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보고 방금 넷플 달려가서 끝내버리고 왔어요...존잼..흡입력 대박이네요 당시 가난한 여자가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아왔었는지 너무 잘 그려져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결말이 좀 더 짜릿한 사이다였으면 좋겠는데 아쉽긴 하지만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뭔가 잔잔하고 조곤조곤해 보이는데 지루하지 않고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어욬ㅋㅋ
스포주의 예쁜게 죄라는게 딱 이런 말이네요 근데 결말까지 보고나니 좀 소름돋았어요 우리도 의사같이 다 속았던걸까요.. 제 생각에 마지막 누빔이불은 그때 그레이스가 꿨던 악몽에서 세명의 목잘린 천사를 나타내고 은유적으로 그녀몸에 세개의 인격이 있단걸 표현한 것 같네요 그 전 나무에 뱀 두 마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성경에서 뱀은 아담과 이브를 거짓말로 타락시키는 인물로 마귀.악을 뜻하죠 그레이스의 증언 중 두가지가 거짓이고 인격들도 결국 그레이스가 꾸며낸 인물들이 아닐까 싶네요 리뷰보고 재밌어보여서 바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박사가 마지막에 왜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스포있음 그레이스가 속인건 없다고봐요. 해리성인격장애? 뭐 그런건,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고통때문에 생겨나기도 한다고합니다. 제정신으로 못 살 정도로 괴롭혀온 인간들이 만들어낸 인격이라고 봐요. 아버지 귀족 동료 의사 너나할거없이 몰아붙였으니까요. 그 인격들은 그레이스 안에 만들어졌지만, 그레이스가 주체로 속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스포있음 박사가 마지막에 집주인이랑 xx하고 전쟁떠난거는 이 드라마가 통채로 빌드업해서 날린 어퍼컷이죠. 의사는 인터뷰로 그녀의 인생을 머릿속에 그리고 공감하게되며 사랑까지 하게된거죠. 그러나 본인은 의사고 품격있고 모든걸 컨트롤할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숨겨온 것들을, 그레이스가 베일을 쓴채 다 까발리고 바닥에 내던지고 배를 가른거임. 사랑하는 이에게 해부당하면 자존감을 잃고 막나가게 되기도 하죠. 그렇게봤어요 저는.
우리도 노예제도가 없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죠 하지만 제도만 없어졌지 사람들 마음속에는 여전히 승자는 약자를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되어야 진정으로 모두가 다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가슴으로 깨닫고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은 하인 다음 생은 주인이 되고 또 한생은 하인 또 다음 생은 주인이 되고 이 고리가 끊어지고 진정한 지상천국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심리학도로써 최면술도 나오고 시대극도 좋아해서 정말 흥미롭게 보고왔어요! 이 영상에서 맥더못과 그레이스의 말이 다르다는 걸 보고 진위여부가 너무 궁금햐서 못참고 정주행 해버렸습니당 ㅎㅎ 저는 결론 해석을 이렇게 했습니다. 그레이스는 죽은 메리에 대한 집착으로 본인의 욕구(낸시에 대한 질투)를 죽은 메리에게 투사하여 낸시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합리화한 것 같습니다. 같은 하녀인데 낸시는 그렇지 않은 계급시대 대한 깊은 무기력과 원망 + 그 희생양이 된 메리에 대한 슬픔의 양가 감정을 모두 떠앉았던 것 같아요. 환청까지 들리는것은 그 정신적 증세가 심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진짜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끝부분을 보면 거짓말 하는 법도 잘 알고 있다고 하여.. 그레이스는 정신병적 증세가 있으며, 그 정도는 본인이 본인을 통제하지 못하고 속일 정도이며 어느정도 살인에 일조한 것도 사실 같습니다… (최면 때 나온 것은 진짜 행동이 아닌 그레이스 내면 속 메리와 일체화 돼버린 그레이스의 무의식적 욕구가 분출된것이라 봅니다..) 근데 볼수록 진위여부보다는 자꾸 그레이스라는 인물 자체가 튀어나와서 보였네요… 그게 이 드라마의 의도같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서 그 다양한 모습에 그냥 홀려서 본 것 같아요.. 네이버나 구글 검색했을 때 작품 소개 글 자체가 많이 안나와서 혼자만의 해석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여자의 삶과 지금의 삶도 비교해보게 되었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이걸 어떻게 발견하셨는지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보이는 작품.. 하녀의 삶을 적나라게 보여주네요.. 너무 재밌어서 연달아 쭉 봤어요 덕분에 첨으로 넷플릭스 정기결제도^^; 실화 였다는게 소름돋았고.. 과거의 진실은 모르겠으나 같은 여자 입장으로서 낸시를 질투했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시대와 배경에 탓을 돌리기엔 저시대 그레이스 같은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을것 같아요.. 소개남님의 관점이 닥터조던의 시각이였을거라 생각되요.. 부잣집 도련님이 그레이스처럼 불쌍한 하녀아가씨의 삶을 이해할수 없고 안쓰럽고 가여워 보였듯이..
