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문혁은 공식적으로 비판 가능한 주제입니다. 중국 학생들도 학교에서 문혁의 문제점에대 해서 중요하게 배우구요. 오히려 중국 당국에선 극좌파들의 마오쩌둥 신격화를 통한 혁명을 더 조심합니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은 아직도 우리나라에 박정희 김대중에 미쳐 있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저는 대구 사람이고 보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무조건 맞다 보진 않습니다. 시대에 맞는 최선의 독재였고 성공적인 독재였다. 그러나 지금은 나오면 안되는 형태의 정치다. 말년에는 판단이 흐려진 부분이 많다. 그러나 공이 너무나도 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국인들은 마오쩌둥에 대해 이런식으로 잘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에 대해서도 불만이 가득하죠, 하지만 말을 안하고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게 해본 경험이 없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하죠.
저때 홍위병이였던 선생님이 , 그 이유를 말씀 하시기를 , 너무 가난해서 마을 사람 대다수가 나무 껍질을 먹고 있는데 , 한두집 부농들은 고기를 먹고 있는게 너무 화가 나더라 , 히틀러도 유대인들이 자본을 독점 하고 , 빵을 비싸게 팔더라며 선동 했고 ,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 , 빈부격차가 극에 달할때 , 사람들의 분노에 불씨를 던지는 극단정치인둘이 나타나면 세성은 바로 엉망이 되버림 , 그래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임 !
중국 근대사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이런 소리가 나오네. 일단 저 영화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시대 배경은 문화대혁명이고, 이건 중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거임. 저 영화가 나온 시기는 등소평 시대고, 등소평은 문화대혁명에 핍박을 받았던 인물임. 게다가 개혁개방 실용노선을 택했기에, 모택동 시절과 차별화되는 시기임. 즉 저 영화가 제작되고 방영될 수 있었던 건 등소평 시대였기에 가능한 거였고, 문혁 시절이었으면 제작하다가 쳐 맞아 죽기 딱 좋았을 거임. 저 영화의 결말이 흐리멍텅한 것도 공산당 독재체제는 그대로이기에 문혁이 잘못된 거는 당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4인방 같은 소수의 잘못이라다라고 결론 지워버리는 거임. 모택동이 잘못한건데, 거기에 충성한 4인방 같은 주변인들에게 책임전가하는 꼴. 아무튼 저 영화는 등소평의 집권과 통치방식을 정당화 시켜주는 영화라서 제작 방영된 거 뿐임.
모택동이 싼 똥을 등소평이 치웠지. 중국을 미국과 함께 세계 양강으로 설만큼 성장시킨 것도 등소평이었고. 그리고 시진핑은 모택동의 환생 같은 놈이고. 등소평이 소름 끼치는 계획을 세웠음. 등소평은 공산당임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도입에 거리낌이 없었음.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라면서. 등소평은 당시에는 그저 인구만 많은 나라처럼 보였던 중국이, 장자 그 인구가 시장이 되어 중국의 발전을 이끌것이라는 것을 예측했음. 그래서 살아생전에 말하기를 '앞으로 100년동안 외부와의 마찰을피하고 조용히 국력 증진에 노력한다면 능히 미국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100년대계를 세웠음. 실제로 중국은 50년만에 조용히 누구도 모르게 미국 경제력의 70%를 따라잡았음. 버블경제 시절의 일본도, 전성기의 소련도 근접해본 적이 없는 수치였음. 그런데 갑자기 모택동의 환생같은 시진핑이 나와서 전 세계에 어그로를 시전했지. 미국은 그제서야 중국이 어느세 자기들을 이렇게 까지 따라잡은걸 보고 놀라서 부랴부랴 중국 무역 제재를 걸었지. 전 세계는 시진핑에게 감사해야한다. 만약 시진핑이 집권해서 어그로를 끌지 않고, 등소평의 계획대로 조용히 50년 더 국력신장을 했다면, 중국은 정말로 미국을 넘어서 팍스 차이나가 시작되었을 테니까.
