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영화를 다 봤었는데 반항이라기 보다는.. 남자인 자신에게 주어진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못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저 대사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부분을 틀리지 않고 말하게 된 순간부터 뎨이에게 여성적인 성 정체성도 찾아들었음이 저 아역분과 장국영씨의 연기에서 확 드러나거든요
북한 영화랑 한국 영화를 동급으로 취급할수 없듯이 중국 영화와 홍콩 영화는 엄연히 다른 영화입니다 90년대까지 홍콩 영화가 인기가 있었던 건 그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론 비슷한 장르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정치나 사상을 배제한 색다른 영화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같은 풍조는 홍콩의 조차기간이 끝나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깨졌죠. 액션 영화에서도 중국군이나 중국 공안 특경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엔딩에 오성홍기에 경례를 한다던가 (이연걸의 "영웅") 점차 중국 공산당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패왕별희는 동성애를 묘사하고 중국 문화혁명을 대담하게 비판하는 영화로 중국에선 절대 연출할수 없는 영화입니다
@@강데니스-z5l 원작자가 홍콩인. 감독이 홍위병에참여했던 경험을바탕으로 문화대혁명의 암울함 내재. 주연배우 홍콩인. 어느나라작품이다 판단하기 어려운 중국 홍콩 관계속 영화들중, 특히 지들입맛에 맞는건 중국꺼다하고 아닌건 상영금지때려버리는 현 중국정부 특성상 그냥 홍콩영화라하는게 맞는거같음. 어차피 중국 공식입장으론 저 영환 존재하지않는 영화임
03년생인데 너무 보고싶어서 봤다가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ㅜㅜ 중국 근현대사+ 경극의 아름다움+ 인생관+ 클리셰 까지 너무 완벽한 영화였고 아직까지도 너무 소름끼치고 해석의 여지도 많아 기억에 남습니다 27년전 영화를 보며 옛날스럽다 좀 구식같다라는 생각보다 현재 상업적으로 찍어내는 영화들과 달리 너무나 세심하고 세밀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국영배우님과 공리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왜 저희 부모님세대나 조부모님께서 요즘 드라마나 영화는 좋지만 연기는 옛날이 더 뛰어났다 라고 말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ㅜㅜ 너무 명작인것같습니다💙❤️
망할 중화사상은 국내 전범 일당들인 토착왜구들이 펼치는 주장이죠.. 그러니 그런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고요.. 토착왜구전범 네트워크들은 한중일 vs 북중러 구도를 만들어야 전쟁사업으로 떼돈을 벌게되죠 참고로 중화사상은 중국이 짱이다..이런게 아니라 중국과 주변국가들의 공생이라고 합니다 www.afreecatv.com/gtv7 에서 자주 다룸
@@고양이들-p7s 중국영화입니다. 중국이 한참 산업화바쁘던 90년초중쯤에 챈카이거, 장이머같은 감독들이 정말 작품성있는 작품들이 많이나와 아시아 영화계를 이끌었던적이 있죠. 국제상도 휩쓸었었고. 그때엔 중국에 심사나 검열이 느슨했었는데, 90년후반인가 2000년때부터 갑자기 정부간섭이 강화되면서, 중화사상, 애국 등등이 들어간 영화들이 쏟아지게 되면서, 이런영화는 거의 볼수없게 됬음.
蝶衣!!小豆子 마지막 대사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내 눈물이 흘러내려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던 영화. 누가 물어봐도 난 여전히 패왕별희가 인생영화라고 당당히 답한다. 이번 재개봉에 당당히 표를 구해 영화를 본 느낌을 말하자면, 난 그날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영화관의 관중들은 어느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먹을것 하나 먹지 않고 소리 하나 내지 않고 가장 경건한 자세로 배우들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찍이 최민식이 악역을 맡으며 자신이 그 역에 너무 푹 빠져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장국영은 한 발 더 앞서나가 영화 내에서 자결하는 역의 우희를 연기했고 끝내 자결하는 데이의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끝내 실제 생애마저 자결로 끝내는 연기 몰입의 최고 극치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어느 누가 이런 역을 해낼 수 있을지..우리는 패왕별희의 시대에 살았다는 데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끼게 해준 리마스터 버전.
제작사 베이징영화스튜디오, 감독 첸카이거 베이징예술대출신, 소재 중국전통경극, 주연배우 장국영 빼고 대부분 중국배우, 배경 중국. 이것은 어느나라 영화인가요??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5세대 감독시절인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의 중국영화는 대부분 인생띵작들입니다. 싸구려 느와르 홍콩영화들 중에 몇몇 명작들이 나오긴했지만, 저시절 중국영화들 첸카이거나 장예모 작품들을 홍콩영화에 비할바가 아니죠.. 패왕별희가 홍콩영화라고 개쌉씨부리는 영알못분들은 인생, 붉은수수밭 도 함께 챙보시길 권장합니다.
오죽하면 이건 중국영화가 아니라 홍콩영화라 말할 정도로 중국영화가 멀쩡했을 때 나온 명작이죠. 참고로 그 당시에 중국 영화들이 홍콩 영화들보다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많이 받았죠. 홍콩이 춘광사설로 칸 영화제에서 상 받았을 때, 이미 중국은 붉은 수수밭, 인생, 패왕별희 같은 영화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패왕별희는 칸,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에서 상을 받았고요.)