@@WITHEJ《그레이스》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1996년 장편 역사 소설이다. 1843년 캐나다에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벌인 실존인물 그레이스 마크스의 심리를 파헤쳐 소설화한 작품이다. 그해 길러상을 수상했고 맨부커상 후보로 올랐다. 대한민국에는 민음사에서 이은선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제목을 보고 걱정이 되서 들어왔어요. 당시 시대상이 그랬다 하더라도 '하녀가 너무 예뻐서 당한 일' 이라고 적혀있는건 오늘날에도 남아있는 ' 몸매가 드러난 옷 때문에, 늦은 밤에 여자 혼자, 안 예쁘면 안 건드린다' 와 같이 성범죄를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자극적인 제목을 원했더라면 '19세기에도 개쓰레기가 있었다' 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더 올바른 방식 아니었을까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주목받는게 맞는거잖아요.
음… 일단 전 여자고요 영상 보는 중인데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하녀의 외모에 반해 일어난 일이라면 그것 또한 맞는 말 아닌가요? 내용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제목이 지금과 같더라도 내용이 ’특출난 외모 때문에 겪은 안타까운 일‘이라면 문제가 없고 반대로 ’특출난 외모였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과 같이 말한다면 범죄의 원인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것이니…
@@user-ds9ib1uh3q 짧게 말씀드리면 "당할 수 밖에 없던 일"라는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때문에"라는 말이 중요한 겁니다. 특출난 외모였기 때문에 겪은 안타까운 일 특출난 외모였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 특출난 외모기 때문에 겪은 안타까운 일 특출난 외모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 차이가 느껴지세요? 같은 말입니다. 결국은 "뭐" 때문에 "뭘" 겪었다. 뭐 때문이죠? 여자의 예쁜 얼굴 때문에요. 그게 사실이라고 하셨죠. 그게 사실이라는 사실에 더 분노해야 할겁니다. 사실인데? 사실 맞잖아 이상하지만, 이 영화만큼은 그 이유로 당한 게 맞잖아 예 맞습니다. 근데 이런 성범죄가 비단 이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인가요? 잘 아실텐데요. 수도 없이 빈번하게 하녀가 사라진 지금 이 21세기에도 심지어 직장에서도 성범죄가 만연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만큼은 더욱이 단어 선택을 조심해야한다는 겁니다. 딸 같아서 당한 일 딸 같기 때문에 당한 안타까운 일 딸 같이 생겼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 이 문장이 사실만을 말하는 것 같나요? 결국은 여자가 딸같았기 때문에 성희롱했다, 이 말에 힘을 실어주는 말이 된다는 겁니다. 딸 같아서 그랬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안돼죠? 그러면, 예뻐서 그랬다는 건 말이 되고요. 이건 흔히 뉴스에 나오는 "사실"이죠. 하지만 농담으로라도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걸 보셔야하고 그걸 알아채셔야 합니다. "얼굴을 이유로 성폭행 당하는 게 통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당신도 이 말에는 동의해주시죠? 지금 당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은 사실 이 개념을 무시하고 있는 발언입니다. 문장에 "안타까운 일"이라는 단어는 왜 붙이셨습니까?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해도. !!!! 그 앞의 "예쁜 외모 때문에" 라는 말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여자임에도. 이 짧은 제목 속에서도. 문제를 느끼지 못함에, 슬프네요. 제목 하나 바꾸라고 지랄이냐싶으실텐데 저야 말로 묻고싶어요. 제목 하나 바꾸는 게 어렵냐고요. 이런 식의 문장은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바꾸지 않으면 고통받는 사람이 있어요. 성범죄 피해자들이죠. 반대로 이런 제목 바꾼다고 누가 고통받습니까? 영화 상 사실이라구요.. 예.. 사실이죠 문제는 그 사실이 21세기에도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 사실이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제목을 쓰지 않는다면요. 세상은 나아질꺼니까요. 저야말로 시간 많아서 2년 전 쓴 댓글에 답글달고 앉아있는 게 아닙니다. 제가 뭐 대단한 신념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저에게 이정도 생각은 상식입니다. 이런 제목을 보고도 문제 못 느끼시는 여성분이시라면, 이 글 보고 적어도 저한테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제가 너무 화가 날 것 같으니까요.