나는 부용진을 90년 대에 직장 일로 한국에 나가 있으면서 본 영화다. 정말 잘 된 영화다. 영화든 소설이든 아니면 미술작품이든 예술 작품이란 작가가 무언가 자기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표현하는 수가 많다. 특히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그렇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경우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말없이 강조하려는 것은 바로 마지막 장면이다. 문혁 때 모택동 사상을 외치며 설치던 인간들은 모두 변절해서 사라져 버리고 길거리 유기견 꼴이 된 왕추신이 완전 실성해서 혼자서 꽹과리를 치면서 "윈똥아- 윈똥아- (운동이다- 운동이다-)"하면서 골목길로 사라져 가는 장면이 그것인데 이 장면을 통해 작가는 과거의 모든 낡은 것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픈 것이다. 그런데 작가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단순히 공산주의 뿐이 아니라 수천년 동안 인류를 짓눌러오던 모든 종교와 사회이념과 제도와 전통 모두를 통 통털어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기독교와 자본주의 역시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다. 기독교, 유교, 불교등 모든 종교도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모두 과거와 같은 형태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픈 것이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기독교 집안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도 저 왕추신 같은 모습이 없을까 돌아보게 하는 장면이다. 혹시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다면서 길거리로 뛰쳐나와 길길이 뛰면서 온 세계로 흩어져 "순교"한 사도들도 예수의 허무한 죽음에서 받은 충격으로 그랬던 것 아닌가? 그 예수의 사도들도 불사신으로 믿었던 모택동이 갑자기 죽자 실성했던 왕추신처럼 되었던 것은 아닐까? "윈똥아- 윈똥아-" 하고 외치는 왕추사의 소리에 "예수를 믿으라- 예수를 믿으라-" 하고 외치는 목사들의 외치는 소리가 겹쳐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은 나만이 느끼는 것일까?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감명깊게 보았다.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중국 본토출신 친구들에게 이 영화에 대해 물으면 얼굴이 굳어지면서 "잘 모른다"고 하면서 말하기를 회피한다는 것이다.
사본이 원본을 나무라면 구차해질 뿐이다. 적그리스도들은 이미 예언된 존재들. 공산쓰레기들이 적그리스도이고 실제로 이 반대의 개념이 있어야만 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 공산당프로파간다가 불리하면 지놈들과 함께 자기들 [주적]이었다며 예수니, 자본주의니, 차가운 산업사회니..... 이것저것 꺼내서 헛소리하는 리유는 뭘까? 잘못을 고백하고 싶지만 그 보다 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부정하고 싶고 다른 원인으로 돌리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이다. 참으로 태도가 나쁜 버릇이다. 온전하게 뉘우친 것이 아니라, 이런 여러가지 변명거리로 과거에, 노무현에수님, 김일성하느님하던 주제에 예수와 하느님을 따로 때어서 욕한다. 노무현이나 김일성이가 욕먹는 것이 마땅찮기 때문이다. 같이 욕은 하되..... 위선적인 놈들이고 부용진의 미치광이나 똑같은 것들이다.
@@spellinglawbot5273담배나 펴대는 뷔,정국,RM오빠들과 팬싸에서 언니 머리채 흔든 망신 뷔오빠;; 나라망신 사탄,악마숭배BTS오빠들은;;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그룹 여성혐오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다;;;;
저런 미친 이데올로기를 만든 사람이나 그것에 선동된 사람이나 저런 것이 성립 될 수 있는 사회나 다 제정신이 아니었지.. 그런데 미래에는 저런 세상이 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인간이 이성을 버리는 순간. 저런 세상이 된다. 그런데 북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도 조자양.호금도 같은 비둘기집권시절 영화보면 상당히 찐합니다. 호금도시절 로스트인베이징 어떻게 중공에서 이런영화 만들수있지할정도임..공청당출신집권하면 사회 탄력성 높게부여해주지만 지금 중공은 거의 70.80년대 한국같아서..습근평집권하자마자 정비한게 중국전역 걸쳐있던 개신교회였음 글고 크리스마스 단속
@@imck84담배나 펴대는 뷔,정국,RM오빠들과 팬싸에서 언니 머리채 흔든 망신 뷔오빠;; 나라망신 사탄,악마숭배BTS오빠들은;;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그룹 여성혐오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다.
