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린이 ❤ Jay 님, 청서靑鼠 님 (회원 유지), peter Jiksu Kim 님, ji lovely 님, ビハナ 님, 하루짱 (회원 유지) 님, 조민주 님, 김동하 님, 김태중 님, G K 님, borisang 님, 유랄라 님, 강감찬 님, 김남성 님, Grace Eun 님, Su Jung kim 님 이번 주 새 멤버쉽 가입 감사드립니다 🙇🏻 ♂😍 띵잘 멤버쉽 가입하기 👉🏻 bit.ly/34TUeqV -------------------------------------------------------------------------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분들은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 멤버쉽 무료 가입 가능 !
@이승훈 글쓴이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남이지만 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들으니 계속 생각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혹시 몰라서 여성긴급전화(지역번호+1366)와 해바라기 센터 주소(www.mogef.go.kr/cs/wvs/cs_wvs_f005.do)남겨놓고 갑니다. 사용하실 일 생기시면 사용해주세요..
난 그렇게 느낀다는 거 자체가 역겨운데 우웩...어떻게 애한테 그것도 자기 친딸한테...진짜 생각만 해도 구역질날 정도다 여기저기 이상한 댓들이 있어서 추가함. 찐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자기 친자식을 이성으로 느끼는 남녀들은 뭐하는 인간들이죠? 친아들 성추행/강간하는 엄마들도 뉴스에 뜨니까 분명 또라이는 남녀불문인거 알겠는데 그 우동사리 속에 뭐가든건지 진심으로 궁금함. 난 대학교 몇년동안 과외하면서 수없이 많은 남고딩들을 만나봤지만 아무리 잘생기고 성격 좋아도 그 중 한명도 이성으로 보인적 없고 걔네 중 한명이랑 손 잡는것만 생각해도 진저리쳐짐. 근데 친자식이다? 어후 생각만해도 찐으로 구역질 나옴. 걔네는 딱 봐도 아직 미성숙한 애라는 게 보이는 애들인데 어떻게 이성으로 보인다는 거지??? 도덕적으로 하면안돼 이럴 필요도 없이 쟤네는 어린 애들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데. 심각하게 주변 이성이 없어서 불쌍할 정도로 필사적인건지 정신머리가 ㅈㄴ 발달 안되서 미성년자가 동등한 이성으로 보여지는건지 진심 궁금함.
@@user-hisj7zxc2y 회개는 말로만 잘못했습니다 이제 안하겠습니다 하는게 아니라 그 행동도 바꿔야 진짜 회개입니다 저 범죄자들은 가짜회개만 하는것입니다 정말 진실된 신자라면 언제나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걸 잊지않고 바른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요 저런 범죄자들때문에 모든 신자들이 욕을 먹는다는게 안타깝고 억울하네요
이게 그냥 소설뿐인 말도 안되는 가상의 일이였다면 좋겠는데... 실제로도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성폭행 하는 그런 아버지도 아닌 정신병자같은 새끼들이 종종 있어서 보는내내 불편하고 역겨웠다;;;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소아성애자,성폭행범 새끼들아...ㅜ 자기 딸한테 성욕 느끼는건 진짜 아니지 ㅜㅜ
그냥 화풀이인거죠...이래도 저래도 안좋고 본인이 만약 그 상황에 같이 있었어도 본인은 강단이 없고 실제로 그 상황에 있던 누구도 결정하지 못했는데 어떤식으로든 결과를 낸 사람에게 화풀이하고 본인 편해지려는것... 하지만 중요한건 그때 결정하지 않았다면 둘 다 죽었을 거란것....
영화속의 악당을 보고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쳐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우리 일상 속에서 악이 어떤 식으로 숨어서 작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교가 전부였던 시대에 악이 숨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안식처는 바로 종교였습니다. 종교는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종종 악이 거기 숨어있다가 들통나기도 합니다. 오늘날 악이 숨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포스터모더니즘,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악이 숨을 수 있는 안식처는 개개인과 개개인의 사상, 부와 명예, 권력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종교를 믿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으나 저는 조금더 생각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뭔가 옳지 않은 것을 행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핑계대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영화 속에 나오는 개같은 악당이 가장 많이 핑계대는 그것. 비록 종교는 믿지 않지만 당신에게 "그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악행을 정당화시켜주는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경계하는 마음만이 우리가 이 악인의 길을 걷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핑계는 다양합니다. 그 속에 있는 악은 변하지 않고 옛날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있을 뿐이죠. 당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그 핑계거리를 치워버리고 우리 앞에 직면한 악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 시대에는 종교가 악을 포장하고 감싸주는 방패막이었다면 현 시대는 종교뿐 아니라 개인주의, 권력, 돈, 물질, 사회적 명예 등등 여러 가지가 개인의 악행을 포장하고 방패막 역할을 하겠죠.. 날이 갈수록 크고 작은 개개인들의 악행이 점점 더 늘어나는 세상이 참 답답하고 슬프고 무섭습니다..
나도 초등학교 입학 하기도 전에 명절에 외갔집 갔다가 이종 사촌 오빠가 놀아준다고 아무도 없는 비닐 하우스 따라 들어가서 치마 벗겨서 생식기 만지고 억지로 키스 하려고 그랬던거 생각남.. 그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성에 대한 개념도 없고 그게 단순히 놀이인줄만 알았는데 나중에 성폭행이란 개념을 알고 5살 6살 그 때 당시가 생생 하게 기억나면서 성폭행 나도 당했구나 깨닫고 충격이 엄청 컸음. 성인 되고 그 이종사촌 오빠 군대가서 휴가받고 퇴폐업소 다닌거 걸려서 영창도 다녀왔었고 제대하고 나서 새언니 임신시켜서 어쩔 수 없이 결혼 해놓고 부모님 한테 집 마련할 돈 받아서 또 술집여자들한테 꼬라박고 이혼함... 외삼촌도 아들 버리고 연락 안하고 지내고 아들이 이혼했지만 한때 며느리였던 새언니한테 그리고 손녀한테 미안해서 사촌오빠 대신 애기 유치원비 돈 보내주시는데 그걸 또 어떻게 알고 사촌오빠가 유치원비 뜯어내서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다가 빚땜에 돈 못 갚아서 사기죄로 감방갔다는 최근 근황 알게됨... 역시는 역시인가... 나 이종사촌 오빠한테 성폭행 당했을때 오빠 중학생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정신병자가 아니고선 어린 나이때 부터 사람이 이럴수가 있나 싶음. 내가 성폭행 당한건 정말 너무 어렸을때 이기도 하고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려서 어쩔 수 없지만 성인이 된 지금 어쨌던 그 이종사촌오빠 지 ㅈ대로 살다가 진짜 인생 ㅈ된거 보고 위안 삼고 있음. 여러분도 혹시나 성폭행 피해자라면 슬퍼하지말고 기죽지 말고 끝까지 가해자 인생 저주하시길...
@@user-uo4kb1jm5z 저 당시 시대상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일이기에 사실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영화다라는 말이고 실화는 개인의 스토리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그런 개념이고 실화가 아닐지 맞는지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한 영화다 갑자기 실화가 아니냔 말을 하는 것은 문맥맹, 맥랑맥이 아니신지 아니면 잘못 이해를 하신 것 같으니 다시 댓글을 읽어보시길 바람.