![[그레이스] 넷플릭스 최고의 문제작!! [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ud3q2hJdOvk/mqdefault.jpg)
![형의 재산은 물론 형수까지 물려받은 남자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넷플릭스 드라마 '알리아스 그레이스: 시즌1' 입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 감사합니다.
그럼 ㅂㅇㅂㅇ~~~
감사합니다!!
하녀가 예뻐서라기 보단 달린 댓글에서처럼 남자가 여자에게 환장한게 더 어울리는 것같아요 ㅎㅎ 아버지도 그녀를 추행했으니 더요
@@royceda9116 1
@@user-qp9tm7sh1s 완전 공감합니다!!
시즌2도 있는거에요?
그레이스가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주변 인물들이 쓰레기라 겪은 일 아닐까요?
그런 쓰레기들의 쓰레기 짓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게 19세기 쓰레기 같은 시대상 때문이었죠.
미소지니가 당연하던 시대에서 '아름다워서 당했다'는 논리는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맞아요 여자 잘못이 아니죠
ㅇㄱㄹㅇ
ㄷㄷㄷ
그레이스가 못생겼으면 관심도 없었을겁니다~
진짜 장난아닌 작품...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서사가 정말 영화처럼 매끄럽게 진행됨...그리고 남주와 여주의 조화가 진짜 완벽함👍👍
저런 서양근대 특유의 퇴폐적이면서 섬세하고 어두운데 아름다운 분위기가 묘하게 좋음.
소설원작이라 몰입감굳에 표현하나하나가 좋고 여주인공도 인상적이었음.
6:24 조지관리를 못한 조지 파킨슨 ㅋㅋㅋㅋㅋㅋ 이름부터가 관리 못 할 줄 알았닼 ㅋㅋㅋㅋㅋ
이거 작년 밤에 잠들기전까지 시간좀 때울 생각으로 보기 시작해서 날밤새서 엔딩보고 출근한 기억이.... 진짜재밌어요
주인공 목소리랑 억양때문인지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느껴졌음..
영화도 재미지만 소개해주는 남자님의목소리도 좋아요
6:25 ㅋㅋㅋㅋㅋㅋㅋ조지 관리 못한 조지
아버지도 고용주도 의사도 그레이스를 도울 수 있다 했던 모든 남성들은 아무도 그녀를 구해주지 못했죠. 그녀를 향한 정반대의 의견들에 그녀는 정말 마녀였을까요.
마자.. 오히려 범하려는생각이 왜그러는겨..
이거 진짜 재밌음..진짜 재밌는데 포스터 누가봐도 노잼각이라 아무도 안보는게 개슬프다
근데 진짜 재밌어요 꼭 한번 보세요
여주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스토리 중간중간에 읊조리는 여주 나레이션이 찐임
꼭 한사람한테 빠지면 친구고뭐고 무시하고 직진하다가 무너지고 친구한테 매달리더라..
나같으면 시바 친구한테 조언구할텐데..