엄밀히 따지면 NL, PD의 확산의 원인은 군사 독재 정부에 대한 반작용이 공산주의나 북한에 대한 낭만적 관점이 결합되어 탄생한 좀 복잡한 면모가 있음. 그렇다고 이들이 제대로 된 반체제 전복 세력도 아닌터라 현상 사례 자체는 일찍히 제1세계 진영 전반에 있어왔음. 심하면 게릴라까지 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그런 것에 비하면 우린 양반. (독일-바더 마인호프, 이탈리아-붉은 여단, 일본-적군파 등)
@panzercrew9900 역설적이게도 그 양반들 중 일부는 동구권 붕괴 이후에 뉴라이트로 전향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줬단걸 생각해보면 그들은 북한에 대한 실체를 모르고 머리 속 꽃밭 가득한 낭만주의와 소영웅주의적 감상에 걸려 있던 힙스터들에 불가했음. 그들이 현실을 본 순간 바로 극우로 돌아선 걸 보면 그들이 하던 행동들은 실속 없는 개살구에 불가 했단 걸 알 수 있음.
저 정도면 시대상황은 잘 보여줬지만 순한맛에 해당하네요...실제로 홍위병이나 문화대혁명은 더 비참했죠.. 중국도 근현대사에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영화에 나올 수 있는 무궁무진한 컨텐츠를 갖고 있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그런 내용들의 영화화는 불가능하죠.. 다음 주석이나 다다음 주석이 조금은 더 민주적인 성향으로 바뀌면 그때는 또 좋은 중국영화들이 나올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지금 시기에는 장진호 처럼 너무 한쪽에 치우친 애국영화들 밖에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등소평시대니 가능했던 영화였을테고 지금 현재의 핑핑이 시대에는 불가능한 영화겠지
@@빵실이-p7h 전랑 : ??
그때나 지금이나 문혁은 공식적으로 비판 가능한 주제입니다. 중국 학생들도 학교에서 문혁의 문제점에대 해서 중요하게 배우구요. 오히려 중국 당국에선 극좌파들의 마오쩌둥 신격화를 통한 혁명을 더 조심합니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은 아직도 우리나라에 박정희 김대중에 미쳐 있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저는 대구 사람이고 보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무조건 맞다 보진 않습니다. 시대에 맞는 최선의 독재였고 성공적인 독재였다. 그러나 지금은 나오면 안되는 형태의 정치다. 말년에는 판단이 흐려진 부분이 많다. 그러나 공이 너무나도 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국인들은 마오쩌둥에 대해 이런식으로 잘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에 대해서도 불만이 가득하죠, 하지만 말을 안하고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게 해본 경험이 없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하죠.
@Infested_S전두환은 빨갱이를 죽인거고im_Young
시진핑 아빠가 홍위병 피해자라 문혁 관련은 좀 풀어주는 편임
韩国人比我们还了解中国
저때 홍위병이였던 선생님이 , 그 이유를 말씀 하시기를 , 너무 가난해서 마을 사람 대다수가 나무 껍질을 먹고 있는데 , 한두집 부농들은 고기를 먹고 있는게 너무 화가 나더라 , 히틀러도 유대인들이 자본을 독점 하고 , 빵을 비싸게 팔더라며 선동 했고 ,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 , 빈부격차가 극에 달할때 , 사람들의 분노에 불씨를 던지는 극단정치인둘이 나타나면 세성은 바로 엉망이 되버림 , 그래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임 !
그래야 세상이 변하지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나와야 계급이동이 잇는거야
@@스틸얼라이언스 조만간 문법나치들이 너의 '잇'을 '있'이라 수정해주며 너의 멘탈을 개쪼아댈 것임. 그래야 너도 좀 변하겠지...
@@스틸얼라이언스 러시아 중국 북한 국민들을 보면 지배계층을 제외하고 한국보다 더럽게 못 살죠. 체제실험에 선동당한것임. 사회변혁은 서민이 아닌 엘리트계층의 돈으로 이뤄짐 레닌의 혁명도 스위스와 미국의 유대자본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음
계급이동이 되었나? 2차세계대전이후나 이전이나 계급은 변한게없음 한국도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똑같고
계급의 주체가 바뀌긴 했지요. 조선시대 양반계급에서 일제시대 매국노들의 시대로.
중국 근대사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이런 소리가 나오네.
일단 저 영화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시대 배경은 문화대혁명이고, 이건 중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거임.
저 영화가 나온 시기는 등소평 시대고, 등소평은 문화대혁명에 핍박을 받았던 인물임. 게다가 개혁개방 실용노선을 택했기에, 모택동 시절과 차별화되는 시기임.
즉 저 영화가 제작되고 방영될 수 있었던 건 등소평 시대였기에 가능한 거였고, 문혁 시절이었으면 제작하다가 쳐 맞아 죽기 딱 좋았을 거임.
