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아이키우는 부모들중 후회가 젤 많은 사람들 특징이 혼내지않았고 하기싫다는건 강요안했더니 모든 고통이 와르르 쏟아진다 돌아갈수만있담 엄하게 키우고싶다 이구동성이에요 엄한부모가 손가락질받는 시대가 한동안 정서적트렌드였죠 어릴땐 좀 엄하고 사춘기이후부턴 더 유하고 존중해야하는게 맞아요
저 또한 오박사님 금쪽 처방이 지나치게 아이 위주에 치우쳐 있다고 늘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면에서 조박사님은 부모의 입장 또한 충분히고려해 주시기에 현실적으로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 조쌤 직접 뵙고 상담 받았던 사람으로 진심으로 조쌤의 강연, 팟케스트 적극 추천해요.
저는 오은영 박사님 조선미박사님 두분 영상으로 아이를 키울 때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이도 잘 컸다고 생각해요~ 각각 박사님 솔루션이나 핵심말씀만 보기보다는 부모가 어떤부분을 잘 못 했을 때 아이가 그렇게 됐구나 그런부분으로 대입해서 많이 깨닫게 된거같아요 오은영박사님영상에서도 부모가 너무 권의가 없고 아이에게 끌려가는 부모에게는 그에 대한 문제가 나타났고 그에 대한 솔루션은 단호하고 아이말을 다 들어주지 않죠 너무 무섭고 통제하는 부모에게는 또 그에 맡는 솔루션을 주셨죠 조선미교수님강의는 정말 명쾌하죠 들으면 정말 시원해지죠ㅎ 강의를 다 들어보면 저는 두분다 같은 말씀을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이해가 안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중간에 교수님께서 말씀을 분명히 하시는데요… 아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해주라는 것이고 일상적인 것들에서 우리가 아이를 존중한다고 착각하며 하는 말들 (특히 간단히 지시해야 할 것을 질문으로 표현하는 것 등), 그리고 지나치게 자유를 주며 아이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을 피하라는 것인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의 생각보다 아이가 더 어리며 그런 사고는 청소년기 이후에 발달한다고 하신 부분)…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가 분명히 선을 그어 통제 하는 것이 필요하며 커갈수록 연령발달에 맞게 아이에게 자율성을 더 주는 것이 맞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통제형부모라 이미 교수님말씀하신대로 하고 있는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지금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에는 아침에 일어나라 밥먹어라 실랑이 한적없구 (알람듣고 스스로 일어납니다.) 숙제해라 왜 안했니 싸운적도 손에 꼽는것 같아요. 물론 사춘기에 말대꾸 따박따박 다 합니다. ㅎㅎ 그래도 생활습정도는 잘 잡힌것 같네요. 아이들 어릴때 식당 같은곳에서 말도 잘 안듣는 애들한테..." 왜?? 뭐가 궁금했어?? 이제 자리에 앉아서 밥 먹을까?? 기분이 안좋아??" 하는 엄마들보면 이해가 안됐거든요. 근데 살면서 주변을 보면 대한민국 엄마들중에 통제형보다 좋게말해서 아이감정을 존중?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회피형이나, 방임형 부모님들은 조 교수님 강의보시면서 배우시면 될것 같구...저처럼 쎈엄마는 오박사님 강의보며 중화시켜야 할것 같아요. 정답이 없는게 육아니까요. 모두들 육아 화이팅입니다.
조선미교수님!!!!제가 결혼전 20대때 ebs 60분부모보면서 너무 충격받고 많은 걸 배웠는데 오랫동안 못 뵙다가 대기자tv에서 다시 뵙게 되니 너무 좋네요. 변함없는 모습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곁을 항상 지키고 계셨군요. 저는 벌써 13살10살 두 아들 키우는 엄마가 되어 있네요.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
명쾌하네요 민주적부모.... 저도 그 부분이 늘 의문이었거든요 요즘 티비에 나오시거나 유튭에 나오시는분들은 다 그런방향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이 그 반복된 습관만들기인데 책으로도 나옵니다 성인들이 자신의 성공을위해 습관이라는것을 만들기위해 처절한 노력을하는데.. 어릴때부터 그런 가정교육을 받는다면 진짜 수월하겠어요 성인이되서 평생 살아야할 삶에서 인간이 습관을 일관되게 자기자신에게 훈련시키는 걸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겠네요 일관되고 반복되는 습관만들기... 이게 진짜 가정교육이네요...