#dia win --- 그럼 저는 사이코패스이군요 ... 위에 제가 단 댓글을 그대로 남길게요. 사이코패스의 댓글입니다 ... 오우 제가 이런 영화가 잇었다는걸 몰랐네요. 중간부분까지 대충 훓어보니 청교도가 창궐하면서 마녀사냥이 횡횡하던 시절의 이야기로군요. 우리가 흔히 아는 dh로렌스의 작품인 (챠탈레부인의 사랑)도 여자의 불륜을 다루고자 한게 아니라 여성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자인 아들을 대신해서 집의 일꾼과 사랑을 해서 가문의 대를 이어야하는 .. 그 가문의 어른들과 남편도 자신의 며느리. 부인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하는게 엄청난 죄이건만 그렇게 해서라도 가문의 대를 이어가는게 더 중요한 일이었기에 정원사와 정을 통해도 모른 척 눈을 감아주는 , 그러나 채털리 부인은 그런 가문의 영광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선택하고자 신분을 버리고 도망을 가려고 하죠. 그러나 가문에서는 그걸 용납할 수 없고, 로렌스경은 이 작품에서 무엇을 말하고자하엿을까요? 여성. 나아가 사람의 인권보다는 가문의 부의 축적과 대를 이어 세습하고자 하려는 상류층의 권력세습을 비판하고자 채털리부인의 사랑이라는 소설을 쓴거죠. //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산모의 목숨을 살리고자 아들(아기)를 포기하는 행동을 감행하는 즉 여성의 목숨은 중요하지않고 그 가문(집안)의 대를 이어야하는게 더 중요한 시절이고 특히나 청교도 특유의 극단적 청결주의는 아들(태아)는 예수를 상징하고(신교), 산모는 마리아(구교)를 상징하는 바 예수의 재활을 부정하는 여자라 하여 살인자라는 허울을 씌우는 것이죠. 당시에 한적한 시골로 들어간 청교도는 청결주의와 예수의 행적을 따라 금욕주의와 극단적 고행주의를 중요시 여겨 검소한 생활과 금욕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암암리에 근친을 해서라도 대를 잇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역설적이게도 물론 여성의 인권은 눈꼽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구요 ....영화의 나머지 부분을 더 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암튼 중간가지 본 상황에서 제가 느낀 바로는 그런 역사적 배경을 보게 되었네요. 욕지거리하고 증오하는게 중요하기에 앞서서 말이죠. 이 영화를 보고나면 여차 따지지말고 분노해야 한다는 집단주의 내지는 군중주의적 강제성 ! 영화속 시대적 배경과도 너무 닮은 .... 영화의 전반적인 시대적 배경과 종교의 교리와 특성을 이해하고 영화를 해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 배역들에 대하여 분노하는게 더 중요한 듯 여겨지는 이 곳의 상황에서 제 댓글이 그 수준에 못 맞춰 심히 부끄럽네요. // 이 영화 함 찾아서 풀 영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명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책으로 유럽인들 근친성간 실화들이 많이 발간 됐었죠. 자전적 소설을 읽으면 유럽, 영국에 아주 흔한 일이었고, 미개척 당시도 워낙 땅이 넓어 알려지지 않았을 뿐 많았답니다. 아마 지금도 흔하죠. 수백 마일을 가다보면 한두 체 집들이 있으니까요. 농장을 운영하며 다른 주에 나가보지도 않은 마을 사람들이 있죠. 심지어 아시아인들을 못본 그들은, 주일날 아침 고속도로 옆 커피숍에 들어가니 모든 백인들이 얼굴을 돌려 저를 말없이 바라보았습니다. ( 펜실바니아 ) 2017년도.
제가 진짜 바라는것들중 하나가 단편적인것만 보고 한 사건만 보고 한사람만보고 그 직업군의 모든사람을 비판하고 싸잡아 내리까는게 없어졌으면 하는것입니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사님들도 분명있습니다 목사라고 하며 성범죄 일으키는사람보다 정상적인 목사님이 더 많지않을까요 유명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인해서 공인중개사들은 다 사기꾼에 대가리빈것들이다 다 속물이다 제대로 된 사람없다 싸잡아 욕먹는것도 봤습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사람이 더 많겠죠 그 직업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 사람 그 범죄를 저지른 그 사람이 잘못된것이겠죠 그 특정직업을 비하하며 그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비하하지않았으면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면죄부와 회개의 존재를 볼때 목사의 무적논리는 종교의 ㅈ같은 점을 부인하긴 힘들 듯. 종교에서 근친해라, 소아성애해라 이러진 않으니 범죄 자체의 동기는 개인의 문제여도 시대상, 종교상에 빗대어 보면 그런 개인적 사고의 뿌리중 하나가 종교인건 분명함. 뭐든지 심하면 독이 되는 거니. 요즘도 교회에서 코로나 많이들 퍼트리는거 보면 참 종교란게 웃김. 불교나 성당은 안그런데...
요즘 시골 생활을 하면서 서부시대 무법지대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고립되어 일반적인 사회의 규정과 법규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 사각지대, 시골. 법 없이도 선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 곳 같아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저런 일이 과거 일일까?
스포주의 조안나(리즈)는 두 아이를 데리고 할아버지 집으로 가던중 아들이 총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총을 주으러 간 사이에 목사가 아들을 죽임. 할아버지 댁에 도착을 하고 조안나는 할아버지께 딸을 잘 지켜봐달라고 하고 자기는 밖에서 총을 들고 목사가 오는지 감시를함. 목사가 나타나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조안나는 방으로 들어갔지만 이미 할아버지는 죽어있었음. 딸을 데리고 탈출을 하려던 조안나는 그만 목사에게 붙잡히고 목사는 조안나를 묶어놓고 조안나의 딸에게 ㅁㅊ짓을 하는걸 보여주려고함. 결국 빡친 조안나는 자신의 팔을 탈골시켜 끈을 풀고(드디어)목사를 죽임. 그렇게 딸하고 행복하게 사는 듯 싶었으나 몇년전 리즈는 조안나를 구하기 전에 이미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였고 이름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리즈의 이름으로 살아간 조안나는 목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을 죽인 죄로 사형을 선고 받고 죽게됨.
