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역을 맡은 데이지 에드가 존스의 명연기가 일품이네요 노멀 피플이라는 드라마로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한 이후로 단순히 수위가 높은 것인 작품이 아닌 정말 그 인물에 몰입해서 하는 연기가 인상적이라 그녀의 작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작품 또한 잘 만들어졌네요 아직 필모가 많지 않은 배우이지만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보면 실화나 소설이 원작인 것들을 바탕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더라구요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줄줄 풀어내는 스토리가 당연히 카야가 범인이 아니면 누구지..? 하면서도 당연히 아니겠지 하게만드는… 근데 또 결말은..???? 소름돋으면서도 마지막에 카야가 그렇게 바라던 어머니가 돌아오는모습에 눈물 좔좔 쏟았어요 ㅜㅜ 그리고 아주다른 이야기지만 범인이 결국 범인이 이니게되는 스토리가 우리나라영화 의뢰인이 생각났어요 ㅋㅋㅋㅋ
이 작품 원작이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죠. 원작을 읽어 보려다가 또 오지에 혼자 남겨진 외톨이 아이냐 거기다 캐리 이래 쿼터백과 왕따 소녀의 비틀린 사랑 또냐 클리셰 다 나오네 이런 느낌에 안 봤는데, 이렇게 영화를 보니 감동이고 원작도 보고 싶네요. 저는 테이트가 죽인 걸 카야가 감싸주는 줄 알았는데, 반전이었고 특히 카야가 증언석에 서서 위증죄를 범할 위기도 잘 피해간 게 참 똑순이네요ㅋㅋ 진짜 배우 뺨치는 딕션과 목소리 해설과 함께 긴 영상의 편집이 너무 잘 돼서 영화를 막힘없이 감상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다 모르는 배우인데 다 연기 잘하네요. 마음씨 착한 흑인 부부가 애를 입양하고 싶었던 느낌인데, 백인 소녀고 하니까 지금도 흑백 커플 인식도 안 좋고 해서 포기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오지에 혼자 남겨진 아이 이야기 진짜 미국에 많은데, 이 소녀는 주변을 살피고 그림을 그려내, 베아트릭스 포터 미국 버전 같은 느낌도 들고 참 좋네요.
책으로 봤는데 책 엄청 재밌어요...책은 시간배치가 영화랑 좀 달라서... 특히 테이트 부분은 나중에서야 테이트가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여긴 초반에 너무 싱겁게 알려주네요. 그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그 외에 자잘한 내용들이 조금씩 다르네요.
근데 카야가 학교도 못 다니고 그랬는데 그럼 성인돼고 나서도 취업도 힘들꺼고 어린아기가 그동안 어떻게 먹고 살고 제대로 컸는지 궁금하네요 혼자 살면 위험한것도 많을텐데.. 그 흑인부부들이 도와줬던 건가요? 그런 현실적인 부분들은 생략돼어 있어서 영화가 막 와닿지는 않네요ㅜㅜ 그리고 솔직히 무지도 죄라고 카야도 다른 형제들처럼 습지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거나 도움을 요청하거나 좀 그래봤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그것도 위험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디든 가서 일을 하던지 그러면서 공부도 좀 하던지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1960년대여서 현대와 같지는 않겠고 쉽지 않았겠지만요 이 영화는 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영상미 좋고 어찌됐든 힘들었던 여주에게는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Q Kim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결말 부분에 제 설명이 너무 부족했군요. (아래 스포주의) . . . . . . . . . 카야의 유품에서 체이스의 조개 목걸이가 나온 것은 카야가 진범임을 의미하고, 그 사실을 눈치챈 테이트가 증거(목걸이)를 없애버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울엄마는지금 82세 울엄마가 5살때 친 엄마가 전염병으로 동생 둘 남기고 돌아가셨단다. 강원도 영월에서 6.25전쟁 3년통에 피난도 가고...그러는 동안 3살 1살이던 남동생 둘도 병으로 죽고...새엄마 밑에서 구박 안받기 위해 눈치보며 살았고 자주 친엄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자주 말했다. 지금도 친엄마 보고 싶다고 어떻게 꽃다운 23살에 자식을 셋이나 놓고 눈을 감았냐고... 영화속 카야가 집앞 길을 따라 엄마가 돌아오는 환상을 보며 죽었다는게 너무슬프다....
