112

    모든 건 적당히해야 합니다. 아이가 선을 넘었다 싶으면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짜증이 나도 때리거나 집어던지거나 하는 행위로 표현하면 안된다는 걸 단호하고 무섭게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그것을 제대로 인지했을 때 마음을 읽어줘도 늦지 않습니다. 부모의 권위를 세우면서 감정을 읽어줘야지 부모가 친구가 되면 아이는 감정조절 못하고 제멋대로 큽니다.

  • @크리스마스캐롤-f4n
    @크리스마스캐롤-f4n Год назад +49

    아이가 경험하고 있는 감정들을 엄마가 중간에서 컨트롤 해 버리면, 좌절이나 책임져야 할 일이 생겼을 때 , 극복을 못하고,
    엄마에게 화풀이 하는 걸로 풀 수 밖에 없게 된다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아이 마음 함부로 읽고 중간에 다 간섭하지 마라! 오늘도 무릎 탁 칩니다. 감사합니다.

  • @장창-y7i
    @장창-y7i Год назад +72

    서열 문제임...오은영도 좋지만 어릴때는 강형욱한테 더 많이 배움

    • @노리치-i4j
      @노리치-i4j Год назад +30

      오은영 쌤 초창기 방송들 보면 난리치는 애들 다리로 묶어놓고 옴짝달싹도 못하게하고 애가 진이 다 빠질때까지 서열정리하고 그랬었음. 어느순간부터 무슨 오냐오냐 교육의 대명사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아져서 참 신기할따름.

    • @moonblade4406
      @moonblade4406 Год назад

      @@노리치-i4j
      오은영이 돈맛을 알기엔 이미
      방송 전에도 벌이가 장난 아니었을텐데
      명예욕이 생긴 건 지
      역겨운 가르침을
      하사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던데요
      신기한 게 아니라
      본모습을 보였든 변한거죠
      오냐오냐가 아니라
      가정도 하나의 사회이며
      위계 질서가 중요한데
      씨부리는 말은
      부모가 미안한 존재로 만드는
      pc충의 가족파괴 전술과 흡사함
      아이는 집 밖에서 훨 많은 걸 배웁니다
      그걸 잘 배울 수 있게
      어린 나이에 체득할 수 있게 해야
      육아가 상전모시기로 변하지 않습니다
      노후자금 까지 갈아넣었는데
      bs들이 폭증한 이유가 304050들이
      ㄷㄱㄹ가 깨져버렸기 때문이죠
      부모세대를 부정하는 bs들이
      깨어있는 척 하느라
      pc사상교육을 기본값으로 받아들이는
      공교육을 만들어낸 겁니다
      부모품평은 시체팔이와 동급입니다
      인간 말종 인증이죠
      적어도 살인자, 가정폭력범
      (여자의 가정폭력도 굉장하죠
      여성향 폭력성은 평판 뽀개기로
      아버지와 자식을 갈라놓고
      아이 품평으로 자식을 나쁜 아이로 주입합니다
      자신을 올려치기 위해서요)
      이 아니라면 품평자체로 자기 삶이 변할 일이 없음
      부모를 선택한 건 아니지만
      아이도 부모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주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Год назад +4

      오은영이 언제 오냐오냐 하랬음? 이렇게 해석을 맘대로하니...

    • @scs333
      @scs333 Год назад +4

      방송보면 좀 단호하지 못하고 답답할때 많음 아이들 에게는 단호하게 이건 이래서 안된다라고 확실히 알려 줘야함

    • @둘기둘기-c5j
      @둘기둘기-c5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리치-i4j그때나 지금이나 필요할때 그렇게 하는디유? 최근방송에도 외할머니랑 싱글맘이랑 같이 키우는 아이 할때 나왔었음요~

  • @혜린-v3e
    @혜린-v3e Год назад +12

    와~진짜 속이 후련합니다.