저 영화의 결말이 흐리멍텅한 것도 공산당 독재체제는 그대로이기에 문혁이 잘못된 거는 당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4인방 같은 소수의 잘못이라다라고 결론 지워버리는 거임. 모택동이 잘못한건데, 거기에 충성한 4인방 같은 주변인들에게 책임전가하는 꼴.
아무튼 저 영화는 등소평의 집권과 통치방식을 정당화 시켜주는 영화라서 제작 방영된 거 뿐임.
그럴듯하네..
호오~~냉철하다
모택동이 싼 똥을 등소평이 치웠지. 중국을 미국과 함께 세계 양강으로 설만큼 성장시킨 것도 등소평이었고. 그리고 시진핑은 모택동의 환생 같은 놈이고. 등소평이 소름 끼치는 계획을 세웠음. 등소평은 공산당임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도입에 거리낌이 없었음.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라면서.
등소평은 당시에는 그저 인구만 많은 나라처럼 보였던 중국이, 장자 그 인구가 시장이 되어 중국의 발전을 이끌것이라는 것을 예측했음. 그래서 살아생전에 말하기를 '앞으로 100년동안 외부와의 마찰을피하고 조용히 국력 증진에 노력한다면 능히 미국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100년대계를 세웠음. 실제로 중국은 50년만에 조용히 누구도 모르게 미국 경제력의 70%를 따라잡았음.
버블경제 시절의 일본도, 전성기의 소련도 근접해본 적이 없는 수치였음. 그런데 갑자기 모택동의 환생같은 시진핑이 나와서 전 세계에 어그로를 시전했지. 미국은 그제서야 중국이 어느세 자기들을 이렇게 까지 따라잡은걸 보고 놀라서 부랴부랴 중국 무역 제재를 걸었지.
전 세계는 시진핑에게 감사해야한다. 만약 시진핑이 집권해서 어그로를 끌지 않고, 등소평의 계획대로 조용히 50년 더 국력신장을 했다면, 중국은 정말로 미국을 넘어서 팍스 차이나가 시작되었을 테니까.
맞는말 입니다....
그래도 지금같은 상황서는 절대 나오지 못할 영화 작품이기도 하죠 최근엔 문혁이라던가 약간의 비판이나 부정거리도 허용안하는걸 보면.
나는 부용진을 90년 대에 직장 일로 한국에 나가 있으면서 본 영화다. 정말 잘 된 영화다.
영화든 소설이든 아니면 미술작품이든 예술 작품이란 작가가 무언가 자기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표현하는 수가 많다. 특히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그렇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경우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말없이 강조하려는 것은 바로 마지막 장면이다. 문혁 때 모택동 사상을 외치며 설치던 인간들은 모두 변절해서 사라져 버리고 길거리 유기견 꼴이 된 왕추신이 완전 실성해서 혼자서 꽹과리를 치면서 "윈똥아- 윈똥아- (운동이다- 운동이다-)"하면서 골목길로 사라져 가는 장면이 그것인데 이 장면을 통해 작가는 과거의 모든 낡은 것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픈 것이다. 그런데 작가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단순히 공산주의 뿐이 아니라 수천년 동안 인류를 짓눌러오던 모든 종교와 사회이념과 제도와 전통 모두를 통 통털어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기독교와 자본주의 역시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다. 기독교, 유교, 불교등 모든 종교도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모두 과거와 같은 형태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픈 것이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기독교 집안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도 저 왕추신 같은 모습이 없을까 돌아보게 하는 장면이다. 혹시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다면서 길거리로 뛰쳐나와 길길이 뛰면서 온 세계로 흩어져 "순교"한 사도들도 예수의 허무한 죽음에서 받은 충격으로 그랬던 것 아닌가? 그 예수의 사도들도 불사신으로 믿었던 모택동이 갑자기 죽자 실성했던 왕추신처럼 되었던 것은 아닐까? "윈똥아- 윈똥아-" 하고 외치는 왕추사의 소리에 "예수를 믿으라- 예수를 믿으라-" 하고 외치는 목사들의 외치는 소리가 겹쳐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은 나만이 느끼는 것일까?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감명깊게 보았다.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중국 본토출신 친구들에게 이 영화에 대해 물으면 얼굴이 굳어지면서 "잘 모른다"고 하면서 말하기를 회피한다는 것이다.
