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세계와 완전 단절된채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는 넬. 이 넬을 세상의 위험으로 부터 지켜내고 문명의 혜택을 받게 하려 고군분투하는 제리와 올슨의 인간애가 감동적입니다. 사람은 문명과는 등지고 살 수 없는 법이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어려움은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명인과 비문명인을 대비시켜 관객에게 올바른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보았습니다. 조디 포스터가 쉽지 않은 배역을 잘 소화했네요. 리암 니슨과 올슨 역의 나타샤 리처드슨은 실제 부부죠. 그러나 2009년에 아내가 스키 강습을 받던 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무척 미녀였는데 안타깝네요. 리암은 최근에는 터프 가이로 변신해 스크린을 누비고 있습니다.
저는 리암니슨 나타샤 리처드슨 부부 영화 처음 봅니다. 다시 같이 촬영한 적은 없다고 아는데 아쉽네요. 나타샤가 아니었으면 의사의 넬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오해하는 분위기가 생겨나서 영화 주제에 집중하기 힘들었을 듯요. 넬이 중매쟁이 역할 야무지게 하는 게 정말 귀여웠어요. 이런 고립된 야생녀, 야생소년 이야기는 은근 있지만 넬이 남다른 건 사랑과 고요, 평화의 가치를 대변하기 때문이죠. 두려움에 떨며 햇볕 한번 못 쬐고 살았지만, 넬은 정상인들의 삶을 자신에게 없는 소유와 풍요로 보기보다 그들 역시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존재인 걸 알고, 연민을 품어요. 말을 몰라도 마음을 아는 넬이 사람들을 위로하네요. 도와줘야 할 존재가 아니라 도우는 존재가 되는 넬의 이야기가 감명 깊습니다. 조디 포스터의 연기는 참으로 뛰어나고, 특히 늘 지성적인 캐릭터를 맡던 그녀가 겉으로는 말도 잘 못하지만 또 다른 면의 지혜를 가진 존재를 연기하는 게 역설적이면서도 잘 어울리네요. 나타샤도 그런 점이 있어요. 첫인상은 금발의 대단한 미인이다 싶은데, 눈매에서 드러나는 지성이 남다르죠. 블론디의 흔한 매력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리암 니슨의 연기도 좋지만, 액션이 참 아쉬워 보였습니다. 테이큰처럼 그 큰 덩치로 다 때려부수고 싶은데, 때려 눕힐 게 고작 동네 양아치니 기자 정도니 리암도 성이 안 차고 보는 관객도 공감이 안 가요ㅋㅋ 마약상을 해치울 때는 속시원한데, 동네 깡패랑은 체급차가 너무 나니까 그래 한방 먹여! 응원하다가도 애 잡겠다 싶네요. 다른 사람이 했으면 후련했을 텐데 리암이 하니까 뭔가 동네에 불곰 한마리 풀어논 거 같고 그렇네요ㅋㅋㅋ
언어와 글은 서로간 사람들에게 있어 의사소통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것이다 그러나 고대나 옛날로 소수의 무리가 살때는 언어보다는 몸짓 행동 눈빛으로도 서로의 느낌과 감정을 알수있었다 현대에 와서 언어 즉 말은 모든 의사소통의 중심점이되었다 그것은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느낌이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말은 입에서 순식간에 나온다 그 순간에 때로는 그 순간에 나온말로 인해서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도시와 많은 다양한사람들로 인해서 말의 중요성이 강해지고 때로는 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내뱉기도 한다 어떤 감정의 자존심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언어소통이 잘되지 않을때도 있다 마음과 마음의 통함 이심전심 또는 텔레파시 같은것들이 급속화된 산업화와 생활의 편리 빨리 빨리 지나가는 순간순간 개인의 감정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줄 시간이 없다 과연 우리가 어렸울때 어른들이 말을 많이 사용하여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사켰나? 아니다 동양뿐 아니라 서양도 마찬가지로 그들은 꼭 할말이 아니면 말을 많이 하지않았다 서로 가족간애도 대화를 많이 하지않았다 그냥 느끼고 행동을 보고 짐작하고 이심전심 이 많았던것같다 이제 도시화 낯선사람들 자신을 표현하고 말을하고 의견을 피력하고 아러한 상황에서 말로 자신을 표현을 잘할수 없다면 어떤 나쁜 꼬리표가 딸려올수있다 거짓말이 난무하고 자랑이 넘치고 사기가 넘치고 말로써 모든것을 표현하다보니 때론 진실하고 말을 적게하는사람을 외톨이 우울증 가볍게 판단하며 사끄럽게 자기자신을 말로 표현하는사람들을 사교적 좋은사람이라고 판단 내리기도 한다 말은 소통에 있어 매우즁요하나 말하지 않아도 평소 그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고 이해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빠른세상 스피드화 초고속 발전 하이택 기술 로봇 산업 속에서 인간은 퇴화되고 똑똑한 소수의 무리가 많은 대중을 대표해 말하고 표현하고 다양한 다수의 말과 표현은 점점 한쪽의 말과 기능을 쫒아서 다수의 바보가되어가고 소수의 말과 언어가 온세상을 대표한다 말 언어 는 소통의 길이지만 오늘도 다수의 무리들은 소수의 특별한생각과 말 언어를 쫒아 걸수록 갈수록 노예처럼 일하는 바보가되어가고 있다