차라리 살인이 낫지 온 벽이 흐물흐물 괴물이 튀어나오는 것 같고 사람들은 시커먼 귀신으로 괴물로 보이고 온몸이 벌벌 떨리고 눈은 돌아가고 숨은 안 쉬어지고 끝없는 악몽과 가위와 현실 속의 환각과 환청을 겪어가며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참아내가며 나도 모르는 새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아있는 시체마냥 눈물만 흘리며 어둡고 캄캄한 트라우마 속에서 영원히 산다고 생각해봐라.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성폭행 당하고 자살하는 이유가 왠지 알아?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통스러우니까 ㅋㅋ... 자기가 안 당할 거라고 어림짐작해서 뭐가 더 어쨌니 함부로 말하지 마라 너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거니까 ㅋㅋ
오우 제가 이런 영화가 잇었다는걸 몰랐네요. 중간부분까지 대충 훓어보니 청교도가 창궐하면서 마녀사냥이 횡횡하던 시절의 이야기로군요. 우리가 흔히 아는 dh로렌스의 작품인 (챠탈레부인의 사랑)도 여자의 불륜을 다루고자 한게 아니라 여성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자인 아들을 대신해서 집의 일꾼과 사랑을 해서 가문의 대를 이어야하는 .. 그 가문의 어른들과 남편도 자신의 며느리. 부인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하는게 엄청난 죄이건만 그렇게 해서라도 가문의 대를 이어가는게 더 중요한 일이었기에 정원사와 정을 통해도 모른 척 눈을 감아주는 , 그러나 채털리 부인은 그런 가문의 영광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선택하고자 신분을 버리고 도망을 가려고 하죠. 그러나 가문에서는 그걸 용납할 수 없고, 로렌스경은 이 작품에서 무엇을 말하고자하엿을까요? 여성. 나아가 사람의 인권보다는 가문의 부의 축적과 대를 이어 세습하고자 하려는 상류층의 권력세습을 비판하고자 채털리부인의 사랑이라는 소설을 쓴거죠. //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산모의 목숨을 살리고자 아들(아기)를 포기하는 행동을 감행하는 즉 여성의 목숨은 중요하지않고 그 가문(집안)의 대를 이어야하는게 더 중요한 시절이고 특히나 청교도 특유의 극단적 청결주의는 아들(태아)는 예수를 상징하고(신교), 산모는 마리아(구교)를 상징하는 바 예수의 재활을 부정하는 여자라 하여 살인자라는 허울을 씌우는 것이죠. 당시에 한적한 시골로 들어간 청교도는 청결주의와 예수의 행적을 따라 금욕주의와 극단적 고행주의를 중요시 여겨 검소한 생활과 금욕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암암리에 근친을 해서라도 대를 잇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역설적이게도 물론 여성의 인권은 눈꼽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구요 ....영화의 나머지 부분을 더 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암튼 중간가지 본 상황에서 제가 느낀 바로는 그런 역사적 배경을 보게 되었네요. 욕지거리하고 증오하는게 중요하기에 앞서서 말이죠. 이 영화를 보고나면 여차 따지지말고 분노해야 한다는 집단주의 내지는 군중주의적 강제성 ! 영화속 시대적 배경과도 너무 닮은 .... 영화의 전반적인 시대적 배경과 종교의 교리와 특성을 이해하고 영화를 해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 배역들에 대하여 분노하는게 더 중요한 듯 여겨지는 이 곳의 상황에서 제 댓글이 그 수준에 못 맞춰 심히 부끄럽네요. // 이 영화 함 찾아서 풀 영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명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의 관점만이 엄청 높은 수준이다 라고 과시하는듯 해서 불편하네요 시대배경과 별개로 영화의 장면들만으로도 충분히 분노할만하고 역겨운데요 사람 마다 느낀걸 표현하데 굳이 자신의 수준 높음을 과시하며 비교하고 다른사람의 평에 무시하는 발언만 안해도 좋았을것을 본인이 흠을 만드네요
띵린이 ❤ Jay 님, 청서靑鼠 님 (회원 유지), peter Jiksu Kim 님, ji lovely 님, ビハナ 님, 하루짱 (회원 유지) 님, 조민주 님, 김동하 님, 김태중 님, G K 님, borisang 님, 유랄라 님, 강감찬 님, 김남성 님, Grace Eun 님, Su Jung kim 님
이번 주 새 멤버쉽 가입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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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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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프리미엄이라 멤버십가입신청하려는데 어떻게하면되나요??♡
저도 유튜브 프리미엄인데 뭔지 궁금해요~
@@YH-nr7my 가입 누르시면 됩니닥
@@user-ob1ec5bq5o 넘늦게알아버렸네요 ㅠㅠ
@@YH-nr7my 앗 죄송합니다ㅠㅠ
성폭행은 모르는 사람보다 가까운 지인들이 범인인 경우가 많다고 함. 친인척이나 옆집 사람 등. 그래도 지금은 나아진 거. 예전엔 집안 시끄러워진다고 어른들이 숨기기 급급했었음. 그래서 피해자는 숨어지내고 가해자는 떳떳하게 얼굴 들고 다님.
지금도
지금도 그래요.. 이미 내 주변 모두가
그리고 그집 아버지가 혼자 외벌이일 경우.. 아버지가 감옥가면 돈 벌어올 사람이 없어서 봐주는 것도 있다더라구요.. 휴.... -_-
@이승훈 그정도로 상세히 알고 계시다면 경찰에 신고를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당신의 신고로 한 사람의 삶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승훈 글쓴이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남이지만 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들으니 계속 생각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혹시 몰라서 여성긴급전화(지역번호+1366)와 해바라기 센터 주소(www.mogef.go.kr/cs/wvs/cs_wvs_f005.do)남겨놓고 갑니다. 사용하실 일 생기시면 사용해주세요..
실제로 자기딸한테 성욕을 느끼는 저런인간들이 존재한다는게 더무서움 ㄷㄷㄷㄷ
느끼는것에서 나아가 행동한다는것...참...
난 그렇게 느낀다는 거 자체가 역겨운데 우웩...어떻게 애한테 그것도 자기 친딸한테...진짜 생각만 해도 구역질날 정도다
여기저기 이상한 댓들이 있어서 추가함. 찐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자기 친자식을 이성으로 느끼는 남녀들은 뭐하는 인간들이죠? 친아들 성추행/강간하는 엄마들도 뉴스에 뜨니까 분명 또라이는 남녀불문인거 알겠는데 그 우동사리 속에 뭐가든건지 진심으로 궁금함. 난 대학교 몇년동안 과외하면서 수없이 많은 남고딩들을 만나봤지만 아무리 잘생기고 성격 좋아도 그 중 한명도 이성으로 보인적 없고 걔네 중 한명이랑 손 잡는것만 생각해도 진저리쳐짐. 근데 친자식이다? 어후 생각만해도 찐으로 구역질 나옴. 걔네는 딱 봐도 아직 미성숙한 애라는 게 보이는 애들인데 어떻게 이성으로 보인다는 거지??? 도덕적으로 하면안돼 이럴 필요도 없이 쟤네는 어린 애들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데. 심각하게 주변 이성이 없어서 불쌍할 정도로 필사적인건지 정신머리가 ㅈㄴ 발달 안되서 미성년자가 동등한 이성으로 보여지는건지 진심 궁금함.
와.....
느낄수도있지 딸은여자아니고 남자냐 다만느껴도절제를하는거지
@@브라보콘-p2l 자기 딸을 여자로 느끼면 문제 있는거죠 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헐!!!!! 우와!!!!!!!!!!! 세상에!!!!!!!!
‘딸에 대한 마음’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니라 강간욕이고 가학적 지배욕이죠
그 마음이 잘못된거지 딸을 향한 마음은 맞지 않나요?
@@qualification1723 마음과 범죄가 같나요?
ᄒᄉᄒ 마음이 좋은 마음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qualification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건 잘못된 마음이 아니라 그냥 범죄예요
오잉 난독증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웃고 가요 딸을 향한 마음이라는 뜻이 잘못된 거라구요~~ 좋은 마음만 있는 건 아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 무슨ㅋㅋㅋ
... 아니 셀프채찍질로 신께서 나를 용서하셨다 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 휴 잘랐으면 좋겠다...
이것이 기도교의 본질
살인자, 강간범들이 교도소에서 교회를 다니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용서해주셧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스스로가 고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곧휴인가 hoxy?
@꽁이 그렇다고 하기엔 면죄부니 회개니 하는게 있는걸 보면 종교의 본질이 저런게 맞다고 봄.
@@user-hisj7zxc2y 회개는 말로만 잘못했습니다 이제 안하겠습니다 하는게 아니라 그 행동도 바꿔야 진짜 회개입니다 저 범죄자들은 가짜회개만 하는것입니다 정말 진실된 신자라면 언제나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걸 잊지않고 바른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요 저런 범죄자들때문에 모든 신자들이 욕을 먹는다는게 안타깝고 억울하네요
영화도 역겨운데 현실엔 저거보다 더한 일들이 더 자세하게 알려져있어서 더 역겨움...
박원순 ㄷ ㄷ ㄷ ㄷ
박정희 ㄷㄷㄷ
문재인 이재명 ㄷㄷ
진짜 보는 내내 역겨움을 참을 수가 없네요. 토할 거 같아요.
오이 오이..
그런 표정으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동영상이 역겨웠는데
더 역겨운 것은 조주빈 같은 한남들의 댓글인 것은 비밀
@@nunboo943 그러는 님도 한남 ㅋㅋㅋㅋㅋㅋ
그럼 안 보면 되는데....
@@nunboo943 한남이라는 말은 쫌..
