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애들앞에서 많이 웃지 못하고 화내고 아침을 정신없이 보내고 올시간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어쩜 그리 확 와닿는지.. 좌충우돌 하는 시기에 조선미교수님께 이메일로도 연락을 드리며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참 많이도 스스로를 괴롭히다 제가 행복해져야 하는 것이 우선임을 알게 되면서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았네요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20대가 되고 그 아이들과 좀더 많이 웃고자 삶을 여전히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저조차 부족한 좌절내구력을 아이들과 함께 키우고 배워가며 살아가야겠네요
모든 왜에 답을 찾아주려고 하는거부터 아이와 엄마 모두의 에너지낭비같아요.. 어려움을 겪고 스스로 해결하는것도 아이들이 배워야할 경험이고 부모가 모든 답을 찾아서 해결해줘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아이가 말하고싶어할 때 언제든 들어줄수 있다는 액션 정도면 될 거 같은데..
저는 이 분 말씀 중에 아이앞에서 부모로서의 권위가 있어야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아이를 부모 머리위에 올려 놓고 사는 젊은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그들의 공통점은 훈육이라는 힘든 과정을 본인 스스로가 해낼 자신도 의지도 없더군요...힘들어도 훈육이 잘 되어야 자존감 있는 아이로 커서 사회에서 안정감있게 잘 살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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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훈육에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요.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애들앞에서 많이 웃지 못하고
화내고 아침을 정신없이 보내고
올시간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어쩜 그리 확 와닿는지..
좌충우돌 하는 시기에 조선미교수님께
이메일로도 연락을 드리며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참 많이도 스스로를 괴롭히다
제가 행복해져야 하는 것이 우선임을
알게 되면서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았네요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20대가 되고
그 아이들과 좀더 많이 웃고자 삶을
여전히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저조차 부족한 좌절내구력을
아이들과 함께 키우고 배워가며
살아가야겠네요
조선미교수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20대후반이 되었지만 늘 배우고있어요 존경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조선미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왜 가야해?
그 질문의 이유가 가기 싫은거라면
단순히 그냥인 이유인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따돌림등 문제로 인해 가기 싫은건지에 대해선 확인이 필요할듯 합니다~~
경험상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맞아요
7살 손녀가 학원가기 싫다고,재미없는 인생은 오히려 죽는게 낫다고.......What???
할미답:그게 너의 job이야.엄마도 아빠도 일하고 있잖아.너의 일은 학교가고 엄마말 잘듣는거야.너를 제일 사랑하는건 엄마야...❤
후기:숙제가 많은 학원이 싫다고, 엄마와 의논, 숙제많이 안내는 학원으로 옮겼다고...
화장실가듯 밥먹듯이 학교가서 배우고 사귀고 놀다 오는거다. 해야죠. 왜?를 넘 많이 붙이면 그건 하기 싫다는 반증. 걍 무시~~ 요즘 세상 편하게 사니까 별별일이 다 생기네...
저두 직장인이면서 학생이자 육아맘입니다♡
좌절내구력으로 보셨군요
반은 맞고 반은 의심도는 강의
전 마지막에 동의 못합니다.
왜라고했을때...그냥이 답이 될 수 없습니다..강사님도 그 답을 모르시는거죠...그 진짜의 답을 어른도 찾아야하는거고..그 정답이 있을때 그 기준으로 키울때..듣는 우리 아이들도 변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상황에 정답이 있을까요
모든 왜에 답을 찾아주려고 하는거부터 아이와 엄마 모두의 에너지낭비같아요..
어려움을 겪고 스스로 해결하는것도 아이들이 배워야할 경험이고 부모가 모든 답을 찾아서 해결해줘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아이가 말하고싶어할 때 언제든 들어줄수 있다는 액션 정도면 될 거 같은데..
오냐오냐 키우지 마라
긍정심리학😅
들어도 잠시 자기 멋대로 키웁니다. 사람은 못고쳐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