리뷰밖에 못봤지만 이 영화가 극찬을 받는건 이 말밖에 안떠오름 뎨이와 샬루의 이야기 였다가 항우와 우희의 이야기 였다가 뎨이, 샬루, 주샨의 이야기 였다가 근현대 중국의 이야기라고 그걸 2시간 30분 만에 정리를 해버렸다고 안 봤을때는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꼈는데 보고 난뒤에는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짐
드림텔러님 제가 너무 정말 진짜 궁금해서 영상과 관련 없는 질문 하나 드려요 전에 올린 영상 중에 인셉션 2번째 영상에서 사용하신 배경 음악이 너무 궁금 합니다ㅜㅜ!!! 피아노 편곡 된 것 같아서 찾기가 힘들어서요.. 혹 이걸 보게 되신다면 답글 부탁 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백프로 중국자본에 중국감독이 중국영화제작사에서 대부분의 중국대우들과 홍콩의 배우 장국영 1명을 초대해서 찍은 영화. 원작가는 홍콩인이지만 영화배경의 뎨이는 실존인물인 “매란방”을 그린 인물전기식의 영화. 자꾸 홍콩영화라 그러는데 장국영이 들어갔다고 홍콩영화라 하는건 마동석이 참여했다고 마블영화가 한국영화라 하는거랑 같은 상황이고 영화는 2차 창작물로 원작소설이 어디든 상관없이 제작사의 국적으로 구분함. 즉, 헐리우드에서 인도감독을 섭외하여 아프간에서 중국배우들로 찍은 영화는 엄연히 미국영화. 반대로 CJ에서 일본감독이 대량의 중국인을 고용하여 러시아에서 찍은 영화는 한국영화.
원작자랑 장국영이 홍콩 사람이고, 중국 영화 수준이 한참 퇴보해서 홍콩 영화라 믿고 싶나 봅니다. (당연히 칸 영화제에서 중국 영화로 시상) 만약 이분들이 카게무샤나 란을 본다면, 카게무샤는 20세기 폭스가 제작사이니 미국영화, 란은 프랑스에서 투자를 받고 시상식에서도 일본 영화가 아닌 프랑스 영화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으니 란은 프랑스 영화라 할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란은 시상식에서 프랑스 영화로 소개됬으니 사실상 프랑스 영화라는 게 틀린 말은 아니죠.)
잘못 알고 계신데 패왕별희는 중국영화가 아닙니다. 그당시에는 영국에서 중국으로 홍콩이 반환되기전이었고 아무도 홍콩영화를 중국영화라고 생각 안했음 영국 또는 홍콩 개별적인 국가로 봤죠. 원래 중국으로 홍콩 반환 된다고 했을때 잘나가던 홍콩 배우들 전부 다른나라로 간다고 했는데 홍콩은 터치 안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홍콩 사태 보면 알거임 홍콩은 국가 체제 자체도 민주주의였어요 지금 중국은 공산주의 잖아요. 그전까지 중국은 동남아 보다 못한 완전 후진국이었던 중국이 이렇게까지 크게 된이유도 홍콩 역할이 큰듯
저때 중국이 지금보다 훨씬 표현의 자유가 있고 개방적이였음. 실제로 그래서 천안문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랬던거죠. 천안문 시위 영상 보면 굉장히 평화적이고 민주주의를 염원하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요. 지금 중국은 그냥 노답이고요. 시장이 저렇게 큰데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만들지 못하고 있죠. 삼국지 관련된거 빼면요.
그렇죠 중국이 위대해질수 있었던 문화 시위였음 우리의 문화시위가 천안문에서 영향 받았다고도 말할수 잇죠 의견을 피력하며 토론하던 대자보 문화도 거기서 유래했었고 지금의 중국은 안쓰럽고 우리에겐 다행인 나라 안쓰러운 이유는 중국인 스스로들도 저 천안문의 위대했던 순간들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그들이 계속 자국의 역사를 몰라줄수록 중국은 제자리 걸음만 할꺼고 우리는 변화해 나갈꺼라고 봅니다
홍콩어(광동어)가 아니고 대륙표준어 쓰는데 홍콩영화라고 우기는 사람은 뭐지? 장국영 빼고 감독, 제작사, 자본, 배우 모두 대륙인데.... 중국이 싫은건 싫은거고 객관적 사실은 객관적 사실인데... 그러니까 맨날 편갈라서 싸우지... 객관적사실자체를 봐야 데는데 맨날 자기 진영에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기준으로 보니까... 그래도 그런 편향된 사람들이 소수겠지? 솔직히 그런 사람은 세뇌된 중국사람이랑 다를바가 없음...
그 장면이 안나오네.
경극학교에서 도망갔다가 선배 경극배우들이 공연하는걸 훔쳐보는데 그걸 보면서 "어쩜 저리도 잘 할까, 어쩜 저리도 잘 할까. 얼마나 맞고 또 맞아야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우는 장면이 20년이 지나서도 뇌리에 계속 박혀있네요
방금 패왕별희 다운받아서 봤어요. 그 장면 생각나네요. 제가 나이 먹어 감수성이 감퇴돼 그런지 기대했던 것만큼 감동적이진 않네요.