  • @belive-pt7no
    @belive-pt7no Год назад +34

    요즘 그랬구나~공감육아 말 많은것 같아요.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문제 아이에게 우리**~힘들었구나~그래서 이러는구나~이런 감정 다 받아주는육아 이제 제발 그만. 부모가 아이에게 휘둘려선 안됨

  • @만두기뽀
    @만두기뽀 Год назад +29

    주변에 많다 저런집

  • @dovelovey.6659
    @dovelovey.6659 Год назад +15

    벌써 엄마가 못당해낼 정도다면 문제가 크네요. 요즘 그런 집 많은 듯 하네요. 진정한 훈육의 부재 속에 감정읽어주기만 하면 남이 감정을 읽어주지 않으면 제 감정 처리가 스스로 안되니 남탓하고 부모는 학교나 다른 애 탓 하겠죠. 애나 어른이나 성장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훈육은 짧게는 기분 나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의 경계가 명확해지고 살아가는 법을 스스로 배워가니까요.

  • @김T-s1d
    @김T-s1d Год назад +3

    성평등, 인종차별, 학생인권 등 균형을 맞춰야하는데 초기엔 역불균형이 나오듯 현 육아트렌드도 오냐오냐로 너무 가있음 단호한 모습이 필수다 진짜

  • @꽁자마술사
    @꽁자마술사 Год назад +30

    감정읽기는 유아때 화로 감정표출하는 아이한테 부모가 어떤감정인지 읽고 아이에게 인지 시켜주고 그에 맞춰 스스로 컨트롤 하도록 키워야는거지 여기서 말하는 마음읽기는 오냐오냐로 감정 다스려준 결과인거같아요.. 아이감정 컨트롤을 스스로 못하고 화분출하면 엄마가 그 감정흡수해서 해소해준 결과로 보여요..

  • @뿡뿡양-o2j
    @뿡뿡양-o2j Год назад +6

    요즘 부모님들 특
    감정 받아주기 *그랬구나~~~~*

  • @eunlady6572
    @eunlady6572 Год назад +21

    마음읽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면되죠.
    화가나서 그랬구나. 화가난다고 발로차고 소리지르면 화가 사라지니? 화났을 때는 심호흡을 세번 크게하고 무엇ㅇㅣ 화났는지 얘기해줘. 그래야 상대방도 알수있어. 이런식으로 계속 알려줘야함, 내가 왜 화가났는지,를 알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함. 화가나는 상황을 알게되면 미리 그 상황을 피하거나 대처할 수 있음. 무조건 마음읽어주기만하면 감정쓰레기통으로 전략.

  • @hjkim7529
    @hjkim7529 Год назад +3

    마음읽어주기가 잘못된건아닌데 '마음'만 읽어줘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마음은 공감하되, 훈육을 하고
    한계를 가르쳐야합니다
    또 연령별로 훈육방법도 달라야하고요
    마음공감해주는건 자기감정을 정확하게 잘 모르는 어린유아기(~6세까지)의 아이들한테는 많이 써줘야하고요 이후에는 아이에게서 좀 떨어져 스스로 감정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훈육하고 기다려줘야하는데 엄마가 아이가 오래 울거나 떼쓰면 그걸 못견뎌서 빨리 아이 기분을 풀어주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거예요 그래서 정서조절이 안되는 아이로 크게 되는거죠

  • @chuchu184
    @chuchu184 Год назад +7

    마음읽어주라고 알고있었는데..
    말이 또 다르네요..
    어떻게 해야되죵? 🤷🏻‍♀️

    • @flower7023
      @flower7023 Год назад +7

      마음은 읽어주되
      무조건 다 받아주는건
      아니라는거죠
      엄마가 힘든건 아닌겁니다

    • @임선선-i3n
      @임선선-i3n Год назад +2

      마음만 읽어 주면 방임입니다. 감정코칭으로 코칭까지 해야 됩니다^^

  • @lema9690
    @lema9690 Год назад +1

    그렇죠. 근데 애 마음은 이해해주고 들어는 주되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joyok6506
    @joyok6506 Год назад +1

    마음 읽어주기의 문제라기보다 잘못된 적용이 문제겠지요 단호함이 없는

  • @mrsshin6298
    @mrsshin6298 Год назад +3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나이는 언제까지인가요?!

