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뭔 코미디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카섹 하는 거 아니지 싶은 소녀들의 옷 바꿔 입기며 저돌적인 플러팅이며ㅋㅋ 근데 셋 중 제일 과감했던 애가 프롬이랑 대학 가고 수줍어 보이던 둘은 임신ㅋㅋ 스티븐인가 쪽 주는 게 재섭지만 그래도 웃겼던, 전남친도 안 된 애랑 히트 앤 런에 하여간 다 웃긴데 베벌리 아빠가 젤 웃겼어요. 근데 갈수록ㅠㅠㅠ 아니 초반에 진짜 웃겼는데 갈수록ㅠㅠㅠ 실화가 아니었으면 감독더러 초반 갖고 사기 치지 말라고 화낼 뻔ㅠㅠㅠ 베벌리도 베벌리지만 남편도 꿈이 있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일하자니 힘겨웠나 보죠. 그렇지만 가족보다 약을 선택하다니ㅠㅠㅠ 같이 있으면 아내와 아들도 물들기 마련인데 그래도 떠나서 다행이네요. 페이의 일도 안타깝고요. 그리고 피임을 해도, 정관수술을 해도 임신이 가능하긴 하니까, 베벌리의 잘못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쩐지 이 골때리는 소녀들은 피임도 안 했을 거 같긴 하고요ㅋㅋ 여튼 그녀가 바라지 않은 삶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남편보다 더 든든한 아들, 평생 가는 가족을 얻은 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여깁니다. 대학 나와도 작가 되기 힘든데, 그 모든 삶을 열심히 살아낸 경험을 기반으로 좋은 책을 쓸 수 있었으니까요. 브리트니와 드류가 함께 절친으로 나와서 진짜 좋았지만, 제임스 우즈가 제일 돋보였어요. 당장이라도 한놈 죽일 듯한 얼굴로 온갖 웃긴 대사는 다 치네요ㅋㅋㅋ 속터지다가도 그 뚱한 얼굴만 보면 웃기면서 좀 숨통 트이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피임을.. 확실히 합시다..
제발... 하세요... 자신만... 불행해지는건... 아닙니다...
죄없는... 어린... 자식은... 늙어... 죽을때까지... 평생... 불행하게... 삽니다...
성욕으로 인생 조지지말아라 진짜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임신만 안 했어도,,,,,,,,
아버지도 너무하네 레이 없어도 혼자 아들 낳고 잘 살 딸인데 결혼 시키고 애 때문에 같이 살라하고.. 마약 알콜 중독자 아빠는 없는 게 더 낫지
체면때문에...이영화 나온지오래...미국도 뒷말많고 엄격한 가치관가진(청교도유래) 백인(상류층)들 그룹에들기위해 체면때문에 인생을 말아먹게만드는...낙태 하거나 미혼모(친정지원필수)로 살아도 딸의 인생 구할수있는데 (대학입학면접 아들잠깐봐줄 친정이나친구없는?) ....레이가 술.마약만안했다면 사람은 착한데 ...성실성.의지력.책임감 낙제라....딸이 남자보는눈없어 처음 잘생긴 뺀질이(놈팽이)한테 쪽지만안줬어도 인생이 이렇게되지않았을거란거...
3:30 오 이거 최근에 영어 채널에서 배운건데..미국에서는 스킨쉽을 4단계(4 base)로 나누더라구요. 1단계가 키스+얼굴 주변 만지기, 2단계가 상체 전부 만지기라서..야구의 base를 말하는게 아니라 스킨쉽의 단계를 말하는것 같아요~
하..역시 출산과 양육은... 준비된 사람이 해야..... 피임교육도 잘 시켜야..... 애는 뭔죄여 .. 그래도 잘 자란게 용하다.. 속은 문드러져 잇는거 같지만........ 다같이 손잡고 상담치료 받아야할판 😂 그나저나 다들 익숙한 얼굴들이네요
애기가 마음대로 들어선게 아니라 피임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결과와 책임이다. 애기 탓이 아닌 어른의 실수지. 제발 생길 줄 몰랐다는 소리 좀 하지마. 그건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증명하는 거니까.
스티브잔, 고 브리트니 머피 찬란했던 시절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드류 베리 모어 아들로 나온 배우는 로건 레먼이라고 퍼시 잭슨 주인공이고요.