엇.. 저도 이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어요.. ㅎㅎ 어릴 때 본건데도 왜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수보리-f4r 자랑이다 불펌충1
2:21 영화를 다 봤었는데 반항이라기 보다는.. 남자인 자신에게 주어진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못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저 대사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부분을 틀리지 않고 말하게 된 순간부터 뎨이에게 여성적인 성 정체성도 찾아들었음이 저 아역분과 장국영씨의 연기에서 확 드러나거든요
이런 명작을 뽑아내던 나라가 지금은 창작자들을 억압하며 자신들 정권찬양용 영화만 뽑아낸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AnaNS1 너 이새끼야 너 ㅋㅋㅋㅋ
중국은 현대로 올수록 퇴화되고있음
한국도 정권따라 영화판 장르 변화 엄청 심함
홍콩영화임 free
@@JayK-q6x 문제인 일 잘하는데..
장국영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뿐...
손가락이 잘린다는 것, 입 안에 휘젓고 피를 본 후 스스로 계집이라 하는 것 모두 성적인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거라 지금 봐도 참 대단함...
입 안에 휘젓고 이거는 뭔가요?
@@TheKody2002입은 자궁 피는 초경을 의미
@@TheKody2002생리
@@asd-qp4yi 뭔소리야 담뱃대가 로추고 입이 뷰지인거지 아다가 깨짐을 표현
저도 그장면이 계속남아요 그표정하며..
북한 영화랑 한국 영화를 동급으로 취급할수 없듯이 중국 영화와 홍콩 영화는 엄연히 다른 영화입니다
90년대까지 홍콩 영화가 인기가 있었던 건 그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론 비슷한 장르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정치나 사상을 배제한 색다른 영화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같은 풍조는 홍콩의 조차기간이 끝나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깨졌죠. 액션 영화에서도 중국군이나 중국 공안 특경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엔딩에 오성홍기에 경례를 한다던가 (이연걸의 "영웅") 점차 중국 공산당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패왕별희는 동성애를 묘사하고 중국 문화혁명을 대담하게 비판하는 영화로 중국에선 절대 연출할수 없는 영화입니다
오 나도 이런 댓글 쓰려했는데..이미 있으니 좋아요만 눌러야지.
@@별사탕-g5q ㅋㅋ 커엽
제작이 베이징필름스튜디오 아마 북경전영공사지 싶은데 당시에는 홍콩에 베이징이 있었나 보네요
네. 중국영화 맞습니다. 영화제작에서 원작가와 장국영빼고 전부 중국사람이고 제작사가 중국회사, 자본도 중국자본으로 중국촬영장에서 찍은 100%중국영화입니다. 중국도 숨은 명작이 많습니다. 우물안의 개구리라서 이해는 되는데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것처럼 선동하지는 마세요.
그래도 결국 홍콩은 중국임
패왕별희를 보기 전에는 경극소리가 기이하고, 심지어 징그러울 수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한없이 슬프기만 합니다ㅠㅠ
오늘날의 중국 영화 수준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경악스러울 정도의 수준 차이가 나는 작품이죠.
일본 영화도요. 80~90년대(멜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와 지금 생각하면 뭐...
@@김곰-s5z 일본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중국은 지아장커가 최후의 보루...
그게 공산당 독재국가의 한계임
홍콩이 중공화되며 저런 걸작은 이제 두번다시 ㅜㅜ
저시절에 만들어진건 중국영화가 아니죠 홍콩영화 이지요
패왕별희는 중국 홍콩 합작아닌가...
무식하 뇌피셜까지말고 좀 알아와서 댓글달어
중국영화 맞아요~홍콩배우 장국영씨가 주연이지만 중국의 (경극) 역사 배경입니다
@@강데니스-z5l 원작자가 홍콩인. 감독이 홍위병에참여했던 경험을바탕으로 문화대혁명의 암울함 내재. 주연배우 홍콩인. 어느나라작품이다 판단하기 어려운 중국 홍콩 관계속 영화들중, 특히 지들입맛에 맞는건 중국꺼다하고 아닌건 상영금지때려버리는 현 중국정부 특성상 그냥 홍콩영화라하는게 맞는거같음.
어차피 중국 공식입장으론 저 영환 존재하지않는 영화임
@양정규 섹시해
누구도 깔수없는 영화.
모든 배우들이 빛난 작품.
도저히 중국영화라고 보여지지않는 90년도 수작들중 하나.
조가튼영화네
저당시 홍콩영화는 최전성기 입니다. 중국영화와는 엄연히 달라요.
이종수 장국영빼고 장풍익 공리 갈우 문려 이사람들은 중국배우인걸 모르지? 과연 기생충은 감독이잘해서일까 배우들이 잘해서일까? 기생충같은샠기
이종수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종수야
홍콩 자본에 홍콩인프라에 홍콩 시나리오와 장국영이 없었다면 미완으로 끝났을 홍콩영화를 무슨 중국영화라고 하는겨 ㅋㅋㅋㅋ 저런 시나리오를 중국이 어떻게 연출하나... 검열삭제 당하지;; 자유민주주의 홍콩이었을 때 찍었던 영화를 뭔개소리들을 하는지 참 ㅋㅋㅋ
지금시대에 개봉했으면 정말 당시보다도 상 많이 받았을듯...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30번은 봤을듯...장국영이 이 영화에서 너무 미쳤어요...