ㅇㅈ
말은 그렇게해도 정작 자신의
일이 되면 아무말도 들리지 않게되죠
극중나이 16살입니다..
와 이거보고 방금 넷플 달려가서 끝내버리고 왔어요...존잼..흡입력 대박이네요 당시 가난한 여자가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아왔었는지 너무 잘 그려져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결말이 좀 더 짜릿한 사이다였으면 좋겠는데 아쉽긴 하지만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뭔가 잔잔하고 조곤조곤해 보이는데 지루하지 않고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어욬ㅋㅋ
사라 가돈 예쁜데 연기도 진짜 잘한다....
*스포일러*
그리고 메리의 존재가 그레이스가 만들어낸 허구 또는 또다른 인격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그레이스의 진술과 맥더못의 진술이 달랐던 이유, 그레이스가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는 거죠.
저는 맥더못과 그레이스의 진술이 다른 이유는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고 전국민의 지탄까지 받으니 도피하기위해선 그 방법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실제로 범죄자들도 다들 남탓하지 않습니까.....
유트브가 익숙지 않아 자세히 보기를 누른다는게 신고하기 버튼이었네요 죄송해요
드ㅡ
저는 시대극 로맨스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드려요! 평소에 시대극 좋아하는데 그레이스는 장르자체는 스릴러에 가깝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조던박사가 너무 좋아서ㅋㅋㅋ...재밌게봤답니다
스릴러 보다 가면갈수록 호러같더라구요 무서워서 화면가리고 자막만 본것도 있어요 ㅠㅠ
시대극 로맨스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rubydoe5942 La prima Rechell o Mujercitas
여기서 조던 역을 맡으신 에드워드 홀크로프트는 킹스맨에서 주인공의 동기이자 라이벌이던 찰리를 맡으섰습니다.
아! 어디서 봤나 계속 생각했는데 ㅋㅋㅋ
미스터M 추가로 주연인 사라가돈은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에서 매력적인 드라큘라 부인역, 낸시역의 애나 파킨은 엑스맨 시리즈의 로그역을 했죠
섰습니다?
잉글리시게임에도 나왔디 않나요?
만약 이게 한국판으로 만들어지면 낸시는 무조건 박원숙님이 하시면 잘 어울릴듯. 얼굴이 굉장히 비슷하네여
이거 제가 완전 좋아하는 작품인데ㅠㅠ 약간 나만 아는 거 같은 명작이에요!
은근 빵빵터지는 센쑤있는 멘트에 맛깔난 말투까지 볼 때마다 빠져드네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이거 넷플에서 재밌게봤던건대 정리 맛깔나게 잘해주셨네요!!!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셨다
스포주의
예쁜게 죄라는게 딱 이런 말이네요 근데 결말까지 보고나니 좀 소름돋았어요 우리도 의사같이 다 속았던걸까요.. 제 생각에 마지막 누빔이불은 그때 그레이스가 꿨던 악몽에서 세명의 목잘린 천사를 나타내고 은유적으로 그녀몸에 세개의 인격이 있단걸 표현한 것 같네요 그 전 나무에 뱀 두 마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성경에서 뱀은 아담과 이브를 거짓말로 타락시키는 인물로 마귀.악을 뜻하죠 그레이스의 증언 중 두가지가 거짓이고 인격들도 결국 그레이스가 꾸며낸 인물들이 아닐까 싶네요 리뷰보고 재밌어보여서 바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박사가 마지막에 왜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스포있음
그레이스가 속인건 없다고봐요.
해리성인격장애? 뭐 그런건,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고통때문에 생겨나기도 한다고합니다.
제정신으로 못 살 정도로 괴롭혀온 인간들이 만들어낸 인격이라고 봐요.
아버지 귀족 동료 의사 너나할거없이 몰아붙였으니까요.
그 인격들은 그레이스 안에 만들어졌지만, 그레이스가 주체로 속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스포있음
박사가 마지막에 집주인이랑 xx하고 전쟁떠난거는
이 드라마가 통채로 빌드업해서 날린 어퍼컷이죠.
의사는 인터뷰로 그녀의 인생을 머릿속에 그리고 공감하게되며 사랑까지 하게된거죠.
