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마다 우는 영화예요. 생각해보니 저는 늘 사랑을 갈구했는데 마츠코의 삶을 영화를 통해 보면서 내가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랬구나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인생은 참 어찌 될지 몰라요. 사랑받고 싶어서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을 하기도 하니까요. 내 삶이 마츠코처럼 사랑만 갈구하다 어이없게 끝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시기도 있었네요. 사랑을 갈구하지 않아도 그저 사랑이 오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진작에 이 영화 리뷰를 혜라쌤께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여기 이미 있었네요 이 영화 너무 불쾌하고 거부감이 심하게 들어서 기분이 묘하게 이상해서 차마 볼 수 없었는데.. 이제 정체를 좀 알겠어요 약이 되는 말씀 감사드리구요! 한말씀 한말씀 다 가슴에 새길께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 감명있게 봤었어요..
.." 인생의 가치는 말이야. 다른 사람에게 뭘 받았는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뭘 주었는가로 정해지는 거야." 라고 하는 마츠코...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애를 시작하는 여자들에게 좋은내용이에요
보호자같은 남편한테 버림받을까봐 항상 두려워하며 내목소리를 못내고 살았는데
이젠 다르게 살아볼께요
버림받아도 좋아. 수치받아도 좋아. 침을 뱉고 밟으면 밟혀도좋아. 아...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역시 혜라님. 👍 이런 말씀을 들을 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어요.
제가 볼 때마다 우는 영화예요. 생각해보니 저는 늘 사랑을 갈구했는데 마츠코의 삶을 영화를 통해 보면서 내가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랬구나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인생은 참 어찌 될지 몰라요. 사랑받고 싶어서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을 하기도 하니까요. 내 삶이 마츠코처럼 사랑만 갈구하다 어이없게 끝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시기도 있었네요. 사랑을 갈구하지 않아도 그저 사랑이 오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성우언니 목소리 넘 좋아효
우와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예요, 요청글 올리려했는데 꺄~악~~!!! 이해받아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감동이에요ㅜㅜ 혜라님이 말씀해주시니 더 더 영화만 봤을때보다 가슴으로 와닿아요~
가슴깊이 울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인생영화관!^^
나 자신을 가장 아프게 하는건 다름아닌 제 자신이였다는걸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간 것 같아요.
와 너무좋은말씀 듣고갑니다!!👍💕👍💕
버림받을 수 있는 마음을 인정할 때 비로소 사랑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잘 봤습니다
주인공의 우스꽝스런 표정이 너무 슬퍼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이렇게 영화를 마음차원으로 해석해서 리뷰해주시니 이해도 잘되고 재밌어요!💖💖
저는 이영화보는게
그렇게 고통스러울수가 없어요 ㅜㅜ
결핍이 정말 무섭죠..
마츠코 너무 아프다
내가 마츠코 처럼 될까봐 무서워서 연애를 못하겠음
그래도 해봐요. 연애를 해봐야 자기자신을 더 직면할 수 있고, 그래야 이후의 사랑에 있어서도 조금더 성숙된 자신과 만나게될 수 있으니.
이 영화 감독이 일본의 천재적인 CF감독으로 알고 있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독특한 영상미와 웃픈 스토리가 인상적인 수작이죠. 이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는 인생에 몇개 만나기 힘들죠.
중간에 나오는 할머니는 뭐죠? 이거 영화소개프로 아닌가요?
8:35남자 여자 관계 없슴.남녀 모두가 해당.
진작에 이 영화 리뷰를 혜라쌤께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여기 이미 있었네요
이 영화 너무 불쾌하고 거부감이 심하게 들어서 기분이 묘하게 이상해서 차마 볼 수 없었는데.. 이제 정체를 좀 알겠어요
약이 되는 말씀 감사드리구요! 한말씀 한말씀 다 가슴에 새길께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수치가 심해서 똑같이 수치가 심한 사람을 만난 거였군요... 처자빠져서 아픔 느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땜 좀 집중이안되요 ㅠ .ㅠ중간중간 약간의 말투나 그런거에 집중하게되네요 저만그런갑...
아 진짜 저 아줌마 뭐야
죄송한데 영화리뷰에 무속인같은 여자가 왜 내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죠?
이분은 무속인이 아니고 마음공부를 가르치시는 선생님 이십니다.
영화 주인공들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의 마음을 설명해 주시는 영상입니다
별 꼴같지 않은 사람이 있네 영화관이 아니라 인생영화관 이잖아여 한글을 읽을줄 모르나ㅋ영화를 통해 인생을 보게해주는 채널이라고여 인생을 해설해주고 계시자나여 별 이상한사람을 다보네
@@LifeMovieTheater 연민도 없고 인간군상을 진정으로 공감하지도 못하는 사람같은데 그런 사람이 무슨 마음공부;; 정신차리세요.
@@LifeMovieTheater 틀에 갇혀있고 타인의 무의식을 해아리는 것의 시작은 공감인데 저 아줌마는 아무것도 아무 경험도 모르는거 같네요. 해어화 영상에선 정말 경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