아무런 정보없이 장국영만 알고 보러갔는데 진짜 대단한 영화였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제강점기-6.25-시민혁명 이런식으로 다 다룬건데 3시간이 지루하지가 않았음
03년생인데 너무 보고싶어서 봤다가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ㅜㅜ 중국 근현대사+ 경극의 아름다움+ 인생관+ 클리셰 까지 너무 완벽한 영화였고 아직까지도 너무 소름끼치고 해석의 여지도 많아 기억에 남습니다
27년전 영화를 보며 옛날스럽다 좀 구식같다라는 생각보다 현재 상업적으로 찍어내는 영화들과 달리 너무나 세심하고 세밀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국영배우님과 공리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왜 저희 부모님세대나 조부모님께서 요즘 드라마나 영화는 좋지만 연기는 옛날이 더 뛰어났다 라고 말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ㅜㅜ 너무 명작인것같습니다💙❤️
이런 명작을 만든 감독은 그 이후 이 영화를 뛰어넘는 영화를 못만들고 있고 지금은 중국공산당 정치선전홍보영화나 만드는 퇴물감독으로 전락해 있다는게 아이러니
이때의 홍콩 중국영화는 우리나라 영화와는 달리 색온도도 달랐음. 차가운 블루톤의 색상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었죠.
너무 잘봤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개봉작들이 지연되서 예전영화 재개봉 마니하는데 패왕별희 재개봉 한다고 들었습니다
꼭 보러가야지~ 드림텔러님은 요약을 깔끔하게 잘하시는거같아여 편집실력도 훌륭하십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그 시절에 영혼갈아 연기했던 장국영을 다시보니 좋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담에 또 올께요~~~^^👍
이거보고나서 마음이 엄청 싱숭생숭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네요
독일이 그랬는데 중국이 창작력이 사라진이유는 감시와 억제 때문이라고 그래서 짝퉁을 만들어내는거라고 중국영화중에 정말 숨은 명작들 많다 다만 그 망할 중화사상이랑 돈만 안넣으면 됨
원래 창작력이 뛰어났어요?
한국도 독재땐 창작별로였죠
홍콩영환데요
망할 중화사상은 국내 전범 일당들인 토착왜구들이 펼치는 주장이죠.. 그러니 그런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고요..
토착왜구전범 네트워크들은
한중일 vs 북중러 구도를
만들어야 전쟁사업으로 떼돈을 벌게되죠
참고로 중화사상은 중국이 짱이다..이런게 아니라 중국과 주변국가들의 공생이라고 합니다
www.afreecatv.com/gtv7 에서 자주 다룸
@@고양이들-p7s 중국영화입니다. 중국이 한참 산업화바쁘던 90년초중쯤에 챈카이거, 장이머같은 감독들이 정말 작품성있는 작품들이 많이나와 아시아 영화계를 이끌었던적이 있죠. 국제상도 휩쓸었었고. 그때엔 중국에 심사나 검열이 느슨했었는데, 90년후반인가 2000년때부터 갑자기 정부간섭이 강화되면서, 중화사상, 애국 등등이 들어간 영화들이 쏟아지게 되면서, 이런영화는 거의 볼수없게 됬음.
옛날 문화대혁명 시기가 지금 중국 문화계 인사들에게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이제는 이런 아름다운 영화가 대륙에서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이..
홍콩 반환되기 전에 홍콩영환대요 중국하곤 관계 없어요
따지면 영국 영화임 반환 전이라
야 dk kim 니 빨갱이냐?ㅋㅋㅋㅋㅋ
@@정현욱-f1g 갑자기 왠 빨갱이??
지시우 감독도 중국 감독이고 자본도 중국 자본이고 배우들도 대부분 중국인인데ㅋㅋㅋ 인정할 건 인정하자
진짜 꿈에서라도 다시 보고픈 발없는새 장국영..............진짜 너무 보고 싶네요.
패왕별희 故장국영씨의 명작.
몇번을봐도 그리운영화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습니다.
이번엔 ㅋ 두번 예약 했답니다.
패왕별희 지금봐도 명작이죠
@@AnaNS1 약하다 약해
@@AnaNS1ㅎㅅㅎ 귀엽노
패왕별희는 작품중 절대 잊을 수 없는
이게 5윌1인가 다시 재개봉 한다저! 디오리지널로~ 장국영 다시 직접 만나볼순 없지만 이렇게 스크린으로 봐도 좋네요 공리도 오랜만에 보고~
패왕별희는 두번다시 없을 명작
하필 장국영이 만우절에 생을 마감해서 만우절 거짓말일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며칠 돌았던게 기억나네요
붉은 수수밭,변검 기타 르와르 역사 유물로 남고 경극처럼 그 무형의 힘처럼 맥이 끊겨서 안타까울따름
누구보다 아름다운나라가될수있었는데 왜 이상하게 근대화해서 저따구가됬찡ㅜㅜ
붉은수수밭 학교다닐때 단체관람으로 봤었는데 너무 충격적 장면이 있어서 한참 트라우마 있었어요 새삼 기억이 나네요
장국영....자살한 비운의 배우로 유명하죠 그의 아름다운 외모때문에 남성을 좋아하는 연기를 많이 했었고 어떤 사람들은 그가 패왕별희의 데희와 동화되어 비슷한 인생을 살고 비슷한 결말을 맞은거라고도 하더라구요
조커 역활의 유명한 외국배우 히스레저도 너무 역활에 몰두한 나머지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지고 말았지요
이 영상보니 장국영 헹님 그리워지네요.