뒤통수를 후려치는듯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성인에게도 동기보다는 시스템이 더 강력하듯, 아이에게도 간결한 지도, 반복을 통한 좋은 습관형성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것같아요. 더 고차원적이고 철학적인 대화는 나중에 시기가 올때 하는게 적절할것같아요. 어린아이의 뇌는 아직 성장하지못해서 추상적이고 복잡한 대화는 이해를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공감하고 좋은말씀에 뭔가 막혀있는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요즘 아이들 눈높이, 아이들 입장을 너무 배려하라는 메세지가 책이나 방송에서 지나칠 정도로 많다보니 오히려 부모가 훈육을 하고 제대로를 가르쳐야 할때 조차 아이들 눈치보고 죄책감에 시달리느라 부모역할이 무너져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했었느데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공감하면서 그렇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2부도 너무 기대됩니다!🧡💛
조선미 박사님 책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육아 서적이었습니다 ㅡ 민주적에 대한 표현이나 설명에대한 이해 , 구분해 주시는 부분 등이 훨씬 현실적이고 배움이 되었어요 조선미 박사님의 육아법이 훨씬 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 되는듯요 아이 커갈수록 느낍니다 사회성=독립십=학습력 등등
저가 하는 방법과 정말 일치합니다^^ 아이는 습관.. 생활의 습관화.. 그냥 하는 거야..(긴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말립니다) 오히려 아이도 단순해서 쉽습니다. 대신 평소에 아이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것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것과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긴 설명 없이 단순하게 하면 아이는 " 엄마는 친구같아서 좋아 나 힘들 때 들어주고"라는 말을 그냥 합니다^^
아이 6-7세때 조선미 박사님께 정기적으로 부모교육 받았었어요. 그땐 제가 알던 방식과 너무 달라서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아이가 14살이 되고 보니 저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박사님께서 아이의실행력! 오뚝이 같은 아이로 키우라는 말씀 결핍을 주라는 말씀 너무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연령에 맞게 대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영.유아는 감정을 읽어주며 대하는게 맞고, 학령기아이는 감정보다는 인성, 자신이 해야할 것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고 수행하는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는듯해요. 부모가 방향키를 갖고있는데 때때로 아이에게 양보하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저 또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수평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권위적이지않더라고 권위있는 부모가 되어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조선미 박사님이시네요~~ 현재 6,4학년 아들둘 어렸을때 박사님 아니었으면 못키웠을거 같아요.. 박사님 나오시는 여러 영상들, 팟캐스트등을 통해 정말 현실적인 조언들으며 육아에 대해 부담을 내려놓고 그래도 아들둘 엄마치고 스트레스 덜받으며 아직까진 좋은관계 속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사춘기땐 부모의 말을 줄이라는 말씀도 기억 잘하고 있고요ㅎㅎ 슬슬 준비해야 할듯하네요~
영상 속 내용이 요즘 저의 상황을 그대로 얘기해 주고 계시네요. 민주주의부모 딱 저입니다. 아이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느라 애썼던 제 자신이 정말 바보였네요.ㅠ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8세 이전까지 자기주도는 말도 안되는 허상같은 것이라는 것. 일관성 있는 반복을 통한 습관형성이라는 것. 대기자TV 구독이 오늘 저에게 큰힘이 되었네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면 항상 보고 있습니다. 조선미박사님의 영상 2부도 정말 기대 됩니다.
아이 키우면서 말투 행동 표정 하나하나 신경쓰지만 사실 잘 고쳐지지 않아요. 정보도 넘쳐나구요..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진정성 있는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부모-자녀 사이에 권위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지시적 표현에 대해 부담감 갖기 보다는,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에 대해서는 지시 해보도록 할께요!