예전엔 여자에게 투표할 권리도 없던 시절이니
완전 여자 하등대우 완전 화나고 짜증나네요 근데 그게 역사라니 더러워서 정말 싫네요 소돼지만도 못하는 역사속 남자들은 어떻게 저런 더럽고 추악한 짓을 당연하게 한걸까요
설마 남자 뿐일까요? ㅋㅋㅋㅋㅋㅋ
변강쇠랑 하고 싶어하는 마님들 줄을 섰는데
자격증 아 역사속 남자라는 뜻은 저 영화처럼 역거운 짓을 해댄 역사속 남자를 말하는 겁니다!!
@@user-qr3ke9wm3b 문맥파악 좀 하고 말하세요ㅋㅋㅋ
@@user-qr3ke9wm3b 자들자들
오래오 보들보들
이게 그냥 소설뿐인 말도 안되는 가상의 일이였다면 좋겠는데... 실제로도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성폭행 하는 그런 아버지도 아닌 정신병자같은 새끼들이 종종 있어서 보는내내 불편하고 역겨웠다;;;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소아성애자,성폭행범 새끼들아...ㅜ 자기 딸한테 성욕 느끼는건 진짜 아니지 ㅜㅜ
사형시켜야합니다
ㅋㅋㅋㅋ일본보셈 코로나때메학교못가닌깐 여중생 여고생들 임신률 높어진거 가정에서..
@@ThomasPaulAspinall1993 제 말은 동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 말고 '성폭행'이요 성폭행
지 딸이면 적어도 나이 차가 20살 이상 나는데 아버지와 딸 관계가 아니라도 20살 차이나는 여자에게 성욕느끼는 거 자체가 일단 쓰레기고 아버지와 딸 관계인 점이 더더욱 쓰레기.
인정이요.
진짜 지가 변탸라는것을 자랑하듯이 글 쓰는사람도 이해가 안 되요
산모랑 아이 둘중한명만 택해야해서 마누라 살렸는데 도와줘도 지랄이야ㅠ 남편개노답 아내는 죽고 애가 살기는 원했던건가
아내가 죽었어도 지 아내 죽였다고 생ㅈㄹ 떨었을듯...
그냥 자식잃은 마음에 인정하기 싫었던거겠죠
그냥 화풀이인거죠...이래도 저래도 안좋고 본인이 만약 그 상황에 같이 있었어도 본인은 강단이 없고 실제로 그 상황에 있던 누구도 결정하지 못했는데 어떤식으로든 결과를 낸 사람에게 화풀이하고 본인 편해지려는것... 하지만 중요한건 그때 결정하지 않았다면 둘 다 죽었을 거란것....
....아들죽여서 그런듯..지독한 남아선호시대였으니까
@여주슬아. 그럼 둘중하나는 꼭 죽어야 하는데 산모가 죽어도 화낼꺼고 아이가 죽어도 화낼꺼면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그럴수밖에 없는걸 화내면 안되조
신을 스스로의 구원 용도로 쓰는게 제일 역겨움
전 그래서 교회에서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는 말 너무 역겨워요
왜 용서받고 구원받고 싶을까요ㅡㅡ
@@qkdrnehdrn4253 종교자체가
논리와 현실을 무시한
믿음이라는
보이지않는 법칙을 적용하니까
상식이있는 일반사람들은 멘탈이 나가는거지
ㅋㅋㅋㅋ
와 이말 진짜 공감되요 개독들 특징
@@tormacltlfj8491 회개하면 그것으로 용서받는거 아닌데요?
왜 자신의 욕망을 신의 이름을 빌려서 당연하듯이 말하는것인지...
그게 개독이지
이런 자들을 보고 다를 이 끝 단을 써서 '이단'이라하죠 끝이 다르다는 뜻인데...겉은 선한 목적인 것 같이 보이지만 속은 완전 반대의 비신앙적인 인간인거죠..무서운건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암튼 더러운짓은 개독교가 다하는듯
ㅅㅂ
긍게 왜 사기를 정직하게 치지 않는지를 궁금해하는거여 시방?
@@김시내-e3m 와...진짜 생각수준 높은 티난다
예수: 내가 그리 가르치드나 이 ㅅㄲ야
+??여기 왜 신은 존재한다VS존재하지 않는다로 찬반토론장이 됬냐...
+자신하고 의견 다르다고 상대방 존중안 해주는 것좀 그만해 주세요ㅠ
아이와 엄마누굴살릴까...
??: 내가사람대신 고통을받겠서...
신은 이미 알고있다고했어요 고로 알면서 전파한거에요
고은혁 당연히 예측하셨죠.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경고도 하신거고요.
애초에 예수부터가 마굿간 콜걸 자식인데ㅋㅋㅋ
개독ㅅㄲ들 농담에도 죽자고 달려드는거봐 ㅋㅋㅋㅋㅋ
여자를 개돼지 취급했던 것이 고작 200년전이라니 정말이지 충격과 공포다
@@lllllll837 본인은 페미? ㅇㅈㄹ 났다
지금이 얼마나 좋은 세사인지 여성분들은 아셔야합니다
@@muck_juju ㅈㄹ. 진짜 여자가 지금도 개돼지 취급 받는다고 생각하나.ㅋ
@@리정리-q2t 지금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여성분들이 아셔야 한다고요? 좋지 않았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며 위안할수 없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게 당연한 겁니다.
@@리정리-q2t ..? 지금도 여성분들 존중받지 못하는 곳도 있는데요..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되는건데 지금이 여성은 아주 감사해야된다는건 개소리같네요..
십자가를 등에 엎고 저지른 살인은 범죄가 아니던 시절...
와 다코타 패닝 연기 진짜 잘한다...
말없이 표정만으로...와...
왜 월경의 여부를 여자가 되는 여부로생각하는거임??? 아기를 낳을수있는 조건이 되야지 여자인거야??? 그럼 월경안하면 여자가아니야???
맞아요 울 나라 국토부에서 신혼부부의 기준이 여자나이 49 이유는 아이를 낳을수 있는 최대치라는 이유이고 초혼이라도 나이와는 관계없답니다
@@shh05908 너무슬퍼 임신을해야, 애기를 낳을수있는 조건이 되어야 여자로 인정받는다니 그냥 여자를 애기낳는기계로생각하는걸까?
@@강하늘-w7h 국토부 너무화나네요 신혼부부기준이 49라니 그것도 월경여부겠지요? 월경을 하던 안하던 결혼을 늦게해도 신혼일텐데 모순적이네요
@@김정환-l9w6f 언젠가는 더 발전하는 날들이 올테죠 지금도 그 계기들이 되고 있으니
저도 그래서 초경 축하, 폐경 위로 이딴 거 안하려고 함 임신 가능성으로 여자가 됐다, 여자로서 끝났다 라는 말 하는 거 역겹고 지긋지긋함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저 직업을 가진 몇몇이 실제로 심심치 않게 행하는 것을 뉴스로 많이 보았따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 하는 존재 같아요
본성과 이성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며 이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Japanese Pride ... 프사 뭐죠....
@@koreansethniccleansing 욱일기가 일본의 자존심???? 뭐하는 사람이죠 너는
Japanese Pride 프사 뭡니까.....뜻을 알고서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koreansethniccleansing 일본사람이세요..?한국말 유창하게 잘하시네요
고작 채찍 몇 대 때렸다고 죄가 없어졌다고 믿네 참 이기적이고 보잘것없다
몇 번 때리고 '아? 좀.. 아픈데 이만하면 됐겠지!?' 이러면서 신이 나를 용서하셨다 ㅇㅈㄹ한거 아님....
자기한테만 관대한거죠. 현실에도 있는 인간상.
얼마전에 20년형 선고받은 우리나라 미친넘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엄마앞에서 성폭행하고 낙태만 3번 시키고 사진 동영상까지 찍어 자기 딸의 인생을 아작낸 쓰레기...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hdoubles6720 경남에 산다는데 1심서 25년형 선고 받음. 12살부터 딸을 성폭행하기 시작해서 18살이 될 때까지 낙태만 4번 했다고 함.