오늘 재개봉하는 시네마 천국 가족끼리 보러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생각지도 않던 명작들을 다시볼 기회가 생기네요. ㅎㅎㅎ
저시대의 중궁, 홍콩영화는 추억이자 아련함이다. 하지만 와호장룡이후로 내리막길을 걷고 잇는게 안타까울뿐이다. 중국영화 80,90년대 일본영화의 50,60년대는 정말 아시아영화의 마스터피스엿다..........ㅇ그래도 지금은 한국영화가 세계를 휩쓸어~~~~
세계를 휩쓰는 한국 영화는 몇 안됨 저당시의 홍콩영화는 만들기만하면 히트였지
한국영화가 세계를 휩쓰는게아니고 봉준호가 휩쓰는겁니다
@@원래머쓱 홍콩영화도 세계 휩쓴적없어요 ㅋㅋㅋㅋㅋ
@@khk843 와호장룡 녹정기 파급력이랑 인기만 대도 한국 문화는 전부 씹어먹고 비비지도 못함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지 말자
중국 영화는 중화사상 이 안들어가면 명작이 많아요 재미있는것도 많고 시징핑 이 집권 하면서 중국에 특색있는 영화가 많이 없어져서
그렇죠 중국은 몸집만 거대해졌지 그안에 이상한 사상으로 채워져서 ....모든
그전부터 중국는 중화사상영화많았어요...
@@기모토 영화제작사가 중국이래자나요 네이버치면 홍콩중국둘다떠요
@@기모토 진짜 먼님말이틀리면개소리에요 네이버창에검색해보세요 그럼 감독 중국본토사람입니다 넷플렉스에서 제작한거아닌데요 ㅋㅋㅋ상영만 한거죠
진짜 왜 역행했지. 우리도 조심해야되요. 자만에 빠지지 말고
저런명작을 이제는 리메이크도
절대못하는 그나라
의천도룡기만 10번가까이
찍어내는 그나라
蝶衣!!小豆子
마지막 대사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내 눈물이 흘러내려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던 영화.
누가 물어봐도 난 여전히 패왕별희가 인생영화라고 당당히 답한다.
이번 재개봉에 당당히 표를 구해 영화를 본 느낌을 말하자면,
난 그날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영화관의 관중들은 어느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먹을것 하나 먹지 않고 소리 하나 내지 않고 가장 경건한 자세로 배우들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찍이 최민식이 악역을 맡으며 자신이 그 역에 너무 푹 빠져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장국영은 한 발 더 앞서나가 영화 내에서 자결하는 역의 우희를 연기했고 끝내 자결하는 데이의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끝내 실제 생애마저 자결로 끝내는 연기 몰입의 최고 극치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어느 누가 이런 역을 해낼 수 있을지..우리는 패왕별희의 시대에 살았다는 데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끼게 해준 리마스터 버전.
장국영...영원한 따거..
중국영화가 아니라 홍콩 영화지......홍콩은 영국의 식민지 였을때 였고 지금은 중국으로 돌아간 홍콩이지만 그 잘나가던 홍콩 영화도 중국이 망치고 있지.....
첸카이거 작품. 당연히 중국영화로 봐야지 홍콩영화는무슨ㅋㅋ
중국이 싫어도 인정 할 건 인정해야지. 자본도 중국 자본이고 감독도 중국 감독인데. 배우들도 중국인이 대부분이고
홍콩 자본으로 찍었음 홍콩영화
제작사 베이징영화스튜디오, 감독 첸카이거 베이징예술대출신, 소재 중국전통경극, 주연배우 장국영 빼고 대부분 중국배우, 배경 중국. 이것은 어느나라 영화인가요??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5세대 감독시절인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의 중국영화는 대부분 인생띵작들입니다. 싸구려 느와르 홍콩영화들 중에 몇몇 명작들이 나오긴했지만, 저시절 중국영화들 첸카이거나 장예모 작품들을 홍콩영화에 비할바가 아니죠.. 패왕별희가 홍콩영화라고 개쌉씨부리는 영알못분들은 인생, 붉은수수밭 도 함께 챙보시길 권장합니다.
감독이 중국인이라고 중국영화겠나 ㅋㅋㅋ 홍콩영화 최전성기때 홍콩 인프라로 찍은 홍콩영화입니다. 그당시 중국은 저런 연출과 영화 기술력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저번에 재개봉 했을 때 영화관에 보러 갔었는데
그날 인생실사영화가 이걸로 바뀌었습니다
엄청 긴 러닝타임이었지만 지루할틈 없이
보는 내내 재밌었고 감명 받았었습니다
공리랑 장국영 얼굴은.... 그저 빛... 공리는 황후화 에서도 빛나던데....
장국영 팬이라 영화관에서 10번 비디오로 100번 넘게 본 영화인데 잊고 살다가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중국영화 아니고 홍콩영화입니다. 사소할 수 있지만 표기를 제대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이런것같고 그러냐고 하시지만 진짜 홍콩이나 대만사람들이 보면 기분나빠할수도 있거든요 자유가 억압된 나라 사람이랑 비교당하는건...