    • @flower7023
      @flower7023 Год назад

      초등 3학년쯤
      10세 10대가 될때는
      어느정도 조절해야죠

  • @백수현-n3g
    @백수현-n3g Год назад +19

    딱히 다 받아주면서 그랬구나~하며 키운것도 아닌데 요즘 아이들이 딱 저럽니다. 육아서 100여권 읽으며 육아유튜브 열심히 보며 공부했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힘빠지네요.

    • @버터와치즈
      @버터와치즈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우리딸은 고2인데 초5때부터 자기감정 읽어달라고 지금까지 떼씁니다.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해달라고요

  • @이-o1u7r
    @이-o1u7r Год назад +1

    중2아들 한번도 소리지르면서 떼쓰거나 분노한 적이 없는데 ~~순둥이라서 그런가봄 고맙다 우리 아들

  • @소소한행복-v6v
    @소소한행복-v6v Год назад +2

    감정읽기만 하는집 진짜 심각함.모녀가 사회성은 1도없고 둘이서만 세상심각했다가웃다가 자기애적성향이 심하드라

  • @밤-w9o
    @밤-w9o Год назад

    아이 어릴때는 표현을 못하니까 해줘야하고 사춘기때도 애가 너무복잡한 상태라 좀들어는 줘아해요. 조절은 그이후에 자연스럽게 오는데 애스스로 할수있을때는 잘하는구나칭찬해주고 지나가면되는데. 적절한때적당히

  • @dolfmeistar
    @dolfmeistar Год назад +7

    이게 정답이지. 엄마와 아이는 보호자로서 수직관계임.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폭력을 가한다? 뒤지게 혼나야함. 왜 이걸 엄마들이 안절부절하는지 이해가 안감. 훈육하면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뭔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하냐.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야 사회 생활이란걸 견뎌내지. 누가 사랑 주지 말래? 오냐오냐 하는게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임.

  • @yooncho237
    @yooncho237 Год назад +6

    제 아이도 불안이 좀 높고 예민한 아이인데 제가 무뚝뚝해서 서로 너무 힘들었여요. 그런데 7살부터 아이에게 계속 이야기하고 대화하며 합의점을 찾았어요.
    엄마는 너가 우는걸 30분까지는 받아줄거야 더 하면 너도 너무 부정적이되서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
    엄마는 너가 힘들면 안아주고 위로해줄 수 있지만 그 이상을 하는건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이제는 6학년이 된 아이는 힘들거나 하고 싶은걸 못하게됐을 때 짜증을 내거나 화를내지 않고 저를 안고 30분쯤 울거나 투덜되고 이제 괜찮아! 하며 웃으며 갑니다~
    양육은 나도 아이도 인내와 배려를 배우는 시간인 것같습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미야-w7d
    @미야-w7d Год назад +13

    적정한 선을 모르겠네요ㅠ

    • @내일은맑음2-i7d
      @내일은맑음2-i7d Год назад +2

      우리가 자랄때 보통 엄마들이 생각없이 하는말 빼고
      그때 그대로 생활은 중심을 잡으면 될거 같네요. 어차피 자신이 살아온 배경에서 크게 벗어니면 엄마 더 불편합니다. 완전이해한게 아니라면 그나이 아이가 할 수 있는것 없는거 생각해보고 행동하시면 될 듯
      공부와 육아를 합치지 않으면 (요게 어렵죠)
      생각보다 기본 상식으로 키우면 무리없습니다.

  • @bellachoi5111
    @bellachoi5111 Год назад

    몇살때부터 하나요?