이렇게 엿듣게 된 것이 죄송스러워질 정도로 어머니께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젊은 시절을 보내셨네요.. 물론 돌아가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은 평생이셨겠지요. 나중에 먼 훗날 그리운 엄마를 다시 만날 때까지 SU YEON PARK님 어머니께서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날 호텔을 경품으로 받은 커리어 우먼의 '꿈과 사랑'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p6tjfWB8NtQ/mqdefault.jpg)
![어느 날 호텔을 경품으로 받은 커리어 우먼의 '꿈과 사랑'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기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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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사이 제작비 수천억달러의 화려한 영화들과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들에 치여서
어느순간 버닝이 찾아왔는데. 오래간만에 마음에 잔잔한 파문이 이는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내일은 서점에 가서 소설을 찾아봐야겠네요.
요다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버닝? burnout
마지막 장면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진짜 반전 짱인영화다..
이 영화 너무 명작입니다. 감동이었어요.
스스로 해결하는 상여자...
짧고 강렬한 소감 한마디네요
감동받았다는 댓글 달러 왔는데 이 댓글 보고 촌철살인에 할 말을 잃고 갑니다ㅋㅋㅋㅋ
또 펑펑 울었음 ㅠㅠ . 마지막에 반전이라 놀라긴 했는데 . 그래도 카야 잘했다!
이 영화 너무 잘 만들었어요ㅜㅜ
나중에 원작 꼭 읽어봐야지ㅠ
테일러의 carolina OST도 미쳤아요ㅠ
엔딩 크레딧 나올때 소름 돋음ㅜㅜ
원작읽고 영화 줄거리로 보니 내가 상상한모습들 정주행해봐야것네여 넷플로
동네가 완전쓰레기네. 어린애가 버려져홀로살아가는데 도와주긴커녕.죽이지못해. 환장하네
디토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거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야 역을 맡은 데이지 에드가 존스의 명연기가 일품이네요 노멀 피플이라는 드라마로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한 이후로 단순히 수위가 높은 것인 작품이 아닌 정말 그 인물에 몰입해서 하는 연기가 인상적이라 그녀의 작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작품 또한 잘 만들어졌네요
아직 필모가 많지 않은 배우이지만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보면 실화나 소설이 원작인 것들을 바탕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더라구요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미국은 가끔은 있겠지만 연기 못하면 배우 못하고 노래 못부르면 가수 못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립싱크나 찍찍 해대고 발연기자들이 판치는 곳이 아니죠
오늘 영화봤는데 모처럼 감동받은 영화였어요.😢
책의 장면들이 익숙합니다
영화와 해설도 명품입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ㅎㅎ
소설 처럼
영상도 좋습니다
특히 편집 해설 베스트 입니다
전편을 보면 훨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내용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잘 봤습니다~😊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체이스는 폭력으로 카야를 구속하려 했고, 외로움을 사랑이라고 오해했던 카야는 짝짓기후 수컷의 머리를 띁는 암컷처럼 생존을 위한 자연의 섭리를 따랏다. 마쉬걸다운 해법 아닌가 작가가 습지과학자라서 책은 습지에 대한 묘사가 더 풍부합니다. 책도 읽어 보세요 추천합니다
먹잇감이 살아남기 위해 포식자를 죽여야한다 ㆍ카야 말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았네요.
너무 잘봤어요^^!
전 책을 먼저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책이 더 더 재밌어요! 아무래도 영화보다 더 자세하고 이해가 덜 되는 감정들도 책에서는 섬세하게 또 천천히 다뤄주거는요
이 영화 재밌었는데 또 잘 봤네요!