맞습니다 이영화랑 중경삼림 정말 명작이죠
👍
근데 대만이면 몰라도 홍콩은 확실하게 중국에게 반환되어서 중국영토임 다만 일국양제로 운영될뿐.
영화제작당시 홍콩은 영국땅이였으나 이영화는 순홍콩영화라기보단 중국대륙,홍콩 공동 제작입니다.
홍콩은 부산같은 시일뿐입니다 이런식으로 마치다른나라인것처럼 말씀하시면 아이들이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패왕별희 인생영환데 이런거 비슷한 영화 없나요 ㅠㅠㅠㅠㅠ
제이블링 '인생'이란 영화도 추천드려요 패왕별희 원대인 역할 배우분이 주인공인데 중국 역사에 휩쓸리는 개인의 비참한 모습을 잘 담아냈어요.
패왕별희처럼 먹먹한 영화 어둠속의 댄서 추천합니다
마지막황제
그렇죠 영화 인생, 이나 마지막 황제가 비슷한급..
홍등, 붉은 수수밭 👍
중국이 미국 cg 따라갈려고 하는데..하아..거의 일본 진격의거인 실사판 cg하고 도찐개찐이라...홍콩 멜로나 무협.느와르가 좋았는데
1993년 작품이라...26년전이네.
그립다 그 시절이여~~
아역도 연기 정말 찰떡 같은,,
아니 이건 그냥 인류의 레전드라서 ㅋㅋㅋ
장국영 형님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짠합니다.
내가 태어나서 본 영화들 중에선 최고였다 뭐 어떻게 표현도 못한다 이거는 무조건 극장가야된다
지금봐도 멋있는 영화. 장국영의 연기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 영화.
하지만 이젠 이런 중국 영화를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다행히 아직도 상영중이네요 고맙습니다
한국말잘하는 중국유학생이 엄청 많더라 요즘 유트부에는 홍콩영화지 지금에야 상황이 달라진거고 중국내륙이 이런영화 만들라면 이십년은 있어야될듯
특히 이영화는 초한지의 초패왕 항우와 별희의 사랑과 초한지 내용을 알고 보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말로 할 수 없는 극찬이 아깝지 않은 영화 입니다.
별희는 이름이 아니라 첩와 이별하다 입니다
@@아몰랑2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초나라의 패왕 항우와 우희 의사랑을 경극으로 만듬
정점이 우희가 우씨 성을 가진 첩임, 정실부인이 아니라 첩
패왕별희는 패왕과 그의 첩의 이별 이란 뜻
예술성과 상업성 둘다 잡은 영화죠. 정말 굉장합니다. 저 정도 능력자들이 지금도 분명히 있을테지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꼭 보구올게요
뉴요커라서 이영화 66가 링컨 센터에서 그 당시 친구들과 가서 보고 눈물 흘린 기억 납니다.영어자막으로 봐야해서 약간 불편했지만 중국영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받은 작품이죠..영어 제목은 Farewell My Concubine 입니다.
이영화는 깔게 없어요~ 영상미 스토리 연기 음악 거의 모든면에서 완벽해요
오죽하면 이건 중국영화가 아니라 홍콩영화라 말할 정도로 중국영화가 멀쩡했을 때 나온 명작이죠. 참고로 그 당시에 중국 영화들이 홍콩 영화들보다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많이 받았죠. 홍콩이 춘광사설로 칸 영화제에서 상 받았을 때, 이미 중국은 붉은 수수밭, 인생, 패왕별희 같은 영화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패왕별희는 칸,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에서 상을 받았고요.)
이거 ㅈㄴ 명작임. 안본사람 꼭 보기 바람. 서양 동양영화 하나씩 원탑 뽑으라면 "대부와 패왕별희" 뽑겠음.
우리나라도 이런 역사영화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러닝타임 내내 눈을 때지 못함
마지막황제. 패왕별희.. 진짜 너무 명작이다
저도 이두작품은 정말~~~
마지막황제도 진짜 명작이죠.
진짜 이영화는 전설임
리뷰밖에 못봤지만 이 영화가 극찬을 받는건 이 말밖에 안떠오름
뎨이와 샬루의 이야기 였다가
항우와 우희의 이야기 였다가
뎨이, 샬루, 주샨의 이야기 였다가
근현대 중국의 이야기라고
그걸 2시간 30분 만에 정리를 해버렸다고
안 봤을때는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꼈는데
보고 난뒤에는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짐
옛날엔 대단하다고 감동하며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첫 장면부터 눈물이.....아우. 명작답다.
처음봤을때도 다시금 찾아 보았을때도 진한 여운으로 가득한 이영화,
이제는 볼수없는 장국영의 모습까지 오버랩되어 더욱 아련해진 정말 수작 .
개봉한다니 영화관에가서 보고싶네요 .
데이역 아역배우 넘 예쁘네요
중국 머리에서 나온 수준 높은 명작. 장국영을 안좋아할 수가 없음
중국인이 니보다. 머리 더 좋음ㅋㅋ
자막에 옥에 티가...별희는 희와 이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름이 별희인것 처럼 쓰셨네요..;
장국영을 다시 극장에서 볼수있다는거에 행복해서 상영되면 바로 보러가야겠네요
얼마전 생각없이 보러 갔다가 얼이 빠진 영화... 진정한 명작. 진정한 예술 입니다.