사본이 원본을 나무라면 구차해질 뿐이다. 적그리스도들은 이미 예언된 존재들. 공산쓰레기들이 적그리스도이고 실제로 이 반대의 개념이 있어야만 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 공산당프로파간다가 불리하면 지놈들과 함께 자기들 [주적]이었다며 예수니, 자본주의니, 차가운 산업사회니..... 이것저것 꺼내서 헛소리하는 리유는 뭘까? 잘못을 고백하고 싶지만 그 보다 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부정하고 싶고 다른 원인으로 돌리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이다. 참으로 태도가 나쁜 버릇이다. 온전하게 뉘우친 것이 아니라, 이런 여러가지 변명거리로 과거에, 노무현에수님, 김일성하느님하던 주제에 예수와 하느님을 따로 때어서 욕한다. 노무현이나 김일성이가 욕먹는 것이 마땅찮기 때문이다. 같이 욕은 하되.....
위선적인 놈들이고 부용진의 미치광이나 똑같은 것들이다.
씁쓸한 인간의 현실 ......
모든 사상, 종교, 이념은 세뇌
😅
패왕별희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죠...주인공이 어릴적에 계급이 아주 높던 공무원이 수십년이 흐른후 길거리에서 노점상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죠..예전에 봤는데도 뇌리에 깊이 박혔음.
얼핏보면 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 없는 사람들이 억압받는 것 같지만, 자유없는 사회에서야말로 빽이나 혈연같은 봉건적인 억압이 만연한 사회라는 진리는 변함이 없네요. 권력을 이용해 특정인을 몰락시킬려고 하는 것만 봐도.....
80년대 중국 영화가 훨씬 작품성과 예술성이 압도적이어서 대만보다 앞서있던 시절. 민주화 이후 비정싱시 같은 뉴웨이브가 나오기 전까지는...
작품성 예술성?
웃기는 소리.
그냥 역사를 솔직하게 찍기만 하면 명작이 되는 역사를 가진 중국.
우리도 군사반란, 독재시절을 솔직하게 찍으면 명작이 되잖아 🤣
@@내가니형이다 붉은수수밭, 인생, 진용, 홍등 한 번 보고 나서 말해봐라...나도 중까지만 너처럼 무지성으로 인종차별적으로 떠드는 무리들은 정말 혐오스렀다...
@@내가니형이다붉은 수수밭, 인생, 진용, 패왕별희 상 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은 너보다 모자랐나 보구나..네놈이 세계제일이야!! 최고다 윤석열 급이네 ㅋㅋ
비정성시 명작이죠
@@내가니형이다솔직하게 찍으면 고맙겠는데 느그 좌좀들이 온갖 왜곡해서 만들잖아 ㅋㅋ
이런 영화를 만들 문화적 역량이 있음에도 전랑 같은 거나 찍게 통제하는 중국 공산당의 집권이야 말로 대한민국과 한민족에 큰 축복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부용진,홍등 같은 영화가 나올때의 중국은 성장가능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런 영화 전편은 어디서 보나요?
문화혁명을 비판하고 개혁시기에 오히려 정부에서 이런 영화를 뒤에서 은근히 권장하는시기 제작한 영화 . 어떻게 보면 개혁파측에 편승하는 어용영화랄까?
공산주의 정말 싫다
지금 저런 영화 나오면 영화에 관련된 모든 인물들은 싸그리 다 핑핑이가 숙청때려버리겠지
오랫만에 띵화님 채널에 왔는데
역시 띵화님의 채널에는 제가 잘 모르는 중국 명화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spellinglawbot5273담배나 펴대는 뷔,정국,RM오빠들과 팬싸에서 언니 머리채 흔든 망신 뷔오빠;; 나라망신 사탄,악마숭배BTS오빠들은;;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그룹 여성혐오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다;;;;
참.. 대단한 저력이 있는 나라인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매우 안타까울 뿐
중국은 공산주의가 불가능한 나라이라는 확신이 다시한번 드네요.
现在表面是社会主义,其实我们国家也在走资本主义
邓小平也不相信社会主义,所以才会有改革开放政策
중국만?
인간자체에 공산주의는 불가능한 것
냉전때 만든 영화가 어떻게 지금보다 훨씬 더 정상적이냐 ㅋㅋ 도대체 지금의 중국은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거임
한국이 국민의 삶에 사회변화화에 대해 침착한 영화가 얼마나 된다고 맨날 폭력 섹스 멜로 전쟁으로 우려먹는 영화시장아닌가?