참…아들도 엄마도 탓 할 수 없는 이 슬픔.
그러나 서로를 탓하는 비극.
처음에 뭔 코미디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카섹 하는 거 아니지 싶은 소녀들의 옷 바꿔 입기며 저돌적인 플러팅이며ㅋㅋ 근데 셋 중 제일 과감했던 애가 프롬이랑 대학 가고 수줍어 보이던 둘은 임신ㅋㅋ 스티븐인가 쪽 주는 게 재섭지만 그래도 웃겼던, 전남친도 안 된 애랑 히트 앤 런에 하여간 다 웃긴데 베벌리 아빠가 젤 웃겼어요. 근데 갈수록ㅠㅠㅠ 아니 초반에 진짜 웃겼는데 갈수록ㅠㅠㅠ 실화가 아니었으면 감독더러 초반 갖고 사기 치지 말라고 화낼 뻔ㅠㅠㅠ 베벌리도 베벌리지만 남편도 꿈이 있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일하자니 힘겨웠나 보죠. 그렇지만 가족보다 약을 선택하다니ㅠㅠㅠ 같이 있으면 아내와 아들도 물들기 마련인데 그래도 떠나서 다행이네요. 페이의 일도 안타깝고요.
그리고 피임을 해도, 정관수술을 해도 임신이 가능하긴 하니까, 베벌리의 잘못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쩐지 이 골때리는 소녀들은 피임도 안 했을 거 같긴 하고요ㅋㅋ 여튼 그녀가 바라지 않은 삶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남편보다 더 든든한 아들, 평생 가는 가족을 얻은 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여깁니다. 대학 나와도 작가 되기 힘든데, 그 모든 삶을 열심히 살아낸 경험을 기반으로 좋은 책을 쓸 수 있었으니까요. 브리트니와 드류가 함께 절친으로 나와서 진짜 좋았지만, 제임스 우즈가 제일 돋보였어요. 당장이라도 한놈 죽일 듯한 얼굴로 온갖 웃긴 대사는 다 치네요ㅋㅋㅋ 속터지다가도 그 뚱한 얼굴만 보면 웃기면서 좀 숨통 트이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피임교육도 제대로 안 해준 주제에 중절수술 꿈도 못 꾸게 하는 윗세대의 잘못이 너무 크다... 그런데도 결국 경찰 아버지를 용서하는 베벌리... ㅠㅠ
디토님 진짜 유일하게 보는 영화채널이에요 이 채널만의 결이 넘 좋아요 👍🏻🫶🏻
kim kim님 안녕하세요^^ 부족함 많은 채널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며.. 편안한 밤 되세요^^
드류 베리모어 왜 활동 안하까요 브리트니 머피 존재감도 대단하네요
브리트니.머피 정말 오랜만이네요 ㅠㅠ
정말 아까운 배우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영화에요^^저 영화덕에 아들을 잘키울수있었네요..엄마라면 꼭보길 추천합니다
난 이런 영화가 좋아
이런 영화 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디나 인생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다들 너무 풋풋하네🥲
블류베리모어 이쁘노. 😊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베리모어 얼굴로 태어날거임
고구마 먹듯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좀더 해피한 결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안남ㅎ
디토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like crazy 영화 보셨나요? 👀
단vv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영화를 찾아보니 제가 아직 보지 못했던 작품이네요~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요.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ito_movie ❤️❤️❤️❤️❤️❤️❤️
단vv님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like crazy의 배급사로부터 저작권 사용을 허락 받지 못했답니다. 많은분들께서 종종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시는데 제 뜻만으로 리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안타깝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dito_movie 헠 따로 알려주시다니😭😭 넘 감동입니다. 감사드랴유 ❤️❤️
자식탓을 하네...어이구...
눈만 마주치면 키스하고 잠자리하고
짐승들이군
마지막 장면에서 울어버림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쌀이 담기던, 소 여물이 담기던....박이 깨지지않게 자기만의 방법으로 의지가 되어주는 다른 가족들..
어휴 ㅜ
역시 애를 낳으면 망하는 것인가......ㅠㅠ
저렇게 애를 아무 대책 없이 낳으면 망하는거...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일 불쌍한건 아들같은데, 왜 아들에게 죄책감들게 가스라이팅하나..