둠췻둠췻님 혹시 17분25초 쯤 보이는 소녀의 모습을 말씀하신 건지요? 그 소녀는 넬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로, 넬과 함께 자라다가 일찍 세상을 떠난 소녀랍니다. (넬이 환상을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그 내용을 자세히 다루지 않아 충분히 놀라셨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사과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리암 니슨과 조디 포스터.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휴....제 영혼이 평화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양들의 침묵에서 잊을수 없던 조디 포스터의 저 눈이
이곳에서는 신비로운 그 눈빛에 깊이를 알수없는 마음의
크기가 담긴 듯 더 빛이 나는듯 했습니다
잊고있던 고전 영화들을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조디 포스터 ㄹㅇ 개이쁘다
문명 세계와 완전 단절된채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는 넬. 이 넬을 세상의 위험으로 부터 지켜내고 문명의 혜택을 받게 하려 고군분투하는 제리와 올슨의 인간애가 감동적입니다. 사람은 문명과는 등지고 살 수 없는 법이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어려움은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명인과 비문명인을 대비시켜 관객에게 올바른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보았습니다. 조디 포스터가 쉽지 않은 배역을 잘 소화했네요. 리암 니슨과 올슨 역의 나타샤 리처드슨은 실제 부부죠. 그러나 2009년에 아내가 스키 강습을 받던 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무척 미녀였는데 안타깝네요. 리암은 최근에는 터프 가이로 변신해 스크린을 누비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던가 하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 너무 재밌네요. 젊은 조디 포스터&리암 니슨❤
디토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자 의사역할이 리암니슨 부인 나타샤리차드슨님 이시죠
이 영화 촬영하면서 결혼직행한 커플, 안타깝게도 2009년에 아내분 사고로 사망하시구
할리우드임에도 리암니슨은 지금까지 아내분 못잊고 아직까지도 재혼없이 솔로로 사시죠
아름다운 영화....
저는 리암니슨 나타샤 리처드슨 부부 영화 처음 봅니다. 다시 같이 촬영한 적은 없다고 아는데 아쉽네요. 나타샤가 아니었으면 의사의 넬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오해하는 분위기가 생겨나서 영화 주제에 집중하기 힘들었을 듯요. 넬이 중매쟁이 역할 야무지게 하는 게 정말 귀여웠어요.
이런 고립된 야생녀, 야생소년 이야기는 은근 있지만 넬이 남다른 건 사랑과 고요, 평화의 가치를 대변하기 때문이죠. 두려움에 떨며 햇볕 한번 못 쬐고 살았지만, 넬은 정상인들의 삶을 자신에게 없는 소유와 풍요로 보기보다 그들 역시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존재인 걸 알고, 연민을 품어요. 말을 몰라도 마음을 아는 넬이 사람들을 위로하네요. 도와줘야 할 존재가 아니라 도우는 존재가 되는 넬의 이야기가 감명 깊습니다.
조디 포스터의 연기는 참으로 뛰어나고, 특히 늘 지성적인 캐릭터를 맡던 그녀가 겉으로는 말도 잘 못하지만 또 다른 면의 지혜를 가진 존재를 연기하는 게 역설적이면서도 잘 어울리네요. 나타샤도 그런 점이 있어요. 첫인상은 금발의 대단한 미인이다 싶은데, 눈매에서 드러나는 지성이 남다르죠. 블론디의 흔한 매력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리암 니슨의 연기도 좋지만, 액션이 참 아쉬워 보였습니다. 테이큰처럼 그 큰 덩치로 다 때려부수고 싶은데, 때려 눕힐 게 고작 동네 양아치니 기자 정도니 리암도 성이 안 차고 보는 관객도 공감이 안 가요ㅋㅋ 마약상을 해치울 때는 속시원한데, 동네 깡패랑은 체급차가 너무 나니까 그래 한방 먹여! 응원하다가도 애 잡겠다 싶네요. 다른 사람이 했으면 후련했을 텐데 리암이 하니까 뭔가 동네에 불곰 한마리 풀어논 거 같고 그렇네요ㅋㅋㅋ
밴드 nell의 이름이 이 영화에서 지어진 이름이란것을 모든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다고 하더군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Love Lee님^^
예전에 비디오테이프로 봤었나 암튼 두 눈에 꽃 놓은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아있었죠 이렇게 다시 보게 되네요
리암 니슨과 나타샤 리처드슨이 이 영화 이후 결혼한 거 보면 연기만은 아니었던 듯.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봤을 때 같아요
짐중하게 되는 영화네요
잘 보았습니다
풍경님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잘봤습니다 정상 비정상도 상대적인것이었네요
나타샤 리차드슨.
페어런트 트립 에서
고급진 엄마로 나온 분..