제2의 김보은 사건. 진짜 딸한데 마누라라고 했다면서요 주1회 15년간.. 이런 반인륜적인 범죄는 사형을 내려야 유사사건이 안일어 날텐데..
미쳤다진짜 돌았다 그 딸의 인생은 대체....어떻게 누가 보상해줄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므ㅓ이런호로쉐끼가다있냐
에피소드의 시간의 순서를 섞어놓았군요. 영화 메멘토도 그러한데 마침 남주인공 배우가 같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여성이 참정권을 얻은지 고작 100년도 안지남
팩트 : 한남 1948년 한녀 1948년
@@생목-d4g 그러고보니까 우리나라는 광복된게 100년도 안지났네
@@익명-z7w ㅇㅇ 대한민국은 건국부터 남녀 동일하게 참정권 부여함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런나라 흔하지 않음
병신 한남도 참정권얻은지 100년이 안지났다 ^^^
@@으악나루 한남들 능지는 진짜 문제있나
영화속의 악당을 보고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쳐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우리 일상 속에서 악이 어떤 식으로 숨어서 작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교가 전부였던 시대에 악이 숨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안식처는 바로 종교였습니다. 종교는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종종 악이 거기 숨어있다가 들통나기도 합니다. 오늘날 악이 숨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포스터모더니즘,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악이 숨을 수 있는 안식처는 개개인과 개개인의 사상, 부와 명예, 권력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종교를 믿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으나 저는 조금더 생각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뭔가 옳지 않은 것을 행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핑계대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영화 속에 나오는 개같은 악당이 가장 많이 핑계대는 그것. 비록 종교는 믿지 않지만 당신에게 "그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악행을 정당화시켜주는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경계하는 마음만이 우리가 이 악인의 길을 걷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핑계는 다양합니다. 그 속에 있는 악은 변하지 않고 옛날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있을 뿐이죠. 당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그 핑계거리를 치워버리고 우리 앞에 직면한 악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네요.
매우 냉철한 분석가이시네요
모든 사람은 악합니다 단지 그것을 무엇으론가 포장하여 감추고 있을 뿐 그 포장을 뜯는 순간 온갖 추악한 것들이 나오겠지요 단지 인간의 기준으로 정해진 크기와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이지요
덕분에 순간적인 감정을 넘어서 한층 더 깊이 생각해볼수 잇게되었네여 감사합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 시대에는 종교가 악을 포장하고 감싸주는 방패막이었다면 현 시대는 종교뿐 아니라 개인주의, 권력, 돈, 물질, 사회적 명예 등등 여러 가지가 개인의 악행을 포장하고 방패막 역할을 하겠죠.. 날이 갈수록 크고 작은 개개인들의 악행이 점점 더 늘어나는 세상이 참 답답하고 슬프고 무섭습니다..
진짜 이 영화는 역순서사로 전개 되게 한 것이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었음 진짜 손에 땀을 쥐게 만듦
뭔가 분위기가 그렇다 싶었는데 역시 서부시대 미국이네 ㅋㅋㅋ 마초이즘과 신성으로 포장된 정신나간 시대
나도 초등학교 입학 하기도 전에 명절에 외갔집 갔다가
이종 사촌 오빠가 놀아준다고 아무도 없는 비닐 하우스 따라 들어가서
치마 벗겨서 생식기 만지고 억지로 키스 하려고 그랬던거 생각남..
그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성에 대한 개념도 없고 그게 단순히 놀이인줄만 알았는데
나중에 성폭행이란 개념을 알고 5살 6살 그 때 당시가 생생 하게 기억나면서 성폭행 나도 당했구나 깨닫고 충격이 엄청 컸음.
성인 되고 그 이종사촌 오빠 군대가서 휴가받고 퇴폐업소 다닌거 걸려서 영창도 다녀왔었고
제대하고 나서 새언니 임신시켜서 어쩔 수 없이 결혼 해놓고
부모님 한테 집 마련할 돈 받아서 또 술집여자들한테 꼬라박고 이혼함...
외삼촌도 아들 버리고 연락 안하고 지내고
아들이 이혼했지만 한때 며느리였던 새언니한테 그리고 손녀한테 미안해서
사촌오빠 대신 애기 유치원비 돈 보내주시는데
그걸 또 어떻게 알고 사촌오빠가 유치원비 뜯어내서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다가
빚땜에 돈 못 갚아서 사기죄로 감방갔다는 최근 근황 알게됨...
역시는 역시인가...
나 이종사촌 오빠한테 성폭행 당했을때 오빠 중학생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정신병자가 아니고선 어린 나이때 부터 사람이 이럴수가 있나 싶음.
내가 성폭행 당한건 정말 너무 어렸을때 이기도 하고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려서 어쩔 수 없지만
성인이 된 지금 어쨌던 그 이종사촌오빠 지 ㅈ대로 살다가 진짜 인생 ㅈ된거 보고 위안 삼고 있음.
여러분도 혹시나 성폭행 피해자라면 슬퍼하지말고 기죽지 말고 끝까지 가해자 인생 저주하시길...
ㅈㄴㄱㄷ) 외삼촌의 자식은 이종사촌이 아니라 외사촌입니다.. 이종사촌은 이모의 자식들
clongriver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osy3547 교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이 있으시네요 힘든 얘기도 해 주시고요 응원합니다
으 동생들보고 저런생각을 어케하냐
한 영감탱이는 천수를 누리다 치매로 늙어죽었고 한 어린놈은 의사집안에서 대를 이어 잘먹고 잘산다던데....
친척이란게 또 생길까봐 혼인신고 안하기로함 딸을 어떻게 낳는지 대체 모르겠음
화가 나는가 동시에 진짜로 현실에도 살면서 이런 인간들을 뉴스로 수도 없이 마주하다 보니 그저 절망적이고도 착잡해집니다......
아.. 진심 정신 피폐해지는 기분이야
도대체 왜 만든지 모르겠는 영화.... 근데 이 영화 리뷰뜨면 클릭하는 나도 웃김
사실근본으로 만든 영화라네요... 이런일이 있었고 다신 있으면 안되는걸 보여줄려고 만든게 아닐까요?
GuestUser2 _explore 실화 아니라는데요?
@@user-uo4kb1jm5z 저 당시 시대상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일이기에 사실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영화다라는 말이고 실화는 개인의 스토리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그런 개념이고 실화가 아닐지 맞는지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한 영화다
갑자기 실화가 아니냔 말을 하는 것은 문맥맹, 맥랑맥이 아니신지 아니면 잘못 이해를 하신 것 같으니 다시 댓글을 읽어보시길 바람.
아니 이걸 왜 만들었는지 굳이 설명해 주지 않으면 모른다고?
리얼리티는 불편하다.....
진짜 역겹다.. 저런 사람들이 과거에도 현재도 넘쳐난다는 게 너무 끔찍해
이 영화를 보고 화가 나지 않으면
99.8% 사이코패스 입니다.
나 싸이코패스? 연기좋고 잼나게봤는데
싸이코패스라기보다는 찌질이쪽이 가까워보여요!
#dia win --- 그럼 저는 사이코패스이군요 ... 위에 제가 단 댓글을 그대로 남길게요. 사이코패스의 댓글입니다 ...