오은영박사님은 직설적이게 말하시는게 아니고 잘 포장되게 말씀하셔서 뭔가 친절하게 말하는 느낌이라서 돌려서 말하면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거같고 조선미박사님은 그냥 있는그대로 직설적으로 말하다보니 너무 극과극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는 조선미박사님 스타일을 더 좋아해서용ㅎㅎ
편집장님이 저를 대신 해 주시고, 우리 박사님은 역시 교수님. 아는 말도 어렵게 들리는 건;;; 우리가 그렇게 성장했기에, 잘 모르는 거 아닐까요?? 이런것들 박사님처럼 멋진 분들에게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중요한 메세지입니다. 조선미 박사님 꾸준한 애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장님.. 솔직한 우리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메세지를 계속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의 자리. 참 쉽지 않습니다. 배워도 배움이 끝이 없네요;;
행동수정이론의 대가 조선미박사님 ^^ 첨엔 시크하게 말씀하셔서 이해가 다 안됐는데 두번 듣고 행간을 뜯어보니 진짜 이론에 근거한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나의 로드맵대로 따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공감을 이용한거 아닌가 친구같은 부모로 책임 회피하려는것은 아닌지 반성했답니다 자기주도가 청소년기를 지나야된다는 말씀에 어린 아이에게 공부 동기가 없다고 탓하기보다 공부습관과 지시 점검이 중요함을 깨닫고갑니다 (고등 올라가면 거의 모든 아이들이 정신차리는 그 원리인가요 ㅋㅋ) 여기에 진심을 다한 사랑이 합쳐진다면 어마한 결과를 얻겠어요~ 전 박사님 질문에 엉뚱 대답이 자꾸나오던데 편집장님 순발력에 또 감탄했네요 배경지식이 중요 ㅎㅎ
언젠가부터 애들 마음이해하기, 기다려주기가 부각되면서 아이를 키울때 권위 = 강압, 훈육 = 화내는거, 지시 = 명령으로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긴 것 같아요... 조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권위(집에서 부모가 정해야되는 규칙은 정하고 아이가 따라줘야하는 것, 아이가 꼭 해야하는 건 하게 리드하는 것)랑 훈육(아이가 해야되는걸 반복적으로 시켜서 잘 하게 만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권위랑 훈육 어디에도 화내라는 말은 들어가있지 않아요. 우리 사회 자체에도 규칙이라는 게 있는데...자기한테만 다 맞춰서 자란애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그 몫이랑 피해는 고스란히 부모한테도 돌아올 듯 합니다.
육아가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잘못이해하면 우리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간다는거죠 민주적,존중 이런걸 잘못 해석해서 애를 상전처럼 키우는거처럼 반대로 너무 지시에만 몰두한 나머지 타이거 마더가 되어 강압적인 분위기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도 공부합니다 저역시 공중파에서 나오는 육아방송만 보다가 뭔가 놓치고 있는듯한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오늘 이 방송보고 그게 뭔지를 알겠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의 자율성과 인격 존중이라는 시대적 분위기속에서 민주적인 부모를 가장하여 저 자신을 좋은 부모라고 합리화하지않았는지 뒤돌아보게하는 조언이네요. 어느정도 선을 정해주고 결정방향을 끌어줘야하는 기본적인 부모역할을 제대로 하고있었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민주적인 부모라는 말은 약간은 비겁한 말이다, 존중해야하는건 아이의 감정이지 개체를 높이라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은 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의견처럼 미디어에서 특정전문가의 의견이 대세론인거처럼 다루고있는데,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할 필요가 있는거같네요.
우아 오늘 조선미교수님 말씀은 하정훈 선생님을 주축으로 연속성있는 말씀같아요…제가 9살6살을 키우고 있어서 요즘엄마들을 정말 많이 볼수있는데…이런 육아생각을 같고있다고 말한다면 진심 욕먹을분위기죠ㅎ 정말 진심으로 이 강연의 요점을 많은 분들이 이해할수있도록 요즘 이런분들 많이 강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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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사람들)에게 백신을 맞히기 위해 사용한 말이기도 합니다. "이게 다 여러분들을 위한 일입니다." 라는 말이죠. 이 말은 히틀러가 사용한 말이기도 하다고 하죠. ㅠ
ㅡㅡㅡㅡㅡㅡ
9
😊
그 놈(!)의 자기주도성이 늘 엄마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는데, 18세 이전은 습관이지 계획을 하는 자기주도성은 어렵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중고등 아이키우는 부모들중 후회가 젤 많은 사람들 특징이 혼내지않았고 하기싫다는건 강요안했더니 모든 고통이 와르르 쏟아진다 돌아갈수만있담 엄하게 키우고싶다 이구동성이에요 엄한부모가 손가락질받는 시대가 한동안 정서적트렌드였죠 어릴땐 좀 엄하고 사춘기이후부턴 더 유하고 존중해야하는게 맞아요
진짜 매도들고했어야 알아듣지.ㅈ.지금은 지가 잘났다고 더 개지랄떠네
요즘 한국 육아 정서가 너무 오선생님쪽으로만 치우쳐 늘 아쉬웠어요. 잘못 이해하고 아이를 상전으로 키우는 부모들도 너무 많구요. 하선생님 조선생님 같은 분들 강의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오은영 선생님도 지시는 간결하게 하라고 하세요. 티비에서 보면 구구절절 얘기하는 부모한테 그러지말라고...지켜야 할 것은 간결하게 얘기하라고요
오박사님도 warm and firm 하라고 하시는데 warm 만 알아들으시고 허용적 양육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어느분야이든 균형감이 참 중요한데 말이에요.