엄청난 영화다 ... 예술의 본체같은 영화
아 극장에서 8번 봤는데 장국영이 울엄니보다 2살어리다는거에 충격 중국의 사회적,문화적 격변을 잘보여주고 있는 작품 조리돌림 당할때 내가다 맘이 아프더라
저시절의 공리를 극장에서 볼수 있는것 만으로도 극장에갈 가치가 층분하다!!!
이것 저것 다 넣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잡탕이 되기 마련인데 패왕별희는 완전 짬뽕 맛집이 되버렸군.
드림텔러님 제가 너무 정말 진짜 궁금해서 영상과 관련 없는 질문 하나 드려요
전에 올린 영상 중에 인셉션 2번째 영상에서 사용하신 배경 음악이 너무 궁금 합니다ㅜㅜ!!!
피아노 편곡 된 것 같아서 찾기가 힘들어서요.. 혹 이걸 보게 되신다면 답글 부탁 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인셉션 -타임 ruclips.net/video/JOtDS0vRwxg/видео.html
정말 눈물 줄줄.흘리며 보았네요 명작 인정하고요 아역 배우가 어떻게 컸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장국영도 보고싶고요 ㅜ ㅜ
홍콩영환데.... 홍콩사람들 아직 시위중인데 중국영화라니 좀 슬푸네요.
대만도 독립 못하는데 홍콩은 현실적으로 불가....
병신아 홍콩이중국인대.시위한다고 중국아니냐.그럼 한국은 매일 시위 집회 있는대 한국아니겠네.
@@크미-q1y 어디서 매일 시위 하나요??ㅋㅋㅋ 좆같은 개소리를 재밌게 짖으시네
@@크미-q1y 그거하고 다르잖아 병신아
@@크미-q1y - 꼰 -
진짜 재개봉해서 보고 왔는데 장국영님의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그 역을 장국영님이 아니면 안되는
요즘 국뽕중국영화말고 8~90년대 중국영화는 좋은 작품이 많음
서편제에 영감을 준듯한 "현 위의 인생"이라는 작품도 정말 좋아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에서 볼 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꼭 보러 가야겠어요 ㅠㅜㅠㅜㅠㅜ
패왕별희가 아카데미상을 받았나요?
골든글로브상만 받은 걸로 나오던데.
이때만 해도 중국영화는 정말 배울게 많았었는데 순식간에 훅 가버렸음.
그 때
그 당시처럼
현실처럼
영상을
정말
잘
찍었네요.
백프로 중국자본에 중국감독이 중국영화제작사에서 대부분의 중국대우들과 홍콩의 배우 장국영 1명을 초대해서 찍은 영화. 원작가는 홍콩인이지만 영화배경의 뎨이는 실존인물인 “매란방”을 그린 인물전기식의 영화. 자꾸 홍콩영화라 그러는데 장국영이 들어갔다고 홍콩영화라 하는건 마동석이 참여했다고 마블영화가 한국영화라 하는거랑 같은 상황이고 영화는 2차 창작물로 원작소설이 어디든 상관없이 제작사의 국적으로 구분함. 즉, 헐리우드에서 인도감독을 섭외하여 아프간에서 중국배우들로 찍은 영화는 엄연히 미국영화.
반대로 CJ에서 일본감독이 대량의 중국인을 고용하여 러시아에서 찍은 영화는 한국영화.
제작 베이징필름스튜디오 촬영장소도 중국
모르는게 무식은 아니지만 무식에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도 댓글 달기도 지치네요 ㅋㅋ
패왕별희 안봤습니다 극장에서 보게되겠군요 껄껄껄 부러운분들 많죠?
kkoo ddoo 개부럽다..
왜 이시국에.....
진짜 보고싶은데!!ㅠㅠ
옛날에 비슷한 영상 본거 같은데 옛날꺼 다시 올린건가?
제가 어렸을 때 좋아한 장국영 오빠가 나온 걸작 중의 하나였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화도 재밌는 듯하고, 드림텔러님이 편집도 잘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ㅎㅎ
홍콩독립을 지지합니다
제주도 중국 귀환 투표해야 합니다
전라도 독립 지지합니다
독도는일본땅
@@user-sj1yg4oe9q ???? 갑자기?
진짜 ㅂㅅ 개많네 ㅋㅋ
샬루라는 배우 혹시 적벽대전에서 조조역 맞죠?
진짜 명오브명작... 중국에서 저런 영화가 또 나올수 있을까싶다...
옛날에 본영화인데 기억이새롭네요!
중국영화가 맞습니다. 촬영지 중국. 감독 중국인. 배우진 홍콩,중국 혼합이고 못믿으시는 이유는 아마 지금 중국영화 수준이 저시절보다 더 퇴보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원작자랑 장국영이 홍콩 사람이고, 중국 영화 수준이 한참 퇴보해서 홍콩 영화라 믿고 싶나 봅니다. (당연히 칸 영화제에서 중국 영화로 시상) 만약 이분들이 카게무샤나 란을 본다면, 카게무샤는 20세기 폭스가 제작사이니 미국영화, 란은 프랑스에서 투자를 받고 시상식에서도 일본 영화가 아닌 프랑스 영화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으니 란은 프랑스 영화라 할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란은 시상식에서 프랑스 영화로 소개됬으니 사실상 프랑스 영화라는 게 틀린 말은 아니죠.)