그러나 본인은 의사고 품격있고 모든걸 컨트롤할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숨겨온 것들을, 그레이스가 베일을 쓴채 다 까발리고 바닥에 내던지고 배를 가른거임.
사랑하는 이에게 해부당하면 자존감을 잃고 막나가게 되기도 하죠.
그렇게봤어요 저는.
@@user-dv8dc2mb1u 대박 ..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그걸 해석해서 글로 이렇게
잘 풀어내시다니요 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그거있잖아 그거. 뭐시기했는데. .대신 사자성어 같은거 정답맞춰주는거요
저도 책좀 많이 읽어야겠어요 ㅋㅋㅋ
오늘 그레이스 책 빌려왔는데
책부터 읽고 봐야징
헐 볼거없럿는데.이렇게재밋는걸 리뷰해주시다니! 제가좋아하는 사극물인데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도 노예제도가 없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죠
하지만 제도만 없어졌지 사람들 마음속에는 여전히 승자는 약자를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되어야 진정으로 모두가 다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가슴으로 깨닫고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은 하인 다음 생은 주인이 되고
또 한생은 하인 또 다음 생은 주인이 되고
이 고리가 끊어지고 진정한 지상천국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심리학도로써 최면술도 나오고 시대극도 좋아해서 정말 흥미롭게 보고왔어요!
이 영상에서 맥더못과 그레이스의 말이 다르다는 걸 보고 진위여부가 너무 궁금햐서 못참고 정주행 해버렸습니당 ㅎㅎ
저는 결론 해석을 이렇게 했습니다.
그레이스는 죽은 메리에 대한 집착으로 본인의 욕구(낸시에 대한 질투)를 죽은 메리에게 투사하여 낸시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합리화한 것 같습니다.
같은 하녀인데 낸시는 그렇지 않은 계급시대 대한 깊은 무기력과 원망 + 그 희생양이 된 메리에 대한 슬픔의 양가 감정을 모두 떠앉았던 것 같아요.
환청까지 들리는것은 그 정신적 증세가 심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진짜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끝부분을 보면 거짓말 하는 법도 잘 알고 있다고 하여..
그레이스는 정신병적 증세가 있으며, 그 정도는 본인이 본인을 통제하지 못하고 속일 정도이며 어느정도 살인에 일조한 것도 사실 같습니다…
(최면 때 나온 것은 진짜 행동이 아닌 그레이스 내면 속 메리와 일체화 돼버린 그레이스의 무의식적 욕구가 분출된것이라 봅니다..)
근데 볼수록 진위여부보다는 자꾸 그레이스라는 인물 자체가 튀어나와서 보였네요… 그게 이 드라마의 의도같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서 그 다양한 모습에 그냥 홀려서 본 것 같아요.. 네이버나 구글 검색했을 때 작품 소개 글 자체가 많이 안나와서 혼자만의 해석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여자의 삶과 지금의 삶도 비교해보게 되었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이걸 어떻게 발견하셨는지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보면서 뭔가 모를 쳐짐, 슬픔, 우울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돼서 후유증이 좀 남았어요.. 독백 대사들이 진짜 책 읽는 기분도 들게 하구요..
진짜 재밌음!!꼭 보세요ㅠㅠ 제발요
진짜 재밌게 잘 설명해주신다 ㅋㅋ 드라마도 재밌을지 모르겠네
꼭 보세요
미장센도 좋고 지루함 전혀 없고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ㅠㅠ
ㅋㅋㅋㅋㅋ조지 나올때마다 뿜었다ㅋㅋㅋㅋㅋ소개남님 완죤 센스쟁이셔~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조지 관리를 못한 조지.. ㅋㅋㅋ
와 넷플 진짜 맨날 볼 거 없어서 뭐 봐야될 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지금 정주행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존잼각
오늘도 새로운 드라마를 하나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정주행 할 일만 남은건가!
스포당하고 결말알고싶은데 그런댓못찾겟네요..