  • @spring2812
    @spring2812 Год назад

    ㅜㅜ

  • @크루-z7m
    @크루-z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나요?

  • @Gam_kkaeda4444
    @Gam_kkaeda4444 Год назад +6

    혹시 이렇게 큰 남자 같은건 부인이나 애들한테 풀겠군여 ㄷㄷㄷ

  • @AlluringCharn
    @AlluringCharn Год назад +11

    학교에서 기분 나빴던 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으면 아이는 행복핢까요?
    마음 읽어주기가 원인이 되어서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는 게 아닌데.. 뭐든 부모탓으로 돌리는 게 참 답답하네요 그나이에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면 소아정신과 방문하고 상담 받으면 됩니다 부모가 감정을 읽어줘서 분노조절을 못한다니 별 근거 없는 말씀하시네요 감정은 항상 읽어주고 인정해주되 나이에 맞지 않는 표현 방식을 할때엔 지도해줘야 하고 어려울땐 전문가 도움 받아야 됩니다

    • @y._.j1674
      @y._.j1674 Год назад +17

      기분나쁜일을 엄마에게 얘기조차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엄마가 공감해준답시고 항상 마음읽기해서 다독여주면 나중에 엄마탓을 하게 될 수있다는 흐름이었어요. 풀영상을 보시면 부모의 권위에 대한 주제인데 권위있는 부모하면 강압적이다 생각해서 요즘 아이에게 너무 휘둘리는 부모가 많대요.

    • @AlluringCharn
      @AlluringCharn Год назад +3

      @@y._.j1674 네 그 흐름은 이해했는데, 부모가 감정을 이해해주고 다독여준다고 해서 분노조절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감정을 이해받고 공감받은 아이가 감정조절 더 잘해요. 다른 건 몰라도 감정의 영역만큼은 권위를 내세울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 @y._.j1674
      @y._.j1674 Год назад +4

      @@AlluringCharn 그쵸.저도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는 것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내감정이 이러이러해서 화가났구나 속상하구나는 엄마가 알아주더라도 그걸 진정하고 풀어내는 것은 자신의 몫인데 마음읽기를 해준다고 그 감정을 스스로 해소하기전에 엄마가 나서서 풀어주게되면 화가났을때 스스로 못풀고 엄마에게 탓을 돌리게 된다는 거죠. 아이 감정에 부모의 권위를 내세우라는게 아니고풀영상을 안보셨을까봐 전체 주제가 부모의 권위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아이는 열살인데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알아차려주고 엄마에게만큼은 가장 솔직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워야할텐데 사춘기 전이라 미리 걱정이 앞서네요.

    • @AlluringCharn
      @AlluringCharn Год назад +5

      @@y._.j1674 엄마가 이렇게 온라인 공간에서도 차분하고 예의바르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라서 제 생각에는 아이도 잘 크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귀는 열어두되 너무 적극적으로 해소해주려고 내서지는 않는 편이 좋겠어요! 세심하게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y._.j1674
      @y._.j1674 Год назад +3

      @@AlluringCharn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부분에서 백번동감하가에 이런 숏츠에서 자칫오해가 생기고 그러는 것같아 괜히 이야기 나누고 싶었나봐요. 딴지 걸었다 느낄 수 있었을텐데 ..죄송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s아-z5o
    @s아-z5o Год назад

    오냐 오냐 키우면 지 밖에 모르는 인간되지
    제발 옳고 그름 가르쳐라
    몰라서 못가르치고 지자식을 망치는거냐

  • @sky-qi5dj
    @sky-qi5dj Год назад

    전문가마다 말이 다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어렵네요..

  • @찬란쩡-r5l
    @찬란쩡-r5l Год назад

    ADHD 아들의 분노조절.. 받아주기 너무 지치네요

  • @stoneha1
    @stoneha1 Год назад +2

    그냥 조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