오우 제가 이런 영화가 잇었다는걸 몰랐네요. 중간부분까지 대충 훓어보니 청교도가 창궐하면서 마녀사냥이 횡횡하던 시절의 이야기로군요. 우리가 흔히 아는 dh로렌스의 작품인 (챠탈레부인의 사랑)도 여자의 불륜을 다루고자 한게 아니라 여성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자인 아들을 대신해서 집의 일꾼과 사랑을 해서 가문의 대를 이어야하는 .. 그 가문의 어른들과 남편도 자신의 며느리. 부인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하는게 엄청난 죄이건만 그렇게 해서라도 가문의 대를 이어가는게 더 중요한 일이었기에 정원사와 정을 통해도 모른 척 눈을 감아주는 , 그러나 채털리 부인은 그런 가문의 영광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선택하고자 신분을 버리고 도망을 가려고 하죠. 그러나 가문에서는 그걸 용납할 수 없고, 로렌스경은 이 작품에서 무엇을 말하고자하엿을까요? 여성. 나아가 사람의 인권보다는 가문의 부의 축적과 대를 이어 세습하고자 하려는 상류층의 권력세습을 비판하고자 채털리부인의 사랑이라는 소설을 쓴거죠. //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산모의 목숨을 살리고자 아들(아기)를 포기하는 행동을 감행하는 즉 여성의 목숨은 중요하지않고 그 가문(집안)의 대를 이어야하는게 더 중요한 시절이고 특히나 청교도 특유의 극단적 청결주의는 아들(태아)는 예수를 상징하고(신교), 산모는 마리아(구교)를 상징하는 바 예수의 재활을 부정하는 여자라 하여 살인자라는 허울을 씌우는 것이죠. 당시에 한적한 시골로 들어간 청교도는 청결주의와 예수의 행적을 따라 금욕주의와 극단적 고행주의를 중요시 여겨 검소한 생활과 금욕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암암리에 근친을 해서라도 대를 잇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역설적이게도 물론 여성의 인권은 눈꼽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구요 ....영화의 나머지 부분을 더 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암튼 중간가지 본 상황에서 제가 느낀 바로는 그런 역사적 배경을 보게 되었네요. 욕지거리하고 증오하는게 중요하기에 앞서서 말이죠. 이 영화를 보고나면 여차 따지지말고 분노해야 한다는 집단주의 내지는 군중주의적 강제성 ! 영화속 시대적 배경과도 너무 닮은 .... 영화의 전반적인 시대적 배경과 종교의 교리와 특성을 이해하고 영화를 해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 배역들에 대하여 분노하는게 더 중요한 듯 여겨지는 이 곳의 상황에서 제 댓글이 그 수준에 못 맞춰 심히 부끄럽네요. // 이 영화 함 찾아서 풀 영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명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저때 목사로 태어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ㅋㅋ
@@mattcarpenter533 미쳤나
과거에는 그 시절 서부개척시대를 낭만으로 그리기만 했을뿐 어떻게 살았는지 제대로 보여준건 얼마 없었을 겁니다. 그건 우리나라나 다른나라 또한 마찬가지 일것이지만 이 영화처럼 작품성있는 영화(아직 못봤지만)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서부 미개하다고 까는 영화가 수두룩한데.. 이미 옛날부터. 자신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식견이 좁아짐
이미 책으로 유럽인들 근친성간 실화들이 많이 발간 됐었죠. 자전적 소설을 읽으면 유럽, 영국에 아주 흔한 일이었고, 미개척 당시도 워낙 땅이 넓어 알려지지 않았을 뿐 많았답니다.
아마 지금도 흔하죠. 수백 마일을 가다보면 한두 체 집들이 있으니까요. 농장을 운영하며 다른 주에 나가보지도 않은 마을 사람들이 있죠.
심지어 아시아인들을 못본 그들은, 주일날 아침 고속도로 옆 커피숍에 들어가니 모든 백인들이 얼굴을 돌려 저를 말없이 바라보았습니다. ( 펜실바니아 ) 2017년도.
@@moviefightclub 서부시대에는 여성비율이 많이 부족해서 미국 백인사회에서 여성을 우대하고 존중하는 에티켓 문화가 생겨났다고 하는 자료들도 있었음. 좁은 식견은 본인부터 인지하고 개선에 노오력~ ㅋ
@@jykim2203예전의 여성의 인권은 매우 안좋았다는건 어디서나 알수있는데......
그리고 여성을 귀하게 여겼던건 어느정도 계급이 있던 사람들이나 그랬겠죠....
우리나라 직업군 중 성범죄 1위 목사
이것은 팩트
고은혁 그건 목사가 아니라 걍 사기꾼새끼지 ㅋㅋ
실제 통계된 데이터인가요?
제가 진짜 바라는것들중 하나가 단편적인것만 보고 한 사건만 보고 한사람만보고 그 직업군의 모든사람을 비판하고 싸잡아 내리까는게 없어졌으면 하는것입니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사님들도 분명있습니다 목사라고 하며 성범죄 일으키는사람보다 정상적인 목사님이 더 많지않을까요
유명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인해서 공인중개사들은 다 사기꾼에 대가리빈것들이다 다 속물이다 제대로 된 사람없다 싸잡아 욕먹는것도 봤습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사람이 더 많겠죠
그 직업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 사람 그 범죄를 저지른 그 사람이 잘못된것이겠죠
그 특정직업을 비하하며 그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비하하지않았으면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user-ny1qs1ii 실제 통계가 맞고 기독교인들이 보기 불편하다고 목사에서 종교인으로 표현 바꿔달라 해서 성범죄 1위 직업이 종교인으로 나옵니다. 지들이 범죄 저지르고 감추기까지 하는거죠
20대에 친구따라 교회갔는데 목사가 악수하자고 손내밀어서 악수하는데 자기 가운데 손가락으로 내손바닥 계속 긁더라 손안놔주고. 드러워. 아직도 잊혀지지않네. 목사가 아니라 양아치
분노조절이 안되네
너무 화가나네 내주변이든 앞으로 이런놈들 하나만 걸려 발톱부터 천천히 정수리까지 잘근잘근 . .
12월에 조두순 출소한다는데 앞장서주세요
발톱부터 정수리까지 잘근잘근 부탁드립니다
하실거죠?
@@suncho3550 와.. 진짜 장난하나 출소.?
@@민국대한-p5q 술먹으면 다 만사오케이 아닙니까
장재원 아들 노엘인가도 면허취소알콜인데 사람치어놓고도 집유던데 ㅋㅋ
맨정신에 사람 치는거보다 형이 가벼움..
누가 두순이 거세시켜서 두순킬러TV 만들면 바로 호다닥 구독하러간다
이런영화 보고나면 목사가 성직자가 아니라 인간 같지도 않게보임....
목사라고 할 수 없음..걍 자기합리화의 결정체
성직자 = 공산당원
비슷함
둘다 사상에 말아 먹인
기독교사상
공산주의사상
@@mola8973 지금 공산당원으로 비교하는 성직자는 이 영화에 나오는 목사같은 사람이죠.
@@nonono-ed5si 정말 그런가?
그건 공산당원을 모두 악마로 보는거죠
사상속 빠져있는사람들
사상중독자들
다른게 있을까요?
@@mola8973 아뇨 모두로 일반화한게 아닙니다. 맨 처음 댓글 다신 것처럼 사상을 오용하는 사람들을 말한거죠.
얼마전 뉴스에서 자기 딸 성폭행 십여년동안 해서 낙태 3번이나 시킨 미친 이가 생각나네. 어린 딸이 저항하지 못한 건 저항하면 엄마를 폭행했기 때문이라고. 지금 한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함.
보는내내 리즈가 넘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에요 ...
목사의 끝없는 잔혹함에 맘이 참담해지네요...
저게 아빠라니.. xxx 욕도 아까워요 ...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어떤 분노도 안 생긴다.
점점 더 냉철해짐.
좋은 영화다.