저 또한 오박사님 금쪽 처방이 지나치게 아이 위주에 치우쳐 있다고 늘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면에서 조박사님은 부모의 입장 또한 충분히고려해 주시기에 현실적으로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 조쌤 직접 뵙고 상담 받았던 사람으로 진심으로 조쌤의 강연, 팟케스트 적극 추천해요.
오박사님의 메세지를 한국엄마들이 잘 이해못하고 해서 그렇죠
@@jiwonshin9690 맞아요. 잘못이해하고선 효과없다고 비난하더라고요.
저는 오은영 박사님 조선미박사님 두분 영상으로 아이를 키울 때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이도 잘 컸다고 생각해요~ 각각 박사님 솔루션이나 핵심말씀만 보기보다는 부모가 어떤부분을 잘 못 했을 때 아이가 그렇게 됐구나 그런부분으로 대입해서 많이 깨닫게 된거같아요 오은영박사님영상에서도 부모가 너무 권의가 없고 아이에게 끌려가는 부모에게는 그에 대한 문제가 나타났고 그에 대한 솔루션은 단호하고 아이말을 다 들어주지 않죠
너무 무섭고 통제하는 부모에게는 또 그에 맡는 솔루션을 주셨죠
조선미교수님강의는 정말 명쾌하죠 들으면 정말 시원해지죠ㅎ
강의를 다 들어보면 저는 두분다 같은 말씀을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20년차 입시강사입니다.친구같은 부모, 민주적인 부모가 마치 서양식 최신교육 방식이라고 착각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건 미완성된 아이들의 지도책임을 방치하는것..서구권의 제대로 된 가정과 학교는 무지 엄격하다..
이해가 안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중간에 교수님께서 말씀을 분명히 하시는데요…
아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해주라는 것이고
일상적인 것들에서 우리가 아이를 존중한다고 착각하며 하는 말들 (특히 간단히 지시해야 할 것을 질문으로 표현하는 것 등), 그리고 지나치게 자유를 주며 아이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을 피하라는 것인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의 생각보다 아이가 더 어리며 그런 사고는 청소년기 이후에 발달한다고 하신 부분)…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가 분명히 선을 그어 통제 하는 것이 필요하며 커갈수록 연령발달에 맞게 아이에게 자율성을 더 주는 것이 맞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통제형부모라 이미 교수님말씀하신대로 하고 있는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지금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에는 아침에 일어나라 밥먹어라 실랑이 한적없구 (알람듣고 스스로 일어납니다.) 숙제해라 왜 안했니 싸운적도 손에 꼽는것 같아요. 물론 사춘기에 말대꾸 따박따박 다 합니다. ㅎㅎ 그래도 생활습정도는 잘 잡힌것 같네요. 아이들 어릴때 식당 같은곳에서 말도 잘 안듣는 애들한테..." 왜?? 뭐가 궁금했어?? 이제 자리에 앉아서 밥 먹을까?? 기분이 안좋아??" 하는 엄마들보면 이해가 안됐거든요. 근데 살면서 주변을 보면 대한민국 엄마들중에 통제형보다 좋게말해서 아이감정을 존중?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회피형이나, 방임형 부모님들은 조 교수님 강의보시면서 배우시면 될것 같구...저처럼 쎈엄마는 오박사님 강의보며 중화시켜야 할것 같아요. 정답이 없는게 육아니까요. 모두들 육아 화이팅입니다.
1부를 시청했는데, 조선미 박사님은 지식을 넘어 지혜를 나누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대기자님의 진행력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배울 점이 많아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오박사님이 천번만번 참으라고하다 정신병올거같아서 조선미박사님으로 갈아탔어요 요즘 아이들이 말을 조금씩 듣기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18세 이전엔 자기주도가 안된다.
아이들에게 지향해야 되는것은 습관.
어렸을때 훈육은 반복을 통한 습관형성..
ㅠ무릎을 탁 치고,저의 교육방법이 맞네요
위안을 삼아봅니다
조선미교수님!!!!제가 결혼전 20대때 ebs 60분부모보면서 너무 충격받고 많은 걸 배웠는데 오랫동안 못 뵙다가 대기자tv에서 다시 뵙게 되니 너무 좋네요. 변함없는 모습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곁을 항상 지키고 계셨군요. 저는 벌써 13살10살 두 아들 키우는 엄마가 되어 있네요.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
명쾌하네요
민주적부모....
저도 그 부분이 늘 의문이었거든요
요즘 티비에 나오시거나 유튭에
나오시는분들은 다 그런방향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이
그 반복된 습관만들기인데
책으로도 나옵니다
성인들이 자신의 성공을위해
습관이라는것을 만들기위해
처절한 노력을하는데..