저 내일 이거 보러가요ㅜㅜㅜㅜ아주 떨려서 미쳐버리겠넹
이 영화 지금 볼수있나요? 어디서 보시는거에요?
@총기난사범 웃기네ㄴㅋㅋㅋㅋㅋㅋ
진짜 중국영화는 2000년대 초까진 작품성 있고 좋았는데 지금은...
잘못 알고 계신데 패왕별희는 중국영화가 아닙니다.
그당시에는 영국에서 중국으로 홍콩이 반환되기전이었고 아무도 홍콩영화를 중국영화라고 생각 안했음
영국 또는 홍콩 개별적인 국가로 봤죠.
원래 중국으로 홍콩 반환 된다고 했을때 잘나가던 홍콩 배우들 전부 다른나라로 간다고 했는데 홍콩은 터치 안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홍콩 사태 보면 알거임
홍콩은 국가 체제 자체도 민주주의였어요
지금 중국은 공산주의 잖아요.
그전까지 중국은 동남아 보다 못한 완전 후진국이었던 중국이 이렇게까지 크게 된이유도 홍콩 역할이 큰듯
@@cybog7852 오오오 제가 잘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설명 감사합니당 ㅎㅎ
홍콩영화도 아닙니다...
패왕별희 감독인 장예머우는 중국사람이며 제작진 대다수도 중국 사람입니다. 중국 5세대 영화의 상징적인 감독이죠, 그 당시 중국을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홍콩사람들과 협업한겁니다.
@@승민정-f8b 감독은 장이머우가 아니라 천카이거입니다. 그리고 주연배우인 장국영도 홍콩 사람 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합작 드라마인데 그리고 장이머우 감독은 출생만 중국일뿐이지 우리나라 단국대 석좌교수로도 있었음
오히려 중국이라는 나라가 발을 잡고 있는 감독임
@@승민정-f8b 장이머우 감독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수상을 봐도 중국에서 준 상은 하나도 없음
2011
제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FIAPF상
2010
제4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공헌상
2005
제39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2003
제22회 홍콩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2003
제5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2001
제17회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2000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1999
제56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1995
제48회 칸영화제 기술공헌상
1994
제4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1992
제11회 벤쿠버영화제 에어캐나다상
1992
제49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1991
제48회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1988
제3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
1987
제2회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중국영화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할정도임 장국영과 공리의 연기가 가히 압도적
저때 중국이 지금보다 훨씬 표현의 자유가 있고 개방적이였음. 실제로 그래서 천안문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랬던거죠. 천안문 시위 영상 보면 굉장히 평화적이고 민주주의를 염원하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요. 지금 중국은 그냥 노답이고요. 시장이 저렇게 큰데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만들지 못하고 있죠. 삼국지 관련된거 빼면요.
그렇죠 중국이 위대해질수 있었던 문화 시위였음
우리의 문화시위가 천안문에서 영향 받았다고도 말할수 잇죠
의견을 피력하며 토론하던 대자보 문화도 거기서 유래했었고
지금의 중국은 안쓰럽고 우리에겐 다행인 나라
안쓰러운 이유는 중국인 스스로들도 저 천안문의 위대했던 순간들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그들이 계속 자국의 역사를 몰라줄수록 중국은 제자리 걸음만 할꺼고 우리는 변화해 나갈꺼라고 봅니다
홍콩영화라서 그런겁니다.중국영화 아닙니다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 긴 영화를 연달아 두번본건 첨 ᆢ 장국영을 좋아하는 영화팬 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홍콩어(광동어)가 아니고 대륙표준어 쓰는데 홍콩영화라고 우기는 사람은 뭐지? 장국영 빼고 감독, 제작사, 자본, 배우 모두 대륙인데....
중국이 싫은건 싫은거고 객관적 사실은 객관적 사실인데... 그러니까 맨날 편갈라서 싸우지...
객관적사실자체를 봐야 데는데 맨날 자기 진영에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기준으로 보니까...
그래도 그런 편향된 사람들이 소수겠지? 솔직히 그런 사람은 세뇌된 중국사람이랑 다를바가 없음...
그러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카게무샤나 란은 일본영화가 아니죠. 카게무샤 제작사는 20세기 폭스사고, 란은 영화제에서 프랑스 국적을 택해서 프랑스 영화로서 상을 받았으니까요.
왕의남자 때문에 이 영화가 궁금해져서 고등학생때 찾아보고 좋은 의미로 충격받아서 기억에 남는 영화 모르던 10분이 추가됐다니 넘 보고 싶네요~근데 한국은 극장도 문열었나요?? 미국은 다 문 닫아서 극장같은 건 상상도 할수 없는데..
장국영 영화중에서 패왕별희, 아비정전,야반가성,H2O,영웅본색 이 작품은 지금 상영한다고 해도 최고의 영화인듯
하...고등학생 때 수업시간에 틀어줘서 중간까지 보다 끊겼는데 도저히 다시 볼 방법이 없어서 계속 궁금해하다 포기했다가 재개봉해서 정말 기뻤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보러 가고싶은데...코로나때문에..,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아직도 내맘속 제일 빛나는 별.장국영...
멘트를 좀 부드럽고 자연 스럽게 하면 어떨까요? 들을때 좀 부담 스러워서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는데 좀...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