쓰레기 같긴 한데 마지막에 쏴 죽였을거라고 생각하니 시원하네요. 은근히 경각심 심어주는 외국영화들이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저런 소재 만든다는거 출연한다는거 정말 쉽지 않을텐데. 칼로 각각 긋고 찌르는 부위들이 뭔가 의미 있나 ? 싶네요. ㅎㅎ
와우..충격이네요 타 영화에서 딸을 육성시켜서 아내로 맞이한다는 소재에 영화를 본적은 있지만..아버지 입장이 이해가 안되네요(;◔ิд◔ิ)
더 큐어
@@김현수-t4p4w 빙고!!정답입니다!(๑•̀ㅂ•́)و✧
그 영화가 뭔지 모르겠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 같은데요? 아주 오래전 서양에서 어떤 중년 남성이 고아원에서 두 여자아이를 데려다 신부로 삼을 목적으로 가르쳤다는 일이 있데요
@@성월야星月夜 아..실제로 그런일이 있었군요 ㅇㅁㅇ..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성월야星月夜 우웩...........
저 영화가 나왔을때는 아무리 영화라지만 인간의 작가적 상상력은 때론 역겹기도 하구나,했는데 지금보니 굉장히 현실과 맞닿아 있는 영화였음. 세상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음
이래서,개독교라고 욕을 먹지요.
왜 신을 목사에게서 찾는지ㅠㅠ
저건 저사람이 이상한거지 종교가 욕먹을 일은 아니에요. 이상한 혐오좀 멈추세요
면죄부와 회개의 존재를 볼때 목사의 무적논리는 종교의 ㅈ같은 점을 부인하긴 힘들 듯. 종교에서 근친해라, 소아성애해라 이러진 않으니 범죄 자체의 동기는 개인의 문제여도 시대상, 종교상에 빗대어 보면 그런 개인적 사고의 뿌리중 하나가 종교인건 분명함.
뭐든지 심하면 독이 되는 거니. 요즘도 교회에서 코로나 많이들 퍼트리는거 보면 참 종교란게 웃김.
불교나 성당은 안그런데...
@@꿀밤-c3c 응 목사 성범죄1위
@@teslam406 아무리 목사가 성범죄 1위라지만 모든 목사가 다 그런것은 아니잖아요?
@@teslam406 그 논리익숙하네요! 여자보다 남자가 성범죄율이 높으니 모든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라는 논리랑 같네요.
임신하고있었다 >> 임신 중이던 산모
생리가 끝났다>> 초경을 경험했다, 초경이 있었다 등으로 문장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평소 사용할 일이 없는 문장이기에 다소 어려우시겠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댓글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성착취 영화로구나!
가이피어스는 LA컨피덴셜에서 최고로 멋졌음
앜 ! 갸가 갸구나 ㅋㅋ오랜만이네 .메멘토도 기억해주세요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한다 정말 감정이입하면서 보게되네 우리는 저들의 연기에 속았다...
소름돋는다 다코타패닝 건행★★♥♥♥
작품소개도 ㆍ중간중간소개도(설명도)
목소리도(편안하게)잘해주어서좋다
띵잘(영화소개)는내가보는편이다
오늘도좋아요👍
서양... 별거없다.. 훨씬 미개했음.....
조선이 더미개
뭔 미개 배틀 뜨나 싹 다 미개했음 우열 가리는 건 멍청한 짓임
이런 댓글 쓰는 니가 제일 미개함
@@gkst3zip ㅇㅈ
@@Antiflame715 신대륙 구대륙 동서양 할거 없음 도찐개찐
아진짜 ㅈㄴ 보는내내 개토나오는데 형 목소리 때문에 본다 귀가 꿀이네
어이가 없는게 벌하는건 신이 하겠지 목사주제에 지가 왜 하냐고 ㅋㅋㅋ 어이없네
와 그냥 미친놈 저 존재만으로도 끔찍한데 게다가 집착까지 ...
으`~ 이걸로 보기엔 너무 아까운 영화 같아서 찾아봐야겠네요..
띵작 고맙습니다...
아역배우 끌려가는장면 진짜 역겹네요 신체적으로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구조였다면 그림이 달라졌을까요
그랬다면 비슷했겠죠. 여성 남성 누가 힘을 가지던 억압하는 세력은 존재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신체적 조건이 더 좋았으면 평화로웠을거다 ㄹㅇ
@@하얀-v5f 딱히 평화롭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저 영화에 남자와 여자가 바뀌었겠죠 매춘부가 남자가 되었을거고 남자가 사람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여자는 우월감을 느꼈겠죠 그때 남자 여자가 그랬던거처럼
목사 자식들 정신과에 수두룩함 진심
예나 지금이나 별 다를건 없네
자신의 욕구를 위해 가상의 존재를 활용한다는게
그렇게 활용된 가상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어 심판이니 종말이니 하는 의식체계를 가지게 되니
이 얼마나 우매한가
뭔개소리임
@@user-uo4kb1jm5z 킁킁 이게 먼 개소리지
@@juhankim6359 너 말이야 너
@@handprint6758 열등감 느끼지 마
니가 모자란게 니 잘못만은 아니니까
@@juhankim6359 혹시... 혼자 벽 보고 말하는거니......? 너 현실은... 방구석 히키코모리 개 앂 망상충인데 말하는 것만 보면 소크라테스네...?
Can you tell me what the tittle of movie?
11:38 이 부분 언어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영화를 보니 사소한 디테일을 잘 신경 쓴것 같은데 언어를 영어말고 다른 걸 쓰는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3년이나 지났지만😂 독일어와 유사한 단어 몇개가 들리는 걸 보니 네덜란드어인것 같습니다. 개척시대 미국에서 청교도적인 이념을 마주한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띵잘님 추천해주시는 건 거진 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 영화도 찾아봐야겠어요
목사가 아버지아닌가
딸까지겁탈하려구 죄바는다
받는다입니다.
이상똘라이는뭐야
뭐라고씨부렁지랄이야
뜬금 없을 수 있지만 처음나온 분은 트와일라잇에 눈빛?으로 고통을 주던 제인역 이셨고, 2번째 아이는 워킹데드에서 자매로 나온 아이들중 언니역할이였네요 ! 익숙한 얼굴들이셔서 계속 고민하다가 알게되곤 뿌듯한기분이..ㅎ
영화제목이 뭔가요?
헐..엽기적인 영화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딸한테 저런마음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더럽다
13:49 ㅋㅋㅋㅋㅋ다컸다패딩뭔가여ㅋㅋㅋ
'진실은 언제나 불편한 것이다' 가 아니라
'불편했던 사실을 끄집어낼 때' 불편한거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불편히 여긴다는 것은
그 사람들 마음속에 선의 절대값이 있다는 것이고
신선하고 충격적인 영화 선정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슴^^
정말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구역질이 일어난다 ..
저게 영화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었으면 그나마 나았을테지만
현실엔 더 빈번하니 더 토할거같음 ㅠ
요즘 시골 생활을 하면서 서부시대 무법지대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고립되어 일반적인 사회의 규정과 법규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 사각지대, 시골. 법 없이도 선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 곳 같아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저런 일이 과거 일일까?
이거 보고 'ㅅㅂ' 안나오는 사람=늑대인간 아님 싸이코패스
@@eoxssl 맞죠 ㅋㅋㅋㅋㄱ 왜 아닌데요 ?
뭐래 욕이 꼭 나와야 사람인가 님이 욕쟁이 인듯
븅1신장1애아같은 논리를 펼치고자빠졌노ㅋㅋ 영화를 영화로만 봐야지 감정에 지배돼서 지혼자 방구석에서 ㅆ발 ㅆ발 거리는게 더 싸이코같음~
명잘님 명잘님 멤버쉽 혜택이 무었인가요..?
귀여운 띵잘 뱃지와..
저의 사랑입니다 ♥
띵잘 [띵작 추천해주는 잘생긴 남자] 어멋~! 무.조.건. 해.야.겠.는.걸.?
마지막 브금 제목이 뭔가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실은 언제나 불편하다.