어릴때부터 그런 가정교육을
받는다면 진짜 수월하겠어요
성인이되서 평생
살아야할 삶에서 인간이 습관을
일관되게 자기자신에게 훈련시키는
걸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겠네요
일관되고 반복되는 습관만들기...
이게 진짜 가정교육이네요...
조선미박사님 책 '영혼이 강한아이로 키워라' 가 제가 읽은 육아서의 최고였습니다! 큰 도움 받으며 아이들 키웠습니다♡
사러갑니다..!
어멋! 누가 보면 제가 쓴 댓글인줄 알것 같아요!!
제가 늘 추천하는 책!!! ^^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선미 박사님~ 너무 좋아요~~♡♡
저도요, 박사님 책들을 좋아해요
바로 주문 했습니다. 육아 늘 부딪치지만 좋은 부모가 되려 노력 하다보면 제 자신이 늘 성장해 있는 거 같아요
@@somi6709 오 저도 바로구매합니다
아~ 이분 참 좋아해요! 오은영박사님과 좀 다른 결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셨죠. 명확하고 구체적이면서, 좀 냉정하죠. 다음편 기대됩니다~
뒤통수를 후려치는듯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성인에게도 동기보다는 시스템이 더 강력하듯, 아이에게도 간결한 지도, 반복을 통한 좋은 습관형성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것같아요. 더 고차원적이고 철학적인 대화는 나중에 시기가 올때 하는게 적절할것같아요. 어린아이의 뇌는 아직 성장하지못해서 추상적이고 복잡한 대화는 이해를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60분 부모~ 교수님 나오시면 정말 열심히 챙겨봤었어요. 가장 현실적이고 명쾌한 설명...최고십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대기자tv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저도 잘 챙겨보구 있어요..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하고 좋은말씀에 뭔가 막혀있는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요즘 아이들 눈높이, 아이들 입장을 너무 배려하라는 메세지가 책이나 방송에서 지나칠 정도로 많다보니 오히려 부모가 훈육을 하고 제대로를 가르쳐야 할때 조차 아이들 눈치보고 죄책감에 시달리느라 부모역할이 무너져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했었느데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공감하면서 그렇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2부도 너무 기대됩니다!🧡💛
👍
조선미 선생님~ 무덤덤 가식없는 모습도 자연스레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포커페이스 1도 없이 담백하게 짚어주시는 내용들에 해안이 담겨있어 늘 존경스럽습니다.
가까이 있으시면 상담 한 번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
조선미 박사님 책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육아 서적이었습니다 ㅡ 민주적에 대한 표현이나 설명에대한 이해 , 구분해 주시는 부분 등이 훨씬 현실적이고 배움이 되었어요 조선미 박사님의 육아법이 훨씬 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 되는듯요 아이 커갈수록 느낍니다 사회성=독립십=학습력 등등
저가 하는 방법과 정말 일치합니다^^
아이는 습관.. 생활의 습관화..
그냥 하는 거야..(긴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말립니다)
오히려 아이도 단순해서 쉽습니다.
대신 평소에 아이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것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것과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긴 설명 없이
단순하게 하면 아이는 " 엄마는 친구같아서 좋아 나 힘들 때 들어주고"라는 말을 그냥 합니다^^
아이 6-7세때 조선미 박사님께 정기적으로 부모교육 받았었어요. 그땐 제가 알던 방식과 너무 달라서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아이가 14살이 되고 보니 저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박사님께서 아이의실행력! 오뚝이 같은 아이로 키우라는 말씀 결핍을 주라는 말씀 너무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조선미선생님 말투,목소리까지
선생님 스타일이 좋아요~
애매모호하지않고
어렵지않고
딱!
탁!
이해가잘되고
이렇게해야겠다~
항상 도움받아요
감사해요선생님😊
요즘부쩍 애한테
부정적으로 반복적인 잔소리가 많다는걸 스스로 느껴서
다시 맘잡으려고
보고또보고
여러번보는중이네요~👍
조선미교수님 기다렸습니다!
아이키우면서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나날이 성장하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방송에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면 이해도 쉽고 실제 적용도 가능해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했던 경험이 있어요 조선미 교수님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해주면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연령에 맞게 대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영.유아는 감정을 읽어주며 대하는게 맞고, 학령기아이는 감정보다는 인성, 자신이 해야할 것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고 수행하는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는듯해요.