@@hkkim3528? 중국인임? 한국영화 본적이 없나
@@바람바람-t6m 아프리카에서 왔나? 한국사정에 까막눈이네 꼴통극우석열이파 냄새가 나기도 하고
부용진 구화 소설로만 봤는데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네요. 이 영화로 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네요
저런 미친 이데올로기를 만든 사람이나 그것에 선동된 사람이나 저런 것이 성립 될 수 있는 사회나 다 제정신이 아니었지.. 그런데 미래에는 저런 세상이 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인간이 이성을 버리는 순간. 저런 세상이 된다. 그런데 북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어렸을 때 TV에서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제목을 몰랐었는데 찾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쩌민 재평가받아야한다 적어도 모택동.시진핑마냥 폭군짓은안함 등소평마냥 학살도안함 다만 부정부패는 심했지 그래도 저셋에비하면
장쩌민, 후진타오 ... 조금만 더 오래 했으면 우리나라 어려워졌을지도 ...
@@혼자왔어 하다못해 후진타오도 사스사태때는 공식사과했는데 시진핑은 답이없다
한-중 수교 기념으로 티비에서 본 부용진!
첫 중공 영화였기에 기대했고... 다 보고는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특히 남녀주인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지!. 첫 영화로 좋은 이미지가 남았는데.....현재 중국은 ㅜㅜ
중국도 조자양.호금도 같은 비둘기집권시절 영화보면 상당히 찐합니다. 호금도시절 로스트인베이징 어떻게 중공에서 이런영화 만들수있지할정도임..공청당출신집권하면 사회 탄력성 높게부여해주지만 지금 중공은 거의 70.80년대 한국같아서..습근평집권하자마자 정비한게 중국전역 걸쳐있던 개신교회였음 글고 크리스마스 단속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인 게 얼마나 다행 이야..중화권의 영향력 만으로 중국 문화가 더 강해질 것을 저 아까운 재능들이 썩고 있으니
근데 왜 미국서방은 중국사회주의를 견제할까? 중국 망하길 바라면서 말이지😅
맞아요....중국은 계속해서 공산당이 독재하고 사회주의를 해야만 하는국가입니다.....그래야 주변국가들이 안심할수 있어요~
공산당 일당 독재로 나라가 나락이 갔으니 저런 소재가 만들어진거지. 🤣
중국이 공산당 독재 없이 평범하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였다면 그냥 그렇고 그런 영화 찍다 끝나는 것임
중국에 제 2의 문화대혁명이 오기를
ㅋㅋㅋㅋㅋㅋ
항상 개만도 못한 인간들땜에 선한 인생들이 개같이 흘러가지.,
모든 중국인들이 착해지던 그시절! 다시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는 천안문 사태 전에 개봉한 영화 아닌가요? 천안문 사태 이후로는 중국에서 이런 영화는 꿈도 못 꾸죠.
이런 영화를 중국에서 상영했다고..? 은근 자유로운 시절이 있었나보네.. 그러니까 발전했나보군.. 지금은 저런 영화는 상영이 아니라 제작도 어려울듯 한데..
영화도 중국에서 마음에 안들면 상영허가를 내주지 않은 중국. 한때는 한국도 그래죠 가요음만 이상해도 그렇고 춤추고 노래하는데도 단속하고 말도안되는것으로 유명했죠 군사정권때 심하게 단속했네요 예술도 알지도 못하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하네요 요즘 K팝이라고 세계에서도 대한민국 알아주는데 아무래도 자유롭게 정부에서 터치를 안하니까 더자유롭게 하니 알아주는겁니다
지금 한국도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기 직전이라 보입니다..
출산율이 이지경인 것은 나라가 자체가 극단의 양자택일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이기에...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터지질 않길 바랄 뿐..
남들 야채김밥 먹을때 오백원 더내고 참치김밥 먹으면 반동분자
영화 개 잘만들었다 ㄷㄷ
옛날에 지방 소극장에서 동시 상영으로 봤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쌀두부라니 명나라군이 그래서 조선두부 맛있다고 매일 달라고 한건가
중국 동북 콩이 한반도 콩보다 훨 맛있음. 중국남방은 콩맛이 별로기에 쌀두부를 먹는 것.
@@MyFaceTime 중국산 콩 두부 맛 없던데? 어디서 구라를 치는거냐? 선족아 🤣
@@MyFaceTime한국콩이 더 맛있어
지금이라면 쥐도 새도 모르고 사라지겠지!