완전 지려요 영화 어떻게 이런영화를 놓치고 있었지 ????? 소개 감사합니다
완전 미친거내여..ㄷㄷ 이거보면서 졸린거 쫙 사라지고 소름이쫙..😭
한편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화제목이어떻게되나요????
6:48 생리가 끝났다는게 뭔말이에요..?
예상은 되지만 또 결말은 없군.....
스포주의
조안나(리즈)는 두 아이를 데리고 할아버지 집으로 가던중 아들이 총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총을 주으러 간 사이에 목사가 아들을 죽임.
할아버지 댁에 도착을 하고 조안나는 할아버지께 딸을 잘 지켜봐달라고 하고 자기는 밖에서 총을 들고 목사가 오는지 감시를함. 목사가 나타나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조안나는 방으로 들어갔지만 이미 할아버지는 죽어있었음. 딸을 데리고 탈출을 하려던 조안나는 그만 목사에게 붙잡히고 목사는 조안나를 묶어놓고 조안나의 딸에게 ㅁㅊ짓을 하는걸 보여주려고함. 결국 빡친 조안나는 자신의 팔을 탈골시켜 끈을 풀고(드디어)목사를 죽임.
그렇게 딸하고 행복하게 사는 듯 싶었으나 몇년전 리즈는 조안나를 구하기 전에 이미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였고 이름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리즈의 이름으로 살아간 조안나는 목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을 죽인 죄로 사형을 선고 받고 죽게됨.
@@솜솜-d8z 아 구래서....딸 혼자 마지막에..ㅠ
성 범죄는 어떤 죄보다 큰 죄로 사형은 아니 더라도 가장 고통스럽고 잔인하게 대해야 할겁니다
살인보다는 아니지만
살인이 더 큰 죄아님?
@@인미경-k1r 꼭 살인보다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통 받는다면 그것 만큼 힘든다고 보진 않습니다 살인이 덜나쁘다 더 나쁘다 판단 하기 전에요
차라리 살인이 낫지 온 벽이 흐물흐물 괴물이 튀어나오는 것 같고 사람들은 시커먼 귀신으로 괴물로 보이고 온몸이 벌벌 떨리고 눈은 돌아가고 숨은 안 쉬어지고 끝없는 악몽과 가위와 현실 속의 환각과 환청을 겪어가며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참아내가며 나도 모르는 새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아있는 시체마냥 눈물만 흘리며 어둡고 캄캄한 트라우마 속에서 영원히 산다고 생각해봐라.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성폭행 당하고 자살하는 이유가 왠지 알아?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통스러우니까 ㅋㅋ... 자기가 안 당할 거라고 어림짐작해서 뭐가 더 어쨌니 함부로 말하지 마라 너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거니까 ㅋㅋ
@@totoou7776 그니깐 그건 살아라도 있으니깐 느끼는 힘듬이고 니가 뭔데 죽음이 더낫다고 그래
Please what's the name in English ?
악 괜히 자기전에 봐서
짜증나서 잠이안옴!!!
웃긴거 보러가야겟음 ㅠㅠ
성경 레위기에 보면 생리는 불순한것이자 죄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래저래 오류가 많음
@꽁이 그럼 질병은 죈가요?
지금도 가족이라 생계를 책임지고있어서 손가락질받을까,보복이두려워,그다음어떻게살아가야할지몰라,보호해줄사람이없어 아무말못하고 숨긴채 살아가는 피해자 많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토나온다..어떻게 자기자식한테 저런 마음을 품을수 있지
옛날에는 아동의 권리 같은 것도 없었나봐요. 양성평등은 물론이고.
다컸다 패닝이래~ 진지하게 뱉은 드립...
악역 중에 손에 꼽히는 나쁜X으로 기억되네요
실제로도 이런 사건들이 벌어지는거 보면 진심으로 역겁네요. 일부 대댓글의 정신이상자들이 컨셉인지 진심인지 근친상간 옹호하던데 한데 모아서 사회에서 떨어뜨려 놨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즈그끼리 근친상간하게 모아두고 싶음
오우 제가 이런 영화가 잇었다는걸 몰랐네요. 중간부분까지 대충 훓어보니 청교도가 창궐하면서 마녀사냥이 횡횡하던 시절의 이야기로군요. 우리가 흔히 아는 dh로렌스의 작품인 (챠탈레부인의 사랑)도 여자의 불륜을 다루고자 한게 아니라 여성의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자인 아들을 대신해서 집의 일꾼과 사랑을 해서 가문의 대를 이어야하는 .. 그 가문의 어른들과 남편도 자신의 며느리. 부인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하는게 엄청난 죄이건만 그렇게 해서라도 가문의 대를 이어가는게 더 중요한 일이었기에 정원사와 정을 통해도 모른 척 눈을 감아주는 , 그러나 채털리 부인은 그런 가문의 영광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선택하고자 신분을 버리고 도망을 가려고 하죠. 그러나 가문에서는 그걸 용납할 수 없고, 로렌스경은 이 작품에서 무엇을 말하고자하엿을까요? 여성. 나아가 사람의 인권보다는 가문의 부의 축적과 대를 이어 세습하고자 하려는 상류층의 권력세습을 비판하고자 채털리부인의 사랑이라는 소설을 쓴거죠. //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산모의 목숨을 살리고자 아들(아기)를 포기하는 행동을 감행하는 즉 여성의 목숨은 중요하지않고 그 가문(집안)의 대를 이어야하는게 더 중요한 시절이고 특히나 청교도 특유의 극단적 청결주의는 아들(태아)는 예수를 상징하고(신교), 산모는 마리아(구교)를 상징하는 바 예수의 재활을 부정하는 여자라 하여 살인자라는 허울을 씌우는 것이죠. 당시에 한적한 시골로 들어간 청교도는 청결주의와 예수의 행적을 따라 금욕주의와 극단적 고행주의를 중요시 여겨 검소한 생활과 금욕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암암리에 근친을 해서라도 대를 잇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역설적이게도 물론 여성의 인권은 눈꼽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구요 ....영화의 나머지 부분을 더 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암튼 중간가지 본 상황에서 제가 느낀 바로는 그런 역사적 배경을 보게 되었네요. 욕지거리하고 증오하는게 중요하기에 앞서서 말이죠. 이 영화를 보고나면 여차 따지지말고 분노해야 한다는 집단주의 내지는 군중주의적 강제성 ! 영화속 시대적 배경과도 너무 닮은 .... 영화의 전반적인 시대적 배경과 종교의 교리와 특성을 이해하고 영화를 해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 배역들에 대하여 분노하는게 더 중요한 듯 여겨지는 이 곳의 상황에서 제 댓글이 그 수준에 못 맞춰 심히 부끄럽네요. // 이 영화 함 찾아서 풀 영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명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의 관점만이 엄청 높은 수준이다 라고 과시하는듯 해서 불편하네요
시대배경과 별개로 영화의 장면들만으로도 충분히 분노할만하고 역겨운데요 사람 마다 느낀걸 표현하데 굳이 자신의 수준 높음을 과시하며 비교하고 다른사람의 평에 무시하는 발언만 안해도 좋았을것을 본인이 흠을 만드네요
와 다컷다패닝 진짜 이쁘다
헐 목소리너무조앙💕
현실고증 지리네요
아니ㅜ 이거 볼 때 지금 새벽 3시 45분인데 갑자기 자살 장면 나와서 쥔나 놀랐습니다.............. 썅........ ㅠㅠ....... 계속 보고는 있지만 무섭다....
진짜끔찍하고. 을펐던영화입니다ㅜㅜ
헐 트와일라잇 제인이자나? 트와일라잇때 진짜 악역이여도 개이쁘다생각했었는데
끔찍자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3:30 에 나오는 배경음 뭔가요?
아... 이 영화 진짜...
보고 일주일이상 잔상때문에 힘들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