부모가 방향키를 갖고있는데 때때로 아이에게 양보하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저 또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수평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권위적이지않더라고 권위있는 부모가 되어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교수님께서 질문 하실 때 저도 움찔움찔 했어요. 대기자님 생각과 대답이 저와 다 비슷한데 교수님은 땡! 치시고 ㅎㅎ
엄마로서의 저를 반성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대기자임과 동시에 엄마이기에 교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적인 부모가 되기 위한 강박같은 게 있었는데, 보석같은 영상 만나서 괴로움을 덜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선생님도 좋지만 예전부터 이분의 차분하고 정확한 판단을 더 좋아했던 1인입니다
속시원하고 간결하신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반복과 일관성있는 지시!!
조선미 박사님이시네요~~ 현재 6,4학년 아들둘 어렸을때 박사님 아니었으면 못키웠을거 같아요.. 박사님 나오시는 여러 영상들, 팟캐스트등을 통해 정말 현실적인 조언들으며 육아에 대해 부담을 내려놓고 그래도 아들둘 엄마치고 스트레스 덜받으며 아직까진 좋은관계 속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사춘기땐 부모의 말을 줄이라는 말씀도 기억 잘하고 있고요ㅎㅎ 슬슬 준비해야 할듯하네요~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요
요근래 본영상중 가장 유익한 영상입니다
가장 심플하고 진실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주셨어요~ 아이 고등까지 키워보시면 선생님 말씀 공감 하실겁니다~
잘받아들이시길요~
제가 좋아하는 조선미 교수님 드디어 출연하셨네요~
늘 명확하고 쉬운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선미 교수님 조언대로 6살 아이 키우고 있어요. 복잡하지 않지만 중요한 부분은 지키며 육아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과 방송을 하도 찾아봤더니
내적 친밀감이 혼자 높네요ㅋㅋ
너무 반가워요^^
저두요 ^^
역시!! 👍👍👍습관형성이 중요하네요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이렇게 어려운지요ㅜ 무언가를 알고 있고 잘할수있다 생각하는데…지나간날은 돌이킬수없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 새롭고 어렵고 모르는게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영상 속 내용이 요즘 저의 상황을 그대로 얘기해 주고 계시네요. 민주주의부모 딱 저입니다.
아이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느라 애썼던 제 자신이 정말 바보였네요.ㅠ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8세 이전까지 자기주도는 말도 안되는 허상같은 것이라는 것.
일관성 있는 반복을 통한 습관형성이라는 것.
대기자TV 구독이 오늘 저에게 큰힘이 되었네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면 항상 보고 있습니다.
조선미박사님의 영상 2부도 정말 기대 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세상에 친구 같은 부모는 없습니다 그건 부모의 착각입니다
아이들 셋 키우고 있는데, 실수도 하고 고민도 하고 여러 육아서적도 읽고, 아이들에게 적용해본 결과 조선미 박사님과 하동훈 선생님 육아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 키우면서 말투 행동 표정 하나하나 신경쓰지만 사실 잘 고쳐지지 않아요. 정보도 넘쳐나구요..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진정성 있는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부모-자녀 사이에 권위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지시적 표현에 대해 부담감 갖기 보다는,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에 대해서는
지시 해보도록 할께요!
조선미교수님이시다!!^^
조선미 박사님, 제가 너무나 좋아하고 감사하는 분이에요! 대기자 티비에서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가 기다려지네요
현실적인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 셋을 키우고 있는데 요새 추구하는 민주적인 방식을 하려고 해도 현실육아는 잘 안돼서 밤마다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엄마는 친구가 아니다 엄마는 엄마의 위치에서 지시도 하고...엄마의 역할을 잘 이해했습니다~~
어우~~~~~~~~~~~~~~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
예전부터 조선미선생님팬이었는데, 오늘 더 반하고 갑니다!! ^^
조선미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직설적이게 말하시는게 아니고
잘 포장되게 말씀하셔서 뭔가 친절하게 말하는 느낌이라서 돌려서 말하면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거같고
조선미박사님은 그냥 있는그대로 직설적으로 말하다보니 너무 극과극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는 조선미박사님 스타일을 더 좋아해서용ㅎㅎ
우왕~~~조선미박사님^^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우리애들 어릴때 많은 도움받고 키웠어요~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설명과
뜬구름잡는 이상적인 육아가아닌
실제 육아를 올바르게 이끌어주신분이세요~
진짜~좋아요
조선미박사님 10년전과 그대로시네요 ㅎㅎ
ㄷ66ㄷ66ㄷ
편집장님이 저를 대신 해 주시고, 우리 박사님은 역시 교수님. 아는 말도 어렵게 들리는 건;;; 우리가 그렇게 성장했기에, 잘 모르는 거 아닐까요?? 이런것들 박사님처럼 멋진 분들에게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중요한 메세지입니다. 조선미 박사님 꾸준한 애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장님.. 솔직한 우리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메세지를 계속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의 자리. 참 쉽지 않습니다.