넷플추천 너무 좋아요 ㅋㅋ 보러가야지~
하루만에 정주행끝났어요ㅠㅠㅠ 그레이스같은 드라마나 영화 추천좀해주세요ㅠㅠㅠ
아웃랜더 잼 있어요
s뿌수래기 아웃랜더 진짜 조지게 재밌죠 ㄹㅇ 제이미 개 섹시하고 브리애나는 너무 청순하고 하...... 클레어는 또 어떻구.... 진짜 너무 다 하나같이 매력있는 캐릭터들 ㅠㅠ 난 진짜 이거 시즌 5 넘어서 시즌 10는 넘게 나왔으면 좋겠ㅇ어ㅛ 진짜
@@kissextt 아웃랜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예요.
카트리나 밸프 지구상 최고의 여배우.
완전 재미있네요 이거는 꼭찾아서 봐야겠어요
평들이 명작이라고하는걸보니 기대됩니다
역시 소개해주는 영화나 드라마의 퀄이 달라
크 이거 소설로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이 원작 작가님 작품들 진짜 술술 읽히고 꿀잼인데!! 드라마는 어떨지😍 오랜만에 넷플릭스 정주행해보고싶네요~~
와..... 이게 소개되다니 뭔가 나만알던 드라마 였는데 진짜 재밌어요 이거👍👍
암튼 조지관리 못하면 조지 영구압수햐야함
영원히 열수없는 강철팬티
조지든 뷰지든 관리 못하면 압수하는게 맞지?
@@cpark9634 매미?
내 이름도 그레이스... Grace 이름의 뜻은 ‘우아,은혜,아름다움’인데 극중의 여주인공은 자신의 이름과는 반대되는 의미로 살아가는거 같아 보이네요. 그런 것이 꼭 자신만의 이유가 아니라 그녀의 환경과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크겠죠
원작 먼저 읽어봐야겠어요.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6:26 조지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인데 뿜었어요
0:11 15살이면 한국나이 16-17살이니 중3-고1이 맞음
할 일이 진짜 많은데, 또 꼭 봐야 할 시리즈가 추가ᆢㅎㅎㅎㅎㅎㅎㅎ
ㅇㅈ
ㅋ 재밌어요 이거 ..ㅋ 전 봤는데 영상도 예쁘고..충격적이기도 하고..ㄷㄷ
미친ㅋㅋㅋㅋㅋㅋㅋ 4:46 널좋아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7 에 나오는 짤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랬네요;
ㅋㅋ 소개영상 재밌게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11:36 별 생각없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내가 영상이나 실제로본 사람중 콧대 가장 높은듯
정말 잘생겼는데 너무 코가 높아서 뭔가 이상하면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소개남 이댓글을 보신다면 답해주세요 코리안 코커의 코가 큰가요 1:22초 남자의 코가 큰가요?
가장 긴 거 아님?
잘생겼는데 약간 이명박상
우리나라에도 50년전에 가난으로 시골에서 서울로 남의집에 식모로 보내져 10대에 주인집××에게 강간 당하고 트라우마로 평생 혼자사시는분 봤어요~
이야... 좋네요.
스토리 진행도 매끄럽고 편집 분량도 좋아요.
중간 중간 편집👍
사이코패스 성향이 보이는 작품..
하녀의 삶을 적나라게 보여주네요..
너무 재밌어서 연달아 쭉 봤어요 덕분에 첨으로 넷플릭스 정기결제도^^;
실화 였다는게 소름돋았고.. 과거의 진실은 모르겠으나 같은 여자 입장으로서 낸시를 질투했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시대와 배경에 탓을 돌리기엔 저시대 그레이스 같은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을것 같아요..
소개남님의 관점이 닥터조던의 시각이였을거라 생각되요..
부잣집 도련님이 그레이스처럼 불쌍한 하녀아가씨의 삶을 이해할수 없고 안쓰럽고 가여워 보였듯이..
남주 조던역 꼭 스윗 프랑세즈 남주 마티아스인줄 정말 닮었네요
저분 킹스맨에선 악역으로 나오던데 여기선 또 다르네요
저도 그 생각!! 마티아스 엄청 팬이라서 마티아스 위키피디아 찾아가서 혹시 제가 모르는 마티아스 작품이 있었나 봤는데 같은 배우가 아니였어요.