2009년 스키사고로 사망하셨구나.. ㅠㅠ
넬.. 영화포스터가 기억나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잘 봤습니다^^
늦은밤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연기를 참잘하네요
봒던 영화인데 또 봐도 감동입니다 ~ 현대인들은 절대 이해못할수 있는 야생녀를 위해 온갖 고통과 인내의 날들을 보내니 앤딩이 너무 좋아 다행인 영화네요 ~ 우립모두 이런영화를 보면서 마니 반성해야할거 같아요 ~ 잘 봤습니다 ~
내 생애 최고의 배우 조디 포스터
언어와 글은 서로간 사람들에게 있어 의사소통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것이다
그러나 고대나 옛날로 소수의 무리가 살때는 언어보다는 몸짓 행동 눈빛으로도 서로의 느낌과 감정을 알수있었다
현대에 와서 언어 즉 말은 모든 의사소통의 중심점이되었다 그것은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느낌이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말은 입에서 순식간에 나온다
그 순간에
때로는 그 순간에 나온말로 인해서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도시와 많은 다양한사람들로 인해서 말의 중요성이 강해지고 때로는 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내뱉기도 한다
어떤 감정의 자존심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언어소통이 잘되지 않을때도 있다 마음과 마음의 통함 이심전심
또는 텔레파시 같은것들이
급속화된 산업화와 생활의 편리 빨리 빨리 지나가는 순간순간
개인의 감정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줄 시간이 없다
과연 우리가 어렸울때 어른들이 말을 많이 사용하여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사켰나? 아니다 동양뿐 아니라 서양도 마찬가지로 그들은 꼭 할말이 아니면 말을 많이 하지않았다
서로 가족간애도 대화를 많이 하지않았다
그냥 느끼고 행동을 보고 짐작하고 이심전심 이 많았던것같다
이제 도시화 낯선사람들 자신을 표현하고 말을하고 의견을 피력하고 아러한 상황에서 말로 자신을 표현을 잘할수 없다면 어떤 나쁜 꼬리표가 딸려올수있다
거짓말이 난무하고 자랑이 넘치고 사기가 넘치고 말로써 모든것을 표현하다보니 때론 진실하고 말을 적게하는사람을 외톨이 우울증 가볍게 판단하며
사끄럽게 자기자신을 말로 표현하는사람들을 사교적 좋은사람이라고 판단 내리기도 한다
말은 소통에 있어 매우즁요하나
말하지 않아도 평소 그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고 이해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빠른세상 스피드화 초고속 발전 하이택 기술 로봇 산업 속에서 인간은 퇴화되고 똑똑한 소수의 무리가 많은 대중을 대표해 말하고 표현하고 다양한 다수의 말과 표현은 점점 한쪽의 말과 기능을 쫒아서 다수의 바보가되어가고 소수의 말과 언어가 온세상을 대표한다
말 언어 는 소통의 길이지만
오늘도 다수의 무리들은 소수의 특별한생각과 말 언어를 쫒아 걸수록 갈수록 노예처럼 일하는 바보가되어가고 있다
홀 리암니슨 젊다!!!!그리고 말랐다!!!!! 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도 찍었었네요ㅋㅋㅋ 재밋당
내가 좋아하는 조디~
리암니슨 젊은거 어색하네
초딩 아니 당시엔 국딩이었지ㅋㅋ 그땐 뭔 내용인지도 이해 못했고 해골눈에 꽃 꼽는거랑 미친여자 나오는 영화같아서 무서웠던 기억만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너무 보고싶은 영화인데 파일을 못찾겠네요 ㅠㅠ
UJ님 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현재 '넬'시청이 가능한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되면 댓글을 통해 꼭 공유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네ㅠㅠ 요약본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dito_movie
1995년 ~
아주 오래전 영화군요
리암니슨이 무척 젊어 좀 어색하네요
마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예요 ~
깊은 감성의 진정한 인간애 ~
가슴이 따뜻 ~ 해 져요 ~🙂
아니 업햄 상병이!
정말이네요!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리암 리슨 세기의 미녀 브룩쉴즈의 남친이었죠
오 그랬었군요, 시청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넬 병원들어가다 뛸때 무서운장면 본건 나뿐인가;;
안녕하세요 둠췻둠췻님^^ 무서운 장면이라.. 그게 뭘까요?
@@dito_movie 17:10 쯤에 오른쪽!! 자려다 소리지른ㅋㅋㅋㅋ
둠췻둠췻님 혹시 17분25초 쯤 보이는 소녀의 모습을 말씀하신 건지요? 그 소녀는 넬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로, 넬과 함께 자라다가 일찍 세상을 떠난 소녀랍니다. (넬이 환상을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그 내용을 자세히 다루지 않아 충분히 놀라셨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사과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오매...이리자세히 설명해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단지 움찔했을뿐이에요!! 즐거운주말되시길!!♡
이것두 지루한데. 본 영화 봤으면 끔찍
ㅋㅋ넘나 유치ㅠㅜ
록밴드 넬도 이 영화를 보고 밴드명을 넬로 지었다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