멋지네요
줄줄 풀어내는 스토리가 당연히 카야가 범인이 아니면 누구지..? 하면서도 당연히 아니겠지 하게만드는… 근데 또 결말은..????
소름돋으면서도 마지막에 카야가 그렇게 바라던 어머니가 돌아오는모습에 눈물 좔좔 쏟았어요 ㅜㅜ
그리고 아주다른 이야기지만 범인이 결국 범인이 이니게되는 스토리가 우리나라영화 의뢰인이 생각났어요 ㅋㅋㅋㅋ
조디포스터 넬이후 보시길 비슷한데 비교해서 보면 색다릅니다
리뷰영상보고 영화 전체로 보고싶은 건 오랜만이다.. 원작도 있던데 꼭 책 읽어보고 영화봐야지
각종 그래픽 효과가 들어간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가 인기일지 몰라도... 저는 이렇게 꾸밈없는 영화가 좋네요 ^^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읽었던 소설속 장면 그대로
영화도 멋지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이런류 영화 찾고싶어요~~ 살인을 아름답다 하면 안되지만ㅠ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단 걸 카야가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게 진짜 메세지이죠
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
원작을 놔두고도
이 영화 자체가 더 좋을 수도 있을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한
yj님 안녕하세요^^ 영화 은 '올리비아 뉴먼'이라는 여성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원작 소설을 인상깊게 읽은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이 작품의 영화화를 강력하게 추천하며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걸작이네요. 리뷰도 최고!
영화도 잘 만들어졌지만 저도 책을 추천합니다. 😊
체이스는 카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기 보다는
그냥 어리숙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마냥 취급해
자기의 성욕구로 취한듯ㆍ
이에 카야는
체이스의 본모습을 보고
살인을 저지를 결심을
한다ㆍ
이 작품 원작이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죠. 원작을 읽어 보려다가 또 오지에 혼자 남겨진 외톨이 아이냐 거기다 캐리 이래 쿼터백과 왕따 소녀의 비틀린 사랑 또냐 클리셰 다 나오네 이런 느낌에 안 봤는데, 이렇게 영화를 보니 감동이고 원작도 보고 싶네요. 저는 테이트가 죽인 걸 카야가 감싸주는 줄 알았는데, 반전이었고 특히 카야가 증언석에 서서 위증죄를 범할 위기도 잘 피해간 게 참 똑순이네요ㅋㅋ 진짜 배우 뺨치는 딕션과 목소리 해설과 함께 긴 영상의 편집이 너무 잘 돼서 영화를 막힘없이 감상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다 모르는 배우인데 다 연기 잘하네요. 마음씨 착한 흑인 부부가 애를 입양하고 싶었던 느낌인데, 백인 소녀고 하니까 지금도 흑백 커플 인식도 안 좋고 해서 포기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오지에 혼자 남겨진 아이 이야기 진짜 미국에 많은데, 이 소녀는 주변을 살피고 그림을 그려내, 베아트릭스 포터 미국 버전 같은 느낌도 들고 참 좋네요.
디토이야기님
덕분에 무료하고 혼란스럽던 요즘 제 일상이
따스하고 감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훌륭한 영화들을 소개해주셔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싱그러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
라벤더향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에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라벤더향님도 오후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앞으로도 언제든 편안하게 다녀가주세요.
와 요약보다가 펑펑 운건 처음이야
카야 화이팅!!
책을 보고 너무 좋아서 영화도 보려고 왔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책 내용이 훨씬 공감가고 좋네요
엄마가 돌아오는 장면이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 반전...
마지막장면에 남편이 목걸이를 강가에 버리는 장면이 없는게 아쉽네요
베스트마인드님 시청과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인생말종들은 가능하면 치워주는게 좋타. 묻지마 살인이나 자기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살인하면 안되지만 ~~ 암튼 잘 죽였다
트위스터스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여주입니다.