어릴쩍 하녀있는 집에 놀러간적 있었는데 엄청 자랑하던 기억이나네...80년대 까지 상경한 시골소녀가 흔했죠 인신매매가 흔한일이고 소매치기도 많았음
그당시 아일랜드는 영국식민지로 인간취급도 못받던 시절임 지금은 금융업으로 소득이 높은 나라지만 산업기반이 취약한 불안한 나라임
할 거 다 함.
구독과 좋아요 해달라는 말을 넘 귀엽게 하심.^^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 드라마가 궁금하게 해주셨습니다. 멋져요
기다렸어요 ㅠㅠㅠㅠ재미있게 보고가요!
늘 감사합니다!
6:25 ㅋㅋㅋㅋㅋㅋ 조지 관리
2번읽고 이해ㅋㅋㅋ
넷플에서 오랜만에 진짜 괜찮은 미드 본 것 같네용 재밌었어요
진짜 잘 본 미드....👍🏻
여성 인권이 없던 시절 이야기 우리 나라 근대 소설도 그렇고
요즘 뭘볼까했는데 추천받고 갑니다 언제나 깔끔하게정리해설에 자주찾아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조지관리 조지일주일간 압수 ....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행과 편집이 매끄러워 숨쉴틈 없이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이거 다봤는데 재밌어요 스토리보다는 세련된 영상 분위기가 진짜 좋음
해외 고증영상을 보다보면 느끼는건 서양이나 우리나라나 아이와 여자는 어디 언제나 고통을 받네요!!
이거 진짜 유일하게 끝까지 다본 드라마. 진짜 재미있어요
오~~오늘은 이 드라마 봐야 겠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님!!!!
와 아버지가 추행이라니 막장인생이네요....
저런인생인경우 어딜가도 저런짓 하는 놈들이 넘쳐나죠 팔자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만하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얼굴이 예뻐도 못나면 못난대로 어릴때 저런일을 겪으면 어딜가도 저 더러운짓에 자유롭지 못하더군요
여기 여주인공 진짜 조온나게 예쁨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 영화로도 나왔었네요!! 잘 봤어요~
책 이름이 뭔가요?
@@WITHEJ《그레이스》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1996년 장편 역사 소설이다. 1843년 캐나다에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벌인 실존인물 그레이스 마크스의 심리를 파헤쳐 소설화한 작품이다. 그해 길러상을 수상했고 맨부커상 후보로 올랐다. 대한민국에는 민음사에서 이은선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 너무재밌어요!!! 바로 정주행 해버린 드라마!!!!
오오 넘 흥미진진하네요 바로 보러갑니다ㅎ
4:46 아 ㅋㅋ 편집 개웃겨
시즌1로 끝나는 드라마인강... 일단 봐야겠군 히히히
너무 재밌게 시청하구 갑니다👍 꾸욱
수키 스택하우스 오랜만이네.. 트루블러드..
캬 조하요구독알람설정하고가빈다 근데알림설정이안되요
재미있네요~시즌2도 궁금해요.
내일봐야겠엉, , ^~^
덕분에 좋은 드라마 잘 봤어용🥰
설명이 ~ 귀에쏙쏙 들어옴요!!
영상 너뮤 재밌게 잘만드셨어요!
앞으로도 자주 들를게요~
몰빵 싫어하는것 저랑같네여 구독.좋아여 누르고갑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넘 재밋게봣어요.
제목을 보고 걱정이 되서 들어왔어요. 당시 시대상이 그랬다 하더라도 '하녀가 너무 예뻐서 당한 일' 이라고 적혀있는건 오늘날에도 남아있는 ' 몸매가 드러난 옷 때문에, 늦은 밤에 여자 혼자, 안 예쁘면 안 건드린다' 와 같이 성범죄를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자극적인 제목을 원했더라면 '19세기에도 개쓰레기가 있었다' 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더 올바른 방식 아니었을까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주목받는게 맞는거잖아요.
불편하면 좀 자세를 고쳐앉아!