중국 5세대 감독들의 영화. 세계가 알아줄 정도로 깃발 날렸었죠.
헌데 시진핑 등장으로 폭망....일본은 아베 등장으로 폭망...
시진핑 아버지가 문화혁명의 피해자였죠. 희한하게 나쁜 건 대물림된다. 독재의 피해자가 독재자가 되는 아이러니...
아주옜날에 보고 제목은 잊고 가끔 생각나던 영화였는데 우연히 찾았네요
암튼 계속 이민족의 침략과 전란으로 인구가 줄어야 하는데 계속 열심히 알을까니 대단한 인간들
웬일로??? 중국이 ... 상영금지 안시켰지?..
등소평시대에 상영허락....지금은 다시 금지
원래 상영금지 이런거 거의 90% 한국언론이 비꼬는거임 패왕별희처럼
@@imck84담배나 펴대는 뷔,정국,RM오빠들과 팬싸에서 언니 머리채 흔든 망신 뷔오빠;; 나라망신 사탄,악마숭배BTS오빠들은;;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그룹 여성혐오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다.
@@유승호-o7h 你胡说什么啊!你们能看到的这些中国电影在中国的网站上都 能搜索得到。
옛날 이야기라서
지금 이슈는 둑음임..ㅋㅋㅋ
부용진 호암아트홀에서 본 애틋한 기억
마지막 왕추사가 다 깨진 징을 치며 혁명 운동을 부르짖는 모습은-
중국의 공산 사회주의가 얼마나 부질없고 모순 덩어리인지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저 동네는 토가족이 살던 마을. 저 등장인물 중 한족은 없음. 물론 배우들은 거의 다 한족이지만. 저 영화 덕에 유명해짐
홍등의 그 남자...
풋풋하네요...
저 나라도 근대사가 참 우리나라 못지 않게 우여곡절이 많아서 검열만 없으면 이런 명작들이 쏟아져 나올텐데요... 결론은 검열 만세! (응?)
여만경을 맡은 배우는 94년 삼국지드라마에서 여포를 맡은 분이죠
그래서 누구를 먹은건데?
두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 처를 버리고 일직 죽은 남편 별볼일 업는 남성으로 묘사 원로의 말로 혁명을 햇는데 아이에게는 무엇으로 살아야할까 맷돌을 돌리거나 특화된 살두부?
문화 대혁명 옛것을 지킬려니 지켜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님
일명 한족 이누마들이 한족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몇백년? 근대화까지 식민지배 당한게 한족임
옛것을 지킬려면 소수민족에게 밀림
그래서 죄다 버려놓고
이제와서 다 자기들거라 하는게 가관이죠
김치가 어떻고 한복이 어떻고
쪽팔리는 역사는 모르쇠하고 말이지
근데 묘족 전통복과 문화는 왜 없어지지 않았지?
영화나 중드에 문혁을 소재로 한 거 생각보다 많습니다...
문화대혁명은 결국 사회주의 중국안에서 여전한 지주부농착취세력을 없애려고 했음을 알게됨
중국에서도 문혁은 병크였다고 인정하고 있어서 공산당까는 것만 아니면 문혁의 병폐를 다루는 것은 가능하다고 들음.
关于文革的电影,电视剧,文学作品等在中国被称为“伤痕文学”,流行于1980年代。
진서전 저 남배우는 은근 이런 영화 많이 찍었는데 아직도 잘 활동하네 신기 ,
저 배우는 낯이 많이 익은데, 작품성 있는 영화에 많이 출연한듯..
예나지금이나 남잘되는꼴못보는 인간성은 다를게없구나
요즘 보면 공산주의 사회주의 비판내용마다 몰려와서 꼭 극단주의 경계한다면서 용어 물타기하는 애들 있더라. 지령 떨어졌냐들?
맞는듯;;
중국이 괜히 4대문명 발생지겠냐고.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 나라.
4대문명 발생지라는 개념은 허구입니다. 실제로 문명발생지는 100곳도 넘어요.. 고인류를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똑똑한 고인류는 무궁무진하게 많았어요...
저미치광이 모택동이 이룬 업적 ..분리 독립 안되고 대륙을 지킬수 있었던 ...그건 어떤 희생보다 큰것이다
남주 잘생겼다
공산주의가 어딨고
자본주의가 어디있겠어
유사이래 세상을 지배한것은 이기주의
하..마오가 한 200살까지 장수했어야하는데 ...