책읽고 찿아왔어요. 그날그시간에 거기갈줄 어떻게알고 올라가있었는지 안나와서..😅
저여자분 초년이 ㅇ넘 외로웟을거같다 너무공감된다
무죄로 풀려나는데 마지막 장면 결국은 카야가 체이스를 죽인 게 맞는건가요?
네, 살인 사건의 진범이 카야임을 의미합니다.
책으로 봤는데 책 엄청 재밌어요...책은 시간배치가 영화랑 좀 달라서... 특히 테이트 부분은 나중에서야 테이트가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여긴 초반에 너무 싱겁게 알려주네요. 그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그 외에 자잘한 내용들이 조금씩 다르네요.
🦞 가 노래하는곳 범인이 🦞 가 아니군요
근데 카야가 학교도 못 다니고 그랬는데 그럼 성인돼고 나서도 취업도 힘들꺼고 어린아기가 그동안 어떻게 먹고 살고 제대로 컸는지 궁금하네요
혼자 살면 위험한것도 많을텐데..
그 흑인부부들이 도와줬던 건가요? 그런 현실적인 부분들은 생략돼어 있어서 영화가 막 와닿지는 않네요ㅜㅜ
그리고 솔직히 무지도 죄라고 카야도 다른 형제들처럼 습지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거나 도움을 요청하거나 좀 그래봤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그것도 위험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디든 가서 일을 하던지 그러면서 공부도 좀 하던지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1960년대여서 현대와 같지는 않겠고 쉽지 않았겠지만요
이 영화는 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영상미 좋고 어찌됐든 힘들었던 여주에게는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책에서 그런 부분들이 다 설명됩니다
저는 책을 읽었고 영화를 보려고 찾아보다가 댓글을 써요.
와.,.,.,.,.,.,.,.,.,.,.,.,.,.,.,.,.,.,.,.,.,.,.,.,.,.,.,.,.,.,.,.,.,.,.,.,.,.,.,.,.,.,.,.,.,.,.,.,.,.,.,.,.,.,.,.,.,.,.,.,.,.,.,.,.,.,.,.,.,
어떤 영화리부를 보고있다가 나오는 캐릭터에 숨길수없는 찐따냄세 라는 표현을 하더군. 이런게 일반적인 표현이라면. 스스로는 착한사람일까 나쁜사람일까.
음.... 슬픈 이야기네.... 약속은 중요한 건데 그걸 지키지 못해 운명이 빗나갔었군.... 그래도 그놈은 잘 죽였구만~~~ ㅋㅎㅎ...
나도흑인상점아줌마처럼 살고싶다..
아
모야모야 카야가 진짜 죽인건가요? 영알못이라 영상 봐도 뭘 모르겟네...
Q Kim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결말 부분에 제 설명이 너무 부족했군요.
(아래 스포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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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카야의 유품에서 체이스의 조개 목걸이가 나온 것은 카야가 진범임을 의미하고,
그 사실을 눈치챈 테이트가 증거(목걸이)를 없애버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울엄마는지금 82세 울엄마가 5살때 친 엄마가 전염병으로 동생 둘 남기고 돌아가셨단다. 강원도 영월에서 6.25전쟁 3년통에
피난도 가고...그러는 동안 3살 1살이던 남동생 둘도 병으로 죽고...새엄마 밑에서 구박 안받기 위해 눈치보며 살았고 자주
친엄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자주 말했다. 지금도 친엄마 보고 싶다고 어떻게 꽃다운 23살에 자식을 셋이나
놓고 눈을 감았냐고... 영화속 카야가 집앞 길을 따라 엄마가 돌아오는 환상을 보며 죽었다는게 너무슬프다....
이렇게 엿듣게 된 것이 죄송스러워질 정도로 어머니께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젊은 시절을 보내셨네요.. 물론 돌아가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은 평생이셨겠지요. 나중에 먼 훗날 그리운 엄마를 다시 만날 때까지 SU YEON PARK님 어머니께서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잘했어 카야
당신의 용기와 액션
너무너무 멋진 카야
인간동물들은 카야를
화나게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