보는 시각이 잘못된거아녜요
음… 일단 전 여자고요 영상 보는 중인데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하녀의 외모에 반해 일어난 일이라면 그것 또한 맞는 말 아닌가요?
내용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제목이 지금과 같더라도 내용이 ’특출난 외모 때문에 겪은 안타까운 일‘이라면 문제가 없고 반대로 ’특출난 외모였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과 같이 말한다면 범죄의 원인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것이니…
@@user-ds9ib1uh3q 짧게 말씀드리면
"당할 수 밖에 없던 일"라는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때문에"라는 말이 중요한 겁니다.
특출난 외모였기 때문에 겪은 안타까운 일
특출난 외모였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
특출난 외모기 때문에 겪은 안타까운 일
특출난 외모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
차이가 느껴지세요? 같은 말입니다.
결국은 "뭐" 때문에 "뭘" 겪었다.
뭐 때문이죠? 여자의 예쁜 얼굴 때문에요.
그게 사실이라고 하셨죠.
그게 사실이라는 사실에
더 분노해야 할겁니다.
사실인데? 사실 맞잖아
이상하지만,
이 영화만큼은 그 이유로 당한 게 맞잖아
예 맞습니다.
근데 이런 성범죄가
비단 이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인가요? 잘 아실텐데요.
수도 없이 빈번하게
하녀가 사라진 지금 이 21세기에도
심지어 직장에서도 성범죄가 만연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만큼은 더욱이
단어 선택을 조심해야한다는 겁니다.
딸 같아서 당한 일
딸 같기 때문에 당한 안타까운 일
딸 같이 생겼기 때문에 당할 수 밖에 없던 일
이 문장이 사실만을 말하는 것 같나요?
결국은 여자가 딸같았기 때문에
성희롱했다, 이 말에 힘을 실어주는 말이 된다는 겁니다.
딸 같아서 그랬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안돼죠?
그러면,
예뻐서 그랬다는 건 말이 되고요.
이건 흔히 뉴스에 나오는 "사실"이죠.
하지만
농담으로라도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걸 보셔야하고 그걸 알아채셔야 합니다.
"얼굴을 이유로 성폭행 당하는 게
통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당신도 이 말에는 동의해주시죠?
지금 당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은
사실 이 개념을 무시하고 있는 발언입니다.
문장에 "안타까운 일"이라는 단어는 왜 붙이셨습니까?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해도. !!!!
그 앞의 "예쁜 외모 때문에" 라는 말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여자임에도.
이 짧은 제목 속에서도.
문제를 느끼지 못함에, 슬프네요.
제목 하나 바꾸라고 지랄이냐싶으실텐데
저야 말로 묻고싶어요.
제목 하나 바꾸는 게 어렵냐고요.
이런 식의 문장은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바꾸지 않으면 고통받는 사람이 있어요.
성범죄 피해자들이죠.
반대로 이런 제목 바꾼다고
누가 고통받습니까?
영화 상 사실이라구요..
예.. 사실이죠
문제는 그 사실이
21세기에도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 사실이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제목을 쓰지 않는다면요.
세상은 나아질꺼니까요.
저야말로 시간 많아서 2년 전 쓴
댓글에 답글달고 앉아있는 게 아닙니다.
제가 뭐 대단한 신념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저에게 이정도 생각은
상식입니다.
이런 제목을 보고도 문제 못 느끼시는
여성분이시라면, 이 글 보고 적어도
저한테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제가 너무 화가 날 것 같으니까요.
@@user-qr3xn7zx7q ㄹㅇ맞말
8:27 캡틴마블 생각나네
수키나오네요? 뭔가 반갑당 ㅎㅎ 재밋게잘봣어용 김시선님짱☆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선이형한테도 안부 잘 전달해드릴께용^0^*
@@sogae_nam 앗 실례를 ㅠ 여기저기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 계속보다보니^^; 죄송합니다 그래도 좋은영상 구독하고 잘보고있어요 ♡
간만에 빵터져 봅니다 조지 일주인간 압수 ㅋㅋㅋㅋ
연출이 참신한 드라마.
결말 아시는 분?
좋아요눌렀어용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