姜文好年轻😅
등소평이 모택동을 까기 위해서 만든 영화네요.
과거 모택동의 공산당은 잘못을 했지만 과거를 바로 잡은 것은 등소평의 공산당이다 뭐 이런 내용
여포다
마오~팽덕회 잘죽었다~ㅋㅋ
중뽕액션영화보다 비교도 안될정도의 수작영화. 이런 영화는 이제 안나오겠지...
와.. 1986년작이네. 정작 한국에선 대학생들이 주체사상에 심취하며 사회주의 혁명을 꿈꿀 때 중국은 이런 영화가 나왔네.
헉 ? 이 삼빡한 개소리는 뭐지,
개소리도 적당히
엄밀히 따지면 NL, PD의 확산의 원인은 군사 독재 정부에 대한 반작용이 공산주의나 북한에 대한 낭만적 관점이 결합되어 탄생한 좀 복잡한 면모가 있음. 그렇다고 이들이 제대로 된 반체제 전복 세력도 아닌터라 현상 사례 자체는 일찍히 제1세계 진영 전반에 있어왔음. 심하면 게릴라까지 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그런 것에 비하면 우린 양반. (독일-바더 마인호프, 이탈리아-붉은 여단, 일본-적군파 등)
그때는 전두환 시대였음. 누가 누굴 뭐라고 할 때가 아님.
@panzercrew9900 역설적이게도 그 양반들 중 일부는 동구권 붕괴 이후에 뉴라이트로 전향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줬단걸 생각해보면 그들은 북한에 대한 실체를 모르고 머리 속 꽃밭 가득한 낭만주의와 소영웅주의적 감상에 걸려 있던 힙스터들에 불가했음. 그들이 현실을 본 순간 바로 극우로 돌아선 걸 보면 그들이 하던 행동들은 실속 없는 개살구에 불가 했단 걸 알 수 있음.
여자의 질투 때문에 일어난 일..ㅋㅋ
저 정도면 시대상황은 잘 보여줬지만 순한맛에 해당하네요...실제로 홍위병이나 문화대혁명은 더 비참했죠..
중국도 근현대사에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영화에 나올 수 있는 무궁무진한 컨텐츠를 갖고 있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그런 내용들의 영화화는 불가능하죠..
다음 주석이나 다다음 주석이 조금은 더 민주적인 성향으로 바뀌면 그때는 또 좋은 중국영화들이 나올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지금 시기에는 장진호 처럼 너무 한쪽에 치우친 애국영화들 밖에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이 생키들은 영화를 이렇게 잘 만들면서 안 만듬 ㅋㅋ
우리나라 1찍들이랑 똑같네ㅋㅋ
한국보다 못 살던 시절이네 🤣🤣🤣
아직도 한국보다 못 사는 중국 😪
진짜 누구 하나때문에 중국영화가 이래 되었다는게 참...
지금 한국에서도 이꼴나고 있음 건기식으로 혼자 대박난 에스더한테 시기해서 마녀사냥질
에스더 = 박대통령께
미국은 무조건 선이고 중국은 무조건 악이다 이런 마인드를 갖은 놈들이 문제여 문제 결국 한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규!!! 중국의 1당 독재 vs 미국의 양당 독재 이딴식으로 세상을 인식하게 만든 놈들 그놈들에게 속은걸 생각 하면 분통텨져 분당께😂
중국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한국인 입장에선 악일수 밖에 없는게 맞는데요 ?
중국에서 공산당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이 탄생한다면 악의 국가가 아니지.
그런데 공산당이 무너질리 없으니 영원히 악의 국가지 🤣
@@내가니형이다 님같은 마인드가 극단적이면 온몸에 폭탄두루고 베이징이나 워싱턴 가는거에요 ㅎㅎ 생각을 깊이 합시다
조선족이 자꾸 섞이려드네
@@user-yq3yk5jc9l 님은 대한족임? 인종차별주의자 같으니라고 ㅎㅎㅎ
이 영화1988년에 나온걸로기억하는데...
진핑이의 거꾸로 사회주의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영화개봉 ..... 인간임을 깨닫지 못하는 현 중국인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영화일수도 ....
아 중국영화 였구나 나는 만주당 리짜이밍이랑 개딸들 얘기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