배워도 배움이 끝이 없네요;;
과찬의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움 얻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로서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시켜주네요
오늘 부터 활용해보겠습니다
굉장한 통찰력과 분석력을 가지신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기자님 초반부터 본 사람인데
참 질문을 적절하게 잘하심
교육유튜브계의 신사임당이댜 ㅋㅋ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세요^^
조선미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툭툭 상황을 역전시키면서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심리학자다우십니다^^
조선미 교수님 무조건 좋아요👍×100♡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결정하는 걸 좋아하고 선택하는 것을 뿌듯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박사님들의 조언을 상황에 맞게 양육하고 훈육할 수 있도록 부모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맞다 아니다는 편향된 사고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책임질수있는 선에서만 선택권을 주라하셨습니다^^
아~~~~
중1 아들과 대화가 왜 외국인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아들만의 문제가 아니였네요.ㅜㅜ
오늘 부터 해보겠습니다.
5번은 더 듣고 정리해서 부엌에 붙여놓고 저부터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조선미박사님 드디어 나오셨네요~~^^ 대기자티비에 나오면 좋겠다고 댓글로 부탁드렸었거든요.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대기자tv 최고 👍
아 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무심하게 말씀하시는듯 싶지만 뭔가 핵심을 짚으시는 것 같아요. 내공이 ㅎㄷㄷ
제가 느꼈던 그대로네요 ㅋㅋㅋㅋㅎ.. 교육내공이 남다르신게 느껴져요
허용자유라 착각한것들이 나편하자고 한거도 있었던거 같아요 또배우고가요 육아와 교육은 늘 배움이 있어야 하네요^^
항상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주셔서 선생님 강의 너무 좋아요
가장 존경하는 박사님...아이키우며 영상으로 책으로..너무 많이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미교수님 정말 팬입니다! 말씀하신 말씀에 엄청 동감해요. 제주변에 친구같은 부모 겉으로 표방하며 아이교육 망친경우 엄 청 봤네요
실제 강연을 들은 적 있는데 그때도 너무 좋았지만 영상내용도 역시 좋습니다! 애매하고 모호하지 않고 명확한 방향 정말 이해하기 쉬워요!
행동수정이론의 대가 조선미박사님 ^^
첨엔 시크하게 말씀하셔서 이해가 다 안됐는데
두번 듣고 행간을 뜯어보니 진짜 이론에 근거한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나의 로드맵대로 따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공감을 이용한거 아닌가
친구같은 부모로 책임 회피하려는것은 아닌지 반성했답니다
자기주도가 청소년기를 지나야된다는 말씀에 어린 아이에게 공부 동기가 없다고 탓하기보다 공부습관과 지시 점검이 중요함을 깨닫고갑니다
(고등 올라가면 거의 모든 아이들이 정신차리는 그 원리인가요 ㅋㅋ)
여기에 진심을 다한 사랑이 합쳐진다면 어마한 결과를 얻겠어요~
전 박사님 질문에 엉뚱 대답이 자꾸나오던데 편집장님 순발력에 또 감탄했네요 배경지식이 중요 ㅎㅎ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시청~편집장님 감사합니다☺️😍🤩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팬이예요. 드디어 나오셨어요! 😍
너무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부모의 역할과 그 주체에 대해 명심하고 가요
늘 조박사님 말씀 새기면서 육아하는 딸맘입니다😌
역시 조선미 박사님!!! 제일 현실적이고 위안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2부 넘 기대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훈육을 제안하듯이말했다가 혼자열받고 싸우기반복했는데 정말기본적인습관은 지시하는게 정답이었네요ㅠ지금이라도 고쳐볼게요
샘의 짧은 동염상으로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ᆢ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ᆢ 왜 울아들이 말을 안 듣나 했는데ᆢ 제가 지시하는 스킬이 없었네요ㅠㅠ
이제부터 반복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이제라도 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애들 마음이해하기, 기다려주기가 부각되면서 아이를 키울때 권위 = 강압, 훈육 = 화내는거, 지시 = 명령으로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긴 것 같아요... 조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권위(집에서 부모가 정해야되는 규칙은 정하고 아이가 따라줘야하는 것, 아이가 꼭 해야하는 건 하게 리드하는 것)랑 훈육(아이가 해야되는걸 반복적으로 시켜서 잘 하게 만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권위랑 훈육 어디에도 화내라는 말은 들어가있지 않아요. 우리 사회 자체에도 규칙이라는 게 있는데...자기한테만 다 맞춰서 자란애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그 몫이랑 피해는 고스란히 부모한테도 돌아올 듯 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조선미 박사님 너무 좋아요. ♡
툭툭 던지듯 간결한 답볍들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에요^^
부모는 부모의 역할을 다 하여야지 친구같은...이란 수식어는 무책임한 말 맞습니다.
조교수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
저희 아이들 키울때 60분 부모 보면서 많이 배웠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육아가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잘못이해하면 우리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간다는거죠
민주적,존중 이런걸 잘못 해석해서 애를 상전처럼 키우는거처럼 반대로 너무 지시에만 몰두한 나머지 타이거 마더가 되어 강압적인 분위기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도 공부합니다
저역시 공중파에서 나오는 육아방송만 보다가
뭔가 놓치고 있는듯한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오늘 이 방송보고 그게 뭔지를 알겠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게 현실적인 육아조언같아요!!!
아이의 자율성과 인격 존중이라는 시대적 분위기속에서 민주적인 부모를 가장하여 저 자신을 좋은 부모라고 합리화하지않았는지 뒤돌아보게하는 조언이네요. 어느정도 선을 정해주고 결정방향을 끌어줘야하는 기본적인 부모역할을 제대로 하고있었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민주적인 부모라는 말은 약간은 비겁한 말이다, 존중해야하는건 아이의 감정이지 개체를 높이라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은 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의견처럼 미디어에서 특정전문가의 의견이 대세론인거처럼 다루고있는데,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할 필요가 있는거같네요.
저희애가 어리다고 생각한 지점을, 그 나이대의 아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라는 점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철이 없었던게 아니라 엄마가 몰랐던거네요. 아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뭔가 속이 뚫리는 말씀이세요!!! 갑자기 생각지 못한 깨달음 생겼어요!! 너무 감사해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했습니다
교수님 늘 존경하고 저 역시도 저학년 아이들이나, 영유아들에 대한 지식을 교수님을 통해서 많이 익혔던 것 같습니다. 늘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부지런히 적으면서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부족함을 많이 채웠죠~ 감사한 분입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한 육아방식과 일치 하는 지점이 많아서 위안받고 가요. 교수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어쩜 저와 생각이 똑같으실까요? 명확한 말씀 너무 존경합니다!!
학원선생님 말은 잘듣고 엄마말은 요리조리 안하려고 하는게 지시하는 방식 차이라는 생각이 들어 반성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시원시원한 대답과 방법! 너무 좋아요! ^^
2부 빨리 부탁드려요~
역시 갓조선미박사님~♡
항상 명심하며 들어요~
2부 기대 많이 해주세요~^^
교수님 진작에 알았으면 친절하고 단호하게 제대로 훈육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었을 것 같아요 ^^ 딱 제 스타일입니다.
이해할 것이라는 비현실적인 가정!설명이나 설득이 아닌 지시가 필요하다..확실하고 단순한 논리인데 이게 참 어려웠더랬습니다.오랫만에 조선미선생님 뵈니 반갑고 또 여러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쌤~~
좋은 정보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치적으로 이해가 되는 내용입니다
자주 들으면서
어른이 인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자주
방송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우아 오늘 조선미교수님 말씀은 하정훈 선생님을 주축으로 연속성있는 말씀같아요…제가 9살6살을 키우고 있어서 요즘엄마들을 정말 많이 볼수있는데…이런 육아생각을 같고있다고 말한다면 진심 욕먹을분위기죠ㅎ 정말 진심으로 이 강연의 요점을 많은 분들이 이해할수있도록 요즘 이런분들 많이 강연하시면 좋겠습니다!!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조선미 박사님 지상파에도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명쾌한강의~역시 조선미쌤!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아이 키우면서 조선미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여전히 배울게 많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저도요~^^
뜨아..전 정말 긴장하면서 봤어요.
온화하고 즐거운 강의같아보이지만
송곳같고 날카로운 조언이 참 많네요.
질문형식의 강의 역시 진땀나게 하네요^^;;;
그게 나였다면...ㅜㅜ 땀 한바가지 흘렸겠어요
진행자님은 진행도 잘하시면서
어쩜 대답도 조리있게 잘 하시는지...정말 송곳같으신 교수님... 덜덜덜
아이들마다 기질에 따라 훈육은 다르겠지만,기본적 원칙이네요. 교수님 훈육의 바이블이네요 2부 기대됩니다
쿨내진동~ 제 14년 멘토 조선미 박사님. 주말에 도서관 강연 못가서 넘 아쉬웠어요. 2부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크한 교수님만의 말투 그리웠는데 반가웠어요~ 2부도 기대할